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회 안양시의회 〔(제2차)정례회〕
보사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호
안양시의회사무국
◦ 피감사기관 : 안양시청【복지문화국】 산하기관【안양시청소년재단,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
◦ 일 시 : 2022년 11월 24일(목)
◦ 장 소 : 보사환경위원회 회의실
(10시 05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경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 2022년도 복지문화국,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일은 교육청소년과, 식품안전과, 산하기관 순으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익상 교육청소년과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 2022년도 복지문화국,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일은 교육청소년과, 식품안전과, 산하기관 순으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익상 교육청소년과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교육청소년과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다.
먼저 윤경숙 위원장님께서 업무보고 94쪽,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복지 지원 관련 추진실적 중 청소년 선도 및 유해업소 단속 세부내역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김보영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292쪽, 청소년 유해환경업소의 휴게음식점, 이용원, 목욕장도 해당되는지와 청소년유해업소 행정처분 현황의 과징금 부과, 시정명령에 대한 자료제출 등 2건을 질의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김정중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253쪽, 청소년 활동지원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사업내용의 예산집행내역 서면답변 등 2건을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윤해동 위원님께서 2021년, ’22년도 초중고에 지원된 총 예산과 학교에 지원하는 금액 대비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협조가 낮은바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자료제출 등 4건을 질의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곽동윤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256쪽, ‘특성화 사업지원’ 집행잔액 발생사유 서면답변 등 4건을 질의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먼저 윤경숙 위원장님께서 업무보고 94쪽,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복지 지원 관련 추진실적 중 청소년 선도 및 유해업소 단속 세부내역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김보영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292쪽, 청소년 유해환경업소의 휴게음식점, 이용원, 목욕장도 해당되는지와 청소년유해업소 행정처분 현황의 과징금 부과, 시정명령에 대한 자료제출 등 2건을 질의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김정중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253쪽, 청소년 활동지원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사업내용의 예산집행내역 서면답변 등 2건을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윤해동 위원님께서 2021년, ’22년도 초중고에 지원된 총 예산과 학교에 지원하는 금액 대비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협조가 낮은바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자료제출 등 4건을 질의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곽동윤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256쪽, ‘특성화 사업지원’ 집행잔액 발생사유 서면답변 등 4건을 질의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윤해동 위원 지금 여기 자료에 있는 지원예산이 49억으로 돼 있는데요. 이게 교육경비죠, 이것은 결국?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맞습니다.
○윤해동 위원 이 교육경비 말고요 전체 예산이 얼마냐고 질의를 한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전체 교육경비는 한 440억 정도 됩니다.
○윤해동 위원 440억 정도 되고 교육경비보조로 한 49억 정도가 지원이 됐다는 얘기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윤해동 위원 이 돈이면 타 시군 대비 많습니까, 적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저희가 상당히 많은 쪽에 속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많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윤해동 위원 그러면 이 많은 것 대비해서 학교에 협조는 잘 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학교에 따라서 좀 다를 수가 있는데요. 이게 학교가 위원님께서 아시듯이 좀 약간 독립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전체적으로든지 적극적으로 모두가 다 같이 협조적이다 그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니, 그래서 학교가 독립적인 것은 알겠는데요. 학교가 독립적이라는 논리를 내세우려면 예산도 독립적으로 하셔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 하면 ‘학교는 독립적이니까 학교장 재량이다’ 이것을 주장하시려면 시에다가 전혀 요구하시면 안 되는 거죠. 자체적으로 해야 되는 거죠. 그런데 실제로 시에서는 많은 예산을 집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시에서 학교에 시설개방을, 그러니까 시에서 학교에 요구할 수 있는 게 특별히 없어요. 시설개방 정도, 이게 제일 크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윤해동 위원 그런데 그 시설개방을 요구했는데 ‘학교장 재량이고 독립적이기 때문에 안 된다’ 이런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시에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학교에 줄 이유가 명분이 없어지는 거죠. 물론 우리 안양시 학생들의 교육의 질이나 경쟁력을 생각하면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것은 맞는데 그렇다면 서로 윈윈(win-win)하는 전략으로 거기에 대해서 학교도 일정 부분 기여를 해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학교장 재량이기 때문에 개방을 주저한다’ 이렇게 돼버리면 우리 시에서 일방적으로 퍼줄 이유가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네.
○윤해동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시에서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저희가 답변서 좀 이렇게 드렸었는데요. 교육경비 심의라든가 지원 시에 그런 부분들을 지금 사실 내년 예산에 일부 반영을 했습니다, 내년 예산을 준비하면서. 그리고 추가적으로 더 계속해서 반영을 좀 더 크게 할 예정입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방금 답변하신 내용을 지금까지는 그렇게 안 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이게 코로나 전과 후로 좀 약간 비교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코로나 전에는 이 개방에 대해서는 상당히 좀 적극적이었습니다, 사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 특수성이 있어서 지금 현재 좀 어려움을 갖고 있다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니, 제 말은 코로나로 인한 특수성은 학교뿐만이 아니고요 전체적인 문제기 때문에 그렇다 치고. 그러면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지원을 안 했나요? 그것은 아니잖아요.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한 거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윤해동 위원 그럼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요구하는 일정 부분은 학교도 좀 응할 필요가 저는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일방적으로 퍼주기만 하고 얻는 게 하나도 없다면 그게 좀 앞뒤가 안 맞지 않나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하겠다’ 그런 말은 이해가 되는데 그럼 지금까지는 안 하셨냐 이 말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그전에도 사실 개방을 유도를 많이 했었고요. 해서 개방을 하는 쪽에 그런 부분을 영향을 미치고는 있었습니다.
○윤해동 위원 이게 제가 왜 이런 지적을 자꾸 드리냐 하면 우리 안양시가 가용면적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수도권 중에서도 우리 안양시가 면적이 좀 작다 보니까 굉장히 가용면적이 없어요. 그런데 시민들의 요구 수준은 더 높아진다는 말이에요. 땅이 없는데 어떻게 건물을 짓습니까? 일례로 들자면 주차장도 절대적으로 부족하고요. 농구장, 배구장 이런 게 없어요. 지을 땅도 없고요. 그래서 그것을 갖추고 있는 학교에 요구를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학교에서는 ‘독립이다’ 하고 거부를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것을 좀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고요. 그 대응방법의 일환을 제가 제안을 드리면 아시겠습니다마는 요즘에는 공직자들이 학부모나 시민들 의견을 함부로 무시를 못 하잖아요. 그런데 학교도 운영위원회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학교운영위원회. 그 학교운영위원회의 요청을 교장선생님이 함부로 무시를 못 해요. 그렇다면 시에서 예산을 지원할 때 일방적으로 지원할 것은 아닌 것 같고 거기에 대해서 일정 평가를 해야 된다고 저는 봐요. ‘우리가 얼마를 주었고 너네들이 공헌한 게 얼마니 내년 예산에 반영을 하겠다’는 식으로 계속 평가를 해서 그 평가점수가 높은 학교를 우선적으로 더 많이 차별적으로 저는 지원해야 된다고 보고요. 이게 정착이 되면 이제 지원을 못 받는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들이 교장선생님을 탓할 거예요. ‘옆의 학교는 왜 이만큼 받았는데 우리는 예산을 못 받느냐’. 그러면 교장선생님도 협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유도를 하셔 가지고요 ‘퍼주기’라는 표현이, 어쨌든 그런 것보다는 우리 안양시민 전체가 조금 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알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리고요 제가 질의한 것 중에 인재육성재단이나 청소년재단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했는데요. 물론 답변은 그렇습니다. 제가 같은 질의를 다 각 기관에다 했습니다, 같은 질의를. 그런데 답변내용은 예상한 답변이에요. ‘문제없다. 다 고유의 업무다.’ 이렇게 주장을 하시는데 이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제가 주위 사람들한테도 물어봤어요. 그런데 이 집행하는 기관하고 제삼자가 보는 시민의 입장하고 좀 다른데요 이게 유사한 게 많아요. 똑같은 제품도 기능이 하나 있고 없고에 따라서 제품 자체가 다릅니다. 그런 논리로 주장을 하면 세상에 똑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공산품이 아닌 이상은. 그런데 그런 논리로 접근하시면 안 되고요 유사하거나 비슷한 것들은 통폐합이 필요해요. 이것은 예산을 아끼는 측면도 있지만 효율성 부분입니다. 프로그램이 조금 다르다 해서 성격이 다른 것으로 규정을 해서 각각 추진을 하게 되면 거기에 소요되는 조직이나 돈이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운영의 효율성,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해서는 유사한 것들은 과감하게 통폐합을 하고요 하나의 기관에서 맡아서 하면 기본경비가 훨씬 줄어듭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산하기관들하고 협조를 잘하셔서 적극적으로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기관들하고 협조가 있었는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좀 하셔 가지고 효율성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조금만 부연해서 말씀드리면요 물론 밖에서 봤을 때는 좀 비슷해 보일 수가 있고 또 실제적으로도 좀 유사한 부분들이 있다고 저희도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보면 지금 학교 교육이 상당히 급히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혁신교육이라든가 미래교육들이 그런 취지에서 지금 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학교에서 이제는 국‧영‧수 같은 지식교육의 어떤 주입식 교육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다양하게, 지식도 하나의 애들의 어떤 역량인데 수많은 역량 중에서 하나를 획일적으로 하면 안 된다 그래서 혁신교육이니 미래교육이니 해서 지금, 그래서 그런 것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해서 교육 당국에서 먼저 이게 우리 학교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울타리 밖으로, 학교 담장 밖으로 넘어가야 되겠다. 그래서 지금 인재육성재단이니 청소년재단이니 또 지자체니 이런 게 필요해서 그렇게 교육들을 여기저기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하다 보니까 약간 유사한 측면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정밀하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도 저희도 한번 고민을 더 해 보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니, 그래서 저 역시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고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는 것을 왜 싫어하겠습니까? 너무나 좋고요. 옛날처럼 국‧영‧수 위주로 하는 것도 저는 반대하는 입장이고 당연히 자기 재능을 살려서 자기 적성을 찾아가는 게 너무나 좋은 교육방법이죠. 그러나 그것이 교육청이나 학교에서는 그 역할을 못 하고 있는 거잖아요, 현실적으로. 물론 조금씩은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만족도로 보면 많이 못 하고 있는데 그것을 시에서, 그것도 지자체 기초자치단체에서 그것을 그런 명분 때문에 전체를 수용해서 주도적으로 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분명히. 그래서 그런 교육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니고요,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제 말은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하자는 거예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그래서 혜택이 고루 갈 수 있게. 과목을 많이 늘린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유사한 프로그램들을 20개 늘어놓는다 해서 그게 학생들한테 얼마나 혜택이 되겠습니까. 어떻게 따지면요, 20개 프로그램이 있으면 한 학생이 20개를 수강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나 한 프로그램에 20개 과목의 인원수를 배정해 놓으면 한 학생은 그것 하나 받는 겁니다. 그럼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저는 효율성이라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다양한 교육을 하는 것은 하시되 일부 통폐합이 필요한 것은 좀 해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네.
○윤해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윤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연현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에요. 그래서 거기 여러 가지 저희 지역구 민원이 시설개방에 쏠리고 있었는데 지금 주신 자료가 과장님, ‘학교시설 개방이 학교장의 재량으로 돼 있다’고 그랬는데 그 근거가 어디에서 있나요? 학교장 재량으로 돼 있는 그 근거.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근거가 어디 조례나 뭐에 있나요? 규칙에 있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연현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에요. 그래서 거기 여러 가지 저희 지역구 민원이 시설개방에 쏠리고 있었는데 지금 주신 자료가 과장님, ‘학교시설 개방이 학교장의 재량으로 돼 있다’고 그랬는데 그 근거가 어디에서 있나요? 학교장 재량으로 돼 있는 그 근거.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근거가 어디 조례나 뭐에 있나요? 규칙에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그것은 제가,
○위원장 윤경숙 교육청.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확인을 좀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관련 학교 조례라든가 거기에 있을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래서 이번에 내년부터는 개방하는 학교에서 가산점을 부여해 가지고 한다는 이런 답변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 근거를 먼저 고칠 수는 없는지 그것을 한번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거기에 근거해서 ‘재량’으로 돼 있기 때문에 교육청 교육감님도 제가 민원을 넣었을 때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권고만 한다. 교장선생님한테 권고만 하고 있다. 그래서 이게 그러면 계속 저희는 얘기하고 권고하고. 뿌리가 되는 근거를 한번 살펴봐야 된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근거를 살펴보고 근거가 그렇게 바꾸기 어렵다면 가점을 부여하는 내년부터 여기에다가 기대를 걸어봐야겠죠.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저희 사실 개방에 대해서는 대부분 교장선생님들도 동의하고 또 그렇게 사실은 직접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그렇게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어떻든 그 하고자 하는 의지는 다 교장선생님들도 같이 갖고는 있다 그렇게 저희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떻든 그래도 코로나가 있어서 그게 가장 주 이유가 지금, 이유를 그래도 가지고 있다, 아직 끝까지 이렇게 개방을 주저하시는 학교에서는. 예.
○위원장 윤경숙 예. 코로나를 또 핑계를 대고, 귀찮거든요. 그러는 학교도 있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럼 옆의 다른 학교는 왜 개방을 했냐’ 그런 나름 논리를 가지고 이야기는 하는데요. 아무튼 그런 사정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예. 그리고 또 여기에서 윤해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서 인재육성재단, 청소년재단 여기서 성격상 제가 봤더니 학교 밖과 학교 안.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렇다면 이게 인재육성재단의 사업 중에서는 교육청과 겸하는 사업이, 공교육 지원이니까요. 그러니까 너무 문어발식 확장을 하는 것은 좀 지양해야 된다고 보고 있어요. 교육청이 할 사업을 완전 떠맡아서 하고 있는 그런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 것은 조금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고요. 그것은 다음에 오후에 하면 되고요.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네, 김정중 위원님.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네, 김정중 위원님.
○김정중 위원 오익상 과장님 잘 받았습니다, 자료.
감사자료 253페이지요. 청소년 참여활동사업 예산 집행내역인데 지금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현재 이 ‘아고라’ 시즌3가 옛날에 정책학교죠? 청소년 정책학교가 이리로 온 거죠?
감사자료 253페이지요. 청소년 참여활동사업 예산 집행내역인데 지금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현재 이 ‘아고라’ 시즌3가 옛날에 정책학교죠? 청소년 정책학교가 이리로 온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김정중 위원 청소년 정책학교가, 제안제도 정책학교가 이리 온 것 아니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아, 예예.
○김정중 위원 맞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김정중 위원 그러면 지금 청소년 우리 친구들이 정책제안을 했는데 지금 그 친구들이 제안한 것들이 안양시가 조례를 바꾼다든가 정책적 측면에서 몇 건이 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일부 반영한 것들이 있고 여러 가지 제안들을 많이 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제안했는데 일부 반영한 것들이 있고. 조례까지는 아직, 조례 제정까지 아직은 미치지 못했는데요. 정책적으로, 시책적으로는 저희들이 반영한 것들이 있습니다.
○김정중 위원 이따가 그것 저한테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세요, 몇 건 정도 제시가 됐나.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알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리고 257페이지요. 동안청소년수련관 소방시설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 방수공사에 대해서 제가 질의드렸는데 이게 금년도로 다 끝나는 거죠, 사업이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끝내는 것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정중 위원 아, 그것 안 돼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소방 관련이 지금 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는데 물품이 좀 지연될 수가 있다 그래서 조금 오버될 수는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여간 연말 안에 끝내려고는 지금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정중 위원 제가 당부의 말씀 드리겠는데요. 특히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활용하는 건물이나 그런 장소에는 특히 안전에 대해서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김정중 위원 그리고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이 만안청소년수련관이요.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제가 알기로는 전체 보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 지역 국회의원님들하고 도의원님들한테 특교부세 그것 많이 신청 좀 하셔 가지고 하루빨리 만안청소년수련관 전면적인 보수를 한번 계획해 보시는 게 어떠신지. 어떻게 한번, 그렇게 하시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저희도 계속 지금 관장님을 통해서 이야기를 많이 듣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정중 위원 왜 그러냐 하면 거기가 좀 시급할 거예요. 안전상의 문제도 있는 것 같고 그러니까, 또 특히 철저하게 안전 진단해 보시고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한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네.
○김보영 위원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하셨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김보영 위원 그래서 여기 보니까 청소년에게 술 판매해서 과징금을 했는데요. 이게 그러면 일반음식점에서 이렇게 술을 판매한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주로 마트입니다, 마트.
○김보영 위원 아, 마트에서 술을 판매했을 때 그냥 일률적으로 과징금이 50만원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100만원인데 감경조건이 있어 가지고, 예.
○김보영 위원 어떤 요건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기소유예가 되면 또 감경이 됩니다.
○김보영 위원 네. 기소의 50퍼센트가 감경되죠. 그런데 이렇게 술 판매하는 게 어떻게 이게 적발을, 그 현장에서 적발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주로 경찰을 통해서 적발을 하는 경우가 있고. 주로 경찰에서 저희들한테 통보가 옵니다.
○김보영 위원 그렇죠, 경찰에서 넘어오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저희들이 먼저 사업설명을 합니다. 설명을 하면, 학교를 대상으로. 그럼 학교가 신청을 하고 그 신청에 의해서 사업을 수행합니다.
○김보영 위원 그러면 이것 청소년재단 상담복지센터에서 학교에 나가서 폭력 예방교육을 하는 거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주로 그렇게 합니다.
○김보영 위원 그런데 이것 사업 운영하고 이게 진짜 실질적으로 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교육도 하고 방문해서 실습도 하고 할 텐데 이게 근절이 되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아.
○김보영 위원 아니, 저는 그래서 다 근절할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아직도 학교폭력이나 피해 입은 그런 게 고통이 있으니까 이것도 한번, 어떤 프로그램으로 얼마큼 진짜 학생들한테 다가오고 교사들이 이것을 숙지할 수 있는 것 한번, 다시 우리 이쪽에서도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적용을 하는지 이 모니터링을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다양하게 교사분들을 통해서도 하고 학생들을 통해서도 하고 또 상황극이라든가 여러 가지, 하여간 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동원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김보영 위원 그래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진짜 학생들이 이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 하는 그런 소명을 갖게끔 이것을 지속적으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이상입니다.
○곽동윤 위원 과장님 답변서 잘 받았습니다. 저는 제가 따로 행감자료와는 좀 별도로 질의드린 내용에 대해서만 좀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 요지는 2022년 11월 15일 기호일보에서 ‘도내 대도시들 빠듯한 재정에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손사래’ 이 기사 관련해서 우리 안양도 경기도 사업에 불참하는 것으로 나와서 그 사유에 대해서 답변을 요청드렸었는데 ‘우리 안양시 같은 경우는 대체사업이 있고 또 재정적으로 부담이 돼서 참여가 어렵다’는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기 나온 대체사업 같은 경우에 생리대 무료지급기를 학교 화장실에 설치하는 그런 사업을 답변을 주셨고 또 제가 추가로 요청을 해서 ‘2022년 저소득 여성청소년 건강지원’이라는 것도 우리 안양시가 진행을 하고 있다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먼저 일단 학교 자판기 무료지급기 같은 경우 이게 학교로 아무래도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학교밖 청소년은 좀 혜택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이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의 요지는 2022년 11월 15일 기호일보에서 ‘도내 대도시들 빠듯한 재정에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손사래’ 이 기사 관련해서 우리 안양도 경기도 사업에 불참하는 것으로 나와서 그 사유에 대해서 답변을 요청드렸었는데 ‘우리 안양시 같은 경우는 대체사업이 있고 또 재정적으로 부담이 돼서 참여가 어렵다’는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기 나온 대체사업 같은 경우에 생리대 무료지급기를 학교 화장실에 설치하는 그런 사업을 답변을 주셨고 또 제가 추가로 요청을 해서 ‘2022년 저소득 여성청소년 건강지원’이라는 것도 우리 안양시가 진행을 하고 있다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먼저 일단 학교 자판기 무료지급기 같은 경우 이게 학교로 아무래도 다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학교밖 청소년은 좀 혜택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이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그러니까 학교밖이 대안학교가 있고 또 유학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 400 정도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약간 사각지대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곽동윤 위원 제가 사실 이 기사를 이 생리대 보편지급이 어떤 흐름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2016년에 신발 깔창 생리대로 이게 사실 사회적인 이슈가 됐었고 당시의 그 기사를 기점으로 정책적인 그런 지원들이 좀 시작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또 2019년에 ‘리얼미터’에서 여론조사를 해봤는데 그 당시만 해도 이 보편지급에 대해서 반대가 57퍼센트, 찬성이 33퍼센트일 정도로 3년 전만 해도 이 생리대가 보편지급 물품인가에 대해서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도 좀 반대가 더 많았는데 이게 또 시대가 그사이에 바뀌어 가면서 또 세계일보 지난 9월 기사를 보니까 스코틀랜드 같은 경우는 지난 9월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학교 등 공공기관이 생리대 탐폰 등을 비치해 놓고 필요한 모든 여성에게 무상제공하도록 의무화한 생리용품법 시행에 아예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세계적으로도 좀 그런 인식들이 퍼져나가는 것 같고 대한민국에서도 그런 공감대가 생기면서 경기도도 이런 사업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또 참고로 한국 생리대 가격이 OECD 국가에서는 또 최고라고 하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개당 330원으로 전 세계 평균보다 100원 정도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좀 아쉬운 부분은 안양시가 이전에 학교 화장실 생리대 무료지급기 지원사업도 했었고 그리고 저소득 여성청소년 건강지원을 통해서 사실 우리 안양시의 여성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이런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었는데 이번에 경기도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마치 다른 지자체 혹은 다른 곳 혹은 우리 또 당장 안양시민에게도 마치 우리 안양시가 여성청소년에 대해 잘 신경을 쓰지 않는 것처럼 비추어질 수 있겠다는 그런 아쉬움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을 다시 좀 검토해볼 수 없는지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과장님 의견이 어떠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위원님께서 아까 서두에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학교 생리대 지원은 매우 선도적이거든요, 획기적이고. 그래서 그런 어려운 가정을 이미 하고 있고 또 학교 저희가 선도적으로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 이렇게 봤을 때 대부분 사실은 커버는 되고 있다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었고요. 그다음에 경제적 부담을 좀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런데 지금 경기도에서 제시한 것은 상당히 시군에 부담을 많이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물론 이게 좋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령상으로 봤을 때 지금 경기도에서 제시한 것은 11살부터 18세까지거든요. 그것은 저희 학교는 사실 초등학교부터 하기 때문에 나이로는 저희가 오히려 더 범위가 넓다라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경기도에서 예산 부담을 좀 더 하려는 그런 생각도 없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저희도 그것 전혀 배제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지금 우리도 나름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경기도의 어떤 조건을 보면서 저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면 되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네. 이게 사실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이라고 경기도가 이름을 붙여놓았는데 사실 과장님도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도비 지원을 30퍼센트밖에 안 해줘서 저도 이것은 이것대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도에서 절반 정도는 부담을 했어야 되는 사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과장님 말씀해 주신 대로 경기도에도 사실 더 촉구를 해야 될 것 같고. 다만 경기도에서도 제가 확인해본 바로는 우리가 참여할 의사가 있다면 어쨌든 추경을 또 반영해 가지고 지원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을 거라는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까지도 안양시 또 특히 교육청소년과에서 잘 해오신 만큼 이 부분도 다시 한번 좀 검토를 해주시고 또 여러 가지 방향들을 좀더 많은 우리 여성청소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같이 함께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예산에서 그 예산을 적지 않게 쓰고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차이가 나거나 그런 것은 아니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곽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질의드린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있는데요. 지금 제가 이 업무보고를 보고 질의드렸었는데 아까 답변하실 때 주로 경찰에서 단속이 됐다고 그랬잖아요?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질의드린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있는데요. 지금 제가 이 업무보고를 보고 질의드렸었는데 아까 답변하실 때 주로 경찰에서 단속이 됐다고 그랬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네.
○위원장 윤경숙 지금 여기에 ‘청소년 유해 감시단’이 있고 ‘청소년 지도위원’이 있는데 이게 지금, 행감자료요. 행감자료 256쪽이요. 256쪽에 ‘청소년 선도 및 보호’에 유해환경 감시단 1개소 있죠? 그것이 여기서 자료 답변서에 나온 감시단인가요? ‘청소년 선도 및 보호’ 256쪽이요, 자료, 행감자료.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256쪽에,
○위원장 윤경숙 예, 거기에 ‘청소년 선도 및 보호’가 있죠? 거기 사업량에 유해환경 감시단 1개소.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아, 예예.
○위원장 윤경숙 그게 그것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31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예. 그렇다면 이게 유해환경 감시단 여기 자료하고 일치하는 거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위원장 윤경숙 그러면 253쪽을 한번 봐주세요, 자료. 거기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지원사업’이 또 있어요. 그것은 또 뭔가요? 지금 무슨 말이냐 하면요, 452쪽과 453쪽을 한번 보세요, 두 개. 200! 252쪽에 ‘청소년 선도 및 보호’가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그게 ‘민간이전’이라 그래서 제가 살펴봤더니 두 장 넘겨서 그 민간이전이 동별로 그다음에 유해환경 감시단 1개소가 있다.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이게 동별로,
○위원장 윤경숙 예, 그것은 이해 갔어요. 있고 유해환경 감시단 1개소는 어디에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지금 금액 부분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윤경숙 1천만원 이상 세부사업에 나와 있는 ‘청소년 선도 및 보호’가 ‘유해환경 감시단 1개소’라고 있잖아요, 거기에. 그게 어디에 있나요? 유해환경 감시단은 어디에 소속돼 있냐고요. 어디에서 소속되어서, 각 동에 소속돼 있어요? 아니면, 그것이 이게 자세하게 나온 게 액수로 봐서는 지금 6천만원이에요. 6천만원 정도 약간 넘는데 그것이 252쪽에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민간이전 액수가 똑같죠? 6천. 그거잖아요? 그게 그 안에 유해환경 감시단이 있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그러니까 유해환경 감시단만 470이고 이게 뒤에 256쪽에 6천은 동별로 청소년지도협의회 있잖아요? 거기,
○위원장 윤경숙 그러면 더 이해가 안 되죠. 포함돼 있으면 왜 여기에, 1천만원 이상 사업비에 유해환경 감시단 1개소 포함해서 6천 20만원이었는데 그럼 더 이해 안 가죠. 유해환경 감시단이 또 따로 떨어져 나갔다고요, 253쪽에. 253쪽 보세요, 자료에. 유해환경 감시단에서 470만원 나가잖아요. 따로 분명히 그렇게 돼 있죠?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지원사업’.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위원장 윤경숙 그런데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안에 또 들어있다고요, 감시단이. 그러니까 이게 이중으로 주는 건지, 예산이 지금.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아니, 이중으로는 아니고 지금,
○위원장 윤경숙 아닌데? 저희가 행감을 하자면 이 청소년 선도나 유해환경 감시를 아까 말씀하셨듯이 경찰에서 많이 해가지고 이것을 과징금을 물었다, 단속도 경찰에서 많이 한다 이랬는데 예산을 저희가 감시하는 데 쓰면서 형식적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죠, 저는. 그냥 띠 두르고 감시하는 것처럼 이렇게 하다가 사진만 찍고 감시했다,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말이죠.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예산을 지금 저희는 감시하는 것 아니에요, 저희가. 단체에서 어디에다 이름 해서 돈을 주었으면 잘 하고 있는지를 제가 보는 건데 이게 여기에 들어있고 또 여기도 들어있으니. 이 자료가 정확해야 저희가 행감을 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위원장 윤경숙 사업이 지금 과장님 일단 잘하고 잘못하고가 아니라 저희가 이해가 먼저 돼야, 우리 위원들이 이 자료를 보고 이해가 돼야 잘했는지 못 했는지를 판단할 것 아니에요. 민간이전사업에 두 장 넘기면 청소년 유해감시단이 들어가 있다는 말이에요. 6천만원 넘는데. 그런데 왜 또 470만원이 ‘유해환경 감시단’ 해가지고 또 예산이 이렇게 표시가 됐냐고요.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이것은 국‧도‧시비로 별도로 내려오는,
○위원장 윤경숙 예, 얘기하세요. 옆에 팀장님인가요? 말씀하셔도 돼요. 저는 알고 싶은 거니까 팀장님이 말씀하셔도 괜찮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31개 동 그것은 아시잖아요?
○위원장 윤경숙 예, 알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그것하고 그다음에 감시단이 240만원 그다음에 연합회라고,
○위원장 윤경숙 예. 1개소 거기가 240만원이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위원장 윤경숙 240만원. 그리고 253쪽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지원사업’ 있죠, ‘청소년 활동지원’에서?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위원장 윤경숙 그것 470만원 그것은 뭐예요? 그것도 민간이전이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이것도 그 예산이 국‧도비.
○위원장 윤경숙 매칭사업이에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위원장 윤경숙 그렇다면 왜 똑같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이렇게 쓰나요? 그러면 우리가 볼 때 행감 할 때 헷갈리잖아요. 동일한, 예, 말씀하세요. 괜찮아요.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6천 20만원’ 여기는 청소년 감시단을 포함하여 청소년연합회, 각 동의 31개 동 여기에서 하는 일반적인 활동 캠페인에 대한 시비사업이고요, 그다음에 470만원은 올해부터 국‧도‧시비로 매칭사업으로 내려온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에 대해서 각각의 매칭사업이라든가,
○위원장 윤경숙 그럼 감시단이 또 있고 또 있어요?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그 감시단은 1개입니다. 1개인데 사업내용이 다른 것으로 해서 국‧도‧시비 사업으로 매칭으로 내려온 겁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러면 100퍼센트 시비로 주고 청소년감시단을 하는데, 제가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어요? 하는데 240만원을 100퍼센트 시비로 주고 그다음에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똑같은데 국‧도비 매칭으로 470만원을 또 준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어요?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네네.
○위원장 윤경숙 왜 이중으로 옥상옥으로 이렇게 하나요?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단체명으로는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맞고요. 그 시비로 주는 사업은 학교 아이들 선도하거나 캠페인 하거나 이런 용도로,
○위원장 윤경숙 그러니까 캠페인을 해가지고 제대로 이게 형식적이 되는가 하는 것을 우려하는 거예요, 제가. 실질적으로 잘 되는 사업에는, 화분도 마찬가지로 물을 많이 줘서 살려야 되겠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왜 그러면 시가 100퍼센트 해서 240만원을 주고 하는데 또 시‧도비 매칭사업으로 유해환경 감시단한테 또 주고 그러냐. 이것에서 아까 말씀하신 데에도, 감시를 했어. 저한테 주신 ‘유해업소 단속‧점검’ 해가지고. 그런데 주로 경찰에서 이렇게 하는 일로 해오는데 우리는 이중으로 이렇게 시‧도비 매칭으로 끝나면 되지 왜 시가 100퍼센트 또 주는가요?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감시활동은 경찰에서 주가 되는 것은 아니고요. 단속 및 활동은 저희 팀에 고정된 인원이 3명,
○위원장 윤경숙 아니, 그런데 유해환경 감시단을 하는데 국‧도비 매칭으로 해가지고 470만원을 주는 것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건데도 불구하고 왜 시에서는 또 100퍼센트 시비로 한 군데에다 똑같이 예산 두 개를 편성해서, 얼마 준다고요?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240만원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예, 240만원을 또 주냐고요.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제가 부연설명을 드리면 240만원은 예전부터 감시단 활동을 할 때 보조금 심의를 받아서 저희 시비 전액으로 나갔던 사업이고요. 그 470만원은 예전에는 저희 시비가 포함되지 않았고 경기도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했던 국‧도비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위원장 윤경숙 아, 처음에 생길 때는 국‧도비 매칭이었는데 떨어져 나가고 우리 시비 100퍼센트 됐다?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아니요. 470만원은 지금 현재 국비가 50퍼센트 그다음에,
○위원장 윤경숙 그러니까 그것 말고 지금 240만원에 대해서 제가 묻잖아요. 240만원 또 470만원 이렇게 있으니까 그것을 정확하게 지금 제가 이해하게, 240만원은 100퍼센트 시비예요.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네, 맞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런데 지금 말씀에 의하면 처음에 100퍼센트 시비가 아니었다. 전에 국‧도비 매칭하다가 100퍼센트 시비가 됐다, 이런 말씀이잖아요.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470만원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게 어디에 있는 거냐 하면,
○위원장 윤경숙 아니, 어디 있는지는 여기 알아요, 제가.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예, 253페이지에 있는 470만원에 대한 사업이,
○위원장 윤경숙 국‧도비 매칭 국비 50퍼센트라면서요?
○복지문화국교육청소년과청소년안전팀장 황유진 네.
○위원장 윤경숙 그러면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단체는 하나예요, 유해환경 감시단. 그럼 470을 주었어. 그러면 그것으로 하지 왜 또 같은 단체인데 ‘민간이전’ 이렇게 돼 있네요. 제가 그것 아까 말씀드린 것 아니에요? 그런데 또 240만원 100퍼센트 시비는 왜 또 하냐고요. 감시는 똑같이 유해환경 감시 아니에요. 우리는 왜 옥상옥으로 이중으로 하냐 이 말이야. 이렇게 해가지고 뭔가 효과가 있나요?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뭔가 더 감시가 잘되고 뭔가 효과가 있는 이런 것을 하라고 행정감사 하는 거죠. 그전에는 한번 유해환경 감시단에 100퍼센트 시비 말고 매칭사업만 했어. 그런데 시비를 240만원을 더 주었어. 그러니까 더 많은 청소년들의 유해환경이 감시가 되고 더 좋아지고 이런 근거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가 가정경제에서도 예산을 쓸 때는 뭔가 더 나아지려고 쓰죠. 안 그런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
○위원장 윤경숙 아니,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하여튼 그게 이 자료만 왔다 갔다 하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그리고 제대로 되는 데 예산이 쓰이는가가 지금 문제가 돼요, 이것. 한 군데에다가 또 100퍼센트 시비 240만원 주고 시‧도비 매칭, 저는 우선순위가 어디 먼저 됐는지 모르지만 그것도 알아야겠고 여러 가지가 지금 필요해요. 왜냐하면 정말 필요한 사업이죠. 제가 이게 사업이 필요 없다거나 이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건전한 청소년을 저희가 보호하고 육성시키고 해야 되는데 이 예산이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쓰이면서 효과는 모르고 그냥 쓰이고만 있다 이러면 안 되죠.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감시단이 조직의 특수성이 좀 있습니다. 있어서 법무부에서 또 법무부 소관 단체거든요.
○위원장 윤경숙 그러니까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그래서 국비도 그쪽에 영향을 미치고 그런 부분도 있고 그렇다고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릴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형식적인 것을, 추측이 아니라 이것을 형식적으로 하는 것을 제가 많이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정말 제대로 된 사업에 예산이 쓰여져야 된다는 관점에서는 조금 여기는 신경을 써야 된다, 제가 볼 때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그것 위원장님 말씀 충분히 저희 이해가 되고요. 그다음에 그분들은 사실 자기 생업을 가지면서 봉사하시는 분들이시거든요.
○위원장 윤경숙 그래도 예산이 지원되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그래도 큰돈은 아니고 적은 돈이라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위원장 윤경숙 그렇죠. 작은 돈이라도 470만원, 200 몇십만 원은 적은 돈이라도 우리가 잘 쓰이고 있나는 살펴봐야 돼요. 형식적인 것, 하나 마나 유야무야한 것이 되고 있는지를 한번 봐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자료 요청을 한 거예요.
○교육청소년과장 오익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것은 조금 형식적이냐, 실질적으로 잘하고 있느냐는 한 번쯤 따져봐야 되고 우리가 왜 100퍼센트 시비를 더 주느냐 하는 것도 좀 논의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오익상 교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이정순 식품안전과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오익상 교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이정순 식품안전과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식품안전과장 이정순입니다.
식품안전과 소관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윤경숙 위원장님께서 업무보고 99쪽,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실적 중 안양시 대표음식 메뉴 시범 보급 10개소의 세부내역 등 3건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 김보영 위원님께서 업무보고 101쪽,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지원금 집행내역 및 결산자료 등 19건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 윤해동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301쪽, 307쪽, 316쪽 관련 지금까지 안양시 대표음식 개발에 소요된 총비용 및 안양시 대표음식 선정배경과 과정, 향후계획에 대한 자료 등 2건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 곽동윤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303쪽,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 이월 및 불용처리액 발생사유 등 2건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식품안전과 소관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윤경숙 위원장님께서 업무보고 99쪽,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실적 중 안양시 대표음식 메뉴 시범 보급 10개소의 세부내역 등 3건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 김보영 위원님께서 업무보고 101쪽,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지원금 집행내역 및 결산자료 등 19건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 윤해동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301쪽, 307쪽, 316쪽 관련 지금까지 안양시 대표음식 개발에 소요된 총비용 및 안양시 대표음식 선정배경과 과정, 향후계획에 대한 자료 등 2건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 곽동윤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303쪽,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 이월 및 불용처리액 발생사유 등 2건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과장님, 제가 지금 이것을 좀 질의를 할까 말까 사실 고민을 좀 많이 했는데요. 아무래도 시민분들이 좀 아셔야 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우리 안양시 대표음식이 뭐로 선정이 됐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저희가 지금 용역을 통해서 선정해 가는 과정에 있다고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니, 보고서가 나왔잖아요, 이미.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일단 보고서가 나와서 거기에 저희가 한 번 더 메뉴도 좀 보완하고 해서,
○윤해동 위원 그러면 보고서 결과와 다르게 선정할 수도 있나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럼 보고서 결과대로 하는 거잖아요, 결론은?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그것을 조금 더 보완해서,
○윤해동 위원 그러면 사실상 선정상태인 거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시판을 좀 해보고 그러고 나서 시민여론도 좀 듣고 그 음식에 대해서 현황도 조사를 하려고 하는 과정입니다.
○윤해동 위원 사실상 선정 상태인 거고요. 그래서 향후계획까지 나와 있잖아요, 지금. 향후계획까지 나와 있다는 얘기는 이 보고서의 결과에 나온 파스타를 사실상 선정된 거예요. 요식적인 절차만 남아 있는 거죠.
그러면 제가 한번 질의드려 볼게요.
이 파스타로 선정이 되기 위해서 그전에 과정들이 있잖아요. 이것 제안을 누가 했나요? 안양 대표음식을 만들자고 제안을 누가 했어요?
그러면 제가 한번 질의드려 볼게요.
이 파스타로 선정이 되기 위해서 그전에 과정들이 있잖아요. 이것 제안을 누가 했나요? 안양 대표음식을 만들자고 제안을 누가 했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제안은 여러 의견들을 들어 가지고, 그러면 안양에 있는 전문가를 통해서,
○윤해동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대표음식을 제안한 것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해요, 저도. 있으면 좋죠, 뭐든지. 다만 그 대표음식이라고 하는 게 상징성, 전통성, 역사성 이런 것 중에 뭐 하나는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생뚱맞게 파스타로 선정이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보고서 용역 발주하기 전에 시민들 설문조사하셨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예, 그것은 참고로 한번 했습니다.
○윤해동 위원 거기에서는 시민들이 뭐로 나왔습니까, 결과가?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거기는 기존에 우리 곱창볶음이라든가 설렁탕,
○윤해동 위원 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곱창볶음이라든가 설렁탕 이런 종류로,
○윤해동 위원 그렇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예, 일단은 나왔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래서 곱창볶음이나 설렁탕이 시민 설문조사 결과로 나왔고요. 이 결과를 첨부해서 용역을 발주하신 거죠, 대학에다가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예. 참고하시라고 ‘저희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하고,
○윤해동 위원 예. 그런데 이것을 참고해서 용역을 했는데 파스타가 나왔어요.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시민들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결과는 엉뚱하게 나온 거죠. 그러니까 전혀 반영이 안 된 거죠. 또 과장님이 아까 하신 말씀 중에 향후계획이 시민들의 설문조나 그것을 통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설문조사하면 뭐 합니까? 반영이 안 되는데.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래서 일단은 파스타로 용역 결과가 나와서 저희도 그것에 대해서 조금 더 보완을 좀 해보고 이것으로 결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차후에 한 번 더 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요, 파스타로 나온 이유가 뭘까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이유는 일단은 저희가 용역을 해서 거기서 안양의 특성이라든가,
○윤해동 위원 용역을 해서 그냥 결과가 나왔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그러면 혹시 대한민국에 각 지역의 대표음식이 몇 개나 있는지 아세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수십, 수백 개가 있습니다.
제가 하나 질의드려 볼게요.
함평의 대표음식이 뭘까요? 모르시죠? 당연합니다. 무주의 대표음식이 뭘까요? 그것도 모르시죠? 너무 당연한 결과예요. 저도 몰랐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각 지역의 대표음식이 유명해진 것은 몇 개 안 돼요. 그런데 각 지역의 대표음식은 수십, 수백 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유명해진 것은 극히 일부예요. 그러면 제가 다시 한번 질의드려 볼게요. 안양의 대표음식이 있습니다.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전주’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제가 하나 질의드려 볼게요.
함평의 대표음식이 뭘까요? 모르시죠? 당연합니다. 무주의 대표음식이 뭘까요? 그것도 모르시죠? 너무 당연한 결과예요. 저도 몰랐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각 지역의 대표음식이 유명해진 것은 몇 개 안 돼요. 그런데 각 지역의 대표음식은 수십, 수백 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유명해진 것은 극히 일부예요. 그러면 제가 다시 한번 질의드려 볼게요. 안양의 대표음식이 있습니다.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전주’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전주는 비빔밥이요.
○윤해동 위원 비빔밥이죠?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일부러 시간 내서 비빔밥을 먹기 위해서 전주를 가신 적 있으세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니면 전주 간 김에 비빔밥을 먹나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렇죠, 네.
○윤해동 위원 간 김에 먹는 거죠. 춘천의 닭갈비를 먹으려고 일부러 춘천을 가지는 않아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돼 있거든요. 대표음식이 생기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까요? 외부인이 일부러 먹으러 오지 않는데, 온 김에 먹는 건데. 그 부류만 팔리는 거죠. 그 부류 종사자들만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거지 지역 전체가 활성화되지는 않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기에 대해서?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위원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런데 굳이 이렇게 무리해 가면서까지 대표음식을 선정을 했고. 그 자체는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생뚱맞게 파스타로 선정이 됐다는 것에 대해서 시민들이 굉장히 의아해해요. 그런데 향후계획에 또 있어요.
그러면 제가 다시 한번 질의드릴게요. 우리 안양시 관내에 파스타 가게가 몇 개나 있을까요?
그러면 제가 다시 한번 질의드릴게요. 우리 안양시 관내에 파스타 가게가 몇 개나 있을까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한 220개 정도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220개요? 파스타 가게가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윤해동 위원 그럼 설렁탕 가게는 몇 개 있습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것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윤해동 위원 설렁탕 가게도 이백 몇 개는 되지 않을까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파스타가 대표성이 없다는 얘기예요. 다 그만큼의 가게는 있다는 얘기죠. 그러면 결론적으로 파스타로 왜 선정이 됐을까. 그게 연구용역 결과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단순히 연구용역 결과일까요, 그게? 다른 요인은 없습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래서 저희도 일단,
○윤해동 위원 제가 듣기로는 오뚜기공장이 있어서 상징성으로 파스타를 했다고 들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그 말이 안 나오니까 제가 지금 계속 질의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오뚜기’ 하면 파스타가 생각나세요? 저는 카레가 생각나거든요. 그럼 차라리 안양 대표음식을 카레로 만들어서 카레 레시피(recipe)를 개발하는 게 낫지 않아요? 그것 너무 연관성이 떨어진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그리고 제가 연구용역 결과보고서를 봤어요. 일곱 가지의 샘플을 놓고 테스트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그중에 다섯 가지가 면이에요. 그렇죠? 보고서 혹시 보셨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윤해동 위원 나머지 2개는 어쩔 수 없이 넣었는지 어쨌든 끼워넣기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당연히 파스타가 나오는 거죠, 용역 결과는. 그러니까 답을 정해놓고 하는 거예요, 이것은. 그런데 그 답을 정한 답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역사성이나 전통성 같은 게 가미가 돼 있다면 이해하겠습니다. 너무 생뚱맞잖아요. 그러면 대한민국 지역 대표음식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 ‘파스타’ 하면 솔직히 과장님 어느 나라가 떠오르세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파스타는 이탈리아 쪽, 프랑스,
○윤해동 위원 이탈리아가 떠오르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예.
○윤해동 위원 대한민국 대표음식 중에서 외국음식을 선정한 사례가 있나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것까지는 파악 안 했습니다. 못 했습니다.
