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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제271회 도시건설위원회 제5차 회의록

Anya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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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9회 안양시의회[(제2차)정례회]

총무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호

안양시의회사무국


◦ 피감사기관 : 안양시청【홍보기획관, 감사관, 청년정책관, 안전행정국】, 산하기관【(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 (재)안양시민프로축구단】


◦ 일  시 : 2023년 11월 27일(월)

◦ 장  소 : 총무경제위원회 회의실


(10시 14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준모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부시장 직속부서, 안전행정국,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그리고 안양시민프로축구단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하여 자료 수집과 검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울러 수감 준비를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여러 관계 공무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서도 익히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건의하고 의안심사 또는 예산심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틀이라는 시간 내에 소관부서에 대해 행정사무를 모두 감사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감사에 임하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이 자리가 지난 1년간 업무수행에 대한 평가를 받고 더 나아가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장소로 인식하여 성실한 자세로 책임감 있고 소신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의 행정사무감사는 증인선서에 이어 간부 소개 및 업무보고를 받은 후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금일의 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제1항에 따라 출석 공무원에 대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안양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황인섭 안전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일어나셔서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선 서>
  본인은 안양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 및 같은 조 제7항과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27일
기관명 : 안 전 행 정 국
직 위 : 안전행정국장
성 명 : 황   인   섭
  동 홍  보  기  획  관   이 주 빈
  동 감      사      관   정 광 조
  동 청  년  정  책  관   정 은 주
  동 총   무   과   장   이 문 규
  동 자 치 행 정 과 장   추 교 동
  동 안 전 정 책 과 장   박 경 호
  동 체   육   과   장   홍 재 언
  동 시 민 봉 사 과 장   정 재 영
  동 정 보 통 신 과 장   허 재 영
  동 (재)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   정 옥 란
  동 (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정 기 열
  동 (재)안양시민프로축구단장   신 경 호
  동 (재)안양시민프로축구단사무국장   허    욱
○위원장 박준모  황인섭 안전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소관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주빈 홍보기획관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홍보기획관 이주빈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총무경제위원회 박준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부시장 직속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광조 감사관입니다.
  정은주 청년정책관입니다.
  홍보기획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 주요업무 보고(홍보기획관 소관)

(총무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홍보기획관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홍보매체를 다양화하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시정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이주빈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광조 감사관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정광조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시는 총무경제위원회 박준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 주요업무 보고(감사관 소관)

(총무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감사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감사관에서는 우리 시 모든 공직자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감사활동과 청렴시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광조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은주 청년정책관님 나오셔서 주요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청년정책관 정은주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총무경제위원회 박준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정책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 주요업무 보고(청년정책관 소관)

(총무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앞으로도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공정한 기회를 제공코자 최선을 다하겠으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년정책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은주 청년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인섭 안전행정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안전행정국장 황인섭입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시를 위해 항상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안전행정국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문규 총무과장입니다.
  추교동 자치행정과장입니다.
  박경호 안전정책과장입니다.
  홍재언 체육과장입니다.
  정재영 시민봉사과장입니다.
  허재영 정보통신과장입니다.
  안전행정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 주요업무 보고(안전행정국 소관)

(총무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3년도 안전행정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금년도에 계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준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황인섭 안전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옥란 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주요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 정옥란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장 정옥란입니다.
  평소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기열 사무국장입니다.
  변지희 행정운영팀장입니다.
  권혜진 사업지원팀장입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3 주요업무 보고((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관)!#A00023535##2023 주요업무 보고((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관)#!

