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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제3회 재해예방대책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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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재해예방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양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1년 7월 4일(목)

장소 : 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위원장선임의건
  3. 2. 간사선임의건
  4. 3. 재해계획보고의건

  1. 심사된 안건
  2. 1. 위원장선임의건
  3. 2. 위원장(이한승)인사
  4. 3. 간사선임의건
  5. 4. 간사(이양우)인사
  6. 5. 91방재계획보고의건(하수과장 오정환)

(10시00분 개의)

○의회사무직원 정재학   의회사무직원 정재학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991년 7월 3일 제3회시의회임시회 제1차본회의에서 재해예방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경의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안양시위원회조례 제4조 규정에 따라 제3회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당특별위원회 위원 13인이 선임되어 오늘 본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출석하신 위원이 의사정족수에 달했으므로 안양시위원회조례 제3조 제2항 규정에 따라 위위원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본 특별위원중 연장위원이신 김기남위원께서 주재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힝 김기만   김기남위원입니다.
  지금부터 제1차재해예방대책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우리시의 예상되는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구성된 재해예방대책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첫회의를 본위원이 주재하게 된데 대하여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송구스러운 느낌도 없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소 미숙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널리 이해하여 주시고 회의진행이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위원장선임의건 

(10시01분)

○위원장직무대행 김기남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당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은 여러위원님들께서 잘아시다시피 안양시의회위원회조례 제3조례1항 규정에 의하여 본위원회에서 위원장을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위원장 선임방법의 관례는 구두호천방법을 택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선방법에 관하여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장우 위원   위원장!
○위원장직무대행 김기남   예. 남장우위원 말씀하세요.
남장우 위원   남장우 위원입니다.
  본특위 위원장 선출방식을 구두호천으로 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기남   예. 남장우위원 말씀하셨습니다.
  남장우위원께서는 본특위위원장 선출방식을 구두호천으로 할 것을 동의했습니다.
  지금 남장우위원으로부터 위원장선임의 구두호천으로 하자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이 동의에 대하여 재청이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재청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동의는 성립되었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구두호천에 의하여 위원장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구두호천에 의한 위원장 선임방법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여러분께서는 위원장으로 선임하실 위원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장우 위원   위원장!
○위원장직무대행 김기남   남장우위원 말씀하세요.
남장우 위원   남장우 위원입니다.
  본 재해예방대책특위 위원장으로 이한승위원이 적임자로 생각되어 추천하오니 여러위원님들께서 만장일치로 선임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기남   지금 남장우위원이 이한승위원을 당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 선출할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또 다른 분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한승위원을 당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한승위원이 재해예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제 임무가 끝났으므로 이한승위원과 사회를 교대하겠습니다.
        (김기남 위원장직무대행, 이한승위원장과 사회 교대)

2. 위원장(이한승)인사 

(10시05분)

○위원장 이한승   감사합니다.
  김기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본인이 사회를 보겠습니다. 유능하신 여러위원님들이 많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로 부족한 사람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특위는 우리시에 예상되는 각종 재래를 사전에 대비키위해 그에 대한 예방대책을 강구해서 재해로부터의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자는데 본특위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특위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본위원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본특위의 첫회의인 만큼 위원 상호간의 인사를 나누는 것이 상례입니다만 위원님들 서로 잘 아시기 때문에 인사 절차를 생략하겠습니다.

3. 간사선임의건 

(10시07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간사선임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안양시의회위원회조례 제6조제1항 및 제2항에 의하면 위원회에서는 간사1인을 호선하여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습니다.
  간사선임방법도 위원장 선임방법과 같이 구두호천의 방법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진동 위원   위원장!
○위원장 이한승   주진동위원 말씀하세요.
주진동 위원   주진동 위원입니다.
  간사 선임을 구두호천방법으로 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한승   예. 지금 주진동위원으로부터 구두호천에 의하여 간사를 선임하자는 동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동의를 성립시키고자 하는데 재청이 있습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재청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동의는 성립되었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구두호천에 의하여 간사를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여러분께서는 간사로 선임하실 위원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진동 위원   위원장!
○위원장 이한승   예. 주진동위원 말씀하세요.
주진동 위원   주진동 위원입니다.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합리적인 성품과 적극성을 가지고 계시는 이양우위원을 추천하오니 여러위원님들께서 만장일치로 선임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한승   주진동위원께서 지금 동의가 있었습니다. 다른 위원께서는 이에 대한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양우위원을 본위원회 간사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에 대해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양우위원이 본특별위원회의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이양우간사로부터 인사가 있겠습니다.

4. 간사(이양우)인사 

(10시10분)

○간사 이양우   이양우위원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이사람을 본특위간사로 선임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특위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한승   이양우간사 수고하셨습니다.

5. 91방재계획보고의건(하수과장 오정환) 

(10시11분)

