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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제289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록

Anya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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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안양시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양시의회사무국


◦ 일  시 : 2023년 12월 12일(화)

◦ 장  소 : 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회의)
  2. 1. 2024년도 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3. - 의회사무국 소관

(10시 07분 개의)

○위원장 장경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안양시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지난 11월 20일 정례회 개회 이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조례안 심의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예산안 심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사무직원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직원 우형욱  사무직원 우형욱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1월 17일과 24일 안양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2024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종합심사를 하시게 되겠으며, 오늘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에 대하여 심사하시게 되겠습니다. 일자별 세부일정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보고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경술  사무직원 수고하셨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에 대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고, 12월 13일 수요일엔 총무경제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12월 14일 목요일엔 보사환경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12월 15일 금요일엔 도시건설위원회 소관에 대하여, 12월 18일 월요일은 31개 동을 포함한 만안구‧동안구 소관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 후 예산안 조정과 의결을 하겠습니다. 이어서 12월 19일 화요일엔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 후 예산안 조정 및 의결을 할 계획이오니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4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 의회사무국 소관 

(10시 09분)

○위원장 장경술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최광현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의회사무국장 최광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장경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2024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2024년도 세출예산 편성방향 및 규모, 주요예산 편성내역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세출예산 편성방향입니다.

제 안 설 명

  첫째,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교육 및 정책연구를 위한 예산과 내실  있는 의회운영을 위한 필요경비를 편성하였습니다.
  둘째, 노후된 시설물 개선을 위한 공용차량 및 청사 시설물 환경개선비를 반영하였으며 셋째, 지방의회 박람회 참가, 본회의 수어통역 등 시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열린의정 구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세출예산 편성규모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액은 32억 7천만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 31억 6천 300만원 대비 1억 600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목별 세출예산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6쪽, 주요예산 편성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공무원 교육훈련비 300만원, 쾌적한 의회 청사 관리를 위한 의장단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900만원, 의원사무실 테이블 및 의자 교체 1천 900만원, 내실있는 의사운영을 위한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 유지보수 1천 400만원, 의정연수회 실시 2천 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더불어서 적극적인 의정홍보를 위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운영 3천 200만원, 상임위원회 회의실 노후 AV장비 교체 및 신설 1억 3천만원, 영상촬영용 캠코더 및 부대장비 구매 3천 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금번 예산은 효율적인 의회운영,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며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시면 계획된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4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의회사무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경술  최광현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재광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재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이재광입니다.
  「2024년도 예산안」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예산편성 개요, 편성규모, 목별 세출예산은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겠습니다.
  7페이지, 종합 검토의견입니다.

검 토 보 고

  의회사무국의 2024년 예산안은 32억 7천 3만원으로 2023년 예산액 31억 6천 331만원 대비 3.37퍼센트인 1억 672만원이 증액편성되었습니다.
  제9대 전반기 폐원에 따른 의회 홍보 책자‧영상 제작, 후반기 개원에 따른 의정구호 현판, 의원 명패 및 기구표 제작, 노후시설물 개선을 위한 공용차량 의회버스 도색, 의원사무실 테이블‧의자 교체, 상임위원회 회의실 노후 AV장비 교체 및 신설, 홍보활동 강화를 위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운영, 영상촬영용 캠코더 및 부대장비 구매 등이 편성되었습니다. 
  검토결과 효율적 의회운영과 내실 있는 의사운영, 의정활동 홍보를 도모하기 위한 필요예산을 적절하게 편성한 것으로 판단되며 사업의 타당성 등 세밀한 심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24년도 예산안(의회사무국 소관) 검토보고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경술  이재광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로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분들께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집행기관에 대한 질의는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석 위원  김주석 위원입니다.
  ’23년도 최광현 국장님을 필두로 우리 팀장님들 또 전문위원님들 또 뒤에 계신 모든 분들 한 해 동안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하나만, 질의라기보다도 추진현황을 좀 듣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공무원 채용시험 수당 관련해 가지고 면접.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시의원이 한 명 면접관으로 들어가서 했으면 좋겠다, 그랬는데 어떻게 추진되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제가 어제 보고를 받았어요. 행정안전부에다가 질의를 했는데 질의 결과가 나왔더라고요. 질의 그 답변 내용을 보면 ‘연관이 되어 있는 분들이 면접을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김주석 위원  그것 서면답변서 온 것 저한테 하나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술  김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도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도현 위원  안녕하세요, 김도현 위원입니다.