(총무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옥란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신경호 안양시민프로축구단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주요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시민프로축구단장 신경호  안양시민프로축구단 단장 신경호입니다.
  평소 FC안양 발전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총무경제위원회 박준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FC안양 사무국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욱 사무국장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총무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3년도 재단법인 안양시민프로축구단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사무국 전 직원은 금년도에 계획한 사업이 마지막까지 차질이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신경호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감사의 능률성을 높이기 위해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하도록 하되 답변 과정에서 미흡한 점과 또는 보충질의에 대해서는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과 공무원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하실 때에는 가급적 소관부서와 감사자료 페이지 그리고 답변자를 지정하여 신속한 감사 진행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오늘도 이렇게 행정감사로 노고가 많으신 우리 국‧과장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도 짧게 자료요청만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홍보기획관 이주빈 과장님께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내년 세수 부족 예상이 되는데 각 부서별 예산이 많이 준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예산심의가 아직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전년 대비 사업이나 사업비가 많이 줄어든 부분에 대해서 부서입장이나 현황자료 한번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모든 위원님들이 궁금해 하시겠지만 시정소식지 우리안양 배부와 관련해서 2021년, ’22년 그리고 올해까지 변화된 부분들 제출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 동, 구청 및 산하기관 배포 관련해서 작년과 달라진 점 제출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3개년 대중교통 홍보매체 활용사업 관련해서 해당 홍보매체별 예산 집행현황, 홍보기간, 홍보내용 그리고 시민들의 반응 자료가 있으면 그 자료도 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정광조 감사관님께 자료 요청드릴게요.
  청렴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서 청렴학당, 청렴다짐릴레이 등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행정감사자료를 보다 보니까 감찰활동으로 적발된 사례도 많고 수사기관으로부터 통보된 처리결과도 생각보다 많던데 3개년 감찰활동 및 비위 공무원 조사내역 처리결과 자료와 수사기관 통보사항 처리결과 자료 제출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과장님께 자료 요청드릴게요.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 관련해서 왜 사업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는지 그 사유와 부서입장 한번 말씀, 계획도 부탁드리고요.
  3개년 청년단체와 청년동아리 현황, 명단 그리고 단체별 주요사업 내용, 보조금 지급내역 및 세부 지출자료 제출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관련해서 자료는 제가 그전에 받았으니까 질의만 오후에 좀 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안전행정국장 우리 황인섭 국장님께 자료요청 하나 드릴게요.
  수도군단 내 생활체육시설 쉼터 조성공사 세부공사 사업비 내용 그리고 공사일정, 공사 준공 후 시민들께 개방된 현황 그리고 현장사진 자료제출 바랍니다.
  우리 총무과 이문규 과장님께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총무과 관할인 「안양시 사무위임 조례」 관련해서 오후에 몇 개만 질의드릴 거고요.
  제가 지난주 회계과 행정감사 때 담당 부서가 총무과라고 말씀하시기에 제가 총무과에 질의를 드립니다. 시청사 내 나무와 나무 사이에 걸려 있는 게첩된 현수막 관련해서 관련 부서의견 자료제출 바랍니다.
  그리고 이삼 년 전부터 특정 지역의 승진인사와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그 부분과 관련해서 최근 3년간 5급‧6급 승진자 개별현황 자료 제출 바라고요. 개인정보가 많을 거니까 다른 정보는 다 삭제하셔도 관계없습니다. 직렬, 승진 부서 그리고 그 대상자의 등록기준지 제출 바랍니다.
  그리고 자치행정과 추교동 과장님께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방법과 10월까지 세부 기부현황 및 답례품 지급현황 자료제출 바라고요.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이 되었고 처리 완료가 되어 있다는 지역별 특색 있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 관련해서 행복마을관리소별 세부 인력과 세부 예산현황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다섯 곳의 관리소별 현재 활동하고 있는 주요사업, 관리소별 운영위원회 개최현황, 회의 결과자료 이런 자료들 제출 바랄게요.
  안전정책과 박경호 과장님께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먼저 작년 호우로 인해서 참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올해는 큰 사건‧사고 없이 여름도 잘 지났습니다. 그런데 이상기후로 올겨울도 걱정이 되는데 올겨울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많은 최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양시 12월을 기준으로 3개년 각 구청, 동청사별 수방장비와 동절기 자재 보유현황 자료 한번 제출 부탁드릴게요.
  체육과 홍재언 과장님께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안양축구전용경기장 건립사업 관련해서 현재까지 추진현황, 추후일정 그리고 세부비용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2022년 행정감사 지적사항으로 처리결과 자료에 보면 복합부 일반종목은 효율적 운영에 적합한 종목으로 재편할 계획이고 직장부‧복합부 전략종목은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 자료가 있다면 세부 회의자료나 추진내용 그리고 추진계획 등 이런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그 자료가 없다 그러면 설명만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23년 현재 직장부‧복합부 전략‧일반종목별 코칭스태프와 선수별 연봉 및 포상금 그리고 올해 메달 획득현황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2년 올해 체육시설 인조잔디 시공에 있어서 도급업체와 관급자재 업체의 비교견적 분석표가 있으면 자료제출 바라고요. 무슨 내용인지 아시겠죠, 과장님?
○체육과장 홍재언  네.
강익수 위원  업체별로 견적자료 있으면 좀 부탁드리고 특히 관급자재에 있어서 이번 석수야구장 잔디와 풋살장 그리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시청 테니스장 관련된 제품 종류와 업체별 비교견적 자료제출 바랄게요.
  시민봉사과 정재영 과장님께 하나만 요청드리겠습니다.
  사랑의전화 상담실 관련해서 3개년 연도별 상담원의 이력사항 자료제출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정보통신과 허재영 과장님께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행정망을 사용하고 있는 본청이나 구청, 동을 제외한 외부망을 사용하는 출자‧출연기관, 산하기관들의 보안 및 자료유출 방지를 위해서 최근 3년간 자체감사나 지적사항 처리결과 있으면 자료제출 부탁드리고요. 현재 정보통신과에서 계획하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한 방안이나 계획이 있으면 자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새올’ 시스템 마비 등 행정시스템 먹통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많이 곤란해 했었는데 이런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양시만의 방안이 있으면 자료도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FC안양 신경호 단장님께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먼저 성적을 떠나서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4월에 발생한 선수 음주운전 건에 대해서 교육이나 재발 방지대책이 있으면 자료제출과 함께 설명도 부탁드리고요.
  그전에 제출하신 자료는 잘 봤고요. ’22년, ’23년 직원별 대체휴무 현황 자료도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원봉사센터 정옥란 센터장님께 자료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감사자료 15페이지입니다.
  자원봉사자 현황자료에서 연령별, 성별 등록‧활동 인원에 대한 3개년 추이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명희 위원님.
장명희 위원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고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이틀 동안 안전행정국 그리고 부시장 직속 또 산하기관들 열심히 다 같이 파이팅하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미리 자료요구를 드렸는데요. 상당히 성의 있게 제출해 주셔서 먼저 집행부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제출한 자료들 다른 위원님들도 참고하셔야 되니까 제출한 자료들과 조금 더 필요한 자료들 요청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보기획관 시정소식지 평가위원 명단 연령, 나이 포함해서 주시고요. 
  2022, ’23 안녕안양 홈페이지 월별 접속자 수 주십시오.
  2022, ’23 시정홍보위원 연도별‧동별 위원 명단 및 월례회의 회의록, 세부 활동내역, 수당 집행내역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통신사 기사검색 수수료, 언론보도 스크랩 운영비 세부내역 주시고요.
  그리고 감사관실에 요청드리겠습니다.
  작년, 올해 수감 및 감사활동 사업 포상금, 청렴도 향상사업 포상금 포상 지급내역 및 불용현황 주시고요. 
  시민감사관 세부명단 및 수당 지급내역 그리고 납세자보호관 관련해서 최근 3년간 납세자보호관 운영내역, 겸직 여부 그리고 직무교육 현황 있으면 주십시오.
  그리고 청년정책관실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최근 5년간 청년정책관실 직원 전보 및 면직현황.
  청년단체 지원사업 관련 청년단체 세부현황 ‘대표자명’, ‘회원 수’ 이런 것 주시고요. 지원성과 주십시오.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관련 동아리 세부현황 및 지원성과 주시고요.
  안양형 인구정책 추진 부서별 성과내역.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출산 대응 민관네트워크 운영현황 및 시민참여단 명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무과에 요청드리겠습니다.
  최근 5년간 임용 10년 미만 공무원 면직현황 제가 미리 받았는데요. 이것 연도별로 좀 나눠서 주십시오, 추이를 보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것은 미리 요청드린 자료는 아닌데 강익수 위원님께서도 비슷한 자료 요청하셨습니다.
  최근 3년간 승진자 현황 이것 부서별로 좀 주십시오.
  그리고 2022, ’23 행정정보공개 처리결과별 평균 처리일수, 정보부존재 건수, 이의신청 건수 및 사유 주시고요.
  비혼, 1인가구 공무원에 대한 복지제도 현황, 다자녀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현황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 질의드리겠습니다.
  행복마을관리소 개소별 예산액 및 집행 불용내역, 인력현황 및 인력 이직‧퇴직현황, 교육 실시현황 주시고요.
  주민자치 동별 프로그램 운영 및 수강료 현황, 주민자치센터 평가심사 결과보고서 주십시오.
  그리고 이동도서관 운영노선 및 대출현황.
  우리 시에서 자매도시 방문 시 사절단 구성기준.
  국제자매결연 청소년 교류 관련 확대계획.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내역 및 물품 신청현황, 홍보내역 및 만족도 조사내역 주시고요.
  이것은 미리 요청드린 자료는 아닌데 향후에 업무협약 등 민관협력 내역 있으면 주십시오.
  그리고 최근 3년간 민원조정위원회 개최내역 주시고요.
  안전정책과 질의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자문단 구성현황 및 점검기준.
  노후주택 안전관리 대비책.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세부 추진현황.
  민방위 교육훈련자료 및 민방위 대피시설 시민 홍보현황.
  그리고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관련해서 점검단 구성현황, 민간 참여율 및 홍보현황, 첨단장비 활용현황 주십시오.
  체육과 요청드리겠습니다.
  최근 3년간 스포츠강좌 이용권사업 장애인‧비장애인 구분하셔서 운영실적 세부현황 주시고요.
  직장운동경기부 종목별 계약서 이것 개인정보 있으니까 서식만 주십시오.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수익사업 현황 및 전체 예산 대비 비율.
  2023 안양시 경인일보 남녀탁구대회 지원 세부내역. 이 정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원봉사과에는 하나만 요청드리겠습니다.
  최근 3년간 특사경 수사내역 및 평균 재직기간 그리고 교육내역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정보통신과 요청드리겠습니다.
  통합메시징시스템 메시지 발송내역 주시고요.
  열린콜센터 상담사 보호에 관한 운영지침 및 보호조치 내역.
  그리고 아까 강익수 위원님께서도 요구하셨는데요. 11월 17일 행정전산망 마비로 인한 업무마비, 대민서비스나 결재 중단 이런 문제가 있었죠. 이것 현황이랑 행정복지센터, 본청, 구청 등 대처현황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C안양 질의드리겠습니다. 
  2022, ’23 이사회 회의록 주시고요.
  2022, ’23 각종 계약현황 ‘수의’, ‘공개입찰’ 구분해서 주십시오.
  그리고 최근 3년간 재고상품 현황 및 사용계획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중장기계획 있으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자원봉사센터 요청드리겠습니다.
  외국인 자원봉사자 현황 및 활동내역, 관내 거주 외국인 대상 자원봉사프로그램 주시고요. 가족 단위 자원봉사프로그램 및 가족 단위로 등록된 봉사단체가 있는지 그런 현황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도현 위원님.
김도현 위원  안녕하세요, 김도현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면서요 빠르게 부서별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보기획관에 질의드릴게요.
  시정소식지 관련해서 최근 3년간 편집위원 그리고 선정평가위원 명단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 홈페이지에 시정소식란에 들어가면 지금 우리안양 소식지를 전자책으로 바로 볼 수 있는데요. 이 전자책 바로보기 페이지에 주차별 접속량, 2023년입니다. 주차별 접속량과 다운로드 횟수 정리해서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50주년 기념 숏폼(short-form) 공모전 관련해서 당선작에 대한 구체적 활용내역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숏폼 관련한 여러 가지 예산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SNS 관련 사업예산 2억 그리고 SNS 숏폼 콘텐츠 4천 600, 라이브방송 제작 관련해서 9천만원 등 이런 사업들이 있는데 이 3건 사업에 대해서 최근 3년간 세부 계약사항, 업체명을 표기해 주시고요. 제작내역 및 업로드 채널 그리고 조회수, 효과 분석자료 함께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안양시 각 부서 및 산하기관에서 카카오톡 채널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계신데요. 전체 운영현황 취합을 해주시면 좋겠고요. 개설일자와 현재 폴로어(follower) 수 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감사관 질의드릴게요.
  최근 3년간 경기도와 권익위원회 등의 감사내역 처리결과 제출 부탁드립니다.
  청년정책관 질의드릴게요.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진행 중이신데요. 조직진단 관련해서 구체적인 내용, 추진되고 있는 사항 그리고 부서입장 정리해서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청년정책관이 단장이 되는 청년정책 실무추진단이라고 있는데요. 이것 관련해서 여태까지의 개최내역 그리고 안건 및 처리현황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청년인재등록시스템 주차별 증감현황 그다음에 활용사례 그리고 목표 및 추진계획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올해 청년단체 및 동아리 지원사업 실적 그리고 청년단체와의 간담회 실적 제출해 주시고요.
  올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제안사항 중에서 내년에 시정으로 반영되는 사례 있으시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전행정국에 우리 국장님께 질의 하나 드릴게요.
  청년정책관 업무 관련해 가지고 업무 과중이라든지 인원 관련해서 여러 가지 부서에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질의드렸었는데요. 현재 안전행정국에서 이런 부서별 업무조정 관련해서 어떤 입장이신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총무과 질의드리겠습니다.
  최근 3년간 공직자 벤치마킹 예산 증감현황 그리고 지원현황 제출해 주시고요.
  남성 공무원의 배우자 임신검진 동행 관련해서 휴가제도 검토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었는데 이것 관련해서 검토된 내용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공무원 교육비 증액이랑 대학교 협약 관련한 추진계획도 함께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찾아보니까 올해 신규 공무원 132명 가운데 우리 안양시 거주자가 61명, 46퍼센트 정도 되고요. 인근 도시 제외한 기타 지역 거주자가 32명, 약 24퍼센트로 확인이 됩니다. 타 시군 거주하는 신규 공무원의 정주여건 개선 관련해서 주거안정사업 추진에 대한 부서입장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치행정과 질의드릴게요.
  안양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올해 한 번도 열리지 않았는데요. 그 사유 그리고 협의회 개요 및 명단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3년간 국제교류기금 사용내역 및 사업별 사업효과 분석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민축제 당일에 국제교류도시 방문단이 우리 중앙공원 행사장에 방문을 하셨는데요. 그때 의전 담당이 어디셨는지, 담당 매뉴얼이 있으신지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민축제 기간에 국제교류도시 방문단 관련해서 우리 스물한 분 공직자분들께서 자원봉사에 나서주셨는데요. 혹시 사후 인센티브가 별도로 있었는지 자료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지난 ‘세계잼버리대회’ 이후에 ‘엘살바도르’ 참가대원을 비롯해서 스카우트 관계자 80여명 정도가 안양시에 방문을 했었는데요. 당시 관련해서 일정표 그리고 공무원 초과근무수당 포함해서 구체적인 우리 시의 예산 지출내역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체육과 질의드릴게요.
  앞서도 질의가 나왔었는데요. 축구전용구장 관련해서 중투심 재검토 결과에 따른 부서입장 제출해 주시고요.
  우리 관내 체육시설 내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현황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의 경우에는 도시공사에서 소유하고 있거나 관리하고 있는 것은 별도로 표기를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체육진흥기금 활용해서 ‘덴소컵’ 개최를 지금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이 지원에 대한 효과는 무엇인지 부서입장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2022년, 2023년 행감자료에 보면 장애인 체육행사의 개최현황 및 지원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비장애인 체육행사 관련한 개최 및 지원현황 2년 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봉사과 질의드릴게요.
  제가 9월에도 한번 요청드렸는데요 업데이트된 내용이 아마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3년간 악성민원 현황 및 처리내역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최근 3년간 본청, 구청, 주민센터의 민원창구 증감현황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외국인 국가별 등록내역에 보면 무국적자가 두 명 표기되는데 이것 관련된 내용 확인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외국인분들의 거주목적이나 국가별 모임에 대한 현황이 파악되어 있는지 함께 살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보통신과 질의드리겠습니다.
  11월 17일 자에 정부 행정전산망 오류로 인해서 우리 안양시에 피해사항 있는지 그리고 주요민원 및 조치사항 내역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FC안양 질의드릴게요.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구단 예산총액 자료, 그 안에서 출연금, 후원 등을 비롯한 수입내역별로 비율을 포함해서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13년부터 현재까지 선수단 연봉 총액과 시즌 성적 함께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유스팀 창단 이후에 12세, 15세, 18세 각 급 유스팀의 예산총액 구체적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올해 선수단 명단 좀 주시고요. 선수단별 출전횟수 선발, 교체 포함해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회공헌 현황 및 참여선수 명단 함께 주시고요.
  그리고 FC안양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추진 준비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에 어떻게 되는지 추진현황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원봉사센터 질의드릴게요.
  최근 3년간 자원봉사센터 직급별 직원 퇴사율, 퇴사사유, 현재 직원명단과 근속기간 표기해 주시고요.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 추진내역 및 주요사안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청년해외봉사단 사업 관련해서 사후관리 현황, 구체적인 예산집행 현황 그리고 해외에서 사용한 내역, 아마 모 사단법인에 지급된 내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역들 함께 제출해 주시고요. 향후에 청년해외봉사단 사업추진에 대한 부서입장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최근 3년간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현황 및 할인혜택 내역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안녕하십니까.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았다는 인사 드리고요. 우리는 같이 안양시민을 위한 한마음으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행정감사는 미흡한 부분을 같이 개선하고 방향을 같이 가는데요. 일단 오늘 행정감사라 그래서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하고 우리 같이 공동으로 길을 찾는다 생각하시고 그렇게 임하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보기획관, 아, 아닙니다. 다음 정광조 감사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안양시 수감내역 주요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 및 행정 및 신분상 처리결과, 감사 실시내역, 처리내역, 결과내역서 좀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다음으로 ‘건설공사 집행 전 계약심사 및 예산절감 실적’이 있습니다. 실적이 있으시면 좀 주시고요. 건설공사 감사 실시현황 전체하고요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그리고 민원옴부즈만 제도 운영에서 운영실적 있으면 자세한 자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청년정책관 정은주 정책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청년정책서포터즈 운영이라든지 범계역청년출구, 청년정책관의 사업별 추진현황, 실적을 전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안행국 총무과 이문규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구내식당‧구내매점 시설현황하고요 수입 및 지출내역서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총무과장님?
○총무과장 이문규  네.
김경숙 위원  예, 이문규 과장님. 두 번째 질의하겠습니다.
  성과상여금 지급현황 그리고 성과금하고 별도 자체적으로 상여금, 봉급 이게 정해져 있잖아요. 4급, 5급, 6급, 7급, 8급, 9급까지, 이게 너무 복잡할까요? 자료가 많을까요? 상여금하고 봉급하고 자료 주려면 복잡할까요? 괜찮을까요, 전체?
○총무과장 이문규  그렇죠. 한 2천명 자료를요, 봉급은 회계과에서 주는 거기 때문에.
김경숙 위원  아, 그래요? 그래도 자료는 있지 않을까요? 5년 동안 신입사원들 퇴사 인원수.
○총무과장 이문규  예. 다른 위원님들이 그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예.
김경숙 위원  예. 그 자료 좀 같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리고 다음은 자치행정과 추교동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마다 아마 비용이, 저축한 게 있을 거예요. 과장님. 그렇죠? 각 동별 프로그램 비용 남은 것 있죠? 그 통장내역서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주민자치센터별 사회단체 인원수하고요, 주민자치대학 운영실적, 주민자치센터 평가결과 자세한 내용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사회단체별 육성 및 지원 상세내역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양시 사회단체.
  그리고 동행정복지센터 건립에서 우선순위별 자료 주시기 바라겠고요.
  아까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별 각 동 인원수는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은 안전정책과 박경호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작년에 많은 수해 발생이 있었는데요. 그에 대한 대책, 사업별 내역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책을 어떻게 세웠는지 자세한 사업별 대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홍재언 체육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시청 직장운동부 현황하고 지원내역서하고요, 연고구단 지원실적 내역, 학교운동부 현황 및 지원실적 내역 주시고요.
  그리고 체육회 운영 감사 지적현황 자료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체육시설, 전체 안양시에 체육시설이 있죠. 개보수 현황하고요. 시점에서 그전에 보수가 이루어졌던 연도 수 그것도 자료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시민봉사과 정재영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외국인이 전국에 250만명이라고 합니다. 인구수의 5퍼센트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요, 안양에도. 외국인주민등록 국가별하고요 외국인 국가별 등록내역서 좀 주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건설기계 관리‧등록현황이 있습니다. 조건 서류가 무엇인지 자료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허재영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콜센터 운영현황 내역서하고요 상담사 교육 있습니다. 상세결과 내역서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양자원봉사센터 정옥란 센터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안양시 자원봉사자 현황하고요 운영실적 및 향후계획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신경호 단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선수단 구성현황과요 경기현황, 수입‧지출내역, 연간회원권 판매내역, 지정기부금 및 기타 후원금 내역, 광고후원금 수입내역 자세하게 자료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완기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준비를 위하여 노력해 주시는 모든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1월 22일 수요일부터 첫 총무경제위원회 행감이 시작됐고 오늘은 홍보‧감사‧청년 직속부서하고 안전행정국, 자원봉사센터, FC안양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하신 것으로 압니다. 모니터링하신 것처럼 기획경제실 행감 전 답변서 작성 또는 구두답변도 성의 있게, 성실하게 답변해서 오늘 행감이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말씀했어요. 아시는 것처럼 오늘도 10개 이상을 이틀 동안 전반에 걸쳐 행정사무감사 하기는 어려움이 있으나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이 박준모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지마는 「지방자치법」 제41조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선서 등 집행기관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서 잘못된 것을 시정‧건의‧보완하고 의안심사, 예산심사를 위해 필요한 자료를 또 정보를 획득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황인섭 국장님과 각 과 과장님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 공통 지적사항이 안 나오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총무경제위원님들께서 질의가 많습니다마는 2023년 행정감사 지적사항 중 중요한 하나인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성실하게 작성하시고 수감태도를 바르게 하여 주시기 바람’이라고 하고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보면 처리결과 ‘완료’라고 했습니다. 이 지적사항이 안 나오도록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인섭 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수요일 날 보셨죠? 저번주. 안전행정국 소관 민원사항, 신문보도, 불허가 및 반려 민원 사유가 자치행정과 1건, 체육과 1건만 있나요? 아니죠? 국장님. 그럼 나머지 과는 적극업무 잘해 가지고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없음’으로 제출하셨어요. 아니면 전부 다 누락시켰는지. 우리 행정사무계획서에 저희 의회에서 분명히 보냈어요. 그런데 주지 않았고요. 그리고 여기서 직속부서인 3개 관에서 감사실만 ‘2023년도 진정, 탄원, 청원, 건의, 민원 등 접수처리 내역’을 제출하셨어요. 행정사무감사에 제대로 성실하게 자료 제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광조 감사관님.
○감사관 정광조  고맙습니다.
정완기 위원  거기만 정확하게, 성실하게 답변 주셨어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가 이것을 보려고 하는 이유가 어떤 지적사항보다 이것을 해서 정책방향이나 민원사항이나 저희가 몰랐던 방향도 사전에 알고 시민과의 약속과 대안도 잘 처리할 수 있게 보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쳐다보다 보면, 의원사무실에서 자료 제출되고 쳐다보게 돼요, 앉아 있다 보면. 그러면서 ‘아, 이런 게 있었구나.’, ‘이렇게 있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도 있고 중복되는 부분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따가 그것에 대한 답변 주시고요. 각종 민원사항, 각 과 처리 안 된 것 전부 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기 계신 데에 다 말씀드리는 거예요.
  국장님, 아셨죠?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예.
정완기 위원  나머지 감사관 빼고 다 들으셨죠? 자원봉사센터까지. FC안양, 전부 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주빈 홍보기획관님.
  유튜브 채널 쇼츠(Shorts)영상 53편 접수받으신 것 맞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그렇습니다.
정완기 위원  53편 접수현황하고요. 선정 10편? 영상매체 했다 그러는데 제가 보기에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9편으로 되어 있어요. 선정 10편 영상매체 송출 및 시정 홍보내역 있잖아요. 세부자료 다 제출 바랍니다.
  그다음에 시승격 50주년 기념 종합홍보영상 제작 3편 자료제출 바라고요. 향후계획을 보면 ‘안양의 역사를 알리는 각종 교육 및 행사자료로 사용한다’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활용계획서 제출 및 이따가 설명 바랍니다.
  그다음에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한 건데 시정소식지 ’22년, ’23년 우편 배부현황, 부수별 세부자료 제출 바랍니다. 변동사항 있죠? 제가 얘기하는 것.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정광조 감사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감사운영 있잖아요. 그간 추진실적, 행정상 조치, 신분상 조치, 재정상 조치내역 이따 세부자료 제출을 바라겠습니다.
  그다음 시민감사관 감사참여 있잖아요. 그간 추진실적, 세부내역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시민감사관의 장점이 좀 많죠?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그것도 같이 좀 이따가 자료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계약심사에서 있죠. 공사, 용역‧물품, 설계변경 한 것 있잖아요, 심사내역서. 이따 세부자료 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정은주 청년정책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서포터즈 구성인원 명단하고요 활동내역 세부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강익수 위원님께 질의 나온 건데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단체 있잖아요. 심사 및 선정내역, 세부자료, 사업내역, 지출내역, 정산 및 결과보고 내역, 각 목적사업별 세부자료 제출해 주고 설명도 바랍니다. 거기에 청년동아리 자료까지요.
  그다음에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대상자 있잖아요. 선정‧모집 방법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기대효과도 세부자료 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범계역청년공간 대관내역, 대관의 사업실적, 세부자료도 같이 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제4회 안양청년축제 14개 팀 버스킹(busking)공연 했어요. 버스킹공연 대상자 선정과정하고 버스킹공연 할 적에 14개 팀 출연 순서대로 있죠? 한 것, 이번에. 그것까지 세부자료 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총무과 이문규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38회 안양시민대상자 있잖아요. 총 접수명단 그다음에 심사위원 명단, 선정결과, 심사내역 이따 세부자료 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시승격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5천만원 사업내역서 있죠. 세부자료 견적서 포함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관용차량 구입 견적서 있잖아요. ‘제네시스’에서 ‘카니발’로 바뀌었어요. 그것 사유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시책업무추진비 있어요. 시책추진 활성화에 따른 기관 및 단체 간담, 전체 관련기관 및 단체 간담, 각종 행사지원 및 당면업무 협의 간담, 조직 및 의전행사, 유관기관 당면사업 협의 추진한 내역 있죠. 이것 내가 무슨 사업인지 아는데 이따 세부내역서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복리후생이, 제가 얘기하는 것은 산하기관하고 체육회 등, 타시에서는 계속 진행되고 있어요. 복리후생을 안 받는 우리 산하기관하고 체육회 등 있잖아요? 그것에 대해 추후계획이 있는지 과장님 이따 자료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자치행정과 추교동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시승격 50주년 국제자매도시 방문단 초청하셨어요. 방문단 운영, 심포지엄 개최, 업무추진비, 체재비, 기념품 사업내역서 있잖아요, 내역 한 것. 목적사업비로 제대로 썼는지 세부자료 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국외업무여비 내역서, 교류활동 성과, 참석자 명단도 세부자료 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민간행사보조금 정산내역 및 성과분석, 회계자료 제출 바랍니다.
  그다음에 민간단체 보조금사업 보조금 관리체계 관련 세부자료, 설명 바랍니다.
  그다음에 민원옴부즈만 위원명단, 고충민원 접수 처리결과도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안전정책과 박경호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예‧경보시스템 설치가 다 되어 있어요, 위치별 자료도 주셨고요. 작동횟수 있잖아요, 위치별. 이럴 때 위치별 예‧경보시스템 어떻게 작동되는지. 거의 제 생각에는 장마철이나 눈 많이 올 때만 작동할 것 같은데 위치별 몇 번씩 작동하는지 한번. 궁금해서 그래요, 이것은요.
  그다음에 재난안전상황실 있잖아요. 그것 운영실태 있잖아요. 운영횟수 또 운영 어떻게 하고 있다. 그다음 재난예비 조치사항 어떻게 하고 있다. 이따 자료제출만 부탁드릴게요, 이것도.
  그리고 화생방 마스크 구입 있잖아요. 구입‧사용‧보관‧배포 현황 그다음 폐기량 및 폐기방법 이렇게 자료제출 좀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올해 시민안전보험 접수 및 지출내역 있잖아요, 접수내역. 보험 지출내역도 알 수 있나요? 한번 이것 이따 자료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각 동 재난예방에 대한 지침 혹시 있나요? 지금 거의 컨트롤타워(control tower) 섰을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것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비상시 각 동에 재난예방에 대한 지침을 이렇게 하고 있다라는 자료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 체육과 홍재언 과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올해 열렸어요. 메달 수상자, 포상금 내역, 포상금 기준 세부자료 제출 바랍니다.
