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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제252회 보사환경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3차 회의록

Anya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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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안양시의회〔(제2차)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안양시의회사무국


◦ 일  시 : 2020년 12월 8일(화)

◦ 장  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제3차 회의)
  2. 1. 2021년도 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3. - 도로교통환경국(도로과,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시설공사과 소관)

(10시 10분 개의)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안양시의회(정례회) 중 도시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수선한 상황과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금일은 도로교통환경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21년도 예산안」을 꼼꼼히 살피셔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금일 회의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예산안(시장 제출)(계속) 
  - 도로교통환경국(도로과,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시설공사과 소관) 

(10시 11분)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금일의 의사일정인 도로교통환경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금일 회의는 도로교통환경국 소관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 청취 후 일괄질의, 일괄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집행기관의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승건 도로교통환경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준모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로교통환경국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예산 총괄내역, 세입예산안 주요사업 내역, 세출예산안 경비별 편성내역 및 주요사업 내역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3쪽, 예산 총괄내역 세입 분야입니다.

제 안 설 명

  세입예산안의 총규모는 245억 300만원으로 전년보다 76억 200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은 총 21억 1천 4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부서별로는 도로과 1억 5천 500만원, 교통정책과 1억 4천만원, 대중교통과 18억 1천 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예산은 총 223억 8천 9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부서별로는 교통정책과 214억 8천 500만원, 대중교통과 9억 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세출 분야입니다. 
  세출예산안의 총규모는 970억 9천 200만원으로 전년보다 112억 5천 500만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일반회계 예산은 총 747억 6천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부서별로는 도로과 27억 1천 400만원, 교통정책과 118억 9천 100만원, 대중교통과 600억 8천 400만원, 시설공사과 6천 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예산은 총 223억 3천 1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부서별로는 도로과 64억 4천 200만원, 교통정책과 143억 3천 400만원, 대중교통과 15억 5천 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 세입예산 주요사업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국유재산임대료 도로과 1억 2천만원, 공유재산임대료 도로과 3천만원, 기타사용료 대중교통과 7천 900만원, 시․도비보조금으로 교통정책과 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입니다. 
  공유재산임대료 대중교통과 6억 5천만원, 주차요금수입 교통정책과 55억 8천 300만원, 공공예금이자수입 교통정책과 8천 200만원, 그외수입은 대중교통과 1억 2천만원, 지난연도수입은 교통정책과 8억 9천 700만원, 과징금으로는 대중교통과 9천 300만원, 기타 과태료 교통정책과 24억 2천만원, 부담금으로 교통정책과 28억 5천 600만원, 순세계잉여금은 교통정책과 33억 5천만원, 기타회계전입금으로는 교통정책과 62억 7천 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세출예산 경비별 편성내역입니다.
  일반회계는 사업예산이 666억 5천 200만원, 재무활동비 62억 7천 400만원, 행정운영경비 18억 3천 2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특별회계는 사업예산 221억 3천 100만원, 예비비 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세출예산 주요사업 예산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도로과 소관으로 도로포장 조사 및 분석용역 2억원,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공사 4억원을 편성하였고 교통정책과는 도시교통중기계획 수립용역 5억원, 고령자스마트안심단말기 지원사업 3억원, 방범 CCTV 설치 및 교체사업으로 10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대중교통과는 시내버스 재정지원, 수도권 환승할인 손실보전 등 117억 5천 700만원,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부담금 7억 300만원, 경기도 공공버스사업 부담금 18억 500만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지원으로 7억 3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특별회계 주요사업 예산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도로과 소관으로 안양9동 병목안로 도로개설공사 4억 5천만원, 안양9동 지앤팰리스 주변 도로개설공사 2억 5천만원, 석수1동 석수지웰아파트 주변 도로개설공사 7억원, 박달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도로개설공사 7억 300만원, 박달2동 삼봉마을 일원 도로개설공사 10억 300만원, 안양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 4억 4천만원, 관양교 확장 타당성조사 용역으로 2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소관입니다. 
  무료공영주차장 유료화전환사업 2억 1천 700만원, 주차수급실태 조사용역 2억 6천만원, 계속해서 9쪽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및 일방통행로 시설 정비 5억 4천 200만원, 버스정보시스템 설치 및 교체 7억 300만원, 불법주정차 단속CCTV 설치 및 교체 4억 5천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중교통과 소관으로 버스승강장 교체 및 신설 2억원, 버스승강장 및 택시승차대 시설물 유지보수 2억 6천만원,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관련 용역 2억 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로교통환경국 소관 2021년도 주요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으며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사업별 예산설명서에 일부 오기가 있어 정오표를 배부하였습니다. 앞으로 의회 제출자료는 보다 꼼꼼히 검토하여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시면 계획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도로교통환경국 소관)

정오표

(도시건설위원회)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김승건 도로교통환경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성실한 답변준비를 위하여 일괄질의 후 일괄답변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소관부서, 답변자, 예산안 쪽수를 먼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특히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시는 자료는 원활하고 능률적인 예비심사를 위해 신속하고 명확하게 작성․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덕남 위원  예산안 기간 동안 여러 날 모두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선 도로과 예산안 636페이지요. 안양로 일원에 대한 LED 교체공사 예산안 1억 8천 100만원에 대한 편성 관련해서 염중선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첫째, 안양시 가로등 전체수하고 또 중장기계획에 의해서 최근 5년간 교체한 숫자와 업체는 어떤 업체가 하고 있는지 이 부분하고요. 두 번째, 향후 중장기계획에 의한 추진계획에 대해서 서면과 함께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안 708페이지, 예술공원 내부순환 도로개설공사 예산이 13억 7천 600만원 편성된 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첫째,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에 대해서 행정절차가 2020년 2월 11일 계약을 하고 2020년 10월 30일 준공을 한 것으로 행감자료에 명시되어 있는데 명시이월 사유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020년도 예산 13억 3천 900만원에 대한 추진실적에 대해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향후 세부 추진계획서와 함께 서면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교통정책과 예산안 642페이지, 도시교통정비중기계획 수립 용역의 예산이 5억원 편성된 부분에 대해서 김산호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첫째, 수립계획 용역을 위한 관련부서와 협의내용 및 주민설문조사 추진실적하고 그리고 의회 해당 상임위와 간담회 한 부분이 있으면 그 실적에 대해서 하시고요. 그리고 두 번째, 수립 용역에 의거해서 추진실적평가 평가분석 및 개선사항에 대해서 평가하고 분석했다면 개선사항이 있을 것 같은데 개선사항이 반영됐나 안 됐나를 보기 위해서 그러니까 그 부분하고요. 세 번째, 향후 세부 추진계획서와 함께 서면과 함께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서 643페이지, 고령자 안심단말기 지원사업 예산 3억원에 대한 편성된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1천 261명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0년도에는 예산이 성립되지 않았어요. 그 예산이 성립되지 않은 사유가 무엇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하고요. 안양시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전체 인원 및 선정방법, 어떻게 그분들을 선정하셨는지. 그리고 향후 세부 추진계획서와 함께 서면과 함께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서 714페이지, 안양도시공사 공영주차장 위탁사업 예산이 53억 965만 3천원이 편성된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첫째, 68개소의 유료주차장 수입액은 최근 3년간 얼마나 되는지 그 부분하고요. 두 번째, 주차요원과 얼마나 간담회를 개최를 했는지 그리고 실적 및 건의사항은 무엇이 있었는지 그 부분요. 그리고 세 번째, 예산절감 차원에서 중장기적인 방안은 어떤 방안을 지금 계획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서면과 함께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서 714페이지, 공영주차장 노후 주차관제설비 교체 예산이 1억 2천만원 편성됐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편성된 부분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첫 번째, 노후 교체 8개소 설치연도는 언제인지 그 부분하고요. 두 번째, 주차관제설비 전체현황과 향후 교체대상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세 번째, 향후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서 서면과 함께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정덕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경택 위원  제가 할까요?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예, 음경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음경택 위원  음경택입니다. 
  예산이 3일째인데 도시주택국하고 어제 양 구청, 하천녹지사업소 예산심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충 보셨죠, 국장님?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음경택 위원  제가 뭐 질의할지 아시죠? 모르세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질의한 것 봤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러니까 제가 뭐 질의할지 알죠, 지금?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자세히 모르세요? 김산호 과장님은 국장님한테 뭐 질의할지 안다고 하니까 끄덕끄덕하시는데? 
  질의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도로교통환경국의 예산편성의 방향과 특징, 기준을 상세하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건 국장님한테 질의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2021년 도로교통환경국의 여러 가지 사업 중에서 사업이 무척 많아요. 정책과제 중에서 역점적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15개를 사업의 중요도 순으로 나열을 해 주시고요. 사업 각각의 추진배경과 특징 그리고 예상되는 기대효과 등을 여기에 덧붙여서 예상되는 어려움을 상세하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로교통환경국이 차지하는 예산비율이 몇 퍼센트인지 아세요, 국장님?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 거예요. 전체 예산 대비?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170억이니까 저희가 한 8퍼센트 정도, 
음경택 위원  8퍼센트 정도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세출예산 기준으로. 
음경택 위원  잠깐만요. 얼마시라고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일반회계로 따지면 저희가 740억이거든요. 
음경택 위원  740억?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저희들이 아마 한 1조 4천억 정도 되니까 한 5퍼센트, 
음경택 위원  5퍼센트?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음경택 위원  특별회계까지는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특별회계 합치면 저희가 한 1천억 정도 되니까, 
음경택 위원  1천억?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작년도 2조 정도 됐으니까 한 5퍼센트 정도. 
음경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도로교통환경국 예산 중에서 예산편성 과정에서 또 사전과정에서 이렇게 예산이 없어서라든가 아니면 사업의 타당성이 좀 부족해서라든가 여러 가지 이유로 아마 제외된 사업들이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도시주택국도 그러한 사업들이 나왔고요 양 구청도 그러한 사업들이 나왔는데 도로교통환경국에서 올린 예산 중에서 예산편성이 안 된, 사업이 제외된 사업들이 있으면 각각의 추진배경과 기대효과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예산이 반영이 안 된 사유도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김승건 국장님께서 도시계획과도 계셨었고 또 지금 도로교통환경국에 계신데 앞으로 재임하시는 동안 ‘우리 안양시 발전을 위해서 이런 사업들은 꼭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어제 박의순 청장님이나 김광택 청장님 보니까 굉장히 좋은 건설적인 정책들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다만 예산이 반영 안 돼서 못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김창선 국장님도 아주 굉장히 큰 원대한 포부를 갖고 계시더라고요. ‘국장님들이 머릿속에 그리시는 그림들이 다 있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우리 김승건 국장님께도 같은 질의를 드립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네. 
음경택 위원  한 5가지만 말씀을 해 주시고요. 각각의 배경과 또 기대효과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네 분 과장님들께 공통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올해 사업들 중에서 신규편성된 예산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편성된 예산들이 있는데 신규사업 예산 편성현황하고요 추진배경, 사업계획안 그리고 기대효과까지 상세하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예산 중에 보니까 100퍼센트 이상 증액되거나 또 감액된 예산들도 있어요. 이것도 같은 방법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단위사업별 예산들은 다른 위원님들께서 또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 답변내용 들어보고 궁금한 것 있으면 추가나 보충질의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자료요구가 되게 많다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 이것을 하나하나 다 오후에 또 보충질의하고 추가질의하고 하면 시간이 되게 많이 걸려요, 보니까. 그래서 지난번에도 차수변경까지 해 가면서 예산심의를 한 적 있었는데 자료를 좀 자세하게 해 주셔 가지고 자료만 보고 이 사업의 특징이라든가 예산편성 배경을 또 기대효과를 알아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네. 
음경택 위원  과장님들 다 자료를 이렇게 잘 제출하시는 과장님들로 정평이 나있는데 오늘도 자료를 잘 제출해 주셔 가지고요 예산심의가 원활하게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사라는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음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덕남 위원님. 
정덕남 위원  제가 대중교통과가 빠져서 그런데요 먼저 하나 더 하겠습니다. 
  도로과 예산안 637페이지, 염중선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도로포장 조사 및 분석용역 예산이 2억이 편성됐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까지 도로포장 조사 및 분석에 대한 추진실적에 대해서하고요. 예산 성립 시에 과업지시서 및 세부 추진계획서에 대해서 서면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대중교통과 예산서 649페이지, 저상버스 운영지원 예산이 3억 7천 500만원이 편성됐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김의배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이 3억 7천 500만원 중에서 10월 31일 기준으로 50퍼센트인 1억 8천 700만원을 집행하였어요. 현재까지 집행실적, 그러니까 폐쇄일까지 집행실적에 대해서 주시고요. 2020년도 저상버스 도입할 때 보조예산이 24억 3천 453만 6천원 중에서 10월 31일 기준으로는 집행률이 몇 퍼센트인지 그 부분하고요 현재까지 추진실적에 대해서 주십시오. 그리고 향후 보급대수와 이용자의 건의사항들이 어떤 건의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문제점은 없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서면과 함께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서 649페이지,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 부담금 예산이 3천 688만원이 편성됐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편성된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 6천 379만 1천원 중에서 100퍼센트 집행한 것으로 돼 있어요. 100퍼센트 집행을 했는데 2020년 예산 대비해서 2천 691만 1천원이 삭감되었어요. 이 삭감 편성된 사유가 무엇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하고요. 그리고 2020년도 양성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서를 서면과 함께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정덕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채명 위원님. 
이채명 위원  안녕하세요? 이채명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예산안 심의까지 정말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시민의 복지증진 및 각 지역개발사업 등에 어떤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고민한 정책결정인지 꼼꼼히 확인을 해서 저희가 시민혈세 낭비를 방지하고 또한 재정운영의 건전성 확보 또 생산적인 투자예산은 늘리고요 소비성 지출예산은 줄여야 한다는 차원에서 안양시 내년도 살림을 심사하는 예산안 심사에 앞서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예산이라는 것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정책을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그 정책을 숫자로 표시하는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연례적으로 이용이나 불용, 전용사업은 삭감이 돼야 된다. 예를 들면 ‘돈을 줬는데 돈을 못 쓰고 또 다른 데 돌려썼고 또 불용으로 남겼다’ 이런 것들은 연례적으로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고요 그것은 깎아야 되는 사업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일단은 질의를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교통환경국에서 도로과부터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예산안 637페이지입니다. 염중선 과장님께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공사 예산 4억원 편성되었습니다. 첫 번째, 최근 3년간 중장기계획에 의거해서 세부 추진실적 그리고 두 번째, 자전거 이용시설 실태조사와 중장기계획에 의한 향후 추진계획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서면답변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637페이지입니다. 
  이것은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기는 한데요. 일단은 검토가 됐나 한번 확인 차원에서 다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시민 자전거보험이 3억 800만원이 예산에 올라왔습니다. 세부 산출내역서하고요 추진실적 3개년 간 다시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과 김산호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안 643페이지입니다. 
  여성안전시설물 설치 예산액 1억을 편성했습니다. 첫 번째, 2020년 여성안심거울길 조성 세부 추진실적과 여성단체와 평가분석 및 개선사항은 어떤 것이었는지를 서면답변 바라겠고요. 두 번째, 향후의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서 서면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644페이지입니다. 
  여성안심 비상벨 및 CCTV 설치예산 2억 2천 4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첫째, 시비 100퍼센트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향후에 도비를 확보할 계획은 있으신지에 대해서 서면답변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 공중화장실 여성안심벨 설치 전체현황 및 이용한 실적, ‘이용실적이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예를 들면 사용자가 벨을 누른 적이 있는지에 대한 것 등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세 번째, 향후에 교체 대상할 수와 향후의 세부 사업추진계획도 함께 서면답변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714페이지입니다. 
  평촌지하주차장 시설물 보수공사 예산 4억이 예산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2019년도 안전점검하기 전에 시설물 정비실태조사 및 최근에 5년간 보수공사한 실적과 그리고 두 번째, 향후의 세부 추진계획도 서면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대중교통과 김의배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안 652페이지입니다. 
  택시요금 카드결제기기 운영예산이 10억 9천 365만 5천원 편성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020년도 예산 8억 9천 443만원 중에서 64.01퍼센트인 5억 7천 253만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현재까지 집행 추진실적과 향후에 집행계획이 어떻게 되는지와 두 번째, 2020년도 대비해서 1억 9천 922만 5천원이 증액편성이 되었습니다. 제가 자료를 살펴보니까요 2021년에서 2025년 중기지방재정계획 세부 사업계획서는요 어떻게 나왔냐 하면 도․시비 7억 5천 600만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10억 9천 365만 5천원으로 증액편성한 사유. 그리고 세 번째는 지금 현재 저에게 주신 예산안의 자료에 의하면요 지금 도비, 시비가 여기 나와 있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나와 있는 시비, 도비 비율하고 좀 차이가 납니다. 지금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도비 2억 3천 100만원이 30퍼센트 지원이고 시비가 5억 2천 500만원 70퍼센트 지원인데 지금 저희한테 주신 예산안에는요 도비가 21퍼센트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비가 79퍼센트로 되어 있는데요 이것과 관련해서도 지금 두 개가 전혀 다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세부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이채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안녕하십니까? 도로교통환경국 시민의 항상 발이 돼 주시고 또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면서 우리가 질의하는 것은 예산을 삭감하기 위해서만도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업무파악과 또 잘 쓰고 있는지 그런 파악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질의한다는 것도 알아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저는 염중선 도로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안 708쪽이고요. 
  예술공원 내부순환 도로개설공사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상세자료 그리고 도면 부탁드리겠습니다. 
  713쪽이요.
  교량 등 정밀점검 및 실시설계용역이 있습니다. 우리 안양시에 지금 85개소가 있나요? 
○도로과장 염중선  85개. 
김경숙 위원  이 개설시기하고요, 개설시기만 보면 되겠죠. 개설시기하고 몇 개소인지 그것 어디에 있는지 그 표시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교통정책 김산호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안 643쪽이고요. 
  고령자 스마트 안심단말기. 기존에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것은 스마트 안심단말기는 다른 단말기, 어떤 건지 사업내용을 상세자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715쪽이고요. 
  공공시설․종교시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6개소 위치, 주차장 면수, 운영실태 상세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산호 과장님 다음은요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6개소 신규설치가 있는데요. 이미 설치된 곳 보수공사도 있죠, 성능개선. 무엇을 어떻게 개선하는지 그 내용하고요 6개소 신규설치는 어디 하는지 상세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대중교통과 김의배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안 649쪽, 유가 보조금 지원. 택시업체 감액이 상당히 많이 됐는데 어떤 내용에서 지원이 감액이 됐는지 자료하고요. 지금 화물, 택시, 버스 이렇게 있습니다. 각각 회사 이름하고요 어떤 식으로 지원하는지 상세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업체명, 업체수, 감액사유, 안양시에서 대중교통 재정지원금이 종류가 많을 거예요. 그 일체 상세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 부담금이 있어요. 
  651쪽이고요. 
  갑자기 증액이 상당히 많이 됐습니다. 증액된 부분의 상세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안 652쪽이요.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 관리시스템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상세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우규 위원님. 
최우규 위원  최우규 위원입니다. 
  도로교통환경국 하여간 이름도 길어졌는데 늘 수고 많으시고요. 우리 도로교통환경국이야 4개 과장님들이 워낙 유능하시니까 아주 든든합니다. 
  아까 김승건 우리 국장님 제안설명을 할 때 이렇게 보면 일반회계의 세입예산에 보면 21억 정도가 됐는데 세입예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제안설명 5쪽 되겠죠. 21억인데 3억 2천 900만원만 이렇게 적어주셨어요. 그러면 한 18억 정도가 세입이 어떤 것인지 이 자료를 주시기 바라고요. 늘 하는 얘기지만 앞으로는 세입예산도 다 이렇게 기재를 해서 우리 위원회가 볼 수 있도록 앞으로는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자료들을 요구하셨는데 일단은 이번에 예산심의를 이렇게 하면서 보면 우리 대중교통과가 세입은 별로 없고 계속 먼저 공공의 사업영역이다 보니까는 615억 정도가 일반회계, 특별회계에서 잡혔어요. 이렇게 한번 질의 드려볼게요. ‘절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내지는 ‘준공영제라든지 또 공영제로 이렇게 가면 어떨까? 시대적인 흐름으로 봤을 때.’ 이런 부분의 의견을 복잡하지 않게 간단하게 주시면 우리 김의배 과장님 고맙겠고요. 