  우리 김주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최광현 국장님 비롯해서 의회사무국 모든 분들 올 한 해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또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일문일답으로 진행되는 거기도 하고요, 사실 예산하고는 직접 관계는 없는 내용이라서 일단 자료요청 몇 가지만 드리고 제가 나중에 따로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최근 3년간 위원명단을 좀 주시고요. 명단에 경력사항을 표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쭤보는 이유는 저희가 출장의 목적이 다 다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출장목적 및 특이점에 맞는 심사위원 구성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싶어서 그런 거고요. 이게 관행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그때그때 우리가 어떤 것을 벤치마킹하고 어떤 목적으로 출장을 가는지에 따라서 그 내용을 심사할 수 있는 분들이 심사위원으로 들어오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일단 3개년 명단을 추후에 저에게 공유 좀 해주시고요. 제가 지금 제안드린 내용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요 외빈접객 및 기관방문용 기념품 최근 3개년 구입목록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올해 해외에서 손님이 많이 오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BTS시계’ 이런 것 구입해서 주신 경우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은 K-POP이나 이런 한국문화에 편승해서 뭔가 기념품을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는 있는데 사실 우리 안양시나 안양시의회를 방문하신 분들께 좀 더 우리 시나 우리 의회가 기억에 남도록 저는 기념품을 구성을 하고 또 우리 관내기업이나 이런 것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념품 구입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3개년 구입목록 좀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세 번째로는요 ‘시민의견청취 토론회 출연자 사례금’ 관련해서 3개년 토론회 개최 횟수 그리고 출연자 명단, 사례금 지급내역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질의사항인데요. 지난번에 우리 국장님 수어통역 관련해 가지고 정회시간이 하염없이 길어지는 동안에 우리 통역사분들께 수당을 지급하는 쪽으로 개선하시겠다고 말씀 주셨잖아요. 그것 지금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죠?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위원님께 그때 한번 1차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지금 현재 한 1천만원 정도 수당을 편성을 했는데 사실 증액은 이번에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시정질문의 양에 따라서 불용액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금년도에도 불용액이 좀 발생을 해가지고 우선은 운영을 해보다가 부족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저희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추가재원은 한 1천만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지금 답변 주신 것은 그거죠? 그러니까 시정질문 할 때 저희가 통역사 두 명 배치해 달라고 말씀드린 게 지금 수어통역 예산은 따로 증액을 못 시켰고 시정질문을 신청하는 의원의 숫자에 따라서 불용액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불용액을 최대한 활용해서 도입을 하시겠다는 의미이신 거고 만약에 부족하면 추경을 통해서 예산을 세우겠다, 제가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네.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는 정회시간 때 지급을 안 하는 부분 그것하고 30분을 또 안 주었던 부분 말씀하셨잖아요? 
김도현 위원  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 부분은 금년도에 개선을 해서 지급할 계획입니다.
김도현 위원  협약 언제 다시 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협약은 지금 아직 체결 안 했는데 내년 한 1월 정도? 1월 정도에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그것도 협약 놓치지 말고 진행 잘 해주시고요. 그리고 수어통역사 두 분 배치하는 것 관련해서도 이게 전국 어디에서도 지금 사례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안양시의회가 선제적으로 했을 때 모범적인 그런 사례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서둘러서 추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어쨌든 불용액을 보면서 추진하는 것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저는 최대한 상반기에 시정질문 할 때 이게 바로 도입이 될 수 있게끔 조치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검토 좀 부탁드릴게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술  김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원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원구 위원  반갑습니다. 사무국에서 뵙다가 딱딱한 이곳에 모여서 다시 얼굴 뵈니 새롭습니다. 
  오늘은 일문일답이라고 하니 간단하게 우리 국장님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편하게 좀 답변 바랍니다, 부담가지지 마시고.
  내역서 19페이지를 보면 의회사무국 ‘표창케이스 제작’이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에는 300개를 표창패를 제작하였고 2024년도에는 400개를 제작한다고 주셨습니다. 이게 의회 권위나 이런 것을 따져서 좀 축소하는 게 낫지 100개면 상당히 많은 양이 추가가 되었는데 이 부분이 왜 추가가 되었는지 좀 말씀해줄 수 있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위원님 그러니까 2023년도하고 2024년도 숫자 산출하는 차이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허원구 위원  예. 작년도에는 300개를 표창패 했고 올해는 400개를,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계획과 실적에 좀 차이가 생길 수가 있는데 아시다시피 저희가 코로나 시기 때는 표창이 확 줄다가 코로나가 풀리면서 표창이 많이 늘어나게 됐어요. 그래서 그것을 상대적으로 감안을 해서 편성하게 된 겁니다.