○위원장 이한승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91방재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하수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오정환   하수과장 오정환입니다.
  위원님들 저희 발전하는 안양시의 재난예방을 위해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시고 오늘 저희 공직자가 앞장서서 하여야 될 제방 계획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처럼 참석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91년도 안양시가 재난예방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금년도 안양시가 추진해야 될 방재계획을 마치고 금년도 저희가 약8개소에 해당되는 재해위험지역을 조사한 사항을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이 경계지역이 지하대조구간이 되겠습니다. 바로 저희가 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해 놓은 지역이 이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의 차집관거를 현재 설치하는데 차집관거원장 유수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고수부지 성토를 해서 유수조성에 지장이 없도록 공사를 현재해 나가고 있는 구간이 이 구간이 되겠습니다.
  이 지역은 저희가 조사를 해 가지고 공사를 시작하고 있고 그 다음에 석수동이 삼막천입니다. 선수공사 현장으로 인해 가지고 많은 강우가 예상될 때에는 거기서 유실되는 토사로 인해 가지고 매몰이 심했습니다. 매몰지역을 조사를 해가지고 석수사업소로 하여금 현장에서 제거토록 하겠습니다.
  박달동 새마을금고앞에 강우가 많이 내릴 때 약 15세대 60명이 침수예상이 되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이 지역이 저희가 지금 설계를 해가지고 관경을 확장해서 공사를 현재하고 있고 아까 그 맨 말미에서 보고드린 안양7동 50세대 침수지역이 이 지점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이 이게 6지구로 현재 이게 작년도 침해되었었던 비산대교가 되겠습니다.
  항상 문제가 되는 지점인데 여기가 침수가 디가지고 문제가 되던 지역인데 조금전에 보고드린대로 계수면을 설치해 가지고 우선 시범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50세대에 대해서는 이미 조치를 했고, 조금전에 보고드린 대로 안양 5동 대한신학교 운동장 부지를 고지대 산의 흙을 파가지고서 올린 지역입니다.
  이 지역을 조경을 하고 또 위험지역은 저희가 비닐을 가지고 피복을 했습니다.
  다음번에 평촌지구신도시개발지역은 이 지역이 되는데 조금전에 보고드린대로 아직 토지개발공사와 주택공사에서 공사시공을 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희에게 인수가 되기전까지는 현재 개발사업단에서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저희가 위험지구를 점검을 해서 시정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번에 명학배수지 공사가 되겠습니다.
  바로 여기가 창문너머 저기 뵈는 저 지역이 되겠습니다.
  거기도 계속 공사를 진행중입니다는 크게 문제가 되는 지역은 아닙니다.
  그래서 계속 저희가 안전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위원님들 현재 계신 그 위치에서 뒤에 있는 도서관건립 그 지역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현재 암벽을 콘크리트벽으로 해서 다 마쳤습니다.
  그러나 안양8동의 명학구간이 침수가 좀 예상이 되었습니다마는 작년에 저희가 제트크리닝으로 고성능 하수관을 준설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 저희 안양시 금년도 방재대책에 대한 내용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하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에 들어가기 전에 시측의 충분한 답변준비를 위해 약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10시 5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4분 장의 중지)

(11시55분 계속 개의)

