제18회 안양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안양시의회사무국
1992년 11월 13일(금) 10시 개식
제18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윤석붕)
(10시00분 개식)
○의사계장 윤석붕 지금부터 제18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하여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진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하여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진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정묵 개회사
엊그제 제17회 임시회가 끝나고 여러 의원님께서 피세가 채 가시기도 전에 오늘 제18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개인사업에 많은 지장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우리 의회가 개원되어 두 번째를 맞는 정기회의 회기중 행하게 될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가에 대하여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게 되겠습니다.
작년도 우리 의회는 총 159건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54건, 건의 92건을 집행기관에 요구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개원 후 처음 실시되었던 관계로 시행에 착오도 있을 수 있었고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에 미흡한 점도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이번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난해의 불합리한 모순점을 철저히 도출하여 시정 및 개선을 촉구함으로써 행정이 보다 민주적이고 주민을 위한 봉사행정으로 전환되도록 전기를 마련하여야겠습니다.
우리 의회 또한 이러한 감사기능을 통하여 행정을 견제하고 감독함으로써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져 나갈 수 있게 되리라 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번 17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넘겨진 정비대상조례 73건을 각 상임위별로 면밀히 심사한 결과 제정 2건, 개정 26건, 폐지 21건 등 모두 49건의 조례를 시민의 입장에서 재정비하는 열성도 보여왔습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의정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인근 7개시 의회 합동세미나도 가졌으며, 지난 9일에는 여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회소식지도 창간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의 의정활동이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 하겠지만 이제 머지 않아 우리 의원 모두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주민의 대변자로서 힘찬 활동을 전개하리라 누구도 믿어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앞에 숱한 현안문제의 해결은 의원 스스로의 강한 집념과 부단한 연구만이 요구된다는 것을 거듭 말씀드리며 곧 다가온 정기회 준비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1992. 11. 13.
안양시의회 의장 김정묵
엊그제 제17회 임시회가 끝나고 여러 의원님께서 피세가 채 가시기도 전에 오늘 제18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개인사업에 많은 지장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우리 의회가 개원되어 두 번째를 맞는 정기회의 회기중 행하게 될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어떤 방향으로 할 것인가에 대하여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게 되겠습니다.
작년도 우리 의회는 총 159건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54건, 건의 92건을 집행기관에 요구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개원 후 처음 실시되었던 관계로 시행에 착오도 있을 수 있었고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에 미흡한 점도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이번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난해의 불합리한 모순점을 철저히 도출하여 시정 및 개선을 촉구함으로써 행정이 보다 민주적이고 주민을 위한 봉사행정으로 전환되도록 전기를 마련하여야겠습니다.
우리 의회 또한 이러한 감사기능을 통하여 행정을 견제하고 감독함으로써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져 나갈 수 있게 되리라 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번 17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넘겨진 정비대상조례 73건을 각 상임위별로 면밀히 심사한 결과 제정 2건, 개정 26건, 폐지 21건 등 모두 49건의 조례를 시민의 입장에서 재정비하는 열성도 보여왔습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의정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인근 7개시 의회 합동세미나도 가졌으며, 지난 9일에는 여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회소식지도 창간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지금의 의정활동이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 하겠지만 이제 머지 않아 우리 의원 모두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주민의 대변자로서 힘찬 활동을 전개하리라 누구도 믿어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앞에 숱한 현안문제의 해결은 의원 스스로의 강한 집념과 부단한 연구만이 요구된다는 것을 거듭 말씀드리며 곧 다가온 정기회 준비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1992. 11. 13.
안양시의회 의장 김정묵
○의사계장 윤석붕 이상으로 제18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