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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제184회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6차 회의록

Anya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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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회 안양시의회〔(제2차)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호

안양시의회사무국


◦ 피감사기관 : 사 업 소【건설교통사업소】 유관기관【안양시시설관리공단】


◦ 일  시 : 2011년 12월 1일 (목)

◦ 장  소 : 시청 제1회의실


(10시 37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현배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안양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그 불편을 해소코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공부하는 의원상을 지향하고 정책의회로서의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로 변모코자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연일 계속되는 감사일정에도 불구하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가 될 수 있도록 자료 수집과 검토 등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아울러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시고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하여 주신 안정웅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공단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본래적 기능인 자치입법과 예산심의에 필요한 자료를 획득하여 불합리한 사항을 지적, 시정 또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자치행정에 대한 통제와 감시기능을 수행하여 궁극적으로 균형 있고 안정된 시정발전을 꾀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님들께서는 집행기관에서 합법적이고 타당성 있게 행정집행을 하였는지 또한 관련 규정을 어긴 사례는 없는지 등을 살펴서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감사에 임하는 관계 공무원께서는 오늘 이 자리가 지난 1년간의 업무를 평가받고 발전적인 행정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로 삼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성실하고 소신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에 이어 업무보고를 받은 후에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금일의 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제1항에 따라 출석   공무원에 대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안양시의회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규정에 의하여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안정웅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일어나셔서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선 서>
  본인은 안양시의회가 「지방자치법」제41조, 동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1년 12월 1일
  기관명 :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직  위 :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  명 : 안   정    웅
○위원장 박현배  안정웅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금일의 감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정웅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한 주요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보고에 앞서 상임위 소관 공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종국 본부장입니다. 
  조성주 교통지원팀장입니다. 
  정복영 가로보안팀장입니다.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현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우리 공단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하여 주신 데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2011년도 상임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1 주요 업무보고서(안양시시설관리공단 소관)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 우리 공단 임직원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하여 내실 있는 공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현배  안정웅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만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에 따라서 오늘 행감 기간에 위협적이고 모욕적인 사항 및 사생활에 대한 사항 등 부적절한 질의에 대해서는 부득이 위원장 직권으로 발언을 제재할 예정이오니 이 점 양지해 주실 것을 말씀드리고요, 또한 위원님들께서 질의 시에 가급적 시설관리공단과 관련되는 사항을 먼저 질의를 하셔서 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스러우나 감사의 능률성을 높이기 위해서 일괄질의 후에 일괄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답변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 또는 보충질의에 대해서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코자 하오니 위원님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고요 질의하실 때 가급적 소관 부서 그리고 감사자료 면수, 답변자를 지정하여 신속한 감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가 있을 경우에 빠른 시간 내에 정확히 작성돼서 보고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 사실 출범 이후에 안정웅 이사장님께서 현재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계십니다만 상당히 많이 경영을 하면서 좀 어려운 점도 사실은 많이 있었는데 안정웅 이사장님께서 훌륭한 공직생활의 큰 경험을 통해서 저희 시설관리공단을 잘 이끌어 주고 계시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라는 게 공익만 강조하다 보면 공단의 재정이 어려워지고요, 수익성을 따지면 공공서비스 제공이라는 시설관리공단 본래의 기능 이걸 좀 역할을 못하는 이런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다양한 우리 안양시민들의 욕구를 잘 반영하기 위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대안을 찾아서 항상 노력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마지막인데 우리 시설관리공단에는 내용이 별로 없어서 여러 사람이 나눠서 질의하면 질의를 한두 가지만 해도 다른 사람들이 할 게 없다는 소리가 나올까봐 상당히 신경이 쓰입니다. 일단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 할 테니까요 나머지 위원님들께서는 참조사항으로 해 주시고요. 
  제가 지난번에 주요 업무보고 21페이지에 보면, 20페이지부터 볼까요? 20페이지에 보면 교통약자지원센터 운영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제 건설교통사업소에서 교통행정과 할 때 했던 내용인데 거기에서는 실제 운영하는 내용 그리고 증차하겠다는 내용만 있었는데 실제 운영해 본 실적 분석 및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게 있었습니다. 이 운영실적 분석 그다음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내용을 자료로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혹시 불편한 점이라든가 교통약자를 위한 착한수레가 정말 좋은 의도로 하고 있는데 어려운 점이 있으면 그것도 같이 설명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주요 업무보고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수탁운영에 보면 이거 우리가 작년에 6월 30일 날 준공식 날 부실시공이 여러 군데 있어서 아주 그냥 집중포화를 맞은 적이 있는데 그 지적했던 사항이 시정되었는지 시정이 되었으면 자료를 좀 제출해 주세요. 
  그리고 행감자료 11페이지에 보면 주차요금 징수실적이 쭉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데는 주차장을 위탁료만 받고 있다고 위탁료만 내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위탁하고 있는 데 위탁한 업체, 위탁한 단체들에서 징수한 실적을 보고받을 수 있는지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가로·보안등팀 소관에 보면 자료를 별도제출이라고 해 놓고 별도제출이 하나도 되지 않았습니다. 가로·보안등 민원처리접수대장 사본 별도제출, 발전비 운영현황 별도제출, 시설물관리대장 별도제출 이랬는데 별도제출 자료가 하나도 없거든요. 이것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마지막으로 24페이지 보면 지하차·보도 민원 처리현황이 몇 군데 안 되니까 지하차·보도에 대한 어떤 민원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 실제 사례를 7건 밖에 안 되니까 이 내용하고 자료를 좀 제출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현배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용환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용환면 위원  용환면 위원입니다. 
  안정웅 이사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 22페이지에 보면 고효율 친환경 조명 LED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트륨등을 친환경 조명인 LED로 교체했을 때 절감효과에 대한 분석한 자료가 있으면 별도로 주시고 앞으로의 설치 계획이 별도로 있다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3페이지 업무보고 보면 가로·보안등 지하차·보도 시설물 관리에서 가로·보안등 정기점검을 연 2회를 실시를 했다고 그랬는데 그 일지와 조치완료된 자료를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더.
  본 위원이 한번 실제로 느낀 사항인데요 PDA 쪽에 대해서 잠시 언급을 좀 드리겠습니다. 
  PDA가 따지고 보면 지난번에 영수증 처리를 하다가 통신체제로 하는 바람에 상당히 능률적이고 효율적인데 통신이 안 될 때가 상당히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주차를 이쪽에서 하고 주차요원이 화장실 갔다든가 이렇게 잠시 없어가지고 바삐 나가다가 그 옆 주차요원한테 통신이 잘 되면 거기다 돈을 내고 가도 상관이 없는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평촌역이나 이렇게 빌딩이 많이 있는 데에서는 전파가 차단이 되기 때문에 이쪽에서 못 내고 가면 다음 차에서 내고 갈 수 있어야 되는데 통신이 안 되면 그게 검침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방법은 상당히 좋은 방법인데 성능이 좀 부족한 사항인지 아니면 통신이 안 됐을 때 그런 문제점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이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현배  용환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민 위원  심재민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안양시 시설물 관리에 1년 동안 고생이 많으셨고요 안정웅 이사장님을 비롯한 원종국 본부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는 연말이 되시기 바라고요 특히 저희 소관 교통지원팀 또 가로·보안등팀 지원들이 아주 불철주야 시민의 발이 돼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정웅 이사장님한테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다는 종합시설관리공단 종합적인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얼마 전에 종합운동장에 갔더니 대형 모니터가 노후화돼서 화질이나 화면이 별로 좋지 않다, 그래서 보는 시민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 사항에 대해서 짧게 말씀을 해 주시고요, 향후 계획이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두 번째, 실내수영장 내에 있는 조형물이 있어요. 그런데 도색이 너무 퇴색이 돼서 아주 흉물로 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은 수립이 돼 있는지 말씀을 좀 해 주시고요.  
  끝으로 종합운동장의 경영수입 관련해서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영수입 관련해서 활용방안에 대하여 이사장님의 입장에서 구상하고 있는 게 있다면 짧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다음에 원종국 본부장님한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본부장님으로 오신 지가 몇 개월 되셨습니다. 그동안 시설공단에 대한 앞으로 갈 방향 뭐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생각을 좀 짧게 말씀해 주시고요. 
  가로·보안등 정복영 팀장님한테 질의드릴게요. 
  가로·보안등 설치가 앞으로 계속 급증하고 있는 이런 상태에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소요되는 전기료가, 뽑기가 어려우신지 모르겠지만 3년 치가 데이테가 나올 수 있나 모르겠네. 3년 치 데이터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현배  심재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복영 팀장님께 질의를 좀 주셨는데요 팀장님은 자료만 제출해 주시고요, 답변은 저희 시설관리공단은 안정웅 이사장님만 지금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좀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이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수 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안양시에서 차량 견인실적을 제가 잠시 비교해 봤는데 2009년도에는 총액이 9천 900만원의 견인실적을 올렸는데 동안구가 3천 300만원, 만안구가 6천 500만원의 실적을 올렸는데 비해서 2010년도에 만안구는 4천만원을 더 실적 올려서 1억 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는데 여기에 비해서 동안구는 3천 300만원의 2009년도 실적에 비해서 반 수준 이하로 1천 400만원으로 떨어졌거든요. 이렇게 수입이 들쑥날쑥하고 오히려 전체적으로는 2010년도에 조금 실적이 늘어났는데 동안구 쪽에서는 오히려 전년도 실적이 반으로 팍 줄어드는 이유가 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견인 부분은 직접 시설관리공단에서 계속 운영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 다른 시 사례를 보니까 대부분 민간위탁을 지금 실시하고 있는데 민간위탁하고 직접운영과의 문제점들을 장·단점을 좀 설명해 주면서 이 시점에서 민간위탁으로 한번 전환하는 계획이 있으면 같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현배  이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문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문택 위원  임문택 위원입니다. 
  우리 공단의 발전을 위하여 존경하는 안정웅 이사장님, 본부장님, 팀장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견인차량 활용하는 사항인데요, 우리 견인차량 활용방안 강구로 시설관리공단 직원은 견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미비하지요? 공무원이 탑승해야 하는 등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한 단속강화 거기에 대한 설명을 좀 바라고요, 가로·보안등팀장님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왜 제가 가로·보안등팀장님 칭찬 좀 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주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요즘에는 전화만 해도 민원처리를 금방 신속하게, 부족한 인원으로도 이렇게 해 준다는 칭찬이 자자합니다. 친절도 하시고.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가로·보안등 유지관리에 대한 사항으로 관내 가로·보안등 시설물에 대하여 민원처리 대책과 가로·보안등 유지관리 장비관리에 문제점은 없는지 여기에 대한 설명을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는 견인보관소 활용 및 공영주차장 관리에 관한 사항으로 견인보관소  내 견인차량 현황과 무단방치 차량에 대한 대책 및 향후 계획은 어떤지 여기에 대한 설명을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현배  임문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방극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극채 위원  안녕하십니까? 방극채 위원입니다.
  ‘건강한 시민 따뜻한 안양’ 시정목표와 218명의 직원을 이끌고 우리 시의 주요 시설물들을 위탁 관리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안정웅 이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정웅 이사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고유가시대를 맞이해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 쇼핑, 레저 등을 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첫째, 자전거주차장은 전철역 주변이라든가 공공장소, 공원, 쇼핑센터 등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지역에 설치하여 자전거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나 자전거보관소 내 도난방지대책이 현재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그렇게 판단됩니다. 그래서 자전거 도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런 현실에 자전거 이용률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안양역 그다음에 인덕원 전철역, 평촌역 그다음 안양예술공원 입구, 삼덕공원, 중앙시장, 남부시장 등 주차장에 자전거보관소를 설치해서 주차관리요원이 관리하면 그런 도난을 방지함은 물론 자전거 이용률을 보다 높이는 그런 원인이 되지 않을까라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시청 건설방재과하고 업무협의를 검토하신 후에 2011년 12월 9일 금요일까지 여기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두 번째로 「안양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자전거이용 출·퇴근자에게 출·퇴근수당을 지급해서 자전거이용 출·퇴근을 유도하여 출·퇴근시간 교통혼잡을 감소하거나 에너지절약 그다음에 대기환경 개선, 직원들의 건강관리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창원시에서는 월 15회 이상 자전거 출·퇴근자를 대상으로 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검토의견과 추진계획 등을 역시 2011년 12월 9일 금요일까지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서 9쪽, 인라인롤러경기장과 관련해서 부대시설 중 심판동 심판실이 있지요? 심판실은 지금 현재 누가 어떤 근거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료 제출과 함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는 평촌 중앙공원, 미관광장 지하 2층 주차장 내 연습장과 비산동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사설 불법강습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이사장님 알고 계십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알고 계시다면 그 사실에 대해서 이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대해서 소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011년도 관리운영비 즉 시설보수비, 인건비 등 관리운영비 지출과 수입현황과 관련해서 2012년도부터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서 함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현배  방극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재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민 위원  하나 빠진 게 있는데요. 
