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동 위원   우선 어느 동을 지적하기가 어렵습니다만 그동안 다른 업무상으로 굉장히 바쁘실텐데 오늘 이렇게 참석해 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리면서 우선 선임동인 1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동장포괄사업이라 하면 가장 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도시분과위원회 개발사업비로 대부분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괄사업비 집행과정에서 각 동장니들의 많은 애로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지 않은 예산을 가지고 쪼개 쓰다보니까 가장 주민들의 여론의 대상에도 많이 해당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개발사업비로 쓰시는데 운영과정 그러니까 동에서 동장님이나 직원이 확인한 것으로서 우선순위나 이 사업비를 쓰시는 것인지 또 그렇지 않으면 동민들과 협의해서 쓰시는지 그 운영관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또 포괄사업이라 하면 인구비례에 의해서 예산을 내려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구비례에 의해서 포괄사업비를 내려주는데 대해서 동장님들이 지역의 특수성에 맞게 배정을 하지 않다 보면 문제점도 있고 애로점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말씀하여주시고 세 번째로 안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동을 지적해서 묻습니다.
  안양3동장님께서는 지금 전직원수가 얼마며 현재 신규채용해서 직원이 많이 배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9급 공무원이겠죠. 그 9급 공무원이 그 중에 몇 명인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허평득 위원   최일선에서 제일 고생이 많으신 여러 동장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여러 위원님들이 이 자리에 나오셨기에 동안구의 제일선임동인 비산1동장님께 한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동안구청 구정보고서 구정보고가 구청장님으로부터 있었습니다. 그 내용에 적극적이며 보다 양질이 민원봉사와 세심한 도시행정 등 주민숙원사업의 해결로 구민의 신뢰감 증진과 일체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것을 비산 1동장님께서 질책적으로 질의하는 것이 아니라 경과를 물어보고자 합니다.
  주민숙원사업은 사업비입니다. 주민숙원사업이라 하면 한마디로 의원들의 사업이라는 호칭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업을 책정하는데 있어서 주민숙원사업을 책정하는 과정에서 좀 더 심도있고 효과적으로 또 구청과 주민이 세심한 협의를 하여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4통 관내 소하천복개 주민숙원사업으로 지금 설계까지 된 것을 제가 동안구청 건설과에 제지요구를 해서 제지를 시켰습니다. 그 이유는 결과적으로 그 사업비를 가지고 그것을 해야 하나도 효과가 없고 언젠가는 또 다시 대규모의 자금을 들여서 사업을 해야 되는 지역을 거기에다가 책정을 해서 설계한 것을 제가 제지를 시켜서 사업을 하지 못하게 해서 중단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본다면 비산1동장님뿐만 아니라 여러 동장님들도 그런 사례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런 숙원사업에 대하여 사업을 책정할 때는 동장님이 철저한 조사와 타당성여부를 세심히 고려하고 또 그것을 설계하는 구청과 협조를 충분히 의논을 해가지고 하나하나의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윤수길 위원   윤수길입니다.
  공통적으로 범계동장님과 부흥동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범계동장님과 부흥 동장니은 안양시에서 신도시에 최초로 들어가셔서 고생이 많으실줄 압니다. 해서 지난번 도시건설위원회의 평촌대책소위원회에서 범계동에는 한 번 나가본 일도 있습니다. 해서 범계동과 부흥동의 문제점 애로사항이 무엇인가 또 지금 가장 안양시에서 해결해 주어야 할 사항이 무엇인가 또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은가, 거기에 민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평촌동을 방문했을 때 청구아파트 이런데서는 신아화학 때문에 데모를 하고 해서 잘 타결이 됐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지금 범계동하고 부흥동은 포괄사업비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 아무리 신도시라도 포괄사업비는 주어야 된다든가 이런 애로사항, 거기야 별 문제가 있겠습니다마는 애로사항밖에 없을 것 같아서 애로사항을 범계동장님과 부흥동장님이 답변하실 때 애로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양우 위원   이양우위원입니다.
  먼저 질의하신 위원님들께서 인사는 많이 하셨기 때문에 본위원은 인사는 생략하고 안양7동장님께 몇 가지만 질의하고자 합니다.
  지금 안양7동에는 동장 포괄사업비가 한 동장님한테 작년에 1,000만원씩 인상해서 3,00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양7동에는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와 빗물받이 및 연결관공사 이렇게 해서 두 가지를 집행하신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금 아스콘 덧씌우기를 하셨는데 지금 43.7α 또 한군데는 1.12α 그러면 α라는 단가는 1α이라는 것은 폭 1m에 길이가 100m를 얘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아스콘 덧씌우기에 1,980만원을 지금 지출하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1,000만원 이상의 공사는 구청이나 본청에서 집행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주로 1,000만원 이하의 주민들이 정말 꼭 필요한 이런 것을 포괄사업비로 집행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군데는 1.12α를 하고 한군데는 43.7α 그러면 삼한레미콘 옆과 태광산업 옆인데 이것은 동장님이 어떻게 생각하고 집행하셨는지 모르지만 이런 것은 출장소나 본청에다가 집행하도록 유도를 해야 되는게 아닌가 하고 지금 덧씌우기를 하는데 지표를 몇 ㎝나 하고 계시고 1α면적을 할 적에 단가는 어느 정도나 매겨 갖고 설계를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고 빗물받이 및 연결관공사라고 해갖고 사업명은 되어 있습니다만 사업량은 경계석 교체로 55m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빗물받이를 연결하다 보면 경계석도 꺼내서 해야 되리라고 생각하고 사업명과 사업량이 제가 볼 때는 다르지 않나 그러면 이것은 어떠한 공사를 어떻게 했길래 감사자료에 내놓게 되셨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음순배 위원   음순배위원입니다.
  이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먼저 위원님들이 동장님한테 인사를 드렸기 때문에 저는 인사를 생략하겠습니다.
  동장님 포괄사업비중에서 주민들 숙원사업을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포괄사업비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공사를 이위원님이 말씀하시다시피 1,000만원 미만까지만 동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사대금이 얼마 안되고 공사가 난공사다 보니까 업자선정하기에 어려움을 느끼시고 또 업자가 선정된다 하더라도 이윤이 얼마 없기 때문에 왜냐면 관급자재가 아니고 자재를 조달한다든가 인건비가 정부에서 주는 노임단가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부실공사를 해도 할 수 없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제가 많이 듣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공사를 하면서도 시에서는 돈은 막대하게 들어가면서 부실공사를 하고 부실공사가 되니까 주민들은 이것을 시에서 공사라고 했느냐 한번 공사를 하게 되면 몇 년 있다 덧씌우기를 한다든가 부실공사로 인해서 다시 공사를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행정부를 불신임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고 다음 가로등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동에 가로등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주에다만 설치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주 아닌 처마 밑이나 나무를 세워 하는데는 있고 또 특별히 신경쓰고 싶은 이 스위치를 동사무소를 한 군데에 직결해 가지고 아침에 숙직자가 끄고 저녁에 숙직자가 켜가지고 일제 들어왔다 나가면 낮에 끄지 않은 곳이 많아 상당히 보기에 좋지 않은데 그렇게 하실 용의가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음순배 위원   어느 동장님이라고 가리키기 어려우니까 동장님중에서 한 분이 말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박한선 위원   4동장님께 한말씀 여쭙겠습니다.