○윤해동 위원 거의 없죠. 거의 없을 거예요, 아마도. 차라리 대중음식은 돈가스로 선정하지 뭐 하러 파스타로 했을까요? 이게 너무 현실적으로 전혀 안 맞는 거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무슨 파스타가 ‘젊은 층의’, ‘청년들의’ 이런 문구가 있던데 청년들만 음식 먹나요? 대중성이 돼야죠, 대중성. 서울에 사는 젊은 청년들이 안양 파스타 먹으러 절대 안 와요. 오히려 안양사람들이 서울은 가겠죠. 너무 현실적으로 괴리감이 있고요. 이것을 계속 밀어붙이는 이유를 저는 모르겠어요, 일단은. 이게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무슨 연관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또 보면 우리 시에 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우리 시에 방문을 왜 유도합니까? 파스타로 선정하면 유도되나요? 안양시 대표음식을 파스타로 선정하면 타 시군에 있는 사람이 안양시로 방문을 증가해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것은 일단 파스타가 유명해졌다는 전제하에서 저희가 당초에 배경을 그렇게 넣은 거고요.
○윤해동 위원 이것은 제가 보고서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샘플 선정이 잘못된 거예요. 일곱 가지 메뉴 중에서 다섯 가지를 면으로 해놓고 두 가지를 끼워넣기 해가지고 결과를 도출하면 당연히 그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죠. 그 주민 설문조사는 일체 반영도 안 된 거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그 보고서상에 보면요, 파스타로 선정되게 된 배경이 나와요. 그런데 그 평가를 누가 했는지 아세요, 혹시? 최종 파스타로 결정하기까지 평가를 누가 했습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일부 시민들이 하기도 했지만 학생들이 많이 했습니다.
○윤해동 위원 학생들이 했잖아요? 연성대학교 학생들이 한 거예요. 연성대학교 학생이라 하면 나이대가 어떻게 됩니까? 20대 초반이겠죠. 20대 초반 학생들이 선정한 메뉴가 안양시를 대표할 수 있다고 보세요? 그러면 20대 초반 아닌 연령층은 다 들러리인가요, 그러면? 이 샘플 자체가 잘못됐고요, 평가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그렇게 주장을 하면 또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어요. 연성대 호텔학과 학생들이 좀 전문성이 더 있지 않겠냐, 시민보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영화가 있으면요, 시사회를 합니다, 영화 개봉하기 전에. 전문가들이 보죠, 한번. 시사회에서 아무리 좋은 평점을 받아도 흥행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고요 시사회에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아도 흥행에 성공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전문성과 대중성은 다르다는 얘기예요, 이게. 그런데 대학교 젊은 학생들이 평가한 결과를 가지고 메뉴를 선정해 버린다고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그래서 그게 결국은 안양을 대표한다고요? 어떻게 그게 안양을 대표할 수가 있죠? 지금 이것은, 그래서 예산을 집행을 했고요. 향후계획까지 나와 있는 거고요. 이것은 앞으로 이것을 대표메뉴로 선정을 안 해도 예산 낭비가 되는 거고요 대표메뉴를 선정을 해도 욕을 먹는 겁니다. 파스타하고 안양은 아무 관련이 없어요, 지금. 어떠한 연관성도 찾을 수가 없어요. 오뚜기라는 것 하나. 그런데 오뚜기는 카레가 더 유명하다니까요? 사람들이 ‘파스타’ 하면 안양을 먼저 떠올릴까요, 이태리를 먼저 떠올릴까요?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결과를, 이것으로 예산을 집행을 하고. 저는 아무리 좋게 생각을 하려고 해도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이것. 물론 만에 하나 나중에 우리 안양이 파스타로 인해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가 된다거나 파스타가 흥행에 성공한다거나 그러면 제가 욕을 먹을 수도 있겠습니다, 나중에 몇십 년 후에.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고요. 오히려 욕만 먹고 손가락질 받을 확률이 더 많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요, 타 도시 사람들이. 안양이 파스타다 그러면 ‘오! 대단하네’ 그럴까요, 아니면 ‘왜 그러지’, ‘이유가 뭐지’, ‘어이없네’ 이 말이 많이 나올까요?
그리고 하나 더 질의드릴게요.
답변서에 보시면 ‘안양시 대표음식 메뉴 시범 보급 및 컨설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수행기관이 '음식나라조리제과제빵학원'이에요. 그렇죠?
그리고 하나 더 질의드릴게요.
답변서에 보시면 ‘안양시 대표음식 메뉴 시범 보급 및 컨설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수행기관이 '음식나라조리제과제빵학원'이에요. 그렇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윤해동 위원 조리제과제빵학원에서 뭘 만들죠? 주 메뉴가 뭡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여기는 분야별로 지금 다 하고 있고,
○윤해동 위원 여기에서 파스타도 만드나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자격증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시고 파스타를 딱히,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요. 조리제과제빵학원인데 여기에서 파스타도 만드는 거예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파스타를 딱히 만든다는 것보다는 어떤 분야별 요리를 연구하고 가르치기도 하고. 그런 사항입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대표음식 메뉴 시범 보급 및 컨설팅’이잖아요. 시범 보급을 하려면 만들어야 할 것 아닙니까? 왜 이런 조리제과제빵학원에서 시범 메뉴를 만들죠? 정말로 그게 타당성이 있으려면 파스타집에서 만들어야죠, 전문파스타집. 그래야 되지 않을까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래서 여기서 지금 전문파스타집을 연계해서 메뉴를 고안을 하고 있었던 사항에 지금,
○윤해동 위원 연계를 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요. 그러면 그럴 바에는 좀 유명한 파스타집을 대상으로 하는 게 낫지 않겠나 하는 얘기예요,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봤을 때. 이게 연관성이 좀 떨어지고요 연구결과도 이해가 일단 안 되고요. 그래서 예산집행액이 4천 400만 원인 거고요. 이 모든 것이 너무 불투명하다는 거예요. 시민 의견이 안 받아들여질 것을 뭐 하러 시민 설문조사를 했으며, 대표음식 선정하는 데. 그래 놓고는 나중에 평가를 시민설문 또 하겠다고요? 그러면 그 의견도 안 받아들일 확률이 많다는 얘기 아닙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나중에 향후 계획에 있는 시민여론조사라고 하는 것은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용역에 대해서 메뉴가 나오면 그것을 시판을 좀 해보고 시판된 메뉴에 대해서 일단 선호도조사라든가 용역 마무리는 해야 하니까.
○윤해동 위원 그래서 거기서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폐지됩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때는 다시 재검토해야 되겠죠.
○윤해동 위원 제 말은 거기 설문조사를 통해서 안양에는 파스타라는 대표음식이 안 맞다고 결과가 나오면 대표음식 선정이 취소되냐고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지금 현재 대표음식을 딱히, 저희가 용역은 추진해 오고 있는 과정에 있는 거고,
○윤해동 위원 과장님, 예산이 이미 집행이 됐잖아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예산은 집행이 됐지만,
○윤해동 위원 그러면 설문조사에서 이게 반응이 안 좋으면 유야무야 그냥 끝내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러니까 대표음식이 지금 파스타라는 게 처음에 나왔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이게 사실 가능할지를 한 번 더 지금 메뉴를 보완해서 이것을 한번 시판도 해보고 선호도도 들어보고 그러고 나서 선정 가부를 결정을 할 계획인 거예요. 사실은 이것을 저희가,
○윤해동 위원 그러면 만약에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선정을 안 할 수 있냐 이 말을 묻는 거잖아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것에 대해서는 검토를 다시 용역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윤해동 위원 검토할 게 뭐가 있나요? 결과가 안 좋은데 선정하는 것도 웃기고 결과가 좋으면 선정하는 거죠. 그러려고 설문조사하는 것 아니에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지금 최종적으로 저희가 대표음식을 선정했다고 시민들한테 아직 공표하지도 않았고 이 과정을 끝내고 나서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니, 과정을 거치는데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어떻게 되냐고요. 그것만 답변하시면 돼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것은 저희가 신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결과가 안 좋게 나와도 신중하게 검토한다고요? 그러면 결과가 안 좋게 나와도 신중하게 검토해서 선정할 수 있는 거잖아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렇다고 제가 임의로 결과가 지금 안 좋게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안 좋게 나온 것을 가정해서 지금 답변드리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윤해동 위원 그러면 과장님은 안양시하면 파스타가 딱 연상되세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위원님들께서 고견 주시는 것하고 또 이것을 끝내서 신중하게 재검토해서, 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위원들의 고견을 원하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시민들이 주신 고견은 왜 반영을 안 했냐고요? 시민들은 파스타를 원했던 게 아니잖아요. 엉뚱하게 나온 거잖아요, 엉뚱하게. 시민들은 상상도 못 했을 거예요, 이 파스타에 대해서. 시민들의 고견은 무시했고 위원들의 고견은 달라고요? 이것도 말이 안 되잖아요. 이게 어느 정도의 연관성이나 어느 정도의 뭐가 있어야 이게 논리가 성립이 되는 거예요. 이것은 논리성립 자체가 안 돼요. 파스타에서 누가 안양을 생각합니까? 각 지역 대표음식을 한번 분석을 해 보세요, 왜 그 지역 대표음식이 됐는가를 먼저. 그러면 그 지역 사람들이 이런 것 선정 못해서 그랬을까요? 역사성이나 전통성을 제일 먼저 생각을 하고요. 향토성, 정서 이런 것을 생각해서 선정한 겁니다. 그 시도들이 다 바보가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 안양만 지금 손가락질 받게 되면 우습잖아요, 이것.
우리 안양시 로고에 뭐가 들어가는지 아세요? 안양시 로고에 뭐가 들어가는지 아세요, 혹시? 과장님 정도 되면 아셔야 되는 거잖아요.
우리 안양시 로고에 뭐가 들어가는지 아세요? 안양시 로고에 뭐가 들어가는지 아세요, 혹시? 과장님 정도 되면 아셔야 되는 거잖아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
○윤해동 위원 그러면 안양FC 체육복 색깔을 아세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윤해동 위원 무슨 색입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보라색입니다.
○윤해동 위원 왜 보라색일까요?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선정했을까요? 포도가 있기 때문에 한 겁니다, 포도. 포도 색깔을 따서 안양FC 체육복 색깔을 정한 거예요. 그런 것마저도 다 그런 것을 고려해서 하는 겁니다. 하물며 한 번 대표음식 선정해 놓으면 말 그대로 ‘안양을 대표하는 음식’이 되는 건데 그런 고려를 안 하고 했다는 게 저는 굉장히 너무 어이가 없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만약에 대표음식이 선정이 돼서 계속 밀어붙였을 때 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이것 ‘안양시 대표음식 파스타 선정했습니다’ 하고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려면 지원도 해야 되고 그러려면 거기에 격에 맞게 또 뭔가 지원이 이루어져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텐데, 그 과정을 만들기 위해서. 그래 놓고 10년, 20년 후에 전혀 빛을 못 발하면 그 책임은 누가 져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
○윤해동 위원 그래서 대표음식을 선정해야겠다는 발상 자체는 굉장히 좋은데요 너무 이게 동떨어져 있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계속 설문조사하고 뭐 하고 하면서 계속 행정력 낭비하면서 자금이 지출이 될 텐데 어떻게 보면 이것 참, 좀 그런 것 아닌가요?
제가 저뿐만이 아니고요. 타당 의원님도 마찬가지지만 SNS에 한번 띄워봤어요. ‘안양시 대표음식이 파스타로 선정될 거랍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혹시 보셨어요?
제가 저뿐만이 아니고요. 타당 의원님도 마찬가지지만 SNS에 한번 띄워봤어요. ‘안양시 대표음식이 파스타로 선정될 거랍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혹시 보셨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봤습니다.
○윤해동 위원 좋은 말 있던가요? 댓글 하나인가 두 개인가 있죠? 나머지는 다 부정적이에요. 다들 ‘진짜요?’ ‘농담이에요?’ 이런 반응이에요, 지금.
저는 그래서 안양시 대표음식을 선정을 하는데 관내 대학에 용역을 주었다는 것도 저는 이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것을 관내 대학에 줍니까? 관내 대학이니까요? 그것은 논리가 안 돼요. 그러면 우리가 월드컵 할 때 국내 감독 뽑아서 4강 올라갔습니까? 그런 중요한 것은 외국에서 감독을 데려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안양시 대표음식을 선정할 정도면 꼭 관내를 고집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이런 것은 특히. 왜? 한 번 해놓으면 수십, 수백 년이 갈 수 있거든요. 그러면 서울에 있는 유명한 대학의 호텔조리학과도 많고요 유명하신 분들 많아요. 그런 데로 공식적으로 의뢰를 해서 하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왜 그런 용역마저도 관내를 고집해서 결과를 이렇게 만듭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 추진해도 문제고 추진 안 해도 문제입니다. 앞으로 계속 추진하면 계속 예산 낭비가 될 거고요 추진 안 해 버리면 지금까지 들어간 돈이 또 예산 낭비입니다. 행정력 낭비고요. 지금이라도 신중하게 검토하셔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래서 안양시 대표음식을 선정을 하는데 관내 대학에 용역을 주었다는 것도 저는 이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것을 관내 대학에 줍니까? 관내 대학이니까요? 그것은 논리가 안 돼요. 그러면 우리가 월드컵 할 때 국내 감독 뽑아서 4강 올라갔습니까? 그런 중요한 것은 외국에서 감독을 데려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안양시 대표음식을 선정할 정도면 꼭 관내를 고집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이런 것은 특히. 왜? 한 번 해놓으면 수십, 수백 년이 갈 수 있거든요. 그러면 서울에 있는 유명한 대학의 호텔조리학과도 많고요 유명하신 분들 많아요. 그런 데로 공식적으로 의뢰를 해서 하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요? 왜 그런 용역마저도 관내를 고집해서 결과를 이렇게 만듭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것 추진해도 문제고 추진 안 해도 문제입니다. 앞으로 계속 추진하면 계속 예산 낭비가 될 거고요 추진 안 해 버리면 지금까지 들어간 돈이 또 예산 낭비입니다. 행정력 낭비고요. 지금이라도 신중하게 검토하셔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알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윤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똑같이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왜 저는 지난 8대 때도 시작할 때 지금 코로나 시국에 이것을 하는지 참 걱정스럽고 제가 그랬어요. 이 시기에 이것을 꼭 해야 되느냐. 대표음식은 자연스러운 스토리가 있어 가지고 자연발생적으로 되는 경우가 더 많지 인위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좀 아니다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이게 진행이 된단 말이죠. 그래서 왜 제 머릿속에 지금 실패한 남부시장의 청년도깨비 사업이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총무부서라서 제가 예특위나 들어가서나 자꾸 ‘중지’, ‘중지’, ‘예산 삭감’을 외쳤는데 내 돈이라면 이런 데에 투자를 하겠느냐, 내 돈이라면 이런 청년도깨비 남부시장의 청년들 하겠느냐, 계속 외쳤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은 계속 진행돼서 결국은 끝에 가서는 ‘잘못된 사업이다’ 하고 인정하고 이게 실패로 돌아가고 그게 떠오르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자료를 요청해서 말씀드리는데 이게 참으로 ‘우리 지자체가 할 일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업계가 해야 할 일이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요. 자료 요청했는데 지금 윤해동 위원님께서 다 말씀을 잘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도 힘들겠죠. 이해합니다. 좀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고요.
저도 똑같이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왜 저는 지난 8대 때도 시작할 때 지금 코로나 시국에 이것을 하는지 참 걱정스럽고 제가 그랬어요. 이 시기에 이것을 꼭 해야 되느냐. 대표음식은 자연스러운 스토리가 있어 가지고 자연발생적으로 되는 경우가 더 많지 인위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좀 아니다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이게 진행이 된단 말이죠. 그래서 왜 제 머릿속에 지금 실패한 남부시장의 청년도깨비 사업이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총무부서라서 제가 예특위나 들어가서나 자꾸 ‘중지’, ‘중지’, ‘예산 삭감’을 외쳤는데 내 돈이라면 이런 데에 투자를 하겠느냐, 내 돈이라면 이런 청년도깨비 남부시장의 청년들 하겠느냐, 계속 외쳤는데도 불구하고 사업은 계속 진행돼서 결국은 끝에 가서는 ‘잘못된 사업이다’ 하고 인정하고 이게 실패로 돌아가고 그게 떠오르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자료를 요청해서 말씀드리는데 이게 참으로 ‘우리 지자체가 할 일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업계가 해야 할 일이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요. 자료 요청했는데 지금 윤해동 위원님께서 다 말씀을 잘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도 힘들겠죠. 이해합니다. 좀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고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예, 곽동윤 위원님이 조금 빨랐습니다.
○곽동윤 위원 앞에서 질의가 짧지 않았기 때문에 또 같은 아이템을 꺼내서 죄송하지만 저도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좀 다른 방향, 다른 관점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우리 주무관님을 통해서 자료를 위원님들과 국장님, 과장님께 드렸습니다. 과장님, 혹시 ‘카피킬러’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제가 우리 주무관님을 통해서 자료를 위원님들과 국장님, 과장님께 드렸습니다. 과장님, 혹시 ‘카피킬러’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최근에 들어봤습니다.
○곽동윤 위원 네. 이게 표절을 검사하는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이 용역보고서를 돌려봤더니 표절률이 19퍼센트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보통 학계에서는 15퍼센트부터 표절로 판단을 합니다. 물론 이게 전문적인 학술 논문은 아니기 때문에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이게 19퍼센트나 나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싶어서 어디에서 그럼 이 내용을 가져왔을까 살펴봤는데, 살펴보니까 제가 볼 때는 19퍼센트보다 더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용역보고서를 전체 인쇄한 것은 국‧과장님 그리고 위원장님께 드렸는데 이게 PDF파일 기준으로는 우리 용역보고서가 92쪽입니다, 92쪽. 제가 이게 사실 맞는 계산은 아니지만 편의상 이 용역보고서가 2천만원짜리라고 계산을 하고 한 장당 그냥 나눠봤을 때 가격이 20만원입니다. 편의상 그렇게 제가 비유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보면 용역보고서 92쪽 중에 5페이지부터 38페이지까지는 대표음식 조사라는 명분하에 쉽게 말하면 그냥 인터넷을 베껴왔습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뭐가 유명하고, 뭐가 유명하고. 그대로 베껴왔습니다. 그게 33페이지입니다. 이것을 환산하면 인터넷 블로그를 베껴오는 데 660만원을 쓴 꼴입니다. 여기서부터도 말이 안 되고 이제 더 심각한 문제는 엄연히 이 제목이 연구용역인데 아까 설문조사도 문제가 있지만 그것은 넘어가고. 이 원고에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 원고에 뭐라고 쓰여 있냐 하면 최애 등 연구를 통해 도출한 향토성, 맛, 기능성, 기반성, 산업성 등을 고려하여 메뉴를 선정했다고 이 연구용역에 쓰여 있는데 이 연구용역의 문제점은 그것을 어떻게 고려했는지가 전혀 나와 있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학술적으로 우리가 시민 여론조사에서 파스타가 안 나왔음에도 우리가 이렇게 향토성을 조사하고 맛을 조사하고 기능성을 조사했더니 파스타가 타당하니까 우리는 파스타로 하겠다라는 그 과정이 있으면 제가 납득을 할 수 있겠는데 그런 과정은 일절 없고 그냥 말 그대로 파스타로 밀어붙인 점. 제가 그래서 참고할 만한, 저도 식품관련 논문들 이번에 다 처음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구용역에서 참고했다는 함안지역 대표음식 논문 일부를 제가 뽑아왔는데 최소한 이 정도는 되어야 이게 연구용역이라고, 이것은 참고로 석사학위 논문이었는데 향토음식에 대한 표도 나오고 뒤에 가보면 대표음식에 대해서도 어떤 식으로 연구를 했는지 나오는데 이것은 딱 보기만 해도 ‘아, 이러니까 뭔가 연구한’ 그러니까 최소한 내용적인 저도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판단은 못 하더라도 ‘아, 이 정도는 해야, 이런 식으로 실제 통계프로그램도 돌리고 해야 이게 타당한 용역이구나.’라는 생각이 저도 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런 과정을 거쳐서 파스타로 선정했다 하면 저는 인정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과장님도 읽어보셨겠지만 이 연구용역 보고서는 전혀 그런 부분들이 반영돼 있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사실 메뉴에 있는 파스타 레시피도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레시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이 도대체 안양의 대표음식으로서 메뉴를 개발한 것인지 이 연구용역이 총체적인 문제가 있어서, 단순히 ‘안양이랑 파스타가 무슨’ 이런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용역을 발주하고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이것을 국장님에게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은 국장님이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연구용역을 이렇게 발주하고 나서 결과에 대해서 혹시 부서에서 어떤 식으로 검수를 하는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이것을 국장님에게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은 국장님이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연구용역을 이렇게 발주하고 나서 결과에 대해서 혹시 부서에서 어떤 식으로 검수를 하는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이계철 사실 검토절차는 없었습니다.
○곽동윤 위원 저는 이것은 제도적으로, 사실 식품안전과한테도 약간 미안한 마음입니다. 식품안전과만의 문제가 분명히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구용역을 우리 시에서 한두 부서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1년에 한두 개가 아니고 몇십 개, 몇백 개까지도 될 것 같은데 이런 부실한 용역이 얼마나 많을까. 그런데 이런 용역 결과에 대해서 부서에서 받고 나서 사후관리를 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 국장님 답변을 들어봐도 아마 그런 절차들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이 업체한테 ‘카피킬러로 돌려서 보고서를 제출해라’, ‘혹시 표절률이 특이하게 높다면 납득할 만한 사유를 제출해라’, 이런 정도의 과정이라도 최소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우리 시청 공무원분들께서도 다 전문적인, 어떻게 보면 지식과 그런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용역을 맡기는 거라 우리가 이렇게 검증은 못 하더라도 그런 외부적인 장치들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그래서 이게 잘못된 게 초기 연구용역보고서 자체가 잘못됐는데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추가 용역이 또 2천만원에 가까운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사실 이런 기사가 얼마 전에 있었습니다. 경기복지재단이라고 있습니다. 경기복지재단에서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했는데 그 연구용역이 표절이었어요, 표절. 그래서 표절 당한 쪽에서 소송을 제기해 가지고 이게 소송에 휘말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복지재단 측에서 당시 담당했던 직원을 징계하지 않았다 해가지고 또 문제가 되는 그런 기사들도 있었습니다. 이게 남의 일이 아니고 당장 이런 연구용역 실태를 봤을 때 우리의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그래서 저는 이 파스타도 문제지만 식품안전과보다도 특히 복지문화국장님께서 최소한 복지문화국 산하의 기관에서 발행하는 용역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특히 이정순 과장님께서 답변하시기 어려운 부분도 제가 이해를 합니다. 가정을 기반으로 해서 확정적인 답을 하는 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아마 부담이 되실 텐데 저는 이 연구용역이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지금 말씀드린 이런 근거를 토대로 이 연구용역을 수행하신 교수님이 학생이 이렇게 냈으면 F를 줄 과제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잘못된 연구용역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 생각하고 그리고 이런 연구용역을 토대로 사업이 진행된 것은 분명히 잘못된 거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내년도 예산에 대표음식 관련해서 예산 반영을 안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 반영을 안 하신 것은 잘 하셨지만 나중에 이것을 토대로 추경을 반영한다든지 예산을 한다면 저는 일단 절대 반영해 줄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토대로 부서의 전면적인 재검토 그렇게 대책 마련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 건지에 대해서 아마 지금 답변하시기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꼭 향후에 과장님과 국장님이 같이 우리 보사환경위원회에 보고를 꼭 하는 그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사실 이런 기사가 얼마 전에 있었습니다. 경기복지재단이라고 있습니다. 경기복지재단에서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했는데 그 연구용역이 표절이었어요, 표절. 그래서 표절 당한 쪽에서 소송을 제기해 가지고 이게 소송에 휘말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복지재단 측에서 당시 담당했던 직원을 징계하지 않았다 해가지고 또 문제가 되는 그런 기사들도 있었습니다. 이게 남의 일이 아니고 당장 이런 연구용역 실태를 봤을 때 우리의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그래서 저는 이 파스타도 문제지만 식품안전과보다도 특히 복지문화국장님께서 최소한 복지문화국 산하의 기관에서 발행하는 용역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특히 이정순 과장님께서 답변하시기 어려운 부분도 제가 이해를 합니다. 가정을 기반으로 해서 확정적인 답을 하는 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아마 부담이 되실 텐데 저는 이 연구용역이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지금 말씀드린 이런 근거를 토대로 이 연구용역을 수행하신 교수님이 학생이 이렇게 냈으면 F를 줄 과제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잘못된 연구용역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 생각하고 그리고 이런 연구용역을 토대로 사업이 진행된 것은 분명히 잘못된 거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내년도 예산에 대표음식 관련해서 예산 반영을 안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 반영을 안 하신 것은 잘 하셨지만 나중에 이것을 토대로 추경을 반영한다든지 예산을 한다면 저는 일단 절대 반영해 줄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토대로 부서의 전면적인 재검토 그렇게 대책 마련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 건지에 대해서 아마 지금 답변하시기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꼭 향후에 과장님과 국장님이 같이 우리 보사환경위원회에 보고를 꼭 하는 그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곽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완전 곽동윤 위원님께서 스마트하게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든든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보사뿐만이 아니라 다른 위원회에서도 참고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용역 관리 측면에서 정말 신선한 제안을 주셨습니다. 지금 ‘표절률을 용역 줄 때 받아라’ 굉장히 저도 공부가 되고 제안을 잘 해주셔서 이 제안이 앞으로 부서에 시행이 돼야 될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민들의 세금이 쓰여지는 용역에 무책임한 용역, 누가 봐도 잘 모르고 이러면서 예산이 제대로 쓰였는지 모르는 경우가, 제가 8대 때 예술공원 활성화 용역이 1억이 넘게 되는 것을 책 한 권을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사람은 저밖에 없을 거예요. 너무 허접해서 그래서 5분발언까지 했죠, 제가? 옆에 색깔만 바꿔서 중간중간에 다르게 넣어놓고. 지금 곽동윤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것을 내가 알았더라면 이것 표절률이고 뭐고 싹 다 조사해 가지고 저도 이의를 제기했을 텐데 용역, 관심이 전문가예요. 이렇게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이 잘 쓰이느냐 봤을 때 이렇게 현명한 시선으로 보니까 깔끔하게 정리가 되고 반박을 할 수가 없잖아요? 이렇게 논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했는데. 저도 보고 지금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여기 보사 위원님들 전체가 아마 ‘이것은 잘못된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으니 참고를 해주시고, 이것이 제가 볼 때는 ‘과장님만의 잘못은 아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과장님 힘내시고요.
어쨌든 현명하게 저희가 예산 해서 청년도깨비시장 같은 큰 예산, 중간에 제가 막지 못해서 마음이 많이 안타까웠는데 앞으로는 든든한 우리 보사 위원님들이 계셔서 보사의 경우는 비합리적인 이런 예산은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곽동윤 위원님 감사드립니다.
또, 허원구 위원님.
완전 곽동윤 위원님께서 스마트하게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든든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보사뿐만이 아니라 다른 위원회에서도 참고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용역 관리 측면에서 정말 신선한 제안을 주셨습니다. 지금 ‘표절률을 용역 줄 때 받아라’ 굉장히 저도 공부가 되고 제안을 잘 해주셔서 이 제안이 앞으로 부서에 시행이 돼야 될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민들의 세금이 쓰여지는 용역에 무책임한 용역, 누가 봐도 잘 모르고 이러면서 예산이 제대로 쓰였는지 모르는 경우가, 제가 8대 때 예술공원 활성화 용역이 1억이 넘게 되는 것을 책 한 권을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사람은 저밖에 없을 거예요. 너무 허접해서 그래서 5분발언까지 했죠, 제가? 옆에 색깔만 바꿔서 중간중간에 다르게 넣어놓고. 지금 곽동윤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것을 내가 알았더라면 이것 표절률이고 뭐고 싹 다 조사해 가지고 저도 이의를 제기했을 텐데 용역, 관심이 전문가예요. 이렇게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이 잘 쓰이느냐 봤을 때 이렇게 현명한 시선으로 보니까 깔끔하게 정리가 되고 반박을 할 수가 없잖아요? 이렇게 논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했는데. 저도 보고 지금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여기 보사 위원님들 전체가 아마 ‘이것은 잘못된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으니 참고를 해주시고, 이것이 제가 볼 때는 ‘과장님만의 잘못은 아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과장님 힘내시고요.
어쨌든 현명하게 저희가 예산 해서 청년도깨비시장 같은 큰 예산, 중간에 제가 막지 못해서 마음이 많이 안타까웠는데 앞으로는 든든한 우리 보사 위원님들이 계셔서 보사의 경우는 비합리적인 이런 예산은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곽동윤 위원님 감사드립니다.
또, 허원구 위원님.
○허원구 위원 이정순 과장님, 공무원들은 백 가지 중에서 백 가지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앞에 보시는 것처럼 행정사무감사는 백 가지 잘하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한두 가지 잘못된 부분, 시정하였고 개선하였으면 좋은 것에 대해서 찾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한두 개 가지고 우리 이정순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조금 전에 윤해동 위원님과 곽동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을 빼고 몇 가지 제가 추가만 질의하겠습니다.
이 연구보고서를 저도 다 봤습니다. 그리고 복지문화국에서 1년에 연구용역 사업 리스트를 제가 다 받았습니다. 이 책을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봤습니다. 찾아보고 제가 국장님께 나중에 말씀드린다는 이유 중, 어제 말씀드린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포맷이 비슷비슷하고 내용을 저도 ‘카피킬러’에 집어넣어서 한번 표절률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 보면 대부분 표절률이, 우리 곽동윤 위원께서 얘기한 것은 19퍼센트는 굉장히 낮은 표절률입니다. 제가 본 것에 의하면 거의 다 30퍼센트, 40퍼센트 이상의 표절률이 나와요. 즉, 뭐냐 하면 대부분이 다른 논문을 가지고 아니면 보고서를 가지고 인용했다는 얘기입니다. 그것이 5천만원, 6천만원의 비용이 지불이 된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첫째 지적이 되었고, 왜 식품안전과에서 잘못되었는지 한 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안양시 대표음식 개발 연구용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이 보고서가 90페이지가 나왔습니다. 연성대학교가 논문을 쓰는 학교입니까, 아닙니까? 이 학교는 논문을 한 편도 쓰지 않는 학교입니다. 즉, 뭐냐 하면 박사학위가 있는 학교는 논문을 쓰지만 이 학교는 전문대학교입니다. 전문대 학생들이 산업단에서 연구를 하고 하는데 제가 이 내용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 하면 ‘연구의 용역으로서는 가치가 하나도 없다’라고 저는 생각해요. 조금 전에 곽 위원님은 F학점을 준다지만 가치가 없습니다. 돈을 주고 했다는 자체가 제가 마음에 안 듭니다. 왜? 대부분의 사례를 보면 어떠냐 하면 인용을 해 왔고 사례도 대부분 아주 조잡한 곳에서 인용을 해 왔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2천만원이라고 하고, 여기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는 모든 연구함에 있어서 목적이 있고 배경만 그것에 부합되고 충실하냐 그것만 보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우리 안양은 대도시이지만 인지도가 높은 대표음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것을 연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양 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대표음식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이 기반을 기축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연구용역이면 결론이 났고 설문을 하였다면 설문에 대한 내용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즉, 그것의 설문이나 사람들을 설득시키는 방법은 통계의 기반에 의해서 설득시키는데 통계자료가 전혀 없어요, 이것은. 그리고 결론도 없어요. 그리고 정책적 대안이나 방향성도 전혀 없어요. 그냥 보고서에 지나지 않고 그냥 베껴온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이런 보고서로 파스타로 지정, 그리고 우리 윤해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둘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윤해동 위원이 파스타가 정말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우리 같이 한번 해 봅시다. 윤해동 위원은 민주당 당원들의 팔로워가 많고 허 위원님은 국민의힘 팔로워가 많으니 각각 해 봅시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결과는 뭐냐 하면 우리 윤해동 위원이 조사한 내용이나 제가 조사한 내용이나 십시일반 다른 게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으로 우리 주민들, 비산1동, 비산2동 어머님들 동협의회에서 상의를 하고 의논을 했답니다, 이것을. ‘안양에서 파스타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동장들이 모여서 했을 때 동장들이 하는 말이 ‘대체 어떤 사람들이 이것을 발상을 했냐’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저는 우리가 안양에서 용역 사업을 할 때 연구용역은 복지국만 이 정도지만 총무, 도시, 건설위원회 이런 곳에는 몇 억짜리 연구용역이 들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한 기관에 1억의 예산이 많다, 적다라고 하고 있는데 우리는 몇 개월치 단기 연구용역에 몇 억의 비용을, 우리 세금을 지불합니다. 그런데 그 연구용역이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양이 발전하는 데 기초적인 자료가 된다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렇지만 그런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방향성을 제시 못 하는 그런 연구용역은 필요 없는 연구용역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했던 것은 이 기반을 통해서 반성하고 앞으로는 연구용역이 정말로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시키지 않는 그런 연구용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조금 전에 윤해동 위원님과 곽동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을 빼고 몇 가지 제가 추가만 질의하겠습니다.
이 연구보고서를 저도 다 봤습니다. 그리고 복지문화국에서 1년에 연구용역 사업 리스트를 제가 다 받았습니다. 이 책을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봤습니다. 찾아보고 제가 국장님께 나중에 말씀드린다는 이유 중, 어제 말씀드린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포맷이 비슷비슷하고 내용을 저도 ‘카피킬러’에 집어넣어서 한번 표절률을 보려고 했습니다. 그 보면 대부분 표절률이, 우리 곽동윤 위원께서 얘기한 것은 19퍼센트는 굉장히 낮은 표절률입니다. 제가 본 것에 의하면 거의 다 30퍼센트, 40퍼센트 이상의 표절률이 나와요. 즉, 뭐냐 하면 대부분이 다른 논문을 가지고 아니면 보고서를 가지고 인용했다는 얘기입니다. 그것이 5천만원, 6천만원의 비용이 지불이 된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첫째 지적이 되었고, 왜 식품안전과에서 잘못되었는지 한 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안양시 대표음식 개발 연구용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이 보고서가 90페이지가 나왔습니다. 연성대학교가 논문을 쓰는 학교입니까, 아닙니까? 이 학교는 논문을 한 편도 쓰지 않는 학교입니다. 즉, 뭐냐 하면 박사학위가 있는 학교는 논문을 쓰지만 이 학교는 전문대학교입니다. 전문대 학생들이 산업단에서 연구를 하고 하는데 제가 이 내용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 하면 ‘연구의 용역으로서는 가치가 하나도 없다’라고 저는 생각해요. 조금 전에 곽 위원님은 F학점을 준다지만 가치가 없습니다. 돈을 주고 했다는 자체가 제가 마음에 안 듭니다. 왜? 대부분의 사례를 보면 어떠냐 하면 인용을 해 왔고 사례도 대부분 아주 조잡한 곳에서 인용을 해 왔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2천만원이라고 하고, 여기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는 모든 연구함에 있어서 목적이 있고 배경만 그것에 부합되고 충실하냐 그것만 보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우리 안양은 대도시이지만 인지도가 높은 대표음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것을 연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양 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대표음식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이 기반을 기축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연구용역이면 결론이 났고 설문을 하였다면 설문에 대한 내용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즉, 그것의 설문이나 사람들을 설득시키는 방법은 통계의 기반에 의해서 설득시키는데 통계자료가 전혀 없어요, 이것은. 그리고 결론도 없어요. 그리고 정책적 대안이나 방향성도 전혀 없어요. 그냥 보고서에 지나지 않고 그냥 베껴온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이런 보고서로 파스타로 지정, 그리고 우리 윤해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둘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윤해동 위원이 파스타가 정말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우리 같이 한번 해 봅시다. 윤해동 위원은 민주당 당원들의 팔로워가 많고 허 위원님은 국민의힘 팔로워가 많으니 각각 해 봅시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결과는 뭐냐 하면 우리 윤해동 위원이 조사한 내용이나 제가 조사한 내용이나 십시일반 다른 게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으로 우리 주민들, 비산1동, 비산2동 어머님들 동협의회에서 상의를 하고 의논을 했답니다, 이것을. ‘안양에서 파스타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동장들이 모여서 했을 때 동장들이 하는 말이 ‘대체 어떤 사람들이 이것을 발상을 했냐’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저는 우리가 안양에서 용역 사업을 할 때 연구용역은 복지국만 이 정도지만 총무, 도시, 건설위원회 이런 곳에는 몇 억짜리 연구용역이 들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한 기관에 1억의 예산이 많다, 적다라고 하고 있는데 우리는 몇 개월치 단기 연구용역에 몇 억의 비용을, 우리 세금을 지불합니다. 그런데 그 연구용역이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양이 발전하는 데 기초적인 자료가 된다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렇지만 그런 근거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방향성을 제시 못 하는 그런 연구용역은 필요 없는 연구용역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했던 것은 이 기반을 통해서 반성하고 앞으로는 연구용역이 정말로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시키지 않는 그런 연구용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보영 위원 과장님, 이번에 식품안전과에서 사무관이 2명이 배출됐어요. 과장님, 국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 팀장 두 분이 없는데 오늘 행정사무감사하고 예산 준비하느라고 정말로 우리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너무 질의를 많이 드려서 좀 섭섭하실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위원들이 궁금해하는 것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답변해 주신다면 오히려 더 나은 식품안전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금에 대해서 자료를 봤는데요. 지금 과장님이 답변하시기에는 힘드실 거예요. 그런데 2021년도와 2022년도 대비해서 예산편성이 적정하게 됐는지 과장님이 한번 검토를 해서 나중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너무 질의를 많이 드려서 좀 섭섭하실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위원들이 궁금해하는 것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답변해 주신다면 오히려 더 나은 식품안전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금에 대해서 자료를 봤는데요. 지금 과장님이 답변하시기에는 힘드실 거예요. 그런데 2021년도와 2022년도 대비해서 예산편성이 적정하게 됐는지 과장님이 한번 검토를 해서 나중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반려동물 문화교실’ 담당자가 김혜숙 팀장이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그렇습니다.
○김보영 위원 너무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2천만원을 들여서 삼막애견공원하고 평촌중앙공원에서 이것을 했는데, 여기 보시면 만족도하고 도움 여부에 대해서 참여자 230명에 대해서 계속 개선할 점, 도움 준 점 이것을 쭉 나열을 했는데 실제 행사했을 때는 이런 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서 뭐가 달라졌지’, ‘어떤 게 나아졌지’ 모를 수 있거든요. 그런데 하나하나 33명의 응답을 적어주셨는데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내용을 보면 ‘하나하나 대면교육을 받아서 너무 유익했다’ 해서 견주들의 많은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시민들 피부에 닿는 행사로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다음에 ‘동물 등록관리 행사’ 운영 3천만원 이번에 ‘반려동물 나눔 축제’ 하셨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김보영 위원 저도 시간이 돼서 중앙공원 잠깐 들러봤는데 아마 이 행사가 이태원 때문에 조금 축소되고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해는 하는데 이 축제에 갔을 때 이 축제가 문화교실이나 체험이나 이런 게 아니라 애견용품 판매장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저희도 그것은 내년도에 개선을 반영하려고 하고 있고요. 올해는 기존의 원래 프로그램을 못 하다 보니까 그쪽 부분이 많이 보여진 부분도 있어서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충분히 이해합니다. 내년에 조금 더 나은 행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에 동물등록이 생긴 지가 오래 됐어요. 동물도 등록을 해야 되는데 이것의 가장 큰 홍보는 동물병원에서 해 주셔야 돼요. 동물병원에 강아지를 데려갔을 때 등록이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 이것 등록시키는 것은 꼭 동물병원에 홍보를 해서 우리 안양시의 애견들이 다 동물등록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저는 이번에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도 너무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반려동물 하나 기르는데 어려운 분들은 미용을 한다든가 치료받는다든가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서 이 부분도 동물병원에서 본인이 이 의료서비스에 해당이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몰라요. 별로 홍보가 안 돼 있고 저도 이것 처음 알았거든요. 이 부분도 동물병원에서는 적극적으로 홍보물을 붙여둔다든가 견주들이 오면 이런 데 해당된다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홍보를 꼭 좀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에 동물등록이 생긴 지가 오래 됐어요. 동물도 등록을 해야 되는데 이것의 가장 큰 홍보는 동물병원에서 해 주셔야 돼요. 동물병원에 강아지를 데려갔을 때 등록이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 이것 등록시키는 것은 꼭 동물병원에 홍보를 해서 우리 안양시의 애견들이 다 동물등록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저는 이번에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도 너무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반려동물 하나 기르는데 어려운 분들은 미용을 한다든가 치료받는다든가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서 이 부분도 동물병원에서 본인이 이 의료서비스에 해당이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몰라요. 별로 홍보가 안 돼 있고 저도 이것 처음 알았거든요. 이 부분도 동물병원에서는 적극적으로 홍보물을 붙여둔다든가 견주들이 오면 이런 데 해당된다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홍보를 꼭 좀 부탁을 드립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잘 하는데요. 다음에 지도단속 결과, 조치결과 한번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축산물판매업소 7개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서 제공을 많이 하는데 이 7개소를 어떻게 선정하신 거예요, 과장님?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이것은 저희가 공고를 해서,
○김보영 위원 받았는데 7개소만 들어온 건가요, 아니면 더 들어왔는데 예산 때문에 이렇게 된 건가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사실은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안 들어와 가지고 저희가 세 번에 걸쳐서 공고를 했었고요. 올해는 한 번 공고를 하고 8개소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1개소가 본인은 안 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해가지고 지금 이렇게 됐습니다.
○김보영 위원 아무튼 앞으로 낙후된 축산물판매업소 위생관리에 대해서 계속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정부양곡 관리창고가 우리 안양시에 몇 개소가 있습니까?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저희 양곡창고가 비산농협의 창고의 것을 계속 썼었습니다. 그랬다가 작년부터,
○김보영 위원 다른 데 이전했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예, 여기가 너무 노후되고 보관상의 문제가 자꾸 생겨서 도에서 일괄적으로 지정을 해가지고 화성에 있는 저온저장창고로 저희도 같이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는 없는 거니까 내년에 관리지원이 이것 필요가 없네요, 예산은?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이것은 담당자 국비 100퍼센트의 여비인데요. 사실 많이 집행은 안 했습니다. 그리고 안양에 있을 때보다는 가서 점검해야 되는 횟수가 많이 줄기는 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도 두 군데서 제가 전화를 받았었어요. 원하지 않는 부분을 한다는 분도 있고 본인부담을 하니까 부담스럽다는 분도 있고 여기서 탈락된 분들이 아마 불만을 표시했던 것 같아요. 여기서 탈락이 된다면 ‘영양플러스’ 수혜자로 가는 건가요?
그리고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도 두 군데서 제가 전화를 받았었어요. 원하지 않는 부분을 한다는 분도 있고 본인부담을 하니까 부담스럽다는 분도 있고 여기서 탈락된 분들이 아마 불만을 표시했던 것 같아요. 여기서 탈락이 된다면 ‘영양플러스’ 수혜자로 가는 건가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저희한테 신청해서 그 신청한 명단 중에서 영양플러스를 받고 있는 분은 저희가 배제를 시키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2명 정도 탈락했습니다.
○김보영 위원 아무튼 부적격자로 탈락된 분들의 민원성 소지가 있는 것 같으니까 부적격자 됐을 경우에 어떤 기준이나 충분히 이해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치유농업 있죠, 유관기관 연계? 이것을 보니까 진짜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인지 일반 경도인지장애도 많기는 한데, 치유농장을 운영을 하는데 우리 시에서는 없으니까 거의 화성이나 다른 데서, 안성이나 이쪽에서 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꼭 외부 다른 지역의 치유농장 분들이 여기에 와서 이것을 하는 것, 꼭 농장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안양시나 뭐 이렇게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이게 그리고 진짜 치매환자나 그런 분들한테 이것을 했을 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저는 진짜 투자 대비 효과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해 왔기 때문에 매년 했던 거예요’, ‘매년 국‧도비 지원됐었습니다. 그래서 한 거예요.’ 이제 이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연말이 됐고 이미 다 지출이 됐으니까 과장님께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제 몇몇 분들이 화성 가서 생화 꽃 만들기, 사과 따 가지고 오고 이것 해서 100만원, 몇백만 원 해가지고, 이게 예산이 2천만원이거든요. 이것을 좀 줄여도 내실 있게 우리 안양시 치유를 위한 농업에 이바지하기를 바랍니다. 내년에 또 이것 볼 겁니다, 제가.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으로 해서 학교하고 어린이집의 텃밭에 5천만원 지원해 주셨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김보영 위원 그런데 과장님, 윤경숙 위원장님이 또 자료요청을 저랑 같게 했어요. 그런데 이게 차이가 있더라고요. 윤경숙 위원장님한테 자료 낸 것은 70개소에 텃밭 운영비가 나갔고, 제가 받은 자료에서는 51개소만 이게 나갔어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과장님 준비가 안 되면,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이것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학교텃밭 조성 5천만원 집행내역 제출 이렇게 하셔 가지고 저희가 이 5천만원 부분에 대해서만 자료를 따로 뽑아서 만든 부분이고요. 윤경숙 위원장님께서는 전체를 질의하셔서 이 부분에서 일부를 이쪽으로 빼서 지금 자료를 작성했다고 일단 말씀 좀 드리고요.