허원구 위원  이것을 좀 몇 개 기준을 잡아야 되겠더라고요. 왜냐하면 너무 남발돼도 좋지 않고 너무 축소해도 좋지가 않지만 적정선을 가지고 우리 의회의 권위를 지키면서 상장이나 감사패나 그리고 표창을 하는 것이 현명하고 타당하지 않나라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35페이지를 보시면 ‘공무원 채용시험 수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 사업비 산출내역을 보면 30만원 곱하기 5명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24년도 올해는 20만원 곱하기 8명입니다. 작년도하고 무엇 달라집니까? 10만원의 차이가 있는데 수당의 차이가 있거든요? 작년도하고 올해하고 다른 사람이 와서 심사를 하는 겁니까, 더 늘어나면 이해가 되는데 10만원의 수당이 준 것에 대해서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돼서 여쭤보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이게 총예산으로 보면 변동이 그렇게 차이가 없는데 산출내역이 왜 20만원이 30만원으로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면접수당이 그래요. 보면 오전 반일만 했을 때는 20만원이 나가고 전일 했을 때는 30만원이 나가요. 그러다 보니까 담당자들이 그것을 감안해서, 
허원구 위원  아. 그 차이인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그 차이로 해서 이렇게 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예, 충분히 그것은 그러면 이해가 되고요.
  그다음에 46페이지를 보시면 ‘각종 보고서 등 인쇄’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2024년도 사업비 산출내역서를 보시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결과보고서’로 해가지고 ‘1만 5천원 곱하기 150부 곱하기’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의 산출내역서를 보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결과보고서가 ‘2만원 곱하기’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를 보면 금년도에는 1만원으로 되어 있고 작년도에는 계획서가 한 부당 2만원으로 또 집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산검사 참고자료 제작에도 올해는 1만원으로 잡혀있고 2023년도에는 한 부당 3만원으로 잡혀있는데 이게 좀 더 좋아지면 올해는 늘어나야 되는데 3만원에서 1만원으로 축소가 되었어요. 이런 축소가 된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까,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것까지 세부적으로 단가가 어떻게 책정됐는지 제가 파악은 좀 어렵고요. 어떻게 보면 이것을 작년 것하고 그대로 하게 되면 아마 위원님께서 지적하실 거예요. ‘이것 작년도 것 그대로 했냐’. 그래도 담당자가 그것에 대해서 각각 단가 같은 것을 조정해서 그렇게 해서 반영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허원구 위원  금액적인 편차가 작년도에는 한 부당 3만원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1만원으로 제작하겠습니다’라는 뜻으로 산출내역서를 주셨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면 이해가 되는데 조금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살펴서, 
허원구 위원  이런 실수 같은 것은 좀 조심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또 64페이지를 보시면 전산실 운영장비 및 솔루션 유지보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유지보수요율을 보시면 12퍼센트에서 14퍼센트 정도 도입이 되어 있거든요? 보셨습니까, 국장님? 12퍼센트에서 14퍼센트는 이게 대부분 책정요율이 도입가에 아마 요율을 정할 겁니다, 도입가격의. 12퍼센트, 14퍼센트면 상당히 높다고 보이지 않습니까, 국장님? 왜냐하면 하드웨어 같은 경우는 6퍼센트, 7퍼센트거든요, 대부분이. 그런데 다른 데는 대부분 아마 전산실이나 기업체에 가시면 도입가의 6퍼센트, 7퍼센트 이 정도가 되지 14퍼센트, 그리고 있잖아요, 뒤에 보시면 생방송시스템 유지보수요율을 보시면, 여기 65페이지입니다. 여기에는 보면 하드웨어가 6퍼센트라고 적혀 있어요, 여기는요. 소프트웨어는 7퍼센트 도입가가 되어 있고. 생방송 시스템 유지보수는 하드웨어가 6퍼센트, 7퍼센트고 전산실 하드웨어는 12퍼센트에서 14퍼센트라 그러면 좀 균형이 상당히 맞지 않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러니까 위원님께서는 전산실 그리고 생방송 이런 것들이 유지보수요율이 좀 비슷해야 되는데 왜 이렇게 차이가 있냐고 하는데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돼요. 그러니까 이것 지금 유지보수요율을 우리가 정하는 게 아니고 업무지침이 있어요.
