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안양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안양시의회사무국
1994년 1월 28일(금) 10시30분 개식
제29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윤석붕)
(10시30분 개식)
○의사계장 윤석붕 지금부터 제29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하여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하여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정묵 개회사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희망찬 새해 갑술년을 맞이 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의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안양시 전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 마지 않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1년은 문민정부의 출범과 함께 개혁과 변화의 물결 속에서 모든 국민이 새로운 각오로 새 희망을 설계하는데 국민적 합의를 도출한 그야말로 우리 역사에 있어 큰 획을 그었던 한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내적으로는 금융실명제 실시, 공직자 재산공개 등으로 경제정의의 실현과 부정부패 척결의 틀이 마련되었으며, 외적으로는 우루과이라운드 타결에 따른 쌀시장, 금융시장 개방 등으로 세계경제는 무한경쟁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격동속에서 우리 안양시의회는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이제 어느 의회보다도 모범적인 의회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음을 누구도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지방자치의 초기단계에서의 시행착오와 각종 제도적 법적인 제약과 한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오로지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성실한 의정활동과 연구활동 그리고 지방자치의 꽃을 피워 보겠다는 선구자적인 강한 의지와 노력의 결과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제 금년은 우리의회가 개원되어 4년째를 맞이하는 해로서 사실상 초대 안양시의회 의원의 임기가 마무리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초대 의원으로서 지금까지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각오와 굳은 신념으로 우리 안양시 의회사에 영원히 기록될 수 있도록 우리 33인 의원 가가자는 초대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다양하고 복잡한 현대행정의 전문성, 기술성을 완벽히 이해하고 안양시의 발전 방향과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전문지식을 꾸준히 탐구하는 동시에 의원 상호간 각종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방자치와 지역개발에 관한 정책방향을 실시하여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둘째, 의회와 시민과의 일체성을 결조하고 주민복지증진과 도시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이하여는 의회의 활동상을 지역주민에게 상세히 알리고 주민들로부터 주민숙원사업 및 지역현안사항 등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겸허히 수렴하여 시정책에 반영시켜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개선시킬 수 있는 역할인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안양시의 중요 시정계획은 입안과정에서부터 집행까지의 모든 과정이 시민의 바램가 뜻에 맞는 방향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협조하는 동시에 견제와 균형 상호조화의 원리에 입각한 지방자치의 완벽한 구현을 위하여 의회와 집행기관의 효율적인 관계를 정착시켜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 안양시의회는 전시민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지난 연말 다소 의견의 차이에서 빚어졌던 일련의 사건으로 시민여러분 기대에 부응치 못함에 대하여 의장으로서 가슴아프게 생각하며 또한 여러의원들과 시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런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승화시켜 전의원이 화합하고 단결된 참모습을 보며 다시금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와 갈채를 받는 의회로 태어날 것을 시민 여러분께 다짐하고 또한 약속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가 지역사회에 봉사할 시간이 부족한 지금 내무적 정세에 맞게 우리에게 주어진 막중한 임무를 인식하시고 자치이념을 바탕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은 우리가 발전시킨다는 굳은 신념으로 1994년도를 힘차기 그리고 알차게 엮어 나갑시다!
끝으로 올들어 처음맞는 제29회 임시회도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의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면서 개회식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4. 1. 28
안양시의회 국장 김정묵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희망찬 새해 갑술년을 맞이 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의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안양시 전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 마지 않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1년은 문민정부의 출범과 함께 개혁과 변화의 물결 속에서 모든 국민이 새로운 각오로 새 희망을 설계하는데 국민적 합의를 도출한 그야말로 우리 역사에 있어 큰 획을 그었던 한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내적으로는 금융실명제 실시, 공직자 재산공개 등으로 경제정의의 실현과 부정부패 척결의 틀이 마련되었으며, 외적으로는 우루과이라운드 타결에 따른 쌀시장, 금융시장 개방 등으로 세계경제는 무한경쟁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격동속에서 우리 안양시의회는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이제 어느 의회보다도 모범적인 의회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음을 누구도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지방자치의 초기단계에서의 시행착오와 각종 제도적 법적인 제약과 한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오로지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성실한 의정활동과 연구활동 그리고 지방자치의 꽃을 피워 보겠다는 선구자적인 강한 의지와 노력의 결과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제 금년은 우리의회가 개원되어 4년째를 맞이하는 해로서 사실상 초대 안양시의회 의원의 임기가 마무리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초대 의원으로서 지금까지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각오와 굳은 신념으로 우리 안양시 의회사에 영원히 기록될 수 있도록 우리 33인 의원 가가자는 초대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다양하고 복잡한 현대행정의 전문성, 기술성을 완벽히 이해하고 안양시의 발전 방향과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전문지식을 꾸준히 탐구하는 동시에 의원 상호간 각종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방자치와 지역개발에 관한 정책방향을 실시하여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둘째, 의회와 시민과의 일체성을 결조하고 주민복지증진과 도시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이하여는 의회의 활동상을 지역주민에게 상세히 알리고 주민들로부터 주민숙원사업 및 지역현안사항 등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겸허히 수렴하여 시정책에 반영시켜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개선시킬 수 있는 역할인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안양시의 중요 시정계획은 입안과정에서부터 집행까지의 모든 과정이 시민의 바램가 뜻에 맞는 방향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협조하는 동시에 견제와 균형 상호조화의 원리에 입각한 지방자치의 완벽한 구현을 위하여 의회와 집행기관의 효율적인 관계를 정착시켜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 안양시의회는 전시민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지난 연말 다소 의견의 차이에서 빚어졌던 일련의 사건으로 시민여러분 기대에 부응치 못함에 대하여 의장으로서 가슴아프게 생각하며 또한 여러의원들과 시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런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승화시켜 전의원이 화합하고 단결된 참모습을 보며 다시금 시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와 갈채를 받는 의회로 태어날 것을 시민 여러분께 다짐하고 또한 약속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가 지역사회에 봉사할 시간이 부족한 지금 내무적 정세에 맞게 우리에게 주어진 막중한 임무를 인식하시고 자치이념을 바탕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은 우리가 발전시킨다는 굳은 신념으로 1994년도를 힘차기 그리고 알차게 엮어 나갑시다!
끝으로 올들어 처음맞는 제29회 임시회도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의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면서 개회식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4. 1. 28
안양시의회 국장 김정묵
○의사계장 윤석붕 이상으로 제29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본회의를 개식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본회의를 개식하겠습니다.
(10시4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