  4동 관내 삼원 극장위에 보도블럭 교체한 일이 있습니다. 그 보도블럭 교체를 하는데 동장님 포괄사업비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도블럭을 교체하면서 시민들 사이에 여론이 많았습니다. 그 여론이 뭐냐면 멀쩡한 보도블럭이 다시 교체한다고 하는데 그런 사항으로서 시민들이 인상을 많이 찌푸리고 시민들의 질책을 많이 들었는데 이것이 과연 포괄사업비를 소모하기 위해서 공사를 꼭 해야되는 것인지 또 그 공사를 하는데 개중에는 파손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산을 나누어서 그 동에서 소화를 못시키면 다른 동에라도 전용을 해서 소화를 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주민숙원사업이 할 것이 많은데 이런 것이 시민여론의 대상이 되었다고 그러는 것은 무엇인가 판단을 잘못해서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데 쓸 수 있는 것은 골라서 다시 쓰고 부득이 갈아야 될 것은 골라서 갈아냈으면 그런 지탄을 받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목격을 하고 실지 그것을 보고 저도 그런 것을 느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4동을 집어서 말씀드리지만 비단 4동뿐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서 그 공사를 하게 되어 있었는지 그 관계를 답변하여 주시고 감사반장님이 말씀하실 사항이지만 저도 동장을 해본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말단 동장을 하다 보게 되면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은데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대부분의 사업이 지역개발사업입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거기의 애로사항이나 전체적인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사항이 있으시면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애로사항을 말씀하여 주시면 저희가 의회에 시에 반영을 해서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한승 위원   이한승위원입니다.
  이것은 동장직의 회장님이신 원용복동장님이 하셔야 되는데 질의를 받으셨기 때문에 평촌동장님이신 정종림 동장님께 취합을 해달라는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각 동에 기술직이 하나씩 배정돼야 되는데 이것은 왜냐면 각 동의 건축 또 토목사업 여러 가지 인허가에 대한 것이라든지 모든 것을 동에서 하는 행정이 많은데 굉장히 필요합니다. 어느 동은 배정을 받은 동이 있고 어느 동은 배정을 받지 못한 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동장님들이 하시는 숙원사업에 굉장히 애로를 느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설계를 하실 적에 꼭 못하니까 구청에다가 본청에다가 의뢰를 하는 예를 가끔씩 보는데 지금 23개 동에서 기술직이 있는데가 어디며 없는 동이 어디인지 조사해서 말씀하여 주시고 윤수길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과 연결되는데 부흥동이나 범계동에 기술직이 있는지 없는지 만약에 없다고 그러면 앞으로 평촌단지를 인수하고 조사하는데 굉장히 애로점이 있다 생각해서 부흥동, 평촌동에 대한 문제도 아울러서 조사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노춘복 위원   안양시 23개 동장님을 모시고 감사장에서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최일선에서 고생이 많으신 동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호계3동장님께 질문나는 사항이 있어서 묻겠습니다.
  '92년도 주민숙원사업추진현황에 보면 공사 예정건이 3건 있는데 그것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하여 주시고 박한선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애로사항이라든가 특별한 사항이 있으시면 같이 곁들여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환영 위원   김환영위원입니다.
  동장님들을 한 자리에서 뵙게 되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오늘 다른 감사보다 조금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시장이 감사장에 들어왔을 때도 「님」자를 안붙이는데 동장님들한테다 「님」자를 위원님들이 붙여준다는 것은 일선에서 너무 고생하셔서 그런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님」자를 다 동장님들한테 붙여드렸거든요. 그러나 시장이나 국장이 왔을 때 「님」자를 안 붙입니다. 그런데 일선에서 너무 고생하시는 것을 우리가 직접 보고 고생하시는 것을 느끼는 위원님들이라고 생각하셔서 정말 따뜻한 감사장보다는 토론장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동사무소 포괄사업비 현황을 쭉 보니까 어떤 동장님은 3,000만원 준데서 거의 다 썼고 박달동장님은 600만원을 쓰셨습니다. 우리가 작년에 감사했을 때 애로사항이 뭐냐해서 포괄사업비를 늘려 주었으면 해서 1,000만원을 증액해 드렸는데 600만원을 쓰셨습니다. 그러면 박달동에는 조그마한 포괄사업비로서 동장님이 하실 일이 적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동장님이 바쁘셔서 관찰을 못하셔서 그러는지 자료집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6동장님 같은 경우는 3,000만원 가까이 다 쓰셨거든요. 아까도 말씀이 나왔었지만 동장님의 포괄사업비가 숙원사업으로 1,000만원 미만의 액수에 대해서 지역의 일을 도우시는 것 같은데 이것이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전문성이 없다 형식적으로 액수를 쓸려고 맞추어서 한다 이런 얘기들이 주민들한테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전문성이 없다는 것은 기술직이 없다는 얘기도 되고 또는 그 마만큼 동장님이 그 공사를 어덯게 배분해서 이익이 없다고 안해줘서 사정해서 아무렇게나 감독해서 그러는지 여기에 대해서 박달동장님한테는 600만원 쓰고 나머지 돈은 왜 안쓰셨는가 밝혀 주시고 6동장님은 이렇게 쓰신 포괄사업비 공사분배 어떻게 분배했고 또 어떻게 해서 그것을 주민들한테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주진동 위원   보충질의입니다.
  동장포괄사업비라는 것은 이렇게 주민들의 인식이 동장포괄사업비가 무엇인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주민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공개하고 그것을 동장님들이 미리 찾아 갖고 이런 것이 있다할 수는 없지만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이 포괄사업비가 주민들이 포괄사업비가 무엇인지 이것이 무엇에 쓰이는지 모르는 주민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것을 동장님께 묻는 것은 가능하면 동장님보다도 주민들을 위주로 해서 주민들에게 이게 또 하나보면 지역개발사업비로 가장 많이 쓰여지는 그 부분이 동민들의 이해관계가 많이 얽힌 이런 사업이기 때문에 동장님들한테는 굉장히 어려운 사업비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능하면 동민들한테 홍보하셔 갖고 이런 사업비가 있으니까 당신네 주위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연결을 해달라든가 해서 동장님들이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여 주시고 둘째로 포괄사업비가 3,000만원씩 배정이 되었다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선임동장 한분에게 물어서 굉장히 어려운 답변이겠습니다만 이것이 어느 동에는 박한선 위원님께서 4동을 지적하셨습니다만 그것이 급선무부터 써나가다 보면 어느 동은 남아서 얼마 안되는 사업비이지만 그것을 쓸데가 없어가지고 쓰지 않아야 될 부분에 쓰는 수도 있고 어느 동은 그 돈 가지고 택도 없으니까 그런 동에서는 사업비가 모자라서 조금씩 하다 보면 부실공사가 나오고 이런 점이 있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린겁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들은 선임동장님께서 동장님들과 잘 의논을 하셔서 이런 방법을 강구하셔서 좋은 안건이 있으면 의회사업실도 좋지만 시장님한테 건의를 하셔서 이것이 각 지역특성에 맞게 이런 것도 분배하는게 어떤가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주진동 위원   위원장님께서 지적을 하셔가지고 이상하게 생각이 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사실 통계적인 것은 우리 소관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 직원수나 9급 이하의 공무원의 숫자를 알고자 하는 것은 집행과정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동장님으로 집행하는 과정에서 9급 공무원, 요즘 간혹 보면 급수나 기술직으로 해서 착실히 동에서 일을 해야 될 공무원들이 간혹 인사관계를 보면 시로 끌어드리고 동에는 항상 민원처리하는데 애로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말씀드리냐면 지난번에 우리 동에도 건축허가를 내는데 이것이 동의 소관허가냐 구청소관의 허가냐 해가지고 1건을 가지고 세 번을 왔다갔다해서 결국 구청허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사항은 뭐냐면 이것은 제가 사는 동의 얘기인데 그 위치가 바로 건축허가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가장 민원의 소지가 큰 위치에 있는 공무원이 이번에 새로 채용이 되어 가지고 온 것을 동에서 그냥 배치해서 동장님은 그 사람을 그 위치에 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그 사항을 제가 조금 방향을 가르쳐준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은 무슨 뜻이냐면 결과적으로 동장님들이 이런데에 대해서는 직원 배정도 신경을 쓰셔야 되고 시청에 많이 항의하셔서, 최일선이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지금 시청에 공무원들이 있지만 직접 민원과 접촉이 되는 곳이 바로 최일선의 동사무소이기 때문에 공무원 배정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써주셔서 다시는 민원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동장님들께서 신경을 써주십사 하는데서 그것을 알기 위해 통계를 물은 겁니다.

