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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제296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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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안양시의회(임 시 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양시의회사무국


◦ 일  시 : 2020년 2월 13일(목)

◦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회의)
  2.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시장 제출)
  3. - 도시주택국 소관
  4. -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 녹지과, 공원관리과) 소관

(10시 10분 개의)

○위원장 박정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중 도시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금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1월과 2월 인사발령으로 도시주택국, 환경사업소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도시주택국장으로 부임한 김창선 국장님, 환경사업소로 부임한 김진수 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김승건 도시계획과장님, 김진수 스마트시티과장님, 염중선 도시재생과장님, 오효중 도시정비과장님, 김종원 건축과장님, 김영남 하천관리과장님, 김동근 공원관리과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새로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명품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시장 제출) 
  - 도시주택국 소관 
  -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 녹지과, 공원관리과) 소관 

(10시 12분)

○위원장 박정옥  그럼 금일의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도시주택국 및 환경사업소의 하천관리과, 녹지과, 공원관리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청취는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대변해야 할 의무가 있는 우리 위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사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 집행부가 올바르게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업무보고는 금년도 시정의 중요사항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되 주요 부분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성실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들께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태의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집행부의 상황과 이번 업무보고의 취지를 이해하시어 중요한 핵심 부분만 간단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창선 도시주택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도시주택국장 김창선입니다. 
  지난 한 해 각종 현안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배려를 해 주신 박정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시건설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도시주택국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건 도시계획과장입니다. 
  김진수 스마트시티과장입니다. 
  염중선 도시재생과장입니다. 
  오효중 도시정비과장입니다. 
  김종원 건축과장입니다. 
  이충건 주택과장입니다. 
  그럼 도시주택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 현황, 2019년도 업무 추진실적, 2020년도 추진방향 및 도시주택국 비전 및 전략 그다음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부터 8쪽까지 기본 현황과 9쪽부터 63쪽까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65쪽과 69쪽, 2020 정책여건 및 추진방향과 도시주택국 비전 및 전략입니다. 

  <참 조>

2020 주요업무 보고(도시주택국 소관)

(도시건설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주택국 소관의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존경하는 박정옥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금년에도 도시주택국 전 직원은 지속가능한 창의융합의 스마트도시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김창선 도시주택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수 환경사업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김진수  환경사업소장 김진수입니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박정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올 한 해 소망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환경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남 하천관리과장입니다. 
  김귀배 녹지과장입니다. 
  김동근 공원관리과장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의해서 기본 현황,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0년 정책여건 및 추진방향,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보고서 3쪽부터 42쪽부터 기본 현황,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45쪽, 2020년도 환경사업소의 비전 및 전략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 주요업무 보고(환경사업소 소관)

(도시건설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환경사업소 전 직원은 열정을 갖고 소관업무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정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김진수 환경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와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과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하고 미흡한 부분과 보충질의에 대해서는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답변하시는 관계 공무원께서는 보충질의가 나오지 않도록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경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경숙 위원  윤경숙 위원입니다. 
  스마트시티과 김진수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평촌 복합문화형공원 조성. 부서별․단계별 2020년부터 시행한다 그랬는데요. 추진계획에서 미래 추진계획 그것 자세히 내역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95쪽입니다. 
  스마트시티과고요. 
  IoT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그것 자세한 사항 주십시오. 
  그리고 도시재생과 염중선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01쪽입니다. 
  석수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뿐만이 아니고요. 세 가지 있죠. 박달동하고 두루미 안양8동 전체 세 가지 중에서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있어요. 전부 마을관리협동조합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들어갔던 기존에 들어갔던 비용 또 앞으로 얼마가 투입되는지 비용 측면을 중점적으로 해서 자료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서 앞으로 안양시에서 또 어제도 뉴스에 나오던데요. ‘광범위하게 또 추진하겠다’고 하는데 우리 안양시는 올릴 계획이 몇 군데나 있는지 그런 계획적인 면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시정비과 오효중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15쪽입니다.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수립 용역에서요 석수동 충훈부 그 부분 구체적인 재개발사업의 추진내역을 주시고요. 
  117쪽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했어요. 조합대상이 쭉 나오는데 삼영아파트와 예술공원 주변 두 가지 사항 업무협약에 대해서 자세한 사항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택과 이충건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38쪽에 주택건설 및 정비사업 등 추진에 있어서요 지역주택조합으로 석수동 420번지 그것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천관리과 김영남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53쪽입니다. 
  안양천변 공중화장실 설치공사 자세한 내역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초화류 식재를 안양천변에 개나리도 심고 많이 작년에는 했는데 올해는 그런 계획이 없는지 그런 계획적인 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윤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준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준모 위원  박준모 위원입니다. 
  우선 2019년도 작년 한 해 국․과장님들 그리고 팀장님들, 공무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2020년도에도 안양시를 위해서 힘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내용 대부분이 작년 예산안 심사 때 다 봤던 내용들이고 보고받았던 내용들이라 크게 질의할 것은 없고요. 우선 스마트시티과 김진수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91페이지,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그전에 과장님께서 주민간담회도 계속 진행해 오셨고 중간에 잠깐 또 이렇게, 그 이후에 업무파악은 다 하신 거죠, 그 중간에 하셨던 것?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박준모 위원  그래서 그 이후의 문제점이라든가 주민분들의 의견사항들 수집된 게 추가적으로 있으면 그것 파악해서 주시고요. 
  그리고 다음 93페이지, 안양시 자율주행 시범사업 있잖아요, 과장님. 이게 기존에 우리가 노선 계획 잡았던 게 있어요. 그렇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있습니다. 
박준모 위원  평촌역으로 해 갖고 시청 주위 일대로. 그런데 이게 노선이 바뀐 게 있나. 보니까 4월에 기본계획 용역완료를 하시려고 하시는데 픽스된 것은 아니잖아요, 노선이. 그렇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박준모 위원  그러니까 그대로 가는 건지 혹시 바뀌는 계획이 있는 건지 그것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 염중선 과장님이었나? 네. 
  105페이지에 관양초등학교 주변 공공디자인 사업. 11월 달에 공사 착공해서 지금 동절기로 해서 공사중지돼 있어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박준모 위원  그런데 거기에 전주 몇 개 있잖아요, 노출돼서.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박준모 위원  그것 혹시 지중화로 해 가지고 얘기 진행사항 들은 것 있나?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지중화 보도는 앞으로 보도를 설치하니까 보도 앞으로 옮깁니다. 
박준모 위원  그러니까 지중화사업, 지중화로 하겠다는 그런 계획은 없었어요, 추후에?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박준모 위원  그게 지중화를 하게 되면 한전에서 예산이 나오지 않나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한전이 연차별로 한 군데 정도 계획을 하는데 거기에 포함이 안 돼 있습니다. 
박준모 위원  포함이 안 돼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박준모 위원  그럼 거기에 대해서 지중화에 대해서는 전혀 진행된 얘기는 없고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없습니다. 
박준모 위원  아, 그래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박준모 위원  예,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다른 위원님들 질의서 받고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박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덕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덕남 위원  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 79페이지요. 걷고 싶은 길 조성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해서 김승건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용역발주 시에 과업지시서 및 중간보고회 회의자료 있죠. 그것하고요. 시민자문단 및 TF 협업을 통한 연계망 조성방안에 대해서 이게 있을 거예요. 그 부분하고 그리고 노선 선호도 등 주민 의견서를 이렇게 조사를 했을 겁니다. 그 조사서 하나하고 용역 완료 후에 중단기적인 추진계획 등을 세우셨을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서면과 함께 나중에 이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80페이지요. 80페이지에 안양 매곡 공공주택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공공주택지구 관련 주민 민원사항 및 조치사항의 결과, 조치결과에 대해서 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사항 및 공공주택지구 지정 후에 주민과 이 토지보상 관련해서 협약 추진이 있을 거예요. 그 추진실적에 대해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향후에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서면과 함께 이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시티과. 업무보고서 90페이지에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개발에 대해서 김진수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첫 번째,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서 및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자료가 있을 거예요. 그 회의자료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존 건축물 철거공사 석면 같은 게 나왔을 텐데 석면자재 포함해서 철거 추진실적을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행정시설 건립 타당성조사 추진실적을, 그리고 향후 중기지방재정에 의한 세부 추진계획과 재원 조달계획이 있을 것 아니에요. 어떤 식으로 조달할 것인지 여기에 대한 서면과 함께 답변해 주시고요. 
  그리고 스마트시티 종합계획 수립용역과 과업지시 및 용역결과보고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이따가.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시재생과 106페이지요. 106페이지,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에 대해서 염중선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조례를 보니까 과업지시서 및 중간보고회 회의자료를 한 부 부탁드리고요. 제6조에 보면 전문가 및 주민의견 추진 청취 건이 있어요. 추진실적에 대해서 한 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8조에 보면 위원회가 있어요. 위원회 명단하고 회의개최 추진실적에 대해서 이따가 서면과 함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도시정비과. 업무보고서 112페이지, 석수역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돼서 오효중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실시계획 및 환지계획인가 및 수립 용역결과보고서하고 지장물 등 보상 추진실적에 대해서 하나하고요. 그리고 구역내 철도부지 국토부와 협의 추진실적에 대해서 한 부하고요. 그리고 신규투자사업 타당성 검토용역 과업지시서와 토지 소유자들과의 개발 관련 협의내용이 있을 거예요. 그것하고 주민의견 추진실적에 대해서 서면과 함께 이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함께 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에 대한 하천관리과. 업무보고서 55페이지요. 보면 안양천 충훈2교 카페테리아 노후시설 정비공사에 대해서 김영남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학의천과 안양천 카페테리아 시설 현황 및 실태파악, 추진실적에 대해서 한 부하고요. 관리자와 협약을 썼을 거예요. 협약서 한 부하고 과업지시서 및 협약공사계약서에 대해서 서면과 함께 답변해 주시고요. 
  그리고 인덕원교 있잖아요, 일원 자전거도로 태양광경등. 가만있어 봐, 이게 혀가 지금 입이, 물 좀 먹고 하겠습니다. 태양광경, 태양광경광등이요. 혀가 꼬이네. 설치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학의천 및 안양천 산책로, 자전거도로에 대해서 태양광경광등 설치 현황에 대해서 한 부하고요. 현재까지 안전사고가 얼마나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해서 현황표 하나하고 향후에 중단기적인 설치계획 추진은 있는지 없는지 이에 대한 서면답변 부탁드리고요 여기에 대한 이따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녹지과. 업무보고 68페이지에 드론 감시 및 진화시스템 구축 관련에 대해서 김귀배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업체선정 및 입찰공고에 대한 계약서 사본 부탁드리고요.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운영비내역에 대해서 한 부 부탁드리고요. 2018년, 2019년도의 산불 현황 및 산불용 헬기 출동을 한 게 있을 거예요. 출동을 몇 번 했는지 추진실적에 대해서 부탁드립니다. 이에 대한 서면과 함께 이따 설명 부탁드리고요. 
  업무보고서 72페이지, 명상숲에 대해서 조성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명상숲 신청학교는 학교 공고문 발송 및 신청학교 현황에 대해서요. 지금 비산동 비산중학교에서 신청한 것으로 있는데 그 외 다른 학교가 몇 군데가 더 있는지 신청학교 현황에 대해서 부탁드리고요. 선정 추진실적과 미조성학교에 대한 실태파악 및 향후의 추진계획에 대해서 서면과 함께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 업무보고서 77페이지, 임곡공원 조성사업 관련에 대해서 김동근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 세부 사업계획서와 업무보고서에 기재된 총면적 그리고 총사업비, 기이 투자금액에 대해서 동일하지가 않아요. 이게 보면, 그 금액이. 그래서 어떤 것이 정확한 자료인지 좀 이따가 설명해 주시고요. 그리고 두 번째, 1단계 토지소유자와 보상금액 및 2021년 6월에 착공 후에 준공일은 언제인지 좀 이따가 설명을 해 주시고요. 세 번째, 2단계 토지소유자 현황 및 보상금액에 대해서도 이따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번째 1단계, 2단계 준공일이 2021년 12월로 추진계획인바 총사업비와 2020년, 2021년 예산 확보계획이 되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따 서면과 함께 설명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다섯 번째, 1․2단계 준공계획 후에 배드민턴장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서면과 함께 이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정덕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재현 위원  우리 모든 오신 분들 2020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도시계획과 김승건 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경인교대 유휴부지 활용에 대해서 지금 도면으로 또 사진으로 나와 있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사업 전반에 대한 어떠한 사업을 구성을 어떻게 할 건지 내역서를 한번 주시고요. 용역업체 ‘다우’라는 회사의 재무제표를 한번 보고 싶고요. 3년간 입찰 공사한 내역서를 같이 한번 첨부해 주십시오. 
  스마트시티 김진수 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89쪽에 ‘안양도시공사 자본금 증자’라고 돼 있네요, 현물증자하고 이 내용이 있는데. 사업개요에 대한 내역과 추진계획을 제출해 주시고요. 여기에 대한 설명과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이지 95쪽이고요. ‘IoT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이라고 돼 있네요. 그렇죠? 사업대상에 대한 사업개요와 거기에 대한 추진, 기대효과 설명과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박달스마트밸리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50탄약대대가 지금 현재 우리 안양시하고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이재현 위원  그렇죠, 협약이? 지금 어느 정도 협약이 잘 되고 있는지, 2020년도 들어와 가지고 추진에 대해서 올려놓으셨는데 그 추진을 좀 빨리 더 앞당겨서 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여기가 그림이 그려진다 그러면 언제쯤에 우리 박달동이 활성화될 수 있는 이런 것까지도 한번 자료 있으면 주시고요. 없으시면 그냥 말씀으로 해 주셔도 괜찮겠습니다.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 것보다 빨리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으로 드리고요. 
  평촌 복합문화공원 조성. 사업규모가 큰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이런 사업비용 조달, 가만있어 봐. 여기 지금 스마트시티과가 아니죠, 여기는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스마트시티과 맞습니다. 
이재현 위원  맞습니까?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이재현 위원  사업규모가 큰데 이 비용조달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현재 공원으로서 역할은 또 공원으로서 우리가 행사를 여기서 다 하고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공원으로서 미비한 점이 있는지 또 혹시 미비한 점이 있다 그러면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건지. 그래서 아마 ‘조성을 한다’는 말씀이 나오겠죠. 공사 조성내역서와 공사비내역서, 공사를 하려고 하는, 저번에 한번 우리가 이것에 대한 평가를 받기 위해서 한번 했던 것 같은데 이런 계획이 아마 세워있으니까 이렇게 발표까지 했지 않겠어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이재현 위원  전반적인 자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염중선 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박달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조금 제가 보기에는 자꾸 딜레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재생사업 진행과정과 주민간담회를 아마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주민간담회에 대한 최근에 했던 내역을 주시고요. 박달1동 뉴딜사업 진행과정이 지금 어디까지 돼 있는지 아니면 집수리사업이나 이런 부분이 아마 진행이 된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작년에 집수리사업이 16호하고 올해, 원래 예산이 3억 2천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올해 17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월에 공모를 해서 올해 집수리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재현 위원  예, 그래요. 그것 한번 자료 있으면 간단하게 주셔도 좋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좋고요. 또 수암천하고 같이 이어서 수암천 정비사업도 지금 굉장히 딜레이 되고 있죠. 사실은 올까지 아마 다 이루어져서 수암천 정비를 진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암천 정비사업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이런 마찰도 있고 주민 보상문제 이러한 것도 있고 또 거기 보면 세입자가 있어요. 이 세입자 보상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분들에 대한 대책과 방안 이것도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저는 이 현 지주보다 세입자에 대한 보상도 같이 이렇게 나가야 되는데 그것에 대한 평가는 아마 저조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해 보고요. 이러한 부분을 데이터가 있으면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없으시면 말씀으로 해 주셔도 좋고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러죠. 예. 
  그리고 도시정비과 오효중 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도시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수립 용역이 있어요. 페이지가 115쪽인데요. 
  석수동 충훈부 일원에 보면 앞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 지역이 굉장히 지가가 많이 상승되고 여기뿐만 아니라 관양지구나 인덕원지구나 다 상승이 안양이 됐는데 이러한 부분들의 진행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저는 바라거든요. 그래서 언제쯤 어떻게 진행이 될까 진행과정과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내역과 진행을 우리 시는 어떤 식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이런 부분을 상세하게 주시면 되고 혹시나 착공시기는 언제쯤 될 것인지. 향후 10년인지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착공시기는 언제쯤 되는지. 정비계획 수립용역완료는 ’21년까지 한다고 나와 있는데 지금 이러한 부분을 한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페이지 117쪽이고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있습니다. 아까도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업무협약을 좀 하신 것 같아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에 있는 업체들, 지역에 있는 근로자, 인근식당들을 쓰겠다는 이런 용역인데 이런 것을 어떻게 용역 체결을 하는지 또 이러한 용역체계에서 혹시나 다른 소외된 사람도 있을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러니까 삼영, 예술공원 주변인 덕현지구 조합하고도 이렇게 뭐가 돼 있나 봐요. 두산, GS건설과도 돼 있고. 그래서 이런 협약 체결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자료 주시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축과 김종원 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녹색건축물 보조금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녹색건축물뿐만 아니라 아파트, 그냥 한꺼번에 다 갈게요.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사업 마찬가지고요. 또 우리 여기뿐만 아니라 아파트에 대한 보조금사업 여러 가지가 있겠죠. 지금 말씀은 제가 녹색건축물로 말씀은 드리지만 아파트, 빌라 이런 쪽 다 같이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건축법」 22조 그 자료에 있으면 같이 제출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창호, 보일러 신청업체들이 이렇게 있는데 자료를 일반주민들이 쓰다 보니까 신청하는 이게 좀 까다롭나 봐요. 그래서 제가 이 신청하신 분들 중에서 샘플을 한번 보고 싶어요. 그래서 그런 샘플이 있으면 신청하셨던 분 또 자료를 준비했었던 이런 것을 한번 보고 싶은데요. 샘플 한번 같이 주십시오. 
  페이지 125쪽이고요. 
  2020년 안양 건축문화축제가 있습니다. 김중업박물관이고요. 공모․시상, 프로그램 운영, 추진위원회 명단이 있을 것 같아요. 이 추진위원회 명단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안양 건축문화행사 내역과 어떻게 이 행사를 치르는지 그것에 대해 간략하게 주시고. 소요예산이 9천만원이 있는데 9천만원 예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시민 참여’ 또 ‘애향심 고취’ 이런 게 돼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애향심을 고취할지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주택과 이충건 과장님, 공동주택 노후 급수배관이 있어요. 거기도 보면 공동주택법 85조, 2조 내역에 대해 14조까지 같이 자료 주시고요. 
  원활한 재건축 활성화 정비사업이 139쪽에 있거든요. 제가 원활한 재건축사업을 위해서 우리 안양시가 어느 정도 관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안양1동 진흥아파트가 이주가 시작됐지 않습니까? 이주가 시작됐는데 이 이주에 대한 이주비를 주면서 작은 평수에는 100만원을 남겨두고 또 큰 평수에는 150만원을 남겨두고 이렇게 이주비를 지급을 하시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이러한 부분이 왜 그러는지 이 정비사업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 싶습니다. 이런 부분을 자료를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하천관리과 김영남 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55쪽이고요. 
  안양천 충훈교 카페테리아 노후된 부분을 정비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지적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 거기가 협소하고 아마 우리 행사 때 보면 항상 거기가 병목현상이 생겼던 부분 제가 지적을 많이 했던 부분이거든요. 또한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주변에 LED 이런 것 깨진 것도 다 교체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사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이렇게 크게 하는지 도면 한번 제시해 주시고요. 간단한 거기에 대한 설명 있으면 설명도 해 주시고요. 
  수암천 하상부 개량공사가 있네요. 
  56쪽이고요. 
  이게 아마 공사됐던 부분인데 뭐가 미비된 부분이 아닌가도 생각해 보고요. 공사를 물 흐름을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 부분인데 물이 지금 많이 안 내려와서 아마 그런 부분 같습니다. 공사구간을 도면으로 한번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역과 공사를 하는데 혹시나 방법론에서 문제가 있는지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공사를 맡은 회사의 재무제표와 또 그동안 입찰을 봤던 내역 있잖아요. 한 3년간의 입찰내역에 대한,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아직은 계약은 안 된 상태고요. 
이재현 위원  아니, 전, 그러면,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전에 있던 거요? 
이재현 위원  전에 있던 것. 그전에 있던 분이 다시 이 부분을 맡아서 하는 것 아닙니까?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그것은 아닙니다.
이재현 위원  다른 분이 또 하는 거예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네, 입찰을 다시 봐야 됩니다. 
이재현 위원  그러면 전에 있던 전에 공사했던 그 회사의 재무제표도 같이 주시고요. 이 지금 현재 공사하는 회사도 같이 재무제표와 또 거기에 대한 3년간의 입찰실적을 한번 같이 주십시오. 
  생태하천 이야기관이 있어요. 
  59쪽이고요. 
  사업자료는 제가 봤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을 보니까 아주 예쁘게 잘 만들고자 하는 내역 같아요. 그 사업산출내역서 주시고요. 사업업체가 있는데 보니까 그 업체도 건실한 업체겠죠.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이재현 위원  이 업체도 마찬가지로, 왜냐하면 제가 이것 묻는 것은 우리가 안양시가 많은 적자를 업체한테 이렇게 보는 데도 있잖아요, 돈도 떼이고. 이런 것 때문에 올해는 재무제표를 확인을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업체 역시도 5년간 5년간의 재무제표를 한번 보고요, 입찰에 대한 내역도 한번 보고 싶고요. 큰 프로젝트 공사를 할 때는 신중하게 좀 따져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니까 ‘이곳에 텐트장, 캠핑장을 조성한다’고 했습니다. 캠핑장을 조성하는 내역이 있으면 같이 주시고요, 그 캠핑장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또 한번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녹지과 김귀배 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산불감시 드론 이런 게 있습니다. 보니까 68쪽이고요. 안양시 산불감시에 대한 대책에 대한 부분에 제가 많이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산불감시를 위해서 어떻게 우리 시는 산불예방의 대책을 준비하는지 제가 예전에 받아봤기 때문에 알아요. 그렇지만 다시 한번 경각을 울리는 셈에서 자료 한번 주시고요. 드론에 대한 또 드론의 전문가가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비싼 드론이기 때문에 또 관리가 잘 돼야 되잖아요. 이러한 부분 또 어떻게 이 드론을 이용해서 감시를 할 건지 한번 이야기해 주시고요. 자료 제출과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다른 위원이 명상의숲도 말씀을 하셨어요. 그 부분도 저한테 같이 명상의숲도 주시고요.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공원관리과 김동근 과장님.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네. 
이재현 위원  우리 안양 지금 현재 안양공원 조성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청광장 앞으로 해 가지고. 아까 스마트시티과 말씀하니까 또 ‘맞다’ 그래 가지고 그러셨는데 공원관리과 따로 있네. 우리 지금 현재,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스마트시티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현 위원  아, 스마트시티과 추진이에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이재현 위원  그러면 됐고요. 그래요. 
  페이지 84쪽이고요. 
  학운공원 내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이 있네요. 사실 이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위해서 일반시민들이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궁화 보급사업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가 또 이렇게 나서서 하신다니까 굉장히 고맙습니다. 사업에 대한 개요와 이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국비, 시비, 도비에 대한 이런 내역이 들어와 있으니까요 사업 전반에 대한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현재 이 사업뿐만 아니라 무궁화를 심어놓고 가꾸어야 됩니다. 그래서 인근에 우리 안양시에 무궁화 각 사회단체도 아마 가꾸는 데도 있고 또 일반시민들이 가꾸는 데가 있습니다. 이러한 곳이 몇 곳이나 되는지 그 자료까지도 한번 같이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우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우규 위원  최우규 위원입니다. 