허원구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은 우리가 네고(negotiation)하기 나름입니다. 적극적으로, 그곳의 업체에서 요율을 ‘이렇게 됩니다’라고 해서 우리가 그대로 받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도 네고나 조금 상의를 하셔서 요율을 낮추는 방법을 취해야지만 이것이 예산절감을 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떤 것은 14퍼센트고 어떤 것은 7퍼센트, 6퍼센트라 그러면 이게 1년, 2년, 몇 년 지나면 굉장히 큰 예산의 차이가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 꼼꼼히 좀 챙기셔서 6퍼센트면 6퍼센트 통일을 하고 7퍼센트 통일을 하셔야지 어떤 것은 14퍼센트고 어떤 것은, 같은 장소에 아마 설치되어 있을 겁니다, 이게. 그런데 업체는 다를 수가 있죠. 이런 것은 조금 더 정밀히 체크를 하셔서, 적극행정이 이런 거지 않습니까. 우리 예산을 축소하는 것이 적극행정이지 않나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예산을 축소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찾는 것이 우리 국장님과 집행기관, 우리 의원들이 할 역할이지 않나라는 생각에 의해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말씀 좀 드릴까요?
허원구 위원  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지금 확인해 봤더니 저희 전산실이 소규모라고 합니다. 대규모 전산실일 경우는 아까 말씀하신 6퍼센트, 7퍼센트 이렇게 적용이 되는데 소규모일 경우에는 그렇게 낮게 할 경우에는 유지관리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요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이 됐다고 확인을 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생방송 시스템은요? 국장님, 생방송 시스템은 6퍼센트지 않습니까. 예? 이것은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논리가 생방송 시스템은 6퍼센트인데 전산실은 조금 전에 규모가 작기 때문에 그런 요율을 낮출 수가 없다라고 하는데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이 모든 여섯 군데인가 하드웨어도 있고 소프트웨어 있고 이러면 이 유지보수하는 업체가 다섯 군데면 다섯 군데 전부 각기 다릅니까, 아니면 한 업체에서 모든 것을 유지보수해서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저희 시설을 말씀하시는 거죠?
허원구 위원  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각각 다르죠?
허원구 위원  아마 각각 다르지 않을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허원구 위원  각각 다르다고요? 아마 그러면 이것도 통일시키는 방법을 취해 보십시오. 그래서 거기에서 다시 아웃소싱 주든지 어떻게 하는 방법도 있고 그러니까 좀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좀 챙겨보시면 좋겠고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위원님 이것 하여튼 세부적으로 유지보수요율의 차이에 대해서 좀 의문이 있으신 것 같아서 이것은 별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계획이 없이 목적이 틀리면 그땐 어떻게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다시 말씀 좀, 저희는 예산의 전용, 예산의 이용, 여러 가지 다시 결심을, 그때 결재를, 최종 의사결정권자의 전결규정에 의해서 그래서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적을 달리해서.
허원구 위원  이럴 경우에 어떻습니까? 작년도에 최병일 의장님께서 울릉도에 갔었을 때 ‘이유가 뭐냐’라고 했을 때 ‘국내 지방 교류협력’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여러 기관에 찾아봤거든요? 교류협력에 대한 조례가 있는 것은 아시죠?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허원구 위원  그런데 거기에 보면 정의가 뭐냐고 적혀 있냐면 ‘교류협력이란 안양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지방의회 간’이라고 이렇게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당시에 지방 안양시의회와 울산입니까, 울릉도입니까? 울릉군이죠. 울릉군 지방의회 간 협력을 한 건지. 그것은 아니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러면 이 모든 집행이 잘못됐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 국장님께서는 이외의 다른 집행기관에서 목적 이외의 사업에 대해서는 면밀히 따져서 집행하지 않아야 될 것은 전혀 집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답변을 할까요?
허원구 위원  하시고 싶으면 하세요, 짧게.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통상적으로 저희가 ‘지방자치단체에 시의회를 둔다’ 이렇게 돼서 안양시와 안양시의회는 관행적으로 같이 행사도 하고 교류도 했습니다. 그래서 울릉군이 안양시와 자매결연 군인데 왜 시의회는 아닌데 갔느냐, 이렇게 그런 시각을 가지고 지적을 하시는데 시에서 같이 자매결연 군이라고 해서 갈 경우에 시의회도 같이 동반해서 가는 경우가, 예.
허원구 위원  그것은 제가 다음에 말씀드리지, 조례에 보시면 정확하게 근거에 맞게끔, 이 조례에 맞게끔 실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차후에 면밀히 검토하시고 집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알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술  허원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익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익수 위원  강익수 위원입니다. 제가 마이크 켰습니다. 
  앞에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우리 최광현 국장님을 비롯한 많은 의회사무국 직원분들께 올 한 해 진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다 보니까 자료 몇 개는 요청드리는데 추후에 주셔도 괜찮습니다. 그 부분 관련해서 간단하게 제가 질의만 드릴 거니까. 자료요청은 제가 3개만 드릴게요.