○위원장 이한승   위원님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91방재계획보고에 이어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답변에 들어가기 전에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참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회의진행방법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으며 한 의원이 2회를 초과해서 질의할 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한 위원이 가급적 수회에 걸쳐 질의하시는 것을 피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장우 위원   위원장!
○위원장 이한승   예. 남장우위원님!
남장우 위원   남장우위원 질의하겠습니다.
  하수과장님 천재에 대비한 예방계획을 수립하시는라 수고가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부족한 점이 있는 듯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상습침수지역으로 예상되는 동이 하수관 준설작업을 몇%나 되었는지 말씀하여 주시고, 인명구조장비 비치현황사항, 로프에 두종이 준비되었다고 하는데 로프에 두종이 준비되었다고 하는데 로프는 몇종이며 두종의 구조장비는 무엇을 말하는지 구체적인 장비문제를 말씀하여 주시고 양수기 비치량이 45대라 했는데 90년도 수해당시 시청소방대가 싣고온 상당수의 양수기가 작동하지 않아 주민피해는 안양시 관계공무원들의 무책임속에 시민의 피해는 더욱 가중되었다는 사실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사전 작동점검을 하여 보았는지 점검을 하지 않았다면 이 시간 이후에라도 즉각 점검을 하기 바랍니다.
  질문을 마칩니다.
○위원장 이한승   예. 감사합니다.
  하수고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오정환   하수과장입니다.
  남장우위원님의 질의하신 내용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농업용수용 하고, 질문하신 내용중에 인명구조장비 로프하고, 로프의 2동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은 그 구명복이 저희가 24벌이 준비가 돼있습니다. 그 다음에 구조반이 9개조가 잇습니다. 그 다음에 로프가 1,450m가 확보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양수기는 현재 만안찰장소에 15대, 동안출장소에 33대로 48대가 확보돼 있는데 이것은 저희가 우기가 임박해 가지고 계속 조1회씩 확인점검을 합니다. 현재 100% 가동이 가능합니다.
  또 현재 하수도준설 현황은 금년에도 계속하고 있고 기술적인 문제로 제가 충분한 자료를 수집을 못했습니다. 조금있다가 자료가 도착이 되는대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인명구조장비는 주로 인명피해가 많이 예상되는 지역에다가 보관을 해놓고 또 주로 저희가 출장소가 개설된 이래 해당 그 출장소 지역하고 당해 동에도 일부분 보관이 돼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양수기는 실제 저희가 48대 입니다마는 그 동안에 한해대책용으로 활용된 산업용 양수기가 있습니다. 그것도 약 120여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유사시에는 작동이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남장우 위원   다시 한 말씀만 질문하겠습니다.
  90년도 양수기가 작동하지 않는데 대해서는 그렇다면 사전 점검이 없었다는 사실이 아닙니까? 7동의 경우,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7동의 경우 제가 직접 수방대 일원으로서 참여해 왔습니다만 그 당시 양수기를 시청에서 긴급 수송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동사무소 직원이 작동을 시키는데 작동이 안됨으로서 주택이, 시민이 보는 불신감은 더욱 거기서 가중되었다고 생각되기에 이러한 일은 또 다시 없어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직접 느낀 바를 말씀드리니까 작년도 그렇다면 이런 중대한, 정말로 시민의 피해를 막기 위한 그런 사업의 일환으로 시에서 사전 점검을 안했다는 것으로 저는 판단이 되는데 이 사실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오정환   질문하신 남장우위원님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상황은 저희가 그 양수기를 확보해 놓은 이후에 어떻게 운영을 해서 그렇게 되었는지 사유는 별도로 저희가 조사를 해가지고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도 11월 12일자 하수과장직을 받고와 가지고 그후에 일어난 일에 대한 것만 제가 확인 점검을 했고 작년도 사항은 제가 확인을 못해 가지고 보고를 못드리게 된 점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별도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수고하셨는데 서면으로 꼭 보고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네, 윤수길위원님
윤수길 위원   이 항상 수해때만 되면은 늘 느끼는건데 거의 안양2동이라든가 각 동에 지하실의 침수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재해로 보고를 안합니다. 왜 안하느냐, 가정에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데 제가 알기로는 각동사무소에 양수기입니까? 그 펌프가 두 대씩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작년도에 아마 긴급으로 두 대씩 배치를 한 모양인데 제 생각으로서는 최소한의 동의 지하실에 물이 들어오는 동에는 매년 수해때만 되면, 장마철이 되면 물이 들어 옵니다.
  그래서 동사무소에 두 대씩 있는 펌프를 가지고 도저히 그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해서 현재는 정확히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만 펌프가 각동에 비치돼 있는게 몇대나 되며 또 앞으로 최소한도 10대씩은 동사무소에 비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해서 그런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을 해 주시고 우리가 지금 수방대책을 하는데 가정에 대한 수방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 그 최소한도 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는 수방, 즉 각 가정의 침수 조금 조금 침수가, 지하실은 안양2동 같은, 만안국민학교 근처 같은데는 장마만 오면 거의 매년 침수가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장 이한승   하수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오정환   예. 방금 윤수길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실 침수사업에 대한 대책은 저희 그, 조금전에 말씀드린대로, 보고드린대로 만안출장소의 양수기가 15대, 동안출장소 33대 그래서 48대가 현재 양출장소에 보관해 있고 각 동에는 현재 2대씩 보관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그, 장비를 앞으로 어떻게 확보할 거냐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실제 저희가 그 장비 확보를 위해서 평소 예산요구를 해도 잘 반영이 안됐었습니다.