  우리 도시주택국, 환경사업소 늘 고생 많다는 말씀드리고요. 
  일단 업무보고 자료를 봤을 때 우리 환경사업소를 칭찬 안 할 수가 없네요. 우리 김영남 과장님이 새로 오셔서 그러나? 하여간 자료는 도시주택국보다 환경사업소 자료가 아주 심플하게 보기 좋게 이렇게 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우리 도시계획과가 되겠죠. 
  걷고 싶은 길 조성 방안 연구 용역이 이렇게 마무리가 된 건가요? 이것 즉답 누가 되시나요, 김승건 과장님?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진행 중이에요?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예. 
최우규 위원  4월까지 용역이 완료인데 수암천에 대해서도 이렇게 추가하는 계획이 잡혔어요, 어때요?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예,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것 나중에 설명 부탁드리고요. 
  안양도시공사 자본금 증자는 이것 스마트시티과예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최우규 위원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세부내역이나 이런 게 있으면 부탁을 드릴게요. 
  그리고 도시정비과네요. 
  도시정비사업 점검반 운영, 도시정비사업 감리업무 이행실태 점검. 어쨌든 점검내역하고 실적이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것은 건축과 것 같으네요. 불법유동광고물 자동전화안내시스템 운영이 금년도부터 되는데 2월 달부터 시작이 됐는데 어느 정도의 준비가 돼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자료가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천관리과가 되겠네요. 
  수암천 하상 개량공사가 용역이 1월에 착수가 됐는데 용역이 어디까지 준비가 됐고 또 어떻게 진행사항이 진행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면 고맙겠고요. 
  그리고 녹지과가 되는 것 같으네요. 
  드론 산불감시 및 진화시스템 구축 이것도 금년 2월부터 착수가 됐는데 어느 정도 준비가 됐고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는지가 조금 궁금하네요. 거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자료를 준비할 수 있으면 준비해 주시고. 
  또 이것도 하천관리과 같으네요. 
  병목안캠핑장 물놀이시설 설치 이것도 1월부터 3월인데 어느 정도의 안이 잡혔는지 여기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면 고맙겠고요. 
  부림동 부안어린이공원 정비공사에 보면 놀이시설 5개소 또 한미어린이공원 아이누리놀이터 정비 놀이시설 4개소 이런 것이 어떤 것인지 이따 구두로 설명을 주시든 이렇게 하면 되겠고요. 
  그리고 안양의 재개발․재건축지역에, 우리 재개발은 정비과인데. 우리 김정섭 저번에 팀장님이셨나? 덕현이 조합 구성이 어떻게 됐는지 제가 궁금했는데 재개발․재건축 조합 구성원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그리고 재개발․재건축지역에 문제점이 있으면 어떤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이렇게 간단하게 요약해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앉은자리에서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먼저 하천관리과 김영남 과장입니다. 
  과장님, 우리 하천관리과는 길게 있지만 사업내용은 많이 찾고 싶어도 하고 싶은 내용이 많이 없죠?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많이 있기는 한데요. 
○위원장 박정옥  돈이 없어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아니, 서로 의견통일이 좀 안 돼서 ‘어디는 잘라라, 어디는 놔둬라’ 그런 부분이 많아서 지금 되게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 부분 어떻게 우리 민원사항에서 그런 게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그런데 하천은 어쨌거나 물로 된 길이잖아요. 그런데 거기 이렇게 자꾸 구조물을 설치해 달라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좀 아니다 싶은 생각이 있고요. 그래서 구조물 설치 말고 관리를 좀 잘하는 것으로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래요. 지금 하천관리에도 보면 박달동 같은 경우에는 거기 넓은 공간들이 많이 있어요. 거기 아마 안양천하고 다른 데 같이 섞여서 아마 하기가 힘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어르신들이 거기 아마 게이트볼도 치고 그러면서 그것도 앞쪽으로 보면 또 녹지공간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확장해 가지고 더 좋은 자리를 만들면 어떨까 이런 제안을 해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지역구 의원을 떠나서 안양시 우리 의원님들과 같이해 가지고 공무원들께서 그런 부분을 좀 넓은 공간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이런 제안을 해 봅니다. 그래서,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지금 개인적으로 제가 와 보니까요 하천은 되게 넓고 긴데 관리하시는 분이 조금 적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니까 기존으로 해 놓은 것도 관리하는 게 조금 벅차지 않나 이런 생각도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러니까 지금 그 관리를 우리 용역을 주잖아요. 그 용역을,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저희가 직접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박정옥  하고 있는 데도 있고 용역 주는 데도 있잖아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아니요. 다 저희가, 
○위원장 박정옥  다 지금 우리 안양시에서 하고 있어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12명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12명 작죠. 그 넓은 길이의 하천을 하려다 보면 너무 작,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그런 것은 조금, 
○위원장 박정옥  그런 부분에 용역을 더 아니, 인력을 더 두셔 가지고 하천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만들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우리 과장님과 또 하천관리과에서 많은 연구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질의하겠습니다. 
  59페이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생태힐링 공원조성에 대해서. 이 공원조성에 대해 세부계획과 사업비 조성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런 계획서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61페이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에 대해서 우리 정덕남 위원님이나 저나 많이 이런 부분들을 지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적했는데. 지금 일시적인 교란식물 제거만 한계가 있는 게 아니고 지금 지속적인 교란식물도 제거를 해야 되지를 않나 이런 부분을 합니다. 지금 그림을 보면 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이런 식으로 나왔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번식률 많은 식물이 있어. 그렇죠? 그런 부분은 좀 보기 안 좋은 것은 이외에도 걷어내야 되지 않나 이런 부분을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도 한번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서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녹지과 김귀배 과장입니다. 
  71페이지입니다. 
  ‘명상숲(학교숲)’ 조성해서 매년 지금 학교를 명상숲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있는데 이게 지금 조성만 해 놓고 추후에 유지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 건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유지관리는 저희가 하자기간 동안 2년 동안 저희가 하고요. 
○위원장 박정옥  어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그러니까 수목이나 이런 시설들이 들어가니까 2년 동안은 시공업체에서 하자관리하고요. 그 이후에는 학교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계약서상에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인계를 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럼 이 계약서 한 부만 좀 이따가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위원장 박정옥  이 부분은 83페이지와 85페이지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 최우규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지금 부림동 부안어린이공원 정비공사를 보면 창의적인 놀이공간, 이 부분은 우리 공원과? 예, 공원과입니다. 놀이공간을 하신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 창의적인 놀이공간 조성이 어떻게 되는 건지에 대해서 설명 좀 잠깐 해 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자료로 제출할까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일단 말씀, 
○위원장 박정옥  예, 말씀하세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그동안에는 어린이공원 등이 평면상에서 정적으로 놀 수 있는 그네라든가 조합놀이터 정도였는데 지금은 4대 트렌드가 바뀌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언덕을 만들고 또 언덕에서 밧줄을 타고 이렇게 동쪽으로, 그러한 형태를 놀게끔 함으로 해서 생각의 변화가 생기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창의적 놀이공간’이라고 이름을 명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지금 언덕을 만드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앞전에도 아마 그런 민원사항을 한번 받으신 적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언덕을 너무 이렇게 둥글게 하다 보니까는 겨울에는 눈이 오다 보면 거기는 미끄럼틀 타도 좋겠지만 눈썰매 타는 식으로 가도 좋겠지만 그런 부분에 또 다칠 염려가 있어요. 그래서 둥글게 해야 될지 이것 사각으로 해야 될지 이 부분은 좀 연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잘못 보면 묘둥지 같아요. 옛날 산소 묘둥지 같이 둥글게 해 놓아 가지고 거기에 썰매만 올라가 있고 이런 부분인데 이 부분을 다시 생각을 하셔 가지고 그리고 둥글게 안 하는 모양으로도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놀이시설 5개소였는데 이 부분은 어떤 놀이시설로 갈 건지하고 같이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미어린이공원 같이입니다.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네. 
○위원장 박정옥  다음은 도시계획과 김승건 과장입니다. 
  지금 2040 안양도시기본계획을 보면 10년 단위로 지금 기본계획으로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5년마다 한 번씩 주기로 한 번씩 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5년?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예. 
○위원장 박정옥  5년 뒤에 한 번씩 10년에 한 번씩 다 하잖아. 그렇죠?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재정비’하고, 5년마다 하는 게 ‘재정비’고요. 그다음 10년 2030은 도시가, 시가 목표연도를 정하는 기본계획은 5년 이내 구속되지 않고 10년, 20년 후도 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것 지금 기본계획?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예. 
○위원장 박정옥  기본계획을 면밀하게 계획 수립이 될 수 있도록 잘 추진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이것 답변 좀 해 주세요.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지금 하실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지금 2040 도시기본계획은 저희가 2040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할 것은 두 가지를 하거든요. 기본계획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도지사사항 승인사항을 먼저 끝내고 그다음에 관리계획, 시장사항 하기 때문에 용역기간이 한 2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담을 것은 박달스마트밸리라든가 또 월판선, 신안산선, 동탄선 생기면서 그 주변 역세권개발은 어떻게 할 것인가 또 공업지역에 4차산업 같은 것을 어떻게 유치할 건가 또 현재 저희 가용토지가 없기 때문에 GB지역을 어떻게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그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검토할까 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서류 좀 자료 제출해 주세요.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또 78페이지, 경인교대. 여기 기대효과를 보면 ‘경인교대 유휴부지에 대한 최적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석수동 일원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테마가 있는 수도권 명소로 조성 추진’했는데 지금 현재까지 도출된 활용방안 내용과 거기에 대한 의견수렴을 받았을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자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예. 
○위원장 박정옥  걷고 싶은 길 조성 방안 연구에 대해서 많은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안양 매곡공원 공공주택사업도 보면 여기 기대효과를 보면 했는데 여기도 정덕남 위원님이 말씀하셨어요. 이 부분도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는 세부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81페이지 보면 효율적인 지구단위계획 추진을 쭉 밑에 보면 평촌신도시의 지구단위계획에 공공청사 폐지 및 일반상업지역 환원이 있어요. 그런데 이 공공청사 폐지 후 부지 활용방안은 어떻게 할 것인지?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아, 이것은 우리 스마트시티에서 업무보고자료로는 그,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그것 제가 이따 오후에 잠깐 나가실,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자본금 출자, 
○위원장 박정옥  같이?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예. 자본금 출자에 따른 지구단위계획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것은 이따 스마트시티과에서 같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다음은 스마트시티과 김진수 과장입니다.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에서 많은 말씀들을 아까 어느 분이 하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까지 군부대와의 협의내용 잘 되고 있는지 그 부분에서도 내용 주시고요. 또 사업추진에 따른 군부대 의견은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세부내용을 주시고 설명 바라겠습니다. 
  안양도시공사 자본금 증자, 89페이지입니다. 
  이 부분은 아마 이재현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이게 현물출자하게 된 배경 또 향후 사용용도, 목적, 계획을 어떻게 하고 갈 건지 추진계획을 자세하게 해 가지고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설명 바라겠습니다. 
  91페이지입니다.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에 박준모 위원님 같은 지역구라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이 부분도 2019년부터 많이 노력을 해 왔지만 지금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일부 민원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때 7대부터 하려고 하다가 못하고 8대 와서 하고 있는데 아마 민원사항하고 다 해결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잘 추진되고 있는데. 이 되고 있는 추진된 공람공고 등을 통한 주민의견을 몇 번을 들었는지 그런 내용과 또 민원내용은 지금 잘 추진되고 있는 건지, 민원내용은 잘 알고 있으니까 이것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아니다. 민원내용이 토지보상 가지고도 아마 하고 토지를 대토를 해 달라 민원이 있을 거예요. 그렇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그렇습니다. 이택하고 협택을 연립주택을 추가로 더 부지를 늘려달라는 그런 민원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가고 있는지 서면 제출해 주시고 설명 바라겠습니다.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또 92페이지,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에 2019년까지 추진된 내용 또 주민의 의견수렴 또 그 부분에도 아마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민원사항이 있을 겁니다. 민원내용하고 같이해서 내용을 주시고 설명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염중선 과장입니다. 
  99페이지, 안양8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여기에 대해 사업시행에 따른 2019년까지 추진내용, 실적을 주시고 또 주민들의 반응은 어떻게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05페이지입니다. 
  관양초등학교 주변 공공디자인사업 이 부분 아까 제가 착각을 해 가지고 김진수 과장님한테 설명해 드렸는데. 
  이 부분은 공공디자인사업으로 1억 5천만원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가지고 왔는데 7대 때는 그쪽에 인도를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못 만들었고, 예. 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잘 돼 가지고 민원사항이 다 해결이 됐어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 부분은 아까 박준모 위원이 말씀했듯이 전주가 몇 개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런데 그 부분을 치워주면 참 깨끗할 것 같더라고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앞으로 이전해, 지중화는 안 되는데 보도설치를 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동해서 보행 통행에는 문제없도록 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러니까 그 부분을 하고서 펜스도 칠 거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펜스요? 
○위원장 박정옥  예.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펜스가 아니고, 
○위원장 박정옥  아니, 인도를 그러니까 부분을 전주를 옮기고 그 인도로 하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위원장 박정옥  그런데 인도로 하면 인도 쪽의 한쪽에 펜스를 쳐야지만이 애들이 이쪽으로 안 건너오거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아, 그 가이드라인 말씀하시는 거예요? 
○위원장 박정옥  그렇지 그렇지. 그런 식으로 해 줘야지만 그것도 한번 가능한지 설명해 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려서 고치는데 아마 학년별로 몇 학년서부터 그림을 그린다고 하네요. 5학년부터 하나요, 4학년부터 하나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그것은 의견을 받아 가지고. 
○위원장 박정옥  저학년으로 할 거면 너무 그림이 형편없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그래도 그림이 좀 예쁘게 들어가야 되지 않나 하면서 그 부분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다음은 도시정비과 오효중 과장입니다. 
  109페이지,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지금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사업지구와 지연사유에 대해서 민원이 있으면 세부내역을 제출해 주시고 설명 바라겠습니다. 
  건축과 김종원 과장입니다. 
  123페이지입니다.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을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대상자 선정은 어떻게 하고 통보방법은 어떻게 가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김종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또 129페이지, 김종원 과장입니다. 
  건축물 옥상녹화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많이 상임위에서 얘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고 계시죠? 
○건축과장 김종원  예. 
○위원장 박정옥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대상자 선정은 어떻게 하고 홍보방법 어떻게 할 건지 또 사후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추진계획을 설명해 주시고 서면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원활한 회의 진행과 성실한 답변 준비를 위하여, 14시 30분으로 하면 될까요? 14시까지 할까요?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자료가 많은데 14시 30분까지. 
최우규 위원  자료를 이렇게 많이 요청해 놓고. 
○위원장 박정옥  14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회의중지)

(15시 00분 계속개의)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승건 도시계획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도시계획과장 김승건입니다. 
  먼저 정덕남 부위원장님께서 업무보고 79쪽, 걷고, 
○위원장 박정옥  지금 자리에 안 계시니까는 설명하지 말고 바로 하는 것으로,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예. 걷고 싶은 길 조성 방안 연구 용역 관련해서 다섯 가지를 물으셨는데 서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다음 역시 정덕남 부위원장님께서 업무보고 80페이지, 안양 매곡 공공주택사업 관련 네 가지 사항에 대해서 요구하셨는데 서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박정옥 위원장님께서 업무보고 77쪽, 2040 안양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추진계획에 대해서 자료 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답변서로 대체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예. 다음은 박정옥 위원장님께서 업무보고 78쪽, 경인교대 유휴부지 활용방안 용역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도출된 활용방안 내용과 의견수렴 내용에 대하여 자료 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였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답변서로 대체하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마지막으로 박정옥 위원장님께서 업무보고 80쪽, 안양 매곡 공공주택사업 세부 추진사항에 대한 서면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자료가 없는데요?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맨 뒷장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네.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김승건 도시계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이 안 되었거나 질의사항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김승건 도시계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승건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다음은 김진수 스마트시티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입니다. 
  질의하신 위원 순서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경숙․이재현 위원님께서 업무보고 88페이지, 평촌 복합문화형공원 조성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윤경숙․이재현 위원님께서 95페이지, IoT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상세 추진내용과 기대효과 서면 제출 및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oT를 기반으로 하는, 
이재현 위원  IoT는 됐고요. 복합 그것만 한번만 해 주실래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복합공원 조성.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복합문화형공원 조성 관련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작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기본계획에서 전체 제시된 금액이 340억원인데요. 이 사업비는 전액 시비로 하는 것을 전제로 산출되었던 거고요. 그다음 향후 저희들이 용역결과를 근거로 교통 타당성검토, 지구단위계획 수립시 시의회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추진할 계획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또한 현재 공원 기능의 미비점과 보완할 사항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현재 공원은 평촌신도시 1기 그러니까 1992년도에 설치된 30년 된 노후된 공원시설입니다. 그때와 지금하고 여러 가지 환경의 변화가 있고 또한 중앙공원, 미관광장, 안양시청, 평촌공원 이런 각 시설이 각기 따로 있어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연계해서 좀더 시민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할까 하는 그런 고민하에 실시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조성 공사 사업비 내역서는 이것은 개략적인 것이기 때문에 자료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세 번째 박준모 위원, 박정옥 위원장님께서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공람공고 등 주민 의견 수렴사항과 대토 요구 등 주민 의견사항 제출에 대해 설명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고요. 
  저희들이 주민 의견은 주민공람 3회, 주민설명회를 두 번 정도 그다음에 토지주대책위원회 간담회를 3회 실시했습니다. 주요의견은 첫째, 연립주택 대토면적을 확대해 달라는 그런 요구사항이 있었고요. 두 번째는 협의양도주택 단독주택용지를 점포 겸용으로 요구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이주자 이택부지를 조성원가로 공급해 달라는 그런 요구도 있었습니다. 
  첫째, 연립주택 대토면적은 이것은 저희들이 대토면적을 확대하기가 좀 어려운 사항으로 연립주택을 증가하면 단독주택이 또 상대적인 어떤 민원 등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어렵다는 점 민원인들을 설득을 했고요. 그다음에 단독주택의 점포 겸용 이 문제는 저희들이 점포가 들어옴으로써 교통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실시계획 때 한번 더 검토하기로 민원인들과 협의했습니다. 그다음에 이택의 조성원가 기준은 이것은 현재 도시개발업무 지침이 최근에 변경이 됐고 그다음에 개정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경기도를 통해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박준모 위원님께서 안양시 자율주행 시범운행구간 변경사항이 있다면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지난 1월 30일 날 저희들이 노선변경 관련해서 자문회의를 한번 개최한 바 있습니다. 처음 당초에 계획했던 안양시청, 범계역, 평촌역 관련한 안도 있고 그다음에 30일 날 자문회의 때 평촌역을 빼고 범계역이라든가 종합운동장, 비산체육공원 관련해서 검토한 바 있습니다. 평촌역 구간은 시범 운행뿐만 아니라 ‘테스트베드(Test Bed)’ 이런 것도 같이하기 때문에 지금 완전히 뺀 게 아니라 거론이 됐는데 이것은 용역과정에서 다시 한번 더 검토를 심도 있게 할 계획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정덕남 부위원장님께서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와 전문가 자문위원회 결과, 중기지방 재정 반영 현황 그다음에 타당성조사용역 실적 제출, 석면 철거 추진실적 요구하셨습니다. 
  서면으로 답변을 대신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정덕남 부위원장님께서 스마트시티 종합계획 수립용역 과업지시서 및 용역결과보고서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과업지시서는 제출해 드렸고 용역은 아직 완료 안 됐기 때문에 용역결과보고서는 아직 안 나와서 추후 용역결과서 나오면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박정옥 위원장님, 최우규 위원, 이재현 위원님께서 안양도시공사 자본금 증자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이것은 아까 오전에 현장에서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도시공사 자본금 확충을 통해서 도시공사가 우리시 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 현재 나대지로 방치돼 있는 그 토지를 좀더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목적으로 저희들이 도시공사에 현물 투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박정옥 위원장님, 이재현 위원님께서 박달스마트밸리 추진 현황, 군부대 의견 및 협의내용, 향후계획 또한 이재현 위원님께서는 ‘앞당겨서 추진했으면’ 하고 요구하셨습니다.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군부대 제가 어제 그제 육본에 다녀왔습니다. 육본에 탄약의 배치용량이라든가 어떤 배치계획 이런 것들을 요구해서 저희들이 그 내용을 충분히 설명했고 그쪽에서는 이해를 했습니다. 향후에 육본에서 국방부에 그러한 자료를 제출하면 국방부에서 ‘우리 시에 양여사업을 해도 좋겠다’는 그런 통보가 2월 말이나 3월 중으로 저희들한테 오게 되면 저희들은 이전협약을 체결하는 그런 용역을 추진해서 올 안에 이전협약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이 사업은 저희들도 단기간 내에 하면 너무 좋겠지만 다른 사례 보면 10년에서 20년 정도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이고 저희들이 국방부뿐만 아니라 기재부라든가 국토부, 관련 협의부서들이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이재현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정말 최대한 앞당겨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정옥 위원장님께서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 추진내용, 주민의견 수렴 민원내용 제출을 요구하셨고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의견 수렴은 크게 두 가지인데요. 첫째는 전면 수용방식을 반대하고 환지방식 추진을 요구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잘 아시겠지만 그린벨트기 때문에 환지방식은 좀 어려운 사항에 있고요. 그래서 수용방식으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으로 주민들한테 설명해 드렸고. 향후에 이택이라든가 협택 등 다각적인 보상대책을 마련해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용할 계획에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업반대 및 사업취소를 요구한 사항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 사업은 정말 우리 인덕원에 환승센터라든가 청년일자리 창출, 주거안정 지원, 교통체계 개선의 공익적 목적으로 반드시 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취소는 어려운 실정에 있다는 것을 주민들께 충분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김진수 스마트시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이 안 되었거나 궁금한 사항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우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우규 위원  김진수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일단 다시 짧은 공백이 있었지만 스마트시티과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축하드리고요. 기한은 몇 년 기한으로 개방형으로 오신 거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2년으로 했습니다. 
최우규 위원  예, 2년. 자, 중간에 공백이 좀 있기는 하셨는데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보니까는 용역을 금년 1월부터 해서 11월까지 이렇게 계획이 잡혀있는 것 같아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최우규 위원  이 검역본부가 보면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좌충우돌하고 있지 않나. 어떤 식으로 개발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여태까지의 과정이 왜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렸는지 간략하게 설명 한번 줘 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결국은 사업비입니다. 이 사업비를 시비를 투자할 거냐 아니면 이게 땅을 팔아서 할 거냐 이런 것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만안구에 거의 마지막 남은 그런 땅을 저희들이 만안구청이라든가 동사무소, 복합체육센터를 지으려고 하는데 한 2천억 가까이 소요되는 사업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돈 이 재원 조달을 그러면 기존에 남은 땅을 팔아서 할 거냐 그런 것이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지금 사업비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그래서 어쨌든 주택을 지어서 내 토지를 팔게 되면 저희가 생각하는 주민이 바라는 이런 시설들이 들어오기가 어렵겠죠, 이제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맞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런 것 때문에 갈등을 하는 거라고 보면 맞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맞습니다. 