○허평득 위원   동장님께서 그것을 잘못 들으셨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소지는 주민숙원사업이지 동장님 포괄사업비에서 했다고 저는 그것이 아닙니다.

○허평득 위원   그래서 제가 동안구청 건설과에다가 질책을 했습니다. 심도있는 조사설계까지 해놓고 이게 무슨 모양이냐 했더니 그것은 동에서 간곡히 이것을 이렇게 해서 숙원사업으로 해야 할 사항으로 올라와 있기 때문에 이것을 불요불급 사업지로 책정해서 설계했습니다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동장님께 말씀드리면 꼭 그것을 꼬집어서 질책할려고 하는게 아니고 여러 동장님께 일선에서 직접 동민들과 피부에 와닿는 행정을 하시는 여러 동장님들 다 똑같으실 겁니다. 동장님 저는 포괄사업비를 가지고 논한게 아니고 다만 주민숙원사업비, 사회사업비 예산으로써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또 건설과에서 답하기를 그러한 답을 했기에 동에서도 심도있는 면밀한 검토를 해가지고 정확한 사업이 될 수 있는 위치를 참고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윤수길 위원   반장님!
  지금 답변하시는 것은 보사경제소관인 것 같습니다. 제가 부흥동장님과 범계 동장님께 말씀드리는 것은 도시건설소관 즉 현재 도시형태공사중에 문제점, 애로사항 쉽게 얘기해서 토개공에서 공사를 빨리 안해준다든가, 기술직 인력이 없어서 기술직으로 어느 민원이 왔을 때 파악하기 어렵다든가 이런 것을 물어본 것입니다. 애로사항하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지금 영세민에 관한 문제는 보사위원회 문제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그런 답변을 들을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지금 동장님이 가셔서 도시건설문데 즉 아파트에 부실공사가 있다든가 주민의 민원이 있어서 이것을 해결하려고 그러는데 기술직이 없어서 사실상 동장으로서, 우리 동장님은 기술직이시죠?