위원님께서 학교텃밭 조성 5천만원 집행내역 제출 이렇게 하셔 가지고 저희가 이 5천만원 부분에 대해서만 자료를 따로 뽑아서 만든 부분이고요. 윤경숙 위원장님께서는 전체를 질의하셔서 이 부분에서 일부를 이쪽으로 빼서 지금 자료를 작성했다고 일단 말씀 좀 드리고요.
○김보영 위원 그것은 과장님, 다 말하는 것만 못하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죄송합니다.
○김보영 위원 이 페이지 수 행감자료하고 이것하고 이렇게 했을 때 페이지 수 행감자료는 5천만원이라고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 부분이 예산이 나누어져 있는 부분이어 가지고요.
○김보영 위원 그런데 저는 그렇게 이해를 안 하고 왜 5천하고 이렇게 틀릴까 생각을 했다가 제가 쭉 앞뒤를 보니까 여기에 70개소는 운영비를 준 데도 들어가지 않았나 저 혼자 이렇게 생각을 했었어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래서 설명을 드리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김보영 위원 네, 제가 이해를 했고요. 저 혼자 스스로 이해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해서 일률적으로 100만원씩 다 학교하고 어린이집 주고 났을 때 텃밭이 잘 되고 있는지 재방문한 적 있나요? 나는 이런 게 궁금합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중간중간에 점검도 하고 지도도 필요한 데에 해주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꼭 어린이집 한다고 100만원씩 줬는데 이게 진짜 제대로 텃밭을 가꾸고 있었는지, 여기서 만약에 수확물이 나왔다면 이것에 대해서는 어떤 소감이 있었는지. 돈만 5천만원, 100만원씩 일률적으로 주고 난 다음에 내년도, 정산이야 물론 받겠지만. 내년도 또, 이것은 아닌 것 같아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저희가 선정할 때 작년에 신청해서 올해 했던 부분 이분들이 다시 신청을 했을 경우에 저희가 중간중간에 나가서 한 번씩 현장 보고 잘 추진하고 있는지 그다음에 정산 들어오는 부분 같이 보고 그다음에는 사실 이것 깎기도 하고 선정에서 배제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앞으로도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음식문화축제’ 5천만원 들여서 잘 성황리에 마쳤는데요. 이 축제에 참여했던 업소들이 시에 기부한 게 있는지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사실 저희가 그 부분을 저희도 코로나 때문에 이 행사를 잘 진행할 수 있을까 하는 것에만 너무 집착을 해가지고 미리 그것을 챙기지 못해서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나중에 좀 해서 조금 기부를 받기는 했습니다.
○김보영 위원 내년에는 이런 것도 과장님이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잘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진흥기금으로 음식점 입식 식탁 교체 지원내역 있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김보영 위원 좌식테이블에서 불편해서 입식으로 지원했는데 이런 것은 너무 좋은 사업 같아요. 사실 음식점 업주가 좀 영세하고 여유가 없어서 입식으로 다 못 할 경우에는 시에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향후에도 시설개선에 대해서는 지원을 조금 더 늘려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도 제가 쭉 봤는데요. 지난해에 비해서 예산이 지금 5천만원이 적어요. 그 사유에 대해서 나중에 설명 부탁드립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외식업 현장 맞춤형 컨설팅’, 관내 15개소를 동안음식업지부에다 위탁을 해서 이 사람들을 컨설팅을 했는데 이것을 하고 난 다음에 업주한테 어떤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효과가 있었냐, 이게 개선이 됐냐, 또 아니면 이용 시민들이라도 와서 ‘여기가 무슨 개선된 게 있습니까?’, ‘맛이 좋아졌나요?’ 이런 식으로 설문을 받아 가지고 이게 좋다면 내년도에 더 많이 확대를 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이런 사업이 끝나고 나면?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저희가 임의로 설문조사하지는 않았는데요, 올해 사업 잘 챙겨서 내년부터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대표음식 선정과정 향후에 너무 염려를 많이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동참합니다. 이미 예산도 집행이 됐고 지금 10개소 파스타를 지정을 해서 거기서 다시 음식조리의 지도라든가 이것을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내년에 확대한다든가 그런 것은 있을 수가 없고요. 과장님, 이 시점에서 잘 판단하셔 가지고 우리 시의원님도 진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니까 아까의 모든 것을 좀 이해해 주시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용역 자체가 잘못된 용역이었던 것을 우리가 먼저 인지하지 못했던 점, 그래서 앞으로 향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그렇게 당부드리고요.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김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복지문화국 소관 업무 과다해서 조직개편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교육을 총무 쪽으로 보내는 어이없는 이런 것이 약간 잡음이 있다가 일단락 됐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내에 도시농업팀이 있어요. 제가 자료제출을 얘기했는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과장님, 안양시가 농사지을 땅이 계속 그래프가 하향곡선을 긋고 있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복지문화국 소관 업무 과다해서 조직개편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교육을 총무 쪽으로 보내는 어이없는 이런 것이 약간 잡음이 있다가 일단락 됐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내에 도시농업팀이 있어요. 제가 자료제출을 얘기했는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과장님, 안양시가 농사지을 땅이 계속 그래프가 하향곡선을 긋고 있죠?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땅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줄어들고 있죠, 예. 그래서 지금은 한 30헥타르 그 정도인가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30헥타르 정도의 안양시에 농사지을 땅, 개괄적으로 안양시를 돌아봐도 곳곳에 우리가 농부가 많다, 안양시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이런 개념은 떠올리기가 좀 어렵죠. 모든 안양에 거주하는 분들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도시농업 자료를 요청을 한 게 그렇게 되는 거예요. 왜? 업무량이라는 것은 농사지을 땅이 계속 그래프가 줄어드는데 우리가 도시농업팀은 언제 생겼을까요? 처음 생긴 팀이.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저희가 한번,
○위원장 윤경숙 그러니까 언제, 검토를 해 보셔야 돼요. 이것 저도 다시 한번, 복지문화국 소관인데 바쁜 부서는 무지하게 바빠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부서도 있고 제가 개괄적인 타 지자체의 조직개편을 슬쩍슬쩍 보는데 ‘우리 안양시가 농업을 하고 있다’, ‘농업에 중점을 둔다’ 이것 참 떠올리기 어려워요. 그러니까 이게 자꾸 줄어드는 것은 업무량도 줄여야 되는데 이게 방만하게 타성적으로 그냥 해 오던 거니까 이렇게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 가지고 제가 자료 요청한 거였고요. 또 김보영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한 것 중에서도 ‘영농육성지원’ 농업경영인 200만원, 가족이 27명이 갔네요. 농업인의 날 이런 것. 글쎄, 안양시에서 농업에 이렇게 무슨 경영인대회까지 나가고 그리고 여성, 그러니까 계속 해 오던 거니까 하는 것 같으니까 한번 점검이 필요하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어요.
여성농업인 이게 농사지을 땅이 많은 시골 거기에나 해당되는 것 같은데 여성농업인 2명을 지원하는 것도 있어요. 예? 여성농업인을.
여성농업인 이게 농사지을 땅이 많은 시골 거기에나 해당되는 것 같은데 여성농업인 2명을 지원하는 것도 있어요. 예? 여성농업인을.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예. 도비 매칭사업으로 바우처 사업 받는 건데요,
○위원장 윤경숙 이해가 안 가는 게 바우처 사업이 24만원이에요. 그런데 왜 집행액은 32만원인가요? 이게 안 맞아요. 집행액은 32만원인데 지원내용에서는 연간 해가지고 하니까 24만원. 이 차이가 왜 날까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연간 20만원을,
○위원장 윤경숙 24만원이요. 그런데 집행액은 32만원이잖아요, 20만원, 20만원.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예, 인당 20만원인데 자부담이 4만원이 있어 가지고.
○위원장 윤경숙 아니요. 그 자부담은 4만원 있는 것 봤어요. 그런데 맨 끝에 보세요. 집행액이 32만원.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그러니까 1인당 16만원씩 2명한테,
○위원장 윤경숙 20만원을 준 게 아니라?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자부담 4만원을 포함해야지 카드발급이 가능하니까.
○위원장 윤경숙 아! 20만원 안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네.
○위원장 윤경숙 자부담이? 아, 그러면 이해했습니다. 어쨌든 여성영농인, 농업인? 글쎄 안양시에서 여성농업, 남성농업? 농업인이 그렇게 많은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 또 거주하는 농업인 자녀한테 뭘 준다고 하는 것도 이제 자꾸 줄어들고 그러는데 검토가 필요해요, 지금.
그리고 저한테 자료를 또 주실 게 제가 지금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자료를 받겠습니다.
이 어린이집에 텃밭 이것도 사실은 어린이집 복지 차원에서 어린이집 담당이 해도 될 만한 그런 차원이에요. 꼭 농업팀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농업팀에 맞춰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할 일이 없으니까 ‘어린이집에 텃밭가꾸기 하면 어떨까’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어린이집 자체 복지 차원에서 또 담당하는 부서가 있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도시농부학교’가 있어요, 우리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도대체 경기도 내에 이렇게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하는 데가 몇 군데인지 한번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자료.
그리고 저한테 자료를 또 주실 게 제가 지금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자료를 받겠습니다.
이 어린이집에 텃밭 이것도 사실은 어린이집 복지 차원에서 어린이집 담당이 해도 될 만한 그런 차원이에요. 꼭 농업팀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농업팀에 맞춰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할 일이 없으니까 ‘어린이집에 텃밭가꾸기 하면 어떨까’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어린이집 자체 복지 차원에서 또 담당하는 부서가 있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도시농부학교’가 있어요, 우리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도대체 경기도 내에 이렇게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하는 데가 몇 군데인지 한번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자료.
○식품안전과장 이정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제가 빠르게 했습니다, 시간 관계상.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식사하시고 감사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인옥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식사하시고 감사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48분 감사중지)
(14시 01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인옥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박인옥입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허원구 위원님이 박물관 소장품 자료 확충 2021년 5천만원, 2022년 1억원 유물 구입목록과 구입가격, 구입이유 외에 1건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정중 위원님이 2019년 문화예술재단의 정원이 74명이었으나 현재는 84명으로 증원된 사유를 제출을 요구하고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 외에 2건 동시에 같이 제출해 드렸습니다.
곽동윤 위원님이 업무보고 42쪽 안양연고작가 발굴, 지원 전시사업의 심사위원 명단, 심사 기준, 심사결과 보고서 제출과 동시에 4건의 사업에 대해서 요구를 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윤해동 위원님이 스마트박물관 기반 조성사업을 통하여 김중업건축박물관이 대외 위상향상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구체적 내용과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를 요구하셨습니다. 업무보고 12쪽 내용이었습니다.
이 외에 5건, 총 6건을 자료 제출했습니다.
김보영 위원님이 ‘기술 입은 문화예술 교육’ 집행내역 및 운영실적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이 외에 총 6건 질의를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허원구 위원님이 박물관 소장품 자료 확충 2021년 5천만원, 2022년 1억원 유물 구입목록과 구입가격, 구입이유 외에 1건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정중 위원님이 2019년 문화예술재단의 정원이 74명이었으나 현재는 84명으로 증원된 사유를 제출을 요구하고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 외에 2건 동시에 같이 제출해 드렸습니다.
곽동윤 위원님이 업무보고 42쪽 안양연고작가 발굴, 지원 전시사업의 심사위원 명단, 심사 기준, 심사결과 보고서 제출과 동시에 4건의 사업에 대해서 요구를 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윤해동 위원님이 스마트박물관 기반 조성사업을 통하여 김중업건축박물관이 대외 위상향상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구체적 내용과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를 요구하셨습니다. 업무보고 12쪽 내용이었습니다.
이 외에 5건, 총 6건을 자료 제출했습니다.
김보영 위원님이 ‘기술 입은 문화예술 교육’ 집행내역 및 운영실적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이 외에 총 6건 질의를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박인옥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식사 잘 하셨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허원구 위원 안양 문화와 예술을 위해서 수고가 많으신 우리 박인옥 대표이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안양의 예술과 문화를 발전시켜 놓으신 것에 대해서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대해서는 많은 칭찬보다는 개선하였으면 좋겠다, 수정하였으면 참 좋겠다, 그것이 안양 예술 발전에 꼭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제가 질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삶의 문제를 공공디자인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의 반영으로 APAP가 설계되고 시작되었습니다. 문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및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확산에 비전을 가지고 APAP는 시작되었습니다. 공공사업은 경제성만 강조할 수가 없습니다. 공익적인 면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이 된다면 경제성은 다소 떨어진다 하여도 공공프로젝트는 실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 APAP 사업에 안양시민의 인식 정도는 10퍼센트 내외밖에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보았습니다. 2023년도에도 제7회 APAP 행사가 진행됩니다. 국민의 혈세를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투자해야 하는지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200점이나 되는 작품이 여기저기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작품을 관리하지 못한 안양시에서 300점, 400점 설치가 점점점 실현되어야 되는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흉물스러운 작품이라고 얘기하고도 있습니다. 자, 이제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보다 있는 것을 지키는 것 또한 멋진 프로젝트가 아닌가라고 제언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원장님께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제6회 APAP프로젝트가 진행돼 왔습니다. 총 작품은 몇 점입니까?
삶의 문제를 공공디자인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의 반영으로 APAP가 설계되고 시작되었습니다. 문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및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확산에 비전을 가지고 APAP는 시작되었습니다. 공공사업은 경제성만 강조할 수가 없습니다. 공익적인 면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이 된다면 경제성은 다소 떨어진다 하여도 공공프로젝트는 실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 APAP 사업에 안양시민의 인식 정도는 10퍼센트 내외밖에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보았습니다. 2023년도에도 제7회 APAP 행사가 진행됩니다. 국민의 혈세를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투자해야 하는지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200점이나 되는 작품이 여기저기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작품을 관리하지 못한 안양시에서 300점, 400점 설치가 점점점 실현되어야 되는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흉물스러운 작품이라고 얘기하고도 있습니다. 자, 이제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보다 있는 것을 지키는 것 또한 멋진 프로젝트가 아닌가라고 제언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원장님께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제6회 APAP프로젝트가 진행돼 왔습니다. 총 작품은 몇 점입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현재 존치 작품은 89점이 존치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총 작품. 존치가 아니라 총 작품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허원구 위원 총 작품이 제가 알기로는 제가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작품수 1회 97점, 2회 45, 3회 22, 5회 23, 6회 38 이렇게 되면 굉장히 많은 숫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회부터 지금까지, 6회까지 총 작품구입액은 얼마 정도 됩니까? 제가 이것은 늦은 시간까지 할 겁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200억여 원 됩니다.
○허원구 위원 200억입니까, 200억 이상입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200억 조금 더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좋습니다. 현재 존치되고 있는, 존치입니다. 있는 작품은 몇 개입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89점입니다.
○허원구 위원 89점이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철거된 작품은 몇 점입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것 파악해 가지고 한 시간 후에 말씀해 주십시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철거에 대한 근거는 무엇입니까? 철거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설치했다가 철거를 해야 된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애초에 제가 알기로는 작품을 설치할 때 3년 존치작품, 5년 존치작품 또는 영구 존치작품 이런 식으로 구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기간이 되면 철거가 되는 게 있고 영구 작품들 중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서 안전성이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사항들을 듣고서 철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위원회에 의해서 ‘철거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면 철거를 하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그런 근거에 의해서 철거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1회부터 지금 6회까지 임시작품은 몇 점입니까? 정확하게 말씀하셔야 됩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파악해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임시작품이란 게 어떤 건지 아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 프로젝트가 기획되고 어느 기간이 지나면 철수해 간다든가 사라지는 작품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렇다면 분명히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임시작품이 언제 언제까지 설치가 되었고 몇 월부터 설치가 되었고, 언제까지 설치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꼭 자료를 주십시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알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현재 APAP프로젝트 작품은 관리는 누가 하고 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 문화예술재단의 공공예술부라는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부서에서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건축전문직 차장을 비롯해서 담당부장 그다음에 공공예술작품만 청소라든가 경비라든가 이런 것을 상태를 체크하는 직원 1명 해서,
○허원구 위원 1명이 그 200점을 지금 관리합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현재 존치작품은 89점이라,
○허원구 위원 좋습니다. 200몇 점에서 제가 알기로는 214점인가 215점이 지금까지 비용을 들여서 구매했고 그중에서 그러면 100몇 점이 없다는 얘기네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89점만 남아 있고 100몇 점은, 150점이라고 가정할게요. 150점은 없다는 얘기죠, 안양에?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예, 좋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아카이브로 정리는 되어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네. 아카이브로 정리가 된 것은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안양시가 1년 동안 APAP의 유지보수, 워런티(warranty)로 나가는 비용이 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들이 예산을 매년 책정해서 유지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얼마 정도입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1억 정도의 예산 활용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1년에 1억 정도의 유지보수가 들어갑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네, 좋습니다. 2023년도에는 7차 APAP가 실시가 됩니다. 어느 정도 작품을 구매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비용.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지금 현재 2023년도에 최종적으로 되지만 지금 현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작품수로 따졌을 때는 국내 작품, 국외 작품 해서, 총 작품수를 여쭤보셨나요?
○허원구 위원 금액으로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금액 16억 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 16억이 작품 구매가로 들어간다는 얘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허원구 위원 좋습니다. 우리 안양시민의 인구가 몇인지 아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54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APAP에 대해서 시민은 몇 퍼센트 정도 안다고 보십니까? ‘APAP에 대해서 아십니까’라고 물어본다면 몇 퍼센트의 사람들이, 100명을 봤을 때 몇 퍼센트가 ‘APAP가 무엇입니다’라고 대답을 할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10퍼센트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요?
○허원구 위원 우리 박인옥 대표님도 10퍼센트 정도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허원구 위원 자, 그러면 APAP가 생긴 지가 몇 년 됐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2005년이니까 꽤 오래된 시간이 지났습니다. 17년입니다.
○허원구 위원 거의 내년이면 20년이 가까이 되죠? 20년이 가까이 됐는데 10퍼센트밖에 인지를 못 하고 있는데 이게 성공했다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래서 준비하고 있는 것을 7회는 시민과 함께 ‘APAP 7’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또 묻겠습니다. 이 책을 만드는 데 얼마 걸렸습니까, 돈이, 비용이?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용역이 한 6천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7천 들어갔습니다, 이게. 제가 이 용역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봤습니다. 다 읽어봤을 때 정말로 한 가지, 핵심적인 내용만 말씀하십시오.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연구입니다. 장기적으로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났습니까, 하지 말아야 된다는 결론이 났습니까?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연구입니다. 장기적으로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났습니까, 하지 말아야 된다는 결론이 났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딱히 이렇게 한다 저렇게 한다가,
○허원구 위원 아니, 7천만원 들어가서 그것까지 확답을 안 주고 7천만원 들어갔지 않습니까? 이 책을 한 권 하는 데 7천만원 들었는데 장기적으로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그런 결론도 못 내리는 것을 왜 7천만원 들여서 한 겁니까? 해야 됩니까, 말아야 됩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APAP는 지속돼야 되는 사업이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APAP는 지속돼야 된다’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면 좋습니다. 대표님은 분명히 10퍼센트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그런데 책을 하나를 내도 7천만원 들였으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 보십시오. 안양시민 120퍼센트가 사업을 긍정적으로 인지하게 한다? 목표 1번이에요. 10퍼센트도 모르는데 어떻게 120퍼센트를 홍보로써 인지한다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웁니까? 20년 동안 10퍼센트밖에 모르는데 내년 단 1년 동안 해서 ‘우리는 안양시민 120퍼센트를 APAP에 대해서 알게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이 말이 됩니까?
제가 조금 지나서 이번 한 꼭지가 끝나고 다른 분들 돌린 다음에 다시 이 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용역비가 7천만원 들었고 제가 우리 복지문화국의 어떠한 프로젝트를 봐도 7천만원 들인 게 없는데 이것 7천만 원 들었고, 2001년도 안양예술인 활동 및 요구조사 이것 5천만원 들었습니다. 저 이것 솔직히 저한테 용역 맡기잖아요? 이것 200, 300만원이면 할 수 있겠어요. 안에 제가 처음부터 내용 다 봤습니다, 이것. 조사대상 누구한테 조사내용을 했냐 하면 각 협회에 있는 미술단체의 회원들한테 메일로 줘가지고 ‘응답해 주십시오’라고 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를 했는데 조사 기술된 게 뭐냐 하면 통계에서 가장 기본, 초등학생, 중학생도 느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통계를 끝낸 게 전부예요. 전부 다 몇 페이지가 기술통계로 다 끝났습니다. 이게 상관성이 있냐, 인과 관계가 있냐 그런 내용은 전혀 없어요. 이것에 대해서 제가 다음 꼭지에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그런데 오늘은 제가 APAP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홍보목표가 ‘시민이 120퍼센트 사업에 긍정적으로 인지하도록 한다’라고 책에 나와 있는데, 20년 동안 10퍼센트의 시민들밖에 알지 못하는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내년 1회 동안 120퍼센트의 목표를 달성, 한글도 모르는 사람이 ‘너는 목표가 뭐니?’라고 하면 ‘서울대학교 가겠습니다’라는 거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그러니까 주무부서에 있는 대표이사님이라면 이런 문제를 지적을 하셔 가지고 목표가 되지도 않는 부분에 대해서 이런 목표를 달성하게끔 강요를 시키는 겁니까, 아니면 직원들이 ‘120까지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스스로 충성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책을 보니까 8회가 되면 50억, 9회는 55억 소요예산이 들어가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매년, 여기 보시면 안양시장님께서 뭐라고 하셨냐 하면 287회 정례회 때 ‘세수도 줄고 가용한 토지가 없기 때문에 안양은 살림살이가 굉장히 어렵다’는 며칠 전의 시정연설이 있었습니다. 세수는 점점 어려워지는데 APAP라는 이 프로젝트는 내년 8회에는 50억, 9회에는 55억의 소요예산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매년 증가되는 이 비용이 안양시민들께서는 우리 대표님은 이렇게 큰 예산을 들이는 것을 찬성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네?
자, 보십시오. 안양시민 120퍼센트가 사업을 긍정적으로 인지하게 한다? 목표 1번이에요. 10퍼센트도 모르는데 어떻게 120퍼센트를 홍보로써 인지한다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웁니까? 20년 동안 10퍼센트밖에 모르는데 내년 단 1년 동안 해서 ‘우리는 안양시민 120퍼센트를 APAP에 대해서 알게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이 말이 됩니까?
제가 조금 지나서 이번 한 꼭지가 끝나고 다른 분들 돌린 다음에 다시 이 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용역비가 7천만원 들었고 제가 우리 복지문화국의 어떠한 프로젝트를 봐도 7천만원 들인 게 없는데 이것 7천만 원 들었고, 2001년도 안양예술인 활동 및 요구조사 이것 5천만원 들었습니다. 저 이것 솔직히 저한테 용역 맡기잖아요? 이것 200, 300만원이면 할 수 있겠어요. 안에 제가 처음부터 내용 다 봤습니다, 이것. 조사대상 누구한테 조사내용을 했냐 하면 각 협회에 있는 미술단체의 회원들한테 메일로 줘가지고 ‘응답해 주십시오’라고 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를 했는데 조사 기술된 게 뭐냐 하면 통계에서 가장 기본, 초등학생, 중학생도 느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통계를 끝낸 게 전부예요. 전부 다 몇 페이지가 기술통계로 다 끝났습니다. 이게 상관성이 있냐, 인과 관계가 있냐 그런 내용은 전혀 없어요. 이것에 대해서 제가 다음 꼭지에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그런데 오늘은 제가 APAP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홍보목표가 ‘시민이 120퍼센트 사업에 긍정적으로 인지하도록 한다’라고 책에 나와 있는데, 20년 동안 10퍼센트의 시민들밖에 알지 못하는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내년 1회 동안 120퍼센트의 목표를 달성, 한글도 모르는 사람이 ‘너는 목표가 뭐니?’라고 하면 ‘서울대학교 가겠습니다’라는 거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그러니까 주무부서에 있는 대표이사님이라면 이런 문제를 지적을 하셔 가지고 목표가 되지도 않는 부분에 대해서 이런 목표를 달성하게끔 강요를 시키는 겁니까, 아니면 직원들이 ‘120까지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스스로 충성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책을 보니까 8회가 되면 50억, 9회는 55억 소요예산이 들어가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매년, 여기 보시면 안양시장님께서 뭐라고 하셨냐 하면 287회 정례회 때 ‘세수도 줄고 가용한 토지가 없기 때문에 안양은 살림살이가 굉장히 어렵다’는 며칠 전의 시정연설이 있었습니다. 세수는 점점 어려워지는데 APAP라는 이 프로젝트는 내년 8회에는 50억, 9회에는 55억의 소요예산이 들어갑니다. 이렇게 매년 증가되는 이 비용이 안양시민들께서는 우리 대표님은 이렇게 큰 예산을 들이는 것을 찬성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
○허원구 위원 이 부분은 됐습니다.
자, 이제부터 조금 더 하겠습니다.
제가 이 리스트를 달라고 했습니다. 무슨 리스트를 달라고 했냐 하면 1회 때부터 6회 때까지 프로젝트명, 구입연도, 구입금액, 현존하냐, 현존하지 않냐 명단을 달라고 했는데 왜 안 주십니까, 이것을?
자, 이제부터 조금 더 하겠습니다.
제가 이 리스트를 달라고 했습니다. 무슨 리스트를 달라고 했냐 하면 1회 때부터 6회 때까지 프로젝트명, 구입연도, 구입금액, 현존하냐, 현존하지 않냐 명단을 달라고 했는데 왜 안 주십니까, 이것을?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제출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허원구 위원 제출했다고 한 것이 어떤 거냐 하면요 자, 보십시오. 제가 제출받은 건이에요. 건을 보면 2000부터 시작되면 2074예요. 왜 3번부터 13번은 빠져 있습니까? 그리고 전부 다 중간에 다 빠져 있어요. 제가 분명히 다 달라고 했는데 다 빠져 있어요, 이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설명드리겠습니다. 1회에서부터 3회까지는 저희 문화예술재단에서 진행된 게 아니고 APAP를 진행하는 별도 재단이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허원구 위원 이럴 줄 알고 윤해동 위원이 받은 것도 제가 프린트했습니다. 그런데 윤해동 위원한테는 왜 정상적으로 주었습니까? 없어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뭡니까? 윤해동 위원한테는 순서가 시퀀셜(sequential)하게 맞아요. 그런데 두 개를 비교해 보니까 안 맞아요, 짝이.
그것은 좋습니다. 안양에서, 보십시오. 2010년, 이게 국민들이 알면 어떤지 한번 잘 들어보십시오. 2010년 2월 ‘오픈하우스’ 라움라보어의 독일작품, 금액 6억 7천, 현재 철거. 이게 몇 억짜리 되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철거됐다는 것이 안양시민들은 알까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7억, 5억, 3억 든 것이 누구의 협의하에서 철거가 됐습니까? 또한 임시보관, 임시작품. 임시작품이라는 것은 그 APAP가 실행되는 그 기간 동안 전시해 놓은 겁니다. 그때 전시해 놓은 게 어떤 거냐 하면 대부분이 1억, 1억 3천, 2억, 5천, 8천 이것이 잠시 한두 달 동안 설치하고 나서 사라지는 작품이죠. 그런데 우리는 어느 산하기관에 2천만원, 3천만원 가지고도 그렇게 예민합니다. 그렇게 예민한데 1억 5천, 2억 이런 것도 한두 달 설치하고 나면 사라지는 겁니다. 없어지는 겁니다. 그런 작품 있지 않습니까. 저한테 임시작품 한 것, 철거한 작품 이런 것 210점을 전부 다 저한테 제출 바랍니다.
그것은 좋습니다. 안양에서, 보십시오. 2010년, 이게 국민들이 알면 어떤지 한번 잘 들어보십시오. 2010년 2월 ‘오픈하우스’ 라움라보어의 독일작품, 금액 6억 7천, 현재 철거. 이게 몇 억짜리 되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철거됐다는 것이 안양시민들은 알까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7억, 5억, 3억 든 것이 누구의 협의하에서 철거가 됐습니까? 또한 임시보관, 임시작품. 임시작품이라는 것은 그 APAP가 실행되는 그 기간 동안 전시해 놓은 겁니다. 그때 전시해 놓은 게 어떤 거냐 하면 대부분이 1억, 1억 3천, 2억, 5천, 8천 이것이 잠시 한두 달 동안 설치하고 나서 사라지는 작품이죠. 그런데 우리는 어느 산하기관에 2천만원, 3천만원 가지고도 그렇게 예민합니다. 그렇게 예민한데 1억 5천, 2억 이런 것도 한두 달 설치하고 나면 사라지는 겁니다. 없어지는 겁니다. 그런 작품 있지 않습니까. 저한테 임시작품 한 것, 철거한 작품 이런 것 210점을 전부 다 저한테 제출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전수조사 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지난 것은 지난 것이고 우리가 노래도 ‘지난 것은 지난 것대로 그런 의미가 있겠죠’라고 해요. 그런데 7회가 다가옵니다. 7회가 다가오면 뭔가 달라져야 된다 생각합니다. 모든 세상이 2023년 내년도가 되면 세계경제가 말도 못 하게 어렵다고 하고 우리 안양시 재정도 또한 말도 못 하게 어려워집니다.
이런 것이 만약에, 제가 며칠 전에 안양예술공원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어떤 작품이냐 하면 ‘지상의 낙원’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지상의 낙원’ 이것을 보고, 이것이 얼마에 구매했는지 아십니까?
이런 것이 만약에, 제가 며칠 전에 안양예술공원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어떤 작품이냐 하면 ‘지상의 낙원’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지상의 낙원’ 이것을 보고, 이것이 얼마에 구매했는지 아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얼마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4억 6천 들었습니다.
○허원구 위원 예. 4억 6천입니다, 이게. 지상의 낙원이. 그래서 제가 지나가는 주민들께 “저 안양시의원 허원구입니다. 이 작품 얼마 정도면 가능하겠습니까?” 물어봤습니다. 억이 넘는 사람 1명도 없고, 제가 5억 가까이 들었다고 하니까 대체 어떤 ******의 새끼가 그랬냐고 막 욕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작품이 지금 보면 국민들은, 시민들은 모릅니다. 그냥 설치가 되었다면 끝입니다. 그렇지만 이 작품이 3억인지 5억인지 제가 보면, 제가 정말로 놀란 금액이 뭐냐 하면 20 몇 억짜리가 있더라고요. 뭐냐 하면 보십시오. 2006년도에 예술공원에 했던 것이 제가 작가이름도 포르투갈인데 어려워서 잘 못 읽겠습니다. 21억입니다, 그것 하나에. 그리고 또 2007년 ‘나무위에 선으로 된 집’ 얼마인지 아십니까? 이게 23억 5천. 누가 안양시민이 이것을 이해하겠습니까? 이것 하나에 23억, 24억 이렇게 들어간 것에 대해서. 이런 얘기를 하면 ‘차라리 복지에 투입하지 이런 예산에 누가 투입하냐’라는 얘기를 할 겁니다.
그런데 내년도에, 제가 조금 이따가 얘기하겠지만 이 책을 중장기용역이라고 수행하였고 이 책 하나 만드는 데 7천만원이 들었습니다. 제가 다른 용역보다 참 잘했다고 칭찬한 게 뭐였냐 하면 ‘다른 데보다 용지가 참으로 좋구나’, ‘책이 너무 반질반질하고 참 용지가 비싼 것 썼구나’, 이것 하나입니다. 박인옥 대표님 이 책 보셨습니까?
그런데 내년도에, 제가 조금 이따가 얘기하겠지만 이 책을 중장기용역이라고 수행하였고 이 책 하나 만드는 데 7천만원이 들었습니다. 제가 다른 용역보다 참 잘했다고 칭찬한 게 뭐였냐 하면 ‘다른 데보다 용지가 참으로 좋구나’, ‘책이 너무 반질반질하고 참 용지가 비싼 것 썼구나’, 이것 하나입니다. 박인옥 대표님 이 책 보셨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봤습니다.
○허원구 위원 봐서 이것이 연구용역의 가치가 있다라고 대표님은 생각하십니까, 안 하십니까? 7천만원의 가치가 있다, 없다 그것만 말씀해 주십시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내용은 충분히,
○허원구 위원 내용이 충분히 있습니까? 저는 이 내용물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음’이라는 회사에 이런 용역사업을 많이 하는 업체는 포맷이 다 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이음에서 했던 프로젝트를 봤더니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7천만원을 들여서 했다는 것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화가 났어요. 왜? 제가 의원을 하지 말고 ‘나한테 3천만원 주면 의원 그만두고 이것 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허원구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시죠.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제가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다음 한 바퀴를 돌고 제가 다시 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박인옥 대표님 자료 잘 받았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감사합니다.
○김정중 위원 제가 지금 자료를 받았는데요. 자료를 쭉 검토해 본 결과 이해가 안 가는 게 많이 있어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2019년부터 조직개편이 2021년도까지 세 번에 걸쳐서 조직개편이 됐네요? 그러니까 2020년도, 2021년 해서 조직개편이 두 번 개편이 됐어요. 여기를 보면 2019년도에는 1본부 1관 6부였고, 2020년도에는 1실 1관 2본부 6부입니다. 2020년도에 1실이 늘어났고 본부 하나가 생겼어요. 그리고 2020년도에는 1실에서 2021년도에는 2실 그다음에 2본부 7부가 생겼습니다. 이 얘기는 뭐냐 하면 조직개편을 하면서 인원이 증가됐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대표님께서 제출하신 답변을 보면 9개월 이상 업무로써, 향후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거였습니다. 그렇죠?
2019년부터 조직개편이 2021년도까지 세 번에 걸쳐서 조직개편이 됐네요? 그러니까 2020년도, 2021년 해서 조직개편이 두 번 개편이 됐어요. 여기를 보면 2019년도에는 1본부 1관 6부였고, 2020년도에는 1실 1관 2본부 6부입니다. 2020년도에 1실이 늘어났고 본부 하나가 생겼어요. 그리고 2020년도에는 1실에서 2021년도에는 2실 그다음에 2본부 7부가 생겼습니다. 이 얘기는 뭐냐 하면 조직개편을 하면서 인원이 증가됐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대표님께서 제출하신 답변을 보면 9개월 이상 업무로써, 향후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거였습니다. 그렇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맞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러면 정원에서는 자료를 보면 공무직 9명과 안전관리 1명이에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본부장이 승진을 한 분이 됐다고 치고 한 분은 다른 데서 영입을 했었을 것 아닙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개방형으로.
○김정중 위원 그러면 여기는 왜 그 인원이 안 잡혀있고 그리고 2019년도에는 3급이 한 분이었는데 2020년도, 2021년도에서 3급이 2명이 늡니다.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왜 이렇게 조직을 확장하고 인원을 충원시키고, 제가 보기에는 저한테 제출한 것은 소위 얘기해서 공무직 10명밖에 안 되고 간부직원은 여기에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자료를 보면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자료가 잘못된 겁니까, 아니면 제가 지금 발언을 잘못하는 겁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가 제출한 것은 2019년도부터 제출했기 때문에 그렇게 제출이 됐고, 위원님이 지금 질의하신 2000년 초반부터는 다시 저희들이 체크를 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대표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제가 이것을 왜 이야기를 하냐면 대표님, 민간기업에서는 이것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팬데믹 현상이 ’20년, ’21년 시작됐는데 어떻게 조직을 증가시키고 인원을 증가시킵니까? 경영혁신을 해도 그 기업이 살아날까 말까 한데 아무리 공공기업이라 그러지만 이렇게 인원을 증가시킵니까? 조직을 확장시키고? 이것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여기에 따라서 예산이 얼마나 증가되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이게 대표님이 운영하시는 개인회사라면 이렇게 증가시키시겠습니까, 이것?
고생하시는 것은 알지만 예를 들어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려운 경기환경, 미래가 불투명하고 사회적 불안이 계속 있다면 그 조직은 인적 긴밀해야 된다고 그래요, 빠르게 그다음에 유연하게 슬림화시키게. 이래야 되는데 지금 반대로 간 것 아니에요. 적어도 어려울 때는 고통분담이라고 자구책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아홉 분한테도 ‘지금 우리 재단이 어려우니까’ 그것은 대표님의 역량 아니겠어요? ‘향후에 꼭 정직원으로 돌릴 테니까 지금은 정직원 하지 말자’ 이러한 것들이 저는 그 재단의 주인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표님이 다 하시지 않은 것은 알고 있어요. 때에 따라서 할 수 있겠지만 이것은 ‘그래도 의사결정하시는 분이 조정자 역할은 하셔야 되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대표님 답변해 주세요.
고생하시는 것은 알지만 예를 들어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려운 경기환경, 미래가 불투명하고 사회적 불안이 계속 있다면 그 조직은 인적 긴밀해야 된다고 그래요, 빠르게 그다음에 유연하게 슬림화시키게. 이래야 되는데 지금 반대로 간 것 아니에요. 적어도 어려울 때는 고통분담이라고 자구책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아홉 분한테도 ‘지금 우리 재단이 어려우니까’ 그것은 대표님의 역량 아니겠어요? ‘향후에 꼭 정직원으로 돌릴 테니까 지금은 정직원 하지 말자’ 이러한 것들이 저는 그 재단의 주인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표님이 다 하시지 않은 것은 알고 있어요. 때에 따라서 할 수 있겠지만 이것은 ‘그래도 의사결정하시는 분이 조정자 역할은 하셔야 되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대표님 답변해 주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정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이 진행을 했던 거라 위원님이 지금 질책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타성이나 관행에 젖어서 제가 한 것은 아니고 그 지침에 의해서 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타나게 된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김정중 위원 대표님, 맞는 말씀이지만 제가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표님께서는 조직에 대한 직원들에 대해서 설득을 시키고 조직개편에서도 ‘지금 어려우니까, ’19년도에 그래도 잘 넘겼으니까 지금 시스템으로 가자. 그다음에 조금 더 팬데믹 현상이 지나고 그러면 조직개편을 하자.’ 이렇게 말씀하셔야죠. ’20년부터 ’21년 팬데믹 현상이 왔는데 사업이 거의 50퍼센트 이상은 죽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과연 이렇게 누가 봐도 증원을 했다고 하면 이해가 안 갑니다. 앞으로 경기가 더 어렵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조금 더 조직을 유연성 있고 슬림화시키는 그런 조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노력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이상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안양 퍼블릭 아트, APAP 약자가 Art Public Anyang 이렇게 가지고 검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정확합니까?
○위원장 윤경숙 프로젝트가 들어가 있어요.
○윤해동 위원 안양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아닌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위원장 윤경숙 안양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퍼블릭(Public)이 먼저 들어갑니다, 네.
○윤해동 위원 그 뜻을 우리말로 해석하면 어떻게 될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안양 공공예술 프로젝트입니다.
○윤해동 위원 공공예술이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윤해동 위원 공공예술의 뜻이 무슨 뜻입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모든 사람들이 같이 공유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윤해동 위원 그게 공공의 뜻이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윤해동 위원 그래서 제출하신 자료를 보면요 우리가 지금 안양시에서 APAP가 1회에서 6회까지 실시가 됐어요. 거기에 총 소요된 돈이 243억원입니다. 맞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243억원이고요. 여기에서 유원지 개발비 47억을 빼면 작품 가격만 143억원입니다. 맞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윤해동 위원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아까 200몇 개의 작품이 있었는데 지금 현존하는 게 89개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요 저도 작품 사진, 가격, 작가 다 자료요청을 했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허원구 위원님도 똑같은 자료를 요청했더라고요. 그런데 자료가 달라요. 저한테 온 것은 89개고요 허원구 위원님한테 온 것은 79개예요. 어떻게 같은 자료를 요청했는데 답변이 다르게 나오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직원의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것은 꼭 확인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이것은 실수라고 하기에는 석연치 않죠. 어떻게 그게 1년, 2년 단위로 자료를 요청한 것도 아니고 며칠 사이로 한 건데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고요.
또 하나는요 대표님이 생각하실 때는 지금 우리 안양에 전시되어 있는 APAP 작품이 적다고 생각하십니까,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또 하나는요 대표님이 생각하실 때는 지금 우리 안양에 전시되어 있는 APAP 작품이 적다고 생각하십니까,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동안, 만안으로 다 봤을 때는 적절하다라고 현재까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적절합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윤해동 위원 적절한데 또 설치할 계획이 있으신 거잖아요. 적절한데 더 설치하면 넘치는 것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래서 이번에는 존치작품들은 7회 준비를 할 때 많은 작품이 아니고 몇 점으로, 한 10점 이내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적정한데 몇 점을 추가 설치한다는 것 아닙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지역에 따라서 적정한 곳이 있고 지역에 따라서 조금 부족한 듯한 공간도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왜 이런 지적을 하냐 하면요 작품수가 많아진다는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향후에 그 작품이 없어질 때까지 관리인원이 많아지는 거고요, 일단. 두 번째는 관리비가 증가하는 겁니다. 관리인원과 관리비는 절대 줄일 수 없는 항목입니다. 시민들의 혈세로 관리비, 관리인원이 계속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부적절성을 제가 지적하는 거고요.
또 하나는 지금 APAP 관련해서 국내 작가와 외국 작가의 비중이 어떻게 됩니까, 작품 비중이?
또 하나는 지금 APAP 관련해서 국내 작가와 외국 작가의 비중이 어떻게 됩니까, 작품 비중이?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56퍼센트, 한 43퍼센트 정도의 비중입니다. 국내 작가가 57.6퍼센트, 외국 작가가 42.4퍼센트입니다.
○윤해동 위원 작품 가격은 몇 퍼센트씩입니까? 국내 작가의 작품 가격, 외국 작가의 작품 가격의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제가 파악한 것으로는요 작품 총 가격이 143억이고요. 그중에서 외국 작가의 작품이 58억이고요 국내 작가의 작품이 85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료에는.
제가 파악한 것으로는요 작품 총 가격이 143억이고요. 그중에서 외국 작가의 작품이 58억이고요 국내 작가의 작품이 85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료에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저도 그 자료 보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40퍼센트 대 60퍼센트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윤해동 위원 그러면 제가 여기서 질의하겠습니다. 외국 작가의 작품을 왜 설치하죠? 외국 작가의 작품을 우리 안양에 설치하는 목적이 뭐죠? 답변해 주십시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하는 데 있어서 참여 작가들의 지위라든가 작가의 인지도라든가 이런 것을 검토를 해가지고 국내 작가들 또는 지역 작가들로만 하는 것보다는,
○윤해동 위원 자, 그러면 작가의 질이나 인지도 때문이라면 우리나라 작가들이 그렇게 인지도나 질이 떨어집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렇지는 않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렇지 않잖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네.
○윤해동 위원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예술성이요 예술 퀄리티(quality)가 상당히 높아요. 그런데 왜 굳이 외국 작가, 그러면 지금 설치된 외국 작가의 작품들에 대해서 시민들이 그 작가를 알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들이 많이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까 자료에 허원구 위원님이 말씀하셨잖아요. APAP가 뭔지를 아는 사람이 10퍼센트밖에 안 돼요. 그런데 그 10퍼센트 중에서 이 작품이 누구의 작품인지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이름은 읽을 수 있어요. 외국 작가를 아냐고요, 제 얘기는. 어차피 모를 것을 왜 외국 작가를 하죠? 또 하나는 그러면 외국 작가의 작품을 우리 안양에 설치하면 우리 안양의 예술성이 높아집니까?
저는 근본적으로 외국 작가의 작품을 이렇게 많이 설치하는 이유를 일단 모르겠어요, 일단은. 그것을 설치함으로써 우리 안양의 예술성이 높아지느냐,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과거에 후진국일 때는 외국 문화를 굉장히 동경하고요 외국 것은 무조건 좋다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에요. 지금은 이미 우리나라는 선진국이고요. 이미 예술 전 분야에 대해서 상당히 퀄리티가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이렇게 하는지 일단 모르겠고요.
