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안양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안양시의회사무국
1999년 6월 12일(토) 오전 10시 02분 개의
-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 1. 시정질문
- 부의된 안건
- 1. 시정질문(문수곤의원, 권용호의원)
(10시02분 개의)
○의장 윤수길 의원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1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1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 황광선 의사담당 황광선입니다.
보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권오쇠의원과 간사에 이연용의원이 각각 선임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권오쇠의원과 간사에 이연용의원이 각각 선임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수길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시정질문하실 의원은 두 분의원으로 회의진행은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먼저 두 분의원님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듣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시간이 20분이내임을 참고하시어 발언 제한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라며, 시정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 순서로 먼저 문수곤의원 나오셔서 시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시정질문하실 의원은 두 분의원으로 회의진행은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먼저 두 분의원님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듣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시간이 20분이내임을 참고하시어 발언 제한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라며, 시정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 순서로 먼저 문수곤의원 나오셔서 시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수곤 의원 안녕하십니까?
비산3동 출신 문수곤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방청을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시민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누구든지 살고 싶은 희망찬 안양건설과 60만 우리시민 모두의 쾌적한 삶의 향상을 위하여 불철주야 연일 수고하고 계시는 신중대 시장님을 비롯한 2,0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금번 제71회 안양시 임시회를 맞아 민의의 대변자로서 평소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시책사업중 주요한 몇가지에 대하여 시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첫째 경영수익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어떻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지에 대한 시책방향에 대해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133조 및 지방재정법 제110조 규정에 의하여 1991년 3월 21일 안양시경영수익사업투자기금특별회계설치운영조례가 제정되어 현재 경영수익사업 기금이 139억 522만 8,000원이 조성되어 있으나, 공무원들의 경영수익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부족 및 민간경제 분야를 위축시키지 않는 사업을 발굴하여야 하는 어려움과 업무담당자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일관된 사업추진 미숙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경영수익사업은 하나도 제대로 추진해 보지도 못하고 계속하여 수년간 은행이자에만 의존하여오다 1999년 1월 6일 경영사업추진 전담팀을 구성, 경영수익사업 우수단체 견학 및 사례등을 수집, 금년말까지 경영수익사업 발굴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나, IMF로 인해 사회 모든 분야의 경제가 침체된 현 시점에서 민간기업경영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경영인도 새로운 사업발굴이 어려운 실정인데, 민간기업 경영에 전혀 경험이 없고, 전문성이 부족한 공무원들로 구성된 경영사업추진 전담팀 3명으로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경영수익사업을 금년 말까지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 또한 실현가능성 있는 좋은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면 계획단계에서부터 성과까지 구체적이고도 세부적으로 답변해 주시고, 금번 회계연도내에 사업추진에 대한 실현 가능성이 불가능하다면 경영수익사업과 관련한 조례를 폐지하고 특별회계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는 자금을 2000년도 회계년도부터는 일반회계로 전환하여 60만 시민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각종 시급한 사업에 투자할 용의는 없으신지 이에 대해서 시장님의 확고한 소신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60만 안양시민의 숙원사업이고 도시기능상 필수적 시설인 평촌 복합터미널 공사가 현재까지 아무런 진척없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사유와 앞으로 이를 어떤식으로 추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34번지 터미널 부지는 우리시가 1991년 4월 12일 토개공에 도시기능상 필수적인 시설이라는 판단아래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로 결정된 11만 3,806평방미터중 일부인 1만 8,354평방미터를 터미널 부지로 변경해 줄 것을 토개공에 요청, 토개공이 동년 12월 31일 건설부로부터 사업계획 변경승인을 받아 당초 터미널시설 면적 4,000평방미터 이하로 도시설계를 수립하여 토지매각 입찰공고를 하였으나, 응찰자가 없어 토개공의 건의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95년 3월 30일 용도는 공용여객자동차터미널로 하고 건폐율은 80%로 하며 용적율은 150%이하로 하고 층수는 8층이하로 하며 연면적은 터미널관련 시설면적을 초과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도시설계변경을 확정한 바 토개공은 95년 9월 1일 터미널 부지를 입찰공고, 주식회사 경보에게 95년 9월 14일 231억 7,700만원에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주식회사 경보는 터미널 부지에 60만 안양시민의 숙원사업이며, 도시 기능상 필수적인 시설인 평촌복합터미널 공사를 하기 위해 본 시를 통해 경기도 지방교통심의 위원회에서 수차례에 걸쳐 교통영향평가를 받고 교통영향평가 심의필증을 교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양시에서는 상급기관인 경기도의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무시한채 건축허가를 제때에 해주지 않고 지연 시킴으로써 적기에 공사를 시행치 못하게 한 사유는 무엇입니까?
만약 교통체증과 인근 아파트의 소음, 진동 및 일부 주민의 민원때문이라면 이러한 내용은 부지선정시 충분히 검토될 수 있는 사항인 바, 안양시에서 당초 부지선정을 잘못하여 토개공에 요청한 것이 근본적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적법한 절차에 의거 주식회사 경보가 97년 2월 10일 건축허가를 신청하였으나, 97년 6월 12일 건축허가를 반려하여 주식회사 경보가 건축허가 신청반려처분 취소청구심판을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하여 안양시가 패소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오랜기간동안 건축허가를 해주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서야 97년 12월 15일 건축허가를 해줌으로써 뜻하지 않는 IMF국면을 맞아 여러모로 어려움을 안게된 주식회사 경보가 현재까지 공사를 착공하지 못한게 한 원인을 안양시가 제공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라며, 건축허가 기간인 99년 12월 15일까지도 착공하지 못하게 된다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또한 그 이후 안양시의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바랍니다.
세 번째로 체육관 및 실내빙상장 건립과 관련하여 인접시설물에 대한 안전도와 준공후의 구체적 운영계획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본 공사는 총 사업비가 808억 4,000만원으로써 공사기간은 97년 9월 9일부터 2000년 7월 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당초 계획수립시에 치밀하고도 세밀한 사업검토가 미흡하여 안양교통을 이전시킬 공영차고지 공사가 지연됨으로 인하여 예정 공정보다 3개월정도 늦은 2000년 10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바, 향후 예정대로 준공 및 개관에는 차질이 없는지, 그리고 공정지연으로 발생된 추가 사업비는 얼마나 되며, 모든 대규모 시설은 부실공사를 우려하여 동절기 공사는 중단하는 것이 상식인데도 불구하고 예정공정율을 맞추기 위해 동절기 공사를 강행하였는 바, 동절기 공사를 어떤 방식으로 하였는지 동절기 공사때문에 차후 부실공사가 발생할 우려는 없는지 또한 사업에 따른 총 사업비 808억 4,000만원중 도비보조금을 208억 3,500만원을 경기도에 요청하였으나, 현재까지 요청한 도비보조금 총액의 22.3%에 불과한 46억 5,800만원만 지원 받았는 바 이렇게 저조한 지원을 받은 이유는 무엇이며, IMF에 따른 경기침체 현상으로 세수가 점진적으로 감소되어 우리시 재정이 매우 어려운 현실로 볼 때 도비보조금 요청부족액 161억 7,700만원을 시비로 충당하여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향후 재원확보에 어려움은 없는지 아울러 그동안 도보조금을 요청한 금액대로 지원받기 위해 관계기관과 어떠한 구체적인 협의를 하였는지 상세히 답변해 주시고, 97년 10월 20일 종합운동장 라이트공사를 7.36m를 파낸 후, 금번 체육관 및 실내 빙상장 건립으로 지하 10.5미터와 주차장 18m를 또 파냄으로 인하여 운동장 전반에 걸쳐