  견인차보관소 부지가 앞으로 향후 불가피하게 매각이 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점점 이제 다가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설관리공단 입장에서는 견인차보관소 부지 확보방법이 굉장히 고민일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이사장님이 별도로 준비하고 있는 게 있는지 아니면 거기에 맞는 적지가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짧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현배  심재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준비하시는 동안에 제가 두 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정웅 이사장님, 행정사무감사 먼저 5페이지 관련돼서. 
  공영주차장 운영관리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2010년 자료는 저희가, 행감자료로 보겠습니다. 5페이지 봐주셨으면 좋은데요. 
  2010년 자료는 저희가 전체 공영주차장이 55개소로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올해 2011년도 자료에 의하면 노상이 25개소, 노외가 25개소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어느 수치가 맞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전체적으로 그러다보니까 면수도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한번 바로 잡았으면 좋을 것 같고요. 
  현재 저희 시설관리공단이 어쨌든 경영합리화라는 부분 때문에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좀 높은 데에는 저희가 직영을 하는 게 맞지 않나 현재 위탁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위탁하는 기관이 사회적으로 약자라든가 아니면 국가를 위해서 예를 들어서 크게 공헌했다든가 이런 분들은 저는 맞다라고 보는데 어쨌든 그런 공익적인 삶을 살아왔다든가 단체라든가 이런 분, 이런 기관이 아닌데도 사실은 지금 위탁을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른바 얘기해서 재계약, 재위탁이 될 때에 이런 것을 좀 그런 객관성을 조건을 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공영주차장을 운영하면서 수익성을 제고하는 이런 방안도 좀 검토돼야 된다, 그래서 이후에 효율적인 공영주차장 운영관리에 대해서 어떤 대안을 갖고 계신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 주요 업무보고서 21페이지,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수탁운영과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석수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많은 예산으로 지금 건립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마 시행초기이기 때문에 상당히 시행착오도 있고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현재 수탁운영하시면서 어려운 점이 어떤 게 있으신지, 그리고 여기가 이제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마을버스도 들어가서 함께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규모가 크니까 상대적으로 마을버스들이 이렇게 전체적인 조건에서 불이익도 발생될 수 있는 요인이 있다 이런 판단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갈등이라든가 이런 건 어떻게 해소하실 생각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업무보고서 22페이지, 고효율 친환경조명 램프와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1월에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저희 안양시도 작년에 한 108개소 정도 고효율 친환경 조명 램프 무전극 그리고 LED램프로 바꾸어서 설치를 해서 평균 60퍼센트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말씀 주셨는데요. 올해도 보니까 192개소에 자체구입을 해서 공사를 하셨는데 2천 608만 8천원 이렇게 이른바 얘기해서 LED램프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 실시 이후에 예산절감 효과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에너지 절감뿐만 아니라 CO2 감축에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는데요. 절감효과를 데이터 자료화된 것을 좀 준비해 주시고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질의드리고요, 김대영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  제가 한 가지 추가 질의드릴 것은 다른 게 아니고 이것은 좀 우리 작년부터도 계속 얘기했던 것 같은데 주차관리요원의 친절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특히 그래도 우리가 직영하는 공영주차장은 그나마 좀 나은데 위탁하는, 특히 수익이 많이 나면서 늦게까지 하는 인덕원이라든가 범계역 주변이라든가 불친절이 그 교육을 자주 하신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은 말도 못할 정도로 불친절하거든요.
  이런 것들을 진짜 근본적으로 잡을 수 있는, 교육을 시켜서든지 아니면 어떻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물론 아까 이사장님 보고하실 때 삼진아웃제니 친절교육 여러 가지 시킨다고는 하는데 이게 사실은 전혀 개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 저희가 몇 번을 지적했고 몇 번 교육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도 가면 오히려 저희가 의원인 거 알면서도 사실은 불친절한데 일반 시민들한테는 오죽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대책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현배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죠.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주신 것처럼 특히 사용료라든가 이걸 징수하는 현장에서 사실은 갑을의 관계처럼 이렇게 종사자들이 하는 건 굉장히 이사장님뿐만 아니라 이건 사실 안양시에 대한 부분 그런 의미에서 시장님이 사실 욕먹을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각별히 직원들에 대해서 친절교육, 그리고 위탁기관들이 사실은 더 그게 심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각별히 교육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친절도 교육을 시켜주시고요. 조금 전에 임문택 위원님도 칭찬해 주셨는데 우리 가로·보안등팀이 굉장히 친절하고요. 신속출동, 긴급출동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굉장히 성실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저희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이 우리 가로·보안등팀의 노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시설관리공단이 기구가 저희가 2개 팀이고 그리고 차량견인 그리고 가로등, 보안등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시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러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한 성실한 답변 준비와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15분 감사중지)

(14시 16분 감사계속)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안정웅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위원님들 질의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대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19일 날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개소돼서 6월까지는 무료로 운영을 하고 7월부터 현재까지 운영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실적 분석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있는데 그 내용과 실적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실적과 내용은 다 서면으로 드렸고요, 강구내용에 대해서만 잠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착한수레는 3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시 관내 이용대상인 1·2급 장애인이나 또 여러 가지 장애인수가 차량 보유대수보다는 상당히 수요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용요구가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충족시킬 만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못해서 그것이 문제점으로 대두가 돼 왔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증차될 수 있도록 지금 시의 교통과와 협의가 끝나고 그렇게 해서 내년도에는 증차가 되면 여러 가지 관외 이용자에 대한 편도 부분에서 왕복 부분에 대한 배려 등등 여러 가지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개선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준공이 됐는데 준공 시에 여러 가지 지적사항들이 있었는데 시정됐으면 시정된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그동안 한 아홉 가지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사항에 대해서 서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민간위탁 주차장에 위탁료만 받고 있는데 실제 위탁기관에 대해서에 위탁기관이 징수하고 있는 위탁료 징수실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공영 유료주차장의 민간위탁은 10월 말 현재로 저희가 19개소로 1천 739면을 위탁하고 있고 연간 위탁료는 4억 1천 445만원입니다.
  현재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 단체를 말씀드리면 안양시장애인단체연합회, 상이군경회, 안양재향동우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지방행정동우회, HID, 안양실버포럼, 전몰군경유족회, 충훈 대형차량 자치운영회 등 10개 단체로 시 방침에 의해서 선정되고 2년 단위로 재위탁이, 계약이 되고 있습니다. 
  공영주차장의 관리위탁에 대한 근거는 「안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에 수탁자 선정, 위탁기관 및 위탁조항에 대하여 규정되어 있습니다. 
  위탁주차장의 운영 징수실적에 대해서는 별도 규정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실적은 받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네 번째로 가로·보안등 소관에 대한 자료는 실제로 양이 많은 관계로 원본을 제출하였으며 지하차·보도 민원 처리내용은 서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추가 질의를 하신 김대영 위원님께서 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차관련 친절교육 문제와 특히 위탁단체에 대한 불친절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방법 및 대책에 대해서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주차 관련 친절도는 안양시의 얼굴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게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우리 공단은 주차 관련 친절도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불친절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고 특히 공단 직영주차장에 대해서는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마는 아직 민간위탁 주차장은 직영주차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차 관련 친절도가 낮은 것이 저희도 사실인 것으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심상가에 위치하고 있는 주차장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고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어느 주차장보다 친절도가 더욱 요구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우리 공단은 그동안의 민간위탁 주차장의 지도감독을 매번 보고는 드리는 거지만 간담회도 하고 강화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이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데는 상당히 좀 미흡하다고 저희도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재계약 시에 저희가 삼진아웃제를 도입해 가지고 벌점을 줘서 불이익을 주는 그런 제도도 마련하고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민간위탁 주차장에 대해서 위탁자의 선정은 시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한계성이 있다는 것을 또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이 진짜 개선이 되려면 위탁주차장의 어느 한 군데에 예를 들어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였을 경우 일벌백계 차원에서 재 위탁 계약 시에 한 번 배제하면 다른 위탁단체에도 그 효과가 상당히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시가 시민을 생각하고 또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우리 공영주차장이 진짜 시민들이 주인인 걸로 인식되려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일벌백계를 실시하는 것 한번 고려해 봐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음은 용환면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가로·보안등 정기점검 실시를 연 2회 실시하고 있는데 일지와 결과자료 제출을 말씀하셨습니다. 아울러 고효율  친환경 LED등으로 교체 시 절감효과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제출토록 하였습니다. 
  자료는 제출을 했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자료  제출은 실제 양이 많은 관계로 원본으로 제출드렸으며 고효율 친환경 LED 조명 교체는 시청 건설방재과 계획 수립에 의거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저희가 실질적으로 공단이 자체 추진을 할 수 없는 이유가 LED 교체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시의 교부금을 배정받아 쓰는 공단 입장에서 그 효율성이나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측면에서 좋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그것을 자체 수립해 가지고 그런 것들을 일시에 갈거나 단계적으로 갈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로·보안등 정기점검은 「안양시 가로·보안등 설치 유지 관리에 관한 규정」 제16조제2항에 의거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공단 가로·보안등팀 자체기술력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용환면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PDA 관련 수기전표에서 전산영수증으로 전환되면서 평촌역 등 통신이 잘 안 되는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따라서 PDA 성능 부족 및 통신의 문제점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요구하셨습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은 주차정보시스템 구축과 관련하여 PDA를 통해 주차시간을 계산하고 영수증을 발행하는 방법으로 징수하므로 수기전표로 주차요금을 징수하는 것에 비해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징수 투명성이 확보되고 공영주차장 이미지가 많이 제고되었습니다.    주차정보시스템을 구축함에 있어 PDA 성능 자체에는 크게 문제점이 없으며 통신에 있어서도 안양시 통신자가망을 이용하여 통신비를 매년 4천만원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양시 자가망이 KT통신망보다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하겠으나 통신이 두절되는 경우에도 주차장 현장에서는 고객에게 주차요금영수증이 발행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완함으로써 고객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고 운영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완벽하지는 못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안양시 자가망통신의 질 향상을 위해서 시와 지속적이고 점진적으로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심재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운동장 대형 모니터 노후화에 대해서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종합운동장은 현재 대형 전광판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시설들이 준공이 된 지 오래되고 그래서 시설물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해마다 저희가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서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규정에 의해서 주경기장의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로는 그렇게 B등급으로써 시설의 안전성을 저해하는 사항은 크게 없습니다마는 저희가 조명타워의 도색이나 여러 가지 용접부위에 녹 발생 이런 부분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형 모니터는 저희가 2005년도에 50회 도민체전을 개최함에 따라서 그때 종합운동장 개장 당시 설치된 전광판을 도민체전에 맞춰가지고 상당한 돈을 들여서 고쳤습니다. 현재 전광판의 크기는 상암 월드컵구장하고 똑같고 상암 월드컵구장보다는 저희가 2년 더 늦게 설치를 하여서 그 화면이 나오는 영상표출이 되는 전광판만큼은 아마 국내에서 거의 떨어지지 않습니다마는 영상표출 옆의 시계라든가 스코어 그것은 상당히 구형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아마 보완이 되고 저희가 매 월드컵경기 때마다 운동장에서 전광판을 통해서 중계를 할 때 많은 시민들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전광판 크기에 비해서 영상표출 부분이 3분의 2정도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조금 화면이 적은 느낌을 받아가지고 아쉬움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시계가 나오거나 스코어 나오는 부분들을 좀 더 돈을 들여서 영상표출로 고친다면 좀 더 큰 화면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종합운동장의 전면적인 무슨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그러한 일환으로 아마 해야 될 것 같다고 판단이 됩니다. 
