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회 안양시의회[(제2차)정례회]
보사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안양시의회사무국
◦ 피감사기관 : 만안구청【복지문화과, 환경위생과】, 동행정복지센터【만안구 관할 14개 동행정복지센터】, 동안구청【복지문화과, 환경위생과】, 동행정복지센터【동안구 관할 17개 동행정복지센터】, 산하기관【(재)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
◦ 일 시 : 2024년 11월 29일(금)
◦ 장 소 : 보사환경위원회 회의실
(10시 05분 감사계속)
○위원장 장명희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어제 중지된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대한 감사는 금일 만안구 및 14개 동, 동안구 및 17개 동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진행됨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만안구 및 14개 동, 동안구 및 17개 동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그럼 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제1항에 따라 만안구 및 14개 동, 동안구 및 17개 동의 출석 공무원에 대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149조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최광현 만안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어제 중지된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대한 감사는 금일 만안구 및 14개 동, 동안구 및 17개 동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진행됨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만안구 및 14개 동, 동안구 및 17개 동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그럼 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제1항에 따라 만안구 및 14개 동, 동안구 및 17개 동의 출석 공무원에 대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149조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최광현 만안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안구청장 최광현 <선 서>
본인은 안양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 및 같은 조 제7항과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29일
기관명 : 만 안 구 청
직 위 : 만안구청장
성 명 : 최 광 현
동 동 안 구 청 장 이 문 규
동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 상 진
동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 현 오
동 안 양 1 동 장 정 은 경
동 안 양 2 동 장 이 재 의
동 안 양 3 동 장 김 수 희
동 안 양 4 동 장 최 종 록
동 안 양 5 동 장 문 상 진
동 안 양 6 동 장 신 경 순
동 안 양 7 동 장 오 인 필
동 안 양 8 동 장 전 재 혁
동 안 양 9 동 장 최 은 영
동 석 수 1 동 장 백 승 석
동 석 수 2 동 장 김 정 민
동 충 훈 동 장 김 선 희
동 박 달 1 동 장 김 동 일
동 박 달 2 동 장 박 미 숙
동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 민 정
동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 현 경
동 비 산 1 동 장 이 영 주
동 비 산 2 동 장 조 용 휘
동 비 산 3 동 장 장 인 신
동 부 흥 동 장 문 성 숙
동 달 안 동 장 구 자 논
동 관 양 동 장 정 규 주
동 인 덕 원 동 장 이 종 복
동 부 림 동 장 설 정 현
동 평 촌 동 장 이 미 용
동 평 안 동 장 최 정 식
동 귀 인 동 장 김 혜 숙
동 호 계 1 동 장 권 혁 준
동 호 계 2 동 장 정 지 형
동 호 계 3 동 장 정 경 숙
동 범 계 동 장 박 학 준
동 신 촌 동 장 김 혜 숙
동 갈 산 동 장 김 경 희
본인은 안양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 및 같은 조 제7항과 「안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29일
기관명 : 만 안 구 청
직 위 : 만안구청장
성 명 : 최 광 현
동 동 안 구 청 장 이 문 규
동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 상 진
동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 현 오
동 안 양 1 동 장 정 은 경
동 안 양 2 동 장 이 재 의
동 안 양 3 동 장 김 수 희
동 안 양 4 동 장 최 종 록
동 안 양 5 동 장 문 상 진
동 안 양 6 동 장 신 경 순
동 안 양 7 동 장 오 인 필
동 안 양 8 동 장 전 재 혁
동 안 양 9 동 장 최 은 영
동 석 수 1 동 장 백 승 석
동 석 수 2 동 장 김 정 민
동 충 훈 동 장 김 선 희
동 박 달 1 동 장 김 동 일
동 박 달 2 동 장 박 미 숙
동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 민 정
동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 현 경
동 비 산 1 동 장 이 영 주
동 비 산 2 동 장 조 용 휘
동 비 산 3 동 장 장 인 신
동 부 흥 동 장 문 성 숙
동 달 안 동 장 구 자 논
동 관 양 동 장 정 규 주
동 인 덕 원 동 장 이 종 복
동 부 림 동 장 설 정 현
동 평 촌 동 장 이 미 용
동 평 안 동 장 최 정 식
동 귀 인 동 장 김 혜 숙
동 호 계 1 동 장 권 혁 준
동 호 계 2 동 장 정 지 형
동 호 계 3 동 장 정 경 숙
동 범 계 동 장 박 학 준
동 신 촌 동 장 김 혜 숙
동 갈 산 동 장 김 경 희
○위원장 장명희 앉으시죠. 최광현 만안구청장님, 이문규 동안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관계 공무원 소개와 업무보고는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다음은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와 답변은 감사의 능률성을 높이고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하고 미흡한 부분과 보충질의에 대해서는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코자 하오니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관계 공무원 소개와 업무보고는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조>
‧2024 주요업무 보고【보사환경위원회】(만안구 소관)
‧2024 주요업무 보고【보사환경위원회】(동안구 소관)
(보사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2024 주요업무 보고【동 행정복지센터】(만안구 관할 14개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4 주요업무 보고【동 행정복지센터】(동안구 관할 17개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보사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
(이상 2건 총무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1차 회의 부록 참조)
다음은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와 답변은 감사의 능률성을 높이고 성실한 답변을 위하여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하고 미흡한 부분과 보충질의에 대해서는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코자 하오니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경택 위원 저요.
○위원장 장명희 네, 음경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음경택 위원 음경택입니다.
예상치 못한 폭설로 여러 가지 상황이 지금 안 좋은 상황에서 행정감사가 진행되고 있고요 정상적으로 진행이 안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특히 구청장님 또 동장님들, 직원분들, 각 동의 사회단체 위원님들 제설작업에 고생이 많으시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한 가지 제안을 하고 바로 질의를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동에서 제설작업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해야 될 일이 되게 많은데 공무원분들이 제설작업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우리 「안양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제8장에 의하면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대한 책임이 분명히 명문화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잘 홍보하셔서 제설작업의 효율을 높이셔야 된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공무원들이 치우는 것 한계가 있어요. 내 집 앞의 눈은, 특히 상가 쪽은 상인들이, 건물주가 치울 수 있도록 홍보 좀 잘해 주십사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과 양 구청 동일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최근 2년 동안 경로당의 냉난방비와 관련된 민원접수 현황과 처리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경로당 냉난방비를 경로당 급식비로 쓸 수 있게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바뀌었는데 지금 일부 아파트 경로당에서 계량기가 경로당이 단독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고 관리사무소하고 같이 설치돼서 되게 모호한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계량기가 관리사무소하고 같이 되어 있는 그러한 경로당의 현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31개 동 동장님들께 공통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책자에 보면 2024년도 기부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그것을 포함해서 2023년도, 2024년도 평상시 기부받은 현황 또 기부의 날 행사 때 기부받은 물품 및 기부금 현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양 구청 환경위생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안양4동에 환경공무관 한 분이 지금 과부족 상태예요. 사유 및 대책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만안구에 지금 여성 환경공무관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 환경공무관이 채용이 안 된 건지, 왜 없는지에 대한 사유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관리감독 현황하고요 환경오염배출시설의 민원접수 현황 및 처리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는 동안‧만안 환경위생과 공통이고요. 만안 환경위생과에 질의를 드리면 특수시책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캠페인과 관련돼서요 자료를 보니까 홍보캠페인은 되게 많이 하셨어요. 얼마만큼 일회용품 사용을 하는 업소가 줄었는지, 실적이 있는지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돼서 만안구 환경위생과의 특수시책 사업인데 식품접객업소 옥외영업 컨설팅 운영과 관련돼서 옥외영업 허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실적을, 아마 4개 업체가 컨설팅을 받아서 2개 업체가 선정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관련 간단한 규정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제가 찾아보니까 우리 시에는 관련 조례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례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조례의 필요성과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사유는 제가 이 조례를 지금 준비 중에 있는데 해당 부서에서 필요치 않다 그러면 굳이 제정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서면제출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안 환경위생과에 따로 질의드리는 것은 특수시책 우리동네 작은음식점 홍보 관련돼서 선물꾸러미를 제작해서 드리는 것 같아요. 어떤 업소에 어떻게 줬는지 지급현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업무보고를 보면 ‘청소행정 강화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청소행정이 자원순환과하고 양 구청 환경위생과하고 업무분장을 제가 솔직히 모르겠어요. 봐도 중첩되는 부분도 있고 헷갈리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것을 자원순환과로 질의해야 되는지 환경위생과로 질의해야 되는지 고민하다가 오늘 질의를 합니다. 지금 음식물쓰레기하고 일반쓰레기는 분리수거가 되고요 재활용이 가능한 스티로폼이라든가 플라스틱 제품이라든가 깡통이라든가 이런 게 분리수거가 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수거과정에서 어떤 문제점이나 개선방향이 있으면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말씀드린 청소행정에 관한 것은 만안구 환경위생과도 같이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폭설로 여러 가지 상황이 지금 안 좋은 상황에서 행정감사가 진행되고 있고요 정상적으로 진행이 안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특히 구청장님 또 동장님들, 직원분들, 각 동의 사회단체 위원님들 제설작업에 고생이 많으시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한 가지 제안을 하고 바로 질의를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동에서 제설작업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해야 될 일이 되게 많은데 공무원분들이 제설작업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우리 「안양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제8장에 의하면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대한 책임이 분명히 명문화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잘 홍보하셔서 제설작업의 효율을 높이셔야 된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공무원들이 치우는 것 한계가 있어요. 내 집 앞의 눈은, 특히 상가 쪽은 상인들이, 건물주가 치울 수 있도록 홍보 좀 잘해 주십사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과 양 구청 동일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최근 2년 동안 경로당의 냉난방비와 관련된 민원접수 현황과 처리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경로당 냉난방비를 경로당 급식비로 쓸 수 있게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바뀌었는데 지금 일부 아파트 경로당에서 계량기가 경로당이 단독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고 관리사무소하고 같이 설치돼서 되게 모호한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계량기가 관리사무소하고 같이 되어 있는 그러한 경로당의 현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31개 동 동장님들께 공통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책자에 보면 2024년도 기부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그것을 포함해서 2023년도, 2024년도 평상시 기부받은 현황 또 기부의 날 행사 때 기부받은 물품 및 기부금 현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양 구청 환경위생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안양4동에 환경공무관 한 분이 지금 과부족 상태예요. 사유 및 대책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만안구에 지금 여성 환경공무관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 환경공무관이 채용이 안 된 건지, 왜 없는지에 대한 사유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관리감독 현황하고요 환경오염배출시설의 민원접수 현황 및 처리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는 동안‧만안 환경위생과 공통이고요. 만안 환경위생과에 질의를 드리면 특수시책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캠페인과 관련돼서요 자료를 보니까 홍보캠페인은 되게 많이 하셨어요. 얼마만큼 일회용품 사용을 하는 업소가 줄었는지, 실적이 있는지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돼서 만안구 환경위생과의 특수시책 사업인데 식품접객업소 옥외영업 컨설팅 운영과 관련돼서 옥외영업 허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실적을, 아마 4개 업체가 컨설팅을 받아서 2개 업체가 선정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관련 간단한 규정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제가 찾아보니까 우리 시에는 관련 조례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례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조례의 필요성과 관련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사유는 제가 이 조례를 지금 준비 중에 있는데 해당 부서에서 필요치 않다 그러면 굳이 제정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서면제출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안 환경위생과에 따로 질의드리는 것은 특수시책 우리동네 작은음식점 홍보 관련돼서 선물꾸러미를 제작해서 드리는 것 같아요. 어떤 업소에 어떻게 줬는지 지급현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업무보고를 보면 ‘청소행정 강화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청소행정이 자원순환과하고 양 구청 환경위생과하고 업무분장을 제가 솔직히 모르겠어요. 봐도 중첩되는 부분도 있고 헷갈리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것을 자원순환과로 질의해야 되는지 환경위생과로 질의해야 되는지 고민하다가 오늘 질의를 합니다. 지금 음식물쓰레기하고 일반쓰레기는 분리수거가 되고요 재활용이 가능한 스티로폼이라든가 플라스틱 제품이라든가 깡통이라든가 이런 게 분리수거가 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수거과정에서 어떤 문제점이나 개선방향이 있으면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말씀드린 청소행정에 관한 것은 만안구 환경위생과도 같이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안녕하세요, 장경술 위원입니다.
다들 빙판길에 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이번 폭설로 인해서 우리 안양시에도 피해가 많아서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고요, 미리 예방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남고 또 크게 인명피해가 없음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음경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내 집 앞의 눈을 치워 달라, 우리 학교 근처에 치워 달라는 민원전화를 저도 받았습니다. 내 집 앞은 먼저 치우는 게 중요한 것 같고 저도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지금 도로에 눈이 많이 쌓여서 그 눈을 양쪽으로 차가 운행할 수 있게 일단은 먼저 우선적으로 치우잖아요? 그러다 보니 버스승장장 쪽에 배수구 있죠? 이 부분이 또 막히더라고요. 그래서 도로 한가운데 눈이 녹으면서 물이 많아져서 지나가는 버스가 물을 많이 튄다, 요런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눈을 양쪽에 치우실 때 배수구는 덮지 않도록 주의하시면서 이왕 수고하신 것 그 부분도 좀 체크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동안구 환경위생과에 질의드립니다.
저희 안양시 건설현장의 건설폐기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건설폐기물에 대한 점검을 담당 부서에서 담당자가 실시할 텐데 그동안에 3년 동안 적발된 사항 그리고 절차 그리고 과태료 부과여부 상세하게 자료 부탁드리고요. 3개년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나가서, 모르겠어요, 매일 나가시지는 않으시겠지만 안양시의 건설현장의 업무를 어떻게 점검을 하고 계시는지 업무일지 또는 대장이 있다고 하면 그 부분도 함께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경로당 지원 관련해서 행감자료 15쪽이고요, 복지문화과 과장님께 질의드립니다.
2024년 경로당 지원 시설비 관련해서 지원현황 자료로 요청드리고 2차 추경 때 저희가 예산으로 올렸던 부분 지금 어떻게 집행되고 있는지 그 부분도 상세하게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만안구의 복지문화과 과장님께 질의드립니다.
행감자료 18쪽, 우수형 어린이집 운영지원에 관해서 이 사업의 개요 그리고 추진현황, 향후계획 자료로 부탁드리고요. 1억 8천 예산액이 있는데 불용액이 8천 100 예상되고 있습니다. 집행률이 저조한 이유 함께 자료로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들 빙판길에 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이번 폭설로 인해서 우리 안양시에도 피해가 많아서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고요, 미리 예방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남고 또 크게 인명피해가 없음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음경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내 집 앞의 눈을 치워 달라, 우리 학교 근처에 치워 달라는 민원전화를 저도 받았습니다. 내 집 앞은 먼저 치우는 게 중요한 것 같고 저도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지금 도로에 눈이 많이 쌓여서 그 눈을 양쪽으로 차가 운행할 수 있게 일단은 먼저 우선적으로 치우잖아요? 그러다 보니 버스승장장 쪽에 배수구 있죠? 이 부분이 또 막히더라고요. 그래서 도로 한가운데 눈이 녹으면서 물이 많아져서 지나가는 버스가 물을 많이 튄다, 요런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눈을 양쪽에 치우실 때 배수구는 덮지 않도록 주의하시면서 이왕 수고하신 것 그 부분도 좀 체크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동안구 환경위생과에 질의드립니다.
저희 안양시 건설현장의 건설폐기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건설폐기물에 대한 점검을 담당 부서에서 담당자가 실시할 텐데 그동안에 3년 동안 적발된 사항 그리고 절차 그리고 과태료 부과여부 상세하게 자료 부탁드리고요. 3개년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나가서, 모르겠어요, 매일 나가시지는 않으시겠지만 안양시의 건설현장의 업무를 어떻게 점검을 하고 계시는지 업무일지 또는 대장이 있다고 하면 그 부분도 함께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경로당 지원 관련해서 행감자료 15쪽이고요, 복지문화과 과장님께 질의드립니다.
2024년 경로당 지원 시설비 관련해서 지원현황 자료로 요청드리고 2차 추경 때 저희가 예산으로 올렸던 부분 지금 어떻게 집행되고 있는지 그 부분도 상세하게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만안구의 복지문화과 과장님께 질의드립니다.
행감자료 18쪽, 우수형 어린이집 운영지원에 관해서 이 사업의 개요 그리고 추진현황, 향후계획 자료로 부탁드리고요. 1억 8천 예산액이 있는데 불용액이 8천 100 예상되고 있습니다. 집행률이 저조한 이유 함께 자료로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보영 위원 전에는 눈이 좋았는데 이제 눈이 미워요. 너무 우리 직원들 힘들게 하고 다 위험해서.
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만안구청 복지문화과 민원 2건을 보면 게임업소 불법행위 단속‧처벌 이 결과하고요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처벌 이 결과를 뭐 때문에 이렇게 민원이 들어왔는지 상세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게임장하고 노래연습장 행정처분 14개소 자료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만안에는 현재 청소년공부방이 모두 폐지되었는지 그것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양쪽 구청 환경위생과 진짜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공사장 소음, 먼지, 폐기물 때문에 진짜 발로 뛰는 행정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고생 많다는 말씀 드리고요.
만안 환경위생과 요번에 홍보물에 앞치마하고 위생모를 했는데 지난해 이렇게 했는데 제가 개선사항을 좀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2024년도에는 홍보물을 무엇을 했는지 자료 부탁드리고요.
양 구청 마찬가지 모범음식점에 거의 신규지정은 없이 폐업하는 데 빼고는 그대로 재지정이 되는데 이게 재지정 계속된다면 그게 크게 의미가 있을까, 새로운 모범음식점을 발굴할 의향은 없는지 그리고 인센티브 물품 10만원 상당 어떤 것을 했는지 자료 부탁드리고요.
공중‧식품 지도단속 영업정지 12건 자료 부탁하고요. 부정‧불량식품 단속자료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동안구청도 마찬가지로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처벌. 지금 보니까 민원이 노래연습장, 게임장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처벌결과하고 자료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동안구청에서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 리플릿, 초대장 뭐 이렇게 많이 하는데 계속 이렇게 종이로 된 초대장이나 이런 것 계속 유지를 해야 할 것인가 한번 소신을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노래연습장 행정처분 26건에 1천 500만원 과징금하고 영업정지 요것 자료 부탁드리고요.
동안구청 환경위생과.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 14개소 자료 부탁드리고요. 또 홍보지를 3만 매를 해서 청소취약지역이나 폐기물 배출방법 안내하는데 해마다 이렇게 3만 매씩 하면서 이런 방법이 과연 괜찮은가 한번 고민해서 설명 부탁드리고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모범음식점 재지정만 했다는 그 자료 부탁드리고요.
또 공중‧식품위생 단속 영업정지 29개, 폐쇄 6개 자료하고 부정‧불량식품 영업정지 과태료 자료 부탁드리고요.
양 구청장님께, 제가 양 구청에 자료를 부탁했었는데요. 이번에 노인경로잔치 31개 동의 참석인원하고 지급한 예산지출 현황을 쭉 1인당으로 따져 보니까 어떤 동은 2만원 수준이고요 어떤 동은 4만원이고 너무 편차가 큰 것 같아요. 한 3만원 수준에서 같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모르는데 배 이상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양쪽 구청장님 그대로 예전에 했던 대로 계속 이렇게 할 것인가 아니면 이 부분에서 다른 동과의 격차를 어떻게 줄이면 좋을까 두 분 고민해서 말씀 좀 주시고요.
그리고 안양1동장님.
이번에 안양1번가 넘버원페스티벌을 했는데 날씨도 좀 많이 안 좋았고 했는데 잘된 점하고 문제점하고 내년에 개선방안 없는지, 그냥 이대로 넘버원페스티벌 할 것인지 담당 동 동장으로서 어떠한 의견이 있다면 의견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는 이따 시간에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만안구청 복지문화과 민원 2건을 보면 게임업소 불법행위 단속‧처벌 이 결과하고요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처벌 이 결과를 뭐 때문에 이렇게 민원이 들어왔는지 상세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게임장하고 노래연습장 행정처분 14개소 자료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만안에는 현재 청소년공부방이 모두 폐지되었는지 그것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양쪽 구청 환경위생과 진짜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공사장 소음, 먼지, 폐기물 때문에 진짜 발로 뛰는 행정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고생 많다는 말씀 드리고요.
만안 환경위생과 요번에 홍보물에 앞치마하고 위생모를 했는데 지난해 이렇게 했는데 제가 개선사항을 좀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2024년도에는 홍보물을 무엇을 했는지 자료 부탁드리고요.
양 구청 마찬가지 모범음식점에 거의 신규지정은 없이 폐업하는 데 빼고는 그대로 재지정이 되는데 이게 재지정 계속된다면 그게 크게 의미가 있을까, 새로운 모범음식점을 발굴할 의향은 없는지 그리고 인센티브 물품 10만원 상당 어떤 것을 했는지 자료 부탁드리고요.
공중‧식품 지도단속 영업정지 12건 자료 부탁하고요. 부정‧불량식품 단속자료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동안구청도 마찬가지로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처벌. 지금 보니까 민원이 노래연습장, 게임장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처벌결과하고 자료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동안구청에서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 리플릿, 초대장 뭐 이렇게 많이 하는데 계속 이렇게 종이로 된 초대장이나 이런 것 계속 유지를 해야 할 것인가 한번 소신을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노래연습장 행정처분 26건에 1천 500만원 과징금하고 영업정지 요것 자료 부탁드리고요.
동안구청 환경위생과.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 14개소 자료 부탁드리고요. 또 홍보지를 3만 매를 해서 청소취약지역이나 폐기물 배출방법 안내하는데 해마다 이렇게 3만 매씩 하면서 이런 방법이 과연 괜찮은가 한번 고민해서 설명 부탁드리고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모범음식점 재지정만 했다는 그 자료 부탁드리고요.
또 공중‧식품위생 단속 영업정지 29개, 폐쇄 6개 자료하고 부정‧불량식품 영업정지 과태료 자료 부탁드리고요.
양 구청장님께, 제가 양 구청에 자료를 부탁했었는데요. 이번에 노인경로잔치 31개 동의 참석인원하고 지급한 예산지출 현황을 쭉 1인당으로 따져 보니까 어떤 동은 2만원 수준이고요 어떤 동은 4만원이고 너무 편차가 큰 것 같아요. 한 3만원 수준에서 같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모르는데 배 이상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양쪽 구청장님 그대로 예전에 했던 대로 계속 이렇게 할 것인가 아니면 이 부분에서 다른 동과의 격차를 어떻게 줄이면 좋을까 두 분 고민해서 말씀 좀 주시고요.
그리고 안양1동장님.
이번에 안양1번가 넘버원페스티벌을 했는데 날씨도 좀 많이 안 좋았고 했는데 잘된 점하고 문제점하고 내년에 개선방안 없는지, 그냥 이대로 넘버원페스티벌 할 것인지 담당 동 동장으로서 어떠한 의견이 있다면 의견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는 이따 시간에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지영 위원 조지영 위원입니다.
폭설로 인해서 양 구청 그리고 동장님들 최일선에서 너무나 애써 주신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이번 눈이 많은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어서 무거워서 제설작업 하는 데 더 힘드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시민들께서는 그래도 인근 시보다는 안양시가 제설작업이 잘되고 있다라는 말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지금 저 동안구 것 기준으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에 있는데요. 50퍼센트 이상 이월 및 불용처리가 예상되는 사업내역 중에 지금 5가지 내역이 있는데 4가지는 이해가 되고요, 마지막 경로당 사회봉사활동비가 1억 1천 700여만원 중에 55퍼센트 불용이 예상이 되고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한 세부내역서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상세설명 요청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결식아동 지원현황이 있는데 결식아동 지원현황 관련해서는 양 구청에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내용을 대략 살펴보면 결식아동이 몇몇 동에 편중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이 잘 케어가 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 싶어서 요청드리는 내용이고요.
각 동별 복지직 숫자와 그리고 팀별 정‧현원 현황을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지금 보면 모든 동에서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양 구청에서 특수시책 수범사례를 3건 내외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시책 사업 중에 신규사업하고 계속사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계속사업 중에 최장기사업이 어떤 것이 있는지 3위까지 해서 내외로, 더 말씀해 주시고 싶은 것 있으면 4개 이상 해주셔도 되고요, 기준 한 3개 정도로 해서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폭설로 인해서 양 구청 그리고 동장님들 최일선에서 너무나 애써 주신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이번 눈이 많은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어서 무거워서 제설작업 하는 데 더 힘드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시민들께서는 그래도 인근 시보다는 안양시가 제설작업이 잘되고 있다라는 말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지금 저 동안구 것 기준으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에 있는데요. 50퍼센트 이상 이월 및 불용처리가 예상되는 사업내역 중에 지금 5가지 내역이 있는데 4가지는 이해가 되고요, 마지막 경로당 사회봉사활동비가 1억 1천 700여만원 중에 55퍼센트 불용이 예상이 되고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한 세부내역서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상세설명 요청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결식아동 지원현황이 있는데 결식아동 지원현황 관련해서는 양 구청에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내용을 대략 살펴보면 결식아동이 몇몇 동에 편중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이 잘 케어가 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 싶어서 요청드리는 내용이고요.
각 동별 복지직 숫자와 그리고 팀별 정‧현원 현황을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지금 보면 모든 동에서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양 구청에서 특수시책 수범사례를 3건 내외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시책 사업 중에 신규사업하고 계속사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계속사업 중에 최장기사업이 어떤 것이 있는지 3위까지 해서 내외로, 더 말씀해 주시고 싶은 것 있으면 4개 이상 해주셔도 되고요, 기준 한 3개 정도로 해서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익수 위원 강익수 위원입니다.
이틀 동안 정말 재난 같은 폭설로 인해서 우리 구청장님과 동장님들 그리고 많은 동 구청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하루 종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제설작업을 통해서, 그래도 빨리 안정화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자료요청 몇 개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음경택 위원님께서도 자료 요청하셨는데 ’23, ’24년 각 동별―행정사무감사자료에도 비슷한 자료가 있는데요 세부적으로 요청드리는 거예요―후원자 수, 후원금품, 수혜자 수 요런 것들 각 동별로 집계하셔 가지고, 이것 구청장님께 요청드리는 거예요, 자료제출 부탁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 몇 개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양 구청 청장님들, 각 동별 척사대회와 경로잔치 관련해서 각 동별로 아마 결과자료 받아보셨을 거예요. 의견수렴 다 하셨을 것 같은데 오후에 각 동별 결과와 의견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이 행사 관련해서 청장님들 생각을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척사대회와 경로잔치입니다.
그리고 양 구청 복지문화과에 자료 요청드릴게요.
’23, ’24년 각 동별 고독사 세부현황 및 올해 첫 시행된 고독사위험군 발굴 관련 세부 사업집행 내역 그리고 집계자료가 있으면 제출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만안구 복지문화과 과장님께 자료요청 하나만 드릴게요.
이번 종합감사 결과를 보니까 지적사항이 꽤 많았습니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위반 과태료 체납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몇 가지가 있었는데 이 부분과 관련돼서 지적받은 사항과 조치현황 자료 있으면 세부적으로 자료요청 부탁드릴게요.
양 구청 우리 환경위생과장님들께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우리동네 소규모 음식점 세부 선정현황 및 식탁꾸러미 배부현황 그리고 효과나 반응자료가 있으면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동별로 여러 자료를 보다가 보니까 동별 여러 특수시책들 중에 제가 참 마음에 드는 시책이 2개가 눈에 보였습니다. 우리 안양3동에서 시행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민‧관‧학 희망나눔 지원사업 그리고 관양동에서 특수시책으로 진행 중인 출산가정 육아가방 제작 증정사업과 관련돼서 각 동장님들께서는 세부 사업내용과 함께 현재 추진 및 진행현황 그리고 동 주민들 반응자료가 있으면 설명과 함께 자료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이틀 동안 정말 재난 같은 폭설로 인해서 우리 구청장님과 동장님들 그리고 많은 동 구청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하루 종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제설작업을 통해서, 그래도 빨리 안정화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자료요청 몇 개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음경택 위원님께서도 자료 요청하셨는데 ’23, ’24년 각 동별―행정사무감사자료에도 비슷한 자료가 있는데요 세부적으로 요청드리는 거예요―후원자 수, 후원금품, 수혜자 수 요런 것들 각 동별로 집계하셔 가지고, 이것 구청장님께 요청드리는 거예요, 자료제출 부탁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 몇 개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양 구청 청장님들, 각 동별 척사대회와 경로잔치 관련해서 각 동별로 아마 결과자료 받아보셨을 거예요. 의견수렴 다 하셨을 것 같은데 오후에 각 동별 결과와 의견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이 행사 관련해서 청장님들 생각을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척사대회와 경로잔치입니다.
그리고 양 구청 복지문화과에 자료 요청드릴게요.
’23, ’24년 각 동별 고독사 세부현황 및 올해 첫 시행된 고독사위험군 발굴 관련 세부 사업집행 내역 그리고 집계자료가 있으면 제출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만안구 복지문화과 과장님께 자료요청 하나만 드릴게요.
이번 종합감사 결과를 보니까 지적사항이 꽤 많았습니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위반 과태료 체납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몇 가지가 있었는데 이 부분과 관련돼서 지적받은 사항과 조치현황 자료 있으면 세부적으로 자료요청 부탁드릴게요.
양 구청 우리 환경위생과장님들께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우리동네 소규모 음식점 세부 선정현황 및 식탁꾸러미 배부현황 그리고 효과나 반응자료가 있으면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동별로 여러 자료를 보다가 보니까 동별 여러 특수시책들 중에 제가 참 마음에 드는 시책이 2개가 눈에 보였습니다. 우리 안양3동에서 시행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민‧관‧학 희망나눔 지원사업 그리고 관양동에서 특수시책으로 진행 중인 출산가정 육아가방 제작 증정사업과 관련돼서 각 동장님들께서는 세부 사업내용과 함께 현재 추진 및 진행현황 그리고 동 주민들 반응자료가 있으면 설명과 함께 자료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명희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저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먼저 여러 위원님들 말씀 주셨지만 기록적인 폭설로 40센티가 넘게 왔더라고요, 안양에. 거의 도시가 마비될 뻔했는데 제설작업에 힘써 주셔서 청장님을 비롯한 동장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과 양 구청 공통으로 한 가지만 요청드릴게요.
존경하는 음경택 위원님께서 냉난방비 보조금도 말씀하시고 하셨는데 경로당 보조금에 대해서 정산 교육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대상이나 어떤 형태로 하셨는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양 구청 환경위생과에 요청드릴게요.
만안구‧동안구 에어비앤비 현황 그리고 관리감독 내역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행정복지센터 관련 답변이 없으신 동장님께서는 업무에 복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저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먼저 여러 위원님들 말씀 주셨지만 기록적인 폭설로 40센티가 넘게 왔더라고요, 안양에. 거의 도시가 마비될 뻔했는데 제설작업에 힘써 주셔서 청장님을 비롯한 동장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과 양 구청 공통으로 한 가지만 요청드릴게요.
존경하는 음경택 위원님께서 냉난방비 보조금도 말씀하시고 하셨는데 경로당 보조금에 대해서 정산 교육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대상이나 어떤 형태로 하셨는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양 구청 환경위생과에 요청드릴게요.
만안구‧동안구 에어비앤비 현황 그리고 관리감독 내역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행정복지센터 관련 답변이 없으신 동장님께서는 업무에 복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음경택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잠깐만요.
○위원장 장명희 네, 네.
○음경택 위원 지금 답변이 없으신 동행정복지센터와 동장님이라고 그랬잖아요?
○위원장 장명희 예.
○음경택 위원 일단 제가 자료요청은 했습니다. 했는데 아시는 것처럼 지금 제설작업 등등 지역의 현안이 많기 때문에 동장님들 전부를 오후에 출석하라고 하는 것도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다만 자료제출은 동장님들이 하시되 답변은 양 구청장님이 하시는 것으로 이렇게 하되 청장님들께서 내용을 확실히 숙지하시고 답변해 주십사라는 당부말씀드리면서 답변서는 제출하고 답변은 청장님들이 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으면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위원장 장명희 네. 음경택 위원님 현장상황을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동장님들께서는 답변이 없으신 분들, 다른 위원님들, 감사 준비 시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응답 전에 기관별 간부 공무원 소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직원 소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동장님들께서는 답변이 없으신 분들, 다른 위원님들, 감사 준비 시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35분 감사중지)
(10시 41분 감사계속)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응답 전에 기관별 간부 공무원 소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직원 소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조희련입니다.
먼저 청소년의 꿈이 자라나는 지속 가능한 청소년 행복 성장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장명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에도 위원님들의 변함 없는 지원과 격려 덕분에 우리 청소년재단은 문화의집 개관이라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가는 중요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활발한 공모사업 유치로 53건에 4억 700여만원의 외부자원을 확보하여,
먼저 청소년의 꿈이 자라나는 지속 가능한 청소년 행복 성장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장명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에도 위원님들의 변함 없는 지원과 격려 덕분에 우리 청소년재단은 문화의집 개관이라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가는 중요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활발한 공모사업 유치로 53건에 4억 700여만원의 외부자원을 확보하여,
○위원장 장명희 대표님, 업무보고는 생략됐습니다. 간부 공무원 소개만 해주시면 됩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알겠습니다.
서면답변서 내용은 자료로 대체를 하고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정순 만안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주 동안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민미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면답변서 내용은 자료로 대체를 하고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정순 만안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이주 동안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민미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이병준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장명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단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서경 본부장입니다.
유연채 기획장학실장입니다.
황순옥 미래인재교육센터장입니다.
이상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였습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장명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단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서경 본부장입니다.
유연채 기획장학실장입니다.
황순옥 미래인재교육센터장입니다.
이상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였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 센터장 박미진입니다.
먼저 친환경급식 활성화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장명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단 소속 간부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순례 경영기획팀장입니다.
권성환 급식지원팀장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친환경급식 활성화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장명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단 소속 간부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순례 경영기획팀장입니다.
권성환 급식지원팀장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명희 박미진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재단 질의응답 시작하기 전에 오늘 저희 조희련 대표이사님께서 임기 마지막 날이세요. 그래서 그간의 소회를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재단 질의응답 시작하기 전에 오늘 저희 조희련 대표이사님께서 임기 마지막 날이세요. 그래서 그간의 소회를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장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긴 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까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우리 청소년재단이 그래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청소년 지원활동을 해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우리 재단 직원들 한 분 한 분들께서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을 해줘서 큰 잡음이나 사건‧사고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직원들에게 참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떠납니다. 또한 우리 재단이 이렇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늘 예산적인 지원이나 여러 가지 격려를 해주신 우리 보사환경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비롯해서 안양시 위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임기 마지막 날 이렇게 행정감사를 받고 떠난다는 것도 한편으로는 제가 했던 업무에 대해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그 점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고 제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안양에서 공직생활을 마치고 자연인의 또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 늘 안양시와 우리 안양시의회의 또 우리 재단의 발전을 응원하면서 저도 저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긴 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까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우리 청소년재단이 그래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청소년 지원활동을 해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우리 재단 직원들 한 분 한 분들께서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을 해줘서 큰 잡음이나 사건‧사고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직원들에게 참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떠납니다. 또한 우리 재단이 이렇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늘 예산적인 지원이나 여러 가지 격려를 해주신 우리 보사환경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비롯해서 안양시 위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임기 마지막 날 이렇게 행정감사를 받고 떠난다는 것도 한편으로는 제가 했던 업무에 대해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그 점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고 제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안양에서 공직생활을 마치고 자연인의 또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 늘 안양시와 우리 안양시의회의 또 우리 재단의 발전을 응원하면서 저도 저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네, 대표이사님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어떻게 보면 인생 3막이시잖아요. 인생 3막을 또 응원드립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고맙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그럼 이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3년간 전체 예산 대비 출연금 비중 외 6건은 서면으로 제출드렸으며 수의계약 현황과 사유는 이메일로 별도 송부드렸습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식품안전관 기관 세부현황 및 이용계획서 등 2건은 서면으로 제출드렸고 귀인중학교 액티브 등 동아리 자료는 이메일로 별도로 송부드렸습니다.
음경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퇴임을 앞둔 소감 등 5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제출드렸고 수의계약서 사본과 청소년축제 개최결과에 대해서는 이메일로 송부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여비 불용사유 및 자료 등 5건은 서면으로 제출드렸습니다.
장경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플리마켓 만나장 관련 자료와 실적 개요를 서면으로 제출드렸습니다.
조지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홍보물 제작 관련 자료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관련 자료는 서면으로 제출드렸고 연도별 청운위 활동 세부내역은 메일로 별도로 송부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먼저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3년간 전체 예산 대비 출연금 비중 외 6건은 서면으로 제출드렸으며 수의계약 현황과 사유는 이메일로 별도 송부드렸습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식품안전관 기관 세부현황 및 이용계획서 등 2건은 서면으로 제출드렸고 귀인중학교 액티브 등 동아리 자료는 이메일로 별도로 송부드렸습니다.
음경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퇴임을 앞둔 소감 등 5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제출드렸고 수의계약서 사본과 청소년축제 개최결과에 대해서는 이메일로 송부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여비 불용사유 및 자료 등 5건은 서면으로 제출드렸습니다.
장경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플리마켓 만나장 관련 자료와 실적 개요를 서면으로 제출드렸습니다.
조지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홍보물 제작 관련 자료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관련 자료는 서면으로 제출드렸고 연도별 청운위 활동 세부내역은 메일로 별도로 송부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제가 자료요청을 몇 개 드렸는데요 대표님께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한 가지예요. 자료와 관계없는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하나 있었습니다, 대표님. 제가 생각했을 때에 우리 안양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많은 출연‧출자기관들 중에 청소년재단은 제가 느낄 때는 가장 전문성을 요하는 재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실무를 담당하는 우리 직원분들은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이라든가 이런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채용할 때도 그런 자격요건을 요구를 하고 있고 그렇게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하는 관리자 부분은 별도의 판단자료를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정관에 다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다른 재단하고 비교를 해보면 어쨌든 탁상공론의 그런 행정이 아니라 실무적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교육이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려고 하다 보면 방금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기본적인 자질이나 전문성은 있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 제가 지난 시정질문 때 질문 한번 드린 적 있었습니다. 이번에 청소년대표 후임으로 내정됐던 분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그렇죠? 대표님은 후임으로 특정 정치인이 내정되면서 전문성이나 능력을 떠나서, 그분의 능력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순간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청소년재단의 직원분들을 다 정치단체로 보는 그런 오해가 생겼습니다. 그 부분에서 떠나는 대표님 입장에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제가 최종 인사권자가 아니고 선발과정도 공정하게 진행이 됐기 때문에 제가 위원님께서 지금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재단의 대표이사는 실무경험이 아닌 관리능력을 요하기 때문에 정관에 대표이사 자격요건을 별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자격요건에 부합해서 참 감사하게도 이런 기회를, 3년간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보면 대표이사는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그런 안정적인 조직운영 능력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대표이사가 가지고 있는 공정과 상식에 입각한 조직운영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운영을 했고요. 후임 대표님께서 어떤 마인드(mind)를 가지고 계신지는 제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익수 위원 저도 질의를 드리면서 제가 속 시원한 답변을 들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참 우려됐던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능력이나 전문성을 제외시키더라도 외부에서 보는 시선 자체가 그냥 정치단체로 보이지 않을까. 그렇게 변질스럽게 보이지 않을까라는 그 생각 때문에 노파심에서 질의 한번 드렸습니다, 대표님. 오늘 본의 아니게 또 마지막 날이라서 우리 청소년재단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제가 질의 한번 드려봤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제가 한말씀만 더 드려도 되겠습니까?
○강익수 위원 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대표이사가 어떤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우리 직원들이 대표이사가 부당한 지시를 하거나 업무와 관련이 없는 업무를 지시를 했을 때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그럴 수도 없는 환경입니다. 우리 진짜 실무자나 시설장들은 늘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대표이사가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수가 없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감히 재단이 안정적으로 잘 운영이 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강익수 위원 그것은 추후에 청문회 절차라는 부분도 있으니까 그때 다시 한번 저희가 의회에서 검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정말 그동안 3년 동안 많이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감사합니다.
○강익수 위원 위원장님, 괜찮으시면 제가 관장님들께 질의를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장명희 그러시죠.
○강익수 위원 네. 제가 어린이식품안전관 관련해서 이정순 우리 관장님께 질의를 드려도 될까요? 만안수련관장님한테. 대표님, 질의 끝났습니다, 저는. 대표님에 대한 질의는 끝났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관장님 제가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관련해서 자료요청을 한번 드렸었는데 이게 만안수련관에서 언제 수탁을 받았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2013년입니다.
○강익수 위원 네, 맞습니다. 거의 한 10,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11년.
○강익수 위원 1년이죠? 11년. 그렇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강익수 위원 그때 처음부터 해서 지금 운영하고 계시는데 도비 70퍼센트 정도를 지원받아서 도비 매칭사업으로 지금 거의 12년째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렇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맞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 기관은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기관이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부모 대상으로 어린이들 식품안전을 어떻게 실행해야 될지, 가정에서, 그런 부분을 통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강익수 위원 자, 그러면 관장님 제가 그냥 거두절미하고 하나만 질의드릴게요. 이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이 만안수련관에 있는 게 맞다고 생각 드십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그러니까 대상으로 저희가 봤을 때는 저희한테 있는 게 그렇게 큰 무리는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한 원래 취지가 있기는 하지만 저희 수련관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런 체험활동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계속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관장님 제가 위치적인 문제 때문에 일단은 먼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우리 안양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이라는 기준 자체가 9세 이상이죠? 맞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법적으로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의 주 이용고객은 누구죠? 미취학아동입니다. 그렇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맞습니다.
○강익수 위원 일단은 대상이 다르다는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여기에는 영양사 세 분이 근무를 하고 계십니다. 맞습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강익수 위원 지금 방문내역들을 보면요 좀 안타까운 게 있습니다. 월평균 한 이삼백 명이 방문을 하고 계십니다. 일평균으로 따지면 약 20여명이 근무하고 계십니다. 맞습니까? 아, 20여명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어린이집, 유치원 친구들입니다. 이 친구들이 방문하는 시간 혹시 아시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오전 시간대입니다.
○강익수 위원 오전에 10시 반부터 11시 반까지가 거의 다입니다. 이 고급인력 영양사 세 분 어떤 일을 하시죠, 그러면?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일단 아이들이 왔을 때 그냥 무조건 구경만 시키고 이러는 것들은 아니기 때문에 교육에 필요한 교육 자재나 그런 것들을 직접 만들기도 하고 준비하는 과정도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학교에 방문을 해가지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준비하고 그러는 과정들을 겪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제가 이 질의 드리는 이유는요 영양사라는 그런 전문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하시기에는 너무 좀, 이 일을 수행하시기에는, 그리고 또 세 분이나, 이 넓은 공간에.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강익수 위원 그저께 우리 존경하는 김보영 위원님께서도 담당 부서에 얘기할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들으셨어요, 혹시? 그것 못 보셨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강익수 위원 그래서 연관성이나 연계성 관련해서, 물론 지역적인 측면이나 장소적인 측면에 대해서 저희도 고민을 한번 해봐야 되겠지만 어린이식품체험관이 가지고 있는 그 역할이 과연, 만안청소년수련관 3층에, 4층인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4층입니다.
○강익수 위원 4층에서, 그 큰 면적에서 활용할 만큼의 그게 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관장님으로서의 생각을 한번 여쭤볼게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제 의견을 저희 재단의 대표의견이라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강익수 위원 네, 네. 이게 만안수련관에서 수탁을 받았기 때문에 질의드리는 거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그래서 사실상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전부 다 감안했을 때 성격으로 봐서는 공동급식소나 그런 곳에서 운영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급식소나 이런 곳들은 또 장소적인 불리한 부분도 있고 저희는 시설이 크고 이런 부분도 있어서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 청소년시설에 맞는 그런 운영이 되도록 저희 나름대로는 최선의 체험활동을 집어넣어서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익수 위원 네. 관장님 일단 제가 오후에도 우리 공동급식지원센터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저는 청소년수련관에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을 수탁받아서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일 의구심을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 넓은 공간에 전문인력들 세 분을 모셔다 놓고, 저는 생각했을 때 그 공간에 영양사분들이 아니라 보육교사나 유치원교사 자격증 있으신 분들이 거기서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사실은. 그런데 정말 영양사분들이 거기 와서 우리 미취학아동들에게 어떠한 귀한 교육을 할까라는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관련해서 관장님, 특히 수탁기관의 관장으로서 한번 이 기관의 존치 여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 주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동급식지원센터에서도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러면 제가 하나만 더 관장님께 질의드릴게요. 제가 어제 자료 요청드렸습니다, ’23, ’24년 학생동아리 세부현황. 이것을 말씀드리니까 너무 방대해 가지고 그냥 제가 봤을 때에 신청 시에 점수가 좀 높고 그리고 예산이 그래도 좀 많이 지원됐던 데 150만에서 170만원이 지원되었던 세 동아리만 제가 한번 지명을 해봤습니다. 이 지명한 것은 제가 제반내용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그냥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을 제가 찍었습니다. 혹시 제가 질의드리면서, 이것 동아리들 한번 보셨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강익수 위원 그러면 제가 이 질의 드리는 게 이런 보조금,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 보조금 지원사업에 있어서는 보조금 수탁기관이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지 그 사업목적에 맞게 관리감독 하는 것이 기관의 역할입니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의 역할입니다. 맞습니까, 관장님?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맞습니다.
○강익수 위원 하나씩 한번 봐 볼게요, 제가 그냥. 순서대로 한번 볼게요. ‘서향만리’ 이것 어떤 동아리죠, 관장님?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독서활동이나 미디어리터러시(media literacy)를 주로 연구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강익수 위원 네, 이것 ’23년도에 운영했던 동아리고요. 그렇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강익수 위원 제가 지출날짜하고 결과보고서입니다. 결과보고서를 쭉 보면요,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6월 14일 날 문화체험으로 영화관람을 했고요, 지출내역을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9월 1일 날 도자기 캘리그라피(calligraphy) 재료비를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자료 한번 볼까요? 6월 1일 날 영화감상을 했다고 되어 있는 게 결과지에는요 7월 달에 영화를 봤네요? 보셨어요? 7월 17일 날 영화를 봤습니다. 지출은 6월 1일 날 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캘리그라피 재료비는 9월 1일 날 지출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9월 1일 날 뭐 했는지 봤더니 카드뉴스(card news) 제작을 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쯤은 물어본 적 있습니까, 이 동아리에?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없습니다.
○강익수 위원 제가 이것 트집 잡으려고 보는 것 아니고 그냥 3개를 찍어서 지출내역과 결과자료만 본 겁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어? 이것은 왜 이리 했지? 이것 왜 이리 했지?’라는 궁금증 드는 게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런데 영수증은 다 학교에 있습니다. 그렇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네, 네.
○강익수 위원 영수증 한 번이라도 보자고 말씀하신 적 있습니까? 어떤 사례라도. 여기 말고라도. 없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관장님. 자, 그러면 다음 동아리 한번 볼까요? ‘엑티브’ 한번 볼까요? 엑티브는 어떤 동아리죠, 관장님?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엑티브는 댄스동아리입니다.
○강익수 위원 혹시 강사비 지급규정이 여기에 규정돼 있는 게 있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저희 자체규정을 우선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학교 규정이 따로 있다면 그것에도 따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지금 일단은 저희 동아리사업 주요 운용지침에는 환수처리 대상만 이렇게 규정을 하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관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학교나 지급규정을 별도로 한다는데 여기에 보면 강사비가 두 번 지급이 됐습니다. 제일 크게 지불된 게 강사비예요. 7월 달에 강사비가 30만원이 지급되고요, 10월 달에 강사비가 또 20만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이 강사가 어떤 강사인지, 왜 30만원이고 20만원인지 기준 한번 물어본 적 있습니까, 이것? 현금성으로 지급되는 강사비나 인건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강사 이력이나 경력서, 수업계획서 이런 것들 다 보유하고 계셔야 되는 것 알고 계시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강익수 위원 이것 혹시 우리 수련관에서는 가지고 있습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학교에서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강익수 위원 관장님, 동아리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만안수련관에서 이것을 가지고 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그것을 저희가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강익수 위원 관장님, 학교에서는 학교대로 진행을 합니다. 저는 이것을 질의를 드리면서도 제일 우려됐던 게 뭐냐 하면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우리를 의심해?’ 그런 오해를 받을까 봐 제가 걱정을 했는데 여기 계신 제일 많이 배우시고 제일 많이 알고 계시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제가 행정감사를 왜 하겠습니까? 여기 계신 분들도 놓치고 실수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렇게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선생님들이 아무리 열심히 아이들을, 이렇게 얼마 되지 않는 회계를 진행을 한다 하더라도 혹시나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 봐 제가 확인하는 건데 그것을 해야 되는 기관이 만안청소년수련관 아닌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네,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제가 다른 것도 한 번 더 볼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3개를 여쭤봤으니까 질의드릴게요. ‘걸져스’입니다. 걸져스는 어떤 동아리인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치어리딩(cheerleading) 동아리입니다.
○강익수 위원 본의 아니게 아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름만 보고 정했는데 그렇습니다. 저는 이게 또 궁금하기는 합니다. 우리 식사나 간식비용 규정이 있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식사는 인당 얼마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식사는 인당 8천원입니다.
○강익수 위원 간식은 얼마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간식은 3천원에서 5천원 정도 지정돼 있고요, 예산에 따라서 2천원이나 1천 500원도 지급이 됩니다.
○강익수 위원 관장님 지금 걸져스의 결과자료 보면 여기 걸져스라는 데에 활동하는 친구들이 한 2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셨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강익수 위원 다시 그러면 지출내역서 한번 볼까요? 10월 16일 날 식사를 했습니다. 16만원 정도가 결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 16일 같은 날짜네요? 간식비가 18만원 결제되었습니다.
관장님 이 자료만 보면 있는데 뭐 그러세요.
혹시 이것 한번 확인해 보셨어요?
관장님 이 자료만 보면 있는데 뭐 그러세요.
혹시 이것 한번 확인해 보셨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못 해봤습니다.
○강익수 위원 관장님 제가 이것을 그냥 보면서 느꼈습니다. 그냥 제가 나쁜 생각을 하면서 쳐다보면서 그랬습니다. ‘식사 좀 비싼 것 드시고 쪼개기 결제를 했나?’ 저는 그런 오해도 합니다. 그 정도는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고민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영수증이 같은 가게에서 했는지, 왜 이만큼 간식비로 18만원이 결제되었는지. 아까 3천원이나 5천원이라면서요. 그렇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예.
○강익수 위원 기준에 초과된 금액이 결제되었다면 한 번쯤은 확인해야 되는 절차가 있어야 되지 않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예. 그런데 제가 별도로 또 확인을 해보기는 하겠지만 요런 경우는 어떻게 발생이 되냐 하면 식사 같은 경우는 행사나, 그러니까 주요 어떤 이벤트가 있을 때 6시간 이상 활동을 하면 제공되는 거고요, 간식비 같은 경우는 그 행사를 위해서 청소년들이, 그러니까 일주일에 한두 번 이렇게 한 번에 모일 때가 있어요. 그럼 매번 그것을 지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별이나 월별로 한 번에 그 간식을 구입해서 제공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관장님, 저는 그런 생각 안 해봤을까요? 그런데 확인해 보셨냐고 제가 질의드리는 겁니다, 관장님. 관장님 그렇게 저한테 대답하실 것 같으면 안 하시는 게 맞고요 ‘제가 확인해 보니까 이것은 이렇습니다’라고 답변하는 게 맞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장님. 정말 250개, 270개 되는 단체를 다 감사하라는 말씀은 안 드립니다. 딱 세 군데만 봤는데 저는 이해 안 되는, 제가 그냥 일부러 한 개씩 한 개씩만 봤습니다. 그런데도 궁금한 게 많은데 왜 만안청소년수련관은, 동아리사업 그냥 퍼주기, 쌈짓돈 이런 사업들은 정말 지양해야 되는 사업들입니다, 관장님. 그런데 만안수련관에서 제일 자신 있게 하는 사업이 동아리사업이죠?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네,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많이 간과했지 않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셔요?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네,
○강익수 위원 관장님 여러 가지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요런 부분들은, 아쉬운 부분들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추후에는 이게 보조금이 단돈 얼마가 나가더라도 금액에 크게 관계없이 동아리들이 진짜 동아리 역할을 잘하는지, 동아리에 이 보조금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한 번쯤은 다시 반응도 체크해 보시고. 좋다, 좋다 그러는 결과자료는 저는 아닌 것 같아요. 돈을 준다는데 싫어하는 단체가 어디 있겠습니까. 제대로 쓰이는지, 그리고 정말 그래도 선생님들이 놓치는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이 ‘이것은 이러시면 안 돼요’ 교육을 하신다든가 이런 절차를 좀 다시 해주십시오?