  표창장, 상장, 공로패‧감사패 발부 현황에 있어서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월별 발급현황 및 세부 리스트 좀 주시고요. 나중에 주셔도 돼요.
  그리고 3개년 언론사별 행정광고수수료 지급현황. 언론사별입니다.
  그리고 국장님, 우리 자매도시인 울릉도, 중국 방문하는 데에 사용되는 예산항목이 의회운영공통경비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국외여비입니다.
강익수 위원  국외든 국내든, 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국외여비입니다. 의원님 국외여비.
강익수 위원  국외여비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강익수 위원  국내는 여기 공통경비에는 포함 안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국내여비도 또 있고요. 국내여비, 국외여비가 따로 편성되어 있으니까요.
강익수 위원  그럼 국내여비만 해서 올 한 해 것만 일단 좀,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위원님들 것만?
강익수 위원  네. 부탁드릴게요.
  그럼 제가 아까 비슷한 질의를 우리 허원구 위원님께서 하셨는데 표창장이나 상장 수여기준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통상적으로 연초에 표창계획을 수립해서 그 범위 내에서 하는데 대부분 또 그 범위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표창을 받고자 하는 분이 저희 시의회에 의뢰가 왔을 경우에 표창이 수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러면 숫자나 이런 것들에 대한 제한은 없나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연초에 총괄계획 할 때 수량은 어느 정도 정해졌는데 실제로 운영을 하다 보면 그게 가감이 될 수가 있다는 말씀 드리는 겁니다.
강익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저희 산출요구서를 보면 2018년도에는 446개, 2019년도 740개 이런 식으로 쭉 편차가 좀 있습니다. 2020년도에는 또 158개만 지급이 되었더라고요. 이것은 기준은 없다는 거죠, 그냥? 요청이 들어오면 주로 해주는 부분이다.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렇죠. 저희가 막 찾아서 주기보다는 학교나 단체에 무슨 행사 있고 이랬을 때 저희한테 의뢰가 오면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좀 전에 존경하는 허원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의회의 품격 유지와 권위 이런 것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발되는 사례가 좀 없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 표창장이나 상장이 2019년도에 왜 많이 발생된 건지 아시죠? 2020년도에 선거가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이렇게 의장님의 선심성 대가로 비치지 않도록, 그 오해는 안 받으셔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들 좀더 염두에 두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언론 행정광고수수료. 작년에도 비슷한 말씀을 드렸고 올해 예비심사 때도 이런 지적이 있었는데 혹시 저희 언론사별로 지급한 기준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 기준은 없고요. 지면광고인 경우에는 220 그다음에 인터넷 배너(banner) 광고는 110 이렇게 해서 지급을 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저희가 총예산이 1억 8천밖에 안되다 보니까, 와서 광고를 해 달라 그러는 언론사가 너무 많아요. 제자리에도 명함이 이렇게 수북이 쌓여 있는데 그것을 제가 물리치고 그러는 게 사실 하나의 또 일이 되고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 업체는 메이저(major)급은 좀 되고 그다음에 인터넷신문은 좀 적고 이런 기준입니다.
강익수 위원  지난 예비심사 때 시청에서 지급하고 있는 광고수수료를 보니까 좀 편차가 많이 심하더라고요. 많게는 2천 600 나가는 데도 있고 적게는 200만원, 100만원 나가는 데도 있고. 의회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물론 예산의 폭이 거의 몇 배죠? 한 4배 정도 됩니다. 그렇죠? 시청은 거의 8억 넘었으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정말 말 잘 듣는 언론사에 광고를 한 개 더 주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수수료 집행에 있어서 좀더 기준을 세워서 형평성에 맞는 그런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번 당부말씀 좀 드릴게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잘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그리고 이것은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의회버스 도색비가 이번에 잡혀있더라고요, 655만원. 이것 언제 도색할 예정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산, 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시면 견적이나 조사 좀 해서. 그리고 또 차량 운행이 없는 것을 피해서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강익수 위원  보통 며칠 걸리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확인을 안 해봤는데, 예.