  그리고 우리 김의배 과장님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 부담금’ 해서 한 18억 정도가 있어요. 또 ‘광역버스 준공영제(수입금공동관리형) 부담금’ 7억 5천. 이런 것들이 우리가 대중교통의 시스템을 잘 모르다 보니까 이런 것들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라는 이런 의구심이 있어요. 나름대로 경기도에서 주도를 해서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 부담금 이렇게 정해졌겠지만 좀 이해할 수 있게끔 간략하게 이렇게 자료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버스파업 대비 임시노선 운영’ 해 가지고 4천만원이 올라왔는데 이것도 이해가 가게끔 설명을 주시고요. 
  택시쉼터 운영. 이용실적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왔다갔다 해 보면 ‘정말로 쉬느냐?’라고 봤을 때는 ‘사용자가 없다’라는 이런 얘기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택시노조 체육대회 지원. 이게 금년에는 당연히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열리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쉽게 얘기해서 언제 열렸고 어떤 행사인지 이렇게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버스승강장 설치 및 유지관리 4억 5천 100만원. 이게 사업비 산출내역이 어떻게 보면 많은 예산설명서를 작성하다 보니까는 이렇게 될 수도 있지만 상당히 구체적이지 않다, 구체적이지 않고. ‘버스 승강장 전기 공사’ 또 ‘버스 승강장 전기시설 보수’ 이런 것들이 좀 난해한데 조금 알아볼 수 있게끔 어떤 사업의 계획이 구체적으로 잡혔는지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시설공사과 자문위원회 운영수당. 576만원인데 자문위원회 어떤 분들이 활동을 하고 계시고 금년도, 전년도 어떤 논의를 했는지 이렇게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음경택 위원님. 
음경택 위원  질의들을 많이 안 하시는데, 몇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산안 637쪽인데요.
  우리 염중선 과장님. 자전거활성화 지원예산이 1천 200만원 섰는데 운영을 지금 이것을 누가 해요? 
○도로과장 염중선  저희가 그, 
음경택 위원  아니, 그러니까 리플릿 주고 또 홍보용품 나누어주고 하는 것을 누가 하냐고요? 
○도로과장 염중선  저희 직원들하고 자전거 타시는 분들하고 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직원들하고요? 
○도로과장 염중선  경기도 평가대상이고 우리가 홍보를 의무적으로 하도록 돼 있어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희망일자리사업 활용해서, 
음경택 위원  예, 좋습니다. 그 운영현황을 자세히 제출해 주시고요. 리플릿 작년에 1만장 만들었잖아요? 그 배포를 어떻게 하는지 어디서 하는지라는 부분도 제출을 해 주시고요. 리플릿하고 홍보용품 남았나요? 
○도로과장 염중선  금년에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러면 리플릿하고 홍보용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자전거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초․중․고급반이 10기까지 나갔어요. 그래서 이것도 운영현황을 제출해 주시는데 교육과정 있잖아요.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교육과정에 대한, 그것을 뭐라 그래? 교재 있나요, 교재? 
○도로과장 염중선  저희가 그 교재보다는 실질적으로 아예 자전거 못 타시는 분들이 한 2주 정도 하면 자전거를 끄는 방법 이런 것을 하고 그다음에 중급에는 타는 것을 하고 고급 정도 되면 라이딩대회를 나갑니다, 하천 정도 가고. 그런 부분으로 실력에 따라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네. 그러니까 ‘실기 위주의 교육을 하기 때문에 교재는 없다’ 이 말씀이시죠? 
○도로과장 염중선  네. 거기는 학교에서 하는 PPT화면은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럼 그것 좀 보내주세요, PPT자료를. 
○도로과장 염중선  예. 
음경택 위원  그리고 이게 지금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을 운영하는데 여성공무원반을 따로 운영하려고 하는 계획을 세워놨어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배경도 제출해 주시고. 혹시 이것 지금 교육과정 영상 찍어놓은 것 있으세요, 사진 말고? 
○도로과장 염중선  아직,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것 제가 왜 요청하는지 아시죠? 
○도로과장 염중선  예. 
음경택 위원  그러니까 자전거교육장의 필요성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냥 넓은 공터에서 하는 게 아니라 자전거도로 또 자전거도로, 일반도로, 신호등 이런 게 다 갖추어진 상태에서 교육을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 같은 경우는 학운공원 또 검역본부에서 하고 있는데 제대로 된 교육장을 만들어 놓고 교육을 하면 교육의 효과는 뛰어날 것이다, 더 나을 것이다.
○도로과장 염중선  위원님 그, 
음경택 위원  그것을 보고, 그것은 오후에 다시 논의하자고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음경택 위원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관련해서 아까 어느 분이 질의하신 것 같은데 이것도 현황판을 만들어 주셔도 될 것 같아요, 지도로. 가능하죠? 어느 구간인 것을, 여기 지금 ‘만안구청사거리에서 만안경찰서사거리’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지금 혼합형도로인지 자전거전용도로인지 구분을 하려고 그래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음경택 위원  그리고 예술공원 내부순환 도로개설공사는 우리 김경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작품이설 관련해서 1억 2천이에요. 이것을 작가들하고 협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것 말씀해 주시고, 아, 자료제출해 주시고. 올해도 13억원 정도 예산 섰잖아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술공원? 
음경택 위원  예. 
○도로과장 염중선  거기가 도시계획시설이 결정이 안 돼서 금년에는 도시계획시설 결정만 3천 700 하고 내년에 13억 예산을 개설비로 편성했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니, 과장님! 사업별 예산요구설명서에 보면 예술공원 내부순환 도로개설공사 전년도에 13억 3천 900만원 섰고요. 
○도로과장 염중선  위원님 죄송한데 정오표, 
음경택 위원  올해, 올해. 내년도 예산이, 
○도로과장 염중선  정오표, 
음경택 위원  예? 
○도로과장 염중선  죄송합니다. 오타가 좀 있어서 정오표를 다시 드렸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 이것 주셨어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음경택 위원  왜 저는 없어, 그런데? 아, 이게 수정해서 온 거다 이거죠? 
○도로과장 염중선  예. 
음경택 위원  아, 그 용역비 3천 700? 
○도로과장 염중선  예,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 그러니까 이게 예산서를 보고 설명 들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것을 아무도 말씀을 안 하시네들, 누가 말씀하실 줄 알았더니. 이것 오늘 돌렸어요? 
○도로과장 염중선  오전에 돌리고, 
음경택 위원  오전에? 
○도로과장 염중선  제안설명할 때, 예. 
음경택 위원  그런데 저는 안 줬냐고요? 알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행입니다, 그게 밝혀져서. 
  이어서 김산호 과장님께 질의드립니다. 
  평촌지하주차장 시설물 보수공사도 아까 어느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지금 사업비 산출내역을 보면 탄소섬유시트로 보강을 하는 것으로 돼 있어요. 올해 5억원 예산편성되었는데 올해도 탄소섬유로 시공하셨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음경택 위원  올해도?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그런데 한꺼번에 못해서 나누어서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어제도 동안 건설과 관련된 예산심의에서 공동구 보강 공사비가 11억이 섰는데 지금 유리섬유로 보강하는 방법이 있고 아마리드 공법이 있고 탄소섬유시트 공법이 있어요. 탄소시트 공법을 채택한 배경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아라미드 공법이 신소재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되게 비싸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음경택 위원  그리고 아라미드, 유리섬유, 탄소섬유 이렇게 따지면 값으로 따지면 유리섬유가 가장 저렴하고 그다음에 탄소섬유가 중간 정도 되고 아라미드가 가장 비싼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제가 보기에도 맞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런데 어제 건설과 공동구 온 것을 보면 아라미드가 제일 싸고 탄소섬유가 중간이고 유리섬유가 제일 비싼 것으로 이렇게 제출이 됐어요. 그래서 이게 제가 어제 문제점을 말씀을 드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촌지하주차장의 보강은 탄소섬유시트로 한다? 장단점이 분명히 있으리라고 보고요. 그래서 탄소섬유시트 보강법을 택한 배경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통합센터 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이게 작년에도 4억 9천에서 올해 5억 7천인데 이것 지금 이전계획 갖고 계시잖아요,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그런데 설계도 아직 안 나왔고요. 
음경택 위원  설계도 안 나왔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지금 장비를 운영해야 되는 거니까. 
음경택 위원  그럼 이것을 새로 저 동안구청 앞으로 이전할 건데 지금 5억 7천씩 들여서, 유지비라고 하면 문제가 되지만,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유지비입니다. 
음경택 위원  문제가 안 되지만, 이게 유지비예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유지비입니다. 매년 들어가는 겁니다. 
음경택 위원  보수는 뭐예요, 그러면?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러니까 그게 장비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음경택 위원  유지보수?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유지보수를 해야 되거든요. 
음경택 위원  이것은 필요경비예요, 그러면?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필요경비입니다. 
음경택 위원  아, 그래요? 올해 4억 9천 예산집행내역 주시고요, 내년도에 5억 7천만원 가지고 유지보수하려고 하는 사업계획안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보수가 동안․만안 해서 한 14억원씩 이렇게 책정이 됐는데 과장님, 어떻게 금액이 똑같아요, 10원도 안 틀리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작년하고요? 
음경택 위원  아니, 동안․만안이. 동안경찰서 관할, 만안경찰서 관할이 14억 1천 500만원, 14억 1천 500만원. 왜냐하면 동안하고 만안하고 도로 형태라든가 도로 길이가 좀 다를 텐데 정형화된 예산편성을 했냐, 여쭤보는 건데요 오후에 설명만 이렇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노면표시 차선 재도색하는 것은 행감 때도 말씀드렸고 어제도 또 계속 말씀드렸고 이런 부분인데 이채명 위원님도 말씀하십니다만 시인성 확보를 위한 휘도 측정에 대해서 지난번에 행감 때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그에 대한 입장을 우리 김산호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고요. 어제 양 구청 건설과 할 때 제가 ‘내년에 휘도측정기 산다’고 말을 해 버렸어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휘도측정기를 어떻게 공유할 건지에 대한 계획도 말씀을 해 주시고요, 오후에 설명 듣고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음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우규 위원님. 
최우규 위원  최우규 위원입니다. 
  도로과 우리 염중선 과장님 금년에는 한 번도 안 했죠. 회의를 안 열었는데 지역건설업추진위원회를, 업무추진비는 오늘 잡혔어요. 금년에 안 했는데 앞으로는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요. 
  가로등 선로 보수공사 5억이 왔는데 구체적으로 좀, 규모만 적어놨어요. 구체적으로 위치는 어디고 어떤 계획이 잡혔는지 구체적인 계획안을 주시기 바랍니다. 
  또 ‘안양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용역수립’ 해서 4억 4천만원이 잡혔는데 이 용역들이 곳곳에 이렇게 많이 흩어져 있는 것 같아요. 도로과는 도로과대로 하고 스마트시티과는 또 스마트시티과대로 하고 교통정책과는 이렇게 또 하고 그러는데 이런 것들이 상호 소통이 돼서 산만한 것보다는 하나로 금액을 뭉쳐서 이렇게 좀 해야 되는데 한번 곳곳에 알아보세요, 지금 과별로 국별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 것들이 어떤어떤 예산들이 있는데 어떤 선별성이 있는지. 지금 스마트시티과는 또 스마트시티과대로 박달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이렇게 해서 가고 또 교통정책과는 또 교통정책과대로, 정책에 대한 이렇게 좀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도로를 개설하는 부서인 도로과에서 그런 어떤어떤 것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지 정도를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주시기 바라고요. 
  ‘교량 등 정밀점검 및 실시설계 용역’ 해서 9억이 올라왔어요. 여기 산출내역을 보면 ‘정밀안전점검 및 실시설계 1식 = 7억’ 이렇게 들어왔는데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또 존경하는 음경택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는데 교통정책과도 참 이 많은 유지관리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들이 특히 방범CCTV 또 교통CCTV 이렇게 되는데 방범CCTV 연간 통합유지보수에서 6억 5천 300만원이 잡혔고 또 방범CCTV 현장시설물 및 자가망 유지보수비 또 이렇게 1억 5천 이런 것들이 어떻게 나누어지는지. 똑같은 대수를 똑같이 하는데 자가망이라는 것은 선로를 얘기하는 것 같고 연간 통합유지보수는 기술자들이 이렇게 하는데 이게 어떻게 나누어지는 예산인지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볼 때는 똑같은 것 같아요. 유지보수비, 유지보수. 이렇게 나누어지는 이유라고 그럴까요? 그렇게 한번. 
  그리고 공영주차장 시설물 유지관리. 작년에도 했는데 이것은 어떤 계획을 잡고 이런 예산이 만들어졌는지 이렇게 자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원활한 회의진행과 성실한 답변준비를 위하여 15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회의중지)
(15시 09분 계속개의)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승건 도로교통환경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입니다. 
  질의 주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음경택 위원님께서 2021년도 도로교통환경국 예산편성방향과 특징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저희 도로교통환경국 예산의 개요는 경상경비와 사업예산으로 편성돼 있고 또 회계로는 일반회계하고 특별회계, 특별회계는 도시개발사업특별회계하고 도시교통사업특별회계 2개 회계가 있습니다. 편성방향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면 저희 도로교통환경국의 비전과 전략에 맞는 ‘편안한 도로, 안전한 교통, 시민이 행복한 도로건설 추진’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과 추진 중인 계속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음경택 위원님께서 2021년도 도로교통환경국 정책과제 중 주요 역점 추진사업 15개에 대한 추진배경, 특징, 기대효과, 어려운 점에 대한 서면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했습니다. 음경택 위원님께서는 중요도에 따라서 15개를 나열하라고 했는데 저희가 도로과나 또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시설공사 나름의 각각 중요하기 때문에 과별, 부서별 우선순위로 제출하였습니다. 
  역시 음경택 위원님께서 2021년도 예산편성에 제외된 사업의 추진배경, 기대효과 및 예산미반영 사유를 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저희 도로교통환경국에서 도시건설 분야 ’21년도 예산편성에서 미반영된 것은 6개 사업에 금액으로는 398억 6천 500만원입니다. 6개 사업에 대한 목록과 내용은 제출하였습니다. 
  역시 음경택 위원님께서 안양시 발전을 위하여 추진이 필요한 사업 5가지 배경과 기대효과를 요구하셨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국 예산심의다 보니까 저 개인적인 견해보다는 저희 도로교통환경국 도시건설 분야에 한하여 5개사업을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최우규 위원님께서 제안설명서 5쪽, 세입예산 일반회계 21억에 대한 전체내역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였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김승건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경택 위원님. 
음경택 위원  국장님 자세한 답변서 감사드립니다.
  중요사업 15개를 과별로 이렇게 분리하셨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우선순위는 별 의미가 없는 건데 제가 이것을 보려고 하는 의도는 어떻게 보면 이 국의 핵심사업들이잖아요. 다른 위원님들은 안 그러겠습니만 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도 삭감하려고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역점사업, 중점사업 정도는 알고 가야 된다 그래서 말씀을 드렸고 세부적인 사업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보기로 하는데. 올해 예산이 없어서 그런가? 예산미반영 사업들 중에 ‘호암2터널 보차도분리벽 설치공사’ 이것은 보행자가 꽤 여기 있죠?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많지는 않습니다. 
음경택 위원  많지 않아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음경택 위원  많지 않으면 할 필요 없잖아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그런데 지하터널에 대한 안전관리규정이 다시 강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보도가 있는 경우 보차도분리벽을 설치하게끔 돼 있거든요. 그래서 서울시하고 저희하고 반반 정도 되는데 그래서 그 바뀐 규정에 맞춰서 이 보차도분리벽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음경택 위원  언젠가는 하겠네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이게 법적의무라서, 
음경택 위원  법적의무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음경택 위원  그런데 어떻게 법적의무사항인데 예산편성을 안 했죠?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그런데 서울시하고 또 맞춰야 되거든요, 반쪽만 해 가지고는 뭐 소용없으니까. 하기는 해야 되는데, 사실 통행량이 많다 보면 우선순위에 밀리지는 않았을 텐데 여기가 보행통행량이 사실상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여기 자체가. 
음경택 위원  이 호암2터널이 삼막에서 저쪽에 서울대,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서울 시흥동 벽산아파트로 가는 구간, 
음경택 위원  예. 그리로 넘어가는 거죠?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경인교대 쪽으로, 예. 
음경택 위원  이것 언론플레이 해야겠네. 법적사항인데 안양시에서 하려고 그러는데 서울시에서 소극적이라 못했다라고도 설명될 수 있는 부분 아니에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아니, 서울도 이제 하려고 그러는데요. 저희하고 예산을 맞춰서 같이 할 계획입니다. 
음경택 위원  어느 정도 협의가 됐어요, 서울시하고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금액적인 것은 협의가 됐고 타이밍, 언제 예산을 세워서 같이 하느냐? 그것을 한꺼번에 해야 되기 때문에. 
음경택 위원  평촌대로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이게 지금 ‘투융자심사를 비껴가려고 예산을 이렇게 조정했다’라고 얘기 들었던 것 같은데 아니에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이것은 만약에 저희가 시비 100퍼센트일 경우는 자체심사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국․도비가 들어갈 경우 그때 60억 이상이면 경기도 또 200억이 넘어가면 중앙투융자심사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공모사업을 하기 위해서 중앙투자심사 득하고 나서 예산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음경택 위원  그 뒤에 우리 임상훈 팀장님 계신데 이것 용역 끝났다고 최종보고회 한다고 문자 온 것 같은데? 
○교통정책과주차정책팀장 임상훈  그것은 타당성조사 용역입니다. 
음경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용역은 다 끝난 거고 내년도 예산편성이 안 된 이유는 이런 것 때문에 안 됐는데 그러면 투융자심사 끝날 때까지 그냥 정지네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상반기에 있으니까요, 저희가 상반기에 투융자 득하면 실시설계비는 1회 추경에 반영할까 합니다. 
음경택 위원  실시설계비가 13억이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음경택 위원  갈산어린이공원은 왜 예산이 반영이 안 됐어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이것도 60억이 넘거든요. 평촌대로 지하주차장마냥 이것도 투융자받은 후에 저희가 국․도비 받아서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음경택 위원  이게 지금 용역이 다 끝났나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지금 진행 중입니다. 
음경택 위원  진행 중이죠?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음경택 위원  지난번에 설명회 때 나온 주민들 의견은, 우리 김산호 과장님인가?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음경택 위원  유선으로 그냥 말씀을 들은 것 같은데, 주민들 반발이 그렇게 강한 것은 아니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 주택 주변의 분들이 소규모로 반대는 하는데요. 대부분 더샵 옆에 그 빌라들 있잖아요. 그쪽이 찬성을 많이 하니까 지금 그냥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저희는. 그쪽에서 요구하는 것은 진동이라든가 이런 것을 옛날 그런 경우를 따져서, 염려스러운 그런 민원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은 조치를 보완조치를 하고 다만 출입구 문제 때문에 조금 있는데 그것도 한번 설득을 해 보고 같이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예. 아무튼 이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돼요. 그리고 공사기간 내에 먼지라든가 소음이라든가 이런 거로부터 불편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셔야 되고요. 거기 자율방범대 초소가 있잖아요. 그것을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밑에 공원으로 신기중학교 건너편 이리로 옮기려고 하는데 그것도 갈산동 자율방범대하고 협의가 돼야 될 거예요. 그냥 일방적으로 옮기지 마시고요. 이쪽에 자유공원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반대하는 것 같아요, 그분들이. 그렇게 하시고. 
  갈산노인정 그것은 다시 짓기로 했다며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다시 짓기로 했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것도 문제가 안 되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음경택 위원  아무튼 이게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면서 기존에 있던 건물들은 있는 그대로 유지나 더 좋아져야 된다, 더 나빠지면 안 된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우리 국장님께서 제시하신 5개 사업 중에 화물공영차고지의 필요성을 좀 심각하게 보고 있거든요. 이게 지금 그전에, 여기 나와 있네요, ‘석수동 565-33일원’. 여기 버스차고지 건너 쪽 얘기하는 거죠, 대각선으로?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아니요. 바로 남측으로요. 
음경택 위원  남측으로?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밑에 쪽이요. 
음경택 위원  밑에 쪽으로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음경택 위원  아, 그 뒤에 하우스 있고 한 데 얘기하는 거예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맞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 사유지잖아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맞습니다. 사유지입니다. 
음경택 위원  매입을 해야 되겠네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 
음경택 위원  어느 정도 협의가 되고 있어요?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현재 그린벨트라서요 저희가 그린벨트 내 관리계획부터 먼저 수립을 해야 됩니다. 