또 하나는 대표님이 생각하실 때는 우리 안양시에 작품을 막 설치하면 예술도시가 됩니까?
저는 근본적으로 외국 작가의 작품을 이렇게 많이 설치하는 이유를 일단 모르겠어요, 일단은. 그것을 설치함으로써 우리 안양의 예술성이 높아지느냐,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과거에 후진국일 때는 외국 문화를 굉장히 동경하고요 외국 것은 무조건 좋다는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에요. 지금은 이미 우리나라는 선진국이고요. 이미 예술 전 분야에 대해서 상당히 퀄리티가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이렇게 하는지 일단 모르겠고요.
또 하나는 대표님이 생각하실 때는 우리 안양시에 작품을 막 설치하면 예술도시가 됩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꼭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우리 안양시가 예술도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많은 공공예술제들이 축적이 되고 지역예술인들이 활발한 활동을 해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많이 알려야만이 활발한 도시가 되겠죠.
○윤해동 위원 저는요 길거리에 이름도 모르는, 외국작가 누군가도 모르는 외국인의 작품을 많이 설치하는 것보다는요 우리 안양에서 훌륭하고 유명한 작가들이 더 많이 배출되는 것이 저는 더 예술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안양에서 그런 인재들을 키워내는 게 더 중요한 거지 어떻게 작품만 막 설치해 댄다고 예술도시가 되겠습니까. 이것은 근본적으로 접근방법이 틀린 거고요.
그다음에 그렇다 치자고요. 그렇다 치고 지금 설치되는 예술작품들이, 그 비싼 예술작품들이 그렇게 작품성이 높습니까?
그다음에 그렇다 치자고요. 그렇다 치고 지금 설치되는 예술작품들이, 그 비싼 예술작품들이 그렇게 작품성이 높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전문가들 또는 평론가들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게 평가를 해주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평론가들이요? 제가 아까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영화 하나를 만들어도요 시사회를 합니다. 전문가들이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호평한 것도 흥행에 참패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요 전문가들이 형편없다고 하는, 소위 말해서 ‘서태지와 아이들’이 출연할 때도 그렇게 했죠? ‘서태지와 아이들’이 얼굴을 내밀었을 때 굉장히 낮은 점수를 받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가요계의 혁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나라 가요계가 완전히 바뀌어버렸죠. 자, 이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전문성과 대중성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얘깁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들이 과연, 55만 시민들이 다 전문성을 가지고 예술을 볼까요? 오히려 일반인의 대중의 눈높이 즉, 대중성에 저는 촛점을 맞춰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중에 몇 개 정도는 상징적으로 전문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죠.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작품의 평가가 굉장히 시민들이 불평이 많아요. 제가 언젠가 말씀드렸지만 우리 의회 여기 바로 옆에 대로변에 노랗게 무슨 구조물이 있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윤해동 위원 저는 그것 보고 너무 화가 났어요. 무슨 공사판에서 공사하다가 남은 자재 적치해 놓은 줄 알았어요, 처음에 진짜로. 누군가가 거기다 무단 폐기하고 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갔더니 표지판이 하나 있기에 보니까 그것도 외국 작가 작품이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자세히 읽어봤어요, 제가. 그런데 그 내용이 뭐냐 하면 공원에 설치될 용도였어요. 공원에 설치가 돼야 되는데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여기다 설치한 거예요. 이런 식으로 그 작품에 맞는 장소도 제대로 설치를 못 하는데 이게 과연 대중성이 있습니까? 대부분의 시민들은 여기 옆에 있는 것 너무 불편하대요. 그 넓은 인도, 인도를 넓게 하는 것은 다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필요하니까 처음에 그렇게 인도를 넓게 만든 거예요. 그것을 떡하니 가운데 막아놓고 너무 불편하고. 흉물이라고요, 흉물.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도 집행위원회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니, 검토를 하는 게 아니고요. 중요한 것은 검토는 누구든 할 수 있고요. 왜 자꾸 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드십니까? 시민들이 불편한 게 예술인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작품이 처음 설치됐을 때는 공간이 그렇게 시민들의 불편함이 지금보다는 덜했을 텐데 1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르다 보니 지금은 시민들이 더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조치를 취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조치를 취한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 철거한다는 뜻인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이전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전 장소를.
○윤해동 위원 어디로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위원님 말대로 시민공원이 됐든, 병목안에 있는, 공원과 연관된 넓은 공간을 저희들이 지금 찾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거기에 했는데 거기서도 시민들의 평이 안 좋으면 어떻게 합니까? 저는 정말 이 작품에 대해서 제가 모르겠습니다. 제가 워낙 예술성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정말 흉물들 너무 많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도 위원님처럼 그 작품이 사실은 이해가 안 돼서 저희 집행위원들하고 전문가들하고 얘기를 했더니 펄쩍펄쩍 뛰면서 ‘이 작품의 작가가 보통 인지도가 있는 사람인데 안양에 이 작가의 작품이 하나 있는 것만으로 해도 안양의 가치가 높아진다’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주셔서 저도 주저주저하고 있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 작품이 있으면 안양의 가치가 높아집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 눈으로 봤을 때는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게 바로 대중성과 전문성의 차이인 거예요. 고급 전문가들 몇 명이서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시민들이 싫다잖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 부분 명심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라고 하는 게 시민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거지 전문가 몇 명에 따라서 움직입니까? 눈높이를 맞출 필요가 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우리 안양에 보기 싫은 작품들이 막 설치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 돈으로 안양에 있는 인재를 육성하십시오, 차라리. 작가를 많이 배출하고요 그래서 그 사람 대내외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세계적인 작가가 되면 그게 더 예술도시가 되는 겁니다. 설치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고요 좀 분별력 있게 하자는 거예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우리 안양에 보기 싫은 작품들이 막 설치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 돈으로 안양에 있는 인재를 육성하십시오, 차라리. 작가를 많이 배출하고요 그래서 그 사람 대내외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세계적인 작가가 되면 그게 더 예술도시가 되는 겁니다. 설치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고요 좀 분별력 있게 하자는 거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명심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지금 작품들 보시면 이상한 똥 모양도 있고 노란 똥, 빨간 똥 똥 모양도 있고요. 정말 기가 찰 작품들 많아요. 의회 여기 앞에 자재 쌓아놓은 것처럼 생긴 도로 건너편에 보면 무슨 파이프가 있어요. 저는 처음에 그것 소방파이프인 줄 알았어요. 그것도 작품이더라고요. 너무 황당한 것들이 많다는 거예요. 공산품 아니, 벤치 하나 설치해 놓고 수천만 원. 이게 뭡니까, 이게? 그래 놓고 APAP 7을 또 준비해서 작품을 추가한다고요? 이게 개인 돈이라면 절대 이렇게 못 씁니다. 아무리 안양시 돈이라고 해도 이것 시민들의 혈세예요, 혈세. 저는 항상 세금이라는 말보다 혈세라는 말을 씁니다. 그분들이 낸 돈을 이렇게 쓰시면 안 되는 겁니다.
제가 길어지는 것 같아서 일단 끊고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길어지는 것 같아서 일단 끊고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아까 윤해동 위원님에게 제출한 내용과 허원구 위원님에게 제출한 내용이 다르다고 했는데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해동 위원님에게는 1회에서부터 6회까지의 작품이 제출이 됐고요, 리스트가. 허원구 위원님에게는 4회에서 6회까지만 제출이 됐기 때문에 숫자가 달라진 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해동 위원님에게는 1회에서부터 6회까지의 작품이 제출이 됐고요, 리스트가. 허원구 위원님에게는 4회에서 6회까지만 제출이 됐기 때문에 숫자가 달라진 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전혀 그것은 잘못된 답변이고요. 답변 똑바로 하셔야 돼요. 그게 아니고요. 두 개를 딱 놓고 비교해 봤어요. 중간중간 이빨이 빠져있어요. 2005년도부터입니다.
○허원구 위원 2005년도가 어떻게 4회입니까? 저한테 준 게 2005년도입니다.
○윤해동 위원 저도 2005년도예요.
○허원구 위원 2005년도인데 어떻게 대표이사님 말처럼 4회입니까? 이게 1회지.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다시 체크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 윤경숙 다시 체크할 뿐만 아니라 정확하게 다 해가지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 주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다 주시고, 이게 직원의 실수다 그래도 문제고요. 여러 가지가 지금 문제예요. 지금 행감인데 선서까지 하고 시작하는 행감입니다. 너무 안이하게 이때만 넘기면 된다는 식으로 대처를 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그러네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죄송합니다.
○위원장 윤경숙 좀 신중하게 받아들이시고 정확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APAP는 여러 위원님들 공통된 사항이에요. 8대 때부터도 그런 말들이 많았지만 이게 안양 퍼블릭 아트예요.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 아니에요? ‘퍼블릭 아트에 맞춰져 있지 않다’ 이것은 누누이 반복되는 그런 지적이고요. 그렇다면 지금 질의응답에서 제가 느껴지는 것은 ‘퍼스널 아트(Personal Art)다’ 지극히 개인적인 전문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그러면 이름을 바꿔야죠. 공공예술이다 해서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를 제목을 잡아서 APAP인데 어떻게 집행하는 것은 퍼스널 아트적인 것을 집행을 하고 있으니 이게 눈높이에 맞지 않고 처음에 정한 공공예술로 볼 수가 없죠. 그래서 그렇게 되는 거고요. 예산도 상당해요. 엄청 많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여러 곳에 들어가야 될 돈이 있고, 개인 가정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의식이 족해야 문화를 안다’ 이런 식으로 지금 문화에, 이 정도의 개인적인 전문적인 대중의 시각에 맞지 않는 이런 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게 바람직한 건지 한 번쯤 점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APAP는 여러 위원님들 공통된 사항이에요. 8대 때부터도 그런 말들이 많았지만 이게 안양 퍼블릭 아트예요.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 아니에요? ‘퍼블릭 아트에 맞춰져 있지 않다’ 이것은 누누이 반복되는 그런 지적이고요. 그렇다면 지금 질의응답에서 제가 느껴지는 것은 ‘퍼스널 아트(Personal Art)다’ 지극히 개인적인 전문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그러면 이름을 바꿔야죠. 공공예술이다 해서 퍼블릭 아트 프로젝트를 제목을 잡아서 APAP인데 어떻게 집행하는 것은 퍼스널 아트적인 것을 집행을 하고 있으니 이게 눈높이에 맞지 않고 처음에 정한 공공예술로 볼 수가 없죠. 그래서 그렇게 되는 거고요. 예산도 상당해요. 엄청 많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여러 곳에 들어가야 될 돈이 있고, 개인 가정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의식이 족해야 문화를 안다’ 이런 식으로 지금 문화에, 이 정도의 개인적인 전문적인 대중의 시각에 맞지 않는 이런 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게 바람직한 건지 한 번쯤 점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리고 윤해동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부분에 ‘김중업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이요. 방문객,
○윤해동 위원 그것은 다시 할 겁니다.
○허원구 위원 우리 윤해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현재 작품수가 적절한가라고, 답변하셨습니다. 그렇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런데 적절하다고 말씀하셨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런데 내년도에는 16억원의 작품을 구입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좋습니다. 조금 전에 윤해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작품이 ‘안양광장을 위한 사회적 구조물의 제안’이라는 작품입니다, 이 앞에.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여쭤보면 이게 구조물이냐 아니면 공사판 끝나고, 누구는 얘기를 할 겁니다. 왜냐, 미술도 모르는 사람이 저런 얘기 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APAP의 약자가 뭡니까? 안양 퍼블릭입니다. 대중성, 공공성을 담보로 하는 겁니다. 대중성과 공공성은 안양시민이 원하는 안양시민의 니즈(needs)와 욕구에 맞춘 예술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면 미술도 모르는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한다면 안양시민의 전부는 예술가가 아니고 미술가가 아닙니다. 대중입니다.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야 되는데 이것은 이전을 하신다고 하셨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계획 중에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계획 중입니다. 자, 그러면 묻겠습니다. 6억짜리, 대부분이 1억 이상이 된 작품이 이전을 하지 않고 왜 철거를 하였습니까, 그러면. 이것 보면 6억짜리, 다 철거 보면 6천, 9천 참 놀랍습니다. 다 3억, 8천 이런 것이 전부 철거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3억이라는 예산을 들인 부분, 2007년도에 있는 작품은 아직 남아 있는데 최근 것, 2010년도 그 이후의 작품은 철거가 되었습니다. 철거된 기준이 뭔지 도대체 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를 해주셔야 됩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조금 전에 1억이라는 유지보수료가 들어가는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 유지보수료는 해마다 증가하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거의 매년 1억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책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이제는 작품수가 늘어나면 증가하지 않겠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예측은 됩니다.
○허원구 위원 그런데 작품수가 증가하고 유지보수가 되어 있는데, 깨지고 부서지고 헐고 이것 흉물로 변한 것 아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
○허원구 위원 조금 전에 그 많은 비용을 들여서 우리는 예술을 도시라고 표방하고 있습니다. 안양은 예술이라는 도시를 정말로 대표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상징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냐 하면요, 우리 시민들은 배고파서 울고 있고 외로워서 울고 있고 직장이 없어서 울고 있고 집이 없어서 울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몇십 억, 아마 철거한 것이 몇십 억이 될 것입니다. 이 철거했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안양시민들이 몇십 억을 철거를 했다는 그 하나만 알고 나면 어떨까. 그리고 제가, 분명히 저것 몇 시간 후에 갖다 주셔야 됩니다. 임시작품 이것, 이 작품도 며칠 동안 설치하고 본국으로 가져가는지 아는지 어떤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이것 또한 몇 달 동안 설치하고 사라지는 금액이 수십억이 됩니다. 그 명단과 작품명과 기간을 반드시 가져오십시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리고 또한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는 연구용역이 다른 부처보다 왜 이렇게 많습니까? 그중에 많고,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저는 김중업 100주년이 되어서 그분이 참으로 위대하다는 그 얘기를 안양을 통해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보겠습니다. 김중업건축박물관 학술연구사업 용역, 김중업 건축작품 연구, 김중업 기록화사업 학술조사 연구용역, 김중업건축박물관 연구사업 학술조사연구용역, 김중업 건축박물관 컨퍼런스 용역, 김중업 참 많습니다. 왜 김중업 이분에 대해서 6천 300, 1천 900, 2천, 2천 이런 용역을 들여서 왜 연구를 하는지 핵심적인 목표만 말씀해 주십시오. 목표, 왜 이 연구를 하셨습니까? 4건에 대해서, 5건에 대해서.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현 건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단을 하고 향후 어떤 사업이라든가 지속적인 것을 계획을 세우는 데 참고하기 위해서 용역을 했었습니다.
○허원구 위원 용역을 해서 얻은 것이 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자체적으로 검토,
○허원구 위원 저는 이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없는지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보고 싶었고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했습니다. 왜? 정말로 김중업박물관이 위대한 사람이지만 이것을, 연구용역을 2년 동안 네 번, 다섯 번의 이 김중업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우리 안양시민으로서는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왜 이런 것, 우리 윤해동 위원님과 김정중 위원님이나 여기 계신 모든 우리 위원님께서 의구심을 가지는 것은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혈세입니다. 이것은 할머니가 허리를 굽혀서 박스를 줍는 그 박스의 돈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 돈 중에서 우리는 정말로 깨끗하고 정의롭고 안양을 위해서 사용이 돼야 되는데 어떻게 김중업박물관에 대해서 5, 6건을 연구로 사업을 한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이것이 안양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라든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용역사업이라든가 이런 거면 제가 수긍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보고 싶었던 게 이것을 가지고 내가 무엇을 보려고 할까라고 의구심을 가졌어요, 용역을 한 것에 대해서.
그리고 2021년 안양예술인 활동 및 요구조사라고 했습니다. 5천만원 들어갔습니다. 이것 왜 하셨습니까? 이것.
그리고 2021년 안양예술인 활동 및 요구조사라고 했습니다. 5천만원 들어갔습니다. 이것 왜 하셨습니까? 이것.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 정확하게 실태를 파악하고 난 다음에,
○허원구 위원 실태는 각 미술협회, 음악협회 그분들이 벌써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 안에서 봤을 때 실태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고 남자는 몇 명이고 여자는 몇 명이고 어디에 살고 ‘지금 당신은 예술창작을 합니까’, ‘예술기획을 합니까’ 순 이런 내용으로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이게. 이것은 있잖아요, 저한테 자꾸 답변하려고 하면 답변할수록 우리 대표님께서는 수긍이 들어갑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이것에 대해서 용역을 한다는 것은 이 예술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방향성을 찾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이것 아무리 봐도 방향성을 찾을 수 있는 근거는 하나도 없어요. 근거가 없는데 어떻게 방향성을 찾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용역을 하나를 해도 제가 이것을 잠깐만 보면 앞에는 근거도 없어요. 근거도 없고 그냥 오로지 통계분석해서,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이게. 그런데 이것이 5천만원 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됩니다. 왜? 제가 연구용역 장학재단이나 이런 데에서 프로젝트를 여러 번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논문을 10여 편 이상 작성해서 썼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님!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대표이사님이 수장이고 리더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면밀히 따져서 혈세가 낭비되지 않는 방편을 사용해 주십사 하고 제안드리는 겁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고맙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리고 또, 제가 그러면 한 바퀴 돌고 또 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김중업박물관 얘기 나와서 제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자료요청을 한 달 전인가 했었어요. 전국에 있는 건축가를 알고 있느냐. 그래서 답변이 왔습니다. 전국의 대학 중에서 건축과가 몇 개 대학에 있는지 아십니까, 혹시?
제가 자료요청을 한 달 전인가 했었어요. 전국에 있는 건축가를 알고 있느냐. 그래서 답변이 왔습니다. 전국의 대학 중에서 건축과가 몇 개 대학에 있는지 아십니까, 혹시?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제가 자료는 봤습니다만 숫자는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숫자는 기억 못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시겠지만 한 대학의 건축 관련 학과가 2개, 3개, 4개까지 있는 데가 있어요. 건축학과가 따로 있고 건축공학과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파악된 게 백몇 개로 제가 보고를 받았어요. 그러면 그 백몇 개 대학에 대해서 어떻게 홍보를 하셨나요? 쉽게 말해서 김중업건축박물관은 말 그대로 건축 관련 학생들이 관심이 많겠죠, 일반인보다는요. 그러면 그 학생들한테 어떤 홍보를 하셨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들이 그것을 파악을 했었기 때문에 향후 진행되는 여러 가지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하는 행사라든가 기타 여러 자료들을 파악한 것으로,
○윤해동 위원 제 이야기는요 지난 업무보고 이후로 지금까지 어떤 액션을 취하셨냐 이것을 묻는 겁니다. 그전에는 그것을 생각을 못 했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업무보고 때 분명히 지적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의 5개월 동안 어떤 액션을 취하셨죠? 취한 게 없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김중업박물관에서 이루어졌던 여러 가지 내용들에 대한 것을 학교로 이렇게 배포를 하고 포스터 같은 배포했던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윤해동 위원 몇 번이나 하셨습니까? 파악된 전체 대학에 다 보내셨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래서 몇 번을 보내셨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포스터들이니까 권수로는 얘기하기가, 우편물.
○윤해동 위원 한 번 보내신 거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윤해동 위원 그러면 한 번 보내면 홍보가 됩니까, 그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이것은 국제 컨퍼런스(conference) 같은 경우도 충분히 행사가 있을 때마다,
○윤해동 위원 대표님.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윤해동 위원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린 이유가 또 있어요. 지난번에 대표님이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지난번 업무보고 때 저한테 뭐라고 하셨냐 하면 제가 ‘이것 건축과 학생들한테 제대로 홍보하셨습니까’ 그랬더니 대표님이, 나중에 시간 되시면 인터넷 동영상 다 떠있거든요. 돌려보시면 아시겠지만 뭐라고 답변했는지 기억나십니까? 그때 저한테 어떻게 답변하셨는지? ‘건축과 학생들의 성지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그 단어를 또렷하게 기억합니다. 성지가 되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윤해동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자료를 더 파악해 보았습니다. 건축과 학생들에게 성지가 된 김중업박물관에 1년에 몇 개 대학이 과연 방문했느냐 제가 파악을 해보았습니다. 아십니까, 혹시 이것?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모르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우리 안양에 있는 대학을 빼고 2014년도에 6개 대학이 왔습니다. ’15년도에 10개 대학이 왔고요 2016년도에 4개 대학이 왔습니다. ’17년도에 10개고요 ’18년도에 7개, ’19년도에 12개, ’20년도에 3개 이렇게 왔습니다. ’22년도에 현재까지 5개고요. 이게 성지입니까? 1년에 안양 소재 대학 빼고 전국에 200개가 넘는 건축과가 있고요. 제가 말하는 것은 건축과만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미대도 있습니다. 건축의 스펠링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영어단어가? 아키텍처(architecture)입니다. 아트(art)+테크닉(technic)이에요. 그래서 건축과 학생들이 미대 과목을 수강하기도 하고요 미대 학생들이 건축과 와서 수업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것은 정말로 그게 성지고 정말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대단한 거면 미대 학생들한테까지 홍보를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 단순히 건축과만 가지고 그것도 1년에 대여섯 개 대학 오게 만들면 그게 무슨 성지입니까?
그러면 제가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각 대학 건축과에 그 과 동아리가 몇 개 정도 있는지 아십니까?
그러면 제가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각 대학 건축과에 그 과 동아리가 몇 개 정도 있는지 아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파악을 못 하는데 어떻게 홍보를 합니까? 건축과의 특성을 전혀 모르고 있잖아요. 저 학교 다닐 때만 해도요 건축과의 특징이 뭐냐 하면 과보다는 동아리가 더 활성화돼 있어요, 과 동아리가. 저 학교 다닐 때는 저희 과에 동아리가 7개 있었습니다. 그 동아리들의 특징이 소위 말해서 고건축이나 이런 건축물 탐방이라고 해서 여행을 참 많이 갑니다. 과에서는 거의 안 가요. 동아리 단위로 갑니다. 그러면 그런 동아리들한테 홍보를 했어야죠. 그런 동아리들을 오게 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동아리 파악도 안 됐는데 어떻게 홍보를 합니까? 그래놓고 성지라고 말씀하시면 안 되는 겁니다, 이것은. 그런데 여기에 들어가는 돈도 또 어마어마하죠. 저는 그런 것을 지적을 하는 거고요.
제가 지난 7월 달에 업무보고 때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저도 안양 살기 전에는 김중업박물관이, 건축박물관이 있는지를 몰랐다.’ 그랬더니 그다음 날부터 밖에 어떻게 소문이 났는지 아세요? ‘윤해동한테 실망이다’, ‘윤해동이가 김중업을 모른단다’ 이렇게 소문이 났더라고요. 이 소문을 누가 퍼트렸을까요? 제가 김중업을 모른다고 했습니까? 김중업건축박물관을 모른다 그랬지. 그렇게 말을 교묘하게 바꿔서 외부에다 얘기를 하고 다니면, 누구인지도 제가 압니다. 그게 맞습니까, 그게? 그것을 개선하고 고쳐서 제가 김중업박물관 없애자는 게 아니잖아요. 조금 더 활성화시켜서 정말로 상징적으로 안양의 상징물로 만들자고 지적을 한 건데 그것을 왜곡시켜 가지고 ‘윤해동 실망이다’, ‘박사학위까지 받았다는데 김중업을 모른다더라’ 이런 식으로 나가면 되겠습니까, 이것?
제가 지난 7월 달에 업무보고 때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저도 안양 살기 전에는 김중업박물관이, 건축박물관이 있는지를 몰랐다.’ 그랬더니 그다음 날부터 밖에 어떻게 소문이 났는지 아세요? ‘윤해동한테 실망이다’, ‘윤해동이가 김중업을 모른단다’ 이렇게 소문이 났더라고요. 이 소문을 누가 퍼트렸을까요? 제가 김중업을 모른다고 했습니까? 김중업건축박물관을 모른다 그랬지. 그렇게 말을 교묘하게 바꿔서 외부에다 얘기를 하고 다니면, 누구인지도 제가 압니다. 그게 맞습니까, 그게? 그것을 개선하고 고쳐서 제가 김중업박물관 없애자는 게 아니잖아요. 조금 더 활성화시켜서 정말로 상징적으로 안양의 상징물로 만들자고 지적을 한 건데 그것을 왜곡시켜 가지고 ‘윤해동 실망이다’, ‘박사학위까지 받았다는데 김중업을 모른다더라’ 이런 식으로 나가면 되겠습니까, 이것?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진위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정말 저 실망 많이 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시의원의 역할이 뭡니까? 잘못된 것 지적하고 서로 바른 길로 가자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을 문제 삼아서 그런 식으로 왜곡시켜서 퍼트리면 그게 맞습니까, 그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 부분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반드시 그 부분에 대해서,
○윤해동 위원 사실입니다, 제가 장담드리는데.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정확하게 체크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제가 없는 얘기를 행감에서 얘기하겠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윤해동 위원 그래서 김중업건축박물관으로 들어가는 돈이요 이게 적은 돈이 아니에요. 상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너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문화예술재단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것을. 정말로 성지화를 만들고 싶으시면 성지화를 시킬 정도의 노력을 하셔야 되는 거죠. 엉뚱한 소리 퍼트리지 마시고요.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곽동윤 위원 대표이사님 답변서 잘 받았습니다. 제가 질의한 내용 중에서 일단 안양연고작가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안양연고작가의 기준이 혹시 어떻게 되나요?
여기서 말하는 안양연고작가의 기준이 혹시 어떻게 되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안양에서 태어나거나 안양에서 학교를 다녔거나 현재 안양에서 작품활동을 하거나 등의 기준을 가장 기본적으로 잡고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렇다면 우리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안양연고작가 발굴, 지원 전시사업을 하는 이유는 어떻게 답변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안양예총에 미술협회라든가 기타 전문예술인들도 있고 또 생활예술인도 안양에는 꽤 많은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양 거주하는 사람들 중에 또는 안양을 거쳐서 안양에서 공부를 했건 또 안양에서 몇 년의 거주기간이 있었던 다른 곳에 나가서 작품활동을 하는 분들도 있고 이런 분들에게 조금 더 창작의 전문성을 확보해 주고 또 그분들 알리기 위해서, 그러니까 인큐베이터 역할이라고 생각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래서 그런지 여기 심사기준에 보면 역량, 예술성도 있는데 그중에 기대효과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효과의 세부기준에 보면 ‘해당분야의 파급효과’와 제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지역예술의 질적 수준 향상의 기여도’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작가도 아니고 안양연고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만큼 심사기준에도 그 부분에 대한 포인트가 있어야 될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봤을 때는 방금 제가 말씀드린 이 기준이 좀 부합이 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여기 뒤에 심사결과도 제출해 주셨고 어떤 분이 1순위인지도 제출을 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선정 1순위이신 여기 서해영 작가님 이분은 조각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 같은데 이분을 기준으로 혹시 여기서 말하는, 우리 심사기준에서 말하는 어떤 기대효과가 있는지 간략하게 한번 설명이 가능하신지 여쭙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제가 답변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게 아무래도 심사위원분들이 채점을 하신 부분이라 대표님께서 이 부분을 답변하시기 어려운 것도 이해가 되는데, 제가 사실 질의를 드린 이유는 존경하는 윤해동 위원님께서도 비슷한 맥락의 얘기를 해주셨는데 지역연고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일정 부분은 예술성을 양보하더라도 지역연고를 가진 작가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해주는 게 우리 안양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약간은 안양연고작가를 뽑는 것치고는 그런 부분에 대한 배려 혹은 기준들이 조금 더 있어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게 있었고, 심사위원 같은 경우들도 저는 아무래도 미술 쪽을 잘 모르다 보니까 이분들이 예술적으로는 얼마나 높은 명망 있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분들이 또 안양연고작가라는 타이틀을 걸고 심사하는 게 적절한지에 대해서도 조금 의문이 있었는데 제가 지금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제출한 작품이라든가 어떤 제출하게 된 동기 같은 것들을 충분히 사전에 먼저 1차 점검을 하고 최종적으로 작품을 보면서 심사위원 세 분이 평론에서부터 큐레이터 그다음에 미술관 학예전문 수석학예사가 세 사람이 평가를 하면서 충분히 이 사람들이 안양지역연고 예비필터링에서 거쳐 온 작가들 중에서 이분들은 충분히 안양을 대표할 수 있는 작가로 성장 가능하다 해가지고 이분들이 선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네. 그래서 지금은 미술 기준으로 했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사업들이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고, 그리고 제가 어제 문화관광과 질의를 하면서 시가 소장하고 있는 미술작품 현황과 어디에 보관하는지를 물어봤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대표이사님도 같이 보셨을 수도 있는데 전시하는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 특히 시민들에게 어떻게 해야 이 작품들, 지금 또 여기 예를 들어서 안양연고작가들의 작품을 어떻게 알리시는지는 아무래도 문화관광과보다도 예술재단이 더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잘 기획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도 우리 집행부서와 잘 협력해서 이런 우리 연고작가들이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그래서 안양 문화예술이 조금 더 발전될 수 있게 더 많은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러고 나서는 문화다양성 사업 관련해 가지고 조금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일단 이 서면답변서에는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기반사업 추진 예산액 세부내역 제출을 요청했었는데 아마 대표이사님께서도 아실지 모르겠는데 제가 사전요구를 한 번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사전답변을 문화다양성 사업 취소배경과 취소한 법적근거에 대한 제가 질의를 한번 미리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이제 내가 쓰지 않는 말들 in 안양’이라는 사업이 있었는데 이게 취소가 된 것을 우리 다 알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혹시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계셨는지 그리고 그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셨는지 먼저 여쭙겠습니다.
제가 일단 이 서면답변서에는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기반사업 추진 예산액 세부내역 제출을 요청했었는데 아마 대표이사님께서도 아실지 모르겠는데 제가 사전요구를 한 번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사전답변을 문화다양성 사업 취소배경과 취소한 법적근거에 대한 제가 질의를 한번 미리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이제 내가 쓰지 않는 말들 in 안양’이라는 사업이 있었는데 이게 취소가 된 것을 우리 다 알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혹시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계셨는지 그리고 그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셨는지 먼저 여쭙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었고 취지에 대해서도 공감을 했었습니다.
○곽동윤 위원 제가 여기 서면답변 말고 따로 요청했던 답변서를 기준으로 보면 ‘특강자 5인에게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민원폭주로 활동가 보호를 위해 취소협의’라고 이렇게 문서에 쓰여 있었는데 혹시 여기서 말하는 활동가 보호는 활동가 측에서 요청한 것인지 질의드립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안양나눔여성회 관계자들을 얘기했던 겁니다.
○곽동윤 위원 그러니까 이 안양여성회 쪽에서 먼저 보호를 요청했었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러면 취소협의를 한 것은 사실 주최 측에서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그다음에 여기 취소되는 과정에서도 제가 어쨌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사전에 이렇게 계획된 이런 프로그램이 취소될 때 어떤 근거가 있는지에 대한 게 궁금했는데 사실 당시 답변을 보면 법적근거에서 ‘취소에 법적근거는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부서에서. 그렇다면 이게 추진경과를 봤을 때 대표이사님 단독적인 결정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해서 혹시 집행부에서 누구의 연락을 받았는지 여기서 밝혀주실 수 있으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집행부의 어떤 연락은 아니고요. 저희 재단이나 시나 여러 군데 문화관광과로 항의전화들이 많이 왔었고 그 항의전화들이 우리 안기연 쪽보다는 안양기독교연합회 쪽보다는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라는 단체하고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단체 거기에서 상당히, 그다음에 우리학부모연대라는 약간의 학부모들까지 해서 거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전화가 왔었고, 문제는 그 전화가 항의성 전화가 아니고 거의 폭력성 전화가 많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안기연’ 대표목사님들 세 분하고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맡고 있는 공동대표 그다음에 주요셉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목사님들이랑 미팅을 저희들이 가졌었습니다. 그랬더니 본인들이 했던 내용도 인정을 해주셨고 또 본인들이 반대급부적인 곳에서 전화 욕설이라든가 기타 여러 가지 내용들을 충분히 저희들한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합의가, 도저히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잘못하다 양측의 극한대립으로 인해서 폭력사태까지 유발될 징후가 분명하게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문화다양성 사업이 총 세 가지 사업이었지만 두 가지는 진행을 하고 나머지 ‘이제 내가 쓰지 않는 말들 in 안양’이라는 사업만 취소를 하게 된 겁니다.
○곽동윤 위원 대표님께서 제가 문화예술재단에서 받았던 답변서 지금 혹시 가지고 계시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어떤?
○곽동윤 위원 제가 부서에서 받았던 이 답변서 혹시 지금 가지고 계신지를 여쭈었습니다. 사전질의 말고 아니 그러니까, 제가 이번에 요청한 서면답변 말고 2주 전쯤에 요청했던 그 답변서를 가지고 계신지 여쭤봤습니다. 거기 사업 취소배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주요 추진경과에 보면 6월 28일 프로그램 취소요청 공문 발신하고 현수막 관련 그 밑에 ‘부시장 면담’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부시장님께서 어떤 얘기를 해주셔서 재단설립 목적에 부합한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을 당부했다고 하셨는데 이게 아까 약간 연결된 얘기 같지만 조금 더 부연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 부시장님 면담 관련해서.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부시장님 면담은 안양시 시청 앞에서 집회도 있고 문화다양성 사업 때문에 집회신고가 돼 있었기 때문에 그 집회신고에 대한 것을 그 점을 궁금해하셨고, 또 관계자들 들어오고 대표 들어와 가지고 설명을 해라 그래서 그 설명을 했던 내용입니다.
○곽동윤 위원 이 자리에서 부시장님이 혹시 취소를 하라는 압박을 주셨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러지를 않았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러지는 않았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곽동윤 위원 저는 이 프로그램이,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부시장님에게 가기 전에 이미 취소결정을 하고 저희들이 들어갔던 겁니다.
○곽동윤 위원 저는 이번에 이 취소된 과정에 큰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저는 논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 관련해서는. 그 이유가 무엇이냐면 중학교 사회교과서를 보면 정치를 어떻게 정의를 하냐 하면 ‘다원화된 현대 민주사회에서는 이해관계나 가치의 대립으로 갈등이 발생한다. 정치 과정이란 공공정책의 결정과 집행을 둘러싸고 다양한 정치주체들이 서로의 입장과 가치를 조정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나옵니다. 이게 중학교 1학년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 안양시가, 또 문화예술재단이 한 모습은 제대로 된 정치의 모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게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아니고 문제가 일어날 것 같으니까 문제를 덮고 간 것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특히 이 프로그램이 취소됐을 때 법적인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취소가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답변서 가지고 계시겠지만 7월 5일 재단과 나눔회 향후 진행방향 협의에 보면 ‘본 과정에서 불발 시 계약해지가 발생할 수 있음을 재단 측은 상호 인지 협의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쓰여있습니다. 이 말도 되게 조심스럽게 쓰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이 지금 안양나눔여성회에서는 아시겠지만 자체적으로 예산을 조달해서 12월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는 것을 봤을 때 이게 원만하게 합의가 돼서 취소된 것으로 절대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한 절차상의 문제라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이 이렇게 사업을 취소했는데 그러면 향후에도 이런 식으로, 예를 들어 이번에 안양시기독교연합회에서 극렬한 반대를 해서 취소를 했다면 또 반대로 안양시기독교연합회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했을 때 또 어떤 단체가 강력하게 반발하면 그때도 취소를 하시겠다는 의도로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한 절차상의 문제라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이 이렇게 사업을 취소했는데 그러면 향후에도 이런 식으로, 예를 들어 이번에 안양시기독교연합회에서 극렬한 반대를 해서 취소를 했다면 또 반대로 안양시기독교연합회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했을 때 또 어떤 단체가 강력하게 반발하면 그때도 취소를 하시겠다는 의도로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충분히 비슷한 사업을 우리가 검토를 할 때 이런 내용까지도 체크를 하고 난 다음에 사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저는 그래서 이 사업에 이 내용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게 전혀 아니고 이 과정에 있어서 잘못된 절차로 취소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었고 좀 유감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앞으로 이런 행사들을 진행할 때 이런 너무 극한의 갈등상황이 예상이 된다면 관련한 근거를 먼저 마련한다든지 혹은 어떻게 해서라도 이것을, 지금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원만한 갈등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덮은 느낌이 드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이것은 재단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지금 이 자리에서 집행부의 부시장님을 불러서 이렇게 답변을 요구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님도 아마 난처한 부분도 있으실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아마 집행부에서도 다 보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런 부분은 문화예술재단에서만 준비할 것은 아닌 것 같고 우리 말 그대로 집행부와 밑에 산하기관들이 함께 이런 기준들을 잘 마련해서 앞으로는 이런 잘못된 선례를 남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앞으로 이런 행사들을 진행할 때 이런 너무 극한의 갈등상황이 예상이 된다면 관련한 근거를 먼저 마련한다든지 혹은 어떻게 해서라도 이것을, 지금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원만한 갈등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덮은 느낌이 드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이것은 재단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지금 이 자리에서 집행부의 부시장님을 불러서 이렇게 답변을 요구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님도 아마 난처한 부분도 있으실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아마 집행부에서도 다 보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런 부분은 문화예술재단에서만 준비할 것은 아닌 것 같고 우리 말 그대로 집행부와 밑에 산하기관들이 함께 이런 기준들을 잘 마련해서 앞으로는 이런 잘못된 선례를 남기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상입니다.
○김보영 위원 박인옥 대표이사님 고생 많으십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감사합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김보영 위원 천천히 찾으세요.
국고보조금으로 해서 9천만원으로 해서 집행이 다 됐어요, 8천 900이 됐는데 이게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기술 입은 문화 교육’이라는 게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수용비를 보면 강사비가 1천 700 있으면 전문가비로 또 2천 700이 있고 이것을 뭐를 홍보했기에 홍보물이 또 550이 있고 우리 자체 노트북이나 사운드 영상장비 임차 이렇게 1천 800 해서 이게 너무 황당하게 9천만원이라는 게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이 어떤 거기에 어디서 어떻게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했기에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갔나 하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 뒤에를 보니까 운영실적에 보면 ‘기술‧결합된 통합예술 교육 진행을 해서 한 달 동안 진행’을 해서 한 달 동안 진행을 했는데 교육 참가자가 36명 중에 33명이 수료를 했다고 나왔어요. 그러면 관내 13살 미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교육을 해서 33명을 수료하게 만든 게 지금 9천만원 상당이 들어가는 건지? 너무 합리적이지 않은 지출인 것 같고요. 이게 ‘극장에 유령이 산다’ 이런 내용이 과연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과 접목이 되는 건지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못 해서 이런 부분이 상당히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국고보조금으로 해서 9천만원으로 해서 집행이 다 됐어요, 8천 900이 됐는데 이게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기술 입은 문화 교육’이라는 게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수용비를 보면 강사비가 1천 700 있으면 전문가비로 또 2천 700이 있고 이것을 뭐를 홍보했기에 홍보물이 또 550이 있고 우리 자체 노트북이나 사운드 영상장비 임차 이렇게 1천 800 해서 이게 너무 황당하게 9천만원이라는 게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이 어떤 거기에 어디서 어떻게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했기에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어갔나 하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 뒤에를 보니까 운영실적에 보면 ‘기술‧결합된 통합예술 교육 진행을 해서 한 달 동안 진행’을 해서 한 달 동안 진행을 했는데 교육 참가자가 36명 중에 33명이 수료를 했다고 나왔어요. 그러면 관내 13살 미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이런 교육을 해서 33명을 수료하게 만든 게 지금 9천만원 상당이 들어가는 건지? 너무 합리적이지 않은 지출인 것 같고요. 이게 ‘극장에 유령이 산다’ 이런 내용이 과연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과 접목이 되는 건지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못 해서 이런 부분이 상당히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3년 연속 저희들이 선정이 돼가지고 지속적으로 했던 사업이고요. 사업의 목적이라든가 예산 편성이라든가 지출 이런 것은 주최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것의 지침에 따라서 저희들이 예산도 편성하고 집행을 하고 여기서 교육이 된 이수를 한 33명 아이들이 실제로 작품을 만듭니다. 그 교육을 받은 내용을 가지고 그래서 ‘레졸룸’, ‘에리블톤 라이브’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가지고 ‘백스테이지 투어(Backstage Tour) 전시회’를 해서 평촌아트홀에서 ‘극장에 유령이 산다’라는 백스테이지 투어 전시를 하는 데 들어간 예산입니다.
○김보영 위원 아, 13살 초등학생이,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초등학교 4, 5, 6학년을 공모했습니다.
○김보영 위원 4, 5, 6학년이 한 달을 해서 이렇게 수료를 해가지고 ‘극장에 유령이 산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7월, 8월 여름방학 동안에 교육을 실시한 겁니다, 22회에 걸쳐서.
○김보영 위원 예,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이해하겠습니다. 고퀄리티(高quality)로 가는 거네요. 퀄리티가 높겠어요, 애들한테도 굉장히 이 정도의,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이들한테는.
○김보영 위원 그렇죠. 그런데 이게 매년 하는 거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매년 지원을 해서 저희들이 3년 연속 선정이 됐었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러면 우리는 국고보조금을 우리 예술재단에서 받아서 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 주는 거예요, 돈을?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문체부에서 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다가 내리면 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저희한테 주는 겁니다.
○김보영 위원 그러면 결국은 우리가 하는 거잖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예산 9천만원을 저희들이 100퍼센트 국비로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저희가 마음대로 예산을 편성할 수도 없고 다른 것을 하고자 해도 그 부분이 제약이 돼 있었습니다.
○김보영 위원 연합회에서 받아서 우리가 하는 거고, 이게 지금 3년째 계속되는 사업이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김보영 위원 내년에도 또 이렇게 사업을?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김보영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고맙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다음에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있죠? 이게 어디 전시공간을 활성화 지원을 하는 건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아트홀전시 1, 2, 3을 이용해서 하는 겁니다.
○김보영 위원 그럼 여기를 보면 여기 그러면 몇 개의 작품이 전시가 되는 건가요? 제가 이 뒷면을 보면 자부담에 보면 부산에서 안양으로 해서 여비하고 뭐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어서 부산에서 안양까지 여비를 들여서 작품을 갖고 오는 건지?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작품운송료를 얘기하는 겁니다.
○김보영 위원 어디 있는 작품이기에 부산에서 여기까지 작품이 오는 건가요? 어떤 작품이기에 우리가 부산 작품을 임대를 해가지고 오는 건가요, 어떤 건가요? 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GREEN ROOM’이라는 타이틀 ‘기다리는 방(마음휴가 v.2022)’로 해서 평촌아트홀에서 한 40일간 전시를 했는데, 이 전시작품들이 저희 지역 작가들뿐만이 아니고 전국의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저희들이 평촌 1, 2, 3관을 내서 40일간 전시를 하는데 그 작품들을 보내올 때 보험도 들어야 되고, 운송보험료. 기타 그런 내용들이 그 예산에 들어있는 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김보영 위원 그럼 여기 전시작품은 누가 이 전시작품을 컬렉션 하는 건가요? 여기에 전시작품이 수만 가지 작품이 있을 텐데 여기에 전시하는 작품은 어떤 주제로 어떤 작품이다 그것을 누가 결정을 하는 건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들이 집행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거기에서 진행합니다.
○김보영 위원 이런 것 할 때마다 집행위원회 전문가들하고 구성을 해서 이번에 어떤 주제로 어떤 어떤 작품들을 전시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부산이든 어디에 있는 작품을 가지고 오고 거기다 작품 우리가 설치를 하면서 작가사례비를 주고, 뭐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건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그래서 이미 이것은 어제 그제 22일 날 정산확정까지 다 끝나고 특별한 이의가 없다는 것을 공문으로 저희들이 직접 접수를 받았습니다.
○김보영 위원 여기가 아트홀이면 자유공원 내에 있는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김보영 위원 이것이 평상시에 이렇게 중앙공원이나 홍보가 많이 돼 있던 건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예, 홍보는 충분히 했었습니다.
○김보영 위원 사람들이 찾아갈 수 있게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많이 왔었습니다.
