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안양시의회사무국
1993년 6월 29일(화) 10시05분 개식
제2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개식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개식
(사회 : 의사계장 윤석붕)
(10시05분 개식)
○의사계장 윤석붕 지금부터 제2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항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하여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진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항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하여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진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정묵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더욱더 짙어가는 성하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늘 제25회 임시회에 모두 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원해 주신 의원 여러분을 뵙게 되니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또한 시정에 바쁘신 중에서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한세권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도 의원 여러분께서 활기차고 의욕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되도록 함은 물론,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함으로써 이제 우리 시의회는 시민의 화합과 복지를 이루는데 한마당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오로지 의원 여러분들이 우리 안양에 대한 애향정신을 가지고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애쓰신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새로운 문민시대의 희망찬 출발점에 서있습니다.
온 국민이 새정부 출범을 가슴벅찬 심정으로 바라보면서 새정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즉, 변화와 개혁을 통해 한국병을 치유하고, 신한국을 건설해 주길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즈음하여 60만 우리 안양시민 또한 그 어느때보다 민의의 전당인 시의회에 거는 기대가 대단히 크다는 것을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깊이 인식하시고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펴 시민으로부터 더욱 신뢰와 사랑을 받는 민주의회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금번 제25회 임시회기는 금년도 제1차 추경 예산안의 심의와 함께 시정 전반에 대한 대집행부 질문등 많은 의안들이 산적해 있어 그 어느 회기보다 중요한 회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경제는 급속한 경제활력의 감퇴와 국제경쟁력의 저하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더욱 치열해지는 경제전쟁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약에 성공하지 못하면 국제경쟁에서 낙오할 수밖에 없는 심각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침체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하여 신경제 100일 계획을 세우고 정부가 솔선수범하여 공무원의 금년도 봉급 인상분의 반납과 정원 감축 등을 통해 1조2천억원의 정부예산을 절감하여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산업부문에서는 노사 양측이 최초로 대금인상 단일안에 합의하는 등 신경제 건설을 위해 각 경제주체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우리 안양시에서도 정부의 신경제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공공부문에서의 각종 낭비요인을 과감히 없애고 씀씀이를 대폭 줄여 지방예산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데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행정관계의 예산이 시민의 부담으로 짜여진 것이니만큼 예산안 심의는 그 어느 사안보다 심도있고 충실하게 다루어 주시기 바라며 또한 금년도 시정시책이 60만 우리 안양시민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계획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하는 책무가 의원 여러분께 주어져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어 심도있는 질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보다 충실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제2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3. 6. 29
안양시의회 의장 김정묵
그간도 의원 여러분께서 활기차고 의욕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되도록 함은 물론,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함으로써 이제 우리 시의회는 시민의 화합과 복지를 이루는데 한마당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오로지 의원 여러분들이 우리 안양에 대한 애향정신을 가지고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애쓰신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새로운 문민시대의 희망찬 출발점에 서있습니다.
온 국민이 새정부 출범을 가슴벅찬 심정으로 바라보면서 새정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즉, 변화와 개혁을 통해 한국병을 치유하고, 신한국을 건설해 주길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즈음하여 60만 우리 안양시민 또한 그 어느때보다 민의의 전당인 시의회에 거는 기대가 대단히 크다는 것을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깊이 인식하시고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펴 시민으로부터 더욱 신뢰와 사랑을 받는 민주의회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금번 제25회 임시회기는 금년도 제1차 추경 예산안의 심의와 함께 시정 전반에 대한 대집행부 질문등 많은 의안들이 산적해 있어 그 어느 회기보다 중요한 회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경제는 급속한 경제활력의 감퇴와 국제경쟁력의 저하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더욱 치열해지는 경제전쟁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약에 성공하지 못하면 국제경쟁에서 낙오할 수밖에 없는 심각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침체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하여 신경제 100일 계획을 세우고 정부가 솔선수범하여 공무원의 금년도 봉급 인상분의 반납과 정원 감축 등을 통해 1조2천억원의 정부예산을 절감하여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산업부문에서는 노사 양측이 최초로 대금인상 단일안에 합의하는 등 신경제 건설을 위해 각 경제주체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우리 안양시에서도 정부의 신경제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공공부문에서의 각종 낭비요인을 과감히 없애고 씀씀이를 대폭 줄여 지방예산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데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행정관계의 예산이 시민의 부담으로 짜여진 것이니만큼 예산안 심의는 그 어느 사안보다 심도있고 충실하게 다루어 주시기 바라며 또한 금년도 시정시책이 60만 우리 안양시민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계획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하는 책무가 의원 여러분께 주어져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어 심도있는 질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가 보다 충실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제2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3. 6. 29
안양시의회 의장 김정묵
○의사계장 윤석붕 이상으로 제2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