  그리고 전국체육대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메달 수상자, 포상내역, 포상기준도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체육회 육성지원, 장애인체육회 육성지원, 지역스포츠클럽 지원내역도 세부자료로 나눠서 제출 좀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종합운동장 종합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사업 내용안 있죠. 무엇인지, 내용안이에요. 세부자료 제출 바라겠습니다. 이따 오후에 이것은 저랑 질의‧답변하면서 얘기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안양시 인조잔디 구장별 설치연도 있죠. 그래봤자 몇 건도 안 되잖아요? 사용연한하고 추후 설치계획 자료 있는지 제출 바랍니다. 아마 없을 것 같고요. 추후 설치 자료제출도 바라겠습니다.
  인조잔디 테니스장, 축구장, 족구장 다 밀리 수도 틀리죠? 그것도 구분해서 좀 주세요. 그다음에 사용연한도 있으니까 그것까지 한번 구분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비산체육공원 축구장 시설개선공사 사업내역서 세부자료하고요 사업 전 천연잔디 사용연한 주시고요. 그것에 대한 과업지시서도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전후 해가지고요.
  일단 그렇게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시민봉사과 정재영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자동차검사 의무보험 차량운행 사건 있잖아요. 의무보험 안 들면 운행 조사하잖아요. 그것 자료제출 주셨는데 그것에 대한 것 최근 3년 동안 추진실적 있잖아요. 어떻게 했고 어떻게 내가 이 사건을 이첩하고, 과정 있잖아요. 해주시고 자동차검사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여기 자료 주신 것 보면 몇 건, 몇 건, 몇 건 하신 것 다 주셨어요. 제가 그것에 대한 것을 알고자 하는 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 과정을 하고 어떤 식으로 조치를 하고 어떤 식으로 한다, 과정에 대한 게 궁금한 겁니다.
  그다음에 친절공무원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있잖아요. 어떤 식으로 선정하는지 세부적인 기준 있잖아요, 선정기준. 그 내역만 자료제출만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다수인 관련 민원 있잖아요, 점검 및 분석내역. 건수, 요구수용, 대안조정, 설득‧이해종결 이렇게 몇 건, 몇 건 한 것은 자료 주셨어요. 그런데 이것 구분별 있잖아요. 내역을 쫙 주세요, 세부자료 해가지고요. 어떤 식으로 했는지.
  그다음 정보통신과 허재영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변동건축물 판독 용역결과 자료제출 바라고요.
  그다음에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스템 교체, 행정정보망 VPN 보안장비 교체, 행정정보망 네트워크장비 교체 사업별 과업내역, 설치 위치, 사진 첨부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7대 지하시설물 있잖아요. 유관기관과 간담회 내역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 안양사이버과학축제 후원사별 후원 협조내역 무엇을 했는지 세부자료 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정옥란 센터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정관 자료제출 바라고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하셨어요. 연구용역 결과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 재난재해봉사단 운영 있잖아요. 세부사업 추진계획도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자원봉사자 수요처 관리. 등록, 전수조사, 관리자 교육, 1365 봉사활동 실적관리 등 한 것 추진실적 세부자료 제출도 바라겠습니다.
  그다음 안양시민프로축구단 신경호 단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최근 3년 유스팀 FC안양 코치명단, 유스팀원 명단 연고지 포함해서 주시고 훈련시간, 요일별 교육시간, 지도방법, 유스팀원 훈련장소 있잖아요. 운동장소로 이동방법 세부자료 제출, 설명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유소년아카데미 운영실적 ’22∼’23년 코치명단, 아카데미반별 회원 출생연도 포함해 가지고요 명단, 요일별 교육시간, 지도방법, 교육장소로 이동방법도 같이 세부자료 제출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3년 이적 및 임대수익 선수명단도 세부자료 제출 바라겠습니다. 여기도 정관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FC안양 발전을 위해 마케팅 아이디어 도출을 하는데 마케팅 아이디어 도출방법, 회의를 하는지 의뢰를 하는지 이따가 그것에 대한 자료제출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러 위원님들 질의와 중복된 것도 있을 수 있는데요. 여러 위원님들 질의한 것 보고 오후에 추가질의 또는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한 질의내용을 함께 질의하고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장명희 위원님.
장명희 위원  저 홍보기획관실에 하나만 더 요청드리겠습니다.
  시정모니터링 혹시 어디 대상으로 하시는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타깃 홍보 관련해서 커뮤니티나 플랫폼 활용해서 홍보하고 계신 게 있으신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이문규 과장님. 아까 직급별 지급현황만 주세요. 4‧5급∼9급까지. 네?
○총무과장 이문규  네.
김경숙 위원  그것은 가능하죠? 네.
  그리고 자원봉사센터장님, 정옥란 센터장님. 용역결과 저도 주세요, 같이.
○(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 정옥란  네,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청이 많은데 저도 몇 가지만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먼저 이주빈 홍보기획관님.
  2023년도 언론사별 광고비 집행내역하고 우리 안양시 언론에 게재되는 횟수 있잖아요. 파악하신 것 자료로 좀 주시고요.
  그리고 주요업무보고 17페이지 보면 지상파 중앙방송에 나왔던 방송하고 지역방송 이것 예산 집행내역하고 방송내용 간략하게 요약해서 자료요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추교동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이것 아까 장명희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셨던 것 같은데.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관련해서 올해 상세 운영현황하고 예산 집행내역, 인력현황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체육과 홍재언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강익수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셨던 것 같은데, 이것도. 우리 군부대 내 충의공원, 충의공원 맞죠? 
강익수 위원  네.
○위원장 박준모  예. 공사 관련돼서 사업 세부내역서, 현장사진 그리고 공사 이후의 사용현황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 제가 조금 이따 부위원장님께, 방금 전에 ‘충의공원’ 국장님께 자료 요청하신 것 같은데 그 부분 정리해서 회의 끝나고 누가 설명하실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정보통신과 허재영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올해 공공와이파이 현재 구축현황 자료는 봤는데 추가적으로 민원현황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 민원 접수현황하고 앞으로 공공와이파이 추가설치 계획, 향후계획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과장님들 지금 자료요청이 좀 많은 것 같은데 오늘 요청한 자료 중에서 사전에 요청하신 부분들도 있고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요청하셨던 자료는 각 위원님들한테 다 전달해 줄 수 있도록 오후에, 각자 요청을 하셨지만 다 받아볼 수 있도록 좀 신경 써주시고. 자료요청이 많은데 직제순으로 오후에 질의는 할 거예요. 답변 듣고 질의할 건데 답변 오시는 순서대로 할 테니까 14시 30분 괜찮으시겠죠?
  (「네」하는 공무원 있음)
  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48분 감사중지)
(14시 40분 감사계속)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황인섭 안전행정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안전행정국장 황인섭입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도현 위원님께서 부서별 업무조정 관련 부서의 의견과 그리고 이것을 물으시면서 청년정책관의 인력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고요.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서별로 업무조정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조직관리 지침에 따라서 부서별 업무량 분석 등 자체 조직진단을 바탕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아시겠지만 정부의 인력운영 방향에 맞춰 가지고 기준인력 이외에는 증원을 지양하고 있으며 감축 분야를 발굴을 해서 신규 행정수요가 발생했을 때 그쪽으로다가 1퍼센트를 재배치하는 방향으로 조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청년정책관에 대해서는 평소 시장님께서도 항상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굉장히 시에서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청년정책관은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수립 등 우리 시의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또 청년정책 수요가 앞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 2022년 12월 30일부로 저희 청년정책관 인력을 순수인력으로 1명을 증원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조직진단을 통해서 정원을 조정할 예정에 있고 현재 조례가 상정이 돼 있는데 거기에서도 청년정책관 업무 수요 급증에 따라서 추가 인력증원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박준모 위원장님과 강익수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수도군단 생활편의시설 관련된 사항은 차후에 체육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정완기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민원 관련 감사자료가 조금 잘못됐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부서별로 추가자료를 제출할 예정에 있습니다. 앞으로 행정사무감사자료 작성 시에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황인섭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도현 위원님.
김도현 위원  국장님 제가 청년정책관 관련해서 질의드린 이유는 잘 알고 계시죠?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예.
김도현 위원  사실은 작년에 처음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그랬고 그 이후에도 계속 업무조정이나 인원 관련해서 ‘우리 청년정책관의 업무가 과중하다. 그리고 적은 인원으로써 굉장히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라는 취지로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린 것을 알고 계실 거고 아마 국장님께서도 충분히 그 지점에 대해서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지금 보면 인구통계팀이 청년정책관에 들어와 있어요. 그런데 청년정책관에 인구통계팀, 이게 적절한 팀 배치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그때 저희가 조직 개편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예산법무과가 기능이 약간 조정이 되면서 통계부서를 그쪽으로 옮기면서 제가 말씀드린 사항이 있는데 앞으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빅데이터팀, 어차피 통계는 결국은 빅데이터랑 같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런 상황이라면 차후에 빅데이터팀하고 통계팀을 같이 결합해서 시너지 효과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말씀하신 대로 인구통계팀 자체가 청년정책관하고는 완전히 일치하는 그리고 어울리는 조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제가 행정사무감사자료를, 특히 예산법무과 자료를 보다 보니까 관외출장 내역들 있잖아요. 참 의아한 게 있었어요. 청년정책관에서 광업‧제조업 조사, 교육 이런 것을 다니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유를 여쭤봤더니 인구통계팀 업무 때문에 가셨다는 거죠. 그러니까 실제로 우리가 ‘청년정책관’이라는 부서를 떠올렸을 때 우리 시민들께서 기대하시는 고유의 업무와 그 팀에서 해야 되는 역할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에 비추어 봤을 때 과연 인구통계팀이 적절하냐에 대해서는 저 역시 좀 부적절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인구통계팀을 제외하고 나면 실제로 우리 청년정책 담당하는 인력이 10명입니다. 타 지자체에서, 지금 경기도 평균이 12.8명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단 평균에도 2.8명이 부족하고 우리 시랑 인구 대비로 좀 비슷한 데랑 따졌을 때는 그 격차가 더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부서장님을 제외하고 11명입니다. 부서장까지 포함하면 12명이죠.
김도현 위원  지금 저희가 또 1명 휴직으로 빠지신 분도 있어서 현재 인원 기준으로,
○총무과조직관리팀장 정윤주  포함.
김도현 위원  포함 10명인가요?
○총무과조직관리팀장 정윤주  예. 다 포함.
김도현 위원  아, 포함해서 10명, 예.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1월 달에 그 휴직에 대한 부분은 아시겠지만 인사를 그때그때 할 수 없는 입장이고 갑자기 휴직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저희가 정기인사 때 보통 충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1월 달 되면 저희가 충원을 할 계획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그래서 저희가 어쨌든 타 지자체에 비해서 우리 시가 청년정책이나 청년에 대한 어젠다(agenda)를 굉장히 강하게 끌고 가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정책관이라는 우리 안양에, 아까 국장님께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실제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되는 우리 청년정책관이 타 지자체에 비해서 평균 인력규모도 떨어지고 또 실제로 부서 내의 팀 구성도 부적절하고 이런 부분들이 실제로 개선이 돼야 된다라는 얘기를 거듭 드리고 싶고.
  그리고 아까 컨트롤타워 말씀을 주셔 가지고 우리 안양시가 지금 보면 청년정책관이 단장이 돼서 ‘청년정책 실무추진단’이라는 것을 구성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것은 각 부서에서 서로 상이한 업무를 하기 때문에 청년과 관련된 업무에 있어서는 함께 모여서 업무조정도 하고 그다음에 역할도 나누고 이래야 되는 건데 제가 일전에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지금 여기 단장으로 청년정책관, 과장님이시고 단원으로 일곱 분의 팀장님이 들어와 계세요. 그리고 한 분은 산하기관 부장님이시고요. 그런데 과연 실국장님들이 계신데 과장님 혼자서 그리고 단원들이 팀장님으로 되어 있는 이 조직 안에서 청년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업무조정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그 부분은요 지금 실무추진단 내에 다른 데에 팀별로 팀장들이 들어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 무슨 합의가 되거나 무슨 내용이 나왔을 때 아니면 거기에 가서 얘기를 할 때는 당연히 과장이나 국장하고 얘기가 된 상태에서 가고 또 거기서 결과가 나오면 그쪽에 맞춰서 과장이나 국장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식으로 추진이 되는 거지 그분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김도현 위원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유기적으로 저희가 실무추진이나 실무조정이 되려면 실국장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실무추진단이 원활하게 계속해서 안건을 올리고 개최될 수 있게 만들어야 되는데 실제로 저희가 2021년 6월 18일 이후에 단 한 차례도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2020년도에 처음 만들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세 번밖에 개최가 안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부서 간의 간극을 조정하기 위해서 실무추진단이라는 것을 두고 있지만 직제상에서도 어려움이 있고 실제로 이게 실국장님들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회의가 열리지도 않고 있는 상황이고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봤을 때 과연 우리 청년정책관이 우리 안양시의 청년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시장님께서 추진하시는 청년정책 전반을 끌고 갈 수 있는 제반여건이 되느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글쎄요.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장님께서 항상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말씀하시고 있고요, 역점시책으로 청년도시를 말씀하시고 또 계속 주장하고 계시고 저희한테도 항상, 실국장들한테도 강조를 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년정책관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각 국이 됐든 과가 됐든 부서별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무슨 문제점이 있거나 아니면 뭐를 해야 된다 하면 직접적으로 다 중점을 둬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시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당연히 실국장님들께서 ‘무관심하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충분히 이해를 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일단 첫 번째로는 청년정책관이 실질적으로 우리 안양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에는 인력의 부족함이 있고 또 실제로 업무를 조정할 수 있는 권한에도 어려움이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소방안을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조직 내에서 인구통계팀에 대한 어떤 조정을 통해서 청년정책관이 고유의 업무를 부서 내에서 유기적으로 할 수 있게끔 조직개편을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두 번째로 좀 드리고요. 그리고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적어도 우리가 ‘청년특별시’를 지향하는 안양시라면 인근 도시, 우리와 비슷한 규모의 도시의 평균치만큼은 최소한 유지를 할 수 있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고민해서 내년에 반영을 해주시겠습니까, 국장님?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요. 일단 그 정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야 되는 일들이 너무 많은 만큼 우리 국장님께서 특별히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조직을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예,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하시는 과장님들, 국장님들 답변하시면서 옆에서 추가답변이나 보충설명 필요하신 것 알겠는데 그러실 때는 직책 얘기하시고 질의하시는 위원님께 요청하시고서 답변하세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그런 거니까 그렇게 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국장님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의회에서 제출했잖아요. 감사자료 작성 서식 보면 네 번째 민원업무 관련 현황을 아예 빼먹어서 제가 자료 요청한 거예요. 그렇게 빠지지 않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이것 감사자료 작성 서식 할 적에 저희 의원들한테 물어봐요. ‘이것 외에 추가로 감사서식 담을 수 있는 것 있냐’라고 할 적에 웬만하면 다 얘기 안 해요. 그냥 의회에서 기본적인 작성 외에는 추가적으로 잘 얘기를 안 하는 건데 이것도 계속 나와서 약간의 변동사항이 생기고 있잖아요? 과거에 이것에 대한 것을 많이 물어봤잖아요. ‘감사받은 내역서 주세요’, ‘뭐 주세요’. 그럼 미리 주면 그것 자료요청 안 하게 되잖아요, 기본만 넣어놨어도. 그래도 우리가 전이랑 틀려진 게 뭐냐 하면 저도 원칙은 3천만원 이상 단위사업을 2천만원으로 줄이려고 했어요. 그런데 양이 많다 그래 가지고 그냥 놔둔 거예요. 그런 점도 있으니까 최소한 기본적인 자료 한 것은 주셔야 된다고 보여져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예. 앞으로 철저히 챙기고 자료가 빠지지 않도록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래서 이것 보면 제가 작년에도 이성희 청장님 계실 때 임시회, 정례회, 5분발언, 시정질문 이런 것을 우리들이 했을 때 반영이 직접적으로 되냐, 반영이 잘 안되니까 그때도 이런 자료 요청한 거예요,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기억나세요, 국장님? 제가 이 발언을 왜 했냐면,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5분발언이나 시정질문 때 조치하는,
정완기 위원  왜 그러냐면 잘 수정이 안 되고, 반영을 하고 즉각적인 반응이 있어야 되는데 하고 나서 자료 제출하면 얘기를 안 해요. 그때 또다시 한번 얘기해야지 반응하듯이 그러니까 이런 것도 잘 안되다 보니까 보다 못해 시정질문, 5분발언까지 한 것도 관련 부서나 관련 국에서조차 답변이 없는데. 안행국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다, 조직의 흐름이. 의원들이 얘기할 때는, 대부분이 그런 발언까지 갔을 때는 시민들하고 직결된 사항 때만 하는 거예요. 민원해결을 못 하고 한편으로는 집행부도 대변할 수 있는 방향을 잡고 얘기한다고요,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런데 이런 자료 서식 보면 그냥 꼭 안 한 것처럼 보이잖아요. 저뿐만 아니라 여러 위원님들이 집행부의 잘잘못을 얘기하지는 않잖아요. 이런 대안도 얘기하고 어떤 방향이 좋고 또 어떤 방향성으로 가면 좋겠다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안전행정국뿐만 아니라 기획경제실도 제가 미리 말씀드렸지만 기획경제실, 안전행정국도 마찬가지예요. 산하기관도 거의 안 했었어요. 거의 다 안 했다고요. 그런데 같은 직속부서도 감사실은 하고 다른 데는 안 하고 이런 사항이 생기고 또 양 구청도, 그나마 잘해요, 구청은. 건설과 같은 경우 되게 많이, 일일이 다 넣었어요. 그러면 저희가 그것을 집행부가 잘했냐, 못했냐를 따지려고 그런 게 아니라 모든 민원이 집중된 민원이면 이런 방향을 대안도 제시하고 그런 것을 덜 받아야 일하시는 우리 직원분들도 피로감이 덜하잖아요. 그런 대안을 또 위원들이 얘기를 해야 되고 방향성도 잡아줘야 되고. 그래서 최소한 감사자료 작성 서식은 성실하게 해달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그래서 아까 서식에, 서론에 말씀드렸듯이 구두답변 성실하게 해달라 그러는 거잖아요. 행정 전반의 업무를 파악하는 거니까요. 또 그렇다고 제가 이틀 만에 어떻게 다 파악해요. 그러니까 그런 것 좀 앞으로 안 되게끔 국장님께서 추후에, 지금, 올해 안에 각 과에다가 그런 것은 성실하게 답변을 해야 된다라고 분명히 말씀 좀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황인섭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이주빈 홍보기획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홍보기획관 이주빈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전년 대비 사업비가 많이 줄어든 현황 및 부서입장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시 재정여건과 사업별 사업추진을 고려하여 행정광고 수수료, 옥외매체 활용 홍보, 홍보영상물 제작 등에서 사업비를 축소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사업추진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강익수 위원님께서 시정소식지 배부 관련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변화된 부분, 동, 구청 및 산하기관 배포 관련 작년과 다른 점은, 서면으로 자료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강익수 위원님께서 3개년 대중교통 홍보매체 활용사업 관련 매체별 사업 집행현황, 홍보기간, 홍보내용, 시민들의 반응에 대해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으며,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대중교통 매체는 안양시를 통과하는 전동열차 1‧4호선과 경기버스 TV 모니터, 관내 버스정류장 홍보게시대 60개소가 있으며 안양시의 슬로건, 캠페인, 지원사업 등 도시브랜드 강화 홍보와 주요시책, 행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정소식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또는 일상생활 중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버스나 전철 등을 기다리며 자연스럽게 눈길이 머무는 곳에서 우리 시의 시정시책을 포함한 유용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어 홍보효과가 높은 효율적인 홍보매체입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많은 정보들을 정확하고 시의성 있게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장명희 위원님께서 시정소식지 평가위원 명단 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장명희 위원  과장님 제 것은 전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명희 위원  질의라고 돼 있는 부분만 설명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장명희 위원  질의라고 되어 있는 부분만 설명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알겠습니다.
  장명희 위원님께서 시정모니터링 대상 및 타깃 홍보 관련 커뮤니티, 플랫폼 활용내역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우리 시는 총 182개 주요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시정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양의 주요정책 및 사업은 물론 사건‧사고 및 관내 유관기관 주요소식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안양시 관련 보도내용을 매일 집계하여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템별 타깃 홍보를 위해 ‘당근’, ‘OK캐쉬백’ 등의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OK캐쉬백’을 활용하여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축제를 홍보하였으며 안양시민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APAP 7을 홍보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책뉴스, 타시 동향, 이슈, 콘텐츠 등 최신 정보들을 신속하고 합법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경쟁력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도현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과장님 저는 전부 서면으로 확인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감사합니다.
  다음은 정완기 위원님께서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 접수현황, 선정 10편 영상매체 송출 및 시정 홍보내역 세부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정완기 위원님께서 시승격 50주년 종합홍보영상 제작자료 및 향후 활용계획 자료 요청하셨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양시의 주요시책 안내와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홍보영상을 매년 제작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함으로써 안양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해 3편의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안양의 50년 역사를 알리는 이번 종합홍보영상은 교육자료로서 가치가 매우 높아 관내 교육기관에 활용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2024년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교재에 ‘우리고장 안양’으로 활용될 것으로 통보받은 바 있습니다. 각종 시민참여 행사 및 교육에 식전 영상으로 상영하고 다문화센터 교육자료, 자매도시 및 외국인 방문 시 홍보영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타 부서 및 산하기관 홍보영상 제작에 활용될 수 있도록 클린본(clean program) 영상을 제공하고 다각적인 온오프라인(on off line) 매체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정완기 위원님께서 시정소식지 2022년, ’23년 우편 배부현황, 부수별 세부자료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자료 중 각종 민원 처리사항 미처리 건수 자료는 서면으로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끝으로 박준모 위원장님께서 2023년 언론사별 광고비 집행 및 언론보도 현황에 대해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으며,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신문, 방송 등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시정정보를 효과적이고 시의성 있게 제공하고 시정시책 홍보를 위해 행정광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행정광고 예산은 8억 8천만원이며 출입 등록된 387개 언론사 중 39.3퍼센트인 152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10월 말 기준 현재 6억 7천 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참고로 행정광고 집행기준은 시 출입등록 후 1년이 경과한 언론사 중 지속적으로 우리 시를 홍보하고 핵심사업에 대한 기획보도 등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기하며 자체 취재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한 언론사에 대해 행정광고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박준모 위원장님께서 중앙 및 지역방송 예산 집행내역 및 방송내용 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이주빈 홍보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홍보기획관님.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정완기 위원  답변 잘 받았고요. 쇼츠 있잖아요, 유튜브 쇼츠.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정완기 위원  이것 선정기준이 뭐였어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쇼츠 선정기준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완기 위원  예.
○홍보기획관 이주빈  일단 저희들이 전국을 대상으로 홍보를 했었고요. 공고 절차를 밟아서 저희 시에서 중점적으로 하는 우리 안양에 가 볼 만한 곳이라든가 안양의 정책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대상으로 60초 이내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공고를 했습니다.
정완기 위원  선정 누가, 위원회가 있었던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53편 중에 20편은 저희들이 1차로 선정을 하고요,
정완기 위원  과에서?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과에서 하고 2차는 별도 심의위원회를 외부에서 개최해서,
정완기 위원  영상 틀어 가지고 점수 매긴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정완기 위원  영상을 다 보여주고 점수 한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정완기 위원  꽤 오래 걸렸겠는데, 20편 보려면?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랬습니다. 그게 지금 저희 직원하고 용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사하고 저희 직원하고 팀장하고 해서 저희들이 20편을 선정을 하고요. 20편을 가지고 또 외부 위원회를 열어서 다시 해서 10편으로 최종 선정을 했습니다. 위원 중에 우리 김도현 위원님도 그때 참석을 하셨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래요? 그러면 외부위원이 몇 명이었어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정완기 위원  외부에서 이것 선정할 적에.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예.
정완기 위원  이것 10편, 그 자료는 없네요? 선정된 데? 지금 여기에 써놓은 것 9개인데? 10개 맞네, ‘엄마의 일기’까지. 10편.
○홍보기획관 이주빈  10편입니다, 네.
정완기 위원  이게 대부분이 전국이에요, 안양시 소재 분이 많아요, 여기는?
○홍보기획관 이주빈  10편 작품 중에서요 안양에 소재하는 안양시민이 지금 네 분 계십니다. 경기도 화성도 있고 서울도 있고 그다음에 부천, 군포도 있고 이렇게 있습니다, 지금.
정완기 위원  그런데 안양 말고 타 지역 있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정완기 위원  그분들이 많이 아시나? 이게 선정될 만큼 안양에 대해서? 사셨든가 학교를 다녔다든가.
○홍보기획관 이주빈  제가 봤을 때는, 그분들이 보통 저희들이 하는 게 안양의 명소, 가 볼 만한 곳, 본인이 끼가 있어 가지고 안양에 와서 쇼츠를, 예술공원이라든가 중앙공원 같은 데 와 가지고 본인 끼와 함께 안양을 소개하는 그런 영상이 좀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저도 조금 본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우리가 사업한다고 해서 안양도 제대로 모르는데 그냥 찍고 잘 제작해서 한 건지 아니면 진짜 안양을 알고 나서 한 건지, 그것에 대해 여쭤보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안양에 대해서 그만큼 관심이 있어서 와서 이렇게 찍어서 올린 것 같습니다.
정완기 위원  같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정완기 위원  아닐 수도 있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래도 안양을 찾고 싶어서 온 것 같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것 선정된 열 분 있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정완기 위원  주거지 위치 좀 한번 별도로 주세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래서 이분들 선정점수 있잖아요. 선정점수도 같이 좀 내주세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어떻게 선정됐는지. 나머지는 여기에 지금 53편 접수현황 보면 그것만 주셔 가지고, 너무 간단하게. 너무 간단하게 주셨는데? 그럼 시정홍보는 이렇게만 하고 있는 거예요? 10편을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 거예요, 아니면 이 중에서도 10편 중에 또 찍어서 하시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아닙니다. 그것 다 돌아, 다 저희들이,
정완기 위원  계속? 10편을 그냥 로테이션 돌고 있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리고 각 부서라든가,
정완기 위원  한 군데에서 쳐다보면 10편 다 볼 수 있겠네?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부서라든가 이런 데 요구했을 때 저희들이 또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언제까지 하실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필요시에는 계속 할 겁니다.
정완기 위원  새로운 것 나오면 또 끊어야 될 것 아니에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그렇습니다. 새로운 게 또 업그레이드되면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시키면서 계속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정완기 위원  좀 이따 말씀드릴 테니까요 이것 영상 총무경제 위원님들 메일로 다 보내 주시고요 이따가 50주년 기념 종합홍보영상도 같이 좀 넣어 주세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것은 추가 받고 제가 추후에 과장님하고 팀장님한테 얘기 좀 한번 할게요, 이것에 대해서?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시승격 50주년 종합홍보영상 있잖아요, 3편.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정완기 위원  아까 답변 주셨는데 행사자료로 활용한다 하셨어요. 그렇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것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교재? ‘우리고장 안양’으로 활용되는 거예요, 전부 다? 안양시 전체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교육청에서 저희들이 홍보 요청했었거든요. 교육청에서 자기들이 초등학교 3학년 교재에 ‘우리 안양 알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이 영상을 활용하겠다고 공문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정완기 위원  그러면 내년 한 해만 하는 건가요, 초등학교 3학년?
○홍보기획관 이주빈  일단 내년 한 해만 하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렇겠죠? 5분 48초 본편과 30초 숏영상에 대한 것 5분 48초를 30초로 편집한 건가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것을 나눠서?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정완기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 아까 얘기한 대로 영상도 같이 보내 주시고요. 이것에 대한 것을 한번, 이 영상 한번 지금 봤으면 좋겠네, 쇼츠 영상. 이따가 한번 줘 보세요.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게 내년 한 해? 내년 한 해면 끝나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아마 반응을 보고 또 판단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50주년 영상이기 때문에 미래세대가 역사를 알아야 되기 때문에.
정완기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예산을 들여서 이런 영상을 잘 만들었잖아요? 이렇게 단편적으로 1년, 단시간에 끝나는 것보다 중장기적으로 좀 계획도 하고 홍보도 할 수 있는 방향이 어떠냐 여쭤보는 거예요. 해마다 예산만 들여서 홍보한다, 홍보한다 그래서 그냥 계속 없어지는, 시민 세금을 갖다가. 그래도 좀 활용도가 높아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여져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내년에 또다시 만들어서 그것 쓴다 그러고 올해 또 이것 없어지고 한 번 하고 사라지고. 내년 예산에 잡혀 있나요, 또 다른 것?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금년보다 1천만원 준 6천만원 잡혀 있습니다, 내년에.
정완기 위원  내년 것은 또 내년에 써야 되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완기 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있는 것을, 좋은 영상을 아까 편집도 한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난 이것을 좀 활용을 했으면 좋겠어 가지고. 숏영상 하니까. 여기 있는 것도 전체적으로 다시 하는 게 아니라 좋은 부분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이 있냐라고 여쭤보는 거예요. 예산만 계속 들여서 늘려서만 해마다 하는 게 아니라.