강익수 위원  색깔 관련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죠? 저희 의회버스가 ‘교정시설 버스 색깔이다’라는 그런 오해 아닌 오해도 많이 받고 하는데 시안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좀 더 많은 의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하셔 가지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좀 예민한 부분이었지만 예산항목 관련해서는 좀 잘 집행될 수 있게끔 꼼꼼하게 관리감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술  강익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네, 우리 박준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준모 위원  우리 최광현 국장님 그리고 과장님, 팀장님 그리고 직원들 항상 우리 의원님들을 위해서 옆에서 뒤에서 물심양면 많은 서포트(support)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 일문일답이니까 간단하게 바로 답해 주실 수 있으신 것은 답해 주시고요, 오후에 자료 주실 수 있으신 것은 제가 별도로 요청을 하거나 주실 것 있으시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금 전에 강익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드디어 의회버스 이제 도색하네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박준모 위원  계속 이것 얘기가 나왔었던 건데. 우리 의회버스가 내구연한이 어떻게 돼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8년?
박준모 위원  몇 년 남았어요, 저희 교체시기? 다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사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버스를 좀 바꿨으면 하는 의사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검토해 봤는데 전기차밖에 안 된답니다, 지금 정부 기준에. 그런데 전기차로 하게 도면 배터리 충전이 안 되다 보니까 위원님들 특히 위원회활동 장거리 때 문제가 생겨서 지금 전기차로 바꾸는 것은 적당치 않다, 시기가. 거기다 또 버스가격도 배로 비싸대요. 한 2억? 이상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의회운영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려서 이해를 하셔서, 그러면 도색만이라도 좀 해서 디자인을 산뜻하게 바꾸는 것이 좋겠다 해서 그렇게 결정된 사항입니다.
박준모 위원  아. 그렇게 추진됐던 거군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네.
박준모 위원  내구연한은 얼마나 남았어요? 지났어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지금 내년,
박준모 위원  내년?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내년에 바꿀 수는 있다고 합니다.
박준모 위원  아. 그런데 아직은 탈 만하니까.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리고 실제로 우리 담당 윤동현 기사가 정비업소에 가서 한번 차가 덜커덩덜커덩 소리 나는 것 때문에 좀 불쾌하시다고 하셨잖아요? 불안하시고. 그런데 실제로 확인했더니 기계 엔진 부분은 아직 괜찮다. 
박준모 위원  그래요? 그러면 다행인데.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래서 그런 판단을 받고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들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준모 위원  그럼요. 내구연한이 됐어도 버스가 멀쩡하다면 예산 낭비할 필요 없이 타도 되는데 국장님, 여기 기억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8대 때 연수 갔다가 고속도로에서 차가 멈춘 적이 한 번 있었잖아요?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 길에서 몇 시간 대기하고 있고 그랬던 사건이 좀 있었거든요. 그래서 수시로 정비도 잘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도색 관련해서는 여러 의원님들이 계속 의견을 냈던 게 있으실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가 타시의 의회버스를 보면 ‘이게 어디 시다’, 좀 많은 브랜딩(branding)화해서 디자인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안양시 의회버스는 ‘저게 어디 버스지?’ 뭔지 몰라요. 이게 하나의 또 홍보효과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의회버스를 도안할 때 그렇게 좀 브랜딩화해서 안양시를 부각시킬 수 있는, 의회를 부각시킬 수 있는 그런 디자인도 좀 고려해 볼 만하지 않나 말씀드리는 거고요. 이게 도색비가 650만원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네.
박준모 위원  그렇죠? 디자인 나오면 작업하는 것은 그렇게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아요. 그쪽에서 나와 가지고 하건 우리가 버스를 맡기건 우리 의원님들이 버스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그 시기를 좀 잘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원사무실 테이블‧의자 교체가 있는데 각 의원님들 앞에 있는 소파나 테이블 그것 말씀하시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박준모 위원  예. 많이 노후가 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교체를 하시는 거고. 내구연한이 됐고. 8년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 부분은 소파는 내구연한 같은 것은 아마 없었고, 8년, 네. 그런데 이 사항은 전수를 다 바꾸려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박준모 위원  예, 예.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소파를 선호하시는 의원님이 계시고, 소파보다는 탁자를 원하시는 의원님들이 계셔서 저희가 지난번에 조사했을 때 일곱 분이 교체를 원하셨는데 다시 한번 의견을 청취해서 바꾸실 분만 바꿔 드리려고 합니다. 
박준모 위원  그래서 그 수요조사를 가지고 지금 예산을 세우신 거죠?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네.
박준모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안 83페이지 보면 각종 보고서 등 인쇄가 왜 이렇게 감액이 된 게 왜 그런 거죠?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것은 본회의장에 전자회의시스템 도입되니까 지면이 없어졌잖아요? 
박준모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래서 그 효과입니다.