최우규 위원  간략하게 보면 요즘은 금융권에서 자금을 갖고 오는 것도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을 거예요. 그렇게 해서 같은 값이면 먼젓번에도 좀 우려가 되는 게 토지를 반을 팔아서 검역본부를 개발하게 되면 땅을 산 사람들이 어쨌든 그 이익을 남기기 위한 이런 시설물들이 들어서는 것은 참 잘 검토를 해서 만안구의 아주 요지이기도 하고 만안구 발전의 기점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면 나름대로 이제는 테크노단지를 만들려고 그러면 입주를 잘 안 하려고 그럴 거예요, 여건은 또 안 맞아 가지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래서 지리적 여건상. 이런 어려움이 있으실 텐데 만안구 발전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 이런 쪽으로 방향이 잡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용역도 그런 쪽에 어떤 결과가 좀 나올 수 있게끔 이렇게 하는 게 만안구민의 바람이다’ 이런 것을 잊지 마시고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아까 박달스마트밸리 아주 고생 많이 하셔요. 정말 아주 동분서주하시고 어마어마한 사업이죠. 지금 이것은 만안구뿐이 아니라 안양시 전체 발전에 막대한 이렇게 참 커다란 획을 긋는 이런 사업이기도 한데 고생 많다는 말씀드리고요. 일단 추진은 잘 되고 있나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현재 지금 저희들이 예상한 대로 국방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국방부하고는 잘 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그러면,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남은 기재부라든가 국토부 이렇게 좀더 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렇죠. 나중에 그러면 국방부에서 협의가 되면 기재부 또 그린벨트 해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이런 또 어마어마한 일들이 많이 남았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최우규 위원  재산에 이제는, 기부 대 잉여라 그랬나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양여입니다. 
최우규 위원  예. 그러면 기재부에서 또 승인이 떨어져야 되고 그린벨트 해제 부분은 국토교통부하고 또 해야 되고. 그러면 아까 말씀 설명을 조금 놓쳤는데 2월 말에서 3월 초 정도에서 국방부에서 어떤 안이 나온다고 예상을 하셨,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저희들이 ‘기부 대 양여사업을 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지금 국방부에서 그 검토를 지금까지 했고 보완 요구사항을 저희들이 제출했고 국방부에서 ‘그러면 좋다. 이 기부 대 양여사업이 좋다’라는 공문을 저희한테 보내게 되면 본격적으로 저희들이 협약체결 이렇게 하게 되는 거기 때문에, 
최우규 위원  그렇게 되는군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그동안 국방부하고 거의 1년을 거쳐서 협의한 내용이 2월 말이나 3월 초 정도면 아마 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하여간 고생 많으시고요. 다시 한번 이 어마어마한 사업이 잘 추진이 돼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일단은 저런 문제들은 거의 마무리가 됐다라고 보여지나요? 탄약고 지하화에 대한 기술적인 문제, 설계 문제 이런 것들은 국방부하고 마무리가 되셨나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그래서 그 문제 탄약약이라든가 어떤 배치라든가 그런 문제들은 안전성, 그러니까 특히 안전성에 대한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기술적으로 충분히 검토해서 탄약대대라든가 육본, 국방부에 충분히 설명했고 자료를 제출해서 어느 정도 그쪽에서 이해하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그 정도면 괜찮다라는 이런 교감이 있었다는 말씀이시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최우규 위원  한동안은 우리 국내에는 무기고 지하화에 대한 사례가 없어서 좀 많이 시간이 걸렸던 것 같은데.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탄약이 포천에 일부 조금 적은 구간이 있는데 이렇게 대규모로 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이게 최초다 보니까 저희들이 여러 가지 검토 그러니까 탄약을 과연 이렇게 지하에 보관하는 게 어떤 규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 저희들이 육사를 통해서 용역도 하고 그런 기준안도 마련하고 이렇게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답변 잘 들었고요. 다시 한번 이렇게 오늘 새해 들어서 첫 상임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까 아주 그래도, 김진수 과장님이 또 다시 복귀를 하셨고 김귀배 과장님 또 주택과에 이충건 과장님 빼고는 국․과장님이 다 바뀌셨어요. 그 이하 또 우리 팀장님들 많이 바뀌셨는데 빨리 업무파악들 하셔서, 업무파악은 다 되신 것 같네요. 답변이나 서면자료가 오는 것을 보니까는. 또 새해 느낌은 새로운 희망이 보인다라고 그럴까요? 도시주택국, 환경사업소. 하여간 늘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윤경숙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윤경숙 위원  이 자료가요 지금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대한 자료를 한번 보시면 이게 지금 앞뒤가 안 맞는 내용이라서 제가 말씀드릴게요.
  용역이라는 게 지금 과장님, 지구단위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마쳤어요. 그다음에 복합공공시설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용역이 시행이 되고요. 용역기간이 2020년 1월 2일부터네요. 그렇죠, 맞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윤경숙 위원  그다음에 넘겨보시면 또 건축물 철거에 대한 용역이 있어요. 그것은 철거공사는 미추진이지만 어쨌든 설계용역 폐기물, 철거하는 그 설계용역은 지금 완료됐어요. 그렇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그렇습니다. 
윤경숙 위원  그리고 한 장 넘기시면 추진경위에 있어서, 이 추진경위에서 2019년 11월 5일까지죠? 저희 써준 자료에 의하면. 그렇죠? 2019년 11월 5일까지, 추진경위 보세요. 저희한테 주신 자료.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윤경숙 위원  2019년 11월 5일까지로 추진경위를 주셨어요. 그렇죠? 저한테 주신 자료요, 저희한테.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추진경위 마지막에 보면, 
윤경숙 위원  추진경위 마지막에 2019년 11월 5일,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도시계획 자문으로, 
윤경숙 위원  도시계획 자문으로까지 끝나고 한 장 넘기시면 향후계획 보세요. 저희한테 주신 자료. 향후계획이 2019년 11월부터예요. 지금이 언제죠, 지금 오늘 시간 날짜가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2020년이고요. 
윤경숙 위원  2020년 2월 며칠인가요, 과장님? 오늘이? 
최우규 위원  2월 13일입니다. 
윤경숙 위원  그런데 지금 향후계획에 2월까지 끝나고 있어요. 이게 무슨 자료인가요, 이게 도대체가? 내 앞뒤가 영 안 맞아서!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그 전 보고서 복사한 겁니다, 양식. 
윤경숙 위원  이것을 지난번 옛날에 과거 2019년 10월 때 우리한테 준 자료를 다시 복사해서 향후계획이라고 이렇게 올리는 이런 답변서가 어디 있나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아,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지금 위원님께서 ‘최종보고회 결과를 달라’고 그래서 그 결과 보고한 결재 받은 사본을 드렸기 때문에 이런 내용이 나온 겁니다. 앞에는 서면답변서에는 정리해서 드렸는데 이것은 그냥 공문 저희들이 내부결재 받은 그 결재사본을, 
윤경숙 위원  과거에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복사하다 보니까, 예. 뒤쪽에는 전부 다 그런 겁니다. 
윤경숙 위원  그때 당시에 10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그 당시에 복사했던 것 그러니까, 
윤경숙 위원  10월 달에?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윤경숙 위원  10월 달에 최종,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보고회를 하고, 
윤경숙 위원  보고회를 한 그,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그 결과를 보고했던, 
윤경숙 위원  그 프린트다 이 말이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공문서를 복사해서 드린 거기 때문에 이렇게 아마 된 것 같습니다.
윤경숙 위원  그러면 그때 공모사업 우리 기업 유치하려고 지금 뭔가 그때 공모사업해 가지고 대단위로 시청에서도 가고 각 동에서도 오고 한 것 있었죠? 기업 유치하려고 공모사업 신청한 것.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그것은 우리 과에서 한 게 아니라요. 
윤경숙 위원  안 됐어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우리 과에서 한 게 아니라, 
윤경숙 위원  어느 과에서?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기업지원과에서 아마 했던 그런 사항 같습니다. 
윤경숙 위원  안 됐어요, 결과?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기업지원과에서 ‘스타트업 공모사업’을 했는데 그때 한번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경숙 위원  기업지원과에서?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그때 ‘스타트업 공모사업’이라고, 
윤경숙 위원  대단위로 해 가지고 동별로,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그 부지를 활용해서 스타트업을 유치하려고 했던 건데, 
윤경숙 위원  그것이 무산됐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떨어진 겁니다. 저희들이 공모했는데, 
윤경숙 위원  다른 시에 밀려서?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다른 시에 밀렸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윤경숙 위원  거기도 공모사업에 예산이 많이 들어갔죠? 공모사업을 하려고. 그렇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아, 그것은 저희들이 안 했기 때문에 저희가 자세한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 그것도 좀 안 되고 이게 지금 굉장히 지지부진해요. 그러면 이게 용역만 계속 받는 것 같은데 폐기물처리 설계용역까지 받았는데요, 약 4천 500. 그러면 언제, ‘철거공사 미추진입니다’ 하는데 언제 철거하나요, 그러면?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이게 지금 말대로 설계는 끝났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만 세워서 철거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지구단위계획이나 이런 것을 맞춰서 그 일정에 맞춰 저희들이 철거공사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윤경숙 위원  그럼 언제인지 기한이 없네요. 그렇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그것은 최대한 지금 빨리, 아까 최우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농림은 저희들이 만안구에 남은 정말 마지막 땅인데 그것을 그냥 일부 수익성이 있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그런 문제도 있고 그래서 구청이라든가 이런 행정복합을 하려다 보니까 한 2천억 가량 수용되는데 2천억원을 어떻게 조달할 거냐에 대해서 고민 때문에 이렇게 늦어진 겁니다. 
윤경숙 위원  비용 고민으로 늦어지고 있다고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돈 때문에 늦어지는 거지 다른 것은 없는 겁니다. 
윤경숙 위원  저는 이 용역이라는 게 도대체, 그러면 이게 다 됐을 때 폐기물처리 설계용역 4천 500 들이고 그리고 폐기하나요, 다 거의?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그러니까 이것은 설계를 했고 이게 사장되는 게 아니라 이 설계했기 때문에 예산 세워서 공사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발주를 해서 공사하는 거기 때문에, 언젠가는 철거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 언젠가는 철거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 돈이 들어간다 하면 이 4천 500 들여 가지고 지금 뭘 할 것도 아닌데 지금 얘기 말씀 들어보니까 이게 지금 확정된 것도 아니고 계속 용역만 주고 있어서 제가 참 답답한데요. 지금 뭔가 시행이 안 되고 그런데 이것을 ‘철거하겠다’ 하고 다 해 가지고 4천 500 용역 줄 거면 차라리 그냥 임박해 가지고 지금 뭔가가 확정되고 복합공공시설이 뭔가 가시적인 그런 게 아우트라인이 나온 다음에 그때 이렇게 철거용역 주고 철거하고 이래도 무방하죠. 뭐 때문에 이렇게 빠르게 철거용역이 필요했던 거예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어떤 계획이 있다 하더라도 그 건물을 철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미리서 설계용역을 했고 그 설계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것을 결과로 언제든지 철거를 해서 부지를 또 재활용해야 되기 때문에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윤경숙 위원  아니요. 그러면 그렇게 제가 이해를 한다면 그러면 철거를 빨리 하는 게 좋지 않아요? 유지관리비가 상당히 들더라고요.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위원님, 이게 철거는 빨리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 시설들이 다 낡았고 지하에 가보면 물도 많이 찼는데 실제로 시가 예산을 자꾸 편성하다 보니 누락이 되고 그런 상황이지 이것을 나중에 철거할 수 있는데 지금 용역으로 한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요. 저는 그런 생각이에요. 저는 빨리 철거를 해야 된다.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이게 50억 가까이 들어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윤경숙 위원  철거공사가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예. 그래서 예산을 신청하면 자꾸 누락이, 
윤경숙 위원  얼마 들어가요?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50억이요. 
윤경숙 위원  50억이요?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그래서 이 설계를 해 놓으면 다음에 불용되는 게 아니라 준비돼서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예산입니다. 
윤경숙 위원  왜냐하면 지난번에 행정감사 때 제가 보니까 이게 굉장히 많이 유지비로 남으면 소독도 하고 1년 동안에 유지관리비를 받아 보니까 장난이 아니게 많더라고요. 이게 효과, 활용가치는 없는데 유지관리비는 지지부진하게 들어가고 있다는 말이죠. 그러면 이럴 필요 없이 설계용역까지 받아놨으면 해야 되는데 지금 50억이 모자란다 이 말씀이죠?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우선순위에 항상 밀린다고, 
윤경숙 위원  항상 밀린다고요? 그래서 이렇게 1년 동안 유지관리비만 들어가고 있어요? 참 한심,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그 유지관리비는 주민들한테 주차장이라든가 공원이나 화장실 이런 것을 개방하기 위한 거지 그 건물을 어떤 유지관리한다 이런 게 아니라 현재에 있는 것을 주민들이 편하게 쓸 수 있는 그런 사항을 개방하기 위한 유지관리비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윤경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 어쨌든 철거공사가 돈이 많이 드는 건데 안양시 재정은 지금 넉넉지 않고 참 걱정스럽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윤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박준모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박준모 위원  과장님 답변서 잘 받아봤고요.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내용 보면 과장님, 그전에 간담회 때도 그렇고 주민분들이 과장님이 무슨 얘기만 하시면 과장님 떠나실 분이라고 했는데. 다시 오셔 갖고 마무리하시려고 오셨는데 환영합니다. 주민분들이 좋아하시겠어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준모 위원  예. 보면 보상협의가 2020년 2월 추진계획 보면 2월 달부터 잡혀있는데 협의 지금 들어간 상태인가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지금 공문으로 이제,
박준모 위원  공문으로?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다음주 정도 보내면 저희들이 바로 협의하고 보상이 나갈 수 있도록, 2월 말 정도면 보상이 나갈 수 있습니다. 
박준모 위원  과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그쪽에서 계속 요구했던 여러 민원들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지금 이 현재 민원 3개를 주셨는데 현재 제일 큰 민원이 이것 3개였었나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그렇습니다. 
박준모 위원  다른 것은 어느 정도 그래도,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3개, 예. 지금 현재 이 3개가 가장 큰 민원이고요. 마지막 이택, 
박준모 위원  이택에 대해서,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원가기준 이것이 최근에 들어온 민원입니다. 
박준모 위원  이것 그러니까요. 이게 지금 보면 ‘조성원가 기준으로 개정될 수 있도록 개정 건의를 하겠다’고 도에다가 하겠다고 지금 그 말인가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그렇습니다. 
박준모 위원  경기도에다가 얘기하겠다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이택에 대해서 조성원가인데 기반시설 도로라든가 이런 것들을 빼고 계산한 원가로 해 달라는 거거든요. 
박준모 위원  해서 앞으로 경기도랑 협의를 보겠다는 거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경기도에서도 지금 아마 경기도 의원님들도 이것을 촉구하는 이렇게 개정해 달라는 촉구 건의, 아마 심규순 의원님께서 발의를 하셔 가지고 이 사항이 도에서 아마 국토부로 갈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준모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또 질의드렸던 게,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자율, 
박준모 위원  네, 자율주행. 이게 그러면 아까 시범, 뭐라 그래야 되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시범운행 구간인데 당초 이제, 
박준모 위원  구간이,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처음에 설명할 때 이런 안이었는데 두 번째는 이제 그, 
박준모 위원  아까, 예. 대충 뭔지 알겠어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비산운동장, 예. 비산운동장 뒤에 비산체육 수도군단 앞까지 어떤 우리가 거기 축구경기도 많이 하고 이벤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쪽도 같이 넣어서 검토를, 그러니까 동안․만안, 신도시․구도시를 포함한 것도 같이 검토를 하게 됐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준모 위원  그러니까 기존의 그 구간은 단조롭다는 얘기도 많았었잖아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단조롭기도 하지만 어린이보호구역이라든가 자율주행차가 주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는 그런 것들이 있고 여러 가지 있어서 저번 자문회의 때 이렇게 같이 추가적으로 검토를 하게 됐다는 말씀드립니다. 
박준모 위원  그러면 이게 4월 되면 기본계획 용역 완료가 돼야지 이것 구간이 확정이 되는 거잖아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그렇습니다. 기본계획, 예. 끝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준모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하여튼 계속해서 사업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십시오, 과장님.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저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준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박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현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이재현 위원  과장님 말씀 아까 잘 들었고요. 
  그러면 지금 ‘평촌 복합문화형공원 조성하는데 전액 시비로 해 가지고 340억이 든다’고 하셨잖아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개략적인 사업비죠. 
이재현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타당성조사만 하신 거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그렇습니다. 그런 것 지금, 예. 
이재현 위원  그럼 향후에 시비 340억 정도 예산을 어떤 식으로 조달해서 하실 생각입니까?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아직 구체적으로 실시계획이라든가 이런 것 하면, 금액이 어느 정도 나오면 국비라든가 도비가 가능한지 그런 것도 검토를 할 거고요. 전체적으로 한번 더 지금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어서 검토를 해서 그때 위원님들하고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지금 현재 이 부분은 시장님이 민선7기 공약으로 아마 거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발표까지도 하셔 가지고 굉장히 또 많은 시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고 또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지금 우리가 타당성조사만 한 건데 이 타당성조사를 가지고 재원도 정확하지 않고 이런 부분을 시장님도 발표를 하시면서, 그런데 이 참 우리가 공원이라는 게 이게 지금 우리 평촌신도시가 생긴 지 한 30년 되지만 공원 자체가 ‘노후’라는 것은 참 어떻게 보기에는 좀 그래요. 시설물 노후는 될 수 있어도 공원 노후라는 것은 좀 그렇고. 사실 공원이 오래 지속될수록 공원의 이 멋이 풍기는 것은 구공원 자체에서 또 멋이 나올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항상 공원을 보수, 관리 이런 식으로 되는데 우리 넓게 봤을 때 무슨 큰 대도시, 우리 시장님 말씀처럼 ‘미국의 센트럴파크’라 그랬습니까? 모처럼 이렇게 굉장히 큰 그림으로 보시고 계시는데 저희 안양시 같은 경우는 땅도 좁은 곳이잖아요. 이런 곳에 이러한 공원의 가치를 더 업그레이드해 가지고 만드는 것은 좋지만 우리 안양시의 사업비 자체도 아직까지는 충분치 않고 또 현재로서 30년 됐지만 30년 된 공원으로서는 이만한 공원이 안양에서 최고의 공원으로 가치를 하고 있고 이런 것을 봤을 때 잘못하면 우리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다는 것도 한번 염두에 두시고요. 철저한 검토와 이로 인한 진짜 꼭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하셔도, 그렇지 않다고 했을 때는 보수와 유지를 할 수 있는 것도 멋있는 공원으로서 될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해 보고요. 아까 말씀 잘 들었기 때문에 질의는 간단하게 해 주셔도 되고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지금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바는 저희들이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 공원 트렌드라는 게 노후화가 아니라 30년 전의 트렌드하고 현재 트렌드를 말씀드린 것 같고요. 그래서 우리가 공원으로만 바라볼 게 아니라 어떤 이게 범계역세권이라든가 평촌역세권 양쪽에 분리돼 있는데 이런 것을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 그다음에 중앙공원, 미관광장, 안양시청, 평촌공원 이런 시설들이 각기 분리돼 있는데 이런 것들을 정말 하나로 해서 어떠한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고민을 하면서 이런 것들이 나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충분히 위원님들 염려하시는바 그런 것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이런 것 하면서 충분히 의견 수렴하고 주민들 의견도 수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제가 덧붙여서 말씀 한번 더 드리면요 안양시는 만안과 동안으로 갈라져 있잖아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그렇습니다. 
이재현 위원  ‘평촌신도시’ 그러면 참 우리, 웬만하면 ‘안양’ 그러면 평촌신도시가 대표적인 이렇게 굉장히 브랜드 상승에도 있는 정도로 남들도 ‘평촌’ 그러면 ‘아, 이것 굉장히 부자동네 잘살구나, 지가가 좋구나’ 이런 표현을 많이 해 주거든요. 그런데 만안 같으면 ‘아유, 만안구 살아요’ 이런 식으로 좀 낮게 보는, 그래서 이 공원관리 차원에서도 외려 더 이제는 만안 쪽을 발전시키고 만안에 더 많은 투자를 해줄 수 있는 이런 것이 필요하지 이미 공원화돼 있는 것을 또 공원을 파 가지고 엎은 다음에 공원을 조성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는 시민들의 세금만 나가는 거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노후나 이런 것을 위해서 하신다’는 그런 표현도 어떻게 보면 맞기도 맞지만 결과적으로는 돈 문제 아닙니까. 그렇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그렇습니다. 
이재현 위원  한번 그래서 신중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고 또 앞으로 우리 의회에 계속적으로 이게 올라올 것 같은데 우리 의원들이나 많은 대화를 통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시민들한테 ‘이 공원화 만들자’고 평촌 주변의 사람들한테 얘기를 했을 때는 다 100퍼센트 ‘좋습니다’라는 좋은 의지의 표를 던질 거예요. 그렇지만 또 다른 시각에서 보는 분들은 틀려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여튼 간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 뜨겁게 또 타오르는 평촌 복합문화공원에 대해서 계속 많이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시장님이 외국을 다녀오셔 가지고, 거기는 평지입니다. 평지를 따라가면서 우리가 안양시의 중앙공원을 그렇게 한다는 것은 저는 참 타당성에 안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이 있는 평촌도서관 앞에 길을 없애가면서 거기 미국의 공원을 따라가려면 이 건물이 다 없어져야 됩니다. 시청건물, 의회건물, 저기 아크로타워건물 다 없어져야지만이 그 공원같이 복합공원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공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가로막고 있는 건물들을 다 끼고 가면서 무슨 복합문화공원하고 연결이 된다는 것에서 저는 참 아이러니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는 타당성조사가 물론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을 복합적으로 넣어 가지고 이런 타당성조사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타당성조사할 때 과연 이 건물을 끼고 가면서 그런 복합문화공원하고 연결이 될까 이런 부분도 같이 갔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중앙공원이 30년 된 노후화된 공원이라는데 이 공원은 계속 보수하면서 갔던 공원입니다. 그런데 각 동네 공원은 보수도 안 하면서 낙후된 공원들이 무척 많이 있어요. 이런 부분을 그런 부분을 동네 주민들이 조그마한 조그마한 공원에 가서 먼저 환경을 찾으면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작은 공간에 있는 공원도 먼저 보수공사를 하면서 새로운 리모델링해 주고 가는 그런 방향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 그런 제안을 해 보고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위원장 박정옥  이 부분은 타당성조사는 정확하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공람공고에서 보면 이 부분에서 지금 주민들의 민원사항도 많이 있었고 그런 부분에 도시공사에서 같이 합의하여 많이 잘 가고 있는 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아마 지금 여기 주민의견사항을 주신 것 같이 이 부분이 과연 어떻게 갈 것인지 이런 부분이 또 가고 있잖아요. 이 부분을 더 논의하여 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보고요. 지금 2월부터 보상이 나간다고 했는데 아까 2월 말 정도에 나간다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2월 말, 예. 
○위원장 박정옥  예.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 그것은 지금 신청을 받고 있나요? 먼저 나가시는 분들에 의해서 신청을 받고 있나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통보를 아직 안 했고요. 통보한 시점부터 저희들이 보상협의를 할 겁니다. 
○위원장 박정옥  거기 보니까 식당 하나도 있는데 장사를 안 하시더라고, 보니까는. 거기 식당 하나 있잖아요. 그분들 그래서 보상을 받았나 어쨌나 하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아직 보상은 안 나갔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보상은 안 나갔고 거기 보상 나온다니까 접으셨구나?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2월 말 정도 보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보상에 서운하지 않게끔 잘 해줄 수 있게끔 잘 검토, 경기도시공사와 잘 타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아까 안양도시공사 자본금 증자 현물출자 사업개요에 대해 저희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장을 다녀왔는데 노른자 땅은 아까운 땅이 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계시는 분에 의해서 그런 부분도 제안을 하셨다 하더라고요. ‘이 좋은 땅에 이렇게 놀리고 있지 말고 안양시를 개발을 해라’ 그런 식으로 아마 논의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까 그 말씀 듣고 참 고맙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민간업체와 그 부분에서 다섯 업체가 있는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 나가실 때 서운하지 않게끔 잘 자리를 찾아주시기 바라겠고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직판상가 27개 업체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임대계약 만료되면 이 부분에서 그냥 이분들이 빈손으로 나가는 건지 아니면 보상을 얼마큼 해 주면서 나가는 건지 이런 부분에서 한번 설명해 줘 보세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이것은 아직 저희들이 확정이 안 된 사항이기 때문에, 아직 협의도 한 번도 안 했고요.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을 충분히 저희들이 알고 추후에 할 때 최대한 이분들에게 손해가 되지 않도록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래요. 이분들도 서운하지 않게끔 잘 합의하에 공사가 원활하게 갈 수 있게끔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에서도 아마 이 부분에 빨리 그린벨트가 풀렸으면 하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기대감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부분에서는 지금 여기 의견 수렴 답변내용 보면 2월에서, 아까 보니까 주요업무보고 보니까는 2월에서 4월이, 6월인가?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위원장 박정옥  그때 해제되는 그런 것으로 비춰놨어요. 그렇죠?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이것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열어야 되기 때문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야 되기 때문에. 