○김보영 위원 많이 왔다니까 믿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2천 496명이 참석했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네, 네. 아까 곽동윤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어요. ‘문화다양성 사업에 따라서 이게 취소과정이나 절차상의 하자 없는 이렇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지적을 해주셨는데, 저는 이것을 제가 자료요청을 하면서 지금 또 설명을 들으면서 아, 이게 무슨 문화다양성 사업에 꼭 이렇게 머리 아픈 사업을 만들어서 해야 되냐 이거예요. 무슨 ‘당신의 옷장은 안녕하신가요’, 뭐 ‘옷장 채우기’ 이게 무슨 그렇게 문화다양성 사업이고 서로 나눔회에서 가져가, 어디서 해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힘들 필요는, 꼭 문화다양성 사업에 이런 사업을 필요가 있어요? 이것밖에 없어요, 문화다양성 사업이? 이렇게 문제가 있고 이런 정도고 누가 옷장을 채워요? 누가 뭐 그렇게 문화다양성을 알겠어요? 어떻게 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 집행위원들도 있고 하니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이런 것의 문제점을, 물론 개선하는 것보다 문화다양성 사업이 진정 타시에서는 어떤 식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 옷장을 채워야 되는 이 사업만 해야 꼭 되는 건지. 저는 이런 사업이면 내년에 다시 올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김보영 위원 그냥 편하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오해하지 마시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네.
○김보영 위원 또 다른 문화다양성 사업을 발굴해서 신선하게 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윤해동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김중업박물관에 대해서는 굉장히 분석을 잘해 주셨는데 이왕 우리 안양시를 대표하는 박물관이 김중업박물관이면 아까 우리 윤해동 위원님이 지적한 대로 진짜 많은 성지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노력을 해주시고 우리 직원 여러분들도 많이 그런 인식에서 깨야 돼요. 어떻게 하면 이만큼 투자한 만큼 많은 활성화를 시킬까를 진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거듭 한번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윤해동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김중업박물관에 대해서는 굉장히 분석을 잘해 주셨는데 이왕 우리 안양시를 대표하는 박물관이 김중업박물관이면 아까 우리 윤해동 위원님이 지적한 대로 진짜 많은 성지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노력을 해주시고 우리 직원 여러분들도 많이 그런 인식에서 깨야 돼요. 어떻게 하면 이만큼 투자한 만큼 많은 활성화를 시킬까를 진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거듭 한번 당부드립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공공예술 프로젝트 건은 우리 보사 위원들이 처음서부터 이 건에 대해서는 굉장히 의견이 참 많았어요. 그리고 함께 고민도 많이 했고요. 이렇게 많은 예산이 들고 하지만 시민한테 다가가는 것은 거의 우리가 느낄 수 없는 부분에서 제9대에 들어와서 이것만큼은 우리가 어떤 방향성을 다시 잡아야 되고 현재는 공공예술 이것에 대한 일반시민의 반응도 한번 다시 살펴보시고, 제 생각으로는 현재 있는 노후된 작품을 철거한다든가 유지보수 이런 게 정답이 아닌가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그 말씀을 드립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김보영 위원 또한 우리 김정중 위원님이 지적하신 조직확대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공직자 출신으로 충분히 공감을 하는데요.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이 확대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우리 위원들로서는 의문점이 많이 생기는 바예요. 그래서 향후에 조직진단 시에 효율적으로 조직진단이 되도록 우리 대표이사님의 현명한 판단이 기대됩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이 조직이라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든 간에 한번 조직을 늘렸다가는 사실 줄이기가 보통 어려운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너무너무 다양한 문화예술재단의 다양성은 너무 좋지만 다양성 속에서 빛을 못 보는 다양성들이 있어요. 너무 많은 것을 하다 보면 이게 뭔지, 이런 것도 해, 저런 것도 해. 이런 인식이, 그러니까 퀄리티가 낮아져요. 그러니까 진정으로 돈을 똑같은 10억을 써도 확실하게 써야지 10억을 가지고 여기 조금 저기 조금 하면 문화예술재단의 정체성이 없어진다고 저는 봐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 조직도 앞으로 사업을 너무 많은 사업보다는 진짜 빛낼 수 있는 사업을 검토하시고 인원도 진짜 적재적소에 아주 적절하게, 또 뭐 감원시키라는 뜻은 아니고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끝으로 제가 너무 대표이사님 질의가 많아 머리 아프실 텐데 제가 저번에 문화예술재단의 민원을 받은 게 있습니다. 아마 익히 우리 대표이사님도 아실 텐데 지금 연봉에 명절수당이 포함되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급여에?
○김보영 위원 예.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포함되고 있었습니다.
○김보영 위원 있었으면 지금은 아닌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지금 조율 중에 있습니다. 명절휴가비를 통상임금에서 제외하는 부분을 노조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고 노동위원회하고도 지금 얘기를 하고 있고 법률자문까지 현재 구하고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대표님의 입장에서 어려우시겠지만 연봉에 명절수당이 포함됨으로 인해서 부수적으로 시간외수당이 늘어나고 성과급하고 퇴직금이 상승된다는 그런 부분에서 우리 안양시 자체감사에서도 지적이 되셨고, 2022년 그동안에 지급된 시간외수당을 다 회수는 하지 않지만 앞으로는 이것을 개선하라고 아마 감사실에서도 내려왔고, 다른 재단이나 다른 센터에서도 모두 명절휴가비가 연봉에 포함되지 않는데 유독 문화예술재단만이 포함이 됐다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자유롭지 못하거든요. 지금 법적 심의를 받아보신다고 그러고 노조 그분들의 의견도 있다는데 이것은 현재는 연봉에 포함되지 않는 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대표이사님 어려우시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안양시 어디는 포함시키고 어디는 안 시킨다는 것은 잘못된 거예요. 그래서 감사 지적사항에 따라 일단 소급은 아니더라도 이미 직원들한테 준 수당을 도로 반환받는다는 것보다도 제 생각에는 이 시점에서 이사회를 소집해서 이런 부분에서 일단 여기서 정리를 하고 다시 법적 투쟁을 하든 어떠해서 노조의 의견을 듣더라도 그때 만약에 이게 해서 연봉에 포함시킬 수 있다. 그럴 때 다시 포함시켜 주셔야지만이 우리 대표님도 그런 법적인 부분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다 이사회를 열어서 정리가 됐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대표님 아직 결정이 안 됐다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노동위원회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그러면 그 노동위원회 의견 바로 듣고 만약에 그게 포함이 된다면 안양시 전체를 다 같이 포함을 시켜줘야 되고, 거기서 그렇지 않다면 더 이상 법리해석을 받지 않는다면 이 시점에서 연봉에서 제외해서 지급해서 형평을 맞추는 게 대표이사님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감사합니다.
○허원구 위원 박 대표님.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APAP 200억 이상 투자가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투자가 되었지 않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우리 주무부처인 대표이사님께서는 200억 이상 이렇게 막대한 혈세가 들어갔는데 왜 안양시민들은 10퍼센트 정도밖에, 20년이 지났는데 10퍼센트밖에 인지를 못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해 보셨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 네.
○허원구 위원 고민에 대한 결과는 내려졌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어찌됐든 APAP가 지속사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해마다 시민들을 최대로 끌어들여서 공공예술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것이 맞다라고 지금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은 55만 시민들이 APAP에 참여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여를 한다면 누구나가 다 내가 참여했기 때문에 알죠. 시민과의 소통이 부재한 것입니다. 또한 시민하고 같이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민이 배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업이 지역축제입니까, 미술축제입니까? 이게 안양시 지역축제입니까, 아니면 미술축제입니까, 이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두 가지를 다 아우른다고 생각합니다.
○허원구 위원 그렇기 때문입니다. 정체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작품 설치만 했고 유명하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 설치를 하였습니다. 이분들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이 있었습니까? 아마 그분은 설치만 하고 떠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문화예술재단에서는 이분들하고 정기적인 통화나 메일이나 주고받는 실천을 하고 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건 by 건’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니까 ‘건 by 건’이잖아요, 무슨 일이 있다든가 그때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런데 만약에 어떠한 부분이 철거를 할 때 되면 이 작가의 동의를 얻어야 됩니까, 얻지 말아야 됩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얻어야 됩니다.
○허원구 위원 이분들의 행방이나 연고를 지금 다 추적하고 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아마 제가 못 하고 있을 거라고, 왜냐하면 이분이 2005년도에 했으면 이분이 어디로 이사 갔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이분들이 그러면 연락이 안 된다 그러면 이 작품은 영구히 철거를 못 하는 겁니까?
동의가 없으면. 동의가 없지 않습니까? 그분하고 연락이 안 됩니다. 철거를 하겠다는 연락이 안 되면 흉물스럽고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하나의 도구가 돼도 철거를 못 합니까?
동의가 없으면. 동의가 없지 않습니까? 그분하고 연락이 안 됩니다. 철거를 하겠다는 연락이 안 되면 흉물스럽고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하나의 도구가 돼도 철거를 못 합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작가하고 계약을 할 때 10년이면 10년, 20년이면 20년 이후에 저작권을 안양으로 가져오는, 문화예술재단으로 가져오는 이런 단서조항들이 있으니까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 작가와 동의하에 철거가 가능하고 이전도 되고 작가가 동의하지 않으면 어떻게 우리가 핸들링(handling)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됐습니다.
제가 10퍼센트를 못 하는 것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시민과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즉 10퍼센트 이상의 인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반대죠?
제가 10퍼센트를 못 하는 것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시민과 함께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즉 10퍼센트 이상의 인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반대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더 많은 홍보, 참여시키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시민이 참여하면 분명히 됩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조금 전에 ‘퍼블릭’이지 않습니까? 유명한지 안 유명한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전에 200몇 점이나 설치가 되었는데 지금 현존하는 게 89점이면 150점이 어디에 갔는지에 대한 정확한 근거에 대해서는 서류를 모든 위원들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은, 조금 전에 ‘퍼블릭’이지 않습니까? 유명한지 안 유명한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전에 200몇 점이나 설치가 되었는데 지금 현존하는 게 89점이면 150점이 어디에 갔는지에 대한 정확한 근거에 대해서는 서류를 모든 위원들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리고 또 임직원이 누구를 임직원이라 합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를 포함한 전 직원을 다 얘기합니다.
○허원구 위원 전부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런데 공개채용을 하는 데 1천 100만원이 듭니까? 공개채용 비용이.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희 직원들 채용을 하게 되면 인적성 시험이라는 것을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접수 인원수만큼 지급이 되다 보니 아마 1년에 그 정도 예산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예, 그것은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면 성과급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과급은 왜 주느냐 하면 일반 기업체는 당기순이익이 많이 났을 때 아마 성과급을 줍니다. 수익이 나지 않고 적자인 기업에서는 절대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 문화예술재단에서는 연봉 이외에 성과급을 지급합니까?
그러면 성과급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과급은 왜 주느냐 하면 일반 기업체는 당기순이익이 많이 났을 때 아마 성과급을 줍니다. 수익이 나지 않고 적자인 기업에서는 절대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 문화예술재단에서는 연봉 이외에 성과급을 지급합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연봉제 직원은,
○허원구 위원 그러니까 그것만, 연봉 이외에 성과급이 지급됩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임원은 몇 명입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저 1명입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성과급 예산액이 700만원 이상으로 책정이 되어 있네요? 그런데 집행은 반밖에 하지 않았고, 또 묻겠습니다. 우리 여기 기관은 금전적인 이익이 나지 않는 기관이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전부 다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겁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출연금 외에 저희들이 수익을 내는,
○허원구 위원 그것은 임대사업이나 아니면 대여, 이런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공연을 했었을 때도 티켓 판매수익이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런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성과급을 지급해야 된다는 근거가 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1년간 공공기관 운영하면서 경영평가에 따라서, 평가등급에 따라서 성과급을 법적으로 지급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런데 여기 보시면 아마 인재육성재단이나 전부 여기, 공동급식지원이나 평가는 다 합니다. 그런데 직원에게 151퍼센트에 대한 3억 7천이나 성과급을 지급하였습니다. 아니면 금전적인 이익을 내지 않았는데 그러면 안양이 문화재단으로 인해서 홍보가 되었고 아마 굉장한 안양의 알림 역할을 많이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기업도 성과급은 이익이 나지 않고 굉장히 그 이상을 나타내지 않는 이상은 성과급을 열지 않는데, 지금 제가 환산해 보니 3억 8천 이상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3억 8천 가까이가. 급료가 나가고 복지에 대한 복리후생비도 예산에 잡혀있는데 성과급이라는 명목으로 지급을 하였는데 이 지급에 대한 것은 대표이사님의 의지로 강행될 수 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없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누구에 의해서 강요가 되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법적 근거로 지급을 하게 돼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법적 근거로 지불하라는 얘기가 있습니까? 그러면 어떤 법입니까? 제가 조금 전에 물어봤지 않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근로기준법」입니다.
○허원구 위원 제가 물어본 게 ‘성과급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봤지 않습니까? 그때는 왜 법적 이런 이야기를 안 하십니까? 다른 기관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받아 보니 집행 크기가 생각보다 문화예술재단이 급료나 이런 것이 상당히 높더라고요, 타 기관보다. 그리고 임원들의 급료도 훨씬 높더라고요. 그런 상태에서 3억 8천이란 혈세가 또 지급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항의를 하고 싶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전국에 있는 공공기관들이 매출을 올려서 이익을 올릴 수 있는 공공기관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거기에 속하는 기관이고,
○허원구 위원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부잣집에는 뭘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부잣집에 금송아지를 사도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창고가 텅텅 비어있는 곳간에서 몇몇 사람들이 금송아지를 사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이의를 달고 싶은 것입니다.
제가 문화예술재단에 항의를 많이 하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필요하지 않은 용역, 어떻게 1년, 2년 사이에 6, 7건의 김중업에 관련된 연구용역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으로 인해서 안양시가 건축이 발전이 된다든가 아니면 이것으로 인해서 문화적인 창조가 발전이 된다든가 이런 가능성이 있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아마 연구는 연구에 그치지 않나 저는 보여지고, 특정한 업체에다가 이익을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제가 많은 보고서를 보고 안양시 보고서를 봄으로써 그런 의구심을 참으로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앞으로도 연구용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누구보다 철저하게 관리감독할 것입니다.
제가 문화예술재단에 항의를 많이 하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필요하지 않은 용역, 어떻게 1년, 2년 사이에 6, 7건의 김중업에 관련된 연구용역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으로 인해서 안양시가 건축이 발전이 된다든가 아니면 이것으로 인해서 문화적인 창조가 발전이 된다든가 이런 가능성이 있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아마 연구는 연구에 그치지 않나 저는 보여지고, 특정한 업체에다가 이익을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제가 많은 보고서를 보고 안양시 보고서를 봄으로써 그런 의구심을 참으로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앞으로도 연구용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누구보다 철저하게 관리감독할 것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성과급에 대한 것은 정확한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출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예, 별도 제출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허원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짧게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윤해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인데요. ‘스마트박물관 기반 조성사업’과 ‘디지털 뉴딜 온라인 박물관 사업’에서요 그 답변서에 예산집행내역에서 한번 보시면 운영비가 있어요, 운영비가. 저도 회의를 운영하고 교육청의 위원회에 가서 수당도 받고 하지만요. 자문수당이 270만원인데 회의운영 소모품이 180만원이에요. 이게 이해가 안 가서, 제가. 수당이 만약에 10만원이라면 5만원어치를 뭐를 회의를 준비했는지 이게 금액 면에서 이해가 안 가네요. 회의운영비가 홍보비도 상당히 많은데 홍보비도 이것 4천 500만원이네요? 홍보인쇄물을 1천만원어치를 제작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많이 해도 되나, 홍보를? 그런데 운영비가 비율 면에서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그냥 마구잡이로 이렇게 적어놓으셨는데, 그것 보셨을까요? 답변서 22쪽입니다. 운영비에 자문수당이 270만원인데 왜 운영할 때 무슨 소모품이 반이에요? 180만원. 어떤 소모품이에요? 우리는 다과 정도로, 음료수 정도로 준비해 놓고 회의를 하는데.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짧게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윤해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인데요. ‘스마트박물관 기반 조성사업’과 ‘디지털 뉴딜 온라인 박물관 사업’에서요 그 답변서에 예산집행내역에서 한번 보시면 운영비가 있어요, 운영비가. 저도 회의를 운영하고 교육청의 위원회에 가서 수당도 받고 하지만요. 자문수당이 270만원인데 회의운영 소모품이 180만원이에요. 이게 이해가 안 가서, 제가. 수당이 만약에 10만원이라면 5만원어치를 뭐를 회의를 준비했는지 이게 금액 면에서 이해가 안 가네요. 회의운영비가 홍보비도 상당히 많은데 홍보비도 이것 4천 500만원이네요? 홍보인쇄물을 1천만원어치를 제작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많이 해도 되나, 홍보를? 그런데 운영비가 비율 면에서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그냥 마구잡이로 이렇게 적어놓으셨는데, 그것 보셨을까요? 답변서 22쪽입니다. 운영비에 자문수당이 270만원인데 왜 운영할 때 무슨 소모품이 반이에요? 180만원. 어떤 소모품이에요? 우리는 다과 정도로, 음료수 정도로 준비해 놓고 회의를 하는데.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정확하게 파악을 해가지고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내용이 어떤 건지는 제가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예. 이 자료만 이렇게 냈다고 해도 저희가 꼼꼼히 읽고 이해가 안, 홍보비도 그렇습니다. 홍보비도 4천 500만원을, 이게 상세하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이 예산이, 예, 그냥 이것은 상식적으로 이해 안 가요.
그리고 또 곽동윤 위원님께서 하신 문화다양성 기반사업 추진에서 ‘이제내가쓰지않는말들’과 ‘당신의 옷장은 안녕하신가요’, ‘옷장 채우기’ 이것 김보영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셨는데요. 저도 상당히 동의합니다. 이게 지금 언제부터 된 건지 단체에 소속된 소수한테 그냥 특혜를 주는, 뭐 1천만원씩 주는 이런 사업 같아요. 이 자세한 것 이것도 또 언제부터 이런 기반사업이 추진됐으며 또 계속 이어질지 이것은 이어지면 안 된다는 사업으로 지금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리고 또 곽동윤 위원님께서 하신 문화다양성 기반사업 추진에서 ‘이제내가쓰지않는말들’과 ‘당신의 옷장은 안녕하신가요’, ‘옷장 채우기’ 이것 김보영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셨는데요. 저도 상당히 동의합니다. 이게 지금 언제부터 된 건지 단체에 소속된 소수한테 그냥 특혜를 주는, 뭐 1천만원씩 주는 이런 사업 같아요. 이 자세한 것 이것도 또 언제부터 이런 기반사업이 추진됐으며 또 계속 이어질지 이것은 이어지면 안 된다는 사업으로 지금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내년도 본예산에서는 이미 저희들도 삭제를 했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예, 삭제했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네.
○위원장 윤경숙 이것 어떻게 아시고 그렇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이게 사회적으로 합의가 안 된 그런 내용들이 포함될 것 같아서 선제적으로 저희가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잘하셨네요. 그냥 봐도 이것은 이 소속단체 특혜로 그냥 주는 거지, 이 목적이, 문화의 다양성이 있지 않아요, 이 정책이, 맞지 않아요. 잘하셨습니다, 네. 본예산에 설정이 안 됐다면 자료 안 주셔도 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6시 1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지체가 되고 있네요.
정회를 선포합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에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6시 1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지체가 되고 있네요.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2분 감사중지)
(16시 1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에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조희련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윤경숙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청소년 경제체험활동 세부내역 등 2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청소년행복실태조사 용역 집행내역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렸습니다.
김정중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정직원 채용 시 일반직과 청소년지도자 채용 관련사항 등 4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렸습니다.
윤해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청소년재단의 고유목적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향후계획 등 2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렸습니다.
곽동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학생동아리 집행잔액 사유 등 5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허원구 위원님께서 사무처 정원을 1명 초과해서 현원을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는 질의가 있었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청소년재단은 사무처와 산하시설 8개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규직 78명과 공무직 15명, 계약직 22명 등 현재 115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처는 산하시설에 대해서 업무를 총괄하고 통합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2020년 7월에 기존에 경영지원실만 운영을 하다가,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윤경숙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청소년 경제체험활동 세부내역 등 2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청소년행복실태조사 용역 집행내역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렸습니다.
김정중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정직원 채용 시 일반직과 청소년지도자 채용 관련사항 등 4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렸습니다.
윤해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청소년재단의 고유목적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향후계획 등 2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렸습니다.
곽동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학생동아리 집행잔액 사유 등 5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허원구 위원님께서 사무처 정원을 1명 초과해서 현원을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달라는 질의가 있었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청소년재단은 사무처와 산하시설 8개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규직 78명과 공무직 15명, 계약직 22명 등 현재 115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처는 산하시설에 대해서 업무를 총괄하고 통합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2020년 7월에 기존에 경영지원실만 운영을 하다가,
○허원구 위원 대표님 조금 있다가 제가 물어볼게요, 됐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아, 그러시겠,
○위원장 윤경숙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는데요. 일대일 할 때,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다 설명하라는 게 아니거든요. 어디를 궁금해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서면 설명 있어도 일문일답 중에 궁금한 점 문의할 때 해주시고요, 그냥 ‘외 몇 건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렇게만 해주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설명을 요구하셔서 설명드리려고 했는데요.
○위원장 윤경숙 아니요, 아니요. 그것 다 얘기를 했는데 제가.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다음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답변 잘 받았습니다.
대표님, 행감자료 56페이지예요. 2020년부터 2021년 정직원 채용 시 일반직, 청소년지도자 채용 이렇게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2020년부터 2022년도까지 전부 다 약 13명을 뽑으셨네?
대표님, 행감자료 56페이지예요. 2020년부터 2021년 정직원 채용 시 일반직, 청소년지도자 채용 이렇게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2020년부터 2022년도까지 전부 다 약 13명을 뽑으셨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그렇습니다.
○김정중 위원 13명을 뽑았어요. 그런데 일반직이 10명이에요, 10명. 행정직이 10명 그리고 청소년지도자가 3명이에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금년에 제가 와서,
○김정중 위원 제 얘기 끝,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김정중 위원 예, 대표님. 이 청소년재단이 전문가 집단입니까, 전문가 재단이 아닙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청소년지도자들이 많이 근무를 하고 있고 전문가들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재단입니다.
○김정중 위원 그렇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김정중 위원 청소년재단은 전문가가 모여서 청소년에 대한 사업을 전개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2020년도 2021년도에 10명이 행정직으로 들어왔어요. 일반직이죠.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총무도 될 수도 있고 회계도 될 수도 있고. 그런데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제가. 아니, 무슨 진짜 각 기관들이 왜들 이래? 무슨 배짱으로 이렇게 인원들을 많이 뽑습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아, 저희들이,
○김정중 위원 제 얘기 안 끝났어요. 자, 대표님 오시기 전이지만 이것은 아닙니다. 제가 아까 모두에도 문화재단의 대표이사님한테 그 말씀을 드렸지만 이것은 정말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을 이렇게 뽑았을 때는 이유가 있겠지만 적어도 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재단은 상당히 재정적 측면이 취약합니다. 거기는 약 40퍼센트의 소위 얘기해서 수입이 발생하는 곳이에요. 그런데 2020년 2021년에 팬데믹 현상으로 사업이 엄청나게 줄어들었고 수익 발생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원을 이렇게 뽑아요? 답변 부탁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21년, ’20년 그때 인원을 충원한 이유에 대해서 제가 상세히 파악은 못 했지만 금년도에 3명을 채용한 것은 결원이 발생해서 채용을 했었고요. 제가 파악한 바로는 총 정원 78명이 2020년 8월에 확정이 돼서 그 총정원 범위 내에서 결원이 발생했을 때 추가로 채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거예요, 다른 게 아니라. 팬데믹 현상이 일어난 ’19년도에도 적은 인원을 가지고 사업을 전개했고 진행을 했는데 2020년도, 2021년, 2022년도에는 실질적으로 약 2022년도 상반기까지 팬데믹 현상이었었어요. 그러면 조직이라는 게 뭐예요?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슬림화시키는 게 끊임없는 경영 혁신을 해서 이 불확실한 그리고 미래가 불투명한 환경에서 이겨낼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게 맞는 것 아니겠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지적하신 것 공감합니다. 저희들이 정원 범위 내에서 최대한 슬림하게 조직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리고 참 제가 답답한 게 13명 중에서 10명이 일반직으로 행정직으로 들어왔다는, 참 어이없습니다, 제가. 제가 이것을 보면서 여기에 동안수련관장! 만안수련관장! 노(no) 할 줄 알아야지, 노 할 줄! 인원을 뽑아서 쓸 때 이것은 아니라고 노를 해야죠, 노를! 그래야 조직이 건강한 거예요. 위에서 내려온다고 무조건 뽑으라고 해서 무조건 뽑습니까? 그러면 전문가다운 그런 재단이 퇴색이 되는 거예요. 청소년에 대해 전문가라면 전문가, 문화재단이면 문화재단에 대한 고유 영역이 있지 않습니까? 인재재단이면 인재재단의 고유영역. 이러한 부분에서는 거기에 걸맞은 인력을 보강해야 합니다. 앞으로 조 대표님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꼭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위원님. 명심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결원이 발생한 그 직위가 청소년지도자로 제한할 수 없는 그런 사정이 있어서 모집공고를 그렇게 낸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앞으로는 청소년지도자나 상담사 자격증 등 전문가들을 좀 더 저희들이 면접에서 우수한 스타를 평가해 가지고 채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대표님,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왜 청소년지도자가 필요하냐 하면 아니, 뽑아야 되는 논리가 뭐냐 하면 이분들이 올라가면서 진급을 하잖아요. 그러면 활동이나 교육 그런 쪽으로 계속 진입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일반직 행정직 가지고는 상당히 접근하기가 엄청나게 힘들어요. 그래서 과거에도 제가 알기로는 청소년학과 출신 아니면 관련 업무를 했던 분들이 여기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해가 안 가는 것은 한꺼번에 2년 동안에 행정직이 10명이나 자리가 빌 일은 없거든요.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잘 살펴보겠습니다. 채용과정, 채용규정도 다시 한번 살펴서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 잘 반영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리고 행감자료 55페이지요. 여기 보니까 우리 재단도 역시 저는 우리 재단이라고 그러면 안 되는데 죄송합니다. 청소년재단도 역시 조직개편을 해가지고 인원을 증가시켰더라고요. 사실상 인원이 필요하다고 그러지만 지원 인원을 뽑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당연히 인원이 필요하면 충원을 해야 되겠죠. 그러나 이때는 사실상 조직개편이나 인원이 필요 없는 그런 특수한 상황이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이렇게 지적하는 거지. 어떠한 그런 이유는 큰 타당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기구표 있잖아요. 이 기구표는 잘못된 것 같아요. 이사회가 이사장님 위로 올라가야 됩니다. 그다음에 대표가 이사장 밑으로 있고 감사가 대표님 옆으로 있어야 돼요. 이것 보니까 기구표는 미래인재재단 있잖아요? 그 기구표가 가장 정확한 거예요. 문화재단도 마찬가지더라고요. 그 기구표는 통일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잘 알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모든 결정은 이사회에서 결정 나지 이사장님이 결정하는 것 아니에요. 이사회 안에 이사장님이 속하는 거고 그 밑에 대표이사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미처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네.
○김정중 위원 그리고 하여간 조직을 너무 방대하게 키우지 마세요. 방대하게 키우면 나중에 어떤 사회 환경이 위기가 왔을 때는 상당히 고충이 됩니다. 그때는 정말 뼈를 깎는, 정말 뼈를 깎는 조직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그리고 여기 경영지원실하고 정책실. 제가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요. 물론 정책실이 청소년정책에 대한 안양시 전반에 대한 재단의 전반에 대한 그러한 컨트롤타워는 맞아요. 그런데 여기 정책실에 보면 ‘직원인사’, ‘승진채용’ 이것은 여기서 할 사항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과거에 경영지원실하고 많이 중복되는 게 있어요. 예를 들어서 주요 정책하고 재단에서, 이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정책실이 이왕 조직 확대가 되었다면 ‘정책실에 걸맞은 그러한 업무를 주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 경영지원실하고 정책실. 제가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요. 물론 정책실이 청소년정책에 대한 안양시 전반에 대한 재단의 전반에 대한 그러한 컨트롤타워는 맞아요. 그런데 여기 정책실에 보면 ‘직원인사’, ‘승진채용’ 이것은 여기서 할 사항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과거에 경영지원실하고 많이 중복되는 게 있어요. 예를 들어서 주요 정책하고 재단에서, 이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정책실이 이왕 조직 확대가 되었다면 ‘정책실에 걸맞은 그러한 업무를 주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 부분은 제가 와가지고요, 경영지원실은 예산과 경영에 집중시켰고 정책기획실은 정책과 미래전략 등을 담당하면서 인사부분도 상당히 공정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그쪽에 업무를 좀 분산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중 위원 제가 여기서 서면답변에 존경하는 김보영 위원님이 이렇게 2022년 안양 청소년행복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제가 받았어요. 그런데 좀 아쉬운 게 뭐냐 하면 여기에 실태조사 했던 설문지가 있잖아요? 이것도 여기다 하나 붙여주셔야 되는 게 맞고요. 좀 더 아쉬운 게 있다면 어쨌거나 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청소년수련관 상담복지가 이렇게 쭉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행복지수를 하는데 좀 세분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예를 들어서 활동, 복지 그다음에 보호,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설문지도 설문지지만 각 영역별로 토론회를 해서 거기서 발췌한 것들을 여기다가 같이 함께 했다면 보다 더 좋은 용역보고서가 나오지 않을까 그런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것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이번에 행복실태조사 할 때 이제 설문지 초안은 저희가 작성해서 제출했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까지 깊이 반영하지는 못했습니다.
○김정중 위원 앞으로 청소년재단이야 그쪽 전문가니까 좀더 활동이나 복지나 보호에 대해서 관심 좀 많이 가지시고요. 대표님이야 오신 지 얼마 안 됐지만 보다 더 조직을 유연성 있게 목적에 맞게끔, 사실상 청소년재단이 어쨌거나 출연금의 한 60퍼센트는 들어가는 것 사실 아니지 않습니까, 맞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보다 더 많은 관심과 경영적 차원을 많이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해동 위원 저는 딱 질의를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달에 업무보고 시에 제가 지적했던 사항이 하나가 있어요. 여기 2022년 주요업무보고에 28페이지인데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해서 제가 뭐를 지적했었냐 하면 이게 초등학생, 중학생 특히 초등학생 4학년에서 6학년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상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때 뭐를 지적했냐 하면 과연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이 활동 반경이 그렇게 넓으냐? 그래서 여기 수련관의 위치가 어디냐고까지 제가 물어봤었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대표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냐 하면 ‘버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안양시 전체를 커버하고 있다’ 이렇게 답변하셨어요, 기억나시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윤해동 위원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으십니까? 그 답변에 대해서 지금도 변함이 없으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저희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버스 임차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여기에서 방과후아카데미를 받는 학생이 안양시 전체 학생이라는 것에 아직도 변함이 없으시냐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대상 학생들이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저소득이나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인데,
○윤해동 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요. 안양시 전체 골고루 학생들이 여기에 지금 방과후아카데미를 받고 있냐고 묻는 거잖아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학생 개개인의 주소지나 분포까지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때 답변을 그렇게 하셨잖아요? 제가 거짓말한 것처럼 보여지면,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윤해동 위원 그때 답변을 그렇게 분명히 하셨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안양시 전체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실제로 여기 방과후아카데미를,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대상 학생들이 안양시 전역에 골고루 분포돼 있는지는, 죄송하지만 그것까지는 제가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윤해동 위원 저는 알고 있어요. 왜 대표님은 모르실까요? 제가 그 업무보고 끝나고 나서 바로 자료요청을 해서 자료를 확보했어요. 여기에 보시면 중학생은 40명 중에 40명 전체가 만안구 학생밖에 없습니다. 초등학생은 38명 중에 비산1동 1명이고요, 나머지 37명은 만안구 학생입니다. 이 데이터를 가지고 안양 전체 학생을 포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 부분은 제가 정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어떻게 보면요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 여기가 만안청소년수련관이기 때문에 만안구 학생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답변하셨어야 되는 거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송구합니다.
○윤해동 위원 그냥 답변, 뭐 지금만 피해 가면 된다 하는 식으로 쓱 피해 가면 되는 게 아니에요. 특히 업무보고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당선되고 나서 한 달도 안 돼서 받은 업무보고인데 그런 식으로 답변하시면 우리는 그것을 믿게 되잖아요. 제가 그게 못 미더워서 자료를 확보한 거고요. 답변을 좀 정확하게 하실 필요가 있고요. ‘지금만 넘기면 된다’ 이런 생각 가지시면 안 돼요.
그리고 또 하나, 제가 이것 7월 25일 날 자료를 받은 겁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청소년 38명에 대해서 거주지를 파악해 달라고 그랬어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38명 중에 37명이 만안구 학생이고요, 1명이 비산1동 학생입니다. 더 웃긴 것은요 이 자료가 안 맞아요. 38명이라고 해놓고 여기 표에는 37명이 돼 있어요. 1명은 어디로 갔죠? 이것 너무 기본 아닌가요, 이것? 이 표를 보시면 대상인원은 38명인데 거주지 현황은 37명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 제가 이것 7월 25일 날 자료를 받은 겁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청소년 38명에 대해서 거주지를 파악해 달라고 그랬어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38명 중에 37명이 만안구 학생이고요, 1명이 비산1동 학생입니다. 더 웃긴 것은요 이 자료가 안 맞아요. 38명이라고 해놓고 여기 표에는 37명이 돼 있어요. 1명은 어디로 갔죠? 이것 너무 기본 아닌가요, 이것? 이 표를 보시면 대상인원은 38명인데 거주지 현황은 37명이에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답변서를 이런 식으로 보내면 어떻게 데이터를 신뢰를 할 수 있습니까? 이것 만약에 제가 행정감사 때 똑같은 자료를 다시 요청했으면 이대로 왔을 거예요, 분명히. 그러면 이것은 거짓 자료가 되는 겁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꼼꼼히 살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다시 말씀드리지만요 업무보고를 하든 행감을 하든 예‧결산을 하든지 간에 좀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시고요, 모르면 그냥 모르신다고 하세요. 모르신다고 하시고 ‘별도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셔야지. 확신에 찬 목소리로 그때 당시에, 제가 다시 돌려보고 왔어요, 녹화된 것을, 제가 실수할까 봐. 확신에 찬 목소리로 ‘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안양시 학생 전체를 골고루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답변하셨어요. 그런데 데이터는 그게 아니에요. 인정하세요, 그것?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송구합니다. 아무래도 만안수련관과 석수문화의집에서 방과후를 운영하기 때문에 만안구 학생들이 다수 분포되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저희가 기본적으로 사업은 안양시 전체를 하기 때문에 그런 답변을 드렸는데 꼼꼼하게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송구합니다.
○윤해동 위원 이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제가 중복된 업무 이것 얘기했는데 계속 답변은 다 전 부서가 비슷하게 나왔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관들끼리 좀 협의를 하셔 가지고 중복‧유사 업무에 대해서는 통폐합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알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이상입니다.
○허원구 위원 조 대표님, 인력현황에 대해서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무처에는 정원이 몇 명입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정원이 11명입니다.
○허원구 위원 현원은 몇 명입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12명입니다. 대표이사 포함해서 12명입니다.
○허원구 위원 왜 그러면 정원은 11명인데 현재 11명 이상인 12명입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아까 말씀드렸지만 재단에 산하시설 8개가 있고요.
○허원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얘기는 하지 말고 왜 했냐 그것만, 왜 1명을 추가 했냐, 그것만 말씀하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21년에 정책기획실을 신설했습니다. 그때 정책기획실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를 해야 되기 때문에 1명을 더 증원해서 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안양시 건전재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보면 우리 산하기관에서 출연기관에서 인원이 늘어나면 이 건전재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증원을 해야 된다는 것 알고 있습니까, 없습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죄송하지만 저희가 만안수련관에 1명을 결원으로 운영을 하고 총 정원에서 증원하지는 않았습니다.
○허원구 위원 총 정원에서는, 그런데 왜 여기서는 사무처에서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밑에 만안수련관이 정원 19명인데 현재 18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대부분의 공무원도 그렇고 어느 기관이나 정원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현원은 언제든지 대체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두 명씩 전부 다 여유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정원은 11명인데 현원은 12명이라고 했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 운영위원회 심의위원회 거쳤냐고 의구심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당연하신 말씀.
○허원구 위원 그런데 이것이 청소년 같은 기관이기 때문에 그 인원을 이동했다는 얘기입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게.
○허원구 위원 그러면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안양시청소년재단 행정사무감사 89페이지를 한번 참조하겠습니다. ‘물품 총괄현황’에 보시면 사무처, 만안청소년수련관, 산하기관이 몇 군데입니까?
그리고 안양시청소년재단 행정사무감사 89페이지를 한번 참조하겠습니다. ‘물품 총괄현황’에 보시면 사무처, 만안청소년수련관, 산하기관이 몇 군데입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산하기관이 여덟 군데입니다.
○허원구 위원 여덟 군데죠. 여덟 군데에서 물품 구매를 보면 가장 많은 게 본체 및 노트북, 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종이 있고 수량이 있고 금액이 있습니다. 이것 어떻게 조달합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사무처에서 구매를 할 때도 있고요, 시설별로 구매할 때도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사무처에서 구매를 한다고 말씀하셨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허원구 위원 그러면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어떻게 구입을 합니까, 물품을?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 부분은 양해해 주신다면 만안수련관장이 답변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됐습니다. 그러면 만안구에서 구매를 하는 게 맞습니까? 만안구에서 하죠, 별도로?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조달로 구매하는 것도 있고,
○허원구 위원 그러니까 별도로 하는 거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별도로 하고 있습,
○허원구 위원 그러면 동안청소년수련관에게 묻겠습니다. 이 많은 11억 가까이 되는 물품을 구매를 해요, 동안구는. 그런데 만안구는 16억원의 물품을 구매를 해요. 그리고 청소년문화의집은 11억, 얼마죠, 이게? 얼마라고 칩시다. 그리고 또 석수청소년문화관도 다 굉장히 많은 금액이 물품구매가 돼요. 그런데 보십시오. 본체 및 노트북, 만안청소년수련관 본체 및 노트북 그리고 동안청소년수련관 본체 및 노트북. 가격이 다 틀려요. 그러면 이게 한 업체에서 구매하는 게 아니고 각각, 여기 보세요. 각각의 업체를 선정해서 7개 산하기관이 각자 구매하는 거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제가 알기로는 이게 개관할 때 시설별로 개관 시기는 다 다릅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얘기, 각자 구매하는지 아니면 어떻게 하는지?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개관할 때 어떻게,
○허원구 위원 기관별로 구매를 하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구매를 했는지는 정확하게 제가 파악은 못했는데요. 조달구매를 해야 될 게 있고요.
○허원구 위원 그러니까 조달구매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보면 왜 제가, 보십시오. 형광펜으로 다 하고 나누기 개수대로 나눠보고 다 했는데 금액이 틀립니다. 금액이 틀린 이유가 뭐냐? 청소년육성재단에서 한 업체를 정하고 오더를 낸다면 동안구에서 오더를 내고 만안구에서 오더 내고 각자의 오더를 내면 금액이 굉장히 다운이 될 거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동안구는 동안구대로 만안구는 만안구대로 상담센터는 상담센터대로 나름대로 구매를 하기 때문에 금액이 달라지고 어느 기관에서는 LG PC를 사고 어떤 데는 삼성을 사고 어떤 데는 얘는 없어, 삼보를 산다고 그러면 가격이 굉장히 높아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뭐냐 하면 우리 조 대표님께서 청소년재단의 산하기관의 8개, 7개를 수장하는 리더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A라는 기관을 A라는 업체 한 군데를 주고 만안구 청소년 한 곳에다 오더를 내면 굉장히 코스트(cost)가 다운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허원구 위원 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현재 이 물품 총괄현황은 금년에 구매했다는 보고는 아니고요. 현재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물품현황을 보고드린 거고요. 개관 시에 개관할 때 시설별로 확보한 물품이기 때문에 그 당시에 어떤 절차를 걸쳐 구매했는지 제가 자세히 파악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물품을 구매할 때 사무처에서 주관을 해서 코스트를 낮춰서 예산 절감해야 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향후에 구매할 계획이 있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왜냐하면 제가 평균을 다 내보고 나누기 개수대로 나눠 보고, 이게 현재 물품을 가지고 있는 품목이지만 1년에 물품을 청소년재단위원회에서 산하기관에서 구매하는 일곱 군데가 굉장히 같은 연필 하나를 사도 굉장히 많이 살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한 곳에 지정을 해서 오더를 낸다 그러면 금액이 굉장히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대표님 말씀처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더 줄일 수 있는 것이 적극행정이지 않나, 적극 경영이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려서 명년도에 다가오는 때는 각각의 기관에서 모든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일괄적으로 구매를 하든가 아니면 한 곳에 선정을 해서 코스트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어떤가에 대해서 제가 대표이사님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앞으로 공통적으로 필요한 물품은 그렇게 해서,
○허원구 위원 그렇게 하시면 아마 예산이 굉장히 많이 절감이 될 거라고 봅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잘 알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더 있지만, 이상입니다.
○김보영 위원 조희련 대표이사님, 아까 김정중 위원님께서 제가 자료를 받았던 청소년행복실태조사 용역에 관해서, 이것을 제출해 줄 때는 1천 980만원, 다 예산 나와 있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김보영 위원 이것이 궁금한 게 아니라 어디에 용역을 수행하고 이 용역의 목표 속에 뭐가 들어가 있는지. 그런데 여기 딱 보면 ‘민선 8기 시정에 부합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근거를 마련한다’라고 돼 있더라고요. 목적에, 연구 용역 저한테 준 자료 목적에 보면. 그래서 이것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했을까’ 무엇을 목표로 삼았는지? 초등학교, 고등학교 2천명을 대상으로 과연 얘네들이 행복지수를 복지에 두는지 어디에 두는지 이게 굉장히 궁금했어요. 왜냐하면 설문내용에 따라서 굉장히 착오가 나올 수가 있고 이 설문내용에 따라서 진짜 참신한 용역실태조사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설문내용을 제가 전문위원님한테 ‘설문지를 좀 봤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드렸었거든요. 아직 도착은 안 했는데, 지금 나 용역, 용역 하면 진짜 피곤해요. 공무원들이 발뺌, 발뺌은 죄송합니다. 공무원들이 가장 안정적으로 하는 게 우리가 연구를 안 했으니까, 용역이에요, 무조건. 무조건 용역을 주고 용역 결과라고 하면 다 통과됐었던 시대였어요, 저 때만 해도. 아까 위원님들이 누차 지적했듯이 용역이 너무 많고, 그 용역을 연구해서 과연 우리 시가 용역에 맞게, 용역이 우리의 목적에 부합돼서 제대로 안양시가 발전해 왔는가 한번 되돌아봐야 되고요. 용역 주기에 앞서 이 용역을 하는 목적에 대해서 담당자면 충분히 숙지를 해야 돼요. 우리가 왜 이 용역을 줘야 되냐. 우리도 전문가만큼 배우셔야 돼요. 매마다 이런 용역을 줄 게 아니라. 저는 이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아동들이 생각하는, 우리 청년이 생각하는 그런 부합하는 행복의 근거가 뭘까 저도 굉장히, 어떤 식으로 용역을 주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용역 설문지, 그것을 좀 나중에 오늘 끝나기 전에 저한테 주시면 좋겠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제출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잘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어디다가 중점을 많이 두셨는지 그게 굉장히 근간이 될 수가 있어서.
그리고 답변서 보는데 지금 대표이사님은 만안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은 자세히 파악하세요?
그리고 답변서 보는데 지금 대표이사님은 만안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은 자세히 파악하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운영을 하고 있는 그것 한 번씩 가보고는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거기 예산은 수련관하고는 상관없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도비와 시비 매칭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것을 식품안전과에 서 내려보내 주고. 그런데 거기서 리모델링을 했다는데 그것도 우리 만안수련관에서 한 것은 아니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저희 자체 재단 예산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제가 그럼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양쪽 수련관의 김정중 위원님께서 특성화사업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는데 제가 이것을 보다 보니까, 양 수련관 앞으로도 계속 이런 특성화 사업을 할 것인가요?