박준모 위원  본회의장에 전자회의시스템 유지보수가 있잖아요. 이게 소프트웨어랑 하드웨어 부분에 있어서 도입가, 이게 지금 어떤 예산이에요? 저희가 구축한 지가 얼마 안 됐는데 유지보수 비용이, 우리가 이것 작년에 구축했죠?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네, 작년이요.
박준모 위원  작년에 한 것 맞나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박준모 위원  그럼 작년에 구축했고 매년 유지보수 비용은 이렇게 들어가는 예산인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그렇죠. 아까 허원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것처럼 유지관리 요율이 이렇게 지침에 되어 있습니다. 꼭 하도록.
박준모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같은 경우는 이게 올해 처음 예산을 세우신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박준모 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지.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실제로 이번 내년도 예산에 의회예산은 이 뉴미디어 홍보예산이 많이 증액됐습니다. 그것을 위원님들께서 의아하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시다시피 뉴미디어 전담요원 우리 박수용 주무관이, 훌륭한 친구가 한 명 채용이 됐잖아요. 그래서 금년도에 아시다시피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도 호응을 많이 얻었는데,
박준모 위원  훌륭하게 잘 만드셨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것도 박수용 주무관이 직접 만든 겁니다. 그리고 안양시의회 유튜브에 들어가면 숏폼(short-form) ‘5분발언’ 하신 것 보면 다 만들어 놓으셨어요. 이게 숏폼을 새롭게, 그냥 올린 게 아니고 다 작업을 해서 올리다 보니까 일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의원님들 지금 니즈(needs)가 뭐냐면 의원님들 개인 것 기획영상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그것 저한테 자꾸 들어와요. 그러다 보면 그것을 동영상을 찍으려는, 지금까지는 있는 것으로, 나름 부족한 장비로 했는데 이제는 좀 제대로 초기에 인프라를 구축해서 해야겠다 해가지고 캠코더 2개를 사서 찍고 이러는 제비용들입니다. 그다음에 뭘 제작을 할 때 거기에 따른 소품 같은 것도 구입을 하고 또 대여도 받고 등등. 계약 같은 것도 하고. 그리고 또 참여하신 분들한테 이모티콘 같은 것, ‘스타벅스’ 이모티콘도 줘서 많이 호응도 얻게 하고 이런 전반적인 뉴미디어 관련해서 힘을 좀 쏟으려고 합니다. 우리 박수용 주무관이 제가 확인해 봤더니 과천시청에서 근무했는데 그때 많은 일을 해봤나 봐요. 그런데 여기 시에 왔는데 그런 게 너무 열악해서 하나씩 하나씩 반영을 해서 내년도에는 그런 동영상기획 영상기획 촬영을 좀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박준모 위원  예. 박수용 주무관님 오셔 가지고 제작한 영상들을 보니까 우리 의원님들도 그렇고 상당히 만족하고 퀄리티(quality) 있는 영상들을 만들어 내시는 것 같아요, 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그런데 추가적으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을, 여기 ‘제작‧운영’ 플러스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이용료’도 이게 연관된 사업인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저희가 업체에 맡기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여기 요구사유에 ‘업체와의 협업’, 그럼 업체와 어떤 협약을 해서 제작이 들어가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러니까 이것도 저도 궁금했었습니다. 그럼 그동안 어떻게 했냐 그러니까 자기가 개인적으로 프로그램 접근해서 하고 편법을 써서 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는 돈을 내고,
박준모 위원  그런 편법 얘기는 하지 마시고요. 일문일답으로 하면 안 되겠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래서 정당하게 프로그램도 구입하고 저작권,
박준모 위원  아니 그렇게까지 얘기하지 마시라니까요, 지금.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그렇게 해서 예산을 편성했다는 말씀 드리고. 그리고 업체하고 협업은 실제로는 우리 박수용 주무관이 하지만 좀 큰 프로젝트라든가 장비가 필요하고 기구가 필요하고,
박준모 위원  혼자 소화해 내시기 힘드시니까?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래, 그럴 때는 그 업체 쪽에 도움을 하게 되면 그것도 그 업체한테 수수료를 줘야 되잖아요?
박준모 위원  예, 그렇죠. 그래서 거기에 제반되는 프로그램 이용료 그래서 영상편집 프로그램, 거기에 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라이선스가 걸려 있는 사용권들을 구매하는 사업?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준모 위원  알겠습니다. 이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우리 의원님들도 각자 5분발언 자료도 만들고 시정질문 자료도 만들고 그 이외에 우리 의원님들이 홍보를 할 수 있는 여러 자료들을 각자 만드시는 의원님들도 많이 계세요. 그런데 우리 의원실에는 기본문서, 여기서도 얘기 잘해야 되겠다. 기본 문서프로그램이나 기본 프로그램은 깔려 있는데 우리 의원님들이 그런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좀 저희도 부족해요. 예를 들어 ‘어도비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수요조사를 해서 그런 부분들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도 좀 고려를 해주실 수 있지 않나, 물론 예산은 들지만. 그런 것을 한번 내년에는 좀 고려해 봐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준모 위원  예. 그리고 이 예산은 아까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우리 스무 명 의원님들 각자 활동영상이라든가 개인영상 이런 것들을 잘 제작을 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많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알겠습니다.