지반 침하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되는 바 안전진단은 어떻게 실시하였으며, 운동장의 스탠드 및 실내수영장등 제반시설물의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겠는지 상기 공사준공 후 어떻게 효과적으로 운영할 계획인지를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고, 추후 조속한 시일내에 계획서를 면밀하게 작성하여 자료로 제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면서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시민 및 언론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시장님의 성실하고도 정확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평촌복합터미널공사 관련답변은 동료의원인 차곡재의원의 질문답변과 중복되지 않는 부분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산3동 출신 문수곤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방청을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시민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누구든지 살고 싶은 희망찬 안양건설과 60만 우리시민 모두의 쾌적한 삶의 향상을 위하여 불철주야 연일 수고하고 계시는 신중대 시장님을 비롯한 2,0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금번 제71회 안양시 임시회를 맞아 민의의 대변자로서 평소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시책사업중 주요한 몇가지에 대하여 시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첫째 경영수익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어떻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지에 대한 시책방향에 대해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133조 및 지방재정법 제110조 규정에 의하여 1991년 3월 21일 안양시경영수익사업투자기금특별회계설치운영조례가 제정되어 현재 경영수익사업 기금이 139억 522만 8,000원이 조성되어 있으나, 공무원들의 경영수익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부족 및 민간경제 분야를 위축시키지 않는 사업을 발굴하여야 하는 어려움과 업무담당자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일관된 사업추진 미숙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경영수익사업은 하나도 제대로 추진해 보지도 못하고 계속하여 수년간 은행이자에만 의존하여오다 1999년 1월 6일 경영사업추진 전담팀을 구성, 경영수익사업 우수단체 견학 및 사례등을 수집, 금년말까지 경영수익사업 발굴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나, IMF로 인해 사회 모든 분야의 경제가 침체된 현 시점에서 민간기업경영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경영인도 새로운 사업발굴이 어려운 실정인데, 민간기업 경영에 전혀 경험이 없고, 전문성이 부족한 공무원들로 구성된 경영사업추진 전담팀 3명으로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경영수익사업을 금년 말까지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 또한 실현가능성 있는 좋은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면 계획단계에서부터 성과까지 구체적이고도 세부적으로 답변해 주시고, 금번 회계연도내에 사업추진에 대한 실현 가능성이 불가능하다면 경영수익사업과 관련한 조례를 폐지하고 특별회계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는 자금을 2000년도 회계년도부터는 일반회계로 전환하여 60만 시민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각종 시급한 사업에 투자할 용의는 없으신지 이에 대해서 시장님의 확고한 소신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60만 안양시민의 숙원사업이고 도시기능상 필수적 시설인 평촌 복합터미널 공사가 현재까지 아무런 진척없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사유와 앞으로 이를 어떤식으로 추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34번지 터미널 부지는 우리시가 1991년 4월 12일 토개공에 도시기능상 필수적인 시설이라는 판단아래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로 결정된 11만 3,806평방미터중 일부인 1만 8,354평방미터를 터미널 부지로 변경해 줄 것을 토개공에 요청, 토개공이 동년 12월 31일 건설부로부터 사업계획 변경승인을 받아 당초 터미널시설 면적 4,000평방미터 이하로 도시설계를 수립하여 토지매각 입찰공고를 하였으나, 응찰자가 없어 토개공의 건의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95년 3월 30일 용도는 공용여객자동차터미널로 하고 건폐율은 80%로 하며 용적율은 150%이하로 하고 층수는 8층이하로 하며 연면적은 터미널관련 시설면적을 초과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도시설계변경을 확정한 바 토개공은 95년 9월 1일 터미널 부지를 입찰공고, 주식회사 경보에게 95년 9월 14일 231억 7,700만원에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주식회사 경보는 터미널 부지에 60만 안양시민의 숙원사업이며, 도시 기능상 필수적인 시설인 평촌복합터미널 공사를 하기 위해 본 시를 통해 경기도 지방교통심의 위원회에서 수차례에 걸쳐 교통영향평가를 받고 교통영향평가 심의필증을 교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양시에서는 상급기관인 경기도의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무시한채 건축허가를 제때에 해주지 않고 지연 시킴으로써 적기에 공사를 시행치 못하게 한 사유는 무엇입니까?
만약 교통체증과 인근 아파트의 소음, 진동 및 일부 주민의 민원때문이라면 이러한 내용은 부지선정시 충분히 검토될 수 있는 사항인 바, 안양시에서 당초 부지선정을 잘못하여 토개공에 요청한 것이 근본적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적법한 절차에 의거 주식회사 경보가 97년 2월 10일 건축허가를 신청하였으나, 97년 6월 12일 건축허가를 반려하여 주식회사 경보가 건축허가 신청반려처분 취소청구심판을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제기하여 안양시가 패소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오랜기간동안 건축허가를 해주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서야 97년 12월 15일 건축허가를 해줌으로써 뜻하지 않는 IMF국면을 맞아 여러모로 어려움을 안게된 주식회사 경보가 현재까지 공사를 착공하지 못한게 한 원인을 안양시가 제공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라며, 건축허가 기간인 99년 12월 15일까지도 착공하지 못하게 된다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또한 그 이후 안양시의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바랍니다.
세 번째로 체육관 및 실내빙상장 건립과 관련하여 인접시설물에 대한 안전도와 준공후의 구체적 운영계획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본 공사는 총 사업비가 808억 4,000만원으로써 공사기간은 97년 9월 9일부터 2000년 7월 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당초 계획수립시에 치밀하고도 세밀한 사업검토가 미흡하여 안양교통을 이전시킬 공영차고지 공사가 지연됨으로 인하여 예정 공정보다 3개월정도 늦은 2000년 10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바, 향후 예정대로 준공 및 개관에는 차질이 없는지, 그리고 공정지연으로 발생된 추가 사업비는 얼마나 되며, 모든 대규모 시설은 부실공사를 우려하여 동절기 공사는 중단하는 것이 상식인데도 불구하고 예정공정율을 맞추기 위해 동절기 공사를 강행하였는 바, 동절기 공사를 어떤 방식으로 하였는지 동절기 공사때문에 차후 부실공사가 발생할 우려는 없는지 또한 사업에 따른 총 사업비 808억 4,000만원중 도비보조금을 208억 3,500만원을 경기도에 요청하였으나, 현재까지 요청한 도비보조금 총액의 22.3%에 불과한 46억 5,800만원만 지원 받았는 바 이렇게 저조한 지원을 받은 이유는 무엇이며, IMF에 따른 경기침체 현상으로 세수가 점진적으로 감소되어 우리시 재정이 매우 어려운 현실로 볼 때 도비보조금 요청부족액 161억 7,700만원을 시비로 충당하여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향후 재원확보에 어려움은 없는지 아울러 그동안 도보조금을 요청한 금액대로 지원받기 위해 관계기관과 어떠한 구체적인 협의를 하였는지 상세히 답변해 주시고, 97년 10월 20일 종합운동장 라이트공사를 7.36m를 파낸 후, 금번 체육관 및 실내 빙상장 건립으로 지하 10.5미터와 주차장 18m를 또 파냄으로 인하여 운동장 전반에 걸쳐
지반 침하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되는 바 안전진단은 어떻게 실시하였으며, 운동장의 스탠드 및 실내수영장등 제반시설물의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겠는지 상기 공사준공 후 어떻게 효과적으로 운영할 계획인지를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고, 추후 조속한 시일내에 계획서를 면밀하게 작성하여 자료로 제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면서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시민 및 언론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시장님의 성실하고도 정확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평촌복합터미널공사 관련답변은 동료의원인 차곡재의원의 질문답변과 중복되지 않는 부분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권용호 의원 안녕하십니까!
분홍빛 장미, 붉은 적색장미 흙장미들이 너울 너울 춤추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안녕하십니까?
부흥동 지역출신 권용호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항상 수고가 많으신 신중대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우리 안양시 의회를 찾아주신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본의원이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바 몇가지 관심사항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하고자 하니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본의원의 질문에 성실하고도 정확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안양시 미래의 청사진과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장님의 경영마인드, 그리고 IMF 구조조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안양시 공직자들의 기강확립과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장님의 행정철학을 듣고 싶었으나, 지난 11일 선배의원님의 동질성 질문이 있었기 때문에 그 질문은 생략하기로 하고 세가지분야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와 문화시대에 대비한 우리 안양시의 문화비젼과 이에 대한 정책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IMF가 요구하는 치유책이 무엇이든간에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역문화를 고양하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안양시도 불과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천년대 문화전략 수립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경제가 몸이라면 문화는 정신이기 때문에 정신이 살아있지 못하면 우리 신체는 더욱더 큰 고통을 받게 됩니다.
예술이란 창조력과 비판적 사고를 계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때 문화야말로 다음세기 경제전쟁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무기이며,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최선의 방편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2000년 문화보고서 창조적인 아메리카에서는 문화번영이 활력있는 사회핵심이며 예술의 창조적 힘이 민족주의를 강화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경제가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사장되고 맙니다.
