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회 안양시의회〔(제2차)정례회〕
보사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호
안양시의회사무국
◦ 피감사기관 : 안양시청【복지문화국】, 산하기관【(재)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
◦ 일 시 : 2023년 11월 23일(목)
◦ 장 소 : 보사환경위원회 회의실
(10시 04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경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 2023년도 복지문화국,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일은 위생정책과, 출자‧출연기관 순으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노형성 위생정책과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 2023년도 복지문화국,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일은 위생정책과, 출자‧출연기관 순으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노형성 위생정책과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위생정책과장 노형성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윤경숙 위원장님께서 동물보호관리 집행액이 저조한데 이에 대한 편성사유 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동물보호관리 집행잔액 발생사유, 동물보호위원회 회의록 자료 등 24건의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관련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정중 위원님께서 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 참여실적 자료 그다음에 반려동물 이동식 놀이터 장소선정 및 실적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곽동윤 위원님께서 도시농업교육 운영지원 사업비, 세부 추진내역 등 총 6건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윤경숙 위원장님께서 동물보호관리 집행액이 저조한데 이에 대한 편성사유 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동물보호관리 집행잔액 발생사유, 동물보호위원회 회의록 자료 등 24건의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관련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정중 위원님께서 반려동물 사랑나눔축제 참여실적 자료 그다음에 반려동물 이동식 놀이터 장소선정 및 실적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곽동윤 위원님께서 도시농업교육 운영지원 사업비, 세부 추진내역 등 총 6건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보영 위원님.
○김보영 위원 과장님, 이 자료가 너무 두꺼워서 미안하더라고요. 회의록을 다 이렇게 해 주셔서 하여튼 직원들 자료 작성하느라 고생하셨고요. 어제 했으면 어젯밤에 잘 주무셨을 텐데, 그렇죠? 불편해. 오늘 하셨는데 제가 간단하게만 답변이 필요 없이 이것을 보고 이런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 건의 몇 개 드리고 꼭 답변이 필요한 것은 ‘답변해 주세요’ 이렇게 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알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김보영 위원 너무 잘하셨는데 답변은 필요 없고요. 제 개인 생각에 거의 한 3천만원을 들여서 공원에서 부스하고 이렇게 하는데 하루 몇 시간 한다는 게 나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내년부터는 이 예산으로도 일단 부스도 만들고 여러 가지 현수막도 했잖아요?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김보영 위원 이것을 시간이 많지 않더라도 한 2∼3일 정도 해서 주말에 못 오신 분들도 평일에도 올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마련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김보영 위원 이것을 부스하고 많이 해놓고 딱 하루 문화 그것을 하기 위해서 하고 다음에 철거한다는 게 너무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그 말씀을 드렸고요.
또 원산지 합동점검, 수산물 점검 잘하셨는데 이렇게 많은 점검이 4천개인데 행정처분은 과태료 하나에 시정명령 3건이에요. 그래서 물론 점검하시는 소비자감시원들이 잘하셨겠지만 제가 볼 때는 어떤 식당이나 가보면 저는 이 내용을 아니까 ‘원산지표시 안 되어 있는데’ 이런 것을 몇 번 경험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분들도 좀 책임의식을 가지고 꼭 적발을 많이 하라는 게 아니라 충분히 계도를 통해서 우리 시에는 원산지 위반업소가 없도록 과장님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원산지 합동점검, 수산물 점검 잘하셨는데 이렇게 많은 점검이 4천개인데 행정처분은 과태료 하나에 시정명령 3건이에요. 그래서 물론 점검하시는 소비자감시원들이 잘하셨겠지만 제가 볼 때는 어떤 식당이나 가보면 저는 이 내용을 아니까 ‘원산지표시 안 되어 있는데’ 이런 것을 몇 번 경험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분들도 좀 책임의식을 가지고 꼭 적발을 많이 하라는 게 아니라 충분히 계도를 통해서 우리 시에는 원산지 위반업소가 없도록 과장님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관내 축산물 유통관련업자 봐가지고 사무관리비 180만원인데 이게 매년 거의 바뀌는 게 없는데 매년 500부씩 해서 이것을 관내 축산물 유통관련업자가 몇 개소 되지를 않는데 그렇게 매년 책자를 만들어야 될 것인가 그것도 한번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도시농업인의 날’ 이것을 제가 봤거든요. 11월 10날 ‘숲속의 포도원’에서 150명을 모시고 했는데 사실 우리 시에는 농업 하면 꼭 쌀과 연관 짓게 되는데 이제는 그런 의식에서 좀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농업인의 날’을 ‘도시농업인의 날’, 우리는 어차피 도시잖아요?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김보영 위원 도시농업인들이 더 많이 참석을 하고 요새 장희선 팀장 부서에서도 치유농업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고 우리 시에 맞는 그런 치유농업을 하니까 ‘도시농업인의 날’도 예산을 좀더 투자를 하더라도 확대해서 도시농업과 같이 함께 병행했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 드립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여러 가지 조금조금 제 개인적인 희망사항은 접어두고요.
반려동물 이동놀이터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있는데 이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렇죠? 펜스를 쳐서 해야 되는데 이런 민원이, 반려동물을 저도 길렀습니다만 기르는 분하고 아닌 분하고의 굉장히 생각의 차이가 많아요.
반려동물 이동놀이터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있는데 이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렇죠? 펜스를 쳐서 해야 되는데 이런 민원이, 반려동물을 저도 길렀습니다만 기르는 분하고 아닌 분하고의 굉장히 생각의 차이가 많아요.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런 부분을 많이 상쇄할 수 있는 해법을 좀 내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이것은 제가 건의사항 드리는데요. 저번에 보니까 식품진흥기금 해서 그 회의록을 제가 쭉 봤어요. 그래서 혹시 과장님이 어려우시겠지만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교육을 전에 했던 위생교육으로 한번 바꿀 수 있는지. 예산도 그렇게 많이 안 들고, 제가 왜 자꾸 이런 생각을 하느냐 하면요 식품진흥기금이라는 것은 그 돈은 원래 식품업자들이 영업정지 대신해서 과징금으로 내는 돈으로 한 거기 때문에 이 과징금으로 한 식품진흥기금은 사실 그 업주들한테 좋은 식으로 환원을 해야 되는 돈이에요. 우리가 꼭 몇억을 갖고 있다는 게 아니라 과징금으로 만들어진 진흥기금은 다시 업주들한테 환원한다는 그런 내용의 양질의 위생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위생교육 뮤지컬을 내년에 한번 고민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알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그렇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러면 이 토종업소의 질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이 없는 것 같아서 진짜 토종업소면, 여기에 인센티브는 간판 해주고 그런 거죠, 토종업소?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김보영 위원 그것뿐이 아니라 진짜 토종업소에서 토종음식을, 토종물품을 한다면 이분들을 홍보를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시에 토종업소가 이렇게 있다. 차라리 매체를 통해서 홍보와 이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김보영 위원 그리고 도시농업팀에 먹거리종합계획을 내년에 용역예산을 반영한다 그러는데 이것은 저는 반반입니다. 지금 먹거리종합계획이라는 것은 진짜 다른 데도 참 많은 게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과연 먹거리종합계획을 용역을 해서 무엇을 얻어낼 것인가. ‘뭐 음식이 좋아’, ‘먹거리를 어떻게’, ‘대상을 어떻게’, ‘이 대상한테는 어떤 음식을 해’ 그런 것을 얻어낼 것인지 확실하게 우리가 용역을 줘서 어떤 것을 얻어야 하는 게 확실히 선 다음에 이 용역비를 산정하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잠깐만, 위원님 그것은 잠깐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올해 먹거리종합계획을 저희가 세웠고요. 그다음에 용역을 준다는 그 말은 우리 기본계획을 세웠는데 거기에 대해서 타 기관에 용역 의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자체적으로 내년에 올해 세워진 우리가 자체수립한 계획을 더 보완하기 위해서, 그런 더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그다음에 기본적인 기초자료 같은 것을 수집하기 위해서 세워진 예산입니다. 타 기관에 용역을 주지는 않습니다. 먹거리종합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보영 위원 네, 기대합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음식문화개선 홍보물 이번에 보냉가방하고 주방용 생분해 행주를 하셨네요? 잘하신 것 같아요, 칭찬드리려고. 왜냐하면 늘 하던 그런 게 아니라 그리고 환경을 생각해서 주방용 친환경 이런 제품으로 홍보물 했다는 것은 잘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끝으로 제가 반려견 화장문화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는 이 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가 드렸는데 법적인 검토 이렇게 많이 해 주셨어요. 꼭 필요한데 일단 반려견을 기르는 업주분이 반려견이 죽었을 때 화장비용 25만원, 30만원 들더라고요, 타시의 예를 보면. 그런데 깨끗하게 화장을 해서 담아서 뿌리거나 할 수 있게끔 하는데 전에도 지난번에도 제가 지적했습니다만 보통 쓰레기봉투를 버리거나 그냥 사체를 유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꼭 우리 시뿐 아니라 우리 전체, 우리나라도 반려견 화장문화가 정착이 돼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서 고민을 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 화성 함백산도 여러 시가 같이 공동으로 해서 화장장 운영하듯이 어쩌면 우리 인근에, 또 의왕시에 청계공원묘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왕시와 인근에서 이런 분위기를 한번, 반려견 화장시설을 유치하는 분위기를 해서 인근의 우리 주민들이 반려견이 생을 마감할 때 깨끗한 모습으로 갈 수 있는 것은 이것 아주 제가 굉장히 간절히 바라는 부분이니까,
그리고 끝으로 제가 반려견 화장문화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는 이 시설을 유치할 수 있는가 드렸는데 법적인 검토 이렇게 많이 해 주셨어요. 꼭 필요한데 일단 반려견을 기르는 업주분이 반려견이 죽었을 때 화장비용 25만원, 30만원 들더라고요, 타시의 예를 보면. 그런데 깨끗하게 화장을 해서 담아서 뿌리거나 할 수 있게끔 하는데 전에도 지난번에도 제가 지적했습니다만 보통 쓰레기봉투를 버리거나 그냥 사체를 유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꼭 우리 시뿐 아니라 우리 전체, 우리나라도 반려견 화장문화가 정착이 돼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서 고민을 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 화성 함백산도 여러 시가 같이 공동으로 해서 화장장 운영하듯이 어쩌면 우리 인근에, 또 의왕시에 청계공원묘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의왕시와 인근에서 이런 분위기를 한번, 반려견 화장시설을 유치하는 분위기를 해서 인근의 우리 주민들이 반려견이 생을 마감할 때 깨끗한 모습으로 갈 수 있는 것은 이것 아주 제가 굉장히 간절히 바라는 부분이니까,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전에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경기도에 저희가 파악을 해보니까 11개시에, 경기도내만요 11개시에 25곳이 있었습니다. 허가 사안인데요 약간 까다롭기는 합니다, 자연녹지지역에 일단은. 공업지역에도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일단 건축물 자체가 장묘시설,
○김보영 위원 그것은 제가 여기 다 과장님이 해 주신 자료 자세히 해 주셔 가지고 다 아는데. 이게 어쩌면 우리 인근에, 전에 한번 성남시에 가서 화장하고 봉안 그쪽으로 하는데 100만원이 들었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래서 시에서 화장을 인근에서 한번 여러 시군이 머리를 맞대고 화장문화 정착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보영 위원 다시 한번 이 자료 성실하게 해주신 것 감사드리고요. 올 한 해 사업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감사합니다.
○김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중 위원 과장님 자료 잘 받았고요. 고맙습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 323페이지요.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를 보면 지금 보니까 1천 500명 정도가 참석을 했는데 그러면 반려동물도 1천 500마리 정도가 참석한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지금 행정사무감사 323페이지요. ‘반려동물 사랑나눔 축제’를 보면 지금 보니까 1천 500명 정도가 참석을 했는데 그러면 반려동물도 1천 500마리 정도가 참석한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사람이 그렇게.
○김정중 위원 사람이죠?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예.
○김정중 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사람이 중요한 게 아니고 반려동물의 참석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차후에는 반려동물에 대한 참석률을 꼭 파악 좀 하셔 가지고, 파악됐는데 여기 적지 않으신 것 아니에요? 기재한 것 아니에요?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저희가 홍보는 합니다만 오는 반려동물에 대한 개수를 카운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것 하셔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사실상 그날의 주인공은 반려동물이거든요, 우리 사람이 아니고. 사람은 같이 활동을 한다 그러지만 그것 좀 챙겨주시고요. 또 하나, 보니까 만안구에는 한 번도 하지 않았네요? 만안구에 장소가 미흡해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축제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정중 위원 네. 323페이지예요.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위원님께서 지난번 축제 관련해서 장소를 어느 지역을 말씀해 주신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련부서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거기는 좀 지양을 해 줬으면 좋겠다’, 관련부서의 의견이 있어서 문화축제는 아닙니다만 박석교 아래쪽에서 3일간 반려견 이동놀이터를 운영했습니다. 민원이 다소 있었는데요. 거기 아마 행사를 치르고 난 이후에 행사내용 자체가 민원을 해결하는 그런 방안이었거든요. 행동교정이라든가 펫티켓(pettiquette) 그다음에 여러 가지 반려동물에 대해서 많이 교육과 홍보 그런 사안이었기 때문에 민원인들을 해결하는 그런 방안의 일환이었다고도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중 위원 제가 또 민원을 많이 받았어요, 제가 만안구 의원 출신이라는 게 아니라. 그래도 만안구에 접근도가 좀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차후에는 만안구에 병목안시민체육공원 같은 경우도 상당히 넓고 충분히 축제를 할 수 있는 환경적 조건이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쪽도 한번 고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정중 위원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232페이지 동일한데요. 반려동물 이동 놀이터 선정.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래요. 1년에 두 번 하는 것 아니에요?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그렇습니다.
○김정중 위원 이렇게 거시적으로 하지 마시고 좀 축소를 해서 여러 군데를 하는 게 어떨까. 지금 가장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데가 축제도 축제지만 우리 반려동물들에 대한 놀이터가 되게 민원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렇다면 연간 2천만원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안양시 동안구·만안구에 소위 얘기해서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지만 반려동물을 키우지만 장소가 협소하고 놀이 제공이 덜 한 데를 선정을 해서 그런 곳에 예를 들어서 작게, 이렇게 거시적으로 하지 말고 크게 하지 말고 좀 작게 축소를 해서 여러 군데를 하면 제 생각에는 보다 더 효율적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번 과장님 어떻게 검토해 보시겠습니까?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아까 전에 김보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지금 삼막애견공원처럼 항상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드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장소라든가 그런 문제 때문에 지금 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한 개 장소에서 3일간 하는 것보다는 축소해서 장소를 이동해서 하는 것으로 말씀해 주셨는데요. 당연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단지 저희가 좀 고려해야 될 사항은 이동이라든가 관련 설치에 따른 예산이 기존예산보다는 조금 더 소요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김정중 위원 네, 맞습니다. 아무래도 축소가 된다 그래도 비용은 좀더 증가를 하겠죠. 그러나 비용만큼 저는 애견, 반려, 하는 그분들과 반려동물들은 상당히 뭐라 그럴까요? 어떤 안정적 정서라든가 이런 것들이 충분히 그 비용보다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맞습니다.
○김정중 위원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알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이상입니다.
○곽동윤 위원 과장님 자료 충실히 잘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가지 추가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동물보호위원회 관련해 가지고 제가 사실 올해 초부터 2019년도에 구성이 되고 회의 안 된 부분에 대해서 개최를 요청드렸었는데 올해 1회 회의를 개최해 주시고 회의록도 잘 제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내용 보았고 이 위원회가 이름만 있지 않고 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도 관리를 더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후 회의계획 일정이 있는지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동물보호위원회 관련해 가지고 제가 사실 올해 초부터 2019년도에 구성이 되고 회의 안 된 부분에 대해서 개최를 요청드렸었는데 올해 1회 회의를 개최해 주시고 회의록도 잘 제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내용 보았고 이 위원회가 이름만 있지 않고 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도 관리를 더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후 회의계획 일정이 있는지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올해는 없고요. 아마 앞에 두 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반려동물에 대한 반려인이 증가하고 반려동물이 늘어남에 따라 아마 더 많은 사회적 요구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곽동윤 위원 이어서 ‘동물보호 조례’ 관련해 가지고 연결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조례에 따라서 우리가 동물복지 시행계획을 수립하는지 질의를 드렸고 답변서를 통해서 우리 위생정책과에서도 기본적인 어떤 틀이 잡혀있는 것은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더 항을 집어서 요청을 드렸던 게 유기동물로 인한 시민갈등 해소에 관한 사항과 동물보호 및 동물학대 방지와 생명존중에 대한 교육, 홍보에 관한 사항에 있어서 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질의를 드리고 또 답변을 봤는데 지금 하는 사업들에서 저는 조금 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특히 아까 이전에도 여러 질의가 나왔었지만 반려동물 축제 같은 경우는 현실적으로 사실 강아지를, 개를 중심으로 한 축제가 될 수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동물의 특성상, 그런데 실제로 많은 갈등의 한 축은 아무래도 고양이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TNR사업을 비롯한 중성화사업에 대한 질의도 많이 했었지만 우리 안양시는 제가 판단했을 때는 중성화사업이 꽤 성과를 거둔 것으로 그리고 또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부정적인 사례도 있었지만 우리 안양시 같은 경우는 잘 관리가 되어 가지고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둔 시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중성화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더욱더 늘어나는 시민들의 갈등을 좀더 줄이는, 그래서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의 좀더 높은 니즈(needs)도 충족시키되 또 늘어나는 시민의 갈등을 더 중재하는 역할을 우리 과가 좀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사실 이런 질의를 드렸습니다. 해서 사실 조례에는 물론 ‘유기동물로 인한 시민갈등의 해소’라고 되어 있기는 하지만 혹시 부서에서 올해 했던 사업이라든지 혹은 내년에 계획하고 있는 특히 길고양이를 중심으로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신 게 있는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길고양이에 대해서 학대라는 문제가 반려견보다는 고양이 몇 건, 우리 관내도 두 건인가 정도 있었습니다. 반려묘에 대한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는 올해도 반려묘 집을 두 개 더 해서 지금 현재 우리 시에는 11개의 반려묘 집이 있고요. 그다음에 중성화사업은 계속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어서 아마 숫자가 지금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반려동물을, 특히 반려묘에 대한 혐오감이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분들이 극과 극을 이루어서 감정적인 대치상황이 가끔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지금 중점적으로 일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나가서 중재도 하고요. 홍보물도, 전단지도 만들어서 인근 주민들에 대해서 배포도 했고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관리사무소까지 찾아가서 안내말씀도 하고 홍보도 한 적은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계속해서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실제로 제가 위원회 때 회의록을 조금 보니까 만안구 쪽에 상대적으로 중성화가 덜 되다 보니까 또 관련한 민원도 많다는 의견이 있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었는데 이게 그러다 보니 실제로 저도 아무래도 지역이 만안구에 있다 보니 관련해서 사실은 고양이를 보호해 달라는 민원보다는 솔직히 말하면 오히려 더 ‘고양이 때문에 피해를 본다’, ‘너무 왜 시에서는 관리’ 이런 식의 민원도 같이 받고 있는 상황이고 이것 역시 부서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또 우리 안양시만의 특별한 경우는 아닌 것 같고 사실 전국 지자체가 비슷한 고민을 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사례를 찾아보니 물론 이것은 광역, 서울특별시 사례라 좀 다르기는 하지만 서울시 같은 경우는 올바른 길고양이 돌봄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 같은 것을 개최하면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소통하려는 그런 노력을 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는 또 회의를 하고 간담회라는 게 요식행위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래도 우리 시에서 그런 노력을 기존에 안 했었다면 좀 적극적으로 양쪽의 의견도 가감 없이 듣고 또 양쪽이 말하는 의견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장을 우리 과에서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24년도에는 다른 시나 다른 지자체에서 했던 갈등조정 사례라든지 그런 간담회 같은 것도 확인을 한번 해 주시고 우리 시에서도 한번 상징적으로 개최를 해서 선도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어서 도시농업 관련해서도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저 사업내용들과 또 다양한 곳에서 활동한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지역 되게 곳곳에서 사업을 진행했다는 게 저는 되게 바람직했다고 보고 실제로 저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지역에 있는 되게 크고 작은 축제에서 도시농업 관련한 부스가 없는 경우에 부서에서 거꾸로 저한테 역으로 제안해서 ‘이런 곳에 해도 괜찮으니 적극적으로 신청을 해달라’ 이런 모습들이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주시는 모습이라 생각해서 아주 바람직하다 생각했고 저 역시도 주민들에게도 알려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좀 사업이 내실 있게 잘 진행됐으면 좋겠고. 올해 아직 보조금 정산을 비롯해서 사업결과보고가 나오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마치고 나면 우리 위원회 차원은 물론 저도 따로 결과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한번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곽동윤 위원 마지막으로 먹거리 관련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의거해서 올해부터 5개년 계획이 수립된 것은 확인을 했습니다. 해서 내용의 방향성은 바람직한 것 같고 앞으로 이 계획에 따라서 잘 진행되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래서 그 이후에 다음 ‘식생활교육 조례’가 흥미로웠는데 이게 가장 최근 계획은 2010년 것으로 받았는데 맞나요?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맞습니다.
○곽동윤 위원 사실 회의록도 제출 요청했지만 3년간 위원회도 개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게 지금 부서에 ‘이 조례를 위생정책과가 담당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사실 지금 식생활교육 같은 경우에 상당수 역할은 우리 공동급식센터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부서 간에 나름의 분담이 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위생정책과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챙겼어야 됐는데 놓친 부분인지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시 자체적으로 지금 그런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말씀에 대해서 검토를 해서 2015년도에 원래는 교육청소년과 부서에서 담당이었습니다. 그런데 2015년도에 위생정책과로 관련 조례가 이관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우리 부서에서 관련 조례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 ’18년도 식생활교육을 위탁을 줘서 2개 연도에 사업을 추진했었습니다. 그런데 ’19년도에 위탁 공모를 하는 과정에서 공모를 신청한 기관이 없어서 사업 관련된 예산이 삭감됐고요, 그 당시에. 그러다 보니까 식생활교육에 대해서 생각을 미처 못한 상황이 있는 반면 ’19년부터 저희가 시행한 것이 뭐냐 하면 어린이종합지원센터랑 어린이체험관을 운영했습니다, ’19년도서부터. 그래서 조례에 대해서 조례를 준용해서 구체적으로 확대해서 사업 실시는 안 했습니다만 교육 관련에 대해서는 어린이집 종합관리지원센터라든가 어린이 식생활체험관에서 그런 역할을 대신해서 지금까지 확대운영해 온 것으로 지금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러면 지금 답변을 들었을 때는 부서가 그래도 이 부분에 있어서 계속 사업을 일정 부분 진행하고 있고 또 계속 책임지고 가는 게 맞다고 느껴지는데 그러면 혹시 기본계획 수립에 대해서도 다시 검토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지금 5개년 계획으로 세워지고 있는데요. 기본적인 바탕은 경기도에서, 광역단체에서 먼저 수립을 한 후에 지자체, 기초단체에 지금 내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초단체에서는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그 지역 실정에 맞게 지금 수립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못 했습니다만 2025년도에 경기도에서 아마 다시 기본계획이 수립돼서 시달될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그것을 근거로 해서 저희가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저는 사실 처음에는 이게 그래서 부서가, 위생정책과가 맡는 게 부적절하지 않나라는 그런 의도가 있었는데 또 답변을 들어보니 위생정책과에서 계속 관리를 하는 것은 맞다는 생각이 들고 조례가 상대적으로 방치되었다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위생정책과에서 내년부터 말씀해 주신 대로 ’25년도 계획이 나오기 전까지 부서 차원에서도 먼저 선제적으로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알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곽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부서에 말씀 좀 드릴게요. 지금 위생정책과만 답변서가 어마무시해서 제가 지금 이것을 검토를 다 해 봤는데 3분의 2 정도가 거의 곽동윤 위원님의 기본계획이거든요?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한테는 조금, 이것 얼마나 답변서 만드느라고 힘드셨어요. 그러면 곽동윤 위원한테만 드리고, 이것을, 다음부터는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예요. 양이 어마어마하면 곽동윤 위원님은 여기에 팩트(fact)가 있어서 이 기본계획을 한번 점검해 보시겠다 하는 생각이 있으신데 저 포함해서 다른 위원님들은 이 많은 답변서가, 노력한 만큼 부서에서 이렇게 저희한테 다 드린 만큼 제가 검토해 볼 이런 관심은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저희한테 이렇게 드리지 말고 위원님한테만 드리고 방대한 양이 있을 경우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멘트를 하실 때 ‘다른 위원님도 필요하시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멘트를 하시면, 곽동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저도 지금 관심 있게 봤거든요? 그럴 때 다른 위원님이 얼마든지 소통할 수 있어요. ‘저한테도 한 부 주세요.’ 그럴 때 이렇게 하면 이 부서에서 이것 하는 시간에, 이 답변서 마련하는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고 그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제가 부서에 말씀 좀 드릴게요. 지금 위생정책과만 답변서가 어마무시해서 제가 지금 이것을 검토를 다 해 봤는데 3분의 2 정도가 거의 곽동윤 위원님의 기본계획이거든요?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한테는 조금, 이것 얼마나 답변서 만드느라고 힘드셨어요. 그러면 곽동윤 위원한테만 드리고, 이것을, 다음부터는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예요. 양이 어마어마하면 곽동윤 위원님은 여기에 팩트(fact)가 있어서 이 기본계획을 한번 점검해 보시겠다 하는 생각이 있으신데 저 포함해서 다른 위원님들은 이 많은 답변서가, 노력한 만큼 부서에서 이렇게 저희한테 다 드린 만큼 제가 검토해 볼 이런 관심은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저희한테 이렇게 드리지 말고 위원님한테만 드리고 방대한 양이 있을 경우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멘트를 하실 때 ‘다른 위원님도 필요하시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멘트를 하시면, 곽동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실 때 저도 지금 관심 있게 봤거든요? 그럴 때 다른 위원님이 얼마든지 소통할 수 있어요. ‘저한테도 한 부 주세요.’ 그럴 때 이렇게 하면 이 부서에서 이것 하는 시간에, 이 답변서 마련하는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고 그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성의 있게 답변서 제출한 것은 높이 사지만 이게 저희한테 한 만큼, 공무원들이 노력한 만큼 저희가 이것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이런 낭비가 없도록 다음에는 또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위원님 필요하면 드리겠습니다’ 이런 선으로 질의한 위원님한테만 드리시기 바랍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답변서가 너무나 훌륭해서 이것을 읽으니까 다 해소가 될 정도로 왜 예산 대비 7천만원을 세우는데 매년, 제가 400마리 이해가 쉽게 ‘최소 단위가 100마리다’ 하고 이렇게 잘해 주셔서 왜 이렇게 잔액이 많이 남는데 계속 7천을 세우는 이유를 제가 잘 알아들었습니다. 성실한 답변서에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궁금한 것은 여기 유기동물에 동물 보호하는 데 정해져 있나요, 어떤 어떤 동물인지?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답변서가 너무나 훌륭해서 이것을 읽으니까 다 해소가 될 정도로 왜 예산 대비 7천만원을 세우는데 매년, 제가 400마리 이해가 쉽게 ‘최소 단위가 100마리다’ 하고 이렇게 잘해 주셔서 왜 이렇게 잔액이 많이 남는데 계속 7천을 세우는 이유를 제가 잘 알아들었습니다. 성실한 답변서에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궁금한 것은 여기 유기동물에 동물 보호하는 데 정해져 있나요, 어떤 어떤 동물인지?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야생동물,
○위원장 윤경숙 에 한해서예요?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아니, 한해서가 아니라 대부분 우리 동물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희 부서에서 관리하는 것은 개하고 고양이 그다음에,
○위원장 윤경숙 동물의 종류.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예. 그다음에 토끼, 닭, 그런 것 거의 발생하지는 않습니다만 한정돼 있고 부서가 지금 그 외 야생동물 보호, 그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방향이 좀 달랐던 것 같은데요. 「축산법」에 있는 것은 다 우리가 관리한다 그러는데 소하고 돼지 그런 것도 포함돼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왜 그러냐 하면 지난번 행감 때, 작년 행감 때 제가 보니까 이게 구청에서 하는 보호가 또 있더라고요, 동물. 까치도 치료해 가지고 날려 보내고 저 깜짝 놀라서, 이런 까치 그다음에 병아리가 있었어요, 그때, 논병아리에 뭐 20만원 가까이. 그래서 놔준대요. 그래서 이게 의아스러워서 제가 왜 이렇게 병아리가, 우리가 치킨 한 마리에 얼마인데.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서 까치, 까마귀 뭐 종류가 엄청나게 구청에서 해요.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그것은 환경 분야에서 하는 것으로 압니다.
○위원장 윤경숙 네. 환경 분야에서, 구청에서. 그래서 그것을 받아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도 치료해 가지고 놓아주는구나’. 사람 위주가 돼야 되는데 완전히 너무, 인간이 먼저잖아요. 그래서 내가 종류를 도대체 어디에서는 어느 종류로 하고 그래서 묻는 거예요. 그런 까치, 까마귀 이런 것은 구청에서 하고 나누어져 있죠?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환경 분야에서 하고.