음경택 위원  예. 그리고 이것 좀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 시간관계상 다 알아볼 수가 없고요. 아무튼 도로교통환경국의 중요사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앞으로 어떤 것들이 추진돼야 되는지 정도만 알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음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승건 도로교통환경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산호 교통정책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교통정책과장 김산호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덕남 위원님께서 예산안 642페이지,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관련부서 협의, 주민설문조사, 해당 상임위 간담회 추진내용, 추진실적 및 평가분석과 개선사항, 향후계획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하였습니다. 
정덕남 위원  과장님 자료로 답변 갈음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다음은 정덕남 위원님께서 안양도시공사 위탁사업비 예산 중 공영주차장 3년간 수입, 주차관리원 간담회 개최실적 및 건의사항, 예산절감을 위한 중장기적 방안 자료제출 및 답변 요청하셨습니다. 
  3년간 수입현황은 뒤에 첨부를 해 드렸고요. 
정덕남 위원  답변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덕남 위원님께서 예산안 714페이지, 공영주차장 노후 주차관제설비 교체 6개소 설치연도, 주차관제 설치현황, 향후 추진계획을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정덕남 위원님과 김경숙 위원님께서 예산안 643페이지, 고령자 스마트 단말기 지원사업 3억원 예산편성 사유와 2020년에는 왜 편성하지 않은 사유 그리고 안양시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전체인원 및 선정방법과 향후 추진계획을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음경택 위원님께서 신규사업 예산 편성현황, 추진배경, 계획, 기대효과 서면제출 요청하셨고요. 100퍼센트 증액되거나 감액된 사업에 대한 서면제출 요청하셨습니다. 
  100퍼센트 증액․감액편성된 사업현황은 저희가 없습니다. 그래서 해당사항 없음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음경택 위원님께서 평촌지하주차장 시설물 보수공사 보강공법을 탄소섬유시트로 선정한 배경 및 사유와 탄소섬유 또 유리섬유, 아라미드 공법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음경택 위원님께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 2020년도 집행내역 및 2021년도 사업계획안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 음경택 위원님께서 교통안전시설물 만안, 동안 각 14억원씩 정형화된 예산편성은 왜 그런가? 하고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이것은 잠깐 설명을 드리면요 저희가 교통안전시설물 14억원은 민원처리를, 민원사항이 각종 민원이, 1년 동안. 많습니다, 사실 교통 관련해 가지고. 그 사항을 처리하고 경찰서 가결된 사항을 집행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총연장의 4분의 1을 차선 재도색을 합니다. 그리고 각종 교통시설물을 설치를 하고 그래서 거기에 예산이 쓰이는데요. 사실 동안하고 만안은 차이가 있습니다, 분명히. 시설물 차이도 있고. 그런데 우리가 경찰서하고 관계된 예산이 많습니다, 사실 업무 자체도 그렇고. 그리고 심의를 또 통과를 해야 되는 이런 사항이 있거든요. 그래서 경찰서에서 각 경찰서마다 이 실적이 있나 봐요, 그쪽에서, 평가. 그쪽에서 예산도 그 평가 속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예산이지만 동안, 만안 똑같이 해서 하고. 우리는 만약에 ‘동안이 좀더 많이 필요하다’ 그러면 동안이 더 쓰고 만안에 이제, 부기는 그렇다 하지만, 내용은.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음경택 위원님께서 예산안 717페이지, 노면표시 차선도색 관련 시인성 확보를 위해 휘도측정에 대한 입장 설명과 휘도측정기 구입 구체적 계획 및 공유계획 자료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고요. 
  잠깐 설명을 드리면 노면표시는 우리가 총 300킬로미터 정도 도색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에. 도색은 하지만 도색 후에, 연간단가에서 지금 도색을 하고 있는데요. 도색을 한 후에 한 6개월 정도 지나면 사실 흐립니다. 흐려지고 시인성이 잘 안 돼요, 사실은. 통행량이 많은 데는 더 또 그렇겠죠. 그래서 휘도가 많이 떨어지고 육안으로도 이게 표시가 납니다. 비 오는 날은 더 떨어지죠. 그것을 또다시 도색하고 다시 도색하고 해야 되는데 사실 그게 좀 힘들고. 그래서 저희가 건설본부에다가 의뢰해서, 경기도. 휘도 측정을 하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측정기를 사서 수시로 측정을 하고 그 측정기를 우리만 쓸 게 아니라 도로 관련부서 도로과라든가 양 구청도 있고 이렇게 해서 같이 사용해서 시인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채명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요. 예산안 643페이지, 2020년 여성안심거울길 조성 세부 추진실적과 여성단체 평가분석 및 개선사항 또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채명 위원님께서 예산안 644페이지, 공중화장실 여성안심 비상벨 및 CCTV 설치비에 대한 도비 확보계획과 전체 설치현황 및 이용실적 그리고 향후 교체대상 및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서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 이채명 위원님께서 예산안 714페이지, 평촌지하주차장 시설물 공사와 관련해서 2019년도 안전점검 실시 전 최근 5년간 보수공사 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의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경숙 위원님께서 공공시설 및 종교시설 개방 부설주차장 위치, 주차장 면수 및 운영실태에 대하여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경숙 위원님께서 예산안 716페이지,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신규설치 위치 및 성능개선 사업내용을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최우규 위원님께서 방범CCTV 연간 통합유지보수비 등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련 예산에 대하여 구분하여 설명을 요청하셨습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는 교통 분야가 있고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분야가 있습니다. 통합센터 분야가 있는데,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유지보수비는 방범CCTV 설비가 있고요, 현장에. 그다음에 교통정보시스템 ITS, BIS 이것도 현장에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내에 서버라든가 보안장비, 네트워크장비가 또 있습니다. 이 3가지는 연간단가로 계약해 가지고 유지보수 인력이 상주하면서 처리를 하고 있고 방범CCTV 현장시설물 및 자가 유지보수나 또 교통정보시스템 ITS, BIS 시설물 보수는 현장에 있는데요. 이것은 수시로 고장이 나거나 자연재해 이런 것으로 인해서 파손되거나 또 정비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는 예산입니다. 
  다음은 최우규 위원님께서 예산안 714페이지, 공영주차장 시설물 유지관리 13억 6천 400만원 편성사유와 내역을 자료제출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김산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경택 위원님. 
음경택 위원  과장님 답변서 잘 받았고요. 아주 자세하게 답변서를 제출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올해 처음 편성된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자료를 이렇게 아주 상세하게 제출해 주시니까 따로 ‘이 사업이 뭔 사업이냐, 왜 해야 되냐?’ 이런 것을 이렇게 추가질의나 보충질의를 안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것 같고요. 
  신규사업 중에 사업비가 2억 1천 700만원인데 무료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는 사업이에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음경택 위원  제가 이쪽 지리를 잘 모르는데 석수역 좌․우측, 중촌경로당 옆, 범계성당 옆. 범계성당 옆은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범계성당에서 조금 올라가면 그 옆에 주차장이 있어요, 조그마한 주차장. 그것을 말하는 겁니다. 
음경택 위원  아, 그것을 유료화하시겠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음경택 위원  이게 사업배경에 보면 정확히 지적을 하신 거예요. ‘관내 무료 공영주차장은 장기주차, 렌터카, 캠핑카 등 장기방치차량으로 인해 주차면 활용도가 떨어져서 지역주민들이 불편하다’ 이거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음경택 위원  지금 특히 카라반 캠핑카의 일종이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음경택 위원  이런 부분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 오늘도 제가 점심식사 후에 걸어오면서 사진을 찍어놓은 게 있는데 비산동 종합운동장 지나서 수도군단 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노상주차장이 있어요. 거기도 주차회전율이 거의 없어요. 아시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음경택 위원  여기에도 카라반이 많이 있어요. 이게 거의 1년 365일이에요. 이런 것은 어떻게 좀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지금 구청에서 그것을 하고 있는데요. 불법주차 단속을 하고 있어요, 하고 있는데 상당히 문제다. 이번에도 벽화 그 앞에 장기주차한, 
음경택 위원  예, 거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것을 하나 또 끌어냈는데 거기 계속 단속할 수도 없고 구청에서 그것을 어쨌든 장기방치차량 아니면 또 불법주정차로 해서 단속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렇다고 거기를 공영 유료주차장으로 만들 수도 없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그것은 뭐 수익성이 없고요. 
음경택 위원  예. 그런데 거기 지금 그 카라반이 장기주차돼 있는 것은 불법이에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일단은 불법이죠, 예. 거기는. 
음경택 위원  거기 트럭도 이렇게 많이 있거든요. 아무튼 공영주차장을 유료화로 전환하는 사업들은 예전보다 시민들의 주차의식이 높아져서요 무조건 공짜로 대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지금 아시는 것처럼 종합운동장도 유료화를 위한 시설물들을 설치하고 있잖아요. 이게 처음에는 비산동 주민들이 엄청 반대할 것 같지만 또 주민들한테는 그만큼 혜택이 돌아가고요 오히려 주차공간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는 더 주민들한테 유익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반대 안 하는 거예요. 또 그 주민들 고정주차하는 분들에게는 주차요금도 좀, 지역주민들이죠. 감면해 주는 그런 운영도 아마 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수익사업을 위해서 무료주차장을 공영주차장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아니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아닙니다. 
음경택 위원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주차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하느니만큼 아까 말씀드린 노면주차장의 장기주차도 구청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요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주차장 정책을 펼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평촌지하주차장 시설물 보수공사 보강공법. 탄소섬유시트로 선정을 해서 예산을 세우신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답변서를 보면 한눈에 이렇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잘해 오셨고. 이게 진짜 저희는 뭐 여기 계신 토목직이나 건축직 분들보다 이런 부분에, 다른 분은 모르겠어요. 저 같은 경우 좀 문외한인데 이야, 기술력이 이렇게 좋으네요. 이 보를 탄소섬유시트, 어떻게 보면 쉽게 보면 천이라고 볼 수도 있잖아요. 이것을 이렇게 두르면 이게 보강하는 힘이 이렇게 높아지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거기 뒤에 비교표를 보면 인장강도하고 탄성계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비교를 했는데, 사실은. 지금 평촌지하주차장은 상부에 굉장히 오랫동안 나무가 지금 크게 있고 그 위에 시설물이 있다 보니까 또 오래되기도 했고요, 그게. 그러다 보니까 보가 안전검사에서 ‘약간 휘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탄소섬유를 붙이는 거거든요. 
음경택 위원  어제도 동안구 건설과 예산심의하면서 공동구에 대한 보강을 얘기를 했었는데 여기는 지금 C등급이 나와서 보강이 시급한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저희는 C등급이 나왔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런데 ‘탄소섬유시트 보강공법’이 있고 ‘유리섬유 보강공법’, ‘아라미드섬유 보강공법’이 있는데 인장강도하고 탄성계수를 보면 탄소섬유시트 공법이 가장 좋을 것이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래서 이 방법을 택한 것이고 이것이 예산이, 예산이 얼마죠,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4억. 
음경택 위원  4억이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음경택 위원  4억. 저는 이 비교표하고 또 제출된 자료는 좀 신뢰가 갑니다, 신뢰가 가는데. 어제 탄소섬유, 유리섬유, 아라미드섬유에 대한 그런 가격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리섬유가 제일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11억, 아라미드가 유리섬유보다 비싼데 7억 300 그리고 탄소섬유시트는 한 8억 5천 정도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인장강도하고 탄성계수가 좋아서 이것으로 보강하면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라는 쪽으로 이해를 해도 무리가 없겠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탄소섬유는 사실 오랫동안 이렇게 검증확인이 됐고 지금 유리섬유나 아라미드공법은 신공법이라고 해서 어떤 검증 쪽으로 아직 확정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 탄소섬유를 좀 많이 쓴다고 합니다. 
음경택 위원  이게 제가 인터넷검색을 해 보니까 탄소섬유의 50퍼센트가 일본에서 생산이 된대요. 우리나라도 효성이라든가 또 SK? 이런 데서 이게 생산이 되는 것 같아요. 제품은 뭐 어떤 것 쓸지는 아직 안 정해졌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습니다. 종류도 여러 가지입니다. 
음경택 위원  아무튼 평촌 공영지하주차장 안전을 담보할 수 있게끔 4억원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투입되기를 바라고요. 작년에 5억이 들어갔었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음경택 위원  5억 들어갔었는데 아무튼 한 번에 하는 것이 예산상에 부담이 돼서 그런지 순차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 순위를 잘 정하셔야 될 것 같아요, 순위.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음경택 위원  그리고 아까 양 경찰서 관할의 예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과장님 답변을 들어보니까 이해가 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과장님께서 다 하셨어요. 분명히 동안경찰서 관할, 만안경찰서 관할에 도로의 면적이라든가 길이라든가 특성이라든가 다를 텐데 예산을 똑같이 세웠는데 일단 편성은 이렇게 해놓고 탄력적으로 예산을 집행하시겠다 그런 뜻으로 알면 정확한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맞습니다. 
음경택 위원  저는 염려됐던 게 이렇게 나누어먹기 예산이라는 이미지가 들었어요, 가격이 같다 보니까. 그러면 진짜 필요할 때 진짜 긴급하게 보수해야 될 시설물 보수를 못하고 또 필요할 때 예산 반영이 안 되면 어떡하나? 그런 차원에서 여쭤봤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음경택 위원  아무튼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좀 잘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노면 표시. 도로에 노면표시 차선 등등인데 이게 지금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저도 마찬가지, 우리 이채명 위원님께서도 마찬가지 계속 거론을 하고 있는데 이게 휘도문제, 시인성 확보문제가 왜 자꾸 이렇게 부각된다고 생각하세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처음에 설치할 때는 굉장히 어떤 휘도가 나오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금방 또 이 차량이 많이 다니고 그러면 금방 휘도가 떨어지다 보니까 ‘부실시공’ 뭐 이런 것도 언론에도 나오고요, 사실. 그러다 보니까 ‘유리가루를 좀 덜 섞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죠. 
음경택 위원  그래서 이게 어제도 말씀을 드렸고 또 어제 말씀드렸던 얘기를 제가 자꾸 하는 이유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음경택 위원  전문가들이 이 차선 도색의 문제점을 얘기를 하면서 거론된 것들을 제가 종합해 보면, 공무원들을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니에요, 오해하시면 안 되고요. 이 업무를 하는 공무원들이 토목직도 있고 건축직도 있고 다른 시설직도 있을 것이고 또 행정직도 있잖아요. 그러면 시공 당시에, 특수도료죠. 특수도료의 질 또 여기 들어가는 비즈의 양 이것에 대해서 매뉴얼은 나와 있지만 이것이 정말 배합이 잘 돼서 차선이 그려지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이 좀 어렵다는 거예요, 전문가들 얘기가. 그래서 제가 과장님 오시기 전에, 먼저먼저 과장님 같아요. 그때 7대 때 예결특위에서 이것을 말씀드렸더니 답변을 잘 못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현장에 시공할 때 안 나가봤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고요. 행정직 공무원들이라고 그래서 다 전문성이 없다고 얘기할 수는 없어요. 그런데 이게 일반적인 업무가 아니다 보니까 우리 공무원분들이 차선도색에 대한 노면표시에 대한 전문성이 좀 뒤떨어지는 것 아니냐라는 염려가 있고요. 마찬가지로 우리는 휘도측정기를 구입한다고 했는데 이런 측정장비가 전무하다 보니 이것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이 안 되는 문제점을 또 얘기하는 거고요. 제일 중요한 것, 입찰을 받은 업체가 시공을 하면 되는데 이 사람들이 또 입찰받아서 수수료만 먹고 하도급을 주잖아요. 그러니 공사단가는 낮아질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재료를 아낄 수밖에 없고. 그래서 ‘부실시공이 이루어진다’라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예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입찰받은 업체가 공사를 직접 하게끔 하는 것도 우리 공무원분들이 하셔야 될 일인데 문제는 그 회사들이 안양에도 몇 개 회사가 있잖아요. 제가 뭐 하도급을 주는지 직접 시공하는지 확인은 안 해봤습니다만 면허만 있으면 되는 거기 때문에 기계가 없대요, 기계가. 그래서 입찰받아서 하도급을 준다는 거예요. 그러니 당연히 공사단가는 낮아지고 부실공사로 이어지는데,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음경택 위원님 조금 마무리 좀 해 주세요. 
음경택 위원  정리하겠습니다. 충북 청주시 사례를 말씀을 드릴게요. 업체가 선정되잖아요. 선정되면 그 업체한테 ‘테스트 시공을 해 봐라’. 해 본대요, 공무원들 다 보는 앞에서. 그래서 도료의 질이라든가 비즈의 양이라든가 이런 것을 조합해서 시공을 한 다음에, 결과죠. 품질, 휘도, 온도, 장비 이런 것에 대한 교육을 공감대를 같이 형성한다는 거예요, 업체하고 우리 공무원들하고. 이렇게 해서 시공업체가 이렇게 테스트 시공을 하는 이유는 업체가 과연 차선도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확인절차고요. 시공이 완료된 후에도 지자체가 소유한 측정장비, 휘도측정기죠. 이것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점검을 했더니 휘도가 시인성 확보가 몰라보게 좋아졌다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습니다만 이게 보통 6개월 간다 그래요. 6개월 가는데 그게 일반적일 수도 있지만 도로의 특성을 또 감안을 해야 되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맞습니다. 
음경택 위원  시골길보다는 시내, 여기 우리 시민대로 같은 경우에 차들이 많이 다니니까 그만큼 도색이 쉽게 이렇게 휘도가 시인성이 떨어질 수 있는 요소들이 있거든요.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주시 같은 경우처럼 시공단계부터 시공 후에 관리감독까지 잘하니 그만큼 운전자들의 안전성이 담보도 되고 또 그만큼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하고 있다라는 말씀 끝으로 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참고해서 저희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제 이것 위원님들이 다 알고 있어요, 이 내용을. 저 뿐만이 아니라 이채명 위원님 뿐만 아니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다니시면서 다 이것 보고 다닐 거야, 이제. 횡단보도 걸을 때마다. 이게 바로 행정의 발전을 가져오는 단초가 되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음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채명 위원님. 
이채명 위원  과장님 저도 이어서 일단 같은 질의내용이기 때문에. 평촌지하주차장 시설물 보수공사에 대해서 저도 사실은 탄소섬유 공법, 유리 공법, 아라미드 공법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 얘기를 듣고 보다 보니 저도 익혀져 있다 보니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됐네요, 보니까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이채명 위원  가격보다 더 중요한 게 지금 보니까는 저희한테 주신 탄소섬유 보강공법은 그 두께가 0.11에서 0.167밀리미터인데 저희는 섬유중량이 300그램에 0.0167밀리미터 맞으신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이채명 위원  이것으로 지금 공법을 하시는 거고. 작년에 보니까 저희한테 지금 주신, 저한테는 주시지 않았는데 자료를 검색해 보니까 수량을 89.5제곱미터하고 1,128.1제곱미터를 1차 보강을 하셨어요. 맞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이채명 위원  그러면 지금 2차 보강에 대한 것은 어떤 부분이죠? 왜냐하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1차 보강 때도 지금 4억 정도가 예산으로 투입이 됐어요. 그리고 물량도 지금 89.5제곱미터 플러스 1,128.1제곱미터를 1차로 보강을 시켰거든요. 그런데 2차 보강은 1차 보강하고 어떤 부분에서 달라서 4억 정도를 예산을 다시 또 투입했는지 그것을 여쭤보고 싶어서 문의드린 거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지하주차장이 준공이 24년 됐는데요. 사실은 정밀점검을 받아 가지고 작년에 저희가 예산을 다 올렸는데 ‘나누어서 해라’ 이래서, 올해가 지하 2층만 했을 거예요. 그래서 지하 1층, 
이채명 위원  그러면 1차는 지하 1층, 2차는 지하 2층 이렇게 보면 되시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제가 잘못 알았네요. 
이채명 위원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보가 두 가지가 있는데 이게 보 자체가 긴 보가 있고 거기 보조부재라고 해 가지고 보조보 있잖아요. 
이채명 위원  네, 맞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래서 짧은 단보라고 그러잖아요. 
이채명 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래서 올해는 주요보를 먼저 했고, 
이채명 위원  작년에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올해, ’20년, 
이채명 위원  그러니까 올해죠. 올해 2020년도죠. 예.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올해죠. 올해 먼저 했고 내년에는 2차는 단순보. 보조보죠, 말하자면. 그것을 보강을 하는 거예요. 