  두 번째로 야외수영장 조형물에 대해서 미관저해 사항에 대해서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야외수영장 조형물은 조형물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마는 고가 수조의 굴뚝입니다. 그래서 높이는 한 17미터 정도 되는데 시설물은 현재 안전한 상태이나 외부 도장들이 탈색이 돼서 미관을 해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약 한 550만원을 들여서 재도장을 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로 종합운동장 활성화를 위한 구성은 이것도 조금 전에 답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아마 시의 비전기획단에서 종합운동장과 프로구단 창단과 관련돼서 저희 현재 주경기장을 비롯한 종합운동장에 대한 시설물에 대한 어떠한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가 계획대로 구상되는 데에 대해서 거기에 맞춰서 우리 공단이 활성화를 하는 역할이 어떤 건지를 거기에 맞춰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재민 위원께서 네 번째로 견인보관소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견인보관소는 동안구 견인보관소, 만안구 견인보관소로 운영되다가 제가 공단 이사장으로 오면서 견인업무에 여러 가지 구조조정을 실시를 해서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던 것을 통합을 해서 현재는 만안구 쪽에 있는 견인보관소에 한 군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동안구 견인보관소로 사용했던 그 건설부 중장기 거기는 현재 견인보관소가 안 쓰고 있고요 만안 쪽에 박달동에 고가 밑에 있는 견인보관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부천의 시 외곽도로의 하부공간에 유조탱크의 화재로 인해서 좀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고가도로를 관리하고 있는 도로공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자치단체가 쓰고 있는 하부공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제약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쓰는데 별 이상은 없습니다마는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시의 교통행정과와 협의해서 견인업무가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심재민 위원님께서 공단의 앞으로 갈 방향이라든가 여러 가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단은 지방자치단체의 기능 일부를 위탁받아 시로부터 대행사업비를 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의 논리가 일부 배제되는 공익성이 강한 공기업입니다. 행감 서두에서 박현배 위원장님께서도 말씀이 있으셨듯이 공익과 수익의 균형이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 공단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공단들이 수익성이 부족하여 이 부분의 보완이 필요하고 개량화된 경영성과를 고려할 때 수익의 창출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공단의 공익과 수익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어느 부분으로 치우칠 경우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수익을 창출코자 할 때는 대부분의 수익원이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때 내시는 사용료, 이용료 수입이기 때문에 인상 시에 시민들의 세금부담이 가중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특히 우리 시의 경우는 가용 토지가 없어서 세수가 점점 부족해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단 운영도 여의치가 못합니다. 시에서 주는 돈을 받아다 그 예산 범위 내에서 쓰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익과 수익의 조화를 통한 경영합리화를 위해 우선 할 것이 조직 운영에 따른 내부수익 제고입니다. 즉 저희가 알뜰살림을 해서 예산 절감만이 저희가 어느 정도 공단 운영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조직구조를 저비용 고효율 조직으로 만들어 예산절감 운영을 통해 내부 수익률을 증가시키고 아울러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 중 일부 특정인이 사용하는 시설물들은 시장의 논리를 적용하여 수익성을 높이는 방안도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공기업의 성격상, 경영상 흑자도 중요하지만 공공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혜택을 되돌려 줄 때 제대로 경영을 했다고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공익성을 중시하되 경영성과에서 나오는 수익창출도 중시하여 시민들에게 혜택으로 되돌려주는 수혜적인 경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심재민 위원님께서 2011년도 가로·보안등 3년간 전기료를 서면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했습니다. 
  다음은 이문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견인실적이 2009년도와 2010년도 동안구, 만안구 견인실적이 들쑥날쑥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견인실적이 2009년도 대비 2010년도가 들쑥한 이유는 공단의 견인업무는 「도로교통법」에 의거 불법주정차 단속 업무는 구청에서 과태료 부과 및 견인대상 차량으로 행정처분한 사항에 대해서만 견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저희가 단독으로 견인을 할 수 없고 구청에서 불법주정차 딱지를 붙인 차량에 대해서 구청에서 견인요구를 할 때 저희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청의 활동에 따라서, 즉 구청의 현장 수기단속에 따라서 그것들이 틀려집니다. 다만 도로의 구조상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동안하고 만안하고 도로의 구조가 상당히 다릅니다. 만안은 구도심이기 때문에 좁은 도로들이 많아서 불법주정차하는 데가 많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또 현장수기, 구청의 현장 수기단속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동안구하고 만안구가 차이가 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민간위탁 시와 직영 시의 장·단점과 민간위탁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말씀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견인업무는 교통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공익적 업무로써 수익성을 기대하기보다는 교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한다는 공익적인 측면이 큽니다. 그리고 이제 구청에서 불법주정차 단속도 종래에는 차량들이 수기로 단속을 하고 그랬는데 현재 단속방법이나 단속을 할 수 있는 기기들이 많이 변화됐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CCTV를 탑재한 순찰차량과 이런 것들이 차를 통해서 그냥 단속을 하고 막 그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견인업무가 상당히 줄어들고 특히 그러기 때문에 단속스티커 발부에 의존하는 견인업무가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간위탁 업자 선정에 어려움이 있을뿐더러 견인업무 수효가 점점 줄고 있는 상태에서 민간에게 위탁될 경우에는 위탁자는 돈을 내고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영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하는 견인보다는 무리하게 견인을 해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증가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 불법주정차 견인업무를 민간에게 위탁하는 것은 저희도 여러 가지 고려는 해 봤습니다만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고요 공익적인 측면에서 견인지역에서 적정수준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스티커를 발부하고 구청과 시설관리공단의 업무협조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다음은 임문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견인 관련 공단은 단속권한이 없어 견인에 어려운 점이 무엇인가. 또 견인보관소의 견인차량 현황 및 장기보관 차량 향후 관리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법주정차 단속은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조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하도록 되어 있으며 견인 업무는 자치단체로 위임받아 공무원이 행정처분한 차량에 대해서만 견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견인은 구청 단속에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 없는 구조적인, 그게 어려운 점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견인실적이나 이런 것들이 해마다 줄고 또 수익이 줄고 해서 계속되는 구조조정이 요청되는 이유도 저희가 독자적으로 할 수 없고 구청에 공무원이 행정처분한 차량에 대해서만 견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어려운 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견인보관소 견인차량은 2.5톤 차량 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피견인 장기보관 차량은 10월에 12대였으나 2대가 11월 중 반환되어 현재 1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청에 행정처분 매각토록 요청 완료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계속해서 임문택 위원님이 가로·보안등 민원처리 대책과 유지관리 장비의   문제점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로·보안등 민원처리대책으로는 1일 보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또한 자체관찰 및 신속한 보수를 위하여 매일 야근을 22시까지 실시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0년 5월 안양시로부터 가로·보안등 유지관리를 위탁받은 이후 10년간 사용해 온 보수용 차량 5대 중 금년에 처음으로 버켓차량 3대를 신차로 교체한 바 있습니다. 아직 예산 사정상 2대를 교체 못했는데 내년도 예산에 교체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방극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세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12월 9일까지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극채 위원님께서 인라인롤러경기장 심판동, 심판실은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되고 있는지와 입주단체 입주 사유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인라인롤러경기장은 2005년 세계대회를 치르기 위해서 비산동에 설치한 전용 경기장으로써 여러 가지 세계대회를 치르기 위해서 용도가 정해져 가지고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2009년에 시 방침에 따라서 종합운동장 내에 있던 인라인롤러경기연맹 사무실이 심판동으로 이전이 됐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국제대회나 기타 국내대회에서 심판실이 필요할 경우는 연맹 사무실을 대회 시에는 심판실로 쓰고 그 외에는  연맹 사무실로 쓰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방극채 위원님께서도 지난 임시회 때 시정질문을 통해서 서면답변을 받으신 내용에도 있습니다만 시의 방침이 정해 지면 용도대로 환원 내지는 시의 방침에 따라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방극채 위원님께서 롤러경기장에서 불법 개인강습이 진행됐는데 이 점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불법강습 행위가 저희 롤러경기장에서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불법 개인강습을 근절키 위해서 강습행위를 한 해당 업체, 해당 단체인 피스피아동호인 클럽에 불법강습 행위 근절 요청 공문을 문서로 발송하였으며 동호인 단체가 이용하는 시간대에 회원동향 관리를 철저히 파악하여 강습행위를 사전에 차단토록 하고 있고 불법강습 행위 적발 시에는 향후 롤러경기장 이용을 금지시킨다는 이용수칙을 게첨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불법강습 행위 단속 근무일지를 매일 작성하고 있는 등 공공체육시설물을 이용한 불법강습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설강습 사항을 개선키 위해서 지난번 체육시설 운영 관리 조례가 개정 시행됨에 따라서 인라인롤러경기장을 비롯해서 야구장, 배드민턴장에서 정규강습이 실시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계속해서 방극채 위원님께서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는 시설개선과 운영 개선방안이 2012년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종합운동장에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는 2007년 8월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전수조사하여 강화도어 출입문 앞  점자블록 설치, 화장실 앞 점자블록 설치, 주 출입구에 촉지도를 설치하여 이용객에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실내체육관은 장애우들이 관람이 편리하도록 20석의 좌석과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20석, 빙상장에 7석을 설치하여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는  장애우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설치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운동장 내 시설 중 추가로 편의시설 개선에 대해서는 아직 개선계획은 없습니다만 이런 장애인 편의 시설에 대해서는 시에 사회과라든가 또는 교체과 여러 가지 관련 부서하고 보조를 맞추어서 편의시설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확충을 해 나가도록 하고 아울러 교통장애인 이동콜센터의  교통차량은 내년도에 증차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박현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공영주차장이 2010년도와 2011년도 대비해서 차이가 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그 차이는 수암천에 자연형 하천복원사업으로 인해서 안양역 옆 복개주차장과 양지복개주차장 두 군데가 철거됨에 따라서 2개소에 주차면수가 감소된 걸로 보고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박현배 위원님께서 위탁주차장 재계약 시 객관적인 조건을 주어서 직영운영의 수익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되는 것이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대해서 어떤 대안이 있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저희도 지금 말씀해 주신 사항이 저희로서는 상당히 저희 경영 효율성에 일치되는 사항입니다만 소위 말하는 노른자위라는 위탁주차장이 몇 군데는 있습니다. 
  저희가 보더라도 수익이 날만한 데가 인덕원 부분 있고, 범계역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운영하고 있는 단체들이 국가에 공헌을 하고 또 국가에서 주는 일정 운영비가 그 회원들의 복지나 여러 가지 회가 존립할 수 있는 자립기반에는 좀 미흡한 것 같아서 시가 돈으로는 줄 수 없고 보조적인 측면에서 주차장의 운영권을 준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공단에 어떻게 결정할 사항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상당히 어렵다는 말씀드리고 아까도 이문수 위원님께서도 매번 행감 때 이런 부분에 안타까움을 질의도 하셨고 그랬는데 이것은 시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앞으로 고려돼야 되지 않을 사항인가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현배 위원장님께서 공영차고지 위탁 초기에 어려운 점과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함께 있는데 마을버스에 불이익이 있는지 그리고 해소방안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석수동 버스공영고지는 2011년 6월 20일 위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시행 초기 대두된 문제점으로는 운수업체의 시설 개선요구 사항들이 지역적인, 그린벨트라는 지역으로 한계로 인해서 모두 수용을 할 수 없고 가능한 법적인 한도 내에서 시 관련 부서와 협의 후 원만하게 추진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공영차고지계획 당시에 지금 현재 버스기사들이 거의 자가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버스공영차고지에 들어가는 버스들만의 주차면이나 이런 것들을 생각을 하고 조금은 운전기사들의 승용차주차장 문제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간과한 점이 있다고 저도 생각이 듭니다. 해서 이런 부분들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어 시 또 시설관리공단 또 차고지에 들어와 있는 시내버스라든가 마을버스운영협의회 등과 협의해서 이런 부분들을 좀 완화시킬 수 있는 부분들이 뭐가 있나. 예를 들어서 운수업체별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든가 카플제 실시. 
  아까 용환면 위원님께서 자전거 부분도 말씀하셔서 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해서 자전거거치대 설치 문제. 이런 것들이 아마 노력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서 준법정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우리의 시민의식에, 우리의 그게 좀 못 미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버스기사들이 차고지로 입고하고 나서 쓰레기 투기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 주차장에 미관이 저해되는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지속적인 계도 실시와 이동식 쓰레기통 설치 또 환경 정비의 날 시행을 통해서 운전자의 의식고취 및 무단투기를 감소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함께 있으므로 수가 적은 마을버스에 불이익의 우려에 관해서는 버스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차고지 운영 및 주요 현황에 효율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업체 간에 의견대립 시 시와 공단의 중재를 통해서 형평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박현배 위원님께서 고효율 친환경 조명램프 LED 조명으로 설치했는데 예산절감 효과 데이터가 자료화 된 것이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정책에 부응한 2010년도 시범도입 단계에 이은 2011년도 적극도입 추진 계획으로 우선적으로 지하보도 및 약수터 취약지역에 고효율 친환경 조명 교체로 에너지 절감 및 시민 편익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정책에 의하면 제가 기억하기로는 2012년까지 30프로의 고효율로 바꾸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 부분이 아마 또 그냥 제대로 되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급한대로 많은 시민들이 다중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친환경 조명 교체가 필요한 것 같고 그래서 지하보도라든가 약수터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은 범계역 로데오거리 경관조명 45개, 충의약수터 등 3개소, 충훈터널 내 소화표시등, 범계역 로데오거리 104개를 교체했으며 총 소요 예산은 2천 60만 8천원으로 자재만 구입해서 인력은 공단자체 인력으로 공사를 하였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절전형 46프로로 연간 3만 4천 589킬로와트의 전기에너지 절감과 CO2 배출량 9천 876킬로그램 감축효과가 기대되며 신제품 시범 설치로 제품에 신뢰성 검증과 향후 도로점용  도입 시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겠습니다. 
  고효율 절전형 램프는 LED등으로 교체 시 초기투자 비용이 많이 소요됨으로 시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교체계획  수립을 검토하겠으며 앞으로 정부의 고효율 LED 조명기기 장려금 지원제도 도입 시 활용하여 지하차도의 가로·보안등을 대상으로 도로점용 개선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현배  위원님들의 일괄질의에 대한 안정웅 이사장님의 답변이 끝난 것 같습니다.
  보충에 대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위원  이사장님 짧은 시간 동안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간단간단하게 일문·일답으로 하시죠. 