○위원장 박정옥  그러니까 그 부분도 잘 합의하에 빨리 그린벨트가 풀릴 수 있게끔 하면서 우리 안양시에서 공사 빨리 들어갈 수 있게끔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거기 부분에도 몇 분, 많은 소유주는 있지 않더라고, 보니까는.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예. 
○위원장 박정옥  그런 부분에도 충분히 논의하에 서운하지 않게 민원사항이 없게 잘 보살피면서 같이 협의하에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스마트시티과장 김진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진수 스마트시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염중선 도시재생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입니다. 
  질의 위원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윤경숙 위원님께서 주요업무보고 99쪽, 도시재생 뉴딜사업 3개 지역에 대한 마을관리협동조합 추진에 대한 비용, 향후 투입될 예산에 대한 자료 제출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가 추진계획 자료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정덕남 부위원장님께서 주요업무보고 106페이지,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용역 과업지시서 및 중간보고회 회의자료 제출과 전문가 및 주민의견청취 실적에 대한 자료 제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명단, 개최실적에 대한 서면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재현 위원님께서 주요업무보고 100쪽, 박달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최근 간담회 진행내용과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실적과 계획에 대한 서면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재현 위원님께서 주요업무보고 102페이지, 수암천 하천정비 및 주차장공원 조성사업 관련 세입자에 대한 보상대책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세입자에 대한 보상계획은 금년 3월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입자에 대한 보상대책으로는 토지보상법 시행규칙에 따라 주거이전비, 영업보상비 등을 합리적으로 산정하여 지급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에서는 감정평가사가 평가 전 세입자들을 다 개별적으로 면담을 해서 애로사항이나 또 자료 그런 것을 모두 검증을 통해서 적정하게 보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정옥 위원장님께서 주요업무보고 105페이지, 관양초등학교 주변 공공디자인사업 전주 이전 및 안전펜스 설치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였습니다. 
  참고로 펜스는 교통정책과에서 올해 3천만원 세워서 4월 달에 같이 병행 추진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초안은 저희가 다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학년 위주보다는 고학년 위주로 학교에서 자료를 주셔 가지고 다 받아서 지금 타일 작업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박정옥 위원장님께서 주요업무보고 99페이지, 안양8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업시행에 따른 2019년 추진실적 제출과 주민반응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였습니다. 
  주민반응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뉴딜사업 초기 청년주택에 대해서 일부 조금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사업의 진행단계에서 주민들의 반응이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고 일부 반대하신 분들이 또 방음벽 설치를 요구하셨습니다. 그래서 올해 6억 예산을 편성해서 방음벽을 추진하고 있고 주민들한테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되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염중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답변이 안 되었거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이재현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이재현 위원  과장님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박달동에 뉴딜사업이 굉장히 좀 늦어지고 있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간담회를 하셨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이재현 위원  주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설명 좀 받아볼 수 있을까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금년 사업계획 전반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대다수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크게 그런 반대나 그런 의견 없이 긍정적인 그런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전 자치위원장님께서 행정센터에 지역코디가 있거든요, 두 분. 전문코디와 주민코디가 있는데 주민코디는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가능한 지역주민들을 채용할 수 있도록 그런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매년 2명씩 10개월 계약으로 모집하고 있는데 내년에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한다’ 설명드렸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러면 코디가 현재 박달동 말고 외에 사시는 분들이 또 계신가 보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그 센터장은 교수급으로 한 분 계시고 전문코디는 이 사업의 최소한 3개월이나 6개월, 1년 그런 사업에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하도록 돼 있는데 주민코디는 이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전문코디 지원 또 주민과의 소통을 하기 위한 조정 역할 이런 지원 역할이기 때문에 가능한 지역주민들을 뽑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공고를 했는데 지금 박달동 주민은 아니지만 안양3동의 지역주민을 한 분 뽑았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래요. 될 수 있으면 지역의 코디는 지역주민이 활동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그렇습니다. 
이재현 위원  또한 왜냐하면 지금 코디나 이런 분들이 사실은 이런 부분을 많이 지적을 하고 또 센터장이 있지만 또 센터장하고의 뭔가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안 맞다 보니까 이러한 부분도 있을 수가 있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렇지만 저는 그렇게 봅니다. 이 센터장의 능력이 굉장히 있는 분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센터장이 주민과 이렇게 잘 화합해서 우리 도시재생사업에 잘 되기를 바라고요. 또 우리 주민의 목소리 한 사람 한 사람 목소리에 귀를 담아야 돼요. 그래서 조속히 빠른 시일 내에 이것을 해결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성과가 있는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알겠습니다.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이 지역주민코디를 제가 명단을 요구를 안 했나 본데요, 아까 한 것 같은데. 나중에 명단 좀 한번 저한테 주실 수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드리겠습니다. 한 분인데요. 
이재현 위원  아니, 지역주민들 것, 코디 말고 지역주민위원들, 위원.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아, 주민협의회, 
이재현 위원  예, 협의회.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협의체는, 
이재현 위원  협의체 위원.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현재 거기는 자율적으로 우리 시에서 관여하는 것이 아니고, 
이재현 위원  자율적이니까,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자율적으로 구성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주민 스스로, 
이재현 위원  현재.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스스로 구성했는데 저희가 명단이 확보되면 위원님께 한 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예, 그랬으면 좋겠고요. 
  102쪽에 수암천 정비사업. 참 이것도 굉장히 또 지금 굉장히 진행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을 하실 생각입니까? 지금 예산도 예산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우리 안양역세권이 많이 가격이 올랐어요. 처음 지금 936억을 책정을 했잖아요. 그런데,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아니, 현재가 925억이고, 
이재현 위원  아, 그래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당초에 저희가 보상비를 한 200여억 정도 편성하고 했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지가가 많이 상승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보상비를 지금 495억으로 계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현 위원  495억?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이재현 위원  그래서 지금 이게 또 늦어지면 또 땅값 올라가면 보상비가 또 틀려질 거예요. 제가 작년에 시정질문하면서도 ‘이 역세권에 대한 땅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고 한번 질의를 한 적이 있어요, 시장님한테. 그래서 충분한 주민들하고의 협의를 하셔 가지고 보상문제가 된다라면, 사실 이 사업을 안 할 수는 없는 사업이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지금 시점에는 그렇습니다. 
이재현 위원  예. 제가 봐도 해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한다고 한다면 좀더 보상에 소홀하지 않게 해 주더라도 진행을 할 수 있는 방향이면 그렇게 하는 게 낫고. 만약에 지금 지역주민들 반발하시는 분들 몇 분이 있잖아요. 굉장히 ‘나는 이것 가지고는 되지도 않는다’ 하면서 내 것을 지키겠다고 지금 안 내놓겠다고 하시는 이런 분들은 앞으로 그럼 어떻게 대처하실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저희가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사업계획은 다 확정이 돼 가지고 사업시행인가까지 났습니다. 이제 앞으로 해야 할 것은 보상공고를 하고 감정평가를 해서 보상협의를 하면 되는데 2월부터 지금 보상공고를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토지소유자나 건물소유자 또 세입자들의 보상으로 인한 조금 소홀하지 않도록, 원래 감정평가업체에서 자율적으로 하는데 저희가 가격에 대해서 관여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그런 주민의 입장으로서 보고 주민들이 최대한 소홀하지 않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중재를 하고 해서 보상이 적절하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제가 감정평가까지 말씀은 아직 안 했는데. 내 땅을 가진 사람이 ‘나는 이것 도저히 안 된다. 못 나가겠다’ 하는 이런 사람들 있잖아요, 협상이 안 되는 분.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런 분들은 어떻게 앞으로 대처를 해 나갈 생각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일단은 그렇게 협의를 해서 보상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 공익사업을 하다 보면 일부 보상협의가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토지수용법에 보면 협의가 안 되면 재결신청을 도에다 하면 도에서 위원회를 열어서 감정평가에 대한 적정성을 한번 검토하고 재평가를 또 합니다. 그 재평가를 해서 그때 보상 통보를 하게 되고 그 가격에 대해서는 바로 법원에 공탁을 하면 공탁과 동시에 소유권은 시행자 안양시에 넘어오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행정절차는 잘 돼 있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활용할 수밖에 없는데 가능한 그렇게 재결 가기 전에 협의보상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더 사업을 더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네, 그래요. 또 반면에 이분들도 있지만 아까 제가 말씀했던 세입자들. 사실 세입자들이 보니까 최근에 핸드폰가게, 커피숍 이런 분들이 들어왔는데 언제나 인테리어하고 또 이러다 보니까 ‘어느 순간에 비워줘야 된다’는 이런 말이 들리니까 굉장히 당황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분들도 만약에 보상 문제에서 소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분들이 거기를 들어올 때는 연약한 환경 속에서 들어오는 분들이 많거든요. 모든 재산을 다 거기다 투자한 분도 한 분 계시더라고요, 들어보니까. 그래서 청년인데 그분이 ‘탈탈 털어 가지고 거기 들어왔더니 인테리어하고 다 해 놨더니 또 이런 이전 문제가 생겼다’고 울먹이면서 찾아왔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한번 물었었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이재현 위원  현장을 제가 가서 주민들하고 얘기하고 왔는데. 과장님의 말씀대로만 제가 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이재현 위원  그렇지만 그분들의 위로가 된다 그러면 제가 어느 좌석이든지 가야 되니까. 하여튼 간 이러한 부분들에 소홀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질의드렸던 거고요. 하여튼 고생이 많다고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최우규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최우규 위원  우리 재생과 염중선 과장님. 뭔가가 업무파악이 아주 확실하게 되셨네요, 다. 여기가 저의 지역구이기도 한데 수암천 하천정비 및 주차장․공원 조성사업. 지금 반대하는 분들이 어느 정도가 있다고 파악을 하고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지금 저희가 한 35명 정도 되고 필지수로는 한 28필지 정도 되는데 ‘보상가격이 적정하면 적극 수용하겠다’는 의사가 반 이상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30퍼센트 정도는 일부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주에 면담도 했지만 그중에서도 보상가를 보면 또 마음이 달라질 수 있는데 저희가 가능한 적정가격이지만 ‘시가’ 그런 것을 고려해서 평가를 잘할 수 있도록 저희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지금 반발의 강도는 반대하는 분들이 어느 정도인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지금 그분 성함은 알고 있는데, 그분 여기서 말씀해도 되는지 모르지만. 몇 분은 좀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지금도 어떤 행위를 하거나 그러나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그렇지는 않지만 지금이라도 사업에 대한 그런 재검토를 요구한다는 그런 분도 몇 분은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일단은 많이 잘 진정되는 국면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이 사업이 어쨌든 참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흘러가는데 잘 마무리를 하시면서 수암천의 사업이 이제 곧 있을 수암천 역사공원서부터 안양역까지의 이런 것도 같이 염두에 두셔 가지고 이쪽은 번화가를, 도심지를 관통하는 하천이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은 하천이에요. 이렇기 때문에 수암천을 잘 살리면 도로의 용도도 할 수 있다. 보행자도로 또, 천혜자원이죠, 아직까지는. 그렇게 되면 안양역을 향하고 역에서 안양시민공원으로 올라가고 시민공원에서는 또 역사공원으로 이어지는 이런 발전계획을 염두에 둬서 그렇게 개발이 될 수 있는 시금석이 되는 이런 사업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어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위원님 말씀대로 수암천은 만안구 중심지에 있고 또 안양역을 거점으로 해서 거기도 만안구로 구도시로 갈 수 있는 길목입니다. 그래서 거기서부터 잘 개발되고 또 말씀하신 역사공원까지 수암천도 아주 자연하천으로 하고 장기적으로 그 지역을 통해서 걷고 싶은 거리로 잘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으로 계획을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저희 시에서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아주 답변 감사드리고요. 열악한 만안구 주민들을 그나마 조금 삶의 질 향상을 시키는 사업이다라는 것에 공감을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안양4동 장내로 일원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이 추진계획에 보면 ‘2월 달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라고 추진계획이 잡혀있는데 지금 용역이 착수가 된 상황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저희가 설계를 해서 의뢰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착수는 안 됐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것 또한 정말 난잡하고 번잡한 곳의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이기 때문에 진행이 되면 함께 이렇게 정보를 공유했으면 하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착수가 되면 그때 얘기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거기 시장도 있고 또 구도시고 그러니까 착수하면 위원님을 비롯해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좋은 의견을 받아서 주민이 원하는 사업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아주 적극적인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 염중선 과장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모든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주 고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현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이재현 위원  김창선 국장님에게 질의 한번 할게요. 
  우리 안양역 앞에 원스퀘어 건물이요.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예? 
이재현 위원  원스퀘어 건물.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원스퀘어, 예. 
이재현 위원  지금 거기가 그대로 버스터미널 한다고 해서 그대로 있는데 굉장히 미관상 보기가 안 좋잖아요. 그래서 거기를 천막 가림막이 낡아 가지고 이렇게 막 펄럭이고 또 주변의 환경에도 엄청난 피해를 주지 않나 싶어서 주인한테 그런 부분을 가림막을 설치하라고 좀 하면 안 되나 해서 한번 질의를 해 봤어요.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문제가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에서 아마 요청도 했고 일부 수정하기도 했지만 그 주위 건물주가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여태껏 해온 것 같습니다. 그런 사항 그것은 지금 당장 제가 여태껏 누적돼 와서 해결이 안 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좀더 확인해 보고 좀더 신경 쓰겠다는 말씀을, 
이재현 위원  건물을 짓지 않은 상태라면 미관상 보기 나쁜 부분을 이렇게 다시 한번 가림막을 쳐달라는 이런 말이고요. 사실 주민들도 그래요. 거기가 그것으로 인해서 만안구의 위상이 많이 깎였어요, 사실은. 거기 안양에 오면 벌써 그냥 무슨 폐허건물이 하나가 딱 들어서서 제일 먼저 보이니까 안양역세권의 그런 분위기도 안 살고 청년이 찾아오고 청년들이 활동적인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곳일 것 같으면 밝은 모습이 돼야 되는데 그렇게 방치가 돼 있다는 것은 뭔가가 좀 부적절하지 않나 싶어서 우리 안양시 대처가 필요하다는 말씀 하고 싶어요.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예, 건축주에 촉구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예. 안 되면 우리 강제이행금 좋아하지 않습니까. 강제이행금 좀 때리시죠?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그것보다는 앞으로 발전될 인허가에 약간 본인도 신경 쓰이니까요 뭐 조금이라도 행동을 할 것 같습니다. 
이재현 위원  우리 안양시하고 협약도 체결하셨기 때문에 제가 보면 안양시에서 조금만 노력하시면 잘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최우규 위원  여기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네? 윤경숙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윤경숙 위원  자료, 답변 잘 받았는데요. 마을관리협동조합에 대해서 제가 참 걱정스러워서. 왜냐하면 지금 수익은 나지 않는 상태에서 지금 안양8동은 얼마가 들어갔을까요. 6천 정도가 들어갔네요, 약. 그렇죠? 6천 100,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6천 100 정도 들어갔습니다. 
윤경숙 위원  6천 100 정도가 들어갔고요, 네. 박달1동 아직 수익은 나지 않고 있지 않아요. 그렇죠, 과장님? 수익 나고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지금 아직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설립 안, 
윤경숙 위원  설립도 안 된 상태에서,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인가를 받아야,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게 걱정인 거예요. 관양동에 지금 협동조합 하나 있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있습니다. 
윤경숙 위원  관양동 거기 반찬 만들어서 팔고 있어요. 몇 명이 하고 있는가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지금 세 분인가 이렇게 교대로 하고 있고 조합원은 많이 있습니다. 
윤경숙 위원  조합원은 많이 있는데 그분들한테도 교육시키거나 이런 것의 투입비용이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있고 그렇게 모델이에요, 모델. 저는 볼 때 안양시에서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사회적기업도 마찬가지지만 이게 정말 비용 대비 내 돈이라면 내가 기업을 설립하고 또는 뭘 만든다고 할 때 비용 대비 편익분석을 항상 하잖아요. 그렇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윤경숙 위원  어떤 가게 하나를 얻는데도 우리가 내가 얼마의 비용을 들여서 수익이 장차 얼마 날 것이다 계산을 하고 이렇게 비용을 지출하는데 이게 네 돈이냐 내 돈이냐는 식으로 이 세금을 쓰는 건데 아직 인가도 안 난 상태에서 지금 6천이 들어갔고, 안양8동은. 박달1동은 3천 500 들어갔고요. 석수2동은 벌써 6천 200 정도 되네요, 약. 6천 넘어갔어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윤경숙 위원  이래서 제가 걱정이 돼요. 그러면 인가 난 데 앞으로 또 얼마나 더 들어가야 되나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지금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마을관리협동조합이라는 것이 저희가 그 마을의 마을을 관리하는 주체는 사실 지역주민입니다. 지역주민인데 저희 시에서는 이런 재생사업을 하게 되면 사업기간 동안에 이런 사업기반을 마련하고 지원하고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해서 우리 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이 사업이 공동체를 회복하고 이 사업을 관리할 수 있는 지원을 하기 위한 지원을 하고 있고 이 사업이, 마을관리가 되면 이 마을관리에서 하도록 돼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관양동 반찬가게 수익이 당초에 수익성을 보고 했는데 수익성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윤경숙 위원  별로 없죠, 거의 없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그래서 자생적으로 카페 쪽으로 업종을 변경을 검토하고 있고 이제, 
윤경숙 위원  검토해도 제가 볼 때는 주위에 카페도 안 되는데 안양시민이 운영하는 카페도 안 되는데 만약에 마을관리협동조합에서 또 카페를 운영하면 옥상옥으로다가 이게 또 서로 같이 뜯어먹기식으로 서로 안 된다는 말이죠. 수요는 한정돼 있는데 많이 생기면 그것은 당연한 거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 도시재생지역으로 설정이 돼서 뭔가 주민들이 혜택을 기대하는 것은 주택가격 상승이에요. 우회전해서 아무리 삥삥 돌아서 얘기하지만 도대체 내가 내 경제적 가치가 우리 집 같이 땅값, 다른 지역에 비해서 뭔가 혜택이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죠. 살기 좋다, 살기 좋은 마을이다. 살기는 좋아도 집값은 만약에 바닥이다 이러면 이것은 살기 좋은 것 원치 않을 거예요, 저부터도.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도시재생에서 정말 이렇게, 지금 아직 최종결과는 안 나왔지만 도시재생지역으로 설정돼서 정말 값어치 있게 주민들이 뭔가 변화가 있고 여기 참 우리 도시재생 설정돼서 좋았다 하는 이런 반응이 나올 것이라고 저는 기대가 안 돼서 걱정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협동조합도 관양동에 이익이 안 난다면 딴 데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이렇게 비용만 들어가고 있으니까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죠. 지금 뭐야 1억,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위원님 저기, 
윤경숙 위원  1억 6천이 들어가네, 1억 6천이. 그런데,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위원님, 지금 관양동을 보고 말씀하시는데 또 이 재생사업의 취지가 그 지역의 사업 이후에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공동체를 운영하면서 관리하도록 하는 그런 취지인데 지금 사업기간이기 때문에 성과가 안 나는데 여기 관양동을 토대로 해서 우리가 박달동이나 안양8동이나 석수동 이런 아이템을 충분히 개발하고 조합을 설립해서, 
윤경숙 위원  저는 과장님 생각하고 틀려요, 저는. 이것은 아이템을 아무리 개발하고 천재가 나타나서 정말 창의적인 이런 제안을 해서 이게 된다 하더라도 안양은 도시화가 엄청나게 빠르게 도시화가 되고, 이것은 지금 마을관리협동조합 정도는 군소지방 이주율이 거의 없는, 서로의 대면관계가 다 알고 그 마을에 사는 분들이 다 알고 이래서 여차여차 해서 마을이 다 공동 참여해 가지고 뭔가를 설립해서 ‘우리 같이 이익 창출해 보자’ 이런 곳에서는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도 그렇지 않은 데에서는 제가 보는, 누가 말해도 비전문가라고 하겠지만. 제가 보는 시각은 이 1억 6천이 지금 아직 더 들어가야 되고 1억 6천이 지금 투입된 상태에서 도대체 미래에 정말, 투입된 만큼 1억 6천만큼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지가 대단히 의심스러워! 대단히 의심스러워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지금 안양8동 두루미마을 같은 경우는 카페도 있고 또 주차관리도 할 수 있고, 
윤경숙 위원  아니요. 그것도 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아니, 그래도 세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윤경숙 위원  직업이 그것도 다 밑에, 뭐라 할까. 고급직업이 아니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위원님 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윤경숙 위원  아닌데, 네. 그런데 그것은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아니라도 그것은 당연히 직업이 나타나면 주민들한테 이렇게 이렇게 직업 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것은 꼭 이렇게 마을관리협동조합으로 6천을 쏟아부어 가지고 생기는 그런 직업이다? 이렇게 생각은 안 들고요. 이것은 현명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안 한다, 저는 이런 생각이에요. 그런데 이것 보니까 지금 과장님의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네요. ‘가이드라인이 제시돼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라’ 하는 지시가 내려와서 이렇게 하시는데 참으로 저는 예산낭비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위원님 말씀대로 국토부에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에서 예산도 지원하면서 가이드라인을 하면서 하는데, 
윤경숙 위원  하면서 이게 수익이 안 나는데 고민은 하겠죠, 도대체. 이것 예산은 들어갔는데 도대체 책임질 사람은 없는 거예요. 저는 거기 부분에서 제가 참, 이게 개인 돈이라면 이게 책임 소재도 분명하고 개인이라면 이익이 안 나면 이렇게 방향을 틀 텐데 이게 큰 사업은 또 그렇더라고요. 유조선 같아서 큰 배 같아서 확 틀 수가 없고 개인사업처럼 서서히 틀어야 되는데, 이게 넘어질까 봐. 참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과장님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제가 인정합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윤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우규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최우규 위원  오늘 윤경숙 위원님 참 예리한 질의를 하신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요. 지금 또 염중선 과장님의 답변 중에도 ‘국토부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최우규 위원  사실 그게 맞죠. 그랬을 때 우리 또 주무과에서는 지금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추후에 결과물이 없이 또 나중에는 책임져야 되는 비용이 수반되는 이런 결과물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안양시는 그냥 시 나름대로 고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게 쉽게 얘기해서 예산의 성격상 한 번에 어떻게는 안 되겠지만 담당부서, 담당팀에서는 고민을 해서 그런 부작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게 적극행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랬을 때 그런 고민을 국토부의 안이 떨어지기 전에라도 더 능동적으로 고민을 해서, 그리고 또 아까 윤경숙 우리 위원님의 말씀 중에 또 공감하는 게 아이템이 좋으면, 아까 8동 두루미마을이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최우규 위원  그렇게 주차 또 카페 이렇듯이 어떻게 보면 아이템이 선택이 잘 되면 그나마 효과를 거둘 수가 있지만 그 외에, 꼭 지칭은 하지 않겠습니다마는. 정말 비전이 없는 또 어떤 결과물이 안 나올 것 같은 게 불 보듯이 뻔한 데도 궁여지책으로 가는 이런 지금 현 시점에서 고민은 충분히 해 보시고, 과장님이. 또 담당팀하고 이렇게 해서 좀, 그게 적극행정이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아까 ‘국토부에서 고민한다’ 그러니까 또 국토부는 국토부 안은 안대로 또 안양시에서는 할 수 있는 여력이 없나를 검토해서 잘 혈세가 낭비되지 않게끔 이렇게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줄 수 있겠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앉은자리에서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우리 과장님! 여기 지금 관양2동에 도시재생사업을 한 것 있으시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활력증진사업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했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위원장 박정옥  거기에 대해서 맨 처음에 도면,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아, 도면이요? 