  그러나 금년도 여러위원님들이 저희 그 재난예방을 위해서 이토록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셔서 저희를 이렇게 인사시켜서 내용을 파악하시고 일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보고의 말씀을 드릴 것은 다음 추경, 그 기회가 되든지 내년도 년초 예산 그 심의가 될 때는 학보될 수 있도록 이 특별한 예산을 배려를 해 주시고 앞으로 가정에 대한 그 예방 재해, 재난 예방대책에 대한 것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역류가 되는 지점에는 서면으로 보고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제수변을 설치하는 방법 그외에 심한 지역에 대해서는 양수기로 그 양수를 하는 그 두가지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또 그 재해예산이라고 하는 것은 특별이 그 항목에 장비 확보나 이런 것을 제외하고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예비비를 사용하도록 예산회계법상 그 법으로다가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특별히 재해예산을 주는 것이 아니고 정부예산의 3/100에 해당하는 예산을 별도로 예비비로 확보를 해 가지고 재해가 발생됐을 때에는 그 예산을 국무회의 협의도 없이 우선 집행하고 나중에 승인을 받도록 그런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예가 있기 때문에 그 예에 따르는 예비비를 쓰기전에 기존예산의 장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다음 그 예산을 상정하실 때에는 많은 그 배려를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윤수길 위원   보충질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예. 윤수길위원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수길 위원   그러면 은각 동사무소에서 지금 지원해준 펌프를 예산이 없어서 지원을 못해준다 하는 말씀같은데 그렇다면 이 예산을 미리 좀, 저기 지난번 추경때도 있었고, 그런데 예산을 올리셔서 각 동에 그 펌프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신 것 같은데 예산을 올려서 펌프를 구입을 해서 각동에 침수가 많이 되는 동에 좀 지원을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없다는 얘기는 그렇다면 지금 우리 수방대책이 잘못돼 있다는 말씀 같은데 예산이 없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오늘 이후라도 예산을 시장한테 신청을 하시든가해서 이런 것은 동사무소에 최소한도 펌프 5대 이상을 비치가 돼야 합니다.
  그리고 근무 편성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A반의 본부에, A반은 건설국장님, 민장위과장님, 하수시설계장, 하수과직원 하면은 여기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B반에 보면 총무국장, 하수과장, 하수행정계장, 하수과직원 하는데 이쪽에는 기술직이 없는 것 같애요. 그러면 만약에 수방하면 기계를 작동해야 되고 뭐 이런 것을 다 지시를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기능직이, 기술직이 없는 것 같은데 이것은 우리 국장님이 나오셨느까 B반에는 기술직을 좀 여기서 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과장 오정환   경계체제 즉 청색단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윤수길 위원   예.
○하수과장 오정환   지금 7페이지. 여기에는 하수과직원인데요. 저희가 17명중에 약 10명에 해당되는 인원이 기술직입니다. 토목직이 4명 나머지 전기, 또 건축 등등해서 한 10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가지고 응급처치는 가능하고 긴급시에는 건설국 전체 그 기동력이 확보될 수 잇는 준비체제는 다 돼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 다음에 앞으로 양수기의 확보에 대한 것은 당장 예산은 없습니다만 소요량 파악을 해 가지고 다시 한번 요구하는 방향으로 해서 확보를 해 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한승   수고하셨습니다.
이양우 위원   하수과장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작년도 그 90년도 수해복구 현황을 보면은 8억2천9백원을 지금 그 피해복구액으로 쓴 것으로 이렇게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 먼저, 작년도 비산대교 붕괴될 당시에 어느정도의 액수를 들여서 피해복구을 했는지를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고 작년도에 도서관 현재 건립하는데 그 수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그 여기에 나타나 있지를 않다. 그러면 과연 그 도서관 건립을 하는중에 피해가 나는 것은 이것 뒤의 복구에 들어가지 않는 것인지 이것을 좀 말씀을 해 주시고 91년도 그 피해대책을 보면은 비교적 인원에 대한 편성은 어느정도 잘된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제가 그 무슨 장비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안양시민의 50만에 육박을 하는데 어떻게 수해복구 얘기만 하고, 예방얘기만 하지 여태까지 포크레인 한 대가 없고 말이예요. 불도저가 여태 한 대가 없느냐 다른 것은 다 잘돼 가는데 어떻게 이런데는 이렇게 그 헛점을 남기고 있느냐 그럼 만약에 수해가 나서 어디 둑이 하나 터졌다 했을 때 포크레인도 하나 없고 불도저도 시에서 갖고 있지 않는다고 그러면 그 뭐, 팔방으로 뛰어다니면서 수해복구 하겠다는 얘기밖에 안되는 것 아니지 않냐 이것은 미리 이런 것은 준비를 해뒀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양수기는 두 위원님께서 먼저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말씀을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해가 나서 만약에 그 피해를 입었을 때 구호물자도 그렇습니다. 이게 취사도구가 86점, 의류가 90점입니다. 이게 이정도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서 동에도 이 정도는 돼 있어야 될게 아니냐 이렇게 생각되는데 그 여기에 대해서 그 앞으로의 어떠한 뭐, 장마가 내일모레 온다는데 이런 것에 대해서 충분히 좀 우리가 해놔야 하지 않느냐 말로만 수해예방, 수해예방하지 실질적으로 이런면에는 너무 허술한 점이 많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그 관계담당관께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승   하수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국장 홍하표   제가 하죠,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국장님이 하시겠습니까? 예. 국장님이 대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국장 홍하표   죄송합니다. 건설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양우위원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90년도 수해복구비 특히 비산대교와 도서관복구비가 어느정도 추가됐느냐 그 내용은 저희들이 지금 현황을 지금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서면으로 다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고 91년도 수해대책장비확보 포크레인 또는 불도저가 하나도 없다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의 장비라는 것이 꼭 수해대비를 위해서 우리가 확보를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장비를 1년간 계속 가동을 해야 그 효과가 나오는 것이지 수해에 필요하기 위해서 그 기간동안 장비를 확보한다는 것은 도저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경기도에 중기사업소가 옛날에 있었습니다. 그 중기사업소는 특히 그 도로건설과 수해복구용으로 확보를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무려 몇백대를 확보했던건데 그것이 민간장비가 현대화 되고 또 기종의 관에 있던 장비는 오래 가지고 있었으니까 그게 구식화돼서 쓸모가 없게 되는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후에 관용장비를 전부 매각을 해서 조치를 하고 민간 장비가 많기 때문에 그것을 수시 대여해서 쓸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중안기관이나 저희 지방서가 지금 장비를 확보할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저희 포크레인 패로다가 지금 시에다가 한 대 구입해 놓은게 벌써 한 10년이 넘었습니다. 그 장비, 지금 별로 사용하는 그러한 가치가 지금 없어졌습니다. 전부 자꾸만 현대 장비가 나오기 때문에 그런 효과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수해대비를 위한 장비는 필요시에 임대하는 것으로 이렇게 조치가 돼있고 다 추정이 돼 있습니다. 어느 사회 몇대 어느 사회 몇대 이렇게 조정이 돼 있어서 복구시에 필요한 장비는 즉시 동원이 될 수 있도록 조치가 돼 있습니다.
  그리고 수해후에 인제 이재민에 대한 취사도구라든가 여러 가지 그 구호품이라 든가 이것은 제가 지금 정부 기준에 의해서 시에서 확보해 놓은 그 기준이 지금 현재 나와 있는 기준입니다.