○윤수길 위원   그러니까 그런 문제를 묻는 것이지 영세민 이런 것은 우리 소관이 아닙니다. 그 점을 명심하셔서 도시건설소관의 문제점, 애로사항 이것만 말씀하여 주십시오.

○윤수길 위원   동장님 됐습니다.
  저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부흥동에도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나갈 겁니다. 그런 문제는 조사하기로 하고 그 동에는 기술직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윤수길 위원   시의 지원단입니까?

○윤수길 위원   열병합발전소에 차출돼서 거기 감독을 하고 있다.
  알았습니다.

○허평득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범계동장님이 말씀하신 내용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자가 동내안에 많다고 하셨는데 지금 시공회사측 입주하자담당직원들이 계속해서 신청 들어가는대로 입주하자보수를 하고 있습니까? 안하고 있습니까?

○허평득 위원   바로 처리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이죠?

○허평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윤수길 위원   그러면 범계동에는 기술직이 있다면 무슨 직입니까?

○윤수길 위원   8급은 없습니까?

○윤수길 위원   그럼 동에도 근무합니까?

○윤수길 위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난번에 저도 나가봤지만 동장님께서 이런 것을 유도해 주셔야 되겠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하면 실질적으로 자체 내에서 해결할 사항도 주민들이 요구하고 이러는데 많을 것입니다. 거기 관리사무소가 다 되어 있죠?

○윤수길 위원   거기에는 하자이외의 보증금은 안양시에 예치했을텐데 하자보증금 예치되어 있습니까?

○윤수길 위원   알았습니다.

○이양우 위원   지금 삼한레미콘과 태광산업 옆 두 군데를 하셨는데 지금 맨 위에다가 43.7이 나왔고 밑에가 1.12가 나왔죠. 그래 갖고 토탈이 얼마냐면 45정도가 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1α당 단가를 어떻게 보십니까?

