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안양시의회(임시회)폐회중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안양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3년 3월 24일(수) 10시 개식
제22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윤석붕)
(10시00분 개식)
○의사계장 윤석붕 지금부터 제22회 안양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따라 일절만 제창해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따라 일절만 제창해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정묵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번 제21회 임시회가 끝난이후 한달여만에 여러 의원님들이 건강하신 모습을 다시 뵙게되니 실로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시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벌써 우리 안양시의회가 구성된지도 2주년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2년여 기간동안 지방자치가 완전히 뿌리 내려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동안 우리 33인의원 모두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의 대표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집행부와의 상호 협조를 게을리하지 않은 관계로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지방자치는 차츰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출범 첫해보다는 지난해가 훨씬 나았고, 올들어서는 더욱 성숙하여지신 여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볼때마다 이렇듯 착실한 발전과 더불어 앞으로 중앙정부가 모든 법과 제도를 지방자치이 본래의 기능에 맞도록 과감히 정비만 한다면 우리 4년임기중에 지방자치의 기틀은 반드시 뿌리내려 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더욱이 의회 출범이후 확연히 달라지고 있는 것은 행정의 실행이며 또한 의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공무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2일과 13일에는 집행기관에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하여 해당 상임위원회에 보고하고 의회의 협조를 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렇듯 의회와 집행기관이 원만한 협조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간다면 시정의 발전과 더불어 안양시의 미래는 매우 밝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요즈음 변화와 개혁이라는 새바람이 문민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모든 곳에서 강하게 불고 있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공무원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에서는 비리척결을 부르짓는 자체정화 운동이 일고 있으며 청와대 주변이 개방되고 고위공직자의 재산공개 및 신경제정책의 추진등 대통령의 강한 개혁의지에 모든 국민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내면서 이제야말로 진정 정의롭고 살기좋은 신한국이 건설되리라는 큰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시대적 상황에 발맞추어 우리 의회도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느끼는 문제점을 과감히 개선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시민의 대표로서 한점 부끄럼없이 겸허한 자세로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복지향상을 위해 더욱더 충실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회기에도 보다더 성숙된 모습을 기대하면서 제22회 임시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제21회 임시회가 끝난이후 한달여만에 여러 의원님들이 건강하신 모습을 다시 뵙게되니 실로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시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벌써 우리 안양시의회가 구성된지도 2주년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2년여 기간동안 지방자치가 완전히 뿌리 내려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동안 우리 33인의원 모두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의 대표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집행부와의 상호 협조를 게을리하지 않은 관계로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지방자치는 차츰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출범 첫해보다는 지난해가 훨씬 나았고, 올들어서는 더욱 성숙하여지신 여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볼때마다 이렇듯 착실한 발전과 더불어 앞으로 중앙정부가 모든 법과 제도를 지방자치이 본래의 기능에 맞도록 과감히 정비만 한다면 우리 4년임기중에 지방자치의 기틀은 반드시 뿌리내려 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더욱이 의회 출범이후 확연히 달라지고 있는 것은 행정의 실행이며 또한 의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공무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2일과 13일에는 집행기관에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하여 해당 상임위원회에 보고하고 의회의 협조를 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렇듯 의회와 집행기관이 원만한 협조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간다면 시정의 발전과 더불어 안양시의 미래는 매우 밝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요즈음 변화와 개혁이라는 새바람이 문민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모든 곳에서 강하게 불고 있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공무원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에서는 비리척결을 부르짓는 자체정화 운동이 일고 있으며 청와대 주변이 개방되고 고위공직자의 재산공개 및 신경제정책의 추진등 대통령의 강한 개혁의지에 모든 국민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내면서 이제야말로 진정 정의롭고 살기좋은 신한국이 건설되리라는 큰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시대적 상황에 발맞추어 우리 의회도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느끼는 문제점을 과감히 개선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시민의 대표로서 한점 부끄럼없이 겸허한 자세로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복지향상을 위해 더욱더 충실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금번 회기에도 보다더 성숙된 모습을 기대하면서 제22회 임시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윤석붕 이상으로 제22회 안양시의회(임시회)폐회중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어서 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0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