○위원장 박정옥  자료 좀 요청할게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계획도면, 네. 
○위원장 박정옥  도면하고 거기에 들어갔을 때 금액 그 부분에 대해서 주시고요. 아마 그 도면하고 지금 재생사업을 한 게 도면하고 아마 일치가 안 돼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보고 현장을 나가서 다시 한번 확인 좀 해 보고 싶어서 도면 좀 주시고 금액은 얼마가 추가돼서 들어간 건지 그 자료 요청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관양초등학교 주변 공공디자인사업에서 보면 이것 힘들게 참 하고 있는 부분에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드리고요. 지금 2020년 향후계획이 4월 29일 준공이네요, 공사준공. 그런데 지금 이제,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전주이설, 
○위원장 박정옥  예?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전주이설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전주이설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위원장 박정옥  아니, 전주이설이 공사 준공인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저희가 그 사업에 들어가기 전에 보도를 설치하려면 거기에 있는 지장물을 먼저 이설해야 되지 않습니까? 
○위원장 박정옥  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그것은 그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전주부터 먼저 이설하고 저희가 사업은 4월 말까지 해서 준공 예정으로 돼 있는데 학생들이 등하교에 지장이 최소화되기 위해서 가능하면 3월 초까지 완료하도록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아니, 그런데 2월 달도 춥지 않아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지금 보통 영하 한 5도 정도 됐을 때 사업을 못하는데 지금은, 
○위원장 박정옥  웬만큼 그래도 벽이 녹은 다음에 이것을 부착을 해야지 떨어지지 않지, 녹지 않은 속 안에는 얼어있는 상태에서 부착을 하다 보면 나중에 또 부실공사가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염려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지금 자재를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시공단계에는 좀 따뜻할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래야지 될 것 같아서 지금 미리 할까 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날씨 따뜻하지만 겉에는 녹았지만 안에는 아직은 얼어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녹은 다음에 부착을 하면 어떨까, 인도 먼저 만들어놓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나서 부착을 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부실공사가 안 되게끔 타일이 오고 가면서 땅에 떨어지지 않게끔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여기도 관리감독 좀 하세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안양8동 이것 방음벽 가지고 많이 또 민원사항이 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부분에서 6억을 세우셔 가지고 해 주는 것으로 앞전에 같이 합의를 봤나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그 오셨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설명했고 또 저희가 용역까지 발주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이 되게 반응이 그때 상당히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박정옥  그렇죠. 민원사항 해결해 줬는데 좋아하죠. ‘잘해 달라’고,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예.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고 가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래요. 여기 방음벽 설치하시는 것에 대해서 아마 높이 제한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높이 제한은 어떻게 가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잘 보시고. 방음벽도 마찬가지더라고. 이 부분이 얇은 부분이 있고 이렇게 두꺼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방음이 확실하게 될 수 있게끔 그런 재질로 해 가지고 민원사항 없게끔 해 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도시건설과는 너무 민원이 많고 우리 국․과장님들도 민원이 많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민원이 들어오지 않게끔 진짜 처리를 잘해 주시면서 관리감독을 잘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염중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염중선 도시재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9분 회의중지)

(16시 42분 계속개의)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효중 도시정비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도시정비과장 오효중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윤경숙 위원님과 이재현 시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주요업무보고 115쪽, 석수동 충훈부 일원 재개발사업 관련 세부내역 및 향후 추진계획 제출 요구가 있으셨습니다. 
  개요와 실적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향후계획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월 18일 도시계획 소위원회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마치게 되면 2월 말에 2030 안양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고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용역 추진예정입니다.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고시 이후에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그다음에 조합이 설립인가되며 다음에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이주철거, 공사 착공 순으로 추진된다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117페이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삼영아파트와 예술공원 주변 덕현지구에 대한 업무협약방식 등 세부사항 제출 및 설명 요구가 윤경숙 위원님과 이재현 시의원님께서 있으셨습니다. 
  지구별 이용실적과 협약안은 서면답변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설명을 드리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은 주택재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사 및 용역업체 하도급, 근로자 채용, 장비, 자재, 식당 등을 관내업체를 이용하도록 시와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시공사 간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5월에 호원지구, 9월에 소곡․임곡3지구, 구사거리지구 총 4개 지구 조합과 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여 총 699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있었으며 금년에는 3월 중에 삼영아파트지구와 예술공원주변지구, 덕현지구 등 3개 지구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방식과 내용은 기이 체결했던 사업지구와 동일한 방식으로 할 예정입니다. 협약을 맺은 사업지구에 대해서는 공사가 준공될 때까지 협약내용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관리하고자 하며 특히 소외되는 업체나 식당 등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덕남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정덕남 위원  이것 설명하시려면 시간 많이 걸리겠죠?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예. 
정덕남 위원  이것 차후에,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별도로, 
정덕남 위원  제가 사무실에서 들을게요.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예, 감사합니다. 
  다음은 최우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업무보고 118쪽과 119쪽, 도시정비사업 점검반과 감리업무 이행실태 점검실적 설명 요구가 있으셨습니다. 
  도시정비사업 점검반 실적과 내용은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도시정비사업 점검반은 2018년도 12월 소곡지구와 진흥아파트 2개 지구에 대해서 시범운영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대해 소곡지구 10건의 행정지도, 진흥아파트는 시정명령 5건, 행정지도 8건의 지적사항을 조치하였습니다. 지적사항에 대한 상세내용은 붙임 제출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020년 도시정비사업 점검반은 4개 지구를 대상으로 분기별 1개 지구 점검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2020년 1분기에는 온천지구를 대상으로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감리업무 이행실태 점검은 2020년 신규 시행되는 사업으로 안양시 재개발현장 중 착공된 지구를 대상으로 감리업무 수행사항 및 현장 이행상태 등에 대해 2020년 6개 지구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최우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덕현지구 조합 구성원 현황과 재개발․재건축 추진 단계별 문제점에 대해 자료 제출과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덕현 조합원 임원의 명단은 서면서로 제출해 드렸고요. 다음에 사업추진 단계별 민원유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예, 감사합니다. 
  다음은 박정옥 위원장님께서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사업지구와 지연사유 및 민원 현황을 서면 제출과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지구 현황에 대해서는 서면 제출해 드렸고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안양8동의 상록 재개발사업이 여기가 지금 ‘사업시행인가 전 협의 완료를 하겠다’는 조치계획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조치계획은 건축심의에서 조건부로 의결이 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게 시의 중재와 상호 간에 자체 협의를 여섯 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의견 차이가 심해서 이런 상황에 있었는데 작년 1월 2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시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5월 30일에 시에서 반려 처분한 사항을 가지고 조합에서는 5월 31일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행정심판위원회에서 기각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기각이 되고 지난해 12월 24일에 조합에서는 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해서 현재 소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 소송하고는 별개로 상가와 조합이 적극적으로 중재 역할을 해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현재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오효중 도시정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이 안 되었거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우규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최우규 위원  우리 오효중 과장님 일단 진급 축하드리고요. 우리 팀장님으로 계실 때보다 과장님이 되시니까 더 노련해지고 새로 부임한 과장님들이 훨씬 나으신 분들이 계속 되는 것 같아서 우리 도시건설위원회가 희망이 많이 보인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간 업무가 다 우리 오효중 과장님이 해 오시던 업무라 잘 하시리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 상록지구는 며칠 전에 대대적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아주 시위를 했던 이런 사례가 있는 지구죠, 상록지구가?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네,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여하튼 지금도 그렇게 상가 매수에 대한 협의가 잘 안 이루어지나요?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상가 측에서 요구하는 산정방식하고 그다음에 조합 측에서 제시하는 금액과 산정방식 이것에서 서로가 의견조율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월 말부터 개별면담을 두 차례 시행을 했고요. 지난주 금요일부터는 5명의 대표자를 구성을 해서 1차 대표자들 회의를 저희가 중재하에 개최를 했고 이번 금요일에도 2차가 진행될 예정에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이게 많은 시간이 흘렀죠. 흐르다 보면 이 지역 일대의 주민들이나 조합원들은 많이 지쳐가고 있어요, 지쳐가고 있는데. 이게 협의가 안 되면 끝내 이 사업이 무산이 된다라고 생각을 하나요? 아니면 시 예산은 어떻게 관망을 하고 있어요, 이 상록지구에 대해서?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이것은 지금 워낙 상가 쪽하고의 금액 차이가 크기 때문에 금액을 어느 정도 좁혀놔야지 될 것으로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끝내 협의가 안 되면?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끝내 협의가 안 되면, 글쎄요. 이게 지금, 
최우규 위원  방법이 없어요?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어느 정도는 그래도 협의가 돼야지. 지금 이 상태로 놔두면 한쪽은 수용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고 그전에 사업시행인가가 신청이 되면 시가 그것을 받아줘야 되는 꼴이거든요. 그래서 처음부터 그런 문제 때문에 건축심의위원회에서도 조건을 줬던 거고, 적극 협의를 완료하라고. 그런데 아직까지 그 과정 선상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 중에 끝내 서로가 양보, 타협을 해야 되겠죠. 그게 가장 좋은 건데 긴 시간이 안 되고 있는데 협의가 끝내 안 되면 조합 측에서 수용을 할 수 있는 이런 방안들이 있어요?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수용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재개발에서는 준 겁니다. 
최우규 위원  그런데 ‘수용단계까지 아직은 충분한 협상이라는 게 부족해 보인다’라고 판단하는 거예요, 행정심판에서?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네, 행정심판에서도 그렇게 봤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여하튼 객관적으로 보면 삼자가 들여다 보면 적정한 가격에, 가격이라는 게 사실 있잖아요, 상식선에서는. 그게 재산권이다 보니까는 누구든지 자기가 이익이 많이 나기를 원하는데 이런 중재를 할 수 있는 권한이나 이런 것들이 시에는 전혀 없나요?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이게 중재 요새 법률이 개정이 돼 가지고요 1만제곱미터 이상이 되면 중재위원회를 두라고 그렇게 법령이 개정이 됐습니다. 
최우규 위원  보완이 됐네요?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예, 보완이 됐는데 이것은 예전 법령을 쫓아가기 때문에, 
최우규 위원  그렇군요.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예. 
최우규 위원  여하튼 이런 것들이 이 3자의 시선에서 상식선에서 바라보면 적정선이 분명히 있어요.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이 이제는 시간에 이렇게 끌려가다 보면 결국은 비용이 이제는 더 부담이 되고 또 사람들이 지치다 보면 이제는 이성적이지 않게 되는 이런 나쁜 선례들이 많이 남는데 조금 이런 부분에서도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적극적으로 방안을 강구를 해서, 참 힘든 부서인 것은 알아요. 이분들의 재산권, 자기의 재산권하고 직결되는 부분들에는 정말 목소리도 크고 단체민원들이 많이 유발되기도 하고 그렇지만 참 이런 부분들이 적극행정으로 인해서 개입을 해서 좋은 사례를 남겨주면 다음 특히 만안구 노후된 이런 재개발․재건축들이 잘 견인돼서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는데요. 여하튼 고민을 충분히 하시고 있다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저희 주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그래도 또 아쉬운 부분들이 생깁니다. 그랬을 때 머리를 맞대고 굳이 여기서 가격까지 저희가 이렇게 논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적정선에서 빨리 타협이 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개입 이런 것을 필요로 하는 시점인 것 같아요.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같이 고민하시고 잘 될 수 있게끔 열심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윤경숙 위원님하고 이재현 위원님이 질의한 겁니다, 과장님.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네. 
○위원장 박정옥  도시계획 소위원회를 한다고 2월 18일 날 향후계획에 있어요. 뒤에 보면 ‘충훈부 일원’ 해 가지고 여기 지도가 있어요. 이 부분이 워낙 면적이 넓다 보니까 한 업체에서 하기는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 이렇게 하고 또 시간이 시일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나 그런 부분을 또 생각을 합니다. 앞전에 제가 한번 또 김승건 과장님 계실 때 이 말씀도 드렸는데 과장님이 바뀌셔서 또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을 지금 나눠서 업체를 두 개나 세 개로 나눠서 하면 또 빨리 가지 않을까 이런 부분을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심의할 때 담아 가지고 말씀하시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네. 심의 때 이것도 소위원회에서 검토하려고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래서 앞전에 소위원회에서 저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다른 부분보다 이게 상당히 넓더라고요, 보니까는.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네. 세대수는 그렇게 많지가 않은데 면적이 좀 많이 넓고 또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이 부분도 만안구에 잘 지어놓으면 괜찮은 충훈부가 석수동의 좋은 지역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제가 누차 얘기하지만 이 부분을 지하도로 내려가서 그 위를 공원화시키면서 길을 공원화시키면서 벚꽃축제랑 같이 연관시켜주면 공원화가 멋있게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런 부분도 소위원회에다가 접목을 시켜서 한번 같이 가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소위원회에서 그 말씀하신 내용은 지금 상정돼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면 타 동네보다는 벚꽃축제도 있고 해서 그 지역이 좋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꼭 첨부하면서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우리 또 최우규 위원님께서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상록지구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소송이 걸려있다고 해 가지고 너무나 거기에 기대고 있으면 안 될 것 같더라고요. 빨리 자꾸 이렇게 문을 두들기면서 빨리빨리 가야지만 이게 나오지 그렇지 않으면 거기서 시간을 기다리다 보면 그냥 잊어버리는 상태예요. 앞전에 한번 우리가 당했잖아요.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네. 
○위원장 박정옥  하루에 880만원씩 나가는 그 이자에 당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법원에서 가지고 있다 보니까 판결을 늦게 내려주다 보니까 결론은 안양시가 손해를 본 것 아닙니까. 그렇게 가지 말고 모든 소송이 있을 때는 빨리 문을 더 자주 두들기면서 해결을 빨리 가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저희는 소송하고 상관없이 저희가 중재를 해서 상가와 조합 측에 어떤 해결모색을 찾게끔 지금 현재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래요. 그것을 너무 소홀히 하시지 말고 더 자주 가셔 가지고 문을 두들기면서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면서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경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경숙 위원  지금 제가 잠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이게 지금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용역 추진이 1년이 걸리네요. 이것을 앞당길 수는 없는 건가요? 이게 대략 항상 1년인가요?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이게 왜냐하면 이것은 기본계획도 마찬가지지만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여기서 단지를 앉히는 겁니다. 단지 집을 놓고 앉혀보고 길을 새로 내고 그다음에 주민설명회도 있고 또 시의회 의견청취도 있고 이런 게 전부 다 들어가기 때문에요 최소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윤경숙 위원  대략 평균 1년 정도 걸리나요?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예, 1년 정도는 소요가 됩니다, 한 지구마다. 그러니까 ‘단지 설계’를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윤경숙 위원  단지 설계요?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예.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 저는 보니까 되게 모든 일이 우리 시에서 하는 일이 굉장히 정말 늘 나무늘보같이 이렇게 느린 것 같아서요. 이게 주민들 입장에서는 좀 앞당겨서 빨리빨리해서 이렇게,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이게 설계를 하다 보면, 이게 상하수도부터 해서 단지를 싹 다 바꾸는 거거든요. 그러면 도로망도 또 새로 구성이 돼야 되고 또 중간중간에 설계한 것에 대해서 중간보고회도 또 해야 되고. 시의회까지 올 때는 최종보고 단계에서 오지만 그런 과정들을 거쳐야 되고 관계기관, 부서 전부 다 협의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말씀드립니다. 
윤경숙 위원  글쎄, 그래도 과정이 참 그렇다고 개인재산권이, 그러니까 저는 좀 개인적인 의견으로요 좀 빨리 할 수 없나 이런 생각이었고요. 그리고 안양천 너머 광명시 아파트값하고 우리 석수3동 아파트값하고 정말 마음이 아플 정도로 차이가 나서 우리가 도대체 광명시에 뭐가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요. 이 지역을 많이 발전시켜서 정말 광명시보다 더 훌쩍 넘어서는 안양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시민들이 그런 지역으로 변모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정비과장 오효중  네, 알겠습니다. 
윤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윤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오효중 도시정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종원 건축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김종원  건축과장 김종원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23쪽∼124쪽,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 및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관련 「건축법」 제22조 내용 및 신청서 샘플 자료 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다음 이재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업무보고서 125쪽, 2020 안양건축문화제 추진위원 명단 자료 제출과 행사내용 및 예산 사용계획, 시민 참여방식과 행사에 따른 애향심 고취 등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 
이재현 위원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건축과장 김종원  아, 자료가요. 
이재현 위원  받았습니다. 
○건축과장 김종원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건축과장 김종원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2020 안양건축문화제 추진위원회는 현재,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아니, 자료로 된다고 해서 안 하셔도 돼요. 
○건축과장 김종원  그럼 행사내용에 대해서 설명 드릴까요? 
이재현 위원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건축과장 김종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최우규 위원님께서 업무보고서 127쪽, 불법유동광고물 자동전화안내시스템 추진 현황 자료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자동전화안내시스템은 2월 1일자로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었고 현재 안내멘트 및 발신횟수를 조정하면서 시험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2월 17일 다음주 월요일서부터 본격적으로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계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과 병행하여 불법유동광고물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박정옥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업무보고서 123쪽,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 및 통보방법 자료를 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과장님 그냥 답변서로 대체할게요. 
○건축과장 김종원  예, 감사합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서 129쪽, 건축물 옥상녹화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및 홍보방법, 사후관리 등 추진계획 자료 제출 및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것도 답변서로 대체하겠습니다. 
○건축과장 김종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김종원 건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이 안 되었거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우규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최우규 위원  김종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불법유동광고물 자동전화안내시스템은 양 구청에서 하게 되나요, 그렇게 되면? 
○건축과장 김종원  네,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양 구청이면 광고물단속팀이 되나요? 
○건축과장 김종원  네,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렇게 하면 쉽게 얘기해서 담당부서의 직원이 이 시스템을 직접 관장한다는 이런 얘기죠? 
○건축과장 김종원  여기서 이제, 거기에 보시면요 뒤에 시스템 구성도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불법, 
최우규 위원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여요. 
○건축과장 김종원  불법유동광고물, 현수막 또 전단지 이와 같은 불법광고물을 수집을 해 가지고 저희가 시스템 그, 
최우규 위원  잘 모르시네, 지금 답변하시는 것. 
○건축과장 김종원  용역회사로 이렇게 이제, 
최우규 위원  용역회사로 보내줘요? 
○건축과장 김종원  예, 전달을 하게 되면,  
최우규 위원  그러면 용역회사로 보내주면 용역회사에서 이 시스템을 관리한다는 얘기네요, 그러면? 
○건축과장 김종원  네,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럼 비용이 계속 발생하겠네요? 
○건축과장 김종원  그렇죠. 연간 용역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최우규 위원  그런 원래 구상이었었구나. 
○건축과장 김종원  네,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자, 그러면 지금 몇 건 정도를 입력을 시켜봤나요? 시험을 했을 때. 
○건축과장 김종원  지금 현재는 시험단계에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여하튼 현수막에 있는 전화번호든 불법전단지에 있는 전화번호를 수거는 누가, 입력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건축과장 김종원  수거는 저희가 하고요. 또 동에 저소득층하고 독거노인분들이 이렇게 수거해 놓은 전단지를, 
최우규 위원  갖고 오면, 
○건축과장 김종원  분류를 해서 거기서 성매매전단지라든지 이와 같은 유해전단지를 구분을 해 가지고 그런 것에 한해서 이제, 
최우규 위원  자, 이것 예산을 얼마를 갖고 시작했던 사업이죠, 이 사업이? 
○건축과장 김종원  원래 3천을 세웠었는데요. 지금 2천 600에 집행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최우규 위원  2천 600이 집행이 된 게 어떻게 쓰였는지 대략적으로 설명을 주실 수 있겠어요? 
○건축과장 김종원  용역비용으로 했는데요, 계약 체결해 가지고요. 자세한 금액은 제가 한번, 예. 
최우규 위원  그렇게 하세요. 간단하게 아웃소싱하는 건데 무슨 이렇게 또, 이런 시스템은 아주 나온 지가 오래됐죠. 이것은 완전 아주 오래된 이런 시스템인데 일단은 효과가 좋아야 되겠죠. 가령 예를 들어서 전화번호를 입력시키면 그 불법광고물주에게 계속 전화가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건축과장 김종원  예,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래서 ‘당신은 지금 불법광고물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멘트가 계속 가다 보면 이제는 쉽게 얘기해서 소기의 목적인 빌라 분양을 한다라 그러면 수요자들이 전화를 해야 되는데 전화를 하게 되면 통화중이 되고 받는 사람들도 이제는 지치는 거죠. 그렇죠? 그 전화의 음성시스템에, 
○건축과장 김종원  계속적으로 200회선 발신을 계속 이렇게, 예. 일정시간을 두고 계속 발신합니다. 
최우규 위원  일단 이게 운영이 되면 바로 한번, 그렇게 되면 이제는 그, 여하튼 그렇겠네요. 전화가 걸려 가면 어떤 번호가, 번호는 계속 바뀌는 거라고 제가 알고 있고요, 가는 번호는. ‘여기 시스템에서 날아가는 번호는 똑같은 번호가 아니고 계속 바뀐다’라고 저번에 답변을 주셨던 것 같은데? 
○건축과장 김종원  예, 200회선으로 이렇게, 예. 
최우규 위원  그 번호는 유선번호가 되겠죠, 유선번호? 
○건축과장 김종원  예. 
최우규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답변하느라고 수고하셨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현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이재현 위원  아까 말씀하셨던 125쪽에 나오는 거요. 2020 안양건축문화축제 예산이 지금 이게 9천만원이에요? 
○건축과장 김종원  9천만원, 예. 
이재현 위원  그럼 이 ‘건축문화축제’라고 하면 2018년도도 한 것을 보니까 건축자재부터 뭐 건축에 관련된 분야의 사람들이 와서 이런 축제를 같이하는 것 같아요? 
○건축과장 김종원  예, 안양시 건축사협회하고요 공동으로 추진을 하게 됩니다. 
이재현 위원  2018년도 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줄 수 있겠나요? 2018년도 이런 행사 같은 것 혹시 아는 대로. 
○건축과장 김종원  2018년도의 행사는요 건축모형 등 작품을 공모해 가지고 전시를 했고요. 또 거기에서 수상작이 나오면 거기에 대한 상금도 이렇게 집행을 했고요. 그리고 또 어린이 그리기, 학생들 그림그리기 대회도 했고요. 그리고 일반전시, 
이재현 위원  결과적으로는 이러한 부분을 홍보를 함으로써 안양시의 건축문화 이런 활성화 차원에서 하는 거겠죠? 그런 것, 
○건축과장 김종원  예, 안양지역건축사, 
이재현 위원  활성화 차원에서 이런 것을 하는 것 같아요. 참고로 이 김중업박물관이 APAP 장소로도 쓰이고 또 예술인들의 그런 작품전시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사실은 건축문화 이런 또 장소로도 할인하고 또 학생, 문화인들, 교수진들을 많이 덕망 있는 분들을 많이 모셔 가지고 이런 분들이 아마 위원회가 돼 가지고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건축과장 김종원  네. 