  제가 처음에 질의드렸던 차고지 준공 지적사항 시설개선 실적을 쭉 보니까 일단은 저희가 봤던 내용이 다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실은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봤을 때 건물자체가 사실은 조금은 뭐라고 그래야 되나. 속된 말로 날림공사를 했다. 공사비를 절약하려고 그랬는지 아니면 공사업체에서 공사비를 적게 책정돼서 소홀히 했는지 몰라도 전체적인 건물자체가 우리가 보기에는 정상적인 건물보다는 조금 더 소홀하게 건축이 됐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러다 보면 결국은 이렇게 그 당시 발견됐던 것들은 우리가 이렇게 수리를 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중간중간에 계속 발생되는 하자에 대해서 우리가 다 책임을 거의 져야 된다면서요. 우리가 관리를 하고 우리가 관리비가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점에 있어서 우리 이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알겠습니다. 
김대영 위원  어쨌든 이것 우리가 관리감독을 잘못해서 그랬든지 처음에 예산을 적게 책정해서 그랬든지 건물에 대한 건 불확실한 거 같으니까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 교통약자지원센터 착한 수레. 
  제가 이건 어제도 했지만 이것 지금 편도로 운행되는 건 아니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관외에 가는 게 있거든요. 저희가 예를 들어서 서울대병원이라든가 분당병원이라든가 종합병원에 갈 때에는 실질적으로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가면 그게 금방 끝나는 게 아니고 가는 거리도 길고 대기시간도 길고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관외지역은 거의 편도로 운영하고 있어서. 저희도 저희 차량을 애절하게 이용하시는 분  거기다가 떨어뜨려놓고 온다는 게 상당히 마음은 아픕니다만. 그래서 내년도에 증차가 된다면 1대 정도는 관외에 갈 때는 왕복으로 모시는 그런 것도 지금 개선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대영 위원  이사장님, 어제 교통시설과인가요? 교통행정과에서 했죠. 행정과에 이 답변에는 왕복을 운행한다고 답변을 하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물어봤거든요. 왜 그러냐면 제가 처음에 듣기로는 이것은 편도라서 이왕에 어려운 장애인들한테 서비스를 할 경우에는 처음에 편도로 책정됐기 때문에 우리가 힘들더라도 대기하는 비용을 조금 받더라도 모시고 갔다가 모시고 와야지 이게 서비스가 되지. 거기다 떨어뜨리고 그 사람들 다하고 나면 어차피 또 다른 택시나 비싼 돈을 이용해야 되니까. 그래서 그것을 건의하려 했더니 어제 답변은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게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있다가 오는 게 아니고 부분적으로 시간이 짧은 것은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지금 위원님들께서 생각하는 것은 풀로 한 번 싣고 간 사람은 그 사람이 여섯 시간을 걸리더라도 어차피 그 사람을 위해서 간 거기 때문에 그 사람을 데려와야 되는 게 저희가 직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내년도 증차가 될 경우는 1대 정도는 그런 부분에 완전한 풀로 배려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대영 위원  저도 그런 생각이거든요. 
  어쨌든 우리 안양시 교통약자들이 이용할 때 비록 보통 자기 정기검진을 받는다 해서 자기가 정해 놓은 지정병원으로 갈 때 서울이나 서울대병원이나 어디든 갈 때 태워다 주기만 하고 시간이 장기간 걸린다고 그래서 그냥 오면  우리 오는 차도 그냥 오려면 낭비고 거기서 좀 대기하더라도 대기비용을 좀 우리가 통상적으로 받는 것보다 조금 받더라도 받고 모시고 오는 게 우리 시가 우리 시민들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봉사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그렇게 증차, 또 내년에 증차계획이 있다 하니까 증차해서 그렇게 했으면 좋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이걸 제가 보자고 한 이유가 우리 교통행정과에서는 계획만 세우고 거기에 대한 차량이라든가 지원만 해 주기 때문에 과연 운영을 해 봐서 어려운 점이 뭔가. 그리고 그걸 개선방안을 강구하신다고 그랬는데. 그래서 자료를 요구했는데 이사장님께서 운영해 보고 정말로 이것은 꼭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서 무엇인가 개선해야 되겠다는 점이 한 가지만 있으면 한번 강력히 주장할 게 있으면 말씀해 보시지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지금 그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사항대로 저희가 차량이 적다 보니까 서울에 한 번 가 가지고 하루종일 있다 오면 여기서 다른 지역 내 병원이나 치료를 받으러 가실 분들의 일정이 다 없어지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을 해소하는 게 상당히 위에서는 차량이 증차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나머지 운영상에 저희 콜센터에 근무하는 인력들의 근무시간들이 상당히 다른 직원들보다는 길거든요. 또 부정기적이고. 
  예를 들어서 늦은 밤까지 근무하고 또 아침 일찍 나와요. 그것은 저희 내부적인 문제고 시나 의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은 그런 정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대영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 시에서 또 의회에서 할 수 있는 한은 이런 부분에는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거고요 그다음에 우리 직원들도 사실은 교통약자 지원하고 애쓰고 수고하시는데 몸까지 상하면 안 되니까 어쨌든 그런 데는 많이 주의를 해 주시고 직접 운영하시면서 어려운 점이나 이런 것을 항상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알겠습니다. 
김대영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위탁주차장 수익금을 여쭤본 건 지금 저한테 제출한 자료는 책에도 그대로 나와 있는 거거든요. 제가 말하는 건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알고 있습니다. 
김대영 위원  아시죠? 실제 그 사람이 위탁료를 받는 게 얼마냐. 징수액.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징수액이요. 
김대영 위원  징수액이 얼마냐. 그것을 알아보려고 그런 거거든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것은 저희가 그 사람들한테 요구할 근거가 없기 때문에 그것은 일종에 그 사람들의 경영행위이기 때문에 
김대영 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자료가 되면 하나 주시고 저는 왜 그러냐면 아까 위원장도 그런 말씀하셨지만 정말로 제일 노른자에, 주차요금을 징수하는데 가장 돈도 많이 벌고 적용하기 제일 좋은 데들만 그런 데를 많이 위탁을 줬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불친절하다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개선될 여지가 없고.
  제가 이것하고 아까 우리 마지막으로 제가 우리 이사장님한테 여쭈어봤던 친절도 제고문제. 사실 그것해서 연계해서 설명을, 주문을 드린다고 하면 이사장님의 제안에 저도 적극적으로 찬성을 합니다. 
  정말로 일벌백계로 불친절한 어떤 민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위탁업체 중에서 한 군데로 일벌백계로 재계약할 때 정말로 탈락시키는 방안으로 해서 강한 임팩트를 줘야 그다음에 이분들이 피부적으로 그 위탁업체 경영진에서라도 관리원들한테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라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게 우리 교육은 연간 두 번, 세 번, 네 번 하시는 것 같은데도 전혀 개선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몇 번을 얘기했는데도. 
  그런데 이런 점이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이 피해 갈 수 있도록 일벌백계로 불친절한, 미리 공고를 하는 거죠. 공고를 해서 불친절한 어떤 위탁업체는 다음에, 그중에 한 곳은 탈락을 시키겠다하는 공지를 하셔서 처음부터 해서 이 친절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저도 우리 이사장님 의견에 찬성하는데 이사장님 어떻게 시행해 볼 생각 있으세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 업무에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대영 위원  알겠습니다. 
  제한적이지만 하여튼 간에 집행부와 상의해서라도. 왜 그러냐면 시민이 서비스를 받는데, 내가 돈을 내고 주차서비스를 받는데 불친절하거나 불편함을 느끼거나 불쾌하면 안 되거든요. 어쨌든 그런 면은 집행부와 상의해서라도 꼭 특단의 강구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알겠습니다. 
김대영 위원  그다음 지하차도 민원자료는 잘 받았고요 그래도 큰 민원이 아니라서. 내용을 보려고 했는데 큰 민원이 아니라서, 잘 받았습니다. 
  어쨌든 답변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고요 1년 내내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시설관리공단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현배  김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수 위원  저도 공영주차장 민간위탁 부분을 질의를 안 드릴 수가 없네요. 
  위탁자 선정은 시에다가 하신다 그랬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이문수 위원  위탁자선정위원회가 별도로 있는 겁니까? 아니면 시장이 정무적으로 선정을 해 줍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것은 제가 그 부분은 시의  교통과에서 하기 때문에 그 내용이 위원회가 구성이 되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은 최초선정 당시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최초선정이 되고 나서부터의 재위탁 관계는 저희가 예를 들어서 이 부분에 큰 문제가 없을 때는 재위탁을 해 주십사하고 시에다 올리거든요. 그래서 처음 위탁자로 선정될 시에 어떤 절차를 거쳐서 하는 건지는 제가 이 자리에서 확신을 못하겠습니다. 
이문수 위원  여기에 선정은 안 됐지만 이렇게 사회봉사도 많이 하고 이런 사회단체가 민간위탁을 신청하겠다 하면 공단에다 신청해야 됩니까? 시에다 신청을 해야 됩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최초로 주차장 나오고 그럴 때는 시에서 결정을 해서 위탁업체를 결정하죠.
이문수 위원  아까 이사장님 말씀 중에 국가 경쟁력이 커지면 국가와 나라를 위해서 봉사하신 분들한테 그만큼 혜택을, 복지혜택을 많이 줘야 되는데 경제력이 10위권이 커졌는데도 이런 국가를 위해서 봉사하고 헌신한 사람들한테는 복지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우리 지자체에서 이런 분들한테 이런 위탁을 많이 주고,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은 이사장님의 개인 생각입니까? 아니면 시의 입장입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것은 제 개인 생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왜냐 하면 또 시에서 제가 직접 위탁을 줄 때에 참여를 한 게 아니고 어떤 방침에 의해서 줬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런 것은 제가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이문수 위원  그런데 이게 표현이 제가 듣기에는 적절치 않으셨던 거 같아 갖고. 
  왜냐 하면 여기 19개 단체 중에서 안양실버포럼이라든지 전몰군경유족회라든지 이렇게 우리가 봐도 심정적으로 많이 도와줘야겠다. 장애인단체라든지  상이군경회. 이런 데는 가능한데 지방행정동우회라든지 이렇게 또 경우회라든지 이렇게 힘 있는 분들이 운영도 하시고 계시단 말이에요. 가만히 제가 보니까 전에 자료를 통계해서 보니까 19개 단체에서 순수 수입금만 17억을 가져가는 것으로 제가 계산을 대충 해 보니까 나오더라고요. 제일 적은 단체가 몇 백만원 가져가는 단체가 있는 반면에 억 단위 이상을 가져가는 단체가 있다니까 이게 좀 형평성에 맞지 않지 않느냐. 시대 상황에 따라서 별도로 이런 분들한테 지원하는 방법을 조례를 만든다하고. 
  이게 어떤 공개 민간입찰이라든지 이런 과정을 생각을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지금 시민들의 여론을 들어봐도 그런 부분의 얘기를 해 주시니까 또 시의 입장을 감시하고 견제하고 하는 입장에서는 또 이런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잖아요. 어려운 분들 전몰군경유족회나 이렇게 이런 쪽에서 볼 때는 섭섭하겠지만 시의 전체 운영틀에서는 이것도 한  번 오픈할 때가 됐지 않느냐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런 쪽으로 마인드를 넓혀주시고요 우리 김대영 위원님께서도 이런 위탁의 선정이 되셔 갖고 사업평가라든지 연장을 한다든지 어떤 기준이 마련이 안 되어 있는 거 같아요. 금방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이것은 공단에서라든지 어떤 기준을 마련해서 꼭 지침만 받을 게 아니라 시에서 교통과에 지침, 교통과에서 올릴 수 있는 안도 될 수 있지 않겠느냐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적극적인 운영을 하는 차원에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알겠습니다. 
이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현배  이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심재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재민 위원  이사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 제가 잠깐 자료 준비하는 사이에 말씀하셔 가지고 다 못들은 것 같아서. 옆에 용환면 위원님께 대충 들었습니다. 
  종합운동장 전광판이 완전 구형이고 그런데 지금 시에서 설비투자를 고려해라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그러시는데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아니, 그런 것은 아니고요 대형 모니터가 현재 크기가 큽니다. 그런데 그게 개장 당시에 전광판을 설치를 했는데 영상표출 부분은 50회 도민체전 때 고쳐가지고 상암 구장보다도 2년 늦게 했기 때문에 영상표출 부분만큼은 지금 국내 어느 경기장하고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다만 영상표출 옆에 있는 스코아라든가 시계 부분 그것들이 개장 당시 거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것들이 영상표출 부분으로 전면으로 다 바꾸고 그 안에서 조그맣게 표출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영상표출 전광판은 우리가 쓸 때 그 크기를 전체를 써서 시민들한테 좋은 화면에다가 좋은 크기로 보여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 2014년 월드컵을 대비해서라도 필요한 부분인데 그런 부분들에 종합운동장에 대한 어떤 개선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제가 알기로는 종합운동장을 포함해서 전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시가 갖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도 그것하고 맞물려서 연계가 되어야지 그런 부분과 연계가 안 될 경우는 자칫 예산낭비 요인도 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관련 부서와의 예산이나 사업계획을 심의할 때 이런 부분을 연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심재민 위원  그날 최대호 시장께서도 그 얘기를 인지를 하고 가셨어요. 그래서 일단 저희도 빨리 전광판이 개선돼서 좋은 화질이 우리 시민들한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고 박현배 위원장님께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현배  네. 