그리고 양쪽 수련관의 김정중 위원님께서 특성화사업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는데 제가 이것을 보다 보니까, 양 수련관 앞으로도 계속 이런 특성화 사업을 할 것인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현재 계속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김보영 위원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보면 만안청소년수련관 보면요 다문화, 젠더 이것의 특성화 글로벌센터를 했고 또 영상미디어센터, 이렇게 했어요. 저는 이런 특성화보다도 만안청소년수련관은 미디어센터라든가 이 내용은 일반적인 거예요. 글로벌센터 인성강사 양성 교육, 이것 어디서는 안 하나요? 이게 무슨 특성인가요? 아, 죄송해요. 제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뭐 ‘무지개학교’, ‘함박미소 다큐편’ 20명 데리고 하는 것. 예산은 1천 500, 1천, 1천, 1천 100씩 나가고. 그 뒤에 영상미디어센터를 보면 미디어 상설교육, 이런 것은 바람직하지만 많이 하고 있고, 이것은 초등학생이 하기에는 괜찮은 것인가. 또 마을미디어, 초등학생 19명을 데리고 예산 800만원, 가족소통활동. 그래서 이렇게 만안수련관은 이것을 좀 글로벌센터나 영상미디어센터를 너무 가짓수보다는 영상미디어면 영상미디어라든가 이렇게 좀 집약적으로 해서 초중고‧대학생까지, ‘영상미디어는 바로바로 만안수련관이야!’ 이렇게 빨리 홍보도 하세요. 무슨 특성화사업 해놓고 내부적으로 자료 내라면 이렇게 내는 거지, 누가 알아요?
그리고 또 하나,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이 특성화사업에 청소년예술단을 운영한다니까, 이것은 특색이 있는 것 같아요. 동안수련관은 문화, 예술 쪽에서도 교향악단이라든가 발레단, 주니어합창단 이런 것을 특색 있게 해서 만약에 하게 되면 동안수련관에 내가 교향악단 하고 싶다, 합창단하고 싶은 사람을 수시로 모집해서 이것은 규모를 더 키워도 좋은 거지. 이게 특성화라고 저는 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생각 어떠세요?
그리고 또 하나,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이 특성화사업에 청소년예술단을 운영한다니까, 이것은 특색이 있는 것 같아요. 동안수련관은 문화, 예술 쪽에서도 교향악단이라든가 발레단, 주니어합창단 이런 것을 특색 있게 해서 만약에 하게 되면 동안수련관에 내가 교향악단 하고 싶다, 합창단하고 싶은 사람을 수시로 모집해서 이것은 규모를 더 키워도 좋은 거지. 이게 특성화라고 저는 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생각 어떠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좀 많은 것을 해서 특성화라고 저희들이 말씀드리긴 좀 어렵기 때문에,
○김보영 위원 그럼요. 특성화는, 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지적하신 대로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예술 쪽에 집중하고 만안은 미디어 교육이나 하여튼 영상 쪽에,
○김보영 위원 그다음에는 그것을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세요. 우리 안양에는 미디어는 만안이다, 예술 쪽은 동안수련관이다. 진짜 일반 시민들 잘 몰라요. 동안수련관은 사실 그 옆에 노인회관이나 이렇게 있으니까, 거기 가다 보면 ‘여기서 뭐 하는 거다’ 이렇게 생각만 하고. 그런데 만안수련관에 조금 불리한 점은 교통이, 이렇게 올라가서 있어서 셔틀이 운영하면서 가기 때문에 거기는 아마 정기적인 학생들이 이용하는 게 좀 쉽지 않을까, 셔틀 이용해서 하는 게,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하고, 여기 자료 주신 것에 29쪽 보시면 ‘청소년재단 고유목적사업운영 현황’이 있거든요. 거기 보셨죠? 그러면 청소년 수련 활동 중에서 ‘적성진로탐색’ 또 이렇게 있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김보영 위원 적성진로 뭐 이런 것하고 인재육성장학재단하고 또 서로가 많이 중복되나 안 중복되나, 뭐 꼭 중복이 된다고 해서 우리 청소년재단 업무를 빼라 마라 할 그런 것은 아니고요. 만약에 적성진로탐색 이런 것이 4천 500만원 예산이 있다면 우리 쪽에서는 어떤 분야에 적성을 하겠다, 인재육성재단은 어떤 분야를 하냐, 서로가 교감을 가지시고 같은 사업을 가지고 그냥 비슷하게 이 학교 저 학교 같은 둘레로 하지 마시고,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적성을 예술 쪽으로 간다든가 이쪽은 또 공부든, 그런 식으로 안양에 좀 조화 있게 센터들끼리 그런 서로 교류나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가 그냥 권고사항으로 말씀드립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하는 진로 관련된 것은 도교육청이나 안양과천교육청에 공모사업이 선정돼서 하는 것도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진로체험이나 진로탐색이나 직업체험 쪽에 하고 있고. 저희들은 학교와 연계하는 것보다 모집을 해서 하는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어서 좀 다른 방향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대로 중복되지 않도록 잘 협의해서 업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래요. 이 사업뿐이 아니라 우리 인재육성재단은 나중에 재단이 탄생을 했지만 사실 업무적으로 많이 되어서 어쩌면 다른 청소년수련관이나 이쪽 업무들하고 유사 중복되는 게 많을 거예요. 뭘 없애고 더 키우라는 것보다 두 기관이 비슷한 것은 공유를 하면서 서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알겠습니다. 중복된 사업은 잘 조정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대표이사님 답변서 잘 받았습니다. 저는 내용에 대해서 하기보다는 자료제출에 있어서 건의처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을 했는데, 제가 학생동아리 집행잔액 사유에 대해서 질의를 한 것이 있습니다. 행감자료 페이지 11쪽입니다. 대표이사님도 그 페이지 같이 봐주셨으면 좋겠는데.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곽동윤 위원 1천만원 이상 세부사업에 대한 집행내역 항목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청소년 정책포럼에 집행잔액이 있는데, 여기 같은 경우는 12월 추진 예정이라고 쓰여 있어서 ‘집행 예정이구나’ 이해를 했던 거고. 그 아래 중에서 어쨌든 집행잔액이 제일 컸던 게 학생동아리, 이 사업이었습니다. 9천만원 가까이. 그리고 이게 비고란에는 만안수련관이라고만 쓰여 있었는데, 이게 답변서를 받아보니까 11월 중 집행완료, 그리고 12월 중 집행완료 예정, 해서 다 소진이 될 예산으로 일단은 보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랬으면 자료에 ‘11월에서 12월 추진예정’ 이 문구 하나만 있었어도 따로 요청을 하지 않았어도 됐을 것 같아서. 혹시 다음 이제 내년도 행감 준비할 때는 부서에서 이런 부분을 좀 세밀하게 챙겨주셔서 불필요한 행정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잘 알겠습니다. 자료 만드는 데도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그리고 동안수련관장님도 여기 와 계시죠? 해서 이것은 행감과 직접적인 얘기는 아니고. 어제 기사를 하나 봤는데 안양 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여가부 장관상 받은 기사를 봤습니다. 그래서 동안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댄스 동아리 ‘플레어’가 이번에 상을 받았다고 했는데 이런 좋은 상을 받아서 축하드리고, 또 관장님께서 인터뷰하신 것 보니까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는데, 감사드리고 또 좋은 사업에 있어서는 저를 비롯해서 모든 위원님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아리를 비롯한 청소년들 더 적극적으로 잘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감사합니다. 동안청소년수련관뿐만 아니라 이번에 방과후 아카데미도 여가부에서 다 수상을 했고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전국에 240여개 되는 센터 중에 4개 선정해서 포상을 하는데 거기도 선정이 되고,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곽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곽동윤 위원님 말씀처럼 자료 11쪽에 행감자료, 지금 학생동아리가 비고란이 있잖아요? 비고란에 그 위에 청소년 정책포럼처럼 정책포럼은 ‘12월에 추진 예정이다’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그렇게 비고란에 쓰셨으면 그냥 땡땡 땡땡만 하지 마시고,
지금 곽동윤 위원님 말씀처럼 자료 11쪽에 행감자료, 지금 학생동아리가 비고란이 있잖아요? 비고란에 그 위에 청소년 정책포럼처럼 정책포럼은 ‘12월에 추진 예정이다’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그렇게 비고란에 쓰셨으면 그냥 땡땡 땡땡만 하지 마시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러면 이렇게 시간 낭비하지 않습, 자료 요청했죠, 또 얼마나, 궁금한 점이 있으니까 집행액과 집행잔액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이런 점은 사소하지만 정확한, ‘12월에 추진 예정’ 이 글자만 있었어도 자료요청 안 했을 겁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다음부터는 비고란에 그렇게 자세하게 써주셔서 쓸데없는 궁금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그러면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천기철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그러면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천기철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인재육성재단입니다.
22일, 23일 양일간 걸쳐서 자료 요구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경숙 위원장님께서 학생행복교육봉사단 사업예산 지출 상세내역 외 3건에 대해서 서면제출 요구하셨고요.
그것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정중 위원님께서 이월금 및 불용액 처리가 많은 사유 및 2건에 대해서 서면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윤해동 위원님께서 학생들의 강제 참여 유도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제시 외 1건에 대해서 서면 요청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곽동윤 위원님께서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실적에서 각 위원회의 위원 내역 제출과 유연근무제 시행에 관한 사항이 재검토된 사유에 대해서 외 4건에 대해서 서면 요청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23일, 윤해동 위원님께서 학부모아카데미 내용과 심화반 운영 상세 제출 외 1건에 대해서 서면 요청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예산 대비 집행실적 51퍼센트 저조한 사유와 당해연도 집행계획 75퍼센트 달성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외 4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요청하셨고, 서면으로 답변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22일, 23일 양일간 걸쳐서 자료 요구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경숙 위원장님께서 학생행복교육봉사단 사업예산 지출 상세내역 외 3건에 대해서 서면제출 요구하셨고요.
그것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정중 위원님께서 이월금 및 불용액 처리가 많은 사유 및 2건에 대해서 서면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윤해동 위원님께서 학생들의 강제 참여 유도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제시 외 1건에 대해서 서면 요청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곽동윤 위원님께서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실적에서 각 위원회의 위원 내역 제출과 유연근무제 시행에 관한 사항이 재검토된 사유에 대해서 외 4건에 대해서 서면 요청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23일, 윤해동 위원님께서 학부모아카데미 내용과 심화반 운영 상세 제출 외 1건에 대해서 서면 요청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예산 대비 집행실적 51퍼센트 저조한 사유와 당해연도 집행계획 75퍼센트 달성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외 4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요청하셨고, 서면으로 답변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천기철 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깜빡했는데요.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께 드리는 말씀인데, 이 행감 자료 하실 때 제가 8대 때도 지적을 한 사항인데 또 그대로 들어있어요. ‘직원교육 실시현황’ 이것은 저희가 필요 없어요. 개인별 교육 뭐 받았다, 뭐 성폭력 받았다, 저희도 받아요. 기본교육, 개인교육을 이 많은 페이지에, 지난번에는 너무 많아서 제가 8대 때 지적을 했는데 이런 것 궁금하지도 않고 행감 자료도 아닙니다, 이것은.
그리고 깜빡했는데요.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께 드리는 말씀인데, 이 행감 자료 하실 때 제가 8대 때도 지적을 한 사항인데 또 그대로 들어있어요. ‘직원교육 실시현황’ 이것은 저희가 필요 없어요. 개인별 교육 뭐 받았다, 뭐 성폭력 받았다, 저희도 받아요. 기본교육, 개인교육을 이 많은 페이지에, 지난번에는 너무 많아서 제가 8대 때 지적을 했는데 이런 것 궁금하지도 않고 행감 자료도 아닙니다, 이것은.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이것 넣지 마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알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제가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에 대해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이것이 지난 9월 1일하고 9월 2일 날 진로페스티벌 했었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그렇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때 날씨가 어땠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금년에는 약간 더운 정도였습니다.
○윤해동 위원 많이 더웠죠? 약간 더운 게 아니라. 저도 땀을 뻘뻘 흘릴 정도였으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더운 편이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런데 문제는 이 진로페스티벌을 하면서 학교에서는 거의 반강제적으로 이것을 갔다 오라고 그랬어요. 물론 그게 인재육성재단의 잘못이 아니긴 한데 어찌됐든 간에 제 아들도 중학교 1학년 학생이에요. 그런데 그 학교에서는 ‘학교 수업을 대체해서 여기를 갔다 와야 된다’ 이렇게 했어요. 그러니까 학생들이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라 억지로 온 거죠, 여기를. 물론 이렇게 되면 나중에 인재육성재단에서는 ‘아, 우리 진로페스티벌 때 몇 명이 왔다’ 또 자랑거리가 생기겠죠. 그런데 그게 과연 자발적이었느냐, 반강제였느냐 이게 문제가 될 수가 있어요. 이것은 학교교육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학교 교육이 아니잖아요, 이것은.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학교, 공교육은 아닙니다.
○윤해동 위원 그런데 학교 교육을 빼고 여기 와서 이것으로 대체할 수가 있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것을 저희가 교육청하고 매년 초에 1년 교과과정을 저희가 협의를 같이 합니다. 저희가 이외에도 여러 사업이 있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게 몇 가지가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가기 싫은 학생도 있잖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윤해동 위원 그런데 왜 강제로 가야 됩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것을 저희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개별적으로 접수를 받거든요, 사실상은. 그런데 학교에서는 그럴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느 학생은 남겨놓고 어느 학생은 보내고 하면 나머지 학생을 관리를 해야 되거든요, 선생님들이. 그래서 다 같이 보내는 그런 것 같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지금 홈페이지 얘기가 나왔으니까 홈페이지 얘기로 한번 넘어가 볼게요. 이것 참가 신청할 때 무엇으로 받았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일차적으로 학교에서 서면으로 받고요, 그다음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이 있었기 때문에 홈페이지 여는 날 다시 한번 학교에 알림을 해놓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받습니다, 저희가.
○윤해동 위원 그 홈페이지가 원활했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저희가 매년 사실상 클라우드 서버까지 예비 서버까지 갖다놓는데 한 세네 시간은 폭주합니다, 그냥. 그래도 올해는 그래도 다운되지 않았는데요.
○윤해동 위원 다운이 아니고요, 접속이 안 됐어요. 홈페이지가 접속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들이 답답하죠. 왜냐하면 학교에서는 학교수업 대신 여기를 갔다 오라고 해서 접수를 해야 되는데 홈페이지 접속이 안 돼요. 이것은 제가 봐서는 진로페스티벌이 아니고 스트레스 페스티벌 같아요. 아이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냐 하면요, 이것 때문에. 저도 항의 전화가 엄청 많이 들어왔어요, 학부모들한테서. ‘이것 뭐하는 짓거리냐고.’ 그래서 학부모들이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되니까 전화로 신청을 했죠? 전화 연결이 안 됩니다. 이것 신청접수 전화 몇 대로 받았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저희가 대표전화로 들어오면 각 부서별로 나눠지는 시스템으로 돼 있고요. 전용 전화는 없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런데 문제는 전화 접속이 안 됐다고요. 전화 연결이 안 됐다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오죽했으면 저희 집사람이 우리 애 신청을 해야 되니까 홈페이지 먹통이고요, 전화를 수십 통을 했는데 연결이 안 됐어요. 딱 한 번 연결됐어요, 한 번. 그래서 저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 ‘답답해 죽겠다고, 미치겠다고, 뭐 이런 짓거리를 하냐고.’ 그래서 저도 전화를 해봤어요. 저도 10통 정도 해 봤습니다. 연결 안 됩니다. 결국 그날 연결 못 했습니다, 저는. 이게 진로페스티벌이 되어야지 스트레스 페스티벌이 되면 되겠습니까, 이것? 제 말은 무슨 얘기냐 하면 사전에 학교에서 각 학교별로 사전에 신청을 받고 이런 식으로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거나 전화가 먹통이 될 정도는 안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근본적인 대책 없이 그냥 시행을 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년부터라도요, 이런 현상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입니까, 지금이? 요즘 애들 5분, 10분 못 기다려요. 모든 게 빨라졌는데 왜 여기만 느립니까? 그리고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다른 대안을 찾으셔야죠. 대안도 없이 무작정 이것 오픈해 놓고 아이들한테 스트레스 주면 되겠습니까, 이것?
그리고요. 제가 이것은 사적인 얘기인데 하나만 질의드릴게요. 만약에 학부모들이 여기로 전화를 했어요. 학부모들이 좋은 전화를 할 리는 없죠? 대부분 민원성 전화겠죠? 학부모가 이 기관으로 왜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되느냐고 항의 전화를 할 수 있죠?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항의한 학부모의 신분이 밖으로 노출이 되면 됩니까, 안 됩니까?
그리고요. 제가 이것은 사적인 얘기인데 하나만 질의드릴게요. 만약에 학부모들이 여기로 전화를 했어요. 학부모들이 좋은 전화를 할 리는 없죠? 대부분 민원성 전화겠죠? 학부모가 이 기관으로 왜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되느냐고 항의 전화를 할 수 있죠?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항의한 학부모의 신분이 밖으로 노출이 되면 됩니까, 안 됩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것은 안 됩니다.
○윤해동 위원 그런데 노출하셨잖아요. 그럼 어떤 처벌을 받습니까, 노출했으면?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개인정보 위반에 해당됩니다.
○윤해동 위원 그렇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정보가 어느 정도까지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윤해동 위원 그게 누구든 상관없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윤해동 위원 답변을 정확하게 하셔야 돼요. 그게 그 노출된 사람이 누구든 상관없이 다 처벌받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 목적이나 이런 것 봐서 거기에 따라서 조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이것은 제가 겪은 거예요, 제가. 우리 배우자가, 제 집사람이 하도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되니까 전화를 여러 통을 했고요, 그중에 겨우 한 번 연결이 됐어요. 우리 배우자도 결국은 민원인입니다. 제 와이프이기 이전에 학부모고요. 그래서 항의를 했다는 거죠. ‘왜 이렇게 답답하게 하냐’ 하면서 ‘내 남편이 시의원인데 내 남편한테 민원 제기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 소문이 밖에는 어떻게 난 줄 아세요? ‘윤해동 배우자가 시의원 와이프라고 갑질하고 다닌다’ 이렇게 소문이 났습니다. 이게 정보 유출 아닙니까? 제 와이프가 밖에 가서 그런 얘기 했겠어요? 자기가 갑질했다고 이야기하겠어요? 이것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지금 말씀한 사항으로 봐서는 개인정보 유출로 볼 수는 없는 것 같고요. 개인정보는 거기에 유출한 내용으로 봐서 그 사람을 지칭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은 어느 분이다 하는 그 정도까지는 개인정보는 아닌 것 같고요.
○윤해동 위원 법적인 개인정보를 저는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예. 그 말씀 먼저 드리고요. 그다음에 어느 분의 배우자라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저희가 유출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시민들이 저 사람 윤해동 배우자라는 것을 압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아니, 저희 직원들이 그것을 유출했다고 말씀하시는 건데 저는 그렇지 않, 저는 지금 처음 듣는 얘기인데요.
○윤해동 위원 잠깐만요. 전화통화는 일대일 방식인데 저희 집사람이 밖에 가서 내가 갑질했다고 이야기할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자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것은 일대일 대화에 대해서 제가 옆에 있거나 그것을 나중에 보고받거나 그런 사항이 아니지만 일단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것 기본적으로 저희 친절교육 시키기 때문에요,
○윤해동 위원 이것 이런 식으로 업무처리하시면 안 돼요. 밖에서 지금 제가 듣는 얘기는 학부모들이 하는 얘기예요. ‘윤해동 시의원 배우자가 전화해서 갑질했다’ 그게 갑질인가요? 민원이지. 그러면 시의원 배우자는 전화하면 안 됩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게 저희 재단에서 나갔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다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니, 전화는 일대일로 하잖아요? 저희 집사람이 갑질했다고 떠벌리고 다닐 일은 없잖아요. 그러면 누가 했겠습니까? 합리적인 의심이라는 게 있는 거예요, 세상에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것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담당자가 있을 테니까요, 저희도요.
○윤해동 위원 아니, 이게 지금 사기업도 아니고 시에서 출연금을 받아서 운영하는 인재육성재단에서 업무처리를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조금 이름 알려지고 시의원이나 도의원이나 이런 사람들은 민원 제기도 못 하는 건가요? 그것도 좋은 얘기로 이게 퍼지면 상관이 없어요, 감사하죠. 그런데 무슨 갑질입니까, 그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 부분은 제가 더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것 파악해서 결과를 알려주십시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알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리고요 또 하나는요, 저도 여기 진로페스티벌에 갔었어요. 갔었는데, 모르겠습니다. 성인의 입장에서 페스티벌을 관람하는 것하고 학생의 입장에서 관람하는 것은 눈높이가 다를 수는 물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좀 실망했습니다, 저는. 성인 입장에서. 그런데 제 아들도 거기를 갔다 왔기 때문에 물어봤어요. “어땠냐?” 딱 한마디 하더라고요. “더워서 죽는 줄 알았어. 볼 것도 없어.”. 이게 말 그대로 진로페스티벌인데 명칭을 바꿔야 돼요, 스트레스 페스티벌로. 갑질 페스티벌로 바꾸시든가요. 왜 이런 식으로 하십니까, 일을? 이게 말이라는 것은 굉장히 소문이 빠릅니다. 그리고 시의원들은 주민들하고 굉장히 밀접해요. 안 좋은 소리, 뒷담화 하면 금방 들어옵니다, 이게. 물론 여기 계신 대표님들도 인맥도 많으시고 하시겠지만 시의원들은 더 빨라요, 그런 것은.
제가 질의할 것 몇 가지가 있는데요, 길어질 것 같아서 일단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일단 이 건은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질의할 것 몇 가지가 있는데요, 길어질 것 같아서 일단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일단 이 건은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정중 위원 천기철 대표님 자료 잘 받았어요. 제가, 이게 좀 잘못된 것 같아. 대표님 제가 감사자료 3페이지, 감사자료 3페이지 보면 23억 8천만원에 대한 이월금과 불용액 처리액이 많은 사유를 제가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여기에는 그게 전혀 나오지 않고, 7천 200만원 이월금 및 불용액 그리고 뒤 페이지를 보면 3억 1천 800 이런 식 나왔는데, 제가 요구하는 것은 이거예요. 23억 8천만원 중에서 예비비가 15억 8천만원 정도가 예비비가 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나머지는 금년도 불용액이라는 말이죠. 그 사유를 내가 알고 싶은 거지,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게 전체적으로 답변내용이 잘못된 것 같아요. 그렇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일단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잘못 받은 것 같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답변을 잘못 인지를 하신 거네, 그러면?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지금 말씀하신 그런 사항이라면 답변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김정중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여기 보면 그렇게 돼 있거든, 여기. 여기 보면 행정 김정중 해가지고, 행정사무감사자료 제출목록 보면요, 페이지 3페이지 해서 쭉 써 있어요. 그런데 이게 잘못되어서 다시 한번 이것은 해 주고요.
그리고 시설 주요장비 재물 현황에서 공용 차량이 4대가 돼 있어요.
그리고 시설 주요장비 재물 현황에서 공용 차량이 4대가 돼 있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그렇습니다.
○김정중 위원 대표님! 4대가 왜 이렇게 많이 잡혀있는 거예요? 거기 직원이 지금 몇 명이에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지금 정규직은 22명입니다, 저 포함해서.
○김정중 위원 22명이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김정중 위원 그러면 4대가 이게 저는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왜 4대가 많냐 하면, 그렇다면 약 5명 정도에 한 대 꼴이에요. 제가 조사를 해보니까 인재육성재단 정도 규모면 동안이나 만안수련관 정도 된다고 보거든요. 동안수련관은 차 1대예요. 만안수련관 차 2대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봤었을 때는 상당히 과도하게 차량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 이것이 무슨 애기냐 하면 그만큼 고정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보니까 이월금이 계속 늘어갔잖아요, 그렇죠? ’21년도에 2022년도로 넘어간 게 약 11억 정도 되더라고요. 예비비가? 그러면 23억이라면 올해는 벌써 한 12억 정도가 불용액 처리액 예비비가 발생된 건데. 아니, 대표님, 이렇게 예비비 많이 가져가서 뭐 하시려고 그래? 저는 그게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그렇다면 다른 재단들이, 다른 재단들이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물론 앞으로 뭘 하시겠다는 그런 생각에서 한다면, 이것 하지 말고 시에다가 내가 예를 들어서 이다음에 ‘센터를 우리가 좀 가지고 있겠다’ 얘기를 하셔가지고 계획대로 하셔야지. 제가 7월 달에 우리 대표님하고 업무보고 할 때 제가 업무보고니까 그냥 지나갔어요. 출자‧출연법에서는 1퍼센트 내외예요, 1퍼센트 내외. 예?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이것 빨리 정리하세요. 답변 좀 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두 가지 말씀하셨는데요, 첫 번째 공용차량 부분은 아까 비교를 동안청소년, 만안청소년수련관을 비교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다른 점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동안이나 만안수련관은 본인들의 공연하는 장소가 그 안에 다 있습니다, 사실상. 그런데 저희는 자체 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학교라든가 안양시청이라든가 또 동안청소년수련관을 빌려서 하는 경우가 거의 태반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중간에 가서 모니터링하는 시간도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 개인차량 이용하는 게 한계가 있어서, 사고 염려도 있고 그래서 좀 늘린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고정비 부분도 염려스러워서 차량 2대는 저희가 전기차로 뽑아서 지금 공용차량 주유는 운영비는 상당히 절감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월금 말씀, 저희가 7월 25일도 말씀드렸고요. 이월금 안에는 약 7, 8억 정도에 해당하는 장학기금이 있습니다. 장학기금은 저희가 다른 쪽으로는 쓸 수 없고 장학금 지급에만 쓸 수 있게끔 돼 있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예비비는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작년부터 올해도 마찬가지, 시에 예산 받은 게 0.9퍼센트 증가만 받았습니다. 저희가 요청한 것은 한 20억을 더 요청을 했는데요. 물론 저희가 신규사업을 많이 개발해서, 14건을 했지만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새로운 신규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한데 시에서는 예산이 안 들어오면 시에서는 전년도 남은 거라든가 올해 남을 예정인 예산을 감안해서 올해는 6천만원만 예산을 증가해 줄 테니 내년 2023년도의 사업에 5억 정도를 남은 것을 쓰셔요, 쓰면 좋겠다는 의사에 의해서 그렇게 하다 보면 2, 3년 지나면 예비비는 거의 제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고. 제가 그 돈을 갖고 다른 데 쓰는 것은 아니고 8억 정도는 장학기금입니다. 장학금을 주기 위해서 저희가 올해 발생한 장학금을 올해 다 지급을 못 하기 때문에 그다음 연도, 3년 이내 쓰게끔 돼 있거든요, 장학금은. 그래서 그런 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월금 말씀, 저희가 7월 25일도 말씀드렸고요. 이월금 안에는 약 7, 8억 정도에 해당하는 장학기금이 있습니다. 장학기금은 저희가 다른 쪽으로는 쓸 수 없고 장학금 지급에만 쓸 수 있게끔 돼 있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예비비는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작년부터 올해도 마찬가지, 시에 예산 받은 게 0.9퍼센트 증가만 받았습니다. 저희가 요청한 것은 한 20억을 더 요청을 했는데요. 물론 저희가 신규사업을 많이 개발해서, 14건을 했지만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새로운 신규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한데 시에서는 예산이 안 들어오면 시에서는 전년도 남은 거라든가 올해 남을 예정인 예산을 감안해서 올해는 6천만원만 예산을 증가해 줄 테니 내년 2023년도의 사업에 5억 정도를 남은 것을 쓰셔요, 쓰면 좋겠다는 의사에 의해서 그렇게 하다 보면 2, 3년 지나면 예비비는 거의 제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고. 제가 그 돈을 갖고 다른 데 쓰는 것은 아니고 8억 정도는 장학기금입니다. 장학금을 주기 위해서 저희가 올해 발생한 장학금을 올해 다 지급을 못 하기 때문에 그다음 연도, 3년 이내 쓰게끔 돼 있거든요, 장학금은. 그래서 그런 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대표님. 대표님은 누구보다도 뱅크맨(bank man) 아니겠어요? 은행 출신 아닙니까? 누구보다도 회계나 잘 아시잖아요. 아니 그 연도, 그 연도 회계에 끝나는 거예요. 장학금이 3년에 쓴다, 이것 나 이해가 안 가는 게 왜 그러냐 하면 자, 보세요. 내가 계획을 했어, 1년 동안. 그러면 그 돈이 예를 들어서 5억을 집행하는데 5억 집행되는 거예요. 모자라면 그 연도에 더 축소를 시킨다든가 증가를 시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되게 대표님 답변이 궁색한 거죠. 그리고 여태까지 대표님. 장학, 쭉 제가 서류를 보니까 대표님네가 상당히 일을 장학 지급에 대해서는 정확히 했어요. 항상 늘어갖고. 그런데 어떻게 그것을 3년 안에 또 하려고 8억 정도를 준비한다고 하세요? 예를 들어서 그 지급액이 로드(load)가 걸렸으면 이해가 가요. 그런데 여태까지 착실히 지급을 했어. 그런데 어떻게 3년치를 한다고 8억을 갖다가 그것을 예비비라고 그래, 성격으로 가지고 있는다는 것은 답변이 궁색한 거고요.
그다음에 청소년재단 같은 경우도 상당히 활동력이 바깥으로 거의 다 나갑니다. 자체 내에서 하는 것은 동아리 활동하고 교육 강좌예요. 우리 대표님도 잘 아시잖아요. 활동력하고 바깥으로 나가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인재육성재단보다 더 커요. 왜? 사업 수를 한번 보세요, 사업 수를. 사업 수를 한번 봐요, 사업영역을 보고. 예를 들어서 이거예요. 인재육성재단이 사업비가 보통 몇천만원에서 몇억이야. 그런데 청소년재단은 단 100만원 가지고도 본인들이 직접 계획해서 만들어서 지급을 해요. 그 차이가 엄청나다는 얘기예요. 그렇다면 활동력이 누가 더 많겠어요? 청소년재단이 더 많은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재단은 차량이 한 대, 두 대밖에 없습니다. 제가 저번에 며칠 전에 통화를 했어요, 장 실장하고. 그것 파악하느라고. 그런데 거기가 없어요, 차가. 그래서 내가 뭐라 그랬어요. “야, 너희들 어떡하려고 그러냐.” 반말해서 미안해요. “장 실장,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그런데 만안수련관이나 청소년수련관보다 제가 봤을 때 규모가 적고 사업량도 적고 활동공간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차가 네 대다, 누가 그것을 보면 방만경영이라 보지 누가 방만경영으로 안 보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거예요. 자, 이렇게 됐는데 앞으로 차량에 대해서 그것 뭐예요, ‘내구연한이 크면 정리를 하고 안 사겠다.’ 이런 답이 나오길 바랬습니다, 진짜. 그것에 답변 좀 해주세요.
그다음에 청소년재단 같은 경우도 상당히 활동력이 바깥으로 거의 다 나갑니다. 자체 내에서 하는 것은 동아리 활동하고 교육 강좌예요. 우리 대표님도 잘 아시잖아요. 활동력하고 바깥으로 나가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인재육성재단보다 더 커요. 왜? 사업 수를 한번 보세요, 사업 수를. 사업 수를 한번 봐요, 사업영역을 보고. 예를 들어서 이거예요. 인재육성재단이 사업비가 보통 몇천만원에서 몇억이야. 그런데 청소년재단은 단 100만원 가지고도 본인들이 직접 계획해서 만들어서 지급을 해요. 그 차이가 엄청나다는 얘기예요. 그렇다면 활동력이 누가 더 많겠어요? 청소년재단이 더 많은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재단은 차량이 한 대, 두 대밖에 없습니다. 제가 저번에 며칠 전에 통화를 했어요, 장 실장하고. 그것 파악하느라고. 그런데 거기가 없어요, 차가. 그래서 내가 뭐라 그랬어요. “야, 너희들 어떡하려고 그러냐.” 반말해서 미안해요. “장 실장,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그런데 만안수련관이나 청소년수련관보다 제가 봤을 때 규모가 적고 사업량도 적고 활동공간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차가 네 대다, 누가 그것을 보면 방만경영이라 보지 누가 방만경영으로 안 보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거예요. 자, 이렇게 됐는데 앞으로 차량에 대해서 그것 뭐예요, ‘내구연한이 크면 정리를 하고 안 사겠다.’ 이런 답이 나오길 바랬습니다, 진짜. 그것에 답변 좀 해주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보고서에 일단 도래된 7년 넘은 차량은 매각하겠다고 보고를 드린 사항이고요. 공용차량이 없을 경우는 이동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차량을 이용하는 방법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차량 이용하는 것은 업무상 개인차량을 이용할 때 사고가 생기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개인 차량을 이용하면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공용차량 운용하는 비용보다 개인차량 운용하는 비용이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실상은. 차도 고쳐야 되고 보험도 들어야 되고. 그런 비용을 산정해 주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두 번째는 저희 재단은 대중교통이 없습니다. 마지막 마을버스에서도 10분 이내 정도를 걸어와야 되는 상황이고, 신속함이 필요한 그런 부분도 있고요. 저희가 이제 더 늘리자는 건 아니고요, 지금 있는 차량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고정비용이나 이런 것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겁니다. 그러니까 규모경제 아시죠? 규모경제. 그 규모에 맞게끔 적정하게 하자는 거예요. 제가 어쨌거나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난 혈세라는 표현을 되게 싫어하는데 세금이라고 그럴게요. 세금을 집행하는 그런 기관에서는 진짜 주인의식이 있어야 돼요. 이게 내건데 그리고 아까 앞에서 우리 대표님들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이 내 기업이라면 이렇게 하겠습니까? 나는 안 한다고 봐요. 저도 민간기업에서, 벽산그룹에서 12년 근무했던 사람이에요. 아주 경영혁신이 몸에 박힌 사람이에요. 그러나 이것은 아니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볼게요. 그런데 우리 대표님들이 자신이 좋아. 무슨 배짱으로 이렇게 조직을 늘리고 사람을 늘렸는지 모르겠어. 왜들 그러시는 거예요, 진짜? 인재도 마찬가지야, 인재도. 인재재단 같은 경우에는 해마다 조직을 개편했네! 아니 그래도 적어도 천 대표님은 기업에 꽤 오래 계셨잖아요, 이사도 하시고. 그런데 그만큼 당해연도 당해연도, 조직개편이라는 것은 미래를 보고 전진할 수 있는 개편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된 게 해마다 조직개편을 해요? 그리고 인원을 증가시키고. 난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또 하나, 이것 계속 애기하는 건데요. 2020년도에서 2021년도 2022년까지 사실 거의 팬데믹 현상이에요, 2022년 6월 달까지. 그런데 유일하게 3개 기관 중에서 가장 돈이 많고 그러니까 자금이 많고 장학금 말고요, 보유하고 있는 데가 인재육성재단이에요. 그런데 어떤 말을 하는지 아세요, 다른 기관 사람들이? 천 대표가 자기네 기관 왔으면 좋겠대. 왜 그러냐 하면 직원들은 어쨌거나 재력을 확보하면 그만큼 사업도 정비할 수 있고 안전성 있으니까. 역으로 생각한다면 인재육성재단이 과도하게 예산 편성을 받는 거예요. 이 애기는 뭐냐, 복지문화국 청소년과에서 견제를 못 하는 거예요. 견제라는 표현보다 조정을 못 하는 거예요. 예산과에서 관리를, 그러니까 관리라는 표현이 적정한지 모르지만 예산을 손댈 수 있는 그런,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힘이 없는 거야, 천기철 대표님보다. 이것은 상당히 우리가 뒤돌아봐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느냐. 천 대표님께서는 뒤돌아보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제가 마무리 짓겠습니다. 우리 고생들 하시고 그런 것 알아요. 그러나 과도하게 예산 편성하지 마시고 인원 증가하지 마시고 인재육성재단에 맞는 목적사업, 공교육에 대한 그 목적에 대한 것만 확장하지 마시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실례로 하나만 더 얘기할게요. 대표님, 인재육성재단은 전문가 집단이잖아요?
그리고 또 하나 볼게요. 그런데 우리 대표님들이 자신이 좋아. 무슨 배짱으로 이렇게 조직을 늘리고 사람을 늘렸는지 모르겠어. 왜들 그러시는 거예요, 진짜? 인재도 마찬가지야, 인재도. 인재재단 같은 경우에는 해마다 조직을 개편했네! 아니 그래도 적어도 천 대표님은 기업에 꽤 오래 계셨잖아요, 이사도 하시고. 그런데 그만큼 당해연도 당해연도, 조직개편이라는 것은 미래를 보고 전진할 수 있는 개편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된 게 해마다 조직개편을 해요? 그리고 인원을 증가시키고. 난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또 하나, 이것 계속 애기하는 건데요. 2020년도에서 2021년도 2022년까지 사실 거의 팬데믹 현상이에요, 2022년 6월 달까지. 그런데 유일하게 3개 기관 중에서 가장 돈이 많고 그러니까 자금이 많고 장학금 말고요, 보유하고 있는 데가 인재육성재단이에요. 그런데 어떤 말을 하는지 아세요, 다른 기관 사람들이? 천 대표가 자기네 기관 왔으면 좋겠대. 왜 그러냐 하면 직원들은 어쨌거나 재력을 확보하면 그만큼 사업도 정비할 수 있고 안전성 있으니까. 역으로 생각한다면 인재육성재단이 과도하게 예산 편성을 받는 거예요. 이 애기는 뭐냐, 복지문화국 청소년과에서 견제를 못 하는 거예요. 견제라는 표현보다 조정을 못 하는 거예요. 예산과에서 관리를, 그러니까 관리라는 표현이 적정한지 모르지만 예산을 손댈 수 있는 그런,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힘이 없는 거야, 천기철 대표님보다. 이것은 상당히 우리가 뒤돌아봐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느냐. 천 대표님께서는 뒤돌아보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제가 마무리 짓겠습니다. 우리 고생들 하시고 그런 것 알아요. 그러나 과도하게 예산 편성하지 마시고 인원 증가하지 마시고 인재육성재단에 맞는 목적사업, 공교육에 대한 그 목적에 대한 것만 확장하지 마시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실례로 하나만 더 얘기할게요. 대표님, 인재육성재단은 전문가 집단이잖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김정중 위원 전문가 집단이잖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김정중 위원 거기는 공교육을 지원하는 재단이에요. 그리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재단. 그러면 거기에는 가장 중요한 게 뭐예요? 프로그램을 하잖아요? 그러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사람 그다음에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교육학과 출신들 그다음에 활동에 대한 영역들. 인재육성장학재단 임원규정 보면 그것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무슨 인재육성장학재단이 전문가 집단이라고 하겠습니까? 저는 당부의 말씀 드리는데 임원규정 바꾸세요. 바꾸시고 여태까지 그래도 쭉 해오셨잖아. 그러면 그래도 한 지금 6년째 들어가시잖아, 5년째 들어가시는 거죠? 재임되셔 가지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그렇습니다.
○김정중 위원 그러면 여태까지 했던 것 좀 더 마무리 짓는 식으로 해서, 그동안 했던 일들이 있으니까 그 일들을 잘 진행할 수 있게끔 하십시오. 그리고 규정 바꾸시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답변,
○김정중 위원 네, 답변하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워낙 김정중 위원님께서 저희 재단에 애정이 많으시고 잘 아시기 때문에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첫 번째 조직개편은 사실상 2011년도에 재단이 설립되면서 그 당시에 저도 있는 상태에서 설립이 됐고요. 시장님 월급 갖고 직원 둘을 월급을 줘 가면서 만든 재단입니다. 그래서 4년 동안 그렇게 운영을 했고요. 그 전까지는 시에서 출연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을 하고 있다가 저도 2014년 나갔고 2018년 다시 온 상황에서 그때는 조직이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처음에 할 때 장학사업만 했던 장학본부만 있다가. 그러면서 지금까지 계속 파생돼 나오면서 최근에 1년 단위로 해서 두 번에 의해서 2명씩 4명을 늘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조직이 5개 부서로 만들어진 상태고요. 각각의 사업부서가 3개고 지원부서가 2개로 지금 만들어 놓은 상태고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최대로 인건비 증가는 거의 저희가 없습니다. 승진을 시키지 않는 상태에서 저희가 조직개편을 하고 있는 사항이 돼서. 또 한 가지는 출연금이 저희가 좀 과다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제가 처음에 2018년도에 와서 2019년도 예산이 80억이었습니다. 올해 52억 6천 600을 내년에 받습니다. 매년 10억에서 20억을 지금 계속 출연금이 깎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사업은 계속되고 있고요. 장학금은 제가 올 때 2억 4천 500을 지급하고 있는데 올해 13억을 지급합니다. 물론 출연금도 중요하지만 저희는 기부금을 받아서 운영하는 부분도 상당히 있거든요, 사실상. 재단 자체 내에서 좀 자생력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고 아까 말씀하신 전문가 집단이라고 이해 주신 것은 상당히 고마운 부분이고요. 저희 재단도 교육을 전공하거나 그런 관련된 석‧박사 직원들이 많이 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한 명도 없다는 말은 너무 좀, 그러신 것 같고요. 아시지만 아직도 남아 있고요. 그 친구들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재단을 많이 끌고 오는 친구들이고, 현재 그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저는 보고요. 더 잘할 수 있도록 제가 또 격려하고 위원님들 많은 얘기 들어서 재단이 올바로 갈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조직개편은 사실상 2011년도에 재단이 설립되면서 그 당시에 저도 있는 상태에서 설립이 됐고요. 시장님 월급 갖고 직원 둘을 월급을 줘 가면서 만든 재단입니다. 그래서 4년 동안 그렇게 운영을 했고요. 그 전까지는 시에서 출연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을 하고 있다가 저도 2014년 나갔고 2018년 다시 온 상황에서 그때는 조직이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처음에 할 때 장학사업만 했던 장학본부만 있다가. 그러면서 지금까지 계속 파생돼 나오면서 최근에 1년 단위로 해서 두 번에 의해서 2명씩 4명을 늘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조직이 5개 부서로 만들어진 상태고요. 각각의 사업부서가 3개고 지원부서가 2개로 지금 만들어 놓은 상태고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 최대로 인건비 증가는 거의 저희가 없습니다. 승진을 시키지 않는 상태에서 저희가 조직개편을 하고 있는 사항이 돼서. 또 한 가지는 출연금이 저희가 좀 과다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제가 처음에 2018년도에 와서 2019년도 예산이 80억이었습니다. 올해 52억 6천 600을 내년에 받습니다. 매년 10억에서 20억을 지금 계속 출연금이 깎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사업은 계속되고 있고요. 장학금은 제가 올 때 2억 4천 500을 지급하고 있는데 올해 13억을 지급합니다. 물론 출연금도 중요하지만 저희는 기부금을 받아서 운영하는 부분도 상당히 있거든요, 사실상. 재단 자체 내에서 좀 자생력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고 아까 말씀하신 전문가 집단이라고 이해 주신 것은 상당히 고마운 부분이고요. 저희 재단도 교육을 전공하거나 그런 관련된 석‧박사 직원들이 많이 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한 명도 없다는 말은 너무 좀, 그러신 것 같고요. 아시지만 아직도 남아 있고요. 그 친구들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재단을 많이 끌고 오는 친구들이고, 현재 그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저는 보고요. 더 잘할 수 있도록 제가 또 격려하고 위원님들 많은 얘기 들어서 재단이 올바로 갈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중 위원 맞아요. 계신데, 제가 없다는 얘기는 여태까지 신규 하시는 분들은 사실상 없고, 규정에 봤어요, 제가. 그리고 쭉 이전 ’19년부터 뽑은 인력을 보면 없다는 얘기고. 있죠! 박사님 지금 계시고, 계시죠. 그것은 확실한 거니까. 좀더 전문가 집단으로 가려면 청소년육성재단이 왜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해요? 거기 전문가 집단만 모인 거예요. 그러니까 인재육성장학재단도 지금 규정을 보면 관련된 것이 하나도 없어. 일반 공무원 출신 일반 대학교 출신, 이것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규정을 바꾸셔가지고 명실공히 그쪽으로 가시자는 얘기고. 알겠습니다. 하여간 적극적인, 전투적인 것 아는데 경영의 합리화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예. 알겠습니다.
○김정중 위원 이상입니다.
○김보영 위원 천기철 대표님, 행정사무감사 서면답변, 이것 표지도 깔끔하고 화려하게 했네. 이것 어디다가 맡긴 것인가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저희 재단은 3년 전 기계를 사서 직원들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 네.
○김보영 위원 너무 깔끔하고 잘하셨어. 우리 시에도 이렇게 넘기는 것 있으면 좋겠어. 하도 두꺼운 것 넘겨지지가 않아서 난 또 외부 발주를 줬으면 ‘아유, 낭비다’ 하려고 했더니, 자체에서 했다니까 잘 알겠습니다.