○홍보기획관 이주빈  트렌드(trend)에 맞춰서 영상을 제작하다 보니까 조금 시기적인 그런 차이는 좀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래서 해마다 찍어 가지고. 주요 중점이 저것으로 찍는 게 뭐예요? 역점사업을 어떤 식으로?
○홍보기획관 이주빈  역점으로 저희들이 하는 게 사실 우리 안양을 알릴 수 있는,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영상을 만드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요 시기적으로 해가 바뀌거나 그랬을 때 거기에 맞춰서 영상을 제작하려고 고민은 저희들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러니까 안양시 전체 홍보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네.
정완기 위원  시장 특정인을 위한 홍보가 아니라.
○홍보기획관 이주빈  맞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렇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정완기 위원  우리 의회 홍보도 아니고. 전체적인 안양의 발전사항이라든가 안양의 미래비전을 대고 홍보가 들어가야 되잖아요. 50주년도 그렇게 만든 것 아니에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영상 보고 제가 추후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홍보내용도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거죠, 이것? 답변서 주신 대로. 시 공식 SNS하고 영상홍보시스템, 아파트 엘리베이터 TV, G버스. 지금 하고 있어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언제까지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지금 계속 저희들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TV 같은 것은 연간계약을 해서 활용하기 때문에요 저희들이 수시로 넣었다 뺐다를 할 수 있습니다, 시정홍보를.
정완기 위원  아, 그래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정완기 위원  알겠습니다. 뒤에 이것은 한번 제가 별도로 볼게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리고 우편 배부현황 있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정완기 위원  이것 기관 자세하게 좀 적어 주시지. 어디가 줄였는지 어디가 늘렸는지 그것 좀 궁금해 가지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별도로 작성해서 드리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작년에 질의했던 내용이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때 제가 부수량을 조정해서 쓰는 양 파악 좀 해가지고 볼 수 있는 데 정확하게 해달라고 한 건데 그렇게 조사를 했는지, 그렇게 하고 있는지 해가지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실질적으로 조사하는 데 제가 같이 나갔었거든요. 그래서 배부처별로 다 20부 이상 현장 실무자하고 같이 갔습니다. 그래서 좀 남는 데도 있고 부족하면 좀 더 요구하는 데도 있고 그렇게 사업소가 있거든요? 명단은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러니까 제대로 잘하고 계신다는 거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때 조사 다 하셔 가지고.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정완기 위원  알겠습니다. 제대로 해가지고 별도로 명단 주세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현 위원님.
김도현 위원  과장님 일단 질의드리기 전에 제가 숏폼 예산 관련해서 사업별 세부 계약내역 알려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자료가 아직 안 온 것 같아요? 세부계약이라고 하는 것은 업체랑 우리가 어떤 내용으로 계약을 맺었는지 구체적인 산출내역이랑 그런 것들을 같이 주셨어야 되는 것 같은데 그게 없으니까 지금 자료가 비교가 좀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 자료를 우선 빠르게 준비를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그것 좀 회의 끝나기 전에 받아볼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김도현 위원  이따 그 자료 오면 아마 추가로 질의를 좀 드려야 될 것 같긴 한데 지금 저희가 ‘루피앤제리’라는 업체랑 올해 계약을 맺고 여기서 하고 있는 게 SNS 게시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이런 데 게시물을 만들고 또 이 중에 예산을 4천 600만원 정도 해서 숏폼 콘텐츠를 만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렇죠. 2억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러니까요. 그리고 지금 보면 ‘메이크팬’인가요? 이 회사 이름이?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메이크팬(MAKEFAN)’입니다.
김도현 위원  이 회사랑은 지금 유튜브 라이브방송과 그다음에 숏폼 이 두 가지를 하는 건데 이게 숏폼이라는 하나의 형태의 콘텐츠를 양쪽에서 하고 있는 이유가 있나요?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한 군데서 전담해서 하지 않고 앞서 말씀드렸던 ‘루피앤제리’라는 회사에서 게시물 작업도 하고 숏폼을 만들고 또 ‘메이크팬’이라는 데서 라이브 송출도 하고 숏폼을 또 만들고. 숏폼 콘텐츠가 최근에 중요한 것은 제가 알겠는데 그리고 비중을 두시고 나름대로 홍보효과를 얻으신 것도 제가 동의를 하는데 이것을 굳이 나눠야 될 이유가 있었나요, 처음에 기획을 하실 때?
○홍보기획관 이주빈  당초에는 나눠지지가 않았었는데요. 작년 2022년부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대세가 숏폼으로 가다 보니까 저희 9천만원 예산은 유튜브 동영상 이런 쪽으로 해서 숏폼이랑 같이 제작을 했었고요. 그래서 2억 예산 중에서 일부 숏폼도 더 만드는 게 좋겠다고 그래서 사업제안서에 숏폼 제작을 한 꼭지를 넣었습니다. 그래서 2개 업체가 제작하는 것으로 지금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러니까 그 과정을 일단 과업지시서랑 계약서를 제가 정확히 봐야지 그 순서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실 그런 의구심 때문에 자료를 요청을 드렸었던 거거든요? 그래서 숏폼이라는 게 최근에 세대 가릴 것 없이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보시는 콘텐츠의 형태기 때문에 숏폼에 대해 에너지를 들이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하고 동의를 하는데 이게 어쨌든 간에 같은 역할을 하는 데 있어서 이것을 두 채널로 나눠서 업체도 두 개로 나눠서 이렇게 하는 것이 행정에서도 중복이 되고, 혹여, 제가 아직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행정에서도 중복이 되고 또 예산에서도 절감효과가 크게 생기지 않고 이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내용에 대한 파악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내용을 좀 빠르게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리고 보면 저희가 라이브방송이랑 숏폼 하면서 인플루언서(influencer) 활용 관련해서도 얘기가 있는데 지금 영상 주신 것 중에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영상이 어떤 게 있죠, 2023년도에?
○홍보기획관 이주빈  ‘안쌤’이 제작하는 숏폼, 그쪽이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이분이 지금 찾아보니까 SBS 출신 코미디언이시네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러면 저희가 실제로 계약 맺거나 했을 때 인플루언서 섭외나 이런 것들에 대한 예산이나 비용도 그 안에 항목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 부분은 용역에 들어가 있고요. 그 부분까지는 거기에 포함이 안 돼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일단은 세부계약서 빠르게 좀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을 봐야 제가 질의를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아무튼 그것 회의 마치기 전에 좀 부탁드릴게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김도현 위원  그다음 시정소식지 관련해서 좀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편집위원회 명단 관련해서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지금 계속 말씀을 드리는 것 같아요. 이것 안 바뀌는 이유가 뭐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편집위원회 명단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도현 위원  네. 편집위원회가 보면 다 2000년 초반에 되신 분도 있고 2011년, 2007년 이렇게 임명이 되셔서 사실 ‘너무 오랫동안 편집위원이 바뀌지 않았고 또 그리고 우리가 시정소식지에는 시시각각 시민들의 수요와 관심을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가 실려야 되고 그런 것들을 실제로 골라낼 수 있는 분들이 때로는 적절한 시기에 교체도 되면서 계속해서 인원이 충원돼야 된다’라는 말씀을 과거에도 드렸었고 그런 취지에서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 명단, 이 편집위원 자체가 좀 변화가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어요. 그런데 이게 바뀌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작년에 지적을 해주셨지마는 지금 현재 조례가 개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조례가 통과되면 내년에는 편집위원을 1명을 더 추가할 계획으로, 신규로 더 증대할 계획이 있고요. 1명 현재 결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4명인데요. 내년에 이번 조례가 개정이 되면 2명이 더 새로 위촉이 되다 보면 그때는 저희들이 청년플랫폼을 활용해서 더 젊은 층으로 편집위원을 교체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꼭 젊은 층을 해야 된다, 이런 취지로 드린 것은 아닌데, 물론 그것도 굉장히 좋은 생각이셔요. 저희가 또 청년인재등록시스템을 하고 있으니까 거기서 유능한 청년 시민께서 여기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이게 단순히 결원이 1명 있고 이런 게 아니라 지금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 같은 경우는 15명까지도 구성이 가능해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그 인원의 반 정도밖에 구성이 안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런 데다가 구성이 되어 있는 8명이 빠르게는 2000년, 2007년, 2008년, ’11년 이렇게 임명되신 분들이 다수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그렇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러니까 이게 적절하다고 보시냐는 겁니다, 제 질의의 요지는.
○홍보기획관 이주빈  기존에는 사실 저희들이 안양을 많이 알고 이렇게 하신 분들로 해서 현재 조례상에 1년에 계속 연임할 수 있다고 이렇게 규정이 돼 있었거든요.
김도현 위원  맞아요. 과장님, 제가 말씀을 끊어서 죄송한데 그 답변을 작년에도 똑같이 하셨거든요? ‘안양을 잘 아시는 분들로 구성했다’. 그런데 제가 그때도 뭐라고 말씀드렸냐면 저뿐만 아니라 여러 위원님들께서 시정소식지라고 하는 것은 우리 시의 다양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실시간으로 받아내고 또 그것들을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방식으로 풀어내고 이것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시정소식지를 만드는 거잖아요,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그러면 편집위원회 자체도 그런 것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관심과 수요를 잘 읽어낼 수 있고 트렌드도 반영할 수 있고 그리고 너무 소수의 인원이, 지금 이게 보면 단순히 1, 2년 길게는 4, 5년 했다고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2000년에 임명되신 분이 지금 2023년 11월 말입니다. 23년을 하고 계세요, 편집위원을. 그래서 작년에도 우리 과장님께서 시정하시겠다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1년간 이게 그대로란 말이죠, 지금.
○홍보기획관 이주빈  죄송합니다. 저희가 조례 개정이 좀 늦게,
김도현 위원  아니 조례랑 상관이 없다니까요? 왜냐하면 15명이잖아요. 조례에서는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15명 이내의 인원으로 구성한다고 했기 때문에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하셨다면 나머지 인원, 지금 7명밖에 없는데 나머지 배에 해당되는 일고여덟 분을 더 충원해서라도 그런 노력을 하셨겠죠, 부서에서. 지금 제가 조례를 보고 있어요, 과장님.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 부분 증액시키거나 그랬어야 되는데 예산 부분이 있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까지는, 인원을 더 충원시킨다, 그 부분은 사실 검토를 안 했습니다, 예산.
김도현 위원  그럼 편집위원회 언제 좀 발전적으로 개선이 될까요? 이게 사실,
○홍보기획관 이주빈  내년 1월 1일부터 2명이 새로 위촉이,
김도현 위원  새로 오시는 분 말고요 기존에 계신 분들.
○홍보기획관 이주빈  저희들이 개정을 2년에 1회 연임으로 지금 제한을 뒀습니다. 그래서 최고 4년까지만 할 수 있게끔.
김도현 위원  그런데 23년을 하셨다니까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김도현 위원  23년을 하셨다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러니까 이번에 새로 개정된 조례가 공포가 되면 내년 1월 1일부터는 그 조항에 의해서 1회 연임이 되는 거고 그다음에는 한 2년 정도는 그분들, 지금 세 분은 한 2년 정도는 본인 의사가 아니면 더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도현 위원  문제점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세요, 과장님?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아니 이게 제가, 저는 여기 계신 분들 한 분도 제가 아는 분 없어요. 우리 공직자분들 당연직으로 들어와 계신 분 한두 분 빼고는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은 한 분도 없어요. 그래서 개인에 대한 역량이나 이분의 이력이나 이런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우리가 보면 행정위원회를 구성한 것 중에서 위원 한 분이 23년씩 하시는 위원회가 단 한 곳도 없어요. 그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적절한 시기에 인원을 교체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그 위원회에 담아내고 또 시민들께서 관심 가지고 계신 부분들에 대해서 충실하게 반영을 하고 그런 노력들을 위원회 안에서 자생적으로 계속 해 나가시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한 위원회에서 길게는 23년, 십몇 년 이렇게 하신 분들이 한 번도 끊임없이 계속 이 상태로 편집위원회가 운영됐다라고 한다면 우리 시정소식지를 더욱더 알차게 구성하고 우리 시민들의 어떤 생각을 담아내고 하려는 노력을 그냥 업체에다만 던져놨다라고밖에 볼 수가 없는 거예요. 우리 홍보기획관에서는 의지가 없었다라고밖에 안 보이는 거죠.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개선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개선을 하셔야 됩니다, 과장님. 내년에 조례 개정 말씀하시는데요 조례와 무관하게 개선이 가능한 지점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집위원회 정말 꼼꼼하게 개선하셔서 향후에 어떻게 운영하시겠다라는 내용을 서면으로 따로 공유를 부탁드릴게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꼭 개선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위원장 박준모  김도현 위원님, 다른 위원님들 좀 하시고.
김도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잠깐 멈췄다가 할게요.
○위원장 박준모  장명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명희 위원  과장님 저도 시정소식지 편집위원 관련해서 안 그래도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요. 편집위원들이 모여서 편집회의를 몇 번이나 하세요? 월별로?
○홍보기획관 이주빈  월 1회 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월 1회 하면서 기획이 나온 다음에 이분들이 기획에 참여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기획을 한 것을 그냥 승인하시는 그 정도세요? 의견 주고.
○홍보기획관 이주빈  일단 이번 달 편집위원회를 하면서 이번 호 발행에 대한 기획이라든가 조정 부분을 하고요, 다음 호에 어떤 기획을 해야 되는 것에 대한 그런 안을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이분들이 기획에 대한 과정에 참여하시기 때문에 저의 문제의식도 똑같아요.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이제 임기를 2년으로 하고 한 번밖에 연임 못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장명희 위원  빨리 그런 구조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요. 타 지자체들 편집위원들을 제가 찾아보니까 굉장히 다양한 분야를 많이 뽑아요. 도서출판 분야, 청년창업 분야, 교육문예 분야. 이것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 이게 아까 김도현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민들의 시대적인 흐름과 수요를 빨리빨리 담아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 좀 독창적인 사고를 하시는 분들을 편집위원으로 구성을 해서 정말 제대로 된 편집회의를 이분들 주도로 하고 참신한 우리안양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은데. 예를 들면 과장님 편집위원으로 시민기자단을 포함을 하시든가 아니면 우리 안양 출신 대학생들이라고 하면 연성대나 안양대나 이런 안양에 소재하는 대학교 학보사들도 있잖아요? 이런 친구들한테도 의견을 들어보면 참신한, 청년들한테 정말 필요한 의견들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동네책방도 몇 군데 있잖아요, 독립서점 같은. 그런 데도 참여하면 좋을 것 같고. 찾아보면 독창적으로 포함시킬 수 있는 곳들이 많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홍보기획관에서 이 부분을 신경 쓰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의 편집위원들은 어쨌거나 십몇 년, 20년 하신 분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새로운 사고가 한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평가위원회도 지금은 굉장히 좀 제한적이거든요? 평가위원은 어떻게 구성하시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내년도 새로운 소식지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지금 저희들이 평가위원회, 작년에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수도권과 서울, 기존에 했던 관내 대학교나 이런 데만 보내는 게 아니고 지금 저희들이 서울에 있는 대학도 많이 공문이라든가 이메일로 요청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스물한 분을 구성을 해야 되는데 기간 내에 접수하신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관내와 가까운 수도권에 있는 대학, 안양, 군포, 의왕 이렇게 있는 가까운 교수분들이 많이 응모를 해주시고요. 그게 선정이 되려면 접수 업체에서 제비뽑기를 또 저희들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많이 뽑힌 순으로 저희들이 선정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선정위원회를 제비뽑기로 구성하신다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일단 소식지 몇 개 업체가 들어오면 그 업체가 접수하면서 분야별로 뽑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저는 평가위원도 보다 촘촘하게 구성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보시면 나이대도 다 50대, 그러니까 40대가 타 지자체 공무원밖에 없고 전문가 연령도 다 너무 높아요. 어쨌든 평가를 하시는 데 참신한 사고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수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알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김도현 위원님도 지적하셨으니까 저도 이 정도 문제의식만 말씀드리고요.
  안녕안양 홈페이지 이것 관련해서 저도 들어가 봤는데 지금 안양시청을 네이버에 치면 ‘안녕안양’은 안 나오거든요? 안양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청년광장’이랑 안양시청 홈페이지 이렇게 뜨고, 안녕안양의 주요취지와 타깃층이 어디일까요? 과장님.
○홍보기획관 이주빈  저희들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지금 타깃을 잡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래도 안녕안양 보면 여기는 SNS 콘텐츠들이 올라오는 곳이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러면 상대적으로 좀 젊은 층들 아닐까요? 공모전도 있고.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렇죠, 네.
장명희 위원  그럼 이것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랑 통합하시는 것은 어떠세요? 왜냐하면 ‘안녕안양’도 있고 ‘안양청년광장’도 있고 그래서 사실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한 번에 취득하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차라리 이것을 좀 통합하셔 가지고 청년들이 정보를 얻으러 들어왔다가 안양 소식들도 보고 숏폼도 보고 이런 식으로 합치시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부서와 협의해 보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지금 청년광장은 청년정책관에서 하시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좀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정홍보위원 있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장명희 위원  이것 제가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도 공석이 있는 동들이 좀 있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지금은 없습니다.
장명희 위원  아, 지금은 없어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아마 혹시 작년 자료 보고,
장명희 위원  아, 그러네요. 이번 연도 것은 없네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연령은 아직도 50대, 60대가 주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시정홍보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취지가 뭘까요? 이 제도의 운영취지가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에게 시정소식을 정확히 전달해서 그게 정보 소외계층이 없게 만드는 것에 저희들의 목적이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러면 이분들의 주요 정보전달 대상은 SNS예요, 아니면 오프라인이에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지금 저희는 SNS입니다.
장명희 위원  SNS?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SNS.
장명희 위원  이분들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나 이런 계정이 다 있으세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렇게까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까지는 없는데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회의 때마다 별도로 그분들 교육을 시키고요. 가장 중요한 게 본인들 카톡방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저희들도 계속 생산을 해서 그분들한테 시정홍보 소식을 전달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분들에게 분기별로 우수상 시상하는 것도 다 그런 홍보들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장명희 위원  지금 제가 홍보실적 평가방법 제출해 주신 것 보면 점수표가 그냥 시에서 만들어 주신 자료를 단순 전달하는 이 역할뿐이에요, 보니까. 그런데 사실 제대로 된 홍보라면 시민들한테 좀 시의 정책을 풀어서 설명하실 수도 있어야 하고. 그렇잖아요? 그리고 이분들 제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거의 다 주민자치위원회나 사회단체 활동하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렇죠? 어차피 시정활동 고관여층들이에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장명희 위원  그러니까 이분들이 활동하시는 단체나 이런 데가 다 어쨌든 시정소식에 밝은 곳들이란 말이죠. 정말 일반인들한테까지 어떻게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을까, 일반 시민들한테까지. 이 부분은 좀 더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단순한 시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를 전달하는 그 정도? 그런데 그 전달도 어느 정도 효과적으로 되고 있는지 이것은 조금 의문점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단순히 카톡만 이용해서 링크만 복사해서 붙여 나르시는 건지. 저희도 단톡방 운영하고 계시는 의원님들도 있고 하지만 홍보라는 게 영혼 없이 그냥 남의 것을 붙여서 전달만 하면 이것은 효과가 별로 없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저도 이 정도 하고요 다른 위원님들 하시고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과장님 강익수입니다.
  방금 질의하신 많은 위원님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시정소식지 관련된 것은 항상 단골 메뉴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관심도 많고 중요도가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그만큼 관심을 보인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일단 제가 보면 매년 6억원 정도의 제작비와 2억원의 우편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런데 올해 배부한 것을 보니까 동, 구청에 1천부를 더 올리고 우편물을 줄였네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혹시 세부적인 이유가 있나요, 이것?
○홍보기획관 이주빈  아닙니다.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각 동이라든가 신규 아파트나 이런 부분이 늘어난, 입주하는 동은 배부 수를 좀 늘리고요. 재건축이나 이사하는 데는 좀 줄이고 그리고 대량으로 우편 발송하는 그런 곳은 부수를 좀 줄였습니다. 작년에 위원님들이 그런 부분에서 많이 쌓여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셔 가지고요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실무자라든가, 그다음에 25일 날 소식지를 배포하고 한 열흘 지난 후에 현장을 확인한다든가 그런 방법으로 해서 많이 남아 있는 부분은 좀 조정을 했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일단 작년 행정감사 때 지적되었던 여러 가지 시정소식지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노력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참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데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는 게 제 결론이에요. 5월 중순이 되더라도 동, 구청이나 산하기관에 가면 그득그득 재여 있는 모습을 제가 너무 많이 보다 보니까 그런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
  혹시 이게 첨부가 지그재그로 하면서 예산이 좀 감액이 되었나요, 우편물 관련해서는?
○홍보기획관 이주빈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강익수 위원  왜 차이가 없죠, 이것? 이 비용 많던데. 2억이잖아요, 어쨌든. 싸는 비용이랑 발송 비용이랑.
○홍보기획관 이주빈  마지막 계약 후에 나중에 12월호까지 발송하고 나서 정산을 사후에 하면 그때 정확한 금액은 나올 것 같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아까 옆에 계신 우리 존경하는 정완기 위원님께도 답변을 하셨는데 산하기관 직접 가셔 가지고 배부현황이랑 그렇게 다 보셨다 그랬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정말 감사드리고, 그런데 정말 우편으로 받아보기를 원하는 분들을 한 번 더 리스트업(list up)을 해가지고 다시 발송하는 부분들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냥 리스트가 있다고 매년 그렇게 보내는 것보다는.
○홍보기획관 이주빈  지금 저희들이 수시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눈에 띄게 딱 보이지는 않는데요. 되도록 그래서 구체적으로, 아마 예산도 보시면 알겠지만 내년에는 부수를 좀 줄이면서 방향을 틀려고 그렇게 지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제가 자꾸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매년 똑같은 지적사항이 발생을 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내년 예산지를 보니까 2만부가 줄었더라고요, 월 2만부가. 예산은 6억 똑같고. 그렇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월 1만 5천부가 줄었습니다.
강익수 위원  7만부에서 5만부로 준 것, 아, 5만 5천부. 
○홍보기획관 이주빈  5만 5천부.
강익수 위원  그렇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강익수 위원  1천 500부 줄었네요, 1만 5천부가.
○홍보기획관 이주빈  1만 5천부입니다.
강익수 위원  예산은 똑같더라고요. 이 차이는 뭐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게 내년에는, 작년에도,
강익수 위원  친환경지?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친환경으로 소식지를 변경시킨 겁니다.
강익수 위원  이것 그냥 단지 수량을 예산에 맞춘 것 아니에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것은 아닙니다.
강익수 위원  7만부 하고 싶은데 예산이 6억밖에 안 될 것 같으니까.
○홍보기획관 이주빈  아니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하면 사실 금액을 20퍼센트 이상 부수를 줄인 거거든요?
강익수 위원  과장님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지금 발간하고 있는 지면 소식지를 반 정도는 줄였으면 좋겠어요, 제 마음은. 그리고 우편이나 택배로 나가는 분들의 의향을 물어보고 지금 저희 홈페이지에 있는 거나 아니면 카카오톡 채널에 있는 ‘e북’ 있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강익수 위원  그것에 대한 URL이나 아니면 QR코드를 발송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래서 내년에 e북이라든가 이런 쪽에 이벤트를 많이 해서, 그만큼 저희들이 지금 부수를 많이 줄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홍보를 강화하려고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더 줄여도 되겠는데요, 이것? 제가 예산 때도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 더 고민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조금 이따 자치행정과에 얘기할 때도 얘기하겠지만 저는 우리 안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학교들의 총동창회에서 단체별로 소식지가 나가잖아요. 그렇죠? 그럴 때도 URL이나 QR코드를 동봉을 하면 안양시에 대한 애향심이나 이런 것들이 더 제고될 수 있는 방향도 있지 않을까요? 여러 가지 방법을 좀 모색하면 좋겠습니다. 그냥 지면 소식지를 계속 하는 것은 정말 좋은데 이게 지금 트렌드에서는 꼭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제안을 드리는 거고요.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행정감사 조치사항에 보면 배부함이나 상태나 이런 것을 다 확인하고 한다고 되어 있는데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크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저는 생각하지마는 쇄신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 더 물색해 보시고 지면을 줄이고 URL이나 QR코드로 활용할 수 방법을 조금 더 강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과장님.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제가 너무 앞서 나가 말씀드리는 건가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 많이 줄인 겁니다, 지금.
강익수 위원  네. 그 부분은 제가 행감이 아니라 예산 때 다시 말씀드릴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강익수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은 아이디어 공유나 이런 것을 좀 하셔 가지고 좀 더, 우리안양 시정소식지 내용은 너무 충실하잖아요, 좋잖아요. 이 부분을 최대한 많은 분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게 제 마음입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리고 제가 하나 더 여쭤봤었던 게 대중교통 홍보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여기 세 군데 돼 있는 것 봤었는데요. 하나 궁금한 게 저희가 2021년도에는 버스 후면광고가 있었네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측면광고, 후면광고.
강익수 위원  측면광고, 후면광고 이것 왜 저희가 안 하죠, 요즘은?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산상 저희들이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예산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하다 보니까요 2021년에 했었는데요 ’22년, ’23년은 못 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저는 사실 버스 외부 광고가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보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후면광고 같은 경우에는 월 480만원이네요? 70대에?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강익수 위원  물론 측면광고가 연중 하면 6천 400이라서 금액이 세긴 한데. 일단 어쨌든 이런 부분들도 다시 한번 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게 지금 추진하고 있는 대중교통 홍보매체에 보면 전동차 내부 여기에 3천 700, G버스 영상홍보 3천 600 사실 이게 크게 효과가 없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버스 타고 이 영상홍보를 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 아시죠?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대부분이 핸드폰을 들고 오기 때문에 광고 잘 안 보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대중교통 홍보 채널별로 해서 좀 더 타깃팅(targeting)을 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청년 같은 경우에는 사실 거의 99퍼센트가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핸드폰 보지 않을까요? 거기에는 청년 광고를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럴 것 같으면 버스 외벽이나 지하철 내부, 전철 안이 아니라 역사 내부 광고 이런 것들은 오며 가며 볼 수 있겠지만 지하철 내에 있는 광고, 버스 안에 있는 영상광고는 조금, 생각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저는 그 효과가 좀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시책별 홍보채널 좀 다양화했으면 좋겠고 전동차 내부나 버스 영상홍보 이런 것들은 사실 좀 더 고민하셔 가지고, 이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좀 더 효율성이 높을 수 있는 해답을 찾으셔 가지고 내년부터는 좀 더 시책이나 방금 말씀하신 청년정책 관련해서도 많이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홍보관님. 아까 쇼츠 자료 주셨네요, 김도현 위원님께. 지역 특정한 것, 열 군데. 제가 지역별로 달라 그랬었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정완기 위원  여기 있네, 공모작 수상자료 10편. 이것 안 주셔도 되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정완기 위원  제가 이 말씀만 드릴게요. ‘안양의 소리’ 제작 있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정완기 위원  안양의 소리. 휘파람. 징글(jingle).
○홍보기획관 이주빈  징글.
정완기 위원  예산 얼마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400입니다.
정완기 위원  그럼 쇼츠는 예산 얼마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쇼츠는 480입니다.