문화에도 결국 자본이 필수적인 시대입니다. 따라서 민선3기 안양시는 문화자본을 조성하는게 최대의 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실성있는 문화비젼과 문화자본이 갖추어져야만 지역문화가 발전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문화가 활력을 갖도록 정책적 관심과 실질적인 예산지원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21세기 문화시대에 즈음하여 60만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정서함양을 위한 시장님의 문화정책에 대해 몇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시장님의 문화마인드는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두번째 시에서 갖고 있는 문화보급전수계획과 문화기반조성 및 문화활동 프로그램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세 번째 시의 문화정책 수립계획과 기존의 문화공간 운영방안에 대한 시장님의 소신을 말씀해 주십시오.
다음으로 다목적 복지회관의 현황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안양시 31개 동중 다목적복지회관이 14개소가 건립되어 있습니다. 대지면적 2,471평에 건축면적 4,913평, 부지매입비 68억 8,325만원, 건축비가 138억 1,847만 7,000원으로 합계 207억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으로 건립된 것입니다. 문자그대로 다목적복지회관은 다양한 목적으로 설립하여 시민들 의 편익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뜻의 복지문화정책임에도 불구하고, 무계획 비체계적 비효율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목적복지 회관의 건립은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용률은 매우 저조한 실정입니다.
통계로 보면 건축면적 4천평중 1천평의 면적이 미사용되고 있으며, 365일중 연 200일 정도밖에 사용을 하지않아 활용율이 연면적대비 27.5%에 그치고 있으며, 대부분 건물의 4,5,6층은 빈공간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건물운용 상황을 보면 90%이상이 어린이집, 일부는 경로당, 청소년공부방, 휴게실 등으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 시민단체가 주민을 대상으로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복지회관 건립은 주민에 대해 잘된 일이라고 45%가 나왔습니다. 반면에 1년이상 이용한 주민은 13%의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그램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12%만이 긍정적으로 답을 보였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회관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61%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또한 운영개선의 필요성은 37%, 잘모르겠다가 51%로 나타난 것은 복지회관의 운영에 대해 주민이 잘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유익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하겠느냐는 질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47%, 참여를 생각해 보겠다 37%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84%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207억이란 막대한 시민의 혈세로 건립한 다목적복지 회관이 잘 활용되지 않고 빈공간상태로 방치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 달을 가르치면 저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을 왜 봅니까라는 일화에도 있듯이 무사안일하고 비효율적으로 운영하니까 이러한 현상이 발생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통계를 근거로 환경복지 국장님께 질문드립니다.
첫 번째로 안양시의 다목적복지회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예산지원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다목적복지회관을 운영관리하는 조직체계를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십시오.
두 번째로 주민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개발 계획과 향후 복지회관의 유지보수 관리방법 등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안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시민단체들에게 샘플링을 떠서 다목적복지회관 1개소를 위탁경영해볼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Y2K 문제에 대해 우리 안양시는 과연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담당국장인 행정지원국장께 질문하겠습니다.
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 자리에서 직접 해주실 필요는 없고 구체적이고도 상세하게 서면으로 답변서를 작성하여 빠른시일내에 본의원은 물론 전 의원들이 볼 수 있게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평촌소각장 운행 자동제어장치에 문제가 생긴다면, 정수장 약품처리 자동설비에 이상이 생긴다면, 여러분은 혹시 이런 생각을 해보시지는 않았습니까?
이미 연초에 이런 일이 야기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컴퓨터 99 인식을 잘못하여 비행기가 출발하지 못했고 국내 병원에서는 컴퓨터가 잘못 작동하여 환자들의 파일이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최근 지구촌의 가장 큰 걱정거리로 떠오른 Y2K, 컴퓨터 2000년 연도 표기문제는 인구 60만의 안양시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2000년을 맞이하여 컴퓨터가 이를 인식하지 못해 야기되는 문제인 Y2K문제는 아주 시급한 사안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2000년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아직도 Y2K 문제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Y2K 재앙으로 어쩌면 안양시의 모든 컴퓨터 체계가 상실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 안양시는 최대한으로 예산과 인력을 조속히 투입하여 시급히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본의원이 지난 제67회 임시회때 밀레니엄버그 문제에 대해 질의한 바 있으나, 다시 한번 시정질문을 통해 재확인하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질문을 드리오니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로 안양시 밀레니엄버그 비상대책반은 언제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떠한 계획을 갖고 움직이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또한 해당 시스템에 대한 사안별 관리카드는 어떤 조사와 분석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지, 관리카드 작성 뒤 시스템은 어떻게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두 번째로 시청과 양 구청, 사업소 등에 설치한 H/W 및 S/W에 2000년 넘어가기 윤달 윤년으로 인해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각 분야의 설비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재시험해 보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세 번째로 60만시민의 생명수인 상수도, 정수장의 자동화설비 수질자동측정, 소독약품, 응집제투입, 유량조절, 수위제어밸브조정 등 수돗물 공급과정이 컴퓨터를 통해 무인자동시스템으로 운영되는바, Y2K 인식오류로 인한 문제점은 없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네 번째로 안양시 각 분야 시스템중 몇%나 Y2K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는 지와 안정도와 문제성이 있는 시스템 구성비는 어떻게 되는지 밝혀주십시오.
Y2K문제와 관련한 위 네가지 분야를 질문드리면서 Y2K는 99%를 해결해도 남은 1%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완벽하게 매듭짓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대명제하에 안양시는 매월 25일을 'Y2K 점검의 날'로 정해 Y2K 문제해결에 만전을 기할 용의는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방법론으로는 문제발견단계와 문제해결단계로 분류하여 1단계에서는 계획 및 인식확산 10%, 대상목록작성 5%, 영향평가10%, 2단계에서 해결 30%, 검증 25%, 이행 20%으로 Y2K 문제해결 절차를 수립해 전문팀을 구성하여 새로운 천년의 행복과 번영을 안양시와 함께 나눌 것을 믿으며 이에 따른 질문에 대한 조속한 서면답변을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면서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민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분홍빛 장미, 붉은 적색장미 흙장미들이 너울 너울 춤추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안녕하십니까?
부흥동 지역출신 권용호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항상 수고가 많으신 신중대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우리 안양시 의회를 찾아주신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본의원이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바 몇가지 관심사항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하고자 하니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본의원의 질문에 성실하고도 정확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안양시 미래의 청사진과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장님의 경영마인드, 그리고 IMF 구조조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안양시 공직자들의 기강확립과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장님의 행정철학을 듣고 싶었으나, 지난 11일 선배의원님의 동질성 질문이 있었기 때문에 그 질문은 생략하기로 하고 세가지분야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와 문화시대에 대비한 우리 안양시의 문화비젼과 이에 대한 정책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IMF가 요구하는 치유책이 무엇이든간에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역문화를 고양하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안양시도 불과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천년대 문화전략 수립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경제가 몸이라면 문화는 정신이기 때문에 정신이 살아있지 못하면 우리 신체는 더욱더 큰 고통을 받게 됩니다.
예술이란 창조력과 비판적 사고를 계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때 문화야말로 다음세기 경제전쟁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무기이며,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최선의 방편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2000년 문화보고서 창조적인 아메리카에서는 문화번영이 활력있는 사회핵심이며 예술의 창조적 힘이 민족주의를 강화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경제가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사장되고 맙니다.
문화에도 결국 자본이 필수적인 시대입니다. 따라서 민선3기 안양시는 문화자본을 조성하는게 최대의 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현실성있는 문화비젼과 문화자본이 갖추어져야만 지역문화가 발전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문화가 활력을 갖도록 정책적 관심과 실질적인 예산지원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21세기 문화시대에 즈음하여 60만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정서함양을 위한 시장님의 문화정책에 대해 몇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시장님의 문화마인드는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두번째 시에서 갖고 있는 문화보급전수계획과 문화기반조성 및 문화활동 프로그램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세 번째 시의 문화정책 수립계획과 기존의 문화공간 운영방안에 대한 시장님의 소신을 말씀해 주십시오.