○위원장 윤경숙 나누어져 있죠?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나눠져 있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래 가지고 어떤 동물인지도 나누어져 있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노형성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노형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박인옥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노형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박인옥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박인옥입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허원구 위원님이 출자‧출연기관 공통으로 2024년 경영평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출하고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목록을 먼저 말씀드리고 난 다음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허원구 위원님이 APAP 전체 예산 및 집행내역 자료제출과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이 2건의 질의를 위원님들의 질의목록을 다 말씀드리고 난 다음에 순서대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윤해동 위원님이,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허원구 위원님이 출자‧출연기관 공통으로 2024년 경영평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출하고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목록을 먼저 말씀드리고 난 다음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허원구 위원님이 APAP 전체 예산 및 집행내역 자료제출과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이 2건의 질의를 위원님들의 질의목록을 다 말씀드리고 난 다음에 순서대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윤해동 위원님이,
○윤해동 위원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정중 위원님이 3건의 행감자료,
다음은 김정중 위원님이 3건의 행감자료,
○김정중 위원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감사합니다.
다음은 곽동윤 위원님의,
다음은 곽동윤 위원님의,
○곽동윤 위원 저도 모두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10건의 질의를 서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윤경숙 위원장님의 질의 서면으로 3건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의 11건의 답변자료 서면으로 모두 제출하였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허원구 위원님이 질의하여 주신 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2022년 경영평가와 대비했을 때 2023년 경영평가가 다른 해에 비하여 많이 하락되었는데 그 하락원인의 이유와 2024년도에는 2023년 경영평가 대비 어떤 식으로 평가의 점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있는지 제출을 하고 설명을 요청하셨습니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2022년 평가결과가 전년 대비 7.43점이 하락한 81.51점을 저희들이 점수를 받았습니다. 가장 전년 대비 점수하락의 원인은 사회적 책임지표 점수획득에서 상당히 미비한 점수를 저희들이 받게 됐었습니다. 고객과의 소통 또는 사회공헌에 대한 지표가 상당히 높게 돼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점수를 다른 지표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점수를 받게 됨으로 인해서 7점 이상의 점수가 하락한 원인 중의 하나라고 자체분석을 하게 됐었습니다. 따라서 대내외적인 환경들을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재단의 사업의 방향성을 좀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경영성과 효율성을 좀 높이고 평가결과에 대해서 개선과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심도 있게 논의를 현재 하고 있고 2024년도, 2023년 저희 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지표가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나가기 위한 내용들을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평가 리더십이라든가 경영시스템이라든가 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들을 좀더 높이기 위해서 각 부서에서 노력을 하고 있고 윤리경영과 인권경영, 재난안전관리,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서 전 직원이 함께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APAP 7 전체예산 및 집행내역 자료제출과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작품구입비와 감독계약금, 세부적인 비용처리 목록과 산출내역 자료도 함께 제출해 드렸습니다.
APAP 7은 2022년, 2023년 2년 연속사업이라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에는 8억 7천 500만원의 예산이 지출되었고 2023년도에는 16억 2천 360만원의 예산이 현재 집행되고 있으며 12월 말이 되면 이 예산이 거의 100퍼센트 다 지출이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APAP 7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고 실내전시는 끝났지만 11월 29일 네덜란드 대사관하고 같이 진행되는 마지막 세리머니(ceremony) 행사가 하나 남아 있습니다. 12월 중에 작품들 철수, 해외반송, 모든 게 다 끝나면 APAP 사업이 완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품예산의 세부내역은 작품구입비로 19억 6천 300,
다음은 윤경숙 위원장님의 질의 서면으로 3건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의 11건의 답변자료 서면으로 모두 제출하였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허원구 위원님이 질의하여 주신 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2022년 경영평가와 대비했을 때 2023년 경영평가가 다른 해에 비하여 많이 하락되었는데 그 하락원인의 이유와 2024년도에는 2023년 경영평가 대비 어떤 식으로 평가의 점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있는지 제출을 하고 설명을 요청하셨습니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2022년 평가결과가 전년 대비 7.43점이 하락한 81.51점을 저희들이 점수를 받았습니다. 가장 전년 대비 점수하락의 원인은 사회적 책임지표 점수획득에서 상당히 미비한 점수를 저희들이 받게 됐었습니다. 고객과의 소통 또는 사회공헌에 대한 지표가 상당히 높게 돼 있었는데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점수를 다른 지표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점수를 받게 됨으로 인해서 7점 이상의 점수가 하락한 원인 중의 하나라고 자체분석을 하게 됐었습니다. 따라서 대내외적인 환경들을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재단의 사업의 방향성을 좀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경영성과 효율성을 좀 높이고 평가결과에 대해서 개선과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심도 있게 논의를 현재 하고 있고 2024년도, 2023년 저희 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지표가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나가기 위한 내용들을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평가 리더십이라든가 경영시스템이라든가 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들을 좀더 높이기 위해서 각 부서에서 노력을 하고 있고 윤리경영과 인권경영, 재난안전관리,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서 전 직원이 함께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APAP 7 전체예산 및 집행내역 자료제출과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작품구입비와 감독계약금, 세부적인 비용처리 목록과 산출내역 자료도 함께 제출해 드렸습니다.
APAP 7은 2022년, 2023년 2년 연속사업이라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에는 8억 7천 500만원의 예산이 지출되었고 2023년도에는 16억 2천 360만원의 예산이 현재 집행되고 있으며 12월 말이 되면 이 예산이 거의 100퍼센트 다 지출이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APAP 7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고 실내전시는 끝났지만 11월 29일 네덜란드 대사관하고 같이 진행되는 마지막 세리머니(ceremony) 행사가 하나 남아 있습니다. 12월 중에 작품들 철수, 해외반송, 모든 게 다 끝나면 APAP 사업이 완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품예산의 세부내역은 작품구입비로 19억 6천 300,
○허원구 위원 됐습니다, 대표님.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이상 허원구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윤해동 위원님이 행감자료 13쪽,
다음은 윤해동 위원님이 행감자료 13쪽,
○윤해동 위원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고맙습니다.
업무보고 25쪽, ‘안양시민축제’가 ‘안양춤축제’로 명칭이 바뀌게 된 경위와 시민들의 반응,
업무보고 25쪽, ‘안양시민축제’가 ‘안양춤축제’로 명칭이 바뀌게 된 경위와 시민들의 반응,
○윤해동 위원 제 것은 전부 서면으로 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정중 위원님이,
다음은 김정중 위원님이,
○김정중 위원 대표님, 제 것도 전부 서면으로 다 대체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감사합니다.
다음은 곽동윤 위원님이 요구하신,
다음은 곽동윤 위원님이 요구하신,
○곽동윤 위원 저도 나머지 모두 다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감사합니다.
윤경숙 위원장님이 요구하신 행감자료 3쪽,
윤경숙 위원장님이 요구하신 행감자료 3쪽,
○위원장 윤경숙 저는 서면으로 다 요구했는데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설명 필요 없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마지막으로 김보영 위원님의 서면 제출 총 11건 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대표님, 제가 몇 가지만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첫 번째 제가 질의했던 것 중에서 조직슬림화 방안에 대해서 질의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조직슬림화 방안이라고 하는 게 매년 지적됐던 사항입니다, 이게. 그렇죠? 워낙 조직이 커지다 보니까 이게 너무 커진다 이러면 결국 시 예산이 수반되는 건데 조직이 비대화되니까 슬림화해 달라고 요청을 매년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작년 행감에서도 이게 나왔던 얘기예요.
첫 번째 제가 질의했던 것 중에서 조직슬림화 방안에 대해서 질의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조직슬림화 방안이라고 하는 게 매년 지적됐던 사항입니다, 이게. 그렇죠? 워낙 조직이 커지다 보니까 이게 너무 커진다 이러면 결국 시 예산이 수반되는 건데 조직이 비대화되니까 슬림화해 달라고 요청을 매년 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작년 행감에서도 이게 나왔던 얘기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답변서를 보면 2019년에 컨설팅을 받았고요. 2020년에 조직을 개편한 이후에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그렇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작년에 지적했던 것은 작년과 재작년 것을 지적한 건데 그러면 조직슬림화를 안 한 것이지 않습니까? 2019년도에 조직진단을 받았고 2020년에 개편안이 그대로 오고 있었단 말이죠? 그게 작년 행감 때 지적이 됐던 거고요. 그런데 답변서에는 ‘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슬림화를 안 하신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현재까지는 슬림화가 지금 진행된 것은 없습니다. 사업이 폐지되면서 부서 하나가,
○윤해동 위원 그런데 이제 부서가 폐지되고 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어요. 왜냐, 부서가 폐지되면 그 인원이 없어지는 게 아니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윤해동 위원 어차피 다른 부서로 인원이 배치가 되기 때문에 저희 의원들이 얘기하는 것은 전체적인 조직에서의 슬림화를 요구하는 것이지 부서 통폐합은 사실 저희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그런데 조직 슬림화를 단행했다고 되어 있거든요? 다른 작년 행감 결과보고서를 보면 ‘하고 있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게 과연 언제까지 하고 있어야 되는 건지 저는 좀 이해가 안 되고요. 예를 들어서 이럴 수는 있습니다. 인원은 그대로인데 재단의 업무영역이 굉장히 늘어났다. 그러면 조직 슬림화라고 얘기할 수 있겠죠, 그것은. 업무는 상당히 늘어났는데 인원은 그대로니까요. 그런데 만약에 업무도 비슷한데 조직도 그대로다 그러면 이것은 슬림화가 안 된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예, 맞습니다.
○윤해동 위원 거기에 대해서 견해를 좀 밝혀주시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재단의 업무라든가 위탁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2019년도 제가 취임을 한 때의 업무량과 지금의 업무량을 비교해 보면 거의 1.5배 정도로 는 것으로 자체분석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의 슬림화를 하기 위해서 노력은 많이 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위원님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뭐냐 하면 재단의 업무영역을 너무 많이 넓힐 필요가 없어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또 이것을 하다 보면 또 다른 게 생각나니까 또 하고 싶고 또 파생되는 업무 이러면 끝이 없거든요, 이게. 그래서 업무영역을 자꾸 확장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기존 업무를 유지하면서 조직 슬림화가 필요한 거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명심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시겠지만 인재육성재단이 지금 운영이 되는 동안 업무가 매년 상당히 늘었잖아요. 그러니까 비대해진다고 사람들이 판단을 하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과하게 확장할 필요가 없어요. 시대 상황에 따라서 필요하면 확장을 하되 필요 없으면 또 없앨 수도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윤해동 위원 그런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안양시민축제’를 ‘안양춤축제’로 명칭을 바꾼 것에 대해서 시민들의 의견은 다양할 수가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면 잘못됐다고 봅니다, 이것은. 왜 그러냐 하면 안양시민축제를 지금 우리가 몇 번째 해오고 있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20여년 했었습니다.
○윤해동 위원 20년 이상을 해오고 있는 거잖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윤해동 위원 그게 딱 시민들 머릿속에 안양시민축제라는 명칭으로 자리 잡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하루아침에 바꿔버린 거거든요. 그러면 춤축제로 바꾼 계기가 ‘안양시가 춤의 도시’ 이런 게 호응이 높다 이런 거잖아요? 그럼 만약에 5년 후에 춤이 아닌 다른 것으로 안양시가 유명해지면 또 바꾸실 건가요, 명칭을?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것은 아니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윤해동 위원 제가 그것을 지적하는 거예요. 춤이라는 단어 하나로 안양시를 대표할 수는 없어요. 그런데 명칭을 바꿔버렸단 말이에요. 그럼 트렌드(trend)가 바뀌면 또 바꿀 거냐는 이야기죠. 그래서 이것은 명칭 자체를 바꾸시면 안 되는 거고요 안양시민축제로 놓되 부제를 놔서 쓰셔야 되는 거예요, 부제로.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짧게 답변드려도 될까요?
○윤해동 위원 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안양시민축제라는 명칭으로 저희들이 20년 동안 안양시에서 축제를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1977년도 고3 때 안양으로 이사 오면서부터 80년대 초반, 중반을 거쳐 가면서 안양시민축제를 많은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도 해보고 참여를 했었을 때 시민축제의 가장 구성이 되는 것은 시민들의 참여였었습니다. 지금으로 이야기하면 31개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참가한 시민들이 축제 기간 동안에 그것을 풀어내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시민축제가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어떤 시대적인 상황, 트렌드들이 시민들의 작품 발표를 하는 축제와 동시에 저희들이 진행됐던 것이 그동안 유명 연예인들 몇 사람들 불러 가지고 상당히 많은 개런티를 지급하면서 하는 축제여서 여러 가지 고민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축제형 테마, 관광형 테마 또는 어떤 프로그램이 정확하게 있어 가지고 지속성을 요구할 수 있는 테마축제가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 안양의 리아킴으로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유명 프로댄서들, 가수들이 춤과 연계된 지역 출신 연예인들이 많이 있었고 그와 동시에 안양예고를 비롯한 여러 가지 연예인들이 나오면서 그들이 즐겨하는 어떤 장르가 춤과 댄서 출신들의 연예인들과 동시에 저희들이 진행했던 내용들이 춤이라는 쪽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면 어떻겠느냐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돼서,
○윤해동 위원 대표님,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춤축제가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춤축제가 나쁘다는 게 아니고 춤이라고 하는 분야가 문화예술 분야에서 포괄적이지가 못해요. 굉장히 춤이라는 게 좁아지거든요, 범위가. 그런데 이 춤축제로 명칭 자체를 바꾼다는 것은 좀 신중했어야 한다는 이야기예요. 예를 들어서 지금,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충분히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을 하게 된 겁니다.
○윤해동 위원 인근에 지역시민축제가 군포는 ‘철쭉축제’, 의왕은 ‘백운예술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사람들도 원래 시민축제를 명칭을 이렇게 바꾼 건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이 명칭이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바꾼 겁니다. 시민축제에서 다 바뀐 겁니다.
○윤해동 위원 바뀐 거예요, 이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윤해동 위원 어쨌든 명칭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제가 조금 의아했던 것은 또 하나가 뭐냐 하면 이게 저희 보사환경위원회에서 명칭 관련 보고를 7월 19일 날 하신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런데 7월 19일 날 보사환경위원회에 보고한 시점에서는 이미 결정돼 있었던 거죠, 명칭이? 그 전에 이미 설문조사를 했고요. 추진위원회 자체평가도 진행을 했고요. 명칭변경,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 추진위원회에서 그렇게 하기로 의결이 돼서,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보사환경위원회에 보고를 드리고.
○윤해동 위원 대표님. 시민들한테 설문조사를 하는 목적이 뭘까요?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 거잖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런데 시의원들은 시민의 대표입니다. 시민의 대표의견은 듣지 않고, 사실 저희는 명칭이 바뀐 것도 몰랐어요. 대표들은 전혀 모르고 있는데 일반시민한테 설문조사를 해서 설문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그 결과를 본 적이 없으니까요. 어쨌든 설문조사를 한 것은 맞고 그런데 결과는 모르고 그래서 바뀌었고 그런데 의원들은 모르고 있고 최종결과 보고만 받은 거죠. 이미 바뀌어서, 그때 시의원들이 반대한다 해서 바꿀 수 없는 상황이 아닌 거예요, 이미. 그런 절차상에서 저는 ‘이게 과연 맞는 거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다시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사람이 명칭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개인이 이름을 바꾸는 것도 함부로 못 바꿔요. 굉장히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한 거거든요. 왜냐하면 이름이 바뀐다는 것은 성격이 바뀌는 거예요, 잘못하면, 그 행사 성격이. 그런데 ‘시민축제’를 ‘춤축제’로 바꾼다는 게 이렇게 쉽게 결정할 일인가, 조금 더 신중했어야 되지 않느냐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 축제추진위원과 재단과 관계자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저희들도 2년여에 걸쳐서 고민을 하면서 명칭을 바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윤해동 위원 만약에 3, 4년 후에 우리 안양에서 유명가수가 여러 명 나오면 또 가요축제로 바꿀 겁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윤해동 위원 그렇지는 않잖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이 춤이라는 것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굉장히 작은 하나의 분야라니까요? 그런데 그게 과연 안양을 대표할 수, 그러니까 ‘군포철쭉축제’ 이것은 대표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군포시에,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특산물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윤해동 위원 철쭉이 많기 때문에 특성이 있는 거예요. 그것하고는 달라요. 원래 자연히 있던 것을 명칭을 쓰는 것하고 우리는 없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다르단 말이에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들 입장에서는 활기찬 안양시민들의 어떤 그런 모습으로 ‘시민들이 삶의 질이 좀 활기차게 되기 위해서는 춤사위가 좀 필요한 것 아니냐’라는 것에서부터 출발을 했기 때문에 위원님이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어쨌건 저는 이 춤축제라는 명칭이 몇 년을 버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또 바뀌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 좀 우려가 되고요. 자꾸 명칭이 바뀌면 안 좋거든요? 그런 우려가 되고.
하나 더 질의를 드리자면요 김중업건축박물관 관련해서 좀 질의를 하겠는데요. 제가 의원이 되고 나서부터 김중업건축박물관은 계속 지적을 했어요. 지적을 한 것은 김중업건축박물관이 미운 게 아니고요. 전국에 최초잖아요, 건축박물관 최초. 그러면 최초라는 위상, 타이틀 이것에 맞게 뭔가 좀 정립이 되어야 되는데 그게 미흡하다고 보는 거예요, 저는. 그게 너무 안타깝고 그래서 계속 지적을 하는데 이 답변서를 봐도요 ‘박물관에는 몇 명이 방문했고 건축박물관에는 몇 명이 방문했다’ 이런 식이거든요, 답변이. 저는 어떤 생각이 딱 드냐 하면 김중업건축박물관 자생력보다는 우리 박물관에 묻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부수적으로 묻어가는 느낌. 외국 같은 경우는 유명한 사람 하나 또는 유명한 건축가 하나만 있어도 그 자체가 관광 명소가 됩니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하나만 있어도 명소가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왜 우리는 자꾸 우리 원래 박물관에 묻어서 건축박물관이 표현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보면 박물관은 전국에 어느 도시나 대부분 다 있습니다. 그러나 건축박물관은 안양에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특성을 살려야 되는 거예요. 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건축은 항상 예술하고 연계돼 있어요, 미술 쪽하고. 그쪽에 관심 있는 분들이 단순히 김중업건축박물관 하나를 보러 와야 되는 거예요. 안양박물관 온 김에 들르는 개념이 아니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좀 저는 ‘미흡해서 안타깝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나 더 질의를 드리자면요 김중업건축박물관 관련해서 좀 질의를 하겠는데요. 제가 의원이 되고 나서부터 김중업건축박물관은 계속 지적을 했어요. 지적을 한 것은 김중업건축박물관이 미운 게 아니고요. 전국에 최초잖아요, 건축박물관 최초. 그러면 최초라는 위상, 타이틀 이것에 맞게 뭔가 좀 정립이 되어야 되는데 그게 미흡하다고 보는 거예요, 저는. 그게 너무 안타깝고 그래서 계속 지적을 하는데 이 답변서를 봐도요 ‘박물관에는 몇 명이 방문했고 건축박물관에는 몇 명이 방문했다’ 이런 식이거든요, 답변이. 저는 어떤 생각이 딱 드냐 하면 김중업건축박물관 자생력보다는 우리 박물관에 묻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부수적으로 묻어가는 느낌. 외국 같은 경우는 유명한 사람 하나 또는 유명한 건축가 하나만 있어도 그 자체가 관광 명소가 됩니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고 하나만 있어도 명소가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왜 우리는 자꾸 우리 원래 박물관에 묻어서 건축박물관이 표현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보면 박물관은 전국에 어느 도시나 대부분 다 있습니다. 그러나 건축박물관은 안양에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특성을 살려야 되는 거예요. 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건축은 항상 예술하고 연계돼 있어요, 미술 쪽하고. 그쪽에 관심 있는 분들이 단순히 김중업건축박물관 하나를 보러 와야 되는 거예요. 안양박물관 온 김에 들르는 개념이 아니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좀 저는 ‘미흡해서 안타깝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짧게 제가 답변드린다 하면요,
○윤해동 위원 아니, 잠시만요. 그리고 또 하나는 답변서를 보면 ‘건축 관련 학과 대학교 130개의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포스터 등의 발송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럼 발송을 안 하신 거예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들이 지속적인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이벤트 사업이 있을 때는 그 내용을 발송을 하는 거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특별한 것이 없기 때문에 발송이 지금 안 되고, 관리하고 있는 대학들은 발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제가 왜 이 지적을 드리냐 하면 아마 대표님도 잘 아실 거예요.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소프트웨어 개발회사가 제일 먼저 그 프로그램을 뿌리는 데가 어디인지 아세요? 보통 학교에다 먼저 뿌립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학교, 네, 네.
○윤해동 위원 학교에다가 교육용 버전이라고 그래서. 그러면 그 교육용 버전을 학교에다 뿌리면 그 프로그램을 배웠던 학생들이 졸업을 하면 그 프로그램을 또 쓰는 겁니다. 그래서 수익창출을 하는 거거든요? 마찬가지예요. 김중업건축박물관을 살리려면 제일 먼저 건축 관련 대학을 잡아야 되는 거예요. 일반시민한테 많이 알리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죠. 그런데 과연 일반시민들이 와서 건축을 이해를 못 하는 부분이 또 있잖아요. 그런데 그래도 건축 관련 학과를 나온 학생들은 관심도 많지만 이해도가 조금 더 높은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제가 9대 의회 개원하고 나서 첫 업무보고받을 때부터 계속 강조를 했어요. 건축 관련 학과를 먼저 홍보를 하셔라. 그리고 건축 관련 학과에 동아리가 굉장히 많다. 그 동아리들한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라. 제가 이런 주문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답변서를 보니까 ‘계획을 가지고 있다’. 좀 너무 소극적인 것 아닌가.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예산이 허락되는 범위에서 최대로 많은 홍보물을 발송하는 쪽 검토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예산이 허락되는 범위는 좋은데요. 다른 데를 좀 줄이더라도요 관련 학과를 잡으셔야 돼요. 그 학생들이 졸업하고 또 올 수 있고 또 다른 사람한테 전파할 수 있고 이런 계기를 만들어야지. 솔직히 일반인들이 김중업건축박물관 와서 재방문율이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한 번 딱 와서 보고 가면 대부분 끝이에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지적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런데 관심 있는 사람들은 다시 오게 돼 있어요. 지난번에 못 봤던 것을 또 보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발상의 전환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접근을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제 임기 동안에는 계속 김중업건축박물관 신경 쓸 겁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왜냐하면 저도 건축과를 나왔고 관심이 많아요. 그런데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그 자체가.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감사합니다.
○윤해동 위원 이상입니다.
○허원구 위원 박인옥 대표님 지난 2023년도 수고 참 많이 하셨죠. 고생 많으시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감사합니다.
○허원구 위원 사업도 참 많았습니다. 문화예술재단에서 수행하는 사업 중 가장 큰 사업이 뭡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3년마다 한 번씩 있는 APAP,
○허원구 위원 아마 APAP가 문화예술재단에서 큰 사업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올해 7회 APAP 7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렇죠? 지금 우리 작품 구입을 보면 ‘넥스트 아키텍츠’라고 3억 존치 그리고 6천만원 ‘우종택’ 또 그리고 존치가 1년 되는 2천만원 ‘링크’. 이 총 48점 중에 1년 존치가 있고 그리고 영구존치입니까, 나머지 2개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허원구 위원 존치 점은 3개고 임시구매가 45점입니다. 그러면 임시구매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기간입니까? 이번에 APAP 전시하는 그 기간입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70일 그 기간입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며칠 구매를 한 겁니까, 임시로? 언제부터입니까? 언제부터,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전시는 8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70일이고.
○허원구 위원 70일.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작가들이 현장에 와서 설치하며 또는 만들어진 것들을 부품들을 가지고 와서 저희 큐레이터나 여러 가지 관계자들이 작품설치 같은 것을 했었을 때는 임대기간을 전시기간 70일을 포함한 곱하기 2 정도 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한,
○허원구 위원 그러면 일단 대충 70일 정도를 임시구매 기간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전시기간이. 네, 네, 알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좋습니다. 이 APAP를 3년마다 개최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비엔날레 2년씩 하기에는 저희 안양시 재정만을 가지고 운영이 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좀 부담이 가서 3년에 한 번씩 하는 것으로 애초에 시작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이게 제가 알기로는 APAP가 개최되고 2년 동안 기획하고 준비하고 일주일 동안 실질적인 사업을 진행해서 3년 총사업일 거라고 보여집니다. 이번에 APAP 7 때 보면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적이 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들이 사회적약자를 배려한다는 프로그램을 만들긴 만들었었는데 그 결과가 어땠는지는 아직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아마 이것을 3년 동안 기획을 하셨다면 이렇게 큰 프로젝트면 가장 먼저 사회적약자,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겸비해서 디자인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검역소에 장애인들이나 사회적약자들이 출입하기에는 굉장히 어렵다는 것은 아시죠? 왜냐하면,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그것은 인정합니다.
○허원구 위원 2층으로 계단도 굉장히 좁고 장애인들이 손잡이를 이용하려면, 손잡이에도 작품이 설치된 것 아시죠? 그래서 손잡이도 잡을 수 없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2층에는 다닐 수도 없고 1층도 대부분 계단이기 때문에 다닐 수가 없기 때문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 사회적약자의 배려가 없는 예술은 잘못된 예술이고 시민들의 퍼블릭(public), 공공성에는 큰 위배가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물어보겠습니다. 이 검역소를 선택한 것이 ‘사용하지 않는 것을 시민에게 돌려준다’ 이 취지 맞죠?
그리고 두 번째 물어보겠습니다. 이 검역소를 선택한 것이 ‘사용하지 않는 것을 시민에게 돌려준다’ 이 취지 맞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 취지와 실내전시를 하기 위한 적정장소를 저희들이 안양시내 모든 곳을 다 돌아다녔으나,
○허원구 위원 이 장소가 기존에는 어떤 장소였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유휴지로.
○허원구 위원 유휴지이고 그전에 어떤 목적으로 사용이 되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동물검역소로 사용이 됐었습니다.
○허원구 위원 동물검역소에서 거기에서 동물을 태우고 실험하고 이런 장소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허원구 위원 10년 동안, 12년 동안 문이 닫혀 있었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이런 예술작품을 전시할 때 방역은 몇 번 하셨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수없이 많이 했습니다, 셀 수 없을 만큼.
○허원구 위원 셀 수 없다는 게 몇 번입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매주 전시기간 동안에는 방역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준비기간 동안에도 제초작업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허원구 위원 제초작업이 아니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방역 부분도,
○허원구 위원 실내에 보면 바이러스나 세균이나 이런 것이 엄청나다고 생각이 듭니다. 0세나 영유아나 유치원이나, 어른들은 내성이 있지만 아이들은 굉장히 취약합니다. 취약한데 어른들이 현지에 가도 냄새가 납니까, 안 납니까, 그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 부분까지 저희들이 충분히 준비를 했었,
○허원구 위원 냄새가 굉장히 많이 나고 제가 지적해서 냄새를 굉장히 많이 방출하였습니다. 아마 대표님도 아시다시피 저는 8월 달, 9월 달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APAP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검역소에. 왜? 성공적인 기원을 누구보다 제가 염원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원했고 작년도에도 APAP에 대해서 참으로 많은 관심을 보여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저는 아쉬움이 너무나 많은 행사였다라고 생각이 들고 이렇게 2년을 준비하고 1년을 실질적인 실천을 하는데,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면 당일 날까지 청소가 안 된 것은 아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청소는 저희들이 충분히 했던 것으로,
○허원구 위원 아니요. 당일 날도, 한번 물어봅시다. 당일 날도 전날도 청소가 안 돼 가지고 당일 날까지도 청소를 했는데 APAP는 최대한, 이렇게 큰 프로젝트면 최소한 몇 개월 전부터 다 설치가 되고 완료가 되어서 벤치마킹이나 아니면 전문가들 고견을 들어서 잘못된 부분은 수정해야 되는데 그런 시간적 여유를 가진 적이 있습니까? 이렇게 큰 프로젝트였는데 허겁지겁 당일 날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전문가의 고견을 듣지 못하고 그대로 시민들께 오픈하였습니다. 이것이 이렇게 큰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제일 크게 보는 예술기획 프로젝트로서 온당한지 제가 의문이 들었고.
또 주신 자료에 보시면 APAP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이것 보셨죠?
또 주신 자료에 보시면 APAP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이것 보셨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봤습니다.
○허원구 위원 이 연구용역을 얼마 주고 하셨습니까, 이것?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금액은 제가 지금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6천만원입니다. 6천만원으로 이 용역을 했으면, 중장기발전계획입니다. 그러면 이 중장기발전을 토대로 해서 APAP 7이 진행되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어느 정도 반영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저는 거의 안 됐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APAP 성과분석에서 보시면 일정이 2005년도에는 41일, 2007년도는 30일, 2010년도는 30일, 여기 보면 준비기간이 있습니다. 준비기간이 있는데 2010년도에는 18개월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2019년부터 9개월이었는데 그러면 우리 이렇게 준비기간을 뒀는데 지금 2023년도 ‘세븐’은 준비기간을 얼마로 두고 하셨습니까? 이런 기술도 돼 있어요. 이렇게 했는데 그러면 실질적으로 안양은 준비기간을 얼마로 시작해서, 그러면 여기 2023년도에 이런 연구용역을 작성한다면 여기도 똑같이 몇 개월이라고 기입할 것 아닙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렇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럼 얼마로 하실 겁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가 2022년 4월부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때 감독을 뽑아 가지고 그때부터 급료를 준 시기입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렇다고 봐야 됩니다.