○안양시청소년재단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정순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일단 제가 여기까지만 하고요. 시간이 좀 남았으, 아니네요. 제가 좀 이따 다시 질의드릴게요.
○음경택 위원 음경택입니다.
제가 자료요청을 좀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는데 자료가 상당히 구체적으로 잘 제출되어서 답변서 만드시는 데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아까 퇴임을 앞둔 소감을 말씀을 하셨는데 답변서에 제가 이것 요청을 했는데 구체적으로 잘 명시를 하셨어요. 아무튼 큰 문제없이 임기 잘 마치시는 그런 과정을 축하드린다고 해야 되나요?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답변서 내용을 보면 ‘3년 동안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함께했던 시간들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답변하셨어요. 그만큼 보람 있는 일을 많이 하셨다는 거죠?
제가 자료요청을 좀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는데 자료가 상당히 구체적으로 잘 제출되어서 답변서 만드시는 데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아까 퇴임을 앞둔 소감을 말씀을 하셨는데 답변서에 제가 이것 요청을 했는데 구체적으로 잘 명시를 하셨어요. 아무튼 큰 문제없이 임기 잘 마치시는 그런 과정을 축하드린다고 해야 되나요?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답변서 내용을 보면 ‘3년 동안 안양시청소년재단에서 함께했던 시간들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답변하셨어요. 그만큼 보람 있는 일을 많이 하셨다는 거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제 나름대로는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것 직원이 쓴 것은 아니겠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제가 아우트라인을 주고 수치 같은 것은 추가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음경택 위원 재단 운영과 관련된 예산 부분에서 보면 올해 12월 말까지 예상되는 수입이 한 28억원 되는 것 같아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반면에 지출예산은 좀 줄어드는 그러한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무조건 줄인다 그래서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단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구나라는 것을 지표로 볼 수 있어서 정말 노력을 많이 하셨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께서 그렇게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들이 불필요한 사업을 확대하거나 그러지는 않고요 피드백 받아 가면서 예산절감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불필요한 예산을 확대하는 것이 두려워서 해야 될 사업을 축소한다거나 안 한다든가 그것도 사실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의견 덧붙이겠습니다. 꼭 필요할 때, 쓸 때는 써야 된다, 해야 될 일은 해야 된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은 거예요.
여러 가지 제가 재임 중에 업적으로 남을 만한 잘한 일이라든가, 또 아쉬운 점, 미흡한 점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열심히 일하신 그런 답변서 내용이고요. 답변서 내용을 전체적으로 저는 신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데 큰 틀에서 고생하셨다는 말씀 재차 드리고요. 아쉬운 점에 몇 가지 개선해야 될 점이 있어요. 답변서 28페이지입니다. 시간 관계상 일일이 얘기할 수는 없지만 이것은 떠나시더라도 조직 내에서 개선이 되어서 청소년육성재단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영속성을 유지하는 데에 신경을 써주십사라는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네?
여러 가지 제가 재임 중에 업적으로 남을 만한 잘한 일이라든가, 또 아쉬운 점, 미흡한 점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열심히 일하신 그런 답변서 내용이고요. 답변서 내용을 전체적으로 저는 신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데 큰 틀에서 고생하셨다는 말씀 재차 드리고요. 아쉬운 점에 몇 가지 개선해야 될 점이 있어요. 답변서 28페이지입니다. 시간 관계상 일일이 얘기할 수는 없지만 이것은 떠나시더라도 조직 내에서 개선이 되어서 청소년육성재단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영속성을 유지하는 데에 신경을 써주십사라는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여기 함께한 우리 시설장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연속성을 가지고 개선해 나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재단의 대표가 바뀐다 하더라도 좋은 정책들은 이어져야 되고요, 문제가 있는 정책들은 과감히 탈피하는 그러한 행정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서 지금 느끼신 점 또 문제가 있다고 자체 진단된 사안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어서 장애인 고용의무비율에 대한 재단의 입장을 제가 요청을 했는데 이것 역시 답변서가 자세하게 와 있습니다. 현재 전체 인원으로 보면 상시근로자가 120명이잖아요? 의무고용률이 3.8퍼센트면 4명이 고용이 돼야 되는데 지금 한 분도 고용이 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이 많으시죠? 이와 관련돼서? 간단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장애인 고용의무비율에 대한 재단의 입장을 제가 요청을 했는데 이것 역시 답변서가 자세하게 와 있습니다. 현재 전체 인원으로 보면 상시근로자가 120명이잖아요? 의무고용률이 3.8퍼센트면 4명이 고용이 돼야 되는데 지금 한 분도 고용이 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이 많으시죠? 이와 관련돼서? 간단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 자료에도 있지마는 저희들이 고용공단과 협의하면서 추천도 의뢰를 하고 여러 가지 했는데 현실적으로 청소년재단의 업무를 수행하기 참 난감한 점이 있었고요. 또 대체인력이 일부 합격해서 저희들이 설득해서 하려 그랬었는데 그분도 끝내 결국 출근하지 않으셔서 고용을 하지 못한 경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것은 정말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재단에서 고용공단과 계속 협의하면서 추진할 것으로 제가 믿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게 지난번에 장애인복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논란이 됐던 사안인데 저는 민간기업에서 그런 답변을 한다 그러면 ‘그럴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데. 그런데 공공기관이잖아요? 그래서 장애인 채용을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지만 결국은 결과는 없는 거잖아요? 1명도 없는 거잖아요? 그나마 2021년도에 2명, 2022년도에 1.3명, 2023년도에 1명이었는데 올해는 단 1명도 없는 거예요. 노력이 다 물거품이 됐다, 이렇게 판단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여기에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아서 부담해야 되는 납부금액이 올 같은 경우 9천 600만원. 1억원에 가까운 큰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조금,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답변 간단하게 드리면요 전에 퇴임하신 저희 시설장님 한 분이 장애 판정을 받으셔가지고 그분이 통계에 잡히다 보니까 1명은 기본으로 되어 있었고요. 퇴임하시면서 저희들이 추가로 채용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노력을 했지만 하지를 못했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무튼 이 부분은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해결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깊게 들어갈 수는 없지만 장애인 등급과도 연관이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런 부분도 장애인고용공단이라든가 이런 데 협의해서 낮추는 방향을 검토하시고요. 더 중요한 것은 이분들에 대한 업무분장을 잘하셔야 돼요. 너무 어려운 업무를 준다거나 또,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똑같거든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업무능력 이외의 업무를 주면 비장애인들도 버틸 재간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이러한 부분도 잘 검토가 돼서 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신경을 쓰셔야 된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 또 있으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아닙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그동안 제가 재임하는 동안 단순직무나 이런 쪽에 하거나 또 그런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직무를 만들자거나 이런 고민을 많이 했고요 앞으로도 그런 노력을 계속하리라고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분들을 채용함에 있어서 어떤 제약조건을 완화를 해야 그것이 가능하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어서 행정사무감사책자를 보면 용역 중에 수의계약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제가 자료를 좀 보니까 보통 수의계약 조건이 있죠? 대표님.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있습니다. 금액의 제한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금액은 얼마로 제한돼 있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제가 알기로 2천만원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저한테 제출한 수의계약 목록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3번에 정보관리시스템 통합유지보수 관련돼서 이게 1억 2천 300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수의계약이 됐어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정보관리시스템 통합유지보수잖아요? 얘는 왜 수의계약이 된 거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잠깐 자료 좀 확인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네. 제가 봤을 때는 대표자가 여성도 아니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
○위원장 장명희 대표님, 시간이 많이 필요하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자료를 제가 확인을,
○음경택 위원 아니 제가,
○위원장 장명희 답변 파악이,
○음경택 위원 제가 자료요청을 했는데 최소한 계약서는 가지고 나오셔서 답변을 하셔야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제가 그 건에 대해서는 조달로 계약을 한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경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수의계약의 범위를 벗어나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잖아요? 그러한 조건의 어디에 해당되느냐 여쭤본 거예요. 여성기업도 아니고 금액적으로도 1억이 넘고 이런 게 전체적으로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요, 지금 어차피 못 찾으실 것 같은데 제가 일방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여기 좀 보세요.
만안청소년수련관 시설관리 위탁용역 있잖아요?
여기 좀 보세요.
만안청소년수련관 시설관리 위탁용역 있잖아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보셨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 건을 알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것은 왜 수의계약을 했죠? 5억 7천인데.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조달 통해서 저희들이 용역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음경택 위원 아, 조달을 통해서 한 것을 수의계약이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표기가 그렇게 됐다면 자료가 잘못된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음경택 위원 그럼 이런 것은 빼고 자료를 제출하셨어야죠. 조달에 의한 계약을 했다 그러면. 자, 이런 업체가 또 대구 업체예요. 조달에 의해서 했으니까 그럴 수 있는데 안양에도 이런 관내 업체들이 있잖아요? 안양 업체를 위해서 따로 설명회 같은 것 안 하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저희들이 지금 경기도로 해가지고 지역을 제한해서 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제가 그것을 여쭤보는 거예요. 그런데 왜 경기도로 제한을 했는데 대구에 있는 업체까지 계약을 했느냐.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죄송합니다. 경기도는 5억 미만의 경우에 경기도로 제한할 수 있고 5억이 넘을 경우에는 전국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대구에 있는 업체가 선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동안수련관 같은 경우는 5억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경기도로 제한해서 저희들이 입찰을 의뢰했습니다.
○음경택 위원 제가 오늘 조희련 대표께서 임기가 얼마 안 남았고 또 마지막 행감이고 그래서 덕담으로 시작을 했는데 자꾸 이렇게 업무파악이 안 돼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좀…….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아니 저희들이 조달에 의해서 계약을 한 부분에 대해서 답변자료가 좀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음경택 위원 지금 이게 2천만원 이하, 여기 보세요. 어떤 사유의 경우는 2천만원 이하거든요? 1천 800만원짜리 사업인데 물품 임차죠? 이런 것도 안양시에 분명히 업체가 있을 텐데 관외 업체하고 계약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
○음경택 위원 저기 위원장님, 답변 준비가 안 되신 것 같아요. 나중에 이 부분은 다른 위원님들 질의가 끝난 다음에 다시 할 테니까 내용을 좀 더 숙지하시고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알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지금 답변서 중에 보면,
○위원장 장명희 음경택 위원님, 시간이,
○음경택 위원 시간 됐어요, 벌써요?
○위원장 장명희 예. 다음에.
○음경택 위원 이것 하나만 하고 마칠게요. 간단한 겁니다.
○위원장 장명희 네, 그러시죠.
○음경택 위원 지금 청소년축제를 동안수련관에서 하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청소년동아리축제는 만안수련관에서 하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제가 배경은 현장에서 설명을 들었어요. 그런데 청소년축제의 평가결과를 보면 잘된 점이 3개 분야에 6줄, 운영결과 미흡한 점‧개선사항이 4개 분야에 20줄 이렇게 돼 있는데 잘된 점에 ‘재단 전체가 하나 되는 공연프로젝트 사업의 우수한 성과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저는 주 핵심부서가 양쪽 수련관이라 하더라도 주체는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돼야 된다, 이런 말씀 드리는 거고요. 왜 그러냐 하면 아무래도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행사일 경우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그만큼 관심을 덜 가질 수밖에 없고 또 만안수련관에서 하는 동아리축제의 경우 동안수련관 측에서 관심을 덜 가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것은 업무분장은 어떻게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재단에서 총괄적으로 지휘를 하면서 행사를 해야 동안‧만안의 청소년들이 골고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다, 이런 의견 드립니다. 간단히 짧게 답변하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위원님께서 축제에 참석해 주셔 가지고 설명도 드렸었지마는 저희들이 수련관마다 축제기획단을 모집을 하고 그렇게 사전에 준비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수련관이 주관을 하고 있고요, 대표이사가 주관해서 전 시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저는 노력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음경택 위원 예. 이제 시간 관계상 정리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청소년축제나 청소년동아리축제의 주체에 관련해서는 재단 내부에서 심도 있는 고민과 검토가 필요하다라는 의견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명희 음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님 아까 존경하는 음경택 위원님께서 수의계약 질의하셨는데 답변이 조금 많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정리하셔 가지고 다시 보고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십시오.
대표님 아까 존경하는 음경택 위원님께서 수의계약 질의하셨는데 답변이 조금 많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정리하셔 가지고 다시 보고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십시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보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보영 위원 제가 질의드린 것 중에서 여비가 너무 불용이 많이 나왔는데 보니까 이게 국외업무여비가 잔액이 많이 발생한 거네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국외업무비 2천만원이 지금 남은 부분에 대해서는요 금년에 모범직원 국외연수를 보내려고 1천 500만원 예산을 편성을 했었는데 금년에 문화의집 개관이나 또 사회적 여건이 여러 가지 있어서 국외연수를 보내지 않고 국내연수만 실시를 하면서 1천 500만원이 남았고요. 500만원은 내년에 가든그로브시를 방문하는 예산으로 집행 예정에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럼 내년에는 국외여비가 500만원만 세워진 건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아닙니다. 가든그로브시 가는 그 예산은 별도 500만원이고요, 국외연수 비용은 내년 예산에 다시 편성을 해야 됩니다.
○김보영 위원 그런 것을 미리 좀 예상을 하고 했다면 이렇게 불용처리되는 게 없을 텐데. 사업에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면, 전체적으로 불용처리되는 것을 줄여야지만이 우리 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김보영 위원 연구개발비 전액 불용사유가 시스템 오버(system over)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사전에 추경까지 편성된 예산인데 그냥 불용으로 넘어가고 있네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에도 설명을 드렸지만 지금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고요. 12월 중에 입찰에 응한 업체 설명을 듣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서 업체가 선정이 돼서 사업이 진행되는 내용입니다.
○김보영 위원 그러니까 12월에 업체가 진행이 된다 하더라도 예산 지출은 내년으로 넘어가는 거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계약은 12월에 하는 것으로 로드맵(road map)이 되어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계약이야 하는데 이것 이월액으로 전액 2억 2천,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명시이월을 해야 됩니다.
○김보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일반운영비. 만안청소년수련관, 동안청소년수련관이 다 일반운영비하고 여비가 계속 이렇게 불용이 많이 돼요. 특히 일반운영비 같은 것은 시설 내에 이렇게 했으면 만약에 재고를 잘해서 사무관리 감소를 하겠다 하면 추경 때 반납을 해주면 좋을 텐데 꼭 연말까지 가지고 있고 그래 가지고서는 감액을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님도 양쪽 관장님들이나 전체 직원들한테, 사업을 하다 보면 8월, 9월 넘어가면 보이거든요, 이게 불용처리될 것이다. 이 사업의 감소를 예측하게 된다면 연말에 하시지 마시고 미리 좀 하는, 그렇게 직원들한테 교육을 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일반운영비. 만안청소년수련관, 동안청소년수련관이 다 일반운영비하고 여비가 계속 이렇게 불용이 많이 돼요. 특히 일반운영비 같은 것은 시설 내에 이렇게 했으면 만약에 재고를 잘해서 사무관리 감소를 하겠다 하면 추경 때 반납을 해주면 좋을 텐데 꼭 연말까지 가지고 있고 그래 가지고서는 감액을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표이사님도 양쪽 관장님들이나 전체 직원들한테, 사업을 하다 보면 8월, 9월 넘어가면 보이거든요, 이게 불용처리될 것이다. 이 사업의 감소를 예측하게 된다면 연말에 하시지 마시고 미리 좀 하는, 그렇게 직원들한테 교육을 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이 자리에 양쪽 수련관장님 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할 것으로 믿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용역사업비를 봤는데 만안이 훨씬 청사관리 위탁용역비가 금액이 많네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만안은 독립건물이고 동안은 평생학습원이 같이 있는데요. 만안은 그래서 독립건물이기 때문에 시설관리요원이 법적으로 3명이 있어야 됩니다. 그분들 인건비가 크기 때문에 금액이 동안보다 많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급식 제공에 관해서 제가 전번에 복지문화국 할 때 질의를 했었던 사항인데요. 1인당 단가가 5천원이고 반은 또 개인부담으로 하는데 이게 잔액이 많이 발생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얘기를 했었냐 하면 혹시나, 물론 애들이 학원 가는 시간, 또 다른 일 때문에 애들이 식사를 못 하지 않느냐, 그쪽으로만 얘기를 할 게 아니라 잔액이 발생을 하면 문화의집이나 수련관에서도 청소년에 도시락이 제공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김보영 위원 이 도시락이 청소년이 선호하는 그런 식사 종류인지 이런 것도 좀 판단하고, 무조건 계약을 해서 할미손도시락에서 오기는 하겠지만 중간에 그런 점검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식사인원이 작으면 이것 과감히 지금 수준으로 좀 줄이세요, 모자라면 다시 추경에 해도 되니까. 계속 공무원들은 관성적으로 지난해 했던 것 거의 다 답습적으로 쓰지 않아도 계속 세워야지만이 덜 불안한 거예요, 이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방과후아카데미는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국비하고 시비가 매칭이 돼서 하는데요,
○김보영 위원 국‧도‧시비가 매칭이 돼도 남으면 우리가 반납을 하든가 해야지.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산을, 지금 도시락이 5천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그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금액으로 할 수 있는 데는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거기밖에 없어서 거기의 메뉴를 다양하게 해서 하는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노력하리라고 믿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래요. 청소년이 선호하는 것으로 해서 영양학적으로 요런 것 신경을 좀 써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보니까 2025년도에도 우리가, 2023, ’24 이렇게 보니까 홍보물을 17퍼센트? 몇 퍼센트 전체적으로 5퍼센트 이상 줄였네요, 홍보를? 그래서 2025년도에도 홍보 유인물 절감에 애써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대표이사님 말고 만안청소년수련관 할 때 우리 존경하는 강익수 위원님이 사실 식품안전체험관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셨어요. 당초에 위생정책과에서 도비하고 해서 식품안전체험관을 했는데 쭉 하다 보니까 우리 시에 2013년도 그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사실 다른 기관들에서 그 업무들을 하는 데가 없었어요. 그래서 장소가 그쪽이어서 만안청소년수련관에 위탁을 했는데 그 뒤에 보면 우리 급식관리지원센터도 있고 여러 군데에서 거의 동종의 사업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오히려 중복되는 사업은 없는가 그 부분을 잘 검토하셔서 과연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대상적으로 맞는가도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니까 2025년도에도 우리가, 2023, ’24 이렇게 보니까 홍보물을 17퍼센트? 몇 퍼센트 전체적으로 5퍼센트 이상 줄였네요, 홍보를? 그래서 2025년도에도 홍보 유인물 절감에 애써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대표이사님 말고 만안청소년수련관 할 때 우리 존경하는 강익수 위원님이 사실 식품안전체험관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셨어요. 당초에 위생정책과에서 도비하고 해서 식품안전체험관을 했는데 쭉 하다 보니까 우리 시에 2013년도 그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사실 다른 기관들에서 그 업무들을 하는 데가 없었어요. 그래서 장소가 그쪽이어서 만안청소년수련관에 위탁을 했는데 그 뒤에 보면 우리 급식관리지원센터도 있고 여러 군데에서 거의 동종의 사업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오히려 중복되는 사업은 없는가 그 부분을 잘 검토하셔서 과연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대상적으로 맞는가도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제가 업무를 계속할 수가 없기 때문에 확답은 못 드리지만 그동안에도 위원님 아시다시피 옮겨야 된다는 얘기가 많이, 시하고 계속 협의는 하고 있는데 마땅히 지금 옮길 만한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마땅히 옮긴다는 그 장소 개념을 떠나서 저는 업무의 속성상 같이 유사한 업무를 하는데 약간 통폐합해서 인력도 줄이고 예산도 줄이면서 좀 효율적으로 할 수 없는가 그 방안을 모색해 줬으면 감사하겠고요.
3년간 고생 많으셨는데 원래 이 12월이라는 게 이별을 하는 달인 것 같아요. 아무튼 건강 유의하시고 내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3년간 고생 많으셨는데 원래 이 12월이라는 게 이별을 하는 달인 것 같아요. 아무튼 건강 유의하시고 내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감사합니다.
○조지영 위원 조지영 위원입니다.
저는 청소년재단에 지금 두 가지 자료 요청하고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가 저희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처리결과 및 계획에서 ‘홍보비 예산의 10퍼센트를 절감하고 홍보물 인쇄를 최소화하여 온라인 홍보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기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비교를 하기 위해서 자료를 요청드렸었고요 지금 받아 보았습니다. ’23년 대비 ’24년 홍보 관련 집행액 약 5.26퍼센트 절감하셨는데요. 당초 목표인 10퍼센트 달성하지 못하셨습니다.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는 청소년재단에 지금 두 가지 자료 요청하고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가 저희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처리결과 및 계획에서 ‘홍보비 예산의 10퍼센트를 절감하고 홍보물 인쇄를 최소화하여 온라인 홍보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기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비교를 하기 위해서 자료를 요청드렸었고요 지금 받아 보았습니다. ’23년 대비 ’24년 홍보 관련 집행액 약 5.26퍼센트 절감하셨는데요. 당초 목표인 10퍼센트 달성하지 못하셨습니다.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저희들이 종이 홍보는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10월 달에 한 학생동아리축제 때도 리플릿을 만들지 않고 큐알코드(QR code)를 활용해서 저희들이 홍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10퍼센트를 목표로 하고 저희들도 추진했지만 단가인상도 있고 해서 총예산에서는 5퍼센트 정도밖에 감소를 못 시켰는데요 향후에 재단은 계속적인 노력을 하도록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믿고 한번 지켜봐 주시면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지영 위원 네. 그리고 지금 여기 서면에 보시면 중요한 얘기 해주셨는데 그것을 놓치신 것 같아요. 재단 25주년 및 신규 문화의집 2개소, 지금 이것 박달하고 관양청소년문화의집 말씀하는 것 맞으시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조지영 위원 개관 등에 대응하여 추진 중인 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등 재단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브랜드 확산을 목표로 진행된 일시적 상승분이었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 부분도 있습니다.
○조지영 위원 그렇죠.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놓치셔서 제가 첨언을 좀 드리자면 지금 브랜드 아이덴티티 만들면서, ‘드림버블(DREAM BUBBLE)’ 말씀하시는 거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그렇습니다.
○조지영 위원 이게 지금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수상을 했는데요. 사실 여기 계신 분들 잘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 iF 디자인 어워드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독일 ‘Red Dot’ 그리고 미국의 ‘IDA’와 함께 해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라고 불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주 큰 성과라는 점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감사합니다, 위원님.
○조지영 위원 그리고 이 뒤에 보시면 SNS 홍보 제작현황도 작성을 해주셨어요. 보면 수련관별로 그리고 문화의집별로 많은 활동 해주신 게 보이고요. 그리고 매체별 홍보실적도 써 주셨는데 2024년도 핵심 홍보 타깃으로는 청소년, 학부모 대상 해서 플랫폼 ‘당근마켓’과 그리고 ‘아이엠스쿨’하고 ‘e알리미’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하고 중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플랫폼이거든요? 그래서 거기 통해서 홍보 대상별로 채널 다각화하신 것에 대해서는 재단의 노력이 엿보인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는 2020년에서 2024년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임기와 명단을 제가 받았고요. 그다음에 위원회 세부내역 그리고 출석률 그리고 만족도조사 결과를 받아 봤습니다. 사실 이것을 받아 본 이유가 학생들 학교를 갈 때도 학교가 즐거우면 학교 안 가겠다는 말 안 하고 잘 가거든요? 그런데 학교가 불만스럽고 뭔가 친구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그러면 출석률이 그만큼 떨어지겠죠. 그리고 자퇴하는 학생들도 요즘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기준으로 해서 확인을 해보고자 출석률하고 만족도조사를 달라고 요청을 했었고요. 보니까 대부분의 기관에, 문화의집 포함해서 학생들이 한 20명에서 15명 정도 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20명에서 15명을 100퍼센트로 봤을 때 제가 출석률을 한번 봤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20년부터 ’24년까지 받아 봤고 76퍼센트, 90퍼센트 해서, 퍼센티지 한번 같이 봐 주시겠어요?
다음으로는 2020년에서 2024년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임기와 명단을 제가 받았고요. 그다음에 위원회 세부내역 그리고 출석률 그리고 만족도조사 결과를 받아 봤습니다. 사실 이것을 받아 본 이유가 학생들 학교를 갈 때도 학교가 즐거우면 학교 안 가겠다는 말 안 하고 잘 가거든요? 그런데 학교가 불만스럽고 뭔가 친구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그러면 출석률이 그만큼 떨어지겠죠. 그리고 자퇴하는 학생들도 요즘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기준으로 해서 확인을 해보고자 출석률하고 만족도조사를 달라고 요청을 했었고요. 보니까 대부분의 기관에, 문화의집 포함해서 학생들이 한 20명에서 15명 정도 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20명에서 15명을 100퍼센트로 봤을 때 제가 출석률을 한번 봤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20년부터 ’24년까지 받아 봤고 76퍼센트, 90퍼센트 해서, 퍼센티지 한번 같이 봐 주시겠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보고 있습니다.
○조지영 위원 보시면 해마다 들쭉날쭉하기는 한데 대부분 한 75퍼센트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이것 통계도 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음부터 이런 자료를 요청하면 그것까지 고민하셔서 세심하게 자료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알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지금 20명 같은 경우에 70퍼센트로 보면 한 6명 정도가 결석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15명인 경우에는 3명 정도가 계속 결석을 하는 건데 이것은 평균이기 때문에 더 많이 결석한 날도 아마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국 이 출석률이 지금 기관의 성적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출석률을 올리는 게 활동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그러니까 평가하는 바로미터 중의 하나라고도 볼 수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의해서 각 시설에서 지금 모집을 하고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별로 청소년운영위원이 몇 명이나 참석하는지 출석률이 얼마인지는 이번에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셔서 파악을 해봤는데요 아무래도 학생들이 개개인의 여건에 따라서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만족스럽지 못해서 하는 경우도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 함께 오늘 의회에 참석한 우리 시설장들께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오늘 위원님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 아마 인지를 하고 향후에 더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하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네,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불어서 이것은 지금 평균 출석률인데 출석을 중간부터 아예 하지 않는 경우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같이 체크를 해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그 뒤 페이지 보면 만족도 점수가 있는데 제가 이런 자료를 요청을 하면 아마 왜 요청했는지 어느 정도 인지를 했었을 텐데 설문조사 방법이라든지 배포 대비 회수율이라든지 참여자수에 대해서 전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 가지고 저희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고민하셔서 자료제출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것 감안하고 본다고 하더라도 지금 첫 번째 만안청소년수련관의 2020년도 출석률을 보면 20퍼센트고 그다음 ’21년도는 출석률이 90퍼센트예요. 만족도조사를 보면 ’20년도는 3.35퍼센트, ’21년도는 4.83퍼센트, 대충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어요, 추이가. 그래서 이것 두 개 관련해 가지고 학생들의 만족도조사를 좀 더 세심하게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왕이면 문항의 항목이나 내용이나 개수 이런 것도 좀 얘기를 해주시고 그리고 이후에 이런 설문조사를 할 때는 대상도 확대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신뢰도 분석까지 하셔서, 아마 신뢰도 분석방법 아실 거예요. 크론바흐 알파 값이나 T-검정 값까지도 같이 제출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여기 함께한 우리 시설장들과 함께 그 부분 잘 인지해서 향후에 재단이 더 발전하는 방향으로 또 위원님들의 자료요청에 더 충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나가리라고 기대하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그리고 더불어서, 이제 마지막인데요. 보면 2024년도 게 출석률이 매우 저조해요, 대부분. 74퍼센트, 동안청소년수련관은 73.3퍼센트, 만안은 ’24년도에 54.1퍼센트입니다. 그리고 석수 86.0퍼센트, 호계동 호계청소년문화의집 74.0퍼센트, 평촌청소년문화의집 79.3퍼센트. 점점 좀 저조해지는 느낌이 들고 그리고 뒤에 만족도조사는 아직 받지 못하셨어요, 12월 예정이라. 그렇죠? 그래서 이것까지 명확히 하셔서 다음에 이것은 저희 행감 끝나고 나서라도 자료가 만들어지면 제출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장경술 위원 장경술 위원입니다.
○위원장 장명희 위원님, 아직.
○장경술 위원 안 끝났어요?
○위원장 장명희 예. 아, 장경술 위원님밖에 없으시죠?
○장경술 위원 맞아요, 맞아요.
○위원장 장명희 네, 장경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경술 위원 제가 라스트(last)입니다.
탄소중립 플리마켓 관련해서 제가 질의드렸고요. 사실 지금 폭설도 마찬가지고 홍수도 그렇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변화로 많은 고통을 받는 분들 생기고 또 저희 대한민국도 계절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겨울이 따뜻하고 여름은 저희가 예전보다 가을이 또 짧아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탄소중립에 대한 필요성, 지구온난화에 대한 문제점들에 대한 인식이 점점, 우리 일반시민들도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이 사업이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여기 보시면 아쉬운 점을 또 기재를 하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탄소중립 플리마켓 관련해서 제가 질의드렸고요. 사실 지금 폭설도 마찬가지고 홍수도 그렇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변화로 많은 고통을 받는 분들 생기고 또 저희 대한민국도 계절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겨울이 따뜻하고 여름은 저희가 예전보다 가을이 또 짧아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탄소중립에 대한 필요성, 지구온난화에 대한 문제점들에 대한 인식이 점점, 우리 일반시민들도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이 사업이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여기 보시면 아쉬운 점을 또 기재를 하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탄소중립이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그런 교육이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많이 필요하다는 것은 저희들이 잘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만안수련관에서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진행을 했는데 동안수련관은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자원순환과에서 차 없는 거리에서 그런 플리마켓 같은 것도 운영을 하고 평생학습교육원에서도 나눔행사도 하고 하기 때문에 다른 방향으로 환경교육이나 그런 실천활동을 추진하고 있고요. 수련관뿐만 아니라 문화의집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해마다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고 실천하고 있다는 점 말씀을 드립니다.
○장경술 위원 이 사업은 물품을 학생들이 직접 나눔만 하는 거예요? 판매도 하는 거였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판매는 아니고요,
○장경술 위원 나눔만 하는 거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나눔하면서 교환도 하고,
○장경술 위원 교환하고 나눔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장경술 위원 그게 행사의 주였던 것 같은데 그렇게 해서 안 쓰는 물건을 재활용하는 측면에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른 지자체도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 ‘탄소중립 플리마켓’, 여러 가지들을 하는데요 여기에 조금 추가적으로, 물론 이렇게 물품 안 쓰는 것 교환하는 것도 좋지만 그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야외공연 무대도, 우리 요즘 청소년들 되게 재능이 다양하더라고요. 좀 더 확장해서, 물론 이 사업도 좋지만 그렇게 해서 재능기부 할 수 있는 밴드나 댄스 그리고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환경 사랑 이런 부분들도 매치를 해서 다양하게 발굴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고, 동안수련관, 동안에 있는, 그러니까 이 사업은 학생들 위주, 청소년 위주인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 차 안 다니는 거리에서 학생들이 주가 돼서 하는 것은 저는 없다고 알고 있어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일반시민들을 상대로 하지만,
○장경술 위원 예, 시민들 상대죠.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중복될까 봐서 다른 방향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장경술 위원 그래서 어쨌든 학생들, 왜냐하면 초중고, 유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탄소중립은 어렸을 때부터 저희가 관련된 실천방안이라든지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수돗물 아끼기, 요런 쉬운 그런 것들을 연령대로, 학년별로 다가가서 어려서부터의 교육이 중요하다, 탄소중립 실천에 관한 것들이요. 그래서 학생들과 청소년에 특화된 이런 것들을 만안도 물론 좋고 동안에도 함께 뭔가 진행할 수 있도록 다음 저희가 향후계획에는 포함을 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위원님 말씀이 옳고요. 함께한 우리 시설장들께서 향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 부분에 더욱 많은 노력을 하리라고 저는 기대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네. 그래서 학생들을 넘어서 학부모들까지, 지역주민들까지 환경보존에 대한, 그런 가치에 대한 의식과 공유를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그동안에 30년 넘게 함께 우리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서 애써 주신 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위원님 감사합니다.
○장경술 위원 이만 마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강익수 위원입니다.
이번 질의는 제가 우리 이주 관장님께 하나만. 여기까지 오셨는데 질의 하나 드려야죠. 자료요청은 드리지는 않았습니다, 관장님. 그런데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만안수련관과 동안수련관을 봤을 때 교육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램 운영 관련해서는 동안수련관이 훨씬 더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번 질의는 제가 우리 이주 관장님께 하나만. 여기까지 오셨는데 질의 하나 드려야죠. 자료요청은 드리지는 않았습니다, 관장님. 그런데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만안수련관과 동안수련관을 봤을 때 교육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램 운영 관련해서는 동안수련관이 훨씬 더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네,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래서 제가 동안수련관장님께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등록된 강사가 몇 명 정도 되죠? 한 100명 되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강사가 약간 유동적인데 보통 120명에서 130명 될 겁니다.
○강익수 위원 그렇죠? 그 정도 되죠? 우리가 강사를 채용하는 절차가 어떻게 되죠, 주로?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원래는 저희가 인력풀을 가지고요, 저희가 수시로 필요하기 때문에 인력풀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인력풀은 어떻게 구성을 하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저희가 이미 명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금 일단은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나요?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예,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러면 추후에 그 인력풀에 강사 목록을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중인가요?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네, 수시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러면 공고모집을 나가지는 않나요, 따로? 공고모집이 따로 나가지는 않고 인력풀에서,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신규는 나가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신규 프로그램에 관해서는요?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예,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저는 똑같이 생각하시겠지만 기관을 평가하는 게 ‘관장님이나 직원분들이 잘해서 기관이 참 잘 돌아간다’ 이런 얘기보다는 제일 최일선에서 우리 친구들과 그리고 수련관을 이용하는 많은 학생들과 대면하고 있는 강사들이 아마 기관평가의 가장 기준이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네, 맞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래서 정말 양질의 강사분들이 잘 운영될 수 있게끔, 저는 그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인력풀로 지금 운영된다는 얘기를 그전에 제가 들었는데 정말 인기 있는 프로그램에 있어서 다른 인접해 있는 타 시도에 있는 그런 분들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은 없을까.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저희가 그 부분은 고민 한번 해보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분명히 우리 안양시에서 인기강사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인기 선생님들이 계시잖아요? 다른 시도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분들도 한 번쯤은 벤치마킹하셔 가지고 그분들과 같이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강사 운영 관련해서 좀 더 꼼꼼히 챙겨주십사 한번 당부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네, 저희가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질의는 아니고요 그래도 뒤에 우리 만안 박달청소년문화의집 소장님이랑 그다음에 관양 소장님도 오셨는데, 뒤에 또 여섯 분 다 오셨나요? 제가 질의 안 드릴 거예요. 그냥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래도 최일선에서 제일 고생 많이 하시고 하시는데 한정된 예산에서 어떻게든 살림 꾸려가신다고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국‧도비 사업 많이 공모 좀 하셔 가지고 좀 더 왕성한 활동 요청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질의는 아니고요 그래도 뒤에 우리 만안 박달청소년문화의집 소장님이랑 그다음에 관양 소장님도 오셨는데, 뒤에 또 여섯 분 다 오셨나요? 제가 질의 안 드릴 거예요. 그냥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래도 최일선에서 제일 고생 많이 하시고 하시는데 한정된 예산에서 어떻게든 살림 꾸려가신다고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국‧도비 사업 많이 공모 좀 하셔 가지고 좀 더 왕성한 활동 요청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평촌청소년문화의집소장 박수미 노력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상입니다.
○김보영 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동안수련 이주 관장님, 좀 칭찬을 드리려고요. 이주 관장님 언제 부임하셨죠?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3월 1일 자로 발령 났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런데 오시자마자 어르신들하고 칭찬이 자자한 이유가 보니까 옛날에 지하실이나 창고나 뭐나 비품하고 상당히 정리를 잘해서 ‘굉장히 새로운 기관으로 탄생했다’ 그런 말까지 들려서 아무튼 여러모로 고생하셨고요. 또 거기가 노인복지회관하고 함께 해서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시는데 거기에 공기살균기를 놔서 어르신들 건강까지 챙기셨다 그래서 한데 잘하고 계신 거죠?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부족한데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아, 잠시만. 죄송합니다. 제가 그리고 얼마 전에 박달동 학교밖청소년시설, 노인정을 개조해서 했는데 정말 민미연 센터장님 고생 많으셨고요. 그만큼 예산과 노력을 들여서 센터를 다시 탄생을, 그러니까 학교밖시설을 탄생을 시켰으면 그것에 맞게, 저도 학교밖청소년들 그날 가까이 대해 보니까 상당히 조심스럽고 상당히 잘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민미연 센터장님 하여튼 그런 시설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미연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음경택 위원 저 있어요.
○위원장 장명희 예, 음경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음경택 위원 음경택입니다.
수의계약 관련돼서요 지금 우리 위원장님께서 내용을 숙지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단기간에 항목별로 내용을 숙지해서 답변하는 것도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큰 틀에서 계약은 투명해야 되고 공정해야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업체를 활용해야 된다라는 어떤 기본적인 룰들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청소년육성재단의 계약내용을 보면 분명히 2천만원 이하인데도 관외 기업을 대상으로 계약한 경우가 분명히 있어요. 그런 것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예를 들면 동안청소년수련관의 방역 용역을, 1천만원도 안 됩니다, 굳이 서울에 있는 업체와 용역계약을 해야 되느냐, 이런 문제 당연히 의회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얘기고요. 또 하나는 렌터카의 경우 특정 업체가, 이게 쪼개기일 수도 있어요, 특정 업체의 네 번 정도 계약서가 지금 올라와 있는 경우 있고요. 렌터카 사업인데 이것도 또 쪼개서 서울에 있는 업체와 계약을 한 경우가 분명히, 제가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제출된 자료 중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청소년육성재단의 수의계약 내용을 보면 문제점이 상당히 많다라는 지적을 하고 싶은 거예요.
지금 우리 대표님께서 갑자기 답변할 수 있는 업무파악도 안 돼 있을 거고 항목별로도 숙지가 안 된 것 같아서 제가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렸어요. 혹시 하실 말씀 있으세요?
수의계약 관련돼서요 지금 우리 위원장님께서 내용을 숙지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단기간에 항목별로 내용을 숙지해서 답변하는 것도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큰 틀에서 계약은 투명해야 되고 공정해야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업체를 활용해야 된다라는 어떤 기본적인 룰들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청소년육성재단의 계약내용을 보면 분명히 2천만원 이하인데도 관외 기업을 대상으로 계약한 경우가 분명히 있어요. 그런 것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예를 들면 동안청소년수련관의 방역 용역을, 1천만원도 안 됩니다, 굳이 서울에 있는 업체와 용역계약을 해야 되느냐, 이런 문제 당연히 의회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얘기고요. 또 하나는 렌터카의 경우 특정 업체가, 이게 쪼개기일 수도 있어요, 특정 업체의 네 번 정도 계약서가 지금 올라와 있는 경우 있고요. 렌터카 사업인데 이것도 또 쪼개서 서울에 있는 업체와 계약을 한 경우가 분명히, 제가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제출된 자료 중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청소년육성재단의 수의계약 내용을 보면 문제점이 상당히 많다라는 지적을 하고 싶은 거예요.
지금 우리 대표님께서 갑자기 답변할 수 있는 업무파악도 안 돼 있을 거고 항목별로도 숙지가 안 된 것 같아서 제가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렸어요. 혹시 하실 말씀 있으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네, 위원님. 잠깐 아까 실무진에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랬는데요 금액이 아까 조달계약으로 된 것까지 자료에 첨부돼서 제가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또 안양 업체가 있는데 타 지역 업체로 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전에 조금 파악을 했는데요 수의계약이라 하더래도 업체에 대한 단가 비교를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사안이 발생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수의계약에 대해서 시설은 시설장들이 책임하에 진행을 하고 있어서 제가 그 세세한 부분을 다 파악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음경택 위원 사실 대표라 그래서 확실히 다 업무를 파악할 수는 없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라고 하는, 어찌 보면 의회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 중의 하나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업무파악이잘되어 있어야 하고요. 또 하나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2천 400만원짜리 용역을 보통 2년 계약을 해야 되는데 요것을 1년씩 계약을 해서 2천만원 밑으로 떨어뜨려서 계약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경우도 또 관외 업체하고 계약을 한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이고요. 그래서 청소년육성재단의 계약업무는 전체적으로 좀 문제가 많다라는 말씀 드리면서 관내의 또 다른 업체는 계약 건이 4건이나 돼요, 한 업체에만. 이것은 분명히 공정하지 않고 투명하지 않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염두에 두지 않은 용역이다라는 정도로 대신하고요. 내년에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쓰십사라는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강익수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서 좀 논란이 되었던 사안인데 청소년동아리축제 때 의회에 알려진 개회식보다 상당히 늦은 시간, 한 20여 분 늦게 개회식이 진행이 됐어요. 그때 부서에서는 ‘이 시간이 맞다’. 그런데 의회 의원들은 또 관객들은 많이 와있는 상태에서 시장님이 아마 20분 늦게 특정 정치인들이 오는 도착시간에 맞춰서 행사가 이루어졌어요. 우리 대표님 기억하시죠? 대표님 계셨었어요, 제 옆자리에.
마지막 한 가지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강익수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서 좀 논란이 되었던 사안인데 청소년동아리축제 때 의회에 알려진 개회식보다 상당히 늦은 시간, 한 20여 분 늦게 개회식이 진행이 됐어요. 그때 부서에서는 ‘이 시간이 맞다’. 그런데 의회 의원들은 또 관객들은 많이 와있는 상태에서 시장님이 아마 20분 늦게 특정 정치인들이 오는 도착시간에 맞춰서 행사가 이루어졌어요. 우리 대표님 기억하시죠? 대표님 계셨었어요, 제 옆자리에.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시간은 사전에 공지된 대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음경택 위원 확실합니까?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예, 예. 저는 그렇게, 시간이 뭐,
○음경택 위원 그 내용을 숙지를 못 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그때 의회하고 집행기관하고 논란이 됐었고요 또 담당 국장님하고 언성까지 높여가면서 ‘누구 말이 맞냐’ 이런 말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대표이사님께 여쭤보는 거예요.
○위원장 장명희 음경택 위원님, 음경택 위원님, 추후에 요것은, 예.
○음경택 위원 네, 네. 아무튼 뒤에 산하기관 많이 있습니다마는 어떤 행사를 함에 있어서 특정인이 안 왔다 그래서 행사시간이 미뤄지고 하면 안 된다. 이것은 시민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분명히 지켜야 된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아무튼 마지막까지 행정사무감사 받으시느라고 고생을 하셨습니다. 청소년육성재단의 잘된 것은 잘된 것대로 잘못된 점은 잘못된 것대로 후임에 남아 있는 임직원들께서 관심을 가지셔야 되고 마지막으로 계약에 대한 업무는 지금보다 더 철두철미하게 되어야 되고 내년도에 더 확실하게 제가 집요하게 확인하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명희 음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대표님 저는 청소년재단에 한 가지 칭찬해 드릴 게 있어 가지고 말씀드리는데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현황들을 보니까 국비부터 도비까지 굉장히 다양해요. 그리고 국비 중에서도 소관 부처인 여성가족부 외에도 국가보훈부 공모사업까지 다 신청을 하셔서 받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칭찬해 드리고 싶고.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보영 위원님, 강익수 위원님께서 만안수련관 식품안전체험관 얘기하셨는데 업무 연관성, 타당성 관련해서 굉장히 적절한 지적이셨다고 생각이 돼요. 저희 아이도 유치원에서 거기를 갔다 왔는데 갔다 와서 갑자기 안 먹는 야채를 먹더라고요. 그래서 ‘식생활교육이 중요하긴 하구나’라는 생각은 했고. 위원님들의 지적이랑은 조금 다른 의미인데 저는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수련관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간이 오후잖아요? 그러면 오전에 센터가 사실상 비어있는데 그 큰 센터를 오전에, 동안도 마찬가지겠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조금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희 강익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은 정말 청소년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고 또 수련관에서도 자랑하는 사업이시잖아요? 그런데 관장님 답변을 들어 보면 사후관리 측면에서 조금 퀘스천마크(question mark)가 있어요. 그래서 이 동아리 지원사업은 사후관리 감독을 어떻게 하시고 계신지, 지침 이런 게 있는지 이것을 추후에라도 정리하셔 가지고 저희 위원님들께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행감이시네요.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얘기 있으세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대표님 저는 청소년재단에 한 가지 칭찬해 드릴 게 있어 가지고 말씀드리는데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현황들을 보니까 국비부터 도비까지 굉장히 다양해요. 그리고 국비 중에서도 소관 부처인 여성가족부 외에도 국가보훈부 공모사업까지 다 신청을 하셔서 받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칭찬해 드리고 싶고.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보영 위원님, 강익수 위원님께서 만안수련관 식품안전체험관 얘기하셨는데 업무 연관성, 타당성 관련해서 굉장히 적절한 지적이셨다고 생각이 돼요. 저희 아이도 유치원에서 거기를 갔다 왔는데 갔다 와서 갑자기 안 먹는 야채를 먹더라고요. 그래서 ‘식생활교육이 중요하긴 하구나’라는 생각은 했고. 위원님들의 지적이랑은 조금 다른 의미인데 저는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수련관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간이 오후잖아요? 그러면 오전에 센터가 사실상 비어있는데 그 큰 센터를 오전에, 동안도 마찬가지겠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조금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희 강익수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은 정말 청소년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고 또 수련관에서도 자랑하는 사업이시잖아요? 그런데 관장님 답변을 들어 보면 사후관리 측면에서 조금 퀘스천마크(question mark)가 있어요. 그래서 이 동아리 지원사업은 사후관리 감독을 어떻게 하시고 계신지, 지침 이런 게 있는지 이것을 추후에라도 정리하셔 가지고 저희 위원님들께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조희련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행감이시네요.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얘기 있으세요?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 행정감사를 받다 보면 늘 부족한 점을 많이 느낍니다. 자료제출도 더 꼼꼼하게 살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도 송구스러운 마음이고요. 저희 재단의 시설장을 비롯한 각 직원들이 참 선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청소년들을 위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혹여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다 저의 불찰이고 제가 그것은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청소년재단의 직원들이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격려를 감히 당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익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장명희 네. 하나만? 짧게?
○강익수 위원 아니 안 온 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네, 강익수 위원님 짧게 질의해 주십시오.
○강익수 위원 죄송합니다. 질의가 아니고 제가 문화예술재단에 어제 자료 요청드린 것들 중에 ’23, ’24 이루어진 수의계약 전체현황 자료 요청드렸는데 자료가 여기 첨부가 안 됐기에 제가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이것 오후에 다시 볼 수 있게끔 준비 부탁드릴게요.
○위원장 장명희 네,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위원장 장명희 조희련 대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답변 청취에 앞서 최우규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님께서 간부 직원 소개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4분 감사중지)
(14시 02분 감사계속)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답변 청취에 앞서 최우규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님께서 간부 직원 소개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안녕하십니까?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최우규입니다.
존경하는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님, 강익수 부위원장님, 음경택 위원님, 김보영 위원님, 장경술 위원님, 조지영 위원님께 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참석한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주요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세춘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변동술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의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님, 강익수 부위원장님, 음경택 위원님, 김보영 위원님, 장경술 위원님, 조지영 위원님께 업무보고에 앞서 오늘 참석한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주요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세춘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변동술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의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대표님, 저희 어제 주요업무보고는 생략.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우규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시 03분 감사중지)
(14시 05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감사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우규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답변 올리겠습니다.
먼저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출연기관 공통 최근 3년간 전체 예산 대비 출연금 비중, 최근 3년간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 및 선정현황, 최근 3년간 집행률 70퍼센트 미만 사업 및 집행부진 사유,
먼저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출연기관 공통 최근 3년간 전체 예산 대비 출연금 비중, 최근 3년간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 및 선정현황, 최근 3년간 집행률 70퍼센트 미만 사업 및 집행부진 사유,
○위원장 장명희 대표님, 저는 다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고맙습니다.
또 강익수 위원님께서 출연기관 공통 최근 3년간 수의계약 현황 업체명 기재해서 사유제출, 또 삼성기유첩 낙찰 관련 세부 추진배경과 세부적 예산집행 현황, 마을축제 관련해서 2023년, 2024년 세부 예산지급 및 축제진행 현황 및 2023년, 2024년 달라진 점, 척사대회를 포함해 마을축제와 관련한 재단 의견을 자료제출과 함께 설명을 요구하셨고, 안양춤축제 당시 열린 댄스배틀(dance battle) 관련 시상금 지급근거 또 사업시행 때부터 안양 연고작가 지원사업 매입작품 작품별 전시 및 보관현황, 연도별 세부 예산집행 현황 이상 자료를 신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음경택 위원님께서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취임 후 근무 소감, 문화예술재단의 현안사항 중 문제점 및 개선방안, 취업 후 대표적으로 잘한 일, 아쉬운 점 또 기구 및 정원 현황에 대한 8급이 6명 초과한 사유 및 대책, 시민축제추진위원회 위촉배경, 시민축제와 춤축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APAP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장애인 고용의무비율에 대한 재단의 입장 등을 요구하셨습니다.
요구한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께서 2023년 11월 20, 진정사건 문책 직원 징계내용 자료, 2024년 인사위원회 내용 자료, 7월 8일 직장 내 괴롭힘 일부 인정, 8월 27일 직장 내 괴롭힘 문책, 9월 26일 재심청구 등의 자료를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안양예술인센터 사무실의 임대료와 임대기간을 요구하셨습니다.
또 예술작품 보수자료 제출, 8월 7일 안양상자집 해체, 9월 25일 재료 국내반입, 12월 11일 재설치 설계, 기초콘크리트 타설, 9월 11일 카메라 이설, 또한 시설물 유지보수 자료제출을 요구하셨고, 춤축제 추진위원회 참석수당 집행내역과 춤축제 시 드론 7천만원 효과, 계속할 것인지에 대한 질의를 주셨습니다. 또한 홍보비 2023년 대비 2024년 자료, 2023년과 2024년의 홍보물 제작‧배부현황, 비교자료, SNS를 이용한 홍보물 제작예산 등을 신청하셨습니다.
요구하신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장경술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입니다.
안양춤축제 관련 민원내용, 과정, 경위, 조치결과 상세히 요청, 또한 소요예산, 참여인원, 향후계획, 기대효과 추진실적 등을 요구하셨습니다. 또한 APAP 관련 주요사업, APAP 작품투어 운영현황, 참석인원 등, 투어별로 참석인원이 다른 이유, 활성화 방안, 투어별 실적이 저조한 경우와 장단점 요청, 시범투어 운영 상세히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또한 학운공원 내에 위치한 APAP 오픈스쿨 관련해서 운영방식, 상근현황, 지금까지 보수공사 현황, 향후계획, 방치된 사유를 요구하셨습니다. 또한 안양시 APAP 관련 1년 유지관리비 예산, 행정사무감사자료, 또한 기획공연 실적 및 수지분석 현황 관련 재단 기획공연 3개년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요청하신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조지영 위원님께서 신청하신 자료입니다.