이채명 위원  일단은 제가 이 수량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 등은 확인이 됐는데 사실은 각각의 공법의 방법들은 다 기록이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가격도 사실은 여기에 기재가 되면 훨씬 저희들이 이것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겠다라는 생각이 사실 들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알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그래서 지금 사실 2차라고 하는 것은 저는 몰랐어요. 그런데 제가 인터넷 검색해 보니까 1차를 먼저 하셨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똑같은 면적에 또 4억의 예산을 투입을 시켰기 때문에 제가 지금 의문점을 제시를 한 거고요. 일단은 앞으로는 각각의 공법의 가격도 일단 제시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그리고 제가 질의드린 것은 일단은 첫 번째는 여성안심거울길 조성 관련해서 세부적으로 다 봤어요. 그런데 제가 지적했던 대로 다행히 또 과장님께서 그동안에 여성단체하고의 간담회를 가져서 이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하거나 분석하거나 그리고 그분들의 의견을 받아보신 적은 한 번도 없으신 거죠? 간담회를 하거나 이러신 적은 없으신 것 같아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이채명 위원  여기 자료에 의하면 그동안 여성청소년, 생활안전계하고 동행정복지센터 의견에 따라서만 이렇게 지금까지 추진돼온 것 같은데 앞으로는요, 여기 과장님도 써주셨는데. 여성단체 의견을 조금 반영하셔서, 왜냐하면 저희 안양시가 여성친화도시입니다. 그래서 여성단체 분들의 어떤 간담회를 1년에 한 번쯤은 그래도 가지셔 가지고요 그분들의 요구사항을 받으셔서 향후에 이렇게 여성안심길 조성하는 데 조금 반영을 하시면 좀더 나은,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안양시의 여성안심길 조성이 될 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그리고 또 두 번째는 공중화장실 여성안심 비상벨 및 CCTV 설치비 관련해서 ‘도비 확보계획이 있느냐?’라고 여쭤봤는데 보니까는 경기도에서 도비 지원은 신규시설 조성 시에만,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그렇습니다. 
이채명 위원  그동안에는 지원이 됐었는데 그래도 ‘향후에 국․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하시겠다’라고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좀 고생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제가 한 가지 질의드렸던 내용에 답이 없는 게 뭐냐 하면 벨을 유사시에 작동했던 경험이 얼마만큼, 그러니까 사용자가 얼마만큼 있느냐라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었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저 뒤에 보면 이용실적이라고 있는데요. 
이채명 위원  어디에 들어있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남성이 무단 출입해 가지고 누른 적이 있고요, ’19년도에. 중앙시장에도 그랬고, 미아 발견신고, 
이채명 위원  1건.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문이 닫혀서 도움 요청한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채명 위원  남녀 동반출입 2건,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또 화장실 불편하다고 신고한 적도 있고, 예, 그렇습니다. 
이채명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보니까 설치해 놓은 그 개수에 비해서는 굉장히 사용실적은 저조하다라고 보면 되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이게 만일에 어떤 상황이 안 벌어지면 좋겠지만, 
이채명 위원  그렇죠, 예.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벌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하다 보니까 어쨌든 그런 상황에서 안전 대비를 한다는 게 또 예방 차원도 있습니다, 이게 분명히.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설치하는 것은 CCTV가 그 돼 있거든요, 가까운 정문에 돼 있고. 비상벨을 누르면 저희 통합센터 24시간 지금 비상근무를 서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112 출동이, 또 경찰관이 우리 통합센터 내에 근무를 하고 있으니까 굉장히 빠르게 출동을 할 수 있어요.
이채명 위원  일단은 제가 드린 말씀은 우리가 설치하는 수량에 비해서 사용하는 실적은 굉장히 저조하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맞습니다. 
이채명 위원  라고 말씀드린 것은 그래도 다른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한 번 더 해보시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알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마지막으로 제가 질의드렸던 것은 지금 평촌지하주차장 시설물 보수공사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질의드린 것은 ‘안전점검하기 전에 우리가 시설물 정비에 대한 실태조사를 먼저 해 봤느냐?’라는 질의를 제가 드린 거거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 C등급 나온 게 안전점검을 해서 나온 거예요. 
이채명 위원  아, 미리 가서?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이채명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이채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과장님 답변서 잘 봤고요. 고령 스마트 안심단말기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은 어떤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사회적약자에서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은 집에 유선전화나 인터넷이 있으면 거기에 벨이 하나 있어 가지고 그 장치가 하나 있고 그래서 벨을 눌러도 되고 ‘사람 살려’ 하고 음성으로 해도 됩니다. 
김경숙 위원  벨 누르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그러나 마당에 있거나 아니면 예를 들어서 다른 일을 본다든가 이럴 때 멀리 있을 때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동용 벨이 또 들어갑니다. 
김경숙 위원  그것 갖고 다녀야 되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갖고 다닐 수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몇 미터 뭐 상관없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너무 멀리 가면 안 되고요. 가까운 데로, 예. 
김경숙 위원  집 안에 뭐 이렇게 같이 연결돼 있는 게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연결돼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아, 네. 그러면 지금 안심단말기를 이렇게 더 새롭게 나온 것을 지급을 하려고 그러시는 거잖아요. 기능이 더 좋을 것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더 좋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 역할은 뭐 어떤 기능이 더 있었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지금 그 뒤에 보면 현황에 운영실적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어르신들한테는 굉장히 유용하게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갑자기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다 떨어지거나 아니면 갑자기 의식이 떨어지거나 어떤 암환자라든가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사람 살려’ 아니면 버튼을 누르든가 그렇게 하면 우리 119하고 연결이 돼 있어서, 통합센터하고. 바로 출동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응급치료를 하고 산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현재. 그런 경우에 사용하고 독거노인이나 이런 분들한테 보급을 하고 있어요. 
김경숙 위원  여러 가지가 있어요. 음성인식단말기, 동작감지센서, 비상버튼 실내․실외.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센서도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이분들 한꺼번에 다 주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이것을 한꺼번에 다 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한 집에. 
김경숙 위원  한 집에?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지금 65세 이상이에요. 그런데 어르신들이 지금 1만 6천몇 분 계신 것 같은데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대상수가 1천 500명, 예. 
김경숙 위원  독거노인이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지금 전체 1만 6천몇 명 아니에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아니, 1천 500명입니다. 
김경숙 위원  그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아니아니, 아니아니요. 
김경숙 위원  어디에서 봤는데? 맞죠, 1만 6천?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1만 6천 112가구네요. 
김경숙 위원  우선적으로 1천 500명을 지급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1천 500개. 
김경숙 위원  그 1천 500명 우선적으로 지급하는 그 구분은 어떻게 하셨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저희가 행정복지센터에다가 홍보를 해서 신청을 받는데 다 되는 것은 아니에요, 이게. 집에 일반전화기도 있어야 되고 인터넷이 또 돼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분한테만 가능하거든요. 
김경숙 위원  인터넷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인터넷 또는 유선전화가 있어야 돼요. 만약에 핸드폰만 있으면 안 되거든요. 
김경숙 위원  안 돼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 그 설치장소가, 
김경숙 위원  그것은 조금 단점이네요.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설치장소에 따라서 또 설치할 수 있고 없고 이런 차이가 있거든요. 
김경숙 위원  네. 그래서 우선적으로 어쨌든 연세에 따라서 먼저 지급돼야 될 부분이 고령인 연세자가 더 우선적으로 받아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우선 방법이 어떤 방법으로 선정을 하셨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인터넷이 돼야 되고 유선전화가 있어야 되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인터넷 또는 유선전화 또는 인터넷이 있거나, 예. 
김경숙 위원  예. 그러니까 그게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만약에 기능이 더 좋아진 게 나온다면 인터넷이나 그런 것,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없이, 예. 
김경숙 위원  없이도 이렇게 할 수 있는 성능 좋은 그런 단말기 쪽으로 앞으로는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지금 보급이 1만 6천몇 명인데 보급률이 그래도 상당히 많이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연세 많은 분들로 미리 이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이 서비스는요 우리 시가 전국에 최초로 저희가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선 1천 500개는 우리가 시범적으로 지금 하고 있고 내년에 300개 더 늘리잖아요. 그래서 점차점차적으로 늘려나가는 그런 방향입니다. 
김경숙 위원  그리고 기존 단순한 실내 SOS 버튼방식은 다 있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1만 6천개 어르신들 다 있으신 거죠, 독거노인들은?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아니, 없습니다. 지금 현재, 
음경택 위원  그것은 그래도 기본적으로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분들, 그게 그 하나하나가 돈이 많이 들고 사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선전화가 있어야 되고 또 그런, 
김경숙 위원  기존에 하는 것?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기존에 하던 것?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기존에 하던 것은 1천 500개만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아, 그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거기다가 300개 더 지급하는 거죠. 
김경숙 위원  이것 없는 사람한테 지급하는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없는 사람한테요. 
김경숙 위원  없는 사람한테?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이사 가거나 이러면 또 반납을 하고요. 
김경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어르신들이 인터넷을 잘 이렇게 하는 분들이 별로 없어요, 독거노인들이.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조금 앞으로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유선전화만 있어도 되기는 돼요. 
김경숙 위원  유선도 지금 핸드폰 때문에 다 없어졌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그렇습니다. 
김경숙 위원  다음은 부설주차장 학교시설하고 종교시설이 있는데요. 지금 분포도를 보니까 골고루 이렇게 분포가 잘 돼 있기는 합니다. 일부러 찾은 것같이 간격이 떨어져서 이렇게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렇게 해 주면 여기서 지원을 해 주는데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게 어떠어떤 것을 지원을 해 주고 있나요, 지금?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저희 시에서는 지원을 안 해 주고요. 
김경숙 위원  뭐 경비,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경비 없습니다. 
김경숙 위원  유지관리비.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다만 이제, 
김경숙 위원  이것 하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아니요. 종교시설은 안 해 주고 학교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해 주고 있어요. 
김경숙 위원  학교시설만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학교시설은 거기 인건비가 좀 들어가요. 그 지키는 사람이요, 주차관리원. 2명을 쓰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김경숙 위원  학교마다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김경숙 위원  그런데 그것 다 지원해 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학교는 운동장을 빌리는 것 아닙니까, 운동장을. 그래서 저희가 그 학교에 피해가 없도록, 또 아침이 되면 빼야 되니까, 차를.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 1명만 해도 되지 않아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 사람이 계속, 
김경숙 위원  교대?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교대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김경숙 위원  교대근무 때문에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그리고 유지관리비도 나가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거기에 대한 유지관리비 그다음에 전기세 뭐 이런 게 좀 나가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종교시설은 어떻게?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종교시설은 그냥 무료입니다. 
김경숙 위원  아, 무료예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그럼 뭐 다른 불만은 없으시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종교시설로 많이 확보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것도 장단점도 있으니까요. 
김경숙 위원  그리고 여기가 종교시설이 우리가 주차장을 쓴다는 홍보라든가 안내판이라든가 그런 게 있나요, 혹시?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안내판은 붙여놓는데, 예. 
김경숙 위원  아, 붙여놔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주민홍보도 하고 있고. 
김경숙 위원  아, 그래요? 네. 많이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저도 거기 우리 동네에 있는 것 보니까 몰랐습니다. 그래서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요. 어쨌든 학교시설보다 시설도 그렇지만. 학교시설은 어쨌든 학교하고 같이 쓰는 것 아니에요? 어떤 때만 사용해요, 주로?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학교도 야간에만 사용하는 거니까, 
김경숙 위원  야간에만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아, 그러면 저녁에만 사용하면 경비가 두 분이 근무를 하시네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저녁에만 근무합니다. 
김경숙 위원  두 분이?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그런데 한 30면, 큰 데는 76면 이렇게 되는데, 한 분만 해도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여기에 교회 같은 데도 앞으로 더 확보를 해서 약간의 유지관리비라든가 그런 것도 주면서 확보하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검토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다음은요 제가 불법주정차 CCTV 했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안 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 안 했나요, 내가?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아, 지금 제가 질의했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질의하셨어요. 
김경숙 위원  성능개선을 하는데 카메라가 신규 설치하면 이게 몇 년 정도 가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종류에 따라 다른데요. 보통 내용연수로는 7년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7년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그러면 이게 보수업체가 정해져 있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보수업체는 계약을 하면 몇 년 정도 주로 가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1년에 한 번씩 입찰 붙어서, 
김경숙 위원  아, 교체를 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대개 보면 교체가 되나요, 아니면 하던 분들이 계속하게 되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입찰이 되니까 이게, 
김경숙 위원  바뀌게 돼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계속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거의. 
김경숙 위원  어쨌든 이것도 조금 문제인 것 같네요, 관리업체가.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지금 계속 어느 정도 유지가 돼야지. 업체가 달라지다 보면 이게 어쨌든 상업적인 그런 부분들로 인해서 다시 뭐를 교체를 한다든가 그런 요구들이 아마 생겨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됩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저희가 또 전문업체 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우리 공무원이 통신직이라고 전문직이 그것을 관리감독하니까 그런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김경숙 위원  조심스럽습니다. 걱정이 되네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없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 뭐 관리한다고 따라다니면서 일일이 관리하지는 않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너무 자주 바뀌는 것도 좀 문제가 되지 않나 개선을 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지금 교체하는 것 보니까 여기는 어느 정도 몇 년 정도 된 것을 성능개선을 하고 있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7년이 지난 건데 그 보면 설치연도가 2011년, ’10년짜리도 하나 있고요. 그렇게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런데 이 신규 설치하는 것은 3천 500만원이에요, 하나에?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1대 설치하는데 시설비까지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김경숙 위원  아, 상당히 비싸네요. 이게 설치하는 업체에 맡기니까 이렇게 되는 거죠? 신규 설치하는 곳에 맡기는 거죠, 업체한테?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아, 이게 통신망을 끌고 들어오려면 굴착도 해야 되고 5G 해놓고 그 시설비가 또 이, ‘전봇대’라고 그러죠. ‘폴’인데 그것을 세우려면 기초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장비가 들어가고요 그게 일이 많습니다. 
김경숙 위원  안양시 내에 카메라가 많이 설치됐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아직도 많이 부족한가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이게 구청에서 불법주차가 많아지면 교통녹지과에서 ‘여기에 CCTV단속카메라를 설치해야 되겠다’ 그렇게 확정이 되면 저희가 설치를 하는 겁니다. 
김경숙 위원  어쨌든 상당히 비싼 금액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보수업체는 한번 개선의 방법을 대책을 찾아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김경숙 위원  그렇죠,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덕남 위원님. 
정덕남 위원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용역 수립에 대한 예산 5억원에 대해 편성된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지금 답변서는 잘 받아봤고요. 
  ‘안양시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11월 3일 날 하셨네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정덕남 위원  심의의결 결과에 대해서는 저한테 따로 시간을 내셔서 알려주시고요. 제가 ‘수립계획 용역을 위한 관련부서와 협의내용이나 아니면 주민 설문 추진조사 실적 같은 것 아니면 의회 해당 상임위와 간담회 실적이 있냐?’라고 제가 여쭤봤는데요. 아직은 이것 없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아직 용역이 안 됐기 때문에 용역을 하면 이 담당부서라든가, 이게 이 용역 자체가 5년마다 하는 거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 시의 모든 교통 부분에 대해서 미래 2030년까지 그런 로드맵을 만드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부서 간 다 협조를 맡을 겁니다. 
정덕남 위원  기본계획의 방향에 있어서는 도시공간구조 개편에 따른 도로나 도로․교통체계에 있어서 지금 안양시의 도시개발사업이나 재건축사업이 지금 있어서 추진 중이 27건, 계획 중이 8건인데 이 부분이 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들어있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도시가 지금 우리 시 같은 데 아까 재건축․재개발 이런 게 지금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이럴 때 교통계획이 큰 미래를 위한 교통계획이 서야지 그에 따라서 우리가 교통영향평가라든가 도시계획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적용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설계를 하는 겁니다. 
정덕남 위원  지금 제가 수립 용역에 의거한 추진실적 평가나 분석을 또 개선사항에 대해서 여쭤봤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사항이 아닌 것 같고 앞으로 착수, 중간, 최종 등을 통해서 시의회나 전문가, 관련부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요. 꼭 이때는 이렇게 평가를 하시고 난 뒤에는 제대로 분석을 하시고 그 부분에 있어서 개선사항이 있으면 개선사항에 대한 어떤 부분을 잘 반영을 해서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덕남 위원  두 번째는 안양도시공사 공영주차장 위탁사업에 대한 예산 53억 965만 3천원 편성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했어요. 지금 주차관리원 간담회를 통해서 여러 부분에 있어서 많이 자료를 이렇게 주셨는데 이게 간담회가 연말에 한 번씩밖에 안 해요, 연 1회?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것은 도시공사에서 하는 건데요. 사실은 간담회를 연말에 한 번 하는데 그것도 작년에, 재작년이죠. 그때 놓쳐서 못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또 더더욱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하도록 저희가 도시공사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정덕남 위원  2019년에도 못했고 그리고 올해도 못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편성된 부분이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간담회 예산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덕남 위원  없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정덕남 위원  주차관리원들 간담회를 잘 이렇게 분석을 해 보시고 그리고 중장기적으로는 무인관제시스템을 도입을 하고 확대해서 공영주차장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절감을 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셨어요. 만약 이게 신속히 이렇게 된다면 아마 주차요원들을 줄일 수 있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차요원들을 줄일 수 있으면 또 예산도 절감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습니다. 이게 요새 IoT시스템이 많이 들어오고요. 사실 저희가 지금 주차공유사업 마스터플랜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주차정보제공시스템 구축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점점 주차시스템이 개발됨으로 해 가지고 주차관리원이 일이 조금 적게 되고, 무인화가 되니까. 그런 면이 좀 있습니다. 
정덕남 위원  하루빨리 이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차장별로 이런 시스템들이 도입이 된다면 예산절감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보는데 신속한 사업추진을 부탁드리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정덕남 위원  그다음에 공영주차장 노후 주차관제설비 교체 부분을 제가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지금 설치연도는 얼마 안 된 부분이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정덕남 위원  있는데 지금 개선? 잠깐만 여기 한 번 더 보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이게 주차관제설비라 하면 주차관제 ‘바’ 있잖아요. 바도 교체하는 것도 주차관제입니다, 사실은. 그 부분에서 교체를 하는 건데 삼막사공영주차장하고 충훈대형화물주차장은 지금 설치가 안 돼 있는 곳이에요, 거기는. 그래서 신규 설치로 지금 하는 겁니다. 
정덕남 위원  지금 이 보면 노후 교체된 부분이 없어요, 자료에. 설치연도하고 주차장명은 있고 그리고 인식기, 설치연도, 성능 이런 것은 있는데 노후 교체된 부분인데 그 뒤에 있나 보네. 주차장 노후 아, 지금 이 하나를 두 개로 나누어 놓으셨네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정덕남 위원  두 개로 나누어 놓으셨는데 나누어 놓으셔도 여기는 그게 없어요. 노후 교체된 부분의 자료는 없는데 잘 보시고 빠진 부분이 있으면,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별도로 자료, 
정덕남 위원  하나 별도로 주시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예. 
정덕남 위원  그리고 고령자 스마트 안심단말기 지원사업 3억원에 대한 예산편성에 대한 사유를 물었어요. 2021년에는 3억을 세웠는데 2020년도에는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어요. 그 사유에 대해서 여쭤봤거든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설명을 드리면 이것은 우리 시만, 아까 김경숙 위원님 이야기할 때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사회적약자보호시스템’이라 해 가지고 그 속에 이 시스템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때 1천 500대가 구입이 됐어요, 설치가. 그런데 그중에 1천 500대 중에 1천 178대를 설치를 했어요. 설치를 하고 나머지 332대를 미설치하고 있었는데 금년에 설치하고 206대가 남아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2020년도는 그것을 소진을 좀 했고요. 거기 206대 중에서는 고장 난 것도 있고 또 교체도 좀 해 줘야 되고, 하다 보면. 그런 부분이고. 또 내년에 300대를 더 추가해서 보급을 더 신청을 받아, 지금 신청을 못 받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신청을 받아서 보급을 하려고 그럽니다. 
정덕남 위원  지금 고령자 스마트 안심단말기 지원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안양시가 상당한 결과를 지금 낳고 있어요. 이 어르신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맞습니다. 
정덕남 위원  이렇게 하셔서 너무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저도 칭찬하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감사합니다. 