  그리고 이재민이 많이 났을 경우에는 그 중앙기관에서 즉시 수송에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도구라든가 이런 것은 걱정을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건설국장님 애쓰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주진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한승   예, 주진동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주진동 위원   수해대책이 일어난 후에 그 대책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예방대책인데요, 사실 제가 보기에는 안양시내에 예방대책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이 서민들이 살고 잇는 산비탈 이런데라고 제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설명이나 모든 것으로 봤을 적에는 현재 그 수해가 일어났을 때 대책을 주로 말씀을 많이 하고 계신데 사정에 점검을 해서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이 잘 안됐다고 보는데 그것을 지금 현재 완전파악해서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선 답변을 듣기 전에 위원장님!
○위원장 이한승   예. 주진동위원
주진동 위원   주진동 위원입니다.
  여러위원님들이 찬동하신다면 본회의가 끝난후 관내 취약지를 답사하도록 해 주시면 합니다.
○위원장 이한승   예. 여러위원님
  주진동위원의 의견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본회가 끝난후 시 관계공무원과 위원여러분과 함께 관내 취약지를 답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하수과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오정환   예. 주진동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 전반에 걸친 재해대책보고 맨 그 말미에서 도면을 가지고 보고드린 바와 같이 금년도 풍수해대책 위험시설물에 대해서 저희가 5월 13일에서 5월 20일까지 8일간 일차적으로 조사를 했고 6월 10일부터 전체조치를 그동안 해 가지고 더 성실한 자세로 조사를 해가지고 안전대책을 취했고 계속 우기를 앞두고 조기적으로 어제 아침에도 시장님께서 월례조회를 하시면서 각과별로 해당 위험지구를 세밀히 점검을 해 가지고 특별히 보고를 하라고 하시는 글 특별지시사항도 있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저희가 관내 위험비구 요소에 대해서 산사태지역 뿐만이 아니고 기타 아주 소규모적인 그런 지역까지 계속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오늘 이시간 이후에도 계속 편성된 점검반으로 하여금 점검을 해 가지고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더 저희가 기동력을 확보해 가지고 세밀한 정밀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이해 가십니까?
주진동 위원   예.
○위원장 이한승   다른 위원님. 우리, 저 허평득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허평득 위원   허평득 위원입니다.
  지금 조금 전에 주진동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맥락이 전부 다 같습니다.
  제가 수년간 지내온 경험인데 지금 여기에 그 PP마대가 금년도 재해대책 수해대책비용으로다가 그 36,575매가 준비가 돼 있다고 보고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각 출장소에다가 지금 그 매수가 배정이 돼있는데 이것이 배정된 것까지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과거에 어떤 사례가 있었냐 하면 동사무소에 그 위험지구를 파악을 해서 산동네 그 산사태붕괴나 또 축대 붕괴가 많은 지역을 대비해 가지고 동사무소에 충분히 사전에 배당을 해놓고 이것이 반에가 됐든 낮에가 됐든 그 심한 폭우로 인해서 어떤 신고했을 때 즉시로다가 자료가 공급이 돼야지 그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데 마대를 구입을 못해 가지고 결국은 축대가 붕괴가 되고 어떠한 가옥이 일부 파괴가 되고 하는 그런 여건이,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이렇게 해서 대의적으로다가 배정을 해서 대비책이라 하는 것을 소단위 동사무소까지 철저히 그럼 오늘밤이라도 폭우가 몇밀리 올지 내일이라도 몇밀 리가 올지 장마철이 되면 그것을 예측할 수가 없으니까 사전 준비를 해서 유효적절하게 한치의 시간지장이 되지 않도록 긴급복구를 할 수 있는 체계가, 준비가 됐으면 하는 것이 제가 상당히 아쉬운 소견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그 하수도준설이, 준설문제가 지금 주민들이 어떤 지역에 비만 오면 피해를 입고 이래서 그 하수도 물이 역류를 해서 도로로 올라온아 이런 현상이 있었고 또, 어느 가게집까지 물이 침수한다 하는 그런 사례가 물론 비산1동에도 있습니다만 안양시 곳곳에 심한 폭우가 쏟아지면 아마 그런 사례가 여러곳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하수도 준설문제 특히 출장소의 소관으로, 출장소로다가 그 임무를 이관했으면 출장소에서 완전히 점검을 하고 해야 되는데 요일전에도 제가 비산1동에 출장소 도시과의 직원을 데리고 나와서 하수도 증설문제 등등을 여러군데를 직접 저하고 같이 다니면서 확인도 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 문제는 우리가 폭우가 쏟아져서 어떤 재해가 난뒤에 긴급복구 하는 것도 물론 해야 되겠지만 그 피해를 하나라도 줄이는 것은 소극적인 데서부터 대의적인데까지 완벽하게 체계를 갖추어 놓는 것이 저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조치를 하고 계시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한승   하수과장님 답변하여 주십시오.
○하수과장 오정환   허평득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PP 마대 보급에 대한 것은 저희가 각 동별로 위험요소에 따라서 또 유형에 따라서 규모에 다라서 적게는 4백매서부터 많게는 8백매까지 현재 각 동사무소에 공급을 해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또 시나 출장소에도 일부 보관을 하고 있으니까 위험이 있을 때는 연락을 주시면 불과 저희 관내 거리라는게 전체적으로 4㎞반경도 안됩니다. 만약 위급할 때는 수송거리가 불과 10분, 20분 거리밖에 안되기 때문에 바로 공급이 가능하고 현재 각 동에 4백매서부터 8백매까지 동사무소에 보관돼 있는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활용하시도록 그렇게 준비가 돼 있으니까 그것을 참고로 해 주시고 두 번째, 하수도 준설에 대한 것은 특별히 문제가 되는 지역은 저희가 예산을 투자를 해가지고 석수3동이나 박달동 군부대입구 또 저지대 기타지역으로는 현재도 준설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는 지역은 별도로 조사를 해가직 양 출장소에 보유하고 있는 장비, 그 장비를 가지고 안 될 때는 별도로 저희가 임대를 해서라도 우기전에 마무리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노춘복위원 말씀 하십시오.
노춘복 위원   노춘복 위원입니다.
  아까 그 보고말씀대로 하시면은 하수도설치 그 보급율이 90%이상 돼야 된다는데 또한 정부 51%, 경기도 64%에 비하면은 굉장히 그 하수도시설이 잘 돼있는 걸로 돼있습니다.