3월 28일 공모사업 민원과 4월 9일 지원사업 민원 해당 민원내용 및 답변내용을 가급적 원문으로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두 가지 민원 다 안양문화예술인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보이고 사업내용과 민원내용에 대한 부서 답변을 요구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물 제작 배부현황과 관련해서 각 항목별 수량 외 사이즈, 재질 등 사양 표시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또한 APAP 주요사업 관련해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기재된 홍보물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또한 안양시민축제 포스터 공모 관련 자료제출 요구서를 통해 미리 받은 바 있으나 2019년부터 공모 응시작품 제출을 요구하였으나 누락이 되어 있다고 지적을 해주셨고 심사 당시 사진을 통해서라도 찾아서 제출을 바라는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2019년, 2020년 심사 회의록 서면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요청하신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또 강익수 위원님께서 출연기관 공통 최근 3년간 수의계약 현황 업체명 기재해서 사유제출, 또 삼성기유첩 낙찰 관련 세부 추진배경과 세부적 예산집행 현황, 마을축제 관련해서 2023년, 2024년 세부 예산지급 및 축제진행 현황 및 2023년, 2024년 달라진 점, 척사대회를 포함해 마을축제와 관련한 재단 의견을 자료제출과 함께 설명을 요구하셨고, 안양춤축제 당시 열린 댄스배틀(dance battle) 관련 시상금 지급근거 또 사업시행 때부터 안양 연고작가 지원사업 매입작품 작품별 전시 및 보관현황, 연도별 세부 예산집행 현황 이상 자료를 신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음경택 위원님께서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취임 후 근무 소감, 문화예술재단의 현안사항 중 문제점 및 개선방안, 취업 후 대표적으로 잘한 일, 아쉬운 점 또 기구 및 정원 현황에 대한 8급이 6명 초과한 사유 및 대책, 시민축제추진위원회 위촉배경, 시민축제와 춤축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APAP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장애인 고용의무비율에 대한 재단의 입장 등을 요구하셨습니다.
요구한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께서 2023년 11월 20, 진정사건 문책 직원 징계내용 자료, 2024년 인사위원회 내용 자료, 7월 8일 직장 내 괴롭힘 일부 인정, 8월 27일 직장 내 괴롭힘 문책, 9월 26일 재심청구 등의 자료를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안양예술인센터 사무실의 임대료와 임대기간을 요구하셨습니다.
또 예술작품 보수자료 제출, 8월 7일 안양상자집 해체, 9월 25일 재료 국내반입, 12월 11일 재설치 설계, 기초콘크리트 타설, 9월 11일 카메라 이설, 또한 시설물 유지보수 자료제출을 요구하셨고, 춤축제 추진위원회 참석수당 집행내역과 춤축제 시 드론 7천만원 효과, 계속할 것인지에 대한 질의를 주셨습니다. 또한 홍보비 2023년 대비 2024년 자료, 2023년과 2024년의 홍보물 제작‧배부현황, 비교자료, SNS를 이용한 홍보물 제작예산 등을 신청하셨습니다.
요구하신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장경술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입니다.
안양춤축제 관련 민원내용, 과정, 경위, 조치결과 상세히 요청, 또한 소요예산, 참여인원, 향후계획, 기대효과 추진실적 등을 요구하셨습니다. 또한 APAP 관련 주요사업, APAP 작품투어 운영현황, 참석인원 등, 투어별로 참석인원이 다른 이유, 활성화 방안, 투어별 실적이 저조한 경우와 장단점 요청, 시범투어 운영 상세히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또한 학운공원 내에 위치한 APAP 오픈스쿨 관련해서 운영방식, 상근현황, 지금까지 보수공사 현황, 향후계획, 방치된 사유를 요구하셨습니다. 또한 안양시 APAP 관련 1년 유지관리비 예산, 행정사무감사자료, 또한 기획공연 실적 및 수지분석 현황 관련 재단 기획공연 3개년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요청하신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조지영 위원님께서 신청하신 자료입니다.
3월 28일 공모사업 민원과 4월 9일 지원사업 민원 해당 민원내용 및 답변내용을 가급적 원문으로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두 가지 민원 다 안양문화예술인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보이고 사업내용과 민원내용에 대한 부서 답변을 요구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물 제작 배부현황과 관련해서 각 항목별 수량 외 사이즈, 재질 등 사양 표시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또한 APAP 주요사업 관련해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기재된 홍보물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또한 안양시민축제 포스터 공모 관련 자료제출 요구서를 통해 미리 받은 바 있으나 2019년부터 공모 응시작품 제출을 요구하였으나 누락이 되어 있다고 지적을 해주셨고 심사 당시 사진을 통해서라도 찾아서 제출을 바라는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2019년, 2020년 심사 회의록 서면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요청하신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최우규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가 굉장히 방대한데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고맙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음경택 위원 아니요, 우리 위원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이에요. 조희련 대표 및 간부님들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청소년재단 행감은 끝났다 하더라도 오늘 산하기관이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배석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고요, 빨리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장명희 음경택 위원님, 사실 오늘 조희련 대표이사님께서 마지막 날이라 이임 관련 절차가 있으시다고 미리 양해를 요청을 하셔 가지고 저도 원래는 강평 때까지 계시라고 했는데 피치 못할 업무상 사정이 있으신 것 같아서, 예.
○음경택 위원 예, 그럼 그 부분은 이해하겠습니다. 나머지 청소년재단의 간부 직원들은 배석함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위원장 장명희 네. 존경하는 음경택 위원님 말씀대로 청소년재단 나머지 직원들은 복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최우규 대표님, 자료 상당히 많은데 제출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는데요 한 가지 좀 아쉬운 게 있습니다. 행감이나 의회 자료제출이 처음이 아닐진대 너무 이해가 안 됩니다. 이게 지금 이렇게 엄청난 두께 묶음으로 왔습니다. 사실 이것 아까 푸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는데 최소한 단위사업별로 묶든가 아니면 위원님들을 구분해서 이것을 묶어야 되는데 통째로 이렇게 갖고 오셨어요. 통째로.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앞으로는 유념해서 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게 아무것도 아닐 수 있고요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데 너무 황당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어떤 내용인지 아시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것 또 섞어놨더니 찾으려니까 시간 걸립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질의가 상당히 많아서 오늘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돼야 되는데 자료가 뒤죽박죽이라서.
지금 제가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취임 후 근무소감을 말씀드렸고요. 어떤 업적에 대한 내용 또 문제점이나 개선방향에 대해서 자료 요청한 이유는 의회가 산하기관을 바라보는 시각도 중요하고 자료에 근거해서 말씀드리는 것도 중요한데 자체평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이 궁금해서 오전에 청소년재단이나 우리 문화예술재단에 또 인재육성재단에 이런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어떻게 지난 7개월간 대표이사로 취임하시면서 임무를 수행하시면서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가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취임 후 근무소감을 말씀드렸고요. 어떤 업적에 대한 내용 또 문제점이나 개선방향에 대해서 자료 요청한 이유는 의회가 산하기관을 바라보는 시각도 중요하고 자료에 근거해서 말씀드리는 것도 중요한데 자체평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이 궁금해서 오전에 청소년재단이나 우리 문화예술재단에 또 인재육성재단에 이런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어떻게 지난 7개월간 대표이사로 취임하시면서 임무를 수행하시면서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우리 존경하는 음경택 위원님의 질의 감사드리고요. 사실은 이 얘기만 들어도 저희 재단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실 수도 있는데 지면으로 보고를 드리다 보니까 많은 것을 기재를 못 했습니다. 제가 취임한 지 벌써 7개월이 됐습니다. 7개월이 됐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생각은 저희 재단은 코로나라는 3년여의 침체기가 있었습니다. 아무 행사를 못 하는 3년의 세월이 지나가면서 침체기를 벗어나서 이제 성숙기로 접어드는 이런 시기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그랬을 때 제가 묵상을 이렇게 해봤을 때 적절한 시기에 잘 왔구나라는 생각을 나름대로 갖기도 하고요. 이 침체된 재단의 분위기를 잘 완성기를 만들어서 활기차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고자 참 무던히 노력하고 있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예, 그만큼 열심히 하셨고 또 고민도 많다는 뜻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두 가지 현안사항을 또 말씀해 주셨는데 시설 노후화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어요. 사실 이 부분은 현실적으로 당장 개선하기에는 굉장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문화예술재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게 우선이고 시설 개보수라든가 이러한 부분은 또 예산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개선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고요. 업무특성상 직원들의 근무방식이 색다를 수 있잖아요? 그러한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두 가지 현안사항을 또 말씀해 주셨는데 시설 노후화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어요. 사실 이 부분은 현실적으로 당장 개선하기에는 굉장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문화예술재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게 우선이고 시설 개보수라든가 이러한 부분은 또 예산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개선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고요. 업무특성상 직원들의 근무방식이 색다를 수 있잖아요? 그러한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맞습니다.
○음경택 위원 공연장을 대관하고 또 공연장을 관리하는 직원들은 탄력근무제 이게 적용이 좀 안 될까요? 늦게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는 것 이런 거라든가 또 주말에 근무를 해야 되는 특수한 업무의 경우 휴일하고 휴무일을 다르게 하는 방법 이런 것에 대해서 고민해 보신 적 있으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아주 좋으신 질의이시자 지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사실은 제가 7개월이라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것처럼 사실은 저희는 박물관이라는 산하에 또 조직이 있습니다, 한 부서로 운영이 되고 있지마는. 이런 경우에는 사실은 박물관 조례를 보면 월요일이 휴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직원들은 토, 일이 휴일로 돼 있는 이런 상태로 되어 있고요. 지금 또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는 대관업무라든지 APAP라든지 또 무대를 담당하는 무대운영부라든지 이런 곳은 거의 일이 주말에 몰려있습니다. 그러면서 또 이것을 주 52시간이라는 노동법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어려움이 사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탄력운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말씀드린 것처럼 충분히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이런 상황이 사실은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지금 이게 요즘은 예전하고 사회 분위기가 또 어떤 개인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중요성이라든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옛날 방식을 계속 고집해서는 안 된다. 제가 알기로는 주말에 아트센터의 수리홀이나 컨벤션홀인가?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관악홀입니다. 관악홀.
○음경택 위원 아니, 관악홀 말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컨벤션홀?
○음경택 위원 컨벤션홀.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맞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런 부분은 거의 대관이 꽉 차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직원들이 불가피하게 출근할 수밖에 없고 제가 최근에도 두 번 행사를 간 적 있는데 수리홀 같은 경우도 늦은 시간까지 행사들이 많아요. 특히 11월, 12월에 이런 행사들이 많은데 이런 것에 대한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탄력근무제라든가 자율근무제라든가 또 주휴일 지정 변경 등을 통해서 재단 특성에 맞는 근무형태를 유지해서 직원들의 복리증진도 개선을 해야 되고 또 시민들의 어떤 문화적 향유를 제공하는 데도 관심을 가지셔야 될 것 같다. 직원들의 어떤 근무형태라든가 근무시간이 많아짐으로 인해서 물론 시간외근무수당 이런 것으로 보상을 받겠지만 그래도 또 쉴 때는 쉬고 일할 때는 일할 수 있는 그러한 문화예술재단의 근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곧 시민들의 문화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우리 대표님 생각은 어떠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아주 안목이 넓으신 지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 재단 내에서도 나름대로의 자구노력이라 그럴까요? 이런 것도 필요하고 또 위원회 위원님들이 그런 관심을 가져 주시면 거기에 따르는 효율적인 근무환경과 분위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제가 우리 대표님 청문회 때 근무시간으로 인한 민원과 관련돼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 것 혹시 기억나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말씀이 많아서 선뜻 기억은 잘 안 납니다.
○음경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직원들의 근무시간 불만으로 인해서, 뭐랄까? 윗사람들하고 마찰이 있어서 생긴 민원이 있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표이사가 되시면 잘 해결하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문화예술재단 입장에서는 잘 해결됐는지 모르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그런 결과로 이어졌어요. 그런 부분은 제가 자세한 과정을 여기서는 말씀드릴 수 없고 또 지금 그것을 다시 불을 지피는 것도 아니라서 들을 필요는 없지만 아무튼 직원들과의 근무로 인한 갈등해소 이런 데도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십사라는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하고요 모든 것은 공정하게 이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음 질문지로 넘어가겠습니다. 기구 및 정원에 관한 현황을 보면 지금 3급에 1명이 부족하고요 4급이 2명 부족하고 5급이 3명 부족하고 6급이 3명 부족합니다. 그런데 8급은 지금 6명이 더 많은 거예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공무직 두 분까지 해서 다섯 분이 지금 과부족 상태인데 답변서를 보니까 상위직 퇴직 시에 승진인사를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여기 일시적 현상이라는 말은 없지만 제가 이해하기에는 그렇게 이해가 돼요. 맞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사실은 좀 더 구체적으로 풀어서 말씀을 드리면 일단은 3급에서는 박물관장님, 이번에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서 곧 채용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가감하지 않고 말씀을 드리면 제가 들어와서 조직, 경영, 기타 등등을 파악하는 시간이 중장기발전계획이라는 용역을 통해서 거의 도출된 상태고요. 지금 또 주신 지적 중에서 8급 6명이 많은 것은 그동안 전자의 대표님들이 계시면서 인사를 좀 안 한 이런 영향에 힘입어서 지금까지 왔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곧 이루어질 인사가 있다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지적하시는 것을 잘 곧 돌릴 수 있다라는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면 문화예술재단 정관에 기구 및 정원 현황을 규정을 해놨잖아요? 그것은 그만큼 역량이 되는 분들의 업무형태가 필요하다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것대로 운영을 안 한다고 하면 결과적으로는 3급은 3명인데 2명만 있어도 되고 4급이 9명인데 7명만 있어도 되고, 이런 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저는 이것은 좀 심각한 문제라고 보고요. 그래서 업무분장을 적재적소에 잘하려면 정원현황에 맞게 인원이 채용이 돼야 된다, 보충이 돼야 된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문화예술재단에 정기인사가 있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저희 같은 경우는 인원이 많지가 않기 때문에요 안양시하고 비교를 한다라면 매년 연말이나 중간에 퇴임하시는 분들이 발생이 되면 그 자리를 메꾸면서 자연적으로 이어지는 이런 인사요인이 발생하는데요. 저희 인원은 정원이 84명, 현원 83명이 정기적으로 인사가 발생하는 횟수는 거의 드뭅니다.
○음경택 위원 그러면 7개월 전에 최우규 대표님 취임 때에도 이렇게 과부족 현상이 있었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사실은 전임자를 얘기하기는 적절치 않습니다마는 그렇게 정기적인 인사가 빈번하지 않다 보니까 저희도 근평이라는 게 있고 승진을 할 때는 근평, 성과도 이런 것들을 토대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랬을 때 그런 것들이 조금 정체돼 있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위원님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은 오늘 이후로 최대한 빠른 시간에 이것을 잘 회복하겠다는,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우리 최우규 대표님 취임하신 게 7개월 됐다 그랬어요. 제가 볼 때는 최우선적으로 해야 될 게 조직의 안정화를 기해야 되는데 그렇다면 이런 부분을 외부채용을 하든 자체승진 인사를 하든 빨리 이 부분은 현원에 맞게 인사를 했어야 된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무슨 말씀인지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되게 좋은 것은 외부채용을 안 하고 내부승진을 유도하는 인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칭찬받을 만합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강익수 위원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일부 재단에서 고위직 임원을 뽑을 때 내부승진을 안 하고 외부 공개채용을 통해서 좀 시끄럽고 또 내부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반발하는 움직임 있습니다, 직급을 바라보는 당사자들 입장에서는요. 이것은 조직의 사기 양양 더 나아가서는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서 내부승진은 바람직하다라는 의견 덧붙여 드리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음경택 위원 따로 하실 말씀 없으시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하여간 다시 말씀드리면 그런 것들이 거의 마지막 단계에 다다라서 염려하지 않을 정도로 빠른 시일 안에 모든 것을 염려 안 하시는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 부분을 가기에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우선 APAP 먼저 좀 얘기를 합시다. APAP에 대한 문제점, 개선방향은 문화예술과 행감 중에서도 나왔던 문제고요 내용으로 보면 대동소이합니다. 아까 대표님 회의 전에 말씀하시기를 이번 폭설로 인해서 APAP 작품에 대한 어떤, 뭐랄까? 손실, 손상이 무척 심한 것 같아요. 그 부분만 좀 짧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사실은 유감스럽게도 오늘 회의장에 좀 늦게 온 이유이기도 한데요. 예술공원에 있는 길 위에 가느다란 집인가요? 아, 나무 위 길로 된 집. 이게 혹시 위원님 아실는지 모르겠지마는 예술공원 끝에 공연장같이 길어서 한 160여미터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인데요,
○음경택 위원 옛날에 ‘웜홀(Worm Hole)’이라고 하는 그 작품 말씀하시는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그게 재질이 탄소파이프로 이렇게 망을 해서 렉산이라는 이런 재질로 조금조금 하게 한 것인데요 그게 2005년도 작품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20년이 됐는데 아주 요번에 온 눈이 너무 재난에 가깝다 보니까는 완전히 주저앉았습니다. 주저앉아서 그것 때문에 아까 다녀오느라고 좀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겸해서 드리고요. 그것하고 나무상자, 집이 나무상자인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선으로 된 나무 위의 집.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거기에는 옆에 있는 소나무가 부러져서 지붕에 떨어졌는데 작품에는 그렇게 치명적이진 않다라는 이 정도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예. APAP 예술작품의 어떤 수리라든가 보수, 복구는 작가하고도 협의가 돼야 되는 사항인 작품들 분명히 있을 거예요. 아무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술작품에 대한 관리감독 잘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 혹시 보셨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모니터링했습니다.
○음경택 위원 모니터링하셨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네.
○음경택 위원 APAP에 대한 문제점들은 제출된 자료나 또 문화관광과에서 답변했던 것과 별 차이가 없는데 아무튼 APAP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그러한 사업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양시민들로부터는 그렇게 크게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APAP가 될 수 있냐를 고민을 좀 하셔야 되고요.
○위원장 장명희 음경택 위원님?
○음경택 위원 예, 시간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네. 마무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네. 아까 15분에 시작했던 것 같은데? 2분 남지 않았어요?
○위원장 장명희 다 됐습니다.
○음경택 위원 예. 여기까지 하고요 다음에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강익수 위원입니다.
대표님 안 그래도 존경하는 음 위원님께서 방금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죠? 이게 2005년 제1회 APAP 작품이고. 그렇죠?
대표님 안 그래도 존경하는 음 위원님께서 방금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죠? 이게 2005년 제1회 APAP 작품이고. 그렇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맞습니다.
○강익수 위원 가치가 상당히 높다고 들었습니다. 평가가치로 봤을 때 얼마 정도 되나요, 이것?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그때 당시에 25억원을 들인 작품이니까요 20년이 지금 지난 상황에서는 제가 감히 추정할 수는 없지마는 짐작으로 이렇게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강익수 위원 대표님 제가 이 말씀 드리는 것은 파손된 게 어제 파손됐습니다. 그렇죠? 그 부분 관련해서 안양시청을 제외하고 여기 있는 위원님들 중에 어느 한 분이라도 카톡이나 전화나 보고한 적 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아, 그 부분이요? 그렇게 말씀을 주시니까 참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마는,
○강익수 위원 제가 왜 다른 분들한테 이런 얘기를 들어야 되는지 사실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 놓고 매년 몇억씩의 APAP 운영비용, 관리비용 그리고 3년마다 한 번씩 20여억원의 그런 설치비용. 저는 사실은 그것은 어불성설이 되지 않은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대표님 생각 어떻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지금 강익수 부위원장님께 주신 말씀 아차 싶은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변명 아닌 말씀을 좀 드린다면 어제 우리 행감이라고 왔다가 바로 가서는 비상대책회의를 했습니다. 부러진 나무, 뭐,
○강익수 위원 대표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그 정도의 큰 사고는요 기본적으로 보고안을 만들어서 다 보고를 드립니다. 아닙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앞으로는,
○강익수 위원 시장님께도 참 보고 안 드렸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어제 저희가 그러면서 예술작품 83개 작품을 긴급점검을 나섰습니다. 나서다가 오후 나절에 이게 발견이 됐고요. 됐고 시장님이 어제 마침 우리 만안구 합창단 공연 때문에 잠깐 오셨기에,
○강익수 위원 대표님 그냥 제가 짧게, 이것 말씀드리는 것은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유감스럽다는 말씀 꼭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있지 않도록 아주 각별히 유의를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제가 마을축제에 관련해서 질의 하나만 드릴게요. 작년에 행정감사 처리결과 자료에 보면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마을축제 지원사업 관련해서. 동별로 불필요한 축제가 남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는 지적이었습니다. 이 지적에 대해서 우리 문화예술재단에서는 ’24년에는 두세 개 동을 합쳐서 합동 개최를 한다든가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진행하겠다, 아니면 동별로 고유의 콘텐츠를 발굴해서 특색 있는 마을축제를 발굴하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처리결과에는 완료라고 되어 있습니다. 달라진 게 뭐가 있습니까, 올해?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전년도에 비해서?
○강익수 위원 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전년도는 제가 사실은 파악을 잘 못하고 있지마는 금년도는 동이 2개 동 이상 이렇게 해서 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나름대로의 심의라 그럴까요? 어떤 의견들을 반영을 해서 한 결과 3개 동이 하는 관양동 신바람축제인가요? 이게 3개 동이 하나가 있었고 2개 동 하는, 관양동 신바람축제가 관양동, 인덕원동, 부림동이 함께했고요. 그리고 마을축제 박달2동, 박달1동이, 아, 함께한 것은 아니네요. 함께하지 않고 안양3‧9동이 함께하고,
○강익수 위원 자, 대표님 그러면 한두 개만 볼게요. 작년에 비해서 달라진 게 합쳐서 하는 동이 많았다. 2개 동 하나, 3개 동 2개 이렇게 해가지고 했는데요. 이것을 보면서 좀 의아한 게 하나 있었습니다. 작년 것하고 비교해 볼게요. 박달2동입니다. 아니죠. 다시. 관양동, 인덕원동, 부림동. 작년 것하고 비교해 볼게요. 작년에 보니까 이것은 관양2동 축제였습니다. 그렇죠? 작년에 1천 700만원 예산에 올해는 1천 800만원 예산입니다, 3개 동이라서. 그런데 참여인원은 50명이 줄었네요? 어떻게 판단하세요, 이것?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거기까지는 제가 세세하게 판단은 못 했고요,
○강익수 위원 그 밑에 것 볼까요? 귀인동 것? 아니죠. 비산2동 게 있네요? 쌍개울 축제가 있습니다. 1천만원에서 1천 800만원이 늘었는데 100명이 늘었어요, 참여인원이. 어떻게 판단하세요, 이것?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이 부분은 제가 전년도에 대해서는 사실 정보가 전혀 없기 때문에,
○강익수 위원 그런데 대표님 올해 것만 놓고 보는 겁니다. 안양3동 똑같습니다. 제일 먼저 제일 위에 있는 것, 안양9동하고 합쳐서 했습니다. 작년에 1천만원인데 올해 1천 200만원 줬습니다. 참여인원은 1천명에서 600명으로 줄었습니다. 어떻게 판단하세요? 동 합치는 데 의의가 있습니까, 참여인원을 늘리는 데 의의가 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일단은 동이 합쳐지면 당연히 시너지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시작된 사업이라고 짐작이 되고요. 그랬을 때 올해의 행사들을 모니터링을 한 토대를 가지고 나름대로의 개선방향이나 이런 방향들을 잡아나가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강익수 위원 안양시의 전체적인 문화예술을 책임지고 있는 재단에서 하나의 방안이라고 내놨던 이게 참여인원을 더 줄이고 예산만 더 많게 집행되는 것에 대해서는 대표님 어떤 생각, 책임감 느껴지지 않습니까, 이것? ‘올해 오셨다’ 이것은 추후의 문제고 어쨌든 대표로 계시면서 이런 이상한 상태가 발생을 했습니다. 혹시 뭐 때문일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저도 위원님 같은 생각을 똑같이 갖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 예산은 당연히 효율적으로 이렇게 쓰여야 된다라는 생각에는 동감을 합니다. 그랬을 때 이 사업이 탄생된 배경이나 이런 것들을 제가 관여를 하지 못했지마는 내년도에는 뭔가가 더 실질적으로 또 효율적으로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강익수 위원 대표님 일단은 올해 진행됐던 11개의 마을축제 관련해서 결과보고 하실 거잖아요. 그렇죠? 이것 제대로 좀 분석하셔 가지고 보고 부탁드릴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또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이것 별것 아닌데 박달2동 것을 제가 지난번에 받았던 자료를 보다 보니까 이것도 또 인원도 많이 줄었고 금액은 늘었습니다. 저 사실 이런 게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정말. 예산은 늘고 참여하는 인원수가 주는 이런 행사는 지양이 돼야 되는 사업들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마을축제를 책임지고 있는 문화예술재단의 입장에서는 어쨌든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하게끔 그 방안들 꼭 모색하셔 가지고 결과보고지를 저한테 제출 부탁드릴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하나 더 질의드릴게요. 제가 지난번에 개인 의정자료도 요청을 드렸고요 지금도 요청을 드렸습니다. 춤축제 예산 관련해 가지고 댄스대회. 이게 스트릿댄스 배틀대회 관련해 가지고 이 시상금 관련해서 시상금을 주겠다는 게 어디 명시된 곳이 있습니까? 내부자료를 제외하고. 포스터에도 이런 내용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제가 답변자료를 대략 봤을 때는 참석한 팀들한테 직접 어떤 지급을 하는 것은 아니고요 어떤 용역을 줘서, 안양에 있는 그쪽의 전문적인 회사에다가 용역을 줘서,
○강익수 위원 이것 용역 주는 거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그렇게 해석하면 맞는 것 같습니다, 예.
○강익수 위원 용역에서는 이런 현금성으로 지급되는 게 맞나요, 상금을?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지금 당연한 지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직접 지급을 할 때는 어떤 관련 규정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식의 방식은 아니고요. 용역업체를, 그런 행사를 치러낼 수 있도록 회사를 선정해서 이렇게 지급된 것으로 보시면 맞을 것 같습니다.
○강익수 위원 대표님 방향을 좀 바꿔서 생각하셔야 되는 게 지금 어찌 됐든 대표님 잘 아시겠지만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이사장은 최대호 시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직선거법」에 대해서는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여야 되는 부분이고요. 어쨌든 이사장으로 있는 문화예술재단에서 현금성 뭔가 포상이나 이런 것들이 나갔다 그러면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 무조건 확인하셔야 됩니다. 확인하셨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일단은 제가 알기로는 모든 자그마한 행사도 선관위의 질의‧답변을 거친 다음에 거의 하고 있다라고 말씀,
○강익수 위원 이것 정말 기타보상금이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겁니까, 조례에 규정이 없더라도?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변동술 본부장님 답변을 한번 들어보면 좀 더 세세한 답변이 나올 텐데요.
○강익수 위원 위원장님, 괜찮으시면 변동술 본부장한테 제가 답변 한번 들어도 될까요?
○위원장 장명희 네. 본부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입니다.
○강익수 위원 잠깐만요. 음향이 안 나오니까 잠깐 기다려 주십시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입니다.
댄스배틀대회 관련돼서 말씀하셨는데 이 댄스배틀대회는 전국대회이고요 전국대회는 지금 말씀하신 선거법에 저촉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춤축제의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 청소년수련관과 함께했던 것은 관내 학생들에게 주는 상이기 때문에 그것은 선거법에 저촉이 되기 때문에 이사장님 상이라든지 그다음에 저희가 직접 하지를 않았고요. 전국대회는 선거법에 관련이 없다는 것을 저희가 선관위로부터 질의를 다 하고 그리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댄스배틀대회 관련돼서 말씀하셨는데 이 댄스배틀대회는 전국대회이고요 전국대회는 지금 말씀하신 선거법에 저촉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춤축제의 활성화 차원에서 관내 청소년수련관과 함께했던 것은 관내 학생들에게 주는 상이기 때문에 그것은 선거법에 저촉이 되기 때문에 이사장님 상이라든지 그다음에 저희가 직접 하지를 않았고요. 전국대회는 선거법에 관련이 없다는 것을 저희가 선관위로부터 질의를 다 하고 그리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스트릿댄스대회 이게 그거예요? 전국대회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예, 전국대회입니다. 전국대회고 영상으로 저희가 예선을 치르고요 영상에서 뽑힌 팀들만 축제 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댄스배틀 대회 관련돼서 용역 부분은 저희 관내에 있는 ‘청년 댄스크루’라는 활동하고 있는 팀을 이용을 해서 접수받고 심사하고 그리고 저희는 그것을 관리감독하고 그리고 현장에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이러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이게 지역화폐로 지급이 되었지만 일단 현금성으로 나간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기관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사실은 「공직선거법」 관련해서는 면밀하게 잘 분석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게 용역이나 전국대회다 보니까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니까 제가 일단 넘어갈게요.
제가 하나 더 물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요것은 우리 본부장님한테 질의드려도 될까요, 이것? 오세춘 본부장한테. 위원장님?
제가 하나 더 물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요것은 우리 본부장님한테 질의드려도 될까요, 이것? 오세춘 본부장한테. 위원장님?
○위원장 장명희 네?
○강익수 위원 오세춘 본부장님한테 제가 답변 한번 들어볼게요. 이것은 삼성기유첩 관련해서 지난번에 제가, 그렇죠? 본부장님?
○(재)안양문화예술재단경영기획본부장 오세춘 예.
○강익수 위원 처음에 이것 예산편성 할 때부터 제가 질의를 드렸고 이것에 대해서는 좀 안 맞다라고 저는 반대를 했었습니다. 먼저 서두에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난번에 7월 달에 20주년 안양박물관 기념행사 때 제가 정말 ‘안양에서 삼성기유첩 구매한 것 너무 잘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준비하신 박물관 관계자분들이나 우리 재단 관계자분들한테 참 고맙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은 더 후의 문제고요 이것 구매하는 단계에 있어서, 경매하는 단계에 있어서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이해가 되지 않은 것은요, 제가 질의드리고 답변 다 하세요, 그냥? 첫 번째 이해가 안 됐던 것은 1년 동안 여러 가지 문화재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 토털(total) 해서 5천만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재단하고 박물관 다 합쳐서. 그렇죠? 그런데 그것을 몇 배나 넘어서는 4억 5천 정도 되는 돈을 한 방에 지르는 데에 대해서 그러면 추후에 더 좋은 작품이 나왔을 때는 포기를 한다는 그런 말밖에 안 되는 거예요, 제가 느낄 때는. 이렇게 그것을 덤볐어야 되나. 그리고 두 번째, 재단이나 박물관에서는 그 5천만원이 초과되는 4억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자구책을 하나도 세운 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때 질의를 드렸을 때도 ‘저희는 예산이 없습니다. 더 이상 유용할 수 있는 예산이 없습니다.’. 저는 어쨌든 재단에서 하는 모든 사업들 중에 허리띠를 졸라맬 수 있는 사업들을 하나하나라도 모아 가지고 단돈 1∼2천만원이라도 줄여서 ‘우리가 이만큼 했는데 도저히 줄일 게 없습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바랐는데 재단에서는 그냥 지르고 봤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그 부분에서 답변 부탁드릴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경영기획본부장 오세춘 일단 삼성기유첩이라는 문화재 특성이 사전에 인지할 수 있는, 어떤 문화재적인 가치로 봤을 때 저희가 사전에 인지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을 학계나 유물 종사하시는 그런 쪽의 정보를 받아서 저희가 급작스럽게 받은 거였고요. 그다음에 이런 가치를 분석을 하다 보니까 안양을 소개한 유일한 문화재적인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급하게 저희가 추진하게 된 거였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예측해서 유물구입의 특성상 저희가 해마다 약 1억 정도씩을 유물구입으로 책정을 했었거든요. 했었는데 예산이 삭감이나 좀 어렵다 보니까 저희가 5천 정도로 남아 있는 것으로 했었고 그 정도 선에서 유물구입을 진행을 하다가 요번에 삼성기유첩이라는 그런 문화재적인 가치가 뛰어난 작품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놓치면 안 되겠다 싶어 가지고 사전에 그때 위원님한테도 설명을 드렸지만 저희가 최대한 자구책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특별하게 없어 가지고 추경으로 처리를 하게 된 점 양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다 끝난 것에 대해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그래도 아무리 급하더라도 저는 그런 자구책에 대한 노력은 꼭 보여줬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귀한 작품이고 그렇게 귀한 유물이라면 제가 재단 관계자라면 어찌 됐든 재단에 있는 뭔가 다른, 그것보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사업을 줄여야 되는 것 아닌가요? 무조건 시에 4억을 내놔라, 말 됩니까, 이것? 그것 부결됐으면 위약금만 더 나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경영기획본부장 오세춘 예, 물론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기는 한데요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는,
○강익수 위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는 삼성기유첩이 참 괜찮고 멋있다, 이게 안양에 보관하고 있는 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작품의 귀중함을 떠나서 저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무 대안도 없이 그냥 제가 느낄 때는 정말 무책임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제 마음으로 정말 이것은 부결시켰어야 되는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거든요. 왜? 재단의 행태에 대해서.
○(재)안양문화예술재단경영기획본부장 오세춘 예, 그 부분은 정확히 인지하고요. 삼성기유첩은 저희가 내년도에도 특별전시전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안양시민들에게 가치 있는 작품을 알리는 쪽으로 더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추후에 이것보다도 더 귀한 유물들이 많이 나올 상황도 발생하겠지만 그럴 때는 좀 더 그런 절차들이나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재단 노력들을 좀 더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우리 재단 모습 좀 보여주십시오.
○(재)안양문화예술재단경영기획본부장 오세춘 네, 잘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상입니다.
○안양시청소년재단동안청소년수련관장 이주 네.
○위원장 장명희 저희 오늘 보사환경위원회에서 직제순으로는 원래 문화예술재단이 제일 먼저인데 청소년재단을 오늘 제일 먼저 한 것은 조희련 대표이사님 마지막이시기 때문에 소회도 듣고 좀 예우 차원에서 먼저 한 겁니다. 그런데 청소년재단 본인들 기관이 끝났다고, 대표이사님이랑 센터장님은 사전에 저한테 양해를 구하셨어요. 그래서 가시라고 했는데 간부 공무원들까지 싹 다 자리를 비우신 것은, 사실 1년에 하루잖아요, 행감은? 의회를 경시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강이 해이하신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상당히 당황스럽다는 말씀 드리고 계속 이러시면 앞으로 청소년재단 맨 마지막에 하겠습니다, 계속. 웃으실 일이 아니에요. 자리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기관들도 마찬가지예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보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보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2006년도 시민축제 사무국장으로 시에 들어와서 재단 출범과 함께 지금까지 자리에 있으면서 시민들 축제문화 향유 또 문화행사에 대한 향유를 할 수 있었던 점에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요. 또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꾸준히 축제를 성장시킬 수 있게끔 도와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맞습니다. 지금 직무대리로.
○김보영 위원 쭉 있어 왔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안수미 실장님이라고요 일단 직무대리가 감사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직무대리는, 어떤 분이 감사실장이셨나?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안수미 실장입니다.
○김보영 위원 아니, 직무대리라 그래서.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직대로, 원래는 그 자리가 4급 부장님들의 자리인데 5급 직원이 4급을 직무를 대리해서 지금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4급이 아니고 5급으로 해서? 현 직급 임용일은 ’18년, 현 부서 ’22년. 좀 되셨네요, 여기 오신 지? 제가 왜 갑자기 감사실장이라는 말이 이렇게 눈에 들어왔냐 하면요 그러니까 저희가 최우규 대표이사님 오셔서 워낙 경험도 많으시고 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 진정사건, 직원 징계사건 내용을 접수하고 또 인사위원회 직장내괴롭힘을 보면서 너무너무 문화예술재단에 실망이 커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우리 인사위원,
○김보영 위원 지금 별로 시간이 없으니까 그냥 간단하게 제가 실망했다는 이유는 우리 안양시 아무리 산하기관이지만 이런 식으로, 징계 건이 큰 건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이것 내용 보니까 술자리에서 여직원 머리에 물을 붓는다는 이게 보통 정신적인 이상이 있지 않고는 이런 행동이 나올 수가 있을까요? 또 이 직장내괴롭힘으로 해서 이것 8명인가 내부에서, 이분은 무조건 해임되신 거죠, 직장내괴롭힘?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이것은 기관장님 책임 있어요, 지금 기관장이었거나 전 기관장이었거나. 그 기간에 문란한 이런 직장내괴롭힘이나 가장 정서적으로 직장에서 진짜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하지 못할 짓을 한 이런 것은 기관장님 책임 있어요. 여기는 윤리나 이런 강의나 교육 따로 직원들 시행 안 하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지금 지적하신 말씀 지당하신 말씀이시고요.
○김보영 위원 지당이 아니라 화가 나서 그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하여간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침체기에서 이런 일들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김보영 위원 아니에요. 침체기 아니에요. 2023년이면 막 올라올 때고요. 또 나중에 직장내괴롭힘 이것은 올 4월 16일 자에 신고가 된 거예요. 이것 절대 침체기를 떠나, 침체기 때 잘 침체하고 나오면 차차 하는 거지 침체기 겪었던 게 그럼 문화예술재단만 겪었어요? 다른 시는 안 겪었나요? 그것은 아니에요. 나는 더군다나 우리 최우규 대표이사님 오시고서도 이런 것으로 직장내괴롭힘이 있었다는 게 이게 너무 괘씸하고 너무 속상하고 그러네요? 도대체 그쪽은 인적요소가 어떻게 되어 있는 거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위원님 잘 보시면 알겠지마는 사건발생일은 최하 작년이고 아주 훨씬 전의 일들이었었고요. 이것들이 지금 나름대로 염려하시는 것처럼 이런 일들은 있지마는 잘 치유가 되고 있고 저희 직장 분위기는 많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아니 나는 대표이사님 말 안 믿어요, 지금 말씀하신 것. 다 그렇지만 앞으로 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니 이 내용을 보면 직장 내에서 같은 동료들끼리 할 수 없는 그 행위를 저지른 부분에서 이런 발상이 나오고 이것이 한 번이 아니고 직장의 대표이사님뿐이 아니라 같이 있는 부장이나 윗분들한테도 책임이 있는 거예요. 이것을 묵인하고 그냥 두고 왜 그랬냐고요. 여기 어디 부서의 본부장님인가요? 누군가요, 부장이? 나 이것도 막 따지고 싶었어요. 아니 그래서 제가 너무, 고만하겠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앞으로 이것을 계기로 삼아서 문화예술재단 인원은 많지만 진짜 이렇게 기본이 안 된 사람이 들어와서 직장 내에 물을 흐리는 행위가 없고 다시는 윤리 쪽을 해가지고 이렇게 보고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약속해 주시는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명심하고 정말 웃으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제가 전번에 얘기했잖아요. 직장 살아가면서 만병통치약이 뭐냐고. 기억 안 나시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웃음이라고 하셨나요?
○김보영 위원 네, 웃음과 칭찬이라 그랬어요. 서로 칭찬해 주고 배려해 주고 특히 지금 이쪽은 약간 예술하고 일반하고 막 섞여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안양예술인센터의 입주작가 단체현황 잘 받았어요. 저는 이분들이 그냥 와서 사용하나 했더니 사용료하고 잘 받고 계시다는 말씀 드리고요.
제가 궁금했던 게 안양상자집이 뭔가요? 내가 이것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이것은 뭔데 해체를 했는데 다시 또 외국에서 재료를 반입을 하고 재설치를 하고 타설을 다시 하고 카메라 이설하고. 여기에는 왜 이렇게 계속 투자를 하는 건가요?
그리고 안양예술인센터의 입주작가 단체현황 잘 받았어요. 저는 이분들이 그냥 와서 사용하나 했더니 사용료하고 잘 받고 계시다는 말씀 드리고요.
제가 궁금했던 게 안양상자집이 뭔가요? 내가 이것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이것은 뭔데 해체를 했는데 다시 또 외국에서 재료를 반입을 하고 재설치를 하고 타설을 다시 하고 카메라 이설하고. 여기에는 왜 이렇게 계속 투자를 하는 건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저도 처음에는 의아했었는데요. 작가가 외국 작가, 독일 작가였던 것 같습니다. 독일 작가가, 저희가 작품은 작가하고 보수를 하더라도 논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재료가 들어오는데 이것도 코로나 때문에 좀 늦어졌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이러면서 여러 차례 시간이 많이 걸렸던 이런 사항입니다.
○김보영 위원 그것은 아는데 8월 7일 날 안양상자집을 해체를 했잖아요, 1천 100만원을 주고. 해체했으면 끝내지 이것을 또다시 이렇게 공을 들일 만한 이유가 있느냐 나는 그게 궁금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사실은 저도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는 위원님하고 거의 비슷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없애는 것도 저의 마음대로 안 되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심의위원회라는 게 있어 가지고요 철거를 하더라도 심의위원회 결정이 있어야 되고요, 저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것을 좀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제가 충분히 아는데 이것 재설치를 설계까지 지금 해놓은 거고 이렇게 되면 재설치할 때 예산이 또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지금 예산은 다 들어갔고요 지금은 튼튼하게 잘 보수가 돼서,
○김보영 위원 보수가 다 된 거예요, 이제?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다 됐습니다.
○김보영 위원 다시 별도로 안양상자집이 이만한 가치가 있는가 저도 한번 좀 눈여겨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나중에 한번 모시는 기회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춤축제는 제가 잠깐만 얘기를 드리고, 나머지도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깊이보다는 위원들이 있는데 참석수당이 근 2천만원 가까이 나간, 그래서 춤축제 예산도 예산이지만 이 축제위원들 50명, 몇십 명 이렇게 해서 이게 너무하고 아까 자료에 보니까 참석을 잘하신 분들은 계속 연임해서 하고 참석하셔서 한 번도 얘기 안 하고 그냥 참석만 했다 하면 수당이 10만원씩 나간다는 게 어쩌면 좀 이것을 계기로 해서 내년에 춤축제 위원 정예부대로 한번 다시 선정을 하고 그분들이 한 분 한 분이 여기에다 의견을 낼 수 있고 소신을 달 수 있는 분으로 정예부대로 다시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저는 자료를, 드린 거고요. 아시겠죠? 저는 깊이는 안 들어가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네. 언제든지 좋은 의견 주시면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아니 거기서 고민을 해보시라고 거죠, 고민을. 계속 50명 정도 했던 분들 이분들 쭉 오면서 참석만 해도 수당을 받는 그런 느낌이나 뉘앙스가 시민들이 느끼기에는 ‘아니 축제하는 데 무슨 축제심의위원 수당이 2천만원이 넘게 나가?’ 그 뜻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무슨 말씀인지 잘,
○김보영 위원 그리고 이번에 춤축제할 때 드론. 나는 드론이 몇 분 안 돼서 싹 지나가는데 막 몇천만 원 나가 가지고 아까워서 그랬는데 그만큼 우리 시민한테 정서적으로나, 또 이게 드론 가격이 많이 다운됐다니까 글쎄 계속할 것인가 저는 이게 고민이 되네요. 새로 오신 우리 최우규 대표이사님도 좋은 생각을 한번 해주시면 좋겠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김보영 위원 그리고 전반적으로 제가 이 자료를 믿습니다. 전년 대비 우리 시의 홍보물 제작이 17퍼센트 감소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고무적으로 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보면 사실 문화예술재단이 너무 가짓수도 많고 분야도 많고 이런 부분에서 또 전문가가 충분하지 못하고 해서 어려운 점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또 변동술 우리 본부장 퇴임하시고 전문분야인 분들이 잘 들어와서, 전문가가 들어와서 대표이사님과 함께해야지만이 문화예술재단이 좀 더 공고히 되지 않을까 하고요.
제가 전에 시정질문 때 공공기관에 저희가 사용료가 너무 낮다는 것 때문에 한번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우리 문화예술재단 대부 사용료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사실 타시하고 배 이상이 너무 많은 차이가 나더라고요. 무조건 우리가 시설 옛날 이것 노후화되고 그래서 앞으로 장기적인 목적은 다른 시와 함께 그런 수준까지 올 수 있는 그런 장비 보유해야 돼요. 우리가 인근의 의왕, 군포보다 인구가 배 이상이 많은데 계속 ‘거기는 싸. 노후화됐어. 그냥 거기서 치르면 돼.’, 그런 이미지에서 탈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전에 시정질문 때 공공기관에 저희가 사용료가 너무 낮다는 것 때문에 한번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우리 문화예술재단 대부 사용료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사실 타시하고 배 이상이 너무 많은 차이가 나더라고요. 무조건 우리가 시설 옛날 이것 노후화되고 그래서 앞으로 장기적인 목적은 다른 시와 함께 그런 수준까지 올 수 있는 그런 장비 보유해야 돼요. 우리가 인근의 의왕, 군포보다 인구가 배 이상이 많은데 계속 ‘거기는 싸. 노후화됐어. 그냥 거기서 치르면 돼.’, 그런 이미지에서 탈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현실화되는 데 위원님이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개선하는 방향으로 의회에서도,
○김보영 위원 개선이 아니라 이제는 기간이 지나면 필수적으로 우리가 문화예술 분야를 사랑한다면 음향이나 전체적인 시설이 다시 개비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위원님.
○김보영 위원 자료 작성‧답변 수고하셨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고맙습니다.
○장경술 위원 긴 답변에 고생 많으십니다, 대표이사님.
저도 춤축제 관련해서 질의를 드렸고 APAP 관련해서도 질의를 드려서 다소 중복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춤축제는 저희 안양에서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을 했고 경기관광축제에 또 선정이 3년 연속됐고요. 그 외에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관련된 대상을 또 수상을 했습니다.
저도 춤축제 관련해서 질의를 드렸고 APAP 관련해서도 질의를 드려서 다소 중복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춤축제는 저희 안양에서 올해의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을 했고 경기관광축제에 또 선정이 3년 연속됐고요. 그 외에도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관련된 대상을 또 수상을 했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맞습니다.
○장경술 위원 축하드릴 일이고요. 이 춤축제를 통해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라는 점은 아주 좋은 현상이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것과 관련해서 민원처리 현황을 봤더니 춤축제 관련된 안전에 관한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가 된 게 있더라고요? 대표이사님께서도 알고 계시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이게 사실은 부서에서 민원을 응대하기는 하는 일인데요, 대략은 알고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경위가 어떻게 되고 처리는 어떻게 됐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지금 답변내용을 드렸습니다마는 안양춤축제 부스철거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답변을 드렸고요. 내년도 축제 준비 때는 관련 부서와, 저희가 사실은 예술재단의 인원만 가지고는 역부족이거든요. 그래서 관련 부서와 모든 협의를 거쳐서 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을 더 꼼꼼하게 챙겨서 잘하겠다는 이런 답변을 드리고요. 그리고 작은 민원입니다마는 내용, 일자, 장소 등 변경에 대한 민원 그리고 매년 있어 오는 소음에 대한 이런 민원들은 늘 발생되는 민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올해에도 주변을 다 찾아다니면서 일일이 사전 양해를 구하고 이렇게 해도 나오는 이런 민원들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저희가 좀 더 노력해서 이런 것들을 사전에 양해를 받는 이런 저희가 역할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2번, 3번이 비슷한 민원이었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모든 행사의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시민 안전. 여기 민원 내용에 보면 트럭과 승용차가 들어와서 또 그 차가 철수를 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러는 과정에서 아이가 부딪힐 뻔했다. 이런 상황을 운영본부에 얘기했지만 운영본부에서도 특별한 피드백이 없었다. 굉장히 이런 부분은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돼요. 아무리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한들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겠죠. 그리고 이런 춤축제가 저희가 처음 하는 행사도 아니고 해마다 해왔기 때문에 이 부분 더 꼼꼼하게 앞으로는 챙겨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자료 요청한 것 보면 3개년 실적에 ’22년, ’23년, ’24년을 비교하면 ’23년에서 ’24년으로 넘어가는 그 단계에서 3만 3천여 명 정도가 참여인원이 줄었더라고요. 이 부분은 어떤 이유일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2022년에서 2023년으로 가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장경술 위원 그러니까 코로나도 지나갔고 이번 ’24년에. ’24년에 작년보다 인원이 줄었어요. 예산은 비슷하게 소요가 됐는데 참가인원이 줄어든 이유가 뭘까 궁금합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작년에는 안양시가 50주년이어서 5일을 춤축제 행사를 했었습니다.
○장경술 위원 3일을 했죠. 아, 작년에, 작년에. 그렇죠, 5일을 했죠, 네, 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작년에 5일을 했고, 50주년이기 때문에 5일을 했었는데 올해는 3일, 평년도에는 3일을 하는 이 차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장경술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코로나가 있었던 2022년에는 더 많았어요, 2024년보다도. 홍보가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여러 가지로 저희도 모든 평가는 참여인원으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습니다마는 향후에는 더 노력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래서 제가 참여인원도 중요하지만 이 부분을 짚는 이유가 지인분이 의왕시에 사시는데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춤축제 하는 것을 보고 자기 가족들이 함께 즐겼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2025년도에도 춤축제는 계속되는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장경술 위원 그래서 홍보에 좀 더 주력을 해주시기를. 물론 내용도 중요하지만 알아야 가서 같이 행사에 참여를 하는 거죠? 홍보도 함께 신경 써주시길 말씀드리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리고 제가 APAP 관련해서는 여러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고, 사실 작품성에 대한 것은 저희가 예술가가 아니어서 깊이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생각하시는 APAP의 정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제가 느낀 그대로를 말씀을 드리자면요 저도 재단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일반시민의 생각에 가까웠습니다. ‘저게 작품이야? 저 많은 돈을 들여서 저런 일을 해?’라는 그런 생각에서 출발을 해서 지금 제가 재단의 대표이사로 7개월을 일을 하면서 다각도로 살펴본 결과 사실은 이렇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하물며 시의회 옆에 있는 게 우리 APAP 작품인데 정말 과소평가를 했었는데 지금 우리 APAP를 바라보면 외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상당히 많다는, 제가 생각했던 이외로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타 시도에서는 안양의 APAP를 벤치마킹하러 많은 단체에서 오가는 이런 모습을 봤을 때 이게 우리 시민들의 눈높이를 어떻게 앞으로는, 격차가 너무 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랬을 때 이것을 어떻게 잘 격차를 해소시키고 함께 갈 수 있는지를 많이 고민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늘 염려하시는 개보수 이런 부분을 열심히 해서 계획을 잡고 보수하고 비판을 최대한 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 갖고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우리 대표님의 말씀 일정 부분 맞으시고요. 물론 특수성보다는 공공성에 더 목적을 둬야 되지 않을까. 우리 안양시민이 APAP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함께 예술의 가치를 느끼는 것,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아무리 멋지고 고가의 외국의 그런 제품이 들어온들 우리 안양시민들이 이용하지 않고 함께 그 가치를 몰라 준다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진다라고 말씀드리고. 저는 그중에 지난번 문화관광과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제가 학운공원에 가서 봤던 APAP가 정말 인상적이었던 게 ‘오픈스쿨’이라고 아시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잘 알고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런데 왜 학운공원의 안내판은, 학운공원이 저희가 보통 생각하는 것은 학운공원 운동장을 많이 이용을 하거든요. 학운공원 하면 저희가 행사하는 운동장. 그런데 한쪽에 학운공원이 또 푯말이 있어요. 양쪽에 두 군데가 있는데 그것을 좀 이해도가 높게 시민들이 학운공원의 운동장을 가는 이정표랑 APAP가 있는 그곳을 차별화를 둬서 표시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도 함께 드리고.
혹시 화면을 볼 수가 있을까요, 주무관님?
(영상자료 제시)
제가 늘 오픈스쿨이라고 하니까 우리 위원님들 그렇고 저도 그렇고 사실은 ‘그게 무슨 학교인가?’ 싶기도 할 것 같아요. 저게 오픈스쿨인데요. 바닥은 마당처럼 되어 있어서 저기에 모여서, 이번에 제가 가서 봤던 게 국내의 여섯 분의 작가분들이 예술재단에서 하는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저기서 전시회를 열었어요. 그래서 이쪽 보이지 않는 곳에 의자 설치해서 나름 저기에서 기념식을 하고 그리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1층이죠. 거기에 작품들을 전시해서,
주무관님, 죄송하지만 내부도.
여기는 옥상이에요. 옥상에 올라가면 학운공원 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그리고 이 부분이 지금 마당인 거고 그리고 계단에 저기가 외관이죠. 1층, 이게 APAP 작품이에요. 저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입체적인 것 플러스 이것은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그래서 여기가 마당이고, 안에 내부 사진 주무관님 부탁드려요. 네, 이렇게 작품을 전시해서 이것을 아는 분들이 오셔서 이것을 관람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가죠? 계단으로 올라가서 옥상은 이렇게 오픈이 되어 있고. 이런 공간이 굉장히, 이런 거야말로 우리 안양시민들이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고 작품전시회도 할 수 있어서 우리가 왜 대관이라고 하잖아요? 대관비도 절약할 수 있고 함께 공유할 수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학운공원 보이시죠? 여기 학운공원이 있고 또 다른 편에 운동장 쪽에 또 학운공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운공원 밑에 여기의 특성을 설명할 수 있는 그런 문구가 좀 들어갔으면 좋겠고. 그런데 그동안에 저 보세요, 페인트칠. 여기 보니까 도색을 5월 달에 했다고 하는데 5월 달에 도색한 페인트가 저렇게 벗겨져 있어요, 대표님?