정완기 위원  제가 이것을 왜 말씀드리냐면 징글은 효과 대비 좋아요, 지금 반응이, 소리가. 앞에 짧지만. 예산 대비 잘했는데 쇼츠 전국대상인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53편밖에 접수를 안 했다는 거지. 홍보한 게 너무 적다. 그러니까 몇 명이나 봤을까요? 내가 얘기하는 것은. 접수는 했는데 이것을 내가 하려고 마음먹은 게 안양 홍보를 위해서, 과장님 아까 답변대로. 정부 상대면 예산 대비 적겠지만 이 비용 가지고 아무리 짧은 1분 미만이라도 하겠냐, 이거지. ‘예산 대비 효과가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아세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게 무슨 홍보를 해요. 어쩔 수 없이 그냥, 장려상 20만원, 1등만 100만원인데 제작하고 비용하고 안양 와서 촬영하고 그러면 그 비용이 더 들겠어, 교통비만 따져도. 그래서 이것은 굳이 왜 이렇게 했을까라는 것 때문에 하는 거예요. 여기 보면 SNS 활용한 데는 2억씩 쓰고 있잖아요, 홍보.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것은 좀 아까 과장님 답변에 너무 걸맞지 않아서.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과장님?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것은 하시려면 전국으로 하면 전국 홍보하려면 예산이 훨씬 더 필요하죠. 누가 했겠어. 53명이 거의 안 했던 거고 아까 10명 한 것을 제가 심사를 궁금해한 것은 과연 이것을 해가지고 몇 명이나 접수했을까요? 오십세 분밖에 접수를 안 한 거잖아. 그럼 효과 대비 엄청 적잖아요. 전국이라고 저한테 말씀하시고, 차라리 안양에서 해서 53명도 적은 건데. 안양이라 그러면 조금 이해를 하겠어요. ‘안양에서만 했습니다’ 그러면. 그런데 전국이라 얘기해 가지고. 그런데 예산을 봐도 예산은 엄청 적고. 그러니까 이렇게 홍보해서 했다는 것은 이해를 하는데 너무 안 맞는다 이거지, 답변하고 예산 대비 한 거랑. 그런데 SNS 활용 같은 데는 예산을 또 2억씩 측정해 버리고. 물론 홍보의 매체비가 비싸서 그런 점도 있지만. 제 말 아시겠어요, 과장님?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시정소식지 때문에 아주 해마다 단골로 나오는데, 이것 시정소식지 SNS도 같이 나가지 않아요? ‘양방향 시민소통’ 이런 데? 거의 중복되지 않아요? 홍보할 적에? 거기 중복되는 것 많은데 제가 대충 봐도? ‘라이브방송 및 영상매체 홍보 강화’, ‘SNS 활용 홍보 강화’. 예산 큰 것만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정정보’ 이거야 언론사 비용이니까. 그래서 아까 강익수 위원님께서 지면이 너무 많으니, 시대 흐름에 앞서가는 게 아니라 이런 홍보도 같이 지면을 조금씩 시대 흐름처럼 약간씩은 서서히 줄여가야 되지 않냐라고 보여지는 거예요. 이것 아주 그냥 담당팀 힘들겠어요. 계속 요청하니까, 해마다. 묻고 또 묻고, 묻고 또 묻고 또 방향 바꾸고. 계속이잖아요, 해마다 아주 그냥, 이것 생긴 이후로.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 저도 과거에 총무경제 있어 봐서 알죠. 그때도 엄청 묻고 엄청 하고 또 방향 바꿔놓고 해놓으면 또 다른 얘기하고. 해마다 바뀌어요, 이 얘기는. 제가 지금 듣고만 있어도, 올해는 하도 들어 가지고 질의도 안 하는데. 하여튼 그 방향도 좋은 것 같아요, 점점점 줄여가야지. 같이 중복돼 있잖아요, 사실은 SNS 활용방안하고요. 그렇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정완기 위원  제가 보면 거의 중복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활용을 좀 늘리고 예산 대비 이것을 줄여 가지고 그런 방향으로 하면서 점점 줄여 나가고, 아까 주위에 다 파악하라는 이유도 그러다 보면 책자도 줄여갈 수 있잖아요. 줄여가면 질의도 없어지고. 요즘은 다 이것으로 보려 그러지 저도 지면은 잘 안 보잖아요. 의회 질의사항이니까 지면으로 보는 거고, 비교하려고. 요즘 다 메일로 주고받잖아요, 저희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런데 홍보매체는 계속 생겨나다 보니까 사실 홍보비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거든요. 그런데 예산의 한계성 때문에 저희들, 홍보도 사실 돈으로 하는 거지 구전으로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제 말은 얘를 지면을 주고 다른 것을 방향을 틀자는 거죠, 줄이라는 게 아니라. 그래서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는데 ‘유튜브채널 「숏츠(짧은 영상) 공모전」’ 전국으로 했는데 이 예산 가지고. 난 금액 잘못 본 줄 알았어요, 4천 800, 5천만원 되는 것도 아니고 이것을 무슨 전국을 모집하냐. 이것은 잘못된 예산이다, 편성을 잘못했다. 더 좋은 것도 많이 나올 수 있었는데, 취지는 좋았는데 예산 대비 효과가 없지 않나라고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추후에 이런 것은 예산 대비 안 하면 차라리 포기하고 다음 연도라도 제대로 잡고. 그런데 이게 그냥 50주년 기념이라 그래서 막 급하게 한 것처럼 보여요, 제가 보기에는.
○홍보기획관 이주빈  이게 용역계약 잔금을 가지고 저희들이 새로운 시책으로 이것을 추진하다 보니까 큰돈을 안 들이면서 할 수 있는 게 숏폼이다 해서 그렇게 추진한 겁니다.
정완기 위원  취지는 좋은데 너무 대비 효과가 없다는 거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제대로 하려면 딱 하고 효과 딱 보고 추후에 몇 년 동안 사용을 하고 안양의 미래라든가 과거, 현재 해가지고 나눠서 영상을 골고루 제작을 해서 안양에, 외부에서 보는 눈도 틀릴 수 있잖아요, 저희 안양에 사는 사람 외에는. ‘안양이 이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런 영상을 쇼츠로 제작하면 좋지 않나 이거죠.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과장님 일단은 신규사업 할 때도 한번 심도 있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도현 위원님.
김도현 위원  과장님 일단 내년에 시정소식지 관련해 가지고 친환경으로 제작하시는 것으로 지금 방침을 바꾸신 거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김도현 위원  저는 우리 안양시가 ESG경영이나 이런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시정의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의미하게 판단을 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 일단 좀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지금 보면 저희가 친환경으로 제작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게 결국에는 우리가 얼마나 온라인, 그러니까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서 접할 수 있는 시정소식지의 접점이 얼마나 되느냐, 저는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은 아까 질의를 드렸던 게 우리 ‘안녕안양’ 페이지죠. 시정소식지 바로보기 페이지 접속자 수. 다운로드 횟수까지 말씀드렸는데 이것도 조회수만 주시고 다운로드 횟수는 또 안 주셨네요? 오늘 자료가 많아서 그러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과장님?
○홍보기획관 이주빈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홍보기획관 이주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네. 나중에 별도로 그럼 주시면 되고요. 제가 이것을 말씀드린 이유가 뭐냐 하면 저희가 지금 시정소식지 관련해서 환경적인 이유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이유로 부수에 대한 우려점들을 굉장히 많이 말씀들을 주시잖아요? 옆에 존경하는 두 분 위원님께서 정말 이게 단골 소재라고 말씀하실 만큼 의회 안에서 시정소식지 부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런 것들을 때로는 상쇄할 수 있는 게 얼마나 우리가 온라인으로 이 시정소식지를 많은 시민들이 접하게끔 도와드리느냐라는 지점인 것 같아요. 그런데 작년에 제가 질의 하나 드렸었던 게 원래 스마트폰으로 저희가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볼 수 있었는데 앱 자체가 지금은 사라지고 온라인에서 우리 시청 홈페이지에서 이것을 접할 수 있다라고 그때도 그렇게 안내를 해주셨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2023년도 봤을 때 월평균이 한 450건 정도밖에 안 되는 거죠? 조회수가.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조회수를 들어가서 이것을 꼼꼼하게 다 본 것은 아닐 거예요. 그리고 다운로드를 받은 횟수를 여기서 확인할 수는 없으니까 조회수보다 다운로드 횟수는 훨씬 떨어질 겁니다, 조회수가 또 중복에 포함될 테니까요. 그렇겠죠, 아무래도?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김도현 위원  그러니까 이 말씀을 왜 드리는 거냐면 결국에는 우리가 시정소식지를 온라인으로 접하는 시민분들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저희가 내년에 5만 5천부 월별로 내보내시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조회수만 따졌을 때 450건이에요. 그러면 시정소식지를 온라인으로 접하시는 시민들이 1퍼센트가 채 되지 않는다는 얘기인 겁니다. 조금 보완을 하셔야 되겠죠, 과장님?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지금도 오프라인이 한 65퍼센트 되고요 온라인, 시 홈페이지는 한 35퍼센트 되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온라인으로 시 홈페이지가 35퍼센트라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김도현 위원  어디서 보시는데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아니 저희가 작년에 조사했던 자료가 있거든요. 시정소식지,
김도현 위원  저는 지금 데이터로 그냥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우리안양 시정소식지를 접할 수 있는 페이지는 여기 하나예요. 그렇죠? ‘안녕안양’ 페이지 안에서 ‘시정소식지 바로보기’ 페이지. 그런데 지금 주신 자료가 조회수 자체가 월평균 450건. 그런데 조회수는 중복에 포함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실제로 다운로드를 해서 이것을 내 PC에 받아서 확인하는 사람들은 더 적을 거예요. 훨씬 적을 겁니다? 그런데 답변이 그럼 잘못되신 거예요. 저희가 시정소식지를 1년에 지금 7만부 내보내고 있는데 7만부 내보내고 있으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게 전체의 65퍼센트라고 하면 나머지 35퍼센트만큼은 온라인으로 봐야 된다는 얘기인데 실제로 온라인으로 보고 계신 분들이 450명이 안 된다니까요? 데이터로 그렇지 않나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데이터상 그렇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아니 제가 이것을 억지를 부리려는 게 아니라 지금 주신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쨌든 우리 홍보기획관에서 우리 안양시민들께서 안양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지 바로보기 페이지에서 시정소식지를 실제 온라인으로 얼마나 접하고 있냐를 제가 여쭤봤을 때 주신 자료를 봤을 땐 조회수가 월평균 450건이다라고 저한테 주신 거예요. 정확히는 449건입니다. 그런데 지금 ‘시정소식지를 온라인으로 보시는 분들이 35퍼센트 이상 된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은 좀 이치에 안 맞는 답변이신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제가 혹시 잘못 이해를 하는 거면 설명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아닙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작년 우리안양 소식지 접하는 경로 여론조사를 했을 때,
김도현 위원  그것은 아마 저것 아닐까요?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신 분들. 저희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온라인으로 신청을 할 수가 있잖아요. 그 신청자 수였던 것 같은데, 제가 기억하기에는? 그리고 나머지는 관공서에 가셨을 때 혹은 아파트단지 입구에서 그리고 나머지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서 집으로 배송받고, 아마 이 내용을 가지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확인을 해보셔야 될 것 같고 어쨌든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우리안양 시정소식지를 공식적으로 접할 수 있는 페이지는 여기 하나입니다, 과장님.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김도현 위원  그래서 시민들께서 온라인으로 시정소식지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홍보방안을 강구하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 부분 좀 고민해봐 주시겠습니까?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이 부분 필요해 보이고요.
  그리고 50주년 기념 숏폼 공모전 관련해서 옆에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도 참여를 했었는데 처음이었었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평가나 활용도 측면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볼 지점이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다만 저희가 심사를 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특정 업체가 특정 상호를 반복적으로 노출하는 영상을 제출을 한다거나, 우리 과장님 그 자리에 계셨잖아요, 심사하실 때.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김도현 위원  그리고 과도한 일종의 PPL 같은 영상을 만들어서 제출을 한다거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심사에서 제외를 하고 정말 순수한 의도로 시민들께서 참여하시는 작품들을 걸러내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이 이후에 숏폼 공모전과 관련해서 심사규정이나 이런 것들을 좀 정비하신 게 있나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아직 정비를 안 했습니다.
김도현 위원  이게 그럼 끝난 지가 얼마 안 됐으니까 내년에도 하실 계획이 일단은 있으신 거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러면 내년에 시행을 하시려면, 예산도 세우셨나요, 지금? 
○홍보기획관 이주빈  아닙니다. 별도로 세우지 않았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럼 어떻게 진행하려고 하시는 거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래서 지금 용역계약 잔금 나오면 그것을 가지고 금년도같이 활용하려고 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그러면 내년에 어쨌든 사업을 시작하시기 전에 반드시 선행하셔야 되는 것들이 그 당시에도 심사위원들끼리도 여러 가지 혼선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숏폼 공모전을 심사하는 심사기준을 조금 더 명확하게 만드셔서 매뉴얼 작업을 하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야 실제로 시민들께서도 이런 절차를 거쳐서 이런이런 사유로 이것들은 제외되고 이런이런 이유로 더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래서 숏폼 공모전, 어쨌든 ‘공모전’이라는 이름을 걸고 있잖아요, 안양시가 주최하는. 그렇기 때문에 정말 심사 매뉴얼을 명확하게 만들고 이 지점에 대해서 한 치의 오해나 혹은 심사에 혼선이 생기지 않게 만드는 것이 이 숏폼 공모전을 오래도록 잘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동의하십니까?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그 부분도 좀 준비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질의를 드릴 건데, 아까 제가 부탁드린 자료는 혹시 언제 받을 수 있나요? 계약서 자료? 따로 자료를 준비해야 될 만큼 어려운 자료는 아닐 것 같아서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지금 가지고 오고 있답니다.
김도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럼 그 부분 챙겨봐 주시고요.
  그리고 계속 제가 어려운 말씀만 드린 것 같아서 사실 징글 관련해서 좀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부서에서 징글 처음에 기획하시면서 굉장히 의회하고도 열심히 소통을 해주시고 또 시민분들 여론조사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충실하게 진행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과장님뿐만 아니라 팀장님들 정말 열심히 뛰어다니신 것 제가 봤었고 그리고 실제로 예산도 얼마 안 썼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김도현 위원  이게 한 300에서 350만원 내외였나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400입니다.
김도현 위원  예. 예산도 크지 않았고 그리고 보니까 관내 기업이랑 작업을 하신 것으로,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김도현 위원  산업진흥원에 있는 입주기업이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굉장히 적은 예산 또 관내 기업에 대한 지원 또 시의적절한 사업 그리고 굉장히 효율적으로 결과를 끌어내고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50주년 기념해서 만든 이 징글이 시민들께 좀 더 많이 알려지고 또 이 소리를 들었을 때 우리 시민들께서 좀 더 우리 시를 긍정적으로 기억하고 또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계속해서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홍보기획관에서 준비하시는 기간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끝으로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자료는 오는 대로 만약에 홍보기획관 답변이 끝나도 별도로 질의할 시간 따로 드리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예, 장명희 위원님.
장명희 위원  과장님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리안양 관련해서 말씀 많이 주셨는데 우리안양이 사실 주민들이 많이 보기는 하지만 새로운 시도 측면에서 봤을 때 월별로 비슷비슷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뭔가 파격적인 시도를 좀 해보실 생각이 있으실까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 부분도 충분히 공감이 되는데요. 내년도 업체 선정이 지금 공고가 들어가 있는 상태기 때문에 만약에 새로운 업체가 선정이 되면 그때 한번 좋은 제안이나 이렇게 주시면 그것 제작하는 데 반영을 하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사실 안양은 업체를 선정해서 하지만 타 지자체들은 그냥 공무원들이 부서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아니 부서에서 만드시라는 것은 아니고.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네. 아니 저희들 의견도 많이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다만 저는 조금 뭔가 파격적으로 요즘 독립잡지들 같은 것도 많잖아요. 그런 데랑 협업을 해서 좀 재밌게, 신선하게 만들어보든가 이런 시도들이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그래서 뭔가 ‘우리 안양의 시정소식지는 정말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앞서간다,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한다.’ 이런 평가를 받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나 내용 측면에서나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위원님 좋은 의견 주시면요 한번 저희 찾아뵙고,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리고 사실 지금은 전반적인 시정소식을 전하는데 저는 특별판 같은 것도 나오면 재밌을 것 같아요. 만약에 어린이용이라든가 어르신용이라든가 청년용, 여성용 이런 식으로 가끔 특별판, 특별판이 독자적인 책으로 어려우면 기획기사처럼 해서 들어가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만약에 어르신용 기사 같은 게 나오면 글자는 크게 이렇게 들어가는 새로운 시도들이 좀 많이 활용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선 편집위원이나 이런 부분에서 유연성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그리고 시정모니터링 관련해서 좀 여쭤볼 건데요. 아까 시정모니터링 대상이 182개 언론매체 모니터링이라고 하셨거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언론사.
장명희 위원  언론매체만 하시나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아니 저희들이 하는 것은, 홍보실에서는 언론매체라든가 방송, ‘네이버’ 거기에 표출되는 그것을 대상으로 저희 시에 관련된 정책이나 이런 부분 전반적으로 다 모니터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러면 시정 주요이슈에 대해서 시민들의 여론을 청취할 때 언론매체 말고 커뮤니티라든가 이런 데는 스크린(screen)을 하세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그런 부분은 제가 봤을 때는 자치행정과에서 할 것 같고요.
장명희 위원  자치행정과에서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동향 차원에서는 그쪽에서 하는 것 같고 저희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서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거라든가 그런 전반적인 것은 저희들이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러면 제가 모 네이버에 안양 관련 카페에 들어가 보니까 거기에서 안양시에서 시정홍보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것은 홍보기획관이에요, 자치행정과예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거기에 계신 분이 저희 시정홍보위원분들이나 혹시 지인분들이,
장명희 위원  아니에요. 시에서 하시더라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시에서요?
장명희 위원  네.
○홍보기획관 이주빈  저희들이 다이렉트(direct)로 한 사례는 사실 없습니다.
장명희 위원  저는 시민들이 요즘은 커뮤니티 중심으로도 활동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맘카페(mom cafe)’라든가 아파트 커뮤니티나 네이버에서 큰 ‘안양톡’ 같은 데에서도 적극적으로 시정홍보를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아까 ‘당근마켓’ 말씀하셨는데 시민들이 중고거래를 동네에서 하잖아요. 그러면서 동네 광고가 뜨잖아요? 그러면서 지자체들이 당근을 많이 활용해서 시정홍보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안양은 어느 정도 활용을 하고 계세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저희들도 최근에 당근을 활용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검색해 보니까 몇 개 안 나오던데?
○홍보기획관 이주빈  최근에 저희들이 한 3개월 된 것 같습니다.
장명희 위원  3개월 정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장명희 위원  그래서 제가 당근에서 다 찾아봤어요. 그런데 다른 지자체들은 앱 내 커뮤니티에 ‘동네생활’이라는 데가 있잖아요? 거기서 생활정보를 ‘보조금 지원사업’이라든가 ‘도서관 희망도서 신청안내’ 이런 세부적인 것들을 굉장히 많이 홍보하는데 우리 시도, 왜냐하면 당근에 들어오신 분들은 타깃이 확실하잖아요, 지역이랑. 그러니까 굉장히 효과적인 홍보수단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홍보기획관실에서 타깃, 마이크로(micro) 홍보방법을 좀 고민하셨으면 좋겠어요. 페북에서 그냥 의례적으로 뿌리는 것은 저는 이제는 홍보효과가 좀 미미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알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SNS 구도 자체도 많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페이스북 같은 것은 젊은 층이 잘 안 하잖아요. 그러니까 좀 더 시민들 밀착, 시민들이 정말 많이 활용하는 커뮤니티나 이런 플랫폼 같은 데를 활용하는 홍보방안을 고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알겠습니다.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감사관이죠?
○위원장 박준모  홍보기획관 아직 하고 있습니다. 없으세요? 그러면 제가 좀, 있으세요? 부위원장님.
강익수 위원  예.
○위원장 박준모  예,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과장님 제가 하나만 여쭤볼게요.
  올해 청각 안 좋으신 분들을 위해서 음성변환용 프로그램 구입하고 지금 시행하고 있나요, 이것?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강익수 위원  우리 시정소식지 청각 안 좋으신 분들을 위해서 음성변환용 프로그램,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금년 2월호부터 QR코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그러면 이것 혹시 반응이나 이런 것 보셨어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저희들이 그것 활용하려고 복지관이라든가 다문화가정이라든가 다 홍보를 했었는데요. 저도 한번 들어가서 보니까 외국 버전으로 바로바로 이렇게 되니까 반응은 상당히 좋다고 들었습니다.
강익수 위원  몇 분 정도 청취한 것에 대해 기록은 나와 있지는 않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것은 확인 못 했습니다.
강익수 위원  아니 올해 첫 시도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반응이 어떤지 한번 여쭤봤던 부분이고 이런 부분들도 우리 취약자들한테 잘 전달될 수 있게끔 홍보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홍보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저도 제가 질의한 것 좀 몇 가지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힘드실 것 같은데 제가 요청했던 자료 중에 매체별 행정광고 집행하고 언론보도 현황 자료를 쭉 봤어요. 그런데 행정광고 제공기준을 부서에서 나름 정해서 행정광고를 주고 있는 것 같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인지도라든가 영향력, 전파력 그래서 여러모로, 그리고 그중에는 시정시책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언론사 그런 부분들은 다양한 언론보도를 많이 해주시는 언론사에 행정광고를 주는 게 목적이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제가 몇 가지 리스트를 좀 봤는데 일부 몇몇 언론사들은 언론보도 횟수에 비해서 광고 집행비가 좀 많이 집행된 것 같아요. 제가 어디 언론사라고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한 자릿수, 리스트에 109번 보시면 한 자릿수 언론보도 횟수에 대비해서 타 언론사에 비해서 광고집행도 좀 많고, 지금 그것뿐만 아니에요. 리스트들 쭉 보면 몇 군데 그런 데들이 있어요. 그리고 또 반대적으로 언론보도 횟수가 많은데도 광고비 집행이 좀 덜 된 데들도 있고.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 과장님?
○홍보기획관 이주빈  사실 저희도 행정광고 집행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옛날 같은 경우는 언론사가 많지 않아서 한 50개 언론사 되다 보니까 어느 정도 정착이 돼 있는데 지금은 개인사업자로 해서 인터넷언론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무분별하게 많이 출입등록을 하고 인근 시 같은 경우는 출입등록 자체도 안 받는 그런 시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같은 경우는 기존에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언론이나 이런 분들은 사실 저희 시에 거의 상주를 하는 그런 언론사가 많습니다. 그리고 일부 인터넷 언론사, 저희 시에 대해서 기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호의적이라고 표현하긴 좀 그런데 적극적으로 저희 시정시책이라든가 홍보를 해주니까 저희들이 순서를 게재 개수에 맞게끔 홍보비를 집행하는 것보다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집행하다 보니까 들쑥날쑥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예.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들은 언론보도 횟수가 현저하게 눈에 띄게 적은데도 다른 데에 비해서 현저하게 또 광고집행비가 높아요. 이런 것들은 좀 이해가 안 가서 그렇거든요. 애로사항이 있으실 거라고는 저도 판단은 되나 그래도 어느 정도의 기준을 갖고서 거기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광고집행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홍보기획관 이주빈  앞으로 잘 챙겨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과장님이 리스트 쭉 보셔도 좀 몇 군데가 있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예. 차후에 설명 좀 해주세요. 오늘 지금 답변 너무 길게 하시니까 차후에 또 설명 좀 해주시고,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그리고 제가 또 하나 요청했던 것 중앙 및 지역방송 예산 집행내역을 봤는데 중앙매체 같은 경우는 ‘라디오 스폿(spot) 광고’ 이게 프로그램 사이의 광고를 얘기하는 거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그래서 여기에는 단순히 그냥 안양시 홍보.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살기좋은 안양’, ‘스마트 안양’ 이러면서 광고 짧게,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30초.
○위원장 박준모  30초 들어가는 거고. 집행액을 보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방송사에서인가요? 방송사에서 기준이 되는 금액이 있나 봐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중앙매체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기준이 다 있는 것 같고, 지역매체도 그렇고.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그중에 저희가 안양사이버과학축제 홍보방송이 한번 나갔었잖아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이게 방송의 취지가 어떻게 되죠? 사이버축제 홍보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사이버축제 홍보하는데요. 그 프로그램에서 현장에 와서 실질적으로 현장 촬영해서 거기서 생방송으로 프로그램에 송출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생방송으로 송출을 했다고요?
○홍보기획관 이주빈  당시에 녹화해서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위원장 박준모  아니 방송 이름이 ‘생방송 투데이’고 생방송으로 방송을 하지는 않았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네.
○위원장 박준모  이것 5분 방송 나갔잖아요, 편집해서.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아니 제가 이것을 왜 여쭤보냐면 이 방송 취지가 우리 안양사이버과학축제 홍보방송이었어요. 그렇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그런데 저도 가끔 이 프로그램을 보는데 여기에는 지역축제들을 많이 또 방송을 해요. 그런데 제가 이것을 좀 보니까, 이 방송 언제 나갔어요? 6월, 우리 축제가 6월 15일.
○홍보기획관 이주빈  예, 6월 15일 날.
○위원장 박준모  축제는 6월 11일 날 양 이틀간 했었죠? 10, 11일이었나?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예, 10, 11일.
○위원장 박준모  10, 11일. 그렇죠? 10, 11일은 어차피 토요일, 일요일이라 이 프로그램이 방송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뜻에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고. 가끔 프로그램 보면 지역축제에 대한 홍보를 해요. 그러면 이것 안양사이버과학축제에 대한 홍보인데 사이버과학축제 진행하면서 사전에 계속해서 준비도 해왔고 리허설도 상당히 많이 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부스마다? 계속해서 현장에서도 하고 각 부스마다 자기네들끼리 리허설도 해보고. 그때 차라리 촬영을 해서 준비를 하고 방송분을 준비를 해서 광고, 그러니까 이 방송이 우리 사이버축제 하기 전에 좀 나갔으면. 이 방송 나올 때 저도 가끔 보지만 각 지역축제 같은 경우 방송 나가면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축제기간이기 때문에 많이들 방문해 주세요’ 하면서 홍보방송들을 많이 한단 말이죠? 그런데 우리 같은 경우는 다 끝나고 나서 제가 방송 5분짜리를 봐도 안양시에서 그냥 이런 것 했다. 그리고 로봇 좀 움직이는 것 그리고 시장님 잠깐 인터뷰 내용, 이게 다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홍보방송을 할 때는,
○홍보기획관 이주빈  사전홍보를,
○위원장 박준모  당연하죠. 취지랑 조금 안 맞잖아요. 사이버과학축제 홍보를 해서 외부에서도 많이들 와서 봐달라는 홍보활동 아닌가요? 우리 안양시민뿐만 아니라?
○홍보기획관 이주빈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끝나서 당연히 방송하는 것도 좋은 취지이긴 하지만 근본적인 취지를 생각을 한다면 사전에 방송 준비를 해가지고 리허설 기간도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해서 사이버축제 기간 전에 방송을 송출을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산 1천 650만원까지 들여가지고 이렇게 방송을 내보내는데 거기에 대한 우리도 피드백이 좀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홍보기획관 이주빈  앞으로는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예.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주빈 홍보기획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정광조 감사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정광조  감사관 정광조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최근 3년간 감찰활동 및 비위 공무원 조사내역 처리결과, 수사기관 통보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자료요청을 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장명희 위원님께서 2022년, ’23년 수감 및 감사활동 사업 포상금, 청렴도 향상사업 포상금 지급내역 및 불용현황과,
장명희 위원  과장님 전부 서면 갈음하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예, 감사합니다.
김도현 위원  감사관님 저도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예,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경숙 위원님께서 건설공사 현장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자료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김경숙 위원님과 정완기 위원님께서,
김경숙 위원  제 것 다 자료 보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예, 감사합니다.
  아울러 건설공사 계약심사 심사내역 및 실적 자료와 민원옴부즈만 운영실적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완기 위원님께서 시민감사관 참여와 그간 추진실적, 세부자료 및 시민감사관 운영상의 장점과 그리고 민원옴부즈만 위원명단 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명단은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광조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장명희 위원님.
장명희 위원  감사관님 제가 작년부터 시민감사관 제도에 좀 관심이 많은 것 알고 계시죠?
○감사관 정광조  잘 알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 이후로 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좀 보완이 된 부분이 있을까요?
○감사관 정광조  말씀을 하셔서, 올해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따로 저희들이 감사할 때 개별적으로 감사관님들한테 감사 시 주의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부탁을 드렸고요. 이번 연말 성과평가 보고회 때 구체적으로 모범 감사사례 발표하면서 아울러서 필요한 사항은 따로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장명희 위원  이게 보면 민간이랑 청렴시민감사관 이렇게 분야가 다 나눠져 있는데 이분들이 감사에 참여를 하신 다음에 의견을 내시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예.
장명희 위원  이게 시정에 어느 정도 반영이 되나요?
○감사관 정광조  그게 시민감사관 같은 경우는 지역 실정에 밝은 사람들이 감사에 참여를 하지 자기 의견 제시하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참관하는 개념이고요. 전문감사관들이 자기 전문분야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도움을 받아가지고 디테일(detail)한 다툼의 소지가 있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들 감사의견을 듣고요. 그다음에 감사결과가 나오면 따로 저희들끼리 심의위원회 할 때 저희들이 감사하는 게 적절한가라는 그 의견을 듣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의견들이 저희 감사보고서 작성하는 데에 많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감사보고서 작성에 반영이 된다. 그러면 사실상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는 거네요?
○감사관 정광조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연말에 성과평가 보고회 하신다니까 사례들을 잘 모아주시고 저도 계속 관심 갖고 볼 텐데 감사기법이라든가 이런 전문적인 감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교육에 대한 부분도 좀 보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네, 잘 알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리고 납세자보호관 관련해서 좀 질의드릴게요.
○감사관 정광조  예.
장명희 위원  저는 사실 납세자보호관이 세정과에 있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감사관실 소관이네요?
○감사관 정광조  네,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어떠세요? 이것 운영을 보니까 사실상 겸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감사관 정광조  납세자 권익보호 차원에서 위원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마는 저희 과에 있는 납세자보호관 그다음에 마을세무사, 선정대리인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납세자보호관 같은 경우에는 업무 자체는 세정업무인데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세무부서 외에 둬라’ 해가지고 자치행정과 거쳤다가 저희들한테 왔는데요. 일단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전문성 측면에서는 제가 잘 알지도 못하고 그래서 애로사항은 좀 있고 그다음에 다른 직원들도 전문성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납세자보호관이 부재중인 경우에 업무대행은 힘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재 납세자보호관으로 근무하시는 직원분이 20년 이상 세무 직렬에 근무한 전문가이시고 또 대단히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 번도 납세자보호관 관련해서 애로사항이라든가 민원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제도가 바뀌고 그러면 다른 부서로 옮길 수도 있고 저희한테 있을 수도 있고 그러겠지마는 저희 부서에 있는 경우에도 큰 애로사항은 없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장명희 위원  이게 보면, 감사관님.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각 지자체에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활성화되고 있는 지자체가 극히 일부거든요?
○감사관 정광조  예,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왜냐하면 이게 사실은 세정부서에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지금 겸직을 사실상 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에 집중하시기가 상당히 어렵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예.
장명희 위원  그리고 지방세 관련해서는 각종 부동산부터 시작해서 정말 많은 정보를 다 알고 건축, 복지 하다못해 송무 업무까지 다 아셔야 되는데 굉장히 많은 품이 필요하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예.
장명희 위원  그런 측면에서 우리 시도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사실상 조금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감사관 정광조  전문적인 분야라 해서 제가 특별하게 제 의견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일단은 전문성에 중점을 두냐, 독립성에 중점을 두냐 거기에 따라서 부서가 운영하는 형태가 바뀔 것 같습니다.
장명희 위원  어디에 더 방점을 줘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감사관 정광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감사실에 둔다 그래서 독립성이 확보되고 그다음에 세무 쪽에 둔다 그래서 독립성이 확보 안 되고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운영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장명희 위원  네,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타 지자체 보면 납세자보호관 직무 수행하시는 분이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위원으로 들어가셔서 권리구제 과정에 참여하시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상당히 연계성 있게 운영이 되는데 우리 안양은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그리고 사실상 운영이 상담 위주죠? 전화상담인가요, 아니면 대면인가요?