다음으로 다목적 복지회관의 현황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안양시 31개 동중 다목적복지회관이 14개소가 건립되어 있습니다. 대지면적 2,471평에 건축면적 4,913평, 부지매입비 68억 8,325만원, 건축비가 138억 1,847만 7,000원으로 합계 207억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으로 건립된 것입니다. 문자그대로 다목적복지회관은 다양한 목적으로 설립하여 시민들 의 편익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뜻의 복지문화정책임에도 불구하고, 무계획 비체계적 비효율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목적복지 회관의 건립은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용률은 매우 저조한 실정입니다.
통계로 보면 건축면적 4천평중 1천평의 면적이 미사용되고 있으며, 365일중 연 200일 정도밖에 사용을 하지않아 활용율이 연면적대비 27.5%에 그치고 있으며, 대부분 건물의 4,5,6층은 빈공간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건물운용 상황을 보면 90%이상이 어린이집, 일부는 경로당, 청소년공부방, 휴게실 등으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 시민단체가 주민을 대상으로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보면 복지회관 건립은 주민에 대해 잘된 일이라고 45%가 나왔습니다. 반면에 1년이상 이용한 주민은 13%의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그램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12%만이 긍정적으로 답을 보였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회관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61%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또한 운영개선의 필요성은 37%, 잘모르겠다가 51%로 나타난 것은 복지회관의 운영에 대해 주민이 잘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유익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하겠느냐는 질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47%, 참여를 생각해 보겠다 37%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84%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207억이란 막대한 시민의 혈세로 건립한 다목적복지 회관이 잘 활용되지 않고 빈공간상태로 방치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 달을 가르치면 저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을 왜 봅니까라는 일화에도 있듯이 무사안일하고 비효율적으로 운영하니까 이러한 현상이 발생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통계를 근거로 환경복지 국장님께 질문드립니다.
첫 번째로 안양시의 다목적복지회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예산지원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다목적복지회관을 운영관리하는 조직체계를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십시오.
두 번째로 주민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개발 계획과 향후 복지회관의 유지보수 관리방법 등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안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시민단체들에게 샘플링을 떠서 다목적복지회관 1개소를 위탁경영해볼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Y2K 문제에 대해 우리 안양시는 과연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담당국장인 행정지원국장께 질문하겠습니다.
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 자리에서 직접 해주실 필요는 없고 구체적이고도 상세하게 서면으로 답변서를 작성하여 빠른시일내에 본의원은 물론 전 의원들이 볼 수 있게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평촌소각장 운행 자동제어장치에 문제가 생긴다면, 정수장 약품처리 자동설비에 이상이 생긴다면, 여러분은 혹시 이런 생각을 해보시지는 않았습니까?
이미 연초에 이런 일이 야기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컴퓨터 99 인식을 잘못하여 비행기가 출발하지 못했고 국내 병원에서는 컴퓨터가 잘못 작동하여 환자들의 파일이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최근 지구촌의 가장 큰 걱정거리로 떠오른 Y2K, 컴퓨터 2000년 연도 표기문제는 인구 60만의 안양시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2000년을 맞이하여 컴퓨터가 이를 인식하지 못해 야기되는 문제인 Y2K문제는 아주 시급한 사안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2000년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아직도 Y2K 문제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Y2K 재앙으로 어쩌면 안양시의 모든 컴퓨터 체계가 상실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 안양시는 최대한으로 예산과 인력을 조속히 투입하여 시급히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본의원이 지난 제67회 임시회때 밀레니엄버그 문제에 대해 질의한 바 있으나, 다시 한번 시정질문을 통해 재확인하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질문을 드리오니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로 안양시 밀레니엄버그 비상대책반은 언제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떠한 계획을 갖고 움직이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또한 해당 시스템에 대한 사안별 관리카드는 어떤 조사와 분석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지, 관리카드 작성 뒤 시스템은 어떻게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두 번째로 시청과 양 구청, 사업소 등에 설치한 H/W 및 S/W에 2000년 넘어가기 윤달 윤년으로 인해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각 분야의 설비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재시험해 보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세 번째로 60만시민의 생명수인 상수도, 정수장의 자동화설비 수질자동측정, 소독약품, 응집제투입, 유량조절, 수위제어밸브조정 등 수돗물 공급과정이 컴퓨터를 통해 무인자동시스템으로 운영되는바, Y2K 인식오류로 인한 문제점은 없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네 번째로 안양시 각 분야 시스템중 몇%나 Y2K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는 지와 안정도와 문제성이 있는 시스템 구성비는 어떻게 되는지 밝혀주십시오.
Y2K문제와 관련한 위 네가지 분야를 질문드리면서 Y2K는 99%를 해결해도 남은 1%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완벽하게 매듭짓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대명제하에 안양시는 매월 25일을 'Y2K 점검의 날'로 정해 Y2K 문제해결에 만전을 기할 용의는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방법론으로는 문제발견단계와 문제해결단계로 분류하여 1단계에서는 계획 및 인식확산 10%, 대상목록작성 5%, 영향평가10%, 2단계에서 해결 30%, 검증 25%, 이행 20%으로 Y2K 문제해결 절차를 수립해 전문팀을 구성하여 새로운 천년의 행복과 번영을 안양시와 함께 나눌 것을 믿으며 이에 따른 질문에 대한 조속한 서면답변을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면서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민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수길 두 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답변순서 입니다마는 원활한 회의운영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문수곤의원, 권용호의원 두분 의원 시정질문에 대해서 먼저 신중대 시장 답변 있은후 이어서 복지환경국장순으로 답변이 있겠습니다.
그럼 신중대시장님 나오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답변순서 입니다마는 원활한 회의운영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의원님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문수곤의원, 권용호의원 두분 의원 시정질문에 대해서 먼저 신중대 시장 답변 있은후 이어서 복지환경국장순으로 답변이 있겠습니다.
그럼 신중대시장님 나오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신중대 먼저 문수곤의원님께서 경영수익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경제적의 추진내역 그리고 금년말까지 사업을 발굴 추진할 수 있는 지 여부와 불가능할 경우 앞으로 관련조례폐지 및 일반회계로의 전환할 용의가 없는 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경영수익사업 특별회계 투자기금은 91년부터 일반회계로부터의 전입금과 토지개발부담금 이자수익금등으로 현재까지 139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기금조성이후 이자 수입외에는 특별한 사업을 추진해온 성과가 없으며 이 점에 대해선 시장으로선 안타깝고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시는 지난 몇 년 간 경영사업담담부서와 담당팀을 구성해서 공공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수익사업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아직까지 특별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의원님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경영사업의 추진 주체가 행정기관이기 때문에 민간경제를 침해 하지 않으면서도 수익성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고 동시에 공익성을 확보해야 하는 한계가 있어 대상사업을 발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무원들이 민간기업 경영에 대한 경험이나 전문지식이 부족해서 사업발굴이 쉽지 않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 시에서는 금년도에 지난 2월부터 경영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지역자치단체에 견학을 통해서 검토된 장묘시설 그리고 노인복지시설 분야에 대해서 우리 시 실정에 적합한지를 면밀하게 검토중에 있으며 지난 5월부터 인터넷을 통한 시민제안과 공직자 열린모임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관계부서에 법적 검토와 실현가능성 여부 등을 신중하게 검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영수익사업 특별회계 예산을 일반회계로 전환하는 문제는 현재검토중인 사업에 대한 결과를 봐가면서 신중하게 검토 돼야할 사항이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촌 시외버스터미널 건립과 관련하여 먼저 우리 시에서 경기도에 교통영향평가를 무시한채 건축허가를 제때 해주지 않고 지연시킨 사유는 무엇이냐고 물으셨습니다.
경기도의 교통영향평가 결과 터미널 출구가 농수산물도매시장 단지내 도로를 통과해서 일반도로로 진출하게 계획되어 있어 향후 도매시장 이용차량동선과 터미널 진출차량 동선사이에 님비현상이 초래되는 데 도매시장 소유주인 안양시장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사항임에도 경보에는 임의로 진출로를 계획함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이를 수용하기 어려운 입장이었습니다.
따라서 터미널차량 출구를 도매시장 쪽이 아닌 순환고속도로 쪽으로 보완하여 경기도 교통영향평가를 득하도록 경보쪽에 계속 요구했던 것이며 교통영향평가를 6번이나 받는 과정에서 건축허가가 지연된 것입니다.