혹시 화면을 볼 수가 있을까요, 주무관님?
(영상자료 제시)
제가 늘 오픈스쿨이라고 하니까 우리 위원님들 그렇고 저도 그렇고 사실은 ‘그게 무슨 학교인가?’ 싶기도 할 것 같아요. 저게 오픈스쿨인데요. 바닥은 마당처럼 되어 있어서 저기에 모여서, 이번에 제가 가서 봤던 게 국내의 여섯 분의 작가분들이 예술재단에서 하는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저기서 전시회를 열었어요. 그래서 이쪽 보이지 않는 곳에 의자 설치해서 나름 저기에서 기념식을 하고 그리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1층이죠. 거기에 작품들을 전시해서,
주무관님, 죄송하지만 내부도.
여기는 옥상이에요. 옥상에 올라가면 학운공원 주변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그리고 이 부분이 지금 마당인 거고 그리고 계단에 저기가 외관이죠. 1층, 이게 APAP 작품이에요. 저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입체적인 것 플러스 이것은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그래서 여기가 마당이고, 안에 내부 사진 주무관님 부탁드려요. 네, 이렇게 작품을 전시해서 이것을 아는 분들이 오셔서 이것을 관람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가죠? 계단으로 올라가서 옥상은 이렇게 오픈이 되어 있고. 이런 공간이 굉장히, 이런 거야말로 우리 안양시민들이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고 작품전시회도 할 수 있어서 우리가 왜 대관이라고 하잖아요? 대관비도 절약할 수 있고 함께 공유할 수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학운공원 보이시죠? 여기 학운공원이 있고 또 다른 편에 운동장 쪽에 또 학운공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운공원 밑에 여기의 특성을 설명할 수 있는 그런 문구가 좀 들어갔으면 좋겠고. 그런데 그동안에 저 보세요, 페인트칠. 여기 보니까 도색을 5월 달에 했다고 하는데 5월 달에 도색한 페인트가 저렇게 벗겨져 있어요, 대표님?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저도 2년이 된 것, 2년 좀 넘었네요, 위원님. 2년 한 6개월 정도 됐는데 저도 여러 차례 나가봤습니다마는 이것도 오래되다 보니까 녹이라는 게 안에서부터 자꾸 밀고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요번에 다시 도색을 하게 되면 아주 잘 이렇게 해서 오래 쓸 수 있도록 한번 조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래서 낡고 노후화되고 위험성이 있는 것들 철거하고 그리고 또다시 재정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작품들은 사용해야 되는 게 예산절감이고 저희가 또 이게 공공성이 목적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기를 그동안에 폐쇄하다시피 했다고 하고 한 분의 관리자가 있어서 그분이 내 사무실처럼 사용한다라고 하는데 그것도 잘못된 표현이죠, 개인 건물이 아닌데. 그 부분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고요. 그리고 저곳을 앞으로 말 그대로 오픈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돌려드리는 게 공공성과 APAP의 진정한 의미가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화장실을 설치해 주시기를 제가 요청드려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제가 문광과 때도 똑같은 질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하천관리과하고 이렇게 해서 잘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아, 그런가요? 네. 말을 하다 보니 시간이 잘 흘러가 버리네요. 아무튼 저런 공간을 눈여겨서 우리가 80점이 넘는 APAP가 있는데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을 하시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시민들에게, 그런 말씀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드린 질의가 있는데 경기문화재단에서 함께하는 기획공연을 저희 예술재단에서 한 적이 있나요?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것 말고 광역 단위랑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하는 그런 공연은 없는지.
그리고 한 가지 더 드린 질의가 있는데 경기문화재단에서 함께하는 기획공연을 저희 예술재단에서 한 적이 있나요?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것 말고 광역 단위랑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하는 그런 공연은 없는지.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저희가 경기문화재단에는 공모를 해서 하는 경우는 있지마는 함께했던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요즘에 특정인을, 어쨌든 우리 현대사 담은 어떤 뮤지컬 해서 제가 좀 찾아봤더니 고 문익환 목사님의 생애를 담은, 이런 현대사를 담은 뮤지컬 부천에서도 28일 날 공연을 했고요. 이런 부분들이 왜 또 의미가 있냐면 저희 자체적으로 예술재단에서 기획해서 만든 공연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른 광역 단위와 협력해서 하면 우리 지역만의 특색도 홍보할 수 있고 저희가 배울 수도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자체적인 것도 중요하고 또 벤치마킹해서 함께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확대해 나가고 좀 더 공연의 폭을 넓혀 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함께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지적해 주신 위원님의 말씀 잘 새겨서 늘 의회의 위원님들의 생각을 잘 경청한다는 이런 말씀 드리고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다음부터는 그런 일 없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저는 네 가지 자료 요청했는데요 일단 3개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공모사업 관련해서 민원이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 저도 좀 살펴봤는데 아마 최우규 대표이사님도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민원이 발생되는 사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첫 번째, 공모사업 관련해서 민원이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 저도 좀 살펴봤는데 아마 최우규 대표이사님도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민원이 발생되는 사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여하튼 늘 저희가 신경을 쓰면서도 혜택받는 자와 혜택 못 받는 이렇게 갈림길에 많이 서다 보면 사실은 이런 일들이 그런 원인에 의해서 발생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말씀을 드리고요. 나름대로 저희 전 직원도 공정하고자 최선을 다하지마는 완벽할 수는 또 없겠죠. 이런 것들이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도 있지 않겠나라고 생각을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늘 저희는 공정을 생각하는데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지영 위원 최선을 다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또 오해를 받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이 건 관련해서 좀 더 살펴보다 보니 과거로 돌아가서도 문제가 됐던 사항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 그러면 그전에 의회에서 그 건에 대해서 문제를 지적을 했었는지를 살펴보았는데요. 그러지 못했었기에 제가 한번 지금 체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2019년도하고 2020년도 자료를 요청을 많이 드렸었어요.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지금 저희가 춤축제가 되고 나서부터는 포스터 공모를 따로 하고 그리고 축제 관련해서 인쇄나 이런 모든 전반적인 것들은 다른 업체에다가 제작 의뢰를 했었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조지영 위원 그런데 2019년도에는, 제가 공모 요강을 찾아봤어요. 그때 당시에는 ‘시민축제’였어요. 그래서 ‘2019 안양시민축제’인데요 행사개요 같은 것들은 넘어가고요. 여기 보면 당선업체 사례가 있는데 포스터 공모전을 하고 포스터 공모에 당선이 되면 당선에 대한 다른 비용을 주거나 이런 게 아니었고 당선 업체에다가 축제 관련 홍보물 전체, 축제 포스터, 리플릿 관련해서 모든 제작을 할 수 있게끔 혜택을 주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되게 큰 공모전이었다고 볼 수 있어요, 거의 2천만원짜리기 때문에요. 그런데 그때 당시의 자료를 모두 받아서 살펴봤는데요. 지금 저하고 소통하기가 어려운 게 페이지가 안 쓰여 있어서. 2019년도 심사결과를 제가 달라 그래서 받아봤는데 주요내용에 보면 접수결과에는 8개 업체에서 20건이 접수됐다고 했는데 1차 심사결과에는 주요내용에 5개 업체에서 20개 출품작 중 5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8개인가요, 5개인가요? 이것부터 지금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존경하는 조지영 위원님, 제가 잘 관여하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이 답변은 위원장님이 허락해 주신다면 변동술 본부장님이 세세하게 설명을 드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지영 위원 네, 저도 그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장명희 조지영 위원님 괜찮으시겠어요?
○조지영 위원 네.
○위원장 장명희 네, 본부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고맙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이 홍보물 관련해서는 2006년도 제가 시민축제 사무국장으로 왔을 때부터 계속해서 포스터 공모를 했었고요. 그리고 포스터 공모에 대한 디자인 상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지급을 하게 되면 제작비용도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예산도 크지 않았기 때문에 의례적으로 당선 사례로 용역을 줬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게 재단에까지 이어졌던 부분이고요. 2009년도에 한 개의 업체에서 세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는, 그러면 8개면 세 작품을 최대까지 낼 수 있으니까 어떤 업체는 하나 내고 어떤 업체는 2개를 내고 어떤 업체는 3개를 내고 해서 그 수량이 나왔던 것 같고요. 그리고 일차적으로 그전에도 공모 관련해서 어떤 민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추진위원회에서 시민들 심사도 받아보자 해서,
○조지영 위원 그때 당시에 어떤 민원이 있었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그러니까 항상 선정이 되고 나면 선정절차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추진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했던 부분인데, 그러니까 추진위원님들께서도 시민들의 심사를 받아서 먼저 선정을 하고 그리고 거기서 작품 수를 줄이는 거죠. 작품 수를 줄여 가지고 거기에서 몇 표 이상 받은 작품만 가지고 기획위원회에서 또 2차 심사를 하고 기획위원회는 미술 관련이라든지 이런 어떤 디자인업에 계신 분도 계시고 그러니까 그분들이 심사를 해서 최종적으로 한 다섯 작품 정도, 여섯 작품 정도로 압축을 해서 최종적으로 추진위원회에서 투표로 결정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가독성이라든지 포스터로서의 이미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교수님들하고 같이 해서,
○조지영 위원 잠시만요,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요. 저한테 주신 자료 중에 2019년 안양시민축제 제18회거든요? 여기 지금 18페이지 보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한번 찾아봐 주시겠어요? ‘2019 안양시민축제(제18회) 2차 축제추진위원회 회의자료’입니다. 거기 18페이지 보고 말씀드렸던 거고요. 여기 1차 심사결과 내용 보면 기획위원 1인이 다섯 작품을 투표해서 다득표순으로 다섯 작품을 선정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뒤에 회의기록을 제가 다시 찾아보니까 내용이 다릅니다. 뒤에 ’19 안양시민축제 2차 추진위원회 회의 결과보고에 보면, 5페이지입니다. 중간쯤 해서 이런 글이 있어요. ‘작년에는 기획위원회에서 기획위원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포스터 공모심사 때 전문가를 섭외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섯 점 정도를 선정하였고’. 그런데 지금 앞의 내용과 상반되잖아요. 지금 앞에서는 기획위원,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회의자료 말씀하시는 건가요?
○조지영 위원 그렇죠. 앞에 18페이지에서는 기획위원 1명이 다섯 작품을 투표해서 다득표순으로 다섯 작품 선정했다고 했는데 뒤에서는 기획위원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포스터 공모심사 때 전문가를 섭외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서 다섯 점 정도를 선정하였다. 그러면 어떤 게 맞는 건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이 회의자료는 저희가 작성을 하는 거고요. 그리고 회의자료 작성할 때에는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안을 제시를 하면서 회의자료를 작성을 하는 거고 회의결과는 그 안과 같이 똑같이 나오지는 않죠. 왜냐하면 회의결과에서는 위원님들의 생각하고 위원님들이 제안하는 방법으로 결과가 나오는 거니까.
○조지영 위원 아니요. 제 얘기는 뒤에 회의록에서는 전문가를 섭외해서 전문가한테 다섯 점을 선정하도록 하였다라고 했는데 앞에 심사결과에서는 기획위원이 다섯 작품을 선정했다라고 하니 어떤 게 맞냐라고 여쭤보는 겁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그러니까 심사결과가 맞는 거죠.
○조지영 위원 다섯 작품 선정하는 1차 심사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방법을 지금 한 가지로 해야 되는데 두 가지를 쓰신 거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방법이 맞냐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이해가 안 되세요? 자료를 좀 천천히 살펴봐 보세요, 그러면. 그러니까 원래 순서대로라면, 제가 정확한 선정 순서는 모르겠으나 지금 첫 페이지에 주신 것으로 보아서는 1차에서는 기획위원이 선정을 하고 2차에서는 축제추진위원이 선정을 하고 3차에서는 시민투표로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뒤에 회의록을 보면 1차에서 기획위원들이 아닌 전문가가 다섯 점을 선정했다라고 하는데 그 전문가들이 누구입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제가 회의록을 지금 가지고 있지를 않아서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경영기획본부장 오세춘 자료가 여러 개라서 어떤 자료를 보고 말씀하시는지.
○조지영 위원 그러니까 내실 때 자료를 이렇게 주시면 안 되는 거고요.
○위원장 장명희 조지영 위원님한테 제출하신 자료 가지고 계실 것 아니에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경영기획본부장 오세춘 몇 개가 있어 가지고요.
○조지영 위원 제가 아까 앞서 말씀드렸는데 다시 한번,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회의자료는, 지금 말씀하신 18페이지는 저희가 자료가 있고 회의록은,
○조지영 위원 찾으셨어요? 그 바로 뒤에 붙어있는데요. 잠시만요. 2차 추진위원회 결과보고서입니다. 이해가 되세요? 다시 한번 알려드릴까요? 그러니까 1차 때는 기획위원 1인이 다섯 작품을 투표해서 다득표순으로 다섯 작품을 선정한다라고 되어 있고 그다음에 2차 심의에서는 축제추진위원회가 최종심사를 하고, 아니죠, 그 사이에 1차 심의에서 시민들 투표를 받은 상태에서 2차 때 최종심사를 하는 3단계를 거치는데 그 첫 번째 심사할 때 기획위원이 뽑는다고 되어 있는데 왜 회의록에는 기획위원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5명의 전문가가 섭외되어서 이분들이 다섯 작품을 선정했다라고 쓰여있는지를 물어보는 거예요. 잘못됐다라는 말씀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 5명의 심사위원이 누구인지, 왜 개입을 한 건지.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이 회의록은 기획위원회에서 기획위원들이 전부 다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 아니고요, 그 기획위원들 중에는 디자인학과 교수님도 계셨고요. 그래서 다섯 명을 별도로 섭외한 기억은 제가 없습니다.
○조지영 위원 그런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다섯 점 정도를 선정하였고. 그러면 의견을 수렴했다는 얘기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네?
○조지영 위원 그러니까 서로 의견을 공유를 했다는 얘기로 저는 해석을 하는데 그런데 여기 보면 기획위원 1인이 다섯 작품을 투표해서 다득표순으로 다섯 작품을 선정한 거잖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네, 기획위원회에서 다섯 작품을.
○조지영 위원 그러면 각자 투표를 하는 건데 그전에 그러면 어느 정도 얘기가 된 상태에서 투표를 했다라고밖에 저는 해석이 안 돼서. 그러면 불공정하지 않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아니 그것은 아니죠.
○조지영 위원 그런데 그렇게밖에 해석이 안 됩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그것은 아니고요,
○조지영 위원 말씀은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신데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지금 제 기억에는 기획위원회에서,
○조지영 위원 그런데 이것 누가 봐도 불공정했었을 거라고 판단이 돼요. 지금 앞에 대표이사님 고개 끄덕끄덕하시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때 당시에 제출됐던 작품,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2019년도에 이것 관련해서 민원 들어온 기억도 제가 없는데요?
○조지영 위원 민원을 제가 찾았어요. 찾았고 그래서 그때 당시의 출품작품을 내서 달라고 했는데 전체 숫자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그러면 심사했던 사진이라도 있으면 보여다오’라고 해서 봤는데 여기에서 보이실지 모르겠어요. 5개가 이렇게 나와 있어요. 혹시 화면 잡히나요? 아시겠지만 저희가 1등 했던 작품이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롯데백화점 로비에서 시민들 참여 투표일 겁니다.
○조지영 위원 네, 그렇죠. 그러니까 이것은 5개 선정된 거고 그 전 게 저는 궁금한 건데 그것을 못 봐서 다소 아쉽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이 민원을 접하면서 그때 당시에 냈던 작품을 하나를 알게 돼서 같이 작품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화면 좀 띄워 주시겠어요?
(영상자료 제시)
이 작품 혹시 보신 적 있으세요?
(영상자료 제시)
이 작품 혹시 보신 적 있으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기억이 잘 안 나는데요.
○조지영 위원 다음 것 한번 보여주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예, 이것은 기억이 납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저는 디자인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조지영 위원 그러면 여기 계신 분들이 객관적으로 아마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게 나을까요? 지금 이미 저희가,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지금 이 작품이 시민들하고 더 어울리는 포스터 같은데요?
○조지영 위원 이게 선정된 작품인데요. 저도 디자인을 오래 해왔지만 사실 이 정도는 저희가 유료이미지에서 흔하게 살 수 있는 이미지예요.
그리고 다음 이미지 보여주시겠어요?
이것은 직접 제작한 일러스트입니다. 그런데 이 얘기를 왜 드리냐면 저 작품이 그때 당시에 응모한 작품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5개 작품 안에 들지 못했다는 것도 좀 의구심이 드는데 이런 공모과정에서 좀 문제점들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비슷한 작품인데 저것은 아예 5개 안에도 들지 못하고,
다음 것 한번 보여주시겠어요?
이 작품이 됐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좀 의심스럽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어떻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이미지 보여주시겠어요?
이것은 직접 제작한 일러스트입니다. 그런데 이 얘기를 왜 드리냐면 저 작품이 그때 당시에 응모한 작품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5개 작품 안에 들지 못했다는 것도 좀 의구심이 드는데 이런 공모과정에서 좀 문제점들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비슷한 작품인데 저것은 아예 5개 안에도 들지 못하고,
다음 것 한번 보여주시겠어요?
이 작품이 됐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좀 의심스럽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어떻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저는 전 작품이 나아 보이는데요?
○조지영 위원 이게 나아 보인다는 말씀이시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지금 이 포스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제가 부연설명을 해드리면 당시에 이 심사를 할 때 보면 지금 이것은 단지 이미지 포스터이고요 선정이 되고 나면 다시 출연진이라든지 부수적으로 들어갈 내용들이 또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보고서 심사들을 하고 하시는데 저희 재단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어떤 작품이 낫다, 못하다 이런 부분을 평가한 적도 없고 저희는 작품을 접수만 받아서 기획위원회 할 때 첫선을 보이고요 기획위원회에서 압축된 작품을 가지고 그때 당시에도, 그 전년도에도 시민들한테 심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지 않으냐, 시민의 눈으로. 그래서 그때도 롯데백화점에다가 저희가 설치해 가지고 스티커 투표를 받고,
○조지영 위원 그러면 한말씀 더 드릴게요. 여기에 보면 제가 말씀드렸던 ‘기획위원회에서 기획위원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포스터 공모심사 때 전문가를 섭외하여 전문가의’, 섭외하여라고 되어 있어요.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섯 점 정도를 선정하였고’, 그다음 단락에 누군가가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부착되어 있는 현수막과 선정된 포스터 업체 글씨가 동일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탕색도 그렇고 이런 점에서 같은 업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제가 사실 이것만 보고는 유추가 안 되지만 이 발언자가 누구인지 찾아서 이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평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차피 지난 일이지만 공모과정에서 이런 문제점이 있었다고 하면, 저희가 공모전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공정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조지영 위원 그럼요. 그 공정과 투명성이 담보가 되어야지 그다음 해에도 그 더 다음 해에도 더 좋은 작품들이 접수가 돼요. 그런데 제가 지금 자료는 모르겠는데 그전에 얼핏 보기에 이것 이후에 공모를 했을 때 공모작이 현저하게 없었다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재공모를 했다라고 알고 있거든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
○조지영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더 공정하게 투명하게 심사를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지금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번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예. 이것은 좀 더 담당자한테 확인해서 전문가 섭외 관련된 부분은 좀 더 상세하게 알아보고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요것 관련해서는 지금 검색만 해도 ‘2019 시민축제 포스터 공모 관련해서 공정성에 대해 재문의드립니다’라고 누군가가 기록을 하셨어요. 그래서 관리자가 답변도 하셨습니다. 시간이 길어지니까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재단 공모전은 지역예술가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공모전 심사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 심사위원의 구성과 심사기준을 사전에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공모전에 대한 피드백 시스템을 마련해서 참가자들이 심사결과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향후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예술가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공모전 운영에 대한 정기적인 감사 및 평가를 실시하여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여야지만 재단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실현된다면 저희 안양문화예술재단 공모전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저희 예술도시 안양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우규 대표이사님 하실 말씀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재단 공모전은 지역예술가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공모전 심사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 심사위원의 구성과 심사기준을 사전에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공모전에 대한 피드백 시스템을 마련해서 참가자들이 심사결과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향후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예술가들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공모전 운영에 대한 정기적인 감사 및 평가를 실시하여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하여야지만 재단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실현된다면 저희 안양문화예술재단 공모전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저희 예술도시 안양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우규 대표이사님 하실 말씀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지금 조지영 위원님 주신 말씀을 귀담아들었고요 어떤 뜻에서 말씀을 주셨는지 충분히 인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축제추진위원회가 만들어지고 거기서 또 기획위원이 금년 같은 경우 열다섯 분이 선별이 돼서 그분들이 모든 것들을 결정해 나가는 이런 시스템인 것은 알고 계시죠, 조지영 위원님?
○조지영 위원 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그러는 과정에서도 어떤 민원의 서운함이 있었다거나 이렇다면 이것은 타산지석으로 분명히 삼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좋은 의견이나 개선방향 이렇게 말씀 주신 것 제가 귀담아듣고요 그런 것 하나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지켜나가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조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조지영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 정확하게 확인하셔 가지고 다시 한번 보고드리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네, 강익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본부장님, 조지영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 정확하게 확인하셔 가지고 다시 한번 보고드리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네, 강익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익수 위원 대표님 저 연고작가 관련해서 질의 하나만 드릴게요, 제가 자료 요청드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연고작가 발굴지원 전시사업 작년에는 왜 안 했죠, 이것?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작년에는, 잠깐만 물어보고 답변드리겠습니다.
50주년 기념사업에 몰두를 하다 보니까 아마 한 해 쉰 것 같습니다.
50주년 기념사업에 몰두를 하다 보니까 아마 한 해 쉰 것 같습니다.
○강익수 위원 제가 다른 것은 다 거두절미하고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안양시에서 지금 이렇게 작품을 구입하는 게 몇 가지가 있겠지만 제일 큰 게 우리 안양시 예술인 작품 구입한다고 해서 문화관광과에서 매년 3천만원씩 해서 작품 구매를 해줍니다. 그렇죠? 그러면 문화관광과에서 지금 이것도 연고작가 발굴지원 사업에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1천 500만원, 올해는 1천 100만원, 적은 금액이지만 이것으로 4명의 작가의 작품을 구매를 합니다. 그렇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왜 하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이게 연고작가의, 제가 답변이 좀 미흡할 수는 있지마는 나름대로의 사기진작이나 이런 것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강익수 위원 네, 맞습니다. 연고작가 발굴지원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정말 생애 최초 작가들한테 기회를 주는 거다. 그렇죠? 전시 기회랑 그다음에 아트페어(art fair) 전시 기회를 주는 건데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연고작가 발굴지원 사업은요 총예산이 한 1억 1천 500 정도 됩니다. 그렇죠? 그중에 정말 이분들이, 물론 전시하고 이런 것에 대해서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는데 이분들이 작품 구매비용으로는 1천 500만원이 소요가 되고 올해는 1천 100만원이 소요가 됩니다. 그러한 목적에 좀 부합하지 않다는 생각도 들면서도 제가 APAP 보면 더 속상한 게 APAP에는 안양연고 작가의 작품들이 없습니다. 전부 외국작가죠. 그렇죠? 모순이죠.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객관적으로 따지면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러면서도 APAP는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게 외국작가라는, 아까 존경하는 김보영 위원님도 나무상자 이런 것을 말씀해 주셨듯이 재료부터 작가의 체류비, 비행기 삯 이런 것들이 들어가다 보면 APAP는 단가가 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이런 차이가 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강익수 위원 APAP 관련해서는 정말 우리 위원장님부터 저희 위원님들이, 모든 안양시의회 의원님들이 다 한마디씩 하고 싶은 말씀이 많을 겁니다. 그들만의 리그고 그들만의 작품이고 심지어는 아파트 조형물보다 못하다는 그런 얘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비하하는 발언은 아닌데 그런 얘기도 많이 나옵니다. 누가 보더라도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안 드는 작품들도 많다는 거죠. 그렇죠? 하여튼 그것 제가 더 이상 얘기하면 무시하는 발언밖에 안 되기 때문에 자제할 건데 어쨌든 제가 예술인 육성과 그분들의 생계 보전이나 여러 가지 발전을 위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안양 관내에 계신 예술인들을 좀 더 발굴하고 그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끔 도와주시는 게 우리 문화관광과와 재단의 목표 아닌가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저희야 문화관광과, 안양시에 어떤 예산을 만들어 주면 실행하는 이런 역할이 조금 더 큰 것을 좀 인정해 주시고 앞으로 의원님들이 좋은 의견 주시면 최대한 논의하고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사실은 궁금한 것도 많기는 한데 저는 그것만 한번 당부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 안양 관내에 거주하시거나 우리 안양 관내의 학교를 나오신 예술인들이 더 발전하고 더 멋있게 성장될 수 있게끔 안양시에서도 도움 많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공감하고 협의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리고 좀 전에 제가 질의드렸던 것 중에 ‘나무 위의 선으로 된 집’ 이것과 관련해서는 제작부터 파손된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오늘 중으로 보고서가 작성될지 모르겠지만 퇴근 전까지 서류로 제출 바랍니다. 가능하시죠, 이것?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제가 알기로는 보고서를 준비를 해서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그것 좀 자료 부탁드릴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끝나기 전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상입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고맙습니다.
○음경택 위원 저요.
○위원장 장명희 음경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음경택 위원 대표이사님 어렵지 않으시면 자리를 이쪽으로 좀. 우리 속기사님 때문에. 눈이 마주쳐야 얘기가 될 것 같아서요. 고맙습니다.
APAP 아까 말씀드리다 말았는데 여러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많이 주셨어요. 지금 우리 강익수 위원님 말씀하신 지역작가의 참여 문제 이것은 사실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고 검토되어야 된다. 여기서 말하는 신중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를 보고 들으셨다 그러니까 더 빨리 진행이 될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대로 ‘안양시민의 관심이나 참여율은 적지만 전국 예술인이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인지도는 있다’ 이런 비슷한 발언을 하셨는데 안양시민들의 참여율이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방안을 강구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PAP 아까 말씀드리다 말았는데 여러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많이 주셨어요. 지금 우리 강익수 위원님 말씀하신 지역작가의 참여 문제 이것은 사실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고 검토되어야 된다. 여기서 말하는 신중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를 보고 들으셨다 그러니까 더 빨리 진행이 될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대로 ‘안양시민의 관심이나 참여율은 적지만 전국 예술인이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인지도는 있다’ 이런 비슷한 발언을 하셨는데 안양시민들의 참여율이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방안을 강구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다양한 어린이들을 모아서 신청을 받아서 도슨트(docent)라는 분이 안내를 하는 프로그램과 이런 프로그램과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사실은 있습니다. 있는데 의외로 참여율은 괜찮다라는 저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앞으로도 우리 APAP가 박물관도 마찬가지겠지마는 시민과 함께하는 이런 쪽에 내년에는 중점을 둬서 많은 프로그램을 해보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예. 그런 방향으로 어떤 발전방안을 강구하셔야 되고요. APAP 자문위원회에서 나왔던 얘기 중에 작품들을 관내에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영상화면에 넣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라고 보고요. 짧은 시간이지만 그것을 봄으로 인해서 안양에 APAP가 있고 이런 작품들이 있구나. 일반시민은 몰라도 그쪽에 관심 있는 분들은 크게 눈으로 볼 수 있고요 귀에 와닿을 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홍보를 잘해 주시고.
또 하나는 문화관광과 행감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사회단체와 연결을 해서 접근성이 좋은 사회단체에, 관리가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은 안 되겠지만 우리 의회 뒤에 있는 그러한 작품들은 쓸고 닦고 청소하는 것은 일반주민들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 제가 모 인사와 일정한 약속이 있어서 이 얘기를 했더니 ‘좋은 생각이다’. 그래서 보셨겠지만 달안동체육회에서 학운공원에 있는 몇 개 작품을 쓸고 닦고 이렇게 했는데 사실은 그것도 좋은 취지지만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문화예술재단과 협의 또는 협약을 통해서 관리가 되게끔 해야 되는 거고 그럼으로 인해서 작품에 대한 이해도나 APAP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라는 의견을 다시 제시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 하나는 문화관광과 행감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사회단체와 연결을 해서 접근성이 좋은 사회단체에, 관리가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은 안 되겠지만 우리 의회 뒤에 있는 그러한 작품들은 쓸고 닦고 청소하는 것은 일반주민들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 제가 모 인사와 일정한 약속이 있어서 이 얘기를 했더니 ‘좋은 생각이다’. 그래서 보셨겠지만 달안동체육회에서 학운공원에 있는 몇 개 작품을 쓸고 닦고 이렇게 했는데 사실은 그것도 좋은 취지지만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문화예술재단과 협의 또는 협약을 통해서 관리가 되게끔 해야 되는 거고 그럼으로 인해서 작품에 대한 이해도나 APAP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라는 의견을 다시 제시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너무 좋으신 생각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면서도 조금 염려가 되는 것 중의 하나는 그분들에게 일정한 수고비나 이런 것들을 지출을 안 하고 이게 가능하게 될까라는 여기서 조금 사실은 막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합니다마는 지금 위원님이 주신 의견은 사회단체, 봉사하시는 단체들하고 그렇게만 된다면 저희 재단에서도 천군만마를 얻는 것이지요. 관심 가지고 도와주신다면 그렇게만 된다면 저희는 쌍수를 들어서 환영을 합니다.
○음경택 위원 이게 우리 대표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대가를 바라고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에요. 대가를 줄 것 같으면 전문가들 통해서 하죠. 지금도 인건비 일부분을 주면서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한 차원은 아니고 주민들의 관심과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는 이것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는 취지고요. 각 동의 사회단체가 다 무료로 봉사하는 단체들이에요. 그리고 특정 동이지만 그 단체에서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더 좋은 것은 우리 동네에 이렇게 훌륭한 작품들이 있었구나라는 것도 요번 기회에 알았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안내판 있잖아요? 작품 설명. 그것을 명판이라고 그러잖아요? 그것만 깨끗이 닦아줘도 훨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문화관광과에서 그 표현까지 했어요. 제가 제안을 했더니 31개 동의 동 평가를 할 때 이런 부분도 평가항목에 넣었으면 좋겠다. 하여튼 간 많은 관심을 얻으려면 이 정도의 노력은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전에 청소년재단한테 장애인 고용의무비율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공공기관에 대한 것은 우리 장경술 위원님께서 장애인복지과 할 때 문제제기를 하셨어요. 한 명이 부족 된 거죠? 장애인 고용인원이?
오전에 청소년재단한테 장애인 고용의무비율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공공기관에 대한 것은 우리 장경술 위원님께서 장애인복지과 할 때 문제제기를 하셨어요. 한 명이 부족 된 거죠? 장애인 고용인원이?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저희요? 네, 맞습니다. 1명이 부족합니다.
○음경택 위원 그런데 어떻게 의무고용률을 채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답변서에 그 내용이 없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제가 조금 길게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그게 우려가 돼서, 저희가 전년도에 벌금을 낸 이력이 있더라고요.
○음경택 위원 벌금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고요, 부담금.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부담금. 왜 그랬냐면 저희가 APAP가 작년에 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큐레이터라고 기간제를 대량으로 모집해서 쓰다 보니까 이게 저희가 정원이 84명인데 100명이 넘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부담금이 발생을 해서 제가 그것을 발견하고 ‘이것은 안 되겠다. 우리가 당연히 고용을 해야지.’ 해서 백방으로 노력을 하다가 좀 주춤한 것은,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100인 이하의 사업장에는 부담금 부과가 안 되는 것으로 이렇게 됐지마는 1명 정도는 저희가 더 고용을 하려고 계획이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지금 100인 이하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100인 이하입니다, 저희가. 100인 이상에만,
○음경택 위원 아, 아까 칠십몇 분이라 그랬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맞습니다.
○음경택 위원 잠깐 좀 앞으로 가겠습니다, 인원수 얘기가 나와서. 아까 정원 규정에 맞지 않게 근무를 하고 있잖아요? 혹시 예산편성 할 때 본래의 정원 규정에 맞게 예산요구를 했습니까, 아니면 지금처럼 6급 위주로 예산편성을 했습니까?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사실은 정원 위주로 편성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정원 위주로 했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음경택 위원 많은 예산이 불용이 되겠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그래야 정상이죠.
○음경택 위원 아이, 그러니까 그것 정상이 아니죠. 실질적으로 이게 지금 작년 연말 기준으로 정원이 5명이 모자라는 그러한 상황이었잖아요? 그러면 그 당시에 예산편성 할 때 현원 기준으로 예산편성을 해야 되는데 대표님 답변에 따르면 승진인사를 염두에 뒀다면 현원에 맞게 예산편성을 하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고요. 아무튼 내년도 예산편성에 이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명심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게 시간이 제한되다 보니까 제가 말이 자꾸 빨라지고 있는데. 이제 논란의 춤축제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하고 예술재단에서 제출한 답변서 자료를 보면 아주 좋은 말로 춤축제를 미화하고 있습니다. 그쪽 입장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 동의할 수 없고요. 저를 비롯해서 많은 시민들이 동의를 안 하고, 못 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사전에 받은 자료를 보면, 이게 10월에 받은 자료예요. 평촌에 평촌중앙공원이 메인무대, 만안구의 메인무대가 삼덕공원이에요. 여기의 프로그램 현황을 보면 춤보다 예전 시민축제 형태의 행사가 더 많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이어온 시민축제라는 이름을 지워버리고 춤축제로 가는 게 적절하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사전에 받은 자료를 보면, 이게 10월에 받은 자료예요. 평촌에 평촌중앙공원이 메인무대, 만안구의 메인무대가 삼덕공원이에요. 여기의 프로그램 현황을 보면 춤보다 예전 시민축제 형태의 행사가 더 많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이어온 시민축제라는 이름을 지워버리고 춤축제로 가는 게 적절하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제가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지마는 트렌드(trend)가, 시민축제 그러면 저도 옛날에는 상당히 관에서 하는 커다란 규모의 시민축제다라는 이런 느낌을 사실 가졌습니다마는 지금 제가 재단에 와서 여러 가지 의견을 듣다 보니까 지금의 유행은 뭔가를 지역별로 하나의 특성을 내세워서 성공하는 사례가 많은 이런 추세에 있지 않나 이렇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틀린 답변은 아닙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그러면 거기에 맞는 트렌드를 개발을 해야 되고 정말 춤축제의 위상에 맞는 행사가 되어야 하는데 기존 시민축제 프로그램에 일부 춤 프로그램을 넣어놓고, 제가 정확히 분석은 못 했습니다마는 70퍼센트 정도가 예전의 시민축제 프로그램이에요. 일요일 날 같은 경우 마지막 날 피날레 무대가 춤으로 이어져야 되는 거예요, 대표님의 그런 답변이라면. 마지막 평촌중앙공원에 유명한 가수들 와서 예전과 똑같은 공연을 했고요. 삼덕공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걸그룹, ‘여행스케치’, ‘서인아’, ‘이혜리’ 이런 분들 왔어요. 그리고 하이라이트가 아까 우리 김보영 위원님 말씀하신 드론축제예요. 이것을 갖다가 춤축제라고 쓰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포장을 너무 좀, 이것 뭐 잘했다는 표현도 적절치 않고요. 그래서 제가 명단을 봤어요, 추진위원들 명단을. 그런데 전체적으로 50명 내외에 있는 축제추진위원회 명단을 보면 그렇게 전문성 있는 분들이 많이 없고 사회단체 각 분야별로 훌륭하신 분들을 많이 모셨더라고요. 제가 이분들의 역량을 폄하하거나 무시할 생각은 없습니다.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안양지역의 훌륭한 인적자원’이라는 표현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춤축제 추진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잘할 수 있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점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충분히 공감합니다. 공감하고 공교롭게도 저는 추진위원이 구성되고 임명을 받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추후라도, 그리고 한 가지 더 제가 이런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는 것은 춤축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는 46명의 추진위원회에서 전문성을 가진 열다섯 분의 기획위원이 또 뽑히세요. 그러면서 모든 결정권은 사실은 거의 그쪽으로 넘어간다 그래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기 때문에 내년에 춤축제를 당연히 해야 되는데 의회의 의원님들께서 의견을 주시고 이런다면, 정말 좋은 축제를 만들 수 있는 준비된 이런 분들을 추천해 주신다면 이런 분들이 같이 결정기구인 추진위원회나 기획위원회에서 활동을 하시면서 많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으면서 추진이 되면 지금 위원님이 주신 말씀이 일정 부분 해결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음경택 위원 지금 우리 대표님께서 아주 중요한 말씀 하신 거예요.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이 50명이 위촉이 됐지만 대부분의 중요한 현안은 기획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집행한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올해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음경택 위원 결국은 50명의 인원이 제가 볼 때 필요가 없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분들의 역량이나 이런 부분을 절대 폄하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 드립니다. 여기 답변서를 보면 ‘위원 구성은 전년도 추진위원 중 회의 참여율이 높고 회의 중 의견제시 및 꼭 필요한 분야라 판단되는 위원과’, 이게 중요한 거예요, ‘문화관광과, 청년정책관, 홍보기획관, 기타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시와 협의하고 최종적으로 이사장이 위촉합니다.’. 시장님이 위촉하겠죠.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 때 관련 부서에서는 ‘우리하고 협의 안 했다. 문화예술재단에서 다 한 거다.’ 이렇게 답변을 했어요. 어떻게 된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제가 그 자리는 있지는 않았겠지마는 웬만한 건은 사실은 담당부서하고 협의를 하라고 공문이 계속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것도 협의를 하고 있는 지금의 일들인데 그때는 아마 그렇게 또 넘어갔었나까지는 제가 잘 모르고 있는 부분입니다.
○음경택 위원 4월 달에 오셨잖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음경택 위원 그럼 위원들 위촉은 언제 했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그전에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음경택 위원 그 전에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4월 17일 날 제가 임명받자마자 첫 번째 추진위원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음경택 위원 뒤에서 끄덕끄덕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아무튼 관련 부서에서는 이 위원 위촉과 관련된 문제점을 제기를 했는데 ‘우리는 모른다, 저쪽에서 한 거기 때문에.’ 이런 식의 답변을 했어요. 나중에 속기록이나 영상을 다시 한번 보시고요. 분명한 것은 여기 있는 답변서대로 시와 협의를 해야 되는 게 맞는 겁니다. 아시겠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무튼 내년도 위원 위촉 관심 있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저는 말씀을 드리면 춤축제 하려면 제대로 해라.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진짜 저희도 그러고 싶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래서 다른 행사 빼고요 아까 대표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에서 얘기한 것처럼 안양에 정말 많은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춤축제를 하고 싶다면 시민축제와 무관하게, 시민축제가 가을에 하잖아요? 봄에 춤만 테마로 한 축제를 하세요, 춤만. 그러면 그것은 정말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춤축제가 될 수 있다. 다만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한국에 많은 춤들이 있습니다. 전통춤까지, 현대춤까지 망라한, 세계의 유명한 춤까지 다 한자리에 모여서 하는 춤축제를 한다면 이것은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고 춤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상자로부터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그런 것을 한번 기획해보시라,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시민축제, 춤축제에 관련돼서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다 생각이 틀리세요. 그래서 각자 많은 의견을 주시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게 정답은 아닐지라도 검토를 통해서 안양의 춤을 전국에,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방안이 뭔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춤축제라는 명칭은 사실은 부제로 사용하는 것은 제가 반대하지 않아요. 그러나 20년 넘게 쌓아온 시민축제를 기획위원들 몇 명의 의견에 의해서 부제가 아닌 원제로 쓰이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라는 것이고요, 그런 정도의 부분은 시민적 합의가 있어야 된다. 다시 말씀드리면 춤축제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신 나이 드신 분들이, 제 또래 이상의 많은 분들이 ‘젊은 애들 춤추는 것 외에는 별로 볼 게 없었고 예전의 시민축제와 별다름이 없었다’ 이런 의견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충분히 이해합니다.
○음경택 위원 예. 적극 검토 좀 해주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요 장애인고용공단 있잖아요? 여기다 한번 의뢰를 해보세요. 안양시문화예술재단에서 장애인 채용을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고 있다. 귀 기관에서 추천만 해주면 우리가 채용을 적극 검토하겠다라는 의견서를 한번 보내보세요, 어떤 답변이 오는가.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아까 우리 청소년재단 때 제가 옆에서 들었습니다. 고용재단이나 이런 데는 중증장애인이나 이런 분들도 취업을 원하는 분이 많이 있겠죠. 그렇지만 그게 필드에 나오면 그분들을 위한 모든 시설들이 바뀌어야 되고 이런 어려움도 있는 게 한 가지이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제가 지인들 장애인회장 하시는 분들을 많이 알다 보니까 양질의 인력을 소개를 쉽게 받을 수 있다라는 이런 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지영 위원 조지영 위원입니다.
저는 행정사무감사자료 19페이지에서 홍보물 제작 배부현황을 보다가 수량, 가격, 배부내역, 내용, 인쇄업체까지 쓰여 있었는데 사이즈나 재질 등에 대한 사양 표시가 없으면 저희가 이것을 가지고 이게 비싼지 싼지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그것을 표시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지적 아닌 지적을 드리고자 합니다.
보시면 저희가 기획공연을 하면서 그것에 관련된 홍보물을 제작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조직도를 보면 안양문화예술재단인데 홍보팀이 별도로 있나요?
저는 행정사무감사자료 19페이지에서 홍보물 제작 배부현황을 보다가 수량, 가격, 배부내역, 내용, 인쇄업체까지 쓰여 있었는데 사이즈나 재질 등에 대한 사양 표시가 없으면 저희가 이것을 가지고 이게 비싼지 싼지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그것을 표시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지적 아닌 지적을 드리고자 합니다.
보시면 저희가 기획공연을 하면서 그것에 관련된 홍보물을 제작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조직도를 보면 안양문화예술재단인데 홍보팀이 별도로 있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홍보팀이 별도로 있지는 않고요 정책기획부에 홍보를 담당하는 직원이 한 분 있습니다.
○조지영 위원 1명이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조지영 위원 디자인팀은 별도로 있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디자인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조지영 위원 몇 명 있나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일단 SNS를 상대하는 분 한 분 계시고요. 그리고,
○조지영 위원 잠시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우리 정성희 부장님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장명희 부장님은 답변 대상이 아니시고요,
○조지영 위원 그러면 전달해 주세요.
○위원장 장명희 예,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디자인 담당자는 디자인도 저기겠지만 실력이 있는 분인가 싶은데 디자인 담당하는 분은 없고요, SNS의 숏, 저기를 만드는 이 정도 분은 있습니다.
○조지영 위원 그래요? 저는 예술재단에서 이런 홍보나 디자인 관련하는 사람이 한 명도 제대로 없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요즘 고민 중에 사실 있습니다.
○조지영 위원 이것은 문제가 심각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 홍보비용을 보다 보니까 이게 디자인할 게 크게 없거든요? 왜냐하면 잘 아시겠지만 기획공연 같은 경우는 어차피 전국에서 다 하고 있는 공연이에요. 그 공연단이 전국을 돌다가 안양시에 와서 공연을 하는데 그러면 홍보가 별도로 디자인이 들어가야 될까? 아니거든요. 텍스트 정도 변환만 하면 충분한데 왜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들까라는 판단에서 그런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그리고 여기서도 몇 가지 공연을 제가 본 것도 있지만, 크게는 화첩 ‘공무도花’ 이것도 저도 봤어요, 이 공연을. 그래서 그러면 이것 관련된 포스터가 안양시에서 제작된 포스터는 어떻게 다를까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나오지 않습니다. 홍보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라고도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그런 부분은 앞으로도 많이 지적 좀 해주시고 자문을 저희가 도리어 얻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인쇄물뿐만 아니고 요즘에 SNS 많이 사용하고 하니까 블로그 검색해도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제가 찾아서 없으면 다른 분한테는 노출이 많이 안 된다라고밖에 판단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 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보다 보니까 광고기획사 하나 눈에 띄는데 제가 어느 업체라고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안양춤축제 홍보물 제작했는데 1억 7천 700만원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 광고기획사가 다른 업무 한 것을 지금 봤는데 이것 제가 유추하기로는 현수막 업체입니다. 한번 나중에 살펴봐 보세요.
그리고 보다 보니까 광고기획사 하나 눈에 띄는데 제가 어느 업체라고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안양춤축제 홍보물 제작했는데 1억 7천 700만원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 광고기획사가 다른 업무 한 것을 지금 봤는데 이것 제가 유추하기로는 현수막 업체입니다. 한번 나중에 살펴봐 보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아, 이거요? 1억 7천 700?
○조지영 위원 네. 그리고 포스터, 리플릿, 전단 이 정도 제가 대략 계산해 봐도 이것은 몇백 안에서 끝나는 문제예요. 디자인 제외하고 말씀드립니다. 디자인 업체라면 얘기가 달라져요. 그런데 디자인하지 않는 업체라면,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위원님 지금 ‘채움광고기획’ 말씀하시는 거죠?
○조지영 위원 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1천 770이고요, 1억 단위가,
○(재)안양문화예술재단경영기획본부장 오세춘 1억 단위가 없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1억 단위가 지금, 이게 100만 단위인가요, 지금?
○(재)안양문화예술재단경영기획본부장 오세춘 예. 1억 단위는 아닙니다.
○조지영 위원 1천 700이에요, 그러면?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맞습니다.
○조지영 위원 그러면 제가 이것은 실수해서 본 것으로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것 관련해서 저희는 디자인 업체는 필요하겠다라는 말씀 드리고 홍보 관련해서도 인쇄물이나 이것은 조금 줄이는 방향으로 하고, 저희 탄소중립 얘기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 줄이도록 하고 가능하면 웹에서, SNS에서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많이 고민 중에 있었는데요 아주 귀한 말씀 감사하고요. 앞으로 그런 좋은 의견 많이 받들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명희 조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대표님 APAP 협력사 후원사 내역이랑 MOU 체결내역을 보내주셨는데 굉장히 짱짱한 곳들과 많이 맺으셨어요. 고무적인 곳들이에요. 한국관광공사, 대한장애인체육회 그리고 우리 지역기업 오뚜기 이런 데도 있고 굉장히 많은 데랑 하셨는데 협약기간을 보니까 작년에 몇 달 한시적으로 맺으신 부분도 있고 올해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요것은 브릿지사업까지 염두에 두고 이렇게 맺으신 거죠?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대표님 APAP 협력사 후원사 내역이랑 MOU 체결내역을 보내주셨는데 굉장히 짱짱한 곳들과 많이 맺으셨어요. 고무적인 곳들이에요. 한국관광공사, 대한장애인체육회 그리고 우리 지역기업 오뚜기 이런 데도 있고 굉장히 많은 데랑 하셨는데 협약기간을 보니까 작년에 몇 달 한시적으로 맺으신 부분도 있고 올해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요것은 브릿지사업까지 염두에 두고 이렇게 맺으신 거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사실은 제가 있기 전의 일이라 잠시 조력을 얻어서 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그럼 제가 본부장님께 질의를 할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네. 작년에 했던 APAP 7 관련해서 협약을 대부분 맺었던 거고요. 그리고 저희가 APAP 8 때 또 협약을 맺을 거고 지금 이어지는 부분들은, 저희하고 서로 홍보에 관련된 부분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네, 알겠습니다, 본부장님. 그러면 제가 협약기간이 남아있는 곳들만 말씀을 드릴게요. 한국관광공사는 협약기간이 올해 말까지잖아요? APAP 이후로 뭐 하셨어요, 같이?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지금 경기관광공사 같은 경우에는,
○위원장 장명희 한국관광공사라고,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예. 한국관광공사는 춤축제 정보도 저희가 제공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APAP 관련된 작품투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계속해서 저희가 정보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정보 제공하면 뭐 공사에서 어떻게 해주시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공사에서 투어 부분을 저희한테 해야 되는데 저희가 그런 부분은 시하고 별도로 협의를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위원장 장명희 그러면 사실은 안 하고 계신 거네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네,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그러면 MOU 의미가 없잖아요. 장애인체육회랑은 지금 뭐 하고 계세요? 계속으로 되어 있는데?
○(재)안양문화예술재단경영기획본부장 오세춘 저희가 작년에 APAP 7 진행하면서 협약들이 대부분 이루어졌고요. 그다음에 앞서서 얘기했던 한국관광공사 같은 경우는 협약주체를 해주셨던 사장님이 바뀌면서 사실은 약간 소강상태로 와 있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협약주체는 사장님이 아니고 재단이에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경영기획본부장 오세춘 아니 그러니까 같이 했는데 그쪽에서 주축으로 나서주셨던 분이 인사이동이 되면서 조금 단절됐던 부분이 있는 거고요. 장애인체육회 같은 경우도 APAP 7 장애인 관련된 대회를 개최하면서 협약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추후로 저희가 연관된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해 가지고 현재는 좀 그런,
○위원장 장명희 제가 좀 지적드리고 싶은 사항은 APAP 7, 6 다 마찬가지인데 APAP 굉장히 성대하게 치러요. 협약도 성대하게 맺고 예산도 많이 들이고 해외작가들도 많이 와서. 그런데 그 이후로 지속성이 없다는 게 저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APAP 8 해야 되는데 브릿지사업이라고 제출해 주신 것 보면 거의 다 투어 위주예요. 아까 존경하는 저희 위원님들 말씀 주셨지만 지역작가들 협업이라든가 발굴 요런 부분들이 없어요. 그리고 MOU 이렇게 좋게 맺어놓으시면 저는 재단의 의지나 열정을 통해서 충분히 좋게 활용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얼마나 고무적이에요.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 문화재단이랑 MOU를 맺은 거예요. 이런 부분 좀 지적드리고 싶은데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사실은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 질의에 지금 제가 많은 생각을 했는데요. 이런 것들이 MOU가 잘 지속 발전되도록 이 시간 이후부터는 각별히 신경을 쓰겠고요. 지금 또 의회에서 주시는 여러 가지 지역작가 발굴이라든지 이런 것도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예. MOU뿐만 아니라 지속성 있는 APAP가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강익수 위원님부터 시작해서 여러 위원님들 질의해 주셨는데 나무 위의 집이 파손이 됐잖아요? 이게 어떻게 보수가 되나요? 보수를 하셔야 되잖아요?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강익수 위원님부터 시작해서 여러 위원님들 질의해 주셨는데 나무 위의 집이 파손이 됐잖아요? 이게 어떻게 보수가 되나요? 보수를 하셔야 되잖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예.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다녀왔고요. 보수를 해야 될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앞으로는 자문위원회나 여러 심의를 통해서, 뭐니 뭐니 해도 나중에 예산이 반영이 돼야 되는 부분이라요. 아까 아침 일찍 시장님은 다녀가셨고요. 대책회의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 여기는 또 난관이 하나 있는 게 아까도 논의를 하다 왔습니다마는 작가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다, 보수를 하게 되면. 그러면 저희가 작가와의 계약서를 일단 먼저 검토를 해야 되고요 검토를 통해서 빨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 게 저희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장명희 APAP 작품들에 대해서 보험내용을 제가 요청드렸는데 영조물배상공제밖에 없더라고요. 그것은 사실 대인, 대물, 지나가다 다치신 분들 손해배상이잖아요? 만약에 예술품이 파손됐을 때 이것을 보장해 주는 보험도 생각해 보실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지금 작품이 이렇게 파손되고 나니까 당연히 했어야 되는 일 아닌가 싶은데 거기까지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어떻게 되어 있는지.
○위원장 장명희 물론, 혹시 본부장님 자세히 답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이게 왜 예술품 보험이 가입이 못 됐는지. 왜냐하면 천문학적인 감정가잖아요, 지금?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지금 선으로 된 나무위의 집 부분은 예전에 1회 대회 때 APAP사업단에서 실시한 부분이 아니고요 그때 당시에 예술공원이 유원지에서 예술공원으로 바뀌면서 도시정비과에서 추진해서 거기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지금 저희 재단에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때 당시에 들은 얘기로는 작품 값에다가 토목 기초공사까지 다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대한 예산이들어갔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현재 보험이라고 하는 것은 작품에 대한 보험보다도 그 작품으로 인해서 사람이 다쳤다거나 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보험이 우선적으로 들어있고요 야외에 세워져 있는 작품들은 천재지변이나 이런 부분은 작품보험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천재지변이 작품보험에서 제외되어 있지만 만약에 누가 방화를 하거나 손상을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그런 부분은 달라지는 거죠.