○감사관 정광조  징수유예가 좀 많고요. 그다음에 전화상담으로 상담이 많습니다. 세무 상담.
장명희 위원  이게 보면 정말 전문적으로 운영하려면 사실은 납세자보호관이 어떻게 보면 지방세 코디네이터 역할까지 해야 되는데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저는 이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정말로 시민들께 필요한 제도인데 그리고 활성화돼야 되는 제도인데 굳이 이것을 감사관실에 둬서 제도의 효과성을 축소시킬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감사관 정광조  예. 세무는 세무 쪽에서 하는 게 맞고요, 감사는 감사 쪽에서 하는 게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장명희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독립성과 전문성 부분을 잘 판단을 하셔 가지고 제도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수 있을지 좀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예, 알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감사관님 자료 잘 받았고요. 금방 장명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있죠? 납세자보호관 제도.
○감사관 정광조  예.
김경숙 위원  저도 감사관실에 있는 게 처음이네요.
○감사관 정광조  저도 와서 처음 알았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만큼 홍보가 잘 안돼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거예요.
○감사관 정광조  홍보는 충분히 돼 있고요. 그다음에 예산 한 150만원 정도 들여가지고 매년 밴드라든가 치약세트라든가 또 저희 시민축제 할 때 따로 부스를 만들어 가지고 홍보활동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시민들이 세무 하면 세정 쪽으로 하다 보니까 그쪽에서 상담 같은 것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숙 위원  어쨌든 시민들은 민원을, 이게 민원사항이잖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민원실에 두는 게 적절치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관 정광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경숙 위원  예. 어쨌든 납세자의 보호를 위한, 시민들을 위한 사업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고 민원인들이 잘 드나드는 민원실에다 두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예. 위원님 지적이 있으셔서 납세자보호관 운영하는 동안에는 홍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예. 홍보 좀 많이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가 질의한 것은 지적사항에 대해서 봤는데요. 지금 보면 ‘건설기술용역 특정감사’ 그리고 ‘동행정복지센터 종합감사’ 그런 것 없다고 진행 중이라고 아무것도 표시가 안 돼 있어요.
○감사관 정광조  어떤 것 말씀하십니까?
김경숙 위원  ‘감사 실시내역’. ‘감사 실시내역’에 보면, 1페이지예요. ‘적극행정문화 확산을 위한 감사 실시내역’.
○감사관 정광조  예.
김경숙 위원  거기 보면,
○감사관 정광조  아, ‘문화원’, ‘기금‧특별회계’가 쭉쭉 진행 중이라고요?
김경숙 위원  예, 진행 중.
○감사관 정광조  예. 감사를 하면 바로 감사결과가 나오는 게 아니라 감사하고 저희들끼리 자체심의를 하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전문감사관 의견도 듣고 필요한 경우에는 법률전문가의 자문을 받은 다음에 6개월 이내에 감사결과 보고서를 작성해서 등록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 중에 있다는 얘기입니다, 올해에 실시해서요.
김경숙 위원  연말이 다 됐는데.
○감사관 정광조  올해 8월에 했으니까 아직 진행 중인 게 맞습니다.
김경숙 위원  예. 다음 그리고 여기 보면, 이것은 이따가 프로축구단 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별 그렇게 많은 지적사항은 없는 것으로 보이고요. 차후에 진행 중에 있는 것들 자료로 좀 주시기 바라겠고요.
  옴부즈만 민원해결 건에 대해서 좀 보겠습니다.
  석수역 인근 지적 건이 여기가 지금 해결이 안 된 것으로 아는데 해결이 됐다고 나왔어요. ‘석수역 인근 보행로 안전 개선 요구’ 이게 지금 처리가 안 됐거든요? 그런데 처리가 된 것으로 여기에 나와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사항인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옴부즈만 제도 자체가 시민을 대신해서 행정기관을 감시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시하고 독립된 별도의 옴부즈만이 지정이 돼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제가 이 보고를 드리게 된 이유는 거기에 옴부즈만 활동을 보좌하기 위해서 파견된 직원들 소속이 납세자보호관처럼 자치행정과에 있다가 필요에 의한 것은 다른 데로 바뀌고 저희한테 왔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들 소속이 감사관 소속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직원들 근태라든가 휴가 가고 그럴 때 결재하고 행정상 부분에 대한 결재를 제가 하는 것이지 운영 전반에 대해서는 제가 관여할 수도 없는 거고 관여해서도 안 됩니다. 그래서 이제,
김경숙 위원  운영이 아니고요 감사결과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감사결과요?
김경숙 위원  예. 감사결과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감사관 정광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해서 이게 종결이 됐는가, 안 됐는가는 따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예. 제가 들은 바로는 처리가 안 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가 처리가 됐다고 나왔기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감사관 정광조  예.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네, 네. 어쨌든 감사지적은 여러 가지 다 참고를 했고요. 앞으로도 감사지적에 대한 것을 확실하게 의무감을 가지고 잘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잘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과장님 자료 잘 받았습니다. 행정감사 제출하신 자료에다가 ’21년도 자료가 합쳐진 거네요. 그렇죠? 
○감사관 정광조  예.
강익수 위원  저도 사실 평소에 감사자료만 보다가 자체조사나 수사기관에서 통보한 자료를 제가 잘 못 봐서 이것 보고 좀 깜짝 놀라서 요청을 드렸던 부분이고 생각보다 중징계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한번 요청을 드렸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수사기관 통보사항은 갈수록 좀 줄어들고 감찰활동 및 비위 공무원 조사 관련해서는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던데 이것은 감사관님이 취임하고 난 다음에 감사가 좀 빡세지고 징계도 엄격해졌다고 이렇게 생각해도 되는 건가요?
○감사관 정광조  일단 감사 시작하기에 앞서서 음주라든가 좋지 못한 그런 행위들이 일부 나와서 위원님들도 심경의 변화를 좀, 깜짝 놀라게 하는 그런 부분 그다음에 또 신문에 나와 가지고 저희 안양이 마치 청렴하지 못한 그런 기관으로 비친 것에 대해서는 감사기구 장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좀 아실 것은 저희가 위원님의 질타라든가 언론의 부정적인 평가를 대비해서 단속해야 될 것도 안 하고 처벌해야 될 것도 약하게 처벌하고 그러면 근본적으로 시정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정이 있어서 저희가 좀 강도 높게 단속하고 처벌도 강하게 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려하신 게 앞으로 단속을 어떻게 하고 또 이것을 예방을 어떻게 할 건가라는 것을 우려하실 것 같은데 차후에도 그렇습니다. 위원님들 질의가 부담돼 가지고 단속 안 하고 그러면 안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예방 차원에서는 교육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고 그다음에 심하게 단속하고 처벌함으로써 비위를 저지르고 싶은 그런 심리를 차단하는 것 이것도 한 방법이 있는데요. 추후로도 계속 저희 단속활동이라든가 이런 것 강화해서 적발도 강화하겠고요. 그다음에 비위 발생하는 것은 좀 강하게 처벌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수사기관 통보사항을 보면 사실 음주가 거의 매년 들어가 있고요 성추행도 거의 매년 들어가 있는데 음주도 사실 문제이긴 한데 성추행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의 품위유지 현황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위협될 만한 사안이라 생각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좀 어떻습니까?
○감사관 정광조  음주는 작년까지는 좀 있었고 올해는 다행히 없습니다. 그다음에 성 관련 비위 같은 경우는 사실 감히 말씀드리건대 이것은 개인의 성적 특이성향,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변태’라고 그러죠? 이것은 지자체 단위에서 근본적인 해결은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형사정책 차원에서 교화, 교정, 예방, 선도, 치료 이런 게 선행되어야 될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지자체 차원에서는 성범죄 예방 관련해서 교육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비위가 발생했을 때는 강하게 처벌해 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성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욕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신경을 쓰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사실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면 안 되겠지만 이런 비위나 사건‧사고가 생기기 전에 먼저 방지하는 게 또 감사관실에서 해야 될 그런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감찰 역할도 참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미연에 예방하는 역할도, 어제 제가 질의사항에도 말씀드렸지만 ‘청렴학당’이나 ‘청렴릴레이’ 이런 제도나 이런 것들 그리고 지금은 시행하고 있지 않지만 부조리신고 관련된 포상금 제도들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좀 없는지도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이게 상황을 뒤집어놓고 생각해 보면요 지금 여기에 보면 갑질문제도 상당히 많을 때가 있습니다, 비위 공무원 문제에 있어서. 정말 이게 입장을 한번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 갑질 부분은 사실 있어서는 안 되지만 조직 내 기강 확립이나 그리고 여러 가지 상명하복(上命下服)의 그런 공무원 특징을 놓고 본다면 어느 정도 이런 부분들, 지시가 갑질로 느껴질 수도 있겠죠? 그런 부분들 그리고 일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위해서는 이게 어디까지 갑질이라고 봐야 되는지 혹시 그 부분에 대한 감사관님의 생각이 있습니까?
○감사관 정광조  갑질에 대해서는 가장 큰 문제가요 인식 전환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방금 말씀하신 그런 취지도 약간 위험한 부분도 사실은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랬는데’, ‘주변에서 다 그러는데 이게 문제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지금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상사들부터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갑질에 대해서 대부분 문제의식을 못 느끼는 이유가 일 지상주의입니다, 일 지상주의. ‘일만 잘하면’, ‘일 때문에 이루어진 일인데 이게 무슨 갑질이냐’ 이러는데요. 일 지상주의 이것 타파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세대 간에 소통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자기 입장을 설명해 주고 소통을 충분히 하면 갑질은 예방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강익수 위원  네. 제가 이 말씀 드리는 것도 정말 어떤 조직이든 일하기 좋은 문화, 조직, 지금 말씀대로 선임은 후임을 이해하고 후임들도 선임이 하는 말이나 이런 것들을 이해하는 그런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교육이나 프로그램들 고민 한번 해주시고 좀 더 많은 관심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지역구에 올 한 해 이렇게 봤을 때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호계장례식장 건립 문제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덕현지구조합이랑 상인회 문제가 있었는데 중간에서 과장님도 그렇고 우리 민원옴부즈만실에서 위원장님과 팀장님들이 많이 중간에서 중재 역할을 너무 잘해주셔 가지고 잘 해결되어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예. 위원님 격려가 앞으로 저희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익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장명희 위원님.
장명희 위원  감사관님 저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감사관실에서 내부청렴도 조사, 자체청렴도 조사하셨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그것은 2021년도에만 하고요,
장명희 위원  2022년도에.
○감사관 정광조  ’22년도에는 내부 ‘새올’ 게시판을 통해서 실시했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게 어떻게 나왔을까요? 왜냐하면 이게 자체청렴도가 외부랑 내부가 상당히 차이가 나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아니요. 다시 말씀드리는데요. 자체청렴도 조사 자체는 안 했고요,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은 갑질 관련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장명희 위원  갑질 관련해서만 조사를 하셨어요?
○감사관 정광조  예.
장명희 위원  그러면 이게 가이드라인이나 방지대책이 나왔을까요?
○감사관 정광조  그것은 의회에서 기본지침은 주기 때문에 거기에 특별하게 벗어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런데 사실 새올시스템 활용해서 조사를 하신 것은 내부청렴도가 낮게 나왔다는 위기감이 있으셨고 그래서 문제의 원인을 좀 정확하게 진단해 보시려고 한 것 아니세요?
○감사관 정광조  내부청렴도하고는 별문제는 없고요. 그다음에 권익위에서 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거기서도 ‘관리를 위한 청렴도조사는 금지해라’ 그다음에 우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권익위에서 설문조사 할 때 ‘관리를 위해서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해가지고 설문조사를 했느냐’라는 것을 또 설문조사 합니다. 그런 우려사항이 있어서 내부청렴도 제고를 위한 설문조사는 실시 안 했고요. 갑질 부분이 전에 산하기관이라든가 일부 문제가 돼 가지고 갑질 실태에 대한 조사를 했는데 그것도 ‘1회만 실시하지 2회 이상은 분기별로 나눠서 하라’라는 그런 지침이 있어서 상반기에 한 번만 실시한 겁니다.
장명희 위원  이게 2021년도에 조사하신 것 보면 내부청렴도가 고위직이 평가한 내부청렴도 점수가 가장 높았고 직급이 낮아질수록 청렴도에 대한 평가점수가 낮아져요, 보면. 그러니까 사실 과장님들이나 고위직들이 생각하시는 갑질이나 내부청렴도랑 8급, 9급 직원들이 생각하는 내부청렴도가 다른 거죠.
○감사관 정광조  예,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렇죠?
○감사관 정광조  예. 그런데 추세가요 전 지자체 공통으로 내부청렴도는 외부청렴도보다 다 낮습니다. 다 낮고요,
장명희 위원  이게 사실 전 지자체 상황이라고 하시는데 전 지자체 상황이라고 우리 시 자체에도 이런 추세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그것은 당연하죠. 문제는 있습니다. 그런데,
장명희 위원  제가 이것 총무과에 질의드릴 건데 지금 임용 10년 이내에 면직하는 공무원 비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거든요? 이것은 시에서 조금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될 것 같아요. MZ세대의 특성도 있고 하지만 내부청렴도 결과도 서로 이렇게 차이 나고 서로 관점이 다르다는 것은 조직진단이나 조직적인 가이드라인이나 이런 게 필요하다는 것 같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예. 내부청렴도 제고하는 거라든가 갑질 근절이라든가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위원님께서도 좋은 의견 있으시고 그러면 제시해 주시면 저희 업무에 참고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어쨌든 작년에 새올 통해서 전수조사라면 전수조사 하신 것 아니에요?
○감사관 정광조  예.
장명희 위원  거기서 솔직한 의견들 많이 나오셨을 것 같은데?
○감사관 정광조  의견은 많이 나왔는데요. 그게 다른 지자체 공통사항이고 권익위에서 평가한 내용하고 좀 비슷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 특수한 그런 내용은 별로 발견하지를 못했고요. 그렇더라도 일단은 근절하는 데,
장명희 위원  네. 시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면 타 지자체 같은 경우는 6급 이상 대상으로 갑질 근절 메시지 이런 것도 한 달에 한 번씩 보내주고 이런대요. 그러니까 시 차원의 가이드라인 이런 부분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알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감사관님 저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공공시설 관급공사로 나가는 부분은 감사관실에서 현장을 나가시나 봐요.
○감사관 정광조  예. 현장감사,
김경숙 위원  현장감사 하시는군요.
○감사관 정광조  예. 계약금액 2천만원 이상 건설공사는 저희가 나가고 있습니다. 다는 못 나가더라도 중요한 장소는 나가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2천만원 이상이요?
○감사관 정광조  예, 예.
김경숙 위원  2천만원 이상 해도 엄청나게 많을 것 같아요. 어쨌든 가면서 문제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현장점검을 하시면서?
○감사관 정광조  저도 가끔씩 나가보는데요. 시공 또 공사감독 그다음에 안전관리 이런 부분에서 문제점이 많아서요,
김경숙 위원  지금 ‘안전관리 소홀’이 많이 있어요.
○감사관 정광조  예.
김경숙 위원  그렇죠? 그리고 보면 지금 관급공사가 일반 건축하시는 분들보다 3분의 2가 센 줄 아시죠? 비싼 줄 아시죠? 관급공사. 아시나요?
○감사관 정광조  정확한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잘 모르시나? 어쨌든 그게 그럼으로 인해서 도급이 많이 나가고 있어요, 도급. 도급을 하다 보니까 도급을 하면서 거기서 한 10퍼센트 떼고, 10퍼센트 떼고 세 단계까지 도급이 내려가는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관급공사 공공시설 이들이 전부 부실공사가 많아요. 일반건물보다 공공시설이 부실공사가 엄청나게 많아요. 도급, 도급하다 보니까 달리는 거예요, 자재비가. 그러다 보니까 부실공사가 이어지는 겁니다. 상당히 많고요. 주민센터 돌아다니다 보면 누수가 되고 또 하수관, 수도관 그런 문제점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진짜 안전관리, 감리업체도 문제지만, 감리비가 엄청나게 오른 것 아시죠?
○감사관 정광조  네, 알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리를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만큼 감리비가 올라갔으면 감리를 잘하셔야 되는데 감리업체들도 문제예요. 감리를 잘했으면 이런 일이 없죠. 그런데 안전관리가 이렇게 많이 발견이 되고. 그럼 감리회사들은 뭐 하는 겁니까.
○감사관 정광조  위원님 지적사항 있으셔서요,
김경숙 위원  그런 것을 어쨌든 우리가 감사관에서 현장감사 하시면서 공공시설은 진짜 제대로 지을 수 있게끔, 하자 날 수 없게끔 그렇게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주차장 무너지고, 뉴스 보도에도 많이 나오잖아요. 아파트까지 무너지는 그런 것을 봤습니다. 그렇듯이 그런 게 많이 앞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감사실에서 적극 활동하셔 가지고 지적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정광조  한 가지만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경숙 위원  네. 
○감사관 정광조  위원님이 우려하신 것처럼 우리 시장님께서도 우려를 많이 하셔 가지고 이번에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잘 안 하고 특수한 영역인데요. 감리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들 모셔다가 저희가 심도 높게 감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보고서는 곧 나올 텐데요. 저희가 현장에서 느낀 것은 실제로 감리업체에서 상주하면서 감리를 하지만 그게 사실은 중요한 게 아니고 이 사람들이 얼마나 책임감이나 소명감을 가지고 감리업무를 하느냐, 그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점 같은 것을 관련 기관에서,
김경숙 위원  감리업체가 제대로 안 했으면 감리의 책임을 강하게 물어야 되는 거예요. 법적인 책임을 진짜 제대로 물을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환경적으로 강한 질타와 강한 처분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관 정광조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감사관님.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답변 잘 받았고요. 진정, 탄원, 청원, 민원 최대한으로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관 정광조  잘 못 들었습니다.
정완기 위원  ‘진정, 탄원, 청원, 건의, 민원 접수처리 내역’.
○감사관 정광조  아, 예.
정완기 위원  전화민원은 안 적은 거죠?
○감사관 정광조  전화민원이요?
정완기 위원  예.
○감사관 정광조  전화민원 엄청 많아서 적을 수가 없습니다.
정완기 위원  나중에 같이 결과처리 좀 해놓으세요.
○감사관 정광조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전화민원 되게 많이 하는데, 감사실로? 같이 좀 해놓으시는 게 추후에 자료가 돼서 처음이야 힘들겠지만 축적이 되면 좋은 결과를 낳을 수가 있어요.
○감사관 정광조  예. 그래서 그것은 민원실을 통해서 접수해서 정식 처리하고요, 일반적인 것은 안내로 갈음하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요. 고생하셨다고요.
○감사관 정광조  예, 고맙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리고 제가 자료 요청한 것 중에, 순서대로 얘기할게요.
  시민감사관 아까도 장명희 위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내가 시민감사관 제도가 굉장히 좋다고 봐요. 전문직들이 이렇게 하셔 가지고 같이 나가요. 제가 같이 보면 지적사항을 이분들이 자세하게 지적을 해요. 많은 것을 알려줘요. 그럼 감사관님은 거의 안 가고 팀장님 위주로 감사팀에서 나가고 직원들하고 가. 이분들이 많은 것을 적어서 내줘요. 시간을 짧게 줘, 더 많이 줘도 되는데. 그런데 그것을 감사실에 다 반영하나요?
○감사관 정광조  대부분 반영하고 있고요. 반영 안 할 수 없는 게 그분들이 또 나중에 우리 회의할 때도 참석하시거든요? 그럼 ‘이러이러한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해가지고 또 의견 제시합니다.
정완기 위원  다 해요? 확실히 얘기하세요.
○감사관 정광조  예. 대부분 반영합니다.
정완기 위원  대부분, 일부?
○감사관 정광조  아닙니다, 그것은. 일부는 아니고요. 지적사항 그렇게 많이는 하지 않습니다.
정완기 위원  제가 제도가 굉장히 좋다고 했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이 말씀 왜 드렸냐면 같은 직원의 입장에서 큰 것을 알아도 줄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민간 전문감사관이 가면 보는 눈대로 하거든요, 그분들은? 그래서 알려줘요. 옮겨야 되는데 그분들은 의견제출만 해주지 실질적으로 거기다 안 옮겨요, 담당 팀. 아시죠?
○감사관 정광조  저도 대부분 감사 많이 참여하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돈입니다, 돈. 한 번 참여할 때 10만원이고요. 그다음에 두 시간 하면 시간당 5만원, 최대가 20만원인데 이분들이 생업이 있다 보니까 오랫동안 감사를 임하시지 못하고 짧은 시간에 임하다 보니까 많은 상황을 보시지는 못합니다.
정완기 위원  아니 그러면 사전에, 많잖아요. 사전에 그날 미리 얘기하잖아요, 1년에 몇 번 되지도 않는데. 그 시간을 조율해 가지고 하면 할 수 있어요. 여기 오신 분들 다 웬만큼 시간 낼 수 있는 분들이니까 전문감사를 하시는 거예요.
○감사관 정광조  제가 참여한 감사에서 감사관들이 의견 제시한 것 빠뜨린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정완기 위원  없어요?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자신 있게 얘기하시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우리 감사관님께서 말씀하시면 아무래도 같은 직원의 입장에서 내가 알아도 좀 덜해주고 싶잖아요? 저 같아도 그런데.
○감사관 정광조  그런데 저는 직원을 잘 모릅니다. 저는 직원을 잘 몰라,
정완기 위원  그러니까 냉철하게 판단해서 그러한 것이 있어야, 아까도 여러 얘기가 나오는 게 조금 전에 답변 주셨잖아요. ‘공직문화가 잘 정확히 정착될 수 있다’라고 해서 말씀드리는 거고.
  행정상, 재정상, 신분상 우리 업무보고 책에 있는 것을 내가 행정상 조치 159건, 신분상 조치 21건, 재정상 조치 36건을 세부적으로 받았어요. ‘안양문화원’하고 ‘기금’, ‘건설기술용역’, ‘동행정복지센터’, ‘건설공사 관리업무 실태조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건가요?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끝났을 것 같은데? 벌써 11월 중순인데?
○감사관 정광조  8월에서 9월까지,
정완기 위원  그런데 왜 안 됐어요?
○감사관 정광조  바로 안 끝납니다, 이것. 그리고 여러 건이 있기 때문에 감사실 전원 이십몇 명이 다 감사에 투입된 게 아니고 감사총괄팀,
정완기 위원  거의 마무리는 됐다?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그런데 올해 것 답변서에는 아직 정리가 안 돼서 못 집어넣었다?
○감사관 정광조  예. 내년에 물어보시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정완기 위원  왜 내년에 물어봐. 이것 올해 가지고 오셔야죠.
○감사관 정광조  아니, 시간이 걸리죠. 시간이 걸리죠.
정완기 위원  연말이면 끝날 것 아니에요?
○감사관 정광조  위원님들이 재촉한다고 해서 부실하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정완기 위원  연말이면 되지 않아요?
○감사관 정광조  연말에도 상황 봐 가지고요,
정완기 위원  최대한 빨리 되는 대로 한 번 더 감사관님이 직접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마무리되는 대로. 잊으시면 안 돼요?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잊으시면 안 된다고.
○감사관 정광조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아셨죠, 감사관님?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여기 행정상이나 재정상 보면 구청하고 재단 쪽이 좀 많아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양 구청하고 재단 쪽이.
○감사관 정광조  아무래도 보조금 집행이라든가,
정완기 위원  예. 보조금 집행, 휴일 근무.
○감사관 정광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규정을 잘 몰라 가지고 일부 잘못 집행한 그런 것 해소하고 그런 겁니다.
정완기 위원  감사관님 답변 잘 주셨어요, ‘규정을 잘 몰라서’. 그러면 적극행정에 대한 감사실에서 교육하는 게 많잖아요? 신규직원부터 다 할 때. 그러면 이쪽으로 좀 교육 방향을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 우리 본청은 그렇게 없어요, 의외로.
○감사관 정광조  본청 감사는 저희가 하지 않습니다.
정완기 위원  경기도?
○감사관 정광조  거기는 아예 저희가 기관을 정해 가지고 지역별로 감사계획을 수립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지난번에 청렴도평가 1등, 권익위 1등 그다음에 감사원 평가 1등 해가지고 한 번씩 면제를 해주거든요?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면제해 가지고 오랫동안 감사를 안 하면 지적사항이 많기 때문에 우려는 됩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저희 와서 해주십시오’하고 요구는 못 하니까요. 그래서 감사 기회가 없었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럼 의회에서 요구해야겠네? 맞잖아, 의회에서 요구할 권한 있어요.
○감사관 정광조  의회에서 하시는 것을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정완기 위원  아니 의회에서 감사관실에 요청을 한다고요, 그렇다고 말씀 주시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답변서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처리결과.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 보면 이게 늘 나왔던 문제점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요, 거의. 크게 변동도 없이. 그것에 대한 개선책 교육을 감사관에서 더 해주십사하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감사관 정광조  위원님 생각처럼 저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요. 직원들 할 때 ‘3년 전에 걸린 것 또 걸리고 같은 내용이 걸린다’ 지적을 하는데 답은 그렇습니다. ‘담당자가 바뀌어서’, ‘온 지 얼마 안 돼서’ 이런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상시 반복 지적되는 내용은 책자로 만들어서 전달해서 교육도 하고 업무에 참고를 해라’ 이래 가지고 지금 책자를 만들어서 배부할 예정입니다.
정완기 위원  그럼 ‘안양청렴학당’ 운영하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효과 없어요, 이것?
○감사관 정광조  효과 많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런데 왜 했던 것 또 나오고 또 나와요?
○감사관 정광조  청렴하고 이것하고는 별개의 문제죠.
정완기 위원  별개의 문제라도 내가 마음이 청렴해야죠.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게 안 나오게끔, 반복적인 것 얘기하는 거예요. 물론 일하다 보면 다른 것은 실수하지만 늘 알고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방향성을 찾아달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감사관 정광조  저도 매일 반복 교양하는 내용이 그 내용입니다.
정완기 위원  네. 하여튼 열심히 해달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감사관 정광조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 답변 듣고 싶어서 그래요.
○감사관 정광조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렇게 좀 해주세요. 다음에 이 자료 완성되면 갖고 오면 저랑 심도 있게 논의 좀 해보자고요, 감사관님하고.
○감사관 정광조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리고 ‘공사, 용역, 물품, 설계변경’ 내가 책에 있는 답변서 달라고 한 게 아니라요 심사내역서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그렇죠?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예산 효율 사용을 위한 계약심사에서 공사, 용역, 물품, 설계변경 심사한 내역서 세부자료 달라고 했는데 왜 안 주셨어요?
○감사관 정광조  그것은 ‘예산의 효율적 사용에 대한 계약심사’ 해가지고 그 부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포함돼서 그런 것 같은데요.
정완기 위원  어디에 포함돼 있어요?
○감사관 정광조  자세한 내용 있고 그러면 추가로 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아니, 안 주셨잖아요. 제가 오전에 분명히 ‘성실한 자료 제출 바랍니다’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지방자치법」 제41조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선서하셨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저하고 직원들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정확히 파악을 못 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추후로 맞춰서 자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완기 위원  아예 안 줬어요. 그것 책에 인쇄된 것 달라 그런 것 아니잖아요. 그럼 물어봤어야지. 제 얘기 틀렸나요?
○감사관 정광조  맞습니다. 그래서,
정완기 위원  책에 있는 내용 그대로 복사해다 주면 저보고 어쩌라고요.
○감사관 정광조  추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런 것 전에도 제가 한번 지적했어요. 책에 있는 내용을 혹시 위원님들이 실수로 요구하면 답변서 제출 ‘책에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책에 있는데 이것 외에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습니까.’라고 분명히 전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어요. 같은 내용을 복사해 오면 낭비잖아요. ‘몇 페이지에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어요. 황인섭 국장님도 계시지만 제가 전에도 분명히 얘기했다, 그런 게 낭비되니 혹시 우리가 책을 보다가 실수로 못 보고 넘어갈 수도 있잖아요, 넘기다 보면. 제가 복사한 것 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계약심사 결과, 심사한 과정인데 이것은 그대로 예산집행 원안가결이다, 이게 왜 증액이 됐냐, 마이너스 됐냐, 이것을 달라 그런 거예요. 심사했을 것 아니에요. 그냥 가 가지고 보고 ‘이것은 좀 증액해야겠다’, ‘이것은 좀 감액해야겠다’ 이렇게 하세요?
○감사관 정광조  오늘 중에라도 바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것 건건이 하지 않아요? 
○감사관 정광조  오늘 중에라도 바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잘못 파악한 것 같습니다.
정완기 위원  저는 그 얘기 달라 그런 거예요.
○감사관 정광조  예, 예.
정완기 위원  이것을 했으면 왜 감액이 됐는지, 이것을 증액한 사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여기 책자에 있는 데로. 제가 틀린가요, 감사관님? 예산 효율적 사용을 위한 계약심사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그러면 출연금액 2천만원 이상이고 용역, 물품이 뭘 했는지, 설계변경 해서 5억 이상 공사 중지했는데 5퍼센트 이상 증액이 됐는데 왜 증액이 됐고 또 5억 이상이 증가한 사업도 있을 것 아니에요. 저는 그것을 보려고 그러는 거지 책에 이 내용 보려고 그러는 것 아니잖아요. 금액은 미리 주셔 가지고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요청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증액된 것 있잖아요? 감액이 된 것도 있고. 감액됐으면 ‘이래서 감액이 됐구나’, ‘이래서 증액이 됐구나’. 냉난방기 교체공사 같은 경우 변동이 이렇게 생겼어요.
○감사관 정광조  예. 이게 증액사유 같은 경우는요 원가 계산할 때 요율을 잘못 적용해 가지고 높게 적용해야 되는데 낮게 적용한 경우라든가 공사 시 필요한 공정을 누락한 경우에 올려주는 거고요, 반대의 경우에는 낮춰줍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자료는 바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봐야 제가 얘기를 할 것 아니에요. 궁금한 사항도 있고 여기서 했으니까 관련 과가 있을 거고 그 과에 또 자료도 요청하고 볼 수 있을 것 아니에요. 무조건 예산심의 올라와 가지고, 행감 끝나면 예산안인데 그런 문제점도 우리도 공부도 하고 배우고 정확하게 심도 있게 논의할 것 아니에요. 그런데 이렇게 자료를 안 주면 뭐 보고 하라 그러는 거예요, 지금.
○감사관 정광조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요 바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일부러 그런 것 아니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절대 아닙니다, 예. 절대 아닙니다.
정완기 위원  죄송해요, 제가 꼭 말을 잘못 전달한 기분이 들어 가지고.
○감사관 정광조  아닙니다.
정완기 위원  분명히 ‘내역서’라고 했는데. 심사내역서.
○감사관 정광조  저 포함해서 24명이 다 들었는데요 저희가 잘못 판단한 것 같습니다.
정완기 위원  전에도 그러니까 이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기서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이 책에 있는 내용 복사해다 달라는 것 아니에요. 그럴 때 모를 때는 ‘몇 페이지에 자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미리 전화를 위원님들한테 해주는 게 낫지 않나라고 보여집니다.
○감사관 정광조  예. ’23년에 317건이라서 내용이 방대하고요. 그다음에 설계변동을 통한 증감사례는 없습니다.
정완기 위원  아이, 감사관님.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제가 그 답변 듣자는 게 아니라 우리 이렇게 질의하잖아요. 제가 오전에 말할 때 ‘총무경제위원회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가 방대하고 많습니다. 그러나 성실한 자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랬을 때 우리가 예산 딱 끝나 가지고 중간 점심시간에 각 과에서 팀장님들, 과장님들 전화 주세요. ‘위원님, 자료 이 정도 되고 양이 많습니다.’ 그럼 조정 다 하잖아요. 그것 다 받자고 하는 것 아니잖아요. 그런 것 미리 얘기를 해야 되는데 우리 정광조 감사관님께서 충분히 아실 수 있는데 감사관에서 전화 한 통도 안 왔어요, 오늘은. 다른 과에서는 많이 왔어요. 자치행정과도 오고 무슨 과도 오고 다 왔어요. 그러면 저희가 필요한 얘기를 정확히 해요. ‘이것 궁금해서 이것 때문에 그렇습니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일부 샘플 몇 건, 제가 말씀드릴 것 아니에요. 이것을 보자고 한 것은 감사관에서 잘하셨겠죠. 또 잘못될 수도 있고. 보자고 한 것은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잖아요. 전 과 거잖아요. 거의 대부분 도시건설 것 위주지만. 맞죠? 그 양을 방대하게 제가 듣자고 하는 것 아니잖아요. 사전협의, 사전내역 알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감사관님?
○감사관 정광조  예.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정확하게 그런 것 시정해주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책에 있는 방대한 이런 것 복사할 때는 분명히 사전에 위원님들한테 내용을 실수로 달라고 할 수 있으니까 그것은 미리 말씀드리면 좋다는 거죠. 책에 몇 페이지에 그것 있는데 그것을 요구하시는 건지 다른 것을 요구하는 건지.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각 과에 있는 민원사항도 다 볼 정도인데 그것 안 봤겠어요? 다 찾았을 때는? 무슨 과에 몇 건, 무슨 과에 몇 건 했을 때는? 그것 있는 것 달라는 것 아니잖아요. 책에 있는 것은 본단 말이에요, 요구한 것은. 그 외 것. 여기에 없는데 아까처럼 몇 건, 몇 건, 몇 건만 있을 때 ‘몇 건 있는데 몇 건을 나눠서 한번 세부자료 보고 싶다’ 그럴 때 자료 요청하는 거잖아요. 맞죠?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마무리 좀 해주십시오.
정완기 위원  예. 감사관님 그만하라네요, 위원장님께서. 이제 이해하셨죠?
○감사관 정광조  예, 예. 출제자의 의도를 잘 몰랐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것 갖다주세요. 갖다주세요?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광조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를 중지합니다.