○허원구 위원 그럼 그때부터 감독이 선임되고 그때부터 준비라고 보시면 됩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사전에 저희들이 ‘7’에 대해 성격을 정하고 난 다음에 거기에 맞는 감독들을 저희들이 찾고 있는 겁니다.
○허원구 위원 네, 좋습니다. 여기 보면 가장 공통적인 내용이 어떤 거냐 하면요 지금까지 가장 큰 문제는 홍보에 문제가 있다라고 책에 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그런데 홍보비로 얼마나 사용했냐 보면 1억 9천 800만원 사용을 하였어요. 네? 그런데 그 주신 자료 여기 보면 어디냐 하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보면 27페이지부터 28페이지에 APAP, 제가 홍보에 관련된 홍보물 제작, 홍보물 제작, 홍보물 제작, 홍보만 관련된 것을 계산해 봤더니 2천 500 정도 되더라고요. 2천 500인데 제가 요구한 자료에 보면 이 2천 500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2천 500에 대한. 이것을 어디 부분에 계상을 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세세한 내용으로 별도 저희가 준비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것은 제가 넘어가겠습니다. 홍보를 2억이라는 큰 금액을 들였는데 대표님, 홍보에 효과가 있었습니까, 예년에 비해서?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는 있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2억에 대비해서 홍보가 있었다라고 주관적인 평가입니까, 객관적인 평가였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객관적인 평가로도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대표님은 그렇게 됐다라고 보여지시죠? 네, 좋습니다. 그러니까 홍보비가 주신 자료에 보면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이 2천 500만원에 대해서 별도로 기입한 게 없고 여기 주신 자료에 2억에 대해서는 돼 있습니다. 그러면 2천 500만원은 별도의 사업인지 저한테 나중에 좀 알려주십시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우리 대표님께, 1회부터 7회까지 APAP에서 이 책을 보고 결과가 가장 잘못된 부분이 뭐냐 하면 획일화되지 않은 APAP입니다. 굉장히 난해하고 주제도 다르고 각자마다 다른데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일곱 분의 감독마다 자기만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주장이 강하게 포함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인정합니다.
○허원구 위원 인정하시죠? 그러면 문화예술재단에서 APAP를 제일 처음에 시작할 때 이 사업의 목적과 비전이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그 비전과 목표에 맞게끔 모든 감독들한테 맡기는 것이 아니라 큰 틀은 우리 문화예술재단에서 이끌어 나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처음 APAP 시작이 저희 재단에서 시작을 한 게 아니고 중간에 저희 재단이 맡아 가지고 제가,
○허원구 위원 그럼 중간 이후라고 치고, 중간 이후라고 치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도 대표로 취임하고 나서 처음 APAP 7을 직접 제가 준비하고 개최를 한 거라 그 전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허원구 위원 이게 보면 모든 사업은 목적과 목표가 있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허원구 위원 기획의도가 있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래서 그 사업이 잘되려면 목표와 목적이 달성이 된다면 그 사업은 잘된 것입니다. 목표와 목적 없이 항해를 하면 어디에 순항을 할지 어디에 배를 향할지 모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허원구 위원 이것을 정확하게 지적을, 이 ‘세븐’에 보면 가장 큰 문제가 그런 지적, 대표이사님으로서는 지적을 하고 APAP의 감독을 선임하고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감독님은 감독의 역할을 해 주십시오’라고 제시해야 되는데 그러한 부분이 전혀 없어요, 안양이.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업을 감독한테 맡기고, 제가 이번에 느낀 것을 보면 APAP가 앞으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 앞으로 8회도 있고 9회도 있지 않습니까? 이게 어느 부서가 있습니까, 특별한 부서가?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예, 저희 재단에 공공예술부라고 이 부서에서 전담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런데 독립적이지 않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허원구 위원 독립적이지 않다 보니까 대표이사님의 승인을 받아야 되고 본부장님 승인을 다 받아야 되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APAP 성격상 재단의 대표이사나 본부장의 승인이 아니고 집행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집행위원회와 감독이 같이 사업을 진행을 하고 저희들은 예산집행이라든가 행정적인 지원을 현재 한다고 그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이번에 행정적인 지원이 잘됐다고 보여지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답을 뭐라고 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허원구 위원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APAP에 일주일에 한 번씩 현장에 방문했고 방문할 때 나는 정말로, 김연수 부장님이 여기 계시죠? 김연수 부장님하고 몇 사람만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내가 김연수 부장님한테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부장님 노가다맨입니까?”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감독님한테도 제가 뭐라고 이야기했냐 하면 “감독님. 감독님은 감독하러 오셨습니까, 노가다하러 오셨습니까?”라고 했어요. 두 분만 매일 비치고 두 분만 했기 때문에 행정지원이 너무나 형편없다라고 저는 보여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PAP는 앞으로 이런 형식으로 하면 계속 되풀이될 수밖에 없겠다. 그렇게 독립적으로 하든가 별도의 예산을 들여서 해야지 보존되고 관리되고 유지보수가 되지, 이것 보면 올해 제가 그것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유지보수가 1년에 들어가는 것도 엄청납니다. 그렇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리고 14억이라는 돈 중에 3억 9천만원은 존치되고 나머지 10억 이상의 돈은 짧은 60일 동안만 전시하고 사라지게 돼 있습니다, 이 예산이. 10억이라는 돈은 안양시에서 엄청난 돈입니다. 이것이 안양의 시민들에게 큰 축복이고 니즈, 욕구가 충족이 되었다면 모르겠는데 장애인, 사회적약자도 배려하지 않고 장애인들이 오는 것도 힘들어하는 이곳이 정말로 ‘성공적인 APAP 7이다’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들 입장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충분히 했다고 준비를 한다고 했었는데 위원님 눈높이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
○허원구 위원 아니 그러면 입구부터 장애인이 있다면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고 턱이 없게끔 만들어야 되는 것이 가장 기본적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없지 않습니까, 입구부터? 그것은 절대적으로 배려를 한다든가 절대적으로 문화예술재단이 사회적약자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받아들이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모든 것은 퍼블릭 안양, 공공예술 프로젝트면 퍼블릭의 취지에 맞게끔 사회적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그리고 배운 사람과 배우지 못한 자, 어린이와 어른들이 어우러져 예술의 장에서 뛰어놀고 예술을 향유하는 것이 우리 안양시가 추구해야 할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로 이게 6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연구용역을 했는데도 이것의 취지에 맞지 않는 사업이었고 2년 동안 준비를 해야 되니 이것을 보고 장기플랜이면 2년 동안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 2년 동안 준비를 하면서 APAP 7이 되었는지 여기에 대해서도 참으로 의구심이 많고 그리고 아마, 다시 한번 보십시오. 거기에 가시면 어린아이들이나 0세 아이들이나 갓난아이가 들어가서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 장소는.
○위원장 윤경숙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십시오. 시간이 너무 지체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시간 제약이 있습니까?
○위원장 윤경숙 시간 제약은 없지만 좀 너무 지나치시게 시간이 많이…….
○허원구 위원 아니, 위원이 이야기하는데,
○위원장 윤경숙 정리 좀,
○허원구 위원 시간 제약이 어디 있습니까?
○위원장 윤경숙 예, 위원님. 제가 그렇게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한이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니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윤경숙 예, 할 수는 있어요. 그러니까 정리 좀 해달라는 말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허원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갈 수 없는 부분을 내년에도 계속하지 마시고 좀더 심도 있고 진짜 시민들 편에 서서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이것 APAP를 아까 윤해동 위원님이 건축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것처럼 저도 제가 의원이 되는 4년 동안 APAP에 대해서는 늘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갈 수 없는 부분을 내년에도 계속하지 마시고 좀더 심도 있고 진짜 시민들 편에 서서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이것 APAP를 아까 윤해동 위원님이 건축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것처럼 저도 제가 의원이 되는 4년 동안 APAP에 대해서는 늘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것 겸허히 받아들이고 저희들이 바꿀 수 있는 부분들은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잘한 것도 훨씬 많습니다, 대표님.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고맙습니다.
○허원구 위원 잘한 것은 제가 나중에 개인적으로 소주 한잔 먹으면서 말씀드리고 오늘은 몇 가지 이렇게 지적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고맙습니다.
○허원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정중 위원님.
○김정중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대표님.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감사합니다.
○김정중 위원 자료 잘 받았고요.
자료에 들어가기 전에 제가 조금 모두발언을 하겠습니다. 저도 경영평가 등급 내린 것에 대해서 자료를 썼는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충분히 이야기는 다 나왔잖아요, 사회적약자. 그런데 또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제가 지금 질의하는 것하고 연동되지만 고객과의 소통미흡도 거기에 포함이 돼 있었어요.
자료에 들어가기 전에 제가 조금 모두발언을 하겠습니다. 저도 경영평가 등급 내린 것에 대해서 자료를 썼는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충분히 이야기는 다 나왔잖아요, 사회적약자. 그런데 또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제가 지금 질의하는 것하고 연동되지만 고객과의 소통미흡도 거기에 포함이 돼 있었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김정중 위원 문화재단뿐만 아니라 각 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이 사업이 확장이 되고 비대해지는 이유가 첫 번째가 뭐냐? 복지문화국 과가 업무를 하달하는 겁니다. 실례로 시민축제? 이것 시에서 했어요. APAP? 시에서 했어요. 이것을 전문성이라 그래서 재단에 내린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업무량이 늘고 또 거기에 대한 비용과 인원이 늘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단의 대표님들과 운영 관리자들은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해야 됩니다. 아까 존경하는 우리 윤해동 위원님과 존경하는 허원구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러한 문제점은 과감하게 리스크(risk)를 제거하시고 지속적인 경영혁신 하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18페이지요. 국민신문고 접수 건에 대해서 기관에 처리 안 돼 가지고 국민신문고로 이첩이 된 건수가 몇 건이냐니까 한 건도 없네요? 기관 미처리로 인한 접수 건은 0건, 전체 국민신문고 건수가 14건이에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14건 중에 모두 다 처리를 했다라는 내용입니다.
○김정중 위원 제가 궁금했던 것은 기관에서 대개 보면 직접적으로 국민신문고에 접수를 하는 분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기관에 신고를 해서 처리가 안 되니까 국민신문고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그것을 좀 말씀드린 건데 여기 보니까 0건으로 나왔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민원을 절대로 두려워해서는 안 돼요. 민원이 생겨야지 우리 재단들이 뒤를 한번 돌아봅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우리가 바꿀 것인가, 고객의 니즈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생각을 해서 운영에 대한 패턴도 바뀌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민원이 없다고 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예요. 진짜 유토피아 아니면 그 기관이 점진적으로 무너져가는 거다라고 생각하는데 적극적으로 민원처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행감자료 59페이지요. 전년도보다 약 30퍼센트가 금액이 월 매출이 올라갔어요. 이것은 저도 소위 얘기해서 팬데믹 현상이 끝나고 그 결과로서 점진적으로 모든 사업이 활성화된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게 제가 궁금한 게 있어요. 뒷장을 보시면 페이지 80페이지예요. 거기에 보면 기획공연 수지분석에서는 약 70퍼센트가 적자가 납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요 기획공연도 역시 월수입 매출에 같이 포함이 되는 겁니까, 안 되는 겁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별도로 저희들이,
○김정중 위원 별도로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김정중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재단의 모든 지표는 세세분류지만 통계적인 수지분석은 모든 수지가 포함이 돼야 됩니다. 그래야지 수지분석이 정확히 나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기획공연을 뺐다 그러면 지금 월 분석과 전체적인 경상, 연말에 총괄적으로 경상을 봤었을 때는 엄청난 적자가 발생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기업이 마찬가지로 월별의 모든 수입이 발생되는 것 그다음에 월별의 모든 지출이 발생되는 것이 수지분석을 통해서 나와야 돼요. 그러면 이 월별에 예를 들어서 기획공연은 빠졌다는 거네요? 앞으로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점검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이것은 왜 그러냐 하면 보편적으로 나가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안 나가면 나중에 통계적으로 나오겠지만 ‘월별 분석에서 기획공연이 빠졌다’ 이것은 월 분석에 대한 데이터가 미흡할 수가 있어요. 상당히 미흡한 겁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들이 기획공연의 수익은 사업수익으로 보지 않고 공연수익으로 봐서 예산에 다시 재편성이 되는 금액이라 계정을 저희들이 달리해서 지금 계상을 하고 있는 부분 말씀드리고 수정해야 되거나 좀더 보완해야 될 내용이 있다면 그때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러니까 대표님, 이거죠. 모든 사업수익이 됐든 기획공연 수익이 됐든 그 별도 별도의 계정과목의 수지분석은 있어야 되지만 재단의 총계, 월 얼마가 수입이 됐는가는 나와야 되는 거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위원님, 제가 수정하겠습니다. 공연수익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김정중 위원 그렇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제가 잘못 답변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정중 위원 그렇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김정중 위원 그렇죠. 그렇게 되는 게 맞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80페이지 마지막으로 질의 좀 하겠는데요. 이것 제가 보니까 약 17건 정도예요. 유료가 13건, 무료가 4건인데 모두 17건의 기획공연을 하시는데 이왕이면 그래도 예술문화라는 게 대중성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청소년들 그다음에 계층별로 예를 들어서 40대, 50대 그다음에 30대, 20대. 문화예술이라는 게 다양하잖아요. 니즈를 파악하셔 가지고 많이 선호하는 것들, 좀 적자가 난대도 어차피 적자 나는 거면 그러한 질적 서비스도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80페이지 마지막으로 질의 좀 하겠는데요. 이것 제가 보니까 약 17건 정도예요. 유료가 13건, 무료가 4건인데 모두 17건의 기획공연을 하시는데 이왕이면 그래도 예술문화라는 게 대중성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청소년들 그다음에 계층별로 예를 들어서 40대, 50대 그다음에 30대, 20대. 문화예술이라는 게 다양하잖아요. 니즈를 파악하셔 가지고 많이 선호하는 것들, 좀 적자가 난대도 어차피 적자 나는 거면 그러한 질적 서비스도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이상입니다.
○김보영 위원 대표이사님, 여러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나 지적은 아마 우리가 문화예술재단에 애정이 많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관심도 많고 그게 외부지표에 볼 때 우리 안양시의 문화 수준으로 알고 있거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김보영 위원 저는 간단히 몇 개만 말씀드릴게요. 여기 안양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전문 모니터링 용역 왜 하시는 건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들이 1년간 예산을 국비를 따오고 도비를 따오고 기타 기관에서 따 오는 어떤 그런 사업도 출연금을 가지고 하는 사업들을 전문 모니터링단이 모니터링을 목 같은 것을 정해서, 어제도 잠깐 어떤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만 사업의 어떤 적정성, 출연진들의 적극성 그다음에 참여시민들이 어느 정도나 참여를 했는지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전문가들 눈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난 그 자료를 가지고 이듬해에 또 다른 공모사업을 하거나 그 사업을 했던 예술인이나 예술단체가 다시 재지원했었을 때 지원을 받은 금액을 가지고 적절하게 또는 시민들과 호흡을 하면서 사업을 했는지를 저희들이 직접 하기에는 약간 주관적인 또는 지역적인 어떤 그런 유대관계들이 있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어서 전문단체에다 그것을 저희들이 위임을 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답변드리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이것 해마다 하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해마다 해서 올해 전문 모니터링한 사업을 평가를 해서 내년에 우리가 할 사업에 반영을 한다는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김보영 위원 이게 어떻게 생각하면 뭐 그게 큰 실효가 있겠냐, 공무원 조직이 하던 대로 예산 닿는 대로 그냥 계속 해오지 않느냐 했는데 이렇게 용역을 통해서 부실한 사업은 내년도에 배제하고 개선방안,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그런 기초자료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양춤축제 홍보운영에서 용역 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아까 우리 윤해동 위원님도 말씀하신 안양이 춤축제로, 일단은 춤이라는 것으로 변화됐잖아요? 그러면 이 춤축제의 하이라이트 동영상이나 이런 것을 안양시 월례조회 때 직원들도 한번 상영을 해 주고 평생학습원에 안양시민학당 있잖아요? 시민들이 많이 봐야지, 여기 핸드폰으로 몇 개 보는 것보다 ‘우리 이번에 2023년 안양시 춤축제 예산 7억을 들여서 한 춤축제 하이라이트입니다’ 하고 시민학당에도 틀어주고 기관이나 여기 우리 사업체도 많이 있잖아요. 그런 데 동영상을 배포해서 시민들이 ‘안양춤축제 이렇게 됐구나’ 해서 그런 분위기와 물결을 일으켜 주셨으면 싶은 당부의 말씀이에요.
그리고 안양춤축제 홍보운영에서 용역 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아까 우리 윤해동 위원님도 말씀하신 안양이 춤축제로, 일단은 춤이라는 것으로 변화됐잖아요? 그러면 이 춤축제의 하이라이트 동영상이나 이런 것을 안양시 월례조회 때 직원들도 한번 상영을 해 주고 평생학습원에 안양시민학당 있잖아요? 시민들이 많이 봐야지, 여기 핸드폰으로 몇 개 보는 것보다 ‘우리 이번에 2023년 안양시 춤축제 예산 7억을 들여서 한 춤축제 하이라이트입니다’ 하고 시민학당에도 틀어주고 기관이나 여기 우리 사업체도 많이 있잖아요. 그런 데 동영상을 배포해서 시민들이 ‘안양춤축제 이렇게 됐구나’ 해서 그런 분위기와 물결을 일으켜 주셨으면 싶은 당부의 말씀이에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 복무에 관해서 지적사항이 몇 개 감사에 나왔는데 사실 문화예술단의 성격은 직원도 여러 분들이고 또 사업장도 많이 여러 군데 있어서 아마 사실 복무에 어려움이 있다고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해요. 그렇지만 원래 공적인 사람은 복무가 기본이거든요? 이 기본만큼은 문화예술재단이 내년부터 철저히 복무관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복무에 관해서 지적사항이 몇 개 감사에 나왔는데 사실 문화예술단의 성격은 직원도 여러 분들이고 또 사업장도 많이 여러 군데 있어서 아마 사실 복무에 어려움이 있다고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해요. 그렇지만 원래 공적인 사람은 복무가 기본이거든요? 이 기본만큼은 문화예술재단이 내년부터 철저히 복무관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제가 끝으로 각종 홍보물 예산 20퍼센트 절감할 수 있느냐 여쭤봤거든요? 무조건 절감하자는 게 아니에요. 아까 위생정책과 같은 경우에는 홍보물 내용이 좋으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데 무조건 해오던 대로 그냥 계속하지 말고 홍보물도 좀 변화를 가져주고. 여기 굉장히 제가 행복해하는 말을 썼어요. ‘각종 환경문제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점차적으로 하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시고 내년에 사업에 조금 반영을 하셔 가지고, 제가 어제도 볼펜 얘기했습니다. 저도 집에 보면, 여기 쓰여 있잖아요, 무슨 축제, 뭐, 뭐. 이게 너무너무 만연해서 ‘진짜 이런 것은 좀 이제 우리 안양시도 지양을 해야 되겠구나’ 그 생각이 굉장히 많아서 하여튼 내년에 우리 재단에서도 일반적인 루틴(routine)한 홍보물은 과감히 줄여주시고 진짜 필요한 탄소중립을 위한 홍보물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담당자들과 충분히 논의해서 집행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끝으로 아까 우리 존경하는 허원구 위원님께서 재단에 많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리고 특히 거기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많은 사람들이 입김을 내고 많은 사람들이 환호를 지르고 해서 사실 지금도 독감이 유행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인류들은 환경파괴를 해서 어떤 바이러스에도 계속 노출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공기청정이 아니라 살균의 시대를 맞아서 우리 재단의 여러 곳에 공기살균으로 해서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끝으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김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보영 위원님의 홍보비에 관한 것은 저도 적극 공감을 하고요. ‘계속 타성에 젖어서 하던 것을 한 번쯤은 다시 재검토를 해야 된다’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네, 곽동윤 위원님.
김보영 위원님의 홍보비에 관한 것은 저도 적극 공감을 하고요. ‘계속 타성에 젖어서 하던 것을 한 번쯤은 다시 재검토를 해야 된다’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네, 곽동윤 위원님.
○곽동윤 위원 대표님 답변서 모두 잘 받았습니다.
조금씩 순서대로 추가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맨 처음에 제가 댄스버스킹 활성화 사업 취소사유를 요청을 드렸는데 결론적으로 이것은 제가 봤을 땐 계획이 좀 잘못된 사업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불용이 되지 않았어야 됐을 사업 같은데 좀더 철저하게 준비가 됐어야 됐다 생각하는데 혹시 추가로 하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조금씩 순서대로 추가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맨 처음에 제가 댄스버스킹 활성화 사업 취소사유를 요청을 드렸는데 결론적으로 이것은 제가 봤을 땐 계획이 좀 잘못된 사업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불용이 되지 않았어야 됐을 사업 같은데 좀더 철저하게 준비가 됐어야 됐다 생각하는데 혹시 추가로 하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아닙니다. 없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것은 내년 사업에는 조금 더 철저한 계획으로 이런 큰 불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다음에 시 승격 50주년 기념 파리컬렉션 관련한 사항인데 혹시 이게 결과분석 혹은 행사 이후에 이 행사 마치고 나서 참여자 반응이라든지 참석자 규모라든지 이런 결과분석이 나왔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잠시만요. 저희들이 결과물이 들어온 게 있는데 파리 현지에서 반응 그다음에 패션업계에서 반응, 기타 여러 결과물이 있는데 제가 지금 자료를······.
○곽동윤 위원 실제로 우리 안양에서도 이게 진행이 됐었고 그에 대한 반응들이 공식적으로 재단 차원에서 혹시 정리된 게 있는지 여쭤보려 했던 건데 혹시 그런 자료도 있는지 좀 확인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벽천광장에서 9월 19일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 새벽부터 모델들 32명이 움직이면서 스태프까지 해가지고 50∼60명이 움직이면서 APAP 주요작품들에서 워킹을 하면서 우리 한복을 기본으로 한 의상을 입고 파리컬렉션 S/S에 진입하기 위해서 제출하기 위한 ‘헤일(HEILL)’ 디자이너가 기획을 해서 제안을 해 왔었기 때문에 APAP의 세계적인 홍보도 같이 겸해서 이 사업을 진행했던 거고 상당히 반응은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19일 밤에 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모델 32명이 워킹을 하는 것은 우리 시민들 한 500여명 정도가 같이 참여해 가지고 그날 같이 참석해 주셨던 모 의원님 말로는 ‘이렇게 신선한 사업을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기획을 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후일담도 저희들이 들은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저희들이 APAP에 관련해서 신사업을 도입을 했었지만 반응들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저도 안양에서 패션쇼를 한다는 게 되게 생소했었고 어떤 배경에서 된 건지가 궁금해서 이렇게 질의를 드렸었는데 이게 구체적인 결과가 보고서 형태로 나올 수 있으면 이후에 제출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제출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다음에 문화예술 마을축제 지원사업에서도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아직 문화예술재단 예산서를 저희가 전달받지 못해서 내년도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는데 혹시 지금 답변이 가능하실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내년도도 이와 비슷한 금액으로 2023년, ’24년이 같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마을축제 지원사업을 만안구·동안구를 가리지 않고 많은 동에서 신청을 하고 있고 실제로 잘 진행되는 곳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또 마을축제가 개최되지 않은 동에서도 추진위원회를 만들려고 하고 있고 문화예술재단 쪽으로도 많은 지원을 요청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쪽에서 염려되는 부분은 ‘모든 동에서 이런 축제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혹은 또 ‘너무 불필요한 축제’ 혹은 ‘남이 하니까 우리도 해야 된다’ 이런 식의 의견도 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재단 차원에서의 판단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들도 지금 어느 정도 입장정리는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많은 동들이 하다 보니 예산 부분을 떠나서 중구난방 형태, 또 같은 비슷한 내용들이 진행이 되고 있어서 석수1‧2‧3동 이렇게 묶어서 하든 관양1‧2동을 묶어서 하든 신촌‧귀인동을 묶어서 하든 이렇게 영역별로 또는 구역별로 아니면 좀더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논의를 했던 것은 선거구 구획으로 6개면 6개로 나눠서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떻겠느냐 하는 것까지 논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제가 사실 아직 이게 예산심사가 아니어서 더 구체적으로 지금은 말씀을 안 드리려 하는데 감액규모라든지 이런 것을 아직 정확히 보지를 못해서 지금은 간단하게 그냥 아이디어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면 이게 재단과 재단 간의 일이라서 쉽지는 않을 수도 있는데 축제경비 예산이 사실 내년도에 일괄 많이 삭감됐고 여러 가지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런 축제 예산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맞는가 하는 그런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를 들어 청소년재단 같은 데서도 이런 축제들을 할 텐데 학생들과 연계해서 마을축제랑 문화예술재단이 하는 축제사업들을 같이 묶어서 하는 방안도 저는 재단 간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와 함께 또 함께 더 많은 시민들, 학생들까지도 참여하는 그런 여러 가지 효과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부분은 지금은 이렇게 그냥 아이디어 차원에서만 잠깐 말씀을 드리고 이후에 예산심사 때 조금 더 다듬어서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리고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관련해서도 한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대표님은 아마 공고문까지 보시지는 못하셨을 것 같은데 지원분야에 보니까 안양 내 문화기반시설과 문화거점에서 실행되는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고 되어 있고 실제로 신진예술가라든지 혹은 생애최초 지원자들이 아트센터를 비롯해서 안양에 있는 문화시설에서 행사를 할 수 있는 것으로―기획을 통과하면―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저는 조금 확인을 해보고 싶었던 게 예를 들어서 어떤 공연팀이 평촌아트홀이라든지 안양아트센터 같은 특히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우리 문화예술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에서 공연을 하고 싶을 때 대관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예를 들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예산 안에 대관료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으로는 알고 있지만 심사가 통과되기 전에 미리 대관을 잡아놓지 않으면 공연장을 구하는 게 좀 어려운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서 혹시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게 맞는지 혹은 이에 대한 보완책이 있을 수 있을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사전에 미리 본인이 확정이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에 아트센터나 평촌아트홀 대관을 잡는 것도 사실상 부적절한 부분이라 생각이 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미리 말 그대로 대관할 수 있는 날짜를 미리 빼놓는다든지 아니면 조율이 가능한지 이런 부분은 어떨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대관일정이라든가 여러 가지 조율이 있습니다만 그런 형태로 사전에 대관을 하는 단체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대관 요청이 들어왔었을 때 웬만하면 본인들이 원하는 날짜와 비슷하게 대관은 다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실제로 저도 대관 문제는 발생했지만 문화예술재단이 적극적으로 사실 많이 도움을 주셔 가지고 큰 문제 없이 진행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래도 약간 구조적인 문제는 또 일정부분 있는 것 같아서 이런 부분에 대한 보완책이 어려우면 또 어려운 대로 혹은 또 좋은 방법이 만들어진다면 만들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담당부서와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리고 자료 관련해 가지고 조금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더 말씀을 드리면 예를 들어 APAP 7 통역‧번역 용역의 세부근거 제출을 요청했는데 얼마를 썼는지는 알 수 있지만 예를 들어 어디에서 수행을 했는지 또 어떤 작업물에 대해 최소한 얼마나 작업을 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어 가지고 좀 부족한 자료라 생각이 돼서 크게 지적을 하려고 하는 그런 거라기보다는 이것도 추후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을 포함한 구체적인 자료로 만들어서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 부분은 사실 다음 사진 및 영상제작도 비슷한 요지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우스어셔(house usher) 모집 시 성범죄 경력조회를 실시하는지를 문의를 했는데 일단 경력조회를 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좀더 추가로 찾아보니까 예주문화예술회관, 남양주시 다산아트홀 이런 데는 실제로 모집을 할 때 성범죄조회 동의서를 포함하는 것으로 확인을 했고 안산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나중에 적발 시에는 결격사유로 명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혹시 우리 문화재단도 좀더 선제적으로 안전한 안양시를 위해서 이런 부분을 추가할 수 있을지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우스어셔(house usher) 모집 시 성범죄 경력조회를 실시하는지를 문의를 했는데 일단 경력조회를 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좀더 추가로 찾아보니까 예주문화예술회관, 남양주시 다산아트홀 이런 데는 실제로 모집을 할 때 성범죄조회 동의서를 포함하는 것으로 확인을 했고 안산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나중에 적발 시에는 결격사유로 명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혹시 우리 문화재단도 좀더 선제적으로 안전한 안양시를 위해서 이런 부분을 추가할 수 있을지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위원님 질의가 저희 재단에 접수되고 난 이후에 바로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했었고 몇몇 기관들은 어셔들도 경력조회를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확인을 했습니다. 연초에 저희들이 어셔를 모집하고 저희 문화예술재단은 지금 60여명의 어셔들이 돌아가면서 랜덤(random)으로 아트센터에서부터 아트홀까지 일들을 하고 있는데 연초에 모집이 됐었을 때 성범죄 경력도 같이 1년에 한 번씩 해보는 쪽으로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검토를 끝냈습니다.