○이양우 위원   50만원이죠? 그러면 지금 계산을 해보면 여기 공사는 한마디로 부실공사다 이렇게 얘기가 됩니다. 왜 그러느냐면 지금 1α당 얼마가 들어가냐면 44만원밖에 안들어 갔어요. 그렇다고 그랬을 때 이것을 넓게 하고 적게 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적당한 양 책정해서 정말 몇 년동안 도로가 유지되도록 해야 되는데 지금 안양시도 마찬가지고 출장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질적으로 적당한 가격으로 해서 공사예산을 책정해서 집행해야 되는데 이렇게 해서 44만원 예를 들어 50만원이 단가인데 44만원이 단가라고 하면 여기서 벌써 6만원이 빠져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업자가 실질적으로 밑지고 공사는 안할리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공사는 또 올 겨울 나면 연말에는 또 흐트러져 버리고 말거 아니냐 이런 걱정을 하게 됩니다. 지금 각 동장님 말씀하시고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토목직 기사를 자꾸 본청에서 데리고 가고 또 TO대로 배정을 받지 못해서 물론 이러한 문제가 발생이 될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예산을 책정하고 사업의 양과 단가가 맞아떨어지게끔 이렇게 공사를 시공을 해야 시민들이 정말 내다보는 안양시의 행정 또한 지금 펼쳐지고 있는 지방자치화시대에 이제 뭔가 달라진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 것이지 그 날 갖다 뿌려가지고 공사해 가지고 밤에 슬쩍해서 그 해 겨울 날씨 추우면 봄 되면 또 도로가 파손되고 이러한 것은 우리 동장님들도 앞으로 행정을 집행함에 있어서 이런 것은 막아줘야 되지 않겠나. 지금 실질적으로 그렇습니다. 저도 다녀봅니다만, 어제, 그제 계속 질의가 나왔습니다만 경계석이나 보도블럭 그야말로 멀쩡한 것 뜯어가지고 해마다 연차대회 하는 것처럼 그냥 헤쳐가지고 시민들은 안양시가 무슨 예산이 많길래 저는 석수3동에 삽니다만 결혼식에 나올려면 그야말로 1시간도 좋고 2시간도 좋다. 도로하나 개설 못해 갖고 이런 실정인데 이렇게 낭비를 해서도 안되겠지만 이러한 공사만은 제대로 제 단가를 매겨 갖고 이 공사를 시공해야 되겠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음순배 위원   보충질의입니다.
  제가 만안이나 동안이나 본청 간사급 직원이 저한테 말씀하신 것을 100% 믿지는 않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동에서 공사를 소규모로 하다 보니까 업자선정에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공사금액이 과대하면 업자들이 서로 너도나도 한다고 하겠는데 사실 1,000만원 미만이니까 이것 빼고 저것 빼고 하면 별로 남는 것이 없어서 부실공사의 원인이 된다는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런데 구청의 간부직원이 뭐라했냐면 그렇기 때문에 동장님들한테 그 공사를 일괄적으로 구청에서 했으면 비용이 덜 들지 않나 하는 것을 동장님들한테 건의를 했다고 그러는데 그것을 동장님이 들어 주셨는지 안들어 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아서는 그 공사를 인근 동끼리 합쳐가지고 예를 들어 평촌동이면 관양2동 호계1, 2동 합쳐가지고 공사를 한번에 시공업자가 한 사람이면 하게 되면 장비가 투입되는 것이 낫지 않겠나. 여기하고 바로 저기 하니까 그렇게 해서 경비가 절감이 돼서 공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 동장님들끼리 어려운 점이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묘안을 생각하셔갖고, 아까 말씀드린 것은 우리가 시비를 들여서 공사를 하면서 주민들한테 어떤 불씨가 돼서는 안되겠다 해서 염려가 돼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어느 공사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보면 공사를 한 사람이 수의계약을 해서 합니다. 사람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래서 제가 그런 말씀 드렸습니다. 왜 입찰을 보지 않느냐고 얘기했더니 공사가 워낙 작기 때문에 누가 하지 않아서 아주 사정을 할 정도로 동직원이나 동장님께서 말씀하신데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합니다.

○음순배 위원   알았습니다.

○박한선 위원   제가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작업하는 과정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동장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일정한 장소에다가 갖다 쌓아놔서 시장골목에 유효적절하게 활용을 하셨다고 그러는데 일하는 사람들이나 통장들이 하라고 해서 하는거란 말입니다. 주민들이 지나다니면서 이 멀쩡한 것을 왜 뜯어고치나 부분적으로 고쳐 쓰면 되는데 왜 뜯어고쳐 쓰느냐 이 말입니다. 시장의 시민들이 혈세를 내가지고 시청에서 집행하는 돈은 하늘에서 떨어진 돈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시민들이 혈세를 내서 이 공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답변하는 자세가 동사무소에서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지 우리는 모른다 이런 식으로 답변이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오고가는 사람마다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실지 본다 하더라도 저런 것은 다시 보도블럭 파손된 부분만 골라내 가지고 보수가 됐으면 그런 폐단이 없었을 것이고 또 종사하는 종사원들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 하는 얘기는 그런 얘기 일언반구 말 한마디 없이 동사무소에 하라고 해서 뜯어내는 것이지 우리도 하면서 보니까 아깝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서 지금 동장님 말씀하신 내용과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만 앞으로 그런 사업을 하실 때는 종사원들한테도 세밀한 주의가 가야되지 않겠느냐 해서 참고로 말씀드리고 보도블럭 교체하는데는 만안구청장님한테 그런 얘기를 하고 만안구청장님도 그런 얘기를 하셨는데 경계석을 가급적이면 만안구청장님께서 경계석을 돌로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돌로 하면 오래가고 좋습니다. 돈이 들어서 그렇지 그런데 앞으로 보도블럭 교체공사하고 하는데는 동장님이 종사원들한테 그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지 않나 해서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한승 위원   동장님 애쓰셨는데요. 만약의 경우 예를 들어서 평촌동에서 동안구청에 어느 과, 어느 기사를 근무는 구청에서 하더라도 배정을 해달라는 요구는 해보셨습니까?