잘 아시는 바 처럼 교통영향평가를 받는 당시에 설계를 내서 진출입로를 설계하는 당시에는 우리 시의 도매센타가 개장되기 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문제가 진지하게 검토못된 상황에서 설계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개장이되고 나니까 관통도로가 상당히 혼잡한 실정입니다. 거기에 대형버스들이 그리로 해서 출로를 만든 다면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 같은 것은 누구나 짐작을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반드시 변경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부지 선정을 당초에 잘못한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터미널부지를 선정하게 된 배경은 평촌 신도가 개발되면서 터미널 건립이 필요하다는 우리 지역 여론이 제기되어 시에서 당시에 토지개발공사에 터미널 부지를 확보해 달라고 요청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서 당시에 토개공에서는 부지를 검토한 결과 신도시 지구중에서 현재의 위치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접해있고 또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정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사를 착공하지 못하게 된 원인을 우리 시가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견해와 99년 12월 15일까지 착공하지 못하는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냐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97년 12월 15일 건축허가가 난후 주식회사 경보에서는 자금난을 이유로 그때 IMF 사태가 온 직후였습니다. 자금난을 이유로 공사 착공기간을 99년 12월 14일 까지 연장해 달라고 요청을 해서 승인을 해준바 있습니다.
공사착공이 지금 까지 안된 것에 대해서 우리 시가 빌미를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에서 안양시에서 제시한 교통혼잡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도매시장 내부도로를 사용하지 아니하는 대안에 대해서 끝까지 교통영향평가에서 수용하지 아니했으며 우리 시에서는 교통혼잡을 우려해서 계속해서 보완요구를 하게 되었고 이러한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공사착공이 지연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고의로 건축허가를 지연해서 공사착공을 못하도록 한 것이 아니라 주변의 교통여건과 인근 주민의 민원을 최대한 반영한 가운데 시외버스터미널을 착공하고자 하는 조치의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까지 말씀드린 모든 과정을 무시하고 97년 2월에 건축허가가 들어와서 건축허가를 내줬다면 어떻게 전개됐을까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의 상황을 감안해서 추측컨데 부지 대금을 아직도 완납 못한 경보의 재정능력이나 또한 대부분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터미널 사업성에 대한 불투명성등으로 분양에 따른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공사가 원활히 추진되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같은 상황속에서 IMF사태가 터졌다면 공사를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도 있고 이에 따른 더 많은 피해가 나와 더큰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되었을 수도 있었다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공사 착공기간이 지났을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것이냐에 대해서는 앞으로 6개월 가까이 시한이 남아있고 저희로서는 계속해서 후보지 대안물색문제 그리고 시민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서 신중히 대처하겠습니다.
다음은 실내체육관 및 빙상장 건립과 관련해서 예정대로 준공이 될것인지 추가 되는 사업비는 없는지 도비 보조가 저조한데 재원확보 계획은 무엇인지 등 여러 가지를 함께 질문해 주셨습니다.
실내체육관 및 빙상장 건립 공사는 97년 9월부터 2000년 10월 까지 약 8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자하여 시행하는 대규모 공사입니다.
현재 실내체육관에 대관공사와 빙상장에 철골 및 지하미장공사가 진행중으로 약 40% 되어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IMF 경제난등 재정악화로 인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동안 공사추진에 장애가 되었던 안양교통 공영차고지 문제가 지난달 말 해결됨으로써 계획된 공정에는 큰 차질이 없어 2000년 10월 말에는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가 사업비 문제는 안양교통 임시사무실 축조와 폐수처리시설 이전비용등 총 1억 7,000여만원이 추가 소요되었으나 빙상장 주철골 트러스 공법개선으로 약 4억원을 절감하는 등 사업비 절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감리기간이 연장됨에 따른 감리비 증액이 약 2억 8,000만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투입인력 조정등으로 해서 비용추가를 최소한으로 낮출 생각입니다만 동절기공사로 부실공사가 되지 않겠느냐 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지난 동절기공사로 빙상장 기초시설 또 기초공사 지하 2, 3층 골조공사를 실시했습니다. 동절기에 공사방법은 강관비계를 이용하여 포장막을 쓰인후 열풍기 12대를 가동해서 시방서 상에 규정온도를 유지 한후 콘크리트 타설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동절기공사에 대해서 만에하나 부실공사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금년 3월 건교부 지정 전문안전점검기간에 안전진단을 의뢰한 결과 품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 부실공사의 우려는 없다고 봅니다.
도비보조는 IMF사태로인한 경기도의 세수결함으로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내년에는 좀더 많은 도비 지원이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시 재정에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도에서 발행하는 지역개발기금을 98년에 20억 금년에 30억원을 받아서 재원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명탑 설치공사시 터파기 공사에 이어 체육관 공사에 따른 터파기 공사로 지반침하 등을 우려하셨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38개의 계측기를 설치해서 주 1회 단위로 계측을 하도록 한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 났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체육관 공사로 인한 수영장등 기존 시설의 안전을 위해 이러한 계측장치를 계속 활용하여 지반침하현상을 사전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금번 추경에 운동장 시설 안전진단을 위해서 3,3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전액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권용호의원님께서 21세기 안양의 특성에 맞는 문화정책 등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21세기는 르네상스시대에 이어 새로운 문화 부흥의 세기가 될것으로 전망하고 들 있습니다.
따라서 21세기에는 문화가 최고의 가치로 등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화는 그 개념이 날로 확대되는 추세일뿐 아니라 우리의 생활자체가 문화를 형성해가는 하나의 과정이어서 너무 쉽게 그 표현을 쓰기도 하지만 삶의 질을 평가하는 데 척도가 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치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이 21세기에는 문화의 관심을 기울이고 아낌없는 투자를 해야 만이 시대적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문화시책은 서울에 인접한 지역적 특성상 독자적인 문화기반을 갖추는 데 어려움 이 있었고 개발은 후순위로 밀려 소극적인 정책을 펴왔던 것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21세기 문화 정책은 그 어느 분야보다 역점을 두고 추진해 가야할 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정방침에도 문화가 포함되어 있듯이 재임기동안 깊은 관심을 갖고 지역문화를 한단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저희가 면적이 협소하고 기반시설의 대충이 다 되어 있고 성장의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저희 시의 양적인면에서는 인근 경쟁자치단체와 더불어서 양적인면에서 우리가 겨눌 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질적인 면에서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서 이러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드림으로서 궁긍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저희 시의 행정력을 기울여야 할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21세기 문화정책은 우선 문화예술인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전시민이 함께 어울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펼쳐져야 할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문화정책으로 문화기반 및 시설확충, 문화예술활동지원, 시민참여프로그램, 문화재 보존 및 정통문화전수등 크게 네가지 분야로 나누어 개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기반 및 시설확충입니다. 우리 시는 현재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 소녀합창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시설은 문예회관 야외무대 2개소 등으로 매우 부족한 형편입니다.
따라서 중앙공원에 야외공연장과 문화센타를 건립하여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각 동에 다목적복지회관과 동사무소를 주민들의 문화복지공간으로 제공할 방침입니다.