○위원장 장명희 그러면 손해배상을 하세요?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 그것은 예를 들어서 몇 년 전에 있었던 우리 시청 앞의 작품도 있는데 교통사고로 인해서 그렇게 됐을 때 상대방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대물로 보상을 받는다든지 이런 부분들이고요. 작품이 방화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방화에 의해서 된 부분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보험처리가 되는 거죠.
○위원장 장명희 저는 작품보험도 이제는 들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야외에서 전시되고 있고 기간이 넓기 때문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 수는 있어요, 보험이. 그런데 어떻게 보면 쿠사마야요이 작품 같은 경우는 그때 당시에는 얼마 작품가치가 안 했지만 지금 경매가 보세요. 천문학적이잖아요. APAP 작품 여러 개 있지만 20년 전에 설치된 것도 아직까지 작품가치 재산정 안 하셨죠? 지금 얼마인지 모르는 거잖아요, 우리가?
○(재)안양문화예술재단문화사업본부장 변동술 네.
○위원장 장명희 작품가치 재산정도 다시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아마 지금 유명해진 작가들도 많을 거예요. 그리고 파빌리온같이 건축물로 들어가는 보험은 제가 알아봤더니 건축물보험도 들 수 있더라고요. 이렇게 작품가치가 높은 작품들이 파손되거나 천재지변으로 무너지면 다 시비로 복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보험가입 적극적으로 요청드리겠습니다.
○(재)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최우규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우규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6시 35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이병준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우규 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6시 35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19분 감사중지)
(16시 37분 감사계속)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이병준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이병준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최근 3년간 전체 예산 대비 출연금 비중 등 8건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서면답변서는 제출해 드렸고요. 다섯 번째 질의하신 최근 3년간 신규사업 및 성과보고서, 그 성과보고서는 이메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강익수 부위원장님께서 2023, 2024년 용역 및 계약현황 자료 등 3건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3건 서면답변 드렸습니다. 그중에 안양시 원어민 화상영어,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 용역계획서 제출 건은 이메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이어서 음경택 위원님께서 대표이사 취임 후 근무소감 등 5건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5건 서면답변 드렸습니다.
이어서 김보영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8쪽, 용역 21건, 수의 18건, 입찰 3건 자료 중 수의계약 18건 사유 등 4건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4건 서면답변 드렸습니다.
장경술 위원님께서 주요업무보고 43쪽, 원어민 화상영어 관련 민원 등 3건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3건 서면자료 제출드렸습니다.
조지영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3쪽, 장학사업비 및 미래교육사업비 등 6건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6건에 대해서 서면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최근 3년간 전체 예산 대비 출연금 비중 등 8건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서면답변서는 제출해 드렸고요. 다섯 번째 질의하신 최근 3년간 신규사업 및 성과보고서, 그 성과보고서는 이메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강익수 부위원장님께서 2023, 2024년 용역 및 계약현황 자료 등 3건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3건 서면답변 드렸습니다. 그중에 안양시 원어민 화상영어,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 용역계획서 제출 건은 이메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이어서 음경택 위원님께서 대표이사 취임 후 근무소감 등 5건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5건 서면답변 드렸습니다.
이어서 김보영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8쪽, 용역 21건, 수의 18건, 입찰 3건 자료 중 수의계약 18건 사유 등 4건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4건 서면답변 드렸습니다.
장경술 위원님께서 주요업무보고 43쪽, 원어민 화상영어 관련 민원 등 3건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3건 서면자료 제출드렸습니다.
조지영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자료 3쪽, 장학사업비 및 미래교육사업비 등 6건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6건에 대해서 서면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대표님 자료 잘 받았고요. 고생하셨습니다. 먼저 1년 동안 우리 안양 인재육성재단을 잘 이끌어 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요. 임명되실 때에, 또 제가 지난번에 시정질문 드린 것처럼 공무원의 회전문 인사 관련해서 제가 우려를 드렸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선입견이 깨진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이번에 본부장 채용에 있어서 또 많은 잡음이 들렸었어요. 이것은 제가 좀 이따 질의를 드리고요.
먼저 난해한 질의일 수도 있는데 인재육성재단을 포함해서 우리 출연기관을 운영하는 목적 어떤 게 있을까요?
먼저 난해한 질의일 수도 있는데 인재육성재단을 포함해서 우리 출연기관을 운영하는 목적 어떤 게 있을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출연기관을 운영하는 목적은 시에서, 행정기관에서 모든 것을 하기 어려운 부분을 전문분야로 구분을 해서 출연기관에서 함으로 해서 사업효과가 더 훨씬 많다고 할 경우에 출연기관을 설립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맞습니다. 본청의 부서에서 이런 것을 진행하는 것보다 외부에 전문인들을 둬서 그 부분을 진행함에 있어 가지고, 그래야지만 또 그 기관의 설립목적에 맞게끔 잘 운영될 수 있지 않냐, 그게 기본적인 설립목적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안양시가 직접 수행하는 것보다 좀 더 전문기관에 출연금을 지원함으로써 이렇게 운영하는 겁니다. 그런데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요, 대표님. 안양시의 여러 출연기관 중에 유독 인재육성재단의 외부용역 비율이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 생각은 좀 어떻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의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이렇게 보면 용역 건에 대해서 건수가 되게 많았어요. 사실은 용역이라고 하면, 물론 대가를 주고 하는 모든 것을 용역이라고 할 수도 있지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자료를 이렇게 보면 너무 상세한 내용까지, 어떻게 보면 금액이 애매한 부분까지 용역으로 분류를 해서 제출한 건이 많습니다.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에는,
○강익수 위원 자, 그럼 대표님, 범위를 조금 줄여 볼게요. 우리 미래인재센터에서 하는 용역들을 한번 다시 봐 볼게요. 재단 운영하는 기본적인 계약들이나 용역들 말고 미래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그런 용역 한번 봐 볼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저희가 직원이 다 합쳐서 22명인데요. 파트별로 장학하고 미래하고 나눴을 때 저희가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사업도 많죠. 많은데 지금 저희가 제출해 드린 2024년도의 18건하고 2023년도의 68건에 대해서 사실은 그동안에 계속 이런 지적이 많았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는 그것을 무릅쓰고 18건을 조절하면서 향후에도 계속 행감은 이어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수정하기 위해서 한 부분이고요. 어떻게 보면 18건에 대해서 내용적으로 보셨을 때 이 내용도 우리가 직접 수행하는 게 맞다, 안 맞다, 그렇게 얘기는 할 수는 있지만 저희는 이 부분 가지고는, 예를 들면 화상영어라든지 등등 같은 경우는 우리가 직접 수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용역비로 줬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지금 최대한적으로 더 우리가 용역을 안 주고 직접 하는 사업도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맞습니다. 후반에도 제가 말씀드리겠지만 출연기관의 설립목적에 맞게끔, 출연기관을 설립을 했는데 이것을 외부용역 주는 비율이 높다는 것은 존재가치가 없는 겁니다. 공감하시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강익수 위원 그 부분을 줄이기 위해서, 외부용역 비율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참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데 그래도 본연의 목적에 맞는 용역을 외부에 맡기는 비율이 아직도 높다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고요. 이어서 말씀을 드리면 그러다 보면, 제가 처음에 상임위로, 보사환경 위원으로 왔을 때 우려드렸던 부분이 또 생각이 안 날 수가 없습니다. ‘왜 청소년재단에서 이런 업무를 하지 않을까?’, ‘왜 청소년재단과 인재육성재단을 이야기하면 업무에 중복성이 있다고 저는 느껴질까?’. 지난번에 가서 제가 답변을 들었는데도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만 더 설명 부탁드릴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청소년재단은 어떻게 보면 동아리 성격의 학교 수업 외적인 업무를 주로 다룬다고 보면 되고요, 저희는 학교 내의, 학과 수업의 범위로 보면 크게 분류를 그렇게 보시면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같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보기에는 중복으로 볼 수 있지마는 청소년재단은 여성가족부 소관으로 거의 학교 밖 사업을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저희는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과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하는데 전담센터를 저희가 지정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이라고 보시기 때문에 저희는 엄연한 구분을 짓고 있다고, 그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청소년재단에서 여성가족부 그쪽에, 응모사업 중에 약간 애매한 것을 응모하다 보니까 그렇게 비칠 수는 있지만 엄연한 기준은 틀리다고 보시면 됩니다.
○강익수 위원 대표님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까 외부용역 말씀드릴 때에 미래인재교육센터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외부용역 비율이 좀 높지 않냐라고 제가 우려를 드렸는데 그 용역들을 예를 들어서 청소년재단에 했을 때 문제가 있습니까? 용역을 준다면.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저희가 용역을 주는 부분은 싱크탱크(think tank)의 역할을 주는 게 아니고 어떻게 보면 실행하는 부분을, 제가 요번 같은 경우 화상영어 같은 경우 질의가 많이 나와서 비교를 하면 화상영어 같은 경우나 코딩이라든지 소프트웨어라든지 그런 전문화된 것을 용역을 주는 거죠. 그런데 청소년재단도 만약 하게 되면 준다 그러면 청소년재단에서도 다시 거기서도 용역을 줄 수밖에 없는 사업이지 이게 어디서, 청소년재단에서 그것을 직접적으로, 학교 수업을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강익수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대표님. 정말 저는 이 부분을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리는 게 제가 구분이 안 간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대표님은 ‘나는 구분 지었어’, ‘구분 지었어’ 말씀을 하시지마는 외부 사람들이 바라봤을 때는 ‘이게 청소년재단에서 하든 인재육성재단에서 하든 뭐가 차이가 있지?’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는 거예요, 대표님. 재단에서 본인들만의 로열티가 있고 이런 것들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예를 들어서 여기 보다 보면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 운영’ 이런 것들도 얼마 되지는 않지만 이것 외부용역, ‘멘토링 사업’ 외부용역. 이게 사실은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기획장학실에서 운영되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인재육성재단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장학금 지급 관련된 사업들입니다. 그 부분들은 사실은 좀 약간 영역이 다르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로서 미래인재교육센터의 하는 역할 자체가 이대로 간다 그러면 저는 청소년재단에 무조건 편입시킬 겁니다. 왜? 색깔이 별로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거기에다가 외부용역도 어느 정도 된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 한번 부탁드릴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물론 타 지자체에서 청소년재단에서 이런 교육사업까지 하는 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단체를 유심히 아마 보시면 아무래도 질적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은 아니고요, 관련 규정이라든지 그런 데도 충분히 할 수는 있지마는 저희가 인재육성재단을 따로 2011년도에 창립을 해서 여태까지 오고 하는 것은 더 어떻게 보면 효과라든지 더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물론 청소년재단이라든지 인재육성재단 없는 군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데하고 비교를 해서 예를 들어 가지고 ‘이게 없으면 안 되느냐’ 한다면 물론 없어도 됩니다, 이게. 그렇지만 이렇게 있음으로 해가지고 안양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혜택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많이 보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강익수 위원 예, 대표님.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게 ‘무조건 편입이 정답이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제가 강평에도 남길 예정인데요. 어떤 내용이냐 하면 지금 이런 상황이라면 저는 한 번쯤은 TF팀을 구성하든 아니면 외부용역을 주든 청소년재단 업무와 인재육성재단의 업무를 쭉 펴 놓고 봤을 때에 영역조정 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은 당연히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대표님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릴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이런 지적이 지속적으로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청소년재단하고 연례적으로 계속 만나서 어떻게 구분이, 그러니까 금년 같은 경우에도 9월 11일하고 11월 6일에도 담당부서들끼리 만나서 대화도 나누고 영역이라든지 다시 한번 이렇게, 예를 들면 내년도 사업이라든지 그런 것 신규사업 책정할 때도 같이 소통도 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이 얘기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 부분을 주장을 많이 하신다고 해도 그 부분도 물론 맞는 말씀도 있지마는 제 얘기는 이렇게 함으로 해서 우리 안양시에 있는 학생들이라든지 그런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 놓여 있다, 그렇게 보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익수 위원 일단 알았습니다. 대표님 일단 그 부분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 한번 해주시고. 매번 이런 지적 듣는 것보다는 그래도 한 번쯤은 큰 변화 줘야 안 되겠냐라는 생각 때문에 지적을 한번 드렸습니다.
위원장님, 괜찮으시면 제가 본부장님께 질의를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님, 괜찮으시면 제가 본부장님께 질의를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장명희 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본부장 김서경 네, 봤습니다.
○강익수 위원 제 제일 큰 꼭지가 인재육성재단 본부장 채용 관련된 꼭지였습니다. 그때도 질문을 드렸습니다, 인재육성재단 본부장의 역할.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 어떤 역할이 있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본부장 김서경 인재육성재단의 본부장으로서 대표이사를 보좌하고,
○강익수 위원 본부장님 죄송해요, 조금만 더 크게 말씀해 주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본부장 김서경 인재육성재단은 대표이사를 보좌하고 또 그 지시를 받아 재단 업무를 관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것은 시정질문 때도 똑같이 말씀하셔서 제가 약간 비꼬았습니다, 비서 역할이냐고. 지금 하고 계신 역할을 딱 요것으로 함축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본부장 김서경 재단의 업무를 관장한다는 부분은 많이 포괄적인 부분들을 함축을 하고 있다라고 보이는데요,
○강익수 위원 다른 재단하고 다른 게 하나 있습니다. 대표이사를 보좌하고 그 지시를 받아서 움직이는 게 본부장이에요, 인재육성재단은. 다른 데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중에 청소년재단도 마찬가지고, 아, 아니지. 인재육성재단도 마찬가지, 보세요. 본부장의 역할이 그 지시를 받아서 업무를 관장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자꾸 말꼬리 잡는 것 같은데 일단은 본부장의 역할에 대해서 업무를 좀 더 세분화시켜서 말씀하실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다른 것은 다 스킵(skip)할게요.
인재육성재단의 본부장은 정치적 중립이 많이 요구되는 자리입니다. 맞습니까?
인재육성재단의 본부장은 정치적 중립이 많이 요구되는 자리입니다. 맞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본부장 김서경 네,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탈당하셨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본부장 김서경 네, 탈당했습니다.
○강익수 위원 탈당 증명서는 된다면 오늘 행감 전까지 제출 부탁드리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본부장 김서경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제가 좀 안타까운 게 그렇습니다. 청소년재단에 제가 질의를 드릴 때도 똑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내부에 계신 분들은 정말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을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채용되신 ‘김서경 본부장님이 능력이 떨어진다’ 이런 이야기를 저는 한 적은 없습니다. 능력은 출중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런 채용으로 인해서 외부에서 바라볼 때 그렇습니다. ‘정치적 집단인가?’. 아까 제가 청소년재단에 또 우려를 나타냈죠? 왜 이렇게 돼서, 이것은 제가 시장님께 또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런 식으로 안에 계신 분들이 또 답답해지고 좀 자괴감을 느낄 수도 있는 분도 계실 거고 그래서 제가 노파심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제 지역구에서 활동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자주 뵀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제 행사장에서 뵈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제가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이게 우려가 우려로 끝낼 수 있게끔 본부장님의 제대로 된 역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본부장 김서경 예. 우려하시는 부분 잘 유념해서 우리 안양시 학생들을 위해서, 또 우리 22명 조직원 지금 다 생방송 지켜보고 있을 텐데요, 우리 조직원들과 함께 화합해서 더 잘 열심히 인재육성재단 이끌 수 있도록 대표이사님과 또 여기 부서장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김보영 위원 옆에 있는 존경하는 강익수 위원님 의견에 동일하고, 다른 말씀을 드리는 것은 사실 외부용역 건수가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본부장님도 새로 오셨으니까 요것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도 한번 고민 좀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세세한 내용은 시간 관계상 얘기 안 드리고요.
그리고 안양시의 모든 행사에 가면 내빈 소개할 때 ‘동안 을 모 국회의원 대신 김서경 사무국장님이 참석하였습니다’로 우리에게 기억되었던 김서경 국장님이 갑자기 산하기관 인재육성재단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놀라웠습니다. 언제 발령을 받으셨는지, 적어도 보사위원들에게만은 임명 인사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요? 행사장에서 잠깐 만났더니 막 반갑게 인사하는데 제가 좀 외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발령받으시고 정식으로 언제 발령받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보사 위원들한테 한번 돌면서 인사하셨으면 좋았을걸. 우리 김서경 본부장님.
그리고 안양시의 모든 행사에 가면 내빈 소개할 때 ‘동안 을 모 국회의원 대신 김서경 사무국장님이 참석하였습니다’로 우리에게 기억되었던 김서경 국장님이 갑자기 산하기관 인재육성재단 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놀라웠습니다. 언제 발령을 받으셨는지, 적어도 보사위원들에게만은 임명 인사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요? 행사장에서 잠깐 만났더니 막 반갑게 인사하는데 제가 좀 외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발령받으시고 정식으로 언제 발령받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보사 위원들한테 한번 돌면서 인사하셨으면 좋았을걸. 우리 김서경 본부장님.
○안양시인재육성재단본부장 김서경 예. 미처 인사를 다 드리지는 못했는데요 그래서 전화로 갈음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인사드리러 꼭 오겠습니다, 위원님.
○김보영 위원 잘하셨습니다. 기회는 또 오지는 않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여기 용역 중에서 하나가 좀 보면요 ‘안양시 학생 그린리더 통합 환경캠페인 행사’ 거기에는 여기 용역이 ‘아트플랜’에 800만원이 사실은 우리 자료에는 890만원인데 여기는 544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수의계약 현황 아홉 번째예요. 우리 여기 실제로 지급된 금액은 800만원인데 여기는 왜 554만 4천원으로 계약이 되어 있죠?
그다음에 제가 여기 용역 중에서 하나가 좀 보면요 ‘안양시 학생 그린리더 통합 환경캠페인 행사’ 거기에는 여기 용역이 ‘아트플랜’에 800만원이 사실은 우리 자료에는 890만원인데 여기는 544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수의계약 현황 아홉 번째예요. 우리 여기 실제로 지급된 금액은 800만원인데 여기는 왜 554만 4천원으로 계약이 되어 있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 건은 바로 자료 확인하고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예, 확인하고 말씀해 주시고요. 제가 이것 안양 학생 그린리더 이 내용을 보면 여기서 별도로 우리 인재에서 왜 환경까지 함께 가시려고 하시나요? 예? 작년에 보사 때 저기 할 때도 드론 장학생, 드론교육, 여러 가지가 와서 우리가 이것까지 하느냐. 이것은 그냥 다른 데다 맡기고 본연의 인재재단에 맞는 업무를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아니 내용은 참 좋아요. 여기 보면 ‘그린리더 통합 환경캠페인’, ‘그린리더 성장지원 그린스페이스’. 이쪽에 특별하게 우리 임원이나 인원 중에서 환경전문가는 따로 별도로 없으시잖아요. 물론 초중고등학교에 10개교 공모신청을 받아서 사업예산 9천만원으로 학교 열 군데에다가 8천만원의 예산을 나눠주고 그리고 그린리더 통합 환경캠페인을 또 8천 900만원 이 정도를 들여서, 아, 890만원, 또 이것 캠페인을 하고. 왜 그린리더라든가 이런 자체가 이 행사도 보니까 우리 그린마루 있는데, 있으면 사실 이것 지금 시의 기후대기과에서 기후대기 양성교육도 많이 시키고 학교마다 다 돌아가면서 시키고 하는데 그쪽이랑은 사전에 이런 것을 하겠다고 조율이 없으셨어요? 대표이사님?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네. 이 사업은 2022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입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에 3회차가 되는 건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10개 학교가 초등학교 5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 학교를 공모에 의해서 해서 지금 학교당 800만원씩 줘가지고 지금 8천만원이고 나머지 부분이 되는데,
○김보영 위원 그럼 이것 800만원 학교에 준 것 어떤 어떤 것을 했는지 그 자료 나중에 정산 다 받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렇죠.
○김보영 위원 그래서 거기서 도출돼서 진짜 우리 안양에 성장지원 그린리더 그런 것에 대해서 도출돼 가지고 활용했다거나 그런 예가 있습니까? 다른 학교에 전파를 했다든가?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렇게까지 전파까지는 안 하고 어떻게 보면,
○김보영 위원 전파까지 안 할 것, 학교에다 800만원 줬다가 자기네들끼리 공모했다 끝나고 이게 무슨,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런데 학생들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서 중요성 내지는 그런 부분을,
○김보영 위원 환경의 중요성은 인재에서 안 해도 다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내가. 환경 강사도 하지만 전체 학교를 돌면서 다 강의도 하고 그것 때문에 양성도 하고 굉장히 활발하게 해요. 아니 그런데 이 사업이 나쁜 게 아닌데 여기 분야가 아닌 것 같은데 이 사업을 해서.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저희가 예를 들면 발대식 할 때 금년 같은 경우는 희성초에서 했는데 거기서 하게 되면 처음에 전문가분들이 와가지고 강의도 하고 같이 학의천 나가서 같이 애들하고 하고 하여튼 그런 좋은 효과도 되게 많습니다.
○김보영 위원 좋은 효과죠. 어디서 하면, 청소년수련관에서도 하나 해도 되죠, 이것, 환경에 대해서. 그런데 나는 여기 본연의 업무를 하고, 환경캠페인 하는데 900만원씩 주고 용역을 주는데 용역비용도 다 상이하고 이것 뭐 느낌이 오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학교 10개 매번 공모를 했으면 ‘공모에 어떤 게 당선돼서 이 학교에서는 어떤 것을 했다’ 이렇게 서로 공유하고 이런 것에서 의미를 찾아야지 1년에 800만원씩 줘서 공모해서 그냥 써내기만 하면 되는 것. 안 그래요? 영수증 다 확인해요? 그것도 아니잖아?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것 정산 다 받습니다.
○김보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이게 시의 기후대기과하고 전체 어떤, 또 양쪽 구청에 환경위생과도 있고 이쪽이랑 한번 회의를 해서 어느 부분 하고. 캠페인 같은 것 무슨 용역을 주냐고요, 용역은. 그리고 시에 하는 캠페인에 학생들하고 같이 함께하면 되는 거지 별도로 또 희성초에서, 이게 보니까 사진을 많이 여기 올려놨더라고요. 아무튼 이 부분만큼은, 그린리더는 다시 계속 제가 좀 보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리고 본연의 업무인 장학금 지급 관련 이런 것은 제가 더 묻지는 않겠습니다만 희망장학생 추천하고 자격이 어떻게 되는지 또 성취장학생, 지정장학생 이것은 인재육성재단의 아주 본연의 업무니까 좀 더 심도 있게, 진짜 받은 사람이 또 받고 ‘거기 누가 있으니까 부탁하면 되더라’ 이런 말이 안 들리게끔 대표이사님 신경 좀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또 차후에 궁금하거나 하는 사항이 있으면 개별적으로 문의드리겠습니다.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그리고 방금 전에 말씀하신 수의계약 아홉 번째에 554만 4천원 건은 환경캠페인만 하는데 아까 전문가분들하고 따로 한 용역비용이 이렇게 되겠습니다. 순수비용만이고,
○김보영 위원 아니 여기 그린리더 환경캠페인에,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그런데 거기에는 따로 운영비까지 다 포함된 게 그거고, 아까 여기에 우리 계획서에 있는 것은 그거고 순수하게 용역을 계약 체결한 금액은 이 금액이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이것 뭐 학생 통합 캠페인 하는데 왜 용역을 했어? 그렇게 여기 인재들이 없어요, 인재재단에? 용역이 너무 많아요. 본인들, 부장님들이나 그냥 쉽게 뭐 하면 무조건 용역, 용역, 용역 해서 끝내고 정산받으면 끝이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대표님. 대표이사 취임 후 제일 잘한 일이 부서 통폐합 조직개편 맞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음경택 위원 조직문화 개선.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래요? 조직문화를 어떻게 개선했는지. 직원들이 피부에 느끼는 것 위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가장 잘했다고 이렇게 말씀드리기에는 좀 약간 부끄럽기도 하고요. 그런데 무엇보다 제가 취임할 당시에는 내부적으로도 약간 힘든 시기였고 외부적으로도 많이 질타를 받는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와서 무엇보다도 직원들 사기진작이라든지 화합 부분에 먼저 가장 노력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조직개편 부분은 일단은 내부에서보다는 외부의 영향이 컸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외부에서 조직이 방만하고, 저희 산하기관 같은 경우는 경영평가를 가장 우선시하는데 경영평가 부분에서도 그 부분이 감점이 많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우선으로 해서 할 때 나름 직원들이 100퍼센트 다 찬성하고 그런 부분은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직원들 설문조사 하고 그래도 의견을 최대한 나눈 상태에서 했고 그리고 사무실 통합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직원들하고 계속 의견을 나누면서 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음경택 위원 알겠습니다. 되도록이면 답변을 간단하게 핵심적으로 해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자, 조직개편을 했는데 1실2부2센터가 1실1센터가 됐어요. 직제상, 직급상 문제는 없었습니까?
자, 조직개편을 했는데 1실2부2센터가 1실1센터가 됐어요. 직제상, 직급상 문제는 없었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지금 1실1센터로 오면서는 직급상의 문제는 없었고요. 1실2부2센터였을 때 제가 보기에는 기관장 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상향되어 가지고 과한 업무를 맡았던 것을 좀,
○음경택 위원 그래요? 그러면 오히려 하향조정된 거예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하향조정은 아니고 그냥 맞는 조정을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음경택 위원 사실은 인재육성재단이 아까 답변과정에 말씀하신 것처럼 엄청난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이사가 바뀌는 데 감히 말씀드리면 저도 일정 부분 일익을 담당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 이후에 직원들이 전 대표이사 계실 때보다는 더 자유롭고 또 근무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그게 대표이사가 바뀌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대표이사가 새롭게 바뀐 이후에 부서 통폐합이라든가 조직문화 개선을 잘해서 그런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다만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구성원들께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고 수고들 많으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까요, 다른 데 홈페이지를 보면―우리 시청도 마찬가지고요―조직 및 기구 해서 자세히 되어 있는데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보면 무척 간단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위에 이사장님부터 대표이사까지 쭉 나와 있고 밑에는 보면 기획장학실 하나, 미래인재육성교육센터 하나 이렇게만 되어 있거든요? 이것 좀 문제 있다고 보지 않으세요?
홈페이지를 보니까요, 다른 데 홈페이지를 보면―우리 시청도 마찬가지고요―조직 및 기구 해서 자세히 되어 있는데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보면 무척 간단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위에 이사장님부터 대표이사까지 쭉 나와 있고 밑에는 보면 기획장학실 하나, 미래인재육성교육센터 하나 이렇게만 되어 있거든요? 이것 좀 문제 있다고 보지 않으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총괄적으로 보신 것 같고요. 저희 직원들 업무라든지 그것도 다 띄웠습니다.
○음경택 위원 다 띄웠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음경택 위원 그게 클릭하면 눌러지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렇죠, 예. 고것은 제가 잠시 후에 휴게시간에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잠깐만요. 지금 제가 확인하면 되죠. 재단 소개. 조직도. 이게 제가 민원을 받은 건데 안 떠 있는데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저희 지금 실장님이 그쪽으로,
○음경택 위원 아! 예, 예.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업무적으로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얘기를 해보면 자세히 이것을 부서명칭만이라도, 전화번호만이라도 올리실 필요가 있다. 공감 안 하시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아니 그런데 그 부분은 저는 솔직히 이름 있는 게 낫다고 보는데,
○음경택 위원 여기 이름은 필요 없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런데 요즘은 이름하고 전화번호도, 핸드폰은 아니어도 이름은 괜찮은데 그것,
○음경택 위원 아니 그래서 이것을 그대로 올릴 수는 없어요, 부서명이 다 똑같으니까. 업무의 어떤 범위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을 몇 개라도 구분을 해서 전화번호를 따로 해놓으면 민원인들이, 관심 있는 사람들이 쉽게 찾아서 전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지금 2개 실로만 되어 있고 세부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이게 좀 문제가 있다라는 민원을 받았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그것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민원을 제기하시는 분들은, 우리가 민원인이라고 해서 꼭 나쁘게 생각하면 안 돼요. 그 분야에 관심 있으니까 문제제기를 하는 거고 그런 분들을 통틀어서 우리가 민원인이라고 하거든요. 아무튼 민원인들의 이런 불편사항을 감안해서 홈페이지 관리를 잘해 주십사 하는 말씀 드리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수의계약 관련해서 제가 자료를 받아봤어요. 수의계약 현황을 받아봤는데 총 21건 중에 수의계약이 18건이고 입찰이 3건입니다. 그중에 2건은 입찰공고를 한 번 냈는데 재공고 입찰을 하지 않고 그냥 계약을 했어요. 물론 법에 어긋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지금 그 부분 말씀드리면, 8번에 진로페스티벌 운영을 먼저 말씀드리면 이게 1억 7천 700짜리를 한 건데요,
○음경택 위원 그것은 재공고 입찰을 해서 수의계약 한 거잖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예.
○음경택 위원 그것 말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이것 말고요?
○음경택 위원 예. 4번하고 5번에 보면 입찰자가 1인뿐인 경우 재공고 입찰을 실시하지 않고 수의계약 가능하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이런 표현을 한 거예요. 이게 재입찰을 못 하고 수의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상황을 알고 있느냐, 사유가 있었냐, 시일이 촉박하다든가 이런 경우가 있었냐 여쭤보는 거예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4번 같은 경우에는 학부모아카데미가 3천 900짜리로 하고 있는데요 이게 지금 10회짜리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이게 업체에 준 것은 한국능률협회에다 준 건데 이 금액에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교육이 질적으로라든지 하여튼,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여기 지금 처음 한 것도 아니고요 여기 한두 번 했는데 퀄리티(quality)라든지 그런 것 봤을 때 이 정도로 해서,
○음경택 위원 알겠습니다. 무슨 답변 하실지 알겠어요. 그러면 이게 재입찰을 했으면 오해를 안 사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 답변대로라도 계속해서 이 사업을 진행한 업체고 퀄리티도 좋고 잘하기 때문에 줬다. 그래도 재입찰 공고를 하고 했으면 오해를 덜 사죠. 아시겠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런 경우 또 있습니다. 견적서를 1인밖에 제출하지 않아서, 또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라 그랬어요. 그 밑에. 이것도 말이 안 되죠. 어떻게 이것을 단언을 해요. ‘견적서가 한 업체밖에 안 들어올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해서 그냥 계약을 한 경우예요. 저는 둘 다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의견 드리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그런데 그 5번 것에 대해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관련 법 제30조의 3호를 따다 보니까 표현을 이렇게 한 거지, 1인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는, 그러니까 위 내용이랑 어떻게 보면 거의 유사한 건데 2인 이상 수의계약 할 때 공고 후에 수의계약 진행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경택 위원 시간 관계상, 하여튼 간 좀 간결하게 답변해 주시고요. 그러면 이게 앞뒤가 안 맞는 거예요. 여기 답변서에 보면 어떻게 되어 있냐면 소액 수의 공고를 실시했으나 견적서 제출자가 1인밖에 없을 것으로 명백히 예상된다 그랬어요. 이것을 어떻게 단언해서 말씀하시냐고요. 그래서 적절치 않다라는 말씀 드리는 거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런데 여기 관련 규정에 그런 것을 하다 보니까 직원이 그 규정을 따다 보니까 표현을 한 거고요. 그 부분은,
○음경택 위원 예, 아무튼 적절치 않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음경택 위원 또 하나는 2천만원 이하의 수의계약인데 아마 제가 봤을 때에는 비교견적을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관내 업체보다 관외 업체의 공사계약 건이 훨씬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런데 이 18건 중에 관외가 지금 10건이고요, 관내가 8건입니다.
○음경택 위원 관내가 8건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그런데 저희뿐만 그러는 게 아니고요, 제가 알기로는 저희 안양시 전 부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하는 게 관내 업체를 주는 게 가장 우선이고요 그게 안 됐을 때는 안 되는 사유를 붙여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관외에 줬을 때는 타당한, 아니면 원래 개발을 이것을 했거나, 예를 들면 홈페이지 개발을 무슨 사유로 인해 가지고 서울로 했다 그러면 유지를 거기 준다든지 등등으로 해서 사유가 있어 준 거지 그냥 같은 값이면 관외에다 주는 그런 게 아니고 같은 값이면 관내로 주는 거지, 그것은 행감뿐만 아니라 저희 정기감사에서도 가장 유심히 보는 분야이기 때문에 저희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한다는 말씀,
○음경택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요 이게 가격 차이가 많이 안 났을 경우에는 비교견적을 받는 거잖아요? 예를 들면 법무법인, 세무 관련된 거잖아요? 안양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가격에, 관내 업체를 알아볼 수도 있는 거고요, 홈페이지 용역회사도 마찬가지. 안양에 훌륭한 업체들이 많은데 가격만 따져보고 관외 업체를 우선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는 거예요. 그렇다면 비교견적을 가지고 관외 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는 거죠. 그냥 고개만 끄덕끄덕하지 마시고 답변을 좀 해보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당연한 말씀이시고요. 자꾸 말씀드리지만 저도 결재할 때라든지 처음부터 할 때도 저희 직원들도 그렇고 가장 우선적으로 관내 업체를 주는 것을 우선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위원님 말씀 더 유심히 들어서 앞으로 진행할 때 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우선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관외 업체의 계약률이 훨씬 높다.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행정 개선을 통해서 업무효율도 높이지만 이런 경우 같은 경우는 지역경제도 살리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거예요. 내년도에 계약현황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혹시 대표이사님은 딴 데로 갈지 몰라도 저는 내년에 이 자리에 분명히 있을 겁니다.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음경택 위원 또 하나 14번을 보면 금액이 크지는 않습니다마는 이것은 계약서가 없어요, 왜? 14번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금융 리터러시 캠프 운영’ 말씀하시는 거예요?
○음경택 위원 예?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14번 ‘금융 리터러시 캠프 운영’,
○음경택 위원 아니 무슨 공사 같아요. 다른 데는 다 용역계약서가 올라와 있는데, 도급계약서가 올라와 있는데 여기에는 무슨, 아, 여기 있네. ‘공사 용역집행 승낙사항’ 이 자료를 대신했어요. 계약서가 없나 보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것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무튼 공사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계약은 제대로 해야 된다. 이것은 제가 볼 때는 계약서라고 볼 수가 없어요. 공사를 잘못했을 때, 공사 기간을 지키지 못했을 때 페널티를 무는 그런 내용만 여기 지금 포함이 됐습니다. 아무튼 수의계약 각별히 신경 써서 되도록이면 관내 업체에 일을 줄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네.
○위원장 장명희 끝나셨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장학기금 운영하는 게 지금 현재 300억입니다.
○음경택 위원 300억이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음경택 위원 행감책자를 보면 지금 많은 금융기관에 쪼개서 예치를 했어요. 최근에 낮은 금리 때문에 그렇다는 답변 분명히 하실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높은 금리하고 제일 낮은 금리하고 편차가 너무 심하다. 어차피 이자수입으로만 장학사업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일정 부분의 기부금액하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음경택 위원 그러면 이자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고 중요한 거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음경택 위원 그렇다면 이자수입 창출에 신경을 많이 써야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음경택 위원 그런데 왜 그런 겁니까, 이게 지금?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지금 은행별로 금리 차이는 상당히 많고요. 지금 저희가 자료 드렸다시피 금년 같은 경우 평균 3.9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4.7이었는데 이 차액도 크고 앞으로도 계속 내려갈 것 같고요. 하지만 저희는 그래도 전에 있던 직원들이 어떻게 보면 고심 끝에 제2금융권을 선택하는 바람에 그래도 저희는 지금 상당히 높은 이자를 받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지금 19개의 계좌로 나눠서 예치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할 때마다 상당히 사실은 고민스럽고 거의 평균적으로 한 15억 내지 20억에서 왔다 갔다 하는데요. 4.3퍼센트도 있고 물론 지금 근래에 할 때는 3.4퍼센트도 있습니다. 그런데,
○음경택 위원 그런데요 이게 지금 이해가 안 되는 게, 제2금융권이 많은 것도 이해가 되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작년 10월 달에 예금을 예치했을 때, 새마을금고에, 이것보다 훨씬 높거든요. 거의 5퍼센트대 되는 그러한 이자 발생률을 받는데 여기는 너무 심하다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우리 이병준 대표께서 예산법무과장도 하시고 예산과장 하셨잖아요? 기획경제실장 하셨잖아요? 그래서 안양시 예산을, 금융권을 정하는 것은 거기서 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여튼 간 그런 것 되게 잘 아실 거라고 믿는 거예요, 지금. 그렇다면 이 분야도 더 신경을 쓰셔야 된다. 아시겠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음경택 위원 굉장히 중요한 항목이에요, 지금 인재육성재단 입장에서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래서 좀 더 부연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저희가 국고채라든지 그런 부분을 활발히 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하기에는 지금, 내부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저희가 주무관청이 교육청이다 보니까 교육청에서 저희가 해달라고 올리면 거의 반려 수준으로 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주관 부서를 시로 바꾸려고 하는 그런 것도 진행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음경택 위원 예. 아무튼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는, 가리지 말라는 표현은 할 수가 없고요 되도록이면 많은 수익률이 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은 저는 대부분의 이자수입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것은 제일 먼저 고려해야 될 사항이다라는 말씀 드리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저희 업무 중에 가장 우선적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럼요. 그래야 돼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미흡하다. 2023년도에 지금 평균이율이 4.7퍼센트라 그랬어요. 그러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5퍼센트 넘게 받아봤다니까요. 아무튼 이 부분은 무척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부분인데 이게 간과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이라도 우리 대표님이나 여기 임직원 되시는 분들이 이자율의 중요성을 아셨을 테니까 내년도 사업에는 더 많이 신경을 써주십사라는 말씀 드리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지금 인재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1항3호에 의하면 시에 주소를 두고 면학장려가 필요한 24세 미만의 시민들이 장학금을 받은 경우가 있습니까? 이것을 대학생을 얘기하는 거예요, 아니면 특수한 계층을 얘기하는 거예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 부분은 학교 밖 쪽을 보시면 되고요,
○음경택 위원 학교 밖 쪽으로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그런데 근래에 저희가 주는 것은 재능장학생 쪽에서, 어떻게 보면 예술하는 쪽에서 애들이 학교를 자퇴 내지는, 자퇴하게 되면 일단은 학교 밖이 되는 거거든요. 그런 친구들이 많이 받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런데 대표님 말씀대로 면학장려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데 여기 보면 24세 미만의 시민으로 되어 있거든요. 요것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돼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냥 그 기준을 저희가 거의 대학생까지를 무한정으로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대학교도 물론 군대 갔다 오고 남자애들 같은 경우에는 하다 보면 대학원생도 있을 수도 있고 등등 하기 때문에 나름 기준을 정한 거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런데 지금 대학생들한테 나가는 장학금이 중고등학생보다 많지는 않잖아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아닙니다. 저희도 지금 성취장학금 같은 경우 성적으로 나가는 건데 대학생 부분이 좀 많고요,
○음경택 위원 아, 그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많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무튼 면학장려가 필요한 시민, 나이를 굳이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저는 그러한 분들한테 장학금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런데 실질적으로 학교 밖이라고 해가지고 제가 한번 파악을 했더니 630명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음경택 위원 지난번에 보니까 많던, 많은 거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하여튼 학교 밖은 저희가 중고등학교 학생을 다 합치면 한 6만 명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그중에서 학교 밖을 따지면,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지금 재능 쪽에서만 거의 지급을 하고 있지 제도권 안에 들어와 있지 않기 때문에 금년에도 아직, 내일 저희가 재능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이 있지만 거기서도 해당이 된다면 한 두세 명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래서 발굴을 잘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눈에 보이는 장학생만 선별할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 그늘진 곳 이런 곳의 장학생을 많이 발굴해서, 그런데 저는 좀 인재육성재단 명칭이 마음에 안 드는 게 장학금을 꼭 인재만 줘야 되는 것처럼 느껴지잖아요? 그런 생각은 안 해보셨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런데 요즘은 저도 이제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모든 애들이 다 인재로 보입니다.
○음경택 위원 아, 그렇게 보는 거예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음경택 위원 그러면 다행이고요. 아무튼 여러 가지 시간 관계상 빨리빨리 짧게짧게 말씀을 드렸는데 염두에 두셔 가지고 인재육성재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이병준 안양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에게 자료 전달)
(관계 공무원, 이병준 안양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에게 자료 전달)
○음경택 위원 지금 갖다준 쪽지 뭔지 말씀해 주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아까 1천만원 이하는 약식, 계약서 체결 없이 승낙사항으로 대체한다는 그런 내용이 지금 온 것 같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 그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13번에 대한.
○음경택 위원 대체한다 할지라도 계약서 써서 큰일 나는 것 아니잖아요? 투명한 계약, 공정한 계약을 위해서는 계약서를 필히 써야 된다, 이런 말씀 드릴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저는 안양시 원어민 화상영어랑 그리고 학부모아카데미에 대한 질의를 드렸습니다, 대표이사님.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장경술 위원 원어민 화상영어는 원래 취지는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활용능력을 향상하는 데 기여한다. 그렇게 잘되어 가고 있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그런데 좀 안타까운 부분은 저희도 금액이 자꾸 줄고 있고 금년 같은 경우에도 2억이지만, 물론 내년도 2억이죠. 그런데 그전에는 3억도 했고 중국어도 같이 하다가 중국어는 지금 안 하고 현재는 영어만 하고 있는데 그래도 호응은 좋은 사업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예산이 줄어드는 이유가 대상자가 줄어드는 거예요, 아니면 저희 안양시의 재정 때문인가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거의 판단은 일단 재정이 한 90퍼센트 이상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런데 민원은 또 왜 이렇게 많아요? 대표님.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이게 맹점 중에 하나가 입찰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요. 그전에 물론 3억 하던 데하고 이번에 2억 하던 데하고 하다 보니까 사실은 저희도 중간에서 아주 애를 먹고 있지만 그런 부분이, 저희가 이것을 입찰할 당시에는 설명을 아주 잘하는 업체라든지 하게 되면 심사위원님들이 아무래도 점수도 많이 주고 그런 부분이 돼가지고 입찰되고 나면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고 예년에, 화상영어 같은 경우에는 한 번 하고 마는 게 아니고 연이어서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전에는 질적이라든지 퀄리티가 좋았는데 한 해 넘어가면서 하다 보니까,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대상업체가 어디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자기는 수업일수를 잘 받기를 원하는데 자기의 양에 잘 안 차니까 민원도 내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교육청소년과에도 민원이 많고 이 민원의 대부분이 강사 수준이 낮다. 또 프로그램의 퀄리티가 낮고. 이런 부분에서의, 이게 지금 3개년 제가 실적을 봤는데요. 이게 왜 개선이 안 되고 계속 반복적으로 이루어질까에 대한 의문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학생들에게, 초중고생에게 그리고 학교 밖 아이들에게 영어능력에 대한 향상, 이런 식으로 강사도 수준도 낮고 내용도 양질의 내용이 아니다. 그러면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대표님?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런데 방금 전에 저희가 핑계 아닌 핑계를 말씀드린 것은 입찰 부분을 주로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는 정량하고 정성평가를 할 때 정량 같은 경우도 예를 들어 가지고 학원강사 확보 부분이 몇 명 이상, 몇 명 이하 그런 수치화를 하게 되고 정성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와서 설명을 잘하는 사람, 예를 들면 제안설명을 잘하는 사람 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저희가 직접적으로 하면 질적으로 계속 유지가 되겠지만 위탁해서 업체를 주다 보니까 위탁업체에 따라서 조금씩은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지금 화상영어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가지만 우리가 창의융합이라고 해서 하는 사업이 코딩이라든지 소프트웨어라든지 인공지능 같은 경우는 저희가 연구회를 조직을 해가지고 아예 교재까지도 저희가 만들고 강사도 우리가 하려고 내년부터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화상영어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저희가 인력을 교육기관처럼 배출을 하기에는 사실은 좀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장경술 위원 그런데 이런 문제점이 개선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사업을 계속 유지하고 추진한다라는 것에 대해서 그럴 만한 어떤 필요성이나 이유가 있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것은 지금의 내용처럼 거의 마니아들이, 우리가 두 달 주기로 하거든요? 두 달 주기로 해서 10개월 5회차를 하고 있는데 두 달로 할 때 본인이 투자한 금액이, 우리가 4 대 6으로 해서 저희가 4를 지원해 줍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 투자금액 내지는 시간활용 내지 하기 때문에 본인들의 이득이라든지 실력 느는 거라든지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기가 작년에 받았던 강의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못 미치니까 어떻게 불만이 나올 수도 있고 당연히 그것은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런,
○장경술 위원 그러면 만족도 조사는 따로 안 하시나요, 이 참가 대상자들을 상대로?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만족도, 다른 일반사업은 거의 다 하는데 이 사업은 제가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아직 사업 진행 중이라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그것도 저희가 다시 한번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참고해서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예산액이 점점 줄어들고는 있지만 그래도 2억이 적은 예산액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저희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의, 우리 시에서 1억 5천이 소요되는 거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그래서 그 부분은 내년도에도 시가 어렵기 때문에 시가 1억을 내고 저희가 재단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봐서 금년은 5천이지만 내년에는 5천 더 해서 1억 해서 내년도도 똑같은 2억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래서 여기 답변내용에 보면 문제점에 대한 개선점도 이렇게 쭉 해놓으셨어요. 그럼 대표님은 이런 민원에 대한 것들을 어떻게 극복해야 될지에 대한 대책 한말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네. 여기 민원에 있는 내용처럼 저희가 거의 필리핀 그쪽 사람들을 강사를 많이 쓰다 보니까 거기의 국내 사정도 폭염이라든지 등등으로 인해서 사유는 있다고 저희가 파악은 되지만 그것은 어떻게 보면 핑계일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저희는 업체는 외국계 업체하고 하는 게 아니라 국내 업체하고 하는 거기 때문에 국내 업체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정보교환 내지는, 저희가 할 수 있는 길은 업체를 잘 관리하는 게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업체하고 계속 긴밀하게 해서 질 좋은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맞습니다. 저희 시가 주도적으로 하는 부분이고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에서 효과성을 봐야 되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관리감독 하시고요. 그리고 또 참여자들의 만족도 조사도 해서 이 사업이 정말로 필요한지, 어떤 점이 부족한지에 대해서 재고하시고 향후계획에 함께 포함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리고 제가 아울러서 두 번째 드린 질의가 학부모아카데미 교육 관련해서 주요업무보고 39쪽에 ’24년도의 사업 대상 학부모가 700명 내외로 되어 있고 그리고 또 저희 행감자료에는 600명으로 기재되어 있고. 사업대상이 같은 연도인데 이게 또 표기가 잘못이 된 건지 아니면 계산을 잘못하신 건지.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예산은 4천 500이 소요되는데 인원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거든요? 거기에 따른 사유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이 학부모아카데미 사업은 2015년도부터 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거의 10회차를 운영하고 있는데 통합교육이라고 해서 예비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하는 게 3회차고 심화교육이라고 해서 예비 초중고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게 3회, 3회 해서 6회가 되고 고급교육이라고 해가지고 1회차 해서 10회를 하게 되는데요. 저희는 지금 이게 거의 시청 강당에서 운영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강사에 따라서 좀 인지도가 있거나 많이 언론에 나왔던 사람이 오면 거의 강당이 메워지는 그런 상태고 좀 인지도가 떨어지는 상태면 한 400∼500명 오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런 내용이 그냥 어떻게 보면 뚜렷하게 홍보보다는 정말 좋아서 듣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이 거의 99퍼센트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홍보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본인들이 수첩을 가지고 와서 거기 적어가고 뭐 하고 해가지고 4천 500이 많다면 많지마는 어떻게 보면 저희가 직접적으로 수행을 했을 때 ‘그 정도의 급을 가지고 모시고 오는데 그게 될까?’ 할 정도로 저희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숫자상이라든지 그런 것은 다시 한번 살펴보겠다는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다는 말씀이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예.
○장경술 위원 그런데 제가 서두에 드린 말씀이 왜 이게 행감자료하고 우리 업무보고 책에 기재된 명수가 다르냐는 질의 드렸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것은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예. 그래서 이게 저희가 행감을 하다 보면 물론 오타도 발생할 수 있겠지만 이런 부분도 좀 꼼꼼하게 살펴 주시고. 그리고 이것 또한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따로 조사를 하셨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네, 이것은 따로 조사했습니다. 이 사업은 끝났고요. 지금 5∼6월 정도로 해서 10회를 연달아 일주일 사이로 계속하기 때문에 이 사업은 끝난 사업입니다.
○장경술 위원 그래요. 따로 여기 서면답변서에는 되어 있지 않은데 그 만족도 조사도 추후에 저한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의드렸던 게 저희 인재육성재단이 나름 열심히 사업 추진하고 노력하고 계신 것은 맞는데요. 저희 4개 출자‧출연기관 중에 문화예술재단은 97.48, 청소년재단이 94.28 그리고 우리 공동급식지원센터가 94.83 이렇게 해서 집행률을 제가 한번 비교를 해봤어요. 그런데 인재육성재단이 집행률이 좀 나머지 세 재단에 비해서 낮습니다. 거기에 따른 특별한 사유가 있을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저희가 지금 70억 2천 100만원 중에 10월 말까지가 44억이고 향후에 집행하겠다는 게 총 합쳐서 63억 해서 90퍼센트로 예정을 했는데요. 요것은 12월 말까지로 예상을 한 금액이기 때문에 사실은 약간 보수적으로 잡았다고 말씀을 드리고 결산 때 보시면 약간 수치는 변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그래도 예를 들어서 이 금액을 다 썼다고 해서 꼭 좋고 덜 썼다고 해서 이게 안 좋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은 안 하고요.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은 절감을 해야 되고 어떻게 보면 꼭 필요한 사업은 해야 되지만 하여튼 90퍼센트라고 이렇게 표시는 했지마는 저희가 내실 있게 잘 운영하겠다는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절감할 부분은 절감하고 꼭 필요한 사업은 해야 된다라는 말씀 맞습니다. 그런데 미리 사업하기 전에 그 부분을 꼼꼼히 챙겨서 사전에 검토하고 면밀하게 해서 예산을 수립하는 게 더 중요하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래서 잘하고 계시지만 조금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조지영 위원입니다.
이병준 대표이사님 긴 시간 답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실 앞서 위원님들께서 비슷한 질의 하고 또 답변을 해주셔서 저는 어느 정도 궁금했던 점들은 해소가 됐고요. 그 외에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사업비와 미래교육사업비 관련해서 답변 주신 것을 봤는데요. 장학사업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장학금의 종류도 다양하게 있고. 그런데 아까 잠시 얘기가 나왔는데 학교밖청소년이 이 지원을 받고 있는 사례가 있나요?
이병준 대표이사님 긴 시간 답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실 앞서 위원님들께서 비슷한 질의 하고 또 답변을 해주셔서 저는 어느 정도 궁금했던 점들은 해소가 됐고요. 그 외에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학사업비와 미래교육사업비 관련해서 답변 주신 것을 봤는데요. 장학사업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장학금의 종류도 다양하게 있고. 그런데 아까 잠시 얘기가 나왔는데 학교밖청소년이 이 지원을 받고 있는 사례가 있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학교밖청소년은 아까 음경택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답변드렸지만 저희가 지정장학금은 지정을 하면 되지만 사실은 쉽지는 않고요. 재능장학 쪽으로 해서 어떻게 자퇴생이라든지,
○조지영 위원 한 몇 명 정도 받고 있나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지금 금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한 3명 정도, 드럼 2명 쪽하고 1명, 3명 쪽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그 자료에도 있었지마는 예년 같은 경우에는 한두 명, 그러니까 많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지영 위원 좀 확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의견 드리고 싶어서 여쭤본 질의이고요.
두 번째로는 지금 학업과 예체능 관련해서 장학금을 많이 받고 있더라고요. 학업과 예체능 외에 혹시 특이이력의 장학생이 있을까요?