지금 제가 존경하는 김정중 위원님께서 마음에 있는 말을 많이 했는데요. 제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위생과장 할 때도 어떤 사업을 할 때라도, 오뚜기에서도 그렇고, ‘우리 인재육성재단 막 시작했습니다, 장학금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저 이러고 다녔어요. 그래서 3억을 쾌척을 받았었고. 그렇게 그렇게 해서 이것, 이 장학금을 기부받는 자체도 굉장히 시민들의 온정과 마음이거든요. 거의 기업에서도 많이 받고.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을 때 출연금은 점차 적어지고 덜 받고, 자생력 있게 장학금을 받아서 한다는데 이 자생력 있는 장학금도 진짜 어려운 돈이에요. 매번 기업에서 우리 인재육성재단 해서, 아까 우리 직원들이 와서 ‘기부하면 배지 준다’고 해서, 아, 여기 있네요. 이것도 받았거든요. 기부! 기부를 받아서만 운영을 하려면 이렇게 너무 크면 안 돼요. 앞을 보면, 나는 우리 천기철 대표님이 굉장히 합리적이신 분이고 지금 답변도 잘해 주셔서. 그렇지만 결국 파고 들어가면 우리의 출연금은 적어지고 어떻게 해서라도 자체적으로 자생력을 기르려면 기부를 많이 받아야 되니까 그것 힘들죠. 왜 그렇게 힘들게 하세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 여기 이렇게 자료 주신 것에 당해연도 집행계획에 보면 장학사업비가 있는데 그것 너무 좋아요. 이 장학사업이라는 것이 오리지널 우리 인재육성재단의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장학사업. 그 밑에 보면 문화예술 “헬로우 컬처”, 학부모 교육기부단, 안양시 원어민 화상교육, 학부모 동아리, 아카데미. 이런 것은 다른 데서 다 하고 있잖아요. 이런 것은 진짜 이게 예산이 얼마야? 헬로우 컬처 1억 2천, 학부모 교육기부단 9천 500, 안양시 원어민 화상교육 3억 8천, 학부모 동아리 4천 500, 학부모 아카데미 5천. 이렇게 많은 돈을 이렇게 많은 분야의 것을 다 잡으시려니까 우리 대표님이 너무 힘드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고요. 그래서 아까도 제가 얘기했습니다만 저도 공직에 오래 있어 가지고 조직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염려스럽거든요. 그래서 우리 천기철 대표님, 여기서 잠깐, 우선멈‘춤’ 있잖아요? 멈춰보시고 다시 조직을 진단하고 진짜 우리 안양시 장학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인재를 기르는 장학사업에 주력을 하자’ 이렇게 하세요. 학부모, 학부모 아카데미 학부모, 이것 뭐 해요? 학부모들 자기네들이 알아서 애들 도움을 주고 하는 거지. 몰라, 죄송합니다. 언짢으셨다면 내가 나중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그리고 안양시 희망창조학교 우수사례집, 1천 500만원 발간해서 이것 몇 부를 어디다 줘, 누가 보나요, 이것을? 제가 따지다 보니까 이런 게 눈에 보이네요. 이런 것은 우수사례집 같은 것은 발간을 할 때도 자체에서 이렇게 소책자로 발간해서 줘서 여러 사람이 조금씩 볼 수 있게 해야지, 이것 1천 500만원 주고 발간해서 누가 그렇게 이것을 봐요? 이런 부분에서 뭔가 살을 좀 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가 분명히 드리고요. 뒤에도 드론스쿨, 이런 것도 여기서 왜 드론까지 손을 대나요? 그리고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1억, 드론 6천. 이런 진로교육사업비가 아니에요, 이것은. 진로교육이 아니니까 이것도 진짜 진로교육이 필요한 사업만으로 발췌해 보세요. 내년엔 좀 더 다른 사업을 원하고요. ‘안양시 원어민 화상교육’도 보니까 ‘중국어 수강생이 미달됐다’ 이런 것도 과감히 줄이세요. ‘왜 수강생까지 미달되는데 이렇게 끌고 나가시나’ 난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것 여기서 안 하셔도 다른 데서도 또 충분히 하고.
제가 또 자료를 근로복지위원회 회의 결과를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것을 보는데, 여기 보니까 전염병 확진자 유급휴가는 가결이 됐네요. 유연근무제 시행에 대한 보류, 재검토. 이 유연근무제는 특히 여성분이, 왜냐하면 애기들 아침에 어린이집에 유치원 보내고 출근해야 돼서 보통 10시에 해서, 시간은 8시지만 이 유연근무제 같은 경우는 직원들이 직장의 하여튼 애정을 위해서 복지를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유연근무제 제가 개인적으로 ‘검토해 주십사’ 이런 부분은 아니고요. 유연근무제는 어디나 중앙부처도 다 시행을 하고 있어요. 1시간 이내에서 출근시간을 10시에 한다든가. 그리고 또 이런 것도 있잖아요. 아이들 어린이집에 4시까지 조기 퇴근해서 데리고 오고. 그런 부분이 병행되지 않으면 즐거운 직장이 될 수가 없어요. 이것은 우리 대표님이 이렇게 해서 직원들한테 인심도 얻을 수 있고. 다른 데서 하면, 아니 시차, 1시간 늦게 했다고 회의 때문에 이게 안 된다는 이런 고루한 방식 가지고는 기관장 할 수 없어요. 죄송해요. 저는 처음인데 제가 다른 뜻은 아니고 우리 직원들의 입장이나 좀 한번 대신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건강검진은 부결된 것은 인원도 얼마 안 되고 하니까 부결됐다고 보고. 육아휴직 시행 시기, 이것도 참 좋은데 제가 여기서 코로나19 격리자에 대해서 유급휴가 조치결과, 그러니까 코로나에 걸린 사람을 격리자에 대해서 유급휴가를 주셨죠? 아니에요?
지금 제가 존경하는 김정중 위원님께서 마음에 있는 말을 많이 했는데요. 제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위생과장 할 때도 어떤 사업을 할 때라도, 오뚜기에서도 그렇고, ‘우리 인재육성재단 막 시작했습니다, 장학금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저 이러고 다녔어요. 그래서 3억을 쾌척을 받았었고. 그렇게 그렇게 해서 이것, 이 장학금을 기부받는 자체도 굉장히 시민들의 온정과 마음이거든요. 거의 기업에서도 많이 받고.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을 때 출연금은 점차 적어지고 덜 받고, 자생력 있게 장학금을 받아서 한다는데 이 자생력 있는 장학금도 진짜 어려운 돈이에요. 매번 기업에서 우리 인재육성재단 해서, 아까 우리 직원들이 와서 ‘기부하면 배지 준다’고 해서, 아, 여기 있네요. 이것도 받았거든요. 기부! 기부를 받아서만 운영을 하려면 이렇게 너무 크면 안 돼요. 앞을 보면, 나는 우리 천기철 대표님이 굉장히 합리적이신 분이고 지금 답변도 잘해 주셔서. 그렇지만 결국 파고 들어가면 우리의 출연금은 적어지고 어떻게 해서라도 자체적으로 자생력을 기르려면 기부를 많이 받아야 되니까 그것 힘들죠. 왜 그렇게 힘들게 하세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 여기 이렇게 자료 주신 것에 당해연도 집행계획에 보면 장학사업비가 있는데 그것 너무 좋아요. 이 장학사업이라는 것이 오리지널 우리 인재육성재단의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장학사업. 그 밑에 보면 문화예술 “헬로우 컬처”, 학부모 교육기부단, 안양시 원어민 화상교육, 학부모 동아리, 아카데미. 이런 것은 다른 데서 다 하고 있잖아요. 이런 것은 진짜 이게 예산이 얼마야? 헬로우 컬처 1억 2천, 학부모 교육기부단 9천 500, 안양시 원어민 화상교육 3억 8천, 학부모 동아리 4천 500, 학부모 아카데미 5천. 이렇게 많은 돈을 이렇게 많은 분야의 것을 다 잡으시려니까 우리 대표님이 너무 힘드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고요. 그래서 아까도 제가 얘기했습니다만 저도 공직에 오래 있어 가지고 조직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염려스럽거든요. 그래서 우리 천기철 대표님, 여기서 잠깐, 우선멈‘춤’ 있잖아요? 멈춰보시고 다시 조직을 진단하고 진짜 우리 안양시 장학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인재를 기르는 장학사업에 주력을 하자’ 이렇게 하세요. 학부모, 학부모 아카데미 학부모, 이것 뭐 해요? 학부모들 자기네들이 알아서 애들 도움을 주고 하는 거지. 몰라, 죄송합니다. 언짢으셨다면 내가 나중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그리고 안양시 희망창조학교 우수사례집, 1천 500만원 발간해서 이것 몇 부를 어디다 줘, 누가 보나요, 이것을? 제가 따지다 보니까 이런 게 눈에 보이네요. 이런 것은 우수사례집 같은 것은 발간을 할 때도 자체에서 이렇게 소책자로 발간해서 줘서 여러 사람이 조금씩 볼 수 있게 해야지, 이것 1천 500만원 주고 발간해서 누가 그렇게 이것을 봐요? 이런 부분에서 뭔가 살을 좀 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가 분명히 드리고요. 뒤에도 드론스쿨, 이런 것도 여기서 왜 드론까지 손을 대나요? 그리고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클럽’ 1억, 드론 6천. 이런 진로교육사업비가 아니에요, 이것은. 진로교육이 아니니까 이것도 진짜 진로교육이 필요한 사업만으로 발췌해 보세요. 내년엔 좀 더 다른 사업을 원하고요. ‘안양시 원어민 화상교육’도 보니까 ‘중국어 수강생이 미달됐다’ 이런 것도 과감히 줄이세요. ‘왜 수강생까지 미달되는데 이렇게 끌고 나가시나’ 난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것 여기서 안 하셔도 다른 데서도 또 충분히 하고.
제가 또 자료를 근로복지위원회 회의 결과를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것을 보는데, 여기 보니까 전염병 확진자 유급휴가는 가결이 됐네요. 유연근무제 시행에 대한 보류, 재검토. 이 유연근무제는 특히 여성분이, 왜냐하면 애기들 아침에 어린이집에 유치원 보내고 출근해야 돼서 보통 10시에 해서, 시간은 8시지만 이 유연근무제 같은 경우는 직원들이 직장의 하여튼 애정을 위해서 복지를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유연근무제 제가 개인적으로 ‘검토해 주십사’ 이런 부분은 아니고요. 유연근무제는 어디나 중앙부처도 다 시행을 하고 있어요. 1시간 이내에서 출근시간을 10시에 한다든가. 그리고 또 이런 것도 있잖아요. 아이들 어린이집에 4시까지 조기 퇴근해서 데리고 오고. 그런 부분이 병행되지 않으면 즐거운 직장이 될 수가 없어요. 이것은 우리 대표님이 이렇게 해서 직원들한테 인심도 얻을 수 있고. 다른 데서 하면, 아니 시차, 1시간 늦게 했다고 회의 때문에 이게 안 된다는 이런 고루한 방식 가지고는 기관장 할 수 없어요. 죄송해요. 저는 처음인데 제가 다른 뜻은 아니고 우리 직원들의 입장이나 좀 한번 대신해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건강검진은 부결된 것은 인원도 얼마 안 되고 하니까 부결됐다고 보고. 육아휴직 시행 시기, 이것도 참 좋은데 제가 여기서 코로나19 격리자에 대해서 유급휴가 조치결과, 그러니까 코로나에 걸린 사람을 격리자에 대해서 유급휴가를 주셨죠? 아니에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결국은 주었습니다.
○김보영 위원 여기 이렇게 적용을 했는데. 저한테 준 자료를 보면 이것 급여 환원이라는 게 뭐예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한꺼번에, 이것부터 말씀드릴까요?
급여 환원 부분은 저희가 팬데믹이 발생하고 나서 감염자가 7일에서 휴일이 끼면 7일 이상은 재택에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규정이라든가 중앙기관에서 이것을 유급으로 줘라, 무급을 줘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뭘 주었나 하면 보상금을 주었습니다. 직원들이 쉬면 정부에서 보상금을 주었거든요. 처음에는 보상금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희는 그것을 무급으로 처리했습니다. 이중 혜택을 받지 말아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규정에 의해서 그 부분에 유급이라는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병가는 무급입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무급이기 때문에 당연히 급여에서 차감을 했고요. 그다음에 본인은 ‘급여 차감하지 말고 연차일수가 있으니 연차로 사용하겠습니다’ 하면 저희가 연차로 차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서서히 방침이 바뀌면서 정부의 지원금도 적어지고,
급여 환원 부분은 저희가 팬데믹이 발생하고 나서 감염자가 7일에서 휴일이 끼면 7일 이상은 재택에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규정이라든가 중앙기관에서 이것을 유급으로 줘라, 무급을 줘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뭘 주었나 하면 보상금을 주었습니다. 직원들이 쉬면 정부에서 보상금을 주었거든요. 처음에는 보상금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저희는 그것을 무급으로 처리했습니다. 이중 혜택을 받지 말아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규정에 의해서 그 부분에 유급이라는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병가는 무급입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무급이기 때문에 당연히 급여에서 차감을 했고요. 그다음에 본인은 ‘급여 차감하지 말고 연차일수가 있으니 연차로 사용하겠습니다’ 하면 저희가 연차로 차감을 했습니다. 그런데 서서히 방침이 바뀌면서 정부의 지원금도 적어지고,
○김보영 위원 없어졌어.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예. 거의 그다음 없어져 버리고, 직원들이 이제 불만이 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소급해서 전체적으로 저희 이사장님 방침을 받아서 다 모든 직원들이 똑같이 유급으로, 유급으로 함에 따라서 휴가는 원위치시켜 주고 공제한 급여는 다시 돌려주고 그것을 환원한 겁니다.
○김보영 위원 그래서 이 급여 환원이라는 것이 돈을 도로 준 건데,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돌려준 겁니다.
○김보영 위원 여기 보니까 왜 신청들 안 했어? 지원금을. 미신청이라고 줘서. 왜 신청을 안 해? 신청을 해서 환원을 받으시지.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신청을 하면 급여를 못 받고요. ‘급여를 안 받았습니다’ 하고 신청을 내야지만 보상금이 나갔거든요, 그때는요. 회사에서 거기에 대한 급여를 안 받았다는 것을,
○김보영 위원 그러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이 급여 환원은 신청하든 안 하든 다 급여 환원이 되는 거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본인한테 공제받은 사람들.
○김보영 위원 예. 그분들은 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예. 그 사람 다 돌려주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불이익은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김보영 위원 예. 난 급여 환원이 있는데도 신청을 안 한 게 ‘기관장 눈치 보다 신청을 안 했나’ 또 혼자 생각해서 얘기드린 건데 아무튼 공정하고 원활하게 잘하시고. 지난번 마음 아프시겠지만 또 직원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민원 사항도 있었고 저희도 다 알았던 사항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분보다 훨씬 우리 천기철 대표님께서는 더더욱 앞으로 대표님이라는 게 직원들 위에 있는 게 아니에요. 직원들 안에 계시면서 다 나가는 직원들 끌어주면서 화합을 일으키는 게 저는 대표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앞으로 저희도 좀 지켜보겠습니다. 대표님이 인재육성재단에 아주 활기차고 그런 살고 싶은, 하고 싶은, 애정이 있는 그런 재단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감사합니다. 아까 말씀하신 두 가지만 제가 답변드려도 될까요?
○김보영 위원 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첫 번째는 저희 재단이 아까 말씀드린 것같이 장학재단으로 시작된 것은 맞습니다. 그다음에 2013년도에 안양시가 최초로 안양혁신지구로 지정되면서부터 저희가 미래인재교육센터로 설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재육성재단은 장학과 교육을 같이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매년 안양시하고 안양과천교육청이 ‘안양 혁신교육’ 지금 이번에 시즌3가 시작됐는데요, 그 사업에 합의를 합니다. 합의한 사항을 저희가 이행을 하거든요, 보통요. 저희가 교육청과 안양시의 중간 정도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사업들이 혁신지구에 있는 사업을 이행을 하고 저희가 안 한 부분도 있고 다른 재단에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희 미래인재교육센터의 태생은 혁신지구가 발생되면서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태생된 거고요.
그다음에 아까 희망창조학교 우수사례집은 희망창조학교가 1년에 20억을 투자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결과물이 없으면 그것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대행을 해서 1년 동안 각 학교마다 한 사업을 저희가 편집을 다 해서 1천 500부 정도를 만듭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교육청, 안양 관내에 있는 학교, 이런 중요한 곳에 다 보내드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당히 업무가 되게 많은 업무거든요, 편집을 다 해야 되기 때문에 다 받아서. 그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위원님하고 좀 다른 생각인데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희망창조학교 우수사례집은 희망창조학교가 1년에 20억을 투자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결과물이 없으면 그것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대행을 해서 1년 동안 각 학교마다 한 사업을 저희가 편집을 다 해서 1천 500부 정도를 만듭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교육청, 안양 관내에 있는 학교, 이런 중요한 곳에 다 보내드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당히 업무가 되게 많은 업무거든요, 편집을 다 해야 되기 때문에 다 받아서. 그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위원님하고 좀 다른 생각인데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아, 예예. 그렇게 설명을 주시니까 전체 학교에 대해서 일일이 이 많은 부분을 조합해서 우리가 그것을 ‘희망창조학교가 어디 있는데, 누가 알아, 누가 이것을 봐’ 이런 생각 했으니까 앞으로 그런 것은 더 알릴 수 있고 더 좋은 방안이 나온다면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이번에 희망창조학교에서 어떤 사업이 성과를 좋았습니다’ 인지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인재육성장학재단을 인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이 공감을 가져야 되겠네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유연근무제,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물론 근로복지위원회에서 부결이 됐는데요. 그 다음에 저희가 규정을 좀 고쳐서 가족돌봄휴가를 만들어 연간 3일을 1시간 단위로 쓸 수 있게끔 보완을 해 놓은 부분이 있어서요. 저희가 인원이 좀 많으면, 그런데 한 부서에 서너 명 인원에서 한두 명이 빠지면 여러 가지로 불편함은 아직은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불편하더라도 대표이사님 자리를 떼우더라도,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그래서 1시간씩 쓸 수 있게 만들어놓았습니다.
○김보영 위원 예. 직원들이 근무할 때 사실 마음이 편해야 근무도 원활하게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런 것 하고. 아무튼 인재육성재단만큼은 직장 분위기 쇄신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해동 위원 혹시 대표님, 키자니아(KidZania)라고 들어보셨나요? 키자니아.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키자니아요?
○윤해동 위원 키, 자, 니, 아.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나라 이름 말씀하신,
○윤해동 위원 키자니아를 모르시는 거예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거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네. 거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진로페스티벌을 비롯해서 이런 행사를 하실 때 뭐를 벤치마킹하시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진로페스티벌은 저희가 7년째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이제 연합단을 구성을 합니다. 학교 선생님들하고 학생들하고 연합단을 구성해서요, 연합단에서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서 올해 뭘 중심으로 할 것이냐, 올해 슬로건은 뭘로 할 것이냐, 이런 프로그램까지도 거기서 나누기 때문에요.
○윤해동 위원 제가 이것을 질의를 드린 이유는요 키자니아를 뭔지 모르시니까 제가 할 말이 없긴 한데 요즘 학부모들이 옛날 우리 때 그 수준하고 달라요. 학부모들이 굉장히 수준이 높습니다, 지금은. 예전에 우리 때만 해도 우리 부모님이 많이 못 배워서 선생님이라고 그러면 다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그림자도 안 밟는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은 학부모님들이 학력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힘을 못 쓰는 것도 있죠. 그만큼 학부모들이 수준이 높아졌고요. 또 요구사항도 그만큼 더 많아졌습니다. 키자니아가 뭐냐 하면요 서울의 롯데월드 가보시면 직업체험을 하는, 그러니까 아이들 직업체험을 유료로 하는 그 뭐라고 그러죠, 그것을? 그런 거예요, 아무튼. 거기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아세요? 정말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학부모들이라면 거기를 또 많이 갑니다. 그렇게 눈이 높아진 학부모들이 지금 우리 시에서 하는 이 정도의 수준 가지고 절대 만족 못 합니다. 이미 더 좋은 것을 봤는데, 이미 더 좋은 경험을 했는데 어떻게 이런 것을 만족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 것도 참 좋고요, 다양하게 하는 것도 좋아요. 직업체험도 다양하게 직업체험을 하겠다는 그 의도는 좋은데 그 퀄리티(quality)가 떨어지다 보면 한 번 왔던 사람들은 두 번 다시 안 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강제 동원이 되는 거예요. 그럴 바에는 안 하는 게 낫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한 번 왔던 학부모들이 내년에도 또 올 수 있게 만들어야 되는 거죠. 그러려면 그 학부모들 수준에 맞춰줘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키자니아도 모르신다고 그러면 참, 좀 그러네요, 그게. 이것 굉장히 유명한 데거든요. 아이 키우는 학부모들은 몇 퍼센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많이 알아요. 저도 몇 번 가봤고요, 그런 데를. 그러니까 그런 데를 벤치마킹을 좀 하셔 가지고요, 행사를 열 개를 할 것을 서너 개로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좀 알차게 퀄리티 있게 하셔야 돼요. 그래야 그 학부모들이 또 입소문을 타고 굳이 학교에 연락해서 강제동원 안 하더라도 자발적으로 옵니다, 그게 돼야. 그런데 그것을 그냥 업체에다가 맡겨가지고 대행업체에서 알아서 하다, 회의 몇 번 하고 컨설팅해 주고 업체에서 주관한다, 이런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쨌건 간에 지금 학부모들의 수준은 예전하고 달라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행사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엊그저께 사이버축제 거기도 제가 회의를 갔었는데요. 거기서도 제가 똑같은 질문을 했어요. 보통 안양사이버축제라고 그러면 사이버과학축제였죠. 사이버나 과학이라는 단어가 너무 우리가 익숙해요. 너무 익숙하다 보니까 길거리에서 사이버과학축제 한다고 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요. 그것을 누가 눈여겨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참여율이 적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때 제안했던 것도 사이버과학축제라는 고유명사는 타이틀로 넣더라도 부제를 달라고 했어요, 부제. 새로운 그러니까 좀 창의적인, 아이들이 확 눈에 뛸 만한, 학부모들이 눈에 뛸 만한 부제를 달아서 좀 눈길이 가게 해라, 이런 게 바로 아이디어 아니겠습니까? 진로페스티벌도 마찬가지예요. 진로페스티벌 그러면 그냥 익숙해요, 사람들이. 진로라는 단어도 익숙하고 페스티벌이라는 단어도 익숙하잖아요. 그러면 지나치는 거예요, 그냥. 그 단어가 처음 나왔을 때는 관심을 갖지만. 그래서 앞으로는요 이런 것을 하실 때 강제동원 하려고 절대 생각하지 마시고요, 온 사람이 또 오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원을 늘려야 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창출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 쪽으로 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잡다한 얘기는 이제 안 하겠습니다.
제가 엊그저께 사이버축제 거기도 제가 회의를 갔었는데요. 거기서도 제가 똑같은 질문을 했어요. 보통 안양사이버축제라고 그러면 사이버과학축제였죠. 사이버나 과학이라는 단어가 너무 우리가 익숙해요. 너무 익숙하다 보니까 길거리에서 사이버과학축제 한다고 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요. 그것을 누가 눈여겨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참여율이 적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때 제안했던 것도 사이버과학축제라는 고유명사는 타이틀로 넣더라도 부제를 달라고 했어요, 부제. 새로운 그러니까 좀 창의적인, 아이들이 확 눈에 뛸 만한, 학부모들이 눈에 뛸 만한 부제를 달아서 좀 눈길이 가게 해라, 이런 게 바로 아이디어 아니겠습니까? 진로페스티벌도 마찬가지예요. 진로페스티벌 그러면 그냥 익숙해요, 사람들이. 진로라는 단어도 익숙하고 페스티벌이라는 단어도 익숙하잖아요. 그러면 지나치는 거예요, 그냥. 그 단어가 처음 나왔을 때는 관심을 갖지만. 그래서 앞으로는요 이런 것을 하실 때 강제동원 하려고 절대 생각하지 마시고요, 온 사람이 또 오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원을 늘려야 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창출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 쪽으로 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잡다한 얘기는 이제 안 하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제가 말씀, 일단 키자니아를 제가 모르는 것은 제가, 아마 직원들은 알 것 같은데 공감이 안 돼서 죄송하고요. 저희 진로페스티벌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부제도 올해는 플렉스(Flex)라는, 매년 부제를 가지고 하고 있고요. 저희는 진로체험페스티벌입니다, 체험. 중요한 게 아이들이 체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는.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체험을 하는 부스를 만드는 게 되게 중요하다 보니까 놓치는 부분도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개 벌여놓고 하면 좋은데 저희가.
○윤해동 위원 키자니아도 직업체험입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맞습니다. 체험, 아까 말씀하신, 가면 체험하는 건데 하여튼 그런 쪽으로 돼 있고요. 그러니까 업체가 주도하지는 않습니다. 연합지원단이 만들어져서 3, 4개월 동안 계속 회의를 합니다, 내부적으로. 선생님들하고.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키자니아도 직업체험이고요. 거기를 갔다 오신 학부모님들 이런 데 안 와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거기도 제가 한번 갔다 오도록 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런 데를 벤치마킹을 좀 하시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네, 그러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또 이게 저는 말 그대로 페스티벌이잖아요? 페스티벌 뜻이 뭡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축제죠, 예.
○윤해동 위원 축제잖아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왔을 때 재미있고 즐거워야 되는 거예요. 단순히 직업체험이 아니고. 그러면 그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거울 수 있는 것을 찾아내야 되는 거죠. 부제를 달더라도요, 성인의 입장에서 달지 마시고요 요즘 아이들이 자주 쓰는, 즐겨 쓰는 단어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것을 수집을 해서 눈길을 확 끌 수 있고, 최근에 유행하는 단어들 있잖아요? 그런 것을 가미해서 걔네들 호기심을 유발한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런 것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좀 많이 짜서 고민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알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이상입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관심도 많이 가지시고 또 참여도 하셨기 때문에 잘 듣고, 내년 축제는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천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시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젊은이들과 청년들의 웃음과 지식이 풍성해져야 되고 그 사회가 건전해지려면 청소년들이 인성이 풍부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우리 천 대표님께서 우리 안양을 정말로 한 단계 높일 수 있고 교육적으로도 한 단계 높여질 수 있는 리더자가 되고 중심에 서주시길 바랍니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는 앞에서 우리 위원님께서 다 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조금 전에 박인옥 대표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천 대표님도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인재육성재단에 성과급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 시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젊은이들과 청년들의 웃음과 지식이 풍성해져야 되고 그 사회가 건전해지려면 청소년들이 인성이 풍부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우리 천 대표님께서 우리 안양을 정말로 한 단계 높일 수 있고 교육적으로도 한 단계 높여질 수 있는 리더자가 되고 중심에 서주시길 바랍니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저는 앞에서 우리 위원님께서 다 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조금 전에 박인옥 대표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천 대표님도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인재육성재단에 성과급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임원은 어느 정도 지불합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저희 정규직 인원에 대해서 지급을 하고요.
○허원구 위원 정규직 말고 1년에 임원에게 지불되는 성과급은 몇 퍼센트입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저희가 작년 실적에서 올해 받은 성과급은 120퍼센트입니다.
○허원구 위원 120퍼센트. 그럼 얼마입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한 750만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750입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허원구 위원 750. 그러면 직원은 몇 퍼센트입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직원은 올해 저희가 작년 가등급을 받아서 전체 직원이 받은 것은 201퍼센트를 받았습니다.
○허원구 위원 201퍼센트. 그러면 1인당 201퍼센트라는 얘기입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그것을 다 더해서 분배하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러면 총 예산은 얼마정도 들었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올해 아마 1억 2천 정도 지급된 것으로.
○허원구 위원 예?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1억 2천 정도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원구 위원 1억 2천밖에 안 됩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저희는 직원들이 하위직들이 많습니다, 젊은 직원들이.
○허원구 위원 그러면 우리 조금 전에 문화예술재단보다 직원들은 가등급인데 많네요? 왜냐하면 우리 문화예술재단 같은 경우는 직원들은 151퍼센트거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게 등급마다, 저희는 가등급을 받았고요. 나등급,
○허원구 위원 가등급이면 최고 좋은 등급이네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그렇습니다.
○허원구 위원 좋은 등급을 받았기 때문에 211퍼센트라는 말씀이신 거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201퍼센트입니다.
○허원구 위원 201퍼센트.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허원구 위원 제가 왜 물어보냐 하면 똑같이 문화예술재단에도 이것을 여쭤봤기 때문에 우리 천 대표님께도 한번 여쭤보고. 이것이 정말로 근거가 있는지 그리고 이것이 정말 잘 집행이 됐는지 그리고 경영평가가 정말로 객관적으로 잘 되었는지, 그것을 확신하면서. 평가가 높은 가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 인재육성재단이 굉장히 잘하고 있다는 얘기라고 보여집니다. 그 2023년도에는 좀 더 발전되고 우리 윤해동 위원님과 김정중 위원님과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을 행정감사만 보고받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내년도의 사업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감사합니다.
○곽동윤 위원 대표이사님 답변서 잘 받았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윤해동 위원님께서 잠깐 키자니아 얘기를 하셨는데 저는 이것은 질의는 아니고 오늘 키자니아를 모르신다고 하셨어가지고 직접 꼭 가보셔야 된다고 저도 생각하고 그리고 워크맨이라고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장성규 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 그 장성규 씨가 키자니아에서 촬영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조회수가 한 223만 정도 되는데 대표이사님께서 꼭 한 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키자니아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해보시고 또 우리 젊은 세대들, 특히 어린 청소년들이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고 ‘아, 이런 분위기의 느낌을 좋아하는구나’를 직‧간접적으로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서 이것은 하나 제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혹시 대표이사님께서는 제가 11월 7일에 업무자료 요구했던 것 혹시 알고 계십니까?
본격적으로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혹시 대표이사님께서는 제가 11월 7일에 업무자료 요구했던 것 혹시 알고 계십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날짜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곽동윤 위원 제가 의정활동 관련 서류제출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제가 인재육성재단에 당시 질의했던 내용은 직원 직무능력 평가계획서라든지 인재육성재단 업무방법서를 제출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제가 질의한 이유는 다른 것은 아니고 7월에 저희 첫 업무보고를 받을 때 있던 내용였어 가지고 시기적으로 봤을 때 추진이 완료된 것으로 보여서 실제 결과물을 보기 위해 질의를 했는데 아직 완료가 되지 않아서 자료를 제출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은 아쉽고 유감이라고 생각하는 게, 엄연히 의회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연속해서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2건이 제대로 계획대로 추진이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일을 하다 보면 늦어질 수도 있고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수는 있는데 이게 1건이 아니고 사실 2건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업무계획을 짤 때 조금 더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혹시 답변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그다음에 혹시 답변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예. 그 두 가지 요청하신 것은 제가 확인해서 전달하면서요 첫 번째는 직무능력평가는 저희 연말로 처음부터 예정이 돼 있었고요. 왜냐하면 직원들 직무능력도 평가하고 출자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현재도 12월로 예정돼 있고요. 업무방법서는 사실상 올해 완성하기는 좀 힘들어서, 올해부터 시작해서 내년까지 완성 부분인데요. 그전에 업무프로세스를 기준으로 저희가 업무방법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차적인 업무 프로세스는 전달해드린 상황이고요. 업무 프로세스를 기준으로 해서 각 업무에 대해서 방법을 지금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 시작해서 내년까지의 사업입니다. 비예산사업으로 돼 있고요.
○곽동윤 위원 이게 저희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업무보고에 제출을 했을 때는 직원 직무능력평가 문제 출제가 12월, 실시도 12월로 되어 있고 그리고 업무방법서 발간도 이제 11월에 계획을 수립해서 12월에 공유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277회 임시회 때 7월에 받은 자료에서는 직무수행능력평가 계획수립이 8월이고 직무능력평가 실시가 10월이었습니다. 그리고 업무방법서도 발간 및 공유가 8월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지연될 수 있는 것 자체는 이해할 수 있는데 이제 업무보고에 아무래도 들어온 게 달라진 만큼 좀더 신중을 기해 달라는 말씀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전반적인 시민의 만족도가 어떻게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전반적인 시민의 만족도가 어떻게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저희가 지금 영어하고 중국어 두 가지를 지금 수년째 하고 있는데요. 영어 같은 경우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고요. 작년 같은 경우는 예산을 추가해서까지 시행을 했었고요. 중국어는 사실상 매년 보면 50퍼센트 넘기기 힘든 상황입니다. 갈수록 중국어에 대한 인기는 떨어지고 있고 수강률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곽동윤 위원 그래서 중국어는 내년부터는 사업이 없어질,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일몰시킬 예정입니다.
○곽동윤 위원 봤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는 시대가 지나도 여전히 관심이 많은 것 같고, 방금 말씀해 주신 대로 안양시민들도 이 프로그램에 적지 않게 참여를 하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어떻게 관리되는지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었는데 이 사업의 경우는 인재육성재단에서 용역을 통해서 외부전문기관이 운영하는 것으로 이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관리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과업내용서를 제가 잘 받아보았습니다. 그래서 특히 아무래도 관심을 가진 것은 서비스가 원활하게 되는 것도 중요한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의 자질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준을 여쭤봤었는데 강사의, 예를 들어 학력이라든지 경력 그리고 여기 용역내용에 보면 관리에 대한 부분도 같이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관리가 되는지 쓰여 있었는데, 제가 궁금했던 지점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용역업체가 전담을 하는 건지 그래서 우리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차원에서의 또 보완하는 검증절차가 있는지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관리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과업내용서를 제가 잘 받아보았습니다. 그래서 특히 아무래도 관심을 가진 것은 서비스가 원활하게 되는 것도 중요한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의 자질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준을 여쭤봤었는데 강사의, 예를 들어 학력이라든지 경력 그리고 여기 용역내용에 보면 관리에 대한 부분도 같이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관리가 되는지 쓰여 있었는데, 제가 궁금했던 지점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용역업체가 전담을 하는 건지 그래서 우리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차원에서의 또 보완하는 검증절차가 있는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일단 타이틀 자체가 원어민 화상영어입니다, 원어민. 그러니까 원어민, 저희가 업체가 주로 중국어는 중국에 있는 센터가 있고요 영어 같은 경우는 필리핀에 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에 코딩센터를 두고 있는 업체하고 저희가 매년 입찰이라든가 통해서 계약을 하고 있고요. 현재에 있는 업체에 4년제 대학을 나온 강사나 그다음에 2년 동안 이런 전문적인 강사업을 한 직원을 강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강사보다는 영어권에 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들이 영어로써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구조를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채널이 따로 있습니다. 직원들이 들어가서 그쪽 원어민들하고 할 수 있는 채널인데 저희가 직원들이 영어에 대한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지만 체크를 합니다. 그다음에 또 매월, 매월 거기에 대한 수강 시간이라든가 그런 것을 다 체크를 하고 그다음에 또 저희가 소외계층에 대한 부분은 시하고 여기가 또 체크를 하고 해서 이중체크를 하고 있는데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상은 인터넷망에 대한 문제가 가장 많은 민원입니다, 사실상. 저희는 인터넷이 잘 돼 있는데 필리핀하고 연결되다 보니까 가끔 끊어지는 현상이 있는 민원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곽동윤 위원 사실 답변을 듣고 나서 조금 더 염려가 커졌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어쨌든 조심스럽지만 저도 영어 전공을 하고 대학원에서도 영어 전공을 해서 이런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저도 많이 접해봤고 또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세부적으로는 몰라도 간접적으로 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학력 기준에 대해서 계속 의구심을 가진 게 이것이 단순히 영어를 모국어 또는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에서 학력을 가졌다고 해서 혹은 화상영어 강사를 했다 해서 이것만으로 과연 적정한 수준의 강사를 찾을 수 있는 게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사실 이 기준대로 하면 여기 지금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 그냥 한국에 있는 4년제 대학을 졸업했다면 다른 나라 한국어 강사를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 사실 특히 물론 제가 영어교육 쪽을 전공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문제의식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분명히 이것은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다 보니까 ‘강사경력 2년 이상인 자’ 수준의 자격요건으로는 너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대학교 교양영어 수준의 강사까지 하는 것은 너무 무리일지라도 최소한 영어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든지에 대한 더 조건이 까다로워야 된다 생각하고, 제가 이 사업에 더 많은 부분을 요구드리는 이유는 제가 알기로는 이게 시민들의 만족도가 꽤 높고 참여를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양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이 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더 좋은 프로그램을 좀 제공받았으면 좋겠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자면 강사분들의 자질이 엄청 뛰어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직접 이분들을 평가를 감히 한 것도 아니고 직접 강의를 수강한 것이 아니라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일단 여기에 보이는 내용만 봤을 때는 그렇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물론 금액의 문제가 또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제가 지금 말씀드린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셔서 전반적인 강좌의 퀄리티가 올라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답변해 주실 내용 있으십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저희도 현지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상황에서 업체만 믿고 하는 사항은 맞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현지인 모국어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나 이런 필요한 부분이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보편적으로 똑같은 레벨이 아니라 몇 단계 레벨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레벨에 맞게끔 강사가 지금 세팅되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커리큘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교재를 또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로 좀 보완을 하고 있고요. 고학력이라도 높은 수준의 아이들은 레벨이 상당히 높습니다. 레벨 테스트를 해야지만 그 레벨로 올라가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 하면 다음 레벨 테스트에서 그 레벨에 있을 거냐 더 올라갈 거냐를 해서 강사가 바뀝니다. 그런 식으로는 저희가 하고 있는데, 사실상 그것도 거기에 대한 실증을 못 해본 사항이어서 아쉽긴 하지만 나름대로 보완을 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강사 프로필과 커리큘럼을 제출해 주실 수 있으면 이것은 차후에 자료로 좀 제출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저희 입찰할 때 들어온 강사 명단은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네. 해서 관련한 자료들, 방금 말씀해 주신 수업 커리큘럼에 따른 이런 내용들이 포함된 내용들을 제출을, 이것은 이후에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설립근거와 목적을 좀 읽어봤습니다. 설립목적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하여 안양시 우수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유능한 인재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해서 일단 여기 있는 설립목적을 봤을 때는 장학사업이라는 큰 덩어리 1개와 교육지원사업이라는 또 다른 덩어리 1개, 이 2개의 축으로 인재육성재단이 운영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재육성재단의 기구 조직도를 봤을 때 이 부분이 또 잘 반영되어 있는지를 제가 살펴봤는데 약간의 조심스러운 생각이 드는 것은 이 조직도를 통해서 봤을 때는 이 두 가지 축이 충분히 이 조직도를 통해서 그러니까, 인원으로 반영이 되어 있는가에 대한 조금 의구심이 있었던 게 예를 들어서 지금 장학사업부 같은 경우는 이번에 받은 업무보고 자료를 토대로 봤을 때 4명이 있고 그리고 미래인재교육센터에 4명, 진로교육센터에 5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획실에 3명, 경영관리부에 5명이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판단할 때는 방금 설립목적에 써있었던 장학사업에 해당하는 것은 장학사업부에 계신 네 분이 실무를 보시는 것 같고 그다음에 교육지원사업이라 하면 이게 미래인재교육센터와 진로교육센터에 계신 아홉 분 이분들이 주무가 되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기획실과 경영관리부에 대한 판단이 남는데 물론 이분들도 직간접적으로 다 사업의 영향을, 같이 이렇게 활동을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설립목적에 맞게, 인원을 줄이라는 그런 얘기보다도 인력배치에 대한 문제를 제가 좀 느꼈는데 혹시 이런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제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설립근거와 목적을 좀 읽어봤습니다. 설립목적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하여 안양시 우수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유능한 인재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해서 일단 여기 있는 설립목적을 봤을 때는 장학사업이라는 큰 덩어리 1개와 교육지원사업이라는 또 다른 덩어리 1개, 이 2개의 축으로 인재육성재단이 운영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재육성재단의 기구 조직도를 봤을 때 이 부분이 또 잘 반영되어 있는지를 제가 살펴봤는데 약간의 조심스러운 생각이 드는 것은 이 조직도를 통해서 봤을 때는 이 두 가지 축이 충분히 이 조직도를 통해서 그러니까, 인원으로 반영이 되어 있는가에 대한 조금 의구심이 있었던 게 예를 들어서 지금 장학사업부 같은 경우는 이번에 받은 업무보고 자료를 토대로 봤을 때 4명이 있고 그리고 미래인재교육센터에 4명, 진로교육센터에 5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획실에 3명, 경영관리부에 5명이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판단할 때는 방금 설립목적에 써있었던 장학사업에 해당하는 것은 장학사업부에 계신 네 분이 실무를 보시는 것 같고 그다음에 교육지원사업이라 하면 이게 미래인재교육센터와 진로교육센터에 계신 아홉 분 이분들이 주무가 되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기획실과 경영관리부에 대한 판단이 남는데 물론 이분들도 직간접적으로 다 사업의 영향을, 같이 이렇게 활동을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설립목적에 맞게, 인원을 줄이라는 그런 얘기보다도 인력배치에 대한 문제를 제가 좀 느꼈는데 혹시 이런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김정중 위원님께서도 아까 말씀하셨는데 인원에 대한 부분도 사실상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재단의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2개의 축을 만들면서 부족한 것은 인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시간외도 상당히 많이 하고 있고요, 사실상. 토요일‧일요일 행사도 워낙 많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지금 올해 저희가 인원 증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고 있었고요 내년에 또 시도를 합니다. 그래서 사업부에 돼 있는 부분, 아까 진로와 혁신교육 각각의 센터에 대한 인원은 좀 부족한 편이고요. 그다음 장학사업부도 그전에 2억대의 장학금을 하다가 지금 13억대, 14억대 장학금을 핸들링하고 있고 그다음 거기에 맞는 재능장학생을 굉장히 많이 여기 활용을 하고 있어서 인원도 거의 몇 배 좀 늘어있는 사항입니다. 금액으로 봐서는 500퍼센트 신장돼 있는 사항인데 그것을 감수하고도 직원들은 나름대로의 보람을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는 조직에 대한 개편은 더 이상 크게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고요. 거기에 맞는 인원의 보강은 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네. 아까 비슷한 지적들이 아마 이어졌는데 그러니까, 이 설립목적에 걸맞게 장학사업에 좀 더 전문성이 있는 직원 그리고 또 교육 지원사업에 좀 더 전문성이 있는 직원들을 채용을 해서 좀 더 인재육성재단의 역량이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에 대한 질의도 드렸었는데 혹시 이 사업은 자체 사업인가요, 아니면 이것도 외부업체를 통한 사업인가요?
마지막으로 제가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에 대한 질의도 드렸었는데 혹시 이 사업은 자체 사업인가요, 아니면 이것도 외부업체를 통한 사업인가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창의융합사업이 혁신교육지구사업인데요, 예산도 한 8억대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는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각각 사업별로 규모가 있는 것은 외주용역을 하고요,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자체 직원들이 지금 프로그램과 실행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곽동윤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 ‘초등학교 코딩사업’, ‘중학교’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 게 부분적으로 용역을 하는 것도 있고 자체 인력으로 하는 것으로도 이해를 하면 될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소프트웨어하고 코딩 이런 부분은 인공지능 부분은 매주 전문업체에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강사들이 각 학교에 들어가서 정기교과 과정에 강의를 하는 사항입니다.
○곽동윤 위원 네. 제가 아까 설립목적과 사업 영역에서 하나 빠트린 게 있어서 이것을 마지막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봤던 홈페이지 기준으로 사업 영역에 ‘장학사업’이 있고 ‘공교육 지원사업’이 있고 ‘수익사업’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공교육 지원사업의 하위 항목에 보면 ‘인문 관련 교육 지원사업’이 이렇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문 관련 교육이 인재육성재단에서 뭐가 있었는지 딱 떠오르지가 않아 가지고 주요업무보고자료 저희 제출받은 148쪽짜리 페이지를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인문’이라는 키워드를 해서 돌리니까 단어가 3개 나왔는데 그 단어가 3개 나온 것은 목적사업에 ‘인문사회’ 여기에서 나온 인문. 그래서 실질적으로 업무보고서만 봤을 때는 방금 제가 읽었던 그 내용, 인문 관련 교육 지원사업은 업무보고서상에는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봤던 홈페이지 기준으로 사업 영역에 ‘장학사업’이 있고 ‘공교육 지원사업’이 있고 ‘수익사업’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공교육 지원사업의 하위 항목에 보면 ‘인문 관련 교육 지원사업’이 이렇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문 관련 교육이 인재육성재단에서 뭐가 있었는지 딱 떠오르지가 않아 가지고 주요업무보고자료 저희 제출받은 148쪽짜리 페이지를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인문’이라는 키워드를 해서 돌리니까 단어가 3개 나왔는데 그 단어가 3개 나온 것은 목적사업에 ‘인문사회’ 여기에서 나온 인문. 그래서 실질적으로 업무보고서만 봤을 때는 방금 제가 읽었던 그 내용, 인문 관련 교육 지원사업은 업무보고서상에는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인문교육에 대한 사업은 2014년부터 ’18년 사이에 안양시가 인문도시로 설정이 되면서 인문교육에 대한 강화가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재단도 그 당시에 ‘인문팀’이라는 것을 새로 만들어서, 아까 말한 미래인재교육센터 안에다가 인문팀을 하나 만들어서 시행을 했고요. 2018년부터 내부적인 인문에 대한 부분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시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예산의 부분이라든가 그 부분이 거의 반영이 안 되고 있는 사항으로, 하지만 조례라든가 이런 부분을 쉽게 바꿀 수 없는 사항이라 조례상에 남아 있고 그게 저희 목적사업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실상 한 사업은 없습니다.