(17시 07분 감사중지)

(17시 4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은주 청년정책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청년정책관 정은주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은 사유와 부서입장 및,
강익수 위원  과장님 제 자료는 모든 것을 서류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감사합니다.
  장명희 위원님께서 최근 5년간 청년정책관,
장명희 위원  과장님 저도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저도 서면 갈음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감사합니다.
  김경숙 위원님께서 청년정책관 사업별 추진현황 자료를 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정완기 위원님께서 부서별 각종 민원사항 자료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정완기 위원님께서 청년정책서포터즈 구성인원 명단 및 활동내역 세부자료를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정완기 위원님께서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단체 및 청년동아리심사 및 선정내역, 세부자료, 사업내역, 지출내역, 정산 및 결과보고 내역, 각 목적사업별 세부자료 제출 및 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청년단체 및 동아리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기반사업입니다. 단체는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사업을 시행하는 기관 등, 단체 등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발전 등에 기여코자 하며 기간은 ‘단체’는 3월부터 12월까지 4천만원의 공모사업으로 사업 분야로는 ‘청년참여 확대’, ‘청년 능력개발’, ‘청년 생활안정’, ‘청년문화 활성화’, ‘청년의 권리보호’에, 심사선정 및 심사항목은 단체별 PT 발표 후 사업 운영능력 평가 ‘적절성’, ‘독창성’, ‘구체성’, ‘적극성’, ‘효과성’ 등의 기준으로 선정기준은 사업 운영능력 평가 총점에 따라 보조금사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청년동아리’는 다양한 분야의 신생 동아리 및 지역 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발굴로 청년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사업비 2천만원으로 안양시 거주 청년 또는 관내 소재 대학‧직장 청년 등의 5명 이상의 구성 동아리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성격은 신청건수에 따라 지원규모를 결정하고 있으며 심사항목은 사업 운영능력 서면심사로 ‘적절성’, ‘독창성’, ‘구체성’, ‘적극성’, ‘효과성’ 등으로, 선정기준으로는 사업 운영능력 평가 총점에 따라 보조금사업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사업의 업무 담당자는 11월 3일 자로 공석으로 타 업무 담당자가 병행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보조금 부분에 대해서 일대일 컨설팅 및 회계교육 등을 강화하여 회계 투명성 등 보조금 관리에 지도감독 등을 강화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 나머지는 서면자료로 할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감사합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은주 청년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현 위원님.
김도현 위원  과장님 저는 사전에 자료를 준비 많이 해주셔 가지고 많이 살펴봤는데요. 먼저 아까 우리 안행국장님께도 질의드렸었지만 조직구성 관련해서 인력 문제나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 부서장 입장에서 하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아요. 짧게 말씀을 한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제가 2023년 7월 1일 자 인사발령인데요. 지금 현재까지 2023년도만 봤을 때 전보까지 포함을 한다면 한 50퍼센트의 직원이 청년정책관을 떠나지 않았나 하는 그런 매우 안타까운 사례가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다 말씀하신 거예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이상입니다.
김도현 위원  사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같은 내용을 반복하진 않을 거고요. 일단 우리 청년정책관 관련해서 다시 한번 많은 부서에서 더 많은 배려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통분담이 필요하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가 조금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저 역시 같이 지혜를 잘 모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청년인재등록시스템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릴 건데요. 저희가 지금 622명 현재 됐네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김도현 위원  지금 보니까 평균적으로 한 주에 한두 명 정도 이렇게 되어 있고 지난 9월 넷째 주는 보니까 이게 청년축제 기간인 것 같은데 맞나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김도현 위원  이게 보면 저희가 어떤 특정 행사를 통해서 이렇게 많은 인원들을 등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평시에 꾸준하게 어느 정도 인원들이 계속해서 이 시스템에 참여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혹시 향후에 운영 관련해서 좀 계획이 있으신가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기존에 저희가 해왔던 방식이긴 하지만 꾸준하게 홍보를 확대 강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청년정책 배달’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확대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도현 위원  일단 제가 예전에 별도로 한번 말씀드린 적도 있는데 이 청년인재등록시스템 관련해서는 저희가 목표치를 좀 분명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안양시가 지금 현재 19세부터 39세 청년인구가 한 15만 2천명 정도 되잖아요? 그러면 청년인재등록시스템을 운영하는 주체인 청년정책관에서도 향후에 청년인재등록시스템에 최소한 우리 청년인구의 1퍼센트인 약 1천 500명 정도는 내년에 목표치로 하겠다, 누적으로요. 새로 하시라는 말씀 아니고요. 예를 들면 그런 목표설정이 명확하게 있어야 그것들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도 수반되는 거라고 보여지는데 현재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 우리가 목표달성을 하겠다라는 계획 자체가 아직은 없으신 것 같아서 그 지점에 대해서 혹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사실 인재등록은 3월 2일 자 시행한 사항이고요. 저희 청년정책관에서 잠재적인 정량목표는 사실 600여명이었습니다, 올해는. 그런데 그 목표치를 달성한 것 같고요. 아시겠지만 내년도에는 ‘올큐(ALL Question)’ 사업을 론칭(launching)할 예정이기 때문에 1천 500명까지는 어렵더라도 1천명 이상은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노력하셔서, 일단 목표달성을 하기 위해서 목표가 명확해야 되는 거잖아요. 단순히 이것은 인원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냥 좋다라는 생각만 다다익선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우리 안양의 청년들 최소한 몇 퍼센트에게 이런 정책에 대해서 우리가 접근성을 늘리겠다라는 부서에서의 꼼꼼한 계획이 있으셔야 될 것 같고 이 청년인재등록시스템에 대한 목표설정도 지금 하고 계시는 기본계획 안에도 어느 정도의 목표치는 좀 녹아 들어가셔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 내용에 대해서 좀 꼼꼼하게 챙기셔서 너무 소극적으로 잡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부서의 노력을 감안하셔서 지혜롭게 목표치를 분명하게 설정하고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리고요 제가 작년에도 사실 우리 김대일 과장님 계실 때도 질의를 드렸던 내용인데 청년단체와의 소통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해요.
  어쨌든 청년정책관은 우리 안양에서 청년들과의 접점이 가장 많아야 되는 부서죠,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김도현 위원  그런데 올해 청년정책 간담회 실적이 두 차례밖에 없으시네요? 작년에도 사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실질적인 접점을 많이 늘려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렇게 좀 저조한 이유가 있을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무래도 담당자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의 영역이 너무 넓은 게 좀 문제가,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 같고요. 내년도에는 좀 더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이것도 지금, 과장님이 몇 월에 오셨었죠, 올해?
○청년정책관 정은주  7월 1일 자입니다.
김도현 위원  과장님 오신 이후에는 사실상 간담회가 없으셔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김도현 위원  그래서 어쨌든 저희가 청년단체를 계속해서 육성을 하고 이렇게 동아리나 단체 지원을 하고 있는데 담당하시는 과장님께서 한 번쯤은 챙기셨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시정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관련해서 청년정책 간담회 내년에는 마찬가지로 목표치를 잘 설정하셔서 우리가 간담회를 통해서 무엇을 얻겠다. 또 어떤 이야기들을 청취해서 시정에 반영하겠다, 이런 내용들 구체적으로 계획하셔서 과장님께서 애를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리고요, 시간이 넘어가니까 갑자기 말이 좀 급해지고 빨라지는 것 같아요, 저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제안사항 중에서 내년에 시정으로 반영되는 사례를 좀 여쭸어요. 그런데 사실은 뚜렷하게 제안사항이 없기도 하지만 저는 이 제안사항이 없는 이유가 우리 청년정책위원회나 조정위원회의 회의방식이나 운영방식에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이 점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무래도 한계점이 있을 수는 있는데요. 예산 부분에 대해서, 조정위원회 사업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전향적으로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저희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회의를 잡을 때도요 사실은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가 부서에서 어떤 사업을 논의를 하고 예산에 반영을 시키고 이런 시기들을 좀 고려해서 잡아야 되는데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었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한 배려가 많이 일정에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우리 안양시의 전반에 대한, 정책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고 거기서 논의되는 것들, 거기서 나온 피드백들이 실질적으로 시정에 반영되고 또 새로운 정책들은 신규로 고민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 이런 것들이 두루두루 고민이 돼야 되는데 지금 조정위원회 희의라든지 회의안건 이런 것 올라가는 것을 보면―저도 물론 조정위원입니다만―회의를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제반여건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실제로 이런 회의를 할 때 저희가 우리 실국장님들께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당연직위원으로 계신 것은 실제로 여러 부서의 이해도를 가지고 청년들이 제안하는 것들에 대해서 충분히 조정하고 또 부서에 대한 지침들도 내려주시기를 기대하는 마음에 당연직으로 계신 건데 사실 우리 실국장님들 참석률도 굉장히 저조하죠, 현재? 그렇죠,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김도현 위원  그래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관련해서는 저도 책임 있게 참여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우리 실국장님들 그리고 조정위원회의 회의일자라든지 회의안건을 반영하는 방식 그리고 부서에서 제안사항 등을 ‘청조위’에서 어떤 방식으로 제안할 것인가, 그런 바탕을 잘 깔아주시는 게 저는 너무 중요해 보입니다. 사실은 청년정책관이 여러 가지 업무상 애로사항이 많다는 것을 제가 알고 있어서 더 이상 어떤 지적을 드리기보다는 지금 말씀드린 사항이 사실 작년에도 있었던 내용이다라는 것들을 우리 과장님께서 좀 주지하셨다가 이런 내용들이 충실하게 내년에는 개선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리라 믿고 질의 마쳐도 될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장명희 위원님.
장명희 위원  과장님 사전에 자료를 요청을 드렸는데 잘 제출해 주셔 가지고 미리 좀 볼 수 있었습니다.
  청년정책관, 지금 김도현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지만 굉장히 업무가 과중한 것 같아요. 전보도 많고 면직도 있었고. 어떠세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현실적으로 아시겠지만 청년정책관이 업무가 굉장히 팽창하다 보니까 그렇다 보니까 또 신규업무가 너무 많습니다. 중앙정부의 가이드라인이 현재 뚜렷하게 있는 상황은 아니고 그래서 담당자와 청년정책관에서 새로운 정책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되는데 여기에 따른 부수적인 업무가 상당히 많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하여간 우리가 청년특별시를 표방하면서 굉장히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 여기에 걸맞은 지원이 보강돼야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장명희 위원  그리고 청년공간 관련해서 좀 질의드릴게요.
  지금 청년공간 좀 늦어지기는 했지만 어쨌든 내년 연말 정도에 문을 열 수 있다는 거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지금 현재로서는 지하 옹벽과 슬래브 문제가 있어서 용역사에서 오늘 27일까지 설계변경 일정을 주기로 했는데요. 내년 말을 목표로 해서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내년 말 목표로 열심히 추진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저는 다만 이 청년공간 안에 어떤 내용들이 채워지느냐가 좀 성패를 가름할 것 같거든요. 지금은 공유주방이나 스터디공간, 스튜디오 이런 식으로 좀 짜여져 있잖아요. 이게 그대로 가는 건가요, 구성이?
○청년정책관 정은주  지금 설계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에요 전반적인 것을 다시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장명희 위원  아, 설계변경은 지금 불가피한 상황이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네.
장명희 위원  그렇군요. 사실 청년공간에 대한 기대가 청년들 사이에서 커요. 왜냐하면 평촌에 있는, 동안구에 있는 청년공간은 좀 너무 적고 사실상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제한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안양뿐만 아니라 지자체들 전반적으로 청년정책을 열심히 하고는 계신데 거의 복지 측면에서 많이 접근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정말로 청년정책 활성화의 열쇠는 저는 행정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게 청년들끼리 거버넌스를 잘 구축해줘서 분야별 청년정책을 당사자들 주도로 설계하고 추진하는 데 역할 하게 하면 그것으로 굉장히 저는 성공하실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지금 우리 안양의 청년 거버넌스가 그렇게 탄탄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여러 움직임들이 있지만 지금 보시면 청년단체나 동아리들 지원현황이 있지만 이 친구들이 뭔가 지역사회에서 하나의 거버넌스로 움직이면서 청년정책의 당사자로서 목소리를 내고 환류과정이 있고, 이 단계까진 아직 못 나아간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생각하세요, 거버넌스 측면에서는?
○청년정책관 정은주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기존의 단체동아리도 담당자가 일대일 컨설팅으로 거의 이끌어간 식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은 향후 좀 전향적으로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그 수준까지는 좀 어렵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장명희 위원  우선 저는 이 청년동아리나 이런 활동하는 친구들에 대해서 당장의 성과를 요구하고 이러는 것보다는 거버넌스를 좀 튼튼하게 만들어 가면서 지역에 잘 뿌리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청년들이 동질적인 그룹 같지만 생애주기도 굉장히 길고 이질적이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장명희 위원  대학생부터 시작해서 공장노동자, 중하층 청년들도 있고 아르바이트생도 있고 임신, 출산, 육아도 거의 여기 다 집중돼 있고 그렇기 때문에 거버넌스를 잘 만드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 부분에 조금 신경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린 건데 인구통계팀 있잖아요. 이게 청년정책관에 있어야 될 이유가 있나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본 사항은 제가 답변을 드리기가 약간 좀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네,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왜냐하면 인구통계팀이 주로 인구정책 플러스 저출생에 대해서 하시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런데 사실 저출생 문제라는 게 양성평등, 임신, 출산, 육아 이런 거랑 다 연결되어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래서 굉장히 분절적으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효과성에도 의문이 있고요. 저는 사실 출산율을 높이려면 정말로 모든 부서들이 이것에 대한 감수성을 가지고 정책에 접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앞으로의 지자체 중에서 출산율을 높이는 지자체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성공사례가 될 거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저출생 자체가 너무나 심각한 문제기 때문에. 그런데 안양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런 것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이 부서조차 분절적으로 가고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그 부분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가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안양의 특이한 케이스이긴 한데요, 30대 중후반이 찾아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112명이라는 출생률의 견인차가 되지 않았나, 그 부분은 저희가 좀 주목해 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명희 위원  과장님 저희 의회에 청년의원들이 6명 있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장명희 위원  미혼이 1명이고 기혼이 5명인데 애가 1명이에요. 그게 현실이에요. 그러니까 사실은 굉장히 아이 키우기 힘든 현실인 거예요. 낳아서 키울 엄두도 안 나고 낳아도 키울 엄두도 안 나고. 저는 사실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되면 저절로 출생률은 높아질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 기조 위에서 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출산 대응 민관 네트워크’ 이런 것 운영하시고 ‘시민참여단’도 하시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것 제가 구체적으로 지적은 안 하겠지만 사실상 이런 것에 대한 효과보다는 저는 다니면서 직접 목소리를 들어보시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설문조사 같은 것 하신다고 하면 문화센터 같은 데는 정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오잖아요? 그런 데랑 협약 맺으셔서 설문조사 돌리시고 의견 받으시고. 그리고 또 1인 여성 자영업자처럼 타깃팅을 해서 그분들을 찾아다니면서, 이분들은 오라고 하면 못 오시잖아요. 좀 다양한 형태로 어떻게 보면 촘촘한 취재가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정말로 거시적으로는 저는 이 부서가 여기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 팀이. 그래서 결단이 필요한 상황인 것 같거든요? 이 부분은 시장님께 꼭 강하게 말씀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요구를 할 건데요,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청년정책관 정은주  알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강익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난번에 제가 개별적으로 질의드렸던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을 한 번만 더 확인차 질의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원래 올해 계획 중이었던 이사비 지원 관련해서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진행 못 되는 것 맞나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당초에 3회 추경 편성 예정이었으나 신규사업 지양으로 저희가 불가피하게 2024년도 본예산으로 7천 500만원 편성 요청을 드렸습니다. 내년도에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이런 부분들은 정말 중요한 사업인 것 같아서 제가 좀 관심 있게 찾아보고 있는 부분이다 보니까 질의드렸던 부분이고 또 특히 이 사업이 시행됨에 있어서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대로 청년이 전입신고 하고 지원사업을 신청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전입신고 할 때 이 제도에 대해서 설명을 하거나 리플릿이 제공이 되거나 아니면 전입신고 하는 주소지로 우편물이 날아가거나 해서 홍보하는 방법도 고민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저희가 내년도에 사업시행과 동시에 부동산중개업소라든지 전입 담당 동사무소, 여러 군데 같이 동시에 전향적으로 홍보를 시행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과장님 제가 뒤에도 말씀드리겠지만 아는 사람만 신청해서 받아먹는 그런 지원제도가 아니라 시에서 충분히 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면 신청이 자동적으로 될 수 있는 그런 제도도 검토를 한번 부탁드릴게요. 제가 이어서 질의드릴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관련 사업도 똑같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제가 이것도 개별적으로 질의를 드렸었는데요. 이게 청년들이 관내에서 집을 얻을 때 보증금의 대출이자 2퍼센트를 지원해 주는 그 제도 맞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과장님 제가 딱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농협에서 해당 상품 대출받을 때만 적용되는 이유는 뭐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당초에 본 사업이 안양시, 한국주택금융공사, 금융기관하고 삼자협약을 맺은 건데요. 이 당시 본 사업은 상당히 호조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저이율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인근 시 성남, 고양, 안성, 파주보다도 좋은 조건이었어요. 그러나 현재 고이율이 지속되다 보니까 신청자가 줄어들어서 내년도 2024년도에 사회보장적 수혜금 형식으로 사업을 변경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강익수 위원  과장님 제가 지난 ’22년, ’23년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관련해서 지금 생각해 보면 어찌 됐든 농협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대상자에게만 2퍼센트 지원사업이 해당되는 거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강익수 위원  그렇다면 이 2퍼센트가 농협 대출상품이 금리가 가장 낮다는 것을 확인해 본 사례는 있습니까?
○청년정책관 정은주  이것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020년 3월 2일 이게 음경택 부의장님 의원발의로 시행된 사업인데요. 그 당시에 농협이 정했다기보다는 삼자협약으로 굉장히 좋은 조건의 이율을 요청을 드렸었던 거고 2020년 3월에는 거의 청년 수혜 대상자가 0.6퍼센트 정도의 이자만 냈기 때문에, 다시 말씀드리면 이자를 거의 안 냈던 상태에서 ’20년도에 출범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러나 아시겠지만 지금은 고이율이 지속되는 바람에 현재 사업이 신청자가 줄어들어서 말씀드린 대로 변경 시행을 할 예정입니다.
강익수 위원  네. 일단 지난번에 말씀드린 부분 때문인지 아니면 그전에도 부서에서 의견을 나눠본 부분 때문인지 그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는 게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은 들고 미연에 왜 이런 것을 확인 못 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은. 그리고 또 궁금한 게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신청을 해서 받는 게 아니라 지금 현재는 농협에서 대출상품만 이용할 때 지원사업이 진행되는 거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강익수 위원  그러면 농협에서 대출상품을 가입하면 대출금액이랑 금리 다 알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게 시하고 연계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이것 꼭 신청을 해야 알 수 있을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이게 지금 당초 협약을 그렇게 했었던 사항인데요. 지금 이것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농협의 금리이율 부분을 봤던 측면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말씀드리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변경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과장님 변경할 예정이라는 것은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행정감사는 지금까지 해왔던 부분에서 한 번쯤은 확인할 수 있는 부분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왜 지금까지는 그렇게 못 해왔는지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본 사업의 시행시기가 2024년도, 2027년도까지는 4년 연장이기 때문에 하게 되어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중간 기간에는 두 개의 사업을 동시에 병행해야 된다는 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 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타시하고도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계속 추이를 지켜보는 상황이었다는 점 그리고 위원님이 말씀하시기 이전부터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검토를 해왔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랬다면 왜 이게 얘기가 안 됐을까요.
  자, 그러면 두 번째 질의 한 번 드려볼게요. 현재도 보증금 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내고 있는 조건이라면 해당되는 청년 세대주들한테 이자지원이 되나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이게 농협,
강익수 위원  지금 당장 대출을 받은 게 아니라 대출을 받아서 전월세 살고 있는 청년이 이 사업내용을 지금 인지를 했습니다. 이것을 시에 신청하면 지금부터 이자가 지원이 되나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본 사업은 그 형태는 아닙니다.
강익수 위원  왜 그렇죠, 이것?
○청년정책관 정은주  당초에 말씀드린 대로 안양시, 한국주택금융공사, 금융기관과 삼자협약을 대위변제 형태로 2차 보전 형식으로 추진된 사업이었습니다. 이것은 2020년 3월 2일 음경택 부의장님 의원발의로 조례 제정해서 시행된 사업입니다. 
강익수 위원  과장님 당연히 담당 부서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도 하고 검토를 해봤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것? 혹시 이해되세요, 이것? 제가 작년에 이사 왔는데 대출금 이자를 내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사업내용을 알게 됐어요. 이것 좀 지원해 주세요. 지원 안 되는 게 이해가 되세요? 사업취지에 맞다면?
○청년정책관 정은주  말씀드린 대로 본 사업은 저희가 변경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알겠습니다. 정말 이게 좀 안타까워서 계속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그 부분을 지금이라도 일단 시정한다고 말씀하시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조금 이따 존경하는 정완기 위원님도 말씀하시겠지만 청년네트워크 단체하고 동아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 한번 드릴게요.
  먼저 우리 청년단체와 동아리 역할 한번 답변 부탁드릴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청년단체는 지금 현재 10인 이상 구성으로 되어 있는 대상자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을 청년 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을 위해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사업분야는 청년의 참여 확대라든지 능력개발, 생활안정, 활성화 이런 여러 분야에서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 사업이고요,
강익수 위원  과장님 그것 맞습니다. 청년정책 홍보채널도 그때 말씀하신 대로 그 역할도 할 수 있고 청년들의 활발한 단체활동을 위한 사업비 지원 이런 사업인데요. 제가 이것 왜 물어보는지 아시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청년단체와 동아리에 주어진 보조금이 그 기준에 맞게, 목적에 맞게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그 부분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혹시 이런 것을 좀 꼼꼼하게 확인하는 절차가 있습니까?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기존에 저희가 담당자가 현재는 공석인데 일대일 컨설팅을 한다든지 지속적으로 접촉을 해왔었는데요. 아마 업무 과부화로 인해서 조금 더 꼼꼼히 챙기지 못한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익수 위원  지금 자료에 보면 현재 7개 단체에 18개 동아리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지만 이 중에 대부분의 단체와 동아리는 그 목적에 맞게 잘 집행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얼마 전에 대부분의 단체나 동아리 예산 집행현황을 영수증을 확인해 보니까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이 많이 발견이 되고 있었어요. 단체별로 지급된 보조금에서 식대와 다과비 혹시 한도가 어떻게 되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식대는 보통 일반적으로 8천원 정도고요, 다과비는 5천원 이하 정도로 저희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8천원에 3천원인가 그렇죠, 다과비가?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강익수 위원  혹시 이것 확인해 보셨어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제가 자료는,
강익수 위원  제가 궁극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보조금 집행사업이 몇 개의 단체와 몇 개의 동아리에서 대표 회원들의 개인 쌈짓돈처럼 쓰이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지적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말씀하신 부분, 좀 더 투명한 회계처리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도감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익수 위원  제가 딱 한 개의 단체에 대해서만 예를 들게요. 강사료 지급에 있어서 경력사항이 상이한 9명의 청년에게 동일 행사에 동일 시간대에 9명에게 강사료가 지급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 보신 적 있으세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강익수 위원  이것 혹시 이해되세요? 제가 그냥 하나만 잡아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다른 여러 가지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청년정책관에 요청드리고 싶은 게 정말 단체와 동아리 운영하는 목적이 맞다면 제대로 집행을 할 수 있게끔 환경을 깔아 주셔야 되고 그 부분에 있어서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하셔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지금 못하고 있는 게 공석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저희가 좀 더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내년 일이 아니라 2022년, ’23년에 있었던 회계감사 자료를 놓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그때는 담당 직원이 여기 있었던 부분이에요. 그렇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있었습니다.
강익수 위원  있었는데도 이것을 전혀 확인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인가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담당자가 확인은 했을 텐데요 아마 좀 여력이 부족했던 것 같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회계의 투명성은 반드시 가져가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요 좀 더 면밀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마지막으로 청년정책의 홍보채널이나 또 활발한 청년단체의 활동을 위해서 지원해 주는 이 보조금 지급사업이 단 몇 군데의 단체나 동아리로 인해서 의미가 훼손되지 않게끔 철저한 관리감독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정책관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답변 잘 받았고요. 청년정책서포터즈 추진, 활동내역 이것 예산이 1천 794만원 맞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정완기 위원  답변서 보면 그냥 책자 그대로 주고 사진 몇 장 줬어요. 참여인원 평상시 몇 분 해요? 활동할 때? 활동내역 보면 6월 5일, 6월 5일, 9월 23일, 수시, 수시, 수시라고 했는데.
○청년정책관 정은주  서포터즈는 개별 활동도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팀별 회의도 있고 이런 형태로 좀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 부분,
정완기 위원  지금 얼마씩 해줘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지금 팀 회의는 2만원이고요 팀장회의도 2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러면 여기 사진상 보면 4명, 3명, 몇 명 이것밖에 없어요. 50명 적어서 명단 주셨는데 여기서 실제 활동하는 사람 몇 분이에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활동은 대부분 개인별로 말씀드리는 블로그 활동을 한다든지 수시로 카톡 활동을 한다든지 아니면,
정완기 위원  실적표 갖고 계세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자료로, 네. 제출…….
정완기 위원  활동하세요? 해요, 이분들? 대부분이 다 학생이에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학생들이 아무래도 SNS에 활발하기 때문에요 좀 많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대학생 및 직장인인데 직장인은 몇 분 안 돼요. 그런데 이분들이 무슨 활동 하는 거예요? SNS?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까 말씀드린 대로, 네, 표지모델을 한다든지 도전사업 아니면 카톡방 홍보라든지,
정완기 위원  무슨 홍보예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카톡방에 청년정책에 대해서 저희가 이들한테 보내주는 자료를 서로 공유를 한다든지 그다음에 ‘월별 ALL 청년정책 소식 모음 홍보’ 그다음에 청년광장에 본인들이 홍보한 사항들을 수시로 게시하거나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분들이 거의 다른 데도 중복적으로 활동하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그 사항까지는 제가,
정완기 위원  파악 못 하셔요? 오신 지 얼마 안 돼 가지고?
○청년정책관 정은주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정완기 위원  이것 SNS 활동내역 있죠. 지급했으니까 당연히 활동내역 받아야 되니까 활동인원이 몇 명이고 어떻게 활동한 내역 세부적으로 자료 추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것 말씀드리고요.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조금 전에 강익수 위원님께서 얘기했어요.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이 사업 있잖아요. 조금 전에 얘기했는데 구체적으로 누구를 지원하고 뭘 위해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세요? 사업의 목적이 뭐예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사실 지금 불확실성 시대에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조금은 광범위할 수도 있겠지만 청년들의 사회참여라든지 자발적인 홍보, 자기계발, 여러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을 할 수도 있고요, 다방면에서 조금 더 전향적인 기회를 준다라는 입장에서 보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것 단체 애당초에 접수 몇 군데 했어요? 청년단체.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청년단체는 저희가 지원하는 단체는 다 공모로 지원을 했고요,
정완기 위원  100퍼센트 됐죠? 100퍼센트.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네.
정완기 위원  청년동아리도 100퍼센트 됐고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한 개 동아리가 조금 너무 일회성이다 보니까,
정완기 위원  거의 포기한 거지, 다 줬는데 뭐.
○청년정책관 정은주  조금 안 맞는다 해서,
정완기 위원  다 줬어요,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게 지방보조사업 실적 및 정산보고서 받잖아요? 저한테 답변서 주신 것,
○청년정책관 정은주  정산보고는 저희가 12월 말에 받고 있고요,
정완기 위원  예. 그것 보면 신청내역서만 저한테 답변 주셨어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그러니까 관련 단체‧동아리에 대한 정산보고서는 12월 말일에 받고 있기 때문에 아직 정산보고 시기는 도래하지 않았습니다.
정완기 위원  아직 안 갖고 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현재는 12월 말까지 저희가 일정이 있어서요.
정완기 위원  그러면 사업부서에서 받아야 되잖아요? 각 보조사업. 교부한 목적대로, 계획대로, 지침에 따라.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제대로 집행되는지 확인하는 절차 밟아야 되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그러면 정산서 내에서 지출내역하고 우리가 사업비 산출내역을 미리 신청을 했죠, ‘이렇게 이렇게 사업을 하겠다’. 그래서 예산을 준거잖아요, 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그런데 이대로 안 했어요. 예?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그랬을 때는 어떻게 처리해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그런 경우는 아무래도 환수가 맞습니다.
정완기 위원  환수해야 하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지침도 또 무시까지 하고 집행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강익수 위원도 얘기했어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과장님한테 얘기했는데 만약에 보조금을 받아서 내가 사업을 했다고, 보조사업자 선정이 됐어요. 이것을 통째로 예산을 받아서 다른 데다 또 사업을 넘겼어. ‘너희들이 해서 결과만 도출해’. 가능한가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안 되죠. 
정완기 위원  예. 지방보조금 사업비라도 안 됩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네.
정완기 위원  정산할 때 환수조치 하셔야 돼요? 그것 안 되게끔 돼 있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그다음에 어느 호텔에 단체로 가가지고 대관비하고 250만원에 한 군데 식대비, 아까도 얘기했지만 8천원, 5천원이에요, 다과비, 많이 써야. ‘홈플러스’ 그다음에 치킨집 ‘BBQ’ 한 번에 30만원 정확히 지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시겠지만 위원님 요즘 물가가 상당히 고물가 시대다 보니까,
정완기 위원  아니 제가 얘기하는 것은 식대비인데 치킨집에서 그렇게 한꺼번에 먹어도 되는 건가요, 보조금 가지고? 그러려고 청년정책 하는 것 아니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그렇죠. 좀 더 면밀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잘못된 거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그리고 보조금 가지고 술 구입할 수 있나요, 없나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술은 안 됩니다.
정완기 위원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어요, 분명히.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환수 대상, 부적정 사례예요, 그것도.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네.
정완기 위원  그다음에 강사료 있잖아요. 강사료를 아까 한 군데 여러 명을 나눠서 집행한 것도 잘못됐는데 강사료를 다 했다고 이 강의료를 보조금사업에 몽땅 다 넘겨줬어, 나눠서.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불가한 사항입니다.
정완기 위원  강사를 쓸 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해당 규정에 맞게 집행을 해야 됩니다.
정완기 위원  당연히 집행해야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그런데 그렇게 안 한 것 알고 계시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살펴보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내가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것 다 찍어서 얘기할 수 있는데 업체명은 얘기 안 하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그다음에 또 50만원 이상 계약 체결 시 비교견적서 필히 제출해야 되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런데 하나도 안 했어요, 지출되는 것도. 그다음에 자부담금 안 낸 데도 있는 것 아시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이것 내년 예산 올렸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이것 사업은 별도로 심도 있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고요. 물론 과장님께서 청년들의 사업 이런 것으로 해서 청년정책들 시상도 진행하고 다 좋아요. 그런데 청년이 올바로 가게, 정확하게 예산집행을 해줬으면 도움을 줬을 적에 제대로 되게끔 해줘야 되는 게 청년정책관의 역할이에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정완기 위원  아까 김도현 위원님께서 청년정책관의 힘든 부분도 물론 말씀해 주셨어요. 오늘 황인섭 국장님께도 인사할 적에 ‘좀 더 청년정책을 보조를 해라’라고 했는데 제가 지금 잘못된 것만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외에도 되게 많아요, 지금, 제가 아는 것만. 그래서 아까 제가 나머지 보조금사업 작은 것은 말씀 안 드리고 하는 거예요, 워낙 작은 것은. 그것도 다 예산 집행내역서 해가지고 정확히 받아야 되는 것 알고 계시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것은 얘기 안 할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자기부담금도 안 내고 예산에서 통째로 올리고 이런 점은 잘못됐으니까요 그렇게 좀 처리해 가지고 결과를 정산서 받을 적에 꼭 점검해 주세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꼭 지도감독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산 계획대로 쓰였는지 지침에 따라 제대로 쓰였는지. 안 되면 전수 환수조치 하셔야 됩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과장님 11월 말이니까 며칠 안 남았죠? 이것은 제가 다음 회기 때 5분발언이든 시정질문이든 물고 들어갈 겁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청년정책, 안양이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를 청년한테 제대로 정책을 예산 집행했을 때 쓰게끔 하셔야죠. 잘못됐으니까 그것 반드시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것 결과 나오면 저한테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리고요, 결산 나오면.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리고 나머지는 18개 단체는 추후에 그것도 예산대로 정확히 집행이 됐는지, 계획서대로 했는지도 꼭 받아주시고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그다음에 청년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대상자 있잖아요, 선정모집 방법.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이것 그냥 책자대로 그대로 주셨어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지금,
정완기 위원  아니 제가 이것 달라 그런 것 아니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저희 취지는 본 강의를 안양청년광장에 탑재해서 온라인 강의를 하겠다는 게 기대효과를 말씀드렸던 사항이거든요?
정완기 위원  얼마큼 효과 보세요, 이것?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직 지금 이것을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탑재해서 등재를 한 상황은 아니고요. 저희가 곧 할 예정에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청년강사 모집은 어떻게 하세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청년강사 모집은 아무래도 청년들에게 인지도가 있을 만한 대상을 저희가 모집을 했다는 점 그리고 특별히,
정완기 위원  모집 끝났어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모집 다 하셨어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강사는, 지금 본 사업은 11월 22일까지 진행되었던 사업이고요. 특별히 현창윤 변호사 같은 경우에는 전월세, 부동산 등 관련 계약에 필요한 사항을 강의를 한다든지 아니면 취업 의지라든지 그리고 코딩이라든지 청년들이 관심이 많은 사항에 대해서 추진을 했음을 말씀드립니다.
정완기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일시대로면 벌써 끝났어야 되는데?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니 그러니까 이게 오프라인 강의는 끝난 거고요. 본 강의를 편집을 해서 안양청년광장에 온라인으로 등재를 함으로써 청년들이 온라인으로 해당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에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래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그럼 이것 누구한테 보낼 거예요? 아까 강익수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청년들 월세 직접 하시는 분들, 이분들한테도 보내줘야죠, 접수자 파악해서.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네.
정완기 위원  그런 것을 기대효과를 제가 얘기한 거지 책에 있는 것 그대로 복사해 가지고 컬러용지로만 주시면 어떻게 해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죄송합니다.
정완기 위원  제가 다 말씀드렸잖아요. 여기 있는 것 자꾸 복사해서 그대로 주니까 제가 자꾸만 질의가 많잖아요, 보고 이해를 해야 되는데.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시정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한 장 딸랑 줘 가지고 행감 때 이렇게 주면 어떻게 해요, 제가. 그렇죠,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지금 할 얘기 많은데 시간상 제가 질의한 것 때문에 말씀을 좀 줄여서 얘기하겠습니다.
  범계역 대관내역도 보면 이게 대관을 한 거예요, 청년들 와서 그냥, 다 틀린 분야, 같은 사람들만 오는 거예요? 수강인원 보면?
○청년정책관 정은주  저희가 1천 429명에게 공간대관을 한 사항입니다.
정완기 위원  이것은 늘 지적사항 나오는 건데요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범계출구 저도 가봤고 우리 총무경제에서 여러 번 가봤어요. 규모는 작아요, 평균적으로, 청년이 있기에. 그런데 일반인이, 아, 일반인이 아니라 똑같은 안양청년이지. ‘여기에 친숙하지 않은 청년이 가서 있기가 너무 부담스럽다. 내가 보기도 그렇다.’, ‘공간이 좀 협소하다’ 등등 여러 가지 민원 소지가 있어요, 출구에. 그런데 거기서 느낀, 청년이 느낀 사항을 그대로 말씀드리면 내가 지금 여기서 외톨이 된 기분? 난 모르니까, 기존에 있던 사람들하고. 본인들의 그룹만 있는 것 같다는 느낌? 제가 이런 민원을 받았는데 맞나요, 틀린가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그 부분은 저희가 좀 더, 그게 좀 가능성이 있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은 좀 더 신경을 쓰도록 저희가 별도의 지도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지도관리 부서니까 하셔야 돼요. 내년에 예산도 더 올렸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만큼 더 잘하겠다고 해가지고 인건비도 전년도 대비 많이 올렸잖아요, 증액사유도 보내주셨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것을 어떻게 조치할 거예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지금 센터장님하고 제가 좀 별도로 관련 매니저님 교육이나 전반적인 프로그램 관련해서 좀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럼 제가 청년들 있잖아요? 여기 관련 없는 청년들 뒤에서 한번 가보라고 해볼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뭐가 생겼는지 안 생겼는지.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네.
정완기 위원  과장님 답변이 무조건 한다 그러네. 다 빠져나가시려고 그러는 건가?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니요. 그 부분은 저는 사실 조금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을 지금 이해가,
정완기 위원  그러니까 청년출구 차려 놓은 게 시에서 예산 들여 해놓은 게 안양시 모든 청년이잖아요, 일부 청년이 아니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맞습니다.
정완기 위원  제 말 이해하셨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안양청년축제 14개 버스킹팀 공연 대상자 있죠. 이것 말씀드리는 것은 순서대로 안 가고 순서를 바꿔서 다른 팀을 올렸다고 저한테 민원 들어온 것 때문에 말씀드린 거예요. ‘실컷 회의를 하고 나서 순서대로 그날 해야 되는데 청년축제 당일 날 순서를 바꿨다’. 맞나요? 과장님이 바꿨다는데?
○청년정책관 정은주  제가요?
정완기 위원  예.
○청년정책관 정은주  저는 지금 죄송하지만 처음 듣는 얘기라 제가 순서를 바꿀 정도의 그런, 예.
정완기 위원  그리고 회의했을 때 그 내용하고 변동도 많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회의는 사실, 위원님 제가 이 부분은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아시겠지만 어떤 축제든지 간에 안전은 담보가 돼야 될 사항이거든요? 예를 들면 ‘도그어질리티’라든지 ‘서커스’ 부분이 굉장히 안전이 담보되지 않았던 축제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조언을 했다,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그 밖의 사항은,
정완기 위원  축제기획단에서 회의해서 공연팀 선정 논의했잖아요. 그러면 선정 논의된 대로 진행순서를 쭉 갔어야 되는데 청년정책관에서 이 순위를 이유 없이 바꾸고 순위대로 안 하고 선정된 대로 안 했다, 이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맞잖아요, 안 한 것은?
○청년정책관 정은주  죄송합니다만 약간의 좀 오해가 있었던 것 같고요. 다시 이 부분도 좀 면밀하게 챙겨보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요, 왜 그러냐면 일단 청년들이 축제에서 논의된 내용대로는 청년축제를 예산 잡은 대로 진행해 달라,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 외에도 몇 가지가 있었는데 그것은 사소한 거니까 그것은 과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제가 안 봐드렸는데 논의한 것 내에서는 그만큼 선정 논의된 거니까 그대로 진행해 주십사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 더 청년정책관 얘기가 많은데 과장님이 또 시원시원하게 다 하신다고 하니까 이상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과장님, 청년정책에 대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정답은 없죠? 정답이 있나요? 없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김경숙 위원  어쨌든 최선을 다할 뿐이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맞습니다.
김경숙 위원  어쨌든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우리 안양시가 지금 청년사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을 많이 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일 큰 게 보면 ‘청년기본소득 지원’ 이것 전체적인 중앙정부의 사업이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김경숙 위원  예. 그렇지만 여기 지금 1만 6천 751명 청년이 안양시 전체 청년인가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청년기본소득의 경우에는요 경기도 내에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 중에서 만 24세를 대상으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24세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네. 청년기본소득.
김경숙 위원  24세만 주는 거예요? 10년 거주? 24세만?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안양시 거주 중인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카드형 안양사랑페이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24세만 준다고요? 왜 24세만 주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마 고용이 불안정한 청년들에게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두 가지 측면에서 지원을 하는 사업이고요.
김경숙 위원  한 번만 주는 거네요? 얼마 동안 주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본 사업은 분기별 25만원씩입니다.
김경숙 위원  아니, 얼마 동안.
○청년정책관 정은주  24세, 분기별,
김경숙 위원  1년?
○청년정책관 정은주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24세 청년이 1만 6천 751명이란 얘기네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1만 6천 750명이 연인원의 개념인 거죠. 지금까지 받은 금액을 거기 기재를 하는 사항입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니까, 1년 치잖아요? 이게.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우리 안양시에 청년이 지금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경숙 위원  않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김경숙 위원  아까 자원봉사센터 용역결과서에서 보니까 ‘대폭 늘어났다’ 그렇게 용역결과가 나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서 우리 청년이 안양에 많이 늘어났나 궁금했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현재 28퍼센트는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만 유지 정도라고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김경숙 위원  네. 어쨌든 청년은 19세에서?
○청년정책관 정은주  39세까지입니다.
김경숙 위원  예. 39세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김경숙 위원  안양에서 청년들이 잘살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해야 될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사실은 취업과 주거인데요. 아시겠지만 안양이 사통팔달이 장점이자 단점이거든요. 사통팔달이 너무 좋은 반면에 주거비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청년들이 안양을 벗어나는 사례는 비일비재한 상황이 돼버린 거죠.
김경숙 위원  어쨌든 청년들이 잘살기 위해서는 그 주변 지역의 환경과 또 취업을 안 한 청년들에게는 능력개발이라든지 또 진로계획, 사업 추진할 때 컨설팅을 해주는 그런 것들이, 진짜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그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죠? 어쨌든 우리가 인구문제 때문에, 아이를 안 낳는 시대잖아요, 지금. 그렇지만 아이를 낳게 하기 위해서 이런 정책들이 필요도 하지만 또 이게 정답이 뭔지는 몰라요. 그렇죠? 그런데 청년들의 속에 들어가서 어떤 게 진짜 아이를 안 낳고, 정신적인, 마음적인 그런 것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것들을 파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정책사업의 자원을 얻어야 우리가 실천을 하죠? 지원정책을 실천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청년들의 생각, 아이를 안 낳는 그런 것들에 대한 왜 안 낳는지의 고민들을 한번 우리가 들어가서 짚어 봐야 된다, 실질적으로. 이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지금 여러 가지 다양한 청년정책이 청년정책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또 다른 데서도 지금 청년정책에 대해서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청년들이 그것을 만족을 하냐? 만족을 못 해요. 그렇죠? 만족을 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보면 ‘청년정책’, ‘청년정책’ 하면서도 실제로 도와주는 것은 별로 없어요. 과잉 홍보, 과잉 호도를 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청년정책관 정은주  위원님이 서두에 말씀하신 것은 취업이라든지 적성, 진로, 법률 관련해서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올큐’ 사업을 론칭을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청년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사유 중의 하나는 지금 수혜적 청년정책들이 다 소득기준을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소득기준을 포함하지 않는 사업이 어학 응시료 지원사업이에요. 그래서 이 사업은 내년도에 증액 편성하였음을 말씀드리고요. 말씀드린 대로 전 청년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예산 여력은 아시겠지만 조금 어렵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네, 맞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이런 지원책을 내놓음으로써 청년들의 마음을 비빌 언덕을 시에서 해주는 그런 면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과대 포장하는 그런 사업으로서 청년들의 의지력이라든가 자생력 그런 것을 또 꺾을 수도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다 지원해줘, 실질적으로 지원은 별로 없으면서. 그런 호도되는 일들은 좀 삼가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다고 그게 현금이 아니고 그것에 대한 홍보 말고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자생력, 자구력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지원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어쨌든 정책관님으로서의 책임감이 막중하리라 생각하고요. 안양시 청년정책관에서 청년들이 많은 도움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안양시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도현 위원님.
김도현 위원  과장님 제가 놓친 게 있어서 하나만 질의드리려고요. 아까 좀 빨리하다 보니까 하나 빠뜨려서.
  과거에도 여러 번 말씀드렸던 건데 저희가 지금 인구통계팀이 어쨌든 청년정책관 안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금까지 굉장히 시정을 강하게 요구하셨던 것 중에 하나가 ‘저출산’ 용어를 ‘저출생’으로 바꿔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게 개선이 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위원님 말씀에 사실은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는데 관련 상위법이 이게 학술용어라고 합니다. ‘저출생’과 ‘저출산’ 자체가 의미가 좀 다르다. 아시겠지만 용어상 문제가 되는 게 또 여러 가지가 있죠. 예를 들면 ‘가임기 여성’이라든지 아니면 ‘산부인과’라든지 이런 용어가 일제 잔재라는 그런 얘기가 있는데요. 그 부분도 저희 위원회에 한번 상정을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함께 고민하고 토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제가 실제로 지난해였나요? 올 초였나? 관련해서 말씀을 드릴 때 ‘저출생’과 ‘저출산’이 갖는 용어의 의미가, 물론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출산’이라는 단어는 지금 벌어지는 현상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임신 가능한 여성, 그러니까 여성에게 초점이 맞춰져서 계속해서 출생이 늘어나지 않은 이유가 여성에게 있는 것처럼 비쳐진다라는 그런 것들 때문에도 우리가 사회적으로 계속해서 이 용어를 바꿔야 된다라는 주장을 했었던 거고 실제로 우리 부서에서 이전에 답변 주신 것 중에 경기도에서도 지금 저출산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상위기관에서도 그런 용어를 쓰고 있기 때문에 바꾸기가 어렵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로 경기도는 바꿨어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인구정책담당관실에 들어가 보면 업무소개 페이지에 저출산이라는 단어가 하나도 없습니다. 다 저출생‧고령사회라는 표현으로 쓰고 있고 실제로 우리도 안양시가 정말 청년정책, 여성청년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을 이어간다면 저출생‧고령사회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대하고 효율적인 정책추진 그리고 여성청년들의 참여 이런 것들을 늘려나가기 위해서라도 저는 저출산 용어를 저출생으로 바꿔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이 지점에 대해서는 저는 내년에 업무들이 조정이 되고 새로운 한 해를 열어감에 있어서 이 용어가 바뀌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 과장님께서 좀 강하게 부서 내에서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좀 도와주시면 좋겠고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리고 청년인재등록시스템 아까 하나 제안을 드린다는 것을 놓쳤는데 청년인재등록시스템이 결국에는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시정을 경험하고 또 결정과정에 두루 지켜보고 함께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는 거고 또 우리 시 입장에서는 다양한 청년들을 발굴해서 그들의 관심과 수요, 다양한 생각들을 우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그런 제도잖아요? 그런데 사실 안양 청년들의 구조들을 보면 안양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인근 도시인 과천, 의왕, 군포 쪽에 거주하는 청년들도 굉장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우리가 여러 가지 행정이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도 시쳇말로 큰집 역할을 많이 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인근 도시와 관련해서는? 그래서 저는 청년인재등록시스템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달성 목표를 잘 정해서 함과 동시에 주변 도시에 있는 청년들을 품어가는 방법도 중장기적으로는 같이 검토를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나중에는 인접 도시와의 협력이나 인재 데이터를 상호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 시스템의 강점을 계속해서 끌어올리려는 노력도 좀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 지점에 대해서도 한번 우리 과장님께서 내년도 사업 기획하시면서 함께 검토를 해봐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끝으로 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김도현 위원  사실 좀 짧게 한 이유는 응원을 많이 해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지적사항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아서 좀 아쉬운 지점들도 있겠지만 사실 그렇게 내부적으로 고민하시는 것만큼 의회에서도 청년정책관의 역할이나 중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그런 지점에서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 하는 마음은 사실 다 똑같다라는 말씀을 좀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은주 청년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 48분 감사중지)