또한 시립 교향악단을 창단하고 어머니합창단도 활성화 시킬 방침입니다. 또한 기존에 문화체육공간 등이 총 망라된 문화공간 운영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 활동지원은 현재 문화원과 예총이 나름대로 활동을 벌이고 있고 안양오페라단 헤어로 뮤지컬 이러한 민간단체등이 순수 민간단체로서 활동중에 있으며 갈수록 민간예술단체가 늘어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는 문화예술인인 만큼 그분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민간예술단이라 하더라도 자생적인 능력을 갖추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배려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참여프로그램개발은 지금까지 소홀한 분야였으나 앞으로 관심을 둬야할 그런 부분이다고 생각합니다. 시립예술단을 시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기획공연프로그램을 확대하겠으며 관내 기업체도 지역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메세나운동도 전개해 나가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청소년 문화나 노인문화에 대한 프로그램도 개발해서 저희가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문화재 보존과 전통문화전수에 대해서는 지정문화재인 15점의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97년도에 조소된 석실분등 유 무형 문화재를 발굴하여 원형대로 보존하는 데 힘써나가며 세시풍속놀이, 마을제등 전통문화를 복원개선노력도 함께 해 나갈 생각입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의 보급을 위해서도 관심을 가져 시장관사를 학생과 시민의 예절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화의 세기인 21세기에는 현재 예산의 1.4% 수준인 문화비를 선진국수준으로 확대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도 문화사업비 확보에 많은 이해와 협조있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두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영수익사업 특별회계 투자기금은 91년부터 일반회계로부터의 전입금과 토지개발부담금 이자수익금등으로 현재까지 139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기금조성이후 이자 수입외에는 특별한 사업을 추진해온 성과가 없으며 이 점에 대해선 시장으로선 안타깝고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시는 지난 몇 년 간 경영사업담담부서와 담당팀을 구성해서 공공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수익사업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아직까지 특별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의원님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경영사업의 추진 주체가 행정기관이기 때문에 민간경제를 침해 하지 않으면서도 수익성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고 동시에 공익성을 확보해야 하는 한계가 있어 대상사업을 발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무원들이 민간기업 경영에 대한 경험이나 전문지식이 부족해서 사업발굴이 쉽지 않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 시에서는 금년도에 지난 2월부터 경영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지역자치단체에 견학을 통해서 검토된 장묘시설 그리고 노인복지시설 분야에 대해서 우리 시 실정에 적합한지를 면밀하게 검토중에 있으며 지난 5월부터 인터넷을 통한 시민제안과 공직자 열린모임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관계부서에 법적 검토와 실현가능성 여부 등을 신중하게 검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영수익사업 특별회계 예산을 일반회계로 전환하는 문제는 현재검토중인 사업에 대한 결과를 봐가면서 신중하게 검토 돼야할 사항이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촌 시외버스터미널 건립과 관련하여 먼저 우리 시에서 경기도에 교통영향평가를 무시한채 건축허가를 제때 해주지 않고 지연시킨 사유는 무엇이냐고 물으셨습니다.
경기도의 교통영향평가 결과 터미널 출구가 농수산물도매시장 단지내 도로를 통과해서 일반도로로 진출하게 계획되어 있어 향후 도매시장 이용차량동선과 터미널 진출차량 동선사이에 님비현상이 초래되는 데 도매시장 소유주인 안양시장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사항임에도 경보에는 임의로 진출로를 계획함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이를 수용하기 어려운 입장이었습니다.
따라서 터미널차량 출구를 도매시장 쪽이 아닌 순환고속도로 쪽으로 보완하여 경기도 교통영향평가를 득하도록 경보쪽에 계속 요구했던 것이며 교통영향평가를 6번이나 받는 과정에서 건축허가가 지연된 것입니다.
잘 아시는 바 처럼 교통영향평가를 받는 당시에 설계를 내서 진출입로를 설계하는 당시에는 우리 시의 도매센타가 개장되기 전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문제가 진지하게 검토못된 상황에서 설계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개장이되고 나니까 관통도로가 상당히 혼잡한 실정입니다. 거기에 대형버스들이 그리로 해서 출로를 만든 다면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 같은 것은 누구나 짐작을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반드시 변경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부지 선정을 당초에 잘못한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터미널부지를 선정하게 된 배경은 평촌 신도가 개발되면서 터미널 건립이 필요하다는 우리 지역 여론이 제기되어 시에서 당시에 토지개발공사에 터미널 부지를 확보해 달라고 요청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서 당시에 토개공에서는 부지를 검토한 결과 신도시 지구중에서 현재의 위치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접해있고 또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정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사를 착공하지 못하게 된 원인을 우리 시가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견해와 99년 12월 15일까지 착공하지 못하는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냐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97년 12월 15일 건축허가가 난후 주식회사 경보에서는 자금난을 이유로 그때 IMF 사태가 온 직후였습니다. 자금난을 이유로 공사 착공기간을 99년 12월 14일 까지 연장해 달라고 요청을 해서 승인을 해준바 있습니다.
공사착공이 지금 까지 안된 것에 대해서 우리 시가 빌미를 제공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에서 안양시에서 제시한 교통혼잡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도매시장 내부도로를 사용하지 아니하는 대안에 대해서 끝까지 교통영향평가에서 수용하지 아니했으며 우리 시에서는 교통혼잡을 우려해서 계속해서 보완요구를 하게 되었고 이러한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공사착공이 지연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고의로 건축허가를 지연해서 공사착공을 못하도록 한 것이 아니라 주변의 교통여건과 인근 주민의 민원을 최대한 반영한 가운데 시외버스터미널을 착공하고자 하는 조치의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까지 말씀드린 모든 과정을 무시하고 97년 2월에 건축허가가 들어와서 건축허가를 내줬다면 어떻게 전개됐을까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의 상황을 감안해서 추측컨데 부지 대금을 아직도 완납 못한 경보의 재정능력이나 또한 대부분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터미널 사업성에 대한 불투명성등으로 분양에 따른 문제가 있을 수 있어 공사가 원활히 추진되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같은 상황속에서 IMF사태가 터졌다면 공사를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도 있고 이에 따른 더 많은 피해가 나와 더큰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되었을 수도 있었다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공사 착공기간이 지났을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것이냐에 대해서는 앞으로 6개월 가까이 시한이 남아있고 저희로서는 계속해서 후보지 대안물색문제 그리고 시민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서 신중히 대처하겠습니다.
다음은 실내체육관 및 빙상장 건립과 관련해서 예정대로 준공이 될것인지 추가 되는 사업비는 없는지 도비 보조가 저조한데 재원확보 계획은 무엇인지 등 여러 가지를 함께 질문해 주셨습니다.
실내체육관 및 빙상장 건립 공사는 97년 9월부터 2000년 10월 까지 약 8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자하여 시행하는 대규모 공사입니다.
현재 실내체육관에 대관공사와 빙상장에 철골 및 지하미장공사가 진행중으로 약 40% 되어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IMF 경제난등 재정악화로 인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동안 공사추진에 장애가 되었던 안양교통 공영차고지 문제가 지난달 말 해결됨으로써 계획된 공정에는 큰 차질이 없어 2000년 10월 말에는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가 사업비 문제는 안양교통 임시사무실 축조와 폐수처리시설 이전비용등 총 1억 7,000여만원이 추가 소요되었으나 빙상장 주철골 트러스 공법개선으로 약 4억원을 절감하는 등 사업비 절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감리기간이 연장됨에 따른 감리비 증액이 약 2억 8,000만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투입인력 조정등으로 해서 비용추가를 최소한으로 낮출 생각입니다만 동절기공사로 부실공사가 되지 않겠느냐 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지난 동절기공사로 빙상장 기초시설 또 기초공사 지하 2, 3층 골조공사를 실시했습니다. 동절기에 공사방법은 강관비계를 이용하여 포장막을 쓰인후 열풍기 12대를 가동해서 시방서 상에 규정온도를 유지 한후 콘크리트 타설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동절기공사에 대해서 만에하나 부실공사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금년 3월 건교부 지정 전문안전점검기간에 안전진단을 의뢰한 결과 품질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 부실공사의 우려는 없다고 봅니다.
도비보조는 IMF사태로인한 경기도의 세수결함으로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내년에는 좀더 많은 도비 지원이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시 재정에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도에서 발행하는 지역개발기금을 98년에 20억 금년에 30억원을 받아서 재원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명탑 설치공사시 터파기 공사에 이어 체육관 공사에 따른 터파기 공사로 지반침하 등을 우려하셨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38개의 계측기를 설치해서 주 1회 단위로 계측을 하도록 한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 났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체육관 공사로 인한 수영장등 기존 시설의 안전을 위해 이러한 계측장치를 계속 활용하여 지반침하현상을 사전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금번 추경에 운동장 시설 안전진단을 위해서 3,3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전액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권용호의원님께서 21세기 안양의 특성에 맞는 문화정책 등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21세기는 르네상스시대에 이어 새로운 문화 부흥의 세기가 될것으로 전망하고 들 있습니다.