두 번째로는 지금 학업과 예체능 관련해서 장학금을 많이 받고 있더라고요. 학업과 예체능 외에 혹시 특이이력의 장학생이 있을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지금 희망장학금이라고 해서 생활이 어려운 친구들 주는 것하고 성취하고 성적하고, 지정이라고 하면 지정하시는 분이 예를 들면 그림 그리는 학생들한테 주고 싶다고 하면 그런 쪽으로 분야를 대고 골프를 하는 학생한테 한다면 그렇게 지정도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재능 같은 경우는 장기자랑, 예를 들어 장기가 많은 학생들한테 주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지영 위원 결국은 예체능으로 귀결이 되는 것 같아서 저는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장학금 선발기준에 다양화가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에서 이렇게 질의를 드리고 있는 과정이에요. 그래서 지정장학금 선발기준과 지급대상 현황을 제가 요청을 했고 지금 받아봤는데 농협 안양시지부에서 기탁을 했고 취지가 축구를 좋아하는 관내 초등학생 해서 FC안양 티켓 지급. 저는 장학금에 티켓 지급도 되고 있는지는 사실 처음 알았거든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장학금을 기탁을 하고 그 전제를 티켓으로 사는 것으로 하는 거죠.
○조지영 위원 아, 그렇게?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예.
○조지영 위원 좋은 취지로 주시는 거니까 저희는 감사하게 받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러면 저희는 거기서 가져오면 학교에서 초등학교 같은 경우 희망수량을 받아서 학교에다 전달하는 역할을 저희가 합니다.
○조지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예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장학금이 필요한 저소득 학생’이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 기준이 모호해서 이것에 대해서 질의드리고 싶었습니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장학금이 필요한 저소득학생. 일반 저소득학생하고 뭐가 다를까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이것은 농협 안양시지부에서 인원 5명에 대해서 100만원씩 500만원 주는 사업인데요. 뚜렷하게, 그냥 타이틀을 건 거지, 저희는 그러면 안양산업진흥원한테 추천하는 식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지정장학금 말 그대로 기탁처에서 원하는 대로 사실 주고,
○조지영 위원 그러면 기탁처에서 원하는 학생도 지정을 할 수 있어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그것은 안 돼요.
○조지영 위원 그것은 아니죠?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사람은 찍을 수 없고 그런데 분야라든지 초중고라든지 대상은 할 수가 있고요.
○조지영 위원 저는 사실 지정장학금이라고 해서 뭔가 상당히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을 지원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이런 자료를 요청을 했는데 이것 같은 경우에도 기준이 모호해서, 이것은 그러면 안양산업진흥원에 요청을 하셔서 학생 추천기준이 뭐였는지 받아서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예, 알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그리고 사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목적은 뭐냐면 요즘에 환경문제 많이 대두되고 있잖아요? 해외 보면 ‘그레타 툰베리’ 들어보셨죠? 환경운동을 시작한 학생인데 결국은 그 학생이 자라서 환경운동가의 역할로 지금 하고 있어요. 우리 안양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환경에 관심 가지고 있는 학생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학생들을 발굴해서 키우는 것도, 키운다기보다 그 학생들의 활동을 지지해 주는 거죠, 저희가. 그렇게 하면서 좋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방안도 되지 않을까 해서 선발기준의 다양화를 해주십사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병준 저희가 만약에 한다면 아까 말씀드린 성취라든지 희망 그런 분야를 따로 하면 그게 가능할 것 같고요. 그런데 지금 지정장학금 같은 경우에는 지정한 데서, 저희가 지금 유도하는 것은 이분들이 감동을 해서 계속 지정을 하게끔 하는 게 여기 지정장학금에 대한, 그것하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환경 그런 부분은 저희가 지금 성취라든지 어떻게 보면 같은 지원금 가지고 활용을 한다면 그 금액을 조금 조절을 해서 다른 쪽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한다면 그런 쪽으로 해서, 그런 쪽도 다시 한번 연구 좀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조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이병준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이병준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님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입니다.
장명희 위원님께서 최근 3년간 전체 예산 대비 출연금 비중 등 5건에 대한 질의를 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강익수, 김보영, 장경술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32쪽, ’24년 경영평가 라 등급 도출사유와 센터 자체평가 및 운영계획에 대해 질의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인력구성 현황, 세부 업무 및 예산집행 현황 등 2건에 대해 질의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2024년 역점사업 및 2025년 추진 예상사업, 추진과정 중 문제점, 행정사무감사자료 13쪽, 집행률 64.2퍼센트로 저조한 이유,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2쪽, 2024년 용역 직무분석 및 직무체계 고도화 컨설팅 예산 1천만원에 대한 자료,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14쪽, 사업혁신을 통한 조직 활성화 예산에 대한 설명자료,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19쪽, 수산물 공급 업체 5개소 중 안양지역이 포함되지 않는 이유, 행정사무감사 18쪽, 식재료 안전성 검사 1천 819건 중 부적합 자료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조지영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3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중 안전성 검사 부적합 업체에 대한 공유 활성화 관련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명희 위원님께서 최근 3년간 전체 예산 대비 출연금 비중 등 5건에 대한 질의를 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강익수, 김보영, 장경술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32쪽, ’24년 경영평가 라 등급 도출사유와 센터 자체평가 및 운영계획에 대해 질의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인력구성 현황, 세부 업무 및 예산집행 현황 등 2건에 대해 질의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먹거리종합지원센터 2024년 역점사업 및 2025년 추진 예상사업, 추진과정 중 문제점, 행정사무감사자료 13쪽, 집행률 64.2퍼센트로 저조한 이유,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2쪽, 2024년 용역 직무분석 및 직무체계 고도화 컨설팅 예산 1천만원에 대한 자료,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14쪽, 사업혁신을 통한 조직 활성화 예산에 대한 설명자료,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19쪽, 수산물 공급 업체 5개소 중 안양지역이 포함되지 않는 이유, 행정사무감사 18쪽, 식재료 안전성 검사 1천 819건 중 부적합 자료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조지영 위원님께서 행정사무감사 3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중 안전성 검사 부적합 업체에 대한 공유 활성화 관련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보영 위원 늦은 시간까지 우리 박미진 센터장님하고 다 고생하십니다.
센터장님, 자주 뵈니까 반갑고요. 제가 그냥 묻는데 너무 길게 대답하지 말고 제가 생각하는 공동급식지원센터하고 먹거리센터의 그런 분야에 대해서 제가 얘기를 드릴게요.
센터장님, 자주 뵈니까 반갑고요. 제가 그냥 묻는데 너무 길게 대답하지 말고 제가 생각하는 공동급식지원센터하고 먹거리센터의 그런 분야에 대해서 제가 얘기를 드릴게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김보영 위원 먼저 이번에 라등급이 도출된 사유를 보니까 관리직이 과다하고 교육 이수율이 저조하고 이런 것 보고서는 미흡하다 해서 나는 뜻밖입니다? 관리직이 과다. 굉장히 우리 박미진 센터장님께서 이것에 시민교육도 그렇고 많이 하는데 교육 이수율이 저조하다 그래서 많이 뜻밖인데 요것에 대해서 한말씀 해줄 수 있어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관리직은 저희가 이 당시 정원 8명 중에 센터장, 팀장 둘 하다 보니까 8명 중에 3명이 관리직이라 관리직이 너무 과다하다, 이렇게 평가를 받아서,
○김보영 위원 이것 어디서 주체,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경평을 했던 기관에서 저희한테 주는 평가내용입니다.
○김보영 위원 그러니까 어디서 주체냐고요, 어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경영평가요?
○김보영 위원 예.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정책기획과에서 합니다.
○김보영 위원 우리 여기 정책기획과에서?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네.
○김보영 위원 나는 외부에서 또 엄하게 하는 줄 알았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외부기관이 평가는 하고요 주관하는 사업부서가 정책기획과입니다.
○김보영 위원 우리 정책기획과에서 라등급이 도출이 돼서 관리직이 과다해서 1퍼센트 임금 감액하고 내용이 들어가는 거예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경영평가는 마인드맵이라고 해서 외부기관한테 경영평가를 용역을 주고 있고요. 그쪽에서 저희 기관 평가를 할 때 8명 중 3명이 관리직이기 때문에 비율이 너무 높다, 이렇게 평가를 한 겁니다.
○김보영 위원 그러면 이 평가결과 8명 중에 관리직이 3명인데 이것을 계속 유지하면 계속 라등급 받으실 수밖에 없는 건가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그래서 저희가 지표가 소규모 기관에게는 너무 불리하기 때문에 관리직 비율을 조정해 달라고 개선안을 요청드렸고 현재 30퍼센트까지는 인정할 수 있지만, 저희가 비율을 계산하면 37퍼센트가 나오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개선을 요구했지만 30퍼센트가 되더라도 조금 불리한 조건이기는 합니다.
○김보영 위원 아, 그러세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직원 교육 관련돼서는 저희가 직원 교육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지난해 경평 준비를 전혀 기관이 하고 있지 않았고 경평을 대비한 교육을 하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점수가 낮은 것은 사실이고요. 올해 ’24년도 경평을 잘하기 위해서 열심히 교육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아니 그런데 인원이 한 80명이나 되거나 그러면야 이 교육도 소홀, 이렇게 하지만 인원 8명인데. 나는 이 8명 조직진단이 자꾸 말이 겹쳐 들어가는 이 부분이 굉장히 거북해요, 사실. 여기 보면 제가 먹거리종합지원센터 ’23년 역점사업하고 ’25년도 추진 예상사업을 답변을 받았거든요? 이게 유혜은 팀장님 있는 데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답변내용에 2024년도 역점사업이나 2025 추진 예상사업이나 여기서 별다른 게 없어요.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그 밑에 추진과정 및 문제점에서 이것 읽어보니까 진짜 애틋하기도 하고. ‘인력 부족 및 사업비 동결로 인한 업무과중 및 신규사업 추진 어려움’, ‘센터 출입통로가 개방되어 있어 날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캐비닛이 없어 불편함 호소’, ‘냉난방기 부족’, ‘사무기기를 기증받아 재활용하다 보니 잦은 고장’, ‘공유부엌과 사무실 분리구역이 없어서 열악하다’. 이게 추진 중의 문제점이 될 수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교육프로그램 참여자 소지품을 보관할 캐비닛이 없어서 불편함’ 이런 것은 공동급식지원센터 센터장님이 이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어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사실 저희가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위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각종 비품을 저희가 구입할 수는 없습니다. 시에서 구입을 해줘서 자산으로 잡아야 되는데 아무래도,
○김보영 위원 아니 구입할 수 없다는 게 아니라 이런 작은 불편함, 요즘 세상에 별문제가 안 되는 캐비닛이 없음, 이런 불편함이 행정감사에 답변서로 나올 정도면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위탁을 받은 기관이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 유혜은 팀장도 예산을 주는 위생정책과하고 이런 불편함을 얘기해서 이런 것은 해소를 했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예? ‘여기는 위탁받은 기관이라서 예산을 우리가 할 수 없다’. 여기는 그냥 건너서 위생정책과하고 업무적으로 많이 서로가 공감이 안 되니까 이것도 못 하는 것 같고. 그리고 사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직원이 2명이잖아요, 유혜은 팀장하고 직원 한 분. 두 사람이 이 많은 것을 하다 보니까 이게 제대로 되겠냐고요. 죄송해요. 제가 뭐라 그러려는 것은 아닌데 추진과정 중의 문제점치고는 너무 내가 이런 것을 문제점으로 냈다는 자체가 안 좋다는 얘기고. 아마 요런 내용의 문제점이 시청 위생정책과에서 해결해 줄 수 있다면 그쪽하고 상의해서 일반적인 이런 것은 바로 해결을 해주세요. 우리 센터장님도 고생해 주시고 유혜은 팀장님도 위생정책과로 그렇게 좀 해주시면 좋고요.
저는 여기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유부엌을 한번 봤는데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고 거기서 공유부엌을 하시는 분은 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더라고. 그래서 ‘진짜 이런 부분이 있었구나. 참 좋겠구나.’ 하는데 나는 이 대상들이 여기서 하시는 분들이 모두 새로운 대상이 아니고 그저 여기 왔던 사람, 그저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늘 다니는 분, 늘 했던 분, 이런 분들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한다면 이것은 그렇게 의미가 큰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유부엌도 그런 늘 올 수 있는 분들도 하지만 저는 상공회의소나 이런 데에 한번 공문을 띄워서 거기서 중소기업 조그마한 그런 데서 공유부엌 사업을 하니 거기서 참가해 주시면 좋겠다 하고 새로운 것을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늘 하시던 분, 늘 오시는 분이 아니고. 이렇게 해서 낮 시간대에 가정주부들을 하겠지만 그래도 어떤 기업체에서 매일 바쁘게 현장에서 일을 하거나 하는 분들이 공유부엌에서 만들 수 있는 어떤 재료를 공유한다면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 제언을 드리고요. 저는 이 공유부엌을 보면서 여기 공유부엌 참석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행복한 얼굴이면 이것을 TV도 한번 방송도 타보면 어때요? 안양방송 같은 데 이것을 하면서 너무 맛있고 너무 좋고 안양에 이런 게 있다는 것을 알리고. 다른 시군 보면 별것 아닌 거라도 TV나 방송 한번 타면 확 이게 불붙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좀 스토리를 만들어서 ‘직장생활 하느라 바쁘시죠? 바쁜 중에도 우리 공유부엌에서는 어떤 어떤 것을 하고 있어요.’ 한번 그렇게 해서 스토리를 만들어서 우리 안양방송이나 뭐나 하면 저도 돕겠습니다. 이렇게 사업이 매스컴을 타면 상당히 우리 먹거리, 왜냐하면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해요. 안양시 전체 몇 명이에요, 우리가. 50만 명이야 60만 명이야? 여기 사람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굉장히 중요한 부서예요. 계속 나는 중요하다는 예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앞으로 그간 추진실적 ‘시민 대상 먹거리정책 인식 관련 설문조사’. 이런 설문조사는 어떤 내용을 하시는 건가요?
저는 여기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유부엌을 한번 봤는데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고 거기서 공유부엌을 하시는 분은 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더라고. 그래서 ‘진짜 이런 부분이 있었구나. 참 좋겠구나.’ 하는데 나는 이 대상들이 여기서 하시는 분들이 모두 새로운 대상이 아니고 그저 여기 왔던 사람, 그저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늘 다니는 분, 늘 했던 분, 이런 분들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한다면 이것은 그렇게 의미가 큰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유부엌도 그런 늘 올 수 있는 분들도 하지만 저는 상공회의소나 이런 데에 한번 공문을 띄워서 거기서 중소기업 조그마한 그런 데서 공유부엌 사업을 하니 거기서 참가해 주시면 좋겠다 하고 새로운 것을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늘 하시던 분, 늘 오시는 분이 아니고. 이렇게 해서 낮 시간대에 가정주부들을 하겠지만 그래도 어떤 기업체에서 매일 바쁘게 현장에서 일을 하거나 하는 분들이 공유부엌에서 만들 수 있는 어떤 재료를 공유한다면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 제언을 드리고요. 저는 이 공유부엌을 보면서 여기 공유부엌 참석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행복한 얼굴이면 이것을 TV도 한번 방송도 타보면 어때요? 안양방송 같은 데 이것을 하면서 너무 맛있고 너무 좋고 안양에 이런 게 있다는 것을 알리고. 다른 시군 보면 별것 아닌 거라도 TV나 방송 한번 타면 확 이게 불붙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좀 스토리를 만들어서 ‘직장생활 하느라 바쁘시죠? 바쁜 중에도 우리 공유부엌에서는 어떤 어떤 것을 하고 있어요.’ 한번 그렇게 해서 스토리를 만들어서 우리 안양방송이나 뭐나 하면 저도 돕겠습니다. 이렇게 사업이 매스컴을 타면 상당히 우리 먹거리, 왜냐하면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해요. 안양시 전체 몇 명이에요, 우리가. 50만 명이야 60만 명이야? 여기 사람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굉장히 중요한 부서예요. 계속 나는 중요하다는 예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앞으로 그간 추진실적 ‘시민 대상 먹거리정책 인식 관련 설문조사’. 이런 설문조사는 어떤 내용을 하시는 건가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주로 가장 크게는 시민들이 생각하는 경제적 이유로 삼시세끼를 얼마나 잘 먹고 있느냐를 비롯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먹거리 안전성 그리고 먹거리 접근성 이런 부분을 어떻게 인지하는지에 대한 설문을 주로 하고 있고요. 본인들이 먹거리의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어떻게 할 건지를 도출하기 위한 조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러면 먹거리 인식 설문조사 결과가 어때요? 우리 안양시민은 아침을 안 먹는다, 이것도 나오는 거예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아침밥 먹기, 안 먹는 것 당연히 나오고요. 19세부터 29세까지 청년들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비율이 70퍼센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와 있고,
○김보영 위원 아니 70퍼센트 높으면 그러면 이것을 도출을 해서 어떻게 적용을 하셔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그래서 그것을 사실은 다음연도 사업계획에 반영을 해서 먹거리 접근성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반영하고 싶은데 그것을 과랑 협의를 해서 신규사업으로 포함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 중이기는 합니다.
○김보영 위원 아무튼 어렵게 이 설문조사 같은 것 진행을 했으면 그것에 따른 문제점하고 어떻게 우리 시에 적용시킬 것인가, 예산이 반드시 수반돼야 되고 센터장님하고 담당 팀장님 역할이 큽니다. 꼭 해주시고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김보영 위원 그리고 도시먹거리 선진도시 현장방문 등을 하셨는데 여기서 우리가 무엇을 느끼고 배웠어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저희는 사실은 그때 위원님들과 함께 방문을 했는데 갔다 와서 위원님들한테 가장 큰 성과는 아마 반려식물 클리닉센터를 바로 개소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게 서울 은평을 방문하고 난 경험을 가지고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이후에 저희도 공유부엌을 중심으로 청년 먹거리정책에 대한 접근방법을 좀 더 고민할 수 있어서 저희가 내년 신규사업은 청년 대상으로 식생활 자립 실천교육을 할 수 있는 기반들과 인식을 바꾸어 냈던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수고하셨고요.
그리고 사계절 행복한 밥상 제가 이것을 보면서 저번에 한번 말씀드렸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현재 우리 먹거리지원센터가 농수산물 안에 있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 그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사업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몇백 명이 되실 거예요. 그래서 이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그분들의, ‘거기 신선한 재료가 있으니까 사계절 밥상을 차리는데 이것도 건강하고 관련돼서 성인병, 당뇨, 고혈압 그래서 제철음식, 제철밥상도 만들고 있습니다.’ 해서 먼저 먹거리종합센터가 있는 우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식생활 열악한 쪽에서 여러분들이 큰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내년에는 그것에 따라서 좋은 안이 나오기를 기대를 합니다.
그리고 사계절 행복한 밥상 제가 이것을 보면서 저번에 한번 말씀드렸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현재 우리 먹거리지원센터가 농수산물 안에 있잖아요? 농수산물도매시장. 그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사업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몇백 명이 되실 거예요. 그래서 이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그분들의, ‘거기 신선한 재료가 있으니까 사계절 밥상을 차리는데 이것도 건강하고 관련돼서 성인병, 당뇨, 고혈압 그래서 제철음식, 제철밥상도 만들고 있습니다.’ 해서 먼저 먹거리종합센터가 있는 우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식생활 열악한 쪽에서 여러분들이 큰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내년에는 그것에 따라서 좋은 안이 나오기를 기대를 합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김보영 위원 그리고 경영평가에서 인건비 1퍼센트 삭감이 됐고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저는 이것으로 해가지고 경영평가? 또 조직진단? 인원이 적은데 여기 보면 용역 직무분석, 직무체계 고도화 컨설팅? 아니 공동급식지원센터 8명인데 고도화 무슨 컨설팅에 예산을 1천만원을 들여요? 어떤 큰 포부가 있으신 거예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아니 사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경영평가를 하기에는 저희 기관 규모가 너무 작기 때문에 인원이 정원이 좀 늘어서 9명이 되기는 했지만 10명도 되지 않는 기관에서 경평을 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19년도부터 경평 대상기관이기는 했거든요. 출연금 5억 이상이거나 10인 이상이어야 되는데 그동안 5년 동안 유예를 해왔고 더 이상 유예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해서 경평 시작은 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평가지표가 저희 소규모 기관에는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고 개선하기에도 사실은 의지만 가지고 개선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 심각하게 고민 중이기는 합니다.
○김보영 위원 아니 제 생각에는 9명에다가 했는데 5억 이상은 경영평가를 받아야 된다는 거잖아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네.
○김보영 위원 그런데 우리 공동급식지원센터의 역할이나 임무는 5억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게 아니고 거의 그것에 대해서 그냥 나눠주는 형식 그런 것은 아닌가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저희가 출연금 10억은 사업이고요. 출연금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은 맞고 나머지 위탁사업은 별도로 있기 때문에 출연금이 5억 이상, 3년 이상이 되면 대상이기는 합니다.
○김보영 위원 법에 그렇게 되어 있다면 아무튼 직무분석 고도화 컨설팅을 잘 좀 받아보시는데. 또 사업혁신을 통한 조직 활성화. 이것 조직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계속 ‘조직’, ‘조직’ 나오니까. 이것 조직 활성화 예산이 1천 876만원이에요, 이게. 정책토론회를 가지고, 공공급식으로 사업대상 확대, 축산물 공동구매 사업의 안정적 추진 이렇게 해서 정책토론회까지 가져 가지고 이것을 1천 800만원이나 할 필요가 있는지. 아니 어련히 잘하시려고 하셨겠지만 그럼 이렇게 노력하고 사업혁신, 조직혁신을 통해서 아무튼 내년도에 좀 더 다른 모습의 공동급식지원센터와 먹거리지원센터 기대합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지적해 주신 것,
○김보영 위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빨리하삼.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위원님 지적해 주신 문제는 저희가 잘 기억하고 잘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고요. 저희 기관이 규모가 작아서 어려운 부분들은 행정과 잘 협의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잘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보영 위원 네. 아무튼 어려운 여건인지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 노력을 하셔 가지고 내년에 조직진단 업무체계 잡아서 하여튼 우리 안양시 먹거리 책임하고 친환경 급식 책임져 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감사합니다.
○김보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장경술 위원 저도 존경하는 김보영 위원님과, 어제 저희가 서면으로 질의를 제출을 해서 중복된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그러면 우리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이번에 처음 경영평가를 실시한 건가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예, 맞습니다. 2014년도에 한 번 하기는 했다고는 하는데 그때는 조직 바로 설립하고 나서 잠깐 한 번 해본 것 같고요 공식적으로는 처음 한 겁니다.
○장경술 위원 그래서 미흡했다. 사유를 보면 ‘상위 지침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대한 대응이 미비했다’, ‘관리직이 과다하고 직원 교육 이수율이 저조했다’. 중에서 직원 교육 이수율이 저조함이 어떤 교육 이수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여기 평가지표에 있는 필수교육, 의무교육과 자율교육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의무교육같은 경우 저희가 임의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ESG교육을 한다 그러면 그것을 교육 관련된 플랫폼을 통해서 보통 이수를 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그동안 저희가 이런 교육제도를 하기 위한 플랫폼을 가입했거나 활용하거나 이런 체계가 아예 갖춰져 있지 않았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좀 부족했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러네요. 처음이라는 것에 대한 시행착오도 다소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보면 경영평가의 결과에 따라서 어떤, 뭐라고 해야 될까요? 인센티브? 내지는 벌점? 이런 게 있나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있습니다. 라등급은 사실은 하위등급이기 때문에요 저희 기관장 기준으로는 연봉이 감액이 되고, 기관장은 감액이 됩니다. 그런데 직원들은 성과급을 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성과급 최하위 수준에서 10퍼센트 반영이 됐고 기관장 1퍼센트 감액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장경술 위원 타격도 크군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장경술 위원 내년에 더 분발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수치상 얘기를 하시면 바로 피부에 와닿죠. 서울 같은 경우에는 기관장에 대한 징계에 대한 건의? 그런 것도 할 수 있다라고 저도 들었어요. 그런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어쨌든 우리 공동급식지원센터의 그동안의 수고로움이, 애써서 활동했던 그런 부분들이 경영평가를 통해서 사기가 떨어진다거나 그런 부분도 안타깝잖아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이번연도에 부족했던 부분들을 만회하셔서 더 나은 등급 받으시고 저희 안양시의 먹거리 관련해서도 더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감사합니다.
○장경술 위원 이상입니다.
○강익수 위원 센터장님, 자료 잘 받았는데요. 방금 앞서 우리 김보영 위원님하고 장경술 위원님께서 우려하신 부분, 경영평가, 저는 좀 다르게 봤습니다. 저는 방금 자료에 적어주신 여러 가지 인력구성이나 교육 이수 관련된 그 부분보다는 저는 그 밑에 센터장님의, 기관장의 평가에 대해서 주목을 해서 봤습니다. 혹시 무슨 내용인지 보셨어요?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방의회와의 소통이 행정사무감사 예산협의 등 주로 공식적 절차에 국한되어 있어 보다 상시적이고 전략적인 소통 노력이 요구된다’. 보셨나요, 이것?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그 문구는 못 봤는데 혹시 어떤 자료를.
○강익수 위원 경영평가 자료에 보면 두 가지로 되어 있어요. 밑에 기관장 평가가 또 있더라고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예, 기관평가랑 기관장 평가가 같이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이것은 기관평가인데 저는 그래서 경영평가 관련해서 제가 요청드리는 부분이라면 저는 센터장님께 좀 더, 저도 추후에 또 말씀드리겠지만 센터에서 노력하고 있는 부분 또 추구하고 있는 부분 저희가 다 이해를 하고 공유를 하고 있는 부분은 있겠지만 센터장님을 의회에서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 이것은 다수 의원님들의 의견이니까 이 부분 소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센터장님.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미흡한 부분 잘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추후에는, 당장 이번부터라도 자주 얼굴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관련해서 김보영 위원님께서 계속 말씀을 하셨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행감 전에 요청드렸던 의정자료를 보면 먹거리위원회 자주 열리더라고요? 먹거리위원회에 보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 위원들의 회의록을 제가 다 읽어봤었습니다. 안양시, 교육청 등은 안양시민들의 먹거리와 식생활교육을 위해 유사기관이 몇 개 있지만 안양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먹거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사업목표나 목적을 제대로 잡아서 한 곳에서 역량을 키웠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가 생각보다 너무 많았습니다. 혹시 보셨나요?
그러면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관련해서 김보영 위원님께서 계속 말씀을 하셨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행감 전에 요청드렸던 의정자료를 보면 먹거리위원회 자주 열리더라고요? 먹거리위원회에 보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 위원들의 회의록을 제가 다 읽어봤었습니다. 안양시, 교육청 등은 안양시민들의 먹거리와 식생활교육을 위해 유사기관이 몇 개 있지만 안양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먹거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사업목표나 목적을 제대로 잡아서 한 곳에서 역량을 키웠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가 생각보다 너무 많았습니다. 혹시 보셨나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먹거리위원회는 위생정책과가 직접 주관하는 회의여 가지고요 결과를 저희가 사실 보기는 어렵고 회의할 때 올해부터 배석은 했고, ’24년 올해부터는 제가 들어가고 있기는 합니다.
○강익수 위원 네. 그 위원회 위원님들이 우리 안양시에서 바라봤던 먹거리종합지원센터라는 게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우려했던 부분입니다. 제가 후반에도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여러 다른 기관에서도 이 비슷한 업무들을 하는 데가 많습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먹거리종합지원센터라는 게 안양에는 한 개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안양의 식생활이나 먹거리 관련해서는 한 개의 허브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 역할을 제가 생각했을 때는 먹거리종합지원센터에서 하면 좋겠는데 그 역량을 키울 수 있게끔―먼저 결론만 말씀드리는 겁니다―시의회와의 소통 그리고 시와의 소통, 잦은 소통으로 개선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사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라 그러면 제가 생각나는 것도 공유부엌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말 어떤 일을 하는지 좀 더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올해 보니까 ‘먹거리 통합 플랫폼’이라고 해서 홈페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렇죠?
올해 보니까 ‘먹거리 통합 플랫폼’이라고 해서 홈페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렇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강익수 위원 직원이 센터장님 빼면 두 분이 계시는데 이것 어떻게 운영하시려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그럼에도 현재까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저 정말 플랫폼 만들었다는 게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밥상 레시피(recipe)다, 아니면 식단 링크 이런 것들이 있는데 아직도 거기에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보완하고 있는 단계다. 그렇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네.
○강익수 위원 사실 걱정은 됩니다. 인원 두 명이서 이런 것을 하면서 다른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까. 정말 뭔가를 했을 때에 이런 홈페이지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 드는데 유지할 수 있는 전문가도,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거기 계신 분들이? 팀장님이나 주무관님들이?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강익수 위원 그래서 그 부분들이 사실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정말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우리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를 치고 들어갔을 때에 식단이 되었든 레시피가 되었든 기타 등등 해서 밥상이나 식재료, 식자재 관련해서는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보물창고가 될 수 있게끔 관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말 인력이 필요한지, 예산이 필요한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경영평가에서 점수를 잘 못 맞았던 시와의 소통, 시의회와의 소통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강익수 위원 센터장님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개별사업으로 본다 그러면 구청에서도 그렇고 음식문화개선사업도 있고요 또 여러 좋은 식단 사업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죠? 이것은 먹거리지원센터에서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강익수 위원 지원되는 부분도 없습니다. 그렇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강익수 위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노파심에 말씀을 드립니다. 각자 각자의 팔만 흔들고 있는 것은 시너지를 낼 수 없습니다. 여기서 지금 김보영 위원님 답변서에서 봤을 때에 올해, 내년의 먹거리종합센터의 계획을 봤는데 하고 싶은 것은 꽤 많은 것 같은데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안양시에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체격이 되었든 지혜가 되었든 그 부분들을 높일 수 있게끔 같이 한번 고민 좀 부탁드릴게요.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래서 정말 안양시에서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드릴게요.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양, 과천, 군포, 의왕 4개 시의 협동조직입니다. 그렇죠?
하나만 더 질의드릴게요.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양, 과천, 군포, 의왕 4개 시의 협동조직입니다. 그렇죠?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네.
○강익수 위원 그런데 그 산하에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안양시센터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장 박미진 업무영역과 대상으로는 사실 위계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먹거리종합지원센터가 오히려 학교급식이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체를 조정하고 통합할 수 있는 위원님 말씀처럼 허브 역할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은 학교급식을 하고 있는 저희 재단이 먹거리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아마 먹거리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을 때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기관이 어디일까라는 고민때문에 유사사업을 하고 있는 공동급식지원센터에 위탁하는 것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의 고민은 조직진단 하면서 향후의 개편방향 안에서도 지금은 학교급식을 했던 센터들이 대부분 공공급식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로 다 확대 재편되고 있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저희 공동급식지원센터 자체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로 확대 재편되는 게 적절하다. 다만 이게 4개 시 통합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한 건지 아니면 안양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로 재편하는 게 바람직한 건지 이것은 현재 협의 중이고 상당한 논의 진행 중인 사안이기는 합니다.
○강익수 위원 네, 맞습니다. 그냥 외면적 모양만 보더라도 4개 시의 협력기관 밑에 안양시 조직이 들어가 있는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산도 그렇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 심도 있게, 논의가 제대로 그 역할 할 수 있게끔 바탕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명희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님 오랜 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8시 30분에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제 양 구청 및 동의 질의‧답변 시간입니다.
저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폭설 현장의 최일선에서 며칠 동안 고생하신 동장님들 답변부터 먼저 듣고 복귀시켜 드리려고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먼저 안양1동장님부터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님 오랜 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8시 30분에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8시 12분 감사중지)
(18시 30분 감사계속)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제 양 구청 및 동의 질의‧답변 시간입니다.
저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폭설 현장의 최일선에서 며칠 동안 고생하신 동장님들 답변부터 먼저 듣고 복귀시켜 드리려고 하는데 동의하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먼저 안양1동장님부터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1동장 정은경 안양1동장 정은경입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안양1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에 대한 잘된 점,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서 안양1동장으로서의 의견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을 해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안양1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에 대한 잘된 점,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서 안양1동장으로서의 의견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서면으로 제출을 해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정은경 동장님, 언제 그쪽 1동으로 가셨죠?
○안양1동장 정은경 7월 1일 자로 발령받았습니다.
○김보영 위원 이제 5개월 돼 가네요? 이 1번가 넘버원 페스티벌 지금 올해가 2회째인데요 제가 올해 금요일 날 들러봤었어요. 그랬더니 비가 오는 관계였지만 또 지난날하고 똑같이 예산 대비 규모나 이것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실망을 하고 왔거든요? 그런데 여기 지금 동장님께서 답변 주신 것 보면 올해 2회째인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잘 써주셨네요. ‘시에서 주관하고 안양1번가 번영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시스템적으로는 해당 동과는 관계없이 추진되고 있다’. 안양1동 협조사항은 행사장 주변 청소만이 협조사항이고?
○안양1동장 정은경 예.
○김보영 위원 ‘내년부터는 시에서 축제 준비단계 회의 등에 동장도 같이 참여할 수 있게 하여 해당 동과도 연계를 할 수 있게 해주시고 동장으로서도 1번가 번영회와 소통을 강화하여 안양1번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1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에 안양1동 전 사회단체도 적극 동참하여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저는 이미 이렇게 동과 함께 전 사회단체장들도 동참해서 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안양1동장 정은경 그렇게 하지 않고 있었고요. 그런데 저희가 몇 개 사회단체는 개막식 하는 날 참석을 했습니다.
○김보영 위원 아니 개막식이 문제가 아니고 이게 잘 아실는지, 2023년도에도 여기 이 동일한 업체에서 입찰받아서 하는 건가요?
○안양1동장 정은경 입찰 관계는 확실하게 제 소관이 아니어서 잘 모르겠고 추진방식은 비슷했다고 얘기를,
○김보영 위원 비슷했다고?
○안양1동장 정은경 예.
○김보영 위원 아니 2023년도에도 크게 호응을 못 얻었어요, ‘패션 페스티벌’ 이렇게 해가지고. 그런데 올해도 가니까, 만안청장님, 가보셨죠?
○만안구청장 최광현 네.
○김보영 위원 비 오는 날 가보셨어요?
○만안구청장 최광현 네.
○김보영 위원 그런데 그게 눈에 띄던가요, 넘버원 페스티벌이?
○만안구청장 최광현 그렇게 눈에 띄지,
○김보영 위원 는 전혀 않았죠. 요만한 현수막 놓고 넘버원 페스티벌이래. 그게 1억 3천 500짜리. 그리고 버스킹(busking)하는 데도 사람도 많이 없었고 어떤 대학에서 나와서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포장마차식으로 부스 하나씩에 오뎅, 붕어빵? 요런. 그러니까 진짜 가서 먹을 만한 것도 우리들이 지나가면서 그 옆에 상인한테 물으니까 ‘빨리 끝나야지. 아휴, 우리는 모르겠어, 뭐 하는지.’ 이 반응을 몇 군데 듣고 나서 진짜 더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동장님께서 문제점과 개선방향 좋은 것을 내주셨으니까 내년부터는 또 시에서 주관을 하되 동장도 같이 참여하고, 진짜 동의 행사면 동장하고 사회단체장이 함께 움직여서 모든 시민들이 함께 움직이게끔 해서 상인들이나 그쪽에서 으쌰으쌰 해야지 덩그러니 와서 그분들만 하는 잔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장님, 오늘 너무 좋은 의견 주셨고요. 또 1동장님 앞으로도 상인들과 단체장들과 계속 좋은 유대 하셔 가지고 동장님의 역량으로 제가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안양1동장 정은경 감사합니다. 소통하고 화합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네,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익수 위원 동장님 저도 방금 김보영 위원님 질의 때문에 자료를 보다가 제가 알게 됐는데 이런 행사에 동이 배제돼 있었다는 것 제가 제일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문화관광과 질의응답 때도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동과 상인회나 번영회를 배제시키고 행사했다는 것은 정말 말이 안 되는 구조거든요?
○안양1동장 정은경 번영회는 후원을 하고 있고요. 동하고는 시 사업이기 때문에 같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러니까 이게 1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입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요 범계 로데오거리에 있는 축제가 있고요, 평촌역 축제가 또 있습니다. 그렇죠? 여기는 다 상인회에서 진두지휘를 합니다, 보조금 좀 받고 상인회에서 돈을 좀 걷어서. 그만큼 그쪽의 상권 활성화하고 사람들이 많이 오게 하기 위해서 상인회에서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 있는 범계동이든 평안동이든 사회단체가 나섭니다. 시 주관이 아닙니다. 주와 객을 바꾸는 부분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내년에는 정말 안양1번가 그랬을 때에 ‘1번가 넘버원 페스티벌 너무 괜찮았다’ 그런 이야기 들을 수 있게끔 저희도 많이 지원해 드릴 테니까, 관심 가져드릴 테니까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양1동장 정은경 예. 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같이 챙기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은경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안양3동 김수희 동장님하고 정규주 관양동장님은 같이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3동장님부터 답변해 주십시오.
저도 같이 챙기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은경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안양3동 김수희 동장님하고 정규주 관양동장님은 같이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3동장님부터 답변해 주십시오.
○안양3동장 김수희 안양3동장 김수희입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민‧관‧학 희망나눔 지원사업 세부 사업내용, 추진 및 진행현황, 주민반응 설명과 자료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민‧관‧학 희망나눔 지원사업은 연성대와 함께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선정하여 도배나 장판을 교체해 주고 가스레인지나 신발장 이런 것들도 지원해 주고 가재도구 청소해 주고 그러고 나서 그분께 복지서비스를 신청해 드릴 수 있도록 상담을 통해서 연계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반응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원받은 가구는 주거환경이 개선되어서 삶의 질 향상이 되는 측면이 있고 그 단체와 학생 같은 경우는 이곳을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함으로 인해서, 이 학생들이 건축학과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재능기부를 했다는 보람도 있고 굉장히 좋다는 의견을 되게 많이 하고 실제로 그날 행사를 가면, 행사라고 할까요? 수리하는 데를 가면 굉장히 밝은 얼굴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연성대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민‧관‧학 희망나눔 지원사업 세부 사업내용, 추진 및 진행현황, 주민반응 설명과 자료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민‧관‧학 희망나눔 지원사업은 연성대와 함께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선정하여 도배나 장판을 교체해 주고 가스레인지나 신발장 이런 것들도 지원해 주고 가재도구 청소해 주고 그러고 나서 그분께 복지서비스를 신청해 드릴 수 있도록 상담을 통해서 연계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반응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원받은 가구는 주거환경이 개선되어서 삶의 질 향상이 되는 측면이 있고 그 단체와 학생 같은 경우는 이곳을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함으로 인해서, 이 학생들이 건축학과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재능기부를 했다는 보람도 있고 굉장히 좋다는 의견을 되게 많이 하고 실제로 그날 행사를 가면, 행사라고 할까요? 수리하는 데를 가면 굉장히 밝은 얼굴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연성대에서도 계속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네. 관양동장님.
○관양동장 정규주 관양동장 정규주입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관양동 특수시책인 출산가정 육아가방 제작 증정에 관하여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고 설명드리겠습니다.
관양동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출산가정 육아가방 제작 증정은 출산가정을 축하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책사업입니다. 작년에는 84세대 85명, 올해는 77세대 80명에 지원한 바 있습니다. 이것을 받으신 분들은 가방이 의외로 품질이 좋다고 매우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관양동 특수시책인 출산가정 육아가방 제작 증정에 관하여 자료는 제출하여 드렸고 설명드리겠습니다.
관양동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출산가정 육아가방 제작 증정은 출산가정을 축하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책사업입니다. 작년에는 84세대 85명, 올해는 77세대 80명에 지원한 바 있습니다. 이것을 받으신 분들은 가방이 의외로 품질이 좋다고 매우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양 동장님들 늦은 시간까지 자료 준비하시고 또 동에 가셔서는 제설작업 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는 사실 직접 한번 설명을 들어보고 싶었었습니다. 저는 31개 동의 특수시책이란 시책을 다 봤었습니다. 다 봤는데 동안구에서 추천할 게 어떤 게 있을까 생각했을 때 우리 정규주 동장님 계신 관양동, 저 이것 너무 괜찮았습니다. 이 150만원 예산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저는 사실 직접 한번 설명을 들어보고 싶었었습니다. 저는 31개 동의 특수시책이란 시책을 다 봤었습니다. 다 봤는데 동안구에서 추천할 게 어떤 게 있을까 생각했을 때 우리 정규주 동장님 계신 관양동, 저 이것 너무 괜찮았습니다. 이 150만원 예산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관양동장 정규주 우리 시 고용노동과에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어떤 항목으로 지원하는 거예요, 이것?
○관양동장 정규주 거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하고 연계하고 있습니다, 시 고용노동과의.
○강익수 위원 그래서 제가 이것 보면서도 이게 태극기 나눠주는 것도 있겠지만 저는 그래도 저출산 극복사업으로 이런 것들, 그리고 일자리창출 개념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관양동장 정규주 예,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생각보다 파급효과가 좀 있지 않을까라는 좋은 생각을 했었는데 동장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시는가 봐요?
○관양동장 정규주 예, 그렇습니다. 인원 2명하고 재료비 150만원을 저희들이 지원받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 외에 동에서는 그러면 어떤 지원을 해주시는 거예요?
○관양동장 정규주 동에서는 잘 만들 수 있는 공간 제공해 주고 저희들이 같이 뭐 도와줄 수 있는 것 도와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정말 요런 게 조금 더 시에서 지원이 된다 그러면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랑 V터전 위원님들이랑 사회단체 회원님들하고 같이 힘을 나눠서 하면 정말 우리 동에서도 좋은 사업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동장님. 이런 사업 발굴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관양동장 정규주 네.
○강익수 위원 안양3동 이것은 제가 정말 부러운 사업이에요. 사실은 대학교를 지역에 두고 있는 데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이 머물렀던 곳이 굳이 대학교만이 뭐가 필요할까. 고등학교면 어떻고 중학교면 어떻고. 그렇죠? 민‧관‧학이 같이 뭔가를 시너지를 낸다는 것, 그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아쉬운 게 1가구만 이번에 했네요. 그렇죠?
○안양3동장 김수희 예산을 대학교에서 책정을 해요. 그래서 그전에는 3가구도 하고 2가구도 하고 했었는데 그냥 1가구 정도로 예산을 딱 책정해서 그것만 쓰고 있는 상황이고 그 외로 예산에 맞춰서 하려면 평수가 또 클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필요한 돈은 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예비비로 뒀다가 조금 더 지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익수 위원 이런 것 저희 동에서 한다 그러면 제가 같이 한번 봉사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것 같은데 주민참여예산이나 이런 것으로도 한번 해볼 수 있는 사업이지 않을까요, 이것? 큰돈은 아니더라도?
○안양3동장 김수희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주민참여예산은 약간 시설비 쪽으로 되어 있어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은 지원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어쨌든 저는 예산편성이 힘들다면 아니면 이것을 우리 고용노동과에서 하는 마을공동체사업으로 하든 해서, 그러면 그래도 한 이삼백 정도는 또 예산을 따올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저는 마을공동체사업으로도 충분히 어느 정도 예산을 편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분들은 재능기부만 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안양3동장 김수희 ‘사랑의집수리’가 있어서 제가 이 부분을 확대하고자 제안을 연성대에 했었어요. 그런데 연성대 측에서는 다른 데랑 하는 것은, 그러니까 본인들의 사업으로 갖고 싶어 하지 다른 데가 더 끼는 것은 원하지 않더라고요.
○강익수 위원 어쨌든 제가 오늘 여기 관양동장님하고 안양3동장님 이렇게 남겨서 꼭 설명을 듣고 싶었던 게 지금 이 자리에 안 계신 나머지 동장님들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 다른 특수시책들 다 하시기 때문에 좋은 사업을 다 하시지마는 이런 것들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은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설명을 듣게 됐습니다. 오늘 늦은 시간까지 설명 고맙습니다.
○김보영 위원 관양동장님.
○관양동장 정규주 네.
○김보영 위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이라는 말만 들어도 저는 막 가슴이 너무 좋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관양동장 정규주 네.
○김보영 위원 그리고 제가 동편마을에 맨발걷기가 잘돼 있다고 굉장히 만나는 분들마다 너무 좋은 말 해줘요. 그래서 동편마을 맨발걷기 끝나고 그 뒤로 해서 비산동으로도 넘어갈 수 있고 그 길이 어쩌면 우리 안양시가 저기 했을 때 굉장히 명소로 거듭날 것 같은데 이 맨발걷기 하는 데 중간인가 초입 그쪽에 너무 어둡다고 가로등을 설치해 달라는 분이 몇 분 계셨어요. 그래서 그것 어떻게, 동에는 얘기가 들어갔던 건가요?
○관양동장 정규주 예, 알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래서 어떻게 조치를,
○관양동장 정규주 건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김보영 위원 아, 건의해 놓고?
○관양동장 정규주 예.
○김보영 위원 그럼 도시공사에서 긍정적으로,
○관양동장 정규주 예. 조만간,
○김보영 위원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이것을 서면으로 우리 동장님한테 건의를 드릴까 했는데 접수해서 또 겨울철 동절기가 오니까 빠른 시간 내에 가로등 좀 환하게 설치해 주시고요.
○관양동장 정규주 네.
○김보영 위원 31개 동에 쭉 기부받은 물품 같은 게 금액하고 나오잖아요? 31개 동을 쭉 보니까 관양1동이 기부물품과 그 금액으로 산정한 게 1억이 넘고 제일 최고로 31개 동에서 많더라고요. 그것은 관양동의 구성원들에 대한 그것도 있고 우리 관양동장님의 큰 노력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직원 여러분들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늦게까지 고생하셨습니다.
○관양동장 정규주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명희 김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수희 동장님, 정규주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면 동장님들 복귀하시게,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수희 동장님, 정규주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면 동장님들 복귀하시게,
○김보영 위원 안양6동장.
○김보영 위원 신경순 동장님, 이번에 안양시 우수공무원 협업팀에서 우수상 수상하셨죠?
○안양6동장 신경순 안양6동장 신경순입니다. 네.
○김보영 위원 우수상 수상하셨죠?
○안양6동장 신경순 네,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지난번에 발표하신 ‘저장강박 주민 20년간 노숙생활을 끝내다’ 이 내용인데 간략하게 수상 소회 말씀해 주십시오.
○안양6동장 신경순 네. 저희가 요번에 우수공무원 팀 부분에서 저장강박 어르신에 대한 내용으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3년 저희 행감 시에 저희가 이 어르신에 대한 말씀을 수범사례로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그때 제가 마지막으로 했던 멘트(announcement)가 ‘더 추워지기 전에 어르신이 집 안으로 들어가서 주무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매일마다 방문해서 사례관리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었는데 저희가 올 1년 동안 어르신과 계속해서 이런 사례관리를 통해서 어르신이 행정입원을 통해서 5개월간 병원에 입원하시면서 저장강박에 대한 치료도 받으셨고 그 기간 동안에 어르신 집안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저희가 다 처리하고 그다음에 집수리도 봉사센터 등과 연결해 가지고 집수리를 완전히 다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9월 달에 퇴원해서 오셔 가지고 저희한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자녀분하고 방문하셔 가지고 현재는 자녀분 댁에서 일단은 저장강박을 다시 옛날로 돌아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계시고 저희 동에 가끔가다 오셔 가지고 감사하다고 인사말씀 해주셔서 저희 직원들과 함께 추진했던 내용이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 위원님들께 말씀드렸던 사항을 다 지키게 된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보영 위원 네. 말씀은 한 일이 분 정도로 쭉 요약해서 했겠지만 1년 동안에 저장강박 어르신들을 설득하면서 하기까지 사실 정신적으로 또 물질적으로도 많이 힘이 드셨을 거예요. 그래도 잘 해내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31개 동의 동장님들도 뭔가 주민의 어려움을 실제 몸소 겪고 몸소 했던 부분을 서로가 전파해서 공유하고 이런 분위기가 참 바람직한 것 같아 가지고 했고요. 포상금 받고 포상휴가하고 동 직원들 많이 격려해 주시고요.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안양6동장 신경순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명희 김보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경순 동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마치신 동장님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최광현 만안구청장님, 이문규 동안구청장님 함께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마치신 동장님들께서는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최광현 만안구청장님, 이문규 동안구청장님 함께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만안구청장 최광현 만안구청장 최광현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음경택 위원님과 강익수 위원님께서 2023년도, 2024년도 2개년도에 대해서 평상시 기부받은 현황 및 기부의날 기부받은 물품, 기부금 현황을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다만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저희가 이해를 잘못해서 세부내역을 작성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후원자명, 주소, 금액, 기부금영수증 발행여부 등이 포함된 세부내역은 부득이 자료제출을 못 해서요 이것 자료 작성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월요일 날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께서 경로잔치의 1인당 금액이 동별로 편차가 있는데 다른 의견이 있는지 청장님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로잔치는 작년에 비해서 올해 뭐가 바뀌었냐면 어르신 대상이 65세에서 70세로. 대신 1인당 단가가 1만원에서 1만 5천원으로 이렇게 변경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산출기초는 1인당 1만 5천원 이상 해서 70세 이상 인원 대비 곱하기 한 다음에 50퍼센트가 책정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동 간에 예산편성은 편차가 일부 없다라고 판단이 되고요.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뷔페에서 하거나 아니면 교회에서 하거나 개최하는 장소, 그다음에 음식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단가가 1만 9천원에서 한 3만원 이상으로 이렇게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구 입장에서는 획일화해서 어느 동에, 14개 동이 똑같이 단가를 적용하거나 그렇게 하기는 실질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특히 만안구는 지역이 좀 열악하다 보니 400∼500명 수용할 수 있는 뷔페시설이 명학역에 있는 ‘위더스’라는 곳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동 간의 불균형 그런 것을 극복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그런 동의 의견이 좀 있어서, 경로잔치의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라는 요구의 목소리가 좀 있어서, 여러 의견이 지금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다각도로 수렴하고 또 대안을 강구해서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음은 조지영 위원님께서 각 동별 복지직 숫자 그리고 정‧현원 현황에 대해서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조지영 위원님께서 동별 특수시책 중 수범사례 3건 제출과 특수시책 계속사업 중 최장기사업 3건에 대해서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익수 위원님께서 척사대회와 경로잔치 관련 동별 결과 및 청장님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고요. 위원님께서 저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여쭸는지 구체적으로 의중은 파악할 수는 없지마는 지금 척사대회는 예산 자체가 각 동에 200만원씩 문화예술재단에서 지원하는 형식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경로잔치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1인당 1만 5천원 단가로 해서 70세 이상 노인 곱하기 50퍼센트 그렇게 해서 하고 있는데요. 요즘 민속 고유 그런 어떤 행사들이 퇴색되어 가고 있는 상태에서 척사대회, 윷놀이대회는 각 동에서 호응이 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200만원 가지고 행사를 하는데 예산의 부족 현상을, 많이 지금 그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현실화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다음에 경로잔치는 아까 김보영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장소 찾는 데 어려움 그다음에 예산 대비 어르신이 많이 옴으로써 그런 어떤 어려움, 그런 것들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음경택 위원님과 강익수 위원님께서 2023년도, 2024년도 2개년도에 대해서 평상시 기부받은 현황 및 기부의날 기부받은 물품, 기부금 현황을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다만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저희가 이해를 잘못해서 세부내역을 작성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후원자명, 주소, 금액, 기부금영수증 발행여부 등이 포함된 세부내역은 부득이 자료제출을 못 해서요 이것 자료 작성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월요일 날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께서 경로잔치의 1인당 금액이 동별로 편차가 있는데 다른 의견이 있는지 청장님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로잔치는 작년에 비해서 올해 뭐가 바뀌었냐면 어르신 대상이 65세에서 70세로. 대신 1인당 단가가 1만원에서 1만 5천원으로 이렇게 변경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산출기초는 1인당 1만 5천원 이상 해서 70세 이상 인원 대비 곱하기 한 다음에 50퍼센트가 책정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동 간에 예산편성은 편차가 일부 없다라고 판단이 되고요.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뷔페에서 하거나 아니면 교회에서 하거나 개최하는 장소, 그다음에 음식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단가가 1만 9천원에서 한 3만원 이상으로 이렇게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구 입장에서는 획일화해서 어느 동에, 14개 동이 똑같이 단가를 적용하거나 그렇게 하기는 실질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특히 만안구는 지역이 좀 열악하다 보니 400∼500명 수용할 수 있는 뷔페시설이 명학역에 있는 ‘위더스’라는 곳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동 간의 불균형 그런 것을 극복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그런 동의 의견이 좀 있어서, 경로잔치의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라는 요구의 목소리가 좀 있어서, 여러 의견이 지금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다각도로 수렴하고 또 대안을 강구해서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다음은 조지영 위원님께서 각 동별 복지직 숫자 그리고 정‧현원 현황에 대해서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조지영 위원님께서 동별 특수시책 중 수범사례 3건 제출과 특수시책 계속사업 중 최장기사업 3건에 대해서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익수 위원님께서 척사대회와 경로잔치 관련 동별 결과 및 청장님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고요. 위원님께서 저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여쭸는지 구체적으로 의중은 파악할 수는 없지마는 지금 척사대회는 예산 자체가 각 동에 200만원씩 문화예술재단에서 지원하는 형식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경로잔치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1인당 1만 5천원 단가로 해서 70세 이상 노인 곱하기 50퍼센트 그렇게 해서 하고 있는데요. 요즘 민속 고유 그런 어떤 행사들이 퇴색되어 가고 있는 상태에서 척사대회, 윷놀이대회는 각 동에서 호응이 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200만원 가지고 행사를 하는데 예산의 부족 현상을, 많이 지금 그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현실화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다음에 경로잔치는 아까 김보영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장소 찾는 데 어려움 그다음에 예산 대비 어르신이 많이 옴으로써 그런 어떤 어려움, 그런 것들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동안구청장 이문규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음경택 위원님과 강익수 위원님께서 각 동 2023년, 2024년 평상시 기부받는 기부금 현황과 그다음에 기부의날 행사 때 기부받는 물품 및 기부금 현황을 자료로 요청하였습니다. 아울러 동별 후원자 수, 후원금품, 수혜자 수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만 음경택 위원님께서 추가 요구하신 자료는 취합되는 대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과 강익수 위원님께서 경로잔치 참석인원, 지급현황을 보면 1인당 지원 급식비가 2만원, 4만원으로 편차가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행 유지를 할 건지 다른 동과의 격차를 어떻게 줄일 건지에 대한 의견을 말씀하셨습니다. 아울러 각 동별 척사대회와 경로잔치 관련 동별 결과 및 의견제출과 행사 관련 청장의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과 강익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경로잔치 관련 보충설명을 말씀드리면 1인당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동별 어르신들의 예상 참여인원을 산정해 가지고 단가를 맞춰 가지고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이 오신 동은 단가가 낮고 적게 오신 동은 단가가 높아지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동에서는 매년 치르다 보니까 대충 몇 분이 오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가로 인해서 단가차이가 좀 난다고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는 음식을 갈산동이랑―저희 구 같은 경우는―호계2동에서 직접 하시고 나머지는 뷔페에서 하시는데요. 직접 하시는 동이 단가가 좀 낮은 것으로 제가 파악되고 있습니다. 직접 하는 동은 한 2∼3만원대에 하고 뷔페에서 하는 것은 3∼4만원대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추세가 뷔페에서 하기 때문에 직접 하라고 저희가 행정지도 하는 것은 곤란할 것 같고요. 한 가지 개선방안이라고 하면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본 건데요. 그동안 개최한 동 매년 몇 분이 참석한 것을 분석을 해보면 그 동의 참여인원이 나오거든요? 많이 참여하는 동은 예산을 조금 높여주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지영 위원님께서 각 동별 복지직 숫자와 정‧현원 현황, 그다음에 동별 특수시책 중 수범사례 3건, 특수시책 계속사업 중 최장기사업 3건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음경택 위원님과 강익수 위원님께서 각 동 2023년, 2024년 평상시 기부받는 기부금 현황과 그다음에 기부의날 행사 때 기부받는 물품 및 기부금 현황을 자료로 요청하였습니다. 아울러 동별 후원자 수, 후원금품, 수혜자 수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만 음경택 위원님께서 추가 요구하신 자료는 취합되는 대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과 강익수 위원님께서 경로잔치 참석인원, 지급현황을 보면 1인당 지원 급식비가 2만원, 4만원으로 편차가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행 유지를 할 건지 다른 동과의 격차를 어떻게 줄일 건지에 대한 의견을 말씀하셨습니다. 아울러 각 동별 척사대회와 경로잔치 관련 동별 결과 및 의견제출과 행사 관련 청장의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과 강익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경로잔치 관련 보충설명을 말씀드리면 1인당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동별 어르신들의 예상 참여인원을 산정해 가지고 단가를 맞춰 가지고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이 오신 동은 단가가 낮고 적게 오신 동은 단가가 높아지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동에서는 매년 치르다 보니까 대충 몇 분이 오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가로 인해서 단가차이가 좀 난다고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는 음식을 갈산동이랑―저희 구 같은 경우는―호계2동에서 직접 하시고 나머지는 뷔페에서 하시는데요. 직접 하시는 동이 단가가 좀 낮은 것으로 제가 파악되고 있습니다. 직접 하는 동은 한 2∼3만원대에 하고 뷔페에서 하는 것은 3∼4만원대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추세가 뷔페에서 하기 때문에 직접 하라고 저희가 행정지도 하는 것은 곤란할 것 같고요. 한 가지 개선방안이라고 하면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본 건데요. 그동안 개최한 동 매년 몇 분이 참석한 것을 분석을 해보면 그 동의 참여인원이 나오거든요? 많이 참여하는 동은 예산을 조금 높여주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지영 위원님께서 각 동별 복지직 숫자와 정‧현원 현황, 그다음에 동별 특수시책 중 수범사례 3건, 특수시책 계속사업 중 최장기사업 3건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두 분 청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경로잔치 아까 질의했던 것처럼 2만원대에서 4만원까지 편차가 심한데 지금 동안 이문규 청장님께서 주신 자료를 보니까 31개 동 의견을 수렴결과, 노인복지과에서 동별 주민자치를 통해서 경로잔치 개최여부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을 했네요. 그런데 31개 동 결과 폐지하겠다 의견을 낸 데가 15개동 48.4퍼센트? 50퍼센트 육박하고 위탁했으면 좋겠다가 3개 동, 현행유지 13개 동으로 폐지와 현행유지 의견이 비등해서 2025년 경로잔치 개최 후 개최여부에 대해 재고하기로 하였다. 이것 상당히 진취적인 조사결과 같아요?