(18시 56분 감사계속)

  (박준모 위원장, 강익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강익수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총무과 이문규 과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총무과장 이문규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강익수 위원님께서 시청사 내에 게첩된 현수막 관련 부서의견과 최근 3년간 5급‧6급 승진자 개별현황 자료 직렬, 승진 부서, 등록기준지별 구분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장명희 위원님께서 최근 5년간 임용 10년 미만자 면직현황, 근속연수,
장명희 위원  과장님 전부 서면 갈음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네, 감사합니다.
김도현 위원  과장님 저도 다 서면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경숙 위원님께서 구내식당‧구내매점 시설현황 및 수입‧지출 내역, 4급에서 9급까지 직급별 성과상여금‧기본급 자료, 최근 5년간 신규 공무원,
김경숙 위원  자료 보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네,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완기 위원님께서 2023년 국민신문고 등 민원 접수현황,
○위원장대리 강익수  과장님 지금 정완기 위원님 안 계시니까 일단 이것은 서류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이상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과장님 답변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장명희 위원님.
장명희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우선 한 가지 질의드릴게요.
  제가 최근 5년간 임용 10년 미만 면직현황을 요청을 드렸는데요. 보니까 추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13명, 2020년에 20명?
○총무과장 이문규  네.
장명희 위원  2021년 23명, 2022년 24명, 올해는 벌써 39명.
○총무과장 이문규  네,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왜 이럴까요?
○총무과장 이문규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제가 봤을 때는 국가직이나 대기업, 더 좋은 곳으로 이동하는 게 있는 것 같고요. 또 적성에 안 맞아 가지고 관둔 분들도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일의 강도 대비해 가지고 임금이 좀 낮을 수도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민원인들 악성민원 이런 민원 때문에 아마 관두시는 분도 있을 것 같고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감사관한테 질의하신 대로 갑질 관련해 가지고 상급직원이 또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관두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장명희 위원  보니까 사실 이게 안양시만의 문제는 아니고 공무원에 대한 MZ세대들의 인식이나 이런 게 옛날이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이문규  네,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런데 사실 굉장히 몇 년 동안 공부를 해서 들어와야 되는 직업이잖아요? 경쟁도 치열하고. 그런데 5년 정도 안 됐는데 이렇게 떠난다는 것은 그리고 그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좀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총무과장 이문규  그래서 저희가 진단을 하려면 일단 먼저 현황이 나와야 되는데 관두시는 분이 또 개인사정이다 보니까 저희가 참 억지로 물을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좀 어려운 점이 있는데요 저희도 인식은 하고 있습니다. 무슨 방법을 좀 강구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제가 보니까 특히 3년 미만, 1년 미만에 퇴사하신 분들 보면 동에 있다가 가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이게 맨 처음에 임용이 된 다음에 동부터 가죠?
○총무과장 이문규  동에 가는 것은 일반행정직, 행정직이 그렇고요. 기술직은 구나 시에서 근무를 합니다.
장명희 위원  기술직은 구나 시로 가는데 행정직은 동부터 가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이게 사실 임용 갓 돼서 동부터 가는 게 갓 임용되신 분들한테 조금 버거울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이문규  위원님 질의하신 대로 예전에 한번 한 몇 년 전에 그런 의견이 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시에 먼저 근무를 하게 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시에 근무하는 것보다 동에 근무하는 게 더 낫다 해서 다시 원위치시켰습니다.
장명희 위원  다시, 그게 몇 년 전일까요?
○총무과장 이문규  한 5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장명희 위원  이게 굉장히 좀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첫 번째로는 조직 내부의 어떤 갑질문제, 조직문화 문제, 갑질이라고 하면 좀 너무 그러니까. 조직문화의 문제, 소통 문제부터 시작해서 사실 급여도 굉장히 적고 겸직도 안 되잖아요? 그리고 복지제도라든가 이런 것도 사실상 민간을 따라갈 수 없고. 그런 굉장히 복합적인 측면이 있는데 그래서 사실 안양시 차원에서 조금 직원들의 이런 면직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인 방안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복지제도를 강화하신다든가 어떻게 좀 파격적인 조직진단을 하셔 가지고 대안을 마련하신다든가.
○총무과장 이문규  한번 나름대로 찾아보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시 차원의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될 만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예, 알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저 조금 이따 다시 질의할게요.
○위원장대리 강익수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도현 위원님.
김도현 위원  과장님 저는 그간에도 여러 번 말씀드렸고 따로도 뵙고 같이 고민했던 내용들 오늘 공식적으로 다시 한번 말씀 좀 드려보려고 하는 건데요. 일단 제가 아까 남성 공무원의 배우자 임신검진 동행 관련해서 사전에도 여쭙기는 했는데 휴가 도입하시겠다라고 답변 주셨네요? 가능하신 건가요?
○총무과장 이문규  예.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제안해 주셔서 감사한데요. 상위법 관련해서 한번 검토를 한 다음에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관련해서 제가 알기로는 우리 조례로도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아마 부서에서도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관련된 내용은 또 충분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우리가 조금 전에 청년정책관 할 때도 여러 가지 저출생 관련된 이야기도 나누고 사실 우리 안양시에서도 출생률 높이기 위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데 있어서도 충분히 도움이 되고 시에서도 선언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제도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꼼꼼하게 추진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예. 적극 도입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리고 벤치마킹 관련해서요. 지금 탐방률 자체가 66.8퍼센트 정도로 좀 낮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총무과장 이문규  아닙니다. 지금 이게 자료가 10월 말이어서 그러는데요. 아마 100퍼센트 다 채울 것 같습니다.
김도현 위원  아, 전부 진행 가능하신 거예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김도현 위원  지금 기존에 저희한테 주셨던 자료 보면 탐방률 자체도 좀 낮고 그리고 의회사무국이나 구청 쪽이 현저하게 탐방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서 본청 외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한 벤치마킹 이런 것들 지원이 잘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총무과장 이문규  그렇지는 않고요. 전체적으로 아마 다 소요가 될 것 같습니다, 예산은.
김도현 위원  네. 그리고 사실 이번에 관련해서 올해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고민이 많다 보니까 처음에 이 벤치마킹 예산이 조금 고려 대상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총무과장 이문규  내년도 예산에요?
김도현 위원  네. 내년도 예산 내부적으로 검토하실 때.
○총무과장 이문규  예. 저희 시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고통분담 차원에서 저희 과에서 뭔가 한번 해보자 해서 했던 건데요. 직원들이 좀 싫어해서 다시,
김도현 위원  사실 ‘직원분들이 싫어한다’ 이런 것보다는 일단은 저는 이 벤치마킹 예산이 어떻게 보면 우리 시 공직자분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제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1인당 비용이 과도하다라고 생각도 들지 않고요. 그래서 이런 예산들은 오히려 총무과에서 앞장서서 지키셨어야 되는 예산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또 예산 때 필요한 말씀을 더 드리겠지만 벤치마킹 관련해서는 직원분들 어느 하나 빠지는 분들 없게 잘 진행이 되고 그로 인한 효과가 단순히 어떤 벤치마킹이라고 해서 정책을 들고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원분들이 새로운 시각을 얻고 또 충분히 그로 인해서 부서의 사기진작 그다음에 행정의 효율성 이런 데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예산들은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김도현 위원  제가 제안을 하나 좀 드리고 싶어서. 지금 타 시군에 거주하는 우리 신규 공무원의 주거안정사업 지금 최근에 동작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거든요, 올해 하반기에. 혹시 알고 계신가요?
○총무과장 이문규  파악 못 해 봤습니다.
김도현 위원  이게 뭐냐면 우리 시 같은 경우가 2023년 올해 신규 공무원이 132명이신데 안양시 거주자가 61명 46.2퍼센트시고요, 제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그리고 인접 지자체 ‘의왕’, ‘과천’, ‘군포’ 이런 데들 얘기하는 거고요. 이런 곳을 제외한 기타 지역, 멀게는 ‘동두천’, ‘의정부’, ‘남양주’, ‘하남’, ‘평택’ 이런 데 거주하시는 분들이 32명 해서 24.2퍼센트로 지금 나타나세요. 이분들이 멀리서 오시다 보니까 아마 차량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또 때로는 안양에 좀 어려운 형편이시겠지만 주거지를 임시로 마련하셔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우리 9급 초임 공무원 월급이 굉장히 낮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이문규  네, 낮습니다.
김도현 위원  실제로 안양시 생활임금보다도 떨어져요. 안양시 생활임금보다도 거의 한 30만원 정도가 떨어지는 상황인데 그래서 저는 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우리 신규 공무원들 대상으로 한 주거안정지원 제도를 고민을 해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님?
○총무과장 이문규  혹시 동작구는 무슨 내용인지,
김도현 위원  동작구 같은 경우는요 무주택 신규 공무원들 대상으로 해서 일종의 기숙사를 마련을 하는 거죠. 간단하게 말하면 관사 같은 것들 혹은 관사가 아니라면 일부 오피스텔이나 좀 저렴하고 깔끔한 이런 주거지들을 시에서 임대를 해서 우리 신규 공직자분들 중에서 먼 곳에서 출퇴근하셔야 되는 분들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제도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동작구 같은 경우는 모집인원이 많지는 않았어요. 이번에 2명 아마 시범적으로 올해 하반기에 시작을 해서 동작구에서 전세주택을 마련을 했고 입주자가 그냥 쓰는 것은 아니고요 월 6만 7천원 정도의 일종의 월세를 납부를 하는 이런 형태인데 이게 동작구처럼 똑같이 획일화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시 상황을 고려를 해서 신규 공무원들 중에서 주거안정이 필요하신 분들을 적극 발굴해서 지원하는 제도도 저는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 수준으로 저희가 가능할 것인가. 지금 동작구 같은 경우는 제가 정확히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오피스텔을 두 곳 한 것 같아요. 두 곳을 해서 전세를 하고 그다음에 월세를 일부 내고. 전세금의 0.5퍼센트를 1년 치 월세로 이렇게 계산을 하셨네요, 동작구에서는? 그리고 관리비랑 공공요금은 물론 따로 내십니다. 그래서 이게 동작구처럼 똑같이 하자는 얘기는 아니고요. 저희도 분명히 그런 고민이 있을 것 같아요. 아까 우리 ‘사통팔달이라는 게 굉장히 장점이기도 하지만 또 안양시 주거문제나 이런 것들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라고도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우리 공직자분들께서도 그런 데 있어서 워낙에 임금체계나 이런 것들도 좀 부족한 형편인데 이런 것들을 채워주실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 혹시 부서에서 검토가 가능하실까요?
○총무과장 이문규  일단은,
김도현 위원  저도 무조건 하시겠다는 답변을 들으려는 것은 아니고요. 좋은 제도가, 이번에 공무원분들 교육, 복지 이런 것들을 제가 계속 연구를 하다가 동작구 사례를 좀 찾았어요. 다른 지자체에서도 일부 시행하는 곳들이 있어서 혹시 우리 시에서도 이런 것들이 일단 검토가 가능하겠는지를 좀 여쭙는 겁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일단 기존 공무원들도 집 없는 공무원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신규 공무원만 검토한다는 것은 좀 조심해야 될 것 같고요. 일단 동작구 관련해서는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러니까 저는 집 없는 청년들을 도와주자는 게 아니고요. 거리가 멀어서 어쩔 수 없이 주거비 부담을 해야 되거나 혹은 과다한 교통비를 부담해야 되는 신규 공무원분들을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주거안정을 따지면 사실 할 일이 너무 많죠, 저희가. 무주택자를 얘기하면.
○총무과장 이문규  아니 그런데 제가 위원님 의견에 말대꾸하는 것은 아니고요.
김도현 위원  아니아니요, 예.
○총무과장 이문규  그것은 아니고요. 왜냐하면 안양에 사는 직원들도 사실 월세 사는 직원도 있고 전세 사는 직원도 있기 때문에 타시만 한다는 것도 형평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해서 염려스러워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김도현 위원  네. 염려되는 사항들은 검토 과정에서 충분히 확인이 될 것 같고요. 이게 어쨌든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근 1년간 우리 공무원분들의 교육, 복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는 이유가 사실 이것 역시가 청년문제거든요. 우리 안양시가 ‘청년특별시’를 이야기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청년 공직자의 삶을 갈아 넣어서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 저는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청년특별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정말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우리 청년 공직자분들이 내가 안양시에서 일함으로 인해서 타 지자체에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또 긍지를 가질 수 있을 때 우리가 ‘청년특별시’라는 호칭을 정말 스스로 당당하게 붙일 수 있다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어떻게 보면 후배들을 위한 정책인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김도현 위원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함께 지혜를 모으고 검토해야 될 부분들은 우리 부서에서 나서주셔야지 의회에서는 사실 의견을 제안드리고 그것에 대해서 도와드릴 뿐이에요. 그래서 정말 공직사회 내부에서 이런 의견들을 잘 모아내셔서 좀 우리 신규 공무원분들이 그리고 또 급수를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쨌든 6급 이하의, ‘주니어’라고 표현을 해야 될까요? 젊은 공직자분들께서 좀 더 긍지를 가지고 안양시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 시가 좀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시죠, 과장님?
○총무과장 이문규  취지를 충분히 공감하고요.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그리고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것 중에 대학교 협약이나 이런 것들도 추진을 벌써 준비를 하시네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김도현 위원  이것 학교를 혹시 선정한 기준이 있으실까요?
○총무과장 이문규  일단 특별한 기준은 없는데요. 저희가 협약을 해서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대학을 찾아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그래서 정말 이렇게 저희가 별도의 협약 없이 장학 혜택을 받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말 그대로 비예산 선감면 제도를 지금 활용하시는 거기 때문에 부서에서 다소 번거롭더라도 이런 것들을 충분하게 계속 확보를 해서 우리 공직 역량을 진짜 전문가 역량으로 키워낼 수 있는 그런 탄탄한 제도적인 여건을 좀 마련해 주셔야 된다,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총무과장 이문규  네,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리고, 제가 일단 여기까지 하고요. 조금 이따 질의 마저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네.
○위원장대리 강익수  김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과장님 답변 잘 받았고요. 앞으로 ‘진정, 탄원, 청원, 건의 민원접수’ 이렇게 작성 좀 해서 올려주세요?
○총무과장 이문규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다음에 시민대상 답변자료 잘 봤는데 부문별 점수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해당 부문 공적도가 70점이 반드시 돼야 되는 무슨 사유 있나요? 점수표가 이게 어떤 기준점을 한 건가요?
○총무과장 이문규  아니 규정에 돼 있어서 그러는 거고요. 바꿀 수는 있는데 그래도 해당 부분 공적도가 있어야만이 그 상의 취지에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완기 위원  그렇죠, 있어야죠. ‘지역주민 여론 및 신망도’는 5점밖에 안 돼 가지고. 신망도가 중요하잖아요? ‘이분이 받을 만한 사람이다. 줄 만하다.’. 이것 점수 좀 올리고 수정 좀 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이문규  주민 여론 이것은 개인적인 의견이 좀 들어갈 수 있으니까 그래서 점수를 좀 작게 했던 것 같고요.
정완기 위원  아니 심사내역 해가지고 1차 ‘서면’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제출한 서류에 의해 결격사유, 수상경력, 지역주민 여론 및 신망도 등에 대한 사실 확인’, ‘선발위원 비공개를 위한 서면심사’라고 답변서 주셨어요, 1차에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문규  검토는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검토만 하실 거예요?
○총무과장 이문규  아니 검토해서 위원님 말씀이 옳으면 적극 도입해야죠.
정완기 위원  예. 그래서 ‘지역주민 여론‧신망도’에 대한 것도 있어야 되고요. 제가 이런 말씀 드리지만 이게 또 개개인적인 것, 우리 심사위원 집행부 간접적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수상 대상자들 보면. 해마다 나오는 말이지만. 그래서 나는 ‘지역주민 여론‧신망도’에 대한 점수가 좀 있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여져요. 5점이면 뭐 그냥. 그게 점수예요, 여기서? 70점짜리가 있는데. 맞나요, 과장님?
○총무과장 이문규  확인 좀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네, 알겠습니다. 확인하셔서 적극 반영 좀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이문규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크게 안 묻고.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시승격 50주년 기념 세부 사업내역 있죠?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이것 원래 사업목적이 뭐였어요?
○총무과장 이문규  금년이 50주년이어서 기념하는 거죠.
정완기 위원  옆에 국장님이 그때 답변 주신 것 있어요. 얘기해 보세요, 틀리는지 맞는지 이제 이문규 과장님한테 들어보게. 황인섭 국장님 있을 적에 예산 할 적에 한 얘기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이것 5천만원 왜 설정하게 되셨죠? 50주년 기념 시민의날 행사?
○총무과장 이문규  그러니까 50주년이라는 게 50년 만에 돌아오는 거잖아요? 특별한,
정완기 위원  내가 답변 못 하실 줄 알았어요. 제가 말씀드릴까요? 여기 국장님 계시는데 있는 사실 그대로? 무대설치비였어요, 무대설치비. ‘어디다 하실 거냐 그래서 무대를’. ‘별도로 설치할 거다’. 시민의날 행사 때 가보니까 없더구먼. 총무과 것 내가 어디 갔나 다 찾았어요. 그때 우리 국장님 속기록 보세요, 어디다 했는지. 답변 그렇게 주셨고 내가 ‘총무과에서 하필 시승격 50주년 사업을 5천만원 예산을 세우는 이유가 뭐냐. 더군다나 월례조회면 시민의날 기념식 행사 630만원 정도 이해를 하겠다, 총무과에서 주관하면. 산하기관하고 다른 과에서도 많이 잡고 있는데 굳이 총무과에서 이 예산이 필요한 이유가 뭐냐.’라고 했어요, 행사성 부서도 아닌데. ‘직원 인사, 복지 이런 것 총무과에서 주로 다루는데 이게 왜 필요하냐.’라고 했을 적에 총무과에서 50주년 무대 사업하고 기본적인 거다 해서 제가 이것 사업 그때 살려준 거예요. 근데 막상 자료 받아보니까 그렇게 쓴 것은 크게 없네요? 무용수하고 다른 데 예산심의 안 받으니까 여기를 사용하게 된 건가요? 과장님 있을 때 시민축제 했잖아요. 맞잖아요? 행사 부서 아니잖아요, 총무과.
○총무과장 이문규  무대설치비는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몰랐습니다. 그것까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러니까 그때 예산 심의할 때랑 행정사무감사 때랑 틀리잖아요. 제가 분명히 묻는다고 그랬어요, 이거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위원님 제가 답변해도 될까요?
정완기 위원  예. 국장님 답변 기회 드릴게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그때 당시에 말씀드린 게 개막식은 원래 시민축제위원회에서 만들어 놓잖아요. 그 안에 들어가는 공연이나 아니면 여기 보시면 이번에 ‘비상하라 결의대회’ 그다음에 시승격 맞아 가지고 축하공연 하고 이런 프로그램 위주로 저희가 한 거고요. 개막식을 같이 해서 하는데 대신에 무대설치비 이런 것은요 기존에 있던 것으로 저희가 활용을 한 거예요.
정완기 위원  국장님. 그때 답변 그렇게 안 주셨어요. 그럼 차라리 그때 ‘행사무대 해야겠다. 다른 데 예산을 잡더니 모자라다. 도와주세요.’. 내가 분명히 얘기했잖아, 총무과에서 이것을 굳이 해야 되는 사유가 뭔지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게 그때,
정완기 위원  그럼 그 당시에 ‘무용수 하고 이것 예산 하고 다 편성하고 이렇게 할 겁니다’라고 했으면 속이 편하잖아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그때 개막식은 별도로 했었고요, 작년에. 그리고 시민의날 기념식만 저희가 공식행사를 하는데 공식행사 자체를 저희가 50주년을 맞아서 더,
정완기 위원  아니, 국장님. 제가 국장님한테 따지고 하려고 하는데 우리 이문규 과장님이 잘 답변이 안 되셔서 말씀드리는 건데 50주년 기념식을 위해서 무대 얘기 분명히 하셨죠? 그래서 ‘무대 어디다 설치하실 거냐’ 지금처럼 똑같이 말했어요. ‘무대 옆에 총무과에 있는 무대를 별도로 설치해서 5천만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라고 저한테 얘기하셨어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무대를 별도로 설치는 제가 말씀 안 드렸어요. 그 무대를 활용하는데 다만 그 안에 있는 공연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더 크게 하고 50주년에 맞게,
정완기 위원  그러면 이게 안 맞잖아요. 그때 국장님이 예산 살려야 되니까 그런 얘기 다 빼고 얘기하신 거지.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총무과에서 굳이 행사성 예산을 왜 잡냐’ 그래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그것 묻는다고 분명히 그때도 말씀드렸고 그때 여쭈라고 했고.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보면 이것을 애당초에 예산 집행하기 전에 얘기를 하고 이만저만해서 이렇게 예산을 하다 또 다른 데서 예산을 잡다 보니 예산이 좀 모자라서 이것을 추가하고 싶다, 50주년 기념식이라니까. 애당초에 예산을 그렇게 편성했으면 되는데 총무과에서 굳이 행사성 경비를 잡는 사유가 뭐냐라고 제가 분명히 여쭤봤잖아요. 제 말이 틀린가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맞는 말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
정완기 위원  이것 총무과에서 잡을 예산 아니잖아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던 게 저희는 시민의날 기념식을,
정완기 위원  문화예술재단에서도 이것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예산이었고요, 다른 과에서 잡은 거잖아요. 어제 정보통신과에다 묻지 않았는데 정보통신과에서 왜 별안간에 드론 9천만원 잡았어요. 1억 안 넘기려고 그렇게 잡은 거잖아요. 그것도 내가 그때도 정보통신과장님한테 분명히 얘기했는데, 굳이 왜 정보통신과에서. 교묘하게 1억 이하로만 딱 잡고, 심의 안 받으려고.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그 부분은 그게 아니고요,
정완기 위원  그것 때문에도 말씀드렸고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제가 분명히 말씀드린 게 행정사무감사 때 분명히 이것에 대해서 묻고 가겠다라고 해가지고 지금 자료 다시 요청한 거잖아요. 그래서 총무과에서 행사성 사업 잡는 게 맞아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민의날 기념식 자체는 저희가 매년 하는 행사거든요. 그 행사를 50주년에 맞게 더,
정완기 위원  그렇게 잡은 적 있냐고, 예산을, 총무과에서.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저희가 기본적인 예산은 잡았었죠.
정완기 위원  행사성, 현수막, 기본만 잡았잖아요. 홍보비밖에 안 잡았는데 이것은 행사성 사업이잖아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 말씀드릴 때,
정완기 위원  전에는 홍보만 잡았어. 그래서 홍보비 제가 600, 얼마야. 630만원 말씀 안 드렸잖아요? 그 당시에도.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그러니까 작년까지는 그렇게 했는데 올해 50주년을 맞아서 저희가 영상이나 이런 것을,
정완기 위원  아니 제가, 아니 국장님.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예.
정완기 위원  제가 그랬잖아요. ‘행사성 사업이다. 묻겠다. 그 사업을 정확히 어떻게 하실 거냐.’ 그런데 ‘무대 설치해서 그 기본비 들어가는 거다’. 자꾸만 그 당시에도 그렇게 얘기를 안 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지금 견적서 보니까 다 ‘무용수’, 기본이 1천 200만원, ‘출연료’, ‘연출감독’, ‘퍼포먼스(performance)’ 이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한다고 문화예술재단이나 다른 데서 할 수 있는 예산을 잡은 것을 여기서 잡아서 지금 하니까 똑같네, 내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특출나야 되는데. 거기서 잡을 수 있는 예산이었잖아요, 애당초에.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아니 원래 저희가 처음에 말씀드릴 때 그렇게 말씀드렸었어요. ‘미디어아트(media art)나 아니면 퍼포먼스를 하겠다. 그 비용을 50주년 맞아서 그것을 한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을 저희가 추가를 한 거거든요, 기존 예산에서. 애초에 처음에 그렇게 말씀드렸,
정완기 위원  그러면 그 당시에 무용수나 정확히 한다고 말씀드리고, 그 당시에 제가 예산 통과시켜준 이유가 ‘50주년 기념’, ‘50주년 기념’ 하도 해가지고 ‘그래, 총무과에서 이것 할 수 있게끔 해주겠다.’라고 해서 제가 묻는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견적서 보면, 하! 그렇습니다, 과장님. 진지하게, 다음에 또 예산심의가 바로 이루어지는데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이것은 예산에 쓰고 ‘진행 좀 시켜주세요’라고 하면 편했다는 거지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말한 것은 그거예요. 그때도 그것 때문에 말씀드린 거잖아요. 제가 뭐 얘기한 것 잘못된 것은 없죠?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아니 그러니까 말씀하신 게 틀린 부분은 없는데 다만 그때 당시에 제가 말씀드린 부분도 그 예산 자체를 ‘퍼포먼스나 아니면 미디어아트 이런 것을 저희가 50주년 맞아 가지고 더 크게 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던 사항이고요. 무대 자체는,
정완기 위원  ‘문화예술재단이나 다른 데 시민축제 거기서 하지 왜 예산을 총무과에서 느닷없이 5천만원을 또 세우냐’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분산해서 세운 거잖아요, 행사,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기존에도 똑같고요. 항상 똑같았던 게 뭐냐 하면 시민의날 기념식은 별도로 저희가 했어요, 총무과에서. 그리고 개막식은 또 별도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개막식하고 시민의날 기념식을 같이 한 거예요. 그게 다릅니다, 예년에 비해서.
정완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제가 얘기하는 것 예산추계서 보면 정확히 자료 제출해서 그 당시에 ‘이렇게 하겠다’ 이런 계획을 미리 잡는 게 집행부의 할 일이잖아요, 예산 할 적에. 근데 이것 몰랐잖아요, 저.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그때 당시에 말씀드렸습니다.
정완기 위원  무용 한다고 얘기했어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예? 예, 말씀드렸었습니다. 퍼포먼스하고 아트를 하겠다고 말씀드렸었어요. 그 예산으로다가.
정완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은 과장님 논의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제가 길게 얘기하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앞으로 예산 추계했을 때요 기본 정확한 답변을 좀 해달라는 거예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제가 분명히 말씀드려요. 이틀 동안 전반적 사무감사도 못 하고 아무리 의원이어도 전부 다 집행부 일 다 몰라요. 그것에 대한 것 궁금하고 그것에 대한 잘못된 것 시정조치 하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예, 앞으로 잘 설명드리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또 예산심의잖아요? 예산심의 때 이 예산이 우리가 좀 특출나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 정확하게 추계계획서, 목적사업에 어떻게 쓸 거고 어떻게 한다는 것을 말씀을 달라는 거예요. 정확히 이해를 시켜주면 되는 거예요.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 그렇게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관용차량 또 나왔네, 국장님이 답변한 것.
  우리 과장님, 답변 주실 수 있어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관용차량이요?
정완기 위원  차량 견적 본예산 때 올렸어요, 제네시스. 그런데 카니발로 느닷없이 바뀌었어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이유가 무엇인가요?
○총무과장 이문규  그러니까 그 당시에 예산 세울 때는 SUV 저공해차량으로 하려고 그랬었는데요. 그때 세우는 게 그게 없어서,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브’로 하려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그 당시에 1월 달에 차 구입하려고 할 때는 저공해차량이 아직 출시가 안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완기 위원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예산 할 적에 차량 미리 전화하면 다 알 수 있어요. 견적서 미리 받아보면 돼, 돈 안 들어가요. 우리가 1년 후에 살 차 지금 견적 받아도 돼요, 그때도 분명히 말씀드렸고. 그때도 차량 노후화, 잦은 고장 어쩌고 말씀 주셨는데 그것 다 차량 견적서도 받았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저희는 1월,
정완기 위원  솔직히 차 견적서만 봐도 뭐 했는지 알아요. 소리만 들어도.
○총무과장 이문규  1월 달에 바로 출시가 되는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늦어지다 보니까 장거리 뛰는데 좀,
정완기 위원  이것 예산 딱 통과하자마자 바로 견적서 받았어요, 준비해 놨듯이. 그래서 차 바로 출고됐어.
○총무과장 이문규  그런데 그 차량이 워낙 낡아 가지고 장거리 뛰는데 좀 위험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구입하다 보니까, 네.
정완기 위원  위험해요?
○총무과장 이문규  아니 시내는 괜찮은데 장거리 뛰는 데는 진짜 위험했습니다, 이게.
정완기 위원  아휴.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추계나 예산 있을 적에, 이것도 틀렸잖아요. 별안간에 카니발이 떡하니 나오네? 제네시스에서?
○안전행정국장 황인섭  제가 설명드릴까요?
정완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얘기하는 게 아니라 과장님한테 말씀드릴게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네.
정완기 위원  조금 전에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예산 추계할 때 정확히 ‘이 차종이 필요하다. 이것 사게끔 도와주세요.’. 그냥 의회에는 예산 올려놓고 이 차 살 것처럼 해서 차량 출고 딱 뜨고 바로 나오고 견적서 받고. 견적서 1월 20일 날 받았네. 예산 딱 편성되자마자. 미리 준비해 놓은 거잖아요? 그리고 출고 바로 되고. 바로 끌고 다니시더구먼? 그런 얘기를 왜 하냐 이거죠. 정확히 ‘카니발 살 겁니다’ 견적할 때 이 차가 이것, 제가 그때도 말했어요, RV차가 낫지 않냐고, 무슨 승용차 타고 다니시냐고. 그런 점을 지적하는 거예요, 제가 지적하는 것은. 예산 할 적에 정확하게. 행감 때 이런 소리 들을 필요가 없잖아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이번에 예산 할 때도 정확히 설명해 달라 이거예요. 그러면 알잖아요, 내용을. 그럼 그 차가 나왔으면 차 나왔나 보다, 예산 줬으니까. 차가 낡았니, 뭐 하니 이런 답변보다. 저랑 차 가지고 논의하면요 저도 웬만큼 충분히 집행부랑 논의할 자신 있어요, 차 가지고 얘기하시면. 그래서 그런 것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해달라는 말씀 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네. 다음부터는 더 정확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책업무추진비 이것은, 이것 얘기하면 좀 오래 걸리니까요, 이것 어떻게 쓴 것도, 보면 인원수 있죠?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금액 대비 인원수 하면 이 금액 안 나와요, 넘지, 업소 대비.
○총무과장 이문규  1인당 4만원.
정완기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게 그 인원 정확히 맞아요? 웬만큼 숫자로 맞춰놓은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어느 정도는 맞는 겁니다, 이게.
정완기 위원  확실해요? 영수증 첨부해줄 수 있어요, 과장님?
○총무과장 이문규  그런데 또 예산 집행하는 과정에서 식당을 다 일일이 따라갈 수는 없고.
정완기 위원  영수증 갖고 오잖아요. 금액 보고 하면 딱 나와요, 식당 매뉴얼 딱 들어가면. 제가 이것 시장님 쓴 거니까 할 수 있어요, 충분히 하실 수 있고. 제가 왜 찍어서 달라고 그랬겠어요. 집행부에서 뭐 할 적에 정확하게 우리 의원들하고 소통도 하고 정확히 설명해 주고 말하시기 곤란하면 의원실 찾아와 가지고 있는 대로 얘기해 주면 거의 다 수긍해 줘요, 웬만하면, 반대보다는. 그래서 저희가 할 때도 크게 요구 같은 것 안 하잖아요, 물론 할 때도 있고.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이것은 궁금한 사항 있으면 별도로 말씀드릴게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아셨죠, 과장님?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이것 외에도 궁금한 게 총무과에 되게 많았는데, 인사, 행정부터. 그것 다 질의 안 했어요. 많이 했고 전에도 질의한 내역도 있기 때문에 적게 적게 하려고 해도 자꾸만 감추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곤란한 질의는 일대일로 의원 찾아가서 얘기하세요, 있는 대로. 이만저만해서 이렇게 됐다. 자꾸만 이렇게 하다 보면 다른 쪽으로 듣다 보면 그게 자꾸만 질의가 되는 거예요. 그래도 오늘도 제가 깊은 질의 안 했잖아요, 약한 질의한 거잖아요. 기본적인 것 운행, 돌아간 것, 쓴 돈. 행정사무감사 때.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과장님?
○총무과장 이문규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궁금한 사항은 또 별도 추후 묻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네, 감사합니다.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장명희 위원님.
장명희 위원  과장님 행정정보공개 처리결과를 보내주셨는데요. 안양은 행정정보가 얼마나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총무과장 이문규  저희는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보니까 전부공개 결과도 높고 그래요. 그런데 정보부존재 건수를 보면 2022년에 444건, 2023년에 340건. 거의 전체의 10퍼센트 수준이거든요? ‘정보부존재’라는 게 정보가 없는 거죠?
○총무과장 이문규  그렇죠. 저희가 생산도 안 했고 접수도 안 했고. 예, 정보가 아예 없는 겁니다.
장명희 위원  아니면 정보가 있는데 분절적으로 있어서,
○총무과장 이문규  그렇지는 않습니다.
장명희 위원  취합하고 이러는 게 좀 힘들 때 부존재 처리하시는 것은 아니고요?
○총무과장 이문규  아닙니다, 아닙니다.
장명희 위원  정보공개 관련은 다 총무과에서 주관하시나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저희 홈페이지에 보면 업무추진비나 수의계약 현황 이런 것은 잘 공개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타 지자체들 보면 결재문서 같은 것도 공개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검토해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총무과장 이문규  검토 못 해봤는데요.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지금 행정의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결재문서, 보조금 이런 것 공개하는 지자체들도 있고 또 광주에 광산구? 같은 경우는 위원회 회의까지 다 생방으로 공개하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좀 혁신적으로 나가는 지자체들이 많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네, 참고하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리고 가족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잖아요. 그리고 저출생도 심각한 상황이고 한데 다자녀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현황을 요청을 드렸는데 실적가점이 부여가 되네요? 그리고 복지포인트 정도.
○총무과장 이문규  네.
장명희 위원  혹시 다자녀 공무원에 대해서는 사실은 유연근무제도 굉장히 필요하거든요?
○총무과장 이문규  지금 시행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시행하고 있으세요?
○총무과장 이문규  예. 직원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러면 자녀가 갑자기 아플 때 자녀 병가 이런 것도 어느 정도 나가나요?
○총무과장 이문규  직원들 지금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저희 과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장명희 위원  그러면 애가 만약에 열이 나서 갑자기 하원을 해야 된다, 이러면 마음 놓고 휴가를 바로 낼 수 있는 상황, 
○총무과장 이문규  네. 총무과는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총무과 한정?
○총무과장 이문규  부서별로 다 되는데요. 제가 장담을 못 해서 저희 총무과로 한정한 겁니다.
장명희 위원  그리고 저는 사실 다자녀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가 좀 섬세하게 확대됐으면 좋겠고요. 또 다양한 형태 중에 요즘 비혼도 많아지고 있잖아요. 결혼 안 하신 공무원분들도 많잖아요? 이분들은 각종 복지혜택에서 소외되는 측면이 있거든요?
○총무과장 이문규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 똑같죠.
장명희 위원  왜요, 출산휴가 이런 각종 수당, 가족수당부터 시작해서 이런 것에서 다 소외되시잖아요? 그리고 당장 연말정산만 해도 많이 떼이시잖아요? 그래서 ‘싱글세’라는 얘기도 나오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그런데 위원님 제가 깊게는 생각을 안 해봤지만 이게 또 출산장려정책하고 상충되는 것 아닌가요?
장명희 위원  저는 사실 그렇게 생각이 안 되고 ‘출산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받으려고 결혼해서 애 낳는 분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사실 사회 구조적인 문제기 때문에. 그리고 비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면 또 이분들이 결혼을 할 수도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그래서 저희가 얘기하는 것은 비혼은 다른 방면으로, 예를 들어서 사회안전망 쪽으로 국가정책하고 같이 발맞춰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인센티브를 이야기하면,
장명희 위원  인센티브라는 것보다는 어쨌든 각종 복지제도에서 소외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양산경찰서는 비혼 직원에 대한 상조금을 도입을 했더라고요. 왜냐하면 이분들은 배우자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휴가를 받기도 힘들고 그렇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그런 이야기 들은 것 같습니다. 대기업도 따로 휴가를 준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장명희 위원  좀 저는 다양한 삶의 형태에 대해서 복지제도가 짜여졌으면 좋겠습니다. 검토해 주시겠어요?
○총무과장 이문규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젊은 공무원들 이야기도 좀 들어보시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네.
장명희 위원  그리고 최근 3년간 부서별 승진자 현황 제가 받았는데요. 이게 단순 비교는 좀 어렵겠죠, 왜냐하면 격무부서는 팀 단위니까. 그런데 이 자료만 보시면 특정 과는, 총무과 같은 경우는 승진자 현황이 굉장히 많은데 어떤 과는 또 격무부서인데도 불구하고 승진자 현황이 적어요. 이런 것은,
○총무과장 이문규  그렇지는 않고요. 정원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장명희 위원  그렇죠, 정원이 다르죠. 총무과는 정원이 44명인데 3년간 승진자가 54명, 예를 들어서 격무부서가 있는 도시정비과 같은 경우는 정원 20명에 3년간 승진자 13명. 이런 식으로 들쑥날쑥하거든요?
○총무과장 이문규  그러니까 저희가 승진을 하려면 일도 잘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근속연수도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근속연수가 다 돼서 진급할 때가 다 돼서 어느 부서에 있느냐에 따라서 승진자가 나오기 때문에 이게 단순 비교하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장명희 위원  그렇죠. 사실 이게 단순 비교는 어렵고 이것을 찬찬히 뜯어보려면 직급별로도 뜯어봐야 될 것이고,
○총무과장 이문규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예. 그런데 그냥 이 현황만 봐서는 부서별 격차가 있는 것처럼 보여요.
○총무과장 이문규  저희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하고요,
장명희 위원  만약에 격무부서에 있다 보면 어떤 인센티브가 있을까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일단은 실적가점이 부여되고요, 네.
장명희 위원  실적가점 이후에 여기서 근무한 다음에 희망부서로 갈 수 있는 이런 우선순위가 있나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그것도 있습니다. 그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진급도 더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이 현황만 봐서는?
○총무과장 이문규  그러니까 보통 저희가 순환보직이라고 해서 근속연수가 낮은 직원이 격무부서 갔다가 근속연수가 좀 지나면 지원부서 쪽으로 가고 이런 게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좀 차이가 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장명희 위원  이게 보면 기피부서나 격무부서 직원에 대해서 부서 추천제라든가 임용기준 사전공개를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해야 아무래도 형평성 있는 전보인사라고 직원들이 납득하지 않겠어요? 이게 또 부서의 사기에도 영향을 미치잖아요? 젊은 공무원들 특히.
○총무과장 이문규  아마 직원들 개개인은 다 알 겁니다. 누가 발령이 언제고 진급이 언제고 다 알기 때문에 차별이라고는 느끼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장명희 위원  네. 아무튼 공정한 인사 해주시기 바라고요. 저도 이 부분은 지금 단순 비교가 어려우니까 추후에도 관심 가지고 좀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김경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4급에서 9급별 성과금과 기본급 자료를 받았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김경숙 위원  내가 이게 받게 된 계기가 지금 봉급도 그렇고 면직하는 현황을 보니까 면직자 수가 ’23년도에 130명 신규 임용자 수에 비해서 11명이 면직을 했어요. 그러면 이것을 많다고 볼 수 있나요, 별로 없다고 볼 수 있나요?
○총무과장 이문규  많은 편입니다.
김경숙 위원  많은 건가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김경숙 위원  그래요? 그래서 면직하는 그런 사유가 뭘까. 주된 사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총무과장 이문규  아까 장명희 위원님이 말씀했는데요,
김경숙 위원  예, 아까 말씀하셨지만.
○총무과장 이문규  사실 한 절반 정도는 더 좋은 직장을 찾아서 가시는 분이 많은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악성민원,
김경숙 위원  안 맞아서?
○총무과장 이문규  예. 적성이 안 맞아서 악성민원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게 또 봉급이죠. 봉급이 좀 낮아서.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저번에 노조 지부장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면직하는 젊은 직원들이 너무 많아졌다고요. 그 문제점이 ‘어쨌든 일도 많아지고 공무원의 사기진작이 좀 떨어지는 그런 일들이 있기 때문에, 또 미래가 불확실하고 좋아 보이지 않는다.’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럴까, 봉급이 너무 적나. 그런데 기본급 나가는 게 처음 들어와서 150만원 정도를 탄다고 그래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김경숙 위원  그 정도인가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뒤에 봉급표 보면 170만원.
김경숙 위원  우리 시급이 한 달에 알바도 거의 1만원이 다 됐는데 왜 이런 공무원의 기본급은 반영이 되지 않을까요?
○총무과장 이문규  그러니까 사회적으로 어렵다 보니까. 지금 저희가 저성장 국가로 접어들었잖아요? 평균 경제성장률이 한 1퍼센트 후반대, 2퍼센트대밖에 안 되다 보니까 지금 저희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모든 자영업자, 전 국민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아마 공무원 봉급도,
김경숙 위원  이게 기본급이 매년 몇 퍼센트씩 올라가죠?
○총무과장 이문규  예, 조금씩 올라갑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1.7퍼센트 올라갔고요.
김경숙 위원  0.7?
○총무과장 이문규  1.7.
김경숙 위원  1.7?
○총무과장 이문규  예.
김경숙 위원  그전에는 이것보다 더 많이 올라갔지 않았나요?
○총무과장 이문규  아닙니다. 그래도 한 2점 몇 퍼센트, 아주 적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 정도였었어요?
○총무과장 이문규  예.
김경숙 위원  아. 그래서 지금 여기 실제로 보니까 봉급이 여기가 32등급이에요, 호봉 수가? 32등급까지 있네요?
○총무과장 이문규  예. 최고입니다, 최고등급.
김경숙 위원  그러면 이게 몇 년에 걸쳐서 이 정도가 될 수 있나요?
○총무과장 이문규  저희가 진급을 하면 한 호봉씩 깎이거든요? 내가 예를 들어서 7급 10호봉이었으면 6급으로 진급하면 6급 9호봉이 됩니다. 그래서 진급하는 등급 수에 따라 다른데요. 32호봉이면 한 36년 근무를 해야 되죠.
김경숙 위원  예, 그렇군요. 이런 분은 없죠? 있나요, 계속?
○총무과장 이문규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아, 있어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김경숙 위원  네. 이것은 기본적인 거고요 변동을 줄 수가 없는 사항이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이것은 국가에서, 예.
김경숙 위원  국가에서 내려준 금액이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9급, 8급, 7급 그분들이 조금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이분들이 계속 승진은 하지만 지금 1년, 2년, 3년, 5년까지 면직하는 직원들이 많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안양시에서 자체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요? 성과금? 성과금 부서마다 지급되는 것 있지 않아요? 있던데요, 성과금 지급하는 게?
○총무과장 이문규  성과금은 전 직원에 해당되기 때문에 차별화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김경숙 위원  여기 밑에 있는 직원들이 사실 실제 업무는 거의 다 하잖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이문규  네.
김경숙 위원  그래서 상여금도 정해져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봉급도 정해져 있고.
○총무과장 이문규  네.
김경숙 위원  실제로 이런 일을 해결을 위해서는 성과금을 좀 더 지급하는 게 어떤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성과금이나 월급은 저희가 할 수 없고요. 사기진작 차원에서 저희가 후생복지, 복지포인트나 벤치마킹 가는 것 이런 쪽으로 저희가 그래서 좀 많이 늘려가는 중이거든요. 봉급 쪽으로는 저희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김경숙 위원  복지 쪽이라든가 성과금이라든가 그런 것을 또 챙겨줄 수 있는 그런 공직자 문화가 형성이 되면 좀 더 나은 환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예. 어쨌든 열심히 공부를 해서, 공무원 공부가 사법고시나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들어와서 정착하는 비율이 잘될 수 있게끔 그런 것도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네,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과장님, 김경숙 대표님이 한 것 직급별 성과상여금, 기본급 있잖아요, S‧A‧B‧C등급이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이것 거의 성과금 받고 엔분의 일 하잖아요. 아니 S‧A‧B등급 주는데 점수를 줄 수 있게끔 복무규정이 돼 있기 때문에 주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저희 총무과는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안 하고 있어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정확하게? 점수제로? 돌아가면서?
○총무과장 이문규  예.
정완기 위원  돌아가면서 줘야죠. 불만이 생기지, 계속 B, C 주면. 한 번은 S 주고 한 번은. 그 얘기를 정확히 전달해 주셔야지 자꾸.
김경숙 위원  아니 어쨌든 지금 5급, 6급에서는,
○위원장대리 강익수  김경숙 위원님, 지금 정완기 위원님 질의하고 계세요. 
정완기 위원  전에 우리 부시장님처럼 확 그냥 시장님이 뭐 줘버리면 그냥 한 푼도 못 받고, 아니 어떤 부시장님처럼.
○총무과장 이문규  근데 이것은 총량이 정해졌기 때문에.
정완기 위원  그래, 총량제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어떤 한 사람을 그렇게 주면 다른 한 사람이 못 받는 거거든요.
정완기 위원  아니 그래서 아까 정확히 설명 좀 해주라는 설명이었고요. 그렇게 설명을 정확히 해주셔야죠.
  그다음에 저번에 얘기한 복무점검은 하고 있나요? 그때 별도로 말씀드렸던 것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문규  복무점검요?
정완기 위원  네.
○총무과장 이문규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요 감사실하고 협조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정완기 위원  무조건 복무점검 해서 규율을 지키는 게 아니라 그것에 대한 것 잘하고 있는 직원, 안 잘하고 있는 직원 판단을 총무과에서 해가지고 인사고과나 점검을 좀 해달라는 소리인 것 아시죠?
○총무과장 이문규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 네,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어쨌든 4급, 5급, 6급까지는 안정된 생활을, 경제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봉급이 됐다 그럴까요? 그런데 그런 반면에 9급이나 8급이나 그런 분들은 새로 들어와서 정착하기가 금액적인 부분에서 좀 힘들다. 그런 차원에서 조금 응원하고 지지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취지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숙 위원  예. 그런 방법을 좀 찾아봐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네,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앉은자리에서 과장님 간단하게 몇 개만 질의드릴게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위원장대리 강익수  과장님 저는 자료 요청드릴 때에 시청사 내에 나무 사이에 게첩된 현수막 관련된 부서입장을 여쭤봤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네.
○위원장대리 강익수  이것 총무과 관할 아니에요, 이것? 제가 먼저 말씀드리는 게 답변서에 보면 현수막 관련해서 청사 내 현수막은 회계과가 담당하고 불법 현수막은 구청 건축과에서 담당하고 공무원 및 공무직 노조 협의는 총무과에서 담당한다고 되어 있네요?
○총무과장 이문규  네, 네.
○위원장대리 강익수  동안구청 건축과에서는 청사 내 설치된 현수막이기 때문에 청사에서 담당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회계과 아니면 총무과네요. 그렇죠? 지난주에 회계과에 제가 이야기를 했을 때 이것은 총무과라고 얘기를 해요. 그럼 누가 담당이죠, 이것?
○총무과장 이문규  제가 직접 답변을,
○위원장대리 강익수  저는 먼저 말씀드린 게 현수막 내용, 주체가 누구냐 이것은 제가 물어본 적이 없습니다. 통행에 방해되고 있는 통행로와 보행로 사이에 있는 현수막의 게첩에 대한 부서입장을 여쭤보는 거예요. 일단 담당은 어느 부서일까요?
○총무과장 이문규  저희가 판단할 때는 회계과가 맞다고 판단하고요.
○위원장대리 강익수  회계과가 맞습니까?
○총무과장 이문규  네.
○위원장대리 강익수  제가 지난주에 똑같이 물어봤었는데 총무과가 맞냐 그러니까 총무과가 맞다고 얘기했었는데.
○총무과장 이문규  제가 판단했을 때는 시위 때문에 시위에 따라오는 현수막을 저희가 담당하거든요. 그러니까 시위했을 경우에. 지금 저희 청사에서 시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 시위에 따른 현수막을 아마 착각해서 회계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일단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제가 다시 증인 요청이 가능한지 잘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제가 회계과와 다시, 또 회계과에서 총무과에 핑퐁 하면 그때 누군가가 책임을 지셔야 됩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이문규  네.
○위원장대리 강익수  알겠습니다. 그럼 제가 다음 질의 드릴게요.
  지금 다른 위원님들은 질의를 듣다 보니까 대부분 인사 관련된 질의를 많이 드립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이문규  네.
○위원장대리 강익수  제가 자료 요청드렸던 부분도 당연히 처음에 제가 자료요청을 드릴 때도 그런 말씀 드렸지만 ‘특정 지역에 편향된 인사라는 오해가 있다’라고 제가 먼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별로 제가 한번 찾아봤는데, 숫자 이렇게 치는 게 많이 힘들었어요. 혹시 저한테 자료 주시면서 한번 보셨어요, 이것? 내용 한번 보셨어요, 이것?
○총무과장 이문규  등록기준지 이야기하시는 겁니까요?
○위원장대리 강익수  네, 등록기준지.
○총무과장 이문규  네, 자료 봤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그런데 이것 제가 질의를 잘못한 건지 잘못 알아들으신 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5급, 6급이 궁금했었는데 4급, 5급이 왔네요? 이것은 내일 감사 끝나기 전까지 다시 한번 주세요, 제가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그러니까 5급에서 진급해서 4급,
○위원장대리 강익수  아니, 아니요. 진급 내용이 아니에요, 저는. 진급인데, 아, 그렇죠. 6급 진급부터. 6급, 5급, 4급까지만 제가,
○총무과장 이문규  그러니까 6급에서 5급 진급, 5급에서 4급 진급 그 내용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저는 6급 진급부터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요.
○총무과장 이문규  7급에서 6급이요?
○위원장대리 강익수  네. 7급에서 6급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그것은 좀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제가 오해가 있었던 부분이니까 내일 감사 끝나기 전까지만 주세요. 그것은 제가 다시 추후에 말씀드릴 거고.
○총무과장 이문규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제가 이 말씀 드리는 것은 총무과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가 인사 파트고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많은 위원님들이 이 부분을 질의하셨는데 주신 자료를 쭉 보다 보니까요 이게 오해를 안 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21년도 1월하고 ’21년도 7월, ’22년도 1월, ’22년도 7월, 혹시 특정 지역이라고 제가 말씀드리면 비하발언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우리 인사권자인 시장님의 특정 지역과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여기서는 세 군데만 봤습니다. ‘광주’, ‘전남’, ‘전북’ 이 세 군데만 봤습니다. 이 세 군데에서 작년 1월 달에는 28퍼센트가 진급이 되었고요, 7월 달에는 20퍼센트가 진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1년도에는 22.2퍼센트, 25퍼센트 이렇게 진급이 되었네요? 이 숫자만 봤을 때 과장님 생각은 좀 어떠세요? 이게 단지 오해라고 넘길 수 있는 부분일까요?
○총무과장 이문규  저는 퍼센티지를 따져보지는 않았는데요 특정 지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원장대리 강익수  그러면 연결해서 질의드릴게요. 올해 1월에는 그 세 지역이 6.3퍼센트 진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에는 11퍼센트 진급을 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차이 날 수가 있을까요?
○총무과장 이문규  그러니까 그런 거죠. 쉽게 이야기해서 비유가 적정할지 모르겠지만 군대도 가면 어느 한 지역이 가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경기도 자원, 강원도 자원, 전라도 자원. 그러다 보면 그 시점에 가서 병장이 많아진 것처럼 들어오는 시기에 어느 지역이 많이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진급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네. 그렇게 충분히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제가 처음에 서두에 말씀드릴 때 여러분들이 이런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을 때에 이 이야기까지 했었습니다. ‘우리 시장님이 민선7기 시장님 임기가 끝날 때까지 편향된 인사를 다 끝냈구나’라는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정말 공평한 인사가 진행됐다고 자부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 숫자만 놓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이문규  저는 지역에 대한 것은 진짜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오늘 제출해 주신 이 자료 그리고 내일 다시 자료를 주시겠지만 6급부터 내용을 다시 보면 또 좀 더 다르겠죠? 그 자료의 5개년 치를 한번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이문규  5개년 치요?
○위원장대리 강익수  네.
○총무과장 이문규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19년도부터.
○총무과장 이문규  네, 네.
○위원장대리 강익수  그것은 제가 감사자료에는 뺄 건데 한번 자료를 좀 디테일(detail)하게 보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이 숫자만 놓고 봤을 때는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긴 듭니다. 매년 25퍼센트, 28퍼센트까지 인사가 나왔던 그 지역에서 희한하게 올해 들어서 6퍼센트, 11퍼센트 이렇게 급하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좀 더 살펴봐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오늘 이렇게 드리는 말씀은 ‘인사가 만사다’는 그 말처럼 정말 능력이나 실력을 갖춘 분들이 적재적소에 잘 배치되는 게 맞지 않겠냐, 승진이 되는 게 맞지 않겠냐는 생각에 이런 말씀을 드리고 그중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게 총무과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과장님.
○총무과장 이문규  네.
○위원장대리 강익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시정질문 드릴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년 1월 1일 자 구청장과 동장 그리고 산하기관장 인사이동이 좀 있을 텐데요. 내년 4월에 있을 총선으로 오해받는 그런 선거용 인사발령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정말 물론 제대로 공평하게 인사발령을 하더라도 오해받는 부분이 발생하겠지마는 누가 봐도 오해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최소화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무과장 이문규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익수  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우리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질의와 관계 공무원들의 성실한 답변이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따라서 금일 감사는 이것으로 중지하고 내일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자치행정과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20시 00분 감사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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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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