정덕남 위원  앞으로 독거어르신들이 이렇게 많이 어떤 불행한 일이 닥치지 않고 올겨울도 조금 염려스럽지만 좀 살펴봐 주시기 바라고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정덕남 위원  앞으로는 이런 것은 많이 도입이 돼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똑같은 경우로 이렇게 연락이 오는 경우가 있죠, 똑같은 사람이?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정덕남 위원  이 보면 우울증으로 인해서 요청을 하신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병원에 이송해 주고 하는 그 같은 분이 있는데 똑같이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어떤 말씀을 해 주세요? 보호자들한테 연락하시나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보호자한테 연락도 하고 또 조금 치매 분도 계시고, 하다 보면. 보호자하고 연락해서 바꾸기도 하고 그럽니다. 예. 
정덕남 위원  그러게요. 의식이 없거나 같이 어떤 마비로 인해서 또 호흡곤란으로 인해서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응급처치를 빨리 하고 난 뒤에 한다지만 이 우울증으로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참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이 고령자 보호 안심단말기 운영에 있어서는 안양시가 전국에서 최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정덕남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정덕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우규 위원님. 
최우규 위원  최우규 위원입니다. 
  우리 도로교통환경국에 워낙 과장님들이 엘리트들만 모여 계셔서 짧게짧게 좀 할게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이 얘기를 주셨는데, 공공시설 및 종교시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이것은 축소를 좀 해 나갈 필요가 있어요. 일단은 제일 중요한 게 얼마만큼 사용이 되느냐인데 안양공고 같은 경우는 어떻다고 보나요, 우리 김산호 과장님?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위원님 말씀대로 저녁에 대고 아침에 빼고 이래야 되기 때문에, 
최우규 위원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이용률이 좀 낮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최우규 위원  제가 여러 차례 들리지만 진짜 거기 근무하는 분도 할 일이 거의 없어서, 여러 차례 들려 봐요. 그러면 예산 대비 효과가 없다. 그리고 아침 7시까지 빼야 되니까. 아침 7시까지 뺀다는 게 대는 사람도 쉽지가 않죠. 그랬을 때 이런 것들은 앞으로 그것을 검토를 해야 된다. 
  그리고요 공영주차장 시설물 유지관리가 4억이에요. 또 공영주차장 청소용역이 1억 2천 600이 있고. 그러면 우리가 위탁하느라고 53억을 우리 도시공사에 주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맞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분들이 주차를 주차요금 받고 관리를 다 하는데 그쪽에다 맡겨버리면 안 돼요? 이런 것은 ‘시설물 유지관리’라 하면 이게 어떤 특수한 기술이 요하는 것도 아니고 또 청소라는 게 열여덟 곳 18개소 청소 2회라고 하면 한 번에 한 350만원 정도가 드는 예산이에요. 이러면 거의 평상시에 관리하는 분들, 청소라는 게 무슨 특이하게 기술을 요하는 게 아니잖아요. 청결을 유지하는 건데 이런 부분들이 굳이 이렇게 산만하게 예산이 좀 흩어져 있지 않나, 이런 것들은 좀 신경 쓰면 줄일 수 있다라고 보여지는데. ‘공영주차장 시설물 유지관리’라 하면 주차선이 없애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또 시설물 보수라고 그러는데 시설물이라는 게 뭐 대단한 것들은 없죠. 처음에 들어가는 차단기 정도? 그리고, 뭐라 그러죠? 턱 그 정도인데 이런 부분들이, 청소를 하게 되면, 평상시에 청소들 안 하나요, 거기 근무하시는 분들이? 아주 부지런한 분들은 청소도 열심히 하는 분들이 있기도 하고 그,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주차장이 워낙에 좀 넓고 사실은 거기를 그 요원들이 주차요금 받고 이런 것은 하지만 주차장 내 청소, 예를 들어서 평상시에 쓰레기가 이렇게 떨어지거나 이런 곳은 아마 청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부지런한 분들은 1시간 정도 일찍 나와서 청소하고 이렇기도 하는 분을 봤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이 직원은 바닥청소 있잖아요, 물청소 이런 것. 그런 것을 하는 겁니다. 
최우규 위원  그리고 지금 여기 건너편에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 지하인가요? 거기는 저번에 한번 내려가 봤더니 우리 요즘 일하는 희망근로자들 이분들의 지원을 받아서 페인트로 도색을 싹 했더라고요. 그런 일들도 부지런한 분들은 잘하는데. 이런 구석구석의 부분은 신경을 좀 쓰면 예산을 사실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많죠. 많은데 이 부분도 이렇게 지적을 한번 드리고요. 
  방범CCTV 연간 통합유지보수비가 6억 5천 300만원이 있고 방범CCTV 현장시설물 및 자가망 유지보수가 또 1억 5천이 있어요. 이런 것들은 굳이 나누려고 그러면 나누어지지만 이것은 두 가지 하는 업체가 같은가요, 틀린가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지금 현재 방범CCTV 연간 통합유지보수비는 연간단가 계약을 맺어서 상주해 가지고 이렇게 수리를 하는 거고, 
최우규 위원  상주를 해서?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를 들어서 점검도 하고 작은 것은 수리를 해 줘요, 이 사람들이. 그런데 밑에 현장시설물 및 자가망 유지보수는 어떤 사업을 하거나 추가를 하거나 뭐 어쨌든 교체를 하거나 조금 금액이 들어가는, 
최우규 위원  선로도 깔고 저기하는 거다 이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그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다. 
최우규 위원  그러면 결국 이 인력들이 할 수 있는 일들 아닌가요, 다섯 분이?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렇게 뭐 그 업체는 할 수 있겠지만 여기에 상주해 있는 인원이 공사까지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자, 이분들은 결국은 고장 나면 고치고, 유지관리라는 게.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최우규 위원  파손되면 또 수리하고 이러는 것들인데 일단은 그렇게 나누면 나누어지죠, 당연히. 그렇게 나누어지는데 이런 것은 가령 예를 들어서 유지보수를 하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꿰뚫어보고 있겠죠, 진단을 하고 있을 것이고. 그랬을 때 조금 많이 복잡해요, 이렇게 보면. 워낙 교통정책과가 지금 7개 팀인가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6개 팀입니다. 
최우규 위원  6개 팀이죠. 업무량이 방대하고 이러다 보니까는 다양하기도 하지만 예산도 이렇게 보면 좀 복잡하다, 깔끔깔끔한 것보다는 복잡하고 그렇다는 얘기를 드리고. 
  아까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담당팀장한테 과제를 주세요. 이것은 충분히 줄여나가고, 특히 안양공고는 앞에 주차장이 생겼잖아요. 196면인가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최우규 위원  이렇게 생겼으면 연 7천 200만원이면 작은 예산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거기 근무하시는 분이 아주 밤새 무료해 가지고 아무 할 일들이 없어요, 없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검토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렇게 좀 하시고. 
  한 가지 더, 지금 스마트시티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은 서로 소통들을 좀 하시나요? IoT 도시데이터 기반 수집센서 확대구축사업은. 지금 교통정책과하고 중복되지 않나요, 이것?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사업이 중복되는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은.
최우규 위원  그러게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왜냐하면 우리가 센터잖아요. 그러면 지금 자율주행차를 예를 들어도 자율주행차의 모든 설비가 우리 교통센터에 연결되는 거거든요. 
최우규 위원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래서 그런 설비라든가 또 각종 IoT 설비가 있어요. 그게 거기에 대한 서버라든가 네트워크 장비는 우리가 또 활용을 해야 되고 그 장비를 어디에 갖다놓냐 하면 결국은 센터에 갖다 놔야 되거든요. 그러면 앞으로 관리는 또, 
최우규 위원  당연하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우리 교통정책과에서 해야 됩니다. 
최우규 위원  그렇게 되면 이런 사업이 스마트시티과에서는 하는 것보다는 교통정책과에서 하는 게 좀더 효율성이 있지 않나요, 전체적인 면에서?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지금도 그냥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게 과는 분리돼 있지만 저희가 같이 감독을 해 주고요 서로 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자, 그러면 AI 빅데이터 분석용 소프트웨어는 어느 정도 지금 보유를 하고 있어요, 우리 교통정책과에서?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스마트시티과에서 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빅데이터팀이 생길 정도로 중요한 사업인데요, 그게. 지금 아주 기초적인 것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지금 우리 시에서 갖고 있는 소프트웨어프로그램이 없어요, 전혀?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지금 빅데이터 쪽은 처음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것은. 
최우규 위원  처음이에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최우규 위원  지금 그럼 최소한의 모니터링을 우리 직원들이 하고 있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모니터링은 우리가 예를 들면 교통 관련 어떤 데이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이터를 모아서 그것을 빅데이터화시키는 거거든요, 프로그램 넣어서. 
최우규 위원  그러니까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 있는 자료를 빅데이터화 해서 프로그램을 넣고 그 데이터를 가지고 우리 행정에 활용하는 건데 그런 소프트웨어를 어쨌든 구축을 해서 지금 만들어 나가는 단계로 조금조금씩 합니다. 
최우규 위원  아예 요즘 빅데이터 분석이라는 것은 활용될 데가 너무 많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많습니다. 
최우규 위원  방대한 양의 데이터는 계속 쏟아서 들어오는데 결국 그것을 어떻게 선별해서 경찰 같은 데에서도 이 CCTV 자료를 가지고 범죄자를 색출해낼 수도 있을 것이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렇게 되면 그런 것들은 소프트웨어를 경찰청에서 예산을 만들게끔 해야 되겠죠, 그런 것은?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그렇죠. 그게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주로 마을이라든가 어떤 장소, 시간 이런 게 분석이 되면 거기에 대한 설비를 그쪽에 집중할 수 있고, 빅데이터에 의해서. 그런 게 도움이 됩니다, 도시운영에 있어서. 
최우규 위원  그래요. 앞으로 4차산업혁명이라는 게 이제는 빅데이터가 중심이 되겠죠. 쏟아지는 데이터들이 뭐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죠,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분석해 내느냐인데. 자, 하여간 많은 예산이 일반회계, 특별회계 합쳐서 한 260억 정도 예산이 교통정책과 예산이기도 한데, 아까 우리 과장님 수긍하듯이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한번 전면적으로 점검하시고 빠를수록 좋아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검토하겠습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답변하느라고 수고하셨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채명 위원님. 
이채명 위원  과장님 한 가지 빠진 게 있습니다. 평촌지하주차장 시설물 보수공사 관련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죠. 지금 1차 보수공사는 1천 247제곱미터 면적을 지금 보수를 하셨습니다. 2차는 지금 1천 880제곱미터라고 저희한테는 그 사업량을 주셨어요. 1차 보강 지하 1층이라고 말씀 주셨고 2차 보강 지하 2층이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면적이 사실은 조금 다르기는 합니다. 일단은 비교를 하셔 가지고요 1차 때 예산 투입됐던 3억 9천인가 그렇죠? 네. 3억 9천 정도 하고 우리 2차 때 지금 이 사업비 투입되는 것 세부 산출을 제대로 해 가지고요. 즉, 예를 들면 탄소섬유시트 보강공법과 유리섬유 보강공법과 아라미드섬유 보강공법의 각각의 가격하고요. 그리고 지금 1차 때는 섬유 중량을 300그램짜리 그리고 두께가 0.0167밀리미터, 제품은 SK-N300이거든요. 그게 300이라는 게 300 중량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각각의 가격까지 해서요 세부 산출내역서를 서면으로 저에게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어제도 그렇고 구청 행감 때도 저희가 계속 저하고 음경택 위원이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기는 한데요. 어쨌든 양 구청에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구청 같은 경우는 저한테 어떻게 얘기하셨냐 하면 ‘도색한 후에 1년이 지나면 흐려지더라’. 그래서 ‘시인성이 잘 안 됩니다, 불량이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과장님은 ‘도색 후에 6개월이 지나면 흐려진다. 그래서 시인성이 좀 안 되고 휘도가 많이 떨어진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요. 제가 구청에도 똑같이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도로차선 등 노면표시 그 시인성 불량이 좀 많으니까 도장한 후에, 제가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별표 6번에 따른 최소 재귀반사성능이 확보되는지 확인을 좀 해 주실 것하고요. 그리고 젖은 노면에 시인성이 많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문제이잖아요. 그게 교통사고의 가장 큰 유발요인이 되니까 젖은 노면에 대한 재귀반사성능 측정을 아직 실시를 안 하고 있는데 반드시 측정을 해서 관리하실 것.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마지막입니다. 도로표지병 등 염료와 도로노면표시 시인성 제고를 위한 대안을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알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이채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과장님 여기 CCTV 설치하는데 보니까요 이 예산 2020년 본예산하고 2021하고 이게 예산이 안 맞아요. 이게 증액이 됐다고 그랬는데 감액이 됐어요, 증액이 돼야 되는데? 이것 잘못 됐죠, 표기? 잘못된 거죠, 예산서란에? 맞는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산이요? 
김경숙 위원  예, 716쪽. 계산이 안 맞습니다. 
○도로교통환경국장 김승건  예술공원, 
김경숙 위원  아니요. CCTV 설비교체하는 거요. 불법주정차 단속 CCTV 교체사업.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김경숙 위원  안 맞는 거죠? 잘못된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4억 5천 예산이, 
김경숙 위원  5억 4천 500에서. 그렇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전년도요? 
김경숙 위원  예, 전년도.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아, 예. 
김경숙 위원  이게 감액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감액된 거예요? 감액표시가 안 된 거죠? 감액됐어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감액이, 여기 전년도 예산액이 표시가 안 됐네요, 통틀어서 돼 있어 가지고. 
김경숙 위원  예?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습니다. 
김경숙 위원  감액된 거예요?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전년도 예산이 5억 4천 500이고요 올해가, 
김경숙 위원  감액표시가 안 된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내년도가 4억 5천이니까 9천 500이 감이 된 겁니다. 
김경숙 위원  감액된 표시가 안 된 거죠?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예, 표시가 안 됐습니다. 
김경숙 위원  처음에는 증액된 것으로 봤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죄송합니다. 
김경숙 위원  어쨌든 그 CCTV 종류가 여러 가지 있잖아요. 하나를 하더라도 좋은 것으로 가장 품질 좋은 것으로 해서 오래 쓸 수 있도록,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좋은 것으로 설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정책과장 김산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6시 5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1분 회의중지)
(17시 09분 계속개의)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염중선 도로과장님 답변순서인데 사전에 여러 위원님들하고 답변을 해 주셨기 때문에 바로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우규 위원님. 
최우규 위원  우리 염중선 과장님 늘 수고 많으시고요. 오셔서 한 번도 안 한 위원회가 있죠? 
○도로과장 염중선  예,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도로과 업무 맞죠? 
○도로과장 염중선  네, 맞습니다. 
최우규 위원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 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시나요? 코로나 때문에 한 번도 안 했지만 그나마 우리 김종강 과장님 계실 때인가? 그때는 참 우리 담당팀장님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교육도 하고 이랬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현재의 진단상태하고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간략하게 답변 부탁드릴게요.
○도로과장 염중선  설명드리겠습니다. 
  작년에는 위원회를 2회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상반기에 코로나로 인해서 위원회는 개최하지 않고 하반기에 개최할 계획이었는데 코로나가 계속 심한 상태로 위원회는 개최를 못했다는 것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대안으로 저희가 작년까지는 재개발․재건축의 사업장이 1만제곱미터 이상인 대상사업을 협약을 체결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금년에는 면적을 5천제곱미터 이상인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또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서 작년에 4개 협약해서 금년도에는 3배 확대된 12개 재개발․재건축사업의 협약을 체결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이상 더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작년에 이어서 금년에도 경기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안양시가 최우수를 받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그것은 잘 알고 있죠, 익히. 우리 이광기 주무관이 이제 다른 부서로 가셨죠? 
○도로과장 염중선  관양1동으로 갔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하여간 이광기 씨가 고생을 좀 많이 했고. 여하튼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끊임없는 관심이에요, 관심. 도로과가 어쨌든 이 조례 담당과이기 때문에. 그러니까는 시작단계에서부터 심의단계에서부터 허가단계, 중간 공사과정, 나중에 준공 때도 이렇게 계속 끊임없이 체크하는 것이 일상화가 돼야 이 목적이 달성된다라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도로과장 염중선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각 부서에 공문을 보내서 점검을 하고 있고 또 그 실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실적이 높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속적으로 업무를 챙기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그렇게 하시고. 
  우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어요. 
  안양9동 쪽이 병목안길이 많은 민원은 본 위원이 여러 차례 문제제기를 하고 이렇게 해 왔죠. 지금 우리 역사공원이죠, 역사공원. 저 위에는 예산이 올라왔어요, 보니까.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예산이 올라왔는데 우리 흥화브라운아파트 뒤쪽에 여기도 계획이 있나요? 
○도로과장 염중선  저희가 2020 그, 
최우규 위원  2년도에 계획이 잡혀있는 것 같아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2022년도에 개설계획이 있습니다. 연차별로 저희가 5개년 계획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여하튼 이번에 그쪽에 민원이 있어서, 비도 많이 왔죠, 한 50여일 간 비가 오고. 그래서 동 대표들하고 흥화브라운빌 뒤쪽을 나가보는 기회가 있었어요, 전년도에도 한 번 그래서. 빗물들이 빠지지 않아 가지고 작년에는 고생을 했고 올해는 그 산 쪽에서 내려오는 물이 덮쳐 가지고 아파트로 다 들어가 버렸어요. 이렇게 되는 이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 거기를 지금 그, 경기도 땅이죠, 거의 다 산이?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비용도 많이 안 들어갈 거고, 사유지가 거의 없으니까는. 그런 곳들은 빨리 좀 서둘러서 개설을 하면 다양한 민원까지 해결을 좀 할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하여간 우리 염중선 과장님 와서 이제 업무파악은 다 되셨을 것 같고. 그런 것들은 예산이 많이 수반되지 않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까지 또 피해까지 막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비용도 많이 안 들어갈 것 같고 이런 것들은 좀 서둘러서 추진을 해야 되는데 본예산에 안 올라온 게 좀 되게 아쉬워요. 진작 그랬어야 되는데. 그것은 최대한 서둘러서, 서둘러야 추경에나 하실 수 있겠죠? 
○도로과장 염중선  지금 연차별 계획상 2022년으로 돼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한 대로 거기가 바로 산간계곡수가 많이 내려오고 거기 아파트로 많이 내려오는 민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개설의 목적은 시민의 안전이니까 저희가 내년 추경에라도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네, 맞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효율성이죠, 효율성, 효과. 그랬을 때 예산은 많지도 않고, 하여간 그렇게 과장님 잘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우규 위원  답변 수고하셨고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경택 위원님. 
음경택 위원  음경택입니다. 
  지금 자전거 활성화 용역 다 끝났나요, 과장님? 
○도로과장 염중선  지금 최종보고회를 12월 14일 날 계획하고 있는데 지금 코로나가 심한 상태여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12월에 예정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네. 자료를 아주 깔끔하게 자세하게 잘해 오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내년에는 아니면 추경에, 1회 추경은 어렵더라도 한 2회 추경 정도에, 2회 추경에 가능하려나? 자전거 상설교육장 설치예산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로과장 염중선  위원님께서 행감 하실 때 너무 좋은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요. 조그마한 면적 가지고도 다양한 생각을 하면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라고 그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음경택 위원  예. 
○도로과장 염중선  그래서 저희가 실무자하고 팀장, 저하고 의왕에도 갔다왔고 이후에 저희 국장님을 모시고 또 갔다왔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 예. 
○도로과장 염중선  그리고 위원님이 그때 말씀하셨기 때문에 검토하겠다고 제가 약속을 했기 때문에 학운공원에 공원을 담당하는 과장님한테도 ‘일정 부분을 저희가 신호등이나 그것을 활용하겠다’라고 해서 어느 정도 협의를 하고 있고 다만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예산 협의 진행단계다 보니까 예산 확보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자전거 예산이 4억이 있는데 그 비용을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고민하고 있고 부족한 것은 추경에 검토를 할 생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래서 이것을 뭐 이렇게 넓은 부지를 확보하려고 하면 사실 어려워서 안 돼요, 힘들어서. 그래서 기존의 공원을 활용하면서 거기다가 같이 접목시키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 다행히 과장님께서 저의 발언진위를 정확히 이해하시고 또 그런 방면으로 검토를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이 자료 보니까 상당히 잘 만들어졌어요. 자전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한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사실 저도 자전거를 타지만 처음부터 이런 교육을 통해서 자전거를 더 바로 알고 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자전거의 역사라든가 이런 것도 되게 중요하고, 그런 사진은 모르지만 여기 보면 여러 가지 사진들이 많이 있어요. 