따라서 21세기에는 문화가 최고의 가치로 등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화는 그 개념이 날로 확대되는 추세일뿐 아니라 우리의 생활자체가 문화를 형성해가는 하나의 과정이어서 너무 쉽게 그 표현을 쓰기도 하지만 삶의 질을 평가하는 데 척도가 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치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이 21세기에는 문화의 관심을 기울이고 아낌없는 투자를 해야 만이 시대적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문화시책은 서울에 인접한 지역적 특성상 독자적인 문화기반을 갖추는 데 어려움 이 있었고 개발은 후순위로 밀려 소극적인 정책을 펴왔던 것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21세기 문화 정책은 그 어느 분야보다 역점을 두고 추진해 가야할 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정방침에도 문화가 포함되어 있듯이 재임기동안 깊은 관심을 갖고 지역문화를 한단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저희가 면적이 협소하고 기반시설의 대충이 다 되어 있고 성장의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저희 시의 양적인면에서는 인근 경쟁자치단체와 더불어서 양적인면에서 우리가 겨눌 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질적인 면에서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서 이러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드림으로서 궁긍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저희 시의 행정력을 기울여야 할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21세기 문화정책은 우선 문화예술인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전시민이 함께 어울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펼쳐져야 할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문화정책으로 문화기반 및 시설확충, 문화예술활동지원, 시민참여프로그램, 문화재 보존 및 정통문화전수등 크게 네가지 분야로 나누어 개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기반 및 시설확충입니다. 우리 시는 현재 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 소녀합창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시설은 문예회관 야외무대 2개소 등으로 매우 부족한 형편입니다.
따라서 중앙공원에 야외공연장과 문화센타를 건립하여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각 동에 다목적복지회관과 동사무소를 주민들의 문화복지공간으로 제공할 방침입니다.
또한 시립 교향악단을 창단하고 어머니합창단도 활성화 시킬 방침입니다. 또한 기존에 문화체육공간 등이 총 망라된 문화공간 운영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 활동지원은 현재 문화원과 예총이 나름대로 활동을 벌이고 있고 안양오페라단 헤어로 뮤지컬 이러한 민간단체등이 순수 민간단체로서 활동중에 있으며 갈수록 민간예술단체가 늘어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는 문화예술인인 만큼 그분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민간예술단이라 하더라도 자생적인 능력을 갖추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배려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참여프로그램개발은 지금까지 소홀한 분야였으나 앞으로 관심을 둬야할 그런 부분이다고 생각합니다. 시립예술단을 시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기획공연프로그램을 확대하겠으며 관내 기업체도 지역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메세나운동도 전개해 나가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청소년 문화나 노인문화에 대한 프로그램도 개발해서 저희가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문화재 보존과 전통문화전수에 대해서는 지정문화재인 15점의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97년도에 조소된 석실분등 유 무형 문화재를 발굴하여 원형대로 보존하는 데 힘써나가며 세시풍속놀이, 마을제등 전통문화를 복원개선노력도 함께 해 나갈 생각입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의 보급을 위해서도 관심을 가져 시장관사를 학생과 시민의 예절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화의 세기인 21세기에는 현재 예산의 1.4% 수준인 문화비를 선진국수준으로 확대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도 문화사업비 확보에 많은 이해와 협조있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두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수길 다음은 조석형 복지환경국장 나오셔서 권용호의원 질문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국장 조석형 복지환경국장 조석형입니다.
권용호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다목적 복지회관의 현황과 운영방안으로 막대한 투자비용에 비해서 비효율적인 운영개선책과 향후 유지 보수 및 효율적인 운영계획에 대한 것과 다목적복지회관 관리운영을 시민단체에게 시범적으로 위탁경영 방식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사회복지수요의 증대에 따라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92년부터 년차별로 건립하게 된 다목적복지회관은 현재 14개소를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14개소 전시설에 어린이집이 설치되어 맞벌이 가정과 영세민 자녀등 총 1,071명의 어린이가 쾌적한 환경속에서 보육하고 있고 저소득 맞벌이 가정에 건전가정 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11개소에 경로당을 설치하여 700여명의 노인분들이 지정된 공간에서 노후 여가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청소년공부방 운영 5개소 보건지소, 체력단련실, 취미교실, 주민회의실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목적복지회관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지난 5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 6일간 실시한 결과 이중에서 안양7동 다목적실, 안양2동에 청소년공부방 ,비산2동에 회의실, 관양2동에 다목적실등 4개 다목적회관이 활용면에 있어서 운영실적이 저조함에 따라서 앞으로 안양7동 다목적회관인 2층과 3층 4층 다목적실을 한림대의료원 사회복지관의 유치로 지역보건의료사업에 기여하겠고 활용도를 더욱 제고 하겠습니다.
또한 관양2동 지하 다목적실은 가족 탁구교실 및 행사용 식당으로 활용토록 하고 3층 회의실은 무료단전호흡 강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비산 2동 3층 회의실을 어린이집으로 확대 활용할 계획이며 안양2동에 청소년 공부방을 주민무료교양강좌 등 전 14개 복지관을 주부와 어린이, 노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인 홍보로 실질적인 주민 문화복지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또한 유지 보수에 대해서도 철저한 하자 검사를 통해서 준공후에 2년내에 하자보수 기간에는 시공회사로 하여금 하자보수케 하고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하자기간 만료된 후에도 수시로 시설점검을 해서 시설물 유지 관리에 따른 예산낭비가 없도록 하겠으며 정기적인 시설점검을 실시해서 시설물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다목적복지회관에 대한 운영관리를 현재 동사무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권용호의원님 께서 지적하신데로 관리운영 방식을 시범적인 민간위탁 방식에 대한 것도 면밀히 검토해서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경영방식을 모색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그간의 권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한 사항을 깊이 명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과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드립니다.
이상으로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권용호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다목적 복지회관의 현황과 운영방안으로 막대한 투자비용에 비해서 비효율적인 운영개선책과 향후 유지 보수 및 효율적인 운영계획에 대한 것과 다목적복지회관 관리운영을 시민단체에게 시범적으로 위탁경영 방식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사회복지수요의 증대에 따라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92년부터 년차별로 건립하게 된 다목적복지회관은 현재 14개소를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14개소 전시설에 어린이집이 설치되어 맞벌이 가정과 영세민 자녀등 총 1,071명의 어린이가 쾌적한 환경속에서 보육하고 있고 저소득 맞벌이 가정에 건전가정 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11개소에 경로당을 설치하여 700여명의 노인분들이 지정된 공간에서 노후 여가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청소년공부방 운영 5개소 보건지소, 체력단련실, 취미교실, 주민회의실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목적복지회관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지난 5월 18일부터 5월 25일까지 6일간 실시한 결과 이중에서 안양7동 다목적실, 안양2동에 청소년공부방 ,비산2동에 회의실, 관양2동에 다목적실등 4개 다목적회관이 활용면에 있어서 운영실적이 저조함에 따라서 앞으로 안양7동 다목적회관인 2층과 3층 4층 다목적실을 한림대의료원 사회복지관의 유치로 지역보건의료사업에 기여하겠고 활용도를 더욱 제고 하겠습니다.
또한 관양2동 지하 다목적실은 가족 탁구교실 및 행사용 식당으로 활용토록 하고 3층 회의실은 무료단전호흡 강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비산 2동 3층 회의실을 어린이집으로 확대 활용할 계획이며 안양2동에 청소년 공부방을 주민무료교양강좌 등 전 14개 복지관을 주부와 어린이, 노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인 홍보로 실질적인 주민 문화복지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또한 유지 보수에 대해서도 철저한 하자 검사를 통해서 준공후에 2년내에 하자보수 기간에는 시공회사로 하여금 하자보수케 하고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하자기간 만료된 후에도 수시로 시설점검을 해서 시설물 유지 관리에 따른 예산낭비가 없도록 하겠으며 정기적인 시설점검을 실시해서 시설물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다목적복지회관에 대한 운영관리를 현재 동사무소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권용호의원님 께서 지적하신데로 관리운영 방식을 시범적인 민간위탁 방식에 대한 것도 면밀히 검토해서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경영방식을 모색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그간의 권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한 사항을 깊이 명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과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드립니다.
이상으로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윤수길 답변도중에 문수권의원님께서 보충질문 신청을 하셨습니다 나오셔서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수곤 의원 문수곤의원입니다.