○곽동윤 위원 반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곽동윤 위원 제가 아까 하나 빠뜨려서 마지막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관련해서 하나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건데 혹시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팀들 또 생애최초 지원자로 된 팀들의 사후관리라든지 혹은 계속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지금 계획이 되어 있나요?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관련해서 하나 제안을 드리고 싶은 건데 혹시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팀들 또 생애최초 지원자로 된 팀들의 사후관리라든지 혹은 계속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지금 계획이 되어 있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거기까지는 제가 지금 확인을 못 했습니다.
○곽동윤 위원 저도 다른 기사를 찾다가 본 건데 예를 들어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제주문화예술재단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요구서를 어떤 예술팀들이 제출하고 그런 간담회를 요청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우리도 물론 예총을 비롯해서 많은 간담회가 있겠지만 특히 신진예술가라든지 최초로 지원해서 사업이 된 그런 팀들은 따로 조금 더 관리를 해주시고 또 여러 가지 문제점이나 혹은 제안점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있으면 좋겠어서 제안을 드렸는데 혹시 답변을 해 주시고 마무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계획되어 있다’라고 담당부서에서 올라왔습니다. 성과공유회에서부터 시작해서 관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곽동윤 위원 네. 해서 나중에, 성과공유회가 아직 한 것은 아니고 12월에 예정인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렇죠, 네, 네.
○곽동윤 위원 이때도 자료를 나중에 함께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곽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질의한 부분 민간단체 행사지원이요, 민간단체 행사지원. 제가 질의한 부분이에요. 단체가 심사비 편성에서 어떻게 시간하고 심사금액 산출내역을 기재하지 않고 심사를 통과했을까요? 이게 까다롭지 않나요, 사업비를 받으려면? 제 답변서, 저한테 답변한 것 보세요.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질의한 부분 민간단체 행사지원이요, 민간단체 행사지원. 제가 질의한 부분이에요. 단체가 심사비 편성에서 어떻게 시간하고 심사금액 산출내역을 기재하지 않고 심사를 통과했을까요? 이게 까다롭지 않나요, 사업비를 받으려면? 제 답변서, 저한테 답변한 것 보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위원장 윤경숙 민간단체 행사지원. 정산 시에도 또 해당사항을 누락했어요. 그렇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위원장 윤경숙 왜 이런 일이 있을까요? 그리고 또 더 나아가서 심사비 편성기준안을 이제 지금 마련했다는 말이죠. 문제가 좀 있죠. 왜 그랬을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정확하게,
○위원장 윤경숙 답변서 보시면, 저의 답변서 49쪽. 그렇죠? 이것은 좀 제가 볼 때는……. 밑에 또 체계적인 복무시스템도 이제 마련하고 심사비 편성기준안이 왜 마련 안 되었을까 제가 이 답변서 보고 궁금한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지금 현재 민간단체 행사지원은 저희들이 심사를 하는 게 아니고 그 민간단체에서 심사를 하는 겁니다.
○위원장 윤경숙 아, 단체에서 심사를 해가지고 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그래서,
○위원장 윤경숙 보조금이 나가는 건데 정산할 때도 해당사항을 누락했다, 시간과 심사금액 산출내역을? 그게 이해가 안 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심사금액만 정산으로 저희들이 받았던 것 같은데 그 부분 다시 한번 정돈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렇죠? 거기에서 해서 온다고 해도 제가 이해하기 불가한 게 정산할 때 정도는 아주 꼼꼼하게 해야 된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거기서 정말 허술하게 해서 내도 저희가 통과한다, 그리고 정산 제대로 안 한다 하는 것은 지금 저 답변서 보니까 ‘문제가 조금 많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좀더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예.
그리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회의진행 발언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요. 좀 발언이 길어지고 또 같은 내용을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실 때는 조금 전에는 발언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는 타 위원님의 무언의 요청이 있어서 제가 ‘정리해 주십시오’, 저의 의견이 아니었고요. 타 위원님의 요청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장으로서 솔직한 말로 마이크 전체를 끌 수 있는 것도 시스템이 있어요. 이게 왜 있겠어요? 제가 위원장으로서 8대 때도 길어질 때는 정리가 필요하다고
(탁상종을 가리키며)
이것까지 마련한 정도예요. 무슨 말씀이냐 하면 앞으로도 ‘정리해 주십시오’ 하면 좀 정리하셨다가 다음에 또 발언권을 얻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정리해 달라 그러면 바로바로 정리를 좀 해 주시고 다음에 또 발언권을 얻어서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의가 길어졌는데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회의진행 발언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요. 좀 발언이 길어지고 또 같은 내용을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실 때는 조금 전에는 발언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는 타 위원님의 무언의 요청이 있어서 제가 ‘정리해 주십시오’, 저의 의견이 아니었고요. 타 위원님의 요청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장으로서 솔직한 말로 마이크 전체를 끌 수 있는 것도 시스템이 있어요. 이게 왜 있겠어요? 제가 위원장으로서 8대 때도 길어질 때는 정리가 필요하다고
(탁상종을 가리키며)
이것까지 마련한 정도예요. 무슨 말씀이냐 하면 앞으로도 ‘정리해 주십시오’ 하면 좀 정리하셨다가 다음에 또 발언권을 얻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정리해 달라 그러면 바로바로 정리를 좀 해 주시고 다음에 또 발언권을 얻어서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의가 길어졌는데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48분 감사중지)
(14시 0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조희련입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윤경숙 위원장님께서 사무처 사업비용이 전년도보다 증가한 사유 등 2건에 대해서 질의하셔서 서면으로 자료제출해 드렸습니다.
윤경숙 위원장님과 김정중 위원님, 윤해동 위원님이 공통으로 프러미에발레단 사업이 중단된 사유에 대해서 요청하셔서 답변드렸습니다.
윤경숙 위원장님과 김보영 위원님께서 조직인력진단 용역결과 및 결과물을 제출해 달라는 질의가 있으셔서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께서 여비, 연구개발비 등 집행부진 사유 등 5건에 대해서 질의하셔서 자료로 답변드렸습니다.
김정중 위원님께서 국민신문고 접수 건에 대해서 그것과 수련관 지원망 구축 실적자료에 대해서 요청하셔서 자료제출해 드렸습니다.
김정중 위원님과 허원구 위원님께서 공통으로 경영평가 관련해서 자료 요청하셔서 자료제출해 드렸습니다.
윤해동 위원님께서 ‘다가가는 거리 상담’ 관련한 자료를 요청하셔서 답변드렸습니다.
곽동윤 위원님께서 학생동아리 축제 집행액 등 3건에 대해서 자료 요청하셔서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윤경숙 위원장님께서 사무처 사업비용이 전년도보다 증가한 사유 등 2건에 대해서 질의하셔서 서면으로 자료제출해 드렸습니다.
윤경숙 위원장님과 김정중 위원님, 윤해동 위원님이 공통으로 프러미에발레단 사업이 중단된 사유에 대해서 요청하셔서 답변드렸습니다.
윤경숙 위원장님과 김보영 위원님께서 조직인력진단 용역결과 및 결과물을 제출해 달라는 질의가 있으셔서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께서 여비, 연구개발비 등 집행부진 사유 등 5건에 대해서 질의하셔서 자료로 답변드렸습니다.
김정중 위원님께서 국민신문고 접수 건에 대해서 그것과 수련관 지원망 구축 실적자료에 대해서 요청하셔서 자료제출해 드렸습니다.
김정중 위원님과 허원구 위원님께서 공통으로 경영평가 관련해서 자료 요청하셔서 자료제출해 드렸습니다.
윤해동 위원님께서 ‘다가가는 거리 상담’ 관련한 자료를 요청하셔서 답변드렸습니다.
곽동윤 위원님께서 학생동아리 축제 집행액 등 3건에 대해서 자료 요청하셔서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김정중 위원 대표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김정중 위원 자료는 잘 받았고요.
행정감사 12페이지요. 프러미에발레단 사업이 임시중단된 사유를 봤어요. 그런데 지금 이게 거의 그러면 한 5개월 정도가 중단되어 있는 상태네요?
행정감사 12페이지요. 프러미에발레단 사업이 임시중단된 사유를 봤어요. 그런데 지금 이게 거의 그러면 한 5개월 정도가 중단되어 있는 상태네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6월 말에 강사가 사임을 하고 현재 강사를 구하지 못한 상황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러면 지금 안 하는 거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현재 강사를 섭외 중에 있고요. 또 수강생들도 금년 1월 달에 11명이 있었는데 3명 남고 8명은 지금 빠져나간 상태이기 때문에,
○김정중 위원 대표님.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김정중 위원 6개월 동안 안 했다는 것은 제가 이해를 할 수 없어요. 프러미에발레단은 전문반이에요. 그러면 강사님을 정식으로 모시기 전에라도 임시강사를 섭외를 해서 운영을 하는 게 타당하고요. 그리고 11명에서 8명이 관뒀다는 것은 강사님이 없으니까 관둘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돌아간 것 아닙니까? 그리고 6개월 동안에 어떻게 전문강사를 영입을 못 합니까? 저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동안수련관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계속 강사를 모집했고 최근에 강사를 섭외한 것으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그 강사와 계약을 맺고 내년에는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요 이게 아마 처음일 것입니다, 수련관 생긴 이래, 6개월씩 전문반이 운영되지 않은 것은. 이것은 어쨌든 간에 운영에 대한 실책이에요. 다시는 이런 일 있도록 하지 마시고요. 물론 이유가 있겠지만 전문반 강사라고 해서 특별난 강사가 아니에요. 운영의 형태가 틀릴 뿐입니다. 조속한 시간 내에 빨리 영입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알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리고 행정감사 중에 제가 경영평가에 대해서 질의를 한 것 같은데 여기 안 나왔더라고요. 청소년재단이 경영평가가 한 등급이 낮은 이유가, 미흡했던 이유가 뭐냐 하면 첫째로 안전사고예요, 안전사고. 그렇죠?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리고 장애인 채용이 미흡했던 거고 그다음에 효율적인 운영이 되지 않았다, 비효율적으로 운영이 됐다라고 낮은 등급의 주 타깃 원인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세 가지였어요. 그런데 안전사고가 어떤 안전사고가 난 겁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안전사고로 인해서 저희가…….
○김정중 위원 얘기하세요. 옆에서 말씀 좀 드려주세요. 실장님이 얘기하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일시청소년쉼터소장 유선혜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
○김정중 위원 아니, 말씀을 드리라고, 직접 얘기하지 마시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답변드리겠습니다.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때문에 감점돼서 지표에서 좀 마이너스가,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때문에 감점돼서 지표에서 좀 마이너스가,
○김정중 위원 어떤 안전사고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확인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지금 답변하세요. 어디 파악해서, 지금 말씀 뒤에서 하시는데. 그 정도도 모르시면 안 되죠, 어떤 안전사고인지.
○김정중 위원 운영과장, 운영팀장님이나 없어요? 예?
○위원장 윤경숙 아니, 뭐 이렇게 답변을 준비를 안 해오셨어요? 어떤 안전사고인지를 답변을 못 하시다니.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사람이 다친 사고가 아니고 프로그램의 문제로 현재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확인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정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육강좌 중에 캐비닛에 넣어둔 물건이 떨어지면서 수강생의 발등이 조금 다친 사고로 저희가 정리가 됐기 때문에 경영평가에서 감점요인으로 작용을 했습니다.
정정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육강좌 중에 캐비닛에 넣어둔 물건이 떨어지면서 수강생의 발등이 조금 다친 사고로 저희가 정리가 됐기 때문에 경영평가에서 감점요인으로 작용을 했습니다.
○김정중 위원 보험처리가 돼서 그 기록이 남아서 감점요인이 됐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렇습니다.
○김정중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미한 것 가지고 경영평가에서 미흡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상 좀더 기관 자체에서 신경을 많이 쓰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알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리고 ‘비효율적 운영’이라는데 이 ‘비효율적 운영’이 어떻게 운영을 했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는 것 때문에 감점을 받았습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구체적으로 항목을 정한 게 아니라 전반적인 업무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이번에 평가기준이 좀 강화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아까 문화재단에서 답변을 드렸듯이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특히,
○김정중 위원 대표님.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강하게,
○김정중 위원 대표님.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김정중 위원 예를 들어서 문제점이 있다면, 이 경영평가 언제 했어요? 이 경영평가 언제 한 거냐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금년 6월 달에 했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러면 6월 달에 했으면 거기에 미흡하다는 게 딱 있으면 이런 것들을 향후에 어떻게 대처하겠다는 그런 전략이라든가 방안들은 수립 안 하셨던 거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다 했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러면 그것을 대답하시면 되죠. 실장님들 가서 백데이터(back data) 드리세요, 대표님.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제출해 드린 답변 평가지표 쭉 보시면서 위원님께서 질의를 주신 건데요. 저희들이 ‘비효율적인 운영이다’ 이렇게 해서 단정적으로 감점받고 그러지는 않았고요. 전반적으로 지표 강화된 것을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자료를 제출했는데 조금 받아주지 않고 저희들이 마지막에 이의제기까지 하면서 최선을 다했는데 90점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미흡한 부분, 여러 가지 전반적으로 지표에서 전년도보다 적게 나온 부분들에 대해서 전부 대책을 수립하고 지금 강화를 해서 내년도에는 좋은 성과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 어떤 발생된 것에 대해서 문제가 되지만 그것을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가장 관건이거든요? 그러면서 내년에 그러한 결과가 다시 도출되지 않도록 하는 게 진짜 경영인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더 대표님께서 전사적으로 전투적으로 모든 일에 관여를 하셔 가지고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잘 알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리고 행정감사자료 33페이지요. 제가 지금 이것 각 기관에다가 여쭤보는 건데요. 그러니까 여기에는 그게 안 나왔더라고요. 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국민신문고 몇 건, 기관처리신고 몇 건 그다음에 기관처리에서 처리되지 않아서 국민신문고로 이관한 건 몇 건, 제가 요구한 게 이거였었어요. 그런데 지금 다른 방향으로 답변을 하신 것 같아.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질의하신 그 뜻을 제가 알고 있고요.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정중 위원 네, 답변하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재단에 민원이 제기됐는데 제대로 처리가 안 돼서 국민신문고로 이관된 사례가 있느냐를 위원님께서 확인하고 싶으셨던 거고요. 저희 재단에 금년도에 총 26건이 접수가 됐었습니다. 그중에 재단 자체 홈페이지에 그냥 올라온 건이 19건이 있었고요 국민신문고에 7건이 있었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지금은 시스템이 통합돼서 시청에 신고가 돼도 국민신문고로 자동으로 이첩이 되고 저희한테 하달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제기된 민원 중에서 동안수련관의 라켓볼 운영에 관한 게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에 동시에 있습니다. 그것을 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재단에 올렸는데 처리가 안 돼서 국민신문고에 올라간 게 아니라 같은 날 동시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김정중 위원 시스템이 그렇게 변한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시청에 가면 국민신문고로 간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렇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렇게 가는 거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래서 저희가 충실하게 답변을 해서 민원은 해소를 하였습니다.
○김정중 위원 가장 중요한 것은 아까 모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민원이 생겼을 때 얼마만큼 적극적으로 대처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민원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요. 기관을 운영하는 데 있어 민원 없다? 그것은 두 가지라고 생각해요, 유토피아냐 진짜 관심이 없었냐. 민원이 있어야지 기관도 뒤를 돌아보는 것, 우리가 정말 잘하고 있는가, 고객에 대한 니즈를 만족을 시키는가 이런 부분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민원은 빨리 해결을 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니까 앞으로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민원해결을 해 주시고요.
지원망 구축이요.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망 구축은 제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원망 구축이요.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망 구축은 제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저희 9월 달에,
○위원장 윤경숙 9월에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9월 달에 받아,
○위원장 윤경숙 9월 달에 받으셨으면 이런 것은 저희한테 좀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송구합니다. 잘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리고 경영평가 감점요인이라고 아까 그랬는데 사고원인도 파악하지 못하고 계시면서 어떻게 미흡한 점에 대한 대책을 추진했다고 하는지 앞뒤가 좀 안 맞는 답변이신 것 같아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송구합니다. 구체적인 사고 내용을 미처 파악을 못 해서,
○위원장 윤경숙 더 많이 아셔야 돼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위원장 윤경숙 사고 내용에 대해서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연관된 거면 우리가 향후 어떤 대책을 마련하는 데 대표이사님의 그 책무가 대단한데 경영평가 감점요인으로 작용한 이 일부분까지도 스스로 답변 못 하시고 뒤를 돌아다보신다는 것은 이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평가기준이 강화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것보다 더 강화됐다 하더라도 답변에서는 완벽하게 하셔서 저희가 앞으로는 더 잘하겠다는 신뢰가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셔야 돼요. 지금 행감 아니에요? 너무 자세가 안이합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네, 김보영 위원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네, 김보영 위원님.
○김보영 위원 대표이사님, 학생동아리 관련해서 제가 좀 여쭐게요. 구체적인 내용은 사실 관장님들이 더 잘 알리라 생각은 하는데요. 지금 제가 요구했던 행정사무감사 51쪽으로 해서 학생동아리 관련 홍보물, 임차 등 사업비 정산자료를 받았어요. 제가 이것 보니까 이게 10월 28일 토요일 날 하루 평촌중앙공원에서 한 건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김보영 위원 하루 하는 데 9천 200만원을 들여서 청소년동아리 축제를 했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김보영 위원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월 28일인가요? 7일인가 토요일 날 7천 900만원을 들여서 청소년축제를 했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청소년축제 했습니다.
○김보영 위원 청소년축제는 좋은데 하루 오후 시간대더라고요, 1시서부터 7시까지. 이렇게 해서 8천하고 9천. 금액으로 따져서 죄송한데 한 1억 7천 정도를 했어요, 축제를. 그리고 같은 또 만안수련관도 평촌중앙공원에서 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5월 달에는,
○김보영 위원 동안수련관, 알아요. 제가 얘기드렸죠. 동안수련관도 중앙공원에서 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김보영 위원 저 개인적으로 기본적으로 만안청소년수련관이면 만안에서 했다면 그쪽에서 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학생동아리가, 안양 관내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에 시에서 예산을 받아서 저희들이 지원을 해가지고,
○김보영 위원 그렇게 얘기하신다면요 만안‧동안수련관 구분할 필요 없이 안양시 청소년축제 한 번에 하시면 되죠. 청소년축제 이틀을 했든 3일을 했든 애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게끔, 오히려 만안·동안에서 안양시 청소년축제로 들어간다면 예산도 절감되고, 그렇죠? 만안‧동안 꼭 구분해서 어차피 평촌중앙공원에서 하루 토요일 날 오후 잡아서 5∼6시간 하는데 양쪽으로 해서 돈이 1억 6천이 나간다는 게 글쎄요, 저만 이렇게 소심한 생각을 갖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만안수련관은 만안구 삼덕공원이나 이런 데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김보영 위원 그렇죠. 아무래도 지역이 있으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여러 가지 저희들도 검토를 할 수 있는데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축제로 저희들이 기획을 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만안‧동안 청소년수련관의 축제만큼은 다시 한번 양쪽에서 고민을 좀 해 주십시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잘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예산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만큼 또 청소년들한테 이게 굉장히 활력을 불어넣고 도움이 된다면 금액이야 상관은 없는데 이렇게 별도로 너무 많은 것이 소요돼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드린 겁니다.
그리고 청소년재단 청사시설 위탁용역 보시면요 왜 여기는 지명경쟁을 하나요?
그리고 청소년재단 청사시설 위탁용역 보시면요 왜 여기는 지명경쟁을 하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지명경쟁은 작년까지 안양시 업체로 하기 위해서 했던 것으로 알고 민원이 제기가 됐었습니다. 저희들이 관련 협회에 공문을 보내면 거기에서 대상업체들을 정해 가지고 응찰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었는데요. 민원이 제기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5억 이상은 일반경쟁으로 전국업체들이 다 조달에 입찰할 수 있도록 했고요. 5억 미만은 경기도 업체들이 할 수 있도록 제한경쟁을 하도록 가능한 규정이 있어서 그렇게 동안수련관과 만안수련관 구분해서 시행을 했습니다.
○김보영 위원 5억 이상이라서 전국으로 풀어서?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예.
○김보영 위원 안양시 관내의 우리 기관이라면 안양시 관내나 경기도로 제한을 해서 그래도 그분들한테 판로를 열어주는 게 난 좀 형평에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떤 민원인지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청소년재단에 어린 학생들이 많이 드나들기 때문에 관리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필요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렇습니다.
○김보영 위원 꼭 지명으로 하는 것보다 되도록이면 우리 안양시에서 맡아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었으면 아무래도 좋겠다는 그런 생각에 얘기드렸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홍보물 제작예산 많이 제가 훑어봤는데요. 2022년도하고 2023년도에 홍보물 유인 예산만 2억을 증액을 했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래서 다른 과에도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지면으로 하는 홍보, 리플릿 그런 것은 많이 지양을 해 주시고 최소한 필요한 데만 꽂을 수 있게끔. 동이나 관련돼 가보면 거의 그런 게 쌓여있고 사장되고 하는 것 보시잖아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김보영 위원 이런 부분에서는 담당부서장들은 한번 특단의 노력을 해서 종이 홍보물이라든가 불필요한 홍보물, 루틴한 홍보물은 이번 기회에 개선해서 내년에 다른 모습을 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김정중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이런 행사가 있을 때는 안전사고가 우선이고요. 또 청소년재단도 마찬가지로 여러 부서가 있으니까 좀더 동안수련관, 만안수련관 이런 식으로 특색화를 위해서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건의드렸던 게 ‘만안수련관의 특색은 미디어센터를 홍보하면 어떻겠냐’. 미디어센터, 미디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만안청소년수련관을 간다라는 그런 안양시의, 있으면 좋겠는데 다른 예산보다 미디어센터, 미디어 거기 부분에 예산도 굉장히 적어요. 몇십 명 데리고 하는 것을 미디어센터라고 어디 내세울 수 있겠어요? 그래서 예산이 좀 들더라도 우리 만안수련관만큼은 청소년이나 일반인들이 미디어를 거기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끔 조금 규모를 넓혀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만안수련관의 미디어실을 다 리모델링하고 확장하기 위해서 도비도 좀 받아오려고 도의원들과 접촉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받아오려고 하지 말고 받아오시고 예산도 해가지고 미디어 확충하십시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위원님 감사합니다.
○김보영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김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김보영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인데요. 청소년 다 똑같으니까 안양이 그다지 거대하지 않고 한꺼번에 하는 것도 한번 감안을 하셔야 돼요. 지금 시장님이 이번에 예산이 없어서 전체 축제예산 10퍼센트 감액하라는 것 들으셨나요?
저도 김보영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인데요. 청소년 다 똑같으니까 안양이 그다지 거대하지 않고 한꺼번에 하는 것도 한번 감안을 하셔야 돼요. 지금 시장님이 이번에 예산이 없어서 전체 축제예산 10퍼센트 감액하라는 것 들으셨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네.
○위원장 윤경숙 여기도 감액해서 올라왔나요, 2024년에?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현재 예산은 분리해서,
○위원장 윤경숙 축제예산.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분리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분리했는데 축제예산은 그대로인가요, 감액됐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청소년축제 예산은 조금 증액해서,
○위원장 윤경숙 증액해서 2024년에 올라왔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위원장 윤경숙 지금 난리가 아닌데요. 예산이 지금 삭감돼 가지고 각 축제예산 다 삭감됐는데 왜 증액해 가지고 올렸네? 일단 본예산 때 가보고요. 지금 그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지금 쌀이 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아까 답변하실 때 들으셨잖아요. 동별로도 묶어서 하자고 그래서 곽동윤 위원님이 잘 지적하셔 가지고 아까 제가 판단할 때는 권역별로 묶는 게 대단히 바람직하다, 지금. 가정경제로 말하면 정말 벌이가 시원찮으면 외식부터 줄이죠. 파티부터 줄이잖아요? 다 똑같이 적용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고민을 좀 해야 되는데 증액했다니까 좀 심히 우려스럽네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장님 말씀 잘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만 위원장님께 말씀을 하나 드리면 청소년축제는 의회에서 제정한 ‘청소년의 날’에 5월 달에 저희들이 축제를 하고 있고요. 학생동아리 축제는 학교 동아리에 지원을 하고 활동한 후에 10월 달에 하기 때문에 그러면 청소년축제를 10월로 해서 통합해서 운영하는 방안으로 그래서 청소년의 날에 한다는 청소년축제 개념을 조금 전향적으로 검토를 해서 한번 시 청소년과와 협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네. 축제라는 큰 틀을 고민해야 된다는 말씀이에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김보영 위원님하고 저랑 같은 생각이지만 ‘청소년축제다’ 또 ‘동안축제다’, ‘동아리 축제다’ 이렇게 갈래갈래 분산돼 있는 것을 묶음의 축제를 한 번쯤은 고려할 단계가 아닌가 이렇게 제안을 드리는 거거든요. 지금 곳간이 넉넉하다면 파티도 열고 축제도 하고 청소년들 위한 거라면 저희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지만 지금 상황이 재정이 심각한 상황에서 무엇부터 줄여야 되느냐 할 때 그럴 때 축제예산이다 해서 한 번쯤은 큰 틀의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고 공감을 하는 거거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장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곽동윤 위원님.
○곽동윤 위원 대표님 답변서 모두 잘 받았습니다. 몇 가지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도 학생동아리 축제 집행액 관련해서 요청을 드렸었는데 이게 축제 제목이 지난 10월에 했던 축제고 ‘이리 오너라 CUZU 업고 놀자’ 이 축제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획은 누가 주도해서 했던 축제인가요?
먼저 저도 학생동아리 축제 집행액 관련해서 요청을 드렸었는데 이게 축제 제목이 지난 10월에 했던 축제고 ‘이리 오너라 CUZU 업고 놀자’ 이 축제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획은 누가 주도해서 했던 축제인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청소년들이 전부 기획하고 슬로건부터 모든 것을 다 부스운영까지 청소년들이 주도하고 저희 재단에서는 지원을 해 주는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때 행사 때 저도 일부러 이후, 오후 시간에 가서 행사 분위기도 보고 중앙공원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봤는데 제가 봤던 중앙공원에서 했던 행사 중에선 가장 규모가 컸던 것 같고 그리고 가장 빽빽하게 학생들도 거의 빠진 학교 없이 학교 안에서도 여러 동아리들이 모두 참여하는 것도 인상적이었고, 공연도 무대에서 어떻게 보면 쉬지 않고 모든 학교의 밴드를 비롯해서 춤동아리들이 하는 것도 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낄 때는 되게 아이들의 감성에 맞게 준비가 된 것 같아서 축제 기획이 어떻게 됐는지를 여쭤봤는데 아이들이 중심이 돼서, 학생들이 중심이 돼서 이렇게 진행한 부분은 되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좀더 이 기조를 유지하면서 잘 보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앞에서도 계속 언급된 대로 동아리축제와 청소년축제를 연동시키는 방법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후에 또 예산 때도 좀더 말씀을 드리겠지만 앞에 문화예술재단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지역문화 축제를 하는 것과 청소년재단에서 하는 이런 축제 혹은 학교별로 특히 지역에 아무래도 학교가 있다 보니까 동아리축제를 마을축제와 연동하는 방법도 내년엔 좀 적극적으로 고민해서 예산절감을 하면서도 오히려 지역에서는 좀더 효과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잘 알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리고 이어서 제가 박달청소년문화의집 관련해서도 조금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제 지역구에 있기도 하고 공사가 좀 미뤄진 부분에 있어서 사실 교육청소년과 때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청소년재단에는 이후 운영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부분을 중심적으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해서 일단 제가 인력확충 여부를 질의를 드렸는데 여기 첨부해 주신 자료를 보니까 아직 인력을 뽑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이번에 시에서 건전재정심의위원회에서 10월 달에 최종적으로 운영인원은 확정을 받았습니다. 정규직 4명과 그다음에 배치지도사, 또 박달문화의집에는 방과후아카데미 3명 인원을 확충을 받았고요. 청소년과장께서 답변을 드렸지마는 내년 상반기까지 공사가 진행이 되고 완공 절차를 거친 후에 저희들이 기자재가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기자재를 넣어서 빠르면 9월 정도 개원을 지금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인력을 다시 신규로 충원할 계획입니다. 임박해서 관련 공고를 내고 채용을 해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저도 지금 자료를 다시 보니까 세부 채용계획에서 임용예정일이 일반직의 경우는 내년도 4월 예정으로 되어 있고 공무직은 11월, 기간제근로자는 7월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개관이 지금 8월이나 혹은 조금 늦어지면 9월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보통 개관을 준비하는 데 준비하는 기간이 대략 몇 개월 정도 걸리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저희들이 건물이 준공이 된 이후에 모든 시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자재가 들어가고 하는 데 한 달 정도면 충분하고요. 그러고 바로 인력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사 완공이 지금 5월 말이 될지 6월 말이 될지 그런 변수가 있어서 시기는 청소년과하고 협의하면서 최대한 빨리 개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직이 11월로 된 것은 경기도에서 박달문화의집 승인을 받을 때 방과후아카데미가 들어가는 조건으로 심의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부에서 방과후아카데미의 교사 그런 예산이 삭감이 되는 바람에 내년에는 2개월분만 예산을 이번에 요청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 전에라도 저희들이 기존 인력으로 TF팀을 준비해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게 지역이 좀 특수성이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박달청소년문화의집 바로 앞에 박달초등학교가 있고 그리고 안양고등학교가 있고 그리고 바로 또 인근에 삼봉초등학교, 박달중학교가, 사실 초등학교 2개, 중학교, 고등학교가 이렇게 가장 가까운 거리에 배치된 곳이 아마 이 지역밖에 없을 것 같아서 그만큼 학부모님들의 관심, 학생들의 관심이 정말 높고 이 청소년문화의집에 거는 기대도 되게 큰 상황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당부드리고 싶은 부분은 사실 그래서 공사가 좀 늦어진 부분도 아쉬움이 있었는데 어쨌든 늦어진 부분은 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한다면 개관이 됐을 때 정말 차질 없이 아주 원활하게 운영이 좀 됐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질의를 드렸고요. 개인적으로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 판단을 제가 정확히 할 수는 없겠지만 1개월 전에 하는 것은 좀 너무 촉박하지 않나. 적어도 3개월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기존에 있는 우리 청소년재단 직원분 포함해서 신규 직원분까지 같이 좀 내실 있게 준비해서 운영에 차질이 없게 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싶었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잘 알겠습니다. 인력을 정식으로 뽑아서 배치하기 전에라도 TF팀을 운영을 해서 박달과 관양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리고 조금만 더 추가로 질의를 드리면 작년 7월에 처음으로 업무보고받을 때도 가장 좀 흥미롭게 봤던 게 욕구조사라는 것을 시행을 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답을 받았고 실제로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가는 상황 속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당시에 청소년 대상으로 가장 이용하고 싶은 시설을 물어봤을 때 노래방이 1등으로 나왔는데 실제로 여기 건물 주요시설에도 노래방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혹시 그래서 이게 지금도 변동이 있는지 아니면 그대로 유지가 되는지 먼저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현재 계획상으로는 들어가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래서 제가 조금 더 궁금해진 부분은 여기에 청소년카페도 들어온다 그러고 청소년메이커센터, 인터넷존 다양하게 있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또 어떻게 활용될지 혹은 공간의 인테리어까지 포함해 가지고 이런 부분도 지금 완료가 되어 있는 상태인 건지 혹은 이것도 이후에 건물의 윤곽이 나오고 나서 정해지는 건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현재 건물이 완공이 안 돼서 구체적으로 위치까지는 말씀을 못 드리지만 문화의집이 들어서면 저희들이 계획한 대로, 그 자료 보고드린 대로 각 층에 저희들이 계획된 시설을 거기에 배치를 하려고 합니다.