이재현 위원  그래서 좋은 취지고 좋은 것 같은데 또 이러한 부분에도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다 보니까 항상 이런 행사를 할 때 보면 항상 뭔가가 많이 이렇게 좀 아쉬운 점이 많더라고요, 사실 보면. 그래서 2020년도 축제가 있을 때 한번 가보겠지만 이러한 부분들도 과장님도 아마 처음이니까 좀 잘 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한번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건축과장 김종원  예, 많이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참고로 우리 의회 여기 앞에 작품 하나 있잖아요, 이쪽에 있는 것 여기. 그것은 어떤 작품이에요? 혹시 기억 안 나면 안 나신다고 해도 돼요. 목재 이렇게 해 가지고 작품으로 이렇게 해 놓은 것? 그것도 건축사들이 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건축과장 김종원  건축사가 한 것은 아니지만 어떤 의미가 있을 겁니다, 그게. 
이재현 위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작품 평가하기는 좀, 작품으로 보기는 저 자리가 좀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건축과 관련된 거니까 한 말씀 드리겠어요. 누가 들으면 ‘아, 예술작품 또 볼 줄 모르네’ 이렇게 나오지만 예술작품이라는 것은 우리가 몸에 접하면서 이러한 것이 서로 이렇게 와닿는 게 뭔가 있어야 되는데 누가 지나가다 보면 저것은 공사를 하다가 그냥 자재를 쌓아놓은 것 이런 느낌이 오잖아요. 그래서 이게 도로에 지나가는 사람들이나 이런 장애가 될 수 있는 이런 부분들 생각을 좀더 많이 하고, 몰라요. 또 다른 곳에 이렇게 좋은 곳에 있었으면 또 저게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지금 제가 보기에는 조금 저런 문제는 안양시에서 어떻게 이동을 하든지, 작품이니까 이동하기가 좀 어렵잖아요. 아니, 제가 말 끊으면 이따가 하시죠. 그래서 이런 부분도 설치의 목적과 장소 그러한 곳이 제대로 그 위치에 있으면 작품으로써 빛이 나지만 도로에 있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어떻게 하면 지나가시는 이런 우마차나 또 유모차 또 장애인들 이런 것에 불편한 사항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한 말씀 덧붙였습니다. 국장님 얘기하십시오.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이것은 APAP 작품이거든요. 
이재현 위원  알아요.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그래서 나중에 APAP 할 때 한번 그런 사항을 다시 검토해서 한번 논의를 하면 충분히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래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건축자재니까 같이 붙여본 거예요.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보니까는 지원사업으로 1억이잖아요, 1억. 
○건축과장 김종원  예. 
○위원장 박정옥  지금 만안구하고 동안구에서 보면 우리 동안구는 아파트가 많다 보니까 저조하게 들어왔는데 만안구를 많이 주세요. 우리 만안구 위원님들 맨날 ‘만안구 적게 준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만안구가 많이 들어왔네요, 이번에는 보니까. 
최우규 위원  이런 아름다운 생각을 좀 가지세요. 
○위원장 박정옥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건축과장 김종원  신청자는 많은데 예산이 아주 많이, 
○위원장 박정옥  예산이 작아서 다 주지를 못하는 거죠? 
○건축과장 김종원  태부족한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 부분도 예산만 주시지 말고 창호 교체가 어떻게 잘 되고 있는지 그런 것도 관리감독 철저히 해 주셔야 될 것 같아. 이 창호 감독이 보면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면 ‘이게 뒤틀린 게 많다’ 얘기하더라고요, 약간 틀리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공무원분들께서 힘은 드시겠지만 가서 감독을 잘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건축과장 김종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과장님! 
○건축과장 김종원  네. 
○위원장 박정옥  또 건축물 옥상녹화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 해 가지고 이것 가지고 우리가 상임위에서 많이 얘기가 오고 갔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을 지금 보니까 답변내용을 잘 읽어봤습니다. 읽어봤는데 ‘옥상녹화사업을 완료한 후에 사후관리에 책임을 다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책임을 어떻게 우리 시에서 하겠다는 거예요? 
○건축과장 김종원  옥상녹화는 처음에 사업 신청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때요 저희가 관리계획까지 같이 제출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안양시 조례예요. 그리고 사업시행자와 우리 시 간에 협약서를 체결해 가지고 이것 완료한 후에도 이 사후관리에, 
○위원장 박정옥  아니, 과장님 그것은 여기 내용에 다 있으니까 알고 있고요. 
○건축과장 김종원  예. 
○위원장 박정옥  지금 첫 스타트가 좋아 가지고 예산만 나갔어요. 예산만 나가고 잘 정리를 해 놨어, 처음에는. 그런데 1년 지나 2년 지나 3년 지나다 보면 관리가 안 되면 노후가 돼 버리잖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할 때는 예산만 가져가기 위해서 가져간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그 부분에서 1천만원짜리면 500만원으로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이런 내용을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계약서를 정확히 받아 가지고 꼼꼼히 따져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건축과장 김종원  예. 그래서 저희 관리가 용이한, 또 저희가 향후에도 이게 유지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이렇게 용이한 계획에 따라서 건축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가지고 그렇게 선정을 할 때 감안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러니까 이 부분도 그때도 논의하여 돈 예산은 정해져 있고 이 부분 터가 넓을 수도 있고 좁은 부분도 있고 한데 벌써 많이 논의가 됐었어요. 그래서 어느 적당한 선에서 부분을 잘라 가지고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예산은 나가야 되는 부분이니까 더 가서 현장을 보시고 어떻게 조경이 나오는지 좀 보시고 그런 부분에 돈이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다니면서 발품을 팔아서 가서 현장 보고 정확하게 가꿀 수 있는 부분에서만 정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건축과장 김종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혼자 가시기 심심하면 저랑 같이 가요. 
○건축과장 김종원  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제가 가서 현장 보고 선정 좀 하게요. 
○건축과장 김종원  예. 
최우규 위원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아, 그래요? 그럼 도시건설위원 다 같이 갑시다. 철저하게 그 현장 잘 확인하셔 가지고 돈 예산이, 
○건축과장 김종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잘 나갈 수 있게끔 철저히 감독해 주세요. 
○건축과장 김종원  네. 
○위원장 박정옥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현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이재현 위원  하나 더 붙이겠습니다. 
  소규모 공동주택과 녹색건물 조성사업 있잖아요. 이 사실 제가 이번에 느낀 점인데 그렇게 해 보니까 ‘지역주민들이나 이게 너무 서류가 많다. 그래서 좀 까다롭다’ 막 그래요. 그래서 저한테 와 가지고 작성도 하고 저도 또 도와드리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또 구청이나 시청에 가면 빠꾸를 당해. 그래서 또 이렇게 오면 몇 번 하다가 짜증이 나니까 포기를 해 버리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보니까. 그래서 일반인들이 민원사항으로 이런 부분들이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은 좀 도와서 한번, 그분들은 잘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한번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 제가 이렇게 장수를 세어 보니까 한 18장이 돼요. 그래서 사진 뭐 붙이고 뭐 붙이고 하면 더 많아지는데 이런 부분도 앞으로 보완할 부분 있으면 보완도 좀 하시고 그분들이 접수하는 데 불편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요. 
○건축과장 김종원  예,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리고 저는 녹색건축물이 1억을 가지고 지금 우리가 여기에 창호 보통 해 가지고 총 우리가 한 100개소를 이렇게 나눠서 지금 하고 있는데요. 너무나 비용이 너무 작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국장님 들으세요, 국장님 들으시라고 말씀하는 거예요. 이런 비용들이 작다 생각해요. 왜냐하면 1억을 가지고 창호, 보일러 막 해 준다 그러면 이게 겨우 한 300만원, 500만원 가면 꽉 차는데 요즘 창호 비싸더라고요, 보니까. 그러니까 이분들이 뭘 하냐? A, B, C로 따지면 A급 메이커는 못하고 여기에 맞추기 위해서 준메이커로 쓰는 거야. 그러다 보니까 참 안타깝고 이런 부분을 향후에 한번 더 지원을 많이 해서 해줄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연구해 봤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그랬으면 좋겠고요. 
  또 소규모 공동주택도 마찬가지예요. 이 소규모 공동주택은 소장들이 없어요. 아파트는 소장들이 있어서 업무체계가 잘 되는데 소규모 한 20세대, 10세대 되는 이런 공동주택에서는 이것 한번 하려고 그러면 엄두를 못 낸다고. 그래서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부분도 앞으로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건축과장 김종원  네,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하여튼 간 제가 보기에 우리 김종원 과장님이 앞으로 우리 또 안양시에 낙후된 이런 부분들을 좀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건축과장 김종원  예,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래서 하여튼 간 감사하는 마음으로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옥상녹화사업 옥상에 혹시 방수를 철저히 봐야 될 것 같아요. 
○건축과장 김종원  아,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방수를 철저히 보셔 가지고 이것을 사업으로 가야지, 
○건축과장 김종원  예, 그렇죠. 
○위원장 박정옥  방수 잘못 놨다가는 또 그 밑에가 물이 새 가지고 아마 민원이 많이 들어올 것 같아요. 
○건축과장 김종원  네, 알겠습니다. 철저하게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철저하게 방수에 대해서 많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종원 건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축과장 김종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다음은 이충건 주택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과장 이충건  주택과장 이충건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윤경숙 위원님께서 주요업무보고 138쪽과 관련해서 석수2동 420번지 일원의 지역주택조합사업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였습니다. 
  간략히 설명드리면 석수동 주변에 명지빌라 인근에 지역주택조합을, 조합원이 103명인데요. 이렇게 조합을 만들어서 작년도 10월에 조합인가를 신청한 사항이 되겠고요. 지금 현재 조합인가 신청 2월 말까지 현재 보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올해 2월 달에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신청이 돼서 현재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이재현 위원님께서 주요업무보고 133쪽, 공동주택 노후 수도배관 교체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 및 「안양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제2조 내지 제14조 조항을 서면으로 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였습니다. 
  이어서 주요업무보고 139쪽, 안양1동 진흥아파트 이주비 지급과 관련하여 평형별 이주비 차등지급의 이유에 대해서 서면자료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였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충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이 안 되었거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우규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최우규 위원  이충건 과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우리 정비과를 또 칭찬 안 해줄 수가 없네요. 지역 어떤 경제를 위해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이런 일들은 참 칭찬받아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주택과에서는 재건축하는 현장하고 그런 업무협약이나 이런 것들은 하고 있나요, 어때요? 
○주택과장 이충건  업무협약서는 체결하지 않았는데요. 저희도 연초에 업무보고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서에는 지금 현재 누락은 돼 있지만요. 저희 국 차원에서 모든 사업에 대해서 안양시 관내업체들을 참여시키는 이 방향으로 그렇게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같이 업무협약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어쨌든 비교가 되네요. 정비과에서는 조합장, 시공자 이렇게 해서 업무협약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아직 주택과에서는 ‘재건축 현장하고 아직은 업무협약이라는 이런 것은 체결한 적이 없다’는 이런 말씀이시죠? 
○주택과장 이충건  업무협약에 대해서는 이번에 같이해서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최우규 위원  올해는 정말 새로운 분위기에서 아주 조용하게 업무보고가 되고 있는데, 전년도는 자료 때문에 제가 일관되게 또 목성을 높였고 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서 또 일관되게 얘기를 했는데요. 그런 것들도 충분히 열심히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관리와 또 그런 과정들이 필요한 거겠죠, 그렇게 되면. 우리 주택과나 건축과 또한 어떤 일정한 그런 절차들을 만들어내서 촘촘하게 이렇게 해서 정착이 되면 저희가 원하는 그런 효율성이 이제는 만족이 되겠죠. 그랬을 때 주택과나 또 건축과도 이렇게 꾸준하게 그렇게 해 주시기를 일단 당부드리고요. 
  석수2동 420번지 일원 이것은 윤경숙 위원님이 자료는 관련자료 제출을 했는데, 요구해서. 여기 같은 경우는 상가가 빠지면서 이런 현상들이 빚어지고 있어요. 그렇죠? 
○주택과장 이충건  네,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런데 이런 일들이 이제는 또 중복되는 일이지만 재개발․재건축은 하는 분들이 시간이 늦어지면 늦어지는 만큼 힘들어지죠, 비용이 발생이 되고 이러는데. 이번 이 조합도 보면 변경이 되면서 상가를, 상가하고 또 이것도 협의가 안 돼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주택과장 이충건  네. 그런 것 상가에 일반상가도 있고 교회도 있고 해 가지고요 상가 자체를 철거하고서 사업성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지역주택조합입니다, 이것은. 그러다 보니까, 
최우규 위원  그런 것은, 
○주택과장 이충건  재건축이 아니라서, 
최우규 위원  조합 측에서 봤을 때는 효율성이 없다라고 본 거군요, 비용 대비? 
○주택과장 이충건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배제를 시키고서 하더라도 좀 좋을 것 같기 때문에요. 원칙적으로는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 다음에 그다음에 조합인가가 들어와야 되는데요. 여기 같은 경우는 순서가 거꾸로 돼 있기 때문에 거꾸로 여기서 조합 측에서 ‘우리 시의 인가 자체를 조합인가를 보류를 시켜달라’ 이렇게 요청이 돼서 2월 말까지 인가가 지연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우규 위원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이렇게 보면 자그마한 사항이기는 하겠지만 변경이 될 때면 조합원의 동의가 또 필요하고 그것은 규정상 그런 것 같더라고요, 법적으로. 그랬을 때 그런 부분들을 간소화해 준다거나 일단은 또 조건부로 인가를 먼저 해 주고 추후에 자료를 제출하게끔 하는 이렇게 하면 그쪽 추진하는, 여기는 정말 열악한 곳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아주 집이 거의 무너져가고 평수는 좁고 이랬을 때 그런 부분들을 이제는 뭐, 지금 주어진 규정에서는 안 되겠지만 그런 것들 개선하는 방향으로 그런 역할도 어떻게 보면 적극행정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러면서 결국은 모든 게 충족 안 됐을 때는 결국 사업이 시행이 안 되는 거겠죠, 궁극적으로는. 그 마지막 단계가 어떤 거죠, 용어상으로? 
○주택과장 이충건  이것 같은 경우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도시계획과에 현재 접수가 돼 있는 상태고요. 
최우규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주택과장 이충건  그래서 그것이 되어지면 곧바로 이제, 저희 관련부서하고 물론 협의는 돼 봐야 되겠지만 변경되는 내용이 경미한 그런 범위에 들어가서요 도시계획위원회까지는 상정이 지금 안 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래요. 경미한 것은 아는데 결국은 조합에서는 시간이 곧 돈이죠. 이러면 가령 예를 들어서 경미한 변경을 하는 데도 불구하고 조합원의 동의서가 재차 또 필요한 거죠. 중복적으로 동의가 시작이 돼서 조합이 설립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규정이에요, 규정이라 어쩔 수 없는 거기는 하지만. 제가 오늘 드리는 얘기는 그런 것들을 간소화시킬 수 있는 개정할 수 있으면 그런 나름대로의 절차를 간소화시켜줘 가지고 조합원들의 인감 이런 것을 또 받는다는 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동의서가. 그랬을 때 그런 과정들을 간소화시킬 수 있으면 그런 규정이나 이런 규정을 이제는 개정할 필요도 있다라고 여겨지는 거예요. 
○주택과장 이충건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더 철저히 주민 편의를 위해서요, 
최우규 위원  맞습니다. 
○주택과장 이충건  검토를 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 얘기입니다.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또 얼마나 세상이 다양한 사람들이 많겠어요. 조합 하나 끌고 가는 게 힘들죠, 어디든지. 그래서 그런 것들도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자, 다시 한번 정리하지만 주민의 입장에서 조합의 입장에서 선량한 조합원들의 어떤 부당한 요구이거나 이렇다면 당연히 단절을 해야 되지만 정말 선량한 이런 또 낙후된 이런 재개발이 작은 재개발이지만 잘 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도 행정이다 그렇게 한번 정리를 해 볼게요. 
○주택과장 이충건  네, 알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런 쪽으로도 검토를 한번 해 보셔요. 
○주택과장 이충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답변하느라고 수고하셨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윤경숙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윤경숙 위원  답변서 잘 받았습니다. 
  저는 이 업무보고에서 안 거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한마음선원 부근의 지역주택조합하고 비교대조를 해 보려고 제가 이것을 요청을 했어요. 여기에서 조합원수는 103명인데 기존세대수는 131세대네요. 그렇다면 외부조합인은 얼마인가요? 
○주택과장 이충건  지금 현재 103명이 그 토지, 
윤경숙 위원  132세대, 
○주택과장 이충건  예.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 조합원수 대상자가, 
○주택과장 이충건  토지주와 조합원이 거의 다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지금 아까 말씀, 
윤경숙 위원  거의 다 들어와 있는 게 131세대가 기존세대수고 조합원은 103명인데 어떻게 거의 다 들어오나요? 그럼 103명이 거의 100퍼센트 기존세대수인가요? 
○주택과장 이충건  그러니까 131세대 중에서 동의하지 않은 부분 상가 부분도 있고요. 지금 여러 가지 그 여건이, 
윤경숙 위원  그러면 기존세대수 안에 상가도 들어가 있어요? 
○주택과장 이충건  기존세대,
윤경숙 위원  지금 저희 자료에서. 
○주택과장 이충건  지금 현재 전체, 조합원수에는 안 들어가 있는데요 전체적인 지구단위계획 범위 내에서는 상가도 포함돼 있는 거죠. 
윤경숙 위원  아니요. 저희한테 준 자료의 조합원수에 보세요. 조합원수 103명으로 주셨고요, 기존세대수 131세대라고 주셨잖아요. 그러면 131세대 안에 상가세대수가 들어가 있는가 하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데에서요. 
○주택과장 이충건  이것 131세대는 주택 부분만 들어갑니다. 
윤경숙 위원  주택만이죠? 그런데 지금 상가까지 돼 있던데요. 
○주택과장 이충건  예,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윤경숙 위원  그러면 131세대가 있는데 103명이 들어와 있으면, 지금 131세대가 안 들어와 있잖아요. 그럼 다 아니죠? 그렇다면 기존 외부조합인은 없는가 하고요. 1명도 없어요? 
○주택과장 이충건  지금 외부조합원은 저희가 파악해 본 것은 1명 정도 있고요. 
윤경숙 위원  1명이요? 
○주택과장 이충건  예, 1명이고, 
윤경숙 위원  지역주택조합에서? 
○주택과장 이충건  예. 여기 형태가 지역주택조합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빌라 그쪽 연립에 있는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다 참여가 돼 있기 때문에, 
윤경숙 위원  아니, 그러니까 1명이요? 예. 
○주택과장 이충건  저기 다른 데하고는 좀 다른 그런 성격입니다.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 제가 비교분석을 좀 하고 싶어서 여쭤본 거고요. 그러면 지역주택조합 여기 석수2동 이 부분에는 처음에 언제부터 시작이 됐던가요? 
○주택과장 이충건  이것은 그렇게 오래된 곳은 아니고요. 한 1년 정도 되어진 것 같고요.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 속도가 빠를 수밖에 없네요. 그렇죠? 
○주택과장 이충건  여기는 단지가 작고요. 
윤경숙 위원  지역주택조합에 지금 시끄러운 부분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거기하고 지금 견주어 보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는 우리가 알 수 없죠, 아직 인가신청을 안 해서? 한마음선원 부근의 지역주택조합은 외부조합인지 아닌지 알 수 없죠? 
○주택과장 이충건  외부조합입니다. 거기 같은 경우 외부사람들이 많이 오고요.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요. 
○주택과장 이충건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명칭은 ‘지역주택조합’이지만 재건축조합처럼,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요. 
○주택과장 이충건  거기 살고 계신 분들이, 
윤경숙 위원  들이 거의 다, 그것 알고 있어요. 
○주택과장 이충건  지역조합 여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윤경숙 위원  그러다 살고 계신 분들이 이것을 찬성을 해 가지고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가자’ 하는 이런 비율이 많다면 안양시민한테는 안양시민에 도움이 되는 이런 사업으로 진척 속도도 빠르고 그렇고. 그렇지 않고 외부조합인이 많으면 굉장히 사업의 성공확률이 낮아지고 그렇게 되잖아요. 그렇죠? 
○주택과장 이충건  예, 그렇습니다. 
윤경숙 위원  그래서 제가 이것을 한번 본 거예요. 이 재개발과 재건축과는 달리 지역주택조합이 이렇게 성공률이 낮은데 여기는 이렇게 빠르게 진척되고 있고 임의 제척하여 도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임의 제척하면 안 된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상가 내? 
○주택과장 이충건  네. 지구단위계획에는 안 맞으니까, 
윤경숙 위원  안 맞으니까 ‘임의 제척하지 말아라’ 이런 것을 보완하라는 거죠, 보완사항이? 
○주택과장 이충건  그러니까 지금 처리를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예.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을 보완해야 되는 거죠? 
○주택과장 이충건  예. 그것을 보완하는 방법은 맨 아래 쪽에 보고서 아래쪽에 있지만 지구단위계획 자체를,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요. 
○주택과장 이충건  변경을 해서 그게 확정이 되어지면, 
윤경숙 위원  그러니까 그쪽에서는 변경하려고 하는 거예요? 
○주택과장 이충건  그러니까 거기 확정이 되면 자연적으로 보완이 되는 거죠. 
윤경숙 위원  아니요. 그쪽에서는 변경을 하려고 그러냐고요? 
○주택과장 이충건  그쪽에서는 제척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쪽 부분을. 상가 부분을 제척하기 위해서, 
윤경숙 위원  임의 제척을 하고 싶어서 일단 지을 때는 임의 제척을 하고 짓겠네요, 계획이? 
○주택과장 이충건  네, 그렇습니다. 계획 자체가, 
윤경숙 위원  네네. 그래서 인가 보류되고, 그렇게 여기는 시끄러운 사항이 전혀 아니네요. 
○주택과장 이충건  네, 그렇습니다. 
윤경숙 위원  본인들의 협약이 잘 되고 있는 부분이네요. 본인들이 원해서 이렇게 신청을 하고 한 거니까. 그렇죠? 
○주택과장 이충건  일단 정상적으로 여기는 진행이 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윤경숙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좀 안타까운, 다른 지역의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서 제가 이것을 좀 알아야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리고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윤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충건 주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8분 회의중지)

(17시 54분 계속개의)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남 하천관리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하천관리과장 김영남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윤경숙 위원님께서 53쪽, 안양천변 공중화장실 설치공사내역 및 2020년 초화류 식재 계획에 대하여 요청하신 자료는 제출하였습니다. 
  정덕남 위원님께서 카페테리아 시설 현황과 협약서 및 57쪽, 자전거도로 태양광경광등 설치공사에 대하여 요청하신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이재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55쪽, 충훈2교 카페테리아 노후시설 정비공사 도면 첨부하고 설명을 요청하셨습니다. 
  충훈2교 카페테리아는, 
이재현 위원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네, 알겠습니다. 
  수암천 하상 개량공사 실시설계 용역 발주 현황 및 2019년 건천화 방지공사 재무제표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힐링공원 조성사업의 산출내역 및 계획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이재현 위원  예, 잘 받았습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최우규 위원님께서 56쪽, 수암천 하상 개량공사 용역 진행사항에 대하여 요청하신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잘 받았습니다. 갈음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박정옥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59쪽,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생태 힐링공원 조성 세부계획도 자료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61쪽, 생태 교란식물 제거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현재 기간제근로자 12명이 담당구역을 정해서 청소와 시설물 관리, 풀 뽑기 등을 하고 있습니다. 3천만원의 용역 인력을 적기에 투자해서 구역 담당자에게 배치해서 생태 교란식물을 제거하여 자연스러운 하천관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김영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이 안 되었거나 보충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남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정덕남 위원  카페테리아 이게 과업지시서나 업체 공사계약서는 없어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지금 아직 그냥 저, 
정덕남 위원  아, 없어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계약은 안 돼 있고요. 