  그러나 장마때만 되면은 수해가 나는 곳이 안양시를 빼놓지 않고 일어나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90%에 그 하수도보급율이 돼있다는 것은 어떠한 그 도면적인 근거를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은 주먹구구로 다가 말씀을 하시는 것이지 말씀해 주시고 또 한가지는 하수관공사는 지금 돼있기는 한데 그 하수관공사가 저 밀리수가 약해 가지고 수해가 나는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를 그 하수관공사를 크게 해서 수해를 예방 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를 하셔야 될것이고, 또 이번 그 엊그제 장마때도 길을 가다 보니까 장마물이 고여 있는 곳에 준설작업을 하고 있는지 시 공무원들이 허겁지겁 무릎까지 빠지는 곳에서 하수관을 뚫고 있는, 광경을 봤었는데 그 장마가 닥쳐야지만 그렇게 공사를 해야 되는 것인지 제가 호계3동에 하수관준설공사를 해달라고 동사무소에 수차례에 사무장한테 얘기했는데 와서 안해준다 이거예요. 애 안해주는냐 했더니 해준다고 그러는데도 호계동사무소 사람들 애기를 시공무원들이 안들어 준다. 상급기관이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한 시정이라든가 앞으로 그 준설해야 될 하수관이 많은데 이 준설작업을 신속히 해서 장마를 적극 대비할 용의는 없는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건설국장님께서 나와 주셨는데 지금 호계3동과 그 군포시 경계 안양천 정화사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시설되고 있는데 몇 년동안 하고 있는데 진척이 잘 안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시에서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또 관심밖에 있는 그 시계외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안양천정화사업이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설부국장님께서 신경좀 써 주실 의향은 없는지 더불어서 안양천이 정화하면서 양쪽에 남은 부지에 이것은 수해와는 관계없는 발언입니다마는 체육시설 같은 것을 좀 해 주실 용의는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승   뭐 과장님 먼저 하시겠어요?
○건설국장 홍하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네. 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국장 홍하표   건설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노춘복위원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우선 하수도보급율 90%에 대한 해석 이것은 이 도시형편이 갖춰진 지역, 즉 주민지역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 지역에 대한 하수도시설 기준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의 90%가 설치됐다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저희시는 77년도에 큰 수해를 당해가지고 그 불행중 다행으로 그때 하수도시설 여러 가지 기반시설을 많이 투자해서 기타에 비해서 상당히 지금 성과가 좋은 거로 지금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그 미진한 사항에 대해선 저희들이 보충을 하고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하수도 관경이 적어도 배수가 잘 안됩니다. 이런거는 저희들이 현재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계속해서 관경이 적어서 배수가 안되는 구간을 관경 확대공사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수고하셨습니다.
노춘복 위원   한가지만 보충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보충 질의 해주십시오.
노춘복 위원   좋은 답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경기산업도로가 확장공사 돼가지고 92년도 12월말루다가 완공을 보기 위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는데 지금 안양시에는 그 포도원 지역이라든가 모락산 우회지역에서 하수물이 흘러서 경기산업도로를 통과해서 안양천으로 흘러야 되는데 안양천으로 흐르는 과정에서 경수산업도로를 통과하는 하수관이 너무 적어가지고 항상 그 침수의 우려가 되고 있는데 경수산업도로 확장공사를 함과 동시에 경지하에다가 대단히 큰 하수관공사를 병행하는데 우리 그 시 건설국장남께서 어느 정도 신경을 쓰고 계신 것이 있는지 또 앞으로 어떠한 관심을 가지고서 거기에 대비하고 계신지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거기에 경향아파트와 주공아파트사이에서 안양천으로 흐르는 경수산업도로 구간의 하수가 적어 가지고 경향이라든가 주공 그 포도원지역이 항상 수해침수지역으로 예상되어 있어 가지고 사실 비만 쏟아지면은 저 자신부터도 안절부절 주민들에게 욕먹을 까봐 몸둘 바를 모르는 지역의 하나인 곳이 그곳입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건설국장 홍하표   네. 그 구간은 지금 안양천 6차사업으로 해에 외국차관을 가지고 건설부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구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요 내용은 제가 도면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답변을 드릴 수는 없는 사항이고 제가 도면을 입수해 가지고 검토해서 서면 보고하도록 하고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기천위원 말씀해 주십시오.
이기천 위원   이기천 위원입니다.
  이해가 발생됐을 경우에는 응급복구용 장비에 대해서 수치가 101대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저희가 보통 생각할 때와는 달리 엄청나게 잘 돼있다고 느껴집니다. 잠시전에 이양우위원께서 말씀하신 내용중에서 저희가 그 건설국장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마는 여기에는 나타나는 거를 보면은 민영에 대해서 불도우저 두 대가 있고 포크레인 두 대가 있습니다. 요점은 그 장비를 가지고 있는 사회에다가 말씀을 하신다면은 충분히 될수 있다고 느껴지는데 군용장비에 대해서 자그마치 29대나 되는 이런 커다란 수치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볼적에 덤프트럭 같은 것이 19대가 나와 있는데 우리 안양시 인근부대에 그러한 공병부대가 있는지, 또 이런 많은 장비를 지원 받으면서 그냥 무료로 받을 수 있는건지, 또 민영에 대해서도 보수를 2대다를 지급해야 되는건지 아니면 그냥 지원을 받는건지 여기에 대해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해가 발생됐을 경우에 101대라고 하는 거대한 장비숫자가 나열돼 있는거 만큼 우리가 자신있게 대처할 수 있다. 그러면은 기타란에 들어가 있는 장비는 어떤 것이고 군용이나 민용 관용에 대해서 하나도 어떤 진척이 없으면서, 다 그대로 일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승   하수과장님 말씀해 주세요.
○하수과장 오정환   네. 이기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장비운영방법 또 가동이 가능한지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군사보안상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저희 그 박달동이라고 하는 지역적 군용지안에 1201공병단이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소규모 였었습니다마는 현재는 장비나 인력면에서 상당히 많은 그런 그 대규모로다가 큰 그 부대가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대에 보유하고 있는 공병장비가 실제 내부적으로는 이거보다 더 많습니다만, 저희가 필요로 하는 그 물량에 대한 거는 요것만큼 지원을 요청한 겁니다. 유사시에는 한강을 도하하는 그러한 그 장비까지도 확보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군용장비 확보해서 쓰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그한가지 장비를 빌려다 쓰는데도 저희 시에서 재해대책비로다가 운영비를 하나도 안줍니다. 군용장비를 그냥 활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90년도 9월 10일 수해 당시에도 비산교가교가 일부 침하가 됐을 때도 그 응급복구 할 때 군 그 임시보교를 짓는 장비도 저희가 갖다 썼습니다마는 하나도 임대료를 안주고 사용한 바 있습니다. 장비 확보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그 민용도 나와 있는 숫자는 실제 불도우저나 포크레인은 4대 밖에 안됩니다마는 현재 관내에 있는 건설업체가 약 16개 건설업체가 있고 또 우리 관내에는 유일하게도 석수1동에 시 경계지역에 해인중기라고 하는 중기보수 및 관리하는 사업소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평촌지구내에 건설장비 관리사업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민간 장비를 활용해 쓰는데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민간방비를 임대해서 쓸때에는 재해복구예산인 예비비 지출하는 과정에서 임대료나 인건비는 지불을 해 주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그 장비를 임대하는 과정에서는 기 저희가 그 재해대책을 세우는 과정에서 지원 협조요청을 통보했고 비상시에는 또 다시 그 장비지원에 대한 증발통보를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통보가 가면은 즉시 장비는 100% 가동되는 장비를 저희한테 지원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 다음에 기타 장비에 대한 거는 저희가 그 방재대책 저희 자체계획이 있습니다마는 인명구조장비 하고 산사태복구에 필요한 장비 또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인원수송용버스 기타 그 츄레라 같은 거 이런 거를 기타에 집어넣었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수고하셨습니다.