○곽동윤 위원 실질적인 세부계획이 잡히기 시작하는 시기를 대략 언제쯤으로 답변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금년 6월이면, 죄송합니다. 건물이 어느 정도 준공이 되는 것이 예상이 가능할 때 저희들이 사전에 2월이나 3월에 준비를 시작해서 어떻게 시설을 할 것인지 TF팀을 구성을 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연결해서 좀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의집 같은 경우 운영위원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운영위원회 구성은 언제쯤 하게 될까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운영위원회를 사전에 하기에는 좀 그렇고 개관 후에 운영위원회를 지역에서 구성을 해서 좀더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래서 사실 이 질의를 드린 이유는 운영위원회 구성 전후를 떠나서 좀더 다양한 의견들, 실제 주민을 포함하고 학생을 포함한 의견들이 이 실제 공간을, 특히 세부운영을 할 때 좀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질의를 드렸던 건데 꼭 운영위원회 설립과 별개로 재단뿐만 아니라 재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우리 인근 학교의 학생들을 조금 더 중심으로 세부운영계획을 세우는 데 반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개관 전에 TF팀에서 주변 학교와 소통하면서 정말 청소년들이 꼭 필요로 하는 시설을 반드시 배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리고 박달청소년문화의집 관련 마지막 질의로는 이것도 수요조사에서 사실 나왔던 이야기인데 ‘SNS 홍보전략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부분 역시 개관을 준비하면서 유튜브라든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해서 잘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 진행되는 과정을 중간중간 보고를 해주셔 가지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게 어제 제가 따로 요청을 드렸었는데 원래 교육청소년과에서 했던 국제교류사업 관련한 질의를 조금만 청소년재단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안양시 청소년 육성 기본 조례」의 20조에 따라서 국제교류 활동이 어떤 게 있었는지 질의를 했고 답변서 자체는 교육청소년과를 통해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더 추가로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알기로는 여성가족부에서 정책적으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하는 항목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여기에서도 그럼 공모가 있는지 그래서 우리 청소년재단에서도 그런 공모에 지원한 적이 있는지를 좀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원래 「안양시 청소년 육성 기본 조례」의 20조에 따라서 국제교류 활동이 어떤 게 있었는지 질의를 했고 답변서 자체는 교육청소년과를 통해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더 추가로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알기로는 여성가족부에서 정책적으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하는 항목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여기에서도 그럼 공모가 있는지 그래서 우리 청소년재단에서도 그런 공모에 지원한 적이 있는지를 좀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여가부의 공모사업에?
○곽동윤 위원 여가부에서 하는 국제교류 관련한 사업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도 그러면 공모를 한 적이 있는지를 질의를 드립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현재 저희 재단에서 국제교류는 미국의 가든그로브시하고만 진행을 해왔던 사업이고요. 별도로 여가부의 국제교류 공모사업에는 저희들이 선정된 적은 없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래서 저희 조례를 보면 “시장은 자매도시와의 청소년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라 쓰여있는데 여기서 자매도시는 사실 국내에도 있고 국외에도 있기 때문에 제가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으로 보완했으면 좋겠는 부분은 국제교류에 대해서도 우리가 좀더 관심을 가지고 시 자체 재원으로는 한계가 있다면 공모사업이 있으니 이런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내년도에는 일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혹시 가능하실지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각 시설에서 그렇게 공모사업이 나왔을 때 응모해서 저희들이 청소년들이 국외교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국제교류에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잘 알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윤해동 위원 강사 선생님을 모시기 어렵다는 거잖아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 강사가 6월 달에 와가지고 시작을 했는데요.
○윤해동 위원 그래서,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갑자기 사임을 하는 바람에.
○윤해동 위원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이 프로그램을 처음에 개설을 하실 때 강사를 섭외해 놓고 나서 프로그램을 개설하신 거예요, 아니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나서 강사를 섭외하신 거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프러미에발레단은 계속해서 운영을 해왔고요. 강사가 계속 있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왜 최근 들어서 갑자기 강사가 안 구해지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수련관에서 계속 SNS 홍보도 하고 또 홈페이지에도 올리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오프라인에서도 관련 협회들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강사료가 시간당 지금까지 2만 7천원이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너무 적어서 3만 5천원까지는 올려놨는데.
○윤해동 위원 강사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강사가 그만두는 바람에 프로그램 자체가 지금 사실상 중단이 된 거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윤해동 위원 2024년도에 다시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강사를 섭외해서 다시 개설했다 치죠. 그분이 또 그만두면 어떻게 됩니까? 또 중지되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현재 강사료는,
○윤해동 위원 이게 근본적인 처방이 없으면 계속 반복되는 거예요, 이것은. 그것을 어떻게 어떻게 친한 분 섭외해서 강사를 했다 치자고요. 그분이 또 내년에 그만두면 어떻게 합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중요한 부분이 강사료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만 7천원에서 3만 5천원으로 지금 인상해서 지급할 계획으로,
○윤해동 위원 제가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고요. 지금 프러미에발레단뿐만이 아니고요 우리 안양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도 마찬가지예요. 코치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내가 만약에 사설학원에 가면 얼마를 받는데 시에서 일하면 그 이하를 받는 거예요, 근본적으로. 그럼 누가 일을 하겠습니까? 저라도 그런 데는 안 가요. 그러니까 봉사정신이 너무 투철하거나 정말로 시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이 아니면 안 오는 거예요. 사설학원보다 많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근접하게는 해 줘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생활체육 같은 경우도 코치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그래요, 지금 제가 몇 군데 알아보니까. 왜 어렵냐 그랬더니 시 입장에서는 관에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수강생들한테 돈을 받잖아요. 그런데 강사비가 오르면 수강료가 또 올라간다는 거죠. 그러면 또 사설 수강료하고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또 운영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프러미에발레단 같은 경우도 수강생들이 돈을 내는 건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강사료가 올라가면 이 수강료도 자동으로 올라가는 거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래서 저희 재단에서 예산을 별도로 500만원을 금년도 편성을 했었습니다. 추가로 지원을 해서 수강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래서 이게 총체적인 문제인데요. 생활체육 코치님도 마찬가지고요 프러미에발레단 강사들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근본적인 처방을 세우셔야 된다는 이야기를 저는 하고 싶은 거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지금 시중가격과 5천원 갭이 있는데 저희들이 예산이 허용되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강사료를 좀 시중하고 맞춰서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더 주지는 못하더라도요 최소한 근접은 해줘야 되는 거죠. 사람이라면 절대로 안 갑니다, 여기를.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고려하셔서 근본적인 처방을 하셔야 된다고 저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잘 알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또 하나는 청소년 거리상담 사업 있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윤해동 위원 제가 질의했던 거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예.
○윤해동 위원 ‘다가가는 거리상담’이 뭔지 개요를 좀 설명을 짧게 해 주십시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저희 재단에 청소년쉼터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쉼터에서 거리상담원이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학교를 파하고 안양시는 주요 범계1번가나 평촌1번가 또 안양역 등 청소년들이 많이 활동하는 곳에 현장에 나가서 학생들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저희 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고지하고 그런 활동을 하는 거리상담입니다.
○윤해동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가 뭐냐 하면 그러니까 청소년의 건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거잖아요, 결국은? 거리로 직접 나가서 학생들을, 청소년을 만나겠다는 거잖아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이게 건강한 청소년보다는 가정밖청소년들이 주로 대상입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제가 여기서 지금 하나 짚으려고 하는 게 그거예요. 밖에 돌아다니는 학생이 가정밖학생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런 홍보물을 나눠주면 거기에 대해 관심 있는 아이들이,
○윤해동 위원 그러면 거리배회 청소년이나 가정밖학생이 있다 치자고요. 저 학생이 가정밖학생인지를 모르잖아요. 본인이 스스로 와서 상담을 하면서 밝혀야 되는 거잖아요, 길거리에서.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제가 가서 아웃리치(outreach) 활동할 때 격려는 가끔 하는데요. 제가 직접 전달받지를 못했는데,
○윤해동 위원 그래서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냐 하면 포커스(focus)를 거기다 맞춰버리면요 그 천막에 있는 사람은 다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거예요, 다른 사람이.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네.
○윤해동 위원 주제가 그거기 때문에. 그러니까 포커스를 그렇게 맞추시면 안 되고 그냥 쉽게 ‘청소년 안전’ 이런 것 아니면 ‘건전’ 또는 ‘희망’ 이런 식으로 천막을 거는 것은 굉장히 좋다니까요? 누구든 상담받을 수 있게 하되 그중에 상담을 통해서 가정밖이나 배회 청소년을 발견해 내는 게 더 낫다는 이야기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말씀하신 그 취지를 저희들이 운영하면서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리고 이 자료에 보면요 실시횟수하고 실적이 있거든요. 이 실적이 단위가 명입니까, 건입니까? 어떻게 되는 거죠? 단위가 건인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건으로, 횟수별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고드렸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횟수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횟수를 지금 ‘주 몇 회 한다’ 이런 내용으로 답변자료를 드렸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일례로 고정형 1월에서 10월 실시횟수가 주 2회인데 16명을 상담을 했다는 겁니까, 아니면 16건을,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돼서 그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단위를 건으로 저희들이 표시를 했는데요. 건으로 했습니다. 건을 거의 명으로 이해를 하셔도 돼요.
○윤해동 위원 명이에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예. 실적은 건수이기 때문에 일대일 상담이니까 거의 인원하고 대동소이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정확합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제가 보고받은 내용은 그렇습니다.
○윤해동 위원 뒤에 실장님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일시청소년쉼터소장 유선혜 주 2회 진행이 되는 거고 횟수를 표현한 실적입니다.
○윤해동 위원 아니, 주 2회를 10개월간 했는데 어떻게 횟수가 16회가 돼요?
○안양시청소년재단일시청소년쉼터소장 유선혜 16회를 나가는 거고요. 주요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실적은 따로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자료를 만드실 때요 자료는 만드는 사람이 이해를 하면 안 되고요 보는 사람이 이해를 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자료든 간에요. 보는 사람이 편하게 딱 봐서 이게 눈에 들어와야 되는데 제가 봐서는 이 자료 봐 가지고는 이게 좀 이해가 잘 안 돼요. 그래 버리면 작성자만 아는 거죠, 이것은. 그럼 글의 의미가 없죠. 그것을 제가 지적드리고 싶은 거예요. 다시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서 고정형 1월에서 10월 주 2회 실시했고요 실적이 16이에요. 건이라고 치죠. 그럼 16건에 16명입니까, 그러면? 그 뜻인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제가 정정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쉼터 소장이 이야기한 것은 주 2회씩 했는데 총 16회를 했다는 뜻으로 보고를 드린 거고요. 인원에 대해서는 다시 파악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래요. 아무튼 이게 그러면 명이 아니고 건이고 명하고 건은 일치하지 않는다는 거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현재 지금 쉼터 소장이 가져온 자료를 제가 아까 답변을 잘못 드렸기 때문에 정정해서 답변드렸습니다.
○윤해동 위원 자료를 좀 정확하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가정밖이나 거리배회 청소년을 위한 거라면 거리에서 하시면 안 돼요. 차라리 사무실이나 다른 데서 하셔야 맞고요. 평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되 그 상담 과정에서 그런 학생을 발견, 발굴하는 것은 그것은 괜찮아요. 왜냐하면 그 천막에 들어가 있는 학생이 문제학생으로 비칠 소지가 있는 거예요, 그렇게 주제를 두게 되면. 그래서 그것은 조금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말씀하신 것 반영해서 저희들이 낙인효과나 이런 게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왜냐하면 지금 이 학생들 같은 경우 그렇지 않아도 갈 데 없는데 여기서까지 그러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런 것은 좀 우리가 그 학생 입장에서 이해해 줄 필요가 있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우려하시는 내용 문제가 되지 않도록 잘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윤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질의드린 부분을 잠깐 보겠습니다.
첫 번째 답변내용 보세요. 1페이지요. 이게 페이지가 다 돼 있네요, 답변서에. 1페이지 이것 사실 답변내용 괄호 박스 안에 친 것 보면 초등학교 학생한테 갖다줘도 이것은 어이가 없다는 얼굴 표정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자, 숫자만 보자고요. 내용 파악하지 말고 대표님, 숫자만 따라가자고요. 제가 질의드린 내용은 2022년보다 2023년이 두 배가량 증가했어요. 그래서 이 예산이 왜 증가했는가를 사유를 물었는데, 일반운영비를 한번 보죠. 일반운영비 숫자만 한번 볼게요. 증감액 2022년은 1억 2천 400이었는데 2023년은 2억 2천 400이라서 제가 질의했어요. 그러면 주요 증감사유 보세요. 주요 증감사유에 신규로 2개 되어 있고 밑에 장애인고용부담금은 증가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증’자 옆에 숫자 3개 더하면 눈대중으로 더해도 초등학교 애들한테 갖다줘도 1억 400이 좀 넘어요. 그런데 증감액에는 왜 1억 5만 3천원인가요? 숫자만 따라가자 그랬어요, 제가. 잘못됐죠? 또 밑에 보세요. 연구개발비 보자고요. 2022년에는 4천인데 ’23년에는 8천 900만원이 넘어서 제가 질의드렸어요. 증감액이 4천 900이에요. 그런데 주요 증감사유에서 신규 전산개발비가 7천만원 증가했다고 이렇게 답변서에 쓰여있어요. 이것 누가 봐도 이상하죠? 그리고 또 그 밑에 보겠습니다, 행사홍보비. 2022년에는 3천 100만원인데 6천 370만원을 써서 제가 질의드렸더니 증감액이 3천 200만원이라고 답변서에는 되어 있는데 주요 증감사유에 ‘증’자만 따라가 보세요, 2개. 1천 150만원하고 2천 580만원 더하면 3천 700만원이 넘는데 왜 증감액은 3천 200만원? 이 숫자만 봐도 이것은 그냥 눈 가리고 아웅이죠. 일단 숫자가 안 맞아서요 이것 내용은 뭐 볼 필요가 없어요. 이것 왜 이런가요?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질의드린 부분을 잠깐 보겠습니다.
첫 번째 답변내용 보세요. 1페이지요. 이게 페이지가 다 돼 있네요, 답변서에. 1페이지 이것 사실 답변내용 괄호 박스 안에 친 것 보면 초등학교 학생한테 갖다줘도 이것은 어이가 없다는 얼굴 표정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자, 숫자만 보자고요. 내용 파악하지 말고 대표님, 숫자만 따라가자고요. 제가 질의드린 내용은 2022년보다 2023년이 두 배가량 증가했어요. 그래서 이 예산이 왜 증가했는가를 사유를 물었는데, 일반운영비를 한번 보죠. 일반운영비 숫자만 한번 볼게요. 증감액 2022년은 1억 2천 400이었는데 2023년은 2억 2천 400이라서 제가 질의했어요. 그러면 주요 증감사유 보세요. 주요 증감사유에 신규로 2개 되어 있고 밑에 장애인고용부담금은 증가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증’자 옆에 숫자 3개 더하면 눈대중으로 더해도 초등학교 애들한테 갖다줘도 1억 400이 좀 넘어요. 그런데 증감액에는 왜 1억 5만 3천원인가요? 숫자만 따라가자 그랬어요, 제가. 잘못됐죠? 또 밑에 보세요. 연구개발비 보자고요. 2022년에는 4천인데 ’23년에는 8천 900만원이 넘어서 제가 질의드렸어요. 증감액이 4천 900이에요. 그런데 주요 증감사유에서 신규 전산개발비가 7천만원 증가했다고 이렇게 답변서에 쓰여있어요. 이것 누가 봐도 이상하죠? 그리고 또 그 밑에 보겠습니다, 행사홍보비. 2022년에는 3천 100만원인데 6천 370만원을 써서 제가 질의드렸더니 증감액이 3천 200만원이라고 답변서에는 되어 있는데 주요 증감사유에 ‘증’자만 따라가 보세요, 2개. 1천 150만원하고 2천 580만원 더하면 3천 700만원이 넘는데 왜 증감액은 3천 200만원? 이 숫자만 봐도 이것은 그냥 눈 가리고 아웅이죠. 일단 숫자가 안 맞아서요 이것 내용은 뭐 볼 필요가 없어요. 이것 왜 이런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증가한 내용만 넣고 감소한 내용은 표시를 못,
○위원장 윤경숙 더하기를 할 줄 몰랐나요, 제가?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아닙니다. 위원장님 지적 옳으시고요. 감소한 내용을 표시를 못 해서,
○위원장 윤경숙 왜 더하기를, 눈대중으로 더해도 이것은 맞지가 않아요. 이런 자료를 줬을까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죄송합니다. 감소한 내용을 표시를 해서 정확하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야 되는데.
○위원장 윤경숙 아니, 눈대중으로 더하기를 해도 이것은 뭐 맞지도 않는 이 어이없는 것을 가지고 숫자가 연구개발비는 왜 있지도 않은 7천만원이 증액됐다고 이것 내용을 뭘 제가 묻겠어요, 지금, 숫자 자체가 어이없는데? 엉망이에요, 엉망. 이것 보든가 말든가, 봤다가 질의가 안 나오든가 말든가 이렇게 무성의하게 하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감소한 내역을 표시해서 위원님께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아니요, 아니요. 감소한 내용 표시가 아니라 주요 증감사유에서 증감액수가 더하기를 하면 안 맞다고요. 한두 개가 안 맞는, 너무 큰 차이가 나잖아요.
○김보영 위원 그러니까 감소를 안 집어넣어서 그렇기 때문에.
○위원장 윤경숙 아, 이쪽 마이너스를 안 집어넣어서 그렇다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연구개발비 같은 경우는 7천만원은 증액이 됐는데,
○위원장 윤경숙 다른 데서 감소했다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감소를 해서.
○위원장 윤경숙 그것은 빼자고요. 빼고 행사홍보비 하나만 보자고요. 제가 집중적으로 묻고 싶은 게 행사홍보비예요. 예?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위원장 윤경숙 행사홍보비도 일단 틀렸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더하기하면,
○위원장 윤경숙 행사홍보비 한번 봐요. 포커스로 그것 보자고요, 저랑. 주요 증감사유에 활동프로그램과 광고선전비 딱 두 글자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위원장 윤경숙 두 개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위원장 윤경숙 활동프로그램비.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 밑에 이제 셸터 광고하고.
○위원장 윤경숙 그리고 한 개 사업이 진행됐는데 2023년에는 두 개 사업이 진행됐다 그랬어요. 그렇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위원장 윤경숙 광고선전비도 많이 증가했어요. 그러면 3천 730만원인데 그럼 어디에서 마이너스가 됐을까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마이너스 된 자료는 현재 지금 위원님께도 보고 못 드렸고 제가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정확하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수정해서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다음부터는 숫자 증감 주실 때 이 숫자 가지고 이렇게 맞지 않는 내용을 답변내용으로 주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위원님, 송구합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리고 밑에서 둘째 줄 한번 보시죠. ‘안양시 청소년 행복 실태조사’를 했다 그랬어요. 예산이 들어갔나요, 아니면 그냥 자체조사 했나요? 예산 들어간 조사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예산이 반영이 된,
○위원장 윤경숙 얼마 예산으로 했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2천만원.
○위원장 윤경숙 2천만원 들여 가지고 이 조사를 했어요? 안양시 청소년한테 얼마나 행복한가 조사했어요? 뭔 조사했나 이 결과 주시고요. 저희한테 지난번처럼 이런 것 나오면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고 바로바로 저희 주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행감 때만, 이렇게 안 주시면 저희 행감 때 꼼꼼히 이것 다 읽어볼게요, 제가.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이 2천만원이나 들여, 사실요 통계청에 한번 들어가 보셨어요, 통계청? 지금 제가 들어가 봐도 수도권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 조사도 하고요. 수도권 아동과 청소년의 웰빙조사도 지금 2023년 7월에 한 게 올라가 있어요. 무슨 소리냐 하면요 안양시 청소년 따로 수도권 청소년 따로 놀지 않아요. 안 그렇겠어요? 생각해 보세요. 저희가 안양시에 살다가 인천에 가서 산다고 갑자기 인천에서 행복조사 하면 달라지나요, 내용이? 그냥 조사해 놓은 것, 국가에서 통계청, 청소년 포커스로 뭘 하면 행복하냐, 웰빙, 어떻게 살고 있나 이런 조사를 해놓은 것을 좀 이용할 줄도 알아야 된다고 봐요, 저는. 왜 여기다 2천만원 예산이 들어가나요? 그러고 나서 또 그 조사결과를 홍보다, 알려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전략적, 이 결과에 의해서 이런 홍보를 실시해야 된다고 여기에 예산이 또 들어간다는 게 저는 이것도 또 답답한 거예요. 홍보예산으로 지금 버스정류장, 홍보영상물 제작. 이렇다고 안양시 청소년들이 행복해지나요? 아니, 두 배로 인상해서 그래요. 팩트만 보자고요, 2022년보다 2023년에. 2024년에는 얼마 예산 세웠나요, 행사홍보비? 혹시 아시나요? 뒤에서 말하셔도 돼요. 아직 안 세웠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은 안 했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확정 안 했는데 본예산 심의 다음에 데려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아직 제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22년에 행사홍보비로 3천 100만원이 적당해요, 제가 봐도. 그런데 두 배로 6천만원 넘게 뛰어서 제가 뭐 때문에 청소년을 위해서 홍보예산을 이렇게 쓰는지를. 지금요 우리 민원 처리하다 보면 건설과에서 민원인들 실제적으로 반드시 해야 될 민원도 지금 쌀 떨어졌어요. 예산이 없대요. 부서별로 이렇게 답답하게 다른 데 홍보 알릴 만한 예산이 두 배 증액되는 것에 화가 안 나요? 이것 주민들한테 저 떳떳하게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청소년 행복 실태조사를 하면서 청소년 니즈를 파악하려는 마음으로 했었던 건데.
○위원장 윤경숙 그러니까 니즈가 안양시 청소년 니즈와 수도권 청소년 니즈가 다르냐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여기저기서 좀 구해서 발품을 파셔서 어디서 이미 나와 있는 것, 그것 한번 저 줘 보세요, 제가 꼼꼼히 읽어볼게요. 저는 국가에서 통계청에서 조사하고 또 저는 시의회를 각각 들어가 봤어요. 제가 이번에 용역을 하면서 대표위원으로 처음으로 안양시에서 2천만원 용역 하는데도 꼼꼼히 들어가 봐서 다른 의회에서는 도대체 비슷한 연구를 했는데 어떤 결과를 받아봤는지를 내가 하루 종일 앉아 가지고 다른 시의회, 발표하게 돼 있어요. 무료로 그냥 다 다운받아서 복사해서 제가 들여다봐요. 이렇게 좀 발품을 파셔야 되지 않을까요? 돈만 있으면 나도 용역을 주고 행복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홍보하는 거래. 그래서 ‘그 결과에 의해서 홍보했다’, ‘예산 늘렸다’ 이것은 말이 안 돼요. 이것은 말이 안 돼요. 저는 본예산 한번 보겠습니다. 그런데 2022년에서 2023년에 이 홍보예산 늘어난 것은 마땅치 않다고 봐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지적하신 것 업무에 반영해서 최소화하고 예산절감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1999년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김정중 위원 대표님,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은 아닌 것은 ‘아니다’, ‘법적으로 되지 않는다’라고 말씀을 하셔야 돼요. 아웃리치 사업? 이것 여가부 법정사업이에요. 이 아웃리치 사업 안 하면 안 되는 사업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 동아리축제 그리고 청소년축제? 이 사업 성격이 틀려요. 하나는 청소년 활동, 하나는 교육, 양분화되어 있는 겁니다. 이런 것을 알면서 왜 이야기를 안 하세요? 지금 관장님들 뭐 하시는 겁니까? 대표님이 그렇게 이야기하라고 계속 백데이터를 갖다 드려야 되잖아요.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는 것은 ‘예산을 절감하라’, 위원장님 말씀마따나 곳간이 떨어졌으니까 ‘보다 더 절감해서 몸으로 뛰고 축제를 행하라’, ‘효율적인 축제를 하고’ 이런 말씀을 하는 거예요. 성격이 틀린 축제를 합치겠다고요?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진짜. 재단 왜 이러시는 거예요, 진짜?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제가 청소년과와 협의해서 검토를 하겠다고 답변을 드렸었고요. 위원님 관심 감사드리고요. 윤해동 위원님께서도 운영하는 방식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점을 유념해서 잘 운영하겠다고 답변드렸습니다.
○김정중 위원 지금 대표님보다 양쪽 관장님들 전투적으로 하세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최고가 안양청소년재단이에요. 제가 보기에는 좀 많이 느슨해지신 것 같아요. 앞으로 대표님 중심으로 더욱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김정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중 위원님 지적대로 대표님이 업무파악을 좀 훤히 하셔 가지고 ‘대표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을 지키셔야 된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업무파악 능력을 좀 길러주십시오.
김정중 위원님 지적대로 대표님이 업무파악을 좀 훤히 하셔 가지고 ‘대표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을 지키셔야 된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업무파악 능력을 좀 길러주십시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규승 인재육성재단 본부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규승 인재육성재단 본부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인재육성재단 본부장 김규승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질의서 도착 순서에 따라서 서면제출과 답변요구에 대한 사항을 먼저 보고드린 이후에 답변요구 건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허원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2022년도 대비 평가점수 하락한 근본적인 이유와 2024년,
위원님 질의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질의서 도착 순서에 따라서 서면제출과 답변요구에 대한 사항을 먼저 보고드린 이후에 답변요구 건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허원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2022년도 대비 평가점수 하락한 근본적인 이유와 2024년,
○허원구 위원 서면으로 하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감사합니다.
윤해동 위원님께서 4건 질의하셨습니다.
윤해동 위원님께서 4건 질의하셨습니다.
○윤해동 위원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감사드립니다.
김정중 위원님께서,
김정중 위원님께서,
○김정중 위원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러면 답변 마무리하고요. 일대일 문답으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감사드립니다.
○허원구 위원 본부장님.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허원구 위원 지금 대표이사 부재중이시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허원구 위원 지금처럼 대표이사나 상임이사가 공석일 때가 있었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없었습니다.
○허원구 위원 정말 정확하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최근에 들어서요?
