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안양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안양시의회사무국
1994년 3월 3일(목) 오전10시 개식
제30회 안양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전몰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전몰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정재학)
(10시00분 개식)
○의사계장 정재묵 지금부터 제30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산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대한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산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정묵 먼저 시정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오늘 제30회 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해 주신 한세권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긴겨울 움츠렸던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는 약동하는 계절 3월을 맞아 금년들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금번 임시회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님을 뵈오니 매우 기쁘고 반가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
그간 의원 여러분께 바쁘신 가운데서도 각종 특위활동을 비롯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지역 현계사항에 대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오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를 둘러싼 주위환경과 국제정세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와 변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민정부 출범 후 지난 1년은 개혁을 통해 오랜 세월 잘못된 사회관행들에 대한 국민정서의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이었다면 이제 향후는 국제화, 개방화시대를 맞아 국력을 결집시켜 국제사회에서 경쟁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때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정세와 변화에 우리가 도태되지 않고 동행을 하기 위해서 이제 우리는 구시대의 구태적인 인식의 대전환을 가져와야 할 것이며 또한 국제사회를 직시할 수 있는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사고의 개방화, 국제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어느덧 세월이 흘러 시의회도 개원3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초대의원의 임기는 내년 4월입니다만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선거가 내년 상반기에 치러질 것을 예견한다면 사실상 초대의원의 의정활동은 금년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옛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끝마무리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임기가 가까워 질수록 의원의 내부적인 결속을 다져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 우리의 후배의원들에게 이 의사당을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의장인 본인도 각오를 새로이 하고자 합니다.
이제 오늘부터 연이틀동안 열리게 되는 임시회에서는 금년도에 추진될 집행부의 시정업무에 대한 보고와 각종 조례안 등 많은 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시정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만큼 모든 시책운영의 기초단계부터 합법성, 합목적성, 실현가능성을 면밀히 검토 분석하여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잘 된 것은 장려할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께서 방향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민생현안문제, 지역경제활성화, 물가안정, 노사갈등 등 산적한 당면문제들에 대해 의원과 집행부가 합께 지혜를 모으는 알찬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4. 3. 3.(목)
안양시장의원 의장 김정묵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긴겨울 움츠렸던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는 약동하는 계절 3월을 맞아 금년들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금번 임시회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원하신 의원님을 뵈오니 매우 기쁘고 반가운 마음 그지 없습니다.
그간 의원 여러분께 바쁘신 가운데서도 각종 특위활동을 비롯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지역 현계사항에 대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오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를 둘러싼 주위환경과 국제정세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와 변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민정부 출범 후 지난 1년은 개혁을 통해 오랜 세월 잘못된 사회관행들에 대한 국민정서의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이었다면 이제 향후는 국제화, 개방화시대를 맞아 국력을 결집시켜 국제사회에서 경쟁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때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국내외적인 정세와 변화에 우리가 도태되지 않고 동행을 하기 위해서 이제 우리는 구시대의 구태적인 인식의 대전환을 가져와야 할 것이며 또한 국제사회를 직시할 수 있는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사고의 개방화, 국제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어느덧 세월이 흘러 시의회도 개원3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초대의원의 임기는 내년 4월입니다만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선거가 내년 상반기에 치러질 것을 예견한다면 사실상 초대의원의 의정활동은 금년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옛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끝마무리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임기가 가까워 질수록 의원의 내부적인 결속을 다져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 우리의 후배의원들에게 이 의사당을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의장인 본인도 각오를 새로이 하고자 합니다.
이제 오늘부터 연이틀동안 열리게 되는 임시회에서는 금년도에 추진될 집행부의 시정업무에 대한 보고와 각종 조례안 등 많은 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시정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만큼 모든 시책운영의 기초단계부터 합법성, 합목적성, 실현가능성을 면밀히 검토 분석하여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잘 된 것은 장려할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께서 방향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민생현안문제, 지역경제활성화, 물가안정, 노사갈등 등 산적한 당면문제들에 대해 의원과 집행부가 합께 지혜를 모으는 알찬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4. 3. 3.(목)
안양시장의원 의장 김정묵
○의사계장 정재학 이상으로 제30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연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