심재민 위원  지금 화면을 보시면 실내수영장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이에요. 이게. 맞죠? 
  (영상자료 제시)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심재민 위원  실외, 여름에 3천여명이 실내수영장을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현장감사를 하면서 보니까 이게 언제 도색하고 안 한 건지 몰라도 완전히 흉물스러운 그런 형태가 돼 있어요. 이것 보세요. 이게 옛날 그림인데 완전히, 너무 흉해서 빨리 조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 
  이게 지금 종합운동장에 있는 조명탑이에요. 조명탑. 이 조명탑도 설치 이후에 한 번도, 다음 넘겨보세요. 도색이 하나도 안 된 것 같아요. 지금 이게. 그래가지고 이것을 도색을 해야 겠다. 우리 시민들이 거기 지나가면서 저게 무슨 곧 넘어질 거 같은 생각이 든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아닌 것 같고 지금 아마 도색이 좀 오래돼서 벗겨져서 그런 거 같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 넘겨보세요. 
  이것 마찬가지고요. 다음. 
  참고로 수영장 입구 있지요, 입구. 수영장 입구입니다. 지금. 
  제가 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우리 안양시도 타시에서까지 우리 실내·실외수영장들을 많이 이용하고 있고, 있는데 진짜 벽면처리가 너무 시대에 맞지 않는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변화를 주면 그러면 우리 수영장 이미지나 이런 거에 굉장히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어제 교통시설과에다가 말씀드렸지만 이 수영장  앞에 횡단보도가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어제 이은석 과장님이 흔쾌히 횡단보도를 설치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거기에 차선도색이나 횡단보도 색칠을 새로 해서 깔끔하게 정리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사장님께서 조형물, 조명탑 이런 것에 대해서 도색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내년에는 깨끗하게 단장을 해서 손님맞이 대비를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세 가지 사항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조명타워 관계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했다시피 변색은 있습니다만 도개가 되거나 이런, 기울기가 기울어진 그런 것은 없습니다. 다만 도색상태가 안 좋고 녹 발생들이 있는데 저희 조명타워는 ’97년에 설치된 시설이거든요. 그래가지고 2005년도에 도민체전 때 도색공사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추가 도색은 안 했는데 금년에 도색하려고 소요 예산이 6천만원이 됩니다. 
심재민 위원  그 조형물 하는데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아니요. 조명타워. 그랬더니 요구는 했습니다만 깎였습니다. 왜냐 하면 
심재민 위원  안타깝네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실질적으로 시설 관리하는 입장에서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기본 인프라적인 긴급한 장비들도 지금 시에 예산 사정으로 못 세워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어떻게 보면 시에서 보면 약간은 사치스러운 일이라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사항으로 생각됐는지 아예 심의 당시부터 깎였고요 두 번째로 야외수영장 내 굴뚝 고가수조 17미터짜리 타워인데 그것하고 실내수영장 입구 옹벽에 대해서는 내년에 저희가 대수선비로 시설유지비로 도색은 하겠습니다만 실내수영장이 있고 옹벽은 제가 현장을 쭉 봤더니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도 현장에서 보셨다시피 블록형태로 쪼개져 있잖아요. 거기에 보면 면들이 이렇게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벽화라든가 저런 어떤 도색을 하더라도 오래는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내년에 도색할 때 그 부분을 보완을 할 방법이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그것하고 겸용돼 가지고 그것도 막으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해서 그것도 
심재민 위원  저것은 샘플로 해서 블록 블록해서 보여드린 거고 그렇게 하시고 그럼 조명탑 같은 것은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곧 넘어질 것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데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내년 1회 추경에 위원님께서 꼭 확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재민 위원  그것은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평촌지하주차장 잠깐 보여 주시죠. 
  (영상자료 제시)
  평촌지하주차장 표지판을 보시면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다른 표지판에 지주들은 깔끔한데 왜 이 평촌지하주차장만 이러는지.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것은 
심재민 위원  관심을 갖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금년 안으로
심재민 위원  네, 바로 조치해 주시고요 지하로 들어가겠습니다. 
  이사장님도 알고 계시지만 저희가 현장감사를 하면서 갔더니 장애인엘리베이터가 열쇠가 잠겨져 있어요. 그래서 현장에 계신 분한테 여쭈어 봤더니 여러 가지 이유를 말씀하시더라고요. 청소년들이 거기 왔다 갔다하고 또 안 좋은 짓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거기에 자물통을 잠궈서 전화연락을 받고 문을 열어준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화장실, 잠깐 보여 줄래요. 
  화장실도 지금 이렇게 바리케이드가 앞에 쳐져 있고 지금 안에는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못이 박혀 있어서. 
  현재 저희가 생각할 때는 그래도 장애인이 표시가 되어 있는 화장실과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저렇게 잠금장치를 해서 화장실도 전화받고 열어 줄 그럴 사항은 아닌 것 같고 해서 거기에 대한 현황이 어떤지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엘리베이터는 K센터 그러니까 국토연구원 쪽 한 군데하고 이쪽 우편집중국 쪽에 한 군데 아크로타워  있는 데 그렇게 있었는데 저쪽 K센터 있는 쪽은 폐사가 됐고요 이쪽 한 군데가 있는데 그게 지상에서 지하 2층까지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인데 실질적으로 그게 어떤 공연시설이라든가 장애인들이 무슨 그런 거보다는 차고지로 들어가는 전용엘리베이터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운전하시는 분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저게 만들어 놓고 장애인이 탄 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평촌 중앙공원이, 미관광장이 워낙 애들이 많고 청소년들이 놀다 보니까 그게 엘리베이터가 본래의 기능보다는 애들의 장난도구로 쓰이고 있어요. 그래서 그 안에 들어가서 뜀박질하고 타고 오르락내리락 거리고. 
  그래가지고 문제점이 많이 노정이 되고 그게 설치가 된 지 17년이 되어 가지고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어요. 그래서 엘리베이터가 노후화되어 가지고 그것도 바꾸는데도 실질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저희가 문제점으로 늘 노정이 되어 있어 가지고 그렇다면 현재 장애인시설로써 필요하죠.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예를 들어서 그게 평생 이용이 안 되더라도 장애인 한 사람이, 설치되고 없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한 사람이 이용을 하더라고 꼭 필요한 시설인데 그것보다는 저희가 시설 관리하는 입장에서 저희 시설에서 일어나는 불상사들은 또 없어야 되잖아요. 그게 장애, 비장애이든지.
  그럼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포인트를 장애인시설이지만 비장애인들의 사고 발생률을 더 높게 봐가지고 그렇게 해서 시건장치를 통해서 장애인이 이용할 때는 우리가 어렵지만 가서 열어주고 그렇게 했습니다. 엘리베이터의 경우는 그렇고. 
  장애인화장실 부분은 저게 일반화장실하고 같이 겸용되어 있는 장애인화장실이 아니기 때문에 저 부분은 장애인만 들어가는 화장실로 되어 있어 가지고 공간이 상당히 넓습니다. 
  예를 들어서 청소년들이 저 안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어떠한 행위를 하더라도 전혀 방해를 받지를 않아요. 왜? 다른 사람이 들락날락 거리지 않으니까. 왜? 겸용화장실이면 다른 일반인들이 들어가서 대소변을 볼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엄두를 못 낸다고. 그러다 보니까 청소년들이 사고들이 저기서 많이 나요. 예를 들어서 본드를 마시거나 못된 짓을 하거나. 그래서 저것도 장애인용 화장실이지만 지상에 장애인용 화장실이 두 군데가 있어요. 그래서 그렇다면 저거를 폐쇄를 하라. 그런 부분들이 시설 관리 측면에서. 왜?  장애인화장실이 지상에 없다면, 지상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는데 저 사람들이 아래층까지 내려와서 볼 일을 보지는 않지 않겠느냐. 그래서 폐쇄를 했습니다. 다만 엘리베이터 문제는 그것은 장애인한 사람이 이용하더라도 일리가 있는 거기 때문에 폐쇄 부분에 대해서 안전진단을 다시 받았습니다. 다시 받았더니 그 엘리베이터를 갈아야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시가 또 그런 부분에 돈을 투자할지 안 투자할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최소한 안전을 주의 깊게 보면서 개장토록 했습니다. 다만 지금은 동절기에 일몰시간이 5시이기 때문에 밤 이후로는 그 부분이 이용도도 적을 거 같고 또 실질적으로 청소년 문제, 애들이 갇혔을 때 문제 이런 것들이 원활치가 않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열고 저녁에 닫는 것으로 해 가지고 다시 열어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저걸 새로 갈아야 되기는 되어야 되는데 그때 비용적인 문제 또 열어놨을 경우에 그런 사고의 문제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방침을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심재민 위원  이사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도 엘리베이터가 노후화됐고 그럼 이 방법을 당장 엘리베이터를 고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닌 것 같고 또 시에서도 이것을 인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여하튼 지금 이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한 분의 장애인이라도 그분을 위해서 설치가 되어야 되는 것은 맞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럼 CCTV라도 설치를 해서 우리가 그 CCTV를 통해서 방송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으니까 그런 것을 설치해서 앞으로 관리를 하는 게, 관리를 하면서 5프로씩 받지 않겠냐하는 그런 제안을 드리고 싶고요, 장애인화장실 같은 경우에는 저 공간이 예를 들어서 위에 장애인화장실이 있다고 그러면 굳이 저기에 설치할 필요가 없고 물론 아마 처음에 할 때는 장애인엘리베이터가 있으니까 그 옆에 화장실 둬서 같이 활용하자는 측면에서 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저것을 그냥 폐쇄해 두는 거보다 저 공간을 활용을, 일반화장실로 사용하든지 아니면 다른 용도로 활용을 해서 여하튼 장애인 표시가 붙어있으면서 못이 박혀있는 것은 그 내용을 속사정을 다 알지 못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장애인을 무시하거나 안양시 복지가 형편없는 것 같이 이렇게 보일 수 있는 거거든요. 지금.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래서 저것에 대한 보완책을 강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상에 있는 장애인화장실에 표지가 좀 없습니다. 그래서 장애인 표지 문제하고 경사로 부분에 조그만 보도들이 몇 개가 빠진 것을 다해 가지고 시에다 통보를 했고요 그렇게 해서 표지판하고 경사로를 완비해 주도록 통보를 했고 저 부분은 장애인 표지판을 없앴습니다. 없애고 다만 못으로 문을 박게 했는데 그것은 빼고 시건장치로 제가 만들도록 했습니다. 
  왜냐 하면 저것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 부분을 어떤 형태든지 재활용할 필요는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강구
심재민 위원  그런데 제가 단지 걱정하는 게 평촌지하주차장, 주차장 설계 상에 저게 의무적으로 도면에 용도로 정해져 있나요? 지금.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일정 건축물에 그런 것들이 법적인 사항이 될 거예요. 그런데 아마 저희가 시설관리를 하다 보면 법 준수도 반드시 필요는 하죠. 일단 장애인시설이고 또 소방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다 규정대로 되어야 되는 게 맞는데. 
  현재 상황을 볼 때 여러 가지 시민들의 위해사항을 고려할 때 저희가 안전조치를 법에는 미비하지만 또 규정에 위배된다 하더라도 안전조치를 해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게 또 저희 의무인 것 같아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재민 위원  좋습니다. 
  거기까지 하는 것으로 하고요 마지막으로 3년간 가로·보안등 전기료를 서면 요청을 했습니다. 
  지금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보면 2010년에서 2011년에 1억 1천 600만원이 절약이 됐어요. 그 이유가 뭐죠? 절약이 됐던 이유가.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이것은 2개월 동안 아직, 10월 말 기준. 2010년하고 11년이요?  
심재민 위원  2010년에서 2011년을 보면 10월 말 기준이라고 하는데 지금 2010년 12월이 되더라도 15억까지 가나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이것은 하여튼 현재는 10월 말 기준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만 아마 절약이 된다면 저희가 LED로 바꿨다거나 
심재민 위원  제가 그것을 여쭤보고 싶은 게 지금 만약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금년에 시가 산업도로하고 만안로에 LED등으로 다 바꾸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등등으로 해서 절약, 절감이나 그런 것들이 있는 것 같은데 현재 이 차이액은 2월 달 게 더 들어가야 되고 
심재민 위원  그러면 거의 15억 정도는 비슷하게 나온다는 거네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심재민 위원  그래서 제가 우리가 공원이나 이렇게 작은 데 보안등이라고 그러죠. 가로등이 아니라 보안등이라고 하는데 보안등이 지금 개수도 계속 증가를 하고 있어요. 거의 밤에 관양동이나 뒷길을 다니다 보면 보안등, 가로등이 켜져 있어 거의 나쁜 짓을 못할 정도로 대낮 같이 훤한 상태인데 지금 우리 태양열을 활용하는 보안등에 대해서는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어떻게 구상하고 계신지.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 부분까지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검토는 해 본 적이 없고요 지금 현재 태양열을 한다면 기존 장비를 새로 설치해야 된다는 그런 게 있고 고효율 LED는 기존 등주에다 등만 갈아끼우면 되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원가, 초기비용 문제 이런 거 등등 할 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등산로라든가 약수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데에 LED를 먼저 우선적으로, 우선순위로 따지질 때 그렇게 하고 태양열 부분은 저희가 그렇게 계획보다는 그런 부분들이 비용 이런 것도 다 계획이 있다면 시하고 한번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심재민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등산로, 약수터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이게 어차피 등산로, 약수터에는 산이기 때문에 지금 굉장히 대낮 같이 밝아요. 지금. 그런데 태양열등이 마실길이라고, 비산동에서 군부대로 넘어가는 길에 태양열등을 달아놨어요. 그런데 굉장히 어둡지도 않고 그렇다고 환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그런 건데 등산, 산책하는 분들 입장에서 굉장히 그걸 좋아하세요. 너무 환한 것보다는. 그래서 우리가 절약하는 차원에서 비교를 해서 한번 태양열을 활용하는 것은 어떤가 싶어가지고 말씀 한번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현배  심재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용환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용환면 위원  용환면 위원입니다.