김기남 위원   위원장!
○위원장 이한승   김기남위원
김기남 위원   김기남 위원입니다.
  천재지변 같은 것은 100% 우리가 예방이 좀 어렵다. 그래서 지금은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그 인쇄물에 보면은 안양시의 하수구가 90% 간선해 가지고 총 길이가 48만2천m다.
  그런데 그것을 관리하는 준설기가 네 대, 금년도에 하수도준설이 5천1백m 이렇게 나왔습니다. 48만2천m를 1년에 5천 1백m를 준설하면은 90년이 걸려도 한번도 로테이션이 어렵다.
  그러면 하수도하나 설치해 놓고서 90년도안에 되지 않느냐 이거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잘못 계산된거냐 인쇄가 잘못된거냐 그점은 앞으로 48만2천m 하수구를 몇 년에 한번 준설하면은 그 더 필요한 장비가 얼마냐 이것을 한번 자세히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하수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오정환   실제로 김기남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48만 2,652m의 총 연장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연간 양출장소에서 5천m씩 1만m를 준설한다고 나와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지금 하수관이 막힌 건 아닙니다. 꼭 필요한 지역이 노춘복위원님께서도 질문하신 내용대로 도로변에 빗물받이 해 놨는데 인근지역에서 나오는 그 부산물 도끼다시 뭐 등등 나오는데 항상 그 도끼다시를 가하는 거는 시멘트가 양성이 되기 이전에 도끼다시를 가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 갈근잔재가 하수고로 들어 갔을 경우에 똑같이 하수고 밑에서 그 강도가 높은 그런 그 성석은 안돼지만 일부 하수구가 막히는 그런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최근에 주진동위원이 그쪽에 계신 박달동 저쪽 군부대일체 극동건설이 아파트 짓는 그 지역도 지금 문제가 돼서 지금 긴급히 준설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지역만 우선하기로 하고 또 건축주로 안양시는 건축현장이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되는데 년간 한 만 민터만 준설을 하면은 별로 큰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뭐 꼭 우기에만 준설을 하는거는 아니고 연간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그 기온이 떨어져가지고 강추위가 발생되기 이전까지는 지속적으로 계속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별 문제가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 출장소에서 년간 한 만니터정도 준설을 하고 있는데 그외에도 문제가 되는 지역은 계속 저희가 별도로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계속 특별지역을 증설하고 있으니까 별 문제는 없고 사실 실제 두 대를 가지고 년간 그 만미터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준설을 그러고 여기에 대한 그 문제나 이런거는 제가 확인하기 위해서 아까도 맨 말미에도 말씀드린대로 5년조기 10년조기 20년조기 이렇게 해 가지고 평촌지구 신도시가 개발됨에 따라서 금년도 안양시 하수도 기본계호기을 재정비게획을 실시하는데 그 용역을 주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발생되는 용인이나 기타 문제점 되는 거는 기본계획이 수립이 돼서 완전히 돼가지고 제 손에 온 후에 별도로 해 자기고서 거기에 기술적인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는 별도로 서면으로 김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귀택 위원   위원장!
○위원장 이한승   예. 최귀택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귀택 위원   최귀택 위원입니다.
  작년도에 폭우로 인해서 작게는 내지 크게 피해를 본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이 지역의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앞으로의 그 점검계획이나 이런 사실을 해본 일이 있으신지요. 거기에 대해알고 싶고요.
  유인물에 보면은 침수예상 지역이라고 해서 3백밀리 강우량시 50세대 2백명 이재민이 발생을 한다고 했습니다. 과연 작년과 같이 478밀리가 내릴 당시에는 100한 이재민이 피해를 본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갑니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연구대책 같은 것은 없는지요. 굉장히 그 의심스럽습니다. 3백미리의 많은 세대가 침수가 당하고 이재민의 발생할 당시에 조금전에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4백밀리이상 5백밀리 가까이 왔을 때는 이 지역은 완전히 침수가 당하고 막대한 개인재산의 피해가 온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은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승   하수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오정환   네. 최귀택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해 피해재역에 대해서 인근 지역주민과 협의한 일이 있느냐고 하신 내용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매월 실시하는 25일 반상회 기타 침수된 지역에서도 우기만 여름철만 되면 지역동장님이나 유지 또 저희 그 관계직원들을 통해서 계속 건의가 들어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도 관내 8개지역에 대해서 현재 나가서 지역주민과 협의도 하고 또 근본적인 원인이 뭔지도 확인을 해서 그동안에 시가 승격될 당시 인구가 적은 그 규모에서 만들어졌던 하수구가 관이 적어 가지고 배수가 불양한 지역은 관경을 확장을 하도록 그렇게 시설을 다시 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침수예상지역 3백밀리 이상의 그 비가 내렸을 때 또, 재해 우려가 있는 지역의 항구대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질문을 하셨는데 요지는 실제 그렇습니다.
  77년 7월 8일 수해 당시에는 저희가 도시기초시설이 별로 안된 그런 상태였고 그 당시 시재정이 상당히 영세했었습니다. 어느 정도 영세했었느냐 하면은 시가지내에 36m 도로를 완전포장을 못하고 일부분 포장을 해가지고 한쪽에는 차량이 통행을 하면은 먼지가 나서 시야가 덮힐 정도로 영세한 재정을 가지고 운영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78년 수해당시 박대통령께서 안양시를 두 번 방문하셔 가지고 안양시의 가정 기본적인 문제점이 뭐냐 숙원사업을 건의해라 그래서 가지고 그 즉석에서 민충호시장님께서 가장 숙원사업이 안양천확장공사와 두 번째가 36m도로 전면포장 두가지 건의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예산을 주셔 가지고 전면포장을 학 안양천 개수를 해서 현재에 이를 정도로 그당시 예산이 영세했기 때문에 하수도시설이 엉망이었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그 당시에, 그러나 그 동안에 시 재정이 전체 경기도에서도 약 86%의 자립도가 당해 되도록 이렇게 여러분들이 협조해 주시고 재정확보해 주신 덕분에 그동안에 관경 확장공사나 기계시설을 많이도 486밀리의 그 폭우가 쏟아졌는데 극심한 78 수해때 같이 그런 피해는 없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그 문제점이 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경확장공사도 하고 또 그렇게 하수도 준설도 하고 제방보수도 하고 기본계획도 다시 정비해 가지고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수고하셨습니다.