○곽동윤 위원 제가 인문 관련 교육이 더 강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질의를 드린 것도 있었는데 부서가 또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필요하다면 이 사업 영역에 대해서 좀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엄연히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인데 지금 현재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것은 또 문제의 소지가 있다 생각해서 인문교육을 늘리든지, 아니면 여기 있는 내용을 좀 수정하는 방향 둘 중에 하나에 잘 판단하셔 가지고 진행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이라고 하고 또 계속 하나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제가 이게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나서 확인을 한번 부탁드립니다. 제가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였는지 업무보고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혹시 페이퍼리스(paperless) 관련해 가지고 인재육성재단이 그런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 맞나요?
제가 마지막이라고 하고 또 계속 하나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제가 이게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나서 확인을 한번 부탁드립니다. 제가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였는지 업무보고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혹시 페이퍼리스(paperless) 관련해 가지고 인재육성재단이 그런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 맞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저희 재단이 ’18년도부터 재단 안에서 페이퍼(paper)를 없애자는 운동을 계속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대리급까지는 태블릿PC로 업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자칠판을 가지고, 문서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회의를 다 하고 토의나 이런 것을 그것으로 수정사항을 다 결재를 하고 일단 전자결재시스템도 도입해 놓아서 거의 일반적으로 저희 재단 안에서는 페이퍼가 나타나지를 않는, 물론 대외적으로 보고할 때라든가 그럴 경우는 발생이 되지마는 자체적으로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는 페이퍼가 거의 발생되지 않습니다.
○곽동윤 위원 네. 그래서 사실 대표이사님께서도 지금 거의 제가 어제오늘 봤을 때 유일하게 태블릿PC를 들고 오신 기관장이셨고 아마 다른 부서도 아직은 태블릿PC를 들고 다니시는 그런 기관장분들은 좀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렇게 패드를 잘 활용하고 있고 인재육성재단에서도 저한테 자료를 전자파일로 주셔서 원활하게 업무를 볼 수 있었는데 일반기업들은 페이퍼리스를 이미 다 실천하고 방향성을 가지고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공기관 같은 경우는 조금 따라가는 속도에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인재육성재단에서는 또 선도적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감사합니다.
○김보영 위원 회의가 좀 늦어지네요. 다른 것은 아니고요, 제가 당부의 말씀 하나 더 드릴게요.
존경하는 우리 윤해동 위원님께서 아까 진로페스티벌에 대해서 그 민원을 얘기하셨죠? 그게 남의 일이 아니에요. 우리 모두의 일이 될 수도 있고 이 진로페스티벌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연속된다면 이렇게 진로페스티벌에 접속이 어려워 그런 항의를 했을 때 어떻게 의원이 갑질한다는 그런 얘기가 재단에서 나올 수가 있어요? 이것은 천 대표님이 책임지시고 꼭 어떤 직원이어서 그 직원 이름을 밝히라는 게 아니라 향후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고 정중하게 우리 윤해동 위원님한테 오해의 부분에 대해서 좀 사과를 드리고 그렇게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윤해동 위원님께서 아까 진로페스티벌에 대해서 그 민원을 얘기하셨죠? 그게 남의 일이 아니에요. 우리 모두의 일이 될 수도 있고 이 진로페스티벌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연속된다면 이렇게 진로페스티벌에 접속이 어려워 그런 항의를 했을 때 어떻게 의원이 갑질한다는 그런 얘기가 재단에서 나올 수가 있어요? 이것은 천 대표님이 책임지시고 꼭 어떤 직원이어서 그 직원 이름을 밝히라는 게 아니라 향후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고 정중하게 우리 윤해동 위원님한테 오해의 부분에 대해서 좀 사과를 드리고 그렇게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김보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김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강하게 질의를 드릴 게 있어요. 아까 곽동윤 위원님께서 답변서 11월 7일에 요청했는데 2건을 받지 못했다고 그랬어요, 여태껏. 저도 8대 때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본예산 때, 지금 이번에 질의한 비슷한 내용이죠. 학부모 아카데미, 학부모 교육기부단. 수료식도 제가 알기로 백 단위가 넘어서 상세하게,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자료를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많이 안 와서 제가 본예산 다 삭감하겠다고 한 적 기억하세요? 기억 안 나시는가요?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강하게 질의를 드릴 게 있어요. 아까 곽동윤 위원님께서 답변서 11월 7일에 요청했는데 2건을 받지 못했다고 그랬어요, 여태껏. 저도 8대 때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본예산 때, 지금 이번에 질의한 비슷한 내용이죠. 학부모 아카데미, 학부모 교육기부단. 수료식도 제가 알기로 백 단위가 넘어서 상세하게,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자료를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많이 안 와서 제가 본예산 다 삭감하겠다고 한 적 기억하세요? 기억 안 나시는가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예, 기억납니다.
○위원장 윤경숙 기억나시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예산은 400만원 깎였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제가 엄청 그것은, 진짜 이것은, 아까 오셔 가지고 이 ‘기부천사’ 주셨죠? 이것 만약에 기부한 수호천사 이분들은 정말 진실되게 정말 어려운 장학사업에 쓰여지겠지 이렇게 생각을 하겠죠.
자, 자료를 2개 다 펴보세요. 제가 요청한 자료와 윤해동 위원님께서 요청한 자료가 똑같이 펴보시고 저랑 일문일답에 들어가죠. 똑같이 학부모 아카데미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어요. 한번 펴보세요, 양쪽을. 같아요, 내용이? 한번 보세요, 양쪽. ‘학부모 아카데미 세부내역’하고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상세내역’ 이런 것 한번 2개를 놓고 보셔요. 2개. 놓고 보셔야 돼요. 이 개인도, 개인 간의 일도 신뢰가 바탕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이 자료가 지금, 그러면 또 제목을 조금 다르게 ‘학부모 아카데미에서 사용한 사업내용’ 이렇게 하면 또 다른 게 올 것 같아요. 자료가 왜 이렇게 다릅니까? 물론 제가 다 읽어봤어요. 다 읽어봤는데 이 질의를 드리기에 앞서서 제가 논술학원도 운영하고 입시학원도 운영했어요. 그래서 의원 되기 전에 교육사업에 20년 넘게 종사했습니다. 부모강사 자격증도 있고, 제가 인문학강사 또 한국어교육사 자격증을 몇 개 땄어요. 그래서 제가 초등학교에서 부모교육을 하고 다녔고 지난주에도 연현초등학교에서 부모교육을 했습니다. 성결대에서 인문학 강의도 했어요, ‘길 위의 인문학’. 이것을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는 이렇게 이 교육사업을 하는 사람의, 그 교육 종사하는 사람의 눈으로 봤을 때 흥청망청 쓰여지고 있어요, 예산이. 지금 학부모 아카데미 첫 장 펴셨죠? 2개 펴보세요. 저의 답변 밑에는 ‘학부모 아카데미 4천 500만원’, ‘일하는 학부모 아카데미 1천만원’ 이렇게 쓰여있는 것 밑에 ‘교육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운영’ 이렇게 돼 있어요, 저한테는. 그리고 윤해동 위원님한테는 홍보비가 220만원 쓰였다 하는 게, 첫 장 보세요. 비교해 보세요. 저는 그런 게 없죠? 예, 내용은 똑같아요. 내용은 같아요. 넘어가 보겠습니다. 내용은 같아요. 제가 다 인지했어요. 넘어가 보겠습니다. 저한테 주신 자료에는 운영시기와 사업대상을 비교해 보세요. 700명이라고 저한테는 주었고 여기에는 사업대상도 뺐어요. 그리고 학부모 단계별 연수에 저한테는 없는 부분이, ‘운영방법’이 들어가 있어요, ‘대면, 비대면’. ‘운영방법’이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저한테는 뭐가 있냐 하면 또 맨 밑에 ‘수료식’, ‘수료증 수여’ 이게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작년 본예산 세울 때 이게 100만원 넘었던 것 같아서 제가 ‘왜 이렇게 금액이 들어가냐’ 그랬더니 무슨 큰 수료장에 하는데 뭐를 번쩍번쩍하게 하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교육일정이나 이런 것을 계속 제가 넘겨봐도 저한테는, 또 ‘일하는 학부모 아카데미’ 보세요. 저한테는 60명이라고 주었고 여기는 주지를 않았어요. 다과비가 뭡니까, 이게 다과비가? 127만원이나 다과비를, 힐링여행도 하고요. 이게 흥청망청이라고 할 수밖에 없어요, 제가. 저도 교육적인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뭐를 했냐, 교육일정에 강사가. 만들기에서 에코백과 헤어액세서리를 만들었대요.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나만의 힐링여행’ 그다음에 자녀들은 또 ‘푸드 아트’, ‘산가지 놀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이것은 제가 뭔지 알아요, 컬러 이미징 메이킹. 저도 그것 CS강사 있죠? 커스터머 새티스팩션(customer satisfaction). 이 자격증 딸 때 이게 있더라고요. 뭔지를 알아요. 컵쌓기 하고 있어요. 여섯 번 하고. 그리고 저한테는 안 주었어요. 윤해동 위원님한테는 실적이라고 준 게 1천만원을 썼는데 수료인원이 총 32명이에요. 자녀 17명, 부모 15명. 와! 다과로 100 얼마를 쓰면서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예? 이것을 보고 흥청망청이라고 그래요. 학부모 교육기부단 보세요. 위촉식에 1천 100만원 썼죠? 이 교육기부단, 저도 의원 되기 전에 평생교육원에서 재능기부 했습니다, 말하기 글쓰기. 말하기 글쓰기 재능기부 1원도 안 받았어요, 1원도. 차비도 제가 운전하고 다니는 거죠. 1원도 안 받고 재능기부를 세 번이나 커리큘럼 짜 가지고 그대로 가서 약속을 지켜서 하는 거예요. 그런 시선으로 봤을 때 재능기부단 운영하는 데 9천 500만원이 쓰여졌어요. 이게 내용을 보니까 위촉식 할 때 참석수당이 있고요 또 발대식에서 330만원을 또. 이것은 누가 봐도 흥청망청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 저는 너무나, 그리고 또 고급교육을 받았을 때 또 무슨 수료증을 주고 이렇게 돼 있어요. 교육기부 시스템을 보니까 상반기에는 지원을 했다가 하반기에는 분야별 교육기부를 받네요? 여기 내용 있는 대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교육할 때 인원이 안전멘토 할 때는 9명, 생태 할 때는 12명, 이 신청인원에서. 아! 진짜 저, 전문 심화교육 하는 데 2천만원 쓰고요, 강사비로. 이 내용을 지금 계속 머리가 아플 정도로 제가 화가 나요.
자, 자료를 2개 다 펴보세요. 제가 요청한 자료와 윤해동 위원님께서 요청한 자료가 똑같이 펴보시고 저랑 일문일답에 들어가죠. 똑같이 학부모 아카데미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어요. 한번 펴보세요, 양쪽을. 같아요, 내용이? 한번 보세요, 양쪽. ‘학부모 아카데미 세부내역’하고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 상세내역’ 이런 것 한번 2개를 놓고 보셔요. 2개. 놓고 보셔야 돼요. 이 개인도, 개인 간의 일도 신뢰가 바탕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이 자료가 지금, 그러면 또 제목을 조금 다르게 ‘학부모 아카데미에서 사용한 사업내용’ 이렇게 하면 또 다른 게 올 것 같아요. 자료가 왜 이렇게 다릅니까? 물론 제가 다 읽어봤어요. 다 읽어봤는데 이 질의를 드리기에 앞서서 제가 논술학원도 운영하고 입시학원도 운영했어요. 그래서 의원 되기 전에 교육사업에 20년 넘게 종사했습니다. 부모강사 자격증도 있고, 제가 인문학강사 또 한국어교육사 자격증을 몇 개 땄어요. 그래서 제가 초등학교에서 부모교육을 하고 다녔고 지난주에도 연현초등학교에서 부모교육을 했습니다. 성결대에서 인문학 강의도 했어요, ‘길 위의 인문학’. 이것을 왜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는 이렇게 이 교육사업을 하는 사람의, 그 교육 종사하는 사람의 눈으로 봤을 때 흥청망청 쓰여지고 있어요, 예산이. 지금 학부모 아카데미 첫 장 펴셨죠? 2개 펴보세요. 저의 답변 밑에는 ‘학부모 아카데미 4천 500만원’, ‘일하는 학부모 아카데미 1천만원’ 이렇게 쓰여있는 것 밑에 ‘교육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운영’ 이렇게 돼 있어요, 저한테는. 그리고 윤해동 위원님한테는 홍보비가 220만원 쓰였다 하는 게, 첫 장 보세요. 비교해 보세요. 저는 그런 게 없죠? 예, 내용은 똑같아요. 내용은 같아요. 넘어가 보겠습니다. 내용은 같아요. 제가 다 인지했어요. 넘어가 보겠습니다. 저한테 주신 자료에는 운영시기와 사업대상을 비교해 보세요. 700명이라고 저한테는 주었고 여기에는 사업대상도 뺐어요. 그리고 학부모 단계별 연수에 저한테는 없는 부분이, ‘운영방법’이 들어가 있어요, ‘대면, 비대면’. ‘운영방법’이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저한테는 뭐가 있냐 하면 또 맨 밑에 ‘수료식’, ‘수료증 수여’ 이게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작년 본예산 세울 때 이게 100만원 넘었던 것 같아서 제가 ‘왜 이렇게 금액이 들어가냐’ 그랬더니 무슨 큰 수료장에 하는데 뭐를 번쩍번쩍하게 하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교육일정이나 이런 것을 계속 제가 넘겨봐도 저한테는, 또 ‘일하는 학부모 아카데미’ 보세요. 저한테는 60명이라고 주었고 여기는 주지를 않았어요. 다과비가 뭡니까, 이게 다과비가? 127만원이나 다과비를, 힐링여행도 하고요. 이게 흥청망청이라고 할 수밖에 없어요, 제가. 저도 교육적인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뭐를 했냐, 교육일정에 강사가. 만들기에서 에코백과 헤어액세서리를 만들었대요.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나만의 힐링여행’ 그다음에 자녀들은 또 ‘푸드 아트’, ‘산가지 놀이’, ‘컬러 이미지 메이킹’ 이것은 제가 뭔지 알아요, 컬러 이미징 메이킹. 저도 그것 CS강사 있죠? 커스터머 새티스팩션(customer satisfaction). 이 자격증 딸 때 이게 있더라고요. 뭔지를 알아요. 컵쌓기 하고 있어요. 여섯 번 하고. 그리고 저한테는 안 주었어요. 윤해동 위원님한테는 실적이라고 준 게 1천만원을 썼는데 수료인원이 총 32명이에요. 자녀 17명, 부모 15명. 와! 다과로 100 얼마를 쓰면서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예? 이것을 보고 흥청망청이라고 그래요. 학부모 교육기부단 보세요. 위촉식에 1천 100만원 썼죠? 이 교육기부단, 저도 의원 되기 전에 평생교육원에서 재능기부 했습니다, 말하기 글쓰기. 말하기 글쓰기 재능기부 1원도 안 받았어요, 1원도. 차비도 제가 운전하고 다니는 거죠. 1원도 안 받고 재능기부를 세 번이나 커리큘럼 짜 가지고 그대로 가서 약속을 지켜서 하는 거예요. 그런 시선으로 봤을 때 재능기부단 운영하는 데 9천 500만원이 쓰여졌어요. 이게 내용을 보니까 위촉식 할 때 참석수당이 있고요 또 발대식에서 330만원을 또. 이것은 누가 봐도 흥청망청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 저는 너무나, 그리고 또 고급교육을 받았을 때 또 무슨 수료증을 주고 이렇게 돼 있어요. 교육기부 시스템을 보니까 상반기에는 지원을 했다가 하반기에는 분야별 교육기부를 받네요? 여기 내용 있는 대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교육할 때 인원이 안전멘토 할 때는 9명, 생태 할 때는 12명, 이 신청인원에서. 아! 진짜 저, 전문 심화교육 하는 데 2천만원 쓰고요, 강사비로. 이 내용을 지금 계속 머리가 아플 정도로 제가 화가 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제가 답변 좀 드릴까요?
○위원장 윤경숙 예, 짧게 해 주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지금 위원장님께서 요청하신 시점은 22일 날 전에 말씀하셔서 22일 날 제출된 서류고요. 그다음 어제 주요업무보고드리면서 다시 수정된 부분이 ‘상세내역이라는 게 전체적으로 다 만들어 줘야지’ 하는 오더가 있으면서 목록을 서면제출을 요청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약간 다른 부분은 맞습니다. 처음에 했던 부분하고,
○위원장 윤경숙 아이, 무슨 말씀 하세요? 지금 저한테 준 게 더 자세한 것도 있고 들쭉날쭉이라고 제가, 한 장씩 보면서 말씀하세요. 저한테 있는 것은 여기에는 없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장 윤경숙 여기에 있는 게 여기에 없고 이게 짬뽕이라고요. 어떤 게 상세해요? 여기서 상세할 때는 상세하고 여기서 상세할 때는 상세하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여기 말씀하시는 것은 심화반 운영이라든가 구체적으로 윤해동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셨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자료를 말씀드린 거고. 그다음에 상세내역에 대해서 교육봉사단에 대한 부분을 그러니까, 저희가 학부모 아카데미는 상당히 많습니다, 프로그램이. 그리고 기부단이라고 따로 또 있고요. 지금말씀하신 것은 왜 수료식 하는 데 돈이 많이 들어가냐였는데 아까 윤해동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마는 저희 학부모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서 수료식 할 때 외부강사도 저희가 불러,
○위원장 윤경숙 저도요 연현초에서 운영위원장이고요 학부모 강의를 지난주에 하고 왔어요. 학부모 왜 몰라요, 제가요? 그런 말씀은 지금 늦은 시간에 하지 마시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아니, 그래서 돈이 아까 말한 300만원이라는 돈은 강사비가 들어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급 강사를 불러서 강사를 했고,
○위원장 윤경숙 강사비 말고도 지금 몇 가지가, 힐링여행도 있고요 위촉식에 1천 100만원이고, 지금 있는 대로 읽잖아요, 제가. 참석수당도 있고 이게 그러면 재능기부가 아니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다음에 하반기까지 교육을 받으면 그 교육받은 사람을 저희가 기부단으로 위촉을 합니다. 그 교육받은 사람이 다시,
○위원장 윤경숙 여기 다 나와 있어요! 교육기부단으로 위촉을 하네요! 제가 알아요, 여기 있어서.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예, 그러니까 그것 제가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위원장 윤경숙 그게 무슨 설명이에요, 여기 나와 있는 것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래서 기부단을 위촉을 하면,
○위원장 윤경숙 이미 재능이 있는 사람을 기부하는 게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게 맞아요, 교육 재능기부요. 그대로 여기 지금 3명, 8명, 12명 놓고 교육해 가지고 그다음에 그러느라고 9천 500만원을 쓰는 거잖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것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교육을 하고 있고요.
○위원장 윤경숙 그러면 교육 ‘기부’ 자를 빼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네?
○위원장 윤경숙 ‘기부’ 자를 빼시라고. 이게 어디 기부단이에요? 교육시켜 가지고 또 힐링여행까지 가 가지고 몇 명이에요, 지금? 자녀 17명, 부모 15명,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것은 ‘일하는 학부모 아카데미’가 따로 있고요. 일하는 학부모들은 평소에도 일을 하기 때문에 토요일 날 아카데미,
○위원장 윤경숙 이렇게 32명이 지금 다과비로도 127만원을 썼네요. 이게 힐링여행, 아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천기철 그러니까 한 차례에 하는 게 아니라 토요일마다 그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교육을 받는 학부모들입니다.
○위원장 윤경숙 그러니까요. 지금 안양시 학부모와 학생이 얼마나 되는데 도대체 17명, 15명 데리고 다니면서 힐링여행하고 다과비 쓰고 이런 것을 정당하다고 말씀하세요?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사업이에요. 이것 왜 교육청에서도 하고 자체 내에서도 해요. 내가 지금 몇 군데 물어봤어요, 학교에, 학부모들을 알기 때문에 내가 운영위원장이라. 이런 것 모른다는 거예요. 학교 자체 내에서도 학부모회가 있어서요 거기서도 재능기부 받아서 그들 그 학부모끼리도, 학부모의 자수 잘 놓죠? 여기 있네요, 자수 같은 것도. 있어요, 여기에. 그것 잘 놓으면 그분 초청해 가지고 그냥 본인들끼리 하고 있어요. 이렇게 예산 흥청망청 쓰면서 하지는 않아요. 아휴.
○김보영 위원 그러니까 그것 없애라고 그랬잖아.
○위원장 윤경숙 예예. 저 이게 시간이 이렇게 돼서, 제 의견 말씀드렸습니다. 나 이렇게 보사에 들어와 가지고 지금 3년 차인데 이렇게 화내기는 처음이에요.
예.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천기철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윤유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예.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천기철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윤유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곽동윤 위원님이 사전질의해 주신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바른 식생활 연수 지원사업의 교육자료를 요구하셨었는데 서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추가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예산집행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지금 10월 말 현재로 65.3퍼센트의 집행률였었는데 낮은 게 맞고요.
먼저 곽동윤 위원님이 사전질의해 주신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바른 식생활 연수 지원사업의 교육자료를 요구하셨었는데 서면으로 제출하였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추가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예산집행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 말씀하셨습니다.
저희가 지금 10월 말 현재로 65.3퍼센트의 집행률였었는데 낮은 게 맞고요.
○김보영 위원 제가 확인했습니다, 예.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아, 네. 그럼 넘어가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다음 질의하신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 점검 시 지적사항에 대해서,
○김보영 위원 네, 이것도 자료 봤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답변이 안 되었거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보영 위원님.
○김보영 위원 윤유진 센터장님 오래 기다리셨어요. 네. 제가 다른 것은 아니고 이 학부모 모니터링 점검 이렇게 보니까 상당히 그래도 그냥 형식적이지 않구나. 그래도 세밀하게 관찰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냉동고 정리나 이런 수불이나 유통기한 제한인데 저는 사실 이 친환경 급식이나 여기서 하는 이 속에서 수산물 수거검사가 있는지 그것을 좀 알고 싶었어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수산물 수거해서요?
○김보영 위원 수거검사, 예. 여름철에는 비브리오라든가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안전망을 갖추고 있는지 그것 간략하게 설명 주십시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네. 업무보고자료 9쪽, 10쪽에 보시면 식재료 안전상 관리가 저희의 상징적인 사업이라고 볼 수 있고요. 예산도 가장 많이 쓰는 사업입니다. 그중에서 수산물에 대해서는 방사능, 중금속, 대장균, 벤조피렌, PCBs 정도 저희가 하고 있고요. 종류에 따라서 미생물들도 하고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서 패류검사가 필요한 시기에는 패류를 검사하고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수산물 검사비용이,
○김보영 위원 적발된 것은 없었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적발된 것은 방사능이 검출된 건이 1건 있었는데요. 그런 건은 국가 기준에는 못미치지만 저희 자체 기준은 1베크렐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해당하는 것은 저희가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런 것은 계속적으로 그 업소에서 저기 하는 것은 취급을 하지 말아야 되겠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네. 저희가 자체검사 결과도 항상 받아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계속해서 점검이 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센터장님, 또 겨울에는 특히 지하수를 사용해서 김치나 이렇게 김장을 하거나 그래서 전에 군산지역인가? 그쪽에서 한 번 전체적인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문제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늘 김치나 뭐나 수산물이나 세척과정에서 지하수를 사용했을 때는 지하수 수질검사를 꼭 확인을 해주시기 바라면서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예.
○김보영 위원 거기 또 이번에 먹거리종합센터가 식품안전과에서 또 그쪽으로 위탁이 들어간 것 같으니까, 이것도 사실 센터, 센터 좀 그만 만들어야, 또 만든 거예요. 이게 만들어서 다 결재 맡아놓고 인원 빼놓고 거기다 위탁을 준다고 그래서 지금 현 단계에서는 일단 실행을 해보고 그다음에 평가를 하는데 일단 우리 센터에서 여기 먹거리종합센터도 잘 좀 위탁받아서 실제 안양시민들이 활성화가, 이용될 수 있는 센터로 자리매김하게 좀 부탁드립니다, 올해.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네, 알겠습니다. 저희 최선을 다해서 해 보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감사합니다.
○곽동윤 위원 센터장님 답변 잘 받았습니다. 제가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바른 식생활 연수 지원사업 관련 질의를 드렸었는데 여기 보면 학교 수가 3개였습니다. 그래서 삼봉초, 연현초 그리고 이게, 그러니까 관내 학교는 이렇게 두 곳이었던 것 같은데 혹시 이게 신청을 하는 곳만 가는 건가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네. 저희가 연초에 그리고 학기가 바뀌면 학교에 공문을 보냅니다. 그래서 예년에 학교에다가 공문을 보내면 신청하는 학교들에 한해서 여러 가지 저희 강의 주제를 같이 보내면 그중에서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서 신청하는 것을 받아서 시행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10년간 센터가 있으면서 계속 잘 되던 수업들이 코로나 겪으면서 집체교육에 대해서 좀 기피하는 경향이 학교에서 있어서 굉장히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곽동윤 위원 그래서 제가 이 사업을 사실 어떻게 알게 되었나 하면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을 한번 만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무엇인지 여쭤봤더니 저는 사실 그럴 줄 몰랐어요. 급식이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특히 중‧고등학교랑 좀 차이점이 있는 부분이 그 지점이라 느꼈고 그중에 한 분이, 아마 이 사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동급식센터에서 왔던 이 교육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아마 학부모님들의 반응도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분들도 얘기하신 게 코로나 때 이게 제대로 수업이 안 이루어져서 아쉬웠고 그래도 그나마 대면으로 한번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꼭 이게 더 많은 학교들이 하면 좋겠고 특히 초등학교 다른 학부모님도 알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을 받아서 사실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게 내년에는 어떤 식으로 좀 잡혀 있는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실은 워낙 오래 신청이 없어서 내년에는 조금 방식을 바꿔서 해볼까 저희가 지금 고려 중이고요. 그래서 ‘학부모 대상 바른식생활 연수 지원사업’이라는 제목은 뺐고요. 학부모 모니터링단 관련 사업에서 이 꼭지를 집어넣는 방식으로 조금 변형을 해서 한번 내년에는 운영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좀 더 많은 학부모님들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홍보랑 신경 써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곽동윤 위원 혹시 센터장님,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라고 요리사 아시나요, 유명한 영국 출신 요리사?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예, 이름만 들었습니다.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곽동윤 위원 네. 그래서 이분이 TED 강연에서 ‘Teach every child about food’라고 ‘모든 아이들에게 음식을 가르치자’ 이런 강연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도 유튜브 영상 같은 것 보면, 물론 우리랑 좀 상황은 다르겠지만 특히 미국에 가서 열악한 공교육 현장에 가니까 아이들이 야채 종류도 모르는 현장을 보면서 이렇게 가르쳐주고 이런 게 좋은, 그러니까 어떤 맛이 나는지를 가르쳐주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 그런 영상도 있었는데 센터장님도 이 TED 강연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네.
○곽동윤 위원 특히 지금 코로나로 배달음식 또 활동량 부족 이런 것으로 청소년 비만문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도 자료 보고 이게 더 많이 좀 알려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행감 자리에서 이렇게 좀 꺼낸 이유도 있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업을 꼭 지금 방식이 아니더라도 홍보를 하는 방식들을 시와 좀 더 협의해서 이렇게 자료들을 더 많은 우리 안양시민들이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보면 이것도 하나의 비만과 나중에 일어나는 사회적인 질병에 대한 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은 사업을 또 진행해 주셨다 생각하고, 방금 답변해 주신 대로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안양시민들이 이렇게 알 수 있도록 홍보와 또 그리고 콘텐츠의 다양화에도 신경 써주시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예. 추가답변 잠깐 드려도 될까요?
○곽동윤 위원 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일방적으로 대면 강의하는 방식에서 좀 벗어나고자 올해에는 시민 대상 정보제공사업을 저희가 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한테 교육하는 내용, 학부모들한테 교육하던 내용들을 조금, ‘비정제 당’ 자료를 받아보셨겠지만 그런 내용들을 모아서 월별로 정보제공을 학교를 통해서도 하고 있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식으로 저희도 지금 노력하고 있고 내년에는 조금 더 발전시켜 보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윤 센터장님.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네.
○허원구 위원 센터장님께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안양‧군포‧의왕‧과천 네 군데 다 참여하십니까?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아닙니다. 안양에서만 행감에는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행정적으로는 안양시 소속이라서요.
○허원구 위원 아, 그렇습니까?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네.
○허원구 위원 저는 이 네 군데 다 참여를 하시고 그리고 이사장님도 네 분이지 않습니까? 이 네 분의 지시도 있고 참 힘들겠다, 여기만 해도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고. 저는 혹시나 해서 행감을 네 군데 다 참여를 하시면 ‘참 수고를 하십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마이크에 그 질의를 합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센터장님.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윤유진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경숙 허원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화를 풀어야겠습니다. 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윤유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랫동안 긴 시간 동안 행정감사가 끝났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8시 4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를 종결하고 감사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지적사항과 시정 요청사항을 김보영 부위원장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화를 풀어야겠습니다. 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윤유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랫동안 긴 시간 동안 행정감사가 끝났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8시 4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8시 28분 감사중지)
(18시 39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를 종결하고 감사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지적사항과 시정 요청사항을 김보영 부위원장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입니다.
첫째,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및 제출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사환경위원회에서는 사전에 질의목록을 전달하여 집행부로 하여금 충분한 자료작성 시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자료가 제출되고 있는 사례가 있는바 의회 제출 자료는 위원님들의 질의 요지에 부합되도록 정확하게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소수에게만 혜택이 되지 않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의 관점에서 사업을 설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에서 추진한 ‘적십자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여행’의 경우 다문화가정 1천 800세대 중 35명을 대상으로 833만 7천원의 사업예산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단체 운영진 위주 또는 정보에 밝은 소수 인원만이 수혜자가 되는 사업계획은 지양하여 주시고 사업목적에 부합되도록 계획을 수립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문화국 소관입니다.
첫째, 노숙인 자활시설 운영에 대하여 정책 추진 방향을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다만 극소수에게 예산이 집중되어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복지정책의 큰 틀에서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여 정책 방향을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안양희망사랑방 자활 프로그램 운영은 노숙인의 보호정책 위주에서 노숙인의 자활로서의 비중을 확대하여 사업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노숙인 자활시설은 경기도 8개소가 지방이양사업으로 도비 10퍼센트 대비 시비는 90퍼센트로 운용 중입니다. 이에 대하여 관련 부서에서는 상급기관에 정책의 불합리성에 대하여 적극 의견을 개진하여 정부의 복지정책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노숙인 자활시설’, ‘노숙인 시설’ 등의 표현을 한 가지로 통일하여 혼선을 빚지 않도록 용어 정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예술 작품 구매 후 관리 및 전시공간에 대하여 개선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 작품 구입은 지역예술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안양시민의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해 매우 바람직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작품을 시청 복도에 전시하고 일부는 창고에 보관되고 있어 방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부서에서는 안양예술공원,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 등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확보하여 주시고 찾아가는 전시관람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전시와 보관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우리 시의 문화예술인 단체에 대하여 합리적인 예산 지원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의 문화예술인 단체는 우리 시와 비슷한 규모의 타시에 비해 예산 지원이 매우 저조한 실정입니다. 또한 10여년 전부터 증액 없는 예산으로 운용 중인데 자부담 비율마저 높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담당부서에서는 자부담 비율을 조정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인이 안정적인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안양시 향토문화 연구를 위하여 국‧도비 등 지원대책을 모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에서는 안양시사 편찬 등 지역의 향토사학 연구를 위해 많은 노력과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화관광과 및 안양문화원의 분장사무에 의하면 ‘향토사 발굴 조사 연구’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인력의 부재 등 여러 사유로 인해 상시로 운영되지 않고 별도의 위탁계약을 통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하여 담당부서에는 향토문화 연구가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지원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인식개선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장애인복지과에서는 12개 기관을 대상으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하였고 여성가족과에서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우리 사회의 통합구성원으로서 서로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육방법을 강구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지도점검 후 지적사항을 공유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7개소를 대상으로 담당부서에서 시설 안전과 운영실태를 점검한 바 있습니다. 각 시설별 지적되는 사항이 비슷하였고 또한 다음연도에도 같은 사항으로 지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하여 담당부서에서는 지도점검 후 지적된 사항을 각 센터에 공유하고 전파하여 적법한 업무처리로 재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째, 학교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에서는 초중고에 총예산 대비 많은 금액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장의 재량이라는 이유로 개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하여 담당부서에서는 조례 등 관련 규정의 제도적 정비 및 예산 지원 시 시설을 개방한 학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행정적 지침을 개선하여 가용면적이 부족한 우리 시의 상황에 맞게 학교시설을 개방하여 시민 전체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째, 안양시 대표음식 선정에 대하여 전면적인 재검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대표음식을 선정하여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시도는 매우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지역의 대표음식은 지역의 정서, 향토성 등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고려하여 선정되어야 합니다. 또한 시민의 여론이나 조사결과를 무시하고 용역의 결과만으로 안양의 대표음식이 선정된 것은 매우 문제가 있습니다. 이미 안양의 대표음식 개발을 위해 많은 예산이 집행되어 예산낭비의 사례가 될 수 있지만 향후 더 많은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원점에서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여 시민의 의견 및 안양의 스토리가 담길 수 있는 음식으로 재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하기관 공통사항입니다.
첫째, 의정활동 요구자료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에 철저를 기하시기 바랍니다.
의원의 의정활동 요구자료와 행정사무감사에 제출된 자료가 불명확하게 작성되거나 잘못 작성 또는 의원의 의도에 부합되지 않고 성의 없이 작성된 것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향후 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 요구자료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성실하게 작성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자료작성에 철저를 기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조직의 슬림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재단의 경우 조직개편으로 3급 간부 정원을 늘리고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하였고 청소년재단의 경우 전문가인 청소년지도자도 아닌 일반직 직원 10명을 채용하였으며, 인재육성재단의 경우 매년 조직을 개편하여 인원을 증가시켰고 추가 공동급식 조직이 비대해졌습니다. 국제정세 등 경제적 불안요소가 많고 물가가 상승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위기가 많은 이때에 산하기관에서도 고통 분담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산하기관에서는 철저한 조직진단을 통하여 조직개편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물품구매 시 재단 내 기관이 공동구매하여 비용을 절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물품구매를 재단 내 기관별로 각각 하기 때문에 건당 구매가격이 높은 실정입니다. 물품 성질상 공통적으로 필요하며 동일한 제품을 다량 구매해도 좋은 물품의 경우에는 재단에서 일괄 구매하여 물품구입 비용을 절감하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재단 소관입니다.
APAP 작품 구입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 유명작가의 작품을 많은 예산을 들여 구입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작품성은 물론 시민의 문화적 소양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공공예술이니만큼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예술작품들이 구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예술작품 수가 증가할수록 관리비가 증가하여 매해 시민의 혈세가 고정비로 지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APAP 작품 구입 시 안양지역 작가를 발굴하여 활용하고 대중성과 경제성 및 시민참여를 적극 고려하여 주시고 모든 안양시민이 APAP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작품의 사후관리 및 훼손‧방치된 작품의 이전‧철거 등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소년재단 소관입니다.
중복사업에 대해 시‧교육청‧타 재단과 조율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의 추진사업이 시 교육청소년과, 교육청 및 인재육성재단 등 타 기관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고 판단됩니다. 시나 교육청, 타 재단과 업무협의를 통하여 중복사업에 대하여 조율하여 주시고 청소년재단의 전문적이고 고유한 업무에 집중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음은 인재육성재단 소관입니다.
인재육성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만한 조직 확대는 경계하여 주시고 퇴직 등으로 인해 신규인력을 채용해야 한다면 채용 전 인력 재배치를 통하여 신규채용을 최소화하여 주시고 또한 인재육성 업무수행을 위한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재단의 전문영역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부모 아카데미와 학부모 교육기부단 사업운영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바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육성재단의 설립목적에 적합하지 않고 타 재단이나 기관에서 추진 중인 중복사업은 과감히 정리하여 주시기 바라며 재단 설립의 고유목적에 맞는 장학사업에 주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입니다.
첫째,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및 제출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사환경위원회에서는 사전에 질의목록을 전달하여 집행부로 하여금 충분한 자료작성 시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자료가 제출되고 있는 사례가 있는바 의회 제출 자료는 위원님들의 질의 요지에 부합되도록 정확하게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소수에게만 혜택이 되지 않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의 관점에서 사업을 설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에서 추진한 ‘적십자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여행’의 경우 다문화가정 1천 800세대 중 35명을 대상으로 833만 7천원의 사업예산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단체 운영진 위주 또는 정보에 밝은 소수 인원만이 수혜자가 되는 사업계획은 지양하여 주시고 사업목적에 부합되도록 계획을 수립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문화국 소관입니다.
첫째, 노숙인 자활시설 운영에 대하여 정책 추진 방향을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다만 극소수에게 예산이 집중되어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복지정책의 큰 틀에서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여 정책 방향을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안양희망사랑방 자활 프로그램 운영은 노숙인의 보호정책 위주에서 노숙인의 자활로서의 비중을 확대하여 사업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노숙인 자활시설은 경기도 8개소가 지방이양사업으로 도비 10퍼센트 대비 시비는 90퍼센트로 운용 중입니다. 이에 대하여 관련 부서에서는 상급기관에 정책의 불합리성에 대하여 적극 의견을 개진하여 정부의 복지정책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노숙인 자활시설’, ‘노숙인 시설’ 등의 표현을 한 가지로 통일하여 혼선을 빚지 않도록 용어 정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예술 작품 구매 후 관리 및 전시공간에 대하여 개선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 작품 구입은 지역예술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안양시민의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해 매우 바람직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작품을 시청 복도에 전시하고 일부는 창고에 보관되고 있어 방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부서에서는 안양예술공원,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 등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확보하여 주시고 찾아가는 전시관람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전시와 보관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우리 시의 문화예술인 단체에 대하여 합리적인 예산 지원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의 문화예술인 단체는 우리 시와 비슷한 규모의 타시에 비해 예산 지원이 매우 저조한 실정입니다. 또한 10여년 전부터 증액 없는 예산으로 운용 중인데 자부담 비율마저 높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담당부서에서는 자부담 비율을 조정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인이 안정적인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안양시 향토문화 연구를 위하여 국‧도비 등 지원대책을 모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에서는 안양시사 편찬 등 지역의 향토사학 연구를 위해 많은 노력과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화관광과 및 안양문화원의 분장사무에 의하면 ‘향토사 발굴 조사 연구’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인력의 부재 등 여러 사유로 인해 상시로 운영되지 않고 별도의 위탁계약을 통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하여 담당부서에는 향토문화 연구가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지원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인식개선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장애인복지과에서는 12개 기관을 대상으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하였고 여성가족과에서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우리 사회의 통합구성원으로서 서로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육방법을 강구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지도점검 후 지적사항을 공유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7개소를 대상으로 담당부서에서 시설 안전과 운영실태를 점검한 바 있습니다. 각 시설별 지적되는 사항이 비슷하였고 또한 다음연도에도 같은 사항으로 지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하여 담당부서에서는 지도점검 후 지적된 사항을 각 센터에 공유하고 전파하여 적법한 업무처리로 재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째, 학교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에서는 초중고에 총예산 대비 많은 금액의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장의 재량이라는 이유로 개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하여 담당부서에서는 조례 등 관련 규정의 제도적 정비 및 예산 지원 시 시설을 개방한 학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행정적 지침을 개선하여 가용면적이 부족한 우리 시의 상황에 맞게 학교시설을 개방하여 시민 전체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째, 안양시 대표음식 선정에 대하여 전면적인 재검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대표음식을 선정하여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시도는 매우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지역의 대표음식은 지역의 정서, 향토성 등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고려하여 선정되어야 합니다. 또한 시민의 여론이나 조사결과를 무시하고 용역의 결과만으로 안양의 대표음식이 선정된 것은 매우 문제가 있습니다. 이미 안양의 대표음식 개발을 위해 많은 예산이 집행되어 예산낭비의 사례가 될 수 있지만 향후 더 많은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원점에서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여 시민의 의견 및 안양의 스토리가 담길 수 있는 음식으로 재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하기관 공통사항입니다.
첫째, 의정활동 요구자료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에 철저를 기하시기 바랍니다.
의원의 의정활동 요구자료와 행정사무감사에 제출된 자료가 불명확하게 작성되거나 잘못 작성 또는 의원의 의도에 부합되지 않고 성의 없이 작성된 것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향후 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 요구자료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성실하게 작성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자료작성에 철저를 기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조직의 슬림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재단의 경우 조직개편으로 3급 간부 정원을 늘리고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하였고 청소년재단의 경우 전문가인 청소년지도자도 아닌 일반직 직원 10명을 채용하였으며, 인재육성재단의 경우 매년 조직을 개편하여 인원을 증가시켰고 추가 공동급식 조직이 비대해졌습니다. 국제정세 등 경제적 불안요소가 많고 물가가 상승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위기가 많은 이때에 산하기관에서도 고통 분담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산하기관에서는 철저한 조직진단을 통하여 조직개편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물품구매 시 재단 내 기관이 공동구매하여 비용을 절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물품구매를 재단 내 기관별로 각각 하기 때문에 건당 구매가격이 높은 실정입니다. 물품 성질상 공통적으로 필요하며 동일한 제품을 다량 구매해도 좋은 물품의 경우에는 재단에서 일괄 구매하여 물품구입 비용을 절감하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재단 소관입니다.
APAP 작품 구입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 유명작가의 작품을 많은 예산을 들여 구입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작품성은 물론 시민의 문화적 소양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공공예술이니만큼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예술작품들이 구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예술작품 수가 증가할수록 관리비가 증가하여 매해 시민의 혈세가 고정비로 지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APAP 작품 구입 시 안양지역 작가를 발굴하여 활용하고 대중성과 경제성 및 시민참여를 적극 고려하여 주시고 모든 안양시민이 APAP를 알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작품의 사후관리 및 훼손‧방치된 작품의 이전‧철거 등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소년재단 소관입니다.
중복사업에 대해 시‧교육청‧타 재단과 조율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의 추진사업이 시 교육청소년과, 교육청 및 인재육성재단 등 타 기관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고 판단됩니다. 시나 교육청, 타 재단과 업무협의를 통하여 중복사업에 대하여 조율하여 주시고 청소년재단의 전문적이고 고유한 업무에 집중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음은 인재육성재단 소관입니다.
인재육성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만한 조직 확대는 경계하여 주시고 퇴직 등으로 인해 신규인력을 채용해야 한다면 채용 전 인력 재배치를 통하여 신규채용을 최소화하여 주시고 또한 인재육성 업무수행을 위한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재단의 전문영역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부모 아카데미와 학부모 교육기부단 사업운영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바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육성재단의 설립목적에 적합하지 않고 타 재단이나 기관에서 추진 중인 중복사업은 과감히 정리하여 주시기 바라며 재단 설립의 고유목적에 맞는 장학사업에 주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경숙 김보영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이나 시정‧권고 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갖고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바쁜 일정에도 감사 준비를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11월 28일은 오전 10시부터 만안구‧동안구와 31개 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복지문화국, 청소년재단, 문화예술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이나 시정‧권고 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갖고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바쁜 일정에도 감사 준비를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11월 28일은 오전 10시부터 만안구‧동안구와 31개 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복지문화국, 청소년재단, 문화예술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 53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