○허원구 위원 정확하게 얘기하셔야 됩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재단 출범 이후에?
○허원구 위원 예.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출범 이후에 상임이사까지 합치면 제가 정확하게 지금 말씀 못 드리겠지만,
○허원구 위원 그러면 지금 대표이사가 부득이하게 사임하셨고 대행체제라고 하는데 이 대행체제가 가능합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직무대리의 규정에 따라서 현재 일단은 그것 준용해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지금 대표이사 대행자가 누구십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대표이사 직무대리로, 직무대행으로 제가 지금,
○허원구 위원 본부장님이 하고 계십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이사장님께 결재가 돼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누구한테 결재받았다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이사장님한테 결재됐습니다.
○허원구 위원 이사장님이시면 최대호 시장님이십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허원구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김승규…….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김규승.
○허원구 위원 김규승, 직책이 지금 본부장님이시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맞습니다.
○허원구 위원 제가 이래서 이것이 어떻게 되냐, 가능한지, 제가 대표이사가 부재중일 때 어떻게 운영이 되냐에 대해서 정관을 봤습니다. 제가 한번 읽어봐도 되겠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허원구 위원 “이사장의 직무대행”, 제24조입니다. “이사장이 부득이한 사항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대표이사가 이사장의 직무를 대행한다”, 일. 이. “이사장 및 대표이사가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당연직 이사인 시 장학사업 업무담당 국장이 이사장의 직무를 대행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예?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여쭤보겠습니다. 당연직 이사인 시 장학사업 업무담당 국장은 누구십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복지문화국장님 맞습니다.
○허원구 위원 복지문화국장님은 이 사실 알고 계십니까?
○복지문화국장 남궁규미 잘 몰랐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본부장님이 대행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문화국장님이 대행하시는 게 정관상 원칙 아닙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그 과정에서,
○허원구 위원 정관상 맞습니까, 아닙니까? 그것만 말씀하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과정에서 제가 한 말씀만 드릴게요.
○허원구 위원 하지 마시고 이게 정관상 맞습니까, 아닙니까? 정관상으로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정관은 재단 규모가 크기 이전의 정관에 의해서,
○허원구 위원 정관에 의해서 모든 것이 장학재단이나 육성재단이나 산업단지가 모두 운영이 되는 것이지 정관하고 틀리게 재단이 운영이 가능합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지금 24조에 “이사장의 직무대행”은,
○허원구 위원 네, 이사장, 24조.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이사장은 시장님을 이사장으로 말씀하신 거고 대표이사의 직무대행은,
○허원구 위원 아니죠. 여기 보시면 “이사장 및 대표이사가 부득이한”, 대표이사가 없는 부득이한 때는 없는 당연직 이사인, 왜냐하면 이게 정관이 되어 있으면 본부장님이 사인을 맡고 이러면 나중에 법적인 문제가 되면 본부장님이 책임을 져야 되는데 그 책임을 질 수 있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저도 사실 우려가 돼가지고,
○허원구 위원 그것은 안 되지 않습니까. 안 돼요. 안 됩니다. 그러면 정관상으로 누구가 돼야 되냐 하면 복지문화국장님이 대행을 하셔서 결재가 되어야지만이 법적으로 효력이 있고 그것이 가능한 겁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그런데 24조에,
○허원구 위원 그러면 만약에 본부장님한테 대행을 했다 그러면 아마 최대호 시장님의 실책이겠죠. 잘못된 거죠, 이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24조는 제목 자체가 “이사장의 직무대행”으로 되어 있고 그 안에 있는 조문에 있는 내용에 “이사장 및 대표이사가” 이렇게 또 되어 있어서 약간 지금 해석상에,
○허원구 위원 아니죠. 이것 해석을 보십시오. 대표이사하고 이사가 부재 시에는 당연직이, 예전에는 그러면 이런 적이 있었습니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없을 때는 당연직인 국장님이, 다른 청소년육성재단이나 아니면 인재육성재단이나 아니면 청소년재단에 이런 경우가 있었을 때 어떤 분이 대행하시는지 아십니까? 대부분 당연직인 국장님이 대행을 하시는 겁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저도 사실 그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저도 과거에 공무원을 해봐 가지고 아는데 이런 경우에는 국장님이 당연히 대행을 하신다고 알고는 있어요. 그런데,
○허원구 위원 아니죠. 그게 ‘당연히’라고 하시면 안 돼요, 법적으로 규정이 돼 있는데.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우리 대표님께서 그만두시기 전에 아마 이사장님한테 보고드리면서 우리 조직이 너무 커졌으니까 정관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국장님이 일일이 여기 오셔 가지고,
○허원구 위원 그러면 정관을 바꾸셔야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오셔서 못 한다, 일을.
○허원구 위원 정관을 바꿔 가지고 직무를 대행하고 운영을 하셔야지 정관도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로 그렇게 정관을 마음대로 해석할 수 있습니까? 제가 왜냐하면 대표이사님이 안 계셔 가지고 운영에 대해서 정관을 읽어보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24조2항에 대한 해석을요 이사장님과 대표이사의 부재중이라는 얘기는,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이 얘기는 두 분 다, 모두 두 분 다 안 계신 경우에.
○허원구 위원 아니죠. “이사장 및”, “및”이지 않습니까, “및”. 대표이사가 부득이 안 계시면 그러면 이사장은 계시지 않습니까, 지금.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그러니까 두 분 다,
○허원구 위원 그러니까 이사장은 계시지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및’이 ‘and’니까 둘 다, 둘 다를 얘기하는 것으로 지금.
○허원구 위원 한 명이야. 지금 대표이사가 안 계시기 때문에 대표이사를 대행하기 위해서는, 예전에 분명히 이런 경우가 있었을 겁니다, 안양시도. 출자‧출연기관에 있었고. 왜 제가 이것을 짚냐 하면 만약에 본부장님께서 업무에 사인을 하고 계시면 이것이 나중에 문제가 됐을 때 책임을, 이게 정관을 보면 당연직인 우리 복지문화국장님께서 대행을 하게끔 되어 있는데 본부장님이신 분이 대행을 한다는 것이 정관상 맞지 않는 룰을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한다는 것이 인재육성재단이,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저도 말씀 잘못 드린 게 있었는데 24조에 대한, 이 규정에 대한 용어에 대한 정의는 저희가 판단해 볼 때,
○허원구 위원 저희가 판단하면 안 되시죠. 왜 본부장님이,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이사장님에 대한 직무대행만 지금 규정돼 있습니다, 여기에.
○허원구 위원 왜 본부장님이 판단을 하셔요, 이것을?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일단 먼저 저희가 물리적인 해석을 하는 게 먼저죠, 우선요.
○허원구 위원 예전에도, 제가 묻지 않습니까? 제가 그래서 이것을 예전에 육성재단이나 다른 재단에도 이런 경우가 있냐라고 물어본 것 아닙니까? 그런데 다른 데는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있었을 때 그때 어떻게 했냐 하면 국장이 대행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국장이 대행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왜 본부장님이 대행하냐 거기에 대해서 좀더 책임감 있게 조치를 취해야 되고. 왜냐하면 출자‧출연기관이면 안양시가 출자‧출연한 그 출연금으로 운영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법적인 것도 대두가 돼야 되고 그래야 되는데 이것은 절차가 있어야 되고 형식이 있고 모든 것은 법적인 절차가 있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냥 시장님이 몰라서 이렇게 임명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이 절차를 철저하게 보시고 가능한지 안 한지를 한번 확인하셔서 저한테 송부해 주시고 의원들한테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이상입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허원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도, 소제목이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되어 있어요. 지금 정관이 안 올라가 있다 그래서 제가 보지를 못했는데 정관이 지금 안 올려 있다 그래서 지금 찾아보고 있는데 24조, 그러면 ‘이사장 직무대행’ 이렇게 소제목이 되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저도, 소제목이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되어 있어요. 지금 정관이 안 올라가 있다 그래서 제가 보지를 못했는데 정관이 지금 안 올려 있다 그래서 지금 찾아보고 있는데 24조, 그러면 ‘이사장 직무대행’ 이렇게 소제목이 되어 있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렇게 하면 이사장에 관한 거예요.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렇게 되어 있으면 대표이사만 포커스가 맞춰지는데,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그리고 그 안에 있는 2항의 조문에,
○위원장 윤경숙 네, 그렇죠. 이사장 직무대행이면 시장님, 예를 들어 시장님이 이사장이니까. ‘이사장님이 지금 뭐가 아프거나 이런 것을 다루겠다는 조항이다’ 저는 그렇게,
○허원구 위원 여기에 보면 이렇게 있습니다. 업무담당 국장이,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시장님에다가 대표님 두 분이 부재중일 때,
○곽동윤 위원 정회를 요청합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이렇게 지금 담당국장님이 한다,
○허원구 위원 직무를 대행하고 이사회를 소집하여,
○위원장 윤경숙 허원구 위원님.
○허원구 위원 이사장 선출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라고 나옵니다.
○위원장 윤경숙 예, 김정중 위원님.
○김정중 위원 그 규정은 두 분이 다 유고 시, 두 분이 다 유고 시일 때 국장님이 하시는 거고 그다음에 이사장이 계실 때 이사장이 직무대행을 명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본부장이 할 수가 있어요. 왜? 이사장이 어차피 전결 규정이 있어요. 그래서 이사장님한테 넘어가는 것은 이사장님한테 하고 전결 규정에 의해서 대행할 사람은 대행을 하는 거예요. 국장님이 대행하실 때는 두 분이 다 유고 시 때 대행을 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해석을 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나중에, 본부장님,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네.
○김정중 위원 철저하게 하셔서 허원구 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리세요, 보고를 드리시고. 그리고 답변하실 때 인지를 하셔야지. 직무대행이면 내가 어떻게 직무대행이 됐는가를 확실히 각인해서 위원님들이 얘기하면 거기에 대해 답변을 하셔야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저도 김정중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보고 아까 말씀드린 거고요. 소제목이 그렇다면 ‘이사장 직무대행’이면 지금 정리를 딱 해 주셨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무방하다’ 이렇게 보고 있으며 그 내용은 일단 차후에 또 궁금한 것 있으면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네, 윤해동 위원님.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네, 윤해동 위원님.
○윤해동 위원 제가 아까 문화예술재단에도 같은 질문 했었는데요. 작년 행정감사에서 조직의 슬림화를 위해서 대책을 세워달라. 아마 지적사항이 나왔을 거예요. 그러면 올 한 해 우리 인재육성재단에서는 조직 슬림화를 어떻게 실행했는지 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저희 재단에서는 더 이상의 정원 증원요청을 하는 등 이렇게 하지 않는, 부작위적인 사항만 지금 해 왔고,
○윤해동 위원 본부장님.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실질적인 조치는 지금 못 했습니다, 사실.
○윤해동 위원 작년 행정감사 때 조직 슬림화를 요구를 했잖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예, 예.
○윤해동 위원 그런데 작년하고 똑같단 말이에요, 지금? 그러면 조치를 안 한 것 아닌가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종합적인 검토가 고려가 돼야 돼서 좀…….
○윤해동 위원 아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2020년에 조직진단을 실시했잖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그 진단상으로 보면 더 늘리라고 돼 있어 가지고, 거기에는.
○윤해동 위원 그런데 지금 자꾸 이렇게 출자‧출연기관들이 몸집이 비대해지다 보니 시예산은 한정돼 있고 출자‧출연기관들은 자꾸 비대해지고 그래서 조직의 슬림화를 지금 의원님들이 요구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작년 감사 결과에 보면 조직 슬림화를 한 것으로 나와요, 감사 결과에는. 그러나 실상 뜯어보면 조직 슬림화가 안 되고 작년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단 말이죠. 이게 과연 조직 슬림화를 실행했냐고 묻는 거예요, 저는. 그것은 조치를 안 한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상당히 종합적인 사항이 필요합니다.
○윤해동 위원 여기 답변서에도 보면 ‘더 이상의 정원 증원을 하지 않고 체제 개편을 검토 중에 있다’. 이것 언제까지 검토합니까? 내년에 행감 때 또 지적 나오나요, 이것, 같은 지적이?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검토하시는 것은 좋은데요 이게 검토가 몇 년이 걸릴지를 저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 최소한 그런 지적이 나왔으면 거기에 대해서 액션을 조금은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감사결과보고서에는 마치 한 것처럼 되어 있단 말이죠. 그게 문제라는 얘기예요, 저는. 그것 좀 노력을 해 주시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윤해동 위원 아까 위원장님도 누차 강조하셨지만 세수가, 지금 우리가 예산이 자꾸 줄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꾸자꾸 다이어트를 해야 돼요, 부득이하게 누구든 간에요. 그런 것은 염두에 두시고요.
자, 제가 질문한 것 중에 드론스쿨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올 초에 드론스쿨이 문제가 좀 있었죠?
자, 제가 질문한 것 중에 드론스쿨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올 초에 드론스쿨이 문제가 좀 있었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맞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것을 조금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작년에 업체에서 좀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해가지고 시험을 못 봤습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에 못 본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다시 응시를 해가지고 40명 중에서 8명을 구제를 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왜 그런 문제가 발생했을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그 업체하고 시험장 사이에 아마 의견이 서로 소통이 안 된 것으로 보이는데 저희가 볼 때는 좀 어처구니없는 거죠.
○윤해동 위원 저는 그 원인을 구조적인 문제로 봐요. 예를 들어서 드론업체 선정을 누가 합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재단에서 합니다.
○윤해동 위원 재단에서 업체를 선정했나요? 직접 하셨어요, 업체 선정을?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작년에는,
○윤해동 위원 학교에서 안 했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작년에 재단에서 했습니다.
○윤해동 위원 재단에서 직접 하셨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예, 직접 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그 업체를 재단에서 직접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학교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단에서 하셨다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금년에가 지금,
○윤해동 위원 뒤에 실장님, 누가 했습니까? 업체를 직접 재단에서 선정하셨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진로교육센터장 문명은 네, 재단에서 했습니다.
○윤해동 위원 직접 하신 거예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진로교육센터장 문명은 네.
○윤해동 위원 그러면 그 업체 선정기준이 잘못된 거죠. 그 업체를 잘못 뽑은 거예요, 쉽게 얘기해서. 왜 그 업체가 뽑혔는가를 일단 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자료를 그때 당시에 받아서 봤는데 업체 선정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그러니까 부실한 업체, 합당하지 않는 업체를 뽑아놓으니까 그 업체가 이런 사고를 치는 거예요. 나중에 피해 본 학생들을 구제를 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이 단순히 자격증으로 피해를 봤겠습니까? 정신적인 피해와 시간적인 피해가 얼마나 많습니까? 거기에 대한 보상은 안 하셨잖아요.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러면 그 학생들이 입은 상처는 어떻게 돼요? 학부모가 입은 상처는 어떻게 되고. 그래서 제가 작년 초부터 그것을 계속 지적을 했던 것이고요. 그러면 어차피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고요. 올해는 어떻게 선정을 하셨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올해는 준비반하고 활용반 해가지고 업체를 처음에는 분리해서 각 분야별로 경인교대, 대림대, 일반 기업체 해가지고 세 군데를 했는데,
○윤해동 위원 지금 이 드론스쿨의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아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알려주시면 제가…….
○윤해동 위원 자꾸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지금 인재육성재단에서 드론스쿨을 운영하는 것 자체는 좋다 이거죠, 학생들 누군가는 혜택을 볼 수 있으니까. 그런데 준비가 안 돼 있다는 거예요. 드론을 날릴 공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학생들이 제대로 된 수업을 못 받는 거고요. 거기다가 업체까지 부실해요. 그러니까 학생들이 시험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거예요. 그것으로 인해 피해자가 발생하는 거고요. 그러니까 제 말은 어떤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충분히 준비가 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을 해야 되는데 그냥 욕심에 하는 거거든요? 우리 재단에서 뭔가를 가시적으로 보여줘야 되니까 욕심에 하는 거예요. 그래 놓고 사고가 나면 ‘나중에 구제했다’ 이게 답이거든요. 그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또 하나는요 지금 드론스쿨 예산이 얼마죠?
그리고 또 하나는요 지금 드론스쿨 예산이 얼마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총 7천입니다.
○윤해동 위원 7천만원이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윤해동 위원 여기 드론스쿨 수강생이 몇 명입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58명.
○윤해동 위원 58명이면 일인당 얼마입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일인당 지금…….
○윤해동 위원 120만원이 좀 넘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120만원꼴.
○윤해동 위원 학생 일인당 120만원이요. 그러면 만약에 학생 한 명이 사설 드론학원으로 간다면 학원비가 얼마일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100에서 150만원으로 지금.
○윤해동 위원 100에서 150이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네.
○윤해동 위원 그러면 사설학원 가나 시에서 하는 드론스쿨을 가나 비용이 비슷한 것 아닙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맞습니다.
○윤해동 위원 이게 합리적으로 맞아요? 그럴 것 같으면 학생들한테 학원비를 주고 사설학원을 다니라고, 시설이 잘되어 있는 사설학원을 가지 왜 이것을 굳이 외부에서 업체가 출장을 와서 이렇게 사고가 나게 만듭니까? 예를 들어서 이 7천만원 예산을 써서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수업을 받았다 그러면 이해를 또 하겠습니다. 사설학원이나 가격이 같거나 거의 비슷해요. 그런데 업체가 출장수업을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역설적으로 바꿔 말하면 우리 안양시 관내에는 드론스쿨이 있나요, 없나요? 드론스쿨 학교가 있어요, 없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진로교육센터장 문명은 전문업체로 경인교대에 있는 드론아카데미가 있어서요,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있잖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진로교육센터장 문명은 네, 거기로 저희가 진행해서 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드론학교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작년에 사고친 업체가 어디 소재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JS용역 그게…….
○윤해동 위원 서울 업체 아닙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서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서울이잖아요. 그러면 우리 안양에 이 수업을 하는 기관이나 학원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굳이 서울 업체를 선정해서 출장을 오게 해서 사고가 나게 만드냐 이 얘기예요, 제 얘기는. 근본적인 문제 아닙니까, 이것? 그러니까 재단에서, 제가 항상 작년부터 9대 의회 개원할 때부터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재단이 너무 일을 벌이지 마셔라. 기존에 하고 있는 일 충실히 하시고요. 그러면 조직 슬림화가 됩니다, 자동으로. 이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데 자꾸 재단이 몸집 불리기 하고 욕심에 교과목을 개설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예요.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앞으로는요 시대 흐름에 따라서 새로운 교과목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하시려면 충분히 준비를 하시고요. 준비 안 되면 좀더 기간을 가지시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염두 해서 운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감사합니다.
○윤해동 위원 이상입니다.
○김정중 위원 본부장님.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김정중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자료 잘 받았고요.
일단 행정감사자료 3페이지예요. 장학사업 16억 9천 500만원 예산편성 내역서 제출되어 있는데 저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덜 된 모양이에요. 제가 원하는 것은 장학사업에 대해서 16억 9천만원에 대해서 조성, 편성에 대해서 제출을 보고 싶어 했거든요? 뭐냐 하면 16억 9천 500만원을 장학사업을 하는데 그 16억 9천 500만원을 어떻게 조성하느냐. 예를 들어서 출연금 얼마, 기부금 모집이 얼마 그다음에 우리가 280억 정도 있죠, 기본재산이? 그러면 280억에 대한 이자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임대수익도 들어갈 수 있고 그다음에 법인세 환급금도 들어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총 얼마를 알아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자료를 받았습니다. 나중에 자료를 받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사실상 지금 16억 9천 500만원이면 적은 돈이 아니에요. 상당히 많이 증가가 됐거든요? 그리고 여기 보면 출연금에서도 한 2억씩 받잖아요. 그렇죠? 출연금을 받았던,
일단 행정감사자료 3페이지예요. 장학사업 16억 9천 500만원 예산편성 내역서 제출되어 있는데 저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덜 된 모양이에요. 제가 원하는 것은 장학사업에 대해서 16억 9천만원에 대해서 조성, 편성에 대해서 제출을 보고 싶어 했거든요? 뭐냐 하면 16억 9천 500만원을 장학사업을 하는데 그 16억 9천 500만원을 어떻게 조성하느냐. 예를 들어서 출연금 얼마, 기부금 모집이 얼마 그다음에 우리가 280억 정도 있죠, 기본재산이? 그러면 280억에 대한 이자 그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임대수익도 들어갈 수 있고 그다음에 법인세 환급금도 들어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총 얼마를 알아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자료를 받았습니다. 나중에 자료를 받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사실상 지금 16억 9천 500만원이면 적은 돈이 아니에요. 상당히 많이 증가가 됐거든요? 그리고 여기 보면 출연금에서도 한 2억씩 받잖아요. 그렇죠? 출연금을 받았던,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올해까지 받았습니다. 맞습니다.
○김정중 위원 올해까지 받았잖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작년하고 올해.
○김정중 위원 받았던 것은 팬데믹 현상에 의해서 기부금 모집이 상당히 저조하니까 시에서 장학금 지급 명목으로 출연금을 해 준 거예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저조할까 봐, 예.
○김정중 위원 이제는 우리 시가 참 자금 사정이 많이 녹록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년에는 보다 더 전사적으로 전투적으로 기부금 모집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김정중 위원 그래서 우리가 출연하고 안양시 재정을 덜 쓰고, 기본적인 목적이 뭐였어요, 장학사업이? 기부금을, 기부활동을 많이 하는 게 기본 모토 아니겠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맞습니다.
○김정중 위원 내년에 장학사업부의 모든 직원분들께서 여기에 치우쳤으면 좋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김정중 위원 그리고 답변을 청소년재단만 써왔더라고요. 경영평가에서 작년보다 한 단계가 낮아졌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김정중 위원 낮아진 이유가,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저희는, 예, 낮아졌죠.
○김정중 위원 낮아졌죠. 낮아진 이유가 관리직 인력이 너무 많다. 그리고 비효율적으로 운영한다. 또 하나가 가장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작년에 제가 상당히 많이 모든 기관에다가 문제를 제기했던 게 이월금, 불용액. 시에서 출자한 금액은 기관에 출연을 했기 때문에, 보조금은 환수가 되지만 기관의 출연금은 환수가 안 되고 전부 다 100퍼센트가 이월금으로 넘어가요. 그런데 집행부가 그 이월금만큼 출연금을 삭감해야 되는데 삭감을 못 했어요. 그래서 이것 가지고 제가 몇 년 동안 인재육성재단뿐만 아니라 다른 재단도 똑같이 얘기를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가장 평가에서 낮았던 게 뭐냐? 특히 인재육성재단은 불용액이 너무 많다. 그 얘기는 뭐냐 하면 과도한 예산편성과 아니면 사업을 불이행한 게 많다라고 평가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쨌거나 이런 리스크를 내년도에는 제거를 하시고 경영평가에서 다시 가등급으로 가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리고 행감자료 4페이지요. 사업 미집행 사유에서 미래학교 운영, 장학드림데이, 글로벌 장학생 지원이 있는데 답변서하고 뒤에 백데이터하고 너무 안 맞아요. 지금 여기 답변서에 보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초등학교 코딩사업, 중학교 소프트웨어 사업, 고등학교 인공지능 사업과 중복된 내용이 있어 예산 절감과 운영의 효율성을 하기 위하여 사업을 미집행했다.’라고 되어 있어요. 그렇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김정중 위원 자, 한 장을 한번 넘겨보십시오, 본부장님. 여기 지금 초등학교 코딩사업, 중학교 소프트웨어 사업, 고등학교 인공지능 사업은 4차 산업에 대한 연관성 있는 사업이에요.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맞습니다.
○김정중 위원 자, 뒷장을 넘겨보시죠. 장학드림데이 사업 미이행 사유가 이것은 전혀 이 사업이 4차 산업혁명 사업하고 연관이 없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재단 장학생 선발 성과 및 장학생 도전과 성공 스토리를 공유를 하는 거예요. 쉽게 얘기해서 장학생들 혜택을 받은 분들을 사후관리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그것하고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김정중 위원 또 글로벌 장학생 지원사업 이것 역시 외국에 있는 대학 모집해서 방문하는 거예요.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맞습니다.
○김정중 위원 아니 그러면 전혀 맞지가 않잖아요. 미집행한 사유하고 이 사업의 성격하고 맞지가 않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지금 50퍼센트 이상 이월‧불용 사업이 총 3건인데요. 미래학교 운영 1건 그다음에 각각입니다. 장학드림데이 각각인데 미래학교 운영은 아까 여기 보고드렸듯이 기존 창의융합 프로젝트하고 중복되는 사항들이 많고 이렇게 그냥 의미 없이 하다가는 쓸데없이 예산만 낭비하는 것 아니냐 해가지고 과감하게 금년에 예산 절감하고 이것은 사업일몰 내지 폐지까지 해야 될 수준 아니겠느냐라고 판단해서 자체판단 해가지고 사업을 미이행했던 거고. 장학드림데이는 그간 이 역시 당초 사업목적과 취지에 비해서 실행하는 데 있어서 시간적인 제약도 그렇지만 뭔가 다시 재정립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해서 이것도 역시 사업을 일몰한 상태고. 글로벌리더도 이것은 국제대학교가 지금 현재 신청수요가 상당히 저조합니다, 실적이. 그래 가지고 괜히 하다가 성과가 좀 미진할까 봐 우려돼서 역시 미실시하는 편이 낫겠다 해서 안 했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래서? 그러면 맨 처음에 당초 사업계획이 잘못된 거네? 이것 계속 연속사업이었잖아요. 장학드림데이 사업 연속사업 아니었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연속적으로 계속 하려고는 했는데,
○김정중 위원 이게 신규사업이에요? 아니면,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신규로 봐야 됩니다.
○김정중 위원 그러면 애당초 사업 타당성검토가 잘못됐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사업을 너무 크게 잡았던 것이죠. 계획을, 자체는.
○김정중 위원 본부장님, 대표이사님이 아니기 때문에 더 이상 저기는 안 하겠지마는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이거예요. 그러니까 사업 초기에 어떤 사업을 계획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이 사업에 대한 성과가 얼마큼 있는가. 그다음에 이 사업에 대한 소위 얘기해서 고객만족도가 어느 정도인가는 미리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충분히 해 주시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감사합니다.
○김보영 위원 본부장님, 질의에 앞서 조금 전에 저희 윤해동 위원님께서 ‘우리 몸집을 줄이자’ 그 말씀 하시는 것 제가 누누이 출자·출연기관에 강조하는 사항인 줄 알고 계시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김보영 위원 몸집 줄이고. 또 우리 김정중 위원님께서 했듯이 그러니까 예산 절감하자고 말씀을 드리면서 좀 간략하게 한 두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제가 금융리터러시를 작년에 저희가 올 초에 업무보고를 받을 때 ‘이런 것을 여기서 왜 하지?’ 했는데 올해 신규사업이었죠?
제가 금융리터러시를 작년에 저희가 올 초에 업무보고를 받을 때 ‘이런 것을 여기서 왜 하지?’ 했는데 올해 신규사업이었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여기 5천만원 예산인데 아직 집행 예정이 있어 가지고 지금 현재는 4천 300이 남았는데 이번에 금융리터러시 정산을 보고 진짜 여기 참여한 학생들의 성과를 보시고요 이것을 꼭 해야 되느냐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성과가 좋습니다. 제가 지금,
○김보영 위원 그러니까 이 검토를 하셔 가지고, 왜냐하면 금융에 관한 것은 지금 어떤 책자를 읽거나 그럼 다 거기 들어가 있는데 이것을 특별하게 강사, 공모, 수당 또 아카데미 캠프 운영까지 해서 이 금융을 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 그 생각이 계속적으로 들었어요. 물론 받는 애들은 좋죠. 이것 5천만원 들여서 100명이 받아서 얘네들이 다음에 금융가나 금융에 관한 진로로 바꾼다거나 그런 중차대한 게 아니면 일반적인 금융리터러시 교육이면 이것은 훌륭한 책을 비치해 주세요, 학교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그래서 표준교구,
○김보영 위원 그러니까 그냥 얘기고, 뭐 하는 게 아니고 올해 한번 해 보셨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하게 담당자하고 부장님들하고 서신을 교환해서 오히려 더 이게 훌륭해서 늘리겠다 하면 늘리세요. 좋은 것을 그 대신에 저희가 이해할 수 있게끔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깔끔하게 잘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학부모 교육기부단 이것도 좀 마찬가지예요. 전체 학부모 교육기부단 예산도 6천 500이에요. 그래서 물론 학부모들을 해서 교육기부단 하면 너무 말 자체가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하고 너무 좋구나’ 이렇게 쭉 보는데 여기 보면 강사선발수당, 이분들도 심화교육과정, 신규양성과정, 교육기부활동은 그런데 거의 1천 800에서 300 정도밖에 지출이 안 되면 이 사람 기부교육활동은 거의 3분의 1 수준밖에 안 된다는 뜻이거든요, 제가 이것 집행내역을 보면. 그리고 위촉식을 하는데 거대한 위촉식, 몇 분 위촉식인지 모르지만 예산이 790만원, 800만원을 위촉식에 쓰는 데가 어딨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
○김보영 위원 그래서 12월 행사고 예산 저기 한데. 교육기부단도 계속 이분들이 120명인지 처음에 얼마로 시작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분들을 계속 늘려가는데 이분들이 실제 기부를 하는 활동이 중요하잖아요. 그러면 인원을 늘리는 것보다 제 생각에는 한 100명 정도의 진짜 잘 훈련된 그런 인원으로 계속 지원을 해 주면서 이분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게 진실한 교육기부지, 이것을 늘려서 매년 위촉식에 몇백만 원 들여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사실 지금 정예요원화하는 과정에 있는 겁니다.