김성기 위원   위원장!
○위원장 이한승   김성기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성기 위원   김성기 위원입니다.
  장시간 오늘 91년도 재해대책예방을 위한 대책에 관계공무원들 수고 많이 하신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간 여러위원님들께서 그간 재해로 인한 홍수와 침수범람 예방에 대한 많은 질의와 질책을 해 주신거 같습니다.
  오늘 그 건설국장님께 하나 좀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것이 녹지과 소관인거 같애서 그것이 그 하나의 재해대책의 예방이 아닐까 해서 77년도에 많은 수해로 인해서 자연발생으로 인한 어떤 그 자연석이 붕괴가 되고 산사태가 나고 안양에 많은 피해를 보게 되죠.
  지금 안양시 전역에는 완충지대가 있지마는 그 산악이 굉장히 험난한 곳도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 속에서 저 병목안 쪽에나 또는, 그 유원지쪽에 가파른 계곡위에 굉장히 곡예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우려가 되는 산사태가 날 우려가 되는 지역이 몇군데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례를 들어서 안양유원지쪽에 쭉 좀 올라가 보면은 굉장히 고지대인데 고지대의 마치 그 바위가 육안으로 볼때에는 붕괴되지 않을거 같애도 굉장히 그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주민을 떠난 외부 관광객이 왔을 때 이번 그 재해로 인해서 혹 행여나 피해를 당하지 않나 하는 우려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을 일단 지형정찰을 나가신다고 했지마는 몸소 한번 좀 보고 건설국장님께서 그것을 어떻게 그 조치할 수 있는 방안이 좀 있는지 그것이 건설국장님 소관인거 같애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국장님. 답변해 주시죠.
○건설국장 홍하표   김성기위원께서 질문하신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77년도 수해때 저는 여기 근무를 안했습니다마는 수해상황을 제가 많이 봤습니다. 그때 산사태를 많이 났고 또 그로 인해서 인명피해를 많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그후에 복구를 좀 해서 많이 좋아진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반면에 인제 병목안이나 유원지산은 상당히 높고 좀 악산정도로 평가가 되고 있는 그런 산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곳도 현재도 많이 산재돼 있는 걸로 지금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위라든가 이런 거가 굴러 내려서 그 밑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통행하는 시민에게 피해가 예상되는 그러한 지역 요것은 녹지과장을 하여금 현지 조사를 해서 녹지과장으로 하여금 현지 조사를 해서 조치가 가능한 것은 조치하도록 이렇게 지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그런 위험지역에 조치를 할 수 없는 그런 지역은 위험표시라도 해서 사고가 사전에 예방돼서 사고가 방지될수 있는 그러한 위험표시라도 해서 방지를 하도록 이렇게 지시를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남장우 위원   위원장!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예. 남장우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남장우 위원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그 각동벼로 본다면 하수도 준설작업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고 또 주민들이 정말 매년 겪는 연례적으로 겪는 그런 피해의식에 젖어서 우리 시에 동을 통해서 또 시를 통해서 준설해 줄 것을 많이 요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가 알건데는 장비가 60년대의 구식장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질문합니다.
  타시에서는 로켓크리닝이라는 현대식장비를 구입을 해가지고 쓰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봤을 적에 인천시에서 그것을 급기야 빌려다 쓰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 안양시에도 정말 매년 겪어야 되는 그런 장마에 대비해서 또 장마가 아니더라도 언제라도 수시로 준설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현대식 장비를 구입하실 용의는 없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 시민이 생각하기에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는 사전에 외양간을 고친다는 차원에서 시행정을 펼쳐야만이 우리 시민이 더욱더 시를 신임하고 안심하고 시 행정에 또한 동참할 줄 믿습니다.
  그런 점을 염려해서 국장님께 건의한 바니 여기에 대해서 중·장기적인 안목을 보고 예산을 들어갈진 몰라도 중·장기적인 안목에 대비해서 현대식장빌 교체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한승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국장 홍하표   남장우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하수도준설 참 상당히 그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러위원님께서 다같이 질문을 하셨는데 저희가 좀 열심히 노력을 해서 준설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저희가 관리하는 관리자 입장으로서 좀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 인원 18명에다가 장비 4개조 이렇게 해 가지고서 준설한다는 것은 참 여기에서 말씀드리기가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현대식 장비가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생간이 안되고 전부 이게 수입장비입니다.
  그래서 인제 우리가 가끔 세미나할 적에 가끔 견학을 시키는데 현재 그 인천시나 서울시 각 직할시에는 요걸구입을 해서 지금 시범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인제 여기에 기술이라든가 모든 것이 다 조건이 맞지 않아 가지고 제대로 운영이 안되는 걸로다 저희들이 판단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 용역업체에서 기일을 갖고 그게 이름이 제트크리닝이라고 하는 기계인데 용역업체에서 기계를 갖고서 전국을 다니면서 준설을 하고 비용을 받아 갑니다.
  금년에도 우리가 용역업체에다가 의뢰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이게 기계가 상당히 소량이기 때문에, 각처에서 요구하니까 이게 제때에 와서 준설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제 저희도 이달 중순경이면 장비가 오는 걸로 판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계를 임대를 해서 사용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가서 그 기계를 좀 평가를 해서 과연 효과를 얼마만큼 거둘수 있느냐 이런 여러 가지 판단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구입을 한다든가 또는 임대를 어느정도 한다는 이런 계획을 충분히 세우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승   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없으신거 같은데 이상으로 91방재계획보고에대한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건설국장님, 하수과장님 또 시 직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본특위에서 논의된 여러 가지 재해예방책들은 우리 안양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논의된 사항은 본인이 본회의에 보고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재해예방대책특별위원회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2시03분 산회)


안양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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