○이한승 위원   그 뜻이 아니고 업무를 지금은 그렇게 되었을 때 그냥 올리잖아요. 그러면 어느 과 어디에다가, 구청에 기사들이 많아도 나의 동것은 동것이니까 자기가 일을 안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평촌동에 건축이나 그런 것은 동안구청의 어느 기사가 전담해서 봐줘라 이런 요청을 하시면 만약의 경우 배정을 안받더라도 동에서 업무추진하기가 낫다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은 어떻습니까?

○이한승 위원   그것이 편하시다 이거죠. 그것은 연구를 한번 해 보세요. 제 생각에는 건축이나 토목같은 것은 대충 해도 공업학교를 나오신 분들이 하시니까 보시면 알거든요. 아주 모르시는 분보다는 낫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느 구청 하수과 홍기사가 평촌동에서 오는 것을 담당해서 처리해줘라 이렇게 연계를 내부결재로 받아 놓으면 어떻냐 왜냐면 서로 미루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을 구상해 보셨으면 어떤가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김환영 위원   보충질의입니다.
  동장포괄사업비 사업이 10월말로 되었고 그러는데 우리 위원들이 감사할 때는 현장을 돌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 감사자료 보고합니다. 그러니까 감사자료의 보고를 잘못한 아랫사람을 시킨 것은 일단 지적사항이 되어 갖고 얘기가 되는 것이죠. 제대로 해놨으면 안될텐데. 그런데 우리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일을 예산이 나오면 일찍 찾아서 하지 않고 딱 당하면 마지막에 겨울 공사를 주로 많이 합니다. 이것이 짜맞추기식으로 맞추어 나갈려고 한다. 이런 얘기를 듣기 마련이예요. 일찌감치 찾아서 해야 하는데 꼭 10월말까지만 공사가 나와서 자료를 보니까 거기까지 해놓고 그 뒤의 공사는 공사진행중이더라도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겨울공사다. 그러면 겨울공사면 날씨가 춥게 되면 활동량이 작아지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손이 덜 가게 되면 공사가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대상이 나와 있고 지금 이것으로서는 동장님께서 포괄사업비를 최대한으로 잘 활용해서 쓰신다고 하는데 쓰시는 것은 좋은데 될 수 있으면 사람의 활동량이 좋을 때 봄, 여름, 가을에 해주십사하고 이유는 다 있겠죠. 왜 늦었는지 이유를 댈라면 다 있죠. 그러니까 일단 지적사항 만들기에는 사무장이 만들었던 누가 보고를 만들었든 지적사항으로 동장님을 내가 만나서 말하게 된 거예요. 지금도 보니까 공사잔여가 경계석이 흐트러져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 빨리 정리해서 포괄사업비를 알뜰하게 적재적소 하게 빨리 할 수 있도록 해주십사하고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덧씌우기 공사를 많이 하시는데 도로에다 덧씌우기만 하다보니까 수도조정하는 것이 쑥 들어가서 움푹하니 만들어져 있고 맨홀로 쭉 들어가 웅덩이가 파져 있습니다. 그래서 동장님들이 계속 덧씌우기 공사만 한다해서 그런 것만 덧씌우기해서 그렇게 웅덩이만 계속 만들것인지에 대해 대책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송치우 위원   송치우위원입니다.
  동장니들의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또 정말 여러분들이 일선에서 고생하시는구나 노력하시는구나 느낍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의혹은 꽉 차 있는데 주민들이 느끼기에는 동떨어진 행정이 자꾸 되고 있거든요. 왜 그러느냐 이것은 대화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우리 시민들을 만나보면 동사무소만 가도 문턱이 높은 것으로 그렇게 인식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지금 이렇게 본 위원이 이 자리에 앉아 있으니까 저 사람이 의원이구나 이렇게 느끼실 겁니다만 제가 지난번에 과일장사하면서 느낀 것이 뭐냐면 막 밀어붙이고 멱살잡고 그렇습니다. 나도 그런 봉변 한두번 당했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우선 겸손한 자세를 가지고 가슴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자세. 보도블럭 교체는 시민들이 이질감을 느끼는 거죠. 멀쩡한 보도블럭교체, 멀쩡한 건축물이나 건설물을 재공사하는 문제, 멀쩡한 도로를 갖다가 아스콘 덧씌우기하는 문제, 이런 문제들이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들 아까 김환영위원님 말씀하실 때 짜맞추기 행정한다 정말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주민들이 꼭 필요한 공사가 무엇인가 그리고 여러분 자세에 달려있습니다. 피동적인 행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주민들이 꼭 필요한 사항이 뭔가 여러분들이 공인으로서 객관적인 편의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정말 공정하고 꼭 필요한 사항 다수의 시민들이 다수의 동민들이 꼭 이것은 공감을 느끼고 필요한 사항이다. 그리고 어떤 사항을 시행함에 있어서 여러분 의욕대로만 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공사가 있다. 그리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하는 실무자에게도 숙지를 시키고 또 겸손하게 시민이 물어보더라도 이런 것을 이해시킬 수 있는 그런 행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느끼셔야 될 것이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 세상은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들 자세도 변하고 있고 우리 주민의 의식도 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됩니다. 이런 불법건축물 단속이라든가 상거래 질서 단속이라든가 문제도 없습니다만 충분한 이해와 어떤 지도계몽을 통한 후에 절차를 밟아야지 무조건 밀어붙이는 그런 행정을 앞으로 자제했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각 동마다 보면 업무가 상당히 많겠습니다만 영세민이라든가 영세민 양곡문제, 경로버스표라든가 이런 것은 담당직원이 없으면 해결이 안됩니다. 왜 그러냐 공무원끼리 유기적인 대화가 없다는 겁니다. 내 업무 아니면 안하고 내가 자리를 비울때면 이런이런 문제가 올지 모르니 이걸 옆에서 고도의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일상적인 문제는 옆의 직원이 해줄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동장님이나 사무장님이나 관리해줘야 하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도 여러분들 검토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문제는 또 아가 나온 문제인데요. 어떤 사안을 일부유지만 만나고 유지라 해서 다 주민들 의사가 아닙니다. 없는 서민들 사각지대에 있는 서민들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 의사도 많이 들어봐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유지라고 행세하는 분들보다도 사각지대에 있는 서민들이 숫적으로 더 많이 있습니다. 지금 서민들 벌어먹고 살기 힘들어요. 그러나 돈있는 사람은 먹고 살기는 좋습니다. 땅값이 올라서 그러한 점도 감안하셔 갖고 의견수렴 하실 때는 통장이나 동정자문위원이나 유지라고 행세하는 분들과 대화할 것이 아니라 정말 사각지대의 서민들의 생각은 어떤가. 민주주의라는 것은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적절하게 분배해서 해결해 주는 것이 민주주의 아닙니까? 이런 수용의 폭을 넓히는게 민주주의 장점이고 자유국가의 장점이란 점도 여러분들이 충분히 인식하셔아 될 것입니다. 그래서 소수의 의견같지만 그런 문제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하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기술직을 새로 모집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라는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느끼다시피 저도 그렇습니다만 전부 중앙으로 갈려고 합니다. 그래야 출세하고 좋은 보직 받고 인간대접 받고 하는 사회풍토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이런 점을 우리가 가슴 열고 어느 자리에 어떤 일을 하더라도 책임있는 사람 책임있게 일을 충실하게 해내는 분이 훌륭하게 이 사회에서 대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사회구조가 된다면 중앙으로 갈려고 안합니다. 앞으로 지방화시대가 돼서 변하겠습니다만 그런 문제는 앞으로 검토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지금 법적으로는 기술직이 하나만 배치되게 되어 있습니다만은 꼭 시로만 중앙으로만 몰릴 것이 아니라 한 분은 전문직에서 그 동안 다년간 기술을 축적한 분이 계시고 또 한 분은 새로 임용된 분이 오시더라도 이런이런 사례가 있고 이렇게 해서 자꾸 문의도 하고 질의해서 그렇게 해가는 것이지 누가 알아서 행정하는 겁니까? 여러분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좋은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고 한데 여러분들이 우선 가슴을 열고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하고 대화할 수 있는 자세 이런 문제는 어디서 나오는거냐 편협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바로 이러한 겸손한 공무원상의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것에 대해서 이채일동장님께서 공무원의 자세를 어떻게 가다듬어서 하겠다라는 말씀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한선 위원   마지막으로 감사반장님한테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감사를 마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동장님 포괄사업비 이 문제는 일률 평균적으로 23개동, 23개동 똑같이 3,000만원씩 배정이 되는데 이것을 차등을 두어서 각 관할구역이라든가 비례원칙에 의해서 동장님 포괄사업비를 책정해주는 그런 것을 정식으로 의회차원에서 집행부에 건의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윤수길 위원   윤수길위원입니다.
  상수도관리사업소 소장님 이하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안양시에 맑은 물, 좋은 물을 사용하고 하게 해주셨는데 노심초사 수고가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안트라사이트 보충하는데이것이 체적이죠? 1헤베에 얼마나 먹힙니까?