○김보영 위원 네, 그러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김보영 위원 알겠습니다. 믿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고맙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보면 여기 원어민 영어 화상교육은 굉장히 잘하는 것 같은데 여기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지원금이, 지원을 다 해 주고 무료잖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김보영 위원 이런 배려 대상자는 어떤 친구들인가? 학교밖 친구들인가 아니면 어떤 친구들을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여기 구분을 하셨나 싶어 가지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기초수급자하고 저기. 기초수급자, 예.
○김보영 위원 왜냐하면 일반학생은 지원금이 2만원에 자부담이 2만원인데 이 구분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자부담이 없다고 해서 이것을 보고 일반학생이나 배려 대상자 구분하지 말고 자부담 2만원 받을 바에 그냥 다 해 주시면 안 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원어민 화상외국어 교육.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그래도,
○김보영 위원 예산이 어느 정도,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경쟁이 있어 가지고요. 좀 경쟁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김보영 위원 경쟁?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1 대 2, 1 대 3 해가지고요. 경쟁이,
○김보영 위원 그렇게 경쟁이 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네. 경쟁이 좀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아무튼 이렇게 또 사회적 배려, 특히 민감한 청소년 속에 ‘당신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돈 안 내고 공부하잖아’ 이런 부분이 좀 염려스러워서 얘기드렸던 부분이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본부장님. 아니, 인재육성재단 사무실 이전공사 어떻게 했냐 그러면 얼마에 어떻게 딱 하면 ‘싱크대 이렇게 고쳤습니다’ 하면 되지 이것 좀 보세요, 이것 몇십 장을. 내가 이 사람이 누가 했는지, 수의계약 배제사유, 계약보증금, 뒤에 보안각서 이것을 또 나만 했으면 몰라. 곽동윤 위원님 것도 왜 이렇게 두꺼운가 봤더니 똑같은 것을 또 다 했어. 그래서 이렇게 봤을 때는 본부장님 공직생활도 하셨으니까 이런 것 보면 양쪽 위원들한테 이렇게 했을 때는 전체 이게 50∼60, 이게 몇 장이야? 이것 한 100페이지 되는 것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아니, 전혀 할 필요 없죠. “‘어디에 어떻게 해서 새로 이전하면서 했습니다’ 그것만 내주면 됩니다” 분명히 제가 그렇게 드렸을 거예요. 그래서 너무 잘하시려는 것은 아는데,
그리고 본부장님. 아니, 인재육성재단 사무실 이전공사 어떻게 했냐 그러면 얼마에 어떻게 딱 하면 ‘싱크대 이렇게 고쳤습니다’ 하면 되지 이것 좀 보세요, 이것 몇십 장을. 내가 이 사람이 누가 했는지, 수의계약 배제사유, 계약보증금, 뒤에 보안각서 이것을 또 나만 했으면 몰라. 곽동윤 위원님 것도 왜 이렇게 두꺼운가 봤더니 똑같은 것을 또 다 했어. 그래서 이렇게 봤을 때는 본부장님 공직생활도 하셨으니까 이런 것 보면 양쪽 위원들한테 이렇게 했을 때는 전체 이게 50∼60, 이게 몇 장이야? 이것 한 100페이지 되는 것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아니, 전혀 할 필요 없죠. “‘어디에 어떻게 해서 새로 이전하면서 했습니다’ 그것만 내주면 됩니다” 분명히 제가 그렇게 드렸을 거예요. 그래서 너무 잘하시려는 것은 아는데,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맞습니다. 너무 잘하려고 그러다 보니까.
○김보영 위원 그래, 그래. 알아요. 내가 그 마음 알아요. 그런데 본부장님이 고생한 게 아니라 그날 갔더니 직원들이 이것 제본하느라고,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다음부터 이런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그러니까 휴직자나 그분들이 아니고 단기 휴가자 이렇게 해서 업무를 대신하는 경우가 좀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 직원들 피로하니까 누가 휴가 가고 그러면 내가 업무를 하면 대행하는 어떤 수당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라고 하는 건데 ‘그것은 아니다’라고,
○김보영 위원 그 뜻이에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아직은 더 논의해야 된다.
○김보영 위원 장기간, 6개월 이렇게 비어서 업무대행을 쓰는 게 아니라 한 2∼3일 어디 가고 연가 받고 해서 그 업무,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코로나 병 걸려 가지고, 예를 들면 옛날에 그때.
○김보영 위원 그 업무 며칠을 대행해 줄 때 그것에 대한 수당을 달라?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예, 예.
○김보영 위원 그분 업무를 했기 때문에?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직원들의 그런 요구 있어 가지고.
○김보영 위원 자기는 업무 안 했나? 아, 그래서 부결됐다는 얘기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그렇죠. 부결된 겁니다.
○김보영 위원 부결이 맞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그 정도, 거기까지 지원할 정도는 아니다라는 것으로.
○김보영 위원 그렇지. 동료나 비었을 때는 같이하는데 아직 우리 공직사회는 그 정도는 아니니까 그 뜻이군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네.
○김보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 환경미화원 지정 장학생. 왜 제가 이 얘기를 하냐 하면요, 처음에 환경미화원이 이천몇 년도인가 그때 퇴직금인가 뭘 걷은 돈을 3억인가 얼마를 육성재단에다가 내면서 거기에 이자나 해서 그 당시 처음에는 일인당 장학금을 한 40, 50 이렇게 받았었대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랬는데 그 뒤에 언젠가부터는 이자율에 대한 것의 n분의 1을 하니까 거의 한 10만원 이 정도라서 그래도 자기네들이 그때 그 당시에는 큰돈이었겠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네.
○김보영 위원 이렇게 지정으로 해가지고 장학금 기탁을 했는데 지금은 이자율 이렇게 해가지고 낮아지니까 일부 우리 환경공무관들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한번 민원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라도 지금 어차피 장학금을 주니까 이분들의 이자율에 대한 장학금과 또 특별히 거기서 좀 뛰어나게 장학을 잘하는 분한테도 플러스알파식으로 그분을 소외시키지 않고 줬으면 어떨까 해서 했는데 여기서만 결정할 게 아니고 이자율에 대한 거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그 당시에 3억을 기탁하신 그 숭고한 뜻이 원금을 까먹는 그런 구조였었어요. 원금을 까먹게 되면 언젠가 없어질 텐데 이자로만 그렇게 하셔야 될 텐데 어떻게 하실 거냐고 저희가 물어봤어요, 그 당시에. 그랬더니 그럼 이자로 다시 돌려달라 해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받는 금액이, 최종금액이,
○김보영 위원 적어졌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적어진 거죠.
○김보영 위원 그러니까 원금은 살아있고 이자,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돈은, 원금은 살아있습니다. 그 대신 인원은 좀 늘고 그렇게 해가지고.
○김보영 위원 아무튼 그분들이, 환경공무관이 그래도 저희보다는 좀 어려운 처지에서 일하시는 분이어 가지고 저도 좀 배려를 하고 싶은 마음에서,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충분히 설명드리고 원하시는 대로 저희가 해 드리겠다라고 했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경숙 김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말씀이 나온 김에 제가 말씀드릴게요.
답변서에서 저는 질의는 안 했는데, 왜냐하면 제가 누차 질의한 부분이고요 8대 때부터 제가 지적한 부분이에요. 지금 학부모 기부단을 보시면 이것 제가 8대 의원 때부터 매년 매년 지적했는데 예산은 조금씩 줄고는 있지만 발대식 보세요. 120명을 1만 6천원씩 해서 기부단증을 만들어서 드렸어요, 답변서에.
말씀이 나온 김에 제가 말씀드릴게요.
답변서에서 저는 질의는 안 했는데, 왜냐하면 제가 누차 질의한 부분이고요 8대 때부터 제가 지적한 부분이에요. 지금 학부모 기부단을 보시면 이것 제가 8대 의원 때부터 매년 매년 지적했는데 예산은 조금씩 줄고는 있지만 발대식 보세요. 120명을 1만 6천원씩 해서 기부단증을 만들어서 드렸어요, 답변서에.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위원장 윤경숙 1만 6천원이에요. 무슨 액자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드렸는데 또 위촉식에 가보세요. 790만원, 800만원 정도가 위촉식에 왜 들어가나 하는 것 정말 공감하고 저도 매년 지적했어요, 제가, 이것. 제가 파티를 하냐고까지 했을걸요? 무슨 파티를 하냐고요, 뷔페 불러다가. 위촉식에 위촉장, 다이어리, 소모품비 이게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왜 이렇게 화려한 위촉식을 하나요? 무슨 호텔에서 하나요? 제가 이것 계속 전액삭감 하려다가 조금씩 살려드리고, 8대 때, 또 전액삭감 하려다 또 살려드리고 이랬는데 결과적인 세부내역은 마땅치가 않아요. 검토 다시 해 주시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위원장 윤경숙 기부가 아니거든요. 저도 교육기부 해 봤거든요, 의원 되기 전에. 무료 기부했어요, 평생교육원에서. 교통비도 안 받거든요. 그게 진정한 기부죠. 그리고 예산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기부가 어딨어요.
그리고 금융리터러시 이것도 제가 지적을 했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유튜브에 기가 막힌 곳에서, 금융기관에서까지 하더라고요, 금융기관. 농협에서도 하고 다양하게, 지금 들어가 보셔서 치면 어린이, 초등, 중등 금융교육 딱 쳐보세요, 키워드만. 기가 막히게 많이 해요. 서울시교육청에서도 하고요 경기도교육청도 해요. 차라리 학생들에게 그런 것을 그 시간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봐요, 저는. 학생들한테 금융에 대한, 경제에 대한 또 자신의 그런 경제관념에 대한 이런 것. 분명히 지금 게임 때문에 애들이 돈도 거기다 소모하고 쉽게 접근하고 이런 것에서 금융교육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게 과연 5천만원어치의 가치가 있을까는 회의적이에요. 캠프운영에 몇 명 안 데려가잖아요. 안양시 어린이, 청소년이 얼마나 되는데 몇 명 안 데리고 가면서 생색내기용이에요, 이것은. 전시용, 과시용, 했다, 이렇게. 절대적으로 유튜브 들어가서 학생들한테 쫙 틀어주면서, 그것을 모르더라고요. 학생들 청소년캠프 운영해 봤는데, 안양시의회에서, 물어봤더니 학교에서 그런 교육 잘 안 한대요. 그럼 차라리 ‘그런 식으로 동영상을 틀어주는 게 더 효과적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니까 한 번 더 신중하게 접근하시고요.
그리고 금융리터러시 이것도 제가 지적을 했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유튜브에 기가 막힌 곳에서, 금융기관에서까지 하더라고요, 금융기관. 농협에서도 하고 다양하게, 지금 들어가 보셔서 치면 어린이, 초등, 중등 금융교육 딱 쳐보세요, 키워드만. 기가 막히게 많이 해요. 서울시교육청에서도 하고요 경기도교육청도 해요. 차라리 학생들에게 그런 것을 그 시간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봐요, 저는. 학생들한테 금융에 대한, 경제에 대한 또 자신의 그런 경제관념에 대한 이런 것. 분명히 지금 게임 때문에 애들이 돈도 거기다 소모하고 쉽게 접근하고 이런 것에서 금융교육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게 과연 5천만원어치의 가치가 있을까는 회의적이에요. 캠프운영에 몇 명 안 데려가잖아요. 안양시 어린이, 청소년이 얼마나 되는데 몇 명 안 데리고 가면서 생색내기용이에요, 이것은. 전시용, 과시용, 했다, 이렇게. 절대적으로 유튜브 들어가서 학생들한테 쫙 틀어주면서, 그것을 모르더라고요. 학생들 청소년캠프 운영해 봤는데, 안양시의회에서, 물어봤더니 학교에서 그런 교육 잘 안 한대요. 그럼 차라리 ‘그런 식으로 동영상을 틀어주는 게 더 효과적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니까 한 번 더 신중하게 접근하시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위원장 윤경숙 그리고 또 말씀하시는 김에 이것 뭡니까, 이게? 다음부터는 다른 부서도 좀 고려하세요. 이것 전부 ‘잘하려고’ 이런 답변 아까 하셨는데 잘하려고 하다가 낭비한 거예요. 저 이것 다 이면지로 써요. 뜯기도 힘들어요, 이것. 너무 낭비 아니에요? 이것 다시 한번요 위원님하고 소통하시고 김보영 위원님이 이렇게까지는 원하지 않으셨다 그랬잖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위원장 윤경숙 그러니까 소통하시고 그 위원님한테만 드리고 저희한테는 안 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방대한 것은 정말 저희가, 이런 것을 다 밑에 직원들 진짜 고생하셨어요. 진짜 정말 이 시간에서 고생하신 직원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씀을 일단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것 얼마나 이런 고생이 효과가 있느냐. 무의미한 고생을 하셨기 때문에 소통을 하셔서, 저희는 원하지 않으니까요 원하는 질의한 위원님한테만 드리고 아닐 때는 ‘이렇게 복사를 해보니까 양이, 위원님.’ 소통을 하세요. ‘이렇게 굉장히 방대한데, 위원님 이것 다 정말 요구하시는 겁니까?’ 한 번쯤은 양이 방대할 때는 소통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곽동윤 위원 사실 드릴 말씀도 많고 좀 문제라고 느껴지는 게 많아 가지고 대표이사님이 원래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 본부장님이 답변하시는 데 좀 한계가 있을 것 같지만 일단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맨 처음에 드린 질의가 50퍼센트 이상 이월이나 불용처리가 예상되는 사업의 사유를 서면답변을 요청을 드렸는데 일단 미래학교 운영을 먼저 보면 이게 중복되는 내용이 있어서 예산 절감과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일몰했다 했는데 이게 이럴 거라는 것을 미리 알지 못했을까. 이게 없던 사업을 새로 만든,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코딩사업이나 중학교 소프트웨어 사업이 없던 사업을 새롭게 만드는 게 아니었을 것 같은데 처음부터 계획이 잘못돼서 불필요한 불용액이 좀 발생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먼저 요청드립니다.
제가 맨 처음에 드린 질의가 50퍼센트 이상 이월이나 불용처리가 예상되는 사업의 사유를 서면답변을 요청을 드렸는데 일단 미래학교 운영을 먼저 보면 이게 중복되는 내용이 있어서 예산 절감과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일몰했다 했는데 이게 이럴 거라는 것을 미리 알지 못했을까. 이게 없던 사업을 새로 만든,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코딩사업이나 중학교 소프트웨어 사업이 없던 사업을 새롭게 만드는 게 아니었을 것 같은데 처음부터 계획이 잘못돼서 불필요한 불용액이 좀 발생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먼저 요청드립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물론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처음에 예상을 했었어야 되는데 진행하다 보니까 시간적 제약이든지 어떤 물리적 제약과 또 이 사업에 대한 검토를 해 보니까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사업과 중복돼서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될 수 있다.
○곽동윤 위원 이게 지금 9천만원이 전액 불용이 됐습니다. 될 거라고 보고를, 자료를 올리신 건데 엄청난 예산낭비라 생각이 되고 사실 저는 이것보다 그다음에 있는 장학드림데이 사업 이것 2천 500만원 미이행된 것은 아주 심각한 진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 혹시 본부장님, 작년 예산심사 때 저희 위원회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셨던 것 혹시 본부장님은 기억하시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조금 약간 기억납니다.
○곽동윤 위원 이것 그래서 저도 회의록을 다시 살펴봤는데 당시에 대표이사님께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 해서 반영을 해달라 해서 반영을 했는데 지금 ‘사업목적의 취지와 실행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해서 전액 미이행됐다’ 이것은 그런 의미에서 제가 사실 본부장님이 대답하시기 참 난감하실 것 같지만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지금 좀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장학생 100여 명 지금 기존에 있는 우리가 관리하고 싶은 대상 장학생에 대해서 데이터베이스가 좀 폭넓게 깊게 세밀하게 구축이 돼야 되는데 그 작업이 선행이 먼저 조금 아직 덜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먼저 선행되고. 또 지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 역시 좀 시간적인 제약 때문에…….
○곽동윤 위원 그랬었다면 작년에 예산을 세우지 말았어야 되는데 무리해서 세운 부분에 대해 되게 유감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특히 개인적으로는 이 사업에 대한 관심도 있고 저는 이런 장학사업이 또 필요하다 생각했던 입장에 사실 당시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잘 좀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일단 올해는 전액 이렇게 불용된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죄송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혹시 또 추가로 좀,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내년에는 꼭 반드시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런데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올해 예산 때 만약에 이게 올라오면 저는 이렇게 되면 삭감시킬 것 같습니다. 이렇게 믿을 수가 없다는 판단이 드는데,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한 번 더 밀어주시면 저희가,
○곽동윤 위원 이 부분을 잘, 설득이 정말로 필요할 것 같다는 말씀을,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잘 준비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드리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죄송합니다.
○곽동윤 위원 그리고 제가 사실 자료를 좀 많이 요청드렸는데 너무 자잘한 부분을 보고 지적하는 것 같지만 확인을 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업체는 다르지만 협상안에 대한 제안서 내용은 그 틀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곽동윤 위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저는 지금 중학교 소프트웨어 수업 제안서 협상안에서 사업홍보란을 좀 보고 있는데 이게 페이지로는 3쪽입니다.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중학교 소프트웨어 수업’ 제안서 협상안의 3쪽이고 여기 사업홍보란에 보면 홍보예산에 600만원 이내로 편성한다 되어 있고 예를 들어서 사실 저도 내용을 더 확인해 보고 싶지만 제 선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서 ‘SNS와 보도매체를 통한 사업 진행 홍보’ 이 부분을 찾아봤는데 제가 찾아본 결과로는 기사는 1개 정도 검색해서 나왔고 SNS에는 어디에 올라왔는지는 사실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찾은 한계가 있어서 그런 것 같으면서도 그런데 ‘과연 이게 홍보가 잘 이루어졌을까?’ 하는 의구심이 같이 드는 상황이고. 이 사업이 그래서 점검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나중에 뒤에 내용을 확인해 봤더니 물론 최종보고서도 있지만 진행보고서라는 게 있고 이게 매월 진행일정을 보고받는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혹시 우리 인재육성재단에서 이 사업을 포함해 가지고 동일한, 유사한 사업에 대해서 진행보고서를 매월 지금 받고 있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매월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요 기성검사 통해서 기성금을 달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매월 실적이 있어야 주니까 기성금 주는 용역 사업은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렇다면 혹시 제가 지금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SNS나 보도매체를 통한 사업 진행 홍보 관련해서도 근거가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이것에 대한 것은 자세하게 좀 봐야 되겠지만요 좀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업체에서 저희한테 제출하도록 돼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렇다면 이것은 추후에 일단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 부분만이라도 제공을 해 주시고 이후에 판단을 제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를.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예.
○곽동윤 위원 그리고 원어민 화상 외국어 관련해서도 마지막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작년 행감 때 지적을 했던 부분이라서 저도 기억을 정확히 하고 있고 회의록도 다시 살펴봤습니다. 혹시 본부장님께서는 제가 작년에 이 사업 관련해 가지고 어떤 요청사항을 했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시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제가 당시에 지적한 내용은 이것도 업체와 계약을 해서 하는 사업이고 강사들은 필리핀에 있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강사들로 모집을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좀 부족하고 ‘영어를 전공했다거나 좀더 전문성 있는 강사들을 뽑을 수 있도록 우대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을 넣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안을 했었는데 제가 올해 티칭센터에 있는 강의 품질관리 요건을 보니까 제가 봤을 때는 동일한 것 같습니다. ‘영어를 모국어 또는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에서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 및 화상영어 강사 경력 2년 이상인 자’ 이것을 봤을 때는 기존과 똑같은 것 같고 제가 요청드린 사항에 대한 반영은 사실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 혹시 지금 답변 가능하실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우리가 지금 위원님의 전년도 지적에 따라서 금년에는 많이 업데이트를 했다라고 지금 보고 있는데 관련된 지금 기준이든 위촉된 강사 기준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저는 이게 반영이 과업서에 안 된 것은 또 역시 지적을 한 부분인데 반영이 안 된 것은 좀 잘못됐다 생각하고 만약에 이게 업체와의 조율이 어려워서 안 됐다고 했다면 저한테 최소한 따로 이런 상황이 있었다는 보고가 있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더 의아한 부분은 사실 여기 협상대상자에 업체가 있어서 업체 사이트에 들어가 봤더니 이 업체 사이트에서는 제가 방금 말한 그런 기준이 어느 정도는 본인들 홍보하는 입장에서 어떤 강사를 요건으로 하냐 했을 때 거기에는 테솔(TESOL)이라 해가지고 이게 사실 영어를 가르치는 전문자격증인데 테솔이 있는 사람을 뽑는다는 식으로 되어 있었어 가지고 과연, 그런데 그런 부분이 여기에 자연스럽게 포함이 된 건지 아니면 반영이 그래도 안 된 건지. 이 부분은 사실 인재육성재단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기울였어야 되는데 이 부분을 잘 못 챙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방금 말씀해 주신 대로 만약에 보완이 됐다고 한다면 어떤 사안이 좀더 구체적으로 보완됐는지 이후에 보고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상당히 업데이트가 돼가지고 저희 목표인원 대비 100퍼센트 수업도 수강생들이 듣고 있거든요, 지금.
○곽동윤 위원 그래서 아쉬운 부분은 작년에 지적한 부분에 있어서 올해 사실 똑같은 질의를 한 것은 그런 부분을 점검하고자 위함이었는데,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예, 알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방금 말씀해 주신 대로 그런 부분이 처음부터 답변서에 반영이 되어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린 좀 부족했던 부분이라든지 추가로 답변을 하시겠다 하신 부분은 꼭 빠른 시일 내로 답변을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경영지원본부장 김규승 네, 상세하게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곽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김규승 본부장님 처음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김규승 본부장님 처음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입니다.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질의 순서에 따라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윤해동 위원님께서 안양외고,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질의 순서에 따라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윤해동 위원님께서 안양외고,
○윤해동 위원 서면 갈음하겠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감사합니다.
곽동윤 위원님께서 학부모 식생활,
곽동윤 위원님께서 학부모 식생활,
○곽동윤 위원 저도 다 서류로 대체하겠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러면 일문일답으로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위원장 윤경숙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보영 위원님.
○김보영 위원 센터장님, 제일 끝까지 기다리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순서가 제일 끝이라서 할 수 없네요. 또 오신 지 얼마 안 돼서 업무 파악하시느라 고생 많으시지요?
제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조금 질의드렸습니다.
식재료 선정‧관리위원회가 누구로 구성돼 있는 거죠?
제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조금 질의드렸습니다.
식재료 선정‧관리위원회가 누구로 구성돼 있는 거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저희가 4개시 공동으로 사업을 하고 있고 2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2개 교육지원청의 급식담당 팀장님과 해당학교의 영양교사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20명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분들이 고생하시니까 1박 2일로 갔다 왔네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보통 이것은 고생도 하지만 저희가 가공식품이 굉장히 산지 자체가 전국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생산지를 직접 견학하는 것이 선생님들이 굉장히 본인들이 선택한 식재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서 가공식품 업체 중에 저희가 몇 군데를 해마다 선정을 해서 방문합니다. 그런데 올해 갔던 곳이 좀 멀리 있는 곳을 가다 보니까 1박 2일 워크숍 형태로 가게 됐습니다.
○김보영 위원 괴산 다녀오셨네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네.
○김보영 위원 그런데 차량을 리무진으로 가셨나 봐.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여기 인원수가 20명이 넘기 때문에 버스를 대절합니다.
○김보영 위원 그러니까 보통 버스 한 번 대절하면 80에서 90만원인데. 아, 1박 2일이어서?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1박 2일이니까 이틀입니다.
○김보영 위원 고생하시는 분들 잘 다녀오셨는데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나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괴산 자연드림파크는 사실은 생활협동조합으로만, 아이쿱생협과 연관이 되어 있는 곳인데요. 저희가 가공식품 공급품목 중에 아이쿱생협을 통해서 공급받는 품목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드림파크에서는 그 제조업체가 거기에 있습니다, 공장이. 그래서 그 공장 현장을 직접 둘러보느라고 들어갔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유익했네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우리 식생활 교육자료의 저작권을 검증하는 작업 준비 단계 이 부분이 제가 알고 있는 것은 그럼 소유권이 공동급식지원센터로 들어가서 우리가 제작해서 이것을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건가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고요. 기존에는 저희가 학교 영양선생님들이나 저희 식생활교육을 하고 있는 강사님들이 공통 교안자료를 만들어서 활용은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활용되고 있는 이미지 파일 같은 경우가 저작권 문제가 걸릴 수 있는 소지가 있어서 이게 저희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교육자료이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는 형태로 자료를 리뉴얼(renewal)하고 있고 그렇게 되면 공동급식지원센터의 소유로 해서 공용으로 같이 쓸 수 있도록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보영 위원 이것 아주 바람직한 내용 같아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감사합니다.
○김보영 위원 잘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친환경, 그전에 이것 연구개발비 1천 800만원이 여기 ‘조직진단 및 센터 장기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이렇게 했는데 이게 작은 조직인데 외부에 연구개발비 1천 800만원을 줘서 그렇게 할 만한 부분이었나, 또 자체적으로 할 수는 없었는지, 용역 결과가 어떤 게 도출되었는지 간단히 설명 주실 수 있으세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위원님, 저희 센터는 출범한 지 이제 10년이 됐습니다. 10년 동안 전국적인 흐름들이 좀 있는데요. 학교급식지원센터가 그동안 공공급식과 먹거리 전략을 수립해서 실행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로 보통은 확대·재편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저희 공동급식지원센터는 4개시가 공동으로 출자운영을 하다 보니까 현재 학교급식 영역을 넘어선 공공급식이나 먹거리 전략과 관련돼서 이것을 좀 확장을 해야 되는데 확장하는 데 굉장히 많은 제약조건들이 있어서 저희가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전국적 흐름과 법이 개정되면서 저희한테 요구되고 있는 사회적인 요구들에 맞춰서 조직을 어떻게 장기비전을 수립하고 조직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한지에 대한 진단이 지금 필요한 시점으로 보고 있어서 10년에 대한 평가 그리고 향후 10년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과제로 저희가 만들어진 연구용역비고요. 이것은 내부가 하기보다는 객관적 진단이 좀 필요한 것이라서 외부용역에 맡기는 것으로 지금 발주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가 이것을 상반기 때부터 했으면 좋았을 텐데 저희가 7월 자로 센터장이 변경이 되다 보니까 센터장이 바뀌고 나서 조직진단을 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이 되어서 좀 늦게 발주가 됐고 12월 말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조직진단 결과보고가 나오면 위원님께 바로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결론은 조직진단 및 센터 장기비전인 것 같으면 이게 공공분야까지 확대 운영된다는 그 기존의 틀을 갖고 하는 거겠네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기존의 틀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그리고 그러면 각종 현재 저희 조례나 각 규정상의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그리고 사업에 있어서는 어떤 영역으로 이것을 조정해야 되는지 전반에 대한 진단이 필요한 시기로 보고 있어서 그렇게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조직에 대한 전반적인 변경이나 흐름보다도 어차피 우리 공동급식지원센터의 조직이나 확대 운영이 될 거라는 내용이죠. 그렇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예. 기능과 역할이 많아지게 되면 조직개편을 통해서 조직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필요성도 생길 수 있는데 그것 자체도 평가를 통한 결과물로 받아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우리 박미진 센터장님이 굉장히 이쪽에 조예가 깊으신 것으로 알고 파악도 빠르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만 일단 어떠한 단체나 센터 등도 이런 연구용역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외부기관에서 그것을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서 보다 보면 거의 다 조직을 확대하고, 조직 확대하는 것은 인원을 늘린다는 거거든요? 조직이 확대되고 확대 운영하다 보니까 업무영역이 더 넓어져. 사실 공동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요기까지만 해도 되는데 이제 이렇게 하다 보면 공공분야도 다 들어가게도, 다른 분야하고 또 중복이 되고, 제가 염려스러운 것은 지금 네 군데 공동급식관리지원센터의 부담비율이 우리 시가 제일 많아요. 그렇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김보영 위원 그런 부분인 만큼 꼭 필요해서 조직을 확대하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다만 이 업무에, 일하는 데에 대한 욕구나 욕망으로 인해서 더 많은 일을 여기서 다 관장하다 보면 조직이 늘어가고 인원이 늘어나면 예산이 늘어가게 되고 한 번 예산이 늘어나면 줄이기가 어렵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센터장님이 단순히 공공조직까지 영역을 넓혀서 인원이 꼭 필요하다는 주장보다는 이것을 내실 있게 하려면 ‘실제로 이 정도면 우리가 더 내실 있게 할 수 있습니다’ 하는 다이어트식 조직진단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알겠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수산물 업체가 안양시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수산물을 취급해서 공급해 주시는 업체가 없어서 안양시 관내 해당업체가 없다는 말씀이고요. 그래서 대부분 다 안양시를 벗어난 다른 지역 업체 여섯 군데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안양시에 왜 수산물이 없을까? 나 이해가 안 가서 자꾸 여쭤보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저희가 수산물 공동구매를 하게 되면 주로 취급하는 품목이 한 70가지 정도를 취급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그 70가지 취급품목 전체를 저희가 6개 업체가 지금 학교를 권역을 나눠서 공급하고 있는 구조인데,
○김보영 위원 아니, 간단히 그냥 설명을 해 주셔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그래서 그것 70개 품목을 전체 공급할 수 있는 적격한 업체가 안양에 없다는 겁니다.