박준모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술  박준모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정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중 위원  우리 최광현 국장님을 비롯해서 의회에 계신 집행부 선생님들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요구서 23페이지 보면 시정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이 있어요. 우리가 벤치마킹을 해서 우리 시에 적용한 사례가 있는지 그 사례가 있다면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우리 강익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행정광고수수료 3년 자료 제출하시는데 국장님께서도 참 애로사항이 많다 그러시지만 그래도 좀 공정하게 수수료 지급하는 데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써달라는 당부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떤 때 보면 너무 편차가 심해요. 집행부 것도 저도 봤지만 의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은 그래도 좀 형평성 있게, 공정하게 집행을 해주었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준모 위원장께서 말씀하셨는데 의원님 테이블이요. 테이블 하는데 저도 의원님 방에 자주 들르는 편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다 깨끗해요. 그런데 말씀을 들었는데 소파 말고 테이블을 놓자는 의견이 있으시더라고요? 저도 테이블을 선호를 해요, 사실상, 소파보다. 그런데 테이블을 놓으려니까 공간 확보가 안 돼요. 제가 실험을 해봤어요, 한번. 예를 들자면 책상이 있고 테이블을 놓으려 그러잖아요? 그럼 의자를 양쪽에 놓아야 되잖아요. 공간 확보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으니까 그것 모니터링 잘하셔 가지고 그런 부분은 한번 잘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실제 확인토록 해보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예. 그리고 53페이지 보면 ‘청소년의회 운영’에서 약 40퍼센트 이상이 절감이 됐어요. 이렇게 해가지고 이 사업이 진행되겠어요? 특히 우리 청소년들한테는 의회의,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의회체험 위주로 하시는 거죠? 교육을. 의회체험 위주로 교육을 하시는 것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네.
김정중 위원  우리가 직접 교육하는 것은 없죠?
  (관계 공무원, 의회사무국장에게 설명)
김정중 위원  아니 그것 말고요. 우리…….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말씀하세요.
김정중 위원  말씀, 예.
  (관계 공무원, 의회사무국장에게 설명)
  말씀하세요. 답변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청소년수련관과 협업을 해서 거기서 같이하고 있고, 강사 같은 경우 저희가 지급을 하고 이러는 겁니다. 
김정중 위원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청소년, 의회가 이제는 소위 얘기해서 생활 속의 밀접함을, 그런 것들이 환경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그래서 우리 청소년들이 온다면 회의 진행법이라든가 그다음에 위원회에서 어떻게 회의진행을 하는가 이런 것에 대한 교육은 우리 집행부가 직접 전달할 수 있잖아요, 교육서비스 전달할 수 있잖아요. 그러한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필요하고 지금 너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삭감이 되니까 저는 걱정이 되는 게 500만원 가지고 했는데 그 500만원도 실질적으로 많지 않거든요, 예산이? 그런데 200이나 삭감이 됐어. 그런데 300 가지고 그 사업이 과연 제대로 진행이 되겠는가 상당히 염려스러워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위원님의 요지를 제가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참여 청소년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해서 이것을 운영을 해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예산을 더 들여야 되는데 왜 삭감을 했냐, 이 말씀이시네. 이 부분은 하여튼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 충분히 담아서 뭔가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내년에는 좀 개선토록 하고 만약에 예산이 이것 제 생각에는 금년도에 불용이 되다 보니까 그것에 맞춰서 아마 삭감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도 한번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러니까 내년에는, 예를 들어서 이거죠. 불용을 해서 200만원을 삭감했다는 거면 사실상 한번 우리가 되돌아봐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 청소년 친구들 또 여기 와서 교육을 받고자 하는 분들한테는 보다 더 질 좋고 우리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교육을 좀더 확대하고 서비스를 전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최광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술  김정중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오늘의 심사대상 관련부서에 대한 종합심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종료하겠습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우리 관련 부서에서는 충실하게 답변서를 작성하시어 위원님들께 전달하도록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최광현 국장님을 비롯해서 사무국 전 직원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4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 잘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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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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