○동안구청장 이문규 저희가 한 것은 아니고 시 노인정책과에서 했던 사항입니다.
○김보영 위원 연령도 65에서 70으로 높이고 단가가 1만원이 아니야, 1만 5천원 상향 이렇게 나왔는데. 그래서 저도 경로잔치가 경로효친사상이라는 것은 좋으나 이 경로잔치 개최에 따라서 동별이 어려움이 많잖아요. 장소 어렵고 수용 공간 어렵고 또 1인당 제공 식사비가 동마다 다 차이가 나고 그래서 ‘앞으로 경로잔치 개최여부는 주민들의 합의가 선행돼야 하므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추진’, 너무너무 성의 있게 잘 답변을 써주셨어요. 이 내용을 보면 폐지가 벌써 15개 동이면 거의 2분의 1에 육박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도 이것을 하면서 생각을 많이 했죠. 우리가 경로잔치라는 게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되는데 그냥 무조건 뷔페식당에 오셔 가지고 먹고 그냥 하고 끝나는 게 사실 경로효친사상이냐. 그런 부분도 그래서 예산을 들이지 말고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이분들이 진짜 공경을 받았다는 그런 느낌을 받는 것으로 전환을 했으면 어떨까. 글쎄 일일이 어르신 댁에 찾아뵐 수는 없지만 동에 이렇게 모이고 그룹으로 모여서도 여유 있게 동장하고 환담을 하면서 선물도 교환해 주고 그런 식으로 해야지 이것은 하루이틀 만에 막, 또 동시에 하죠? 옛날에 날짜를 나눠서 했더니 한 동에서 저쪽 먹으러 쪼르륵 가고 자꾸 난 그런 얘기 들린다는 것 자체가 경로효친사상을 너무 무시한다고, 몇몇 그럴 수는 있겠지만 ‘날짜 다르게 하면 안 됩니다. 이 동이 다음날 여기 하면 여기 가서 쪼르륵 몰려가서 다 먹고.’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노인을 폄하하는 것 같아서 저는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물론 그런 분도 있지만 또 그러면 어떻습니까, 여기저기서 먹어도 되는데. 그래서 이런 문제점에서 경로, 공경 요것에 대해서 한 번 더 직원들하고 담당부서에서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두 분 청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청장님, 제가 이 부분 계속 연이어서 말씀을 드리면 척사대회와 경로잔치는 설문조사하고 저는 똑같은 것 같아요. 반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동안구청장 이문규 척사대회는,
○강익수 위원 척사대회는 어쨌든 그냥 200만원씩 해가지고 다 하는데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게 저는 시민체육대회도 마찬가지고 척사대회, 경로잔치도 비슷합니다. 오시는 분만 오신다는 것, 자기들만의 리그. 척사대회는 점점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사회단체 그리고 동네, 동네주민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사회단체 기관만의 잔치라는 느낌. 그래서 저는 이 척사대회가 너무 퇴색됐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제 마음은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다시 되돌리려면 좀 더 음지에서 양지로 끄집어 올릴 수 있는 그런 활력소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게 좀 속상하긴 합니다, 사실. 그것은 여기 계신 모든 과장님들하고 구청장님하고 저와 위원님들하고 다 숙제이기는 한데 행사를 했다, 안 했다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행사를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렇죠? 경로잔치도 저는 마찬가지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마 노인복지과에서 올해 끝나자마자 설문조사를 했었던 거고 저희 지역에도 제가 물어봤을 때 반반이었습니다. 하는 것도 괜찮다. 해야 된다가 아닙니다. 하는 것도 괜찮다, 안 했으면 좋겠다, 이런 게 진짜 반반이었는데요. 이왕 경로잔치 할 것 같으면 존경하는 김보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르신들이 오셔 가지고 밥만 먹고 수건 받아 가는 것 이런 게 아니라 오셔 가지고 담소도 나누시고 애들 공연도 좀, 보통 어린이집에서 시작하기 전에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즐길 수 있는 거리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분 오셨다, 몇 분 오셨다, 이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정말 숙제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시민체육대회도 마찬가지예요. 갈수록 참여하는 주민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것은 구청장님들과 여기 안 계시지만 동장님들과 모든 우리 시민을 대표하고 있는 의회 의원님들이 숙제로 가져가야 될 것입니다. 정말 시민체육대회를 할 것 같으면 한 분이라도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든 계기를 만들든 뭔가 고민을 한번 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청장님?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은 제가 말씀 안 드릴 테니까 다시 한번 고민 한번 해보시고 내년부터 이것 진행하실 때는 좀 더 효과적인 잔치가 될 수 있게끔 고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안구청장 최광현 예,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하나만 더 질의드릴게요. 제가 각 동별 기부현황을 보고 싶었던 게 행감자료를 보면요 기부금액이나 기부처나 그다음에 수혜자 세대수가 좀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렇죠? 물론 동별로 그리고 또 지역별로 아파트가 많냐, 주택이 많냐, 공업지대가 많냐, 상업지대 많냐 이런 것에 따라서 기부문화는 달라집니다. 그런데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사실은 기부도 많이 받고 수혜자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양 복지문화과장님도 계시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동장님들 보고 ‘무조건 어디 가서 기부를 받아와라’ 이런 강압적으로 가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그런 얘기도 나오는 동들이 있습니다. 어디인지 들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아니더라도 동장님들이 지역기업들을 아니면 지역업소들을 돌아다니면서 지역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해 주시고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들이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좀 더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끔 관심 좀 가져주십사 제가 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실 것 있을까요?
○동안구청장 이문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너무 강압적으로 이렇게 막, 이것은 저는 부담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문화는 없어져야 된다고 저는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기업과의 유대관계, 기부문화 확산 그 부분에서 우리 청장님들과, 우리 동장님들 다 가셨지만 동장님들이 좀 더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김보영 위원 우리 강익수 위원님 기부에 대해서 한말씀, 양쪽 구청장님, 기부가 동에 딱 기부의날 11월 3일인가 그날만 있는 게 아니에요. 평상시에 동에서 행사가 있으면 사실 작게는 쌀도 가지고 오고 쭉 그렇게 기부문화가 굉장히 우리 안양시에 뿌리박혀 있는데, 보면 현금으로 매달 하시는 기부의 천사들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요번에 기부의날 때문에 좀 불미스러운 잡음이 생겼습니다, 안양시 31개 동 중에서. 그것은 뭐냐 하면 기부의날이니까 한꺼번에 빨리 실적을 올리고 많이 해야 되니까 사실 좀 강제적인 그런 부분 때문에 굉장히 불미스러운 말들이 많이 오갔어요. 물론 청장님이 가서 동장님하고 또 회의나 그때 주지를 시키십시오. 평상시에 사실 할 분들 기부를 다 잘해 주시는데 절대 강제적이거나 거기에서 기부하는 사람이 좋은 마음이 아닌 다른 마음으로 그것을 하는 것을 강요한다면 이번에 한번은 어떻게 잘될지 모르겠지만 절대 시민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내는 사람 그 기분이 있잖아요. 기분 좋아서 쌀 한 말 내는 사람이 있고 ‘강제로 뺏어?’ 이런 게 있거든요. 우리 존경하는 강익수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저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만안청장님, 눈 좀 마주쳐요. 그래서 다시는 기부의날이나 그런 기부 때문에 우리 동장 전체가, 또 구청장님 모두 불미스러운 일로 명예롭지 못한 그런 얘기가 들리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드립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알겠습니다.
○만안구청장 최광현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이상입니다. 죄송합니다.
○조지영 위원 조지영 위원입니다.
저는 결식아동 지원현황을 보다가 지금 이게 상당히 편차가 크더라고요. 관양동 같은 경우에 208명이고요, 인덕원동도 상대적으로 높긴 한데 41명이고 호계1동 64명, 2동 62명, 3동 96명. 그러니까 지금 제 지역구에 호계1‧2‧3동, 신촌동 했더니 232명이었습니다. 저 사실 이렇게 많은지 몰랐고요. 이렇게 하다 보니 이 모든 결식아동을 100퍼센트로 봤을 때 관양동, 인덕원동이 35퍼센트, 호계1‧2‧3동, 신촌동이 한 35퍼센트 정도 돼요.
저는 결식아동 지원현황을 보다가 지금 이게 상당히 편차가 크더라고요. 관양동 같은 경우에 208명이고요, 인덕원동도 상대적으로 높긴 한데 41명이고 호계1동 64명, 2동 62명, 3동 96명. 그러니까 지금 제 지역구에 호계1‧2‧3동, 신촌동 했더니 232명이었습니다. 저 사실 이렇게 많은지 몰랐고요. 이렇게 하다 보니 이 모든 결식아동을 100퍼센트로 봤을 때 관양동, 인덕원동이 35퍼센트, 호계1‧2‧3동, 신촌동이 한 35퍼센트 정도 돼요.
○위원장 장명희 잠깐만요, 조지영 위원님, 복지문화과에 질의하신 내용인데?
○조지영 위원 그래요?
○위원장 장명희 네. 조금 이따가 하시겠어요?
○조지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다음 복지문화과 순서니까 그때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네.
○위원장 장명희 조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지영 위원 그러면 특수시책은,
○위원장 장명희 예.
○조지영 위원 특수시책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동별 특수시책 중 수범사례 3건 내외로 제출 부탁드렸고요. 특수시책 중에 계속사업 중 최장기사업 3위까지 도출해서 자료제출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렇게 받아봤는데 너무 좋은 사례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특히 동안구의 비산2동 같은 경우에 ‘노인일자리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해주시고 계시는데요. 요즘에 사실 너무나 많은 피해가 있는데 어르신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더욱 정보약자이기도 해서 어려움이 크시고 또 피해를 당했을 경우에도 어떻게 이것을 해결해야 될지도 아마 어려우실 건데 이런 피해에 대해서 미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 마련된 것에 대해서 저도 너무 좋은 사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관양동 ‘원예치료’ 또 말씀해 주셨는데요. 노인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네요, 관양동이.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하고 있는데 혹시 몇 분 정도 이 사업의 수혜를 받고 계신가요?
제가 동별 특수시책 중 수범사례 3건 내외로 제출 부탁드렸고요. 특수시책 중에 계속사업 중 최장기사업 3위까지 도출해서 자료제출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렇게 받아봤는데 너무 좋은 사례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특히 동안구의 비산2동 같은 경우에 ‘노인일자리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해주시고 계시는데요. 요즘에 사실 너무나 많은 피해가 있는데 어르신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더욱 정보약자이기도 해서 어려움이 크시고 또 피해를 당했을 경우에도 어떻게 이것을 해결해야 될지도 아마 어려우실 건데 이런 피해에 대해서 미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 마련된 것에 대해서 저도 너무 좋은 사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관양동 ‘원예치료’ 또 말씀해 주셨는데요. 노인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네요, 관양동이.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하고 있는데 혹시 몇 분 정도 이 사업의 수혜를 받고 계신가요?
○동안구청장 이문규 여기는 지금 현재요 관양동은 경로당이 11군데가 있거든요? 그것을 순회하면서. 그러니까 거의 한 달에 한 경로당을 찾아가는 꼴입니다. 보통 한 경로당에 15명에서 20명 정도. 그러면 한 150명에서 200명까지 보고 있습니다.
○조지영 위원 제가 지난번에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을 했어요. 그것 관련해서 혹시 또 이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생각해 보셔도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사실 지금 수범사례 여러 개 제출해 주셨지만 이것 외에도 동별로 좋은 사례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3개를 제가 도출해 달라고 한 게 죄송스러울 정도로. 제가 또 봤을 때도 여러 가지 있지만 ‘우리동네 생활공구 대여소’ 이것도 너무 좋고 그리고 ‘도서약자를 위한 마을문고 큰 글자 도서 대여’ 등등 해서 다 읽어드릴 수 없지만 하나하나 다 너무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게 저희 각 동에서만 할 게 아니고 좋은 사업 같은 경우에 시에서도 정책사업으로 발전시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렇게 해서 발전시킨 사례가 있나요?
○동안구청장 이문규 제가 방금 물으시니까 얼른 생각은 안 나는데요. 만약에 그렇다 그러면 저희 구 나름대로 좋은 사업을 추려 가지고 다음 달에 과‧동장 연석회의가 있거든요. 그때 각 동별로 서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지시도 하고 또 좋은 사례 있으면 시청으로 추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네. 그러니까 양 구청에서 그렇게 해서 시스템화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택티컬 어바니즘(Tactical Urbanism)’이라는 게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 대부분 관에서 주도해서 모든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잖아요? 그렇게 하다 보면 물론 좋은 것들도 있지만 이게 시민들의 니즈(needs)와 상반되게 큰 비용은 들었지만 그만한 결론을 얻지 못하는 사업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요즘에는 ‘보텀업(bottom-up)’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주민들이 먼저 주도해서 사업을 작게 추진해 보고 이게 좋을 경우에 확산하는 그런 것들을 이야기하는데요. 이게 지금 보니까 그렇게 할 수 있기에 가장 좋은 사업인 것 같아서 특수시책 관련해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알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음경택 위원 먼저 기부금 관련해서 우리 강익수 위원님이나 김보영 위원님이나 말씀을 다 하셔서 좀 덧붙이겠습니다. 이게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것 자체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조금 이게 준조세의 성격을 띠고 있다면 이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것이고요. 아까 여러 가지 시의 행사들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1년 중에 각 동에서 하는 행사들을 보면 정월달에 척사대회, 5월 달에 경로잔치, 가을에 시민체육대회 그리고 11월 달에 기부의날, 지금 이 시기에 일일찻집, 이렇게 돈 걷는 행사들이 되게 많아요. 그런데 이것도 거의 내는 사람들만 내거든요. 이런 것에 대한 불만이 지역에서 올라오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게 또 만안구 쪽에 이런 지역정서가 강해요. 분명히 경로잔치, 척사대회, 체육대회, 기부의날, 일일찻집 초청장 명목으로 또 이게 나갑니다, 편지봉투에 넣어 가지고. 저도 예전에 체육회장을 해보고 주민자치회장을 해봐서 다 겪은 거예요. 그런데 예전보다는 이게 많이 희석이 됐거든요. 요새 장사하시는 분들이 또 작은 기업체를 경영하시는 분들이 지금 경기도 안 좋은데, 돈도 안 벌리는데 왜 관에서 자꾸 이런 것을 가지고 오느냐. 그런데 그렇다 그래서 이분들이 안 내지를 않아요. 내신다고, 마지못해. 이런 것에 대한 문제점을 앞에서 두 분이 말씀하신 것 같고요 저도 같은 맥락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오늘 양 구청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면 동안구청은, 이렇게 말씀드리면 또 오해가 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잘 사는 동이 꽤 있어요. 17개 동 중에 1천만원 이상 기부의날 기부금이 걷힌 데가 두 동밖에 없어요. 그것도 한 동은 1천만원 간신히 넘었고 한 동은 1천 400입니다. 만안구를 보면요 2천만원 넘은 동도 있고 절반 정도가 1천만원이 넘었어요. 제가 언뜻 보면 1천만원이 넘은 동하고 안 넘은 동하고 비슷한 것 같거나 더 많아요, 지금. 2천 300만원, 1천만원, 1천 500만원, 1천 200만원, 1천만원, 700, 300, 1천 900 이렇게 1천만원 이상이 많아요. 저는 이것은 지역정서를 반영한 결과다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분명히 보이지 않는 어떤 역할을 누군가는 했기 때문에 이런 것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두 분도 다, 이문규 청장님은 동장님 하셨나요?
○동안구청장 이문규 못 해봤습니다.
○음경택 위원 제가 보니까 기억에 없는 것 같아. 우리 최광현 청장님 해보셨잖아요?
○만안구청장 최광현 예.
○음경택 위원 자, 시에서 지금 척사대회 예산이 적다고 하는데 예전에 이게 50만원에서요 200퍼센트 오른 거예요. 체육대회도 마찬가지고요. 기부물품을 받지 말고 찬조금 받지 말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행사를 하라는 취지거든요, 이게. 그런데 지금 그게 지켜지지 않고 계속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식적으로 걷는 것만 다섯 번인 거예요, 말씀드린 대로. 이러한 부분은 개선이 돼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 자리에서 밝히기는 뭐하지만 구체적으로 저도 민원을 받았어요. 그러면 지금 특히 특정 동에 공업단지 조성 등등을 하려고, 공업단지 정비를 하고 있잖아요? 지금 시청 앞에 현수막 많이 걸려 있죠? 근로자들이? 그런 업체들한테 기부금을 받게 되면, 물론 알아서 내는 것은 상관없죠. 그런데 무슨 초청장 이런 것을 갖다주고 받게 되면 그 사람들 더 큰소리치잖아요. ‘우리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이만큼 노력했는데’. 그래서 문제점들이 저뿐만이 아니라 여러 위원님들한테 민원이 꽂힌 거거든요. 최광현 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안구청장 최광현 위원님 말씀에 상당 부분 동의합니다.
○음경택 위원 동의만 하시지 마시고 청장님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향후 어떻게 해야 될 것 같다, 방향이라도 좀 말씀해 주세요.
○만안구청장 최광현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저희가. 공문 시행도 살펴보면 그런데 척사대회라든가 체육대회라든가 이런 것에 찬조를 받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동에서 찬조금을 받고 있는지 저는 알지는 못하겠는데요. 하여튼 그런 것들은 저희가 예산을 증액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가야 된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별개로 기부금에 대해서도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셔서 제가 기부금 관련 법률을 읽어봤더니 6조에 ‘강요하여서는 안 된다’ 이렇게 강행규정으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게 자발적으로 기부가 확산되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경택 위원 두 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기부는 당연히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 거고요, 그런 마음이 정말 기부의 마음이거든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다른 행사, 체육대회에서도 초청장이 남발이 되고 심지어는 공무원까지 초청장을 보내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 이것은 심각한 거예요. 향후 이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월요일까지 세부자료를 주신다고 했으니까 그것 보고 제가 따로 입장을 정리하든가 향후 대응방안을 강구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두 번째요. 기부 관련해서. 기부금을 받았잖아요? 그러면 영수증을 발행을 해야 돼요. 그런데 영수증을 발행하지 않는 금액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공무원분들이 그럴 리는 없겠지만 이게 투명하지 않은 것으로 비칠 수 있고요 투명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두 번째요. 기부 관련해서. 기부금을 받았잖아요? 그러면 영수증을 발행을 해야 돼요. 그런데 영수증을 발행하지 않는 금액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공무원분들이 그럴 리는 없겠지만 이게 투명하지 않은 것으로 비칠 수 있고요 투명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안구청장 최광현 제가 동장일 때는 그런 제도가 없어 가지고 제가 조금 전에 확인했던 건데 각 동에 ‘더 좋은 이웃 만들기’ 통장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가지고 공동모금회에 관련해 가지고 투명하게 수입‧지출이 형성돼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그것도 또 한 번 확인해 봤어요, ‘왜 차이가 나느냐’. 그러니까 일부 후원기부금을 내시는 분 중에서는 기부금 영수증을 원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게 발생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음경택 위원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이제까지 기부금을 내고 영수증을 받은 경우는 한 번도 없습니다. 다만 제출된 자료를 보면 어떤 동은 상당한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영수증 발행액이 80퍼센트, 90퍼센트까지 육박을 해요. 그런데 어떤 동은 1천 70만원 정도를 기부금을 받았는데 영수증 발행한 것은 190만원. 한 15퍼센트, 16퍼센트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것도 기부금을 발급을 해서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데도 도움이 되거든요. 물론 집행은 깨끗이 하죠, 공동모금회라든가 이러한 곳에. 그리고 통장 관리대로 나가니까 그것을 의심하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영수증을 발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요, 청장님들?
○만안구청장 최광현 예, 알겠습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알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에 대한 이문규 동안구청장님도 입장 표명이나 향후 기부금과 관련된 또 체육대회라든가 행사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해 주시고요 향후 개선방향까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위원님 말씀처럼 강요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각 동장들이 아마 동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해서 조금 무리를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것은 좀 너무 과했다고 생각하고요,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 생각하고요. 다만 관에서 기부문화 조성에는 적극 나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엊그저께 보니까 워런 버핏이 한 95퍼센트를 기부한다고 그러는데, 그 많은 재산을 기부한다고 그러는데 우리나라도 그런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기부문화 조성에는 적극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청장님의 마지막 말씀에 적극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기부금으로 인해서, 체육대회라든가 이런 데 찬조금으로 인해서 말이 안 나와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마지못해 내다 보니까 뒷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 부분을 개선시켜 줘야 되는 거고요. 체육대회 같은 경우 체육회나 주민자치위원회 단체장들이 초청장을 발부할 수 있어요. 그런데 공무원들은 거기에 절대 관여하면 안 된다. 마지못해, 아니 외형상으로도 ‘그런 것은 자제해 달라’ 이렇게 말씀을 하셔야 돼요. 실질적으로 그것을 묵인한다 하더라도. 그런데 공무원들이 그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렇게 주면 안 된다는 거죠. 아시겠죠?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한 몇 년 전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서 예산을 많이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최근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은 저도 몰랐습니다. 적극적으로,
○음경택 위원 최근이고요, 올해 일어난 현상입니다, 올해.
○동안구청장 이문규 하여튼 간에 동장님들한테도 주지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음경택 위원 그런데 주지시키나 마나 두 분 이제 한 달여밖에 안 남으셨는데 그것 말씀이 먹히시려나 모르겠어요?
○동안구청장 이문규 그래도 인수인계가 됩니다.
○음경택 위원 인수인계가 됩니까?
○동안구청장 이문규 예, 기록에 남습니다.
○음경택 위원 두 분 청장님들 각별히 신경 써주십사라는 당부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진짜 별것 아닌데요. 우리 최광현 구청장님, 청장님한테 여쭤볼 것은 아닌데 안양7동 기부금을 보면요, 기부의날이에요. 작년에 220만원인데 올해는 2천만원이에요. 혹시 숫자가 잘못됐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안이 있었을까요? 모르시죠?
○만안구청장 최광현 네, 그렇죠. 우리 오인필 7동장님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것 숫자가 오류가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한번 확인하셔 가지고 다음에 다시 추가적으로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안구청장 최광현 예,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명희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최광현 만안구청장님, 이문규 동안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진 만안 복지문화과장님, 권민정 동안 복지문화과장님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최광현 만안구청장님, 이문규 동안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진 만안 복지문화과장님, 권민정 동안 복지문화과장님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만안 복지문화과장 이상진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음경택 위원님께서 최근 2년간 경로당 냉난방비 관련 민원접수 현황 및 처리결과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음경택 위원님께서 계량기가 관리사무소와 같이 설치되어 있는 경로당 자료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경술 위원님께서 경로당 시설비 지원현황 및 제2회 추경 시설비 예산 집행현황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경술 위원님께서 행감자료 18쪽, 우수형 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개요, 추진현황, 향후계획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그리고 1억 8천만원에 대한 예산 중 불용액 및 집행률 저조사유에 대해서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민원사항 중 게임업소 및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단속 처벌요구에 따른 처리결과와 민원제기 사유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소 행정처분 14개소에 대한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만안구 청소년공부방 운영 관련해서 답변 요청하셨습니다.
만안구에는 청소년공부방이 모두 폐지됐는지 설명 요구하셨는데요. 만안구에서는 그동안 8개소의 공부방을 운영해 왔습니다. 최근 청소년들의 학습형태 변화 등으로 2016년부터 각 동에서 폐지를 하기 시작해서 지난해 2023년에 안양2동, 안양6동을 끝으로 모두 폐지되었습니다.
조지영 위원님께서 행감자료 29쪽, 결식아동 지원현황 중 결식아동이 일부 동에 편중되어 있는 사유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강익수 부위원장님께서 2024년 종합감사 결과 시 지적받은 사항과 조치현황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경로당 보조금 정산교육 실시자료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음경택 위원님께서 최근 2년간 경로당 냉난방비 관련 민원접수 현황 및 처리결과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음경택 위원님께서 계량기가 관리사무소와 같이 설치되어 있는 경로당 자료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경술 위원님께서 경로당 시설비 지원현황 및 제2회 추경 시설비 예산 집행현황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경술 위원님께서 행감자료 18쪽, 우수형 어린이집 운영지원 사업개요, 추진현황, 향후계획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그리고 1억 8천만원에 대한 예산 중 불용액 및 집행률 저조사유에 대해서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민원사항 중 게임업소 및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단속 처벌요구에 따른 처리결과와 민원제기 사유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소 행정처분 14개소에 대한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만안구 청소년공부방 운영 관련해서 답변 요청하셨습니다.
만안구에는 청소년공부방이 모두 폐지됐는지 설명 요구하셨는데요. 만안구에서는 그동안 8개소의 공부방을 운영해 왔습니다. 최근 청소년들의 학습형태 변화 등으로 2016년부터 각 동에서 폐지를 하기 시작해서 지난해 2023년에 안양2동, 안양6동을 끝으로 모두 폐지되었습니다.
조지영 위원님께서 행감자료 29쪽, 결식아동 지원현황 중 결식아동이 일부 동에 편중되어 있는 사유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강익수 부위원장님께서 2024년 종합감사 결과 시 지적받은 사항과 조치현황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경로당 보조금 정산교육 실시자료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음경택 위원님께서 최근 2년 경로당 냉난방비 관련된 민원접수 현황과 처리결과 그리고 아파트 경로당 중 계량기가 관리사무소와 같이 되어 있는 경로당 현황 서면으로 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장경술 위원님께서 감사자료 17페이지, 2024년 경로당 지원시설비 관련 지원현황과 2차 추경예산 관련하여 어떻게 집행되고 있는지 이에 대해 상세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께서 감사자료 18페이지,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행정처분 결과자료와 감사자료 페이지 32페이지, 노래연습장, 게임장 행정처분 세부내역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감사자료 19페이지에 동안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초대장, 리플릿 등 홍보물이 종이 인쇄물로 나갈 필요가 있는지 설명을 질의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면 저희 동안구 여성합창단 같은 경우는 ’94년도에 창단이 돼서 지금 현재 30년째 되고 있고요. 정기연주회를 매년 1회 개최를 하고 있고 ‘찾아가는 음악회’ 등 각종 행사 그다음에 ‘전국합창경연대회’ 등 대내외 활동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편인데요. 이분들은 활동비를 받는 게 아니고 거의 무보수로 명예직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인데 이 정기연주회 같은 경우는 가장 큰 행사입니다. 그래서 단원들의 어떻게 보면 잔치라고 생각할 수가 있어서 사실 단원들이 지인이나 가족분들한테 직접 초대장이나 리플릿을 전달을 해서 객석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한테는 종이류의 초대장 리플릿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사실은 지류 초청장을 활용하는 부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저희가 단가나 이런 홍보물을 고려해서 최소한으로 제작해서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조지영 위원님께서 감사자료 17페이지, 경로당 사회봉사활동비 세부내역 자료와 상세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감사자료 21페이지, 결식아동 지원현황 및 동별 아동 수의 차이가 큰 사유 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경로당 보조금 정산교육 관련하여 대상과 교육내용을 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먼저 음경택 위원님께서 최근 2년 경로당 냉난방비 관련된 민원접수 현황과 처리결과 그리고 아파트 경로당 중 계량기가 관리사무소와 같이 되어 있는 경로당 현황 서면으로 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장경술 위원님께서 감사자료 17페이지, 2024년 경로당 지원시설비 관련 지원현황과 2차 추경예산 관련하여 어떻게 집행되고 있는지 이에 대해 상세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께서 감사자료 18페이지, 노래연습장 불법행위 행정처분 결과자료와 감사자료 페이지 32페이지, 노래연습장, 게임장 행정처분 세부내역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감사자료 19페이지에 동안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초대장, 리플릿 등 홍보물이 종이 인쇄물로 나갈 필요가 있는지 설명을 질의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면 저희 동안구 여성합창단 같은 경우는 ’94년도에 창단이 돼서 지금 현재 30년째 되고 있고요. 정기연주회를 매년 1회 개최를 하고 있고 ‘찾아가는 음악회’ 등 각종 행사 그다음에 ‘전국합창경연대회’ 등 대내외 활동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편인데요. 이분들은 활동비를 받는 게 아니고 거의 무보수로 명예직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인데 이 정기연주회 같은 경우는 가장 큰 행사입니다. 그래서 단원들의 어떻게 보면 잔치라고 생각할 수가 있어서 사실 단원들이 지인이나 가족분들한테 직접 초대장이나 리플릿을 전달을 해서 객석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한테는 종이류의 초대장 리플릿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사실은 지류 초청장을 활용하는 부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저희가 단가나 이런 홍보물을 고려해서 최소한으로 제작해서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조지영 위원님께서 감사자료 17페이지, 경로당 사회봉사활동비 세부내역 자료와 상세설명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감사자료 21페이지, 결식아동 지원현황 및 동별 아동 수의 차이가 큰 사유 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경로당 보조금 정산교육 관련하여 대상과 교육내용을 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양 구청 복지문화과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제가 만안 복지문화과 보면 민원하고 노래연습장이 영업정지를 많이 받네요. 그렇죠? 노래연습장이.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네, 맞습니다.
○김보영 위원 노래연습장이 제일 많이 받는 게 주류제공 적발이죠? 접대부 알선?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네.
○김보영 위원 그런데 한동안 코로나 때 노래연습장이 힘들어서 다시 재개를 했는데 만안‧동안 노래연습장이 굉장히 행정처분이 많은데 만안에서는 ‘노파라치’, 노래연습장 파파라치(paparazzi)가 경쟁업체에서 했다. 그렇지 않고 일반시민이 사실 그것을 보고 하기에는 어렵죠. 그렇죠?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네.
○김보영 위원 그런데 저는 양쪽 보면 지금 만안 복지문화과 같은 경우는 9군데 노래연습장이 주류 판매하고 접대부 고용을 해가지고 영업정지 40일에서 10일. 해서 9군데가 하는데 우리 동안 같은 경우에는 26군데가 영업정지, 주류 제공, 접대부 알선, 굉장히 이게 많아서 영업정지. 사실 영업정지 10일에서 40일, 45일 이렇게 되면 그 업소 문 닫는 거예요. 굉장히 타격이 많아. 전에 잘될 때 같으면 거의 영업정지, 이것은 과징금으로 안 되나요? 주류제공은? 접대부는 안 되죠, 과징금으로? 그러니까 그냥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예. 법규에 맞춰서 한 거거든요.
○김보영 위원 법규에 맞춰야지, 공무원이. 그런데 법규에 맞춰서 했으면 여기가 영업정지 40일이면 40일을 하고 있는지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확인하시나요, 영업정지 붙인 것을?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네, 나가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보영 위원 확인 잘하셔야 돼요. 전에는 그런 것 때문에 영업정지 했는데도 다시 불법으로 또 영업을 개시하는 데가 많이 적발이 됐던 경우가 있는데 한 달이 넘어가서 그 집이 계속 영업정지면 일반시민들은 거의 폐업했다 수준으로 알거든요. 그러니까 굉장히 그 업에서는 타격인데 이분들 특별하게 주류판매에 대해서는 복지부나 어디 건의해서 이것 좀 저기 할 수 없어요? 좀 이렇게 개방할 수 없나? 거의 맥주 정도는 다 비치하고 다 으레 하는데 이것 때문에 이렇게 많이 이분들이 걸려서 고통을 받으니까 이게. 너무 많네, 숫자가?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노래바라든가 이런 노래도 부르고 술을 팔 수 있는 그런 곳에서 신고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어떻게 막을 수가 없는 것들, 업종이 달라서요.
○김보영 위원 이게 너무 법이 이래 가지고 경기도 어려운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는 그런 얘기를 드리고요. 어떻게 또 우리 공무원들은 할 수가 없겠죠. 그래서 저는 주로 노래연습장에 이렇게 큰 경제적으로 이분들이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 시에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그래도 소상공인 편을 많이 들어주십사, 그러면 기소유예를 받을 수 있게끔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양쪽 과장님 답변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음경택 위원 음경택입니다.
지금 양 구청을 동시에 하고 있는데 지금 추가질의하는 것은 우리 권민정 과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는 것처럼 올 11월 5일인가부터 냉난방비를 급식비로 쓸 수 있게끔 시행령이 바뀌었잖아요?
지금 양 구청을 동시에 하고 있는데 지금 추가질의하는 것은 우리 권민정 과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는 것처럼 올 11월 5일인가부터 냉난방비를 급식비로 쓸 수 있게끔 시행령이 바뀌었잖아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예.
○음경택 위원 그전까지의 경로당 회장님들의 많은 민원사항을 보면 이것을 냉난방비 이외로 쓰게 해달라고 하는 민원이 많이 있었잖아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예.
○음경택 위원 답변서를 보면 그때그때 유선으로 또 행사장에서 민원에 대한 답변을 하시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냉난방비를 반납해야 되는 반납액수가 만안에 1억 4천 400만원, 동안에 1억 2천 700만원 해서 2억 7천 200만원 정도가 반납금액이에요. 그래서 이 예산을 반납하지 않고 경로당에서 급식비로 쓴다고 하면 경로당은 지금보다 더 풍족할 것이고 그만큼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러면 노인분들의 복지 차원에서 굉장히 바람직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전년도 ’23년도분은 사실상 시행령이 금년도에 시행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안타깝지만 정산을 받아야 될 사항이고요. 시 노인복지과와 양 구청이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지금 상의를 하고 있는데 만약에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냉난방비를 집행액을 반납하지 않고 부식비로 활용했을 때에 개소당 한 33만원 정도가 어르신들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을 했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것보다 더 될 것 같은데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그런데 이것은 사실 ’23년도 같은 경우는 난방비가 보건복지부에서 난방비를 전년도 ’22년보다 좀 더 많이 준 특별한 해였기 때문에 ’23년보다는 ’22년도 기준으로 추산을 했을 때 33만원 정도.
○음경택 위원 2025년도에 경로당의 냉난방비를 일률적으로 얼마씩 주겠다는 게 얼마 전에 발표가 됐어요. 제가 알기로는 300만원인가 그래요. 300만원인가? 지금보다 많이 상향조정이 된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경로당에서 누리는 혜택은 더 많아질 거라는 예상을 할 수밖에 없고요. 동안구 같은 경우 지금, 2023년도 기준이에요. 이게 지금 반납률이 상당히 저조하거든요? 혹시 몇 퍼센트인지 아세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맞습니다. 지금 반납률은 아직 현재까지는 매우 저조한 실정이고 정확한 반납률은 저희가 현재 집계를 하지 못한 상태이고요. 반납률이 저조한 사유에 대해서는 반납 시도를, 정산이 조금 늦게 이루어졌다. 그래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음경택 위원 제가 정확한 계산은 아닙니다마는 반납대상액이 1억 2천 851만 7천원인데요 기반납액이 1천만원도 안 돼요. 93만 6천원. 10퍼센트도 안 되는 거죠, 반납률이.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네, 맞습니다. 현재는 그런데 저희가 통지를 다시 하고 또 경로당 회장님들을 계속해서 유선상으로 상담을 하고 있는 중이고 우리 회장님들이 2018년부터 냉난방비는 국‧도비로 지원되는 것을 알고 있고 철저하게 반납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인지는 하고 계셔서 저희가 시기가 좀 늦었을 뿐이고 최대한 반납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음경택 위원 그런데 염려가 되는 게요 반납률이 낮을 경우 나중에 감사라든가 이러한 부분에서 이게 문제가 되면 직원분들이 곤경에 처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2023년도 예산이잖아요? 벌써 1년이 다 돼 가요. 이 시점에서 반납이 제대로 이루어지겠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굉장히 회의적이거든요. ‘이분들이 돈을 과연 가지고 있을까?’ 이런 것도 염려가 되고요. 또 그것을 묵인했을 때는 결국은 담당 공무원들이 징계라든가 이런 것을 당할 수 있고요. 그것 염려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르신들 입장만 생각하면 반납 안 하고 그냥 어르신들 복지로 썼으면 좋겠다. 그런데 공무원들의 입장은 틀린 거잖아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예, 맞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제까지 반납과 관련된 업무를 좀 소홀히 한 것 아니냐, 그런 뜻으로 물어보면 어떻게 항변하시겠어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사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재차 말씀드리고 사실은 시기적으로 이른 시기에 반납이 이루어졌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굳이 제가 변명이라고 하면 사실 경로당 전체의 업무가 난이도가 있는 업무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전화 오는 민원 처리하느라 바빠서 정산 부분에 대해서는 살짝 뒤처져 있는 부분이 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직원들하고 회장님하고 소통을 해서 최대한 반납을 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네. 아무튼 그 부분에 있어서 나중에 문제가 안 되게끔 준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네.
○음경택 위원 두 번째는 이게 지금 반납을 하고 안 하고를 자료를 받아보니까 계량기가 별도로 되어 있는 데는 반납을 많이 했고 관리사무소하고 통합으로 되어 있는 데는 반납을 안 했어요. 그러니까 이제까지 전체적으로 보면 경로당 냉난방비가 관리사무소 전기세 내주는 데 쓰인 부분도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법이 시행령이 바뀌어서 부식비로 쓰려면 별도 계량기를 설치해야 되잖아요? 이 부분에 대한 어떤 대책은 가지고 계신 거예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사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대책이 별로 없었고요. 그런데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하시니까 ‘아, 계량기가 이렇게 많이, 거의 반수 이상이 계량기가 없이 계량기를 그대로 쓰시는구나.’라고 들었는데 계량기 별도 분리하는 것을 아파트와 관리사무소 측과 협의를 해서 조정을 해봐야 될 필요성은 있다고 느껴지고요. 대신에 문제는 일부 경로당 회장님들하고 이야기를 해봤을 때 일부 아파트 경로당에서는 사실은 관리사무소 측, 그러니까 입대의 쪽에서 계량기를 개별 했을 때 오히려 그분들이 더 지원을 많이 해주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분리를 했을 때에 회장님들이 냉난방비를 조금 더 많이 부담을 해야 되는 부분에서, 그러니까 마이너스가 될까 염려하시는 일부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금 더 소통을 해서, 사실 저희가 계량기는 분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권고는 하는데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음경택 위원 그렇게 되면, 과장님 답변 중에 ‘입대의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이 더 많을 수 있다’.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그렇다 그래서 이것을 분리하지 않고 기존방식대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고요. 지금 동안구 복지문화과장이시잖아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네.
○음경택 위원 이것 관련돼서 평안동에 초원한양아파트를 가게 됐어요. 그랬더니 그분도 이 부분에 대해서 운영비로 쓸 수 있게끔 해야 된다라는 부분을 줄기차게 강조하셨던 분인데 본인도 몰랐던 거예요, 같이 되어 있는 것을. 이제라도 이것을 해서 우리의 권한을 우리가 가져와야 된다라는 말씀이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이것을 쌤쌤(same same)이다, 그 돈이 그 돈 아니냐, 이런 개념으로 보시면 안 되는 거죠. 법에서 정한 대로 정확히 집행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고 그렇다 그래서 입대의 그분들이 경로당 어르신들 지원하는데 인색하게 그것을 따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만 국가에서 주는 보조금을 정확하게 집행하려면 분리 계량기를 해야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에 만안구는 분리된 데가 50군데고요 통합으로 되어 있는 데가 21군데. 동안구는 별도 설치가 69, 미설치가 66, 비슷해요. 그러니까 동안구에서 이것은 더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셔야 노인복지 차원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이 그만큼 노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되는 거죠. 그래서 관심을 가지시라는 거예요. 아시겠죠?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관심 가지고 저희가 연말까지는 노인복지과하고 양 구청 협의를 해서 냉난방비의 집행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더 상세하게 검토를 하고 그다음에 계량기 분리에 대한 부분을 해당 아파트 쪽에 권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경로당 회장님들하고도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관련해서 공동주택 관리는 주택과에서 하잖아요? 주택과하고 협업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주택과에 공문을 보내서 또 복지문화과에 공문을 보내서 계량기가 분리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모르겠습니다, 계량기를 새로 설치하는 데 예산이 얼마나 들어갈지. 그것도 한전 쪽하고 협의를 해보시고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네, 알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무튼 시행령이 바뀐 것만큼 어르신들이 정부에서 주는 돈을 잘 쓸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관심을 가져야 된다라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네.
○위원장 장명희 끝나셨어요?
○음경택 위원 아니, 잠깐만요. 예, 이 정도 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장경술 위원입니다.
우리 동안에 권민정 과장님 먼저 질의드릴게요.
저희가 연초가 되면 경로당을 방문을 하죠. 제가 자료 보면서 생각이 났습니다. 특히 저희는 동안구 지역구다 보니까 도는데 그때 당시에 민원을 제기하신 경로당들이 있잖아요? TV가 고장 났다 또 안마의자가 너무 낡았다, 이런 것들 그때 다 말씀드리고 민원 청취하셨는데 그 후에 어떻게 해결이 됐나요?
우리 동안에 권민정 과장님 먼저 질의드릴게요.
저희가 연초가 되면 경로당을 방문을 하죠. 제가 자료 보면서 생각이 났습니다. 특히 저희는 동안구 지역구다 보니까 도는데 그때 당시에 민원을 제기하신 경로당들이 있잖아요? TV가 고장 났다 또 안마의자가 너무 낡았다, 이런 것들 그때 다 말씀드리고 민원 청취하셨는데 그 후에 어떻게 해결이 됐나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예. 그 이후에 신년인사회 때 다닌 건의사항을 100퍼센트 다 수용을 해드렸으면 좋겠지만 사실 예산 부분이라든가 집기, 비품, TV 이런 것 교체를 원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다 못 해드리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지원을 해드려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후순위로 뒤처지는 회장님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담당직원이 일일이 다 유선상으로 설명을 드려서 반영이 최대한 되기는 하는데 금년에는 반영이 안 되고 내년 이런 식으로 안내를 드려서 이해를 시킨 부분이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몇 퍼센트나 달성이 됐을까요? 대략적으로?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사실 정확한 수치의 데이터는 모르지마는 저희가 그것을 수용했을 때는 한 70퍼센트에서 80퍼센트 정도는 수용이 다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래요. 지금 11월도 거의 가고 있는데요 그 부분의 취합된 부분을 추후에 저에게 결과를 한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네.
○장경술 위원 그리고 제가 경로당 시설비 지원현황 관련해서 2회 추경 시설비 포함해서 질의드렸는데 결국 불용액이라기보다는 시설 설비공사 완료 시점이 12월이어서 그 나머지 부분, 집행률의 남은 잔액이 이때 쓰이는 거군요? 결과적으로?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예. 사실은 말씀을 좀 드리면 저희가 2차 추경에 내비산경로당 때문에 예산을 세웠는데 집행할 때에 내비산경로당이 노후도도 상당하기 때문에 저희가 주방 확장에 대한 내력벽과 비내력벽 이런 것을 합의하다 보니까 예산이 어느 정도, 가늠은 하기는 했었지만 예산이 남는 상황에 따라서 나머지 범계동이라든가 평안동이라든가 다른 경로당의 시설을 좀 더 환경개선을 할 수가 있어서 정확한 그게 계측이 되지 않아서 약간 시기적으로 딜레이(delay)가 됐다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러면 착공이 29일 금요일 오늘 공사 시작했어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네.
○장경술 위원 아, 그래요? 그리고 완료가 12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23일이고요. 지금 공사현장 관계자분 말씀 들어보니까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고쳐야 될 부분이 좀 많아서,
○장경술 위원 추가적으로 뭔가 또 요청하는 부분이 있는 거죠?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예, 그렇죠. 그리고 또 회장님께서 기존보다 더 많이 요청을 하셔 가지고 이왕이면 공사 시작할 때 요청하는 부분을 들어드려야 되지 않나 싶어서 의견 조율하는 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습니다.
○장경술 위원 네, 그래요. 사실은 경로당이 우리 안양시에 한두 군데도 아니고 다 요구사항 들어주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그렇지만 어르신들이 취미활동 하고 그곳에서 유대관계, 또 공동체 활동 하시면서 건강한 그런 생활을 하시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의견 수렴해서, 그 부분들을 해결을 하는 과정에서도 궁금해 하시기 때문에 중간중간 경로당 회장님들께 이러이러하게 지금 진행 중이다, 혹은 언제 가능하다라는 그런 소통 꼭 잊지 말고 해주시길 당부드리고 내비산경로당도 차질 없게 잘 이행되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리고 만안 우리 이상진 과장님께 제가 질의를 드렸군요.
우수형 어린이집 관련된 사업은 이게 언제부터 했던 사업인가요? 우수형 어린이집. 행감자료 18쪽에 있습니다. 자세하게 나와 있지 않아서 저도 궁금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우수형 어린이집 관련된 사업은 이게 언제부터 했던 사업인가요? 우수형 어린이집. 행감자료 18쪽에 있습니다. 자세하게 나와 있지 않아서 저도 궁금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제가 지금 자료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아, 그러셨어요? 자료를 찾지 못하셨으면 어떻게 하죠?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제가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과장님, 저희 장경술 위원님 서면답변서 제출해 주신 것, 장경술 위원님 부분에 제일 끝이거든요?
○장경술 위원 그러게 왜 그 부분을 빠뜨리셨을까요?
○위원장 장명희 그러니까 김보영 위원님으로 하셔 가지고 그 앞에 앞에 장을 하시면 돼요. 김보영 위원님 앞에 앞에 장.
○장경술 위원 이 서면자료를 못 찾으셨다는 말씀이에요, 준비를 못 하셨다는 말씀이에요?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아니요, 연도를 제가 못 찾았다는 말씀입니다.
○장경술 위원 저랑 같은 것은 있으신 거죠?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네, 네.
○장경술 위원 그러면 1억 8천 예산이 수립이 되어 있는데 불용액이 많이 남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답변 가능하세요?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네. ’24년 10월 31일 현재 우수형 어린이집 2개소가 선정 취소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20개소에서 18개소로 감소가 돼서 지금 집행예정액이 감소될 예상이 되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신규대상자라든가 재선정 모집 중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고 그다음에 이게 1 대 2로 매칭을 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어린이집에서 매칭하는 만큼 저희가 두 배로 지원을 해드리는 건데 최대 5만원을 모두 지원하지 않는 어린이집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불용액이 좀 더 많이 발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장경술 위원 이 사업의 취지는 정확히 어떤 거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어요?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저희가 담임선생님께 이것을 지원을 해드리는 거거든요. 담임선생님께 1 대 2 매칭을 해서 담임선생님들의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공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우수형 어린이집 사업 시작은 아까 질의해 주셨는데요 2015년부터 시행됐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래서 제가 사업의 개요랑 추진현황을 쭉 자료요청을 했는데 저도 이 서면답변으로는 궁금증이 다소 해소가 안 돼서 질의를 드리는 부분이고 어떻게 선정을 하는지도 궁금하고 2개소가 취소한 경위도 궁금하고요. 답변 가능하신가요?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선정 취소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제가 다음에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했고, 죄송합니다.