○김보영 위원 70개 품목이라면 생조기 이런 것을 얘기를 하는 거예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종류별로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농산물도매시장에도 없나요, 우리 시에?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예, 거기서는 저희 여기 학교에 공급하기는 어렵다.
○김보영 위원 죄송해요, 그냥 욕심에. 그리고 여기 안양시 소재 가공식품은 공산품 얘기하시는 거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러면 경인푸드, 스마일푸드도 오뚜기 제품도 있고 여러 가지 제품도 있는 건가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이게 가공식품도 제품 수로 보면 한 360가지 제품을 공급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경인푸드랑 스마일푸드, 푸드가이드가 이 360가지 품목을 한꺼번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이고 이 3개 업체 중에 안양시 소재 업체가 두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품목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제품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그 많은 제품을 다 공동으로 납품할 수 있는 업체가,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렇게 제가 판단하겠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김보영 위원 그리고 끝으로 이것 식재료 안전성 검사에 잔류농약 부적합 나왔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네.
○김보영 위원 이것 어떻게 조치하셨어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저희는 잔류농약 검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바로 즉시 중단시킵니다. 중단시키고 재고물품 있으면 전부 다 회수조치를 시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볶음참깨에서 9월 27일 날 잔류농약이 나온 것으로 검출이 돼서 검사결과 확인하고 바로 즉각 중단조치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보영 위원 누가 가서 이것을 수거해서 조사한 건가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보통 저희가 검사를 두 가지 방법을 같이 하고 있는데요. 저희 직원들이 직접 업체 방문해서 시료 채취해서 가는 경우가 있고요. 또 업체 자체검사를 맡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건은 저희 직원들이 검사를 의뢰해서 받은 결과에 의해서 확인된 겁니다.
○김보영 위원 그럼 거기까지 해서 조치를 다 하셨다고 생각하시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김보영 위원 저는 잔류농약이 우리 학교 학생들에 납품하는 데 그 업체에서 부적합 나왔다는 것 나는 이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게 계속 우리한테 잔류농약 쌓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네.
○김보영 위원 그래서 나는 진짜 우리 공동급식지원센터가 한걸음 더 나아간다면 잔류농약이 나온 이 업체 있죠? 이 제품 이것을 우리 안양시 집단급식소 있잖아요. 그렇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김보영 위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리 안양시청, 양쪽 구청, 어디 어디 기업체고 뭐고 이것을 다 띄워주셔야지. ‘잔류농약이 나온 볶음참깨 쓰시면 안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게 난 공동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난 거기까지 우리 센터장님이 한걸음 더 나가셨나 해서 사실 이 질의를 드린 거고. 네 군데 마찬가지죠. 안양, 의왕, 군포, 과천 다 함께 이런 잔류농약 같은 부적합 제품이 발견됐을 때는 시의 위생과에 바로 통보를 하고 우리 관련되는 전체 기관에다 이 업체를 ‘여기에서 지금 잔류농약 나왔으니까 다음에 다시 재검해서 합격이 나올 때까지 이 제품을 쓰시지 마십시오’ 해 주시는 게 우리 센터의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위원님 지적이 타당하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지금 4개시랑 학교랑 여기는 전부 다 통보를 당연히 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지역아동센터처럼 이렇게 공동급식이나 공공급식을 하고 있는 곳까지는 미처 챙기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
○김보영 위원 그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충분히 그 부분 감안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어린이집이나 이쪽에도 ‘잔류농약 참깨 쓰지 마시고’, 그러니까 앞으로 또 이런 사례가 없을 수 없거든요. 어떤 부적합이 나오거나 하면 신속하게, 특히 어린이집이라든가 이런 데 급식에 최대한 급식 안전에 제일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 내용은 또 뭐냐 하면 소규모기관에 영양식단 제공도 매일 올리시겠지만 이것도 요구하는 데 있거나 하면 좋은 영양식단도 많이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알겠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감사합니다.
○곽동윤 위원 센터장님 답변서 모두 잘 받았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추가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친환경 생산지 체험 운영 관련해서 제가 요청을 드렸었는데 사실 비슷한 질의요지를 뒤에도 제가 했었는데 학교가 선정될 때는 여기도 보통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는지 답변이 가능하실까요?
제가 몇 가지만 추가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친환경 생산지 체험 운영 관련해서 제가 요청을 드렸었는데 사실 비슷한 질의요지를 뒤에도 제가 했었는데 학교가 선정될 때는 여기도 보통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는지 답변이 가능하실까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지금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기준과 관련돼서 위원님이 질의해 주셨고요. 저희가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를 지정할 때는 크게 두 가지 원칙을 가지고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수 식재료 추천사업이 저희가 가공식품, 수산물, 무농약쌀 이렇게 추천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 우수 식재료 추천사업에 일단 참여를 해야 한다라는 게 첫 번째, 우수 식재료를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그게 첫 번째 요건이고. 두 번째 요건은 저희가 대상별 식생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 대상, 학부모 대상, 영양교사 대상 식생활 교육을 하고 있는데 ‘각각의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야 사실은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 지정한다’ 이 요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래서 사실 앞에 친환경 생산지 같은 경우도 제 눈에 띈 부분은 평촌중, 비산중이 다 동안구 소재 학교만 있어서 혹시 만안구 소재 학교는 왜 참여를 안 했나 좀 궁금해서 그랬던 부분도 있었거든요. 혹시 이 부분도 조금 답변이 가능하실까요? 아니면 좀,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아니, 답변하겠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연간 사업예산으로 보면 친환경 생산지 체험 예산이 굉장히 작습니다. 그래서 횟수 자체가 굉장히 제한적인데 학교한테 공모를 하거든요. 공모해서 우선순위로 하다 보니까 먼저 신청이 들어온 곳과 이왕이면 예를 들면 평촌중학교 같은 경우는 1학년 전교생을 했습니다. 저희가 식생활 교육의 효과로 보면 전 학년, 전교생이 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봐서 평촌중학교랑 하게 됐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왕이면 저희가 내년 사업에서는 지역별 안배에 대한 고려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고루 할 수 있도록,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말씀해 주신 대로 더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알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리고 아까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관련해서도 ’23년도에 5개교 지정 예정이라고 했는데 사실 ’23년도가 이제 거의 끝나는 시점인데 이게 혹시 그다음 장에 제가 질의했던 업무담당자 퇴직이랑 맞물려서 이것도 좀 늦어진 상황일까요, 아니면 원래 이게 지정을 연말에 하게 되는 건가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원래 저희가 연말에 1년 사업을, 보통 학생 식생활 교육이 12월 15일 정도까지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전체사업을 종료 직전에 사업의 참여여부를 확인해야 되기 때문에 사업을 최대한 늦게 지정을 하고 있고 담당자가 그만둔 것도 약간의 이유는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알겠습니다. 해서 여기 먹거리 취약계층 아동에서 아까 제가 적은 이유 여쭤봤을 때 이것은 안양시가 신청이 좀 적었다고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이라면 우리 복지정책과에서 하는 추천이 좀 적었다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맞습니다. 드림스타트센터랑 협의를 해서 하도록 되어 있고요. 센터에서 추천인원이 작아서 작은 겁니다.
○곽동윤 위원 저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더 많은 안양시의 아이들이 혜택을 봤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질의를 했었는데 혹시 이 부분도 만약에 담당부서랑 협조가 돼서 더 늘릴 수 있다면 그런 부분도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알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바른 식생활 정보 제공사업 관련 예산내역을 요청드린 이유는 제가 공동급식지원센터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다 한번 봤는데 이게 되게 괜찮은 정보들이 있고 특히 학부모님, 특히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두 가지가 학생 안전과 급식인데 더 많은 부모님들이 보시면 좋겠다, 아이들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사실 예산이 저도 보니까 100만원밖에 안 돼 가지고 홍보가 좀 현실적으로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의도로 질의를 드렸는데 혹시 어떤, 그러니까 센터장님으로서 홍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어떻게 하면 홍보를 활성화시킬 거냐가 최대 고민이긴 합니다. 안양시 지원을 통해서 학교에 굉장히 좋은 식재료가 들어가고 있고 좋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 학생, 학부모들에게 충분히 홍보되지 못한 부분이 굉장히 안타깝기 때문에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 돈이 작은 것은 이것은 홍보비로 쓴다기보다는 모든 홍보자료는 저희 직원들이 다 직접 제작한 겁니다. 그래서 사실 내년에는 좀더 이것을 전문화시키고 홍보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방법으로 좀더 특화시킬 고민들을 하고 있는데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직원들의 노력에 의해서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좀더 잘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저도 딱 보고 여기 나왔지만 ‘미리캔버스’ 템플릿(template)으로 열심히 직원분들이 만드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홍보액을 좀 증액하는 것을 포함해 가지고 특히 청소년 관련, 아무래도 저희 교육청소년과 같은 데와도 협업해서 예를 들어 행사라든지 축제 때도 더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이것은 사실 위에 있는 우리 과와도, 과에서도 좀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센터에서도 시에 있는 유관기관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같이 포함해서 더 많이 우리 안양시의 학부모님들, 아이들이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알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곽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질의한 것 간단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있죠?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질의한 것 간단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있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위원장 윤경숙 그게 지금 고추장도 담아서 가져가고, 무료죠? 개인이, 하나도 없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현재는 무료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무료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위원장 윤경숙 그러니까 지금 김치도 담아갔죠? 몇 포씩 담아갔나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김치는 사실은 4분의 1포기 가져갔습니다. 너무 작긴 합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런데도 마감됐잖아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예.
○위원장 윤경숙 제가 지금 뭐냐 하면 이게 특혜성처럼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지 잘 아무도, 여기에 계신 분들 중에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이게 지금 안양시 예산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추가해 가지고 친구 채널을 추가했어요. 몇 명이 있는지 아세요, 혹시? 안양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이것 20명, 25명씩 이렇게 지원해서 용기에 고추장도 담아가고 김치도, 무말랭이하고 고추잡채도 했네요? 그래서 이렇게 담아가는데 몇 명이나 있을까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올해 400명이었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428명이 지금 친구로, 저도 일부 거기에 들어가 있어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카카오 채널 친구?
○위원장 윤경숙 네. 제가 거기에 친구 채널 추가를 해서 사업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계속 봤거든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위원장 윤경숙 그런데 몇 분이 도대체 이것을 알고 계시나요? 이것을 봐 가지고 탁 눌러서 신청을 해요. 신청이 안 되면, 이것 무료기 때문에 공짜로 가서 요리를 해서 받아가는 거죠. 지금 모르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이 채널 추가해 가지고 저도 신청 딱 누르면 신청할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청년을 위주로, 남성을 위주로 했네요. 그렇죠? 청년, 남성 이렇게. 그런 것도 다 보고 있는데 고추장도 마감되고 교육 이런 것은 마감이 안 돼요. 그렇죠? 거기 예산 다 쓰이는데도. 그렇죠? 교육도 있었어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교육 있는데 교육은 저희가,
○위원장 윤경숙 교육비 안 들어가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교육은 개인 교육비는 들어가지 않고요 경기도 지원을 받아서,
○위원장 윤경숙 아니요, 아니요. 그것 운영하려면 비용이 안 들어가냐고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비용 들어갑니다.
○위원장 윤경숙 들어가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위원장 윤경숙 들어가는데 그런 데는 아무도 응시 안 해. 한 번도 마감이 안 됐어요. 비용은 이렇게 하는데. 이것은 무료로 와서 고추장 시범을 보이지만 ‘자기가 용기 가져오세요’ 쓰여있어요. 안양시 전체 인구 중에 사백몇 명이 모여서 카톡에서 그것 보고 탁 눌러서 신청해 가지고 안양시 예산이, 와서 가져가고 김치 담아 가지고, 거기 댓글도 제가 다 읽어봤거든요. ‘이런 게 있었네요’, ‘다음부터는 고추장도 도전해야겠네요’. 도전이 아니라 와서 가져가는 거죠. 이렇게 20명씩 다섯 번 했어요. 이런 것이 마땅한가 회의가 들어요, 제가. 이게 지금 예산 얼마나 들였죠, 김치, 이번에?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김치만은 제가, 죄송합니다. 그것은 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저희가,
○위원장 윤경숙 다른 예산 여기 800에 다 들어가 있나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김치, 고추장,
○위원장 윤경숙 지금 여기 예산에는 800만.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그러니까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위원장 윤경숙 예, 그거예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척척밥상’ 사업으로 전체 예산은 1천 900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위원장 윤경숙 1천 900이에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그 1천 900만원이 이유식 만들기부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위원장 윤경숙 그러니까 중간중간 올라오는 것 저도 다 알아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대상별로 대상별 특성에 맞는,
○위원장 윤경숙 대상과 특성인데 20명, 25명, 그렇잖아요. 왜냐하면 강사가 있던데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저희가 공유부엌이 공간이,
○위원장 윤경숙 가서 알아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20명이 최적인원이라,
○위원장 윤경숙 알아요. 공유부엌 방문했잖아요, 오픈식 할 때, 제가 8대 때.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그래서 1회당 인원은 제한돼 있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이게 저도 음식 하나 만들려면 유튜브 보고 할 수도 있고, 저는 이제 도사니까 유튜브 안 보지만 유튜브 보고도 지금 다 할 수 있고 그런데 모아놓고 댓글에서 뭐라 하냐면 ‘이야, 좋은 재료 써야 역시 맛이 나네요.’ 이런 댓글 있어요, 제가 지금 다 읽어봤지만. 고급재료 다 해가지고 이것 퍼주기 예산 아닌가 싶어요. 이것 안양시 전체 시민 중에 20명씩 모아놓고 이렇게 해가지고 ‘다 가져가세요’ 해서 김치 담그는 것을 강사를 또 강사비를 줘가지고 이런 좁은 공간에서. 나 어려운 이웃을 차라리 김치 담아 가지고 지금 돕겠어요. 얼마나 지금 어려운 이웃이 많냐면요 깜짝 놀라실 거예요. 제가 의원 되기 전에 우리가 장애인, 저는 발달장애아가 있으니까, 장애인 엄마들이 힘든 엄마들이 두 분이 있어요. 지하에 사는데 아빠 없이 엄마 혼자 애를 케어하는데 너무너무 안타까워서 저희 집이 김치를 담가서 김장을 드렸어요. 그런데 어떤 줄 아세요? 10킬로가 나와요. 그런데 10킬로 넣을 냉장고가 없어요. 이런 것 아시는 분 몇 안 되실 거예요. 저희 집에 맡겨놓고 여름이 되면 떨어지면 제가 갖다드려요, 제가 직접. 두 집을 내가 꾸준히 해 오고 있는데 주민센터에서 10킬로 주면 지하에 사시는 분들이 그냥 받으시고 그것을 정말로 내가 깜짝 놀랐어요. 10킬로 그것 박스 넣을 공간이 없어서, 주민센터에서 받아다 놨는데, 저한테 언니 언니 그러는데 ‘언니, 이것 더 주면 넣을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10킬로 주민센터에서 받아놓은 게 꽉 차서.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한테 갖다 드리거든요? 그것 가지고 안 돼. 그래서 내가 드린다 그랬더니, 우리 집이 김장을 했거든요. 드린다 그랬더니 ‘언니, 넣을 데가 없어서’, 미안하지만 넣을 데가 없대요. 이래서 내가 ‘우리 김치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그럼 여름에 갖다줄게’. 이런 분들이 있는데 내가 먹거리 여기서 20명씩 ‘고급재료 쓰니까 맛있네요’ 하면서 ‘용기 가져오세요’ 해가지고 받아 가는 것을 보고 그 생각이 나는 거예요. 고급지지 않은 김치도 넣을 데가 없고 여름이면 떨어져서 그런 이웃도 있다, 이렇게. 같은 안양시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조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추장도 아주 질 좋은 것으로 해서 담아갈 용기 가져오면 담아갈 수 있어요. 개인 돈은 하나도 안 들어. 이게 정말 먹거리로서 한 번쯤 회의가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먹거리 관련된 두 가지 측면으로 접근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지금 먼저 말씀하신 것처럼 먹거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접근성을 어떻게 높여줄 거냐. 그리고 어떻게 건강한 먹거리를 잘 접할 수 있도록 해 줄 거냐라는 게 한 축에 있고. 또 하나는 일반시민이지만 시민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과 그리고 조리를 잘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두 가지 측면을 같이 잘 어울리게 사업을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래도 위원님들께서는 좀 우리 사회적 배려 대상들에 대한 고민들이 훨씬 많으시고 그분들에 대한 혜택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고민이 있다 보니까 지적한 것으로 제가 받아들이고 저희가 사업을 기획할 때 우려하시는 문제점들 충분히 보완하고 다수의 시민과 좀더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제가 적극 사업방향을 전환하는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예. 지금 새로 박미진 센터장님 오셨는데 굉장히 훌륭하신 분을 모셨어요.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잘해 주실 거라 믿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 우리 여기 계신 분들 다 알 수 있겠지만 친환경 재료, 먹거리 사러 가셔서, 저도 저녁에 마트로 가겠지만 건강한 먹거리, 재료, 친환경 재료 이런 것 모르는 분 아무도 없거든요. 이게 다 예산이에요. 저도 비교하고 망설이다가 누가 저렴한 것 먹거리 사고 싶겠어요. 망설이다가 예산 때문에 좀더 저렴한 것 손이 가지 계란도 가보세요, 얼마나 종류가 많아요. 두 배 차이가 나는데도 왜 낮은 것 선택해 가시는 분이 있겠어요? 그것은 다 친환경 재료를 몰라서가 아니라 예산이다, 저는. 돈이 입을 열면 모든 진리가 침묵한다는데 그 마음에 겨울철이고 제가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접해 봐서 이런 것 제가 채널에 들어가서 저도 공유하면서도 조금 회의가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조금 더 이것 예산을 할애해서 그분들을 생각할 수는 없는지 고려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고생하셨습니다, 박미진 센터장님. 답변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문화국,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서 작성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한 20분간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를 종결하고 감사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지적사항과 시정 요청사항을 김보영 부위원장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문화국,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서 작성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한 20분간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21분 감사중지)
(16시 55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를 종결하고 감사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지적사항과 시정 요청사항을 김보영 부위원장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보사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김보영입니다.
먼저 공통사항입니다.
첫째, 각종 사업계획 수립 시 면밀한 사전검토 후 예산편성을 하여 불용액을 최소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과목별 50퍼센트 이상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의 데이터 분석 등 세밀한 사전검토를 통해 예산편성은 물론 다른 부서와 협업하여 불용액이 50퍼센트 이상 과다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적절한 예산 배분으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행정적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각종 행사의 홍보물 제작 등 예산을 절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행사에 홍보물로 제작되는 리플릿, 홍보물품 등이 적절한지 검토하여 반복되는 홍보물은 지양하고 온라인 홍보 등으로 대체하는 등 2024년에는 홍보비 예산을 10퍼센트 절감 노력하여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단체에 보조금 지원 시 정산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 부서에서 단체에 보조금 지원 시 일정 기간을 정해 외부기관에 감사요청은 물론 부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내실 있고 투명하게 정산에 철저를 기하시기 바라며 보훈단체 등 민간행사보조금 지급 시 기준 마련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개정이나 폐지가 필요한 조례를 점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 부서마다 조례를 점검하여 조례에 근거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혹은 누락한 업무가 없는지 점검해 주시고 개정이나 폐지가 필요한 조례는 적극 검토하여 의회와 소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문화국 소관입니다.
첫째, 예술작품 구입 증액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예술작품 구입비 증액을 검토하여 주시고 구매 작가들의 고취를 위해 전시 횟수를 확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예술단체 등 공연행사 예산 지원 시 적정한 예산을 배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단체 공연행사 지원 시 공연의 규모, 관객수 등 현장조사를 철저히 하여 적정한 예산을 배분하여 주시고 무분별한 증액을 방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이 지켜질 수 있도록 관내 민간기업을 독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법정 의무고용 비율이 공공기관 3.6퍼센트, 민간기업 3.1퍼센트이나 민간에서는 이행하지 않아 장애인일자리가 공공일자리에 많이 치우쳐져 있는 실정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민간기업에 대해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킬 수 있는 경우 장점을 홍보하고 독려하는 공문을 송부하는 등 민간에 장애인일자리가 확보될 수 있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가정폭력 피해자가 자립할 수 있는 지원망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폭력 피해자가 연령이나 환경 등의 영향으로 가정으로 복귀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집행부에서 주기적으로 경찰서에 추가 피해 사실을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며 피해자들의 자립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자립에 대한 지원망 구축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초중고등학교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1개교 학교에 지급되고 있는 생리대 무료지급기 및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신청한 학교뿐만 아니라 전체 학교 대상으로 확대하여 여성 청소년들에게 보편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시 주민 선택의 폭을 고려하여 지원 방법을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지원은 교부된 예산으로 학교에서 업체 선정을 하여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교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업체 간 계약으로 교복을 지원하다 보니 주민이 교복업체를 선택할 수 없는 문제가 있고 관내 교복업체도 폐업을 많이 했을뿐더러 영업을 하더라도 교복 재고가 없어 성장 속도가 빠른 청소년들이 새 교복을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바우처 등 주민이 업체 및 품목을 선택할 수 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방법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째, 반려동물 이동식 놀이터 사업을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최초로 반려동물 이동식 놀이터가 상하반기 각각 3일, 총 2회 운영되었는데 반려견을 키우기 어려운 지역에 소규모로 다양한 장소를 검토하여 여러 곳에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효율성을 제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장기적으로 반려견 화장문화가 우리 시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출자‧출연기관 공통사항입니다.
첫째, 신규사업 확대보다 기존사업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재단의 슬림화 방안 강구와 관련하여 대규모 신규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재단 고유목적 추진으로 유지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및 답변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사환경위원회에서는 사전에 질의목록을 전달하여 집행부로 하여금 충분한 자료작성 시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는 질의요지에 부합되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여 주시고 충분한 업무 숙지 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에 임하여 행정사무감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문화예술재단 소관입니다.
첫째,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전국적 위상을 고려하여 홍보 및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자생력보다 우리 박물관에 묻어가는 보수적인 느낌이 들고 있으니 건축박물관의 특성을 살려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고 건축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교 등에 이벤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마을축제 지원사업 추진 시 동별로 불필요한 축제가 남발되지 않도록 관리 바랍니다.
마을축제 지원사업으로 인해 많은 동에서 마을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축제나 따라하기식의 축제가 남발하지 않도록 여러 동을 통합하여 권역별로 추진하는 등 내실 있는 마을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소년재단 소관입니다.
박달청소년문화의집 개관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F팀을 구성하여 개관 전에 인력을 충원하고 필요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주민,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내실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재육성재단 소관입니다.
사업의 미이행으로 불용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학교 운영, 장학드림데이, 글로벌리더 장학생지원 사업의 미이행으로 불용액이 과다 발생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지 못하는 비효율을 초래한바 세밀한 사전검토를 통해 적절한 예산 배분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동급식지원센터 소관입니다.
첫째, 식재료 안전성 검사에 부적합 업체를 공동집단급식소와 공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재료 안전성 관리검사에서 잔류농약이 나온 부적합 업체에 대하여 공급중단 및 재고물품 회수조치를 하고 있는데 관내 어린이집 등 공동집단급식소를 운영하는 기관에 통보하여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입니다.
첫째, 각종 사업계획 수립 시 면밀한 사전검토 후 예산편성을 하여 불용액을 최소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과목별 50퍼센트 이상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의 데이터 분석 등 세밀한 사전검토를 통해 예산편성은 물론 다른 부서와 협업하여 불용액이 50퍼센트 이상 과다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적절한 예산 배분으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행정적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각종 행사의 홍보물 제작 등 예산을 절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행사에 홍보물로 제작되는 리플릿, 홍보물품 등이 적절한지 검토하여 반복되는 홍보물은 지양하고 온라인 홍보 등으로 대체하는 등 2024년에는 홍보비 예산을 10퍼센트 절감 노력하여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단체에 보조금 지원 시 정산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 부서에서 단체에 보조금 지원 시 일정 기간을 정해 외부기관에 감사요청은 물론 부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내실 있고 투명하게 정산에 철저를 기하시기 바라며 보훈단체 등 민간행사보조금 지급 시 기준 마련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개정이나 폐지가 필요한 조례를 점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 부서마다 조례를 점검하여 조례에 근거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혹은 누락한 업무가 없는지 점검해 주시고 개정이나 폐지가 필요한 조례는 적극 검토하여 의회와 소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문화국 소관입니다.
첫째, 예술작품 구입 증액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예술작품 구입비 증액을 검토하여 주시고 구매 작가들의 고취를 위해 전시 횟수를 확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예술단체 등 공연행사 예산 지원 시 적정한 예산을 배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단체 공연행사 지원 시 공연의 규모, 관객수 등 현장조사를 철저히 하여 적정한 예산을 배분하여 주시고 무분별한 증액을 방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이 지켜질 수 있도록 관내 민간기업을 독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법정 의무고용 비율이 공공기관 3.6퍼센트, 민간기업 3.1퍼센트이나 민간에서는 이행하지 않아 장애인일자리가 공공일자리에 많이 치우쳐져 있는 실정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민간기업에 대해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킬 수 있는 경우 장점을 홍보하고 독려하는 공문을 송부하는 등 민간에 장애인일자리가 확보될 수 있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가정폭력 피해자가 자립할 수 있는 지원망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폭력 피해자가 연령이나 환경 등의 영향으로 가정으로 복귀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집행부에서 주기적으로 경찰서에 추가 피해 사실을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며 피해자들의 자립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자립에 대한 지원망 구축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초중고등학교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1개교 학교에 지급되고 있는 생리대 무료지급기 및 생리용품 지원사업을 신청한 학교뿐만 아니라 전체 학교 대상으로 확대하여 여성 청소년들에게 보편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시 주민 선택의 폭을 고려하여 지원 방법을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지원은 교부된 예산으로 학교에서 업체 선정을 하여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교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업체 간 계약으로 교복을 지원하다 보니 주민이 교복업체를 선택할 수 없는 문제가 있고 관내 교복업체도 폐업을 많이 했을뿐더러 영업을 하더라도 교복 재고가 없어 성장 속도가 빠른 청소년들이 새 교복을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바우처 등 주민이 업체 및 품목을 선택할 수 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방법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째, 반려동물 이동식 놀이터 사업을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최초로 반려동물 이동식 놀이터가 상하반기 각각 3일, 총 2회 운영되었는데 반려견을 키우기 어려운 지역에 소규모로 다양한 장소를 검토하여 여러 곳에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효율성을 제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장기적으로 반려견 화장문화가 우리 시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출자‧출연기관 공통사항입니다.
첫째, 신규사업 확대보다 기존사업의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재단의 슬림화 방안 강구와 관련하여 대규모 신규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재단 고유목적 추진으로 유지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및 답변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사환경위원회에서는 사전에 질의목록을 전달하여 집행부로 하여금 충분한 자료작성 시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는 질의요지에 부합되고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여 주시고 충분한 업무 숙지 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에 임하여 행정사무감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문화예술재단 소관입니다.
첫째,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전국적 위상을 고려하여 홍보 및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자생력보다 우리 박물관에 묻어가는 보수적인 느낌이 들고 있으니 건축박물관의 특성을 살려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고 건축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교 등에 이벤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마을축제 지원사업 추진 시 동별로 불필요한 축제가 남발되지 않도록 관리 바랍니다.
마을축제 지원사업으로 인해 많은 동에서 마을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축제나 따라하기식의 축제가 남발하지 않도록 여러 동을 통합하여 권역별로 추진하는 등 내실 있는 마을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소년재단 소관입니다.
박달청소년문화의집 개관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F팀을 구성하여 개관 전에 인력을 충원하고 필요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주민,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내실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재육성재단 소관입니다.
사업의 미이행으로 불용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학교 운영, 장학드림데이, 글로벌리더 장학생지원 사업의 미이행으로 불용액이 과다 발생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지 못하는 비효율을 초래한바 세밀한 사전검토를 통해 적절한 예산 배분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동급식지원센터 소관입니다.
첫째, 식재료 안전성 검사에 부적합 업체를 공동집단급식소와 공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재료 안전성 관리검사에서 잔류농약이 나온 부적합 업체에 대하여 공급중단 및 재고물품 회수조치를 하고 있는데 관내 어린이집 등 공동집단급식소를 운영하는 기관에 통보하여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김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1월 27일은 오전 10시부터 만안구·동안구, 31개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복지문화국,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1월 27일은 오전 10시부터 만안구·동안구, 31개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복지문화국,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 05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