정덕남 위원  아직 안 돼 있어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설계만 끝나서 지금 추진 중입니다. 
정덕남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지금 이리 카페테리아를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자격조건이 있나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조례에 이렇게 규정이 돼 있더라고요. 자세하게는 못 봤는데 그냥 우리 시에 못 사는 분들이나 연세가 좀 많으신 분들 이런 게 우선순위로 정해져 있더라고요. 
정덕남 위원  못 사는 분이라. 저기 민원인데요. 쌍개울 카페테리아 있죠. ‘거기 지붕이 너무 억눌리니까 나무 좀 지붕을 치워 달라’는 민원이 있습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바로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덕남 위원  한번 가보시고요. 
  그리고 태양광경광등 설치 학의천이나 안양천에 이렇게 하시는데 여기 중단기적인 설치 추진계획에 대해서 잠시 설명 좀 해 주실래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지금 이렇게 혼잡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지금 거의 끝나 있고요. 일부 자전거도로를 또 개량해야 될 구간은 빠져있습니다. 그것 외에는 올해 하면 거의 다 정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덕남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정덕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최우규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최우규 위원  답변 잘 들었고요. 
  김진수 우리 소장님, 일단 승진도 축하드리고 환경사업소로 오신 것도 환영하고. 제가 처음에 이렇게 위원회에 나오면 어느 정도 업무파악이 됐는지 질의를 집중적으로 해 왔는데 오늘은 그냥 과장님들한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들이 워낙 아주 단단한 과장님들만 모이셔 가지고. 
  자, 우리 김영남 과장님 또 우리 김영남 과장님 금년에 적당하게만 일을 해도 잘하는 과장님이 되실 것 같아요, 전임 과장님이 너무 일을 안 하다 가셔 가지고. 이것은 웃자고 하는 얘기입니다. 
  자, 일단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 수암천 하상 개량공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은 익히 파악하셨으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예산을 한 얼마 들였었죠? 27억인가를 들여서 물을 끌어올렸는데도 그게 참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았었죠. ‘했는데 이게 뭐냐?’ 이러면서 그게 여기까지 와서 금년에 5억이라는 예산을 다시 수반을 해서 하는 사업인데 여기에는 심혈을 기울이셔야 될 거예요. 뭔가가 결과물이 나타나야 되는데 우리 김영남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신지 간략하게 설명을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지금 실시설계용역 중이고요. 지금 모든 하천을 다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에부터 차근차근 계획대로 추진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5억 가지고 실시설계 한 7천만원 빠지면 나머지 금액으로 할 수 있는 데 최대한 해서 계속 위에서부터 안양천까지 물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보려고 합니다. 
최우규 위원  예. 일단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5억에서 실시설계용역비가 7천 빠진다’라고 그러는데 이게 실시설계용역이라는 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에 의해서 필요한 건지 그것 설명 잠깐만 주세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지금 그쪽이 강자갈같이 이렇게 사질토가 없어서 그냥 물이 계속 빠지는 것 같고요. 그래서 어느 부분을 ‘압밀’이라고 물이 안 새는 그런 공법을 시행을 하고 그 위에서부터 올라오는 물은 진흙을 이렇게 해서 같이 섞어서 넣든가 아니면 부직포를 깔든가 그런 방법은 이번에 실시설계에서 나오면 그것을 가지고 추진을 해 보려고 합니다. 
최우규 위원  우리 김영남 과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시면 족히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결국은 지금은 도랑처럼 흐르잖아요, 이제는. 그게 결국은 주민들이 바라는 것은 물이 넓게 흘러서 어떤 식물들도 자라고 이러는 게 그 자연하천이 되는 거겠죠. 그랬을 때 그런 것까지 잘 감안하셔 가지고. 어떻게 보면 여기에 대한 결과를 바라보고 관심 갖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라고 보시고, 이 사업만큼은. 지금 계획을 보니까는 예산은 용역을 착수를 해서, 용역기간이 한 5개월인 것 같아요. 그리고 준공예정이 금년 말까지 또 넘어가는. 공사도 좀 당길 수 있으면 당겨서 준공이 되는 것을 한번 기대해 볼게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알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경숙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윤경숙 위원  답변 잘 받았는데요. 
  안양천변 공중화장실 설치공사 있잖아요. 그게 작년에 실시설계용역으로 각 2천만원씩 두 개를 화장실을 한다는데, 저희가. 2천만원씩 2천만원씩 이렇게 들어가서 4천이 들어갔죠? 그것 모르시나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지금 아직 그 설계,
윤경숙 위원  파악을 안 해,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설계용역, 
윤경숙 위원  아니요,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것을 설계용역비로 화장실을 용역비로 해서 화장실 그냥 설치하면 되는데 왜 여기에 대한 용역이 이렇게 드나요? 그리고 또 제가 그때 말씀드렸던 것이 똑같은 화장실 2개소를 설치하면 설계용역은 여기 하나만 하면 그것을 그대로 제가 생각할 때는 똑같은 거라면, 지금 여기 보니까 규격은 똑같네요, 규격이. 그렇다면 ‘하나만 해서 여기도 적용하고 저기도 적용하고 하면 되는데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저도 여기 와서 보니까 화장실을 저희가 그냥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요. 서울국토관리청하고 협의를 해야 돼요. 그러면 그 하천의 어떤 제방 특성이나 이런 게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설계도 다시 해야 되고요. 그리고 지금, 그러니까 개인적인 생각인데. 하천을 이렇게 보면 어디 화장실 가면 이렇게 반대로 문 쪽을 보는 게 아니고 이쪽 반대쪽을 봐서 경치를 볼 수 있게 이렇게도 할 수가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윤경숙 위원  저는요 그렇게까지 긴 것 필요 없고요. 지금 궁금한 게 추진실적에서 그랬는데 ‘2019년 10월 16일에 실시설계용역 착수, 용역 중지’ 이것은 또 뭔가요? 지금 저희 자료에서 주신 자료.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그게 서울청하고 협의를 봐야 되는 부분인데 아직 그게 안 끝나서 중지가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경숙 위원  그럼 실시설계 용역비도 또 들어가나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지금 그것은 하고 있는 게 중지가 돼 있는 상태고요. 
윤경숙 위원  그럼 각각 지난번에 2천만원, 2천만원 하고 있는 게 중지가 돼 있어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그것으로 그것으로 중지로 돼 있는 겁니다. 
윤경숙 위원  그 지출했다고 돼 있는데, 지난 저……. 지출했다고 돼 있어요, 행정감사 때. 그래서 궁금한 게 아무리 그래도 지금 봐요. 규격이 완전 똑같은데. 규격이 완전 똑같으면 아무리 하천변에 뭐 그 장소가 여기는 완만하고 여기는 평지고 이래도 두 개를 한꺼번에 해 가지고 3천에 하든가 이러지 각각 2천만원, 2천만원 이래 가지고 실시설계용역을 주는지. 저는 아무리 비전문가라도 여기, 그때 말씀하시더라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하고 똑같이. 물론 당연하죠. 쌍둥이도 약간의 다른 게 있는데. 안양천변의 위치나 모든 게 화장실을 놓기에는 어디 경치를 봐야 되고 이런 게 있다고 해도 있다고 해도 화장실 하나 짓는데 두 개를 한꺼번에 용역을 줘서 규격이 똑같다면, 그런데 그때는 규격을 몰랐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계획에서 규격이 완전 똑같단 말이에요, 변기 수도 똑같고. 그렇다면 뭐 그렇게 각각 줄 필요가 예산 낭비할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화장실 그것 하나 조그맣게 하는데 2천만원씩, 2천만원씩,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제가 알기로는요 화장실은 아직 돈이 안 나갔고요. 
윤경숙 위원  아니요. 용역 들어갔어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용역은 들어갔고 중지 상태고. 
윤경숙 위원  용역비 나갔다니까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윤경숙 위원  그래서 행감 때 우리 했는데?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지출은 안 됐고요. 
윤경숙 위원  지출이 안 됐어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윤경숙 위원  계획만 세워놓고?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지금 용역 중이고 지출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경숙 위원  아, 그래요? 그래서 저는 이 조그마한 화장실 짓는데 하나당 용역비가 2천 들어간다? 징검다리 놓는데, 저 용역에 대한 것이 궁금해지기 시작한 부분이에요, 제가 의원 생활하면서. 징검다리 놓는데도 돌을 하나 더 놓으면 되지 용역에 들어가고. 이 화장실도 그냥 설계하고 이 설계를 두 개를 한꺼번에 해서 절약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각각 설계용역에 들어가고 이 부분이 제가 참 궁금한 부분이었어요. 말씀해 보세요. 없어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화장실은 아직 돈 안 나갔고요, 확실하게. 
윤경숙 위원  예, 확실하게 안 나갔지만 저는 그 부분이 궁금하다고요. 지금 보니까 규격은 똑같죠.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그런데 위원님처럼 가끔 저도 그런 생각은 해요. 설계용역비나 이게 사실 저도 많다고 느끼기는 하는데 그게 법적으로 그렇게 해야 되는 사항이고. 징검다리 같은 경우도 그냥 돌 하나 놓는 게 아니고 밑에 기초하고 다 해야 되거든요. 
윤경숙 위원  그것도 몇천만원에 들여서, 용역에 도대체 넣으면 되지, 징검다리. 뭔 용역이 몇천만원이나 들어가나.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그냥 놓으면 떠내려가요. 
윤경숙 위원  떠내려간다고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그 밑에 기초를 다 하고 올려놔야 돼요. 
윤경숙 위원  아니, 이미 해 놓은 징검다리 있잖아요, 이미 해 놓은 징검다리. 이미 해 놓은 화장실 이런 것을 활용할 수는 없을까. 하여튼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에요. 내 돈처럼 안양시 예산을 시민의 예산을 내 돈처럼 쓴다면 과연 이것을 써야 될까를 한번쯤은 고민해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규격이 똑같으니까요. 한번쯤 고민해야 되는 사항이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윤경숙 위원님 수고, 
윤경숙 위원  아, 그리고 또 있어요. 잠깐, 죄송합니다. 
  초화류 식재가요 지금 보니까 제가 그때는 의원 되고 나서부터 제가 ‘안양천변의 개나리꽃이 안양시 꽃이라 참 노랗게 만개하고 봄의 시작을 알리고 우리 안양시 위상을 또 살릴 수 있고 이래서 바람직하다’ 이래 가지고 개나리꽃 식재를 했어요. 그런데 ‘쭉 이어서 하겠다’고 했었는데 지금 개나리꽃은 싹 사라져버려서 제가 좀 안타까워요. 한번 심어놓으면 꺾꽂이로도 번식이 가능하고요, 개나리라는 게 자생력이 있어서. 그러니까 이 초화류 식재라는 것은 한 번 심고 내년에는 또 다른 계획을 세워야 되고 하지만 개나리꽃은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안양천변이 좀 만발하고 많이 심어놨으면 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서 좀. 계획에 포함할 수 없을까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이게 작년에는 사업으로 시행을 했던 것 같고요. 그다음 올해는 그냥 재료비만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 기간제근로자나 이분들이 할 부분이거든요, 이것은. 
윤경숙 위원  그럼 기간제근로자 그분들한테 꺾꽂이라도 하게 하면 어마어마하게 번식할 텐데.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12명인데요 아주 벅차게 일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드려볼게요. 
윤경숙 위원  그 개나리꽃이 한번 심어놓으면 매년 그 자리에서 피고 하기 때문에 굉장히 아름답고요. 이게 ‘안양시 상징하는 꽃이다’ 하는 것을 굳이 알릴 필요가 없이 이렇게 안양시 하천변에 개나리꽃이 만발한다면 저절로 안양시에 대한 홍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하천관리과장님께서 하천관리과장님으로 계실 동안은 하천에 개나리꽃을 많이 심도록 좀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알겠습니다. 
윤경숙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윤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것 실시설계용역 중지가 ‘관련 기관 협의’라고 돼 있는데 왜 중지가 됐어요, 이렇게?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지금 제방 안전성 검토도 해야 되고요. 할 부분이 좀 있더라고요, 와서 보니까. 그래서 아직도 인가를 신청도 해야 되고요. 조금 그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아니, 그때는 금방 용역을 할 것같이 하면서 이렇게 하더니만 또 중지를 시켜놓고 그럼 또 시간이 늦어지잖아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6월 전에 6월 안으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래요. 여름에 많이 다니시니까는 그 안에 지어져야지 여름에 많이 사용을 하잖아요. 그런 부분을 어차피 할 거면 우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 기간 안에 볼 수 있게끔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잘해 주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모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박준모 위원  과장님 답변서 잘 받아봤고요. 존경하는 윤경숙 위원님 질의하셨던 부분 추가적으로 질의할게요. 
  이게 용역 착수가 들어갔는데 그때 2천만원, 2천만원 해서 아직 용역비가 안 나갔다는 거죠?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화장실. 
박준모 위원  그런데 이게 관련 기관 협의로 12월 5일 날 중지가 됐는데 이게 협의가 다 끝나기도 전에 왜 용역의 착수가 들어간 거죠?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협의를 보려면 기본적인 것을 검토를 해 줘야, 
박준모 위원  기본적인 설계 이렇게 해서 갖고 들어가서?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그렇게 들어가야 되니까 그런 사항이에요. 
박준모 위원  그래요? 저도 아까 윤경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용역비가 나간 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이게 용역비에 전기시설, 수도 상하수도시설, 실시설계 그리고 그 이외에 외부 건축디자인까지 다 들어가 있는 거죠?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다. 
박준모 위원  2천만원에? 그 이전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부분이 뭐였냐 하면 ‘두 화장실이 규격이나 이런 것은 비슷하지만 위치가 틀리기 때문에 그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두 개가 틀리게끔 잘 예쁘게 디자인도 신경 써서 하시겠다’고 하셨거든요. 그것 신경 써서 좀 진행해 주시고. 또 아까 윤경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 시가 이런 용역비나 이런 게 좀 과한 부분이 있어요. 아까 과장님도 거기에는 동의를 하셨잖아요. 아무리 용역산출내역이 품셈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그런 부분들을 유심히 좀 살펴보셔서 용역비를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알겠습니다. 
박준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박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이재현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이재현 위원  우리 하천관리과장님 확실하게 하천 잘 맡으셨네, 말씀하는 것 보니까 잘하시네요. 
  사실 화장실하고 징검다리는 제가 제안을 해 가지고 박달동 또 안양2동 이 부분에 또 우리 서울지방청하고 같이 협의를 거쳐서 두 번에 걸쳐서 이게 보류됐다가 다시 작년에 허가가 떨어진 부분이에요. 그래서 제가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보고 있는데 기한 내에 이렇게 할 수 있다니까 또 다행이네요. 그렇죠? 중지라고 그래서 저도 깜짝 놀라 가지고 사실은 물어보려고 했던 부분인데 비용은 많이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런 비용에 혹시나 누수가 없도록 해 주셔야 돼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래서 화장실 부분만큼은 많이 질의하셨기 때문에 누수가 없도록 꼭 해 주시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잡아서 갈 수 있도록 하고. 또 위치선정에서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위치가 있어요. 그런데 다른 위치로 좀 멀리 떨어지면 또 안 돼요. 그래서 주민이 원하는, 그쪽은 그라운드골프 쪽에서 많이 원해요, 사실 이게. 왜냐하면 어르신들이라 조금만 멀어도 안 가요. 바로 그냥 풀밭에다 앉아서 이렇게 볼일도 보시기 때문에 그래서 화장실을 만들어야 되는 취지가 된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신경을 써 주십사 하고요. 징검다리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번에 저하고 한번 말씀했었잖아요. 돌 징검다리도 어차피 하게 되면 예쁘고 멋있게 그 비용에 맞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왜냐하면 나중에 또 하고 나면 잘못된 부분 수정하기 힘들어요. 
  카페테리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충훈부 쪽에, 제가 도면을 봤습니다. 사실 이렇게 만들었어야 돼, 벌써. 예전에 이렇게 만들라고 했더니 세워놓은 예산만 가지고 하다보니까 이상하게 꾸불꾸불했습니다. 제가 보니까 아주 잘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이 앞으로 보완되면 그쪽에 병목현상이 없어질 것 같고 아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카페테리아 거기에 어떤 분들이 아까 들어오신다고 그랬죠? 입점하는 분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영세민분들이나 이게, 제가 조례를 잘 못 봤는데 여기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들어오면 그분들끼리 그 뭐라고 그래요, 
이재현 위원  ‘안양시 분들이 들어와서 한다’고 들었는데 여기 지금 ‘공유재산(유상․무상) 사용․허가수익’ 여기에 보면 허가를 내준 게 신청인이 ‘의왕시 모락로’ 이렇게 돼 있어요, 주소가. 한번 보세요. 신청인 주소 ‘의왕시 모락로 104, 102동 ―․호’ 이렇게 돼 있는데 의왕시 분이 받으셨나 봐요. 또 다음 쌍개울 것은 우리 ‘안양 동안구 경수대로’로,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그것은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여기 있어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아니, 그러니까요. 당초에 어디 계셨던 건지요. 
이재현 위원  그리고 ‘근린생활시설’로 돼 있는데 하나는 ‘근린생활시설 매점’으로 돼 있고 하나는 ‘근린생활시설’로만 돼 있고 ‘매점’이라는 게 기입이 안 돼 있어요. 그러한 부분도 체크를 한번 해 보세요. 왜냐하면 왜 이렇게 말씀드리냐 하면 충훈부 쪽에서 벚꽃놀이 행사 때 오뎅을 팔았어요, 거기서. 그랬더니 민원이 들어온 거야, 오뎅을 팔지 말라고. 왜? 거기 팔고 싶어서 오뎅 팔고 또 여러 동네에서 오뎅을 팔 수 있잖아요. 그런데 매점에서 오뎅을 판다고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아마 팔지 못했던 것으로 내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매점하고 이런 것이 뭐 틀려서 그러나 물어본 거예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제가 한번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래요, 그러시고요. 왜냐하면 저는 안양시 분이 장사를 해야 되지 않느냐. 여기 비용도 얼마인지 한번 알아주십시오, 그 매장을 파시는 그 비용이 얼마인지까지도.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이 좀 의구심이 나는데 지금 잘 안 돼 있어 가지고 다시 한번 자료 제출을 받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시면 우리 안양시가 항상 그래요. 이렇게 만들어놓고 유지관리 보수가 안 돼요. 돈은 어마어마하게 들어 가지고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 보수상태가 항상 미흡하기 때문에 항상 이 보수하는 이런 비용도 항상 잡으셔 가지고 칠도 다시 하면 또 새것처럼 보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러한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 밑에 바로 자전거 펌프대가 있는데요. 우리 안양시 자전거 같은 것도 하천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을 하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하천 주변으로 그러니까 하천에다 놓으면 물에 잠기니까 뚝방 위쪽으로 해 가지고 자전거를 타는 분들의 편의성도 좀 봐주세요. 그래서 이런 것도 좋잖아요. 하천을 어디 몇 미터 지점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이런 것 펌프 표시도 해 놓으면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이상 마치고요. 다음에 또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이재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과장님, 교란식물 지금 기간제분들로 인해 가지고 12명이 하시는데 그럼 기간제근로자 12명이 다 다니시면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1명씩 이렇게 기간 저기,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그러니까 저번에, 그러니까 작년에는 그냥 이렇게 단체로 다니시면서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와서는 ‘이렇게 구역을 나눠서 담당제별로 하면 좋겠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담당구역을 정해서 지금은 쓰레기도 줍고 합동으로 하는 것을 그때그때 모여서 이렇게 하고 있고요. 이렇게 생각을 해 보니까 어떤 교란식물도 나올 때가 있는데 여럿이서 다니면서 이렇게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지금 열두 분이 교란식물이 많이 나는 데는 그쪽으로 용역인원을 조금 더 배치를 하고 이런 식으로 융통성 있게 해 보려고 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렇게 지정을 해 주면 이분들이 어차피 이 지정은 혼자 하셔야 되잖아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자기 구역이니까요. 
○위원장 박정옥  그러면 부지런하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신경을 쓸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런데 이분들이 몇 명이서 몰려서 여기서 여기까지 하다 보니까 이게 일이 소홀하게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과장님 생각을 잘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런 부분을 학의천이나 쌍개울 쪽에 사람이 많이 다니니까 예산을 좀더 늘려 가지고 기간제를 그리로 더 쓰세요. 쓰셔 가지고 하천이 진짜 명물이 될 수 있게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데다 자꾸 돈 쓰려고 하지 말고 우리가 주민들이 걷고 다니는 그 환경을 많이 조성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또 한번은 더 예산에 이따가 다음에 추경에라도 들어갈 수 있으면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리고 생태힐링공원 조성 추진계획을 보면 여기 청년창업푸드트럭이 6대가 있어요. 그런데 이 지역이 지금 6대가 어느 쪽으로 가서 있는 거예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그런데 이것은 지금 아직은 조금 이렇게 뭐, 
○위원장 박정옥  그러니까 이 지역 이것을 지금 하천으로 내릴 건지 어디 캠핑장으로 갈 건지 그런 구상을 하고 계실 것 아니에요?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지금 있는 데서 조금 올라가서 그 부분으로 할 건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아직은 계획이어서 도시관리계획하고 이런 게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은 거의 그냥 스케치 정도로 한 것으로 보시면 되고요. 그러니까 조금 더 관리계획이나 제한구역 관리계획 이게 조금 더 용역이 어느 정도 되면 그때 한번 다시 말씀을 드려야 될 부분 같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래서 지금 용역하실 때 이 부분 청년창업푸드트럭도 사람이 많이 다니는 쪽으로 이리 줘야지만 본인들의 수입이 있을 것 아니에요. 일정적인 부분에 갖다 앉혀놓으면 장사도 안 되는데 거기 갖다 앉혀놓으면 사람이 앉아있으면 뭐 할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찾아 가지고,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장소를 잘 정해 줘야 되지 않을까 해서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학의천에 두고 내릴지 어느 곳이 될지 장소는 지정이 안 돼 있지만 그것을 잘 더 생각하셔 가지고 할 거면 청년푸드트럭이 잘 될 수 있게끔 그 장소를 잘 선정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사업소하천관리과장 김영남  예. 
○위원장 박정옥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영남 하천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귀배 녹지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녹지과장 김귀배입니다. 
  먼저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정덕남 위원님, 이재현 위원님, 최우규 위원님께서 업무보고 68페이지, 드론 감시 및 진화시스템 구축 관련해서 업체선정․계약 현황과 운영비내역,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그리고 2018년, ’19년도 산불 현황이라든가 또한 헬기 출동실적, 산불예방대책 등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드론 산불감시․진화시스템 구축 관련해서는 현재 세부적인 구축방안과 운영방법 등에 대해서 관계부서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협의 중에 있고. 협의가 완료가 되면 저희 시스템 구축사업과 관련해서 3월 중에 발주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드론 산불감시․진화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자동 비행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정찰활동 그리고 또 현장모니터링, 비행장소의 지리, 기상상태 정보파악 등을 통해서 산불감시는 물론 산림지역의 불법행위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드론의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해서 정확한 위치와 지형지물, 산불규모, 진행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진화작업 수립과 진화대원의 안전확보 등 다양한 산불감시 및 진화방법에 활용코자 합니다. 
  다음은 정덕남 위원님, 이재현 위원님, 박정옥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업무보고 71쪽, 명상숲 조성사업에 대해서 요청하신 자료는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매년 12월 중에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대해서 신청서 접수안내 공문을 발송해서 접수를 받아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금년 2020년은 비산3동에 소재한 비산중학교가 선정되어서 현재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향후에도 연차별로 신청학교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서 학생 및 인근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김귀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 답변이 안 되었거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현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이재현 위원  김귀배 과장님이 이제 드론을 띄우시는 것 보니까 산불에 대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아무런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드론에서 카메라를 찍어 가지고 중계기를 통해서 소방서나 관제센터로 연결되는 이런 시스템 같아요. 그렇죠?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네. 