  장시간 답변하시느라고 안정웅 이사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에너지 절감 CO2 절감에 영향을 주는 고효율 친환경 조명 LED로 대체하는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동감합니다. 
용환면 위원  아까 자료를 보니까 범계역 로데오사거리, 충의약수터, 충훈·호암터널이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건 24시간 불이 켜져있는 지하차보도나 터널 보면 여기 호암터널하고 충훈터널을 이렇게 했는데 수암터널이라든가 안양터널, 삼막터널 이런 종류가 있고 한 데 그것도 그렇고 지하차도가 지금 32개소가 있다고 그랬는데 그런 데는 거의 24시간 등이 켜져 있잖아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맞습니다. 
용환면 위원  그런 쪽으로 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되겠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지금 그쪽에 비용을 보면 충훈터널 같은 데는 20와트를 쓰기 때문에 수량은 많지만 소요 예산이 한 320만원 정도 더 나왔고 절감액이 116만원 정도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쪽 터널 그래서 지금 가면 수암터널이나 안양터널, 삼막터널 같은, 작은 돈으로다가 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쪽하고 지하차보도가 32개소가 있다는데 점진적으로 계획을 잡아가지고 계획 수립을 하면 시의원들이 예산을 잡을 때 같이 협조를 해서 할 수 있도록. 어차피 이것은 세수 증대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사항이니까. 그런 중장기적인 계획을 잡아서 할 수 있도록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알겠습니다. 
용환면 위원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용환면 위원  한 가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PDA 쪽에 제가 말씀을 드렸던 사항인데 제가 실지로 느낀 사항이라 그래서 지금  PDA가 이쪽에 보면 장단점을 비교를 해 놔가지고 상당히 효율적이면서 능률적입니다.
  통신이 안 될 때가 문제인데 이런 핸드폰도 보면 중계기 같은 게 설치가 되어 있어 가지고 잘 터지게 만들 수가 있는데 보통 일반적으로 보면 건물 빌딩이 있는 데에서 통신이 약간 전파가 막히기 때문에 문제점이 있는데 그런 최대망 같은 것은 안양시에서 별도로 구축을 하는 거예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아까 답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시에서 구축한 통신자가망에 의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용환면 위원  그래서 평지 같은 데는 저녁에 문제가 없는 사항인데 빌딩이 가로 막혀 있으면 그쪽에 수금하는 요원들이 잘 움직여가면서 이렇게 하면 가능해 지는데 그것을 거의 이렇게 잘 안 된다고만 투정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고 그래 가지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것은 하여튼 저희가 교육을 통해 가지고 그런 부분을 하겠습니다. 
용환면 위원  지난번에도 제가 이것에 대해서 그래서 장비자체가 좀 나빠서 그런 사항인지 아니면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런 것은 아니고요 금년에 PDA 도입이 된 지가 얼마 안 되고 주차관리원분들이 아무래도 연로하시잖아요. 나이들이 드시다 보니까 기계에 대해서 처음 만지는 기계에 대해서는 익숙치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PDA 성능자체가 나쁜 건 아니고 사용하시는 분들의 일부 그런 문제도 있고. 하여튼 전체 교육을 통해서 잘 하겠습니다. 
용환면 위원  그게 이렇게 보면 주차를 그쪽에서 돈을 못 냈을 때 다른 데 주차를 해서 그리로 뜨면 언제 안 낸 게 떠가지고 돈을 지불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그런 게 되는데 이게 잘 될 때는 상당히 별 문제가 없는데 그게 안 될 때는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리면서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알겠습니다. 
용환면 위원  그쪽에 쓰시는 분들한테 별도로 이렇게 해서 요금을 내고 가다 안 된다라고 해서 내가 가져오라 그래가지고 건물을 피해서 이렇게 움직이면 되는 사항인데 그것을 별도로 교육을 잘 시켜서. 비싼 돈을 주고 한 사항이니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철저히 시켜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잘 알겠습니다. 
용환면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현배   용환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극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극채 위원  방극채 위원입니다.
  이사장님, 거의 두 시간 가까이 답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목이 타실 것 같아요. 목 좀 적시면서, 저도 물 좀 먹겠습니다. 물 한잔 드시죠
  이사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자전거 이용에 대해서 12월 7일까지 답변해 주신다고 그래서 감사드리고 그다음에 주요 업무보고서 9쪽에 인라인롤러경기장 관련해서 심판동, 심판실. 
  지금 안양시롤러경기연맹하고 계약을 맺은 거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내용을 다 아시겠지만 저희 공단 시설에 들어와 있는 단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체육단체들이 많은데 체육단체는 체육회에 있는 가맹단체들하고 생활체육회에 있는 생활체육연합회에 있는 그 가맹단체들이 들어와 있는데 들어온 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공단 생기기
방극채 위원  이사장님, 롤러경기연맹하고 어떤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롤러경기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계약은 없습니다. 
  저희 공단에 들어와 있는 체육단체들이 시에서 방침을 정해서 저희한테 통보를 해 주면 그냥 들어오고 있습니다. 
방극채 위원  그러면 주무 부서가 교육체육과에서 어떤 계약을 체결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하고 직접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아닙니다. 
방극채 위원  그러면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지금 현재 우리 입주단체에, 우리 시설에 들어와 있는 입주단체는 예를 들어서 그 무상·유상 임대계약, 무상으로 들어와 있는 단체에 대해서는 임대계약이 돼 있는 게 한 군데도 없습니다. 
방극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심판동,  심판실을 사용하는데 어떤 그 근거가 있어야지 함부로 가서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것도 2009년도에 시의 지시에 의해서 종합운동장에 있던 인라인롤러연맹사무실이 그리로 이전해서 들어온 겁니다. 
방극채 위원  2009년도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그게 2년인가 3년으로 알고 있는데 이사장님은 모르십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어떤 기간이요?  
방극채 위원  연맹이. 롤러경기연맹이 심판동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건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방극채 위원  잘 모르십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본 위원한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아마 내년도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기간이 2년 내지 3년으로 알고 있어요. 
  거기에 앞서서 지금 이제 안양시하고 시설관리공단 위·수탁 관계잖아요? 매년 위·수탁 계약을 체결합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 어떤 부분에 대해서 위·수탁  
방극채 위원  전체, 전반에 대해서.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아닙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 부분에 대해서  
방극채 위원  주요 시설물 그 위탁관리에 대해서.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아니에요. 어떤 그 업무에 대해서 위탁을 한 번 저희가 결정이 되면 
방극채 위원  계속하는 거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계속. 그 위탁이 해지되지 않는 한 일정한 계약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극채 위원  그 근거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것은 각 시설물의 조례들이 있습니다. 그 조례에 보면. 
방극채 위원  시설물에 대한 조례가 아니라 「안양시 시설관리 설치 조례」를 말하는 거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하고, 그다음에 「안양시 시설관리공단 설치 조례」에 시장이 정하는 업무들하고의 그게 있습니다. 
방극채 위원  그러니까요. 「안양시 시설관리 설치 조례」를 말씀하시는 거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좋습니다. 또 거기에 설치 조례에 따라 무슨 훈령이 있습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지금 설치 조례에만 있고 규칙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극채 위원  안양시 시설관리공단 업무 지도감독 규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못 보셨습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 규정이 저희가 갖고 있는 겁니까? 시가 갖고 있는 겁니까? 
방극채 위원  물론 시가 갖고 있겠죠. 그런데 그 감독에 관한 규정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숙지를 하고 있어야 옳지 않습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지도감독에 대한 규정이요?  
방극채 위원  그럼요. 지도감독은 물론 시에서 하겠지요, 업무 지도감독은. 그런데 그 지도감독을 시에서 하지만, 집행기관에서 하지만 지도감독을 받는 대상이잖아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맞습니다. 
방극채 위원  그러면 공단에서도 알고 있어야죠, 당연히. 그게 맞지 않습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사항은 말씀해 보세요. 제가 답변해  
방극채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여쭤본 거고. 혹시 그래서 훈령이라든가 이런 게 있는가. 시에 물론 있지만, 그 규정은. 공단에서는 알고 있어야지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지금 그 심판동에 사용하고 있는 롤러경기연맹의 회장은 누구로 알고 계십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김기찬 회장입니다.
방극채 위원  평소에 잘 아십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제가 뭐 시에서 최고업무 담당 국장을 했기 때문에.  
방극채 위원  그때부터 알고 계셨어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김기찬 회장이 꽤 오래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제가 국장 시절에도 뭐, 국장 시절에는 이동기 전 의원이 롤러연맹회장을 하다가 아마 그 후임으로 한 것 같습니다.
방극채 위원  그 후임으로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그 심판동의 심판실은 방이 하나로만 돼 있습니까? 현장에 제가 안 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 심판동이 그것 하나하고요, 그것하고 달려서 통신실하고 UPS실이 있습니다. 
방극채 위원  그러면 소위 말해서 VIP실이라고 하는 그 실은 용도가 어떤 용도입니까? 혹시 이사장님 알고 계십니까? 아니면 그 직원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VIP실이요?  
방극채 위원  네. 
  그 심판동에 VIP실이 있고 뭐 준비사무실, 그다음에 경기운영본부실이 있는 걸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그것은 대회가 있을 때 그 용도에 맞게끔 다 사용하도록 지정이 돼 있습니다. 
방극채 위원  그럼 이사장님께서는 심판동, 심판실은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건 당연히 그 경기에 따른 심판동 사무실로 사용하게 해야 되겠죠. 
방극채 위원  당연히 그렇게 돼야 되겠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그런데 참 안타깝게도 올해 6월 12일 날 시장기 인라인대회가 있었죠? 장애인.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그건 알고 계시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그 내용은 다 알고 있습니다. 
방극채 위원  그런데 시장기배인데 시장기 쟁탈 인라인대회인데 그 심판실을 시장이 사용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어요. 이게 초유의 사태라고 생각하거든요. 공단 직원이, 그런데 물론 이제 연합회라든가 이런 측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전에 다 요청을 했대요. 그런데 공단 직원이 그 뭡니까, 마스터키입니까? 아니면 세콤키입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하여튼 
방극채 위원  뭐 이게 없어서 사용을 못한다, 뭐 이런 저런 이유를 대서 결국은 사용을 못했대요. 아니, 그 좋은 시설을. 시장기 대회인데 사용을 못한 사태에 대해서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게 지금 말씀하시는 사항하고 제가 이제 보고받은 사항이나 그런 것들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방극채 위원  물론 차이가 있겠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라고 그러면 그것은 안 되는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방극채 위원  안 되는 거지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어떻게 시장기 대회인데 그 심판실을 사용할 수 없는 그런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서 아무튼 본 위원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어떤 일개인이 심판실을 전용을 했든지 그런 의혹들이 이제 드러나고 있어요. 
  아무튼 그 지도감독 기관이 교육체육과지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아무튼 교육체육과에 제가 더 자세한 것은 그쪽으로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제가 이사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위탁관리라는 게 범위가 어디까지로 생각하십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예를 들어서 그 전체시설을 저희한테 위탁을 주시는데요, 그 위탁을 줬다면 저희가 이제, 저희가 또 공단이라는 공기업은 책임경영을 하는 데 아니에요?
방극채 위원  그렇습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런데 뭐 위원님도 다 아시다시피 책임경영 부분에 대해서 좀 책임지고 전체 시설을 관리를 못하는 부분도 있다는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그 시설자체를 다 위·수탁 계약에 의해서 시장이 공단 이사장한테 위탁업무를 줬다면 전체 그 시설의 입주 부분 이런 부분도 공단 이사장이 전체 결정을 해 가지고 불미스러운 규정상 위배를 했거나 혹은 해서는 안 될 일을 했거나 이런 것들에 의하면 퇴고조치나 어떤 그런 부분들을 해야 되는데. 
방극채 위원  이사장님 지금 너무 길어지니까요,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도단속, 감시감독 권한까지 주어진 것 아닙니까? 공단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 가맹단체에 대해서 입주를 시킨 주체는  
방극채 위원  아니, 주요 시설물 내에 대해서 위탁 관리한 것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위탁 관리라면 전반적으로 감시감독권까지 다 주어진 거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려는, 우선 그렇다고 보시고요. 
