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안양시의회사무국
1991년 9월 26일(목) 오전 10시 개식
제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윤석붕)
(10시30분 개식)
○의사일정 윤석붕 지금부터 제5회 안양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가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따라 일절만 제창해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전주에 따라 일절만 제창해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정묵 개회사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풍요로운 결실을 계절을 맞아 오늘 제5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그간에 뵙지못한 여러의원님들의 건강한 모습과 활기넘치는 모습을 뵙게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금번 임시회는 지금까지 의회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가장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소수의견이 존중되고 의원 서로가 신뢰하는 가운데 무엇을 할것인가에 대해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접근방법등을 신중히 재점검해 볼 시점에 이르렀다고 생각됩니다.
의원여러분!
근간에 일부 지방의원들이 자신을 의회로 보내준 선량한 주민의 뜻을 저버린채 본분을 망각하는 부도덕한 행위가 언론을 통해 보도될 때는 착잡한 심정을 가눌길이 없었습니다.
우리의원 모두가 이러한 일부 지방의원들의 부도덕한 생위를 교훈삼아 민주주의 학교라 불러지는 지방의회가 도덕성이 실추되는 일이 없도록 의원스스로 자기희생을 통한 봉사정신의 사명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사회에 황금만능주의와 적극적 이기주의가 만연되어 정신적가치보다는 물질적 쾌락에서 가치를 추구하려는 인식이 팽배해 위화감은 물론 우리사회의 갈등과 혼잡, 병폐적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사회지도층인 우리 시의원들이 사회기본질서를 되찾는 일에 솔선수범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원여러분!
지방자치를 아름답게 뿌리내리게 하기 위하여 지방의원이 가져야할 덕목과 자세, 직분과 책무는 그 무엇입니까?
우리의원 스스로 꾸준히 연마하여 지역주민의 입장에 서서 여러의견을 제시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의 향상에 공헌하는 성실한 지역일꾼이 되어야겠습니다.
저는 그간에 우리 안양시의회가 자치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였음을 자부하며 의회운영에 많은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의원님께 진심으로 존경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의원여러분!
이번 제5회 임시회를 통하여 더욱 성숙된 의회로 발돋움하여 도약의 계기로 삼아 행정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로 주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이땅에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가 정착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보면서 의원님들이 각별한 노력을 다시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여러의원님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1. 9. 26
안양시의회의장 김정묵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풍요로운 결실을 계절을 맞아 오늘 제5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그간에 뵙지못한 여러의원님들의 건강한 모습과 활기넘치는 모습을 뵙게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금번 임시회는 지금까지 의회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가장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소수의견이 존중되고 의원 서로가 신뢰하는 가운데 무엇을 할것인가에 대해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접근방법등을 신중히 재점검해 볼 시점에 이르렀다고 생각됩니다.
의원여러분!
근간에 일부 지방의원들이 자신을 의회로 보내준 선량한 주민의 뜻을 저버린채 본분을 망각하는 부도덕한 행위가 언론을 통해 보도될 때는 착잡한 심정을 가눌길이 없었습니다.
우리의원 모두가 이러한 일부 지방의원들의 부도덕한 생위를 교훈삼아 민주주의 학교라 불러지는 지방의회가 도덕성이 실추되는 일이 없도록 의원스스로 자기희생을 통한 봉사정신의 사명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사회에 황금만능주의와 적극적 이기주의가 만연되어 정신적가치보다는 물질적 쾌락에서 가치를 추구하려는 인식이 팽배해 위화감은 물론 우리사회의 갈등과 혼잡, 병폐적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도 사회지도층인 우리 시의원들이 사회기본질서를 되찾는 일에 솔선수범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원여러분!
지방자치를 아름답게 뿌리내리게 하기 위하여 지방의원이 가져야할 덕목과 자세, 직분과 책무는 그 무엇입니까?
우리의원 스스로 꾸준히 연마하여 지역주민의 입장에 서서 여러의견을 제시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의 향상에 공헌하는 성실한 지역일꾼이 되어야겠습니다.
저는 그간에 우리 안양시의회가 자치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였음을 자부하며 의회운영에 많은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의원님께 진심으로 존경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의원여러분!
이번 제5회 임시회를 통하여 더욱 성숙된 의회로 발돋움하여 도약의 계기로 삼아 행정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로 주민의 뜻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이땅에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가 정착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보면서 의원님들이 각별한 노력을 다시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여러의원님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1. 9. 26
안양시의회의장 김정묵
○의사계장 윤석붕 이상으로 제5회 안양시의회(임시회)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차본회의는 10시 30분에 개회하겠습니다.
제1차본회의는 10시 30분에 개회하겠습니다.
(10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