○도로과장 염중선  네,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실제 사진도 있고 또 이것을 무슨 그림이라고 그러죠, 이런 사진? 그런데 이런 것도 조금 실제 사진을 찍어서 우리 자전거교육을 통해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 있잖아요.
○도로과장 염중선  네. 
음경택 위원  그런 분들한테 실제로 실제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올리면 교육받으시는 분들한테 교육효과가 좀더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여기 보면 이런 사진은 이제, 예전에는 자전거를 어른들은 잘 안 탔잖아요. 초등학생들 유치원 애들 많이 탔는데, 이것 외국 사진이잖아요.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런 것은 좀 지양하시고 실제로 연출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하면 좋을 것 같고요. 이게 보니까는 중급․고급반은 없는 것 같고 이 초급반 교재 같은데 중급반, 고급반도 어떤 교안을 만들어서 강의를 하면 자전거를 이해하는 데 좋을 것 같고요. 교육이 왜 중요하냐 하면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거잖아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우리가 자전거보험을 가입해서 운영하고 있지만 이게 만약에 자전거가 사고가 났을 때 자전거보험에서 이렇게 보험금 가지고 치료가 다 안 되는 경우도 많고 또 일도 제대로 못하고 직장도 못 다니고 그럴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보험도 보험이지만 사고가 안 나는 게 우선인데 교육을 통해서 자전거에 대한 안전의식, 인식을 심어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면 지금 자전거상설교육장 운영은 굉장히 좋은 정책이다. 그래서 기왕에 하는 것 조금 더 시설을 갖추어놓고 교육하면 교육의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지금 강사는 어떤 분들이 하고 계시죠? 
○도로과장 염중선  저희 학교에는 찾아가는 교육은 수원에 있는 ‘자전거문화원’이라고 안양에 입찰공고를 했는데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 안양은요? 
○도로과장 염중선  그래서 포기하고 지금 상설교육장은 안양에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안양시민들이 구성돼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찾아가는 교육은 초등학교, 
○도로과장 염중선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중학교까지요? 
○도로과장 염중선  네. 
음경택 위원  거듭 안전을 자꾸 얘기하는 이유가 원래 속도가 빠르다 보니까 사고가 나는 거고, 우리 시의 자전거도로 여건이 보행자도로하고 겸용으로 돼 있는 곳이 많아서 사고위험이 그만큼 높고요. 거기다 킥보드라고 하는 이동수단까지 같이 합해지면 더 혼잡하고 복잡하고 사고의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안전의식 이 교육은 상당히 중요하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죠? 
○도로과장 염중선  네,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리고 하나만 궁금한 것 좀 알아볼게요. 이게 지금 신규편성된 예산 관련해서 도로보상비가 나왔는데. 
  (사진 제시)
  여기가 어디냐 하면 안양9동 지앤팰리스 주변에 이 사진이거든요, 과장님. 
○도로과장 염중선  네. 
음경택 위원  이것은 현황도인데 토지보상비가 아직도 해결이 안 됐어요. 이런 것은 어떤 경우에 이런 경우죠? 
○도로과장 염중선  지금 거기가 새마을, 그러니까 공공에서 도시개발사업이나 택지개발 이런 사업이 아니고 민간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계획적인 도로가 확보가 안 되다 보니까 도시계획으로 저희가 조금 더 확보하는 것으로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부 조금 약간 확장하신다고 되는데 확장하면 그 담장 같은 것 좀 걸리거든요. 그런 필지보상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 기존의 도로가 아니고 이 도로를 확장하면서 늘어나는 부분에 대한 보상?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지금 구도심에 그런 경우가 많이 있는데 도시계획도로가 아닌데 편의상 공터로 돼 있는 부분을 도로로, 주인이 동의를 했으니까 그렇겠죠. 도로로 사용하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 사실 그것을 막으면 또 주민들이 많이 불편하고 원성을 사니까 그냥 노는 땅이니까 그냥 도로로 쓰고 있고 우리 시에서, 구청이죠. 포장도 해 주고 또 경계석도 깔아주고 그런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되시죠? 
○도로과장 염중선  네. 
음경택 위원  이런 경우는 시에서 그 땅을 매입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요? 
○도로과장 염중선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도로가 대다수 「건축법」상 도로인데요. 건축을 하면 건축의 진입로 확보를 위해서 사유지를 내놓는 그렇게 해서 사도 개념이 많고, 
음경택 위원  아니, 그런 경우가 아니에요. 「건축법」에 저촉을 안 받는 도로예요. 그러니까 예전에 있던 도로인데 예전에 도시화가 되기 전부터 있던 도로인데 도시화가 되면서 땅값도 올라가고 또 건축을 하면서, 그분들은 예전에 사도죠, 사도. 사도 개념인데 건축을 하면서 도로가 없어질 위기에 처하니 인근 주민이 ‘어차피 등기부등본상에 내 땅이니 그냥 이리로 다니게 하자’ 그렇게 해서 난 도로도 있거든요.  그런 도로를 도시계획도로로 언젠가는 지정을 해야지만이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수십 년 동안 그 도로로 썼던 거기 때문에’ 이런 의견이거든요. 
○도로과장 염중선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공감하고요. 지금 그런 비슷한 것들이 매수청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 매수청구? 
○도로과장 염중선  예. 그런데 매수청구는 기본적으로 도시계획사업을 하고 한 이후에 보상이 안 된 대상을 하고 있지만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도로도 실질적으로 공공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중장기적으로는 시에서 확보하는 것이 도로의 기능이나 안전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그런 쪽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런 경우가 구도심에는 엄청 많죠?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것 다 사려면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 텐데 그것도 쉽지 않겠네요. 
○도로과장 염중선  도로는 평가가 실질적으로 5분의 1이나 3분의 1로 평가하다 보니까 금액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니, 그런데 조금 아까 말씀드린 그러한 데는 대지로 돼 있어요, 대지로. 지금 안양에 대지 1천만원 이하 땅 있습니까? 없지. 
○도로과장 염중선  실질적으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 그래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음경택 위원  아무튼 이런 곳이 나중에 주민들끼리 분쟁이 일어나기 전에 도시계획시설로 도시계획도로로 지정을 하면 보상은 나중에 해 주더라도 나중에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도 있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면서 분쟁을 줄일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로 그럼 제가 이것은 이해를 잘못했네요. 그냥 전체 선 그 있는 도로를 이제서야 보상을 하는 줄 알았더니 그것은 아니군요. 
  아무튼 제가 자전거도로에 관심 갖고 있는 것은 우리 과장님께서도 아실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상설교육장 운영과 설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 이게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서 캠페인 하는 자료들을 이렇게 받아봤는데 얘는 야광 표시가 되는 건가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음경택 위원  야광 표시가?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 얘도 안전을 담보할 수 있게끔 자전거 뒤에다가 매달게끔 만들어놓은 것 같아요. 
○도로과장 염중선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 뒤에다 하면 밤에 시야가 잘 확보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안전수칙 이것도 잘 만드셨는데 이것을 포켓용으로 갖고 다니기, 이것은 한번 보면 딱 이해가 되는 건데 갖고 다닐 필요는 없는데. 하여튼 간 이것도 잘 만든 것 같고. 이것은 핫팩?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런 것은 나누어주면 여기 이 물티슈까지 잘 받아요, 시민들이? 
○도로과장 염중선  물티슈는 다 좋아하니까 받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 그러게요. 이게 실질적으로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의 효과가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이것은 어떻게 보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 일반광고 전단지하고는 틀리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계속 지속적으로 잘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 드립니다.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경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음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과장님 답변서 잘 봤고요.
  지금 이 예술공원 도로개설공사. 여기가 지금 몇 차선으로 되는 거예요? 
○도로과장 염중선  거기가 2차선입니다. 
김경숙 위원  2차선이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김경숙 위원  도면을 보면 2차선이 넘을 것 같은데 2차선밖에 안 되는 거예요? 
○도로과장 염중선  도로폭이 10미터입니다. 
김경숙 위원  10미터예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김경숙 위원  그러면 일방통행으로 하실 건가요? 
○도로과장 염중선  지금 도로개설 전까지는 현재 양방향으로 하고 있고 거기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되고 주민들에게 어느 정도 홍보가 되고 합의가 되면 그때 검토할 예정입니다. 
김경숙 위원  어쨌든 보상은 2천 100만원인가요? 
○도로과장 염중선  거기에 보상은 공원 개발하면서 시로 다 확보하고,
김경숙 위원  사유지가 하나밖에, 
○도로과장 염중선  일부 하천 쪽에, 
김경숙 위원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도로과장 염중선  한 필지만 개인 사유지가 있어서, 
김경숙 위원  어쨌든 다행이라 생각하고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좀 이렇게 했어야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고요. 
  아까 또 음경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전거 상설교육장 경인교대 지금 옆에 우리 안양시에서 유휴부지가 있잖아요. 거기에 공원을 하려고 지금 용역을 다 줬어요. 용역이 아마 끝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 내에 담은 곳이 삼막사 쪽으로 자전거 동호인들이 많이 다녀요. 그래서 자전거 동호인들을 위한 장소 쉼터 그런 것을 만들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들어보니까 거기에다가 자전거 상설교육할 수 있는 장소도 이렇게 해 주면 상당히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한번 검토해 봐주시고요. 
  그리고 여기 보니까요 우리가 전년도의 예산이 3천 700인가요? 
○도로과장 염중선  상설교육이 3천 700, 
김경숙 위원  예산이 잡혔던 거죠? 
○도로과장 염중선  예. 
김경숙 위원  그래서 여기 예산비용이 3천 700밖에 안 잡혀있고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총사업비가 15억인데 계산이 안 맞아서 보니까 여기 1회 추경 때 8천 700이 또 잡혔네요. 그렇죠? 
○도로과장 염중선  설계비가 1회 추경 때 편성됐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것까지 합해서 15억이죠?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것은 왜 여기다 안 적으신 건가요? 전년도, 
○도로과장 염중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15억은 예술공원 내부순환도로가 15억인데 그중에 저희가 자료제출 서면답변서 보면 공사비가 11억 5천 100이고 설계비 등 시설결정까지 포함해서 1억 2천 400에 작품이설비가 1억 2천 그리고 거기가 개발제한구역이다 보니까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이 1억 500 해서 총 15억 저희가 서면자료로 제출하였습니다. 
김경숙 위원  여기 있는 게 15억이에요, 다? 
○도로과장 염중선  네? 
김경숙 위원  15억이에요, 이것? 
○도로과장 염중선  아, 책자에요? 
김경숙 위원  예. 작품이설비, 보상비, 공사비, 용역비, 
○도로과장 염중선  아, 거기 그 양식이 3천 700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김경숙 위원  3천 700하고, 네. 8천 700이 들어가야지 계산이 맞는 것 같아요. 
○도로과장 염중선  양식이 작년의 본예산 기준으로 작성하도록 돼 있고 올해의 본예산 기준으로 작성하도록 돼 있어서 추경이 포함은 돼 있지 않습니다. 
김경숙 위원  추경은 포함 안 돼 있어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김경숙 위원  그래서 총 15억 예산의 금액이 맞지 않아서 내가, 예. 그리고, 
○도로과장 염중선  서식이 그렇다 보니까 그렇게 작성했는데, 
김경숙 위원  그렇죠.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그것을 잡은 것을 알아야죠. 별도 표시를 해 주든가 그렇게 하셔야 되는 것 같은데. 추경예산에 얼마 잡혔다는 것은 별도 표시를 해 주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요 이 작품들을 이설하는데 지금 ‘잔디는 휴가중’ 여기 보면 잔디가 전혀 없고 풀만 있어요. 풀도 다 죽었고요 조금밖에 없고요 잔디가 전혀 없습니다. 작품의 관리가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안양예술공원에. 그래서 이 작가들하고 지금 협의는 잘 돼 가고 있나요? 
○도로과장 염중선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실시설계 때 그 작품이전에 대한 작가님들과 협의를 해야 되는데 지금 협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럼 그쪽에서 협의 안 해 주면 어떡하죠? 
○도로과장 염중선  여기가 안양예술공원 종합 활성화방안에서 우리 도로개설은 한 꼭지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전체적으로 컨트롤한 것 중에 우리가 도로개설하기 때문에 활성화를 위한 용역에서 제시된 거니까 협의는 잘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럼 안 해줄 수도 있나요? 
○도로과장 염중선  안 해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김경숙 위원  무조건 이게 작가들이 작품을 설치를 하게 되면 이렇게 협의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응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작품만, 
○도로과장 염중선  거기 컨트롤을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거기하고 협의하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 작가들이 다 그런 거예요? 협의를 해서 이렇게 항상 이런 공사나 뭐가 있을 때 그렇게 협의를 해야만이 할 수 있는 건가요, 작품들이? 전부 다? 
○도로과장 염중선  거기에 총괄적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총괄관리를 하고 있으니까 관리부서와 의견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외국작품들이 더욱더 그렇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어쨌든 이게 작품 설치해도, 계약서상에도 만약에 작품을 설치한다고 그러면 나중에라도 작품을 설치하면 어쨌든 계약서를 작성을 할 것 아닙니까. 만약에 우리가 공공공사나 뭐 계획이 있을 때 이전 설치할 수 있는 그런 계약서상에 협의해 주는 그런 단서도 아마 나중에는 달아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도로과장 염중선  예,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리고요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교량 정밀점검, 실시설계용역인데요. 지금 제가 개설시기를 봤습니다. 교량만 85개소고요 1․2․3종 기타시설물은 별도죠? 
○도로과장 염중선  아닙니다. 저희가 교량이 83개에 안양에 터널이 2개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아, 터널하고? 
○도로과장 염중선  예. 
김경숙 위원  그럼 1․2․3종은 뭐예요? 
○도로과장 염중선  1․2․3종은 시특법에 시설의 그런 등급을 분류하도록 돼 있는데 1종 같은 경우는 교량의 연장이 500미터 이상이거나, 
김경숙 위원  아, 그것도 다리를 칭하는 거죠? 
○도로과장 염중선  예. 
김경숙 위원  다리 교량의 이제, 
○도로과장 염중선  전체적으로, 
김경숙 위원  경우에 따라서 이렇게 되는군요? 
○도로과장 염중선  교량 크기에 따라서 분류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김경숙 위원  네. 지금 정밀안전점검이 7억이 잡혔고요. 상반기, 하반기 정기안전점검하고 정밀안전점검하고 있습니다. 
○도로과장 염중선  네. 
김경숙 위원  그런데 여기가 지금 보니까 4개소, 11개소 구분을 해서 정밀안전진단은 15개를 한다고 올렸습니다, 7억에. 그렇죠? 
○도로과장 염중선  예. 
김경숙 위원  그리고 나머지는 상반기,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정밀안전진단 하는 곳은 빠져야 되겠죠? 
○도로과장 염중선  중복된 것은 강화된 법의 규정을 따르니까, 
김경숙 위원  빠지는 거죠? 
○도로과장 염중선  예. 정밀안전진단을 할 때는 정기안전진단의 그 4개소를, 
김경숙 위원  빼는 거죠? 
○도로과장 염중선  제외하고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제외하는 거죠? 
○도로과장 염중선  예. 
김경숙 위원  그래, 제가 여기를 한번 보니까요 제가 맞는지 모르지만 저한테 왜 이런 게 자꾸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여기에 상반기 81개소입니다. 85개에서,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김경숙 위원  4개를 빼면 81이에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김경숙 위원  그리고 하반기 안전점검이 11개소예요. 11개를 빼면, 
○도로과장 염중선  74개. 
김경숙 위원  74개죠? 
○도로과장 염중선  네. 
김경숙 위원  그러면 상반기에 4개를 뺐죠?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하반기에 11개죠? 
○도로과장 염중선  네. 
김경숙 위원  그러면 총 몇 개죠, 15개죠? 
○도로과장 염중선  예. 
김경숙 위원  그러면 15개를 빼야 되지 않나요? 그렇죠? 
○도로과장 염중선  그렇게 계산하는 게 아니고요. 
김경숙 위원  네? 
○도로과장 염중선  정기안전점검은 상반기에 85개, 하반기에 85개를 기준으로 저기 해서 용역을 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1년에 상․하반기에 모두 2회에 걸쳐서 정기안전점검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반기 기준으로 했을 때 4개하고 81개를 하면 85개가 되는 것이고 하반기에 11개 안전정기점검이 74개, 85개, 
김경숙 위원  맞아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맞습니다. 
김경숙 위원  맞습니까? 
○도로과장 염중선  네. 
김경숙 위원  봐요. 상반기에 4개소를 했어요. 그러면 하반기에 11개소를 했어요. 그럼 15개죠? 
○도로과장 염중선  상반기에 4개 했던 것은 하반기에, 
김경숙 위원  빼야죠. 
○도로과장 염중선  또 해야 됩니다. 
김경숙 위원  왜요? 
○도로과장 염중선  아니, 그러니까 그 종류가 정밀안전진단은 등급에 따라서 틀린데 B․C등급을 기준으로 했을 때 5년에 한 번 하는 겁니다. 그래서 5년에 한 번 하고 정기안전점검은 1년에 반기에 한 번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렇죠. 
○도로과장 염중선  그래서 정밀안전진단을 상반기에 했다 하더라도 하반기가 되면 또 6개월이 지나잖아요. 
김경숙 위원  네. 
○도로과장 염중선  6개월에 한 번씩 또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등급이 좀 틀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똑같은, 
김경숙 위원  그러면 1년에 두 번을 하게 돼 있어요, 정기점검을? 
○도로과장 염중선  그러니까 등급의 종류가 다릅니다. 그러니까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1년에 두 번, 쉽게 말하면 육안으로 점검을 간단하게 하는 것은 두 번, 구조적으로 붕괴 우려가 있거나 철근에 녹이 슬었거나 아주 정밀하게 하는 것은 5년, 그래서 그 점검하는 종류가 좀 틀리기 때문에, 
김경숙 위원  그렇죠. 정밀안전진단하고 정기안전진단하고는 틀리죠. 
○도로과장 염중선  예. 
김경숙 위원  그런데 상반기, 하반기 85개를 다 하라는 얘기인가요, 해야 된다는 얘기인가요? 
○도로과장 염중선  예. 
김경숙 위원  그러면 여기에 왜 하반기에 74개를 적어놨어요? 85개를 적어야지. 
○도로과장 염중선  74개는 그 위에 보시면 정밀안전점검이 11개를 하반기에 하니까 비교해 보면 상반기, 상반기를 두 개 더하면 85개고 하반기, 하반기를 두 개 더하면 85개가 됩니다. 여하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중첩되지 않게 용역 발주할 때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런데 정밀안전진단을 그럼 하는데 정기안전진단을 해야 되나요, 그럼? 
○도로과장 염중선  그것은 법적의무사항이라서. 저희가 이것을, 
김경숙 위원  아니, 정밀안전진단이 안전하게 꼼꼼하게 더 잘하는 건데 정기안전진단 그것은 왜 해요? 빼야죠. 
○도로과장 염중선  점검을 했더라도 6개월 후에 육안으로 또 실크랙 같은 게 별도로 생길 수 있거든요. 
김경숙 위원  아니, 정밀안전진단에서 다 나오겠죠, 그거야. 
○도로과장 염중선  위원님 말씀대로 안 하면 좋은데 저희가 이것을 점검해 갖고 전국에 있는 국토부의 시스템에 입력을 해야만 완료되기 때문에 그것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정덕남 위원  ‘진단’과 ‘정밀’의 차이점이 뭐예요? 
김경숙 위원  아이, 참. 이야, 이것 이중적 부담 저기, 
○도로과장 염중선  위원님 정리하면 법적사항이라서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아무리 법이라도 이게 이중으로 이렇게 돈이 들어간다는 것은 이것은 좀 그런 것 같네요. 이럴 때는 이것 빼고 해야지 더 안전하게 정밀점검을 하는데 정기점검을 또 돈 들여서 한다는 것은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도로과장 염중선  위원님 좋은 말씀,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과장님 그것은 나중에 법적근거 조례 있잖아요. 보여드리세요.
○도로과장 염중선  네. 
김경숙 위원  아니, 그것은 문제가 아니고, 뭐. 그렇게 한다니까 좀 기가 막히는 일이네요. 