○윤수길 위원   1헤베당 그러니까 1리터에 4,500원이라는 얘기네요.

○윤수길 위원   안트라사이트가 대중소가 있죠?

○윤수길 위원   국산을 씁니까? 수입품을 씁니까?

○윤수길 위원   국산으로 대체하면 안됩니까?

○윤수길 위원   여과사는 모래입니까?

○윤수길 위원   안트라사이트를 얼마에 한번씩 보충합니까?

○윤수길 위원   이상입니다.

○이양우 위원   이양우위원입니다.
  5페이지 주요사업을 추진하셔 갖고 좋은 성과를 갖고 계신데 첫 번째에 포일침전지 응집기모타배관 교체공사해서 배관공사를 32대분에 대한 배관공사를 바꾼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게 1대에 몇 마력짜리 모타가 되는가 그리고 배관하는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밝혀 주시고 포일정수장의 건물을 옥상방수공사를 1,000평방미터 하셨다고 하는데 약 330평 정도를 하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으 방수공사를 어떤 방식으로 하셨는지 설명하여 주시고 다음 포일정수장에 변압기 2대를 수리하셨는데 여기에 따른 변압기의 용량은 어느 정도의 변압기를 수리했는가 하고 겸해서 포일정수장의 변압기를 지금 몇 대나 보유하고 있느냐 여기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한선 위원   지금 군포시와 의왕시를 우리가 수돗물을 지금 공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현재 P.A.C를 쓰고 있죠?