본의원의 질문답변을 시장님으로 잘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평촌 복합터미널 공사에 관련하여 6월 11일 동료의원 차곡재의원의 질문답변시 시장님께서는 후보지 대안은 절대 어렵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금일 본의원의 질문 답변에는 신중하게 다른 후보지를 다각적으로 물색하고 있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예정후보지가 혹시 있는 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관 및 실내빙상장 건립에 관련하여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공사시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하여 공익기관의 안전도 검사를 실시하였다고 답변한 바 안전도 검사 실시 한 자료와 동절기 공사일지를 서면으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본의원의 질문답변을 시장님으로 잘 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평촌 복합터미널 공사에 관련하여 6월 11일 동료의원 차곡재의원의 질문답변시 시장님께서는 후보지 대안은 절대 어렵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금일 본의원의 질문 답변에는 신중하게 다른 후보지를 다각적으로 물색하고 있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예정후보지가 혹시 있는 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관 및 실내빙상장 건립에 관련하여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공사시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하여 공익기관의 안전도 검사를 실시하였다고 답변한 바 안전도 검사 실시 한 자료와 동절기 공사일지를 서면으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윤수길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신중대 어제 차곡재의원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 도중에 제가 그것을 잘라 그렇게 말씀드린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 것을 후보지로 물색해 보고 있는데 그린벨트라든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것으로 전 기억을 합니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딱 부러지는 그런 게 나타나면 고민 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더이상 말씀드릴 게재가 못되는 것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 안드려도 우리 의원님들이 저보다 더 지역을 들여다 보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후보지가 대안 후보지가 있다면 저희들한테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을 후보지로 물색해 보고 있는데 그린벨트라든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것으로 전 기억을 합니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딱 부러지는 그런 게 나타나면 고민 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더이상 말씀드릴 게재가 못되는 것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씀 안드려도 우리 의원님들이 저보다 더 지역을 들여다 보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후보지가 대안 후보지가 있다면 저희들한테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용호 의원 복지환경국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답변중에 전반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반면에 지금 전반적인 통계를 보면 207억이라는 상당한 예산을 투자해서 지금 설립 한 것 입니다.
그리고 31개 동중 14개소에 다목적복지회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복지회관중에 지금 4층 일부와 5층은 전체, 6층이 지금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떠한 식으로 운영해야 되는데 운영의 묘는 분명히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통계조사로 나타난 것입니다. 왜 비효율적으로 운영이 저조하냐 보면 첫 번째가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다목적복지회관 건립은 잘된일이라고 시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합니다.
그런데 이용하는 면에서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든가 홍보가 부족해서 참석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참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부족과 이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84% 이상이 다목적복지회관을 이용하겠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런 근거로써 지금 복지환경국장님께서는 동사무소 관리 체제하에 지금 운영되는데 지금 동사무소 체제하에 지금 현실적으로 잘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본의원이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체계를 바꾸었으면, 개선하는 방향에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제가 특별한 대안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본청 시와 동사무소와 담당부서가 3개 부서가 원활한 합의체에서 운영되면 지금 현재보다도 좀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홍보부족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미숙한 점이 있답니다.
다시한번 보충질문드리겠습니다.
운영체계를 본청과 담당부서와 동사무소와 유기체적인 협조체제를 부탁드리고 그리고 4층, 5층, 6층은 그럼 비어 있는 상태를 과연 어떻게 할 것 인지를 복지환경국장님께서는 보충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중에 전반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반면에 지금 전반적인 통계를 보면 207억이라는 상당한 예산을 투자해서 지금 설립 한 것 입니다.
그리고 31개 동중 14개소에 다목적복지회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복지회관중에 지금 4층 일부와 5층은 전체, 6층이 지금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떠한 식으로 운영해야 되는데 운영의 묘는 분명히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통계조사로 나타난 것입니다. 왜 비효율적으로 운영이 저조하냐 보면 첫 번째가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다목적복지회관 건립은 잘된일이라고 시민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합니다.
그런데 이용하는 면에서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든가 홍보가 부족해서 참석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참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부족과 이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84% 이상이 다목적복지회관을 이용하겠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런 근거로써 지금 복지환경국장님께서는 동사무소 관리 체제하에 지금 운영되는데 지금 동사무소 체제하에 지금 현실적으로 잘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본의원이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체계를 바꾸었으면, 개선하는 방향에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제가 특별한 대안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본청 시와 동사무소와 담당부서가 3개 부서가 원활한 합의체에서 운영되면 지금 현재보다도 좀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홍보부족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미숙한 점이 있답니다.
다시한번 보충질문드리겠습니다.
운영체계를 본청과 담당부서와 동사무소와 유기체적인 협조체제를 부탁드리고 그리고 4층, 5층, 6층은 그럼 비어 있는 상태를 과연 어떻게 할 것 인지를 복지환경국장님께서는 보충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장 신중대 권용호의원님께서 시장이 답변하는 게 적당한 사항을 봐주실려고 국장께 질문을 하셨는데 답변이 충실치 못해서 보충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도중에 여러 가지 데이타를 소개하시면서 많은 조사와 또 연구를 하신 것 같습니다.
경의를 표해 마지 않습니다.
제가 다목적복지회관을 나가 보지 못했습니다. 그 동안에. 제가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이런 다목적복지회관 예를 들어서 호계1동의 준공식 같은 데 나가봐도 이용실태를 알아 보기를 위해서 나가보지 못했습니다. 단 한번도. 그래서 저한테 맡겨주시면 이렇게 진지하게 검토를 하셔서 문제점을 시정해 달라 하는 요청에 대해서 저희가 철저한 조사를 해서, 동단위에서 될 일이 아닙니다. 시설이 남아도는, 귀한 예산을 투입해서 남아돈다면 그것은 잘못 된 것입니다. 어떻게해서든지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전체 저희나름대로 실태조사를 해서 활용방안을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도중에 여러 가지 데이타를 소개하시면서 많은 조사와 또 연구를 하신 것 같습니다.
경의를 표해 마지 않습니다.
제가 다목적복지회관을 나가 보지 못했습니다. 그 동안에. 제가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이런 다목적복지회관 예를 들어서 호계1동의 준공식 같은 데 나가봐도 이용실태를 알아 보기를 위해서 나가보지 못했습니다. 단 한번도. 그래서 저한테 맡겨주시면 이렇게 진지하게 검토를 하셔서 문제점을 시정해 달라 하는 요청에 대해서 저희가 철저한 조사를 해서, 동단위에서 될 일이 아닙니다. 시설이 남아도는, 귀한 예산을 투입해서 남아돈다면 그것은 잘못 된 것입니다. 어떻게해서든지 활용이 될 수 있도록 전체 저희나름대로 실태조사를 해서 활용방안을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윤수길 신중대 시장과 조석형 복지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신 의원 가운데 미진하거나 누락된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번 임시회중 어제와 오늘 2일간에 걸쳐 시정질문은 끝이났습니다.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기관에 당부말씀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제시하신 여러 가지 정책적인 대안과 시정되고 개선·보안 될 사항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면밀히 검토·분석하여 의원님들 의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되어 실질적인 참 행정을 펼쳐 주실 것을 집행기관측에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어제와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질문 의원님들의 서면답변을 요청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측에서는 서면답변서를 지체없이 사무국에 제출하여 전 의원이 받아 볼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의 신중대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여러분의 시정질문 이틀간에 걸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금번 제1회 추경예산안심사등 상임위원회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6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5일간을 휴회를 결의코자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이 모두 끝남에 따라 금일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오는 6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보고되는 조례안등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하여 보고 되는 금년도 제1회추경예산안을 부의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질문하신 의원 가운데 미진하거나 누락된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번 임시회중 어제와 오늘 2일간에 걸쳐 시정질문은 끝이났습니다.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기관에 당부말씀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제시하신 여러 가지 정책적인 대안과 시정되고 개선·보안 될 사항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면밀히 검토·분석하여 의원님들 의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되어 실질적인 참 행정을 펼쳐 주실 것을 집행기관측에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어제와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질문 의원님들의 서면답변을 요청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측에서는 서면답변서를 지체없이 사무국에 제출하여 전 의원이 받아 볼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의 신중대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여러분의 시정질문 이틀간에 걸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금번 제1회 추경예산안심사등 상임위원회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6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5일간을 휴회를 결의코자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이 모두 끝남에 따라 금일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오는 6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보고되는 조례안등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하여 보고 되는 금년도 제1회추경예산안을 부의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