  그리고요 우리가 교각이 지금 85개가 있는데 지금 새로 신설된, 거의 20몇 년 지난 거고요. 보니까 몇 년 안 된 교각들이 한 5개 정도가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새로 신설된 교량 아시죠? 
○도로과장 염중선  네,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거기 저번에 삼막교, 이렇게 했는데 거기 보시고 느낀 점은 있으신가요? 
○도로과장 염중선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공감하고요. 우리가 「하천법」의 홍수위를 의무적으로 맞추다 보니까 부서 협의할 때 그 의견을 반영하다 보니까 교량의 높이가 주위에 있는 도로보다 약간 높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법적 준수사항이라서, 
김경숙 위원  그래, 그게 어쨌든 법적 준수사항이지만 중앙에서야 현장을 모르잖아요. 현장에 있는 부서에서 그것을 감안하고 충분히 감안해서 위치와 장소를 감안하고 그렇게 해서 뭘 설치를 하든지 해야지 이것은 완전 언덕을 타고 올라가고 차량이 다니면서 그런 불편한 것을 100년 동안 거쳐야 된다는 그런 것하고 그 교량이 남으로써 옆에 있는 집이 반지하가 되고 그런 시설들은 그래도 어쨌든 그게 정말로 높여야 되는가, 어느 정도까지만 높였어도 되지 않았을까? 그런 고민 좀 해봐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염중선  네, 위원님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남 위원님. 
정덕남 위원  안양로 일원에 대한 LED 교체공사 예산 1억 8천 100만원에 대한 편성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답변서가 아주 알아보기 좋게 자세히 준비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고요.
  노후 도로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은 2016년부터 우리 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오는데 이 고효율적인 에너지자재 보급촉진 정책에 대해서 우리 시 재정적 부담 경감과 쾌적한 도로이용환경 조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는 이런 말씀도 이렇게 해 주셨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아직도 교체사업을 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네요. 
○도로과장 염중선  네, 지금 가로등 기준으로 했을 때 한 25퍼센트 정도는 아직도 고효율로 바꿔야 할 대상사업이 있습니다. 
정덕남 위원  그러니까 LED로 교체사업할 것이 상당히 많아서 아직도 CDM, 나트륨 이런 것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습니다. 
정덕남 위원  언제쯤 되면 이게 다 교체사업이 가능할까? 지금 거의 한 2022년, ’23년까지? 
○도로과장 염중선  그 뒤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보시면 2024년 정도 가면, 
정덕남 위원  거의 다 100퍼센트 될 것 같아요? 
○도로과장 염중선  저희가 다 교체 계획인데 내년에 저희가 5억을 고려했는데 예산이 2억만 편성돼 있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앞으로 5년 내에 거의 다 교체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덕남 위원  지금으로서는 한 ’23년까지 이렇게 사업이 잡혀있는 것 같아요. 이것은 여기까지 하고. 
  두 번째, 도로포장 및 분석 예산 2억 편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했어요. 지금 답변이 ‘도로포장 조사 및 분석 용역은 2021년도에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추진실적은 없다. 반면에 예산성립 시 과업지시서를 발주해서 전 작성할 계획이다.’ 했는데 앞으로 만약에 과업지시서가 나오면 과업지시서대로만 사업을 한다면 도로는 불량이 거의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안양시 저소음포장이나 도로포장들을 보면 솔직히 이 과업지시서대로 안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제가 현장을 늘 나가서 보는데 솔직히 감독관이 현장에 있는 일을 제가 볼 수가 없어요, 물어봐도. 과업지시서 안에는 ‘감독관이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된다’라고 돼 있어요, 그리고 감독일지를 기록을 해야 되고. 그 감독일지가 토대로 해서 차후에 이 불량도로가 나올 때를 대비해서 철저하게 아스콘 온도도 재고 그리고 아스콘 온도가 싣고 올 때와 내릴 때 온도를 다 측정을 해야 될 것이고 이것이 다 기록을 하고 어떻게 보면 그 모든 과정을 CD로라도 구워놓을 정도로 철저하게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하니까 지금 우리 도로가 현재 이 모양 이 꼴이에요. 그래서 이 과업지시서가 나오면 꼭 과업지시서대로 그리고 당초 설계서대로 해야 됩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시정질문도 해보고 많은 것을 자료파악을 해 봤는데 설계서대로 안 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불량도로에 있어서는 꼭 설계서대로 해야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이 폭우에 의해서 포트홀이 금방 생겨나게 됩니다. 포트홀이 생기는 것도 설계서대로 안 했기 때문에 생긴다고 저는 봐요. 꼭 이게 폭우나 폭염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에요. 아닌데 설계대로 안 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포트홀이 많이 생긴다고 저는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는 그렇게 해요. 그리고 지금 육안조사, 민원발생 지역을 우선적으로 한다는데 우리가 육안조사도 좋지만 PMS를 도입을 해서 앞으로 좀더 체계화되어서 도로포장에 대한 사항이나 형태 같은 것을 여러 가지를 실질적으로 조사를 할 수 있게끔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추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덕남 위원  그리고 예술공원 내부순환 도로개설공사 예산 13억 7천 600만원 편성 관련해서 질의를 했는데요. 과장님! 앞으로는 오타가 생겼을 때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오타가 생기면 우리가 행감이나 예산안심의 들어가기 전에 직원들이 막 와서 스티커를 붙이고 그랬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오타 된 부분을. 그런데 실질적으로 갖다놓으셨지만 이 위에 자료들이 쌓이다 보니까 제가 못 봤어요. 오늘 김승건 국장님 아니었으면 이 질의에 대해서 한 30분 제가 진행을 해나가서 따질 생각이었는데 뒤늦게 국장님이 그게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바람에 제가 오늘 질의는 안 하는데 앞으로 이 오타가 있을 때는 미리미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저희들도 이 시간낭비 안 하고 다른 것을 하나라도 더 볼 수 있으니까 오타 있을 때 즉시즉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염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덕남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정덕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염중선 도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의배 대중교통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의배 대중교통과장님도 답변 말고 질의 바로 할까요, 위원님들?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그러면 답변 말고 바로 질의하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덕남 위원  제가 할게요.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정덕남 위원님. 
정덕남 위원  대중교통과 김의배 과장님! 제가 질의를, 잘 들으세요, 천천히 할게요. 2020년도 예산 3억 7천 500만원 중에서 10월 31일 기준으로 50퍼센트인 1억 8천 750만원을 집행했어요. 집행했는데 현재까지 집행실적을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 질의를 한 이유는 당초예산이 4억 6천만원인데 2회 추경 때 8천 500만원을 삭감을 했어요. 이렇게 보니까 삭감을 했는데 그때 92대가 75대로 변경이 됐어요. 그럼 제가 질의한 부분 이 변경된 사유가 뭔지 왜 변경됐는지 한번 말씀드릴 수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아마 위원님께서 저상버스 관련 3억 7천 500만원 예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당초에 국․도비 내시될 때 27대가 내시가 됐었고요. 이후에 추가로 변경이 돼서 저희가 19대 배정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8대가 감소되면서 내시 변경에 따른 감액이었고요. 금년도 19대 구입예산 확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 달 중에 다 도입이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9번하고 9-3번에 9번에 8대, 9-3번에 11대가 투입 예정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저상버스 도입과 관련된 예산은 환경부에서는 전기버스 지원을 하고 국토부에서는 저상버스 지원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부와 국토부가 예산을 일치시켜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추후에 이렇게 변경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덕남 위원  지금 12월 중에 이 구입을 하기로 돼 있는데 지금 다 도입이 됐나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지금 계속 납품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덕남 위원  아직 되고 있다는, 진행 중인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5대 정도가 들어와 있고요. 금년도 말 이전에 19대가 완료될 것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덕남 위원  그리고 2020년도 저상버스 도입 보조예상금이 24억 3천 453만 6천원 중에서 10월 31일 기준으로 집행률이 몇 퍼센트인가? 제가 여쭤봤어요. 현재까지 실적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제가 이 부분을 질의를 하게 된 이유가 당초예산이 5대로써 9천 196만 8천원이었어요. 그리고 1회 추경 때 27대.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맞습니다. 
정덕남 위원  1회 추경 때 27대 이 증액된 거죠, 분명히? 그러면? 그래요. 그러면 9억 16만 8천원으로 변경됐어요. 그렇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정덕남 위원  이게 변경됐는데 이 당초예산이 4억 5천 984만원인데 19억 7천 469만 6천원으로 증액됐어요, 이게. 그 증액된 사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래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아마 위원님들께서도 이해 못하시는 부분이고 실무하고 있는 과장인 저도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인데요. 정부에서 국토부에서 내시를 해 주면서 가내시라고 해 줍니다. 그래서 본예산 때 이맘때쯤 되면 경기도를 통해서 내시를 해 주고요. 그다음에 경기도에서는 시군에 배분을 하는데 당초에 본예산 편성할 때는 5대, 1회 추경할 때는 27대 이렇게 변경내시가 오다 보니까 저희들도 그 내시 비율에 따라서 같이 이렇게 예산을 변경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덕남 위원  이럴 때 변경이 되었는데 그 변경됨에 따라서 예산은 자동으로 증액될 수밖에 없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그렇습니다. 
정덕남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과장님께 자료 요청을 했는데 이 변경된 사유도 제가 찾아볼 수가 없고 이렇게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제가 과장님께 여쭤봤습니다, 말씀으로 듣기로.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혹시 위원님 필요하시면 저희들이 보조내시서 예산 그 공문 추후에 갖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덕남 위원  예. 사실 우리가 이 저상버스는 장애인들을 위해서 그리고 휠체어를 타는 사람들이 탈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쉽게 탈 수 있게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예, 교통약자를 위한 제공사업입니다. 
정덕남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장애인들이 저상버스를 탈 수 있게끔 설치해 놓은 곳이 안양시에서 몇 군데가 돼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저희 안양시 도로 여건상 버스정류장에 그렇게 원활하게 탈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덕남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아마 주요 도로에 있는 주 도로에 있는 곳은 다 가능하고요.
정덕남 위원  그러니까 우리 안양시가 이 많은 예산을 저상버스를 도입하고 또 이렇게 설치하는 이유가 장애인들을 위해서 하는 건데 아직도 장애인들이 이 저상버스를 탈 수 있는 그 구도가 설치가 돼 있지 않아요, 별로. 그리고 어디서나 장애인들이 탈 수 있게끔 그 버스 구간이 지나다니는 데마다 설치가 돼 있다면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는데 지금 현재 상태로 보면 이게 너무 낮아요. 낮다 보니까, 인도보다. 인도가 높잖아요, 버스 타는 데는 낮고. 어떻게 보면 통학버스처럼 이 타기가 참 힘들 때가 있어요. 이게 쭉 나오잖아요, 밀려서 타게끔. 그럼 위치가 맞아야 되잖아요. 위치가 맞아 가지고 이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이게 아마 고장률이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런 고장률을 조사해 놓은 데이터 같은 게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아직까지 그런 데이터는 없고요. 
정덕남 위원  아직은 고장 없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저희들이 다만 저상버스가 지금 현재 운영 중인 게 75대인데 아마 전체 삼영․보영버스 운영대수의 약 한 10퍼센트 정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785대가 운영 중인데 그중에 75대가 저상버스이기는 한데. 정류장을 개선하거나 뭐 이렇게 시설을 변경할 때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부서 아니면 또 공사할 때 그렇게 개선해 나가도록, 순차적으로.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아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불편사항이 있는 게 구도심권에서 주로 많이 생기고 있고 이쪽에 신도시나 아니면 주요 도로변에서는 일정 부분이 좀 개선돼 있어서 큰 불편은 없이 이용하시는데 또 버스가 보도 쪽에 바짝 이렇게 댈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다 보니까 더 큰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향후 이런 부분들이 저상버스가 늘어나고 또 그렇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난다면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버스 베이(bus bay)’라든가 이렇게 시설개선을 통해서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덕남 위원  지금 솔직히 이 예산이 19억 7천 400 이 정도면요 상당한 액입니다. 우리 지금 안양시에 저상버스가 몇 대가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75대 현재 있습니다. 
정덕남 위원  75대. 버스만 자꾸 구입을 하면 어떡해요? 버스만 자꾸 이용하면 운영비만 자꾸 나가잖아요. 그런데 이 버스에 맞게끔 지금 쉽게 탈 수 있고 내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야 되는데 지금 버스만 숫자만 늘어나는데 지금 이 탈 수 있는 내릴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설치가 안 돼서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도로 사정으로 인해서 지금 댈 수 있는 데가 별로 없다’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럼 이것 버스 운영을 할 필요가 없어요. 저상버스 누구 좋으라고 이렇게 계속 구입을 합니까? 그러니까 그럴 이유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금 그 버스를 탈 때는, 타보셨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한 번 타봤습니다, 제가. 
정덕남 위원  버스를 탈 때 그 휠체어가 쉽게 딱 들어가서 바로 딱 잡고 돌려서 이렇게 세워져야 되는데 솔직히 내부가 너무 좁아요. 좁다 보니까 그 문제점이 나는 상당히 있다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진정 장애인들 휠체어가 들어가서 돌아서 세울 수 있을 정도로 내부가 충분한 넓이는 돼야 된다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게 안양시에 지금 75대가 있다는 것은 지금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런데 75대는 일반인들을 태우나요, 어디? 장애인들을 태우려면 그 많은 버스는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10대라도 10곳이라도 타고 내릴 수 있는 그 구조가 되어 있어야 된다고 봐요. 그러면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어디까지만 끌고 가면 버스를 탈 수 있다’ 그리고 ‘내 볼일을 보고 어디에서 또 내릴 수 있다’ 이게 좀 있어야 되는데 그런 홍보 안내하나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위원님 이 저상버스의 경우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것도 있지만 또 하나, 우리 비장애인들도 일반버스는 계단식으로 해서 올라가서 타도록 돼 있고 이것은 수평으로 돼 있다 보니까요 그런 불편이 없어지고요. 특히 나이, 연세 드신 어르신들도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그래서 굉장히 좋은 버스라고 생각되고요. 또 여기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리면 저상버스는 말 그대로 그냥 저상버스만 기능이 있는 게 아니고 전기저상버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부와 국토부가 같이 동시에 지원사업을 하고 있고 그래서 환경이라도 이렇게 친환경적인 것을, 
정덕남 위원  과장님 우리가 저상버스를 이렇게 운영을 하는 이유는 먼저 교통약자들과 또 어떤 불편한 몸을 가지신 분들이나 휠체어를 가지신 분들이 쉽게 타고 이동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것을 운영한다고 봐요. 일반인들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물론 지금 때에 따라서 저도 그 버스를 몇 번 타봤어요. 타봤는데 턱이 없는 것은 사실이에요. 지금 우리가 전철 타듯이 바닥이 딱 건너면 바로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늘 계단을 이용하다가 그렇게 하니까 조금 허전하기는 합니다, 일반인이라. 그런데 그것이 용도가 누구를 위해서 먼저 하는가를 중요해요. 그러니까 앞으로 이 저상버스가 어느 정도로는 어느 구간에서 쉽게 탈 수 있고, 휠체어를 가지고. 어느 구간에서 내려서 용무를 볼 수 있고 할 수 있게끔 진짜 시설개선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한 부분을 버스에 맞춰서, 인도라고 그러나요? 인도를 잘 정비를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어느 구간에 지정된 구간이 몇 군데 있어야지. 휠체어를 가지신 분이 지난번에 제가 운동장 앞에서 봤는데 그 어르신이 저한테 그래요. 휠체어를 타시고 엄청 추운 날이었어요. ‘안양역을 어떻게 갑니까?’ 그래요. 안양역을 어떻게 가냐고 저한테 여쭤보는데 제가 제 차에 그 휠체어를 실을 수만 있으면 모셔다 드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차가 너무 작아서 휠체어를 넣을 수가 없는데 이러하신 분이 어디 가서 버스를 탈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돼요, 어느 구간구간에 순회를 하고 있다는 버스를.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니까 우리가 지금 저상버스 운영이 용도가 지금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과장님. 그러니까 어쨌든 휠체어를 타고 용무를 볼 수 있는 그 구간들 시설을 어느 구간을 지정을 해서 좀 해 주셨으면 해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위원님 지적해 주신 말씀 저희들이 버스 안내하고 할 때도 또 하나, 그런 분들께서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을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이렇게 정리하고요. 다만 조금 전에 운동장 앞에서 안양역 가는 노선 말씀하셨는데 거기서는 저상버스가 없습니다. 안양교통 이동하는 노선이다 보니까 그렇고요. 
정덕남 위원  물론 구간이 없어서 힘들다는 것 알아요. 그런데 이분이 조금만 더 운동장에서 나가서 어느 대로변에서 탈 수 있는 구간이 있으면 거기까지는 갈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안양시 저상버스 운영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한번 노력해 보자고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덕남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정덕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채명 위원  저는 질의는 제가 드리지는 않았는데요. 방금 질의․답변과정에서 제가 간단하게 좀만 더 첨언하자면 결론은 그것 같아요. ‘교통약자가 집에서 출발해서 정류장에 도착하고 버스를 탑승하는 일련의 이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우리가 이해를 하고 검토해서 그 사항을 반영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인 것 같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서 저상버스 운전자하고 교통사업자에 대해서는 운영 매뉴얼교육과 그리고 차량정비 확인제도 도입 등 이런 것 등등을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것 등이 누구나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이채명 위원  그렇게 해 주실 거라고 믿으면서요 과장님 제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저는 짧게 하고 싶습니다. 
  카드결제대금 주신 자료를 봤어요. 2억 차액이 나는 게 보니까는 ‘2021년도 내년부터는 보조해 주던 8천원 이상 수수료 지원범위를 40퍼센트로 확대 지원하고자 예산이 증액됐다’라고 이렇게 답변을 주셨습니다. 맞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예, 그렇습니다. 
이채명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중기지방재정계획 2021년에서 ’25년을 봤을 때 시비와 도비가 3 대 7로 돼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는 7억 5천 600만원이 지금 예산으로 잡혀있는데 지금 과장님 주신 자료에는 2021년도 8천원 미만 택시요금만 하더라도 7억 349만 2천원이고요, 2020년도도 7억 349만 2천원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여기서도요 5천 250만원이 사실은 차이가 납니다. 이 부분은 좀 말씀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지금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변경해야 되는 금액을 벗어나지는 않았고 그 내에 들어있고요. 저희가 8천원 이상에 대해서는 순 전액 시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은 내년도에 이 부분이 중기지방재정계획 변경계획에 담아야 될 변경대상이 된다면 내년도에 변경하도록 이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짚었기 때문에 유념해서 저희도 이것을 확인할 것이고요. 
  또 한 가지는요 과장님이 주신 자료에 의하면 지금까지 예산집행실적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지금 64퍼센트밖에 집행을 하지 않았는데 향후에 과장님께서 11월 달에 6천 294만 5천원을 집행하실 거라고 말씀을 주셨고 이 예산집행실적에 대한 맨 위에 보면 ‘2020년 지원액’ 해 가지고 ’19년 12월부터 ’20년 10월분까지 해서 금액이 6억 9천 200만원으로 지금 여기 금액이 적혀있어요. 그랬을 때는 여기서도 사실은, 제가 숫자 갖고는 얘기 안 드리려고 그랬는데. 여기도 좀 차이가 나고요. 그리고 앞으로 남은 것은 딱 한 달밖에 남지를 않았는데 6천 294만 5천원을 계상한다고 하더라도요 사실은 거의 약 7억 정도밖에 되지를 않아요. 그랬을 때는 10억 정도가 예산으로 지금 잡혀있는데 2억에서 3억 정도는 약간 과다 계상이 되지 않았나라는, 이 자료에 의하면 그렇다라는 예상이 저는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간단하게 답변 주시고 보충질의 마치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코로나라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세웠고요. 카드결제 수수료라는 게 택시가 타고 발생된 수수료의 1.7퍼센트를 대납해 주다 보니까 손님 감소에 의한 감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채명 위원  아, 손님 감소라고 보면 되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예. 
이채명 위원  그러면 일단은 올해도 사실은 아직 한 달여 남짓 남았잖아요. 그러면 집행 못한 것에 대해서는 불용처리되겠네요. 그렇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현재 코로나 상황이 이대로 지속된다면 더, 
이채명 위원  그럴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남을 것으로 이렇게, 예. 