○장경술 위원 준비가 잘 안된 상황이시군요? 그래도 행정사무감사인데 과장님 제가 이렇게 서면질의서를 보냈고 여기에 따른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것안 파악을 하고 오셔야 되고 만약에 과장님이 준비가 안 됐다면 팀장님이든 다른 분의 답변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많이 유감스럽습니다.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죄송합니다.
○장경술 위원 어쨌든 준비가 안 됐다고 하시니 차후에 제가 궁금했던 그런 부분들 구체적으로 다시 답변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네, 알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명희 장경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장경술 위원님께서 예산 중에 집행률 저조 사유라고 질의를 해주셨는데 선정 취소가 발생했다고 써주시면서 왜 이게 선정 취소가 됐는지 모르신다는 것은 조금,
과장님 장경술 위원님께서 예산 중에 집행률 저조 사유라고 질의를 해주셨는데 선정 취소가 발생했다고 써주시면서 왜 이게 선정 취소가 됐는지 모르신다는 것은 조금,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죄송합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유형이 바뀐 겁니다. 그러니까 우수형 어린이집에서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을 다시 받아서 그렇게 되면서 선정 취소가 된 사항이라고 합니다.
○위원장 장명희 장경술 위원님,
○장경술 위원 죄송합니다. 조금 더 이어가도 될까요? 시간이 됐나요?
○위원장 장명희 네, 말씀하세요.
○장경술 위원 아니 그러면 이 자격조건이나 선정기준이 어떻게 되는 건데요, 과장님?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
○장경술 위원 어쨌든, 그래요. 계속해서 질의‧답변이 좀 원활하지가 않군요, 과장님.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우수형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선정기준이 어린이집으로서 기본요건을 갖추고 저희가 선정심사를 해서 점수에 의해서 선정을 하게 되고요. 제외대상은 미운영 어린이집이라든가 그다음에 평가인증 취소시설이라든가 이런 곳들은 대상이 되지 않고요. 그다음에 현재 정원 충족률이 50퍼센트 미만인 어린이집은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 외에 원장이라든가 보육교사 보수교육 미이수자가 근무하고 있다든가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시설이라든가 이런 시설을 제외하고 운영이 잘되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 지정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러면 한 어린이집의 담임교사가,
○위원장 장명희 장경술 위원님 시간 지났으니까,
○장경술 위원 그랬나요?
○위원장 장명희 네.
○장경술 위원 그래요. 어쨌든 좀 원활하지 않은 점 많이 유감스럽고 차후에 제가 따로 말씀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답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장경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조지영 위원 조지영 위원입니다.
긴 시간 답변하시느라 너무나 고생 많다는 말씀 드리면서 짧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구청장님께 말씀드리다가 좀 실수를 했는데 보니까 복지문화과 관련해서 질의였는데요 자료가 구청장님으로부터 와 가지고 좀 혼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과장님 자료제출을 되게 잘해 주셨어요. 저는 그것 관련해서 단순하게 질의를 드렸었는데 보니까 결식아동 수 그리고 지역아동센터까지 해서 퍼센티지까지 환산을 해가지고 해주셔서 제가 표를 읽고 이해하는 데 참 쉬웠다는 말씀 드리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긴 시간 답변하시느라 너무나 고생 많다는 말씀 드리면서 짧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구청장님께 말씀드리다가 좀 실수를 했는데 보니까 복지문화과 관련해서 질의였는데요 자료가 구청장님으로부터 와 가지고 좀 혼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과장님 자료제출을 되게 잘해 주셨어요. 저는 그것 관련해서 단순하게 질의를 드렸었는데 보니까 결식아동 수 그리고 지역아동센터까지 해서 퍼센티지까지 환산을 해가지고 해주셔서 제가 표를 읽고 이해하는 데 참 쉬웠다는 말씀 드리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감사합니다.
○조지영 위원 요지는 뭐냐 하면 지금 저희가 동별로 결식아동 수가 편중이 되어 있는데 그것은 지역특색에 따라서 그럴 수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다만 지금 보면 「안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규정」에 따라서 동별로 이렇게 규정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지금 보면 관양동 같은 경우에는 찾아가는복지팀에서 4명 정도가 더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별로 안배가 적절한 안배가 필요하다라고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듣고 싶습니다.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감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지금 만안구하고 동안구에 보면 찾복팀이 5개 팀이 있긴 있습니다. 만안구 쪽에 4개 팀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동안구는 유일하게 관양동이 있는데 사실은 맞춤형복지팀하고 찾아가는복지팀 같은 경우는 업무가 좀 다르기는 하지만 찾아가는복지팀이 있으면 그만큼 동의 주민들의 사례발굴이나 좀 더 촘촘하게 복지를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이 되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결식아동 같은 경우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복지 수요가 좀 많기는 한, 관리를 해야 되는 아동들이기 때문에 좀 더 세심하게 배려를 하기는 해야 되겠습니다만 저희가 사회복지 직원이 더 있으면 더 원활하게 돌아가기는 하겠습니다만 수급이, 저희 직원 상황이 원활하지 않아서 제가 지금 답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지영 위원 그러면 이 사회복지직을 배치하는 것은 어디서 하고 있나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사회복지직 전체 배치는 정‧현원 관리하고 이런 것은 시청 총무과에서 지금,
○조지영 위원 총무과에서 하고 있나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네.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감사합니다.
○강익수 위원 이상진 과장님이시죠. 그렇죠? 과장님 감사자료 때문에 제가 한번 여쭤봤는데 전체 부서 중에 복지문화과가 2021년도 때도 그렇고 제일 많습니다, 지적사항이나 시정사항이나. 그렇죠? 왜 이럴까요? 그리고 ’21년도 감사자료를 보더라도 똑같은 내용으로 지적을 당하고 시정명령을 당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있나요, 이것?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일단 직원들이 자주 바뀌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요. 6개월 근무하고 1년 근무하고 이동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그렇지 않아도 내년에 동 담당을 비롯해서 저희 직원들 관련해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런데 과장님 이번에 지적된 내용들을 보면 체납액 징수나 환수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렇죠?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네.
○강익수 위원 이것은 의지가 없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아요? 지금 이렇게 지적을 당하니까 처치사항 보면 환수도 받고 개선문도 보내고 추진도 하고 다 하고 있네요? 제가 이 내용만 보고 너무 폄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지적을 당하고 난 다음에 이렇게 조치가 취해진다는 게, 그리고 매번. 근본적인 대안은 찾아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장님. 그런데 제가 이것을 만안구에 말씀드리는 것은 만안구 감사자료가 2월 달에 올라왔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동안구는 더 심각한 것 아시죠? 지적사항이나 시정요구가 더 많은 것 아시죠. 그렇죠?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네.
○강익수 위원 그게 12월 달 조사자료기 때문에 작년 행감 때 말씀 안 나누셨겠지마는 정말 이런 부분들 좀 더 사회적약자에 대해서, 그리고 받을 것은 받고 해줄 것은 해줘야 되는 게 복지문화과가 해야 될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주정차한 것들에 대해서 체납액이 이 정도로 많을 줄 몰랐습니다. 이런 것들의 징수 관련해서도, 체납액 징수 관련해서 철저하게 해주시고 환수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한다 그러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좀 노력 부탁드릴게요.
○동안구복지문화과장 권민정 네.
○만안구복지문화과장 이상진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상입니다.
○조지영 위원 하나만.
○위원장 장명희 예, 조지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조지영 위원 좀 짧게 끝내느라 총무과에 이야기하고 마무리하겠다 했는데 저는 양 구청장님들께 확답을 좀 듣고 싶습니다. 이것 관련해서 사실 동에서 어려움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이것 관련해서는 구청장님들께서 최일선에 계시기 때문에 그 어려움들을 취합해서 얘기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저희가 매년 직원 출산휴가 같은 거라든가 파악을 해서 대처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 구의 각 동의 사회복지직 한 8명 정도가 갑자기 출산휴가 가가지고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는데요. 하여튼 간에 위원님 말씀처럼 사회복지직이 필요한 동에는 배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조지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명희 조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상진 만안 복지문화과장님, 권민정 동안 복지문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한현오 만안 환경위생과장님, 임현경 동안 환경위생과장님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상진 만안 복지문화과장님, 권민정 동안 복지문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한현오 만안 환경위생과장님, 임현경 동안 환경위생과장님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만안구 환경위생과장 한현오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음경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안양4동 환경공무관 1명 결원사유 및 대책, 만안구 여성 환경공무관 채용 부재 사유에 대해 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감독 현황, 민원접수 현황 및 처리결과와 특수시책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캠페인 효과 실적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사전컨설팅 현황, 옥외영업 신고규정 및 조례 제정 필요성과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 수거과정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자료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24년 좋은 식단 음식문화개선 홍보물 제작현황,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없이 재지정하는데 새로운 신규 지정 계획과 인센티브 10만원 상당 물품 세부내역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공중 및 식품위생업소 지도단속 영업정지 12건 세부내역과 부정‧불량식품 지도단속 세부실적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에어비앤비 현황 및 관리감독 내역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음경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안양4동 환경공무관 1명 결원사유 및 대책, 만안구 여성 환경공무관 채용 부재 사유에 대해 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감독 현황, 민원접수 현황 및 처리결과와 특수시책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캠페인 효과 실적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사전컨설팅 현황, 옥외영업 신고규정 및 조례 제정 필요성과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 수거과정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자료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보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24년 좋은 식단 음식문화개선 홍보물 제작현황,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없이 재지정하는데 새로운 신규 지정 계획과 인센티브 10만원 상당 물품 세부내역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공중 및 식품위생업소 지도단속 영업정지 12건 세부내역과 부정‧불량식품 지도단속 세부실적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에어비앤비 현황 및 관리감독 내역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동안구청 환경위생과장 임현경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음경택 위원님께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관리감독 현황과 민원접수 현황 및 처리결과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음경택 위원님과 강익수 위원님께서 우리동네 작은 음식점 선정현황 및 홍보, 위생꾸러미 배부대상 및 지급현황 요구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음경택 위원님께서 재활용 분리수거 과정 시 문제점 및 개선방향 요구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경술 위원님께서 건설폐기물 사업장 3년간 점검실적과 위반 사업장에 대한 행정처분 내역과 건설폐기물 지도점검 대장 및 일지 요청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없이 재지정되는데 새로운 모범음식점 발굴계획 및 인센티브 내역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 실태조사 14개소 자료제출 요청하셔서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청소취약지역 관련 홍보지 3만 매를 해마다 제작하는데 개선방안 등에 대해 제출 요청하셔서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공중 및 식품위생업소 지도단속 영업정지 29건과 영업폐쇄 6건 현황 제출해 드렸습니다.
부정‧불량식품 지도단속 영업정지 및 과태료 현황 자료 요청하셔서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에어비앤비 현황 및 관리감독 내역 요구하셔서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음경택 위원님께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관리감독 현황과 민원접수 현황 및 처리결과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제출하여 드렸습니다.
음경택 위원님과 강익수 위원님께서 우리동네 작은 음식점 선정현황 및 홍보, 위생꾸러미 배부대상 및 지급현황 요구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음경택 위원님께서 재활용 분리수거 과정 시 문제점 및 개선방향 요구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경술 위원님께서 건설폐기물 사업장 3년간 점검실적과 위반 사업장에 대한 행정처분 내역과 건설폐기물 지도점검 대장 및 일지 요청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보영 위원님께서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없이 재지정되는데 새로운 모범음식점 발굴계획 및 인센티브 내역 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 실태조사 14개소 자료제출 요청하셔서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청소취약지역 관련 홍보지 3만 매를 해마다 제작하는데 개선방안 등에 대해 제출 요청하셔서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공중 및 식품위생업소 지도단속 영업정지 29건과 영업폐쇄 6건 현황 제출해 드렸습니다.
부정‧불량식품 지도단속 영업정지 및 과태료 현황 자료 요청하셔서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명희 위원장님께서 에어비앤비 현황 및 관리감독 내역 요구하셔서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신규 지정은 없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래서 위생등급제로 가는 게 확정이 됐고?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네.
○김보영 위원 그런데 위생등급 그것도 몇 등급, 몇 등급이 있잖아요? 여기 들어가면 우리가 지원해 주고 그런 게 차등이 있겠죠, 앞으로?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예.
○김보영 위원 그러면 지금 식품도 하고 내년에 공중 하면서 거의 업소들이 위생등급에 참여하게 되는 건가요?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예. 위생등급제가 별이 3개면 매우우수, 별이 2개면 우수, 좋으면 하나인데 항목이,
○김보영 위원 많던데? 굉장히 까다롭고?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예. 항목이 많아서 사실은 소상공인들은 좀 받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김보영 위원 그래서 만약에 이 흐름으로 위생등급제로 간다면 등급을 잘 받아서 옛날의 모범음식점의 명성에 걸맞은 그런 업소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예.
○김보영 위원 그리고 만안에 수세미하고 뭐 그대로 하는 거네요? 나머지 일회용. 과장님 일회용앞치마가 너무 편리하고 좋아, 얇고. 분홍색도 있고. 그런데 그것 잘 썩고 잘해요?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예. 이번에 저희가 홍보물 제작한 것도 만안 외식업지부와 간담회 하면서 나왔던 내용입니다.
○김보영 위원 네. 여기 그것 나와 있는데 이게 친환경제품으로 바로 썩냐 이거죠.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예. 저희 친환경제품으로,
○김보영 위원 이게 우리가 하는 앞에 가면 요새 앞치마 그게 친환경이야? 아니면,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앞치마는 아니고 봉투만 친환경이었습니다.
○김보영 위원 그러니까. 앞치마, 위생모, 부직포 이런 것 다 썩지 않는 거라고 내가 작년에도 계속 얘기했을 거예요. 너무 많아.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저희가 봉투는 그렇게 개선을 했고요,
○김보영 위원 아니 그런데 과장님 전에 앞치마를 조금 금액이 있고 수량이 적어도 헝겊 앞치마로 해줬었어요. 아니 계속 어느 업소나 가도 비닐, 우리가 환경, 환경 하면서도 사실 그런 것조차 개선을 못 해서 제가 계속 있는 동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조금이라도 우리가 친환경이나 이쪽으로 가까이 가자, 그런 취지에서 했으니까 앞으로 일회용앞치마나 일회용 하는 데는 차라리 단속해서 위생등급에서 마이너스 줘야 돼요. 저의 뜻은 그렇습니다. 양쪽 과장님들, 여기 청장님들도 계시지만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전에 했는데 이번에 다른 데 이물 들어온 것 보니까 철수세미 이물이 꽤 들어왔는데 우리가 또 철수세미를 나눠주네요, 양쪽에? 모범음식점에? 이 모범음식점에도 지금 현재 우리가 홍보물품을 인센티브 물품을 주는데 업주들하고 한번 대화를 해보셨어요? 우리가 원하는 게 이거다.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이것은 시에서 제작을 해서 저희한테 구청으로 배부한 사항이라.
○김보영 위원 시에서?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예, 예.
○김보영 위원 그러면 시하고도 얘기를 해서 ‘업주분들이 이런 것, 이런 것을 인센티브 물품을 원합니다.’ 이렇게 해서 전달을 해주면, 그런 식으로 가면 어떨까요, 과장님? 앞으로?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예, 알겠습니다. 내년에 모범음식점 홍보물 제작할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예, 그렇게 서로가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 보니까 여기도 또 청소년 주류제공이 계속 나와. 언제부터 청소년 주류제공이 영업정지 두 달에서 일주일로 바뀌었죠?
여기 보니까 여기도 또 청소년 주류제공이 계속 나와. 언제부터 청소년 주류제공이 영업정지 두 달에서 일주일로 바뀌었죠?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그게 올해 바뀌었어요. 올해 4월이었나?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24년 4월 19일 개정, 시행일,
○김보영 위원 4월 19일 날 개정돼서. 좀 가벼워, 마음이. 그렇죠? 청소년 주류 제공해도. 옛날에는 두 달 문을 닫았는데. 그것도 기소유예를 받으면 영업정지 7일이 3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오는 거죠?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네.
○김보영 위원 아니 영업정지 두 달, 몇 달 이렇게 하면 너무 업주분들이 힘들어서 제가 이 상황을 보는 건데요. 특히 만안은 12개에서 그것 때문에 지도단속이 됐고. 만안 환경위생과장님, 이것 보니까 ‘CU’ 같은 데 있잖아요? ‘CU’나 ‘이마트 그린점 24시’ 이런 데 어떻게 유효기간 경과 제품이 저장‧진열‧판매가 되죠?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예. 소비자들이 가서 사고 저희한테 신고해서 저희가 나간 사항입니다.
○김보영 위원 아니 이런 경우들이 있어요. 이것만 하는 분들이 큰 슈퍼나 어디 가셔 가지고 쭉 봐 가지고 경과된 것 딱 잡으면 이것을 가지고 또 신고를 하는 거잖아. 그렇죠?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예.
○김보영 위원 그래서 제가, 이것 생각보다 벌써 눈에 띄게 좀 나오거든요? 그래서 100평 미만도 있고 100평 이상도 굉장히 숫자는 많을 거지만 어떻게 조직이나 이쪽으로 해서 ‘유효기간 경과 제품은 특별단속하오니 저장‧진열‧판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그분들한테 퍼트릴 만한 그런 방법이 없을까요?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저희도 소비자식품 단속원들하고 현장지도 가면 말씀은 지속적으로 드리고 있는데 이런 건들이 가끔 나옵니다.
○김보영 위원 아니 그것 좀 신경 써주십사 하는 거고요. 건강진단 미필도 상당히 많이 있고 위생모. 고생하셨고요.
우리 동안 환경위생과도 보면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 실태조사. 14개소밖에 안 돼요, 과장님? 3종?
우리 동안 환경위생과도 보면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 실태조사. 14개소밖에 안 돼요, 과장님? 3종?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김보영 위원 더 될 것 같은데?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면적이 1천제곱미터 이상에서 5천제곱미터 미만인 숙박시설하고 또 300제곱미터에서, 위락시설인 데서,
○김보영 위원 여기 나와 있어요. 15년 이상 된.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저희가 14개.
○김보영 위원 아니 왜냐하면 요새는 하도 위험, 안전, 이런 게 굉장히 머리에 박혀 있어 가지고 이런 데 누락되지 않게, 업소나 이런 분들이, 꼭 이런 것은 과장님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숙박업소에 불도 나지만 숙박업소가 좀 위험하기는 해요, 오래된 숙박업소. 관리 좀 잘해 주시고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김보영 위원 그리고 과장님 청소취약지역 관련 홍보지 3만 매를 제작했거든요? 그러면 이것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 불가피하게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다 좋은데 이것을 3만 매를 해서 나눠준다는 것 아니에요, 동이나 이쪽에?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저희가 동에도 나누어 드리고요. 또 저희 기동반이 있어서, 동안에는 취약지역이 호계3동하고 관양동 쪽이 있는데 그쪽이 노인인구도 많으시기도 하고 외국인 유입도 많이 돼서요 저희가 온라인 홍보매체로 홍보하는 데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현장에 나가면 일단 전단지를 드리면서 계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김보영 위원 그래서 이 전단지, 나는 전단지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지금 만든 이 전단지 앞에 내용을 보면 쓰레기 배출방법 ‘일, 월, 화, 수, 목’, 배출요일, 이렇게 있는데 이것은 아파트단지하고는 전혀 안 맞아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이것은 아파트단지에 하는 것은 아니고요,
○김보영 위원 아니 아파트단지 안에도, 이것을 아파트 사는 사람도 이것도 볼 수가 있잖아, 동이나 이렇게 해서? 그러면 이것 헷갈리게 생겼어. 아파트단지에는 배출요일 이게 전혀 안 맞기 때문에 이것을 안양시 동안구 쪽에 전역에 뿌린다는 것은 조금 내가 맞지 않으니까 그것 염두에 두시라고 얘기드리는 거예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이것 안 맞아요. 우리 동네에도 안 맞아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저희가 사용하는 장소는 청소취약지역을 주로, 그러니까 상가들 많고, 아파트 부분보다는,
○김보영 위원 그러니까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상가도 만약 그쪽 상가에도 전단지가 있으면 이쪽의 아파트단지 사람들도 이것을 볼 수 있다고, 가지고 가서. 그러면 안 맞는 거야. 그렇다고 여기가 ‘해당 지역 어디, 어디입니다.’도 없고 또 이것은 ‘어느, 어느 아파트단지가 아닌 지역이다.’ 이런 내용도 없으니까 이것을 보니까 저도 혼돈이 오니까 그것은 과장님 저기 해주시고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김보영 위원 지금 영업정지 이것을 보니까 이게 너무너무 많네요, 영업정지 한 달이. 그런데 왜 유흥접객행위가 갑자기 이렇게 많죠? 영업정지 한 달, 45일?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코로나 때는 사실은 유흥업종이나 단란업종은 영업을 못 했다가 코로나 이후에 장사가 좀 될 만하니까,
○김보영 위원 코로나 얘기는 다 알고요. 그게 아니라 왜 유독 유흥접객행위가 이렇게 눈에 띄게 많이 적발이 돼서 올라오냐, 이거지.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사실 저희가 적발하기보다는 단체들 간에 밥그릇 싸움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죄송하기는 한데, 그런 사항에서 위반행위를 하지 않으면 적발이 안 되는데 또 위반행위를 하다 보니까 파파라치한테 많이 적발이 돼서.
○김보영 위원 이게 거의 라이브 쪽인데. 그렇죠? 종사자. 라이브는 유흥접객원을 둘 수가 없잖아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못 두죠. 일반음식점 영업행위에서는 사실은 노래를 하거나 유흥종사자를 둘 수가 없는데 불법 영업행위를 하시는 거죠.
○김보영 위원 아니 저는 사실 이렇게 하다 보면 제가 잘못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업주 편을 많이 들어요. 아주 고의로 너무너무 유흥접객행위를 상스럽게 했다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계도 같은 것으로 끝나야지 영업정지 1개월, 45일 하면 진짜 쫄딱 이런 소상공인 다 죽는다고, 업소들이. 물론 하지 않아야 되겠지만. 그래서 이런 것을 보면 너무 우리 여기 많은 분들이, 또 미용에 보면 ‘바디아로마’에 성매매 알선이 있다는 것 난 이것은 이해가 안 가네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그것도 저희가 적발한 사항은 아닌데,
○김보영 위원 경찰에서 넘어온 거겠죠.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그런데 이제,
○김보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물도 지도단속 잘하고. 제과점에도 과장님, 위생모를 착용해야 돼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조리할 때는요 위생모를 하셔야 되는데 안 하시면,
○김보영 위원 제과점에 위생모 때문에 과태료 부과는 좀,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판매하시는 분은 쓰지 않으셔도 되는데 조리할 때는,
○김보영 위원 그것을 누가 여기 들어가서 보고 빵 만드는데 안 썼나 하나?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대부분 민원 신고입니다.
○김보영 위원 아, 그래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김보영 위원 아무튼 양쪽 과장님들 최일선에서 민원에 많이 시달리시고 또 영업정지 같은 것을 직접 행하기 때문에 사실 참 힘드신 부서고요. 또 양쪽을 보니까 공사장 소음, 먼지, 폐기물, 담배꽁초 이런 것 때문에 굉장히 민원이 많고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고생하신다는 말씀 드리면서 양쪽 두 과장님하고 직원들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저희가 정기점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어떤 식으로 정기점검을 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저희가 행정처분 내역을 드렸는데요. 저희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나가서 폐기물 처리하는 사항을 보고 거기에 위반되는지 혹은 잘되고 있는지 점검을 하고 거기에서 위반을 하게 되면 적발해서 처분까지 하고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담당 직원은 이 업무가 주 업무인가요? 아니면 다른 업무,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주 업무입니다. 환경직.
○장경술 위원 아, 그래요? 그러니까 건설폐기물에 관련된 업무가 주 업무고?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장경술 위원 그러면 현장 지도점검은 어떻게, 주기적으로, 어떤 기관별로 어떻게 방문을 하나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저희가 점검대상이, 현재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은 80개인데요,
○장경술 위원 안양시에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아니 저희 동안에.
○장경술 위원 동안에, 네.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지금 이 숫자는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작성을 하느라 그 시점에서 한 거고요. 저희가 1년 안에 그 현장을 다 점검을 합니다, 담당자가 나가서요.
○장경술 위원 1년 동안에 80여 개의 공사현장이죠?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장경술 위원 그러면 80 나누기 열두 달로 해야 되나요? 어떻게 해야 되죠?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그런데 저희가 건설폐기물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다른 업무와 같이 병행을 하는데요. 빠진 곳 없이 저희가 다 나가고 있으니까요.
○장경술 위원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어요? 빠진 곳 없이 다 나간다는 것을?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저희가 복명합니다, 나갔다 와서.
○장경술 위원 일지를 쓰고 현장의 사진도 같이 첨부하나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저희가 출장을 갔다 오면 복명을 하는데요 사진을 넣을 때도 있고 지도점검 한 사항을 다 넣고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래서 어쨌든 1년에 80여 개를 나눠서 지도점검을 나간다는 말씀이죠? 현장에?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죠?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장경술 위원 그러면 2022년도에는 점검실적이 101건 그리고 ’23년은 75건 그리고 ’24년은 55건. 이것은 점검을 갔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점검대상,
○장경술 위원 아까 말씀하신 것은 80개가 넘었는데 왜 이게,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아니 저희 올해 80개소고요,
○장경술 위원 예. 2023년도에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99개소. 변화가 있으니까요. 건설현장 자체가 변동이 있으니까요.
○장경술 위원 그래서 점검대상은 80, 99, 94고 거기에서 어떤 실적을 얻은 게 그다음 숫자인 거죠?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점검, 예, 현장에 나간 곳입니다.
○장경술 위원 과태료를 부과했거나 또는 시정명령을 했다거나 이렇게 한 실적인 거죠?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위반내역은 옆에 넣어드렸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럼 올해는 작년, 재작년에 비해서 과태료가 10건으로 되어 있어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아직 저희가 현장점검을 다 끝내지 않은 상태여 가지고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아직 12월이 안 됐기 때문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장경술 위원 그래요. 이 건설폐기물에 대한 유해성 그리고 또 지금 저희 안양시에는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많은 공사가 진행되면서 폐기물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관련해서 꼼꼼한 지도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보여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좀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여기 ’24년도에 행정처분 보면 사업장은 이렇게 표기를 하셨고 소재지 관양동, 비산동, 호계동 이렇게 동별로 되어 있습니다. 과태료 내역만 들어간 건가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아니요, 저희가 점검내역을 다 넣어드린 거예요. 그래서 55건을 저희가 올해 해서요 지금 점검결과에 위반사항이 있는 내역은 위로 넣어드렸고 밑에는 다 적합한 업소들 넣어드린 겁니다.
○장경술 위원 그래서 50개가 적합으로 되어 있는 곳은,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55개.
○장경술 위원 그러니까 따로 민원 발생하지 않아도 현장에 가서 보고 이상이 있나 없나를 확인한 거죠, 지금?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위원장 장명희 장경술 위원님, 그러면 다른 위원님들 하신 다음에 화면 준비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네, 그러겠습니다.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음경택 위원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에 포함되는 업체가 있어요? 70군데 중에?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없습니다. 경기도에서 관리를 하거든요.
○음경택 위원 그런 업체는 경기도에서 관리하는데, 그리고 경미한 업체라는 거죠?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체가 경미한 업체라는 거예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아니, 환경오염배출시설 중에 저희가 대기오염, 소음, 휘발성유기화합물 이렇게 분류를 해서 하고 있는데요. 그냥 현장입니다. 오염물질 배출시설 자체를 그냥 알려드린 거거든요.
○음경택 위원 소음이나 진동은 기계로 측정이 되잖아요? 데시벨. 대기오염은 어떻게 측정을 해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대기배출업소가 주로 흔히 공사장 같은 경우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으로 들어가지 않고요. 자동차 정비업소라든가,
○음경택 위원 기존에 가동되는, 그러니까 건축현장을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건축현장은 빠집니다, 여기는요.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자동차 정비를 하는데요 검사를 먼저 하고 THC를 하는데 시료분석은 저희가 채취를 해서 특정 대행업체에다 의뢰를 하고요. 배출시설 저희가 점검하고 오염물질 시료 채취해서 시료분석 후에 오염도 초과가 되면 보건환경연구원에다 의뢰를 하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처분까지 가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러니까 대기오염이라 그래서 대기 중에 있는 공기를 포집하는 게 아니고 배출물, 배출물질 이런 것에서 시료 채취하는 거예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네.
○음경택 위원 이게 대기라는 표현이 적절한가요? 이게 뭐 법정용어예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환경법에 의해서 법에 사용하던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혹시 여기 민원접수 현황 있잖아요, 밑에요? 대기가 4개 업체인데 이게 한 업체예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대기 부분에 4건 자동차 정비업소입니다.
○음경택 위원 그러니까 한 업체냐고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한 업체는 아닌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두 군데입니다, 위원님.
○음경택 위원 두 군데가 두 번씩 걸린 거예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세 번하고 한 번 이렇게입니다.
○음경택 위원 세 번, 한 번?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음경택 위원 이런 업체는 강력히 단속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여기 경고 및 과태료 업체에 포함이 되어 있어요? 다섯 업체 중에?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아니요. 민원접수는 됐는데요 거기는 사실은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적발된 건은 없었고요. 저희가 따로 점검을 해서 적발된 업소는 대기배출업소 위반한 곳이 5군데가 있고 휘발성유기화합물 위반한 곳이 4군데가 있습니다. 거기는 저희가 강력하게 경고와 고발을 병행하고 과태료 처분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우리동네 작은 음식점 홍보사업 관련돼서 이게 선착순 50개소예요. 그런데 지금 이것을 선정한 것은 33군데예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저희가 위생꾸러미 지급업소는 면적 자체가 작고 올해 새로 시작하는 업소 중에서 한 50여 개 정도가 있는데요. 선착순이라는 얘기는 이렇게 지급 선정을 하려고 저희가 업체에다가 홍보를 하고 신청을 받았는데 그중에서 43개소가 신청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미신청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위생불량으로 적발된 업소에다가 지급을 하고 지급만 하는 게 아니고 위생 관련해서 홍보도 해드리고 하고 있습니다. 이 업주님들이 사실은 1년 내에 폐업하는 율이 또 많습니다. 큰 업소들보다는, 또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에는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관리를 해주시는데 처음 시작하셔서 작은 업소들은 취약해서 이 업소들에 대해서 홍보도 하고 그러면서 위생꾸러미라고 해서 이런 위생,
○음경택 위원 예,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이게 소규모 영업장을 말씀하시잖아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음경택 위원 면적이 어느 정도 돼야 적용이 되는 거예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저희가 볼 때 60제곱미터면 한 20평 정도.
○음경택 위원 20평이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음경택 위원 20평 적은 것 아닌데?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그런데 20평 중에서 조리장 차지하고 하기 때문에 음식점에는 이 정도면 큰 업소는 아니거든요.
○음경택 위원 아, 그런 거예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음경택 위원 이것 제작해 놓은 물량은 50개까지 줄 수 있는 물량은 확보해놓은 거예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확보해 놨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것 내년으로 이월되겠네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12월에 저희가 이 업소들에 다 할 예정입니다. 올해 나간 업소들을 저희가 10월까지 해서 신청을 받았고요.
○음경택 위원 혹시 이들 업체에 식탁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잖아요? 가셔 가지고 일회용품 사용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확인해 보신 적 있으세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아직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저희가 신청받았고요, 12월에 나가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안 가보고 주세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아니요. 이 업소들을 저희가 신청을 받았고요. 현황을 파악을 하고 신청을 받았고,
○음경택 위원 선정만 한 거지 아직 주지는 않았다는 거예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아직 나가지 않은 겁니다, 예.
○음경택 위원 지금 만안구는 일회용품 사용하는 것을 특수사업으로 하잖아요? 동안구는 보니까 주요사업 중에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는 게. 그렇지 않나요? 업무보고 책자 34페이지에 보면,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들어가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청소행정 강화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일회용품 사용규제 사업장 지도점검. 404개 업소 중에 287개 업소를 지도점검 했고요 시정조치 35건 그리고 알림톡 등등 안내 홍보를 419개소. 이게 안 맞네요, 404개, 419개? 중복해서,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중복해서.
○음경택 위원 그런 거예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음경택 위원 이게 지금 일회용품 단속을 이렇게 해도 일회용품 쓰는 데가 많아요. 이런 말씀 드려도 되나? 제가 오늘도 봤어요. 오늘도. 동안구예요. 하여튼 간 이게 공무원분들이 형식적으로 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런데 만약에 404개 업체 중에 일단 홍보는 다 하신 거고요, 동안구 같은 경우 287개 업소는 직접 지도점검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회용품을 쓰고 있는 데가 있다.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저희가 현지 계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사용하시고. 또 오해가 조금 있으신 부분이 커피숍 같은 데서 쓰는 종이컵은 저희가,
○음경택 위원 그런 것 아니에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죄송합니다.
○음경택 위원 끝나면 저한테 오세요. 제가 사진 보여드릴게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음경택 위원 문제는 이렇게 일회용품 사용을 안 하게끔 양 구청에서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데가 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저희 의회도 지금 일회용컵 안 쓰고 다 이런 컵 쓰잖아요.
동안구청 그 정도 하고요. 만안구청 우리 한현오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여기는 특수시책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다고 보세요?
동안구청 그 정도 하고요. 만안구청 우리 한현오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여기는 특수시책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다고 보세요?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 됐든 업주나 시민분들 의식개선에는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경택 위원 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식품접객업 업소의 옥외영업 사전컨설팅을 특수시책 사업으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되게 좋은 정책이라고 보는데 이게 규정이 까다로운지 수요는 많지가 않네요?
식품접객업 업소의 옥외영업 사전컨설팅을 특수시책 사업으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되게 좋은 정책이라고 보는데 이게 규정이 까다로운지 수요는 많지가 않네요?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네. 이게 「건축법」이나 「도로법」, 「주차장법」 등 여러 법이 적용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라 검토가 상당히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음경택 위원 이게 컨설팅을 사전에 내용을 숙지해서 자격이 안 될 것 같으니까 일부러 신청을 안 했을까요? 신청 자체도 많지가 않아요.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신청 자체도 많지는 않은데 업주분들이 이 제도를 모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은 1년에 한 번씩 위생교육을 3시간 의무적으로 받기 때문에 그 교육에서 이런 것을 다 안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요식업 업소에서 하는 위생교육?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요식업 업소도 마찬가지고 온라인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음경택 위원 아, 거기서 홍보를 함에도 불구하고?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예, 예.
○음경택 위원 그러면 이것 규정이 너무 까다로운 것 같은데요?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왜냐하면 개인 건물 같은 경우에는 그 건물에, 동의를 받거나 본인이 주인이면 연접지역으로 해서 할 수가 있는데 공동건물, 지식산업센터나 이런 데는 공유 부분에 대해서 사용받기가 사실은 힘든 부분입니다.
○음경택 위원 공유면적은 안 된다고 봐야 되는 거죠?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예.
○음경택 위원 그러니까 지금 평촌역이나 범계역 중심상가에서 하고 있는 옥외영업은 여기에 해당이 안 되는 거죠?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만안이 아니라 제가 감히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아마 그럴 듯합니다.
○음경택 위원 그럴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개인 건물이면서,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저층이어야 될 것 같아요.
○음경택 위원 네?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저층.
○음경택 위원 저층. 그러니까. 그러면서 내 땅이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가능한 거죠?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은 있다라는 의견을 주셨고 경기도에서 9개 지자체가 조례를 제정해서 운영하고 있네요?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네.
○음경택 위원 검토를 해서 필요성이 있으면 우리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님들하고 같이 공동발의 하는 것을 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네, 감사합니다.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네.
○장경술 위원 이게 정확한 내역인 거고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장경술 위원 건설폐기물 관련해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 지도점검 규정에 따라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시에 과태료 부과까지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제가 보여드릴 화면이 준비됐으면 화면 부탁드리고요. 주무관님? 화면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영상자료 제시)
사실은 이 민원 관련해서 제가 궁금하고 지금 좀 이해가 되지 않고 우리 부서에서도 굉장히 단속을 잘한다라는 과장님의 말씀인데 저기 있는 저 사진은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부터 28일 화요일까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864-5 소재의 공사현장이거든요? 그런데 저 부분에 대한 것은 여기 50개소에 어느 부위인가요? 몇째 줄에 점검현장으로 표시가 되어 있을까요?
제가 보여드릴 화면이 준비됐으면 화면 부탁드리고요. 주무관님? 화면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영상자료 제시)
사실은 이 민원 관련해서 제가 궁금하고 지금 좀 이해가 되지 않고 우리 부서에서도 굉장히 단속을 잘한다라는 과장님의 말씀인데 저기 있는 저 사진은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부터 28일 화요일까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864-5 소재의 공사현장이거든요? 그런데 저 부분에 대한 것은 여기 50개소에 어느 부위인가요? 몇째 줄에 점검현장으로 표시가 되어 있을까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지금 위원님께서 보여주신 저 사진은요 저희한테 민원인이 찾아오셔서 말씀하셨던 사항인데요. 저 업소는 혼합보관을 말씀을 하셨는데 주로 생활폐기물과 건설폐기물 혼합보관 배출이 다소 발생합니다. 그런데 건설폐기물의 경우는 임시 보관 후에 분리배출이 가능하고 가연성과 비가연성 물질을 일정 비율에 따라 중간처리업체로 혼합배출이 가능한데요. 현장에 나가서 저희 담당 직원들이 판단했을 때 현지 계도가 가능하다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계도를 하고 이 사항이 고쳐졌는지 그다음 날 혹은 익일에 나가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합니다. 그래서 이 업소는 이런 사항이 다 처리가 된 업소입니다.
○장경술 위원 그러면 민원인이 거짓말을 하신 걸까요? 두 차례나 구청에 얘기를 했는데 현장에 와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갔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감사실까지 민원을 제기한 그런 사례인데 제가 봐도 이것은 심각한데요? 우리가 일반 가정쓰레기도 분리수거하잖아요. 저렇게 한꺼번에 다 모아져 있는 저 자체도 위법으로 저는 알고 있고, 물론 민원이 발생하지 않아도 현장에 가서 수시로 점검한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저렇게 민원이 발생한 상황에서 민원인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26일부터 28일까지 이렇게 민원을 제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바뀜이 없었다. 그래서 이 민원인이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너무 답답하고 안양시의 소극행정이 정말 문제다라는 것을 지적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이때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확인은 안 했지만 이런 사진을 통해서 그때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지도점검의 기록이 없냐는 거죠.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요 건설폐기물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임시보관이 가능하고 그 후에 분리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요 저 사항을 제대로 하도록 지도를 해서 다 제대로 처리를 한 사항입니다. 출장 복명한 사항입니다.
○장경술 위원 그러면 민원인이 거짓말을 했다라는 거라고 제가 이해를 해야 될까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그렇게 말씀드리기는 위험한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는 아까도 말씀, 혼합보관이 가능하고, 임시보관이 가능하고 그 후에 분리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장에 나가서 제대로 지도를 해서 다 처리가 된 사항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장경술 위원 그러면 임시보관의 기간은 며칠인가요? 임시보관의 기간은?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그 기간을 뭐 하루이틀이라고 법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고요,
○장경술 위원 예, 대략.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그냥 건설폐기물 업체가 분리배출 할 때까지로 기간을 보고 있고 저희가 저 사진에서처럼 현장에 나가서 보고 1차를 계도하고서는 그 후에 또 2차 확인을 하러 나가서 분리배출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사항입니다.
○장경술 위원 그러면 민원인의 민원접수를 받고 바로 현장에 출동하셔서 계도를 했고 이 쓰레기 폐기물은 원활하게 다 분리배출을 했다?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다 분리배출하도록 처리했습니다.
○장경술 위원 그때 사진이나 자료 볼 수 있을까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저희가 복명한 사항이 있습니다.
○장경술 위원 날짜나 시간대로 아마 기록이 되어 있겠네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추후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저도 한쪽 말만 듣고 이것을 속단할 수는 없어서. 그런데 제가 좀 아쉬운 부분은 50개소를 지도점검 한 내역을 주셨는데 민원인이 민원을 주셨잖아요? 이런 부분도 저는 기록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계도를 해서 조치 이행이 됐다 하더라도. 여기 보시면 다 적합, 적합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이 민원인께서는 나름 환경오염에 관한 위험성, 여러 가지 인체에 해로운 것들로 보시고 민원을 제기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들도, 앞으로는 이런 민원에 관련된 것도 기록에 남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민원인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구구절절하게 쭉 서면으로 적은 것을 제가 봤는데 당일에 신고하고 접수하고 그다음 날 가도 바뀜이 없었다라고 해요. 이 민원인이 이해가 되도록, 납득이 되도록 설명을 했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도 우리 공무원분들, 담당 부서의 팀장님, 주무관님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물론 현장에서 고생하시고 잘 처리하시겠지만 그래도 민원인께서 이렇게 사진을 보내고 여기에 그동안에 날짜별로 해서 변화됨이 없는 것을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추후에 이때 상황을 잘 정리해 둔 조치 결과물에 대한 사진과 날짜를 다시 한번 보면서 저도 좀 정리를 해야 되겠습니다.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경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명희 장경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에어비앤비 현황, 제가 문화관광과에 현황을 요청드렸는데 분명히 구 환경위생과 소관이다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 답변 온 것을 보니까 등록업무는 시 문화관광과라고 되어 있네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에어비앤비 현황, 제가 문화관광과에 현황을 요청드렸는데 분명히 구 환경위생과 소관이다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 답변 온 것을 보니까 등록업무는 시 문화관광과라고 되어 있네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예. 저희가 에어비앤비라고 통칭 얘기하기는 하는데 이게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저희 환경위생과에서는 숙박업소를 관리하고 있는데 그것은 「공중위생관리법」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허가 부분과 행정처분까지 저희가 숙박업소는 하고 있는데요. 이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인허가는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고요. 여기에 따른 벌칙 규정이 없어서 처분을 못 한다고 하여서 저희 과랑 문화관광과랑 업무조정을 해서 지금 현재 저희 부서에서 단속을 하는 것으로 됐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그러면 어쨌든 현황파악 플러스 단속까지 다 구 소관이신 거죠?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아닙니다. 인허가는 문화관광과에서 합니다.
○위원장 장명희 그러면 문화관광과에서 업무파악을 제대로 못 했거나 허위 답변을 한 거네요?
○동안구환경위생과장 임현경 그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좀 죄송한데,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명희 네.
○만안구환경위생과장 한현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은 「관광진흥법」에 의해서 등록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서 하는 거라 등록업무는 아까 동안 환경위생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것으로 했고 벌칙에 대한 규정이 아마 모법 「관광진흥법」에 없어서 공중위생법에 따른 벌칙 규정을 따라서 하라고 업무지침에 나와 있어서 등록은 시에서 하고 나머지 업무는, 지도감독 업무는 우리가 하는 것으로 그렇게 협의를 봤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장명희 네. 이것 등록할 때까지 기다리시지 마시고, 이것 문화관광과에 얘기해야 됐던 거네요. 현황파악도 구에서 하는 거라고 저한테 말씀 주셨거든요? 그런데 지금 시설 등록현황이 없다고 하는데 당장 에어비앤비 앱에서 안양시 검색해 보시면 에어비앤비 숙소 5개 이상 떠요, 만안구에서. 사각지대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문화관광과랑 다시 한번 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 만안구 및 14개 동, 동안구 및 17개 동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서 작성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를 종결하고 감사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지적사항과 시정 요청사항을 강익수 부위원장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 만안구 및 14개 동, 동안구 및 17개 동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서 작성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20시 52분 감사중지)
(21시 09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를 종결하고 감사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지적사항과 시정 요청사항을 강익수 부위원장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강익수 위원입니다.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과 시정 요구사항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출자‧출연기관 공통사항입니다.
첫째, 각 기관의 장애인 고용의무비율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기관인 출자‧출연기관의 장애인 고용비율이 기준치에 못 하는 상황입니다. 장애등급에 따른 직무난이도를 고려한 업무분장을 통해 지속 근무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방안을 검토하시어 장애인 고용비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보조금 지원사업의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조금 지원사업의 경우 보조금 교부 시 보조금이 규정에 맞게 집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관리‧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확인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 등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보조금이 사업목적에 맞게 적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우선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에서는 「안양시 지역업체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훈령」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지역업체 생산품 등을 우선하여 구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기관에서는 수의계약 업무추진 시 특별한 사유 없이 관외 업체와 계약하는 등 지역업체 이용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각 기관에서는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와의 계약을 우선하여 검토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재단 소관입니다.
첫째, 문화예술재단 조직 안정화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정원 규정에 맞는 인사행정과 재단 업무특성에 따른 직원의 탄력적인 근무시간 조정 등을 당부드리며, 특히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서로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 지역작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7회까지 진행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 대해 도출된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주시고 지역작가의 참여 확대 및 시민들이 공감대 형성 방안 마련을 통해 공공예술프로젝트가 우리 시의 큰 자산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다양한 APAP 연계 브릿지사업 개발과 작품가치 재산정 및 보험가입 검토 등 지속성을 고려한 작품 관리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문화예술재단 공모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축제 포스터 공모를 비롯하여 문화예술재단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선정결과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 담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따라서 공모결과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심사위원 사전 공개, 피드백 시스템 마련 및 공모전 운영 감사 실시 등 신뢰성 제고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춤축제 관련하여 다양한 시민의 의견청취를 통한 시민 합의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운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여 년간 추진된 시민축제가 춤축제로 변경되어 추진되고 있으나 세부 프로그램 등은 기존 시민축제와 큰 차이가 없고 전통성 있는 축제의 원제 변경 시 충분한 시민 합의과정을 거치지 않아 아쉬움과 불만을 토로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있으니 시민축제 위상에 맞는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운영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시 관련 부서와의 협의 등을 통해 전문가 위주로 구성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소년재단 소관입니다.
청소년 관련 행사 추진 시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축제, 청소년동아리축제 등 청소년들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무대 발굴에 적극 힘써 주시기 바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출석률 제고방안과 만안‧동안수련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안양시 전체 청소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재단에서 총괄적으로 지휘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재육성재단 소관입니다.
첫째, 인재육성재단의 본연의 업무 발굴과 추진에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과의 업무 중복성과 사업추진 시 높은 외부용역 비율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인재육성재단의 설립목적에 맞는 본연의 업무와 다양한 인재 발굴에 집중하여 사업의 자체 추진 비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재단의 기본재산 운영은 장학사업의 핵심적인 사항으로 예치금 이자수입에 유리한 금융상품에 예치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동급식센터 소관입니다.
첫째, 미흡한 경영평과 결과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진행하는 경영평가에 대한 결과가 라등급으로 도출되었습니다. 직원 교육 이수 철저, 사회적기업 생산품 구매실적 등 상위법령 및 지침에서 요구되는 사항을 준수하는 등 노력을 통하여 경영평가 결과 제고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관장 평가에서 지방의회와의 소통 부분도 미흡하다는 결과가 나온 만큼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의회와의 소통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운영방안에 대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가 안양시 식생활 관련 사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조직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만안구 및 14개 동, 동안구 및 17개 동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과 시정 요구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행사 시 자발적 기부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척사대회, 경로잔치 등 동행정복지센터 행사 시 적극적인 기부문화 확산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강요 분위기가 조성되는 데에는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자발적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라며 기부영수증 발행 확대로 투명하게 기부금이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각 동 수범사례를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장강박증 주민 지원과 지역공동체일자리를 연계한 육아가방 제작‧증정 등 모범적인 특수시책이 추진되어 시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바 각 동의 수범사례를 적극 공유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잔액을 부식비로 사용 가능한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어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잔액을 부식비로 사용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되었습니다. 아파트 경로당의 경우 관리사무소와 계량기 분리방안 등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관련 부서에서 한전 등과 협력하여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고 경로당 어르신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과 시정 요구사항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출자‧출연기관 공통사항입니다.
첫째, 각 기관의 장애인 고용의무비율을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기관인 출자‧출연기관의 장애인 고용비율이 기준치에 못 하는 상황입니다. 장애등급에 따른 직무난이도를 고려한 업무분장을 통해 지속 근무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방안을 검토하시어 장애인 고용비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보조금 지원사업의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조금 지원사업의 경우 보조금 교부 시 보조금이 규정에 맞게 집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관리‧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확인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 등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보조금이 사업목적에 맞게 적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우선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시에서는 「안양시 지역업체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훈령」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지역업체 생산품 등을 우선하여 구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기관에서는 수의계약 업무추진 시 특별한 사유 없이 관외 업체와 계약하는 등 지역업체 이용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각 기관에서는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와의 계약을 우선하여 검토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재단 소관입니다.
첫째, 문화예술재단 조직 안정화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정원 규정에 맞는 인사행정과 재단 업무특성에 따른 직원의 탄력적인 근무시간 조정 등을 당부드리며, 특히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서로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 지역작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7회까지 진행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 대해 도출된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주시고 지역작가의 참여 확대 및 시민들이 공감대 형성 방안 마련을 통해 공공예술프로젝트가 우리 시의 큰 자산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다양한 APAP 연계 브릿지사업 개발과 작품가치 재산정 및 보험가입 검토 등 지속성을 고려한 작품 관리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문화예술재단 공모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축제 포스터 공모를 비롯하여 문화예술재단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선정결과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 담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따라서 공모결과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심사위원 사전 공개, 피드백 시스템 마련 및 공모전 운영 감사 실시 등 신뢰성 제고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춤축제 관련하여 다양한 시민의 의견청취를 통한 시민 합의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운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여 년간 추진된 시민축제가 춤축제로 변경되어 추진되고 있으나 세부 프로그램 등은 기존 시민축제와 큰 차이가 없고 전통성 있는 축제의 원제 변경 시 충분한 시민 합의과정을 거치지 않아 아쉬움과 불만을 토로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있으니 시민축제 위상에 맞는 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운영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시 관련 부서와의 협의 등을 통해 전문가 위주로 구성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소년재단 소관입니다.
청소년 관련 행사 추진 시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축제, 청소년동아리축제 등 청소년들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무대 발굴에 적극 힘써 주시기 바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출석률 제고방안과 만안‧동안수련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안양시 전체 청소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재단에서 총괄적으로 지휘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재육성재단 소관입니다.
첫째, 인재육성재단의 본연의 업무 발굴과 추진에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과의 업무 중복성과 사업추진 시 높은 외부용역 비율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인재육성재단의 설립목적에 맞는 본연의 업무와 다양한 인재 발굴에 집중하여 사업의 자체 추진 비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재단의 기본재산 운영은 장학사업의 핵심적인 사항으로 예치금 이자수입에 유리한 금융상품에 예치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동급식센터 소관입니다.
첫째, 미흡한 경영평과 결과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진행하는 경영평가에 대한 결과가 라등급으로 도출되었습니다. 직원 교육 이수 철저, 사회적기업 생산품 구매실적 등 상위법령 및 지침에서 요구되는 사항을 준수하는 등 노력을 통하여 경영평가 결과 제고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관장 평가에서 지방의회와의 소통 부분도 미흡하다는 결과가 나온 만큼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의회와의 소통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운영방안에 대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먹거리종합지원센터가 안양시 식생활 관련 사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조직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만안구 및 14개 동, 동안구 및 17개 동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과 시정 요구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행사 시 자발적 기부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척사대회, 경로잔치 등 동행정복지센터 행사 시 적극적인 기부문화 확산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강요 분위기가 조성되는 데에는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자발적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라며 기부영수증 발행 확대로 투명하게 기부금이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각 동 수범사례를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장강박증 주민 지원과 지역공동체일자리를 연계한 육아가방 제작‧증정 등 모범적인 특수시책이 추진되어 시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바 각 동의 수범사례를 적극 공유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잔액을 부식비로 사용 가능한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어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잔액을 부식비로 사용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되었습니다. 아파트 경로당의 경우 관리사무소와 계량기 분리방안 등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관련 부서에서 한전 등과 협력하여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고 경로당 어르신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명희 강익수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시정‧권고된 사항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 준비를 위하여 수고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월 2일은 오전 10시부터 도로교통환경국, 만안구보건소, 동안구보건소, 평생학습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 만안구 및 14개 동, 동안구 및 17개 동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시정‧권고된 사항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 준비를 위하여 수고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월 2일은 오전 10시부터 도로교통환경국, 만안구보건소, 동안구보건소, 평생학습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재단, 청소년재단, 인재육성재단, 공동급식지원센터, 만안구 및 14개 동, 동안구 및 17개 동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21시 18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