이재현 위원  아주 좋은 기계입니다, 제가 보니까요. 가격은 좀 많이 비싼 것 같은데. 작년 예산 봤을 때 이 가격이 꽤 됐죠?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이재현 위원  얼마 정도 짜리죠, 이게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산이 4억 4천이고요. 드론 관련된 사업은 5천 800만원이고요. 시스템 구축사업에 들어가는 돈이 3억 8천 200만원 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예. 그러니까 이만큼 많은 비용을 들여서 우리 안양시가 제가 보기에는 10배, 100배 아마 효과가 나지 않을까 싶어요. 참 좋은 기계를 또 이런 기계를 작동하고 이러한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또 잘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나중에 예산을 좀더 세우시더라도 철저한 보완을 했으면 좋겠어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래서 사실 산불에 대해서는 백번 강조를 해도 크게 그렇게 염려를 항상 하는데 저도 그래요. 앞으로는 항상 8월 달에 불이 많이 나고 봄철에 불이 많이 나잖아요. 그렇죠?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네. 
이재현 위원  그래서 우리 김귀배 과장님 그동안 고생한 만큼 산불감시가 잘 되기를 바라고요. 
  명상의숲 이 부분은 제가 명상의숲 가꾼 학교를 가봤어요. 가보니까 어떤 시민들이 그러더라고요. 와서 보신 분들이 ‘저것 학교에다가 왜 하셨는지 모르겠다’고. 왜냐하면 학교 운동장이 좁아지고 또 운동장 어느 부분을 나무를 심어 가지고 관리를 하잖아요. 그렇죠?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이재현 위원  그래서 이러한 부분도 좀, 꼭 이러한 부분에 명상의숲을 해야 되는지 저도 한번 묻고 싶어요, 사실은.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이게 산림시책사업이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학교에 공문을 발송해서 실제 원하는 학교에 대해서 신청서를 받아서 현장을 가봐서 실시할 수 있는 지역인지 판단해서 저희가 실시하고 있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전 같은 경우는 솔직히 운동장이 넓어 가지고 운동장에서 활동들을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운동장이 말 그대로 실내체육관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서다 보니까 운동장이 예전같이 크지는 않아요. 그래서 예전에는 그래도 많이 요청을 했는데 최근에는 요청하는 학교들이 많이 없고요. 그리고 요청하더라도 저희가 가서 보고 또 거기 학교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최대한 반영해서 아름답게 하고 있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래요. 좋은 취지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간 좀더 한번 면밀히 살펴보시고 2020년도 우리 김귀배 과장님 건강하시고요. 한번 또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우규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최우규 위원  김귀배 과장님!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최우규 위원  이 드론이 아까 잠깐 얘기를 나눴는데. 드론을 누가 작동을 할 예정이에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현재 저희가 안양시에 드론 자격증 있는 분이 한 8명 정도로 알고 있고요. 
최우규 위원  녹지과에 그렇게 있어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아니, 시 전체예요. 
최우규 위원  네.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녹지과에 8명 중에 2명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이 구축이 완료되면 저희가 별도로 또 시스템 완료된 업체로부터 녹지과 직원 한 30명에 대해서 별도로 조종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최우규 위원  그래요. 그러면 드론을 가지고 산불감시하고 진화까지 가능한 이런 타시 사례가 있어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지금 현재는 드론을 이용해서 실질적으로 막 현장에서 접목하거나 뭐, 아직은 초기단계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도입하는 것도 진화작업에 투입되는 드론이 아니고요. 실제 비행해서 감시하는 드론으로 일단은 해 보고 나중에 추후라도 있으면, 지금 소화탄 해 가지고 하는 저기도 있기는 있어요. 그것을 더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드론이 지금 현재 알고 있기로는, 우리 과장님이. 드론의 밧데리 용량이 최장시간 띄워놓는 시간이 몇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세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저희가 밧데리를 완전 충전했을 때 비행시간이 한 40분이거든요. 
최우규 위원  그러게요. 얼마나 40분인데 40분 정도 내려와서 또 갈고 계속 이렇게 하겠다는 얘기잖아요. 그럼 자, 원격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최대거리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을 하세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저희가 드론을 띄우게 되면 최대거리는 한 10킬로 정도까지는 가능합니다. 
최우규 위원  10킬로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최우규 위원  10킬로까지라면 그 정도는 상당히 효율성이 있다라고 보이고. 일단 밧데리가 문제네요, 40분에 한 번씩.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그래서 예비 밧데리를 별도로 구입해서, 
최우규 위원  당연하죠. 40분에 한 번씩 갈아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최우규 위원  일단 최장시간 띄우는 게 40분?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최우규 위원  그러면 10킬로라고 하면 어쨌든 산불이면 산 중턱을 가든지 산자락에는 가서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양시청에서 하나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저희가 시스템 구축안을 받아 가지고 저기할 건데요. 저희가 생각할 때는 시청 옥상에 상시 드론을 대기시키고 만약에 발생했다 하면 드론을 띄워서 예를 들어서 바로 좌표에 입력을 해 주면 그 지점에서 하고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로 제공이 되고 또 영상도 찍어서 송출할 수 있고 정확한 그런 시스템이 돼서 이제, 
최우규 위원  당연하죠. 지금 드론이 가장 많이 쓰이는 게 결국은 촬영 내지는, 촬영이죠.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최우규 위원  촬영 용도로 가장 많이 쓰이는데 여하튼 조금 우려가 되는 게 아직 드론이라는 게 아까도 답변에서도 나왔다시피 40분이라는 짧은 시간. 그렇죠? 이게 하루이틀 가고 한 나절만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맞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리고 밧데리의 용량과 무게 때문에 그런 것이 안 되는 것이죠, 그랬을 때 하여간. 여하튼 이왕 시작된 사업이니까 초기에 계획했던 그 목표가 또 이제는 이루어질 수 있게끔 잘 진행을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알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안양9동에 보면 가로화단 조성이 있어요. 예산은 1억원이 잡혔는데. 네 필지라 하면 네 필지라 하면 네 곳이라고 보면 맞나요? 아니면,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한 곳인데요 필지가 이렇게 나눠져 있어요. 지금 밑에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이렇게 니은 자로 한 필지입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최우규 위원  그렇죠. 금용아파트 앞에 있는 시유지를 얘기하는 거네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맞습니다. 
최우규 위원  시유지. 이것도 잘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회전교차로 경관조성. 이게 세 군데를 하는 건가요, 이것도?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저희가 양지초등학교 앞에 하고요, 관양고등학교 앞에 동안구예요. 그다음에 운동장,
최우규 위원  운곡로?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남문 쪽에 계획해서 세 가운데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어쨌든 업무보고인데 차질 없이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예, 알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답변 잘 들었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과장님 이것은 제가 아까 질의는 안 한 건데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잘 봤습니다. 봤는데 그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올라가는 길이 있잖아요. 거기는 어떻게 정비할 생각이 있어요? 지금 아직 그게 정비가 안 돼 있잖아요.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일단 저희가 유아숲 조성하고 나서 아무래도 처음 하다 보니까 미비된 부분들이 있어요. 저희가 당초에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또 유실도 될 수도 있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저희가 우기 때 한 번 더 점검해서 부분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은 이렇게 수목으로 하든 뭐든 정비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래요. 지금 아직 설치만 해 놨지만 아직까지는 미비한 점은 많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현장 좀 보시고 추경에라도 예산 좀 세워 가지고 아이들이 쉽게 걸을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을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사업소녹지과장 김귀배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김귀배 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동근 공원관리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공원관리과장 김동근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덕남 부위원장님께서 업무보고 77페이지, 임곡공원 관련 중기지방재정계획 내용과 업무보고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점, 1․2단계 보상계획에 따른 토지소유자, 필지수, 보상금액, 임곡공원 조성사업 예산 확보계획, 배드민턴장 설치 관련 추진계획 등을 자료 요구 및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임곡공원은 당초 텃밭 등으로 훼손된 3만 5천 536제곱미터를 조성하려고 했으나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과정에서 너무 적다는 지적에 따라서 6만 8천제곱미터를 증대해서 10만 4천 397제곱미터를 조성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도 98억원에서 145억원이 증가된 243억원이 되겠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 세부사항을 예측하는데 일부 오류가 있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배드민턴장 설치 관련해서는 배드민턴장 동호회 등과 그동안 많은 협의를 통해서 코트 6면 외 건축면적 약 788제곱미터를 건축화하는 것으로 협의가 돼서 그에 따라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음을 답변드립니다. 
  다음은 이재현 위원님께서 84페이지, 학운공원 무궁화동산 조성 관련하여 자료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이재현 위원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최우규 위원님께서 81페이지, 병목안캠핑장 물놀이시설 설치 관련 진행사항에 대한 자료 요구 및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설명을 간단히 드리면 서면자료 제출 2페이지의 도면이 기본계획 도면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맨 위 상단에 90제곱미터의 유아풀장을 조성하고 그 아래쪽에 60제곱미터의 족욕장을 설치하고 산기슭 좌우 측에 데크 및 의자 또 파라솔 등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편익을 증진하려고 하는 사업으로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해서 4월에 착공하여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에 6월 안에 준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참고로 그 물은 인근에 조성돼 있는 지하수를 활용하여 물을 제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우규 위원님 및 박정옥 위원장님께서 업무보고 83페이지 및 85페이지, 부안어린이공원 정비공사 및 한미어린이공원 정비공사에 대한 자료 요구 및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두 건 다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아직 확정되지 않아서 놀이시설에 대한 개수나 종류 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보고서상에 있는 개수는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추계했던 사항임을 말씀드립니다. 
  서면자료답변서에 부안놀이터 조성 정비사업 2페이지에 보면 사진을 예시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조합놀이터도 그동안에 있었던 것하고 다른 어떤 배의 형태라든가 놀이기구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복합된 또는 회전그네라든가, 그래서 아이들이 직접 타고 놀 수 있는 또 소리 파이프 같은 것을 설치해서 어떤 소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러한 놀이기구들을 설치할 계획인데 아직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임을 답변드립니다. 준비를 거쳐서 8월 안에 준공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김동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이 안 되었거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우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우규 위원  김동근 과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유독 또 답변서가 아주 깔끔하게 너무 잘해 왔다는 말씀드립니다. 옥에 티라고 이 자료를 만들면 어떤 분이 만드시나요, 과에서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실무담당자가 만들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실무담당자면 어떤 팀이에요, 팀이?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공원조성팀입니다. 
최우규 위원  아, 공원조성팀에서? 그러시구나. 너무 아주 자료는 잘 됐고요. 공원조성팀장님은 이기종 팀장님이시네?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네. 
최우규 위원  그런데 옥에 티라고 ‘임공공원조성사업 추진계획 비교’ 이렇게 됐어요, 임공공원. 임공공원이 어디 있는 건지. 너무 잘했어요. 정말 사진을 아주 설계도까지 이렇게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병목안캠핑장 물놀이시설 설치 진행사항. 아주 궁금했던 게 지금 현재 위치, 설계도면까지 이렇게 주셔서 한눈에 알아보기는 좋은데 그렇게 되면 지금 캠핑장 맨 아래 부분에 댐이라고 그러나요? 보가 이렇게 있는데 그 아래쪽을 얘기하는 거죠?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그렇습니다. 그 바로 밑으로 조성할 계획이고 글램핑 텐트 설치하기 위해서 건너가는 다리 그 위쪽이 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여기가 아주 상당히 여기 말고는 이 보를 올라가려면 한참 올라가야 되죠?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렇게 되면 이제는 그, 여기가 물이 그래도 조금씩은 흐르는 곳이에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약간씩 흐르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런 곳이기는 한데 그 물 가지고는 안 될 것 같고, 풀장까지 만들 정도면. 지하수를 파야 되겠네요, 그러면?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이미 조성한 지하수가 바로 인근에 있습니다. 글램핑 텐트 올라가는 곳에 13년 된 일일 85톤이 나오는 지하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그러니까 또 갑자기 옛날 생각나는데 그 지하수가 안양시에서 판 게 아니에요, 사실은. 그 식당에서 판 거였었는데, 솔밭집이라고. 일단은 이것도 이렇게 설계도면을 보니까는 조금 흡족하네요. 사실은 예산이 만들어질 때만 해도 ‘이게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라는 의아심이 생기기는 했는데 좀 그랬고. 여하튼 이 사업도 그렇지만 새로 부임하신 우리 김동근 과장님은 이제는 일몰제로 인한 공원사업 아주 커다란 사업들이 줄기차게 남았는데 그런 사업들도 잘 마무리하시고 또 잘하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왜? 전임 과장님이 워낙 훌륭하게 해 주시고 가셔 가지고. 하여간 그런 부분들을, 그러면 지금 이게 설계도가 만들어진 것은 아니죠?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기본 설계도까지만 나와서 아까 도면이 나와 있는 거고 세부 공법이라든가 실시설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월 중으로 완료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렇군요. 3월까지?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최우규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답변 잘 들었고요. 저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남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정덕남 위원  과장님 제가 ‘총면적과 총사업비, 기이 투자금액이 동일하지 않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이것 자료 주신 게 이게 맞는 건가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네, 최종자료가 그동안 처음에는 3만 5천 정도 하려고 그러다 환경청 협의과정에서 증대가 돼서 10만 4천 397 보고서에 있는 대로 추진하는 겁니다. 
정덕남 위원  예. 그럼 지금 이 주신 자료가 정확한 거네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정덕남 위원  준공일은 언제쯤?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내년 말입니다. 
정덕남 위원  내년 말?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정덕남 위원  아,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정덕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이재현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이재현 위원  무궁화를 많이 심어서 제가 보니까 참 좋네요. 그동안 이렇게 무궁화 관리가 잘 되는 것 같고. 제가 최근에 작년에 석수동 나들목 거기 가 가지고 제가 무궁화를 직접 전지를 해 봤거든요. 아주 무궁화 조성이 잘 돼 있어요, 수량도 좋고. 관리를 좀 잘하시고 이러한 부분에 이 무궁화를 사실 진딧물이 많이 끼잖아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네. 
이재현 위원  그래서 이런 무궁화의 그런 관리차원에서 누군가 관리를 하는 분이 있으면 지원도 좀 해 주는 것 그런 정도는 괜찮고. 여기 12번에 ‘청원아파트 앞 녹지’ 이렇게 했는데 ‘청원아파트’라고 하지 말고,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경남아너스’라든지 ‘한양수자인’ 그러면, ‘경남아너스’가 더 낫겠네요. 그렇죠?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이것 옛날 자료 같아요. 
  우리 최우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병목안 저도 굉장히 어린아이들 데리고 가 가지고 물놀이를 해 본 곳인데 이렇게 또 만들어진다니까 감회가 새롭고 좋네요. 그런데 이 부분을 이렇게 잘 만들었는데 이게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내가 말씀드릴게요. 이 낙엽이 많다는 거예요, 여기에. 그래서 낙엽이 쌓이면 물이 탁해지고 지저분하다는 것. 그래서 누군가가 한 번씩 낙엽을 긁어줄 수 있는 이런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물놀이 여름철에 인기 최고의 자리예요, 이 자리가 아마. 그래서 또 우리 인근에는 수영장도 별로 없잖아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그렇습니다. 
이재현 위원  여기 만안구 사람들 특히 이런 골짜기 쪽에 사시는 분들은 이용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쪽 계곡들이 많이 인기가 좋아서 그러는데 좀 정리를 잘해 놓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 옆에 또 캠핑장이 있지 않습니까?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그렇습니다. 
이재현 위원  그래서 캠핑장도 있는데 이 캠핑장 관리도 좀 필요합니다. 우리 과장님은 캠핑장 가보셨죠?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가보기는 해도 이용은 못해 봤습니다. 
이재현 위원  가보셨어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이재현 위원  우리 김진수 소장님도 한번 가보셨습니까, 캠핑장이요? 
○환경사업소장 김진수  예. 
이재현 위원  돌아보셨어요? 
○환경사업소장 김진수  사용은 안 해 봤고요. 돌아만 봤습니다. 
이재현 위원  사용을 해 봐야지 그 진가를 아는데.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캠핑장에 너무 이렇게 이용객이 많다 보니까 이 돌이 나무뿌리가 돌출이 돼 가지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고르지 못하고 그리고 거기가 고르지 못하니까 이분들이 어디로 올라 오냐 하면 데크에다 올라와요. 그래서 데크 위에다가 버너를 놓다보니까 데크가 타버립니다. 가보면 데크마다 거의 한 탄 게 많이 보일 거예요. 그 정도로 이게 이용객들이 좀 그러한 분들이 있는데 그래서 그 바닥을 한번 황토를 깔아 가지고 한번 이렇게 판판하게 그런 게 할 필요도 있고요. 글램핑 텐트장은 더 심해요. 사실 ‘글램핑’이라고 하면 집을 지을 수 있는 이런 막을 만들어 놨잖아요. 그래서 작년에 제가 이용을 해 보니까 너무 비탈에다가 이렇게 해 놓다 보니까 이게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이 있고. 그 밑에 등산객을 위해서 먼지털이 있잖아요. 그 먼지 에어!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에어. 
이재현 위원  그게 있는데. 지금처럼 만약에 이렇게 여기 이 물놀이시설 바로 20미터 밑에 에어가 있어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그렇습니다. 
이재현 위원  만약에 이렇게 해 놓으면 여기 산에 갔다 오는 사람이 막 먼지를 불면 계곡을 타고 이리로 다 올라옵니다, 그 먼지가. 그래서 캠핑하시는 분도 안 좋고 또 저녁때는 왜 이렇게 소음을 많이 내는지 그 소리가 굉장히 크더라고요. 그래서 이 에어기를 좀 밑으로, 옛날에는 다리 있는 데 놓으셨거든요, 이게. 그런데 언젠가 그리로 올라왔어요, 에어기가. 저는 다리 있는 쪽으로 에어기가 가면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고려를 해 보시고요. 추후에 이런 캠핑장 또는 물놀이시설 거기가 아마 명소화가 제가 보기에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이 천주교 성지 있는 쪽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계속 지금 하천정비사업도 하지 않습니까?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이재현 위원  그래서 이런 것을 우리가 명소화를 한번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우리 타 지역에 있는 사람이 등산 산책로가 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좀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까도 명상의숲도 있지만 그러한 곳에 아주 자연적인 숲이 잘 갖추어졌잖아요. 그래서 큰돈 안 들이고 명상의숲도 만들 수 있고 또 우리 걷기를 좋아하니까 지역주민들이 가볍게 걸을 수 있도록, 산을 크게 오르지 않더라도. 그러한 시설을 조금만 정비만 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그래서 캠핑장과 또 물놀이시설과 또한 우리 인공폭포, 폭포가 있지 않습니까. 그쪽으로 해 가지고 힐링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된다 그러면 참 금상첨화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한번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소장님 이용도 좀 하시고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가서 한번 자보셔야지 진가를 알아.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그것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조성을 하고 우리 캠핑장 글램핑 관리는 지금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전에 지적하신 낙엽이 쌓이거나 그런 일은 없도록 저희들이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무뿌리 돌출 이런 것도 복토를 하거나 정리를 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네, 그래요. 너무 좋은 곳이라 저는 캠핑을 가보고 다른 데 시도를 많이 가봤는데 우리 안양만큼 좋은 데가 없어요. 그늘이 진 곳이 없어요. 군포, 의왕에 가서 다 뙤약볕에서 캠핑을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좋은 곳을 더 좋게 만들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아까 우리 석수동에 하나 만들려고 또 하지 않습니까. 거기도 마찬가지 캠핑장이 들어있더라고요. 그렇죠? 그러한 부분도 이 힐링을 어차피 할 것 같으면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곳으로 명소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네, 잘 알겠습니다. 
이재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옥  이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학운공원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하잖아요. 이 부분을 지금 사진을 보니까 너무 바닥이 훤해서 이쪽으로 심는 것 같은데, 일단 무궁화를 심으면서 이 부분이 아마 이 테두리라인에 있을 거예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네. 
○위원장 박정옥  그런데 그 라인 쪽으로 이렇게 울타리식으로 심어주면 또 어떨까 그런 제안을 해 봐요. 그렇게 하다 보면 무궁화가 많이 필요하겠죠?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무궁화도 그렇고 회양목으로 띠를 둘러서 경계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회양목으로 경계할 거예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회양목이 1천 500본 들어갑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래서 그 경계를 테두리를 막아줘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서 안에다가 무궁화 심으면서 동산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 테두리가 없다 보면 너나 나 들어가다 보면 이게 또 이렇게 민둥산이 돼 버려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참고하셔 가지고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알겠습니다. 설계 중에 있는데 그런 것을 감안을 해서 설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네. 그리고 여기 보면 공원을 봤어요. 지금 물론 이것은 지금 시범으로 그림을 준 건데 소리 파이프 청각, 촉각 활용을 해 가지고 밑에가 구멍이 나 있어요. 그렇죠?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위원장 박정옥  그런데 여기 부분이 면처리가 잘 돼야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아이들이 여기다 손을 넣고 놀 것 같아요, 흙도 집어넣고. 이런 부분은 좀더 세밀하게 해 가지고 해야 될지 안 해야 될지 이런 부분을 잘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안전사고가 없도록 모서리 처리나 이런 것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냥 소리 질러서 나오는 소리는 좋은데 아이들이 혹시 위험할 것 같아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그냥 있으면 좋은데 흙도 넣고 손가락도 넣어보고 이런 부분으로 갈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한번 이런 것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최우규 위원님 보충질의하십시오. 
최우규 위원  오늘 업무보고에는 없는 것 같은데. 김동근 과장님!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네. 
최우규 위원  소곡공원에 멧돼지가 나타나나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네. 
최우규 위원  깊은 저기는 공원은 아니네요? 
○환경사업소공원관리과장 김동근  네. 
최우규 위원  김동근 과장님한테는 답변이 그렇고 김창선 국장님한테 제가 간단하게 질의드릴게요. 
  지금 안양시가 타시에 비해서는 시설직의 수가 현저히 적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예. 
최우규 위원  제가 이번 대표연설에 그 중점을 뒀던 사안 이야기이기도 한데 인원이 적으니까는 격무예요. 보면 다들 어렵게 적은 인원 가지고 사업들을 이끌어 나가시는데 그럴 때일수록 더더욱 적재적소에 능력 있는 사람들이 그 일을 잘 아는 분들이 배치가 돼서 그나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김창선 국장님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또 추후로는 타시하고 동일하게 시설직 인원이 늘어나는데 국장님으로서 신임 국장님으로서 그런 역할을 좀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주택국장 김창선  위원님, 하여튼 시설직에 대해서 현안에 대해서 좋은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요. 지금 말씀드리면 굉장히 상황이 길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좀더 계속해서 개선하거나 건의할 사항을 마련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그리고 궁극적으로 안양시가 더 발전하려면 일단은 그런 효율적인 인적 구성이 돼야 된다는 생각하고 그 인원이 충족하기 전까지는 넓게 넓은 시야가 있는 국장님께서 그 의견을 주셔 갖고 국․과장님의 의견이 잘 반영돼서 어떤 업무가 이렇게 사각지대가 없도록 그렇게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옥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동근 공원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도시주택국 및 환경사업소 하천관리과, 녹지과, 공원관리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종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의 의사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금일 보고된 주요사업들은 시민에 대한 약속임을 명심하시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여러 위원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함께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도로교통국과 안양도시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가 있으니 위원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253회 임시회 중 도시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55분 산회)
(―․ ―․부분은 안양시의회 회의규칙 제48조제1항 규정에 의하여 배부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하기로 한 부분임.)

안양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주요 경력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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