이채명 위원  그랬을 때는 제가 예상컨대 앞으로도 이것은 코로나는 ‘위드(with) 코로나’입니다. 우리가 함께 갈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향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은 과장님께서 계상하셔 가지고요 이 부분은 어느 정도는 미리 삭감해서 반납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면,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위원님 제가 한 말씀만 드리면요 지난번에 코로나 1.5단계, 1단계 이 정도 됐을 때만 해도 거의 택시업계의 수익금이 정상화 단계로 갔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내년도 1, 2월 달에 지난번에 제가 드렸던 1.5단계까지만이라도 유지가 된다면 예상한 금액은 집행이 될 거다라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채명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상버스 관련해서 아까 ‘우리 안양시에는 지금 현재 75대가 있다’라고 했는데요. 국토부에서 혹시 법률로 각 지자체마다 규정되어 있는 어떤 버스를 꼭 구매를 해서 해야 되는 그런 게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지금 착한수레같이 이렇게 의무 구매비율은 없습니다. 
이채명 위원  없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이채명 위원  아, 네. 왜냐하면 ‘앞으로 향후에 40몇 대를 더 늘리겠다’라고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국토부에서 법률로 규정을 해서 우리 안양시는 몇 대 정도 늘려야 된다라고 하는 그런 규정 때문에 40몇 대를 향후에 추진하겠다라고 답변을 그렇게 주신 줄 알고 있었거든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채명 위원  그런 것은 아니신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예. 환경부에서 지금, 
이채명 위원  이것은 곧 교통약자의 어떤 편익을 위해서 지금 일단 늘리셨다라고 보면 되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그렇습니다. 
이채명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이채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경택 위원님. 
음경택 위원  그래요. 먼저 하신다고. 
김경숙 위원  김의배 과장님 답변 잘 봤고요. 저는 시내버스, 택시, 화물, 버스 유류보조금에 대한 것을 질의를 했습니다. 
  계산을 해보니까 안양시 시내버스에 들어가는 돈이 시내버스에만 257억 정도가 돼요. 계산해 보셨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김경숙 위원  그렇고요. 택시는 유가보조금만 있나 봐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그것하고 아까 카드결제 수수료 이런 부분들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 수수료하고요, 네. 그런데 어쨌든 우리가 250하고 다른 것까지 뭐 많이 엄청 들어가기는 하는데요. 다 시비예요. 그렇죠? 100퍼센트 시비고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위원님 이게 말씀하셨던 서면답변서에 보면 대중교통 재정지원금 상세현황 자료제출 내역 보시면 유가보조금은 전액 국비고요.
김경숙 위원  시비?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그다음에 시내버스재정지원금 또한 다, 시내버스재정지원사업, 수도권환승할인손실보전금, 마을버스 청소년 결손보전 모두가 다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편성이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아, 그럼 국․도비예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김경숙 위원  자료에 있나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위원님 질의하셨던 자료에 보시면 아마 앞의 것 보시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하신 것 같아, 두 가지 질의하셨는데요. 유가보조금 지원기준 자료 그다음 장에 있는 자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경숙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게 뭐냐 하면요 지금 택시도 이렇게 지원이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금 법인업체에다가 택시 유가보조금을 주고 있잖아요. 그렇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예, 맞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런데 택시기사님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면 택시운영체계가 지금 바뀌었습니까? 정부에서 바뀐다고 그렇게 얘기는 들었는데 지금 월급체계가 어떻게 됐는지 그것 아십니까, 혹시?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지금 저희가 국토부에서 하고자 하는 것은 택시 ‘월급제’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수입금 전액관리제’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지금 바뀐 게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그래서 이제, 
김경숙 위원  지금 시행을 하고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예, 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전액관리제?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예. 
김경숙 위원  그러면 월급이 얼마예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아마 회사마다 틀리고, 
김경숙 위원  보통?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보수에 관련된 부분은 노동법 관련사항이다 보니까 저희가 크게 관여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김경숙 위원  대충은 모르셔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대충 들리는 이야기로는, 
김경숙 위원  그분들이 그전에보다 지금 운영하는 체계가 더 나쁜 상태가 됐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굉장히 불만이 많습니다. 
김경숙 위원  네. 그래서 이 유류보조금은 어쨌든 여기 법인에다가 주는 것 아니에요. 어쨌든 이 주는 목적은 뭐예요? 어려움을 덜하라고 이렇게 지원하는 금액이잖아요. 그런데 이 받아야 될 사람은, 개인택시도 이렇게 개인이 받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회사로 주면 택시기사한테 돌아가는 게 아니고 어쨌든 지금 운영체계로 인해서 기사들이 더 힘든, 100만원도 못 갖고 갈 때가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상황을 들어보니까 아주 심각한 상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도 지금 지원해 주는 체계도 한 번 더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장님 한 번 더 고민하시고 회사하고 뭐 어떻게 조율을 하시든지 체계는 바꿀 수는, 뭐 법적인 저기인지 모르겠지만.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위원님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 유류세 환급분은 유류세 인상분에 대한 전부 또는 일부를 운수업체에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게 전액 국비사업이다 보니 저희가 그것을 누구한테 주겠다고 변경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사업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유류세가 국비예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김경숙 위원  여기 우리 시비라고 다 나와 있는데?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아닙니다. 이게 유가보조금은 전액 국비사업입니다. 
김경숙 위원  그래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예. 
김경숙 위원  왜 여기는 다 이렇게 시비라고 100퍼센트 돼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어떤 것을 보고? 
김경숙 위원  네? 649쪽이요. 
음경택 위원  예산설명서!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아, 예예. 
김경숙 위원  예산안.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아, 예. 그것은 저희가 시비를 세워놓고 전액을 다 국비로 받습니다. 당초에 세워놓기는 세워놓고요.
김경숙 위원  시비를 세워놓고 국비를 나중에 받는 거예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김경숙 위원  그럼 여기 이런 설명도 여기에다 해놔야 되지 않나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아, 그 부분 누락시켜서 죄송합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전혀 그런 개선방향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현재 국가에서 제도를 바꾸기 전에는 저희는 현재대로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럼 택시운영 체계도 바꿀 수 없는 거고 그분들에 대한 뭐 어쨌든 지원해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겠네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근로자와 회사 간의 문제는 「근로기준법」이나 노동관계법에 의해서 노사가 협의해서 정할 사항이다 보니 저희가 또 관여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네, 그렇기는 하죠. 그런데 어쨌든 개인택시는 그래도 자영업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런데 회사에 소속해 있는 그런 분들의 어려움은 시에서도 익히 알고 계시고 방법이 있다면 차후에 좀 개선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김경숙 위원  저는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경택 위원님. 
음경택 위원  과장님!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음경택 위원  짧고 간결하게 답변해주세요, 확인만 할 거예요. 
  100퍼센트 이상 증액 편성된 사업현황에서 경기도 공공버스 사업부담금이 왜 이렇게 많이 늘어났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이것은 경기도에서 노선입찰제 방식의 준공영제 도입하면서 증액되었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부담률이라는 게 있잖아요, 부담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음경택 위원  참여 시군이 많아서 이렇게 부담률이 분담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지금 333번, 3330번 같은 경우에는 성남시, 의왕시, 안양시 3개 시만 경유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의 부담률이 48.1퍼센트, 47.2퍼센트 거의 반 정도에 육박하거든요. 이것은 왜 그런 거죠? 짧게.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저희 안양시민 이용률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 그래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음경택 위원  그래서 그것을 물어보려고 그랬어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아, 예. 
음경택 위원  이용률 현황을 뽑을 수 있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예, 가능합니다. 
음경택 위원  그것 나중에 이용률 어디서 승차해서 어디서 내리고 또 어디서 승차해서 어디서 내리고 이 이용률 현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위원님 기준을 좀 정해 주시면, 너무 방대해서요. 
음경택 위원  나중에 따로 말씀드릴게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감사합니다. 
음경택 위원  그리고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작년에 용역비가 섰었고 올해 사업비가 서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예. 
음경택 위원  그러면 지금 화물자동차 안양시 등록대수가 어느 정도인지 아세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매일 변동되는 숫자고요 저희가, 
음경택 위원  그러면, 예. 자, 이 화물차고지가 생기면 대형차 160대, 소형차 38대예요. 합해서 198면인데 어느 정도 해소를 할 수 있을까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지난번에 타당성 용역결과에 보면 160면 정도가 있으면 지금과 같이 이렇게 극심한 주차난은 면할 수 있다라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그 정도 규모면 현재 발생되는 악성민원은 좀 해소될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완전 해소는 아니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예,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공공버스사업 부담률, 제가 이용률이 많기 때문에 많을 거다라는 예상은 했어요. 그런데 이게 그렇다고 그래서 이렇게 3개 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가 반 정도의 예산을 부담한다? 그게 궁금해서 여쭸고요. 나중에 따로 제가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음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우규 위원님. 
최우규 위원  우리 김의배 과장님 요즘도 고생 많죠, 코로나사태에?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견딜 만합니다. 
최우규 위원  견딜 만해요? 이제 뭐 이력이 나셨구나. 고생 많으신데 그냥 포괄적으로 질의 한번 드려볼게요. 
  예산이 한 600억 정도가 대중교통과 예산인데 줄일 수 있는 포지션이 딱히 나오는 게 좀 없어요, 같이 한번 고민해 보는 차원에서?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저희 예산을 판단했을 때 저희가 재량을 발휘해서 줄일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 다 보조사업이고 내시에 의해서 편성되는 사업이다 보니 그렇고요. 다만 저희들도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유독, 
최우규 위원  그렇죠.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도 고마워하는 사람 없고 그러면서도 서로가 다 불만이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그런 것 같습니다. 
최우규 위원  그리고 또 종사하는 사람들 또한 자그마한 것을 도와줘도 고마워하지 않고 또 더 달라고 그러고 이러는 것들인데. 여하튼 제가 자료를 요구할 때 드렸던 얘기인데 준공영제, 공영제를 이제 검토해 봐야 되지 않느냐? 하는 이런 차원에서 드렸던 질의인데 지금 경기도에서 일부 이렇게 하고 있는 거죠?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예. 지금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현재 수입금공동관리형 준공영제는 2021년도로 막을 내리고요. 10월 달부터 시작이 된 노선입찰제 방식의 준공영제가 시내버스의 경우 경기도 주관 그다음에 광역버스의 경우에는 국토부 주관으로 대광위 주관으로 시범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정착이 된다면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획기적으로 시민들의 어떤 대중교통 불편은 해소될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일단 예산도 좀 절감되는 효과가 발생할까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네. 수입금공동방식보다는 훨씬 절약될 것으로, 그러니까 맥시멈 최대 지원치를 설정해 놓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서울시같이 무한정 들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대단한 획기적인 일이죠, 사실은. 대를 물려서 해오던 운수사업들이 노선을 경기도에서 쥐락펴락하면서 이렇게 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여간 모든 것이 잘 정착됐으면 좋겠고요. 
  우리 택시쉼터는 지금 운영실적이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이용률 떨어지는 부분은 저희들 역할도 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모이지 말라고 지금 업계에다 강요를 하고 있고 또, 
최우규 위원  이런 것 아닐까요, 사실은? 일을 하러 나오신 분들이에요. 영업을 하러 나왔는데 거기 가서 1시간을 쉬겠어요, 2시간을 쉬겠어요, 어떻게 보면? 그냥 잠시 들리는 것 또한 편해야 들리는 건데 일하던 사람이 쉬기는 좀, 손님을 찾아다녀야 되는데 넋 놓고 쉰다? 이게 어떻게 보면 생각이 좀 안 맞았던 것 같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가끔 지나가다 들려보면 쉬는 사람을 구경을 못해 본 것 같아요, 저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최근에 아마 손님이 더 없어서 그러신 것 같고요. 일부분은 또 그쪽에 이용하시다 불법주정차 시민 신고에 의해서 단속되신 분들도 계시고 한 것 보면 이용률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분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어떤 소파나 이런 부분들이 좀 부족한 부분도 있고 해서 내년도에는 공간이라든가 편하게 아무나 와서 쉴 수 있게 이렇게 해드리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좋습니다. 좋은데 하여간 지금 택시쉼터 운영비를 이렇게 보면 이쪽에 공공요금 정도 내주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사무관리비까지 지원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것 이렇게 준다고 그래서 고마워하지도 않고 표시도 안 날 텐데. 이런 것들이 문제야, 뭐가 하나 만들어지면 계속 지원해 줘야 되는. 공원이 하나 만들어지면 공원 관리해야 되고 또 이런 것들이 커다란, 앞으로도 안양시 예산들이 자꾸 기정적으로 써야 될 곳이 늘어나는 것 이런 것들이 문제이기는 한데.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하여간 늘 고생 많으신데 코로나가 끝날 기미는 안 보이고 더 확산되고. 하여간 우리 직원분들도 고생 많으신데요. 대중교통과 늘 진짜, 격려라도 제가 한번 갈게요.
○대중교통과장 김의배  감사합니다. 
최우규 위원  그래요. 고생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의배 대중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채선 시설공사과장님 답변순서인데 또 그냥 바로 질의할까요, 위원님들? 
  (「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냥 바로 질의하겠습니다.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이채선 시설공사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음경택 위원  없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음경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음경택 위원  과장님 신규사업 현황 받았는데 내년에도 굵직한 공사들이 꽤 있네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네,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평촌도서관 신축공사예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기존 건물을 처음에 용역을 해 가지고 도서관 측에서 리모델링, 
음경택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 설명하지 마시고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네. 
음경택 위원  여기 다 있잖아요. 답변서에 있는 것 설명하지 마세요. 허물고 다시 지어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럼 신축이 아니지, 개축이지.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규모를 좀더 확대해 가지고 다시 짓는 상황입니다. 
음경택 위원  그것도요. 그러면 이것 지금 도면은 언제쯤 나와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아직 중앙에서 투융자심사가 진행 중에 있어서 아직 멀었습니다. 
음경택 위원  혹시 도서관 뒤에 아파트 주민들 민원은 들어보셨어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그 규모를 지금 현재 3층 현재 층수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럼 별로 효과가 없을 텐데? 면적이 얼마나 늘어나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지금 거기가 지하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지하주차장을 좀 많이 확보하는 것으로 해서 그런 쪽에 면적이 좀 많이 늘어나는, 
음경택 위원  과장님 그럼 이것을 지금 다시 개축 내지는 신축하는 게 지하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것밖에 안 되잖아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그것도 있고요. 기존 그 건물이 현재 도서관 기능에 많이 시대에 뒤떨어지고 또 시설면적도 작고 그렇기 때문에 도서관 측에서 다시, 
음경택 위원  자, 이것을 제가 반대를 하는 입장은 아니에요. 이게 지역구 여러 의원님들도 계시고 또 7대 때도 지역구 의원님들께서 주장을 하셨던 거기 때문에 나름대로 의견을 존중해야 된다고 보면 민원만 아니라면 지금도 도서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하는 부분은 구조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되게 협소하잖아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가장 중요한 게 협소함을 해결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하고 같은 3층의 층수를 짓는다고 하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상당히 줄어든다. 그래서 짓고 났을 때 결과를 보고 얘기해야 되는데 ‘결국은 멀쩡한 건물 부수고 새 건물로 다시 지었네’ 이런 얘기가 나올 소지가 꽤 있죠.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그런데 주차장 플러스 실 공간으로 쓰는 면적도 조금 늘어납니다. 
음경택 위원  그러니까 그 절대적인 공간이 아니라, 주차장 확보하는 것은 뭐 그렇다 쳐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하는데 늘어나는 면적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렇죠?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예,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음경택 위원  그러면 이것을 다시 지어야 되는 거야, 이 상태에서 그냥 개보수를 해야 되는 거야라는 부분에 고민을 해 봐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예, 도서관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자, 정상적으로 하려면 도시계획상 최대한 지을 수 있는 면적을 짓는 게 문제 해결방법이에요. 그러나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이 걱정돼서 그러지를 못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공사비가 뭐 없어서 이렇게 3층 규모로 다시 짓는 것은 아니잖아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그 민원을 꼭 고려해서 3층 규모는 아니고요. 현재 거기가 공원이기 때문에 공원의 용적률 그 부분에 최대한 맥시멈으로 해서 그 면적을 산출해서 짓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 현재, 
음경택 위원  아니, 지금 그 규모가 그러면 공원이기 때문에 공원 용도에 맞는 면적을 최대한 뺀 게 이 정도예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예, 그렇습니다. 
음경택 위원  아, 그럼 이것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도시계획과하고 용도지역을 가능하면 바꿔서, 
음경택 위원  그렇죠.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용적률을 더 높여서 지을 필요도 있다 그렇게, 
음경택 위원  그 말씀을 진작 하셨어야지.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그 부분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음경택 위원  자, 이것은 해당 지역구 의원들 계시고요 우리 또 박준모 위원장님 지역구기 때문에 지역구 의원님들의 의견을 반영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개축의 신축의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지. 지하주차장 플러스알파인데 알파가 값이 내가 볼 때 큰 것 같지가 않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용도지역 변경을 통한 실질적인 문제 해결방안으로 접근하는 것이 저는 옳다고 보는 것이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공론화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음경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도 잠깐 이것 나온 김에 질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음경택 위원님 말씀 잘 해 주셨는데. 예, 맞습니다. 기존에 주차장만 확보만 한다고 해서 이 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기존에 민원들이, 아, 이것 뭐 과장님한테 말씀드릴 부분은 아닌데, 담당부서가 다른 데라. 하여튼 이것은 아까 말씀하셨듯이 용도 변경해 가지고, 그전에도 저도 이것을 계속해서 얘기를 했었거든요. 민원사항은 제가 담당부서 시설공사과에다 얘기할 것은 아닌 것 같고요. 하여튼 그것은 제가 나중에 따로 말씀드리고 하여튼 그 아까 말씀하셨듯이 그럼 검토 좀 해 주세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우규 위원님. 
최우규 위원  우리 이채선 과장님 이번에 박달종합청사는 준공이 됐나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네, 준공됐습니다. 
최우규 위원  준공할 때 많이 바빴죠?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네,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여하튼 시설공사과가 특이한 것은 공사는 많이 하는데 예산은 없다. 예산은 다른 곳에서 만들어지고. 옛날에는 예산을 시설공사과에서 만들어서 하는 이런 공사를 하는 시절이 있었었나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그때도 크게 많지는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타 부서에서 예산을 세우고 저희가 설계공사하고, 
최우규 위원  일단은 일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편하죠. 예산 신경 안 쓰고 예산 만들어서 주면 그 예산 가지고 또 시설을 공사를 하는 것만 감독을 하고. 
  우리 자문위원회 운영수당을 이렇게 들여다보니까는 이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나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예, 되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보니까 아주 많은 것을 자문을 받는데. 준공검사 자문도 받고 마감재, 경관조명, 공사기간 연장 이렇게 되는데. 여기 산출에 보면 열두 분 해서 4회 정도로 이렇게 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참석위원들이 한 분일 때도 많은 것 같아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예. 
최우규 위원  그렇죠?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각각 공사현장에서 전체를 볼 사항이 아니라 각각 어떤 디자인이라든지 색상, 재료 이런 것 있을 때는 그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최우규 위원  자격요건이 다들 전문가여야 되겠어요. 그렇죠?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예. 
최우규 위원  5급 이상 공무원, 연구기관의 연구원, 조교수급, 박사학위 다 그런 분들로 꾸려졌고. 전체가 지금 120명 이내 위원회로 구성을 하는데 지금 몇 분이죠, 총?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86명입니다. 
최우규 위원  팔십육 분?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네. 
최우규 위원  당연직은 두 분이시고. 우리 김승건 국장님하고 이채선 과장님은 위원이기는 한데 자문을 받는 입장이잖아요, 자문을 주는 입장이 아니고?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네,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우리 김승건 국장님하고 이채선 과장님이 스스로 자문료를 받아본 적 있나요?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없습니다. 
최우규 위원  없군요. 하여간 2021년도에는 계획된 공사가 몇 가지 정도가 있죠, 시설공사과가?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21년도에 지금 계획된 공사가 한 12건, 13건 될 것 같습니다. 
최우규 위원  아, 12, 13건?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예. 
최우규 위원  아직 시작 안 된 공사들이?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예. 
최우규 위원  많이 바빠지겠네요, 그러면? 
○시설공사과장 이채선  예, 그렇습니다. 
최우규 위원  우리 시설공사과야 늘 고생하시면서도 예산은 없고. 이렇게 늦게까지 앉아있는 예가 별로 많지 않죠, 우리 시설공사과장님들이. 하여간 답변 감사드리고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준모  최우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들의 답변이 모두 끝난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도로교통환경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종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도로교통환경국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종료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및 예산안 조정이 있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4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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