○박한선 위원   그러면 하루 사용되는 양이 얼마나 들어가고 가격으로 얼마치나 들어갑니까? 그리고 의왕·군포시에 공급을 하는 과정에서 모든 비용이나 수도세를 우리 안양시로 납부가 되는거죠. 그렇다면 이 비용이 하루에 P.A.C 사용량이 얼마나 되고 가격으로 얼마치가 들어가는지 참고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이양우 위원   노출로 배관을 했겠네요?

○이양우 위원   car 타이어같은 것으로 합니까? 아니면 철배관으로 해서 합니까? 배관을 어떤 식으로 합니까?

○이양우 위원   그러면 침전지가 8지가 있으면 이 닥터식으로 간다면 따로 닥터가 있고 그 안에다가 배관을 한다 이말이죠. 알았습니다.

○이양우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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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우 위원   전체를 이렇게 합니까?

○이양우 위원   부착을 시켰다 겨울이 되면 떨어지지 않아요.

○이양우 위원   건물바닥에 몰타마무리를 하면 이것이 겨울이 되면 떨어지기 때문에 방수는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알았습니다.

○이양우 위원   전체 숫자가 맞는 변압기이죠?

○이양우 위원   포일정수장의 전체 전력을 다 받는 변압기라는 얘기인데 지금 2대가 있는데 왜 이 변압기를 수리하게 된 겁니까?

○이양우 위원   이 변압기라는 것은 변압기가 내부에서 어떤 고장이 나면 한마디로 누전이 되는 것이지 그래갖고 케이스에 전기가 오고 또 아니면 터져가지고 변압기 코일이 완전히 절단되고 그러는데 변압기 고장나는 것은 아주 쉽잖아요? 기술직이 계신지 모릅니다만 변압기 코일이 어디서 끊어졌든가 아니면 그 안에 있는 절연유가 오래돼 가지고 누전이 된다든가 이런 것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면 1년에 두 대가 수리를 했다. 수리를 하면 보통 터지는 건데 그렇지 않아요.

○이양우 위원   왜냐면 변압기가 예를 들어서 2대가 있는데 1년에 두 번씩이나 고장이 났다는 것은 결국 안양시민에게 보급하는 포일정수장의 수돗물이 Stop이 된다는 얘기거든요. 물론 비상발전기를 가동시키겠지만 말입니다. 변압기를 자체에서 체크하지 못하고 안전공사에서 체크를 한다면서요!

○이양우 위원   안전공사에서 변압기를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있는 배관이라든가 이런 시설에 대해 안전진단을 하겠지 변압기자체를 한전에서 나와갖고 안전진단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데 정수장에 전기기사 몇 급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까?

○이양우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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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우 위원   그 사람은 소속이 어디예요! 상수도관리사무소 소속 아니예요?

○이양우 위원   그 사람들이 안전진단하는 것 아닙니까?

○이양우 위원   알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한선 위원   알았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렸던 것이고 지금 의왕·군포 안양시민의 상수원이 가장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해야 되는 것이 중요한 사항인데 앞으로 수돗물 소독이라든가 그 약품투여를 하는 과정 제가 언젠가 상수도사업소를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때 보면 약품이 관리를 잘못해 가지고 떨어져서 기계가 헛돌고 그런 과정을 본 것이 생각이 나는데 소장님께서는 약품관리하는데 신경을 써주시고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약품처리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노파심에서 소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얘기가 바로 기계식으로 약품이 투여가 되는데 약품조절을 잘못해 가지고 또 바로바로 종사원이 챙겨주어야 되는데 미처 챙겨주지를 못해서 약품이 떨어져도 그냥 돌아가는 것을 본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니까 앞으로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약품 투여하는 과정을 신중을 기해주시고 소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한승 위원   이한승위원입니다.
  6페이지 정수수질검사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작년도 감사시에 검사요원이 안 계시다고 해서 한 분을 채용해라 이랬는데 지금 채용이 되어 있습니까?

○이한승 위원   한 분은 계시죠?

○이한승 위원   그러면 정수장내에서 수질검사를 하시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도나 다른 중앙기관에 의뢰해서 하는 겁니까?

○이한승 위원   그래서 지난번 예산 다룰 때 검사기를 청구하셔서 우리가 그런 기억이 있어서 그런데 그러면 검사요원은 한 분만 더 있으면 되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죠?

○이한승 위원   '93년도에는 타기관에 검사를 의뢰하는 것 없이 100% 여기서 다 할 수 있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이한승 위원   알겠습니다.

○윤수길 위원   8페이지 주요사업계획에 보면 내년도 예산을 올려놓은 것이죠? 그런데 여기보면 '92년도에 안트라사이트 보충이 3,000만원으로 집행이 됐는데 내년도에는 여기에 올린게 4,200만원올렸는데 늘어나는 이유가 왜 그런지 구조물이라는 것이 어떤 것을 얘기하는 것인지 구조물방수공사가 있는데 이것을 1억을 올렸는데 아까 이양우위원님 질의에 방수를 했다고 했는데 이것은 어디에 무슨 방수입니까?

○윤수길 위원   내년도 '93년도 예산은 여기 있는 것은 필요불가결하게 해야 된다.

○윤수길 위원   알았습니다.

○윤수길 위원   여기에 있는 수치가 정확한 수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