방극채 위원  네,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러면 이사장님이 그동안 이제 쭉 한 2년 이상 지금 이사장직으로 계시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위탁관리, 일단 뭐 총무경제라든가 보사 제해 놓고 우리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물에 대한 관리에 대해서 점수를 주신다면 몇 점 정도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건 뭐 제가 이제 
방극채 위원  이걸 냉정하게 한번. 물론 어려우시겠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책임경영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방극채 위원  평가하시기 어렵겠죠?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답변 안 해 주셔도 됩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닌 것 같아요. 
  아무튼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 총 책임자로서 고생이 많겠습니다만 아무튼 남은 임기 동안에 좀 더 관리를 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제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린 거고. 
  그다음에 사무직원, 앞에 좀 띄워주세요.  
  (영상자료 제시)
  저것 보기 전에 한 가지만 더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안양시 감사실에서 민원 조사결과 통보해서 녹지공원과하고 시설관리공단 쪽에 이제 물론 공문도 보냈겠지요. 공공시설에서 인라인롤러 불법강습 행위 강력 단속조치. 
  조치한 사항이 있습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 지금 피스피아 건에 대해서는 아까도 제가   
방극채 위원  말씀하셨지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저희가 인지를 못해서 하여튼 불법행위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그 부분은 하여튼 저희가 누를 끼치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죄송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방극채 위원  누뿐만 아니라 이제 어떻게 보면 사설 불법강습 행위인데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의혹이 사실이라면 감시감독권까지 주어진 시설관리공단이라든가 아니면 교육체육과에서 거기에 적응하는 어떤 제재조치들이 필요할 텐데 아직까지 본 위원에게 보고된 것은  없어요. 
  그다음에 이사장님 지금 2011년 8월 22일자 안양시민신문에 보니까 “일부 체육계 내홍, 경찰 수사로” 이런 기사가 있으면서 쭉 기사 중에 “시설관리공단의 한 관계자는 시설관리 인원이 한두 명에 불과해 불법교습을 단속하거나 운동장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해명을 했다는 기사가 있어요. 물론 모든 인원을 확인할 수 없겠죠. 
  그런데 이사장님 그 시설관리 인원이 한두 명에 불과한 겁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아닙니다. 시설별로 다 있는데
방극채 위원  시설관리공단의 한 관계자가 이야기를 했대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건 너무나 극단적인 표현인 것 같습니다.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방극채 위원  아니, 기사에서 나온 거예요, 제가 한 게 아니라.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러니까 우리 직원 표현이 너무 극단적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방극채 위원  그렇죠? 이게 한두 명에 불과하면 인원을 보충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방극채 위원  그렇죠? 
  일단 저게 두 번째로 제가 지적한 피스피아 32개 불법강습 모집현황 인터넷 카페에 나온 거거든요. 그래서 저게 보면 피스피아가 벌써 32기까지 왔어요. 이게 ’90년 초부터 아마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게 강습료가, 강습회비를 보면 주 1회에 총 8회 해서, 물론 잘 아시겠죠. 12만원. 그다음 주 2회 총 16회 24만원, 주 3회 총 24회 34만원. 저 강습회비 입금계좌가 개인으로 돼 있어요, 임찬수라는. 임찬수 씨에 대해서는 좀 아십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이 내용이 이제 그렇게 되고 나서 그 임찬수라는 사람은 제가 국장시절에 세계롤러대회 때 아마 무슨 자문회의에 참석을 한두 번 한 적이 있나 봐요. 그 분은 저를 아는데, 저는 뵌 적은 있는데 그 양반이 임찬수 씨라는 건 몰랐고 이번 이것 때문에 했을 때 뵌 적이 있어서 그분이 임찬수라는 분은 알고 있습니다. 
방극채 위원  임찬수라는 사람은 뭐 롤러경기연맹하고 뭐 하등의 관계가 없다고 그러던데.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건 제가 잘 모르고 하여튼 그분이 임찬수라는 건 
방극채 위원  아무튼 임찬수라는 개인 농협계좌로 저렇게 입금하도록 하면서 피스피아 32기 강습 모집을 했어요. 
  그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거죠? 선수를 대상으로 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건 하여튼 그렇게 
방극채 위원  그렇게 알고 계시죠? 
  다음 사진을 한번 보여 주십시오. 
  저기가 미관광장, 평촌 중앙공원 지하 2층에 미관광장입니다. 저기에 박성일 감독은 아십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알고 있습니다. 
방극채 위원  안양시 직장운동부 롤러감독이네요, 저분이.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시청운동부 감독입니다. 
방극채 위원  그러니까요. 시청운동부 감독이면 선수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시키고 교육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런데 하여튼 그거는 뭐, 저분의 지도감독은 시청에서 하기 때문에. 
방극채 위원  시청에서 하겠죠. 그런데 지금 이사장님께 제가 그런 걸 추궁한 건 아니고요, 저분이 박성일 안양시 직장운동부 시 예산으로 시 돈을 받아가면서 또 미관광장 저 사진을 보면 저 사람들은 선수들이 아니에요.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설 불법강습을 했다는 건데. 몰랐다, 그동안 몰랐다. 도대체 시설관리공단에서 모든 걸 위탁관리를 하는데 몰랐다, 또 그동안 몰랐다. 뭐 이런 식으로 공문에다가 나타냈어요. 그래서 상당히 실망을 했습니다.  
  그다음 사진을 한번 보시죠. 
  (영상자료 제시)
  저것도 역시 미관광장 지하 2층인데 저게 이제 나란히 있어요. 임찬수 씨 그다음에 저분이 김기찬 씨 맞죠? 혹시 잘 보이십니까? 비슷하죠? 몽타주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아니, 자세히 봐야 되겠는데 하여튼 그렇다고 치고요. 
방극채 위원  김기찬 안양시 롤러경기연맹회장. 
  다음 사진 한번 보시죠. 
  저기에도 지금 잘 안 보이시겠지만 자세히 보면 김기찬, 임찬수 씨 이렇게 계속 있어요. 박성일 감독. 
  그래서 그런 지금 저게 미관광장, 지금도 현재 하고 있습니까? 물론 이제 조치를 했다고 하시던데.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저 부분은 저렇게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저 부분 갖고 변명을 하는 것도 좀 구차스럽고, 저렇게 정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것은 시청의 롤러운동부가 미관광장을 쓰게 된 것은 시의 방침에 의해서 쓰게 됐는데 그 당시는 전국에서 안양시가 롤러가 제일 강하기 때문에 동절기에도 연습을 해야만 그 강한 것을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에
방극채 위원  그렇습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을 내달라고 이제 공문이 왔어요. 그래가지고 내줬기 때문에.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객관적으로 얘기할 때 저게 지하주차장 관리하는 주차관리원이 가서 저 사람들을 감독을 할 수가 있겠어요? 안 되잖아요. 저건 교체과에서 감독을 하고 그런 것들이 당연한데 그런 부분이 자꾸만 뭐 이게 이 석에서 제가 변명은 안 하고. 변명을 안 하려고 그러기 때문에 제가 교체과에다 공문을 냈어요. 저 주차장을 다시 돌려달라고. 그렇다면 저런 부분도 없을 뿐더러 우리가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 그렇게 공문을 보냈는데 아직 답변은 없고요 저 부분은 그렇게만 이해를 해 주시면 하여튼 되겠습니다. 
방극채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아마 저기도 일부 지하주차장에 대해서 일부 부분에 대해서 선수들을 위해서 활용하겠다고 특히 이제 겨울철에 춥잖아요. 그래서 저기다가 이제 난방시설을 갖추어서 선수들을 훈련시키려고 하는 처음에 의도는 좋았는데 결론적으로 선수들은 뒷전이고 이제 저기서 소위 말해서 사설 불법강습 행위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선수들 위해서 한다면야 누가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맞습니다. 
방극채 위원  안양시를 빛내기 위해서 하는 건데. 거기에 대해서는 나무랄 사람이 없을 겁니다. 
  아무튼 교육체육과에 대해서 사실은 행감을 해야 되는데 본 위원 소관이 아니어서 지금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그래도 저희 시설에서 이루어지는 사항이니까   
방극채 위원  어찌됐든 시설관리공단 내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본 위원이 이렇게 지적하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고 개선방안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잘 알겠습니다. 
방극채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이제 2011년도 관리운영비 지출과 수입현황 관련해서 이사장님께서 장애인들이, 내년도부터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하고 운영개선 그런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찌됐든 시설관리공단 주요 시설물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이사장님께 그동안 이제 공직생활도 오래 하셨고 그다음에 이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직을 맡으시면서 지금 안양시에는 도시개발공사라든가 도시공사가 없어요. 그런데 본 위원은 그냥 시설관리공단으로서 맡기는 것보다는 도시공사라든가 도시개발공사 뭐 이런 식으로 의왕시처럼. 물론 그게 이제 장단점은 다 있겠죠. 있는데 이사장님 생각하시기에 시설관리공단으로서 그야말로 예산 그냥 주어진 것 그것 소진하는 그런 조직이 아니고 스스로 사업도 찾고 또 사업도 개발하고 해서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도시공사라든가 도시개발공사로 전환해야 되지 않느냐, 이 시점에서.
  본 위원은 굉장히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사장님 생각은 그동안 이제 공직생활 하셨고 그다음에 또 시설관리공단에 이사장직으로 2년여 지금 근무를 하신 시점에서 한 말씀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그 부분은 지금 연초에 업무보고 때도 아마 심재민 위원님께서 언급을 하신 것 같은데 그때도  
방극채 위원  저도 5분 자유발언에서 누누이 제가 두세 번 강조를 했어요.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제가 그때도 답변을 드렸지만은 시가 아마 큰 틀에서 추진을 하게 된다면 다 시민의 복지증진과 또 시의 발전을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좋은 방향 쪽으로 추진이 되고 또 여러 가지 재정난의 타개책을 위해서, 또 저희 안양시는 가용토지가 없기 때문에 도시관리, 관리도시로 들어갔지 어떤 개발수요에 의한 우리가 신생도시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시설관리 측면도 중요하고 또 여러 가지 재정난도 있고 그래서 좋은 뜻에서 여러 가지 추진이 된다면 저는 그것에 대해서 얘기할 건더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은 시가 정책적으로 추진되는 사항에 따르겠습니다. 
방극채 위원  아무튼 시에서 정해지면 그걸 따르시겠다라는 말씀으로 이제 갈음을 해 주셨는데, 제가 진짜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마 이번 행감 때 보사환경위원회에서는 인라인경기장을 심판실을, 심판동을 갖다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일부 그런 비위사실이라든가 여기에 대해서는 시인도 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그런 설을 이야기를 들었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이제 아직도 어떤 그런 것에 대해서 느끼지 못하고 심판동 사용에 대해서 그야말로 내 집처럼 이렇게 지금 사용하고 있는 행태에 대해서 아무튼 그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으로서 거기에 대해서 교육체육과하고 그런 계약기간 그게 지금 1년 정도 더 남아있는지는 모르지만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위반하고 있는 사실들이 있다면 얼마든지 그런 장소를 축소한다든가 아니면 옮긴다든가 이런 식으로. 심판동은 그야말로 대회가 개최되면 아무래도 심판동을 사용하다 보면 자꾸 자기 자리인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내주기를 싫어하겠죠. 그런 사람의 어떤 타성에 젖을 수가 있습니다. 이사님도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해소될 수 있는 방안, 물론 이제 잠정적이지만.  그런 것도 강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알겠습니다. 
방극채 위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현배  방극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제가 한 가지만 좀 질의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LED 교체 관련돼서요. 
  현재 저희가 가로등, 보안등 포함해서 한 2만 2천 900개 정도 가로등, 보안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위원장 박현배  전년도 실적을 보니까 108개소에 대해서 설치를, 무전극등하고 LED램프를 시범 설치를 했습니다. 절감효과를 평균 60퍼센트의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했는데요 올해 2011년도에 교체사업을 보니까 전체 192개소를 지금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절감효과라는 객관적인 데이터가 어떤 표준을 가지고 나오는지요. 왜 그러냐면 범계역 로데오 오거리 같은 경우에는 43.7, 그리고 충의대약수터를 포함해서 3개 약수터에 대해서 52퍼센트, 충훈·호암터널은 36.6퍼센트가 이제 절감효과를 이뤘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게 LED 그러니까 와트에 따라서 지금 70와트를 사용한 데는 52퍼센트 정도 이렇게 절감효과가 나왔는데요. 전년도 대비했을 때, 지금 세 군데 평균치를 해 보니까 44퍼센트거든요. 그래서 지금 43퍼센트, 52퍼센트, 36퍼센트 이 절감효과에 대한 프로테이지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산출한 건가 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제가 이건 뭐 전문적인 거라 자신 있게 답변은 못 드리고요, 저희 팀장을 통해서 말씀을 드리는 수밖에 없는 걸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전기용량에 의해서 그렇게 됐다는데 이건 세부적인 에너지 절감이나 CO2 절감액은 산술기초를 해가지고 별도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현배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사실 가로등, 보안등 관리하는 데 연간 한 14억원 정도 예산이 지금 투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 저희가 예산이 지금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무전극등이라든가 LED램프로 좀 이렇게 교체를 해서 에너지 절약 그리고 CO2 감축을 하는데 저희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공영주차장 운영 관리 관련돼서는 존경하는 김대영 위원님께서 말씀주셨는데요 재계약 하실 때 그러니까 이른바 얘기해서 수익이 많이 나는, 수익성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 제가 봤을 때 이게 기준이 좀 있어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좀 편하게 말씀드리면, 쉬운 말씀으로 드리면 힘 있는 사람들한테는 수익성이 높은 데에 주고 뭐 이런 것은 이제 좀 지양돼야 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 단체들이 자립기반이 되면 아웃을 시켜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 사회가 올바르게 가는 첩경이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안정웅 이사장님께서 계시는 동안에 조금 관행적으로 그동안에 재계약 이루어지고 그랬는데 이런 걸 좀 한번 효율성이라든가 아니면 수익성을 이렇게 제고해서 새로운 공영주차장 운영관리방안 이런 게 좀 마련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정웅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현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강평 준비 등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6시 2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07분 감사중지)

(16시 29분 감사계속)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건설교통사업소 소속 건설방재과, 교통행정과, 교통시설과, 녹지공원과, 시설공사과와 안양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내실 있는 감사 준비와 의욕적으로 감사 활동에 임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각종 사업 마무리 등 바쁜 시기 임에도 불구하고 본 감사 준비에 수고가 많았던 이계학 건설교통사업소장님과 안정웅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설교통사업소는 도로 개설 및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와, 대중교통 활성화 그리고 공원조성 및 관리, 공공시설물 건립 등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시기반 시설을 설치하고 유지관리하는 부서로서 이계학 건설교통사업소장님을 비롯한 전 공직자의 지난 1년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감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다음 사항을 말씀드리니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호계지하차도의 설치공사를 조속히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호계삼거리 지하차도 공사는 11년째 공사가 중지된 상태로 시민 불편 및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있으며 지하차도 건설사업비 예치금 또한 공사 중단으로 인하여 집행이 안 되고 계속비로 이월되고 있는바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용역보고가 2012년 2월에 결과가 나오면 시민 불편과 교통혼잡을 고려하여 조속히 공사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2007년 감사원 감사 시 지적된 바와 같이 사업특성, 규모를 감안 국·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 모색과 민간 자본에 대한 자금관리를 일반회계에서 통합관리 함으로써 이자의 발생 등 확인이 어려운바 사업의 취소 시 반환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지금이라도 민간 자본에 대하여는 별도의 자금관리와 투명성 있는 행정이 집행되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하여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가 필요하며, 지속적인 이용인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안양시에서는 자전거 인프라 구축과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교차로 자전거횡단로 및 횡단표시 설치, 단절된 자전거도로 연결, 자전거 도로설치 등 자전거 인프라 구축사업에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자전거이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을 강구하시고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여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재난·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따라 강우 및 폭설이 예상되며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재해발생에 대비하여 예·경보시스템 운영에 철저를 기하시고 또한 민관군의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재난재해에 대처토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역자율방재단을 경험이 풍부한 자로 편성하여 폭우·폭설·태풍 시 재난예방 활동과 응급복구에 적극적인 참여와 교육, 자율적인 훈련이 실시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동별 자율방재단의 연중 활동계획서를 검토하여 행정적, 재정적 지원으로 실질적 자율방재단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시외버스터미널 사업의 원만한 추진과 소송에 적극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지난 20여년 간 끌어온 어려운 사업으로 이제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업무를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버스터미널의 이용 수요는 감소하였다지만 버스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수단으로써 안양권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므로 지금까지의 추진사항을 거울삼아 완벽한 사업계획의 수립은 물론 3개시 통합 대비와 적정 규모 등을 분석하여 사업추진 과정을 투명하고 공정게 실시하여 신뢰하는 시외 버스터미널 건립이 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주)경보와 우리 시 간 70억원 소송에 대하여도 적극 대응하여 소송지원단 구성으로 하여금 적극 대처하여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대형 건축물의 건축허가에 따른 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0년 10월 24일 GS스퀘어 건축허가 시 본건물은 지하 5층, 지상 8층으로 주차전용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축 허가되어 교통혼잡 등 지역주민과의 큰 마찰은 없었으나 2009년  4월 8일 건축허가 변경으로 GS스퀘어 본건물은 판매 및 오피스로 지하 8층, 지상 28층으로 그리고 주차전용 건축물은 판매 및 문화시설로 지하 8층, 지상 2층으로 대폭 변경함에 따라 주변 여건에 비해 당초보다 과다하게 허가되어 범계역사와 상권 밀집지역으로 더욱 교통체증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주차전용 건축물은 지역 주차장난 해소를 도모하기 위하여 지정된 도시기반 시설이 GS스퀘어와 연계하여 무리하게 건축함으로써 오히려 주차난이 가중되고 지하주차장을 본건물 주차대수 1천 433대에 비해 더 큰 1천 546대의 주차시설 규모로 허가함에 따라 지금도 비좁은 도로에 교통난이 심각한 현실에서 주변 여건 및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주된 도로인 경수대로의 차량 진·출입은 도로의 시설기준상 불합리함에도 진입로는 보조 간선도로로, 진출로는 경수대로로 허용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진출·입 모두를 경수대로로 변경하여 줄 것을 집단행동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는바 향후에는 주변 지역의 교통 접근성 그리고 시민의 불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반영하고 현재 발생된 민원에 대하여도 대안을 모색하여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교통대책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안양권 지방교통대책 계획 수립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광역교통계획에 의하여 5년만다  수립하는 안양교통계획이 주 간선도로와 안양시 중심으로 계획되고 있는바 앞으로는 3개 시 통합에 대비하여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과 같이 인접 시와 사전에 협의하여 안양권, 즉 안양, 군포, 의왕, 과천시를 포함한 공동분담방식으로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LH공사에서 추진 중인 청계, 포일지구의 택지개발사업으로 안양, 판교로 간 교통체증의 심각성과 동편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인덕원 사거리의 교통흐름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사료되오니 LH공사와 적극 협의하여 과천 우회도로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안양 판교로에 대하여도 대규모 택지개발이 수반되는 경우에는 당연히 이의를 제기하여 도로를 확충하는 등 대책이 요구됨에도 소극적 대처로 교통흐름이 심각한바 지금이라도 LH공사와 의왕시와 함께 고민하여 향후 대책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에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하여 캠페인 전개, 어린이교통공원 운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으나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은 켐페인  전개뿐만 아니라 교통관련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추진되어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사항으로 민간단체와 연계 추진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고 또한 시민교통교육의 강화 및 교통종사자 친절교육 등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이 범시민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 비산1동 안양동초등학교 및 임곡중학교 초입 교통개선에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비산1동 안양동초등학교 및 임곡중학교 초입은 마을버스 등 대형버스가 회차하는 지역으로 출근시간에는 안양동초등학교 학생 947명, 임곡중학교 학생 1천 222명, 교직원 143명, 아파트 주민들 1천여명이 출근 및 등교로 혼잡한 지역으로 출근차량, 교직원차량, 택시, 마을버스가 뒤엉키는 지역이며 이로 인해 녹색어머니들이 초·중학생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매일 조를 나누어 교통봉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잦은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교통안전 사각 지역이기도 합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학생 및 주민들의 교통안전대책을 위해 토지매입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마을버스 3번, 3-1번, 7번 등 대형차량의 회차 지역 확보를 검토하여 주시기 바라며 임곡 중학교 방향 정지선, 횡단보도 앞의 정지선을 횡단보도 위로 설치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임곡중학교, 동초등학교 방향의 급경사지역의 사고위험 방지를 위한 미끄럼 방지시설을 설치하여 교통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홉 번째, 인덕원역에서 수원 간 복선전철 노선이 합리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1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시 개략 제시된 노선에 대하여 조사과정 및   국토해양부 기본계획 수립 시에 우리 시 유동인구 등의 조건을 감안할 때 의왕시 모락로 경유보다는 월등히 이용도가 높은 인덕원역-농수산물도매시장 그리고 신호계-포도원 등을 경유하여 신규 복선전철노선이 건설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도 제시된 월곶에서 판교  간 복선전철노선도 주민편의 및 지역개발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만안구 지역과 동안 비산, 관양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 번째, 어린이 교통시설물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교통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약자인 어린이는 교통안전에 취약하게 노출되어 우선적으로 보호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횡단보도 등 교통시설물은 보행자수, 교통량, 도로여건 등의 주변 상황에 따라 설치되고 있으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시설물의 설치 등과 관련 주민 의견이 최대 반영되어 설치되도록 하여주시기 바라며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경각심 차원에서 펜스 및 교통표지판을 더 많이 설치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시인성을 높여 교통 시설물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교통약자인 어린이 안전보호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한 번째, 공공건축물 하자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신축된 신촌어린이복지회관, 장애인지원센터 및 다기능 노인복지 시설 등 건축물 현장 하자 점검결과 신촌어린이복지회관과 다기능 노인복지시설 등은 비교적 사후 관리와 하자점검에 큰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현장 점검에서 확인되었으나 세밀한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지원센터는 건물 크랙, 우기 시 건물의 누수 등 다수의 하자가 발견된바 입주한 장애인단체에서 부실시공을 거론하는 등 사후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바 좀 더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입주단체에서 불만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자 점검 및 건축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두 번째, 중앙공원 어린이 놀이터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놀이터는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재미를 주기 위한 놀이 공간이나 건강을 해치는 놀이터라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할 것입니다.
  보다 안전한 놀이공간을 만들려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나 중앙공원 관리는 정기시설 검사를 하고는 있으나 다양한 모래놀이를 유발하여 유아들의 정서발달에 기여해야 할 모래시설 및 각종 시설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바 모래시설의 흙과 모래를 정기적으로 교체 하여주시기 바라며 또한 어린이놀이터 안전수칙과 시설별 놀이 사용수칙을 완비하여 어린이놀이터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세 번째, 가로수 수목 관리에 철저를 기하시기 바랍니다. 
  가로수 중 진딧물 등 각종 유해물질을 발생하는 수목을 교체하여 가로 경관조성을 하고 있으나 가로수 수목 교체에 따른 경계석이 나무에 비해 좁게 설치되는 사례가 있으니 수목 식재 시 신중을 기하시기 바라며 수목 이동 시 묶여있는 고무바를 그대로 식재하는 등 문제점이 있는바 사후에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주시기 바라며 가로수는 경관과 대기정화 그리고 환경, 생태적, 교통안전 등의 기능이 있으므로 식재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수종은 갱신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네 번째, 공영주차장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코자 공영주차장 53개소 5천 415면이 조성되어 34개소는 직영으로 관리하고 19개소는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운영은 사회적 약자나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 들 등 공익적 삶을 살아오신 분들이 위탁 운영될 수 있도록 재계약·재위탁 시 개관적 조건에 맞는  단체에게 위탁을 주도록 하여 수익성의 공평배분을 검토하여 효율적인 공영주차장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탁 운영되고 있는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원의 불친절 등으로 인하여 민원이 야기되는 사례가 있는바 전체 주차관리원에 대한 친절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시어 주민불편이 없도록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다섯 번째, 가로·보안등에 대하여 친환경·고효율 조명램프로 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CO2 감축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선도적 역할을 추진하고 있는바 현재 관내에 설치된 가로등·보안등 중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효율 친환경조명 램프인 무전극등 및 LED램프로 설치한 결과 평균 60퍼센트의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가로·보안등을 LED등 고효율 램프로 교체하여 에너지 절감과 CO2 감축을 적극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열여섯 번째, 노후된 시설물 관리 및 장애인 이용시설이 본래 목적에 맞는 시설이용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편의 및 체력증진을 위해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시설이 오래된 연수로 인해 시설 및 건물 외관 등이 노후되고, 또한 평촌주차장의 장애인 이용시설 등은 청소년 안전문제 이유로 폐쇄하는 등 목적에 맞지 않게 이용되기도 하는바 장애인승강기, 화장실 등에 대하여도 본래의 취지에 맞게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시고 시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노후시설에 대하여는 빠른 조치를 통해 이용시민이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특히 안내판 지주 퇴색, 수영장벽면 퇴색, 조명탑 및 수영장의 도시환경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강평을 마치면서 이번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여 주신 사항은 결코 잘잘못을 따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불합리한 사항을 돌출하여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고 아울러 예산심사에 반영시키고자 하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이므로 오늘 감사를 받으시는 동안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라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감사 과정에서 서면답변하기로 한 사항은 성실하게 작성하여 위원님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12월의 첫 날입니다.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못내 아쉬워 하기보다는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게하는 그런 시간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12월 따뜻하게 마무리 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우리 방극채 위원님, 임문택 위원님, 심재민 위원님, 이문수 위원님, 용환면  위원님 그리고 김대영 위원님께 감사를  드리고요 우리 이계학 건설교통사업소장님 그리고 안정웅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건설교통사업소 그리고 건설방재과, 교통행정과, 교통시설과, 녹지공원과, 시설공사과와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사